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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반건설, 인천 ‘동진3차아파트 가로주택정비사업’ 수주
  • 호반건설, 인천 ‘동진3차아파트 가로주택정비사업’ 수주
  • 인천 동진3차아파트 가로주택정비사업 투시도(사진=호반건설)[이데일리 김나리 기자] 호반건설이 인천광역시 서구 ‘동진3차아파트 가로주택정비사업’을 수주했다. 18일 호반건설에 따르면 동진3차아파트 가로주택정비사업 조합 총회에서 지난 17일 호반건설이 시공사로 선정됐다. 이 사업은 인천광역시 서구 가석로 석남동 일원에 지하 5층~지상 39층, 3개동, 총 397가구 규모의 아파트와 오피스텔 등을 짓는 사업이다. 조합은 올해 건축심의를 통과하고, 2023년 3월 착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 단지는 인천 지하철 2호선 석남역과 인접한 역세권이고 경인고속도로를 통해 서울 및 수도권으로 접근하기 용이하다. 교육 환경으로 석남초등학교, 가좌여자중학교, 가정고등학교 등의 학교가 도보거리에 있다. 또한 단지 인근에 석곶체육공원, 석남체육공원이 있어 산책, 운동 등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다.앞서 호반건설은 지난 1월에도 인천 서구 석남동에서 ‘석남동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사로 선정된 바 있다. 이 사업을 통해서는 인천광역시 서구 석남동 일원에 지하 5층~지상 36층, 2개동, 총 223가구 규모의 아파트와 오피스텔 등을 건립한다.호반건설 관계자는 “동진3차아파트와 앞서 수주한 석남동 가로주택정비사업을 연계해 인천 서구의 명품 브랜드타운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04.18 I 김나리 기자
아파트 광풍으로 짭짤했던 서울우유
  • [뉴스+]아파트 광풍으로 짭짤했던 서울우유
  • [이데일리 전재욱 기자] 이 기사는 이데일리 홈페이지에서 하루 먼저 볼 수 있는 이뉴스플러스 기사입니다.지난해 아파트 광풍이 불자 우유회사 서울우유에까지 대출을 받으려는 줄이 늘어섰던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우유는 농업협동조합이라서 돈을 빌려주고 이자를 받는 대출 기능이 있다. 조합이 ‘영끌(영혼까지 끌어 모음)족’ 등에게 대출하고 걷은 이자 수익은 경쟁사가 한해 우유를 팔아서 벌어들인 수익과 비슷했다.(그래픽= 이동훈 기자)16일 서울우유협동조합의 지난해 경영 공시를 보면, 서울우유는 대출금 이자 명목으로 387억원을 벌었다. 전체 대출금 1조3180억원에서 발생한 이자 수익이다. 대출 종류와 대출인 신용 등급을 무시한 단순 대출 금리는 2.9%이다.대출을 자세히 보면, 부동산 담보대출(주택 구입 담보대출 포함)이 1조2200억원으로 대부분(92.6%)을 차지했다. 부동산 대출은 전년(1조1410억원)과 비교하면 1년 새 790억원 증가했다.대부분 개인이 집을 사려고 빌려 간 것이다. 개인 사업자와 법인 사업자를 뺀 순수 가계대출은 1조50억원으로 전체의 76%였다. 여기에서 순수하게 주택 구입을 목적으로 빌려준 돈이 3880억원(전체 약 30%)이다. 주담대는 1년새 1030억원 증가했다. 생계자금 등 모든 종류 대출 가운데 유일하게 늘어난 것이 주담대다.