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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검색결과 9,960건

브레인자산운용, 자사 사칭 '불법 투자리딩방' 사기 주의 당부
  • 브레인자산운용, 자사 사칭 '불법 투자리딩방' 사기 주의 당부
  • [이데일리 원다연 기자] 브레인자산운용은 최근 SNS채널 가입 유도를 통한 자사 및 임직원 사칭 불법 투자리딩방이 기승을 부리고 있다며 투자자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12일 브레인자산운용에 따르면 최근 불법 투자리딩방 운영자가 브레인자산운용 회사명이 포함된 SNS채널 초대장이 링크돼 있는 문자메세지를 불특정 다수에게 발송해 가입을 유도하고, 가입자를 상대로 채팅창을 통해 회사 및 임직원을 사칭해 주식 종목 추천 등의 행위를 하고 있다. 심지어 회사 CI 및 대표이사의 사진을 무단으로 도용하해 투자자들을 현혹하고 있다고 밝혔다.회사 측은 “당사 및 임직원 전원은 일체의 SNS 채널을 운영하고 있지 않으며, 어떠한 경우에도 투자자에게 금전을 요구하거나 리딩방을 통한 종목추천 및 투자상담 등의 행위를 하지 않는다”며 “당사가 운용하고 있는 상품 중 일반 개인투자자에게 판매되고 있는 유일한 상품인 브레인코스닥벤처펀드는 증권사, 은행 등의 판매회사를 통해서만 가입할 수 있고, 개인투자자에게 직접적으로 투자자문 또는 일임권유를 하고 있지 않다”고 밝혔다.브레인자산운용은 사실 인지 즉시 금융감독원 제보 등의 조치를 취했으나 관련 불법행위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며 “어떠한 경우에도 관련된 링크를 클릭하거나 채널 참여를 통한 금전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4.06.12 I 원다연 기자
‘ACE 엔비디아밸류체인액티브’, 상장 첫날 완판
  • ‘ACE 엔비디아밸류체인액티브’, 상장 첫날 완판
  • [이데일리 원다연 기자] 한국투자신탁운용은 12일 ‘ACE 엔비디아밸류체인액티브’ 상장지수펀드(ETF)가 상장 첫날 완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ACE 엔비디아밸류체인액티브 ETF는 엔비디아를 중심으로 한 인공지능(AI) 반도체 관련 기업에 투자한다. 한국수출입은행에 따르면 AI 반도체 시장은 지난 2022년 411억 달러에서 2028년 1330억 달러로 연평균 21.6%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에 투자자들은 ACE 엔비디아밸류체인액티브 ETF가 상장한 첫날부터 상장 설정 금액인 80억원을 모두 사들인 것으로 보인다. 상장 당일 거래량은 160만주를 넘어서며 상장 주식 수의 두 배 이상을 기록했다.개인 투자자 자금 유입 또한 높았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개인 투자자들은 ACE 엔비디아밸류체인액티브 ETF를 84억원 순매수했다. 이는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된 ETF 중 개인투자자 순매수 1위(인버스 제외)에 해당하는 규모다. ACE 엔비디아밸류체인액티브 ETF와 같은 날 상장한 ACE 밸류체인 액티브 ETF 시리즈 4종 합산 개인 순매수액이 100억원을 돌파한 가운데, 특히 ACE 엔비디아밸류체인액티브 ETF로 관심이 집중됐다. ACE 엔비디아밸류체인액티브 ETF는 하나의 ETF 투자를 통해 AI 반도체 산업에 집중 투자할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이다. 해당 ETF는 AI 반도체 산업의 대표기업인 엔비디아를 약 25% 수준으로 편입하며, 나머지 약 75%는 엔비디아와 관련된 밸류체인 기업에 투자한다. 상장 당일 기준 구성종목 상위권에는 엔비디아 (24.01%), ARM(19.99%), TSMC(9.99%), SK하이닉스(9.98%), ASML(4.52%) 순으로 이름을 올렸다.편입 종목 선별은 시장 내 독점력과 대표성, 기술성과 성장성 등을 모두 반영해 이뤄진다. 펀드 운용을 맡은 김현태 글로벌퀀트운용부 책임을 비롯한 한국투자신탁운용의 전문 리서치 인력이 운용 전략회의를 통해 종목을 분석하고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는 식이다. 편입 이후에는 변동성 모니터링과 리스크 노출 분석 등을 통해 사후관리를 진행한다.김현태 책임은 “당사가 글로벌 펀드 운용에서 강점을 보이고 있는 만큼 많은 투자자 분들께서 ACE 엔비디아밸류체인액티브 ETF에 관심을 보여주신 것 같다”며 “빅테크가 주도하는 AI 빅테크 산업은 꾸준히 높은 성장세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기 때문에 세제혜택을 받을 수 있는 확정기여(DC) 퇴직연금이나 개인연금,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 등에서 장기적으로 담아 가시는 것을 추천한다”고 말했다.
