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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돌' 사유리·젠, 스타들과 함께 싱글맘 기부 프로젝트
  • '슈돌' 사유리·젠, 스타들과 함께 싱글맘 기부 프로젝트
  • [이데일리 스타in 김은비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사유리와 젠이 KBS 방송국에 떴다.(사진=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14일 방송되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407회는 ‘영원한 팔불출‘이라는 부제로 시청자를 찾아온다. 그중 사유리와 젠은 특별한 기부 프로젝트를 진행하기 위해, 물품 수집에 나선다.이날 사유리와 젠은 KBS 방송국을 방문했다. 이는 싱글맘들을 위한 기부 물품을 모으기 위한 것으로, 스타들의 따스한 손길을 나누기 위해서였다고. 엄마의 직장에 처음으로 가 본 젠은 이곳저곳을 호기심 가득한 눈빛으로 둘러보며 방송국 나들이를 즐겼다는 후문이다.이어 사유리와 젠은 본격적으로 스타들을 만나 기부 물품을 받았다. 태권 트롯 가수 나태주부터 현진영, 에일리, 김혜영, 최정원, 육중완 등 많은 스타들이 사유리와 젠을 반기며 기부 물품을 나눠줬다. 이때 젠은 우렁찬 옹알이로 기부를 독려하며 ‘기부 요정’ 노릇을 톡톡히 했다는 전언. 또한 기부를 받은 뒤에는 세젤귀 ‘젠끗’ 리액션까지 보여주며 이들의 마음을 사르르 녹였다고 한다.특히 젠은 청학동 국악 소녀 김다현 앞에서 남다른 케미를 자랑했다고 하는데. 김다현을 만난 순간부터 누나에게 시선 고정을 하는 것은 물론, 김다현의 노래에 미소까지 지어준 것. 그러나 윤정수를 만난 젠은 이와는 정반대의 리액션을 보여줬다고. 심지어 울먹이기까지 하는 젠을 윤정수가 무사히 달래줄 수 있을지 궁금증이 상승한다.과연 기부 요정 젠의 활약은 얼마나 사랑스러울까. 또 사유리와 젠은 얼마나 많은 기부 물품을 모았을까. 이 모든 것을 확인할 수 있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407회는 오늘 밤 9시 15분 방송된다.
2021.11.14 I 김은비 기자
‘슈돌’ 사유리 "젠 목에 과자 걸린 적 있어"...영유아 응급처치법은
  • ‘슈돌’ 사유리 "젠 목에 과자 걸린 적 있어"...영유아 응급처치법은
  • [이데일리 스타in 김은비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사유리와 젠이 생존왕으로 거듭난다. 5일 방송되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397회는 ‘육아는 9회 말 2아웃부터’라는 부제로 꾸며진다. 그중 사유리와 젠은 ‘강철 아빠’ 최영재와 황충원을 만나 영유아 응급처치법을 배운다. 알아두면 도움이 되는 이들의 생존 비법이 전국의 부모들을 TV 앞으로 불러 모을 예정이다. (사진=KBS ‘슈퍼맨이 돌아왔다’)공개된 사진에는 커플 밀리터리룩을 입고 군인으로 변신한 사유리와 젠이 담겨있다. 베레모까지 장착하고 세젤귀 군인이 된 젠이 사랑스러워 심쿵을 유발한다. 이어 ‘강철 부대’ 등 다수의 방송에서 최강의 생존력을 보여준 특수부대 출신 최영재와 황충원의 모습이 보여 시선을 강탈한다.최근 젠의 목에 과자가 걸려 당황했던 일화를 고백한 사유리. 이처럼 아이에게 언제, 어떤 일이 일어날지 알 수 없기에 아이를 키우는 부모들에게 영유아 응급처치법은 필수로 배워야 할 요소이다. 이에 사유리는 극한의 상황에서도 살아남는 생존 전문가 최영재, 황충원을 초대해 이를 배워보기로 했다. 특수부대원 출신답게 두 사람은 막강한 포스를 풍기면서 등장했다고. 그러나 동시에 한 가정의 아버지라는 공통점을 가진 이들은 자상하고 스윗한 모습으로 반전 매력을 보여줬다는 후문. 특히 이들의 우람한 근육이 젠과 황충원의 아들 서준이를 위한 놀이기구로 변신했다고 해 궁금증을 더한다. 본격적인 수업이 시작되고 사유리는 영유아 하임리히법, 영유아 심폐소생술 등 젠을 위한 응급 처치법을 열심히 배웠다는 전언. 이토록 기특한 제자 사유리에게 최영재는 자신의 또 다른 특기를 살린 특별한 선물을 줬다는데. 과연 어른 응급처치와는 비슷하면서도 다른 영유아 응급처치법은 어떤 것일까. 최영재가 제자 사유리에게 준 선물은 무엇일까. ‘강철 아빠’ 최영재, 황충원의 특급 생존 수업을 안방 1열에서 들을 수 있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397회는 오늘(5일) 밤 9시 15분 방송된다.
