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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정국 네이버 V라이브 말 한마디에…‘콤부차’ 품절 대란
  • BTS 정국 네이버 V라이브 말 한마디에…‘콤부차’ 품절 대란
  • 방탄소년단 정국 네이버 브이라이브 개인 방송 캡처[이데일리 노재웅 기자] “하루에 2포 정도 먹고 있다”는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정국의 한마디가 ‘콤부차 품절 대란’을 자아냈다. 5일 업계에 따르면 정국이 지난달 27일 네이버 브이라이브 개인 방송에서 한 말 한마디에 콤부차가 품귀 현상을 빚고 있다.해당 콤부차를 제작하는 업체 측은 “우와.. 머선 129 그의 한 마디에 1달치 콤부차 물량이 단 3일 만에 고맙습니다”라는 글을 공식 인스타그램에 게재했다. 정국은 자신의 개인 방송에서 콤부차가 담긴 페트병을 시청자들에게 보여주며 “콤부차 레몬 가루를 시켜서, 좋다고 하길래. 하루에 2포 정도 먹고 있다”고 밝혔다.짧은 순간이지만 정국의 말 한 마디가 품절 사태에 이르게 하는 ‘정국 효과’ ‘정국 파워’를 일으켰다. 일부 외국 팬들의 “전 세계적으로 배송되나요?”라는 댓글도 달렸다.정국의 말 한마디에 품절 현상으로 이어진 사례는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정국은 2019년 팬 카페 채팅에서 ‘어떤 섬유유연제를 쓰냐’는 질문을 받고 “저 섬유유연제 OOO”라고 대답했다. 이후 해당 섬유유연제는 오프라인에서 품절된 것은 물론 온라인에서도 품절, 두 달 치 판매 수량이 하루 만에 완판됐다. 이 사실을 알게 된 정국은 트위터에 “섬유유연제 거의 다 써서 사야 되는데…다 품절. 대단해 아미”라는 글을 올려 놀라움을 표현한 바 있다.
2021.03.05 I 노재웅 기자
KBS한민족방송 '세계일주를 떠난 한국의 마스크' 12·13일 방송
  • KBS한민족방송 '세계일주를 떠난 한국의 마스크' 12·13일 방송
  • 윤유선(사진=KBS)[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KBS 한민족방송이 코로나19 팬데믹 1년을 맞아 특집 라디오 프로그램 ‘코로나19 팬데믹 1년-세계일주를 떠난 한국의 마스크’를 방송한다.‘코로나19 팬데믹 1년-세계일주를 떠난 한국의 마스크’는 지난 해에 처음 발병된 순간부터 지금까지 코로나19로 인해 전세계가 막대한 피해를 입을 때 ‘K-방역’이라는 새로운 방역 트렌드를 제시하며 세계의 이목을 이끌었던 한국의 마스크에 대한 이야기를 중심으로 마련된 특집 기획이다. 코로나19로 인해 전 세계가 마스크 품귀 현상을 빚을 당시 미국, 프랑스, 태국, 푸에르토리코, 뉴질랜드 등 6.25 참전용사, 유럽 각 나라에 있는 입양동포들에게 마스크를 지원했던 한국 정부와 아프리카의 어려운 나라에 마스크를 전달했던 현지 한인회 등 모두가 어려운 상황에서 마스크를 나누며 전세계인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던 그 날의 이야기를 들어본다.특히 코로나19로 해외 취재가 어려운 지금의 현실에서 현지의 다양한 네트워크를 적극 동원해 영국, 프랑스, 뉴질랜드, 푸에르토리코 4개국의 참전용사와 입양동포를 취재해 현지의 생생한 목소리를 담아냈다. 뿐만 아니라 마스크가 1인칭 화자가 돼 청취자들에게 이야기를 들려주는 참신한 설정을 더해 재미와 감동을 한층 높일 예정이다.1억원 기부자 클럽 회원이자 스톱헝거(Stop Hunger) 식량지원 캠페인을 꾸준히 펼치고 있는 배우 윤유선이 해당 프로그램의 내레이터로 참여한다.‘코로나19 팬데믹 1년-세계일주를 떠난 한국의 마스크’는 오는 12일 KBS 한민족방송(AM 972 Khz)을 통해 오후 8시 5분부터 9시까지, 13일 KBS 1 라디오(FM 97.3 Mhz)를 통해 오후 8시부터 청취할 수 있다.