2024.06.12 I 원다연 기자
“이젠 알츠하이머 치료제” 일라이릴리, FDA 승인 기대 (영상)
  • “이젠 알츠하이머 치료제” 일라이릴리, FDA 승인 기대 (영상)
  • [이데일리 유재희 기자] 10일(현지시간) 뉴욕증시 3대 지수는 일제히 강보합으로 마감했다. 이번 주 FOMC 회의와 5월 소비자물가지수(CPI) 발표 등 굵직한 이벤트를 앞둔 경계감 속에서도 견고한 흐름을 이어갔다. 특히 S&P500과 나스닥 지수는 종가 기준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이날 뱅크오브아메리카는 “지난주 예상을 웃도는 고용보고서가 발표됐다”며 “강력한 거시경제 펀더멘털은 인플레이션을 오랫동안 높은 수준에 머물게 하더라도 궁극적으로 주식시장에 더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한편 엔비디아(NVDA)는 이날 10대 1 주식분할 후 첫 거래를 무사히 마쳤다. 주가는 강보합에 그쳤지만, 시가총액 2위 자리를 탈환했다. 3위로 다시 밀려난 애플(AAPL)은 인텔리전스를 공개했지만 혁신적 기술이 부족하다는 평가 속에 2% 하락했다. 이날 특징주 흐름은 다음과 같다. ◇일라이릴리(LLY, 865.0, 1.8%) 의약품 개발 및 제조업체 일라이릴리 주가가 2% 가까이 상승하며 또다시 사상 최고가를 경신했다.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알츠하이머 치료제 ‘도나네맙’ 승인이 임박했다는 기대감이 호재로 작용했다. 외신 보도에 따르면 FDA 독립 자문단의 자문위원 11명은 만장일치로 일라이릴리의 알츠하이머 치료 약물 ‘도나네맙’을 치료제로 추천했다. 치료에 효과적이며 이점이 위험보다 크다는 이유에서다. FDA가 독립 자문단 의견을 반드시 수용하는 것은 아니지만, 수용률이 높다는 점에서 연내 승인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다. 승인이 현실화될 경우 도나네맙은 바이오젠과 에자이가 공동 개발한 레켐비(레카네맙) 이후 미국 내 두 번째 알츠하이머 치료제가 될 전망이다. ◇사우스웨스트 에어라인(LUV, 29.7, 7%) 세계 최대 저가 항공사 사우스웨스트 에어라인 주가가 7% 급등했다. 행동주의 헤지펀드 엘리엇이 19억달러 규모의 지분을 확보했다는 소식이 호재로 작용했다. 엘리엇은 사우스웨스트 주식을 19억달러어치 확보해 최대주주에 올라섰고, 회장 및 최고경영자(CEO) 교체를 요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보유 지분율은 약 11% 수준이다. 엘리엇 측은 “경영진 및 비즈니스 전략 변화를 통해 12개월 내 주가가 49달러까지 상승할 수 있을 것”이라고 평가했다. 엘리엇은 사우스웨스트의 IT 시스템 업데이트와 비용 정책 개선, 고객 선택의 폭 확대 등 서비스 현대화가 필요하다고 주장하고 있다. ◇크라우드 스트라이크(CRWD, 374.57, 7.3%) 클라우드 기반의 사이버보안 소프트웨어 공급업체 크라우드 스트라이크 주가가 7% 넘게 올랐다. S&P500 지수에 신규 편입된다는 소식이 호재로 작용했다. 외신 보도에 따르면 오는 24일 크라우드 스트라이크와 고대디(GDDY 1.9%), KKR(KKR, 11.2%)이 S&P500에 신규 편입된다. 특히 크라우드 스트라이크는 최근 5개 분기 동안 수익성 개선을 통해 지수 편입 조건을 충족시킨 것으로 알려졌다. 지수 편입은 지수를 벤치마킹(추종)하는 기관 자금이 대거 유입될 수 있다는 점에서 호재로 인식된다.