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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검색결과 389건

  • [미리보는 이데일리 신문]조작서류로 1.2조 대출…잠재부실 커진 저축銀
  • [이데일리 함지현 기자] 다음은 12일자 이데일리 신문 주요 뉴스다.△1면-조작서류로 1.2조 대출…잠재부실 커진 저축銀-“정부 간섭이 공기업 혁신 막는다”-늘어난 일자리 86%가 ‘60세 이상’-김동관의 승부수…3.2조 들여 북미 최대 태양광단지 구축-뜬금없는 국회의원 정수 확대 법안, 민심 우습게 아나-치솟는 장바구니 물가, 이대로는 설 명절 나기 무섭다△종합-파월 “인기 없어도 금리 인상” vs 건들락 “연준보다 시장 믿어야”-WB, 올해 세계 성장률 1.7%로 내려…사실상 30년來 최악△저축은행 작업대출 파장-기존 대출 갚아주고…사업자대출 나오면 수수료까지 더해 빼갔다-“대출모집인 감독 소홀” 저축銀에 경고 날린 금감원-당국 압박에…기준금리 오르는데, 대출금리는 하락세△종합-“경영평가, 기관장 임기 맞춰 3년 단위로…기관들 부담 줄여줘야”-제조업 부진에 인플레까지…고용한파 닥친다-“北 위협에 압도적 대응능력 구축”-조선·철강업계 “인력난 해소·수출 쿼터 완화 시급”-中 “韓·日, 경유비자 면제도 중단”…보복 조치 추가△‘삼성리서치 아메리카’를 가다-“실리콘밸리서 6G·AI·로봇 연구…삼성 초격차 미래기술의 심장”-“TV·냉장고 넘나들며 콘텐츠 시청”△정치-“승자독식 선거제도 전면 개편하고…개헌해 행정부 집중 권한 분산해야”-실내 마스크 해제, 내주부터 논의“-‘한시적 핵무장’ 같은 새 논리 제시해 美 설득해야-기소 가능성 커진 이재명…다시 불거진 野 ‘당헌 80조’ 논란-잇단 인력보강…멀어지는 대통령실 슬림화△Global-국가리더들 ‘안보·경제 위기 극복’ 머리 맞댄다-‘더 늦게 더 많이’ 마크롱식 연금개혁 노조, 강력 반대…19일 총파업 예고-”애플, 내년부터 자체 제작 디스플레이 쓴다…삼성·LG 타격“-고금리·규제강화에…웰스파고, 모기지 사업 대폭 축소△경제-정부 ‘중대재해법TF’에…野 ‘산재예방TF’ 맞불-공정위 ‘화물연대 檢고발’ 16일 결론-文 정부 통계왜곡 의혹에 ”중립성 확보 방안 마련“-연초부터 수출 감소·무역적자 이어져△금융-‘서민 급전창구’ 약관대출마저 한도 조이네-소득 제한 없이 5억원까지 특례보금자리론 30일 시작-‘3高 위기’ 中企 위해 정부 80조 지원 나선다-저축은행 예금금리 5% 초반대까지 뚝△산업-‘위기를 기회로’ 한화 공격 투자…IRA 업고 태양광사업 가속-지분 늘리는 조석래 효성 명예회장 후도 구도 경쟁 ‘캐스팅 보트’ 되나-현대차그룹, 美 ‘굿디자인 어워드’ 11관왕-”반도체 ‘봄’ 온다“…웨이퍼 업계 증설 ‘붐’-현대글로비스, 네 번째 중고차 경매장 인천에 개소…차량 600대 보관△산업-美 ”글로벌 ‘5G 오픈랜’ 구축, 삼성·KT 함께 하자“-2억 화소에 물방울 디자인 갤럭시 S23, 내달 1일 공개-알츠하이며 치료제 허가 나비효과…미소짓는 피플바이오-이원직 ”인수·건설 전략으로 글로벌 CDMO 도약“△미래 선점 나선 기업들-연간 전기차 100만대분 양극재 생산…글로벌 車 업체들 줄섰다-”베터리 소재 국산화는 미봉책…산업으로 키워야“△‘아바타2’ 속 과학-모션캡쳐 옷 입고 150개 센서 달고…나비족 눈물, 물속 기포까지 만들어내-한국 VFX, 할리우드 맞먹는데…제작비는 여전히 빠듯△증권-예상 깬 ‘1월 효과’…대형주가 중소형주 제쳤다-GD·엑소 등 컴백 엔터주 담아볼까-‘CES 2023’ 효과에 로봇주 연초부터 ‘신바람’△증권-거품 빠진 대어들…M&A 시장 온기 모락모락-주식관련사채 권리행사 지난해 31.9% 급감-금감원 경고 비웃듯…위험베팅 늘리는 저축銀-”中 리오프닝 잡아라“…ETF 준비 분주한 운용사들△부동산-삼성물산, 원베일리 조합비 유용 묵인 ‘의혹’-규제완화에도 평촌 센텀퍼스트 ‘흥행 참패’-‘준강남’ 과천주공4단지 일부 상가 이주 거부…사업 지연되나-국토부, 공공지원 민간임대 하자 민원 전수조사한다△제10회 이데일리 문화대상 발대식-‘예술·대중성’ 겸비한 칭찬할 작품 찾아…10번째 항해 시작-심사 공정성은 기본…공연예술계 활력 넣을 우수작 선별할 것△이데일리가 만났습니다-세종 온 후 가장 큰 수확은 ‘대통령 제2집무실’ 설치 약속 받아낸 것-”산·학·연 클러스터 유치 “내년 대학 공동캠퍼스 1차 개교”△피플-매회 다른 연기 하게 되는 연극만의 묘미 느껴-스필버그 감독, 영화 ‘더 페이블맨스’로 골든글로브 2관왕-한국문화예술위원회 위원장에 정병국 전 문체부 장관-230조원 까먹은 머스크, ‘최대 재산 감소’ 기네스 신기록-국민대생들 신속 항원 진단 연구논문 국제학술지 게재-리디아고, 미국골프기자협회 선정 ‘올해의 선수’-코오롱,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7억 기탁-기증 문화재 수납서 전달-법무부, 난민 전문 통역인 148명 추가 위촉△오피니언-신용위기보다 무서운 신뢰위기-마동석처럼 싸우고 워런 버핏처럼 가라-‘이태원참사’ 특수본, 용두사미로 끝내나△전국-김동연 첫 리더십 시험대 된 ‘경기국제공항’-전체 소상공인의 30% 문 닫을 판 올해 무담보·저금리 대출 절실해-공공주택 1.6만가구 들어서는데…체육관·도서관 지을 땅 없는 계양△사회-‘착짱죽짱’ 막말 들어도 학업 때문에 버텨…교내선 중국말도 안써요-이재명 체포동의안 앞두고 벌써 ‘한동훈 재등판’ 솔솔-尹 “돌봄 준시장화” 강조…불안한 요양원 노인들-경기도, 선감학원 피해자에 500만원 위로금 지급-‘2215억 횡령’ 오스템임플란트 전 직원 징역 35년