2021.03.04 I 김은구 기자
닭날개는 품절인데, 남아돌아 할인…‘닭가슴살의 굴욕’
  • 닭날개는 품절인데, 남아돌아 할인…‘닭가슴살의 굴욕’
  • [이데일리 김무연 기자] 닭 날개, 닭다리 등 인기 부위가 품귀 현상을 빚는 와중에도 닭 가슴살은 갈수록 재고가 쌓이는 등 찬밥신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다이어트식으로 인기가 높아졌다고는 하나 여전히 ‘퍽퍽하다’는 인식 때문에 비 선호 부위로 낙인 찍혀 닭고기 가공업체는 물론 치킨 업계가 골머리를 앓고 있다.(그래픽= 김정훈 기자)5일 축산물평가정보원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닭고기 날개는 5만4170㎏, 다리는 26만3285㎏ 공급됐다. 하지만 올해 1월 들어 닭고기 날개는 4만886㎏으로 20% 이상 공급이 줄어들었고 다리는 12만5882㎏으로 절반 이상 급감했다.닭 날개·닭다리는 인기 치킨 메뉴인 윙(닭 날개)과 콤보(닭 날개와 닭다리로만 구성)에 사용해 수요가 높다. 국내 치킨 프랜차이즈 1위인 교촌치킨의 경우 부분육 제품 매출이 전체의 절반을 웃돌고, 경쟁 업체들도 부분육 메뉴를 경쟁적으로 강화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따라 치킨 프랜차이즈 업계에서는 닭 날개·닭다리 수급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는 상황이다.닭 날개·닭다리 등 부분육 수급이 난항을 겪는 가장 큰 원인은 조류 인플루엔자(AI)다. 부분육의 경우 프라이드에 주로 쓰이는 10호보다 더 큰 12호 닭을 사용한다. 육계업체가 AI에 따른 살처분과 이동 중지 명령을 우려해 평소보다 빨리 생계 출하를 결정하면서 12호 닭 수량이 줄어들었다.서울 시내 대형마트에 닭·오리고기 판매대 모습(사진=연합뉴스)문제는 이런 상황에서도 닭가슴살 재고는 여전히 남아돈다는 점이다. 닭가슴살이나 닭안심은 닭다리나 닭 날개보다 기름기가 적어 소비자들이 기피하는 부위다. 이에 따라 급식업체에 대량으로 납품하거나 다이어트 용도로 주로 소비된다. 그마저도 최근 코로나19로 급식 시장이 얼어붙으며 도계업체가 닭가슴살 재고 처리에 애를 먹는 상황이 됐다. AI 문제도 있지만 부분육을 지속적으로 공급할 경우 쌓여가는 닭가슴살 재고를 감당하기 어려워 부분육 생산을 꺼리게 됐단 분석이다.한 치킨 프랜차이즈 업계 관계자는 “닭고기 가공업체와의 관계가 있기 때문에 부분육 구매 시 닭 날개, 닭다리살 같은 인기 부위뿐만 아니라 닭가슴살도 일부 구매하고 있다”라면서 “현재는 코로나19로 급식 업체의 닭고기 수요가 크게 줄어든 상황이라 치킨 프랜차이즈에 닭가슴살을 일부 판매하더라도 결국 대량의 닭가슴살이 남을 수밖에 없어 부분육 생산을 지양하는 것”이라고 했다. 부위별 소비 불균형에 치킨 업계의 고민도 커지고 있다. 교촌에프앤비의 경우 연결 기준 재고자산이 2017년 30억원, 2018년 33억원, 2019년 61억원으로 증가 추세다. 제너시스 BBQ는 같은 기간 재고자산이 51억원→74억원→89억원으로 증가했고 bhc는 15억원→16억원→18억원으로 늘었다. 자연애벗 닭가슴살(사진=자연애벗)이에 따라 치킨 프랜차이즈 업체들은 비선호 부위인 닭가슴살을 이용해 순살 치킨을 만들거나 닭가슴살 스테이크 등의 메뉴로 남아도는 닭가슴살을 소진하기 위해 애쓰고 있다. 교촌은 현재 닭가슴살 전문 브랜드 ‘허닭’과 제휴를 맺고 허닭 온라인몰에서 교촌 브랜드관을 운영 중이다. 현재 이곳에서 판매하는 닭가슴살 제품들은 24~49%까지 할인 판매를 진행하고 있다. BBQ 또한 닭가슴살 세트, 닭가슴살 소시지 등은 물론 황금올리브 순살, 황금올리브 속안심 메뉴를 개발해 판매 중이다. 지난달 18일부터는 자사 앱으로 치킨을 주문할 경우 ‘황금올리브 속안심 10조각’을 함께 증정하는 이벤트를 이달 7일까지 진행 중이다. 