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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플러스, 35억 규모 평창 온실 스마트팜 건축 계약
  • 그린플러스, 35억 규모 평창 온실 스마트팜 건축 계약
  • [이데일리 김응태 기자]스마트팜 전문 기업 그린플러스(186230)는 35억원 규모 평창 온실 스마트팜 건축 계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이번 건축 계약은 지난 8월 평창 지역에서 53억원 규모 평창 스마트팜 기반 사업 건축 공사 수주에 이어 두 번째다. 그린플러스는 강원도 평창 지역에 국내 최초 특허기술인 ‘업다운 시스템’을 적용해 사계절 내내 딸기를 재배하는 스마트팜을 건축할 예정이다. 업다운 시스템은 기존 고설 재배 형식보다 동일 면적에서 딸기를 2배가량 생산할 수 있고, 작업의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최첨단 재배 시스템이다. 여름딸기 품종을 사용하지 않아도 사계절 내내 재배 가능하다.불소필름 사용으로 강원도 지역의 폭설 등에 따른 피해도 완화될 전망이다. 피복재로 사용된 불소필름은 강한 인장력을 가지고 있어 반영구적으로 사용될 만큼 우박, 폭설, 강풍 등에 내구성이 강하고 외부 충격 등에 파손됐을 경우 보수가 용이하다. 온실 내부로 들어가는 빛을 산란시켜 온실의 구조물에 의한 그림자를 최소화해 딸기 재배하는 데도 유리하다.그린플러스 관계자는 “이상기후에 대응하고 안정적인 재배 환경 구축을 위해 특허기술을 활용한 스마트팜 구축으로 단단한 과육과 품질 좋은 딸기를 생산 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기후에 맞는 맞춤형 스마트팜을 국내뿐만 아니라 글로벌 시장에도 적극적으로 공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2.12.09 I 김응태 기자
공장가동률 99% 팜젠사이언스, 자체 생산 비율 높인다
  • 공장가동률 99% 팜젠사이언스, 자체 생산 비율 높인다
  • [이데일리 김새미 기자] 이데일리는 6일 경기도 화성 향남제약단지에 위치한 팜젠사이언스(004720)의 향남공장에 방문했다. 향남공장은 최근 바쁜 생산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특히 올해 4~5월에는 감기약 판매가 늘면서 호흡기 품목을 70%가까이 더 생산하느라 주 64시간까지 연장근무하는 등 즐거운 비명을 지르기도 했다. 팜젠사이언스는 올해 호흡기 품목만 150억원가량 생산했다. 이는 지난해 80억원 대비 87.5% 증가한 규모다.팜젠사이언스 향남공장 전경◇ 향남공장, 내년 가동률 100% 근접 예상 …내년 오송공장 착공 계획팜젠사이언스의 향남공장은 6581㎡(1991평)의 대지에 2921㎡(884평)의 지하1층~3층 건물로 구성돼 있다. 향남공장은 296품목에 대한 제조 허가를 받아 234개의 전문의약품과 62품목의 일반의약품을 생산하고 있다. 제형별로는 정제(194품목)와 캡슐제(34품목)을 주로 생산한다. 향남공장의 연간 생산능력은 정제 기준으로 4억7000만정, 캡슐 기준으로는 1억7000만캡슐이다.향남공장은 올해 3분기 말 기준으로 가동률 98.6%로 풀케파에 도달하고 있다. 장선호 팜젠사이언스 생산지원팀 팀장은 “향남공장의 규모가 크지 않다 보니 비좁은 공간에서 효율성을 최대한 끌어내기 위해 최신 장비를 도입하고 투자를 확대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팜젠사이언스는 향남공장에 올해 30억원, 내년 20억원 등 2024년까지 총 53억원의 설비 투자를 단행할 계획이다. 