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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규제 풍선효과…오피스텔·생숙까지 번진 청약열기
  • 아파트 규제 풍선효과…오피스텔·생숙까지 번진 청약열기
  • 더샵 일산엘로이(사진=포스코건설)[이데일리 장순원 기자] 오피스텔이나 생활형숙박시설(생숙), 민간 임대아파트 같은 ‘틈새상품’이 뜨면서 청약열기도 한층 뜨거워지고 있다. 아파트처럼 규제를 받지 않으면서도 주거가 가능하고 투자수익도 노릴 수 있다는 기대감 때문이다. 26일 부동산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가 한국부동산원 청약홈 자료를 바탕으로 올해 전국에서 분양한 오피스텔 청약 경쟁률(청약 접수일 기준)을 집계한 결과, 2만1594실 모집에 26만3969명이 접수해 12.2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019년 3.11대 1(1만2697실 모집, 3만9481건 접수)보다 약 4배가량 높은 수치다. 특히 아파트를 대체할 수 있는 85㎡ 이상 대형 오피스텔 경쟁률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실제 지난달 경기 고양에 나온 주거용 오피스텔 ‘더샵 일산엘로이’는 1976실이 하루 만에 100% 계약을 마쳤다. 최고 경쟁률은 27대 1에 달했다. 7월 평택 ‘고덕신도시 유보라 더크레스트’도 560실에 2만36건이 몰려 평균 35대 1 기록 후 역시 단기간 완판에 성공했다. 경기 광명에서 분양한 오피스텔인 광명 퍼스트 스위첸 역시 최고 경쟁률 150.8대 1을 기록하며 청약을 마감했다.이런 청약경쟁은 생활형숙박시설도 비슷하다. 이달 초 부산 진구 부전동에서 분양한 생활형숙박시설 ‘서면 푸르지오 시티 시그니처’는 408실 모집에 총 24만여 건의 청약통장이 접수됐다. 평균 경쟁률 594대 1을 기록했을 정도로 인기를 끌었다. 앞서 지난달 분양한 서울 강서구 마곡동의 생활숙박시설 ‘롯데캐슬 르웨스트’는 876실 모집에 57만5950건의 청약이 몰리며 평균 65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 단지는 전용면적 84㎡의 분양가가 최고 16억1000만원 수준으로 고분양가 논란이 일었으나 청약 수요가 몰린 것이다. 민간 임대아파트 시장도 관심도 뜨겁다. 8월 대전 동일스위트 리버스카이 2단지는 평균 124대 1로 전 타입 청약 마감됐다. 이런 주거용 오피스텔과 생활형숙박시설, 민간 임대아파트 등은 그동안 아파트와 비교해 큰 주목을 받지 못했다. 아파트와 견줘 상품 경쟁력이 떨어져 투자자의 외면을 받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최근 4~5년 사이 아파트 가격이 치솟은데다 공급마저 부족해지자 이런 아파트 대체상품까지 청약 열풍이 불고 있는 것이다. 특히 아파트와 달리 청약통장이 필요 없고 가점이나 당첨 제한을 비롯한 각종 규제 속에서도 자유로운데다 당첨되면 수천만원에서 수억원까지 웃돈(프리미엄)이 붙자 ‘단타’ 투자수요가 몰린 것으로 해석된다. 김규정 한국투자증권 자산관리소장은 “오피스텔 같은 비아파트는 시장 상황에 따라 환금성이나 임차 리스크가 커질 수 있다”며 “운용이나 매각 시점 등을 잘 고려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2021.09.26 I 장순원 기자
청약통장 없어도…추석연휴 고민케 한 틈새 주거상품은?
  • 청약통장 없어도…추석연휴 고민케 한 틈새 주거상품은?