일반인 대상 대출이 증가해 눈에 띄었다. 비조합원 대상 대출은 지난해 7420억원을 확정해 6260억원을 집행됐다. 확정액과 집행액은 전년보다 750억원과 540억원 각각 증가했다. 금융권 관계자는 “대출이 필요한 이들은 시중은행으로 먼저 가고, 부족하면 2금융권으로 가는 게 흐름”이라고 말했다.서울우유가 여신(대출)과 수신(예·적금 등) 사업을 하는 근거는 농업협동조합법이다. 이 법을 기반으로 설립한 서울우유와 같은 조합은 타인의 돈을 맡고 이자를 주거나 다른 이에게 빌려주고 이자를 받는 신용 사업을 할 수 있다. 사업 대상은 조합원과 비조합원을 가리지 않는다.물론 서울우유의 매출 대부분은 본업인 유업에서 발생한다. 작년 매출 1조7540억원 가운데 경제사업(우유 등 매매)이 1조7020억원으로 97%를 차지한다. 이자수익 387억원은 전체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2.2%에 불과하다.이 비중은 내부에서 보기에 미미하지만 업계 전반에 비춰보면 부러운 숫자다. 다른 경쟁사가 우유를 팔아서 벌어들이는 연간 혹은 분기 이익과 서울우유 이자 수익이 맞먹는다. 작년 빙그레 영업이익(398억원)과 비슷하고 매일유업 분기당 영업이익(200억원대)보다 많다.다만 지난해 이자수익은 2019년(458억원)과 비교하면 71억원이 감소했다. 지난해 대출 금리(신용등급에 따라 결정)는 주담대가 2.34~3.03%, 신용이 3.52~4.02%였다. 2019년 주담대(3.31~3.79%)와 신용(4.49~5.5%) 대출 금리와 비교하면 많게는 1%p까지 금리가 하락했다. 다른 금융권도 마찬가지였다. 시중 금리를 결정하는 한국은행 기준금리가 2019년 1.75%에서 지난해 0.5%로 내려간 영향이다.시중은행 관계자는 “금리 하락기에는 대출이 늘지만 비례해서 이자 수익이 늘어나지는 않는다”며 “앞으로 금리가 오르고 변동 금리가 적용되면 현재 늘어난 대출금을 토대로 이자 수익이 늘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2021.04.16 I 전재욱 기자
한강변 용산 산호아파트 건축심의 통과…35층 재건축
  • 한강변 용산 산호아파트 건축심의 통과…35층 재건축
  • △용산 산호아파트 재건축 조감도[이데일리 하지나 기자] 한강변에 위치한 용산 산호아파트가 재건축사업 건축심의를 통과했다. 15일 서울시는 제6차 건축위원회를 개최해 용산구 원효로4가 일대 용산구 산호아파트 재건축사업 특별건축구역 건축계획안을 통과시켰다고 밝혔다. 해당 단지는 지하3층, 지상35층 규모로 공동주택 647가구(임대 73가구, 분양 574가구)와 부대복리시설(2273.22㎡) 및 근린생활시설(3735.89㎡)로 계획했다. 사업부지는 원효대교 북서측 한강변에서 위치하여 강변북로와 인접하고 한강으로의 접근성이 우수하다. 반경 2km 이내 용산역과 마포역, 공덕역 등 편리한 교통시설이 밀집돼 있으며 한강과 남산을 조망할 수 있는 장점과 용산국제업무지구가 근접해 있다.서울시는 이러한 입지적 특수성 등을 감안해 서울시 공공건축가를 투입해 특별건축구역으로 추진했다. 또한 한강변 역사문화특화경관지구를 고려해 전면부에는 저층(6층)과 옥상정원을 배치했으며, 태양광 패널(BIPV)을 적용해 입면 특화와 친환경을 고려했다. 김성보 서울시 주택건축본부장은 “앞으로도 한강변은 특별건축구역 지정 등을 통해 조화롭고 창의적인 건축을 유도함과 동시에 스피디한 주택공급으로 주택시장을 신속하게 안정화시켜 가겠다”고 강조했다.
