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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리보는 이데일리 신문]코인거래소 지분축소 채우려는 韓… 바이낸스만 웃는다
- [이데일리 최오현 기자]다음은 16일자 이데일리 신문 주요 뉴스다.△1면-코인거래소 지분축소 채우려는 韓… 바이낸스만 웃는다-네이버·NC 국대 AI 탈락-새해 첫 본회의부터 ‘필버 대치’ 민생법안 170여건 또 멈췄다-금감원, 정보유출 부른 카드사 외주영업 정조준-[사설] 한일 경제연대 교두보 CPTPP 가입, 이를수록 좋나 -[사설] ‘주 4.5일제’ 도입 땐 지원…고용 양극화 어찌할 건가△종합-백약무효 환율·집값에 또 묶인 금리…한은 ‘인하 기대말라’ 못박아-“원화 너무 떨어져” 베센트 지원사격에…환율 1460원대로 뚝△가상자산거래소 지분 규제 논란-대주주 지분 15% 제한 땐 투자·혁신 동력 상실… ‘네나무’ 결합 부담 커져-日·EU, 대주주 지분율 제한 안해 내부통제·감독장치로 공공성 보장△종합-차세대 AI 모델에 中기술 활용… 네이버 충격 탈락 이유는 ‘독자성 부족’-반도체법·필수의료법 등 줄줄이 표류…한병도 “野와 협상 계속”-토큰증권 시대 열린다…부동산·미술품 ‘조각투자’ 가능-“배터리, 제2 석화산업 될라” 정부, 기업 자구책 마련 주문△카드사 내부통제 구멍-실적 채우려 개인정보 유출·현금 살포하는데…외주 주고 방치한 카드사-사면초가 카드업계, 새 수익원 찾기 골몰△신년 특별 인터뷰-대형마트 발 묶은 낡은 규제, 쿠팡 갑질 키워…유통법 대수술 시급△정치-“내부 분열땐 외교 성과 물거품”… 초대통령, 협치·사회통합 강조-“소명 기회 주겠다”…국힘, ‘한동훈 제명’ 숨고르기-與, 중수청·공소청법 20일 공청회 보완수사권 이견 ‘불씨’는 여전-방산 빅4, 조직·사업 대수술… AI·우주·무인체계 힘준다△경제-노란봉투법 해석서 틀 잡혔다…사용자 기준 반발에 혼선 불가피-환치기 등 불법 외환거래 칼 뽑는다-尹정부 3년간 청년 공공일자리 5.5만개 감소-친환경차 효과 노릇…작년 車수출 720억달러 ‘역대 최대’△금융-주담대 변동금리 오른다…영끌족 ‘비명’-증시 불붙자 은행 ‘목표전환형 펀드’ 불티-당국, 고액 주담대 관리 고삐…은행권 대출 절반이상 출연금 부담 ↑-내달 5일까지 국민성장펀드 운용사 공모△Global-트럼프 “반도체에 더 광범위한 관세”…한국에 불똥 우려-트럼프 예측불가 외교에 시진핑 앞에 줄 선 정상들-30분마다 한 대씩 뚝딱 中 ‘피지컬 AI’ 쏟아진다-美 “사겠다”… 덴마크·그린란드 “안 팔아”-오픈AI·스페이스X·앤스로픽…‘메가 IPO’ 온다△산업-호실적 행진 TSMC…삼성과 2나노 경쟁은 변수-테슬라, 자율주행 서비스 구독 전환-AI칩 공급 속도전…SK하이닉스, 용인 클러스터 가동 석달 당긴다-로봇시장 커진다…배터리업계 ‘눈독’-고환율·고물가에도…대한항공 4분기 매출 13% 증가 ‘선방’ -한화오션, 중동서 5272억 규모 원유운반선 3척 수주△산업-차바이오텍, 100억 투자 유치…LG CNS와 ‘AI 커넥티드 헬스케어’ 협력-“게임, 중요한 문화산업”…지원책 마련할 것-90도 꺾는 로봇손으로 미개척 로봇수술 시장 선점-바이오솔루션 연골재생 치료제 ‘카티로이드’ 호주 임상 승인△경제 부활 이끄는 ‘1조 클럽’ ⑤-74년 한우물 ‘배터리 명가’ 전기차·요트 타고 제2도약-BMW도 폭스바겐도 ‘로켓트 배터리’ 엄지 척△생활경제-신동빈 회장 “익숙함과 결별…수익성 중심 질적 성장 집중하자”-신격호 창업주 6주기 신동빈, 헌화식 참석-“차액가맹금 줄소송 땐 영세 프랜차이즈 폐업”-음료부터 팝업 매장까지…스타벅스 ‘프렌즈’ 협업 인기몰이△부동산-‘15억 미만 밀집’ 동작·중구 아파트값 상승률 톱-“통합심의 확대·비아파트 규제 완화” 서울시, 주택공급 활성화 대정부 건의-정비조합 융자 지원, 1년새 두 차례 인하…“자금조달 숨통 터 공급 확대”△증권-“임원 보수, 3개년 내역 공시하고…산정 근거 명확히 밝혀야”-“AI발 전력대란에 ESS·연료전지 주목”-韓中 맞잡은 손에…삼양식품이 웃는다-“차세대 청정 수소 생산 속도낼 것”△스포츠-LIV골프, 한국에 통큰 베팅…“팀 창단에 최소 500억원 투자”-“100점짜리 선수였던 박병호…코치로도 홈런 날릴 것”-140km로 질주하는 ‘빙판 위 페라리’ 슈퍼카 못지않은 첨단 기술 집약체-‘어쩌다 8강’ 이민성호, 호주전 어쩌나△여행-푸릇푸릇 여기, 겨울 맞나요?