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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생에너지 인정에 판 커졌다”…삼성·LG까지 뛰어든 '히트펌프', 과제는
- [이데일리 정두리 기자] 공기열에너지가 올해부터 재생에너지로 공식 인정되면서 그동안 유럽 중심으로 성장해온 히트펌프 시장이 국내에서도 본격적인 확산 국면에 접어들고 있다. 정부가 보급사업을 시작한 데 이어 삼성전자와 LG전자 등 대기업까지 시장 선점 경쟁에 뛰어들면서 관련 산업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다만 공동주택 적용과 전기요금 체계, 설치 인프라 구축 등 해결해야 할 과제도 적지 않아 제도 정비가 보급 확대의 관건이 될 전망이다.지난 8일 기후에너지환경부가 정부세종청사 대강당에서 개최한 공기열·수열 히트펌프 보급사업 설명회 현장. (사진=기후부)지난 8일 기후에너지환경부가 개최한 공기열·수열 히트펌프 보급사업 설명회에는 16개 광역자치단체와 기초자치단체, 에너지절약전문기업(ESCO) 관계자 등 총 247명이 참석했다.이번 행사는 지난 3월 공기열에너지가 재생에너지로 공식 인정된 이후 처음 열린 전국 단위 사업 설명회다. 히트펌프는 공기나 하천수, 해수 등에 존재하는 열에너지를 끌어와 냉난방과 급탕에 활용하는 설비다. 전기 1킬로와트시(kWh)를 사용해 3~5kWh 수준의 열에너지를 생산할 수 있어 건물 부문의 난방 전기화 핵심 수단으로 꼽힌다. 유럽연합(EU)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이후 에너지 안보와 탄소중립을 동시에 달성하기 위한 핵심 기술로 히트펌프 보급을 확대해왔다.업계에서는 공기열의 재생에너지 편입을 국내 히트펌프 시장의 전환점으로 평가한다. 그동안 국내에서는 일부 상업용 건물과 공공시설을 중심으로 제한적으로 활용됐지만 정부 보조사업이 시작되면서 시장 규모가 크게 확대될 수 있기 때문이다.현장에서도 기대감이 확인됐다. 설명회에 참석한 지자체 담당자들은 히트펌프의 원리와 경제성, 사업 추진 절차, 전기요금 부담 등에 높은 관심을 보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사업이 국고와 지방비를 함께 투입하는 구조인 만큼 지자체의 관심과 참여가 사업 성패를 좌우할 것으로 보고 있다.특히 이번 설명회에는 삼성전자와 LG전자가 직접 참여해 히트펌프 기술과 해외 운영 사례를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경제성은 지자체와 소비자 모두가 가장 주목하는 부분이다. 삼성전자는 경기 양평, 충북 충주, 경남 남해 등에서 권역별 실증을 진행한 결과, 겨울철 난방비가 기존 대비 40~60% 절감됐다고 밝혔다. 특히 난방 사용량이 많은 중북부 지역에서 절대적인 절감액이 더 크게 나타난 것으로 분석됐다.삼성전자 관계자는 “효율 자체는 남부 지역이 더 높지만 실제 소비자 입장에서는 난방 사용량이 많은 중북부 지역에서 비용 절감 효과를 더 크게 체감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정부는 올해 공기열 히트펌프 보급사업에 총 144억 5000만원을 투입해 2580대 설치를 지원할 계획이다. 사업비는 국비 40%, 지방비 30%, 자부담 30% 구조로 운영된다. 개별 사업비는 약 1400만원 수준이다. 현재 사업 대상 가구는 태양광 설비를 갖추고 액화석유가스(LPG) 난방을 사용하는 단독주택이 중심인데, 제조사들은 초기 비용 부담을 줄이기 위해 렌털과 구독 모델 도입도 검토하고 있다.삼성전자 관계자는 “소비자 입장에서 가장 큰 장점은 난방비 절감”이라며 “현재 실증 결과를 기준으로 보면 자부담 비용도 2~3년 정도면 회수가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정부는 올해 제주·전남·경남 등 온난 지역을 중심으로 시범사업을 시작한 뒤 내년부터 전국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내년 보급 물량은 올해의 4배 수준인 1만대 이상으로 늘리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맞춰 제조사들도 생산 전략을 조정하고 있다. LG전자 관계자는 “현재는 중국 생산 제품으로 대응하고 있지만 내년 사업부터는 국내 생산 제품으로 공급할 계획”이라며 “국내 역시 정부 정책에 맞춰 시장이 확대될 것으로 보고 있다”고 설명했다.