또한 bhc 또한 ‘골드킹 순살’ 등 순살 치킨 메뉴를 내놓으며 닭가슴살 소진에 나선 상황이다.한국육계협회 관계자는 “닭가슴살이 다이어트 식품으로 인기라고는 하나 수요가 제한적이고 코로나19로 학교 급식이 정상적으로 이뤄지지 않으며 물량이 쌓인 상황”이라면서 “육가공업체들 또한 닭가슴살을 이용해 너깃 등 다양한 제품을 개발하고 있지만 닭가슴살을 선호하지 않는 문화가 바뀌지 않는 한 근본적은 해결은 어렵다”라고 지적했다.닭가슴살을 일부 또는 전부 활용한 치킨 프랜차이즈 업체의 순살치킨. 왼쪽부터 교촌 ‘리얼후라이드 순살’, bhc ‘골드킹 순살’, BBQ ‘황금올리브 순살’.(사진=각 사)
2021.03.05 I 김무연 기자
2월 서울 원룸 월세 전달대비 6.3% 올랐다
  • 2월 서울 원룸 월세 전달대비 6.3% 올랐다
  • [이데일리 강신우 기자] 봄 이사철인 지난 2월 서울 원룸, 투·쓰리룸 월세가 전반적으로 오름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자료=다방)부동산 플랫폼 다방이 작년 2월부터 지난달까지 자사 애플리케이션(앱)에 등록된 서울 원룸, 투·쓰리룸 매물 월세를 분석한 임대 시세 리포트를 발행, 지난 2월 서울 원룸 평균 월세는 51만 원으로 전달 대비 6.3%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자치구 중 원룸 월세가 상승한 곳은 15곳, 보합 7곳, 하락 3곳이었다. 가장 많이 월세가 오른 지역은 직장인들이 밀집한 서초구(68만 원)로 전달 대비 7.9% 상승했다.이외에 강남구(71만 원), 마포구(55만 원), 종로구(50만 원) 월세가 각각 6% 내외로 크게 올랐다. 특히 강남구 월세 평균은 지난 1년 기준 최초로 70만 원대를 돌파했고 전년 동기(65만 원) 대비 9.2%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서울 투·쓰리룸 평균 월세는 91만 원으로 전달 대비 2.2% 상승했다. 서울 25개 구 중 투·쓰리룸 월세 상승 지역은 14곳, 보합 9곳, 하락 2곳이었다. 가장 큰 오름폭을 보인 곳은 동대문구(76만 원)로 전달 대비 7% 상승했고 이밖에 영등포구(70만 원), 송파구(97만 원), 종로구(97만 원)가 4~6%씩 올랐다.서울 대학가는 비대면 수업 장기화에 따른 수요 감소로 10개 지역에서 월세가 하락 또는 보합했다. 서울대학교(34만 원)가 6%로 가장 크게 줄었고 건국대학교(41만 원), 경희대학교(42만 원)도 각각 5%씩 큰 내림폭을 나타냈다. 스테이션3 다방 데이터 분석 센터 관계자는 “전세품귀, 전세의 월세화 현상이 가속화하면서 서울은 주요 지역뿐만 아니라 대부분 지역에서 월세가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며 “반면 대학가 원룸 지역은 비대면 수업 영향으로 월세 하락이 당분간 지속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2021.03.03 I 강신우 기자
하이트진로, `일품진로` 개명하고 패키지 새단장
  • 하이트진로, `일품진로` 개명하고 패키지 새단장
  • [이데일리 전재욱 기자] 하이트진로는 프리미엄 증류주 ‘일품진로 1924’의 제품명을 ‘일품진로’로 바꿔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하이트진로는 2006년 오랜 전통과 양조기술을 집약한 일품진로를 출시해 국내 프리미엄 증류주 시장의 성장을 주도해왔다. 프리미엄 소주의 제품 라인업을 정비하면서 4년 연구 끝에 2018년 일품진로 1924를 출시했다. 하이트진로는 이번에 제품을 리뉴얼(새단장)하며 패키지와 제품명을 모두 바꿨다. 새로워진 일품진로는 세련된 라벨 디자인, 크리스털 느낌의 병뚜껑, 슬림한 병형으로 고급스러움과 트렌디한 느낌을 강조했다.