-왕 크니까 왕 귀여운 ‘카피바라’ 롯데월드서 만나요-‘슬램덩크’ 감동 그대로…日 히로시마 성지순례 여행△이데일리가 만났습니다-‘K컬처 300조’ 숫자에만 목매면 안돼…미래전략실 꾸려 기반 다져야-“무대 압도한 호소력에 감탄 최호종 몸짓, 詩로 풀어내”△오피니언-[김영수의 시선]호남 발전의 전제 조건-[공관에서 온 편지]한국과 발렌시아, 오렌지 반쪽-[기자수첩]서울 시내버스 파업이 남긴 불씨△피플-‘외교통’ 고윤주, LG 글로벌 전략 싱크탱크 이끈다-곽재선 KG그룹 회장 ‘서울대 AMP 대상’-다보스포럼 가는 최윤범 회장 “핵심광물 공급망 협력 논의”-천정희 크립토랩 대표 ‘국방부 장관 표창’-KOSA 소프트웨어융합협의회장에 나윤후-티맵, 메르세데스 벤츠와 ‘SDV 고도화 동맹’ 체결-삼성금융 “청소년 마음건강 증진 앞장”△사회-건보 vs 담배회사 500억원대 담배소송…결국 대법원까지 간다-법원행정처 떠나는 천대엽 처장 “사법부 배제된 사법개혁 전례 없어”-고교학점제 공통과목 이수에 성취율 반영…“학교 혼란” 우려도-복지부, 간병인 ‘파트타임 근무’ 도입 시동
- 지난해 서울 아파트값 9% 상승…19년 만에 최대 폭
- [이데일리 이다원 기자] 지난해 서울 아파트값이 9% 가까이 뛰며 역대 두 번째로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사진=한국부동산원)15일 한국부동산원의 ‘2025년 12월 전국 주택가격동향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1~12월 누적 기준 서울 주택종합 매매가격지수는 7.07% 상승했다. 수도권은 2.89%, 전국은 1.02% 각각 올랐다.서울 주택 매매시장은 전 유형에서 상승률을 기록했다. 아파트 매매가격은 지난해 8.98% 상승하며 역대 두 번째로 높은 연간 상승률을 나타냈다. 연립주택은 5.26%, 단독주택은 3.23% 각각 올랐다.서울 아파트값의 역대 최고 상승률은 KB국민은행이 통계를 작성했던 2006년의 23.46%다. 한국부동산원이 통계를 작성하기 시작한 2013년 이후 기준으로는 지난해가 가장 높은 상승률이다. 이는 문재인 정부 시기 급등기로 분류되는 2018년(6.73%)과 2021년(6.58%)도 웃도는 수준이다.서울 주택 매매가격은 2022년(-4.75%)과 2023년(-1.95%) 연속 하락한 뒤 2024년 3.18%로 반등했고, 2025년 들어 상승 폭을 크게 확대했다. 아파트 역시 2022년(-7.70%), 2023년(-2.18%) 하락 이후 2024년 4.67%, 2025년 8.98%로 상승 흐름을 이어갔다.지난해 12월 월간 기준으로는 전국 주택 매매가격이 0.26% 상승했다. 수도권은 0.46%, 서울은 0.80%, 비수도권은 0.07% 각각 올랐다. 서울 자치구별로는 송파구(1.72%), 용산구(1.45%), 동작구(1.38%), 강동구(1.30%), 성동구(1.27%), 마포구(0.93%) 순으로 상승 폭이 컸다.같은 달 전세가격지수는 전국 0.28%, 수도권 0.42%, 서울 0.53%, 비수도권 0.15% 상승했다. 월세가격지수도 전국 0.27%, 수도권 0.39%, 서울 0.52%, 지방 0.16%로 모두 올랐다.한국부동산원 관계자는 “월간 통계는 주간 통계보다 표본 수가 많고 수집 기간과 정보가 더 폭넓다”며 “서울·수도권 학군지와 역세권 등 정주여건이 우수한 단지를 중심으로 실수요 기반의 상승 흐름이 유지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매매는 재건축 등 중장기 개발 이슈가 있는 단지를 중심으로 상승했고, 전·월세는 매물 감소 속에서 신축 단지와 학군지, 교통여건이 양호한 지역을 중심으로 수요가 지속되며 상승했다”고 밝혔다.