그럼에도 내년이면 공장 가동률이 100%에 더욱 근접할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이다.팜젠사이언스 향남공장에서 직원이 기계를 살펴보고 있다. (사진=이데일리 김새미 기자)팜젠사이언스는 급증하는 생산량에 대응하기 위해 신공장을 지을 충청북도 오송의 바이오폴리스지구 부지 1만4266㎡를 매입했다. 내년에 착공할 예정인 오송 공장은 수출을 대비해 cGMP(미국 식품의약국(FDA)이 인정하는 의약품 품질관리 기준)에 준하는 시설로 지을 계획이다. 아직 오송 공장의 총 생산능력 규모는 확정되지 않았다. 장 팀장은 “오송 공장을 어떻게 지을지 태스크포스(TF)팀을 구성해서 연구한 다음 내년 말에 착공하려고 계획하고 있다”고 언급했다.팜젠사이언스 공장에서는 제네릭(동일 성분 합성의약품) 위주로 생산하고 있다. 최근 팜젠사이언스는 토탈 헬스케어업체로 성장하기 위해 신약 파이프라인을 도입하는 등 바이오신약 개발에도 착수했지만, 바이오신약을 생산할 계획은 없다. 바이오의약품 생산은 위탁개발생산(CDMO) 업체에 맡기고, 연구개발(R&D)을 진행하다 라이선스아웃하는 사업 구조를 계획하고 있기 때문이다.◇ 위탁생산 한계 극복 위해 자사 생산 비중 늘린다의약품 생산유형으로는 자사에서 허가받고 생산하는 자체 생산과 자사에서 허가를 받고 위탁처에서 생산하는 위탁, 수탁처에서 허가 받고 자사에서 생산하는 수탁 등으로 나뉜다. 현재 팜젠사이언스의 자사 생산 품목수는 55품목으로 전체(480품목)의 11.5%에 불과하다. 현재로서는 위탁(239품목)이 49.8%로 가장 많고, 그 다음으로 수탁(186품목)이 38.8%의 비중을 차지하고 있지만 앞으로는 자사 생산 비중을 높일 계획이다.이러한 결정에는 지난해 타사에 위탁생산을 맡겼다가 행정처분을 여러 차례 받은 경험이 크게 작용했다. 팜젠사이언스는 행정처분 대상 품목의 회수, 폐기 등을 거치면서 위탁으로 인한 리스크를 줄일 방안에 대해 고심하게 됐다. 김태용 팜젠사이언스 홍보팀장은 “위탁처에서 문제가 발생해서 해당 품목을 전부 회수해서 폐기하는 것도 회사 입장에서는 상당한 손실이지만 신뢰도가 추락하는 것도 문제”라며 “국민 건강 문제도 있기 때문에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대한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팜젠사이언스 연구원들이 향남공장에서 생산된 의약품의 함량 등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이데일리 김새미 기자)팜젠사이언스는 자체 생산 비중을 늘리기 위해 주요 제네릭에 대한 생물학적동등성시험(생동성시험)에 총 56억원을 투자했다. 이를 통해 19개 성분의 29품목에 대한 생물학적 동등성을 확보했다. 이로써 약가재평가로 감소할 매출 69억원을 보전할 수 있게 됐다.앞서 정부는 내년 2월까지 제네릭 제품이 자체 생동성시험으로 얻은 동등성 입증 자료와 원료의약품 등록제도(DMF)에 등록된 원료 사용 자료를 제출할 경우 기존 약가를 유지해주기로 했다. 해당 자료를 제출하지 못한 제네릭 제품의 약가는 일괄적으로 15% 인하된다.◇ 생동성시험으로 29품목 동등성 확보…200억 추가 매출 기대팜젠사이언스는 내년 2월에 다가올 약가재평가 이후 200억원의 추가 매출을 얻을 것으로 전망했다.우선 팜젠사이언스는 타사가 제네릭 약가를 인하하는 동안 자사는 기존 약가를 유지함으로써 반사이익을 기대하고 있다. 