◆네이버 기자구독을 하시면 흥미롭고 재미있는 미국 종목 이야기를 빠르게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미국 주식이든 국내 주식이든 변동엔 이유가 있습니다. 자연히 모든 투자에도 이유가 있어야 합니다. 그 이유를 찾아가는 길을 여러분과 함께 하겠습니다.이데일리 유재희 기자가 서학 개미들의 길잡이가 되겠습니다. 매주 화~금 오전 8시 유튜브 라이브로 찾아가는 이유 누나의 ‘이유TV’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2024.06.11 I 유재희 기자
롯데카드, 맞춤형 투자 정보·운전자 혜택 모았다
  • 롯데카드, 맞춤형 투자 정보·운전자 혜택 모았다
  • [이데일리 유은실 기자] 롯데카드가 디지로카앱의 고객 관심사 기반 실시간 큐레이션 서비스 ‘발견’탭에 ‘재테크’와 ‘오토’ 큐레이션 서비스를 새롭게 추가했다고 10일 밝혔다.디지로카앱 발견탭은 지금 나에게 딱 맞는 소비를 위한 모든 것을 큐레이션 하는 서비스다. 고객 취향의 상품을 모은 취향 컬렉션이자 나에게 맞는 상품을 고르는 지식과 팁, 할인 혜택과 편의 서비스까지 챙겨주는 구매 가이드로써, 다양한 데이터로 고객 관심사를 실시간 분석해 콘텐츠, 상품, 혜택을 24시간 큐레이션 해준다.발견탭 재테크는 고객 생애 주기, 투자성향에 맞는 최신 투자 정보를, 오토는 차를 사고 탈 때 필요한 모든 혜택을 탭에서 빠르게 찾고 이용할 수 있도록 토털 서비스를 제공한다.(사진=롯데카드)재테크에서는 종잣돈 마련, 자산 불리기, 은퇴 준비 등 고객 관심사의 투자 이슈에 맞춰 추천 주기를 단축한 속도감 있는 콘텐츠 큐레이션 서비스를 제공한다. 인기 재테크 영상 콘텐츠을 비롯해 오늘의 경제 뉴스, 공모주·부동산 청약 정보 등 투자 정보가 있고 전문가 추천 금융상품과 국내외 주식 종목, 부동산 매물도 보여준다. 생성형 AI가 부동산 궁금증에 즉답해주는 ‘부톡 부동산 GPT(부토기)’ 서비스와 AI가 원하는 조건에 맞는 부동산 매물을 찾아주는 서비스도 제공한다.오토에서는 롯데카드 고객에게만 단독으로 제공하는 신차 혜택과 운전자를 위한 생활 혜택을 모두 모았다. 매월 저렴한 요금으로 신차를 구매하고 할부 기간이 끝나면 반납도 할 수 있는 ‘환승오토 카드할부’ 등 오토금융 서비스와 함께, 장기렌터카 신청 시 한도 없는 차량가 3.5% 캐시백을 제공하는 ‘롯데렌터카 마이카’ 서비스, 제휴 브랜드 주유·정비·주차·세차 특가 할인 쿠폰 등 제휴사 혜택을 제공한다. 시승 후기, 자동차세 납부 팁 등 운전자에게 유용한 콘텐츠와 함께 신차·중고차 견적 확인, 외제차 시승 신청 등 편의 서비스도 있다.이와 함께, 롯데카드는 발견탭 재테크 및 오토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우선 오토에서는 롯데렌탈의 신차 장기렌터카 서비스인 ‘롯데렌터카 마이카’ 서비스 신청 고객에게 차량가 3.5% 캐시백을 제공한다. 또 방문 점검, 소모품 교체, 주유·충전 할인, 단기렌터카 무료이용권, 롯데 스카이힐 CC·호텔·리조트 할인 등을 제공한다. 차량 견적 확인부터 심사, 계약까지 모든 과정을 5분 내 마칠 수 있는 다이렉트 서비스가 특징이다. 또 신차 구매 플랫폼 ‘겟차’에서 신차 구매 시 차량가 최대 2% 캐시백을 최대 160만원까지 제공하고, 차량 수리비 지원 서비스 ‘겟차케어’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차량 외장 손상 발생 시 최대 150만원까지 지원해준다. 재테크에서는 부동산 중개 플랫폼 ‘부톡’에서 부동산 중개 수수료 결제 시 50% 할인해 주는 프로모션도 연다.