- 작년 서울 오피스텔 매매가격 0.44%, 4년래 최고
- [이데일리 최정희 기자] 작년 서울 오피스텔 매매가격이 0.4% 넘게 오르면서 2021년 이후 최고 상승률을 보였다. 오피스텔 월세 가격은 2% 올라 2018년 통계 공표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15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작년 4분기 오피스텔 가격동향 조사에 따르면 작년 연간 서울 오피스텔 가격은 0.44% 상승했다. 부동산 급등기였던 2021년 2.09% 오른 이후 4년래 최고 상승률을 기록했다. 작년 4분기로만 보면 0.3% 올라 2개 분기 연속 상승세를 보였다. 2022년 2분기(0.41%) 오른 이후 가장 큰 폭으로 올랐다. 작년 6.27 대책, 10.15 대책으로 아파트 매매, 대출 규제가 강화하면서 규제를 피해간 오피스텔이 대체재로 부상한 영향이다. 역세권, 학군지 등 주거여건이 양호한 지역의 중대형 오피스텔을 중심으로 상승세가 확대됐다. 이러한 영향에 서울 오피스텔 매매가격은 작년 1분기 0.03%, 2분기 0% 상승률에서 3분기 0.11%, 4분기 0.30%로 하반기로 갈수록 상승폭이 커지는 모습을 보였다. 서울 오피스텔에 대한 전세, 월세 수요도 늘어나면서 전·월세 상승세도 뚜렷해졌다. 서울 오피스텔 전세는 작년 0.22% 올랐다. 2022년(0.52%) 이후 가장 많이 오른 것이다. 월세는 2.02% 상승해 2018년 통계 공표 이후 최고 상승률을 보였다. 작년 4분기 전세 가격은 0.15% 올라 2022년 2분기(0.42%) 이후 가장 많이 상승했다. 월세 가격은 0.76% 올라 통계 공표 이후 최고 상승률을 보였다. 전세 사기 우려 등으로 전세보다는 월세 중심으로 수요가 늘어나면서 월세 가격 상승폭이 커졌다. 서울 오피스텔 전·월세 역시 하반기로 갈수록 상승폭이 커졌다. 작년 1분기 전세 가격은 0.01% 상승하다 2분기 0.02% 하락세를 보였으나 3분기과 4분기 각각 0.07%, 0.15% 올랐다. 반면 월세는 상승세가 꾸준했다. 1분기엔 0.44%, 2분기 0.28% 오르다 3분기 0.53%, 4분기 0.76%로 상승폭이 커졌다. 서울은 오피스텔 평균 매매가격이 2억 7907만원으로 조사됐다. 전세 가격은 2억 2145만원, 월세보증금은 2287만원으로 집계됐다. 매달 내는 월세는 93만원으로 나타났다. 서울의 전월세 전환율은 작년 12월 기준 5.93%였다. 11월(5.90%) 대비 추가 상승하는 등 상승세가 이어졌다. 전월세 수익률도 5.0%로 집계됐다. 한편 전국 오피스텔 매매가격은 작년 4분기 0.3% 하락했다. 3분기(-0.39%) 대비 하락폭이 축소된 것이다. 전세 가격은 작년 3분기 0.17% 하락에서 0.20% 하락으로 하락폭이 커졌다. 반면 월세는 0.52% 올라 전분기(0.30%) 대비 상승폭이 확대됐다.