제주도내 한 공동주택에 설치된 공기열 히트펌프. (사진=연합뉴스)다만 시장 확대를 위해서는 넘어야 할 장벽도 적지 않다. 가장 큰 과제는 공동주택 보급이다. 현재 히트펌프 시스템에는 약 300L 규모의 축열탱크가 필요한데 전체 무게가 300kg을 넘는 수준이다. 단독주택이나 공공건물과 달리 아파트에는 구조 안전성 문제로 설치가 쉽지 않아 설계 기준 개선과 건설업계 협력이 함께 이뤄져야 하는 상황이다.전기요금 체계도 숙제다. 정부는 지난 4월 히트펌프 전용 누진제 면제 요금제를 도입했지만 기본요금 체계는 그대로 유지했다. 이에 따라 사용량과 관계없이 연중 기본요금을 부담해야 해 경제성을 떨어뜨린다는 지적이 나온다.현장에서는 설치 인프라 부족도 애로사항으로 꼽힌다. 히트펌프는 제품 설치뿐 아니라 배관과 주변 설비까지 포함한 종합 시스템으로 구축해야 하지만 국내에는 관련 경험을 갖춘 전문 인력이 많지 않은 상황이다. 업계 관계자는 “현재 설치업체들이 히트펌프 시스템에 익숙하지 않아 전문 엔지니어가 부족한 상황”이라며 “제조사가 직접 교육을 진행하며 설치업체들과 함께 시장을 키워나가야 한다”고 말했다.전문가들은 히트펌프 보급 확대를 위해서는 설비 지원을 넘어 기존 열공급 인프라 전환에 대한 장기적 지원책도 필요하다고 지적한다.유승훈 서울과학기술대 미래에너지융합학과 교수는 “기존 지역난방 시스템은 고온의 열을 공급하도록 설계돼 있지만 이를 저온 열원 등 재생에너지 기반으로 전환하려면 기존 배관망과 수열 설비를 전면 개보수해야 한다”며 “이 과정에서 발생하는 막대한 인프라 교체 비용이 공공요금 인상 압박으로 이어지지 않도록 정부 지원과 제조사 투자, 제도 개선이 함께 이뤄져야 한다”고 말했다.
- 역곡지구 하우스토리, 맘스홀릭베이비페어서 신혼부부 맞춤 분양 상담 및 이벤트 진행
-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남광토건이 LH와 함께 공급하는 1464세대 규모의 신혼희망타운 ‘역곡지구 하우스토리’가 6월 오픈을 앞두고 서울 코엑스 마곡에서 열리는 ‘2026 맘스홀릭베이비페어’에 참가해 예비부모와 신혼부부를 위한 맞춤형 분양 상담과 다양한 참여형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6월 14일까지 코엑스 마곡 1층 전시장 E-17 부스에서 열리며, 방문객들은 단지 입지, 상품성, 청약 조건, 금융 혜택 등 실질적인 정보를 상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역곡지구 하우스토리’는 신혼부부와 한부모가족의 주거 안정을 지원하는 신혼희망타운으로, 경기도 부천시 부천역곡지구 일원에 지하 1층, 데크 3개층~지상 25층 규모의 총 1464세대 대단지로 조성된다. 공공분양 물량은 976세대로 전용면적 55㎡ 단일 평형 6개 타입으로 구성되어 있다. 부천역곡지구는 서울과 인접해 까치울역과 역곡역을 동시에 이용할 수 있어 서울 주요 업무지구로의 접근성이 뛰어나 직주근접 입지로 주목받고 있다.이번 박람회는 임신·출산·육아 관련 제품과 서비스를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육아 전문 박람회로, 예비부모와 신혼부부가 다수 방문하는 만큼 ‘역곡지구 하우스토리’는 이들에게 맞춤형 분양 정보와 청약 조건, 금융 혜택 등을 제공하며 실질적인 도움을 줄 예정이다. 부스에서는 꽝 없는 룰렛 이벤트 등 다양한 참여형 이벤트가 마련되어 있으며, ‘내 신혼집 찜하기’ 등록 시 혜택을 받을 수 있고, 견본주택 재방문 시 우대 특전도 제공된다.단지는 육아 친화형 설계가 돋보인다. 어린이집, 실내놀이터, 공동육아방, 키즈스테이션 등 자녀 양육에 최적화된 커뮤니티 시설과 안전한 보행 동선이 계획되어 있어 아이를 키우는 신혼부부에게 적합하다. 또한 최상층 스카이라운지, 다목적 실내체육관, 게스트하우스 등 다양한 커뮤니티 공간이 입주민의 여가와 휴식을 지원한다.‘역곡지구 하우스토리’ 견본주택은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상동에 마련되어 있으며, 6월 중 오픈 예정이다.