2024.06.10 I 유은실 기자
日토요타, 인증사기 후폭풍…나흘만에 시총 17.7조원 증발
  • 日토요타, 인증사기 후폭풍…나흘만에 시총 17.7조원 증발
  • [이데일리 방성훈 기자] 일본 토요타자동차의 시가총액이 인증사기 논란 이후 최근 4거래일 동안 2조엔 이상 증발했다. 우리 돈으로 약 17조 7200억원에 달하는 규모다. 2022년부터 인증 절차를 둘러싼 부정행위가 잇따라 발각되면서 토요타는 물론 일본 자동차 업계 전체에 대한 신뢰가 흔들리고 있다. (사진=AFP)◇인증 부정행위 적발후 주가 3.8% 하락…시총 2조엔↓7일 일본 도쿄증권거래소에 따르면 일본 국토교통성이 지난 3일 토요타, 마쓰다, 야마하발동기, 혼다, 스즈키 등 5개 자동차 제조업체에서 대량 생산에 필요한 ‘형식지정’ 인증 신청과 관련해 부정행위를 적발했다고 발표한 이후 일본증시 대장주인 토요타의 시총이 2조 218억엔(약 17조 7200억원) 사라졌다. 토요타의 시총은 국토교통성 발표 직전 거래일인 지난달 31일 53조 7187억엔(약 472조 3861억원)에서 6일 51조 6969억엔(약 454조 6070억원)으로 감소했다. 같은 기간 주가는 3.76% 하락했다. 지난달 31일 주당 3401엔이었던 토요타의 주가는 5일 3273엔으로 5.38% 급락했다가 6일 1.71% 반등했다. 5일까지만 보면 3거래일 동안 시총이 무려 2조 8905억엔(약 25조 4124억원) 증발했다. 토요타의 주가는 이날도 오전 10시 6분 기준 전일대비 0.46% 하락중이다. 국토교통성이 안전성 등이 기준에 적합한지 확인할 수 있을 때까지 부정행위와 관련된 토요타의 코롤라 필더, 코롤라 악시오, 야리스 크로스 등 3개 차종의 출하와 판매를 모두 중지시킨 탓이다. 아울러 향후 국토교통성의 조사 결과에 따라 판매 중단 대상 차종이 확대될 수 있다는 우려도 영향을 미쳤다. 토요타의 시총이 2조엔 이상 증발하면서 테슬라에 추월 당한 시총 1위 재탈환에서도 멀어졌다. 테슬라의 시총은 2020년 7월 처음으로 토요타를 넘어섰으며, 이후 격차가 지속 확대했다. 지난해 하반기부터 전기자동차 수요가 급격히 둔화하자 토요타는 하이브리드차량(HV)을 앞세워 맹추격에 나섰지만, 이번 사태로 제동이 걸리게 됐다. 테슬라의 시총은 6일(현지시간) 기준 5575억 70000만달러(약 763조 7850억원)다. 다만 시장에선 이번 사태가 토요타의 실적에 미치는 영향은 미미할 것으로 보고 있다. 판매 중지 차량 3종의 생산량이 연간 약 13만대에 그치고 있어서다. 1000만대가 넘는 전 세계 생산량과 비교하면 약 1% 수준에 불과하다. UBS증권의 다카하시 코헤이는 “한 달 동안 판매가 중단되면 영업이익이 100억~150억엔(약 877억~1315억원) 감소한다”고 말했다. 미즈호증권의 이시야마 요시타카도 “생산 중단 영향은 월간 약 90억엔(약 789억원), 공급업체에 대한 보상은 최대 220억엔(약 1929억원)으로 추산하고 있다”며 “토요타의 2025년 3월기 영업이익 전망이 4조 3000억엔이라고 하면 1% 이하”라고 짚었다. 토요다 아키오 토요타자동차 이사회 의장이 3일 일본 도쿄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차량 인증사기에 대해 사과하며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발언하고 있다.(사진=AFP)◇“같은 일 반복될 수도”…거버넌스 우려에 주가하락 그럼에도 토요타의 주가가 강하게 하방압력을 받고 있는 이유는 신뢰가 무너졌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앞으로도 같은 일이 반복될 수 있다는 우려, 즉 거버넌스 문제라는 얘기다. 골드만삭스증권의 유자와 코타는 “법령 준수 관점에서 앞으로 거버넌스가 더욱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힘주어 말했다. 실제 토요타의 부정행위가 적발될 건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2022년 상용차 자회사인 히노자동차가 1989년부터 배기가스와 연비 데이터를 조작해온 사실이 폭로됐고, 지난해 말엔 경차 전문 자회사인 다이하쓰공업에서, 올해 1월 말엔 디젤 엔진을 납품하는 토요타자동직기에서 인증 부정이 발각됐다. 