또한 이번 동등성 확보로 다른 회사에 위탁해 제조했던 품목의 자체 생산이 가능해져 최대 3개의 수탁사에 제품을 공급해줄 수 있는 1+3 제도를 활용할 수 있게 된다. 팜젠사이언스는 이를 바탕으로 의약품 위탁생산(CMO) 사업도 활발하게 전개할 방침이다.김 팀장은 “정부의 제네릭 약가 인하 시점이 다가오고 있기 때문에 중소 제약사들은 위기를 맞을 수 있는 상황인데 팜젠사이언스는 미리 준비를 해서 돌파구를 찾은 상태”라며 “생동성시험에 과감한 투자를 단행해 허가까지 다 받아둔 상태”라고 강조했다.다만 제네릭 위주로 생산하고 있기 때문에 일부 동남아시아 지역 외에 수출을 늘리기는 쉽지 않을 전망이다. 현재 팜젠사이언스의 핵심 제품인 고혈압 치료제 ‘바르디핀정’과 고지혈증 ‘리바틴정’은 100% 내수 공급되고 있다.한편 팜젠사이언스는 지난해부터 매출이 급성장하고 있다. 2020년 966억원이었던 매출액이 2021년 1099억원으로1000억원을 돌파했다. 올해는 3분기 누적 매출액 1120억원으로 지난해 연매출을 넘긴 상태다. 팜젠사이언스는 올해 연매출 1500억원을 달성 가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매출 성장에 따른 이익율도 개선되고 있다. 팜젠사이언스의 영업손실은 2020년 7억원, 지난해 50억원으로 증가했지만 올해는 3분기 누적 영업이익이 55억원을 기록하고 있다.
2022.12.09 I 김새미 기자
농심, 4Q 실적 긍정적…국내·미국 라면 판매 호조세-DB
  • 농심, 4Q 실적 긍정적…국내·미국 라면 판매 호조세-DB
  • [이데일리 양지윤 기자] DB금융투자는 9일 농심에 대해 추정치보다 긍정적인 4분기 실적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41만원을 유지했다. 농심(004370)의 8일 종가는 33만원이다.차재헌 DB금융투자 연구원은 “4분기 국내 법인의 라면 매출은 3분기에 이어서 긍정적인 흐름을 지속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그는 농심이 10월 라면가격 인상 이후 나타났던 수량 측면에서의 가수요가 해소되면서 11월~12월 빠른 판매 물량 회복이 진행중인 것으로 파악했다. 그는 “팜유, 소맥 등 주요 원자재 가격이 최근 안정세를 보이기 시작했으며 원가 측면에서의 정점은 3분기에 지났을 것으로 판단하며, 본격적인 투입원가 하락은 내년 1분기 시작될 것으로 추정한다”고 말했다.특히 4분기는 양호한 매출 성장과 함께 광고 판촉비 측면에서의 효율화도 기대된다는 점에서 국내 법인의 수익성 개선이 지속될 것으로 판단했다. 이에 라면 부문의 시장점유율은 2022년 연간 57%수준을 기록할 것으로 추산했다. 2023년에는 의미있는 시장점유율 반등세가 지속될 것으로 판단했다. 그는 “3분기 미국공장의 가동율을 살펴보면 1공장은 풀케파로 가동중이다. 2공장 가동율은 45%수준을 기록하고 있으며 연말까지 50%를 넘어설 것”이라고 내다봤다. 미국 시장에서 물량 기준 시장 확대가 지속 중인 점에 주목했다. 월마트·코스트코의 경우 미국 전점포에 입점된 것으로 파악된다. 샘스클럽 크로거 등을 통한 미국 남부와 동부지역으로의 확장이 기대된다는 설명이다.그는 “미국 시장에서의 한국 라면에 대한 수요 증가 추세가 지속되고 있으며, 라면에 대한 미국인의 인식이 간식 개념에서 간편식 개념을 변화되면서 지속적인 프리미엄화가 진행될 것”이라고 전망했다.내년 실적 전망도 긍정적으로 내다봤다. 그는 “2023년에도 미국 시장에서의 수량 기준의 고성장과 국내 라면시장에서의 저가 경쟁 완화, 마진 스프레드 확대에 따른 국내 법인의 영업이익 개선 등으로 대폭적인 수익성 개선이 가능하다”며 “음식료 업종 톱픽 의견을 지속한다”고 말했다.
