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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로스타, 신형 전기자전거 3종 출시
  • 벨로스타, 신형 전기자전거 3종 출시
  • [이데일리 박철근 기자] 전기자전거 전문기업 벨로스타는 2020년형 신형 전기자전거 3종을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특히 사회적 거리두기가 필수인 최근 시대에 맞는 실용성과 디자인을 모두 갖춘 제품이라고 회사측은 전했다.새로 선보이는 일렉쉬리는 토종물고기 ‘쉬리’라는 이름처럼 국산 토종 전기 자전거로 유럽 수출형 전기자전거이다.이 제품은 프레임 속에 배터리가 수납되고 최적화된 후륜허브모터를 사용한 모델로 유럽시장에서 단일품목으로 2019년 2000여대를 수출했고 올해 2만대를 수출계약 중인 유럽인기 모델로 국내시장에도 같은 사양으로 선보인다. 유럽형 모델로 최고속도 25㎞/h와 스로틀이 없는 PAS전용 모델로 국내 자전거도로 통행가능 인증을 받았다.대중적으로 편하게 복잡한 정비 없이 탈 수 있는 ‘일렉H’, ‘일렉C’는 톱튜브를 낮춘 ‘스텝 스루’ 방식의 L자형 프레임을 적용했다. 승·하차가 간편하고, 앞바구니와 물받이, 라이트가 기본으로 장착돼 생활용품 범주로 편입시키기 위해서 편의성과 실용성을 높였다. 신제품들은 기본적으로 파스(PAS) 방식으로 자전거도로 통행을 인증을 받았다.이와 함께 실버 세대와 여성고객을 겨냥한 생활형 저가시장에 기존가격에서 20%나 더 저렴한 일렉엉클(소비자가 84만원)도 선보인다. 이 제품은 공유 전기자전거, 공공 전기자전거로 검증된 모델로 많은 사용자들이 부모님께 선물하고 싶어하는 제품으로 조작이 간편하고 수리가 거의 발생하지 않는 제품의 민간형 모델을 선보인다.특히 벨로스타는 국내 전기자전거 시장의 성장세에 따라 중저가대의 전기자전거 제품을 추가했다. 올해 선보일 전기자전거는 7종으로 순차적으로 선보이게 된다. 특히 100만원전후의 중저가대 제품은 3종으로 지난해 대비 2종 늘었다고 회사측은 전했다.이외에도 그동안 고가여서 구매가 부담스러웠던 eMTB와 국내에 첫 선을 보이는 e로드도 저렴한 중저가 시장을 겨냥해서 시장에 출시시기를 조절하고 있다. 벨로스타 관계자는 “소비자가 원하는 제품을 정확히 파악해서 내구성과 안정성, 디자인을 갖춘 제품을 계속 선보일 것”이라며 “제품을 만들어 소비자에게 판매하는 것이 아니라 소비자가 원하는 전기자전거를 시장에 내놓을 예정”이라고 말했다.전기자전거 벨로스타. (사진= 벨로스타)
2020.06.02 I 박철근 기자
서울 여의나루·옥수역 등서 자전거 셀프수리 '무료'
  • 서울 여의나루·옥수역 등서 자전거 셀프수리 '무료'
  • [이데일리 양지윤 기자] 서울시설공단은 서울시내 자전거 셀프수리대를 총 5곳에서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서울시설공단이 운영하는 자전거 셀프수리대를 이용하고 있는 모습. (사진=서울시설공단 제공)자전거 셀프수리대가 설치된 곳은 마포구 DMC역 2번 출구, 성동구 옥수역 3번 출구 , 강동구청 앞, 영등포구 여의나루역 1번 출구, 송파구 올림픽공원역 3번 출구 등이다. 자전거 셀프수리대는 너비 120㎝, 깊이 30㎝, 높이 250㎝ 크기로 이용자 편의를 고려한 디자인으로 설계했다. 자전거를 쉽게 거치할 수 있는 C자형 거치대를 비롯해 자전거 바퀴 공기주입기, 스패너, 드라이버, 소켓렌치 등을 비치했다. 공단 관계자는 “자가수리 문화 확산을 통해 자전거를 안전하게 탈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자 셀프수리대를 운영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공단은 향후 셀프수리대 이용도 추이를 파악해 확대 여부를 검토한다는 계획이다.