2021.04.16 I 하지나 기자
거창에서 6년만의 새 아파트...‘더샵 거창포르시엘’ 이달 분양
  • 거창에서 6년만의 새 아파트...‘더샵 거창포르시엘’ 이달 분양
  • [이데일리 신수정 기자]포스코건설은 이달 경남 거창서 ‘더샵 거창포르시엘’을 분양한다.더샵 거창포르시엘은 경상남도 거창군 거창읍 일원에 들어서는 단지다. 지하 2층~지상 최고 27층 7개동, 총 469가구 규모다. 타입별로는 △66㎡ 42가구 △84㎡ 391가구 △109㎡ 36가구로 구성된다.더샵 거창포르시엘 조감도(사진=포스코건설)단지는 4베이 판상형 구조 위주로 설계됐으며, 남향 위주 배치로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했다. 팬트리, 알파룸, 파우더룸, 드레스룸 등도 설계돼 공간 활용도를 높혔다.더샵 거창포르시엘은 거창에 6년만에 공급되는 새 아파트로 거창군에서도 뛰어난 정주여건을 자랑한다. 단지 도보권에 아림초, 대성중고교, 대성일고, 거창중앙고 등 우수한 명문학군이 자리하고 있으며, 지역내 유일한 학원가와 거창군립한마음도서관도 인접했다.차로 5분 거리내에 거창군청, 창원지방법원 거창지원, 세무서, 보건소가 위치해 손쉽게 이용 가능하며, 하나로마트와 거창시장, 죽전도시숲공원 등도 가깝다.단지가 들어서는 거창군은 비규제지역으로 만19세 이상, 청약통장 가입기간 6개월 이상, 주택형별 예치금 등의 조건을 충족하면 세대주, 세대원 누구나 1순위 자격이 주어진다. 재당첨 제한도 적용 받지 않으며, 계약금 완납 후에는 분양권 전매도 가능하다.포스코건설 관계자는 “거창군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더샵 브랜드 아파트로,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며 “더샵 브랜드에 걸맞은 지역 랜드마크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2021.04.16 I 신수정 기자
몸값 불린 소형 오피스텔, 중대형 아파트 상승률 앞질러
  • 몸값 불린 소형 오피스텔, 중대형 아파트 상승률 앞질러
  • [이데일리 신수정 기자]주거용 오피스텔 몸 값 상승률이 중대형 아파트를 제쳤다. 16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전용 60㎡이하 아파트의 평균 매매가는 올 1월 기준 3.3㎡당 3519만원으로, 전년(2965만원) 대비 18.7%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같은 기간 전용 85㎡ 초과 중대형 아파트값 상승률인 12.6%를 크게 웃도는 수준이다.주거용 오피스텔 매매가 상승은 아파트보다 적은 규제와 수요부족이 겹치면서 크게 올랐다. 여기에 건설사들이 주거용 오피스텔에 공간 활용을 극대화한 설계를 적용하거나 커뮤니티 시설을 고급화하는 등의 시도를 통해 소형아파트를 대체할 수 있도록 힘쓰면서 인기가 커지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서울 분양시장에서 특히 2030세대를 중심으로 주거용 오피스텔에 대한 주목도가 높아지고 있다”며 “아파트의 대안으로 주거용 오피스텔에서 거주하고자 하는 젊은 수요자가 늘면서 니즈가 많아지니 실수요자뿐 아니라 투자수요도 주거용 오피스텔에 주목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힐스테이트 장안 센트럴 투시도이달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에서 주거용 오피스텔이 분양을 앞두고 있다.현대건설은 4월 서울 동대문구 장안동 일원에서 주거용 오피스텔 ‘힐스테이트 장안 센트럴’을 분양한다. 지하 6층~지상 20층, 전용면적 38~78㎡ 총 369실 규모다. 전용 59~78㎡의 경우 전 타입이 판상형 구조로 설계돼 채광이 좋다. 타입별 일부 세대에는 복층구조가 적용돼 개방감과 공간활용을 극대화했다. 전 실에 드레스룸을 조성해 수납공간 역시 강화했다. 아울러 세대 내부에 현재 상황을 반영한 ‘2021 포스트코로나 공간 솔루션’이 적용된다.포스코건설은 4월 인천 연수구 송도국제도시 1공구 B3블록에서 ‘더샵 송도아크베이’를 분양한다. 지하 4층~지상 최고 49층 4개 동, 전용면적 84㎡ 총 1030가구 중 오피스텔은 255실 규모다. 주거용 오피스텔은 3개의 방과 2개의 욕실, 주방, 거실로 이뤄져 소형 아파트를 대체할 수 있으며 드레스룸 등 수납공간이 강화된다.효성중공업은 서울 강남 서초구 서초동 일대에 주거용 오피스텔 ‘해링턴타워 서초’의 계약을 진행중이다. 지하 7층~지상 16층 1개 동, 전용면적 18~49㎡ 총 285실로 구성된다. 각 실은 통풍과 채광에 유리하게 설계됐으며 원룸형을 포함한 대부분의 호실에 붙박이장이 무상 제공된다. 또한 공간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ㄷ’자형 주방(투룸형) 및 워크인 드레스룸(일부호실) 등을 마련했다.