2022.12.09 I 양지윤 기자
'나혼산' 박세리, '무지개 요리대회' 개최…전현무 '무든램지' 변신
  • '나혼산' 박세리, '무지개 요리대회' 개최…전현무 '무든램지' 변신
  • (사진=MBC ‘나 혼자 산다’)[이데일리 스타in 조태영 인턴기자] 박세리가 깜짝 개최한 ‘무지개 요리대회’에서 전현무가 ‘무든램지(전현무+고든램지)’로 변신한다.오는 9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전현무, 박나래, 기안84, 키, 코드 쿤스트, 박세리의 ‘무지개 모임’이 그려진다.무지개 회원들은 전현무가 운전하는 ‘무카’를 타고 박세리의 본가로 향한다. 전현무와 박나래는 ‘큰 손 언니’ 박세리 집 방문에 대한 기대감을 부풀린다. 그러나 예상과 달리 박세리는 “판 깔아 줬으니 이제 해야지”라며 ‘무지개 요리대회’를 개최해 이목을 끈다.무지개 회원들은 박세리가 정성스레 준비한 제철 음식에 맞춰 각자의 방식대로 요리를 진행한다. 이때 전현무는 업소용 대형 팜유를 들고 등장한다. 전현무는 “휘발유처럼 팜유를 항상 들고 다닌다. 버너와 웍만 있으면 어떤 요리라도 가능하다. 세리에게도 팜유의 세계를 보여주고 싶었다”고 말하며 활약을 예고한다.기안84는 ‘나래 하우스’ 감 수확에 이어 장작 패기로 돌쇠 모드를 이어간다. 박나래의 칭찬 덫에 또다시 빠진 기안84의 무한 노동이 웃음을 자아낸다. 또 기안84는 코드 쿤스트와 합작해 ‘괴(해)물전’도 완성할 예정이다. 아울러 요리 전쟁터 속 박나래와 키는 각각 대하전과 굴솥밥을 만들며 요리에 집중해 ‘무지개 요리왕’ 면모를 자랑한다는 후문이다.‘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10분 방송된다.
2022.12.08 I 조태영 기자
삼양그룹 KCI,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상’ 수상
  • 삼양그룹 KCI,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상’ 수상
  • [이데일리 박민 기자] 삼양그룹의 퍼스널케어 전문 계열사 케이씨아이(KCI)는 8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제29회 기업혁신대상’ 시상식에서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올해로 29회를 맞이한 ‘기업혁신대상’은 산업통상자원부와 대한상공회의소 등이 주관하는 시상식으로 기업의 경영혁신을 장려하고 확산하기 위해 혁신 성과가 우수한 기업에 수여하는 상이다. 지난해부터는 기업의 새로운 사회적 역할이 강조되고 있는 시대 흐름에 맞춰 ‘ESG 경영’ 평가 지표를 추가해 심사에 반영하고 있다.지난 2017년 12월 삼양그룹 계열사로 편입된 KCI는 삼양그룹의 식품, 화학, 의약바이오 사업과의 융합 기술 개발 및 글로벌 시장 공략을 가속화하고 있다. 삼양그룹의 성장 방향인 ‘글로벌 시장 확대, 스페셜티 제품 개발, 신규사업 발굴’과 보폭을 맞추고 있다.KCI는 이번 시상에서 독자적인 기술 개발로 글로벌 1, 2위 헤어 컨디셔닝 소재를 출시하고 세계 2번째로 MPC(메틸아크릴로일옥시에틸 포스포릴 콜린) 상용화에 성공하는 등 제품 혁신에 대한 성과와 ESG 경영 활동을 적극 추진한 부분을 인정받았다. MPC는 인체 세포막 성분과 유사한 분자구조를 가진 물질로 생체친화적 의료 및 화장품 원료로 사용된다. KCI는 향후 메디컬 디바이스 분야 및 아이케어, 구강케어 등 고부가가치 영역으로 확대 적용할 계획이다.KCI는 CDP(Carbon Disclosure Project, 탄소 공개 프로젝트), RSPO(지속가능한 팜유 라운드테이블), 에코바디스(EcoVadis, 기업 CSR 평가기구) 골드라벨, ISO 14001(안전보건경영시스템), ISO 45001(환경경영시스템)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위한 다양한 인증을 획득해 ESG 성과도 인정받았다. 