- "이 동네는 대출 6억 나온대"…순식간에 1억 껑충 뛰었다
- [이데일리 최정희 기자] 서울 동작구 신대방동 보라매파크빌 84㎡ 규모 아파트는 이달 9일 12억 8500만원(12층)에 거래돼 신고가를 경신했다. 작년말 11억 5500만원(1층)에서 열흘도 안 돼 1억 넘게 급등한 것이다. 층수 차이가 있지만 12층이 작년 6월 25일 12억 1000만원에 거래됐다는 점을 고려하면 아파트 가격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 [이데일리 이미나 기자]서울 아파트 가격이 일주일 만에 상승폭이 확대됐다. 특히 15억원 미만 아파트가 밀집한 동작구, 중구 등에서 가격 상승률이 가장 높았다. 작년 강남3구(강남·서초·송파구)와 용산구를 시작으로 아파트 가격 상승세가 폭발하더니 하반기 마포·성동구를 중심으로 올랐다면 10.15대책으로 주택담보대출 한도 추가로 줄어들면서 6억원까지 대출이 가능한 15억원 이하 아파트를 중심으로 신고가가 나오고 있다. 10~15억원 아파트가 밀집한 자치구 중심으로 가격이 오르는 분위기다. 15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1월 둘째 주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는 일주일간 0.21% 올라 49주 연속 상승했다. 전주(0.18%) 대비 상승폭이 확대된 것이다. 부동산원 관계자는 “학군지·역세권 등 정주여건이 양호한 선호단지 중심으로 실수요가 증가하면서 매수문의, 거래량이 늘어나고 있다”며 “일부 단지에서 매물부족 현상이 나타나 상승 계약이 체결되는 등 서울 전체가 상승했다”고 밝혔다. 강북 14개구는 0.17%, 강남 11개구는 0.25% 상승했다. 서울 25개 자치구 중 가장 많이 오른 구는 중구와 동작구로 각각 0.36% 올랐다. 동작구는 전주에도 0.37% 올라 서울에서 가장 많이 오른 지역으로 꼽혔다. 성동구도 0.32% 상승했다. 서울 외곽으로 분류되는 관악구가 0.30% 올라 송파구, 강동구와 같은 상승률을 보였다. 구로구도 0.21% 상승했다. 강남구와 서초구는 각각 0.16%, 0.25%, 용산구는 0.23% 상승했다. 노원구는 0.11%, 도봉구와 강북구는 각각 0.07%, 0.04% 상승했다.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은 0.07% 올라 전주(0.06%)보다 상승폭이 커졌다.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도 0.12% 올라 전주(0.11%) 대비 상승폭이 확대됐다. 경기도와 인천은 각각 0.09%, 0.04% 올랐다. 경기도의 강남으로 불리는 과천은 0.20% 올라 상승폭이 5주 연속 둔화했다. 성남시 분당구는 0.39% 올라 전주(0.31%) 대비 상승폭이 커졌다. 용인 수지구도 0.42%에서 0.45%로 상승폭이 확대됐다. 광명 역시 0.28%에서 0.37%로 상승폭이 커졌다. 지방은 0.01% 상승했다. 전주(0.02%)보다 상승폭이 둔화했다. 울산과 부산은 각각 0.11%, 0.03%로 전주(0.13%, 0.05%)보다 상승폭이 낮아졌다. 세종은 0.08%에서 보합세로 전환했다. 남혁우 우리은행 부동산 연구원은 “수도권에서 좋은 입지를 선점하려는 대기 수요는 여전히 존재한다”며 “가격대로 분류하면 15억원 전후, 10억원 이하의 주거용 부동산에 대한 매수세 유입이 가장 활발하다”고 밝혔다. 전국의 아파트 전세가격 지수는 0.08% 올라 전주와 같은 상승률을 보였다. 수도권과 지방도 각각 0.11%, 0.05% 올라 전주와 같았다. 서울은 0.13% 올라 전주(0.14%) 대비 상승폭이 둔화했다. 서초구가 0.30%로 서울 내에서 가장 높은 상승률을 보였다. 동작구도 0.20%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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