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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 내달 1일 개막 ‘2024 제20회 화천 토마토축제’ 후원
  • 오뚜기, 내달 1일 개막 ‘2024 제20회 화천 토마토축제’ 후원
  • [이데일리 오희나 기자] 오뚜기가 올해로 20회째를 맞는 ‘화천 토마토축제’ 후원에 나선다고 26일 밝혔다.‘2024 제20회 화천 토마토축제’는 8월 1일부터 4일까지 4일간 강원특별자치도 화천군 사내면 사창리 문화마을 일원에서 열린다. 올해는 ‘토마토로 하나되는 웰컴투 화천’을 부제로, 토마토를 주제로 한 체험·전시·공연 및 농특산물 판매 등을 통해 다채로운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이번 행사장은 △야(夜)호(好)존 △이벤트존 △워터존 △체험존 △마켓홍보존 △밀리터리존 등 6개의 테마구역으로 구성된다. 올해 신설된 야호존에서는 전야제와 축제 선포식, 15사단 승리부대 장병의 밤 등이 펼쳐지며, 이벤트존은 축제의 백미인 ‘황금반지를 찾아라’를 비롯해 다양한 즐길 거리로 채워진다. 지난 2004년부터 ‘화천 토마토축제’를 후원하고 있는 오뚜기는 방문객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해 축제의 열기를 더할 계획이다. 오는 8월 2일과 3일 양일간은 ‘오뚜기와 함께하는 천인의 식탁’을 운영, 1000인분의 토마토 파스타를 만들어 참가자들에게 제공한다. 마켓홍보존에 조성된 ‘오뚜기 홍보관’에서는 오뚜기 제품을 직접 맛볼 수 있도록 시식 행사를 진행하고, 토마토 케챂을 포함한 대표 제품을 전시·판매할 예정이다.한편, ‘화천 토마토축제’는 화천군 특산물인 토마토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마련된 지역 축제다. 지자체와 주민이 주최·주관하고 기업이 후원하며, 군부대가 참여하는 방식으로 운영돼, 민·관·군·기업 상생축제의 성공 모델로 자리 잡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오뚜기 관계자는 “지역 농산물 수요 증대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여름철 대표 축제로 꼽히는 ‘화천 토마토축제’ 후원을 이어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동반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4.07.26 I 오희나 기자
락토핏, 오션월드와 함께하는 ‘온 가족 수영장’ 행사 개최
  • 락토핏, 오션월드와 함께하는 ‘온 가족 수영장’ 행사 개최
  •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유산균 브랜드 락토핏은 본격적인 여름휴가 시즌을 맞아 오션월드에서 ‘온 가족 수영장 행사’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지난 5월 성황리에 종료된 ‘온 가족 캠핑장’에 이어 락토핏이 준비한 두 번째 ‘온 가족 행사’로, 올여름 락토핏과 함께 온 가족이 건강하고 재미있는 추억을 쌓을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행사는 7월 26일부터 8월 11일까지 휴가 성수기 기간 동안, 홍천 오션월드 패밀리 풀과 천안 오션어드벤처 메인 풀에서 진행된다.오션월드에 별도로 꾸며진 골드 스테이지에서는 락토핏과 관련된 다양한 게임에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한 모두가 푸짐한 경품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현장 행사에 참여만 해도 종근당건강몰 쿠폰 증정 등, 100% 경품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락토핏의 대표 제품 락토핏 골드부터 새로 출시된 케어 라인까지 경품으로 만나볼 수 있다.또한 장 건강과 연계된 재미있는 게임과 이벤트뿐만 아니라 휴식을 취할 수 있는 포토존, 락토핏 놀이터도 마련되어 온 가족이 색다른 여름휴가를 보낼 수 있도록 준비되었다.락토핏 브랜드 관계자는 “락토핏이 준비한 두 번째 온 가족 행사로, 온 가족의 여름휴가도 락토핏과 함께 하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획했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온 가족이 시원한 물놀이를 즐기며 행복한 여름휴가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4.07.26 I 이윤정 기자