에코바디스는 전 세계 기업의 환경, 노동 및 인권, 윤리 등 전반적인 CSR 활동을 평가해 상위 5%에 해당하는 기업에만 ‘골드 레벨’을 수여한다.이밖에도 화학물질 규제 준수, 인도네시아 할랄 인증, 코스모스 인증 등 규제 인증과 ISO 9001, ISO 22716, 유럽 화장품원료 협회 인증 등 품질 인증도 획득했다. KCI는 온실가스 배출량, 용수 소비량, 에너지 소비량을 약 20% 줄이고 폐기물 재활용율을 약 4% 높이는 걸 목표로 ESG 경영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 추진 중이다.이진용 KCI 대표는 “KCI는 삼양그룹에 인수된 이후 질적, 양적 측면에서 높은 성장을 이뤄왔다”며 “앞으로 우수한 기술과 시장 경쟁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까지 확대해 글로벌 스탠다드 소재 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이진용(윗줄 왼쪽에서 4번째) KCI 대표가 8일 열린 ‘제29회 기업혁신대상’ 시상식에서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상을 수상하고 수상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삼양그룹)
2022.12.08 I 박민 기자
KB손보, 바로팜과 약국 경영활성화 업무협약 체결
  • KB손보, 바로팜과 약국 경영활성화 업무협약 체결
  • [이데일리 유은실 기자] KB손해보험과 바로팜은 약국의 경영활성화 및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힘을 합친다고 8일 밝혔다.김기환 KB손해보험 대표이사 사장(가운데), 김슬기 바로팜 대표(오른쪽), 신경도 바로팜 이사가 지난 7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KB손보 본사에서 열린 ‘약국 경영 활성화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식’에 참석해 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KB손해보험)KB손해보험은 지난 7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KB손해보험 본사 사옥에서 김기환 KB손해보험 대표이사 사장과 김슬기 바로팜 대표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약국 경영 활성화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바로팜은 약사 출신 김슬기 대표와 신경도 이사가 공동 창업한 약국 경영 토탈 솔루션을 제공하는 스타트업 기업이다. 전국 약국의 약 50%에 해당하는 1만2000개 이상의 약국을 회원으로 보유하고 있다.이번 업무협약에서 KB손보는 바로팜 회원 약국을 대상으로 풍수해보험 가입을 지원하고, 양질의 보험 컨설팅을 제공하기로 했다. 양사는 이번 협력을 시작으로 약국 전반의 안전관리 강화와 KB금융그룹의 종합금융서비스 및 디지털 헬스케어 지원 등 앞으로 다양한 방식으로 협력을 이어갈 계획이다.김기환 KB손보 대표는 “최근 예기치 못한 집중호우 등 기상이변으로 인해 약국 내 풍수해 사고의 발생이 증가하고 있어 적극적인 위험관리 전략수립이 필요하다”며 “이번 협약으로 사고예방은 물론, 약국의 안전관리 기반이 마련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2022.12.08 I 유은실 기자