- “지선 민심 부응하라”...野정점식 원대, 李대통령 3대 국정기조 전환 촉구
- [이데일리 노희준 안소현 기자] 새로 선출된 정점식(사진)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12일 이재명 대통령과 더불어민주당을 향해 “지방선거에서 드러난 민심에 부응해 3대 국정기조 전환에 나서달라”고 촉구했다. 후반기 원 구성 협상과 관련해서는 재정경제기획위원회, 정무위원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국토위원회 위원장은 반드시 맡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점식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취임 직후 첫 기자간담회를 열고 “경제정책 기조의 전면 수정이 필요하다”면서 “미국발 인공지능(AI) 바람에 의존한 코스피 주식 시장만 바로보는 천수답식 경제 정책에서 벗어나 우리 경제의 기초 체력을 강화하고 구조적으로 체질을 개선해야 한다”고 밝혔다. 구체적인 분야로는 부동산 세금, 노동 정책을 들었다. 정 원내대표는 “부동산 정책은 민간 공급을 확대하고 주거 사다리를 신속하게 회복해야 한다. 세금 정책은 우리 경제의 우상향을 위해 성장과 분배를 교화시키는 균형적인 체제로 전면 쇄신해야 한다”면서 “노동 정책은 노란봉투법 시행으로 인해 이미 산업 현장에서 벌어지고 있는 혼란을 수습하기 위한 보안 입법이 신속하게 추진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한 사법 절차 정상화가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정 원내대표는 “이미 현장에서 사법 파괴 3대 악법 시행의 부작용이 드러나고 있다. 사법부를 무리하게 장악하기 위한 악법들을 다시 합리적으로 좁혀 나갈 것을 제안한다. 이재명 대통령과 측근들을 위한 셀프 공소 취소는 결코 용납할 수 없다”면서 “국회 정상화도 필요하다. 후반기 국회 원 구성은 지방선거로 나타난 견제와 균형의 민심을 온전히 반영해야 한다. 2년 전 이재명 당 대표 시절 이뤄진 비정상적인 전반기 국회 원 구성에 따른 파행은 끝내야 한다”고 지적했다. 후반기 원구성 협상에 임하는 원칙에 대해서는 “국회의 정상화, 견제와 균형의 복원”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무엇보다 법사위 정상화가 시급하다. 법사위는 야당 몫으로 돌려놓아야 한다”면서 “입법 독재를 종식시키고 견제와 균형의 국회를 되살리기 위한 필수 요소”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고환율, 고물가, 고금리 3중고와 부동산 시장 불안 등 이재명 정부의 경제 실정에 대한 심판 민심이 지방선거에서 확인됐다며 “경제 부동산 정책 기조 전환을 주도하기 위해 경제 관련 상임위, 재경위, 정무위, 산중위, 국토위는 야당이 맡아야 한다”고 역설했다. 투표용지 부족 사태에 대해서는 “작년 말 무안공항 여객기 참사 국정조사에 준해 위원장은 국민의힘, 위원은 더불어민주당 절반, 국민의힘 포함 야당 절반으로 구성할 것을 제안한다”면서 “국정조사와 특검은 투트랙으로 진행해야 한다. ‘국정조사 결과를 보고 특검을 하자’는 민주당의 주장은 진상규명을 방해하는 작태”라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기본적으로 특위는 순환식으로 1,2당이 도맡아 왔다”면서 “이번 국조특위 (위원장은) 우리 차례”라고 주장했다. 또한 “선관위 개혁 및 선거제도 개선 TF를 준비 중”이라고 덧붙였다.한성숙 국무총리 후보자에 대해서는 “슈퍼 다주택자”라며 “날카로운 검증을 준비하겠다”고 힘줘 말했다. 