2021.04.16 I 신수정 기자
오세훈효과…재건축단지들이 서울아파트값 끌어올렸다
  • 오세훈효과…재건축단지들이 서울아파트값 끌어올렸다
  • [이데일리 김미영 신수정 기자]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현대4차 아파트 전용면적 117㎡는 지난 13일 41억7500만원으로 신고가를 썼다. 직전 거래인 2월 3일엔 40억3000만원에 매매됐는데 두 달 새 1억4500만원 뛰었다. 이 아파트는 1977년 지어진 저층 단지로, 준공 30년을 훌쩍 넘겨 재건축 기대감이 큰 곳이다. 시장 호가는 45억원까지 치솟았다.오세훈 서울시장이 취임하면서 재건축·재개발을 추진해온 단지들이 몰린 강남권 등지의 아파트값 상승폭이 확대돼 ‘가격 폭등’ 우려까지 나오고 있다. 9주 연속 상승폭을 줄이던 서울 아파트 시세 변동률도 10주 만에 다시 보폭을 키우고 있다. ◇ 9주만에 아파트값 상승폭 확대…재건축단지 영향 [이데일리 김정훈 기자]한국부동산원이 15일 발표한 4월 둘째주(12일 기준) 아파트가격동향을 보면 서울은 이번주 0.07%로 전주(0.05%)보다 0.02%포인트 증가했다. 전국적인 상승폭 둔화세와는 반대 흐름이다. 전국은 전주 2.23%에서 이번주 0.21%로, 수도권은 0.27%에서 0.25%로, 지방은 0.19%에서 0.18%로 모두 상승폭이 줄었다.2월 첫째주 이후 상승폭을 줄이며 조정 기미를 보이던 서울 아파트값이 다시 눈에 띄는 오름세를 보이기 시작한 것은 ‘오세훈 효과’로 풀이된다. 재건축·재개발 규제완화를 약속한 오 시장이 선거에서 이기고 바로 서울시장에 취임했기 때문이다. 실제로 서울 아파트값 상승을 견인한 건 재건축, 재개발 등 정비사업 단지들이 몰린 지역들이다. 부동산원 관계자는 “세부담 강화, 공급대책 영향 등으로 두달 넘게 관망세를 보였으나 압구정·잠실 등 강남권과 노원ㆍ영등포 등 최근 규제 완화 기대지역 위주로 아파트값 상승폭이 확대됐다”고 설명했다.서울에서도 가장 큰 폭으로 오른 곳은 노원구다. 이번주 0.17% 올라 전주(0.09%)보다 상승폭이 두 배 가까이 컸다. 상계동 중저가 아파트단지와 월계동 재건축 단지 위주로 집값이 올랐다. 준공 후 34년차인 상계주공10단지 전용 68㎡는 지난달 27일 8억6000만원으로 신고가를 썼고, 현재 시장 호가는 8억8000만원까지 올라 있다. 상계동 B공인중개사무소 관계자는 “10단지뿐 아니라 이 동네 매물 자체가 귀하다”면서 “규제완화로 재건축을 실제 추진하면 몸값이 더 올라갈 것이란 기대감이 번지고 있다”고 했다.◇“서울 아파트값, 다시 불붙었다…폭등 막아야”재건축을 앞둔 서울 강남의 한 아파트단지(사진=연합뉴스)강남권 아파트값 상승폭도 눈에 띈다. 규제완화 기대감에 주요 재건축 위주로 집주인들이 매물을 거둬들이거나 호가를 높이는 상황이다. 송파구(0.12%)는 잠실ㆍ가락동 재건축 위주로, 강남구(0.10%)는 압구정동 재건축 위주로, 서초구(0.10%)는 서초ㆍ방배동 등 위주로 올랐다. 압구정동 C공인중개사무소 관계자는 “오 시장 당선으로 민간 재건축 규제완화를 기대하는 분위기가 몸값을 올리고 있다”며 “층수규제만 완화해도 수익성이 커질 것이라 생각하는 투자자들이 전화를 많이 해 온다”고 전했다.