  • [이데일리 강신우 기자] 아파트 청약 가점이 확 뛰면서 가점과 무관하게 분양 받을 수 있는 ‘틈새상품’에 관심이 쏠린다. 청약 통장이 필요 없고 추첨으로 당첨자를 선정해서다. 특히 전국에서 청약 가능해 투자수요도 끌고 있다.(자료=부동산인포)19일 부동산시장 분석업체 부동산인포에 따르면 대전, 인천, 고양 등 등 곳곳에서 청약통장이 없어도 청약 가능한 오피스텔, 생활숙박시설, 민간임대 등이 공급을 앞둔 것으로 나타났다. 대형 건설사 시공이 많아 브랜드 파워도 갖췄다.청약통장이 없으면 100% 추첨으로 당첨자를 가른다. 30대에 불리한 무주택기간·부양가족수 등 가점을 고려하지 않아도 된다. 또 거주지와 관계없이 청약 가능한 점도 눈에 띈다. 예컨대 서울에 주소지를 둔 사람이 대전 분양 단지에 청약이 가능하다는 얘기다. 재당첨 제한도 해당되지 않고, 세대주·세대원 모두 청약을 넣을 수 있다.특히 부동산 규제가 강화되면서 반사이익을 톡톡히 누리는 중이다. 현재 수도권을 비롯한 규제지역 내 대부분 아파트는 청약 통장 가입기간 2년을 채워야 하고, 택지지구가 아니라면 공급 지역 거주자를 대상으로 100% 우선분양 되는 경우가 많다. 게다가 최근 당첨 이력이 있으면 부적격 처리된다.실제 분양 결과도 핫 하다. 8월 경기 고양에 나온 주거용 오피스텔 ‘더샵 일산엘로이’는 1976실이 하루만에 100% 계약을 마쳐 후끈 달아올랐다. 청약에 3만1238건이 접수됐으며, 최고 경쟁률은 27대 1에 달했다. 7월 평택 ‘고덕신도시 유보라 더크레스트’도 주목받았다. 560실에 2만36건이 몰려 평균 35대 1 기록 후 역시 단기간 완판에 성공했다.민간 임대아파트 시장도 관심이 뜨겁다. 8월 대전 ‘동일스위트 리버스카이 2단지’는 평균 124대 1로 전 타입 청약 마감됐다. 같은 달 서울 ‘양원역 금호어울림 포레스트’ 역시 47대 1로 치열했다. 또한 8월 서울 강서구에 나온 생활숙박시설 ’롯데캐슬 르웨스트(평균 657대 1)’와 충북 청주 ‘힐스테이트 청주 센트럴(평균 862대 1)’도 평균 세 자릿수 경쟁률을 보였다.부동산인포 권일 리서치 팀장은 “지난 7월 실시된 3기 신도시 1차 사전청약 결과, 매달 10만원씩 16년 이상 청약통장에 예금을 넣어야 당첨권일 정도로 민간, 공공 모두 분양 문턱이 크게 올라갔고, 주택을 보유하면 사실상 당첨 자체가 불가능하다”며 “청약 가점이 낮은 실수요자들은 물론 유주택자 등 투자자들도 청약·지역·재당첨 관련 제한을 모두 피한 곳으로 대거 몰리는 모양새”라고 말했다.청약·지역·재당첨’ 제한을 피한 ‘무규제’ 단지에는 벌써부터 문의가 쏟아지고 있다. 가장 핫한 곳은 포스코건설이 선보이는 ‘더샵 도안트위넌스’가 꼽힌다. 대전 도안신도시 최중심에 있으며 실수요 선호도 높은 전용 84㎡ 총 308호실을 분양할 예정이다. 도안대로는 물론 동서대로와도 맞닿아 있고, 유성IC와 현충원IC(계획) 대전남부순환고속도로, 호남고속도로 등도 가까워 시내·외 접근이 편리하다. 또한 대전 도시철도 2호선 트램(2027년 개통 예정)도 바로 앞에 있는 초역세권 입지여서 편리한 이동 여건을 갖췄다.대우건설은 인천 서구에서 ‘연희공원 푸르지오 라-끌레르’ 전용 53~82㎡ 총 985호실을 내놓는다. 단지가 위치하는 경서3구역은 사업·국제비즈니스 거점인 청라국제도시와 맞닿아 있다. 경기 고양에서는 롯데건설이 ‘고양 화정 루미니’ 전용 77~84㎡ 총 242호실을 선보인다. 롯데건설이 내놓은 새로운 도심형 주거 브랜드 ‘루미니’가 적용된 첫 단지다.생활숙박시설 분양도 눈에 띈다. 대우건설은 서울 중구 세운지구에서 ‘세운 푸르지오 그래비티’가 공급된다. 전용면적 21~50㎡ 756호실 규모다. 시청, 종각, 광화문 등 업무지구가 가깝다.민간임대주택 공급도 활기를 띤다. 경기 동두천에서는 ‘동두천 중흥S-클래스 헤라시티’를 9월 공급 예정이다. 중흥토건이 시공하며, 전용 75·84㎡, 총 466가구다. 인근 송내초, 송내중앙중, 동두천중앙고 등이 자리해 교육 여건이 좋다. 전북 전주에서는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으로 ‘에코시티 데시앙 15블록’을 선보인다. 전용면적 64~140㎡ 748가구로 구성되며 센트럴파크 세병호와 백석저수지 더블 조망권을 갖췄다.골프필지 공급도 시선을 끈다. 송도국제도시개발유한회사는 인천 송도 잭니클라우스GC 내 골프빌라 필지 ‘아너스(HONORS) 117’을 선보인다. 필지당 전용면적은 459~689.8㎡다. 대지 17만5000여㎡ 중 빌라부지는 9만7000여㎡다. 모든 필지에서 페어웨이를 조망할 수 있다.