2021.09.05 I 김은비 기자
④직원들 소원 실현이 경영목표인 회사
  • [퍼니지먼트]④직원들 소원 실현이 경영목표인 회사
  • [이데일리 류성 산업 선임기자 최규상 한국유머전략연구소장] “금발의 미녀 외국인들과 함께 일하고 싶어요”, “워크숍을 해외로 갔으면 좋겠습니다”, “네이버 버금가는 건강 복리후생 제도를 만들어주세요”, “회사에서 결혼도 시켜주세요.”직원마다 회사가 이뤄주길 바라는 소원들을 한가지씩 제시하고, 회사는 이를 최우선 실천하기 위해 모든 역량을 쏟아붓는다. 모바일 음식배달 정보서비스 업체인 (주)우아한 형제들 얘기다.서울 송파구 석촌동에 위치한 이 회사 본사 건물에 들어서면 벽면에 붙어있는 ‘버킷 리스트(Bucket List)’라고 적힌 대형 포스트가 눈에 들어온다. 30여 가지 직원들의 소원들이 일일이 애니메이션 그림 설명과 함께 상세하게 기록돼 있다. 버킷 리스트는 죽기 전에 꼭 해보고 싶은 일들을 적은 목록이다. 버킷리스트 단어 아래에는 ‘죽기 전이 아닌 2014년 12월31일까지 이런 회사 만들어요!’라는 문구가 쓰여있다. 이미 실행이 완료된 항목 들에는 표시가 되어 있다. 지금까지 이 소망 리스트의 대부분이 이뤄졌으며 단기간에 이룰 수 없는 버킷리스트 몇 가지만 남아 있다.“직원들이 회사 생활을 웃으면서 행복하게 할 수 있게 만드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 뭘까를 고민하다 버킷리스트를 떠올리게 됐어요.”김봉진(37) 우아한 형제들 대표는 지난 2011년 직원들에게 버킷 리스트를 적어 내라는 아이디어를 내면서 처음에는 ‘혹시 너무 현실성이 떨어진 무리한 요구가 많이 나오면 어쩌나’하는 불안감도 없지 않았다. 하지만 직원들의 소박한 희망 사항들을 보고 오히려 감동했다고 한다. 지금은 이 버킷리스트가 직원들과 회사를 하나로 묶어주는 연결고리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모바일 음식배달 정보서비스 업체인 (주)우아한 형제들은 직원들의 소원을 담은 버킷리스트를 최우선 경영목표로 삼고 펀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우아한 형제들 제공“가족들이 자랑스러워하는 회사가 됐으면 좋겠다.” 30여 가지 버킷 리스트 가운데 김 대표가 가장 마음에 들어 하는 항목이다. 김 대표는 지금은 직원들 대부분이 퇴근해 집에 가면 회사 얘기로 꽃을 피울 정도로 회사에 대한 사랑이 남다르다고 강조했다. 우아한 형제들은 음식배달 정보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인 ‘배달의 민족’으로 화제를 불러모으고 있는 벤처 업체이다. 지난달 기준으로 누적 앱 다운로드 수가 900만 건을 돌파하면서 관련 시장을 평정하고 있다. 지난 2010년 설립됐으며 직원 수는 98명에 이른다. 지난해 매출 100억원을 돌파했으며 올해는 그 2배인 200억원을 훌쩍 넘길 것으로 예상된다. 전국적으로 추산되는 음식 배달 업소 20만 곳 가운데 13만 곳의 정도를 제공하고 있다.“회사가 고객을 만족시키기 위해서는 먼저 그 회사의 직원들을 만족시켜야 한다. 행복한 직원이 행복한 제품과 서비스를 만들 수 있다. 회사 생활에 불만족스럽고 상처받은 직원이 내놓는 제품과 서비스는 불만과 상처로 얼룩져 있을 수 밖에 없다.”김 대표가 직원들의 행복을 회사 경영에서 가장 중시하는 이유다. 김 대표는 진정한 행복은 회사로부터 받기만해서는 이뤄질 수 없고 회사와 다른 회사원들에게 이바지하는 이타심이 함께해야 가능하다고 확신한다. 김 대표가 각 층별로 공동체 안전보건 총책임자 제도를 운영하고 있는 것도 이 때문이다.안전보건 총책임자는 한 달에 한 번 제비뽑기를 해 선정한다. 이 제비뽑기에는 김 대표부터 회사 전 직원이 한 명도 예외없이 참여한다. 총책임자는 사무실 청소에서부터 정리정돈, 전등 끄기, 문단속 등 사무실의 안전과 보건에 관련한 잡다한 모든 일을 한 달 간 책임진다. 다른 구성원들에게 대한 조건없는 봉사를 통해 회사생활의 행복감을 높이자는 취지에서다.사무실마다 놓여 있는 책장들에 책이 그득하게 꽂혀 있는 것도 다른 회사에서는 찾아보기 어려운 모습이다. “책을 어디에서고 마음껏 읽고 싶다. 회사에서 책값을 무제한으로 지원해달라.” 사무실을 도서관처럼 꾸민 것도 직원들의 버킷 리스트에서 비롯됐다. 이 덕에 이 회사 직원들은 책값을 무제한으로 지원받아 원하는 대로 책을 구입해 읽고 나중에 자신이 소유할 수 있다. 김 대표는 “책을 읽는 문화가 직원들 사이에 자연스럽게 확산되는 계기가 됐다”며 “가장 책을 많이 읽는 직원은 한 달에 책값으로 100만원을 넘게 회사에서 지원받고 있다”고 귀띔했다. 직원당 평균 독서량을 정확하게 공개하지 않았으나 국내 업체 가운데 최고 수준일 것이라는 게 김 대표의 확신이다. 