아울러 공단은 공공자전거 따릉이를 안정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총력 대응한다. 주요 내용은 △간단한 고장 현장에서 신속 수리 △따릉이 수리·정비 담당 ‘따릉이포’ 확대 운영 △QR(정보를 담은 격자무늬 코드)형 뉴따릉이 확대 보급이다.우선 6월 성수기를 맞아 타이어 공기압 부족, 단말기 일시 오류 등 경미한 고장은 따릉이 수리·배송 직원이 대여소에서 바로 수리한다. 이를 위해 최근 자전거 수리와 재배치를 담당하는 인력 66명을 추가로 투입했다.아울러 신속한 따릉이 수리를 위해 민간 자전거 대리점에서 따릉이 수리·정비를 담당하는 ‘따릉이포’도 지난해 75개소에서 올해 총 102개소로 늘려 운영하고 있다.스캔만으로 간단하게 대여·반납하는 신규 자전거 ‘QR형 뉴따릉이’도 올해 연말까지 총 1만3000대를 도입할 계획이다. 지난 3월부터 6월 초 현재 4500대를 운영하고 있으며 하반기에 8500대를 순차적으로 배치할 방침이다. 조성일 서울시설공단 이사장은 “보다 안전하고 편리하게 자전거를 이용할 수 있도록 ‘자전거 셀프수리대’를 처음으로 운영하게 됐다”며 “공공자전거 따릉이 이용에도 불편함이 없도록 크고 작은 고장은 신속하게 수리하고 신형 따릉이도 지속적으로 보급하는 등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2020.06.02 I 양지윤 기자
"가평 명물 '잣' 향기 맡으며 자전거 타볼까"
  • "가평 명물 '잣' 향기 맡으며 자전거 타볼까"
  • (사진=가평군)[가평=이데일리 정재훈 기자] 가평을 대표하는 특산물인 ‘잣’을 주제로 한 자전거길이 뚫린다.경기 가평군은 청평면 하천리에서 상면 율길리를 연결하는 군도 20호선 11.5㎞ 구간에 ‘잣향기 자전거길’을 조성한다고 1일 밝혔다.‘잣향기 자전거길’은 가평을 상징하는 잣나무와 자전거여행 최종 목적지인 잣향기 푸른 숲의 수려한 자연환경을 체험하고 잣나무 피톤치드의 향기를 마시는 힐링로드를 의미한다.군도 20호선의 자전거길이 놓이는 구간은 지난 2011년 12월 국도 37호선 4차선 확장 개통으로 교통량이 90% 가까이 줄어 주변 상권 낙후로 주민들이 경제적 어려움을 호소하는 곳이다.이번 사업은 군도20호선의 기존 도로 양쪽 길어깨를 활용해 폭 1.5m, 편도 11.5km, 왕복 23.0km(소요시간 약 3시간)로 청평리 청평역을 시작해 북한강자전거길과 청평검문소앞 교차로, 산장관광지, 임초리삼거리, 행현1리 마을회관, 잣향기 푸른숲까지 이어진다.군은 사업구간을 자전거·보행자겸용 도로로 정비하고 자전거길 종합안내표지판 설치, 벽화설치, 가로수 정비, 꽃길(화단) 조성, 도로시설물 정비 등을 통해 이용객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자전거를 탈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또 군도20호선을 자전거 우선도로로 노선을 지정하고 이미 조성된 행현리 농어촌도로 칼라보도포장을 최대한 활용해 저비용 고효율의 자전거 이용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사업기간은 올해 연말까지며 사업비는 2억여 원이 소요될 것으로 군은 예상하고 있다.군은 자전거길 조성 완료 후 모니터링을 실시해 이용률이 증가 할 경우 내년 6월부터 2단계 사업으로 경관조성, 노선연장, 휴게·편의시설 확충을 추진하고 지역 유명관광지와 다양한 콘텐츠를 연계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한다는 계획이다.아울러 군은 아름다운자전거여행길과 호명산자전거길, 한강·남한강·북한강 자전거길이 있어 이번 사업이 완료되면 시너지 효과도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군 관계자는 “지역주민들의 건의사항에 따라 지역 자원 재조사를 통한 웰니스 자전거여행길을 발굴해 아름다운 잣향기 자전거길을 조성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소통하고 현실에 맞는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0.06.01 I 정재훈 기자