'UFC 304' 두 영국 챔피언 방어전...진정한 최강자 증명할까
  • 'UFC 304' 두 영국 챔피언 방어전...진정한 최강자 증명할까
  • UFC 웰터급 챔피언 리온 에드워즈. 사진=UFCUFC 헤비급 챔피언 톰 아스피날(오른쪽). 사진=UFC[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두 명의 영국 UFC 챔피언이 자국 팬들 앞에서 확실한 챔피언으로 인정받고자 한다.UFC 웰터급(77.1kg) 챔피언 리온 에드워즈(32·잉글랜드)는 오는 28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그레이터 맨체스터주 맨체스터시 코옵(Co-op) 라이브 아레나에서 열리는 ‘UFC 304: 에드워즈 vs 무하마드 2’ 메인이벤트에서 랭킹 2위 벨랄 무하마드(36·미국)를 상대로 3차 방어전을 치른다.UFC 헤비급(120.2kg) 잠정 챔피언인 톰 아스피날(32·잉글랜드)은 코메인 이벤트에서 2년 전 패배를 안겨준 랭킹 4위 커티스 블레이즈(33·미국)를 상대로 타이틀을 방어한다.에드워즈(22승 3패 1무효)와 무하마드(23승 3패 1무효)는 2021년 맞붙은 적이 있지만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2라운드 에드워즈의 비고의적인 눈 찌르기 반칙에 무하마드가 부상을 입었고 경기는 무효 처리됐다. 당시 고통스러워하며 눈물을 흘린 무하마드는 이후 끊임없이 리매치를 요구했다. 그 사이 5연승을 거뒀고 마침내 재대결이라는 소원을 이뤘다.무하마드의 각오는 무시무시하다. 그가 원하는 건 단순한 승리가 아니라 에드워즈를 괴롭히고 고통스럽게 만드는 것이다. 그는 25일 열린 미디어데이에서 “에드워즈가 포기하고 싶어질 정도로 압도하겠다”며 “그를 고문하고 싶다”고 말했다.무하마드가 분노하는 이유는 경기 이후 에드워즈의 태도 때문이다. 그는 “에드워즈는 ‘어차피 내가 이겼을 것’이라며 나를 우습게 보고 재대결 기회를 주지 않았다”며 “그래서 내가 이 녀석을 싫어한다. 그를 피투성이로 만들고, 무너뜨리겠다”고 강조했다.에드워즈는 무하마드가 분노하는 걸 보고 비웃었다. 그는 무하마드가 복싱 챔피언 카넬로 알바레즈와 같은 펀치로 자신을 쓰러트리겠다고 한 것에 대해 조롱했다.에드워즈는 “(그가 왜 날 그렇게 싫어하는지) 이해할 수 없다”며 “그냥 약간의 농담을 한 것뿐인데 그가 너무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그와 나는 수준이 다르다고 생각한다. 이번 주말 그걸 증명하겠다”고 큰소리쳤다.에드워즈는 현재 14연속 무패(13승 1무효), 무하마드는 10연속 무패(9승 1무효)를 달리고 있다.코메인 이벤트에 출전하는 아스피날(14승 3패)은 억울하게 당했던 1차전 패배의 명예회복을 원한다. 그는 2년 전 블레이즈와의 경기 시작 15초 만에 킥을 차다 오른쪽 무릎을 부여잡고 쓰러졌다. 불운한 부상이었지만 이는 아스피날의 유일한 UFC 패배 기록으로 남았다.블레이즈(18승 4패 1무효)의 생각은 다르다. 그는 “그 경기를 40번이나 봤다. 나는 내게 유리한 거리를 잡아나가기 시작했었다”며 1차전 승리가 우연이 아님을 강조했다.이번 경기는 잠정 타이틀전이지만 실질적인 헤비급 최강을 가리는 대결이라고 평가되기도 한다. 많은 이들은 UFC 헤비급 챔피언인 존 존스(37·미국)와 도전자 스티페 미오치치(41·미국)가 다음 타이틀전을 끝으로 은퇴할 거라고 예상하고 있다.블레이즈는 “‘존스 대 미오치치’는 그들의 은퇴경기가 될 것”이라며 “이번 대결이 진짜 타이틀전이라고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아스피날은 “솔직히 그에 대해선 별로 신경 쓰지 않고 있다. 내 통제에서 벗어난 문제”라며 “오직 블레이즈를 꺾는 데만 집중하고 있다”고 전했다.아스피날은 이번 경기를 앞두고 주먹을 석유에 담가 단련하고 있다고 밝혔다. 아스피날은 과거 집시들은 주먹을 석유에 담그면 주먹이 바위처럼 딱딱해진다고 믿었다며 새로운 수련법을 공개했다.‘UFC 304: 에드워즈 vs 무하마드 2’ 메인카드는 오는 30일 오전 11시부터, 언더카드는 오전 9시부터 TVING에서 생중계된다.