독서경영은 직원들의 창의력을 높여 기발한 사업 아이디어가 샘솟게 하는 원천이 되고 있음은 물론이다.우아한 형제들의 이런 펀 경영은 이제 업계에서는 벤치마킹의 대명사가 되고 있다. 최근에는 국내 굴지의 모 카드회사, 인터넷 검색업체 등 내로라하는 대기업 관계자들까지 이 회사의 독특한 기업문화를 배우기 위해 찾아와 화제가 됐다. 김상헌 네이버 대표는 최근 한 공개석상에서 “검색은 네이버에서, 배달은 ‘배달의 민족’에서 하라”며 이 회사를 극찬하기도 했다.김봉진 대표는 펀 경영을 회사의 기본 문화로 정착시키는 데 ‘오늘 먹을 치킨을 내일로 미루지 말자’와 같은 기발하고 재미있는 문구들을 직원들과 함께 발굴해 회사 경영에 적극 활용하는 전략을 펴고 있다. 김봉진 대표가 우아한 형제들의 앱 서비스인 ‘배달의 민족’ 공식 캐릭터를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각 층 휴게실마다 사과, 귤, 토마토 등 과일과 채소들이 수북하게 쌓여 있는 것도 독특하다. 이 또한 “마음껏 간식을 먹고 싶은 회사에 다니고 싶다”는 직원들의 버킷리스트가 그려 놓은 풍속도다. “목에 걸고 다니기에 멋진 사원증을 갖고 싶다”는 버킷 리스트는 직원들 사원증에 각자 원하는 전신 포즈 사진을 담게 만들었다. 사원증 뒷면에는 각자 원하는 가족사진이 찍혀 있다.‘살찌는 것은 죄가 아니다’, ‘밥값은 1/n’, ‘오늘 먹을 치킨을 내일로 미루지 말자’, ‘지나친 과식은 감사합니다’, ‘잘먹고 한 야근이 때깔도 좋다.’ 이 회사 사무실 벽면마다 가득 채우고 있는 미니 포스터에 적혀 있는 문구들이다. 모바일 배달 서비스 업체답게 모두 음식에 관한 기발하고 재치있는 멘트들이다. 김 대표는 이런 사소하지만 작은 문구들을 통해 펀 경영을 회사의 주력 문화로 자리잡게 하고 있다. 모든 문구는 직원들과의 수시 아이디어 회의를 통해 도출한다.이 회사 사무실 입구에 들어서면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오는 것은 중국 요리집 배달원들이 사용하는 일명 ‘철가방’이다. 철가방이 사무실 입구 한 가운데에 떡하니 버티고 오는 손님을 맞이한다. ‘배달의 민족’ 서비스 업체라는 것을 방문객들에게 한 눈에 알기 쉽고도 재미있게 보여주기 위한 전시물이다.얼마 전에는 익살스러운 잡지 광고 시리즈로 화제를 불러 일으키기도 했다. 잡지 한 페이지 전체에 ‘잘 먹어야 남자다잉!’, ‘먹을 때는 개발자도 안 건드린다’, ‘잠깐만여, 치킨들고 가실께요’, ‘복날은 간다‘ 등과 같은 재미있는 문구를 큼직하게 채우고 하단에는 배달의 민족이라는 브랜드를 남기는 광고 방식이다.이 회사의 공식 대회의실도 우아한 형제들답게 만들었다. 대회의실 이름은 ‘피터 팬의 다락방’이다. 회의실이 계단식으로 된 다락방 형태로 이뤄져 있다. 사장이나 대표 자리가 중앙에 위치하고 직급별로 양쪽으로 쭉 앉게 하는 일반적인 회사 회의실과는 달리 아예 서열별 자리 순서를 없애기 위해서 고안한 발상이다.공원의 계단과 같은 회의실에 각자가 자리를 잡고 회의를 하게 만들어 어디가 보스 자리인지, 부하 좌석인지 구분을 할 수 없게 돼 있다. 김 대표는 “직원들이 스트레스를 받기 쉬운 상명하복의 회의문화를 바꿔버리기 위해 회의실 구조를 고민하게 됐다”며 “직위에 관계없이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재미있고 즐겁게 회의를 하다 보니 아무래도 창조적인 아이디어가 많이 나오게 된다”고 장점을 설명했다. [최규상 소장의 비즈 유머콕칭]1. 아침부터 웃어라.윈스턴 처칠은 “웃지 않는 것은 100만 달러를 은행에 두고 그 돈을 전혀 쓰지 않는 것과 같다”고 했다. 아침부터 웃음의 에너지를 마음껏 인출하자. 한 사람이 웃으면 어느새 함께 웃게 되고, 혼자 웃는 것보다 함께 웃을 때 33배 효과가 있다. 업무를 시작하면서 전 직원이 30초 정도만 박수를 치면서 웃어보라. 느낌이 있는 금상첨화의 조직이 될 것이다.2. 차별화된 재미를 만들어라.광고에 깨알 같은 유머로 고객을 즐겁게 하자. 여성잡지에는 “영희야 넌 먹을 때가 젤 이뻐!”, 가정주부 잡지에는 “잘 시킨 치킨 하나 열 집밥 안부럽다”, 마케팅잡지에는 “마케팅할 때 먹는 치킨은 0칼로리”, 경제잡지에는 “주식 오르면 뭐하겠노 치킨 사묵겠지” 로 대상에 따른 위트로 고객을 유혹하고 있다. 웃을 때 들어오는 정보는 장기 기억에 저장되며 더 쉽게 호주머니를 열게 한다. 문구 하나라도 차별화된 웃음을 만들어라.3. 행복한 직원이 행복한 결과를 만든다. 사원들의 행복은 사소한 배려에서 시작된다. 최고급 과일 간식 제공과 책값 무제한 지원은 직원을 향한 배려를 보여준다. 내부고객이 행복해야 외부고객이 행복해진다는 인터널 마케팅의 핵심을 실천하고 있다. 퍼니지먼트(Fun+Management)의 핵심인 주인의식은 직원들의 행복에서 나온다.