이정식 고용장관 “내년부터 대기업도 컨소시엄형 장애인 사업장 운영”
  • 이정식 고용장관 “내년부터 대기업도 컨소시엄형 장애인 사업장 운영”
  • [이데일리 최정훈 기자]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이 중소기업으로 제한된 컨소시엄형 장애인표준사업장을 내년부터 대기업에서도 활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왼쪽)이 5일 오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2030 자문단 발대식에 참석해 인사말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7일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이정식 고용부 장관은 경기도 여주시에 있는 푸르메여주팜을 방문해, 장애인근로자들이 스마트팜에서 일하는 현장을 살펴봤다. 푸르메여주팜은 공공(여주시, 한국지역난방공사)과 민간 중소기업(푸르메소셜팜)이 공동출자한 1호 컨소시엄형 장애인표준사업장으로, 스마트팜을 주 업종으로 하는 장애인고용기업이다.고용부 지원으로 설립된 장애인 표준사업장은 그간 장애인 중에서도 더 취약한 중증·발달·여성 장애인을 위한 일자리를 제공해왔다. 이날 이 장관은 발달장애인이 재배하는 방울토마토를 함께 따보고 장애인들이 일하면서 어려운 점이 없는지를 살펴본 후 푸르메여주팜 설립 및 지원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했다.김병두 푸르메여주팜 대표이사는 “발달장애인 일터로 스마트팜을 기획하고 추진한 푸르메재단, 발달장애인 부모의 토지기부, 정부의 전폭적인 지원, 여주시, 지역난방공사의 공동출자 그리고 SK하이닉스와 GS리테일의 도움을 통해 본인 사업장과 같은 모델이 가능했다”며 “지속가능한 운영을 위해서는 판로가 중요하며, 향후에는 컨소시엄형 표준사업장을 중소기업에 한정 짓는 것은 개선될 필요가 있다”고 전했다.이 장관은 “민간, 지자체 등 여러 주체와 협력해 장애인 표준사업장 같은 좋은 중증장애인 일자리가 전국 곳곳에 만들어지도록 정부가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며 “2023년부터 대기업이 컨소시험형 장애인 표준사업장 설립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고, 공공기관의 장애인 표준사업장 생산품 우선구매비율을 상향해 장애인 표준사업장의 판로지원도 강화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공공기관은 기관의 물품·용역 총 구매액의 0.6%를 장애인 표준사업장 생산품으로 구매해야 한다. 고용부는 이를 0.8%로 상향하도록 고시를 개정할 예정이다. 한편 고용부는 내년도 장애인고용정책 관련 예산도 올해보다 669억원 늘렸다. 장애인고용장려금 단가인상, 표준사업장 지원확대, 출퇴근비용 지원대상 확대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이 장관은 “내년도 2월에 발표될 장애인 고용정책의 중장기 계획인 ‘제6차 장애인 고용촉진 및 직업재활 기본계획’에 오늘 들은 현장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겠다”고 전했다.