2021.09.19 I 강신우 기자
주진우 사조그룹 회장 vs 소액주주 '힘겨루기' 일단락..잡음은 여전
  • 주진우 사조그룹 회장 vs 소액주주 '힘겨루기' 일단락..잡음은 여전
  • [이데일리 김범준 기자] 주진우(72·사진) 사조그룹 회장의 해임을 둘러싼 오너가(家)와 소액주주들의 분쟁이 일단락됐다. 하지만 사태가 완전히 해결되지 않고 양측 간 ‘힘겨루기’가 여전히 불씨로 남아 있는 만큼 잡음이 계속되며 경영권 승계의 변수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전망이 따른다.주진우 사조그룹 회장.(사진=이데일리DB)사조산업은 14일 서울 중구 롯데손해보험빌딩에서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감사위원회 구성 등 정관 일부 변경의 건이 참석 지분의 74.66%(306만5226) 동의를 얻어 가결됐다고 밝혔다. 변경 정관에는 ‘감사위원회는 3인 이상의 위원으로 구성하고 감사위원은 전원 사외이사로 한다’는 내용이 담겼다.변경 즉시 시행된 해당 안건에 따라 사조산업 소액주주들이 이날 임시주총을 통해 송종국 소액주주연대 대표를 기타비상무이사로 선임하고자 했던 안건은 자동 폐기됐다.이에 소액주주연대가 제안한 주진우 사조그룹 회장 및 감사위원 해임 안건 역시 폐기됐다. 등기이사 해임에는 참석 의결권의 3분의 2 찬성이 필요한데 주 회장 등 오너가가 사조산업의 지분 50% 이상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사실상 역부족이었다. 사조산업의 다른 주요주주인 연기금은 이번 임시주총 표결에 참여하지 않았고 외국인 주주들은 주 회장 측의 손을 들어줬다. 이날 소액주주연대 측이 보유한 위임장은 총 800장으로 약 21.2% 지분에 그쳤다.당초 사조산업의 임시주총은 이날 오전 9시부터 진행될 예정이었다. 하지만 사측이 일부 주주들에게 받은 위임장에서 신분증 등 인증서류가 누락되자 소액주주연대 측이 제동을 걸고 나섰다. 위임장에 기재된 주주 신원 확인과 의안 찬반 등 재검표 작업을 거치면서 3시간가량 지연되기도 했다.▲14일 서울 중구 롯데손해보험빌딩 강당에서 열린 사조산업 임시 주주총회에서 이창주(단상 위) 사조산업 대표이사와 소액주주연대 관계자들이 일부 주주들의 위임장 인증서류 검표 문제를 두고 실랑이를 벌이고 있다. 이로 인해 이날 사조산업 임시주총은 당초 예정된 시각보다 약 3시간 지연돼 시작했다.(사진=뉴스1)이번 사태는 지난 2월 사조산업이 비상장 계열사 캐슬렉스 서울과 캐슬렉스 제주의 합병을 추진하면서 도화선이 됐다. 캐슬렉스 서울 지분은 사조산업이 79.5%, 사조씨푸드가 20%, 주 회장이 0.5%를 보유하고 있다. 이 골프장은 지난해 영업이익 58억원을 기록했다.반면 캐슬렉스 제주는 지난해 25억원의 적자를 기록했다. 해당 골프장은 주 회장의 아들 주지홍 사조산업 부사장이 49.5%로 최대주주다. 이어 사조시스템즈 45.5%, 캐슬렉스 서울 5% 등이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사조시스템즈의 최대주주도 주지홍 부사장(39.7%)인 점을 감안하면 캐슬렉스 제주는 사실상 주 상무 소유의 골프장이다.이를 두고 일부 소액주주들 사이에서 주 회장이 아들 주 부사장의 골프장 손실을 보전해주기 위한 편법 합병 아니냐는 반발이 일었다. 논란이 불거지자 사조산업 측은 양 골프장 법인의 합병을 철회했지만 주 회장 등 오너가의 ‘절대권력’에 제동을 걸어야 한다는 목소리가 소액주주들 사이에서 높아졌다. 이 과정에서 사조그룹 소유 골프장의 영업손실뿐 아니라 해외사업 부실 등 의혹도 제기됐다.이에 일부 소액주주들은 송종국씨를 대표로 내세운 연대를 결성하고 사조산업에 경영 책임을 물으며 주 회장 등 사내·외이사들의 해임과 자신들의 감사위원회 참여를 요구했다. 하지만 이날 임시주총에서 해당 안건들이 모두 막히며 사조산업의 경영권을 둘러싼 분쟁은 사실상 주 회장 등 사조그룹 오너가 승리로 돌아갔다.이로써 사조산업 사태는 일단락되긴 했지만 업계 안팎에서는 여전히 오너 측과 소액주주연대의 입장이 엇갈리며 대립하는 만큼 언제든 갈등이 표면화될 수 있다고 보고 있다. 주 회장이 아들 주 부사장에게 경영권을 승계하는 과정에서 또다시 오너리스크와 소액주주들의 반발이 불거지며 ‘럭비공’ 같은 변수가 될 수 있다는 전망에서다.사조산업 관계자는 “앞으로 소액주주들의 의견을 귀담아듣는 노력을 할 것”이라면서도 “하지만 당장 기업 지배구조를 바꾸기는 어렵다”고 말했다.