그는 “이재명 대통령은 부동산 다주택자를 마귀에 빗대어 범죄자 취급을 했고, 지난 4월에는 종이를 복사하는 직원들조차도 다주택자는 안 된다라고 말했다”면서 ”말단 공무원에게까지 들이대겠다는 엄격한 잣대를 국무총리에게 적용하지 않는다면 공직 기강은 무너지고 이 정부의 부동산 정책은 신뢰를 완전히 잃게 될 것이다. 이 부분에 대해 이재명 대통령의 사과와 입장 변경을 요구한다”고 했다. 한 후보자가 국회에 제출한 인사청문요청안을 보면, 한 후보자는 본인 명의 주택으로 서울 종로구 삼청동의 단독주택(15억원)과 경기도 양평군 양서면에 있는 단독주택(6억3000만원) 등 두 채를 신고했다. 경기도 양주시 광사동 소재 단독주택 지분 10분의 1(697만원)도 갖고 있다. 또한 서울 강남구 역삼동 오피스텔(20억7463만원), 종로구 연건동 근린생활시설(14억원), 다른 근린생활시설(8억9000만원), 종로구 삼청동 사무실(5억원)을 갖고 있다고 신고했다. 이 중 오피스텔은 매물로 내놨다.한편, 정 원내대표는 이날 당 원내정책수석부대표에 부산 재선 김미애 의원을 내정했다. 원내대표 비서실장에는 윤용근 의원, 원내수석대변인에는 최수진·최은석·김태규 의원이 내정됐다. 윤용근·김태규 의원은 6·3 국회의원 재·보궐선거에서 각각 충남 공주시부여군청양군과 울산 남구갑에서 당선됐다. 앞서 정 원내대표는 원내운영수석부대표에 대구 재선 김승수 의원을 전날 내정했다.
- ‘고덕국제신도시 수자인하우스디’ 12일 견본주택 개관
- [이데일리 이정현 기자] BS한양과 대보건설은 경기도 평택시 고덕국제화계획지구(고덕국제신도시) P2 패키지 사업을 통해 공급하는 ‘고덕국제신도시 수자인하우스디’의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 일정에 들어간다고 12일 밝혔다. 평택시 고덕동에 마련된다.‘고덕국제신도시 수자인하우스디’는 고덕국제신도시 A-67BL에 조성되는 공동주택이다. 지하 2층~지상 최고 23층, 4개 동, 총 403세대 규모로 들어서며, 주택형별 세대수는 △84㎡A 107세대 △84㎡B 90세대 △84㎡C 59세대 △101㎡ 147세대다. 전용 84·101㎡로 구성돼 중대형 주택형을 찾는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예상된다.청약 일정은 오는 22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3일 1순위, 24일 2순위 순으로 진행된다. 당첨자는 30일 발표되며, 정당계약은 내달 13일부터 3일간 이뤄질 예정이다.단지는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돼 전용면적 84㎡ 기준 5억원대 초반의 분양가로 공급되며, 분양가상한제 단지임에도 거주의무기간이 없다는 점이 강점으로 꼽힌다.‘고덕국제신도시 수자인하우스디’가 들어서는 평택 고덕국제신도시는 거주지 제한 없이 전국에서 청약이 가능한 비규제지역이다. 만 19세 이상 성인이면 청약할 수 있으며, 청약통장 가입 기간 12개월과 지역·면적별 예치금 요건을 갖추면 1순위 자격이 주어진다. 세대주와 세대원 모두 청약할 수 있고, 주택 보유 여부와 관계없이 청약이 가능하다.단지 내 커뮤니티로는 주민카페&에듀센터와 스크린골프와 퍼팅존을 갖춘 실내 골프연습 공간 등이 마련된다. 고덕국제신도시 국제교류단지 권역에 들어서는 교육 인프라 기대도 크다. 단지 도보권에는 미국 워싱턴주 타코마에 위치한 사립학교 ‘애니 라이트 스쿨(Annie Wright Schools)’ 평택 캠퍼스 설립이 추진되고 있다. 인근에는 유치원 및 초등학교 예정 부지도 마련돼 있다.생활 기반시설도 순차적으로 갖춰질 예정이다. 고덕국제신도시에는 평택시청 이전을 비롯해 중앙도서관, 박물관 등 공공·문화시설 조성이 계획돼 있다. 단지 인근에는 BRT 노선도 예정되어 있으며 상업시설과 근린생활시설 역시 확충될 전망이다.분양 관계자는 “고덕국제신도시 수자인하우스디는 국제교류단지 내 핵심 입지에 들어서 글로벌 교육 인프라와 삼성전자 평택캠퍼스 배후 수요를 동시에 기대할 수 있는 단지”라며 “분양가상한제 적용에 따른 가격 경쟁력까지 갖춘 만큼, 실수요자는 물론 미래가치를 고려하는 수요층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 GS건설, '북오산자이 드포레' 13일 견본주택 개관…1517가구 분양