이런 상황에서 4개월 만에 본사에서 같은 문제가 터진 것이다. 도카이 도쿄 인텔리전스·랩의 스기우라 세이지 애널리스트는 “업계 거버넌스를 주도해온 토요타 스스로도 인증 부정을 일으키면서 거대한 부메랑이 됐다”며 “주가에도 서서히 반영되고 있다”고 진단했다. 마츠이증권의 쿠보타 토모이치로도 “부정을 간파할 수 없는 체제로는 또 같은 일이 발생하는 것 아니냐는 경계감 때문에 주식을 사기가 어려워진다”며 “이러한 불안이 시장에 퍼져 있다. 주가 하락은 명백히 품질관리 거버넌스에 대한 신뢰가 흔들리고 있기 때문”이라고 꼬집었다. 이번 문제는 오는 18일 토요타의 정기 주주총회에서도 핵심 쟁점이 될 전망이다. 미 의결권 행사 자문업체인 인스티튜셔널 쉐어홀더 서비시즈(ISS)와 글래스루이스는 이번 주주총회에서 토요타 아키오 회장의 이사 재임안과 관련해 주주들에게 반대할 것을 추천했다. 이들 업체는 “최종 책임은 최고위 간부가 져야 한다”고 입을 모았으며, 특히 글래스루이스는 “이사의 독립성이 불충분하다”고 지적했다. 지난 3월 말 기준 외국법인 등의 토요타 주식 보유 비중은 4분의 1을 웃돈다. 니혼게이자이(닛케이)신문은 “HV를 주축으로 하는 토요타의 성장 노선은 변하지 않을 것”이라며 “이번 주주총회의 관전 포인트는 토요타가 시장을 설득할 수 있는 재발 방지책을 내놓을 수 있는지 여부다. 토요타 회장의 발언이 주식의 모멘텀을 좌우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2024.06.07 I 방성훈 기자
‘모디 노믹스’ 우려에 변동성 커진 인도 증시…“저가매수 기회”
  • ‘모디 노믹스’ 우려에 변동성 커진 인도 증시…“저가매수 기회”
  • [이데일리 원다연 기자]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가 이끄는 집권당이 총선에서 단독 과반 의석을 확보하는 데 실패하며 인도 증시가 흔들리고 있다. 인도 증시 상승세를 뒷받침해 온 ‘모디노믹스(모디 총리의 경제 정책)’의 추진력이 떨어질 것이란 우려에서다. 그러나 시장에서는 인도의 중장기적 성장성을 고려할 때 이 같은 변동성 국면을 활용해 지수 상장지수펀드(ETF) 등으로 분할 매수하는 전략이 유효할 수 있단 조언이 나온다.6일 인도 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모디 총리가 이끄는 인도국민당(BJP) 주도의 여권 국민민주연합(NDA)은 지난 4월 19일부터 6주간 진행된 총선에서 하원 의석 543석 중 293석을 확보했다. 이에 따라 모디 총리는 2029년까지 세 번째 집권을 이어가게 됐다. 다만 BJP는 240석을 차지해, 단독으로 과반 의석을 확보하는 데에는 실패했다. BJP가 앞서 2014년과 2019년 총선과 달리 단독 과반 의석 확보에 실패하면서, 모디노믹스는 1~2기에 비해 힘이 빠질 수 밖에 없으리라는 우려의 시각을 받고 있다.모디노믹스는 ‘메이크 인디아’로 대변되는 제조업 육성과 외국인 투자 확대와 이를 통한 인프라 투자 촉진이 핵심이다. 모디 총리는 집권 이후 친성장, 친기업 정책의 모디노믹스로 인도 경제의 고속 성장을 이끌며 증시 활황을 뒷받침해왔다. 그 결과 지난 한해 인도 대표 주가지수인 니프티50은 20% 넘게 치솟았다. 인도 증시 상승세에 국내 투자자들의 자금도 몰렸다. 에프앤(Fn)가이드에 따르면 올 들어 인도 주식형 펀드 설정액은 5175억원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인도 증시에 대한 관심이 커지며 지난달엔 인도의 타타그룹과 소비 섹터에 투자하는 테마형 ETF도 잇달아 상장했다. 다만 연초 이후로 14.79% 수익률을 기록한 인도 주식형 펀드의 수익률은 총선을 전후로 변동성이 확대되며 최근 한 주 -0.76%로 돌아섰다. 신승웅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친기업 성향의 여권이 정국 주도권을 상실하는 것을 우려한 영향”이라며 “당분간 인도 증시는 정치적 불확실성으로 인한 변동성 확대가 예상된다”고 말했다.