2023.01.11 I 함지현 기자
파월만 기다리는 시장…반발 매수에 일시 반등
  • [뉴욕증시]파월만 기다리는 시장…반발 매수에 일시 반등
  • [뉴욕=이데일리 김정남 특파원] 미국 뉴욕 증시가 대형 이벤트를 앞둔 긴장감 속에 일제히 반등했다. 그동안 낙폭이 컸던 데다 물가 지표가 우호적으로 나오면서다. 다만 연방준비제도(Fed)의 내년 통화정책 방향에 따라 시장이 흔들릴 수 있다는 불안감이 적지 않다.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 의장. (사진=AFP 제공)◇긍정적 기대인플레에 증시 반등 12일(현지시간)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이날 미국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블루칩을 모아놓은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1.58% 오른 3만4005.04에 마감하며 3만4000선으로 뛰었다. 대형주 중심의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1.43% 오른 3990.56에 거래를 마쳤다. 기술주 위주의 나스닥 지수는 1.26% 오른 1만1143.74를 기록했다. 이외에 중소형주 위주의 러셀 2000 지수는 1.22% 상승했다.3대 지수는 장 초반부터 보합권에서 강세 압력을 받았다. 오는 13일 소비자물가지수(CPI) 발표와 14일 연준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 결과 발표를 각각 앞두면서 방향성이 뚜렷하지 않은 가운데 최근 큰 낙폭을 등에 업고 따른 반발 매수가 들어온 것이다. 시장은 긴장감 속에 이들 대형 이벤트를 기다리고 있다.그 와중에 이날 나온 기대인플레이션 지표는 주식 투자 심리를 끌어올렸다. 뉴욕 연방준비은행에 따르면 소비자기대 조사 결과 향후 1년간 예상되는 인플레이션율 중간값은 지난달(11월) 5.2%를 기록했다. 지난해 8월(5.2%) 이후 1년3개월 만에 가장 낮다. 직전월(5.9%) 대비 큰 폭 하락했다. 3년 기대인플레이션 중간값의 경우 한달새 3.1%에서 3.0%로 떨어졌다. 5년 기대인플레이션(2.4%→2.3%) 역시 비슷한 흐름을 보였다. 중장기 기대인플레이션은 연준 목표치(2.0%)에 근접하고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이는 연준의 긴축 속도를 늦출 수 있는 재료다. CNBC는 “소비자들이 인플레이션에 대해 낙관적인 전망을 내놓은 것”이라고 전했다. 재닛 옐런 미국 재무장관은 전날 CBS에 나와 “예상하지 못한 충격만 없다면 내년 말에는 인플레이션이 훨씬 더 낮아질 것으로 생각한다”며 “인플레이션을 잡기 위해 침체가 필요한 것은 확실히 아니라고 본다”고 말했는데, 하루 만에 이를 뒷받침할 만한 지표가 나온 셈이다.◇암젠·보잉 빅딜 소식에 투심↑잇단 빅딜 소식 역시 투심에 일조했다. 미국 제약업체 암젠은 희소 자가면역 치료제를 개발한 호라이즌 테라퓨틱스를 278억달러(약 36조원)에 인수하기로 했다. 올해 제약·바이오 분야에서 최대 인수·합병(M&A)이다. 로버트 브래드웨이 암젠 최고경영자(CEO)는 “호라이즌 인수는 혁신 의약품을 통해 장기적으로 성장하겠다는 전략과 일치한다”고 말했다. 이날 암젠 주가는 0.67% 하락했지만, 호라이즌 주가는 15.49% 폭등했다.에어 인디아가 보잉과 에어버스에 500대의 제트 여객기를 주문할 것이라는 로이터통신의 장중 보도도 주목 받았다. 보잉 주가는 3.75% 급등했고, 이는 다우 지수를 끌어올렸다. 오안다의 에드워드 모야 선임시장분석가는 “보잉이 대규모 항공기 주문에 힘을 얻고 있다”고 전했다.다만 이날 반등은 일시적이라는 관측이 더 많다. BMO 웰스매니지먼트의 마융유 수석투자전략가는 “이날 반등을 지난주 부진을 반사적으로 반영한 것”이라고 했다. 특히 연준이 FOMC를 통해 매파 면모를 보일 것이라는 예측이 적지 않다. 코너스톤 웰스의 클리프 호지 최고투자책임자(CIO)는 “시장이 내년 1분기 이후 금리에 대해 너무 낙관적”이라며 “제롬 파월 의장은 더 매파적으로 나오고 연준 점도표는 현재 시장에 반영한 것보다 더 장기간 높은 금리를 시사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날 월가 공포지수로 불리는 VIX 지수가 9.51% 급등한 것은 이와 무관하지 않다.글로벌 신용카드사인 마스터카드 경제연구소의 데이비드 맨 수석이코노미스트는 CNBC에 나와 “인플레이션은 이미 정점을 찍었다”면서도 “코로나19 이전 수준으로 돌아가려면 몇 년은 걸릴 것”이라고 했다. 그는 “내년 물가는 코로나19 이전을 상회할 것”이라고 강조했다.국제유가는 7거래일 만에 모처럼 상승했다. 뉴욕상업거래소에서 1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3.03% 오른 배럴당 73.17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그간 낙폭이 너무 크자 매수세가 유입됐다.그러나 유럽 주요국 증시는 소폭 하락했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30 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0.45% 내렸고,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 40 지수는 0.41% 떨어졌다.