코로나에 전기자전거 판매 '쑥'
  • 코로나에 전기자전거 판매 '쑥'
  • 삼천리 전기자전거 ‘팬텀Q’ (사진=삼천리자전거)[이데일리 김호준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자전거 업체들의 전기자전거 판매량이 급증했다. 시민들이 감염 위험이 있는 대중교통 대신 전기자전거를 대체 이동수단으로 택하면서 나온 결과로 분석된다.삼천리자전거는 지난 1~4월 전기자전거 판매율을 분석한 결과, 판매량이 전년 동기 대비 34% 증가했다고 29일 밝혔다. 이에 대해 회사 측은 “코로나19 이후 ‘언택트’(untact) 흐름이 영향을 미친 것”이라고 분석했다. 올해 삼천리자전거는 소비자가 필요에 맞춰 자전거를 선택할 수 있도록 가격과 성능을 세분화하고 구성을 다양화해 전기자전거 라인업을 확대했다. 인기 제품인 ‘미니벨로’ 전기자전거와 중년에게 인기 많은 ‘MTB형’ 전기자전거, 도심에서 남녀노소 부담 없이 편하게 즐길 수 있는 ‘시티형’ 전기자전거를 비롯해 2인승 전기자전거, 삼륜 전기자전거 등 특수 전기자전거까지 갖추고 있다. 아울러 삼천리자전거 측은 전년 대비 기능과 성능을 업그레이드 한 신제품의 우수한 제품력도 이번 판매율 증가에 영향을 미쳤다고 분석했다. 회사가 내놓은 2020년 신제품 전기자전거는 배터리 용량 증가로 전작 대비 주행 가능 거리가 늘었으며, 도보 지원 기능과 사이드 LED 등 편의성을 강화해 출퇴근 및 레저용으로 모두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올해 인기 전기자전거로 손꼽히는 ‘팬텀Q’는 완충 시 최대 100km까지 주행할 수 있다. 자전거의 곡선 프레임을 강조하거나 다양한 색상을 적용하는 등 디자인도 차별화했다. 삼천리자전거 관계자는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인해 1인용 이동수단 및 언택트 운동에 대한 관심이 늘고 있다”며 “퍼스널 모빌리티 대중화에 발맞춰 안전성과 편의성을 기본으로 다양한 소비자들의 니즈에 맞춘 전기자전거 제품을 선보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0.05.29 I 김호준 기자
사고뭉치 전동킥보드... 법 개정 후 오히려 사고 위험↑
  • 사고뭉치 전동킥보드... 법 개정 후 오히려 사고 위험↑
  • 공유 전동킥보드 점검하는 관계자들(사진=연합뉴스)지난달 20일 국회는 개인형 이동장치 정의를 규정한 도로교통법 개정안을 통과시켰다.고라니처럼 갑자기 튀어나와 보행자나 차량을 위협하는 전동킥보드 운행자를 가리키는 '킥라니' 사고가 늘면서 사회적인 문제로 비화됐기 때문이다. 안정성 강화를 위해 관련법을 개정했지만 위험요소가 잔존하고 있어 추가 대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3년 만에 사고 18배 증가…개정안 괜찮을까삼성교통안전문화연구소에 따르면 전동킥보드 사고는 지난 2016년 49건에서 2019년 890건으로 3년 만에 18배나 급증했다. 경찰청에 접수된 개인형 이동수단 관련 사고 건수도 2017년 117건(사망 4명, 부상 124명)에서 2018년 225건(사망 4명, 부상 238명)으로 증가했다.오는 12월 10일부터 시행 예정인 개정 도로교통법은 오히려 사고 발생 가능성이 높아진다는 지적이 나온다.개정법에 따르면 최고 속도 25km/h 미만, 총중량 30kg미만의 전동킥보드는 자전거와 같이 헬멧을 쓰지 않고 자전거도로로 주행할 수 있게 된다. 인도 주행은 금지되며 단 자전거 도로가 없는 불가피한 경우는 차도 우측으로 주행이 가능하다.특히 만 13세 이상이면 운전면허가 없어도 전동킥보드를 이용할 수 있다. 