다만 중장기적으로 인도의 성장성은 분명한 만큼 시장 변동성 구간을 저가 매수 기회로 활용할 수 있다는 분석도 제기된다. 인도 통계청에 따르면 2023~2024회계연도(2023년 4월~2024년 3월) 인도의 국내총생산(GDP)은 1년 전보다 8.2% 증가해 주요 경제국 가운데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인도 중앙은행은 2024~2025 회계연도 연 7% 성장을 전망하고 있다.우지연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장기적인 관점에서 여전히 투자 매력도가 높아 총선 결과로 인한 증시 하락은 오히려 저가 매수 기회로 작용할 것”이라고 판단했다. 백찬규 NH투자증권 연구원은 “2020년 이후 인도 주식시장 상승을 견인했던 공급망 재편 수혜와 높은 경제 성장률 두 가지 요인은 건재하다”며 “주식시장의 변동성 국면을 활용해 지수 ETF 등을 분할 매수로 대응하는 것을 추천한다”고 말했다. 인도 집권당 인도국민당(BJP) 리더인 나렌드라 모디 총리가 4일(현지시간) 뉴델리 당사에서 연설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2024.06.07 I 원다연 기자
한투운용 "ACE 글로벌인컴 TOP10, 멀티에셋 ETF 중 연간 분배율 1위”
  • 한투운용 "ACE 글로벌인컴 TOP10, 멀티에셋 ETF 중 연간 분배율 1위”
  • [이데일리 이용성 기자] 한국투자신탁운용은 자사의 상장지수펀드(ETF)인 ‘ACE 글로벌인컴TOP10 SOLACTIVE’ ETF의 연간 분배율이 멀티에셋 ETF 상품 중 1위를 기록했다고 4일 밝혔다.(사진=한국투자신탁운용)코스콤 ETF 체크에 따르면 지난 3일 종가 기준 ACE 글로벌인컴TOP10 SOLACTIVE ETF의 연간 분배율은 6.34%로 집계됐다. 이는 국내 상장된 배당형 멀티에셋 ETF 20개 상품 중에서 가장 높은 수치다. 지난해 7월 상장 이후 매월 1주당 분배금 57~90원을 지급하고 있으며, 연간 분배금은 679원으로 집계됐다.ACE 글로벌인컴TOP10 SOLACTIVE ETF는 솔랙티브 글로벌 인컴 톱10 프라이스 리턴 인덱스(Solactive Global Superior Income TOP 10 Price Return Index)’를 기초지수로 추종한다. 미국에 상장된 글로벌 주식형·채권형 ETF 중에서 배당수익률이 높거나 배당 일관성이 우수한 상위 10개 종목으로 구성된다. 분배율을 기준으로 주식형 ETF 5종과 채권형 ETF 5종을 조합해 투자하기 때문에 분산 투자 효과를 누릴 수 있는 월배당형 ETF 상품이다.한국투자신탁운용은 ACE 글로벌인컴TOP10 SOLACTIVE ETF가 다양한 시장환경에 변동성을 줄일 수 있는 자산배분형 월배당 ETF 상품이기 때문에 해당 ETF로 유입되는 개인순매수 자금도 지속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해당 ETF의 전체 순자산(AUM) 182억원 중 약 58%가 개인투자자 자금이며, 지난 5월 한달 간 단 4 거래일을 제외하고 개인투자자의 순매수세가 유지되는 등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는 분석이다.현재 ACE 글로벌인컴TOP10 SOLACTIVE ETF의 구성 종목은 △글로벌 엑스 나스닥100 커버드콜(Global X Nasdaq 100 Covered Call) ETF △글로벌 엑스 러셀200 커버드콜(Global X Russell 2000 Covered Call) ETF △ BNY 멜런 하이 일드 베타(Mellon High Yield Beta) ETF 등이다.남용수 한국투자신탁운용 ETF운용본부장은 “ACE 글로벌인컴TOP10 SOLACTIVE ETF는 안정적인 성과와 현금 흐름이 필요한 투자자에게 추천하는 상품”이라며 “해당 ETF는 주식배당형 상품의 높은 변동성을 해결하고자 주식과 채권 자산을 혼합해 자산 배분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고 말했다. 이어 “분배율이 높은 ETF로 자동 리밸런싱이 반영돼 간편하게 장기간 보유할 수 있어 장기 투자에 적합하다”고 덧붙였다.