2014.02.07 I 류성 기자
곰손 남친도 사용 가능한 발렌타인데이 뷰티템
  • 곰손 남친도 사용 가능한 발렌타인데이 뷰티템
  • [이데일리 뷰티in 정선화 기자] 사랑하는 연인을 위한 마음을 표현하는 날, 발렌타인 데이가 다가오면서 선물 고민에 빠진 이들이 늘고 있다. 발렌타인 데이 하면 떠오르는 의류, 향수 등의 뻔한 선물이 식상 하다고 생각이 든다면 실속 있는 뷰티 아이템을 선택 하는 것도 센스 있는 선택이다.특히 많은 남성들이 그루밍에 큰 관심을 가지고는 있으나 사용하기 복잡하거나 어렵다고 생각해 실천하지 못하는 이가 많다. 이에 ‘곰손’도 사용할 수 있는 남자 그루밍 뷰티 아이템을 추천 한다.◆남자도 클렌징은 꼼꼼하게, 간편한 진동 클렌저 아이템포레오 FOREO 루나 GO남성용 비비 크림, 컬러감이 가미 된 자외선 차단제 등이 대중화 되면서 여성뿐만 아니라 남자도 꼼꼼한 클렌징이 필요한 시기가 왔다.더불어 남자들의 경우 남성 호르몬의 영향으로 얼굴에 과도한 피지가 분비되기 쉬울뿐더러 미세먼지의 깨끗한 제거와 트러블 관리를 위해 클렌징에 신경 쓸 필요가 있다.이에 미니 사이즈로 사용법이 간편한 포레오의 LUNA GO(루나 고) 진동 클렌저를 추천한다.루나 고의 경우 손가락 2마디 정도의 크기의 미니멀한 크기에 클렌징과 마사지 모드가 모두 가능 한 제품이다. 100% 완벽 방수 및 1달에 1번 충전으로 편하게 사용할 수 있어 사용법이 까다로운 것을 부담스러워하는 남성들에게 제격인 그루밍 아이템이다.더불어 합리적인 가격에 블랙 컬러의 남성용 제품을 출시 하고 있어 발렌타인 데이 선물로 안성맞춤이다.실큰 진동클렌저 퓨어는 미세먼지가 기승인 요즘 모공까지 꼼꼼하게 씻어낼 수 있는 뷰티 디바이스다. 맨손 세안보다 세정 효과가 뛰어난 클렌저로 음파진동 효과를 이용해 클렌징 모드와 마사지모드 2가지 기능으로 사용 가능해 귀찮음 많은 남자친구도 집에서 간편하게 모공 케어할 수 있는 제품이다.왼쪽부터 실큰 진동클렌저 퓨어, 라네즈 옴므 블루에너지 라인, 실큰 글라이드 50K 제모기일반 피부용 ‘레귤러 브러시’와 예민한 피부를 위한 ‘소프트 브러시’ 2개가 내장되어 있어 피부 타입에 따라 선택해 사용할 수 있다. 클렌징 모드는 미세먼지 딥 클렌징, 모공축소, 윤기개선이 가능하고, 마사지 모드는 효과적인 소닉 음파 마사지 기술이 리프팅, 피부 탄력 개선을 도와준다.라네즈 옴므 블루에너지 라인은 필수 미네랄이 가득한 해양 심층수가 약 74% 이상 함유되어 지친 남성 피부를 생기 있고, 활력 넘치게 도와주는 수분 안티에이징 제품이다. 특히 수분부족, 탄력저하, 잔주름, 생기저하 등을 케어하여 탄력 있고 깨끗한 피부로 집중 관리해 준다. 또한 '블루에너지 스킨 토너'는 병풀 추출물을 함유하여 면도로 손상된 피부를 케어해 매끄러운 피부로 가꾸어준다. 젤 타입 워터 제형이라 손에서 흘러내리는 불편함을 줄였다.◆제모기로 페이스,바디도 관리하는 남자실큰 코리아의 글라이드 50K는 집에서 간편하게 효과를 볼 수 있는 가정용 제모기다. 한 손에 들어오는 컴팩트형 디자인으로 집에서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피부에 밀착시킨 후 버튼을 누르면 레이저 빛이 조사되는 방식으로 피부에서 미끄러지듯 움직이고 출력창이 넓어 빠르게 제모를 끝낼 수 있다.통증이 거의 없어 제모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을 느끼는 남성들이 사용하기도 좋다. 특히 2주에 한번씩 2개월 사용으로 18개월 이상 지속되는 제모효과를 볼 수 있어 면도 후에도 거뭇거뭇한 수염자국이 남아 신경 쓰였던 남성들에게 제격이다.또한 눈가를 제외하고 종아리, 팔, 겨드랑이, 얼굴까지 전신에 사용 가능해 제모에 관심 있는 남자친구에게 선물할만한 아이템으로 충분하다.◆피부과가 부담스러운 남성을 위한 홈케어 아이템아모레퍼시픽 메이크온 스킨 라이트테라피 피부과와 에스테틱을 방문하는 남성의 수가 증가하고 있다고 하나 아직은 여성들의 성지인 그 곳을 방문하기 부담스러운 남성들이 많다.이에 관리는 받고 싶은데 시간은 부족하고, 병원은 아직 어려운 남성들이 사용할 수 있는 홈케어 아이템을 추천한다. 아모레퍼시픽 메이크온 ‘스킨 라이트테라피’는 빛과 미세 전류로 피부를 보다 새롭게 가꾸어 주는 신개념 디바이스이다.버튼 하나만 누르면 빛과 미세전류가 자극 없이 스킨 케어 아이템의 흡수와 촉진을 도와줄 뿐만 아니라 생기를 더해 수분, 피부윤기 그리고 탄력까지 모두 끌어올려주어 효과적인 아이템.◆다용도 트리머 제품으로 깔끔하게, 스마트하게필립스 코털 트리머 3000송충이를 연상하게 하는 정돈 안된 눈썹, 무심히 고개를 내밀고 있는 코털만큼 사람의 이미지를 좌지우지 할 수 있는 것이 없을 것 이다. 사랑하는 연인의 깔끔한 이미지를 위한다면 트리머 아이템을 추천 한다.필립스가 선보이는 ‘코털 트리머 3000’ 시리즈는 당김이나 뽑힘 없이 빠르고 안전하게 코털, 귀털, 눈썹 정리까지 도와주는 다용도 트리머 아이템이다.강력한 커팅 시스템으로 정교하고 날카로운 면도날이 빠르고 정확하게 체모를 제거하며, 3mm와 5mm 눈썹빗 2개가 함께 포함돼 균일한 길이로 눈썹을 관리할 수 있다. 또한, 방수처리가 되어 사용 후에는 간단히 물로 헹궈내기만 하면 된다.