이전 운전연령(만 16세)보다 3세나 낮아졌다.개정 도로교통법에 대한 우려가 나오는 이유다.자전거도 인도로, 전동킥보드도 인도로이번 법 개정으로 전동킥보드가 자전거 도로 통행이 가능해졌지만 정작 자전거전용도로는 인프라 구축이 시급하다.서울시에서 제공하는 ‘2020 자전거도로 및 자전거주차시설 통계’에 따르면 현재 자전거 도로는 590개 구간(총 연장 940km)이다. 이 중 자전거 전용 도로는 100개 구간(148km)에 불과해 자전거·보행자 겸용도로(340개 구간, 622km)의 4분의 1에 불과하다.자전거 도로의 부족으로 현재도 인도에서 주행하는 자전거를 쉽게 볼 수 있는데 이젠 전동킥보드까지 추가되는 셈이다. 실제로 곳곳에서 운전자와 보행자의 사고는 빈번히 발생하고 있었다.대학생 이모씨(23·여)는 “커플 둘이 한 킥보드를 함께 타고 넘어질 듯 불안하게 다가와 결국 부딪혀서 다쳤다”며 “이젠 인도에서 주행하는 킥보드를 보면 멀리서라도 피하게 된다”고 말했다.하지만 인도 통행은 법적으로 불가하기에 자전거 도로가 없는 경우 차도 우측 도로를 이용해야 한다. 이 때문에 교통사고 위험이 크다는 지적도 끊이지 않는다.이 때문에 현장의 정부와 지자체 모두 자전거 도로 정비·확충에는 의지가 없어 시민 안전을 등한시하고 있다는 지적도 있다.자전거 도로 확대와 관련해 서울시 관계자는 “자전거 도로 지원 예산은 해마다 증가하고 있다"면서도 "정확한 예산내용은 말하기 어렵다"고 전했다. 인천시 연수구 일대 갈라지거나 파인 자전거 전용도로. (사진=연합뉴스)아이들에겐 위험…맞지 않는 높이에 어려운 조작법까지사고위험성이 높은 전동킥보드의 이용제한 연령 하향조정과 무면허 운전 허용은 섣부른 판단이라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제한 연령이 낮아지면 도로 교통에 대한 개념이 부족한 학생들의 안전을 보장할 수 없다는 것이다.작년 10월 전동킥보드를 타다가 손목 골절로 수술을 받은 박형준(26·남)씨는 “내리막길이나 위험한 도로의 경우 속도를 제어하기 힘들어 킥보드 조작이 쉽지 않다”며 “중심 잡는 것이 미숙한 일부 아이들이 전동킥보드를 쉽게 접한다면 사고 위험성이 커질 것”이라고 말했다.더군다나 전동킥보드 공유 서비스의 대부분은 높이 조절이 되지 않는다. 자신의 신체 높이에 맞지 않는 킥보드를 무리하게 타는 경우도 발생할 수 있는 것이다.이제 전동킥보드는 자전거로 분류되어 헬멧과 같은 인명보호 장구 착용도 단속 대상에서 제외된다. 이 때문에 킥보드를 놀이기구처럼 생각해 탑승하는 일이 없도록 단속에 대한 대책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모아진다.이 같은 우려에 대해 업계는 안전한 주행 방법과 전동킥보드 관련 법규에 대한 영상 제작·교육 등 나름의 자구책을 마련해 꾸준히 진행하겠다는 입장이다.지난 2일 송파구가 주최한 '공유 전동킥보드 사 간담회 및 안전 결의 대회'에서 피유엠피 및 라임, 빔, 올룰로, 플라잉 등 5개 전동킥보드 업체는 △전동킥보드 이용자의 안전 보호장구 착용을 권고 △음주운행 방지 안내 및 적극 홍보 등을 담은 결의문을 낭독했다.윤문진 피유엠피 대표는 "교통약자를 배려하고 전동킥보드 확산에 따른 보행 불편 및 인명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스냅타임 신현지 기자
2020.06.06 I 신현지 기자
일레클 '공유전기자전거', 9월부터 부천 달린다
  • 일레클 '공유전기자전거', 9월부터 부천 달린다