2024.06.04 I 이용성 기자
키움증권, 여름방학 맞이 대학생 모의투자대회 개최
  • 키움증권, 여름방학 맞이 대학생 모의투자대회 개최
  • [이데일리 이용성 기자] 키움증권은 대학생 여름방학 시즌을 맞이해 대학생 모의투자대회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사진=키움증권)재학생, 휴학생, 대학원생이 참가할 수 있는 이번 대회의 접수 기간은 이날부터 내달 21일까지이며, 대회기간은 6월24일부터 7월26일로 총 5주 간 진행된다.키움증권 대학생 모의투자대회는 올바른 투자문화 확립의 취지로 2007년부터 매년 대학생 여름, 겨울 방학기간 진행하는 대회로, 수상자에게 풍성한 혜택을 제공한다. 대회 참가 시 국내주식, 해외주식 리그에 동시 참여 되며, 각 리그 별 수상자에게 총상금 1650만원과 키움증권 인턴십, 해외탐방의 혜택이 지급된다.키움증권은 수상자 외에 참가만 해도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모의투자대회 참가한 학생 전원에게 ‘소수점 미국 주식’을 랜덤 증정하며, 1회 이상 모의투자 거래만 해도 커피 쿠폰을 제공한다. 거래 일수가 4일 이상인 경우에 네이버페이포인트 5000원을 전원 증정하며 최다 추천인 1위~5위에게는 최대 현금 30만원 및 6위~300위에게는 배달의민족 모바일상품권 1만원권도 지급한다.한편 참가 접수는 키움증권 홈페이지 및 ‘영웅문4’(HTS), ‘영웅문S’(MTS) 등을 통해 신청이 가능하며 대학생 주식 모의투자대회 및 이벤트에 관한 보다 자세한 내용 및 문의는 키움증권 홈페이지나 키움금융센터를 이용하면 된다.
2024.06.03 I 이용성 기자
"워런 버핏도 샀을 것"…증권가, 항공업 비중확대 추천 왜
  • "워런 버핏도 샀을 것"…증권가, 항공업 비중확대 추천 왜
  • [이데일리 김보겸 기자] 한국투자증권은 3일 항공업종 투자를 추천했다. 더 이상 경기민감 업종이 아니라, 해외여행 수요가 폭발적으로 늘어나는 만큼 구조적 성장이 기대된다는 이유다. 뿐만 아니라 1~2위 항공사 합병은 전세계 어디에도 없는 만큼 항공사 시장에서 공급자 우위가 커질 것이란 기대다. 최선호주로는 진에어(272450)를 꼽았다. 티웨이항공(091810)과 대한항공(003490)도 매수를 추천했다. (사진=연합뉴스)최고운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우리나라의 항공산업이 더욱 특별한 이유는 대규모 시장 재편을 앞두고 있기 때문”이라며 “팬데믹 기간에 대한항공처럼 역대 최대 이익을 달성한 항공사를 찾기 어려운데 2위 아시아나항공 인수까지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이로 인해 항공시장에서 공급자 우위가 강화될 것이란 전망이다. 최 연구원은 “1~2위 합병이면 워런 버핏도 항공주를 샀을 것”이라며 “항공주 투자를 싫어하는 것으로 유명한 워런 버핏도 팬데믹 직전 미국 4대 항공사의 주식에 모두 투자한 이유는 과점화에 대한 기대감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1~2위 사업자 합병으로 불필요한 경쟁과 중복 투자는 줄이고 영업 효율성은 향상될 것이란 전망이다. 최 연구원은 “양대 국적사가 통합되면 장거리 노선만 60~70%로 올라가는데, 이는 우리나라 항공시장 자체가 되는 셈”이라며 “합병을 통해 한진그룹 항공사들은 보다 다양한 시간대의 항공편을 제공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항공업이 더이상 경기민감 업종이 아니라고도 했다. 최 연구원은 “항공은 오랜 기간 시클리컬 산업으로 평가받아왔다”며 “이제 우리나라 항공시장은 해외여행 수요의 구조적 성장 수혜주”라고 했다. 최선호주는 진에어를 유지했다. 최 연구원은 “LCC 시장에서 영업이익 기준 1위인데다 순현금 구조로 재무 역시 가장 빠르게 정상화됐다”며 “진에어의 2024년 주가수익비율(PER)은 4배에 불과해 업종 내 가장 저평가”라고 했다. 장거리 시장에 진출하게 되는 티웨이항공도 매수를 추천했다. 대한항공 역시 그간 재무개선 성과와 앞으로의 아시아나 인수 효과가 저평가받고 있다며 주목했다.