2021.09.14 I 김범준 기자
분양하면 '수백대 일'‥아파트 대체상품 전성시대
  • 분양하면 '수백대 일'‥아파트 대체상품 전성시대
  • [이데일리 장순원 기자] 주거용 오피스텔이나 도시형 생활주택(도생), 생활형 숙박시설(생숙·레지던스) 같은 비(非)아파트 ‘틈새상품’이 뜨고 있다. 정부의 부동산 규제에서 한발 비켜 있고 아파트 대체재 역할을 할 수 있다는 장점이 부각한 것이다. 14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이달 초 부산 진구 부전동에서 분양한 생활형숙박시설 ‘서면 푸르지오 시티 시그니처’는 408실 모집에 총 24만여 건의 청약통장이 접수되며 평균 594대 1대 1을 기록했다. 청약자가 몰려 사이트가 마비됐을 정도다. 지난달 서울시 마곡지구에서 분양한 생숙 롯데캐슬 르웨스트도 876실 모집에 무려 57만5950건의 청약건수가 접수돼 최고 6049대 1, 평균 657대 1의 역대급 경쟁률을 기록했다. 주거용 오피스텔의 인기도 뜨겁다. ‘동탄2신도시 대방 엘리움 레이크파크’ 주거용 오피스텔은 84㎡ 형은 358실 모집에 1만686명이 몰려 29.8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분양가가 10억원에 가까웠지만 구름 인파가 몰린 것이다. 경기 광명에서 분양한 오피스텔인 광명 퍼스트 스위첸 역시 최고 경쟁률 150.8대 1을 기록하며 청약을 마감했다. 주거용 오피스텔과 도시형 연립주택, 생활형숙박시설 등은 아파트와 달리 청약통장이 필요 없고 가점이나 당첨 제한을 비롯한 각종 규제 속에서도 자유로운 것이 특징이다. 또 아파트 가격이 치솟고 분양마저 뜸하자 이런 대체상품이 반사이익을 누리고 있는 것이다. 투자와 실수요가 뒤섞여 대거 유입되며 세자릿수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하는 등 청약 열풍이 불고 있는 것이다. 정부 역시 도시형 생활주택 등 비아파트에 대한 규제 완화 카드를 꺼내 들었다. 부족한 도심지역 주택공급을 확대하기 위해서다. 노형욱 국토교통부 장관은 최근 “도시형생활주택과 주거용 오피스텔 등과 관련한 입지, 건축규제 완화에 대해 전향적 검토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바닥난방 허용처럼 업계의 요구사항을 수용할 것이란 전망이 많다. 건설사들도 때를 놓치지 않고 상품 공급에 속도를 내고 있다. SK에코플랜트는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판교 대장지구 B1블록에서 이달 ‘판교 SK뷰 테라스’를 분양한다. 현대건설도 미추홀구 ‘힐스테이트 숭의역’ 오피스텔 264실을 내놓는다. 부동산 업계 관계자는 “비아파트 상품은 아파트와 비교해 주거의 질이 상대적으로 떨어지고, 3기 신도시를 포함해 소비자의 선호가 높은 아파트 공급이 확대되면 수요자들의 외면을 받을 수 있다”며 신중한 접근을 주문했다. 서면 푸르지오 시티 시그니처 조감도(홈페이지 참고)
2021.09.14 I 장순원 기자
"당첨되면 2억 웃돈"…발빠른 투자자들 아파트 팔고 이곳으로
  • "당첨되면 2억 웃돈"…발빠른 투자자들 아파트 팔고 이곳으로
  • [이데일리 강신우 기자] 다주택자 박 모(41) 씨는 부동산규제로 아파트 등 주택 투자가 쉽지 않자 생활형숙박시설로 눈을 돌렸다. 100호실 이상 규모의 오피스텔과는 달리 청약 당첨 이후 전매가 가능해 웃돈을 얹어 되팔 수 있고 비주택이어서 중도금 대출이 가능해 적은 자본으로 투자할 수 있다는 점이 이점으로 다가왔다. 박 씨는 “마곡 L레지던스 당첨자 발표되자마자 프리미엄이 1억 원 이상 붙는데 망설일 필요가 있느냐”고 말했다. 이데일리DB.김 모(52)씨는 노후를 위한 꾸준한 임대수익을 위해 지난 2017년 부산의 H레지던스에 투자했다. 분양받은 물건은 위탁운영사에 맡겼다. 공실 걱정없이 꾸준한 수익을 얻기 위해서다. H레지던스는 지난 5월 준공 이후 전용146㎡ 기준 호가가 분양가(10억 원대) 대비 5억 원이나 올랐다. 김 씨는 “임대수익 목적으로 투자했지만 아파트 부럽지 않은 웃돈까지 붙어 투자하길 잘했다는 생각을 한다”고 했다.◇수백대1 경쟁률에 떴다방까지…생숙 뭐기에부동산규제 강화로 갈 곳 잃은 투자금이 최근 오피스텔을 비롯한 도시형생활주택(아파텔)·지식산업센터·생활형숙박시설 등 비(非)주택으로 몰리고 있다. 그중에서도 공급 규모에 상관없이 전매 가능한 생활형숙박시설이 주목받고 있다. 투자자 사이에서는 ‘선당후곰’이라는 말도 유행처럼 나돈다. 일단 당첨만 되면 웃돈이 붙으니 생소한 투자처에 대한 고민은 나중에 하자는 의미다.생활형숙박시설은 숙박용 호텔과 주거용 오피스텔이 합쳐진 개념으로 호텔식 서비스가 제공되는 주거시설을 말한다. 레지던스라고도 불린다. 