2022.12.13 I 김정남 기자
(영상)치매 정복의 꿈 불지핀 바이오젠…주가 어디까지 가나
  • (영상)치매 정복의 꿈 불지핀 바이오젠…주가 어디까지 가나
  • [이데일리 유재희 기자] 다국적 제약사 바이오젠(BIIB)이 일본 제약사 에자이와 공동 개발한 알츠하이머 치료약물 ‘레카네맙’에 대한 기대가 뜨겁다. 긍정적인 임상 결과를 발표하자 월가에선 알츠하이머 치료의 새로운 여명을 밝혔다며 환호하고 있다. 28일(현지시간) 미국 경제전문매체 마켓워치 등에 따르면 바이오젠은 지난 27일 레카네맙의 임상 3상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임상 3상은 초기 알츠하이머 환자 1795명을 대상으로 18개월간 진행한 것으로 레카네맙 투입 환자들이 위약(가짜약) 투입 환자와 비교해 인지 및 기능 저하가 27% 감소했다는 게 바이오젠의 주장이다. 바이오젠은 내년 3월까지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승인받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현재 FDA는 조건부 조기 승인 여부를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관련 소식이 보도되면서 월가와 투자자는 뜨겁게 환호했다. 이날 바이오젠 주가는 전일대비 39.9% 급등하면서 276.61달러를 기록했다. 애널리스트들은 경쟁적으로 목표주가를 올렸다. 미즈호증권의 살림 시에드 애널리스트는 바이오젠에 대한 투자의견을 기존 ‘중립’에서 ‘매수’로 높이고 목표가 역시 207달러에서 270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살림 시에드는 “임상 결과가 상당히 명백하고 긍정적”이라며 “FDA 승인 가능성이 충분하다”고 평가했다. BMO캐피털과 웰스파고, RBC캐피탈, 베어드, 파이퍼샌들로 등도 줄줄이 목표가를 올렸다. 특히 BMO 캐피탈은 이번 임상 결과를 높이 평가하며 목표가를 종전 217달러에서 360달러로 대폭 높였다. 구겐하임의 야틴 수네자 애널리스트는 투자의견 ‘중립’과 목표가 190달러를 유지하면서도 “바이오젠이 알츠하이머 치료의 새로운 여명을 밝혔다”며 “60억~80억달러 규모의 메가 블록버스터로의 잠재력을 보유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다만 에자이와의 공동 개발이라는 점을 고려할 때 바이오젠의 이익 배분 비중은 45% 정도가 될 것으로 추정했다. 반면 바이오젠과 에자이가 지난해 6월 FDA로부터 조건부 승인을 받은 또 다른 알츠하이머 치료약물 ‘아두헬름’의 결과가 좋지 않았다는 점에서 ‘신중론’도 나온다. 아두헬름은 안전성 및 유효성 문제로 논란이 커지는 등 사실상 실패작으로 꼽힌다. 약물 고용량 투약군에서 인지기능이 개선되는 것이 확인됐지만 뇌염증과 부종 등으로 사망하는 부작용이 발생했고 비싼 치료비로 시장에서 외면받았기 때문이다. 레카네맙 역시 투약 환자 중 2.8%에서 뇌부종이 발생하고 0.7%에서 뇌출혈로 인한 증세가 확인된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이러한 부작용은 예상치 이내 수준으로 심각하지 않다는 게 회사측 입장이다. 의약업계에서는 또 “알츠하이머를 치료하거나 인지기능 저하를 완전히 막는 게 아니라는 점에서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반면 “한계에도 불구하고 지금까지 나온 알츠하이머 치료제 중 가장 고무적인 결과라는 것을 고려할 때 평가 절하해서는 안 된다”는 의견도 있다. 한편 바이오젠에 대해 투자의견을 제시한 애널리스트는 총 33명으로 매수와 비중확대가 각각 14명, 1명, 중립은 18명이다. 평균 목표주가는 257.16달러로 이날 종가보다 7%가량 낮다.