2024.07.25 I 이석무 기자
넷플 회장도 96억 투척…월가·실리콘밸리서 해리스 지지 이어져
  • 넷플 회장도 96억 투척…월가·실리콘밸리서 해리스 지지 이어져
  • 리드 헤이스팅스 넥플릭스 공동창립자(사진=AFP)[이데일리 정다슬 기자] 미국 민주당 대선 후보로 유력한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을 지원하기 위해 월스트리트·실리콘밸리 거물들이 움직이기 시작했다. 24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민주당의 오랜 후원자인 리드 호프먼 링크드인 공동 창업자와 벤처 캐피탈리스트 론 콘웨이는 바이든 대통령의 후보 사퇴 발표 후 해리스 부통령을 지지하는 정치자금 모금 활동을 개시했다.앞서 더인포메이션은 넷플릭스 공동창립자인 리드 헤이스팅스가 해리스 부통령의 대선 출마를 지원하는 슈퍼PAC에 700만달러(96억원)를 기부했다고 보도했는데, 이 역시 호프만의 설득이 유효했던 것으로 전했다.익명을 요구한 세 명의 소식통에 따르면, 콘웨이는 벤처 캐피털리스트 마크 앤드리슨과 밴 호로비츠를 설득하려고 시도했다고 한다. 이미 앤드리슨 호로비츠의 두 창립자는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지지를 선언하고 대규모 후원을 약속한 바 있다.한 소식통은 호프만과 콘웨이의 노력만으로도 주요 기술 산업 기부자로부터 1억달러(1385억원) 이상을 모을 수 있을 것이라고 추정했다. 이들 외에도 메타의 전 최고운영책임자(COO)인 셰릴 샌드버그, 실리콘밸리 대표 벤처캐피털(VC) 코슬라벤처스의 비노드 코슬라가 해리스 부통령을 지지하고 나섰다.이같은 흐름은 최근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를 비롯해, 페이팔 공동창업자인 데이비드 삭스, 차마스 팔리하피티야, 세쿼이아 캐피털의 숀 맥과이어 등이 트럼프 전 대통령을 지지하는 가운데 나온 것이라 주목할 만하다. 브루스 케인 스탠포드 대학교수는 블룸버그에 “실리콘밸리는 여전히 캘리포니아에서 가장 민주당이 강한 지역 중 하나”라며 “여전히 이 지역에 살고 있는 공화당원은 여권이 필요하다”고 농담했다.월가에서도 해리스 부통령의 대선 승리를 위한 움직임이 이어졌다. CNBC는 이날 금융인 40여명이 비공개 줌회의를 열어 해리스 부통령을 지지하고 이를 어떻게 다른 월가의 금융인들에게 전파할 지를 논의했다고 한다. 여기에는 에비뉴캐피탈 CEO인 마크 라스리, 센터뷰파트너스 공동창립자 블레어 에프론, 라자드 사장 레이 맥과이어, 전 재무장관 출신인 로버트 루빈, 와이즈 회장 브래드 카프, 32어드바이저 창립자 로버트 울프, 롱타임에셋 브라이언 매티스, C스트리트자문그룹 CEO 존 헤네스 등이 있었다.부동산 개발업체 클레이코의 창립자인 밥 클락은 “나는 꽤 많은 자금을 모금했고 그녀를 당선시키기 위해 내 모든 연락처를 사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클락은 올해 시카고에서 바이든 대통령을 당선시키기 위한 행사를 개최한 바 있으며, 해리스 부통령을 위한 행사도 계획 중이다.조지 소로스의 아들이자 250억달러 규모의 소로스 펀드 매니지먼트 수장인 알렉스 소로스도 해리스를 지지한 바 있다.
2024.07.25 I 정다슬 기자
두산건설, 입주민을 위한 ‘스윙앤쉐어’ 프로그램 개최
  • 두산건설, 입주민을 위한 ‘스윙앤쉐어’ 프로그램 개최
  • [이데일리 이배운 기자] 두산건설은 지난 20일 천안시 동남구에 위치한 자사 브랜드 아파트 ‘행정타운 센트럴 두산위브’에서 입주민을 위한 ‘스윙앤쉐어’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23일 밝혔다. 지난 20일 천안시 동남구 ‘행정타운 센트럴 두산위브’에서 ‘스윙앤쉐어’ 행사가 진행된 가운데, 입주민들과 We’ve 골프단 선수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두산건설)‘스윙앤쉐어’는 골프와 기부를 함께한다는 의미로, 두산건설 We’ve 골프단이 We’ve 입주민들과 함께하는 행사다. 