목동 재건축단지가 속한 양천구도 0.08%, 여의도가 속한 영등포구도 0.07% 각각 올라 서울 평균 상승률을 웃돌았다. 오 시장은 선거과정에서 “일주일 내 정비사업 규제완화의 시동을 걸겠다”고 약속했지만 취임 후엔 “신속하지만 신중하게 하겠다”고 입장을 선회했다. 하지만 서울 아파트값은 다시 불붙은 형국으로 ‘나홀로’ 상승세가 지속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윤지해 부동산114 수석연구원은 “오 시장 당선에 따른 집값 상승 효과는 예상했던 바”라면서 “특히 강남권과 목동, 여의도 등지는 규제완화시 정비사업 수익성이 크게 오르는 지역들이라 가격이 오르고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당장 규제완화 조치들이 이뤄지지 않는다 해도 이 흐름은 계속되리라 본다”며 “가격 폭등으로 시장이 요동치지 않게 안정적인 관리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2021.04.16 I 김미영 기자
올 2분기 서울 아파트 6560가구 입주…작년 대비 ‘반토막’
  • 올 2분기 서울 아파트 6560가구 입주…작년 대비 ‘반토막’
  • [이데일리 정두리 기자] 올 2분기 서울 아파트 입주 예정 물량이 6560가구로 전년 동기 대비 반토막이 났다. 국토교통부는 올 2분기 전국 입주 예정 아파트가 5만975가구(수도권 2만5443가구, 서울 6560가구)로 집계됐다고 16일 밝혔다.2분기 세부 입주 물량을 보면 수도권은 4월 서울마곡(512가구), 인천오류(2894가구) 등 4899가구, 5월 성남대장(1964가구), 의정부고산(1331가구) 등 7817가구, 6월 인천검단(1168가구), 김포마송(574가구) 등 1만2727가구가 입주할 예정이다.지방은 4월 부산만덕(1969가구), 광주계림(908가구) 등 9197가구, 5월 아산탕정(944가구), 경산하양(655가구) 등 1만950가구, 6월 대구수성(844가구), 세종시(845가구) 등 5385가구가 입주할 예정으로 조사됐다.자료=국토부주택 규모별로는 60㎡이하 1만6193가구, 60~85㎡ 2만9094가구, 85㎡초과 5688가구로 85㎡이하 중소형주택이 전체의 88.8%를 차지했다. 주체별로는 민간 3만7844가구, 공공 1만3131가구로 각각 조사됐다.2분기 입주물량은 수도권의 경우 작년 동기(5만1000가구) 대비 49.7% 감소했다. 서울의 경우 전년(1만3000가구) 동기 대비 50% 줄었다. 다만 국토부는 그간의 입주물량증가에 따른 기저효과 측면이 크며 3분기부터는 입주물량이 회복돼 올해 전체 입주 물량은 예년 평균 수준을 유지할 전망이라고 밝혔다.또한 국토부는 “그간의 공급대책 및 3080+ 대책 등을 통해 향후 전국 200만 가구, 수도권 180만 가구 이상의 신규 물량이 공급되며 올해 분양 계획 물량도 증가하는 등 중장기 수급여건은 안정적일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공급대책으로 올해 이후 입주물량은 수도권은 기존 23만4000가구(과거 10년 기준)에서 30만8000가구로, 서울은 기존 7만3000가구에서 11만3000가구 이상으로 대폭 확대될 전망”이라고 했다.