내부 구조는 아파트와 다를 게 없고 자재는 외산제품을 사용해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여기에 청소 및 세탁, 어메니티 등 하우스키퍼 서비스까지 있다. 또한 면적에 관계없이 바닥 난방이 가능하다. 오피스텔은 전용면적 85㎡를 초과하면 바닥 난방을 할 수 없다.투자 관점에서는 규제에서 자유롭다는 것이 매력적인 요소다. 청약통장(가점)이 필요 없고 추첨으로 당첨자를 뽑는데다 계약금 10%만 내면 분양권을 전매할 수 있다. 또 주택이 아니어서 주택 수에 포함되지 않아 취득세나 양도소득세 중과도 피할 수 있다. 이 때문에 다주택자들 사이에서 일명 ‘초단타’나 ‘임대수익’에 ‘시세차익’까지 얻을 수 있다고 입소문을 타면서 청약 열기가 달아올랐다. 11일 분양업계에 따르면 서울 마곡지구에 들어서는 ‘롯데캐슬 르웨스트’는 지난달 25~27일 자체 홈페이지를 통한 청약에서 총 876호실 공급에 57만5950건의 신청이 몰렸다. 해당일 오전 온라인 청약 당시 1만명 가량의 대기인원이 한 번에 몰리면서 예상 대기시간만 50분이 걸렸다. 평균 경쟁률이 657대1을 기록했다. 롯데캐슬 르웨스트는 전용면적별(49~111㎡)로 8억100만~20억9400만원에 분양가가 책정되면서 고분양가 논란이 일기도 했다. 전용84~88㎡의 분양가가 14억4400만~17억1800만원으로 마곡지구에서 가장 비싼 ‘마곡13단지 힐스테이트마스터’(전용84㎡) 아파트의 최고가인 15억1000만원보다 높아서다. 그러나 계약현장에는 분양권에 웃돈을 얹어 사고파는 일명 ‘떴다방’까지 등장하는 진풍경을 보였다. 웃돈은 전용면적별로 1000만원부터 최고 2억원까지 붙었다. 현장의 한 공인중개사 사무소 대표는 “보타닉공원이 보이는 로열동·로열층 전용 111㎡에 당첨된 수분양자는 웃돈을 최고 2억원까지 부를 만큼 시세가 형성되고 있다”고 했다. 르웨스트 분양 관계자는 “고분양가 논란이 있었지만 높은 청약경쟁률이나 웃돈이 붙는 것은 시장이 롯데캐슬 르웨스트의 가치를 인정하고 있는 것”이라며 “향후 마곡이 제2판교로 성장 잠재성을 지닌 만큼 입주 예정일인 2024년8월 부동산의 가치는 현재보다 더 높을 것”이라고 했다. 생활형숙박시설의 청약 열기는 서울뿐만 아니라 전국적으로 뜨겁다. 충북 청주시 흥덕구 가경동 ‘힐스테이트 청주 센트럴’은 평균 경쟁률 862대1로 청약을 마감했고 지난 3월 부산 동구에서 분양한 ‘롯데캐슬 드메르’는 평균 356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준공 후에도 웃돈이 분양가의 수억 원 붙은 곳도 있다. 지난 5월 입주를 시작한 부산 동구 초량동 협성마리나G7은 전용 123㎡ 기준 분양가가 8억원대였지만 현재 호가 13억~18억원까지 부르고 있다. 초량동 인근 M공인중개사 사무소 대표는 “해당 평형대는 임대수익으로 보증금 5000만원에 월세 190만원까지 받고 있다”며 “현재 실거래된 것은 없지만 수분양자들이 아파트와 같은 웃돈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입지’가 성공투자 좌우…규제강화 유의해야생활형숙박시설은 수분양자가 실거주목적으로 구매할 수 없다. 국토교통부는 지난 4월부터 이 시설을 주택용도로 사용하지 못하도록 제한했다. 건축물 용도상 숙박시설이지만 용도를 변경해 주택으로 사용하는 사례가 증가하면서다. 이에 따라 생활형숙박시설을 분양받으면 현행법상 숙박업 신고가 필수다. 직접 실거주하면 주택용도 사용에 따른 이행강제금을 내야 한다. 투자 시 숙박업만 가능하기 때문에 ‘입지’가 성공투자를 좌우한다. 정지영(아임해피) 아이원 대표는 “부동산규제 강화로 비주택에 대한 투자수요 쏠림현상이 심화하면서 생활형숙박시설에 대한 관심도 부쩍 늘었다”며 “다만 생활형숙박시설은 숙박업 목적으로 분양 받아야 하기 때문에 주변에 공급이 부족해야 하고 일자리가 풍부한 역세권 입지일수록 투자 수익률이 좋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생활형숙박시설은 투자 상품이어서 살펴야 할 유의점이 있다. 실거주 등 세컨드하우스나 임대수익 목적으로 생활형숙박시설에 투자를 고려하는 수요자라면 관련법 강화에 따른 사전 타당성 분석이 필요하다. 함영진 직방 빅데이터랩장은 “공중위생관리법상 건축물 일부를 대상으로 한 숙박업 영업신고 시 영업시설 및 설비개요서 사본과 교육수료증이 필요하고 위탁업체에 위임하면 약정수익 등 직접 운영하는 방식보다 자율성과 세후 수익률이 낮아질 수 있다는 점을 감안해야 한다”고 했다. 함 랩장은 또 “이미 생활형숙박시설에 실거주하고 있는 경우 주택용도 사용에 따른 이행강제금 부과를 피하려는 움직임이 필요하고 주택용도 변경시 규제지역의 다주택자는 양도소득세 중과나 대출규제, 보유세 부담이 늘어날 가능성이 있다는 점도 살펴야 할 것”이라고 했다. 