2018.02.08 I 정선화 기자
'前 레인보우' 지숙 '마이 리틀 히어로' 패러디 영상 눈길
  • '前 레인보우' 지숙 '마이 리틀 히어로' 패러디 영상 눈길
  • 레인보우 출신 지숙의 ''마이 리틀 투잡 히어로'' 영상(사진=투잡 히어로)[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투잡돌 지숙’을 아십니까?”걸그룹 레인보우 출신 지숙이 ‘마이 리틀 텔레비전’(이하 ‘마리텔’) 패러디 영상으로 관심을 끌고 있다.새로운 모바일 게임 ‘투잡 히어로’의 홍보 모델로 선정되면서 ‘게임 덕후’의 면모를 입증했던 지숙이 1인 방송으로 뜨거운 인기를 모았던 ‘마리텔’을 패러디한 ‘마이 리틀 투잡 히어로’(이하 ‘마리투’) 광고 영상이 호응을 얻고 있는 것. ‘마리투’ 영상에는 광고 촬영 현장에서 특유의 통통 튀는 매력을 발산한 지숙의 현장 메이킹이 담겨있다.‘투잡 히어로’는 ‘투잡’을 해야만 살아남을 수 있는 일개미 직장인들의 애환과 통쾌한 승리를 풀어낸 게임이다. 매일 줄기차게 전투만 진행하는 게으른 영웅 대신 병사생산, 영웅 강화를 위해 영웅들도 ‘투잡’을 뛰어야하는 모바일 게임이다. 지숙은 치열한 전투를 벌이는 여전사와 전투가 끝난 후 농장에서 농사를 짓는 과수원 소녀의 모습을 담은 극과 극 2색 광고 화보컷을 선보이기도 했다.특히 지숙은 ‘마리투’ 영상에서 과수원 소녀의 모습으로 첫 등장, 어설프지만 사랑스러운 포즈로 ‘만세돌’ 이라는 별칭을 얻으며 귀요미 면모를 발산했다. 대사를 잊고 익살스런 표정을 지어내는 모습으로 ‘세젤귀’라는 호칭을 얻기도 했다. 또 ‘여전사’의 모습으로 등장해 카리스마 있는 모습을 선보이다가도 촬영이 끝났다는 사실에 망연자실해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안기기도 했다. ‘투잡 히어로’는 지난 7일 구글 마켓과 원스토어를 통해 공식 론칭됐다. 기존 RPG게임들과는 다르게 최대 130명의 귀여운 영웅들과 병사들이 다양한 모드의 전투를 플레이 하는 동시에 원활한 전투를 진행하기 위해 농작물도 키우고 도둑 잡기도 하는 등 다양한 ‘투잡’을 뛰어야하는 독특한 방식이다.
2017.06.09 I 김은구 기자
30대男, 피부관리 ‘첫경험’ 해보니
  • [강신우의 닥치Go]30대男, 피부관리 ‘첫경험’ 해보니
  • 서울 마리꼬 유니버스 코리아 압구정 본점. 피부 관리실에 누워서 앞을 향해 찍은 모습. 이데일리DB[이데일리 강신우 기자] “이제 필링 들어 갈게요. 쌀 눈에서 추출한 피틴산 성분이고요. 산성은 PH1.5로 강한 편이에요. 그런데 수딩 효과를 같이 갖고 있어서 따갑지는 않을거에요.”사실 조금 따가웠다. 따끔따끔. 이마와 턱 주변이 그랬다. “수딩 효과가 뭐에요?” “이러다 혹시 피부 뒤집히고 그런건 아니죠?” “자꾸 웃음이 나는데 어쩌죠?” 자연스럽게 질문이 나왔다. 마사지하는 중에 이렇게 말 많이 하는 손님은 처음 본다고 했다. 마리꼬 유니버스 코리아 압구정 본점, 피부관리실 내부. 이데일리DB19일 서울 마리꼬 유니버스 코리아 압구정 본점. 마리꼬(MARY COHR)는 에스테틱의 본고장 프랑스에서 에스테틱 업계 1위를 하는 업체다. 국내에선 압구정에 처음 문을 열었다. 제품 생산부터 패키징까지 모든 과정을 약학적 기준에 맞춰 진행하고 있고 GMO(유전자 변형 성분)와 파라벤 사용 없이 생산한단다. 처음 피부관리실에 들어서자마자 피부 관련 질환이 있는지, 피부 타입은 뭐고 미백 등 어떤 피부를 원하는지를 체크해야 했다. ‘산뜻한 피부’ 정확히 어떤 피부인지는 모르겠지만 가장 관심이 갔다. “이걸로 할게요~”피부관리실 옷장에 가운이 걸려있다. 보통 여성이 가운을 입고 남성은 상의 탈의만 한다. 이데일리DB남성은 보통 ‘더모 브라이트닝 하이드로 필링(각질제거)’을 추천한다고 했다. 평소 피부에 신경을 안쓰다보니 각질이 많아 피부가 까칠하고 색소 침착이 생길 수 있어서다. 필링을 하면 ‘눈에 띄는 노화의 흔적’을 지우고 ‘빛나는 피부톤’을 가질 수 있다고 했다. 필링을 하는 데 걸리는 시간은 약 7분. 보통 피부의 산도는 PH4.5~5.5. 산도가 이와 비슷하면 각질제거 효과가 없다. 그래서 강한 산성을 이용한다. 얼굴에 닿으면 자극적이고 따끔거리는 것도 강한 산성 때문이다. 이때 수딩(진정·soothing) 효과가 함께 든 성분이 필요한데 그것이 쌀 눈에서 추출한 ‘피틴산’이다. 마리꼬 피부 관리 제품. 이데일리DB“필링젤을 바르고 가만히 두면 따끔거림이 심해질 수 있으니 계속 붓질을 할게요.” 7분간 붓으로 얼굴을 이리저리 마사지 한 뒤엔 스파츌라(주걱·spatula)와 물로 젤을 닦아낸다. 얼굴 피부 세포간 열걸을 끊어주는 역할을 필링젤이 하게 된다. 죽은 세포들이 쉽게 제거될 수 있게 하는 작업이다. 피부를 만져보니 ‘보들보들’했다. 다만 얼굴이 땡기는 느낌이 난다.각질을 벗겨 냈으니 ‘재생’ 단계의 관리가 들어간다. 일명 ‘더마 누브 마사지’, 열대 과일 추출물을 사용한다고 했다. 얼굴을 안쪽에서 바깥쪽으로 얼굴 위에서 목 아래 방향으로 마사지 시작됐다. 코등과 코 사이, 눈썹 위와 아래 눈 밑과 광대라인, 그리고 귀부터 목, 쇄골과 등까지 마사지 크림으로 도배됐다. 조금 민망한 느낌이 들어 웃음이 자꾸 났다. 크게 웃어도 상관없다고 했다.이 같은 마시지법은 림프절이 있는 부분을 자극해 노폐물을 배출하는 효과가 있다고 한다. 쇄골 중앙이 최종적으로 정화되는 림프절인데 여기서 걸러진 림프액이 심장으로 흐르는 혈관으로 유입된다. 붓기 감소와 순환촉진을 통한 안색개선 효과를 느낄 수 있다고 한다. 