일품진로의 아이덴티티(정체성)인 사각 병형은 유지하면서 양각 처리를 통해 고급스러운 느낌을 한층 강화했다. 라벨 서체는 유명 캘리그라퍼 ‘이상현’의 디자인을 적용했다. 주질과 용량, 가격은 기존과 동일하다.일품진로는 ‘좋은 술에는 역사가 담겨 있다’는 철학 아래 1924년부터 이어져 온 하이트진로만의 양조 기술을 바탕으로 제조한다.증류 초기와 말기의 원액은 과감히 버리고 향과 풍미가 가장 뛰어난 중간 원액만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냉동 여과 공법으로 영하 온도에서 잡미, 불순물을 제거해 깔끔하고 부드러운 목 넘김과 은은한 맛을 구현했다. 100%순쌀증류원액을 사용했으며 알코올 도수는 25도다.일품진로는 세계 3대 품평회 중 하나인 몽드셀렉션에서 증류주 부분 2019~2020년 2년 연속 대상을 받아 품질과 가치를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다.하이트진로는 일품진로뿐만 아니라 목통 숙성 원액을 사용한 한정판 일품진로 출시를 통해 슈퍼프리미엄 시장을 형성하고 일품진로 브랜드를 확장하고 있다.한정판 일품진로는 각 병마다 고유번호를 부여해 소장 가치가 높아 매년 품귀 현상을 빚고 있어 올해 21년산 출시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오성택 하이트진로 상무는 “세계가 인정한 맛과 프리미엄 증류주의 가치를 전달하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맛에 대한 끝없는 연구로 소비자들에게 최고의 증류식 소주를 제공할 것을 약속한다”고 말했다.
2021.03.02 I 전재욱 기자
신세계건설,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빌리브 울산’ 공급
  • 신세계건설,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빌리브 울산’ 공급
  • [이데일리 장구슬 기자] 점점 오르는 집값에 전세 매물 품귀 현상까지 지속되면서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이 주거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가격 경쟁력과 주거 안정성을 고루 갖춘 만큼 2~30대 신혼부부와 청년에게 특히 인기다. 이들을 대상으로 한 특별공급의 경우 물량이 한정적인 만큼 발 빠르게 선점할 필요가 있다.‘빌리브 울산’ 조감도. (사진=신세계건설)지난 2018년 도입된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은 공공이 소유한 토지나 공공의 자금 지원을 통해 민간건설사가 공급하는 임대주택을 말한다. 2년마다 계약 갱신을 통해 최대 8년까지 임차할 수 있으며 임대료 인상률은 연 5% 이하로 제한된다. 전체 물량의 약 2~30% 수준인 특별공급은 임대료가 주변 시세의 85% 이하로 책정돼 일반공급 비율 95%보다도 훨씬 저렴하다.업계 관계자는 “한국부동산원 기준 지난해 전국 주택가격과 전세 가격이 각각 9년, 5년 만에 가장 큰 폭으로 뛰며 시장 불안정성이 가중되는 가운데 보증금이나 주택 매매 자금으로 사용할 목돈이 부족한 젊은 무주택자들에게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은 가뭄의 단비나 다름없다”며 “특히 신혼부부와 청년 대상의 특별공급은 가격 경쟁력 높은 안정적인 주거공간으로 관심이 높다”고 설명했다.실제로 최근 공급된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은 특별공급에서 높은 청약 경쟁률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 자료를 보면 서울시 중랑구에 공급된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서울신내역 시티프라디움’은 지난 1월 진행된 특별공급 청약에서 신혼부부 대상은 10.20대 1, 청년 대상은 16.53대 1의 높은 경쟁률로 마감됐다.