정치권에서는 생활형숙박시설을 아예 분양 자체를 막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일반 콘도나 숙박시설처럼 회원권 형태로만 시설을 이용하게끔 해 용도에 어긋나는 대안주거로 쓸 수 없게 하겠다는 취지다. 지난달 29일 김남국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건축물의 분양에 관한 법률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 이 개정법률안은 현재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에 계류 중이며 통과 시 법안 공포 후 6개월 이후에 적용된다. 김 의원은 “정부가 생활숙박시설에 대한 관리 감독을 강화하겠다고 했으나 여전히 허위·과장광고가 이어지고 있다”면서 “이번 개정안이 통과하면 생활숙박시설이 주거용으로 불법전용되는 문제를 근본적으로 방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1.09.11 I 강신우 기자
거제현대홈타운 등 부산 ‘고가아파트’ 공매시장에
  • 거제현대홈타운 등 부산 ‘고가아파트’ 공매시장에
  • [이데일리 김미영 기자] 부산 연제구 거제동의 거제1차현대홈타운 아파트가 다음주 공매시장에 나온다. 최저입찰가격이 10억원 넘는 고가이지만, 일반 부동산시장보다는 낮은 가격에 매수할 수 있는 기회다.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는 오는 13~15일 사흘간 온비드를 통해 1900억원 규모, 832건의 물건을 공매한다고 11일 밝혔다. 거제1차현대홈타운(사진=네이버부동산 갈무리)이번 공매엔 전국의 아파트, 주택 등 주거용 건물 200건이 포함됐다. 특히 거제1차현대홈타운(전용면적 156㎡, 8층)의 경우 감정가와 최저입찰가격 10억900만원으로 첫 공매에 부쳐진다. 이 아파트는 일반 부동산시장에서 지난 7월 11억원(6층)에 실거래됐으며, 현재 호가는 13억8000만원까지 올라있다.역시 부산의 북구 화명동 화명롯데캐슬카이저아파트에서도 공매 물건이 나온다. 전용 132㎡짜리 9층 물건이 감정가와 최저입찰가 모두 8억9600만원으로 결정됐다. 해운대구 우동에 위치한 오피스텔인 더블유비씨더팰리스(33층, 214㎡)는 18억5000만원으로 공매에 부쳐진다.공매물건은 세무서 및 지방자치단체 등 공공기관이 체납세액을 징수하기 위해 캠코에 공매를 의뢰한 물건이다. 공매 입찰시 권리분석에 유의해야 하고 임차인에 대한 명도책임은 매수자에게 있으므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세금납부, 송달불능 등의 사유로 입찰 전에 해당 물건 공매가 취소될 수 있단 점도 유의사항이다. 신규 공매대상 물건은 오는 15일 온비드를 통해 공고하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온비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1.09.11 I 김미영 기자
생활숙박시설 인기몰이‥투자자 관심끄는 지역은
  • 생활숙박시설 인기몰이‥투자자 관심끄는 지역은
  • [이데일리 장순원 기자] 최근 부동산시장에서 생활숙박시설이 인기몰이 중이다. 아파트, 오피스텔과 달리 규제나 세금 부담이 낮은 데다 숙박업을 할 수 있는 수익형 부동산으로 안정적인 임대수익까지 얻을 수 있어 전국 각지에서 많은 투자자가 몰리고 있다. 레지던스로 잘 알려진 생활숙박시설은 주택법이 아닌 건축법 적용을 받기 때문에 세금, 대출 부담에서 상대적으로 규제에서 자유롭다. 주택 수에 포함되지 않아 취득세 중과 및 보유세 등에 부담도 적으며, 청약에 있어서도 별도 청약통장이 필요 없다는 점도 장점이다. 특히 코로나19 여파로 외국관광이 사실상 어려운 상황에서 부산, 여수, 속초 등 국내 관광지가 주목을 받으면서 이들 지역 내에서 분양하는 생활숙박시설의 청약경쟁률은 세자릿수를 기록하고 있다. 실제 지난 3월 부산 해운대구 우동에서 분양된 ‘롯데캐슬 드메르’는 이틀간 진행한 공개청약에서 평균 351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으며, 6월 전남 여수시 웅천지구에서 분양했던 ‘여수 웅천 골드클래스 더 마리나’도 평균 271대 1의 경쟁률로 청약접수를 일찌감치 끝냈다. 전문가들은 생활숙박시설의 높은 인기에 대해 사실상 투자가 막힌 아파트를 대체할 수 있는 상품으로 풍선효과가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특히 최근 생활숙박시설이 건축 목적과 달리 주거용으로 사용되는 것을 막기 위해 분양 자체를 막는 방안이 검토되면서, 분양이 금지되기 전에 미리 분양을 받아 놓으려는 투자자들이 많아지는 점도 높은 경쟁률의 이유 중 하나라는 의견이다.