2021.04.16 I 정두리 기자
"내 재산피해", "참 못됐소"…고덕 아파트 택배기사들 받은 문자폭탄
  • "내 재산피해", "참 못됐소"…고덕 아파트 택배기사들 받은 문자폭탄
  • [이데일리 장영락 기자] 지상단지 차량진입 금지로 택배노동자들과 갈등을 겪고 있는 서울 강동구 고덕 아파트 입주민들이 문앞배송을 중단한 기사들에게 다량의 비방 문자메시지들을 보낸 것으로 확인됐다.전국택배노동조합은 16일 택배기사들이 주민들한테서 받은 일부 문자메시지를 공개했다. 진경호 택배노조 위원장은 “택배노동자들에게 수많은 항의 전화와 문자들이 쏟아지고 있다. 이로 인해 참여한 택배노동자들 중에는 일을 그만둘 생각까지 할 정도로 정신적으로 많이 힘들어하는 상황에 직면했다”고 설명했다.노조는 입주민들 항의가 과도해지면서 이날 노조원 보호 차원에서 문앞배송을 일시 재개하기 까지 했다. 문자메시지를 보면 기사들을 비난하는 다양한 발언들이 확인된다. 한 기사는 “분실되면 책임질거냐”, “지상으로 다닐 수 있는 곳에서 일하길 부탁드리며, 본사에도 같은 내용으로 지속 민원 넣겠다” 는 협박성 메시지를 받았다.또다른 기사는 “보여주기에 제 택배 이용하는 건가”, “빨리 갖다 달라, 어제 분들은 거의 다 받은 것 같은데 제건 왜 안 주나, 부피가 커서 (여론전에) 이용하시는 건가” 등 항의 메시지를 받았다.한 입주민은 “피해 손해 발생에 대해선 측정해 청구하겠다”, “일부 기사분들은 저상차 잘 이용하고 여기서 1년 반 넘게 친절히 잘 일하고 계셨는데 앞으로 어디서나 마주치면 얼굴 붉히게 왜 만드는 건가“라며 따진다. 이 입주민은 ”참 못됐소“라며 일방적으로 기사를 비방하기도 한다. 이 입주민은 ”택배를 받지도 않았는데 ‘배송완료’ 처리됐다. 이렇다면 재산피해”라고 주장하기도 했다.진 위원장은 “이같은 상황에서 노동조합에서는 아파트 단지 앞 배송을 더 진행했을 경우 조합원들에게 정신적으로 매우 큰 충격이 있을 수 있다는 판단하에 조합원을 보호하기 위한 주동적 조치로써 아파트 단지 앞 배송을 일시중단하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2021.04.17 I 장영락 기자
가족뮤지컬 '신비아파트', 어린이날 '온택트'로 본다
  • 가족뮤지컬 '신비아파트', 어린이날 '온택트'로 본다
  • [이데일리 윤종성 기자] 가족뮤지컬 ‘신비아파트’가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온라인으로 관객들을 찾아간다.‘신비아파트 뮤지컬 시즌4’ 포스터(사진=CJ ENM)CJ ENM은 어린이날을 기념해 ‘신비아파트 뮤지컬 시즌4: 비명동산의 초대장’을 온라인으로 중계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지난 2월 진행된 온택트 공연 생중계 라이브 영상을 온라인 시청에 최적화되도록 편집한 녹화본으로 서비스한다.온택트 공연은 5월 5일 저녁 8시 네이버TV 및 인터파크 공연페이지를 통해 유료로 시청할 수 있으며, 네이버TV 후원하기와 인터파크 티켓, 위메프에서 시청권 구매가 가능하다. 온택트 시청권은 어린이날 기념 할인가로 9900원에 구매 가능하다. 굿즈와 함께 구성된 뮤지컬 입체퍼즐 패키지는 2만6900원, 뮤지컬 에코백 DIY 패키지는 2만9900원에 구매할 수 있다.굿즈 패키지 상품을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신비아파트 VR대모험 베이직패키지’ 등을 경품으로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한편, DS뮤지컬컴퍼니와 공동 제작한 ‘신비아파트 뮤지컬 시즌4: 비명동산의 초대장’은 사라진 친구들을 찾아 나선 주인공 ‘하리’의 이야기다. 복수의 화신 ‘토면귀’, 인간들의 영혼을 먹는 ‘도플갱어’가 등장하고, 지옥의 롤러코스터, 귀신 범선, 악몽 보트 등 각종 놀이기구를 화려한 홀로그램으로 구련했다.
2021.04.16 I 윤종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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