마사지 팩을 바르고 15분이 지난 후 팩을 얼굴에서 떼어 내고 있다. 이데일리DB마사지가 끝나고 마스크팩을 했다. 피부를 진정시키고 영양을 공급하는 단계. 카멜리나(좀아마냉이 식물) 성분이 든 오일을 함유됐다고 한다. 마스크는 처음에는 찐득한 액체지만 나중에 굳어버린다. 마스크까지 하고 나면 선크림을 바르고 모든 관리가 끝난다. 필링을 하고 난 뒤엔 며칠간 꾸준히 ‘꼭’ 선크림을 발라 자외선을 차단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기미가 생길 수 있다. 정말 남자들도 피부관리를 많이 받는 지 궁금해서 물었다. “남자들도 피부관리 받으러 많이 오나요?” 피부관리사가 말했다. “손님 하기 전에 한 분, 그리고 후에 한 분 또 예약이 있어요.” 두명의 남자 손님 모두 결혼을 앞둔 ‘예비신랑’이었다. 그리고 연예인도.
2017.09.30 I 강신우 기자
휴온스,휴메딕스 손잡고 국내보톡스시장 본격 진입
  • 휴온스,휴메딕스 손잡고 국내보톡스시장 본격 진입
  • [이데일리 류성 기자] 중견제약사 ㈜휴온스(대표 엄기안)가 국내 보톡스 판매에 본격 나서면서 보톡스시장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휴온스는 22일 의료기기업체인 휴메딕스와 자사의 보톡스 제품인 ‘리즈톡스(LIZTOX)’를 국내에서 함께 판매하기위한 국내 공동판매 협약을 체결했다. 휴온스는 지주사인 휴온스글로벌(084110)의 보톡스 리즈톡스(수출명: 휴톡스)에 대한 국내외 독점판매권을 보유하고 있다.휴온스(243070)가 국내 보톡스 시장에 뛰어들면서 기존 메디톡스(086900), 대웅제약(069620), 휴젤(145020) 등 보톡스 강자들과 본격적인 경쟁을 벌이게 됐다. 여기에 파마리서치바이오,유바이오로직스(206650), 프로톡스(디에스케이), ATGC, 제테마,칸젠, 오스템임플란트(048260) 등도 보톡스 개발을 진행중이어서 시장판도가 요동치고있다.엄기안 휴온스 대표는 “리즈톡스의 빠른 시장 선점과 인지도 제고를 위해 에스테틱 전문 기업으로 굳건한 입지를 보유한 휴메딕스와 손을 잡게 됐다”고 협약체결 배경을 설명했다. 정구완 휴메딕스 대표는 이날 “이번 협약으로 휴메딕스는 리즈톡스라는 강력한 성장 모멘텀을 확보했을 뿐 아니라 자사의 다양한 품목과 연계해 안정적인 매출을 도모할 수 있게 됐다” 며 “체계적인 에스테틱 포트폴리오를 토대로 에스테틱 시장을 재편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휴온스는 지난 2016년 식약처로부터 휴톡스라는 품목명으로 수출허가를 받아 해외 시장에 먼저 진출했다. 국내에서는 올해 4월 품목허가를 취득해 6월부터 본격 출시한다는 방침이다.국내 보톡스 시장규모는 1000억원, 세계 시장규모는 5조원 가량으로 업계는 보고 있다. 국내외 보톡스 시장은 매년 20% 가량씩 급성장세를 거듭하면서 시장 참여자들이 크게 늘고 있는 상황이다. 휴온스는 유럽, 중국, 중남미 지역을 중심으로 이미 판매허가를 받기 전임에도 불구하고 대규모 수출계약을 속속 따내는 성과를 거두면서 보톡스분야의 글로벌 강자로서의 입지를 강화해 나가고 있다. 휴온스가 유럽, 브라질, 러시아, 이란 등과 현재까지 맺은 누적 수출 계약규모는 1900억원에 달한다. 회사측은 이들 지역에 대한 판매허가를 획득할 경우 수출금액은 크게 늘어날 것으로 장담한다. 휴온스 관계자는 “대규모 수출계약을 맺었지만 계약상 계약 금액 공개를 하지 못하는 중국등 일부 국가에 대한 수출실적은 제외된 금액”이라고 귀띔했다.휴온스는 지난해 매출을 전년비 16.9% 늘어난 3787억원,영업이익은 9.3% 증가한 680억원을 각각 거두면서 중견제약사로서의 입지를 탄탄히 했다는 게 업계의 평가다. 한 업계 관계자는 “요즘 제약·바이오 업계에서 가장 무섭게 성장하고 있는 업체로 휴온스를 꼽는다”며 “이 추세라면 메이저 제약사로의 도약도 어렵지 않을 전망이다”고 말했다.휴온스는 현재 수출이 이뤄지는 지역에서는 보톡스 임상과 품목 허가에 집중해 판매시점을 최대한 앞당긴다는 전략이다. 휴온스는 동남아 등 별도 판매허가가 필요하지 않은 일부 지역에서는 지난 2016년부터 수출을 개시하면서 시장 공략에 집중하고 있다.엄기안 대표는 “국내 전역에 구축된 유통 네트워크와 제약 사업으로 다진 노하우와 비만·웰빙 영역 및 치과 영역 등에서의 다양한 품목들과 결합해 시장을 재편하겠다”며 “국내는 후발주자이지만 이미 해외판매를 하고있는 경험을 살려 단기간 시장장악에 나서겠다”는 각오다. 이번에 휴온스와 손을 잡은 휴메딕스는 히알루론산 필러 ‘엘라비에 프리미어’와 물광주사의료장비 ‘더마샤인 시리즈’ 등으로 구축한 ‘에스테틱’ 분야에서 전문성을 인정받고 있는 기업이다. 휴메딕스는 이들 제품을 판매하면서 엮어놓은 전국의 주요 피부과, 성형외과 네트워크를 활용해 보톡스시장의 ‘게임 체인저’로 부상하겠다는 전략이다.한편 ‘리즈톡스’는 휴온스글로벌이 자체 개발한 보툴리눔 톡신으로 누구나 있었던 과거의 전성기 ‘리즈(Leeds) 시절’로 되돌려준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중견제약사 ㈜휴온스 엄기안(사진 왼쪽) 대표가 보톡스 국내 공동판매 협약을 체결한 의료기기업체 휴메딕스 정구완 대표와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휴온스 제공
2019.05.23 I 류성 기자
  • (톡톡골프)드라이버 샷은 쇼?