다만 지난 4월부터 시행되는 건축법 시행령 개정안으로 생활숙박시설을 더 이상 주택 용도로 사용할 수 없는데다 숙박시설임을 명시해야 하고 위탁업체가 필수가 되면서 생활숙박시설도 옥석가리기가 본격화되고 있다. 신규 분양에 관심 있는 투자라라면 이 부분을 명확하게 숙지하고 안정적인 임대수익을 얻을 수 있는 입지 좋은 곳을 중심으로 투자를 진행해야 한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조언이다. 업계 관계자는 “강도 높은 규제가 주택시장에 몰리면서 매입을 통한 투자가 사실상 어려워지고 있는 상황에서 생활숙박시설이 틈새 상품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며 “건축법 개정안으로 생활숙박시설을 주거시설로 활용하게 없게 되면서 높은 임대수요를 갖췄는지, 투명한 운영관리 시스템을 갖췄는지 등의 요소를 꼼꼼하게 살펴봐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러한 가운데 전국적으로 생활숙박시설이 공급되고 있어 투자자들의 발걸음이 빨라질 것으로 보인다.먼저 국내 대표 관광명소인 강원 속초시에서는 ‘속초 하워드존슨’이 분양 중이다. 이 생활숙박시설은 청초호와 동해 바다, 설악산의 중심에 들어서는 만큼 일부 객실에서 자연 조망이 가능하며, 세계적으로 유명한 호텔 그룹 ‘윈덤그룹’의 하워드존슨이 적용돼 브랜드 프리미엄도 기대된다. 또 속초 하워드존슨은 투명한 관리를 위해 분양 초기부터 분양자 협의회가 운영 관리회사를 설립하고, 숙박업 동의서 작성 후 준공 6개월 전부터 분양자 대표가 운영준비에 직접 참여하는 등 수분양자 중심의 체계적인 운영 시스템을 갖춰 더욱 매력적인 투자처로 주목받고 있다. 속초 하워드존슨은 강원도 속초시 조양동 1111-1번지 외 4필지에 위치하며 전용면적 22㎡~54㎡, 총 476실 규모로 지어진다.부산에서도 생활숙박시설이 공급된다. 먼저 부산진구 부전동 일대에서는 대우건설이 생활숙박시설을 공급한다. ‘서면 푸르지오 시티 시그니처’는 지하 3층~지상 36층, 4개 동, 총 715실 규모로 지어진다. 도보 거리에 부산지하철 1, 2호선 환승역인 서면역과 1호선 범내골역이 있어 편리한 교통환경을 자랑한다.또한 해운대구에 공급되는 ‘해운대 에비뉴’는 지하 4층~지상 25층, 1개 동, 총 183실 규모로 조성되며, 지하철 2호선 해운대역과 해운대 해수욕장이 가까운 것이 특징이다.
2021.09.09 I 장순원 기자
골프장협회, 추석 연휴 53개 골프장 정상 영업..72곳은 추석에만 휴장
  • 골프장협회, 추석 연휴 53개 골프장 정상 영업..72곳은 추석에만 휴장
  • 국내의 골프장에서 골퍼들이 라운드하고 있다. (사진=이데일리DB)[이데일리 스타in 주영로 기자](사)한국골프장경영협회(회장 박창열)는 회원사 골프장을 대상으로 추석 연휴 동안 휴·개장 현황을 조사한 결과 71개 골프장만 추석 당일에 휴장하고 나머지 골프장은 정상 영업하거나 부분 휴장한다고 밝혔다. 53개 골프장은 휴장하지 않는다. 경기도 광주에 있는 곤지암CC는 추석 전날과 추석 당일 이틀간 휴장하고 36홀로 운영 중인 라비에벨(강원 춘천)은 올드코스가 추석 전날인 20일 휴장, 듄스 코스는 추석 당일인 21일 하루 휴장한다.협회는 추가되는 내용은 홈페이지를 통해 실시간 업데이트 하기로 했다. ◇휴장 없는 골프장(53개사)고창, 골드, 골드레이크, 골든베이, 골프존카운티선운, 골프클럽Q, 김포시사이드, 남부, 남여주, 대유몽베르, 더플레이어스, 도고, 무주덕유산, 문경, 발리오스, 블루원디아너스, 비발디파크, 비전힐스, 샌드파인, 서서울, 석정힐, 세인트포, 센추리21, 소노펠리체, 신안, 써닝포인트, 썬힐, 알펜시아, 양지파인, 어등산, 에딘버러, 에버리스, 에이치원클럽, 우리들, 은화삼, 이포, 인천국제, 임페리얼레이크, 중문, 중부, 캐슬렉스서울, 크라운, 크리스탈밸리, 킹스데일, 테디밸리, 파인비치, 플라자CC설악, 핀크스, 함평엘리체, 해피니스, 화순, 화순엘리체, 휘닉스.◇추석(9월 21일) 휴장 골프장(71개사)가야, 가평베네스트, 경주신라, 계룡대, 광주, 구니, 구미, 기흥, 김해상록, 남촌, 노벨, 노스팜, 뉴서울, 뉴스프링빌, 뉴스프링빌2, 뉴코리아, 대구, 더스타휴, 동원썬밸리, 드비치, 라데나, 레이크우드, 렉스필드, 롯데스카이힐부여, 마우나오션, 부곡, 부산, 블랙밸리, 블루원상주, 블루원용인, 블루헤런, 비에이비스타, 세이지우드CC여수경도, 세종에머슨, 세종필드, 솔모로, 송추, 수원, 신원, 아난티클럽서울, 안성, 안성베네스트, 양주, 에덴밸리, 에머슨, 에이원, 여주, 우정힐스, 울산, 이스트밸리, 이천마이다스, 자유, 정산, 제이드팰리스, 진주, 창원, 천룡, 천안상록, 청평마이다스, 클럽모우, 태광, 티클라우드, 팔공, 88, 포천아도니스, 프리스틴밸리, 한양, 한원, 해비치(서울), 화산.◇기타(4개사)곤지암(9월 20일∼21일 휴장)라비에벨(올드코스 20일 휴장·듄스코스 21일 휴장)지산(9월 21일 1부 개장, 나머지 연휴 휴장없음)해슬리나인브릿지(9월 20일 휴장)