2022.09.29 I 유재희 기자
"强달러 걱정 없는 종목 골라라"…디즈니·휴매나·코스트코 등 추천
  • "强달러 걱정 없는 종목 골라라"…디즈니·휴매나·코스트코 등 추천
  • [이데일리 이정훈 기자] 영국 파운드화 가치가 역사상 최저치까지 추락하면서 글로벌 달러화 강세가 더욱 기승을 부리고 있다. 이에 해외 사업 익스포저가 많은 미국 다국적 기업들은 강(强)달러 역풍을 우려하고 있다. 올 들어 달러화 가치가 20%나 치솟으면서 해외에서 벌어들인 매출을 미국 달러화로 환전할 경우 실제 손에 거머쥐는 수익이 크게 줄어들 수 있기 때문이다. 실제 지난주 실적 발표에 나섰던 리차드 갤런티 코스트코 최고재무책임자(CFO)는 “매출을 올린 나라의 통화 가치가 10% 떨어졌다면, 이를 달러화로 전환해 실적을 집계하는 기업에게는 매출이 10% 줄어드는 셈”이라고 언급한 바 있다. 이 때문에 대다수 기업들은 환차손을 우려해 헤지 전략을 쓰고 있지만, 이런 가운데서도 대부분 매출을 미국 내에서 거둬 들이는 기업들은 상대적으로 달러화 강세 역풍을 덜 맞는 유리한 위치에 있다. 이에 미국 경제매체인 CNBC에서 투자 자문을 하는 골드만삭스 출신 짐 크레이머는 해외에서의 매출 비중이 낮으면서도 월가 애널리스트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기업들을 선별하는 전략을 권하고 있다. 이를 위해 작년 회계연도 전사 매출의 70% 이상이 미국 내에서 발생하고 월가 애널리스트 최소 50% 이상으로부터 투자의견 ‘매수(Buy)’를 받은 기업들을 선별해 총 9개 기업을 제시했다. CNBC는 “장기적인 기업 펀더멘털을 보고 투자하는 투자자라면 이 같은 외환 영향만 보고 판단해선 안되지만, 적어도 투자자라면 어떤 기업들이 외환시장 영향에 취약하거나 강한지를 알고 투자해야 한다”며 “특히 10월 중순부터 시작되는 어닝시즌에서는 달러화 역풍 얘기가 더 자주 등장할 것인 만큼 더 유의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CNBC가 민간 건강보험회사인 휴매나와 은행인 웰스파고, 모건스탠리, 에너지 자원개발업체인 파이어니어 내추럴리소스, 세계 최대 주류 및 음료업체인 콘스텔레이션 브랜즈, 종합 미디어그룹인 디즈니, 의류소매업체인 TJX 컴퍼니, 바이오업체인 애브비, 대형 회원제 창고형 마트인 코스트코를 이에 해당하는 종목으로 꼽았다. 이들 중에서 파이어니어 내추럴리소스와 휴매나, 웰스파고는 전사 매출 중 미국 내 매출 비중이 100%에 이르는 기업들이며, 컨스텔레이션 브랜즈도 그 비율이 97.3%나 된다. 그 밖의 기업들은 미국 매출 비중이 70~80% 수준이다. 이들 업체는 대부분 전통적으로 해당 업종 내에서 가장 방어적인 주식으로 손꼽히는 종목들이었고, 특히 그 중에서도 금융회사인 웰스파고와 모건스탠리는 최근의 시장금리 상승 국면에서 순이자마진(NIM)이 더 개선되면서 실적이 나아질 수 있는 수혜주라는 측면까지 반영됐다.
2022.09.27 I 이정훈 기자
팜젠사이언스, 직원이 회사 주인 되자 현금 넘쳐나고 고성장 회사로 탈바꿈
  • 팜젠사이언스, 직원이 회사 주인 되자 현금 넘쳐나고 고성장 회사로 탈바꿈
  • [이데일리 김지완 기자] 팜젠사이언스(004720)가 직원들이 주인이 되면서 환골탈태했다.팜젠사이언스 홈페이지. (갈무리=김지완 기자)19일 팜젠사이언스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매출액 757억원, 영업이익 43억원, 반기순이익 705억원을 각각 기록했다. 팜젠사이언스는 지난해 매출액 1099억원, 영업손실 50억원, 당기순이익 324억원을 각각 기록했다. 이대로면 올해 매출액은 지난해보다 40% 성장이 유력할 전망이다. 매출액을 넘어서는 당기순이익은 현금 보유고를 넘치게 만들었다.◇ 회사 주인 바뀌고 2배 성장팜젠사이언스는 1966년에 설립됐다. 하지만 이 회사는 지난 2019년을 기점으로 전혀 다른 회사가 됐다. 팜젠사이언스는 지난 2019년 매출액 951억원, 영업이익 12억원, 당기순이익 2억원 등 별 볼 일 없는 전통 제약사에 불과했다. 하지만 이 회사는 올해 상반기에만 영업이익 432억원에 당기순이익 1254억원을 기록한 회사로 거듭났다.팜젠사이언스의 이 같은 경영성과 비결엔 회사 주인이 바뀐 것이 주효했다는 평가다. 팜젠사이언스 직원들은 지난 2019년 HD투자조합을 결성해 회사 최대주주 지분을 인수를 결정했다. 이 과정에서 투자조합 대표이자 직원이던 박희덕 씨가 경영총괄을 맡는 대표이사(각자)로, 김혜연 씨가 연구개발총괄을 맡는 대표이사(각자)로 각각 회사 전면에 나섰다. 