두산건설은 입주민들에게 특별한 경험과 자부심을 선사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이번 행사에는 두산건설 We’ve 골프단 소속선수 5명(유현주, 유효주, 박결, 김민솔, 임희정)이 참석해 원포인트 골프레슨과 선수 팬사인회를 진행했다.선수들은 사전 채택된 입주민들을 대상으로 맞춤형 레슨을 진행했다. 이후 입주민 전체를 대상으로 팬사인회가 열려 색다른 경험을 선사했다.이번 행사에 참여한 한 입주자는 “쉽게 만나기 힘든 유명 선수들이 직접 아파트에 와서 레슨을 해주니 신기하다“며 ”준공 후에도 단지에 방문해 입주민들을 위한 행사를 준비해준 두산건설에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한편 두산건설은 이번 행사를 기념해 천안시에 체육발전기금 2000만원을 전달했다. 전달된 기부금은 지난 4월 진행된 ‘두산건설 We’ve 챔피언십’에서 ‘We’ve 채리티존’을 운영하며 적립된 기부금 1400만원에 두산건설 자체 기부금을 더한 금액이다.두산건설 관계자는 “입주 단지에서 골프단을 활용한 행사를 처음으로 진행했는데 입주민분들이 높은 관심도를 보여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We’ve 아파트에서 다양한 행사를 기획해 입주민들의 만족도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4.07.23 I 이배운 기자
K주류 키우는 신세계免…한라산·기원 위스키 등 선봬
  • K주류 키우는 신세계免…한라산·기원 위스키 등 선봬
  • [이데일리 김정유 기자] 신세계면세점은 23일부터 인천공항 면세점에서 국내 주류 브랜드 한라산과 협업한 공항 에디션 2종을 단독 출시하고 프리미엄 증류주 ‘허벅술’과 ‘한라산 1950’도 면세점 최초로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한라산 소주 공항 에디션은 그간 제주도에서만 구매할 수 있었던 ‘한라산 미니어처’ 6본 패키지와 ‘한라산 오리지널 200ml’ 5본입 패키지를 공항 콘셉트로 리뉴얼한 제품이다.또한 제주의 명주로 불리는 프리미엄 증류주 허벅술과 한라산1950도 입점한다. 한라산1950은 100% 국내산 쌀 증류 원액을 오크통에서 숙성시켜 깊고 부드러운 풍미가 특징이다. 허벅술은 제주 화산 암반수와 벌꿀을 사용해 참나무통에서 장기간 숙성시킨 프리미엄 증류주다.더불어 업계 최초로 국내 최초의 싱글몰트 위스키 브랜드인 ‘기원’과 협업한 리미티드 에디션도 단독 출시한다.해당 제품은 신세계면세점이 엄선한 싱글 캐스크 위스키로 브랜디 오크통에서 숙성되며 달콤한 카라멜, 여름 과일, 풍성한 오크의 밸런스가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단 하나의 오크통에서 나온 위스키만을 제품화해 318병 한정 생산한다는 점에서 면세점 고객들의 눈길을 끌 것으로 기대된다. 물을 타지 않은 원액(CS)은 더 풍부하고 강렬한 풍미를 자랑한다. 인천공항 제1터미널 내에 업계 최초로 ‘K 막걸리 존’도 구성했다. 입점 브랜드는 춘풍미주12, 강남시그니처막걸리, 복순도가, 맵시 등 한국의 전통 방식으로 제조하는 프리미엄 막걸리들이다. 신세계면세점은 K 막걸리 존을 통해 샴페인 막걸리부터 깊고 진한 찹쌀 탁주까지 다양한 맛을 선보인다.신세계면세점 관계자는 “프리미엄 주류를 즐기는 소비자들이 늘어나면서 기원 위스키와 한라산 소주와 같이 한국의 뛰어난 주류 제조 기술과 독창적인 맛을 대표하는 브랜드들이 성장하고 또한 글로벌 주류 시장에서 K주류의 입지를 강화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신세계면세점은 고객들에게 한층 더 다양한 주류 경험을 제공하고 지속적으로 K주류 브랜드와 협업해 선진 고급 주류 문화를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한국 주류 산업의 성장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4.07.22 I 김정유 기자