2021.09.08 I 주영로 기자
‘롯데캐슬 르웨스트’ 전호실 청약 마감…최고 6049대 1 기록
  • ‘롯데캐슬 르웨스트’ 전호실 청약 마감…최고 6049대 1 기록
  • [이데일리 신수정 기자] 롯데건설이 서울 마곡지구에 공급하는 생활숙박시설 ‘롯데캐슬 르웨스트’가 뜨거운 관심 속에서 청약을 마감했다.롯데캐슬 르웨스트 투시도 (사진=롯데건설)‘롯데캐슬 르웨스트’는 지난 25~27일 실시한 해당 사업장의 공개 청약 결과, 총 876실 모집에 역대급인 57만 5950건(홈페이지 청약접수 기준)이 몰려 평균 657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다. 최고 경쟁률(6,049대 1)은 5군(전용 111㎡)에서 나와 높은 인기를 입증했다. 이어 △1군(전용 49~63㎡) 622대 1 △2군(전용 74㎡) 397대 1 △3군(전용 84~88㎡) 507대 1 △4군(전용 100㎡) 4943대 1 △5군(전용 111㎡) 6049대 1로 모든 타입이 세자릿 수 이상의 경쟁률을 보였다.분양 관계자는 “서울 최대 규모의 MICE 복합단지로 조성되는 마곡 MICE 복합단지의 첫 분양 사업으로 분양 전부터 문의가 끊이지 않았다”면서 “전매제한이 없고, 호텔식 서비스 등 상품성에서 차별화를 갖춰 인기가 더욱 높아지고 한때 청약 신청자들이 몰리면서 접속이 지연될 정도로 큰 관심을 받은 만큼 계약도 순조롭게 이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롯데캐슬 르웨스트’는 서울시 강서구 마곡특별계획구역에 들어서는 생활숙박시설로, 지하 6층~지상 15층, 5개 동 전용면적 49~111㎡, 총 876실 규모로 구성된다. 향후 일정은 29일 당첨자발표를 거쳐 30일부터 9월 1일까지 3일간 견본전시관에서 정당 계약을 진행할 계획이다.계약 조건은 계약금 10%, 중도금 60%, 잔금 30%다. 계약금은 1차 1,000만원을 납부한 뒤 1개월 이내에 2차 잔여 계약금을 분납하면 전매도 가능하다. 입주는 2024년 8월 예정이다.
2021.08.29 I 신수정 기자
롯데건설, 1574억 규모 '괴정6구역 재개발' 시공사 선정
  • 롯데건설, 1574억 규모 '괴정6구역 재개발' 시공사 선정
  • [이데일리 이승현 기자] 롯데건설은 4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괴정6구역 재개발정비사업 시공자 선정 총회’에서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롯데건설 부산 괴정6구역 재개발정비사업 투시도괴정6구역 재개발사업은 부산 사하구 괴정동 486-20번지 일원에 연면적 10만9552㎡, 지하4층~지상 29층, 9개 동, 총 692가구 규모로, 공사비는 약 1574억원이다.현재 괴정6구역 인근은 괴정2, 3, 5구역 및 사하지역주택조합사업, 정비구역지정을 추진중인 괴정7구역까지 재정비사업이 활발한 곳으로, 이 사업장 모두 개발될 경우 1만 가구에 이르는 서부산 주거중심지로 거듭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롯데건설은 도시의 시크함과 세련미가 돋보이는 고급스러운 커튼월룩과 거대한 액자 형태의 메가 프레임 구조물을 설치해 독창적인 외관 디자인을 완성하고, 괴정6구역을 괴정역 일대의 명품단지로 만든다는 의지를 보였다.또 실내 골프연습장, 피트니스클럽, 개인 독서실 및 도서관, 라운지 클럽, 언택트 재택근무 트렌드에 맞춘 비즈니스룸 및 미팅룸, 어린이집 등 권역 최고 시설의 커뮤니티 시설과 야외 정원, 예술적 조형광장 그리고 단지 순환 산책길 등 특화된 조경을 선보일 예정이다. 여기에 유통 명가 롯데의 노하우를 통해 외부고객 유입이 가능한 연도형 상가를 만들어 아파트 단지 내 상가 미분양 우려를 해소했다.롯데건설 관계자는 “부산에서의 풍부한 수주 실적과 검증된 시공능력을 믿어주신 조합원들께 감사드린다”며 “롯데캐슬 안에서 주거 만족감은 물론, 차별화된 가치를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1.09.05 I 이승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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