이 외에도 조합원이 상근 등기이사로 주요 보직에 선임됐다. 박 대표는 대표이사 직전엔 경영본부장이었다.개혁의 첫 단추는 투자였다. 팜젠사이언스는 지난 2019년 8월 엑세스바이오 지분 25.26%를 300억원에 인수하며 최대주주로 올라섰다. 이듬해 엑세스바이오는 코로나19에 따른 진단키트가 대박을 치며 팜젠사이언스의 금고에 현금다발을 채웠다. 팜젠사이언스는 엑세스바이오로부터 지난 1년 반 동안 1357억원이 들어왔다. 이 돈은 고스란히 지분법 이익으로 계산돼 팜젠사이언스의 당기순이익에 반영됐다.팜젠사이언스 관계자는 “회사 주인이 HD투자조합으로 바뀌고 2배 이상 성장하는 등 완전히 다른 회사가 됐다”면서 “전통 제약사로선 드물게 두자릿수 매출성장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HD투자조합은 지난 2020년 6월 최대주주였던 김수경 씨의 지분 6.34%를 120억원에 사들이며, 2년여간 인수 절차를 마무리했다. 그 결과, HD투자조합은 팜젠사이언스 최대주주로 올라섰다. HD투자조합 지분율은 꾸준히 늘어나 현재는 10.97%에 이른다. HD투자조합은 지난해 3월 사명을 과거 우리들제약에서 팜젠사이언스로 바꾸며 과거와의 결별을 선언했다. ◇ 과거와 결별하고 신약개발 매진두 번째 개혁도 투자다. 첫 번째가 사옥매입과 연구소 확장이다. 팜젠사이언스는 지난해 1월 동양섬유로부터 서울 서초구 방배동에 위치한 지상 10층, 지하 3층 규모의 사옥을 234억원에 사들였다. 여기에 팜젠사이언스는 지난 6일 경기도 화성시 동탄에 있는 중앙연구소를 규모를 2배 이상 확장해 개소식을 열었다.팜젠사이언스 관계자는 “중소 제약사의 연구소는 신약개발보다는 분석이 주 업무”라면서 “이름만 연구소지, 사실상 연구기능이 없다. 하지만 우리는 신약개발 의지를 담아 2배 이상 확장했다”고 강조했다. 이어 “전통제약사의 복제약 제조에 영업·마케팅 의존경로를 벗어나 혁신신약 개발을 본격화하겠다는 것”이라면서 “연구인력도 보면 중소제약사에서 오기 어려운 우수 인재들을 대거 확충했다”고 덧붙였다.팜젠사이언스는 오는 2025년까지 글로벌 라이선스 아웃 2건, 2030년까지 소화기 신약 파이프라인 5개, 2032년 소화기 신약 1건 출시라는 구체적인 목표를 세우고 있다. 팜젠사이언스는 지난 6월 소화기질환 신약개발 경험이 풍부한 여말희 연구소장을 영입했다. 그는 연대 의과대학 박사학위 취득 후 CJ제일제당 센터장, 하나제약 신약연구실장 등을 역임했다.이 외에도 팜젠사이언스는 세브란스의대와 면역증진 마이크로바이옴, 가톨릭의대와 연골·인대 의료기기, 서울대와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등의 오픈 이노베이션을 개시했다. 팜젠사이언스가 미래 성장동력 확보에 적극성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올해 매출 40% 성장...엑세스바이오 위험 無팜젠사이언스는 올해 매출 40% 성장을 자신했다. 팜젠사이언스 관계자는 “보통 제약사들은 하반기 때보다 더 번다”면서 “대략 1500억원 가량 매출이 나올 것”이라고 내다봤다.향후 실적에 엑세스바이오의 영향은 없다는 설명이다. 그는 “엑세스바이오는 자회사가 아닌 관계회사”라면서 “회계상 매출·영업이익이 연결로 잡히지 않고, 지분법 이익으로 당기순익에만 영향을 준다”고 설명했다.엑세스바이오 수혜가 지속 될 것이란 전망도 나온다. 엑세스바이오 자회사 웰스바이오가 가파른 매출성장 곡선을 그리며 상장이 임박했다는 것이다. 매출 증가에 따른 지분법 이익이 반영 폭이 커질 수 있다는 계산이다. 엑세스바이오는 웰스바이오의 지분 61.88%를 보유 중이다. 웰스바이오는 면역진단, 분자진단, 센서진단 회사로 매출액이 지난 2020년 155억원, 지난해 272억원으로 급성장세다.장기 실적 전망도 긍정적이다. 그는 “지난해부터 건강기능식품 사업을 추가하는 등 사업영역 확장을 지속하고 있다”면서 “여기에 엑세스바이오 성공으로 유입된 자금을 바탕으로 추가 인수합병(M&A) 시도를 통해 성장 모멘텀을 확대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2.09.21 I 김지완 기자
웰스바이오, 자궁경부암 일으키는 인유두종바이러스 진단시약 국내 허가 획득
  • 웰스바이오, 자궁경부암 일으키는 인유두종바이러스 진단시약 국내 허가 획득