2024.06.03 I 김보겸 기자
역사상 최대 선거의 해, 투자자가 주의할 점
  • [마켓엑세스]역사상 최대 선거의 해, 투자자가 주의할 점
  • [샤믹 다르 BNY멜론 수석 이코노미스트] 올해는 역사상 가장 많은 유권자들이 투표에 참여하게 될 ‘최대 선거의 해’(Ultimate Election Year)다. 전 세계적으로 64개 국가에서 선거가 치러지며, 전 세계 인구의 약 49%가 투표에 참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11월에 예정된 미국의 대통령 선거는 글로벌 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크기 때문에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으며,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과 조 바이든 현 대통령의 재대결이 예상된다. 이처럼 기록적인 선거가 치러지는 해는 시장 전반에 걸쳐 혼란이 일어날 가능성이 크다. 이는 잠재적인 기회가 될 수도 있고 리스크가 될 수도 있다. 투자자들 입장에선 불확실성에 따른 우려가 커질 수밖에 없기 때문에, 시장 혼란 가능성과 변동성 확대까지 고려해 투표 용지 너머의 선택지를 검토하게 되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아울러 주식이 정치적 영향을 가장 많이 받을 수 있는 자산군이라는 점은 사실이지만, 결국엔 당선된 후보가 나오거나 새 정부가 출범한 이후의 정책에 따라 달라진다. 적어도 선거 기간 동안엔 선거가 시장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경향이 있다는 점을 기억할 필요가 있다. 선거가 끝나기 전까진 걱정을 덜어둘 수 있다는 의미다. 실제 과거 데이터를 살펴보면 선거의 해 자체는 약간의 변동성을 유발하는 것 외에는 시장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1928년부터 지난해까지 미국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의 연평균 수익률은 선거가 있는 해와 없는 해의 평균 수익률 차이가 0.5% 정도에 불과했다. 영국 증시에서도 이와 비슷한 현상이 나타났다. 1962~2023년 영국 FTSE 올셰어 지수를 보면, 선거가 있는 해의 연평균 수익률이 없는 해보다 약간 높았지만 둘 다 8%대로 큰 차이는 없었다.또한 채권시장도 선거의 해에는 직접적인 영향을 받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 채권 시장에서 중요한 것은 재정 정책의 전망이기 때문이다. 선거의 해에는 정부 부채가 보통 크게 변동하지 않는다. 따라서 채권 수익률은 다른 때보다 높게 유지될 가능성이 높다. 데이터에 따르면 선거 기간 동안 미국 채권의 평균 수익률은 약 7%를 기록했다. 이러한 배경에서 선거가 채권 투자자들에 미치는 영향은 나쁘지 않을 수 있다. 다만 채권 수익률은 대부분 금리와 중앙은행의 조치에 의해 결정되므로 정치적 환경의 영향이 가장 큰 요인이라고 해석하긴 어렵다.선거의 해에는 많은 투자자들이 변화에 대응해 새로운 투자 전략을 고민하지만, 사실은 그냥 정치와 무관하게 기존의 투자를 쭉 장기간 유지하는 것이 더 높은 수익을 보여준다. 예를 들어 1933년에 S&P500 인덱스펀드에 1000달러를 투자하고 그대로 유지했다면, 중간에 공화당과 민주당 중 누가 집권하든 우상향을 지속해 2023년 2156만달러로 불어난다. 반면 민주당이나 공화당 중 한 정당이 집권했을 때에만 투자했다고 가정하면 투자를 그대로 유지하는 것과 비교할 수 없을 만큼 적은 금액이 계좌에 들어있을 것이다.선거 결과에 대응해 투자 계획이나 전략을 변경하도록 유도하는 분위기가 형성될 수 있겠지만, 결국 기존 투자를 그대로 유지하는 게 더 이득일 가능성이 높다고 할 수 있겠다. 올해와 같은 선거의 해에도 과도한 걱정보다는 침착하게 평정심을 갖고 휘둘리지 않는 투자를 하는 것이 수익 창출에 더 유리할 것이다.<본 투자전략은 투자 참고자료이며, 해당 전문가의 투자전략은 당사의 견해와는 무관합니다. 또한 BNY멜론 내 모든 운용팀의 견해를 나타내지 않습니다. 정보 제공만을 목적으로 하고 있으며, 특정 증권 및 상품의 매수·매도 권유, 투자 조언 또는 추천으로 해석되어선 안됩니다. 이 자료에서 언급한 어떤 전망이나 견해도 실현된다는 보장은 없습니다.>
2024.06.01 I 방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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