이러한 가운데 울산시에서도 신혼부부와 청년을 대상으로 한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이 공급돼 수요자들의 눈길을 끈다. 신세계건설은 울산시 중구 학성동 일원에 ‘빌리브 울산’을 선보인다. 지하 5층~지상 최고 29층, 5개동, 아파트 전용면적 51~84㎡ 405가구, 오피스텔 전용면적 53~64㎡ 162실 등 총 567세대 규모다.이번 공급 물량은 아파트와 오피스텔 전용면적 51~55㎡ 총 162세대로 청년 및 신혼부부, 2인 1실의 셰어하우스 등 특별공급으로 선보인다.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인 이 단지는 최대 8년의 의무 임대기간 동안 상승률이 연 5% 이내인 임대료를 납부하며 거주할 수 있다. 청약 신청의 경우 청약통장 가입 여부와 관계없이 자격요건만 갖춰지면 누구나 가능하다.입주 자격으로는 최초 임차인 모집공고일을 기준으로 신혼부부는 혼인기간 7년 이내 무주택자, 청년은 만 19세~39세 이하 미혼의 무주택자를 대상으로 한다. 소득기준은 전년도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평균 소득 120% 이하로 제한되며 별도의 소득이 없는 청년의 경우 부모 소득을 합산해 계산한다.빌리브 울산 주변으로 생활 인프라도 우수하다. 울산 도심 내 위치해 번영로, 북부순환로 등 도로망을 통한 이동이 용이하며 홈플러스(울산점), 뉴코아아울렛(울산성남점) 등 편의시설도 인접해 있다. 반경 1㎞ 내 함월초, 옥성초, 울산중·고 등 초·중·고교는 물론 학성공원, 태화강 등이 도보 거리에 위치해 주거환경도 쾌적하다.커뮤니티 시설로는 피트니스센터, 비즈니스센터, 멀티프로그램실 등이 마련된다. 청소 서비스, 카셰어링 서비스, 무인택배 보관함 등 편의 서비스와 더불어 신세계 온라인 쇼핑몰(SSG.COM) 혜택, 조선호텔 객실 프로모션과 영랑호리조트 객실 프로모션 및 부대시설 할인 등 신세계그룹만의 다양한 특화 서비스도 누릴 수 있다.이 밖에 단지 내 애비뉴형 상업시설이 조성돼 주거와 쇼핑을 한번에 누릴 수 있는 원스톱 생활을 누릴 수 있으며 현재 신세계 관계사 유통 컨텐츠의 입점도 적극적으로 협의하고 있다.
2021.03.02 I 장구슬 기자
"車안에서 게임한다"…삼성전자 전장사업, 주가 견인할까
  • "車안에서 게임한다"…삼성전자 전장사업, 주가 견인할까
  • [이데일리 양희동 기자] 차량용 반도체 품귀 현상이 전 세계적으로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국내 대표 반도체 기업인 삼성전자(005930)의 주가는 한 달 넘게 8만원 초반대 박스권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국민연금 등 연기금의 순매도 행진에 주가에 발목을 잡고 있다는 시각도 있지만, 삼성전자 반도체 사업에서 차량용 제품이 차지하는 비중이 미미한 것이 근본적인 원인이란 분석도 나온다. 그러나 지난해 ‘코로나19’ 사태에도 불구하고 자동차 전장(전자장비)부문 계열사인 ‘하만’(HARMAN)이 관련 시장 점유율을 확대하면서, 향후 주가 상승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하만의 자율주행기술 기반 ‘하만 ExP’ 기술 솔루션. (사진=하만)27일 삼성전자의 주주총회소집공고에 따르면 전장 부품 계열사 하만은 지난해 디지털 전장 부품인 ‘디지털 콕핏’(Digital Cockpit) 분야에서 전 세계 시장 점유율 27.5%를 기록, 전년(24.8%) 대비 2.7%포인트 증가했다. 디지털 콕핏은 차량 내부에 탑재되는 인포테인먼트 등 안전한 운전 환경을 제공하는 플랫폼이다. 