  • [이데일리 한광범 기자] 나인투원이 운영하는 통합 공유퍼스널모빌리티 플랫폼 일레클이 올해 9월부터 부천시에서 공유전기자전거 서비스를 시작한다.일레클과 부천시는 28일 부천시청에서 공유전기자전거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일레클은 오는 9월부터 부천 신도심 7호선과 1호선(부천역, 송내역) 생활권에서 총 200대 규모로 공유전기자전거 운영을 시작한다.왼쪽부터 한상휘 부천도로사업단장, 배지훈 나인투원 대표. (사진=나인투원)일레클은 2개월 간의 시범운영 기간을 거친 후, 2021년부터 부천시 전 지역에서 900대까지 전기자전거를 점진적으로 확대 운영할 예정이다. 이에 더해 부천시가 최종 선정된 국토교통부 주관 ‘2020 스마트시티 챌린지’ 본 사업에도 참여하여 공유전기자전거 서비스를 통해 주차난 등 도시문제 해결에 기여할 계획이다.일레클은 자체 스마트폰 앱을 이용해 가까운 전기자전거를 찾은 뒤 간편하게 대여반납 및 결제할 수 있다. 이용요금은 서울과 동일하게 첫 5분 1000원, 이후 1분당 100원이 부과되며 별도로 회당 120원의 이용자보험료가 추가된다. 회원가입 시 별도의 보증금은 없다.배지훈 나인투원 대표는 “교통문제를 전국에서 가장 혁신적으로 풀어나가고 있는 부천시에서 서비스를 시작하게 돼 기쁘다”며 “일레클이 부천시민의 빠르고 편리한 일상 이동수단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장덕천 부천시장은 “이번에 도입하게 된 공유전기자전거 일레클은 친환경 교통수단으로 환경문제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며 “향후 자전거 이용시설 인프라를 확충하고 대중교통과 마이크로모빌리티 서비스를 연계한 통합요금 및 환승체계 도입에도 힘쓰겠다”고 말했다.일레클은 국내 최초의 공유전기자전거 서비스로, 기존 운영지역인 서울·세종에 더해 하반기 중 김포·부천을 비롯한 수도권 및 지방 핵심도시에서의 대규모 확장을 준비하고 있다. 최근에는 수원 삼성디지털캠퍼스에서 업무용 전기자전거 운영을 시작하는 등 B2B 시장으로도 영역을 확장한 바 있다.
2020.05.29 I 한광범 기자
  • 야외활동 어려운 시기...목적에 따라 효과적으로 움직여야
  • [이데일리 이순용 기자]최근 우리의 모습을 대변하는 동선은 식탁~쇼파~냉장고~침대~화장실이다. 코로나19로 활동량이 감소한 반면, 먹는 시간은 증가해 ‘확찐자’라는 신조어까지 등장했다. ‘도저히 안되겠다’는 생각에 운동을 고려하고 있다면 생활 속 감염예방수칙을 준수하더라도 야외활동에 어려움이 있는 만큼, 자신의 목적에 따라 효과적으로 운동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확찐자 예방이 목적이라면?먼저 천천히 걷기를 시작한다. 몇 개월 동안 지속한 후에는 걷기와 가볍게 뛰는 조깅을 번갈아 하고, 어느 시점에 도달했을 때는 조깅만 계속 이어가는 것이 좋다. 경희대병원 가정의학과 김병성 교수는 “운동 효과는 12주 이상 지나야 나타나므로 조급하게 성과를 기대하기보다는 운동과 함께 생활습관에 작은 변화를 준다면 효과를 더욱 높일 수 있다”며 “평소 자동차, 엘리베이터, 대중교통을 애용했다면, 걷기, 자전거 타기, 계단 이용하기 등으로 대체하여 에너지 소비량을 증가시켜보는 것도 좋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집에서 손쉽게 할 수 있는 홈트레이닝의 경우, 자신의 연령에 맞춰 적절한 강도로 진행해야 한다. 젊은 사람은 기마자세의 스쿼트 운동을 하루 15회씩 3세트 반복하며, 근력이 좋다면 아령을 병행해도 좋다. 반면, 어르신의 경우에는 ‘의자를 활용한 운동법’이 가장 효과적이다. 앉았다 일어났다 수십 회 반복하기, 의자를 한 손으로 잡고 한발로 오래 서서 버티기 등의 동작을 최소 20분 이상 유지하기를 권장한다. 김병성 교수는 “지방 소모는 장시간 에너지 부족 현상이 있어야 많아지며, 수분이 저하된 이후부터 지방 소모가 늘어나므로 오랫동안, 꾸준히 운동해야 체지방을 감소시킬 수 있다”며 “초기에는 쉽게 빠지지만 시간이 갈수록 체중 감소가 더뎌진다는 것을 생각하고 마음의 여유를 가져야 한다”고 말했다.◇건강 유지와 스트레스 해소가 목적이라면?세계보건기구에서는 고혈압, 당뇨병, 이상지질혈증 등을 앓고 있는 만성질환자에게 1주일에 150분 이상의 중등도 유산소운동을 권하고 있다. 