‘시지 코오롱하늘채 스카이뷰’ 1순위 마감… 평균 17.7대 1

총 686실 모집에 1만2140건 접수
올해 대구 수성구 최다 청약건수 기록
  • 등록 2018-10-31 오후 10:37:38

    수정 2018-10-31 오후 10:37:38

코오롱글로벌 ‘시지 코오롱 하늘채 스카이뷰’ 모델하우스 집객 사진.(코오롱글로벌 제공)


[이데일리 김기덕 기자] 코오롱글로벌이 대구광역시 최초 대단지 주거용 오피스텔로 선보인 ‘시지 코오롱하늘채 스카이뷰’가 전 타입의 청약을 마감했다.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시지 코오롱하늘채 스카이뷰는 지난 29일부터 31일까지 사흘 간 청약 접수를 받은 결과, 총 686실 모집에 올해 수성구 최다 건수인 1만2140건의 청약이 접수돼 평균 17.7대 1의 경쟁률로 전 실이 마감됐다. 최고경쟁률은 119.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한 2군에서 나왔다.

시지 코오롱하늘채 스카이뷰는 예전 이마트 시지점 부지인 수성구 신매동 일원에 들어서는 단지다. 지하 5층~지상 46층 4개 동, 주차대수 896대, 총 686실 규모며, 전 실이 전용면적 기준 84㎡의 중소형으로 구성된다. 대구 지하철 2호선 신매역이 바로 인접한 초역세권 단지로 최고 46층에 달하는 초고층 주거상품으로 공급돼 시지권을 대표하는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기대감이 높다.

분양 관계자는 “청약제도 개편 전 수성구에 진입할 수 있는 청약기회로 불리며 수요자들이 많은 관심을 보여주셨던 것이 좋은 결과로 이어진 것 같다”며 “시지권 최고의 랜드마크답게 단지 곳곳에 적용되는 다양한 특화설계에도 높은 호평이 이어진 만큼, 다가올 계약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향후 청약 일정은 오는 11월 5일 당첨자 발표를 진행한다. 정당 계약은 11월 7일과 8일 양일간 실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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