하이트진로, 2024 전주가맥축제 신제품 '테라 라이트' 즐겨
  • 하이트진로, 2024 전주가맥축제 신제품 '테라 라이트' 즐겨
  • [이데일리 오희나 기자] 하이트진로가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전주 종합경기장에서 열리는 ‘2024 전주가맥축제’에 2015년부터 10년째 특별 후원사로 참여한다고 22일 밝혔다. 하이트진로는 축제 기간 동안 신제품 ‘테라 라이트’를 앞세워 다양한 프로모션 활동을 펼치고 브랜드 인지도 강화에 나선다는 전략이다. 최근 출시한 ‘테라 라이트’는 즐겁게 건강을 추구하는 ‘헬시 플레저(Healthy Pleasure)’ 시대에 맞게 제로슈거에 ‘맥주다움’과 ‘낮은 칼로리’를 구현한 제품으로 출시 2주만에 1000만병 판매를 돌파하며 맥주 시장의 대세로 떠오르고 있다.올해 10주년 맞은 ‘전주가맥축제’는 전주의 독특한 음주 문화인 가게맥주(가맥)를 모티브로 지역 경제 활성화 및 골목상권 육성을 위해 기획돼 대표적인 지역 축제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하이트진로 전주공장에서 당일 생산한 맥주와 ‘전일갑오’, ‘슬기네가맥’ 등 약 30여 곳 가맥집의 다양한 인기 가맥 안주를 맛볼 수 있는 유일한 축제다. 다채로운 체험도 즐길 수 있어 매번 수만 명의 지역민을 비롯한 타 지역 관광객이 찾을 정도로 인기가 높다.실제로 지난해 전주가맥축제에 3일간 10만 명이 방문해 맥주 약 8만 병이 완판되는 등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올해는 10주년을 맞은 만큼 약 1만석에 달하는 좌석을 지난해보다 1.5배 커진 행사장에 마련하고 이에 맞춰 이동 화장실, 주문 키오스크 등의 시설을 확충해 방문객의 편의성을 극대화한다.하이트진로는 지역 내 위치한 전주공장에서 축제 기간 동안 당일 생산한 테라 라이트를 매일 공급할 예정이다. 축제를 찾은 방문객들은 수많은 얼음으로 가득 찬 ‘맥주 연못’에서 갓 생산한 신제품 테라 라이트를 꺼내 마시며 한여름 밤의 무더위를 날려버릴 수 있다. 하이트진로는 소비자 브랜드 경험 기회를 제공하고자 축제기간에 쏘맥자격증 발급 이벤트, 즉석 포토 부스 그리고 타투 스티커존 등 다양한 브랜드 홍보부스를 운영한다. 또한 화려한 드론 쇼, 불꽃놀이와 K-POP 댄스공연, DJ 클럽파티 등으로 축제기간 내내 관람객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할 예정이다.오성택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상무는 “하이트진로와 10년 동안 한결같이 함께한 전주가맥축제가 지역을 대표하는 축제로 자리매김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 창립 100주년을 맞은 대표 주류회사로서 지역 상생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많은 방문객분들이 축제를 찾아 오늘 만든 ‘테라 라이트’와 다양한 즐길 거리로 한 여름 밤의 무더위를 이겨 내셨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2024.07.22 I 오희나 기자
  • [미리보는 이데일리 신문]주말마다 교통지옥…집회에 시민들 분통
  • [이데일리 김경은 기자] 다음은 22일자 이데일리 신문 주요 뉴스다.△1면-주말마다 교통지옥…집회에 시민들 분통-항공·금융·의료…윈도 기기 1% 장애에 전 세계가 한때 마비-“SK이노베이션·E&S 합병 통해 AI 데이터센터 에너지 문제 풀 것”-내수부진 메운 수출…2분기 성장률 0.1% 전망-[사설]커지는 트럼프 2기 리스크, 대미 통상 정책 새판 짜야-[사설]MS발 IT 대혼란이 깨우친 초연결사회의 위험성△종합-며느리 라라·길포일, 트럼프 빛내는 조연으로 급부상-태풍 변수 만나 장마…언제 끝날지 오리무중△클라우드발 IT 대란-파일 하나에 인프라 먹통…“취약성 드러난 클라우드, SLA 강화가 답”-“국내기업 10곳 피해 추정…정확한 파악 어려워”-IT 대란 피해없는 중·러…‘기술 자립’ 자랑?