  • [이데일리 김지완 기자] 엑세스바이오(950130)의 자회사인 웰스바이오는 독자 개발한 인유두종바이러스 분자진단키트인 ‘careGENE™ HPV detection kit-M’이 국내 허가를 획득했다고 19일 밝혔다.웰스바이오 인유두종바이러스 진단시약 .‘careGENE™ HPV detection kit-M(체외 제허 22-613호)’은 여성의 자궁경부 액상세포 검체에서 추출한 DNA를 실시간중합효소연쇄반응법(Real-time PCR)으로 검출하여 인유두종바이러스(Human Papillomavirus, HPV) 감염 진단에 도움을 주는 체외진단의료기기이다.본 제품은 중남미 지역에서 유병률이 높은 인유두종바이러스 25종을 선정해 설계했으며, 이를 동시 검출할 수 있어 사용자 편의성과 진단검사 효율성을 높였다. 특히 국내에서 시행된 임상시험 결과, 민감도 90%와 특이도 98%를 상회하는 우수한 임상적 성능을 나타냈다. 매 검사 시 10개의 DNA만 존재해도 검출이 가능한 저농도 검출능력을 갖춘 것도 장점이다.인유두종바이러스는 인체에 사마귀 등을 일으키는 흔한 바이러스이며, 현재까지 밝혀진 종류는 약 100여 가지로 알려져 있다. 이 중 고위험군으로 분류되는 유형의 바이러스는 자궁경부암을 비롯한 여러 암을 유발할 수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향후 웰스바이오는 HPV 분자진단시약의 수요가 높은 중남미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며, 현재 다양한 국제 의료기기 박람회 참여를 통해 제품 홍보에 힘을 쏟고 있다. 중남미는 매년 6만여명의 여성들이 자궁경부암 진단을 받으며, 이 중 3만여명이 사망하는 대표적인 검진률 증가 추세의 지역이다.웰스바이오가 출시한 제품은 중남미 진단 시장의 트렌드를 겨냥해 HPV 고위험군은 물론 저위험군까지도 폭넓게 검사할 수 있도록 고안되었다. 또한 세계보건기구(WHO)는 작년 9월, 자궁경부암 예방을 위한 1순위 선별검사법으로 HPV 유전자 검사를 강력하게 권고한 바 있어 시장성이 매우 높다.글로벌 리서치 기관에 따르면 전세계 HPV 진단 관련시장은 약 1조원 규모로, 연평균 성장률은 8.6%로 예측된다. 전세계 시장의 9%를 차지하는 중남미 지역은 약 900억원의 시장을 형성하고 있으나 연평균 성장률이 11.8%로 예측될 만큼 증가세가 크다. 웰스바이오는 올 4분기에 제품을 출시하고, 중남미 수출을 시작으로 세계 시장에 제품을 판매할 계획이다.웰스바이오 관계자는 “매년 전세계적으로 60만명 이상의 여성들이 자궁경부암 진단을 받고 그 중 30만명 이상이 사망할만큼, 우수한 진단시약을 통한 조기 진단의 중요성이 나날이 커지고 있다”면서 “이번 국내 허가 획득을 통해 성공적인 국내 런칭 뿐만 아니라, 미국에 본사를 둔 모기업 엑세스바이오와의 협업을 통해 적극적인 중남미 시장 개척에 나서겠다”고 밝혔다.한편 웰스바이오는 팜젠사이언스가 최대 지분을 인수한 코스닥 상장 미국법인인 엑세스바이오의 자회사로, 차세대 진단제품 개발을 목적으로 2013년에 설립된 진단제품 전문 개발·생산 회사다.
2022.09.19 I 김지완 기자
(영상) 아이폰14 기대 `쑥쑥`…애플 주가도 `저 너머로`?
  • (영상) 아이폰14 기대 `쑥쑥`…애플 주가도 `저 너머로`?
  • [이데일리 이정훈 기자] 뉴욕 주식시장이 흔들리며 안전한 대피처를 찾고자 하는 투자자가 늘고 있는 가운데 `아이폰14`라는 새로운 플래그십 스마트폰 출시에 대한 기대까지 가세하며 세계 최대 시가총액 기업인 애플(AAPL)에 대한 시장 내 집중도가 높아지고 있다. 그렇다고 애플 주가가 강한 것은 아니다. 지난주말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의 잭슨홀 미팅에서의 매파적 발언 이후 증시 자체가 흔들린 탓에 애플 주가도 사흘 내리 하락 중이다. 간밤인 30일(현지시간)에도 애플 주가는 뉴욕 증시 정규장에서 전일대비 1.53% 하락하며 158.91달러로 장을 마쳤다. 최근 사흘 간에만 7% 이상 주가가 하락하고 있다. 다만 올 들어 지금까지 10.5% 정도의 주가 하락으로, 같은 기간 24% 이상 떨어진 나스닥지수에 비해 14%포인트에 이르는 초과 수익률을 기록하고 있다. `저 너머로 (Far Out)`라는 문구가 쓰여진 애플 9월 신제품 출시 이벤트 초대장그런 와중에도 월가에서는 전날에도 애플에 대한 호평은 이어졌다. 시장이 불안할 때 찾을 만한 안전성을 갖춘 종목이며, 새로운 아이폰14 출시 이후 또 한 번의 성장성을 과시할 종목이라는 게 호평의 근거다. 