  • [이데일리 김진영 칼럼니스트] 드라이버 티 샷 암만 잘 쳐봐야 소용없다. 퍼팅을 잘 해야 스코어도 줄고 돈도 딴다. 드라이버 샷은 쇼, 퍼팅은 돈이다. 신 과장이 귀에 못 박히게 들어 온 말이다. 입문 일년이 약간 넘었으며 100타를 깨느냐 마느냐의 갈림길에서 우왕좌왕하다 매번 좌절하고 돌아서서 괜히 배웠어, 괜히 배웠어를 중얼거리는 그에게 너무나 많은 사람들이 같은 말을 했다. 특히 처음 골프채를 잡았던 날부터 스승님을 자처한 김 차장은 입만 열만 드라이버는 쇼!를 외쳤다. 이봐 신차장. 드라이버 샷은 말이야. 서바이벌 게임(Survival game)이거든. 티잉 그라운드에 올라서서 한번 봐봐. 저쪽에 입 벌리고 있는 해저드랑 몰래 몸 숨기고 있는 허연 OB귀신, 깊은 숲 안쪽에서 으르렁거리고 있는 로스트 괴물이 안보이냐 말이야. 그걸 다 피해서 어떻게 해서든 페어웨이에 공을 보내는 게 골퍼인 우리들의 의무야. 그런데 방향 조준도 제대로 안하고 아무렇게나 스탠스를 취하고서는 있는 힘껏 냅다 질러 버리면 공이 어떻게 페어웨이에 안착하겠냐고. 공에 무슨 눈이 달렸어, 발이 달렸어, 그렇다고 날개가 있어. 다 당신이 치는 대로 가는 거 아니겠어. 그렇게 에라 모르겠다 정신으로 휘둘러 대기만 하면 어떻게 살아남겠냐고. 공이 살아서 페어웨이에 가야 온 그린도 노리고 파나 버디도 노려보는 거지.그리고 말이야. 젤 중요한 건데 드라이버 샷 멀리 날렸다고 쳐. 그게 스코어 카드에 기록이 되냐고. 골프는 결국 남는 게 스코어거든. 카드에 적히는 숫자도 그렇고 지갑에 남는 내기 돈도 그렇고 다 스코어가 만드는 거잖아. 드라이버 샷 암만 멀리 날려서 350야드가 나와도 그거 스코어카드에 기록하는 멍한 놈은 내가 본 적이 없어. 그러니까 거리 욕심 절대 내지 말란 말이야.신 과장도 김 차장 말이 다 맞다는 것을 안다. 남자는 거리다 라는 어느 골프용품 업체의 CF 문구가 한창 유행을 탄 적도 있지만 거리만 가지고는 절대 좋은 스코어를 낼 수 없으니까. 하여 티 샷을 할 때는 스윙 크기를 좀 줄여보기로 했다. 반만 들어서 공을 정확하게 친다. 이 작전으로 바꾼 뒤 확실하게 난초 치는 확률이 줄었다. 몸을 많이 움직이지 않으니 공이 페이스 중앙에 맞는 확률이 높아졌고 덕분에 이리저리 왼쪽 오른쪽으로 휘는 일도 줄었던 것이다. 그런데 문제는 역시 거리도 줄었다는 데 있다. 남들보다 50야드, 때로는 100야드도 넘게 뒤처진 채 잘 맞지도 않는 우드를 들고 설치다가 또 벙커와 해저드를 전전하는 일이 잦아졌다. 벙커와 OB귀신, 로스트 괴물은 티 샷만 노리는 게 아니었다. 신경질이 난 신 과장. 연습장에서 죽어라고 드라이버 샷만 연습하기 시작했다. 모름지기 연습은 말이야 짧은 아이언으로 어프로치 샷 연습을 가장 많이 해야 하는 거라고. 그래야 스코어가 줄지 하며 끊임없이 잔소리하는 김 차장 말을 귓등으로 흘려 보내고 몸이 아프든 말든, 파스로 어깨에 도배를 해가면서 드라이버를 휘둘렀다. 대신 궁리를 해가며 샷을 했다. 스탠스를 제대로 잡고 이렇게 하면 공이 저렇게 가고, 또 요렇게 치면 조렇게 날아간다는 것을 파악했다. 그렇게 한 달을 보낸 신 과장. 싱글벙글하며 출근해서 김 차장을 살짝 불러냈다. 김 차장님. 제가 어제 골프 시작한 이래 제일 기분 좋게 라운드를 마쳤습니다. 스코어는 아직 100타를 깨지 못했지만 그게 문제가 아니었어요. 티 샷이 단 한번도 맘에 안 든 적이 없었어요. OB도 나고 벙커에도 빠졌지만 그 소리랑 솟아 오르는 각도, 날아가는 속도 등등이 진짜 맘에 들었거든요. 지금도 생각하면 좋아 죽겠어요.일단 기분 좋게 시작하니까 세컨 샷 때도 자신감이 넘치고, 실수를 해도 곧 회복할 수 있다는 생각도 들고요. 세컨 샷 클럽이 짧아졌기 때문에 실제로 실수도 줄었고요. 그래서 말인데요, 김 차장님 말대로 드라이버 샷이 공을 살려 보내는 서바이벌 게임인 것은 맞지만 그렇게 겁 내고 벌벌 떨 게임은 절대 아닌 것 같아요. 공이 죽는다고 내가 죽는 것도 아닌데…. 김 차장은 당황했다. 드라이버는 쇼! 라고 주장했을 때 그 쇼를 사랑한다고 되받아 쳤던 후배골퍼는 없었다. 그저 공 살려 보내려고 드라이버 들고 조심조심, 주눅이 들고 샷이 위축되는 경우는 많았어도 말이다. 아.. 큰일이다. 저렇게 티 샷 쇼에 재미 붙여서 멀리, 그리고 조금씩 정확하게 공을 살려내면 금방 나를 따라잡을 텐데. 드라이버는 쇼지만 그 쇼가 성공하면 다른 것도 수월해지는 게 골프의 비밀인데. 겁을 좀 먹고 주춤거려야 추격 속도가 더딘데…후배가 무섭게 치고 올라올 것을 직감한 김 차장은 당장 내일 새벽부터 연습장에 다니기로 결심했다.