△베트남에 전파하는 K건설-하노이에 ‘세종시’ 만들고…박닌성 허허벌판에 ‘판교 DNA’ 심는다-“매년 7% 성장 베트남, 공사비 올라도 수익 커”-발파없이 터널 뚫는 공법…베트남 지하철도 우리 손으로△집회공화국-8차로 절반이 뒤엉켜 엉금엉금 28분…집회가 만든 6.9㎞ 운전지옥-현행법 ‘교통불편 우려시 불허’ 추상적…교통안전 위협 땐 해산 등 구체화 필요△종합-“번 돈보다 더 투자해야 하는 반도체…세제 혜택 넘어 지원금 절실”-‘CEO 무한책임’ 강조한 신동빈…AI 기반 혁신 외쳤다-김병환 금융위원장 후보자 “DSR 내실화로 빚 관리…금투세 폐지해야”-“수출 호조 덕에 역성장 면한 2분기”△정치-줄잇는 청문회, ‘野 강행’ 본회의…여야, 슈퍼위크 대충돌-이재명, 초반 당권레이스 압승…‘졌잘싸’ 노려야 하는 김두관-“대안 논의 사라진 與 전대…한동훈 당선돼도 파열음 이어질 것”-北오물풍선에 대북확성기 풀가동△경제-대미 흑자 역대 최대…‘트럼프 리스크’ 대비해야-세수펑크 속 취임…‘노태우 비자금’ 과세여부 주목-韓·美 국고채 금리차 더 벌어져…환율 1400원 턱밑-‘그냥 쉬는’ 대졸자 400만 역대 최다△금융-6개 지방銀 가계대출 연체액 1년 새 40% 급증-‘2단계 DSR 시행 전 막차 타자’…5대은행 가계대출 이달 3.6조↑-보장성 상품 불티나고 금리하락 호재까지…국내 상장 보험사 6곳, 2분기 실적 ‘미소’-MG손보 3차 매각도 불발…‘청산 돌입 vs 재매각’ 진통 불보듯△글로벌-트럼프와 친하거나 강한 지도자 선출…‘스트롱맨 대비’ 분주-비만약 새 강자 등장에…일라이릴리, 시총 1조달러 앞두고 비틀-‘베트남 최고 권력’ 쫑 서기장 25~26일 국장…국가 애도기간 선포-‘유공자 자녀 공직 할당’에 성난 청년…방글라데시 시위 격화△산업-SK온·에코플랜트, 자금력 숨통 ‘최대 수혜’…IPO 추진도 청신호-“단점이 없다”…LG 올레드 에보, 14개국서 1위-“꿈나무 육성” 현대모비스, 학교클럽 양궁대회 개최-타이어, 2분기도 ‘고속질주’…하반기엔 주춤할 듯-제네시스 GV80, 상반기 3.8만대 판매 ‘반기 최다’△ICT-“자유로운 경쟁 어긋나” vs “이용자 보호 위해 필요”-“韓게임사 입점 방해했다” 원스토어, 구글에 손배소-“헛된 욕심 갖지 말라는 메시지 전하고 싶어요”-카카오 김범수, 구속 기로…AI 혁신 제동 걸리나△중소기업-텅 빈 중기 산하기관 수장 채워지나…기대감 쑥-“가구에서 건축까지…新사업 키워 글로벌 진출”-코웨이, 얼음정수기 업고 ‘연 매출 4조’ 순항-中企 파산 신청 1000건 육박…코로나 이전 2배△소비자생활-‘쌀로 만든 우유’ 스타벅스서 만난다-“K리그 유니폼 입은 키티 사러 오픈런”-수박 한통 5만원 가나…장마에 과일·채솟값 급등-CJ올리브영 “K뷰티 종합 플랫폼으로”△증권-‘어대트’ 확산에 줄어든 변동성…“반갑다 실적시즌” 반전 기대감-이달에만 10% 넘게 털썩…트럼프 강세에 자동차株 흔들-SK 리밸런싱에 주주환원 부담…배당 매력 떨어진 SKT-‘재활로봇이냐, 생체현미경이냐’…열기 빠진 시장, 증권가 선택은△부동산-새 아파트 하자 속출…“팬데믹 때 일정 꼬인 탓”-‘미분양 무덤’의 반전…검단 줄줄이 신고가-목2동 232일대 신통기획 확정…최고 22층, 580가구로 탈바꿈-“LH 전세사기 주택 매입, 4.2조 필요”△문화-베토벤·슈만 사랑연가 재해석…재미 더한 가곡 들어보실래요-소록도 파란 눈의 ‘두 할매’…편견 없는 세상을 노래하다-美 부통령 후보 된 밴스…7년 전 자서전 ‘역주행’△스포츠-“에펠탑 앞에서 金 걸겠다”…팀코리아, 결전지 입성-세계가 사랑하는 슈퍼스타, 올림픽에 뜬다-극적인 3승 박현경, 무서운 루키 장유빈…하반기도 그린 위 드라마 기대-‘잠실 예수’와 마지막 순간…하늘도 울었다△오피니언-[한반도 24시]한반도 둘러싼 ‘공포의 균형’ 잡기-[생생확대경]초·중·고 다문화 학생 교육의 한계-[이화용의 세계시민]편견 걷어내고 ‘파리 올림픽’ 응원하자△오피니언-[목멱칼럼]저성장기, 물가 안정 목표도 낮춰야-[전문기자 칼럼]MS발 대란에 ‘소버린 클라우드’ 주목-[기자수첩]집값 불타는데 ‘3기 신도시’에만 기대는 정부-[e갤러리]문성식 ‘빛과 어둠’△피플-기업경영비용 절감 열쇠 ‘STO 