이날 모건스탠리는 애플에 대한 투자의견을 종전 `비중확대(Overweight)`로 그대로 유지하면서 “애플은 미국 IT하드웨어업종 중에서 단연 우리의 톱픽”이라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현재 시장은 애플이 가진 탁월한 제품 포트폴리오에 대해 과소평가하고 있다”면서 “아이폰 매출이 계속 호조를 보이는 가운데 새로운 아이폰이 곧 출시될 것이고, 우려했던 서비스부문 매출도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어 실적 방어력 면에서 탁월하다고 볼 수 있다”고 강조했다. 한술 더 떠 월가 자산운용사인 베이커에비뉴 웰스매니지먼트를 이끌고 있는 킹 립 수석전략가는 전날 CNBC와의 인터뷰에서 “계절적인 약세 국면으로 인해 뉴욕 증시가 하락해도 6월 연저점은 깨고 내려가지 않을 것”이라면서도 “주식 투자 포지션은 방어적으로 짤 필요가 있는데, 그런 점에서 최고의 방어주는 애플“이라고 콕 찍었다.실제 애플은 올 회계연도 3분기(4~6월) 매출과 주당순이익(EPS) 모두 시장 기대치를 웃돌았고, 4분기 전망도 긍정적인 톤을 내놨다. 월가에서는 4분기 EPS가 1.31달러, 매출액이 900억달러 정도일 것으로 보고 있다. 이는 전기의 1.20달러, 830억달러보다 성장한 것이다. 올 들어 지금까지의 애플(파란색) 주가와 나스닥지수(회색) 추이특히 립 전략가는 7일 공개되는 `아이폰14`를 비롯한 아이패드와 애플워치 등 새로운 제품 라인업이 주가를 다시 끌어 올리는 촉매제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 그는 “이미 기존 아이폰은 수년째 써온 소비자들은 새 제품으로 업그레이드하고자 한다”며 “이번이야 말로 새로운 혁신이 반영된 아이폰으로 갈아탈 수 있는 적기”라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애플은 이 같은 방어주 역할을 넘어 성장주로서의 장점도 함께 누릴 수 있는 종목이라고 봤다. 그러면서 인플레이션 상승압력이 완화된다면 애플은 그 수혜를 누릴 수 있는 성장 지향적 기업이라고 했다. 그나마 애플에 대한 불안 요인으로 꼽혔던 미 법무부의 반독점법 위반 기소에 대해서도 안도감을 주는 발언이 나왔다.애미트 다르야나니 에버코어ISI 애널리스트는 이날 보고서에서 “법무부가 연말까지 애플의 앱스토어 반독점 기소 여부를 결정하겠지만, 애플은 이 소송에 대해 잘 준비하고 있다”며 “법적 리스크에 대해 투자자들이 너무 동요할 필요가 없다”고 말했다. 이어 “에어태그 제품도 조사 대상이지만, 이는 상대적으로 매출이 미미해서 크게 우려할 필요가 없다”고도 했다. 이렇다 보니 이제 관심은 새로 출시될 아이폰14가 과연 전작인 아이폰13을 뛰어넘는 히트작이 될 수 있을 지에 쏠리고 있다. 그리고 아직까지 시장 기대는 높은 편이다. 월가에서의 애플 투자의견과 목표주가 추이실제 최근 들어 월가 애널리스트들의 애플 목표주가가 계속 상향 조정되는 흐름을 보이고 있는 것도 바로 아이폰14 출시 기대감 덕이다. 현재 월가 평균 목표주가인 183.12달러는 현 주가대비 15% 가까이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는 뜻이다.지금까지 공개된 아이폰14의 재원은 많은 이들의 기대감을 높여주고 있다. 애플이 발송한 이벤트 초대장 문구부터 `저 너머로(Far out)`라며 한 차원 높은 제품 스펙에 대해 시사하고 있는 듯하다.아이폰14는 비교적 인기가 적었던 미니 모델이 사라지고 프로 맥스, 맥스, 프로, 일반형 등 4가지 모델로 구성되는데, 프로 맥스와 맥스 모델은 6.7인치, 프로와 일반 모델은 6.1인치 디스플레이가 탑재될 전망이다. 이 중 최상위 모델인 아이폰14 프로 맥스와 아이폰14 프로에는 전면 카메라가 위치했던 노치가 사라지고 알약 모양의 홀펀치가 적용될 것으로 보인다. 스마트폰의 두뇌인 프로세서(AP)는 프로와 프로 맥스에는 신형 A16 바이오닉 칩이 탑재될 전망이다. 또 4800만 화소 메인 카메라, 120Hz 주사율의 디스플레이(고급모델 한정) 등 개선도 기대된다.이에 댄 아이브스 웨드부시증권 애널리스트는 초도물량부터가 전작과 같은 9000만대에 이를 것으로 보이는 아이폰14가 10월부터 시작되는 2023회계연도에만 2억2000만대 이상 팔릴 것으로 기대했다. 특히 교체 수요에 대한 기대가 컸는데, 현재 전 세계에서 무려 2억4000만명의 아이폰 사용자가 최근 3년 반 이상 아이폰을 교체하지 않은 것으로 집계되는 만큼 이번에 교체 수요가 폭발할 수 있다는 얘기다. 또 향후 6~9개월 내에 아이폰 차기작으로 아이폰14의 업그레이드 버전이 또 다시 등장해 삼성전자와 경쟁을 벌일 것으로 보이는 만큼 판매량이 더 늘어날 수 있다는 기대도 드러냈다.