- [이데일리 이다원 기자] GS건설이 경기 오산시 내삼미2구역에 들어서는 ‘북오산자이 드포레’의 견본주택을 오는 13일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GS건설 북오산자이 드포레 투시도. (사진=GS건설)GS건설은 북오산자이 드포레가 지하 2층~지상 29층, 11개 동, 총 1517가구 규모로 조성된다고 12일 밝혔다. 지난 1월 같은 구역 A1블록에 공급된 ‘북오산자이 리버블시티’ 1275가구와 함께 총 2792가구 규모의 자이 브랜드타운을 형성하게 된다.일반분양 물량은 전용면적별로 △59㎡ 233가구 △74㎡ 307가구 △84㎡ 756가구 △99㎡ 218가구 △124㎡ 펜트하우스 2가구 △125㎡ 펜트하우스 1가구 등이다.청약 일정은 22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3일 1순위 해당지역, 24일 2순위 청약 순으로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30일이며 정당계약은 7월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실시된다.단지는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 북오산IC와 인접해 서울, 수원, 용인 등 수도권 주요 지역으로 이동이 편리하다. 경부고속도로 접근성도 우수하며 지하철 1호선 오산대역 이용도 가능하다.직주근접 입지도 강점으로 꼽힌다. 삼성전자 기흥·화성캠퍼스와 동탄테크노밸리, 오산가장일반산업단지 등 주요 산업단지와 업무지구 접근성이 좋아 배후 주거단지 역할이 기대된다.생활 인프라도 갖췄다. 롯데백화점 동탄점과 트레이더스 홀세일 클럽 동탄점, 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 등 동탄신도시 생활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으며 동탄 학원가 접근성도 우수하다.자연환경도 강점이다. 단지 인근에 필봉산 산책로가 위치해 있으며 오산천과 경기도립 물향기수목원, 동탄호수공원도 가까워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설계 측면에서는 남동·남서향 판상형 위주 배치를 적용해 채광과 통풍을 높였고, 넓은 동간 거리를 확보해 조망권과 일조권을 강화했다. 가구별 수납공간을 확대했으며 가구당 1.5대 수준의 주차공간도 마련했다.커뮤니티 시설로는 자이 브랜드 특화시설인 ‘클럽 자이안’이 들어선다. GDR 골프연습장과 피트니스센터, 사우나, 작은도서관, 게스트하우스 등이 조성된다. 교보문고 북큐레이션 서비스와 비대면 진료 플랫폼 ‘솔닥’도 도입된다. 이 밖에 음악 감상과 악기 연습이 가능한 방음공간, 티하우스, 단지 내 공원 등도 마련될 예정이다.GS건설 관계자는 “북오산자이 드포레는 쾌적한 자연환경과 동탄·오산 생활 인프라를 함께 누릴 수 있는 입지에 교통 여건까지 갖춘 단지”라며 “북오산자이 리버블시티와 함께 2,792가구 규모의 자이 브랜드 타운을 완성해 입주민의 편의성을 한층 높이고, 지역을 대표하는 아파트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견본주택은 경기도 오산시 내삼미동 272-2 일원에 마련되며 입주는 2029년 10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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