법제화’…금융당국 관심 절실-문동권 사장 “업종 간 협업 등 新비즈니스 모델 개발해야”-우리금융 “취약계층 무료 결혼식 열어드려요”-‘제약산업 선구자’ 김재윤 한림제약 창립자 별세-‘갤럭시Z폴드·플립6’로 축하하는 바오패밀리 생일-LG유플러스·국제구호단체, 재난현장에 키즈존 만든다-제주항공 하반기 공개채용△사회-“출퇴근하며 지날 때마다 그날 떠올라 불안”…온동네가 집단 트라우마-검찰총장도 모른 ‘金여사 첫 조사’…‘先시행 後보고’ 논란-대학 유학생 인증 문턱 낮춘다…불체율 기준 ‘신입생→재적생’-사무실로 쓴 아파트에 종부세…法 “주거 기능하면 주택 해당”-[포토]대입 전략 어떻게-“카드 어디로 배송할까요” 집배원 사칭 피싱 주의보
2024.07.21 I 김경은 기자
인천 상상플랫폼 개관…관광산업 활성화 기대
  • 인천 상상플랫폼 개관…관광산업 활성화 기대
  • [인천=이데일리 이종일 기자] 인천관광공사는 19일 오후 5시40분 인천 내항 8부두 상상플랫폼 다목적홀에서 개관식을 연다고 밝혔다. 상상플랫폼 전경.지난 1978년 건립된 곡물창고를 리모델링해 만든 상상플랫폼은 인천 최대 규모의 해양복합문화관광시설이다. 공사는 이번 개관을 통해 인천 중구·동구 일대 관광산업을 활성화할 계획이다. 또 유정복 인천시장의 공약사항인 제물포 르네상스의 성공을 위한 마중물 사업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개관식은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내빈 소개, 경과 보고, 축사, 개관 기념 세리머니 순으로 이뤄진다. 오후 7시30분에는 부대행사인 ‘헬로콘서트 좋은 날’ 공연이 열린다. 공연에는 트롯트 가수 김희재, 홍자, 나태주 등이 출연한다. 상상플랫폼에는 미디어아트 전시관 ‘뮤지엄엘’, 베이커리·카페 ‘스토리지 인천’, 인천시교육청 AI융합교육센터, 공방 ‘한지생각이닥’, ‘갤러리GT’ 등이 들어선다. 야외에는 1만9000여㎡ 규모의 잔디광장 ‘1883 개항광장’과 미디어월, 스마트 음악벤치, 개항포토존 등이 조성됐다. 공사는 지난 4월 상상플랫폼으로 사옥을 이전한 뒤 이곳에서 1883 인천맥강파티, 1883 상상플랫폼 야시장, 2024 청룡시리즈 핸드프린팅 등의 행사를 열었다. 상상플랫폼 개관 이후에는 로컬 크리에이터들과 함께하는 제물포웨이브마켓, 여름 대표 페스티벌인 워터밤 인천 2024 등이 개최된다. 공사 관계자는 “앞으로 계절·테마별 특화 콘텐츠 발굴로 상상플랫폼을 활성화하겠다”고 말했다.
2024.07.19 I 이종일 기자
  • [미리보는 이데일리 신문] 뇌졸중 환자 80% 대형병원 못갈 판
  • [이데일리 석지헌 기자] 다음은 19일자 이데일리 신문 주요 뉴스다.△1면-뇌졸중 환자 80% 대형병원 못갈 판-“사람보다 사람 더 잘아는 AI, 초개인화 마케팅에 날개”-그린벨트 풀어 2만가구 추가 공급... 매입임대도 1만가구 확대-“K원전 경쟁력 입증, 10기 수출 충분히 가능”-[사설]악성 임대인에도 세제혜택... 이러고 전세사기 막겠나-[사설]성장세 꺾인 전기차 보급, 충전 인프라 확충 서둘러야△2면 종합-“중증환자는 밤낮 안가려”... ‘구급대 핫라인’ 당직까지 29시간 근무-과기부 장관에 유상임...“AI? 양자·바이오 세계적 주도권 위해 노력”△3면 게임체인저로 떠오른 CXL-다가오는 CXL 시대...삼성전자 ‘잃어버린 1등’ 되찾는다-CXL 시장 이미 개화... 엔비디아 시대 곧 저물 것△4면 법 테두리로 들어온 가상자산-“제2 테라 사태 막을 안전판” 환영... 거래소 기능 분리 논란은 여전-“불법행위 꼼짝마”... 시스템 구축한 거래소들-“가산자산 2차 입법안에 기관 투자 허용 담아야”△5면 체코 원전 수주 쾌거-전세계 추진 원전 300기... 佛꺾은 팀워크로 릴레이 수주 기대 -“탈원전 폐기·尹 세일즈가 결정적 역할”-체코서 직접 뛴 박정원, ‘원전 뚝심’ 통했다△6면 종합-“정비사업 촉진 위한 구체적인 방법 없어... 알맹이 빠진 대책”-대법 “동성 배우자, 건강보험 피부양자 자격 인정해야”-국민 총자산 2경3039조, 집값하락에 증가세 둔화-한달 앞당긴 전기차 보조금 개편작업...