2022.08.31 I 이정훈 기자
  • 강동경희대병원, 웰스메디텍과 임상연구 업무협약 체결
  • [이데일리 이순용 기자] 강동경희대학교병원(원장 김성완)은 의료기기 제조 스타트업 기업인 웰스메디텍㈜과 임상연구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강동경희대학교병원과 ㈜웰스메디텍은 △의료기기 개발 협업 추진 및 효과성 검증 △협업 분야의 발굴 및 진행 △의료 및 보건 관련 학술과 기술정보 교류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웰스메디텍㈜은 치과 및 안과에서 사용되는 치료기기와 진단기기를 개발하는 의료기기 제조 스타트업 기업이다. 디지털 융복합이 가능한 혁신적인 의료기기 전문기업으로 구강염증 치료기기와 안질환 치료기기를 개발하고 있다. 천안시 충남테크노파크에 본사와 연구소, 경희대학교 서울 바이오 산학협력센터에 지사가 있다. 2018년 설립 이래 끊임없는 연구개발로 여러 기관으로부터 기술력과 잠재성을 인정받아 매년 성장하고 있는 기업으로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가 결합한 융복합 스마트 헬스케어 회사로 발돋움하고 있다.강동경희대학교병원은 최고 수준의 의료진 및 의료 시설, 그리고 임상시험의 신속한 시작을 제공할 수 있어 의료기기 개발에 대한 의학자문 및 임상시험을 원활히 진행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웰스메디텍㈜ 황경원 대표는 “이번 협약으로 당사가 현재 허가 진행 중인 제품과 개발 중인 제품에 강동경희대학교병원의 인프라와 네트워크 등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더욱 효율적이고 효과적인 제품을 위한 기술개발에 보탬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강동경희대학교병원 이상호 임상의학연구소장은 “웰스메디텍과의 협력으로 본원의 인프라 및 임상 자원이 의료기기 개발의 효과성 검증으로 활용되어 오픈이노베이션 전략을 실천하는 계기가 되리라 기대된다”고 소감을 전했다.
2022.08.19 I 이순용 기자
실적전망치 대폭 낮춘 `월마트` 목표가 줄하향
  • [한눈에 보는 월가 투자의견]실적전망치 대폭 낮춘 `월마트` 목표가 줄하향
  • [이데일리 유재희 기자] 26일(현지시간) 월가에선 아메리칸익스프레스 등 일부 기업에 대한 목표가 상향 조정이 이루어졌다. 아멕스로 잘 알려진 아메리칸익스프레스는 고객 충성도가 높은 고소득 고객이나 기업 고객 등 프리미엄 고객 비중이 높다는 점에서 소비지출 위축의 타격이 크지 않을 것이란 전망이 우세하다. 반면 최근 소비 위축을 반영해 올해 실적 가이던스를 대폭 낮춘 월마트에 대해 월가에선 줄줄이 목표가를 낮추고 있다. 이날의 월가 투자의견을 정리해봤다.◇목표가 상향- SVB리링크는 유전질환 치료제 개발 기업 브릿지바이오파마(BBIO)의 목표주가를 27달러에서 30달러로 상향. 투자등급은 시장수익률 상회(Outperform) 유지. - BMO캐피탈은 신용카드 업체 아메리칸익스프레스(AXP)의 목표주가를 166달러에서 169달러로 상향. 투자등급은 시장수익률(Market Perform) 유지. - 코웬앤코는 의료 기술 회사 트랜스메딕스그룹(TMDX)의 목표주가를 39달러에서 45달러로 상향. 투자등급은 시장수익률 상회(Outperform) 유지. ◇목표가 하향- BMO캐피탈은 소매유통업체 월마트(WMT)의 목표주가를 165달러에서 160달러로 하향. 투자등급은 시장수익률 상회(Outperform) 유지. - MKM파트너스는 월마트(WMT)의 목표주가를 159달러에서 152달러로 하향. 투자등급은 매수(Buy) 유지. - 에버코어ISI그룹은 월마트(WMT)의 목표주가를 135달러에서 120달러로 하향. 투자등급은 중립(In-Line) 유지. - 코웬앤코는 월마트(WMT)의 목표주가를 180달러에서 150달러로 하향. 투자등급은 시장수익률 상회(Outperform) 유지. - 트루이스트증권은 종합 엔터테인먼트 기업 월트디즈니(DIS)의 목표주가를 135달러에서 125달러로 하향. 투자등급은 매수(Buy) 유지. - RBC캐피탈은 앱전송네트워킹 전문 업체 F5(FFIV)의 목표주가를 200달러에서 175달러로 하향. 투자등급은 업종수익률(Sector Perform) 유지. - 크레이그-할럼은 인프라 건설 회사 마스텍(MTZ)의 목표주가를 108달러에서 87달러로 하향. 투자등급은 매수(Buy) 유지. - B.라일리증권은 마스텍(MTZ)의 목표주가를 97달러에서 86달러로 하향. 투자등급은 매수(Buy) 유지. - RBC캐피탈은 금 채굴 기업 뉴몬트(NEM)의 목표주가를 77달러에서 60달러로 하향. 투자등급은 업종수익률(Sector Perform) 유지. - 스티펠은 유전자 치료제 개발 기업 로켓파마슈티컬스(RCKT)의 목표주가를 67달러에서 56달러로 하향. 투자등급은 매수(Buy) 유지. - 로스캐피탈은 아웃도어 스포츠 및 레크레이션 제품 판매 기업 비스타아웃도어(VSTO)의 목표주가를 53달러에서 32달러로 하향. 투자등급도 매수(Buy)에서 중립(Neutral)으로 하향. - 웰스파고는 카드결제 처리 솔루션 제공 기업 블록(SQ)의 목표주가를 165달러에서 120달러로 하향. 투자등급은 비중확대(Overweight) 유지. - 베어드는 인력 아웃소싱 및 관리 서비스 기업 트루블루(TBI)의 목표주가를 36달러에서 28달러로 하향. 투자등급은 시장수익률 상회(Outperform) 유지. - 씨티그룹은 병원 및 의료 시설 운영업체 테넷헬스케어(THC)의 목표주가를 110달러에서 99달러로 하향. 투자등급은 매수(Buy) 유지. - B.라일리증권은 친환경 토탈 솔루션 제공 기업 아메리스코(AMRC)의 목표주가를 92달러에서 70달러로 하향. 투자등급은 매수(Buy) 유지.
2022.07.27 I 유재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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