2022.12.07 I 최정훈 기자
고물가에 '대용량' 인기...화장품업계, 용량 늘린다
  • 고물가에 '대용량' 인기...화장품업계, 용량 늘린다
  • 메디힐은 최근 패드 4종을 100매 대용량으로 출시했다. 메디힐 제공.[이데일리 문다애 기자] 연일 오르는 물가에 합리적인 소비 성향이 짙어지면서 ‘대용량’ 제품들이 주목받고 있다. 특히 건조한 겨울 날씨에 수분과 영양을 채울 수 있는 대용량 스킨케어 제품들이 새롭게 출시되거나, 양을 늘린 리뉴얼 형태로 속속 등장하며 소비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매수·크기 늘린 대용량 패드...부담은 낮추고 활용도는 높이고간편한 사용법으로 패드 제품이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올 겨울에도 건조한 피부를 촉촉하게 관리할 스킨케어 제품으로 패드 제품이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패드 매수부터 사이즈까지 늘린 대용량 패드가 높은 활용도를 내세우며 소비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이에 메디힐은 최근 패드 4종을 100매 대용량으로 출시했다. 패드 사이즈도 67mm로 제작돼, 에센스를 가득 머금어 마스크팩처럼 부착하는 ‘팩토’로 활용할 수 있다.◇겨울철 건조한 피부엔 크림이 답...용량 늘려 리뉴얼건조한 겨울철엔 스킨케어 제품 중에서도 고보습감을 전하는 ‘크림’ 제품도 인기다. 춥고 건조한 날씨로 크림 제품을 찾는 이들이 많아지는 가운데, 용량을 증량해 리뉴얼 된 크림 제품들이 잇따라 나오고 있다.빌리프는 최근 ‘더 트루 크림-모이스춰라이징 밤 점보 에디션’을 선보이고, ‘더 트루 크림-모이스춰라이징 밤’을 기존보다 2.5배 큰 125ml 대용량으로 출시했다. 26시간 동안 지속되는 보습력이 특징이다.닥터지는 고객 니즈를 반영해 대용량 ‘레드 블레미쉬 시카 수딩 크림’을 새롭게 론칭했다. 기존 50ml 보다 1.6배 큰 80ml로 증량한 제품이다. ◇몸도 건조한 겨울...대용량 바디 보습템 인기건조해진 겨울 날씨에는 몸도 충분한 보습 관리를 필요로 한다. 특히 바디 보습제는 목부터 팔, 다리까지 몸 전체에 많은 양을 사용하는 만큼 대용량 제품들도 인기를 끌고 있다.이에 아토팜은 얼굴과 몸의 보습 개선 효과를 부여하는 ‘MLE 크림’을 본품에 미니어처를 추가로 증정하는 대용량으로 새롭게 선보였다. 부드럽고 빠른 흡수력과 오래 지속되는 보습력이 특징이다.살림백서도 최근 대용량 곡물 바디로션 ‘라이스 & 허브 바디로션’을 선보였다. 1000ml 용량으로, 곡물 유래 성분과 허브 성분을 함유했다.
2022.12.07 I 문다애 기자
한종희 삼성전자 부회장, 베트남 국가주석에 부산엑스포 지지 요청
  • 한종희 삼성전자 부회장, 베트남 국가주석에 부산엑스포 지지 요청
  • 한종희 삼성전자 DX부문장 부회장(왼쪽)이 6일 서울시 중구 롯데호텔에서 응우옌 쑤언 푹 베트남 국가주석을 접견하고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지지를 요청했다. (사진=삼성전자)[이데일리 김응열 기자] 삼성전자(005930)는 한종희 삼성전자 DX부문장 부회장과 노태문 MX사업부장 사장이 지난 6일 서울에서 응우옌 쑤언 푹 베트남 국가주석을 접견했다고 7일 밝혔다.응우옌 쑤언 푹 국가주석은 한국-베트남 수교 30주년을 맞아 방한했으며 한 부회장과 노 사장은 ‘2030 부산세계박람회(엑스포)’의 경쟁력을 알리고 유치 협력을 요청했다.2008년부터 베트남 투자를 본격화한 삼성전자는 현재 박닌, 타이응웬, 호치민에서 모바일과 가전 제품 등을 생산하고, R&D센터와 판매법인도 운영하고 있다.이에 앞선 지난 8월에도 노 사장은 하노이 정부 청사에서 팜 민 찐 베트남 총리를 만나 사업 주요 현황을 논의하고 부산엑스포 지지를 당부한 바 있다. 삼성전자는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위원회’에 참여해 유치 활동을 함께하고 있다.한종희 삼성전자 DX부문장 부회장(왼쪽에서 세번째)과 노태문 MX사업부장 사장(왼쪽 첫번째)이 6일 서울시 중구 롯데호텔에서 응우옌 쑤언 푹 베트남 국가주석을 접견하고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지지를 요청했다. (사진=삼성전자)
2022.12.07 I 김응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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