화재예방·中견제 쟁점△8면 K커머스 서밋2024-초개인화 시대, 이제 가성비보다 ‘時성비 맞춤형 AI 활용이 성패 좌우-스포츠·OTT. 음악과 협업... 가장 즐거운 시간=비비고 타임’ 각인-“숏폼 광고 성공 ‘트렌돌로지’에 달렸다”-“레퍼런스 많이 보고, 콘셉트는 뾰족하게”-“실무 집중 강연에 무릎탁” 장맛비 뚫고 240명 운집△9면 이데일리가 만났습니다-전당대회 끝나면 모두 ‘원팀’ 될 것... 尹대통령과 목표 같다-“채해병 사건, 민주당 특검 아닌 제3자 특검 필요”△10면 정치-‘국회의장 중재안’ 수용한 민주당... 국민의힘은 침묵 속 장고-與 “탄핵청문회 의결 기회조차 없었다”... 헌재 판단에 쏠린눈-소문난 ‘한국형 과학화전투훈련장... 한·미·UAE 육군, 인제서 뭉쳤다-“조민과왜 결혼했냐묻는 어르신...유튜브 가짜뉴스 심각한 문제”△12면 경제-상속세 공제 한도 높이고 종부세 완화 가닥-해양무인장비 시험, 평가장 등 구축... 새만금 첨단해양산업 지원 나선다-통계청, 전국 반지하·옥탑방 첫 전수조사한다-“육아휴직 신청해도 사업주 대답 없으면 휴직 승인으로 간주”△13면 금융-농협까지 참전... 레드오션 된 트래블카드-또 금융사고... 광주은행, 뒷돈 받은 직원 적발-10년 고정금리 주담대, 출시 코앞인데 ‘걱정거리’로-강등됐던 금감원 회계전문위원, 부원장보 복귀 ‘한발’△14면 글로벌-밴스 “동맹국 무임승차는 없다”...‘마가 승계자’ 재확인-깜짝실적에 웃은 TSMC... 트럼프 리스크에 주가는 요동-‘중국식 현대화’ 강조... 경기 부양책은 빠져-英, 주택 건설 확대 등 ‘경제 성장’ 올인-세계적 주류업체 “와인사업 포기”△16면 산업-“새우가 고래 삼킨 격” vs “장기적 시너지 기대”-안전모 안쓰면 AI가 경고... “긴급 정지” 외치자 기계 바로 멈춰-삼성전자, 스타트업 인수... 개인 맞춤형 AI 서비스 강화-합병 결정한 SK이노베이션·E&S...“당분간 추가개편 없이 안정화 주력”-르노 미래비전 담긴 ‘그랑 콜레오스’ 출격△17면 산업-“세계 첫 3D 영상. 분자진단 융합... 암 조기진단 강자 도약”-GC, 中 화륜 제약그룹에 홍콩법인 팔고 유통 맞손-“더 똑똑하고 안전하게“ 포스코DX, 로봇자동화 박차-더존, AI 입은 기업용 솔루션 ‘옴니’ 공개 글로벌 공략△18면 -짠물과는 급이 다른 끝내주는 풍미, 예부터 귀한 대접△19면 증권-주춤한 코스피, 깜짝실적 받고 힘낼까-AI 진격한 서학개미 외화증권 사상 최대-트럼프 불똥 뛴 AI반도체... “AI전력·인프라로 시야 넓힐 때”△21면 증권-개미 무덤된 네이버·카카오 ‘반짝’... 반등 신호탄 될까-한투증권, 국내 금융사 최초 ‘자발적 탄소배출권’ 확보-6만원도 위협... ‘IPO 대어’ 시프터업 주가 주르륵-체코 원전 잭팟... ‘팀코리아’ 줄줄이 신고가△22면 부동산-‘토허제’ 분당·일산에 아파트 거래 몰리는 이유-반도건설, 美 타임스스퀘어 리테일몰 인수-주민갈등·투기에... 모아타운 ‘주민제안 방식’ 전환-경부고속도 동탄터널 위에 공원 들어선다△23면-적막한 우리지역을 MZ 핫플로... 번뜩이는 아이디어 충전완료-까다로운 ‘호텔·여행사 거래... 이제 AI로 3분 만에 척척-발리 안부러운 풍경, 부산서 즐겨요-8명까지 온가족이 최상급 객실서 힐링△25면 오피니언-정치는 국민 편에 있는가-국산 전기버스 산업 지원책 필요하다-독립성 시험대 동시에 오른 한은·연준△26면 피플-수화기 너머 구한 생명 2202건... 혼자라고 생각 마세요.-허태수 회장 “사업환경 변화 엄중 안주하지 말라”-“두려움의 대상이었던 출산 이제 터닝포인트 됐죠”-효성티앤에스 대표에 최방섭-韓日 중소기업 인력난 공동대응 한뜻△27면 사회-무너지고, 잠기고, 부서지고... 중규모 저기압이 부른 ‘물폭탄’-전공의 7648명 사직처리... 9월 7707명 충원 추진-“자녀 성인되고 10년 지나면 양육비 청구 불가”-대법, ‘의료, 건설 감정 컨트롤타워’ 만든다-‘서이초 1주기’ 동료교사들 “악성민원 학부모 재수사”
2024.07.18 I 석지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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