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 실적' 포드코리아, 2019 포드·링컨 아카데미 개최

작년 1만1586대..전년 대비 8% 성장
링컨 노틸러스·포드 올 뉴 익스플로러 등 신차 출시
  • 등록 2019-02-14 오후 6:37:46

    수정 2019-02-14 오후 6:37:46

[이데일리 이소현 기자] 포드가 작년에 공식 출범 이래 최고 판매실적을 거두는데 기여한 세일즈와 서비스 부문에서 뛰어난 성과를 거둔 직원들을 격려했다.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는 지난 13일 서울 드래곤시티에서 ‘2019 포드·링컨 아카데미’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400여명의 포드코리아 임직원 및 포드·링컨 공식 판매 딜러사인 선인자동차, 프리미어모터스, 더파크모터스의 세일즈 컨설턴트와 서비스 담당자들이 참석해 지난 한 해를 돌아보고 올해 주요 사업목표와 계획을 공유했다.

작년 국내 수입차 시장이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한 가운데 포드는 전년 대비 8% 증가한 1만1586대를 기록해 연간 최고 판매기록을 경신했다. 포드의 베스트셀링 SUV(스포츠유틸리티차량)인 익스플로러는 전년 대비 14.7% 성장한 6909대를 판매해 수입 대형 SUV 판매 1위에 올랐다. 머스탱도 839대 판매해 스포츠카 부문에서 최고 판매기록을 달성했다.

정재희 포드코리아 대표는 “지난해 포드, 링컨 모두 한국 시장에 공식 출범한 이래 최고의 판매실적을 거두었다”며 “2019년도 SUV 시장의 높은 성장이 예상되는 만큼 수입차 시장에서 포드의 리더십을 더욱 공고히 할 수 있는 한 해가 될 수 있도록 전사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19 포드·링컨 아카데미는 부문별 시상 외에 세일즈 마케팅 특강, 직원 참여 프로그램 등 임직원 사기 증진 및 마케팅 역량 강화를 위한 다채로운 내용으로 진행했다.

또 국내 수입 SUV시장을 이끌어가고 있는 익스플로러를 포함해 포드 SUV 개발과 성장 역사를 공유하는 시간을 통해 브랜드에 대한 자부심을 다졌다.

이날 ‘2018 세일즈 챔피언’으로 선정된 선인자동차 남기혁(대구 전시장) 세일즈 컨설턴트는 “여러 방면에서 고객 만족을 위해 열심히 달려온 한 해였는데 그만큼 값진 결실을 보게 되어 매우 기쁘고,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포드와 링컨을 대표하는 마음으로 2019년에도 열정을 가지고 고객을 위해 매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포드코리아는 올해 상반기 링컨 노틸러스를 시작으로, 하반기엔 올 뉴 익스플로러와 링컨 에비에이터 등 다양한 신규 모델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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