약간 힘들면서도 오래할 수 있는 운동으로 테니스, 사교성 배드민턴(시합하는 정도로 심하지 않은), 낮은 속도로 자전거 타기 등이 있다. 김병성 교수는 “고강도 운동 시에는 1주일에 75분, 즉 25분씩 주 3회 정도만 해도 효과적”이라며 “야외활동에 부담을 느낀다면, 바닥 물걸레질 등 집 안에서 손쉽게 할 수 있는 대체 방법을 찾아본 후, 여러 날에 걸쳐 몸에 무리가 가지 않는 선에서 꾸준히 해야 한다”고 말했다. 운동은 스트레스로 인한 신체부담을 조속히 회복시켜준다. 스트레스 해소에는 속보나 조깅, 수영, 자전거 타기와 같은 유산소운동도 좋고 무산소 근력운동도 효과적이다. 숨이 조금 차는 중간 강도의 움직임이 적합한데, 속보가 대표적이다. 김병성 교수는 “운동을 하지 않던 사람이라도 쉽고 기분 좋게 시작할 수 있는 운동은 하루 30분 이상 평지 걷기”라며 “처음 시작할 때는 5~10분씩 나눠서 하고, 어느 정도 익숙해지면 걷는 시간을 점차 늘리고 1시간 정도 걷기가 가능해졌다면 걷는 속도를 올려 속보, 즉 빠른 걷기를 하면 좋다”고 말했다.
2020.06.06 I 이순용 기자
씨 뿌리는 망종(芒種), 남부지방 낮 기온 35도로 올라 매우 더워
  • 씨 뿌리는 망종(芒種), 남부지방 낮 기온 35도로 올라 매우 더워
  • [이데일리 최정훈 기자] 논과 밭에 씨앗을 뿌린다는 망종(芒種)인 5일은 남부지방의 낮 최고기온이 35도까지 올라 매우 덥겠다.기상청은 오늘(5일) 중국 북부지방에서 남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전남과 경남, 제주도는 낮부터 높은 구름이 많겠다고 예측했다.기상청은 “폭염특보가 발효 중인 일부 남부지방에는 5일까지 체감온도가 33도 이상 오르겠다”며 “경북남부내륙에는 낮 최고기온이 35도 내외로 나타나는 곳도 있어 매우 덥겠다”고 설명했다. 폭염특보는 6일 상대적으로 기온이 낮은 동풍이 유입되면서 해제될 가능성이 높겠다.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8도 △인천 17도 △춘천 19도 △강릉 19도 △대전 20도 △대구 21도 △부산 20도 △전주 20도 △광주 20도 △제주 19도, 낮 최고기온은 △서울 27도 △인천 23도 △춘천 28도 △강릉 23도 △대전 31도 △대구 35도 △부산 26도 △전주 31도 △광주 32도 △제주 27도로 예상된다.이어 5일 오전까지 해상의 바다안개가 유입되면서 서해안과 전남남해안, 제주도에는 가시거리 200m 이하의 짙은 안개가 끼겠고, 아침까지 이슬비가 내리는 곳도 있겠다. 또 서해상과 남해상에는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겠다.5일 미세먼지는 전 권역이 ‘좋음’에서 ‘보통’으로 예상된다. 다만, 강원영서·충북·경북은 오전에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일 전망이다.국립환경과학원은 “대기 상태가 대체로 ‘보통’ 수준이겠으나, 일부 중부지역과 영남권은 대기 정체로 전일 잔류한 미세먼지와 국내 발생 미세먼지가 축적돼 오전에 농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서울 낮 최고 기온이 26도까지 올라 초여름 날씨를 보인 4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에서 시민들이 자전거를 타고 있다.(사진=연합뉴스)
2020.06.05 I 최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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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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