2010.05.04 I 김진영 기자
마몽드 `아쿠아프레시 라인` 5종 외
  • [새로 나왔어요]마몽드 `아쿠아프레시 라인` 5종 외
  • [이데일리 김대웅 기자] ◇ 마몽드는 피부 정화와 즉각적인 수분 공급 효과가 뛰어난 `아쿠아프레시 라인` 5종을 출시했다. 아쿠아프레시 라인은 피부 정화 효과가 뛰어난 연꽃 추출물과 피부 방어력을 키워주는 페르시안 라일락 성분을 담고 있다. 특히 진흙 속에서도 아름다운 꽃을 피우는 연꽃의 자정 매커니즘에서 착안된 제품으로, 자연의 지혜를 과학적으로 담아 각종 오염 물질로 지친 피부를 정화시키는 능력이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즉각적인 수분 공급과 쿨링 효과가 뛰어난 마몽드의 새 라인은 모이스춰 수딩 클렌징폼, 스킨에멀젼, 에센스젤, 아이에센스젤 및 수딩팩으로 구성돼 있다. 마몽드 관계자는 "모이스춰 수딩 에센스 젤은 산뜻한 사용감이 특징인 가벼운 젤 타입의 에센스로, 피부 온도 감소 및 피지분비량 개선 효과까지 탁월한 제품"이라며 "수딩팩 역시 자외선 등으로 스트레스를 받은 피부에 즉각적으로 작용하여 피부를 편하게 만들어 준다"고 소개했다. ◇ 커피전문기업 쟈뎅은 여름을 맞아 편의점 전용 테이크아웃 아이스커피 브랜드 `까페리얼`의 에이드 음료 라인을 새롭게 추가하고, 상큼한 과일맛을 담은 `까페리얼 에이드 2종`을 선보였다. 까페리얼 에이드는 달콤한 맛과 풍부한 영양으로 슈퍼푸드로 불리는 블루베리 농축액을 넣은 `블루베리에이드`와, 고품질의 이란산 석류 농축액을 넣은 `석류에이드` 2종으로 출시됐다. 휴대가 간편한 파우치 형태의 제품과 전용컵, 얼음이 들어있는 워터큐브가 함께 제공돼 어디서나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가격은 1000원. ◇ 크록스는 여성용 레인부츠 `크록밴드 존트 애니멀 웨이브`를 출시했다.인체공학적으로 설계된 특수재질의 크로슬라이트(밀폐기포 합성수지)소재를 사용해 만들어진 신제품은 시원한 화이트 바탕에 라임색과 하늘색이 섞인 독특한 애니멀 무늬가 프린트됐다. 견고한 방수기능과 미끄럼 방지기능을 갖췄으며, 착용시 발이 편안해 불쾌지수가 높은 장마철 외에도 일상 외출 시에 신기에 좋다. 회사 관계자는 "이제 레인부츠는 패션에 관심이 많은 이들에게 필수 아이템으로 자리잡았다"며 "짧은 반바지나 스키니진, 미니스커트와 함께 매치하면 귀엽고 발랄한 이미지를 연출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크록밴드 존트 애니멀 웨이브는 압구정 직영점과 온라인 크록스몰(www.crocsmall.co.kr), 전국 주요 백화점을 통해 구입 가능하다. 가격은 6만9900원이다. ◇ 린나이코리아는 외부 온도 변화를 스스로 판단해 쾌적한 난방과 온수를 자동으로 공급하는 `스마트 보일러(모델명: R330)`를 선보였다. 이 보일러는 실내온도조절기의 자동 버튼을 누르면 실시간 실내외 온도를 측정해 난방과 온수 온도를 알아서 맞춰준다. `스마트 외출타이머` 기능이 있어 외출할 때도 귀가 시간에 맞춰 난방을 가동할 수 있다. 기존 보일러 대비 크기는 30% 이상, 무게는 17% 이상 줄였고 국내 최초 `컬러 LCD`를 적용한 실내온도조절기는 한 눈에 알아보기 쉬운 아이콘으로 보다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또 `스마트 비례제어 시스템`으로 설정 온도에 이르면 스스로 불꽃을 조절해 필요한 만큼만 난방을 해 가스비가 절감된다. 친환경 `저녹스 버너`를 채택해 일산화탄소는 70% 이상, 질소산화물은 50% 이상 배출량이 감소된다.
2011.06.14 I 김대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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