삼성전자는 하만과 함께 지난 2018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18’부터 매년 신제품을 선보여왔다. 디지털 콕핏의 시장 점유율도 2018년(18.8%) 이후 46%나 급증했다.여기에 삼성전자가 시스템반도체 분야에서 자율주행기술의 핵심으로 인공지능(AI)의 두뇌격인 NPU(신경망프로세스유닛) 등 차세대 반도체 개발에 박차를 가하면서, 하만도 관련 신기술을 선보이고 있다.하만은 디지털 콕핏에서 한발 더 나아가 지난달 온라인 쇼케이스 행사를 통해 자율주행기술 기반 미래차 신기술인 ‘하만 ExP’ 기술 솔루션도 공개했다. 이 솔루션은 자율주행차에선 내부가 또다른 생활공간이 된다는 점을 감안해 탑승자가 게임을 하거나 콘텐츠 제작, 가상 라이브 콘서트까지 즐길 수 있다.글로벌 자동차시장조사업체 LMC오토모티브에 따르면 올 한해 세계 자동차 생산량은 코로나19 영향이 컸던 전년 대비 17%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다음달 삼성전자 인수 4주년을 맞는 하만은 이같은 신기술을 바탕으로 포스트코로나 원년이 될 올해 본격적인 시장 확대에 나설 전망이다. 이는 삼성전자 주가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반도체업계 한 관계자는 “올해 삼성전자가 차량용 반도체 분야에서 대규모 인수합병(M&A)을 추진해 성사시킬 경우, 전 세계 전장 부품 영업망을 가지고 있는 하만과의 시너지 효과가 클 것으로 본다”며 “삼성전자가 전장 및 차량용 반도체까지 사업 영역을 넓힌다면 파운드리 사업 확대로 인한 주가 상승 이상의 파급력이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하만의 2018~2020년 디지털 콕핏 전 세계 시장 점유율 추이. (단위=%·자료=삼성전자)
2021.02.27 I 양희동 기자
2·4대책後 집값 주춤하다는데 신고가 속출…왜?
  • 2·4대책後 집값 주춤하다는데 신고가 속출…왜?
  • [이데일리 강신우 기자] 2·4부동산대책 이후 집값 상승세가 다소 주춤한 분위기지만 신고가는 속출하고 있다. 전국 집값의 바로미터로 볼 수 있는 강남3구(강남·서초·송파)에서는 대책 이후 3주새 거래매물 중 44건이 최고가 기록을 썼다. (사진=연합뉴스)25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을 보면 지난 4일 이후 서울 강남3구에서 신고가 거래된 공동주택은 모두 44건으로 집계됐다. 자치구별로 강남구 18건, 서초구 12건, 송파구 14건 등이다. 주요 신고가 거래사례를 보면 강남구에서는 압구정동 압구정현대(전용면적 197㎡) 아파트가 7개월전 전고가 대비 2억5000만원 오른 54억5000만원에 거래됐다. 서초구에서는 잠원동 신반포17(전용 82㎡)이 3억1000만원에 거래돼 3개월전 전고가 대비 3억1000만원 뛰었다. 송파구는 잠실동 잠실엘스(전용 85㎡)가 24억1000만원에 거래되면서 27일전 전고가 대비 4000만원 오른 값에 신고가를 기록했다. 잠실동 인근 M공인중개사 사무소 대표는 “매수 문의하는 분 중에는 입주물을 찾는 실수요자들이 많은데 매물 중에는 전·월세를 낀 물건이 대부분이고 입주물은 거의 없어서 거래가 뜸한 상태에서 입주물이 한 두건 거래되면 신고가가 나오는 상황”이라고 했다.서울부동산정보광장의 부동산거래현상을 보면 강남3구의 2월(25일 계약일 기준) 아파트 매매거래량은 총 173건으로 1월(830건) 대비 큰 폭 줄었다.대치동 인근 S공인은 “대치동은 학군지인데도 전월세가 잘 나가지 않고 물건이 쌓이는 분위기가 있다. 입주물도 잘 없어서 매매거래도 활발하게 이뤄지는 편이 아니다”고 말했다. C공인은 “팔 사람은 호가를 높게 부르지만 입주물 외에는 잘 팔리지 않는다”며 “작년 말과 비교하면 매수세가 3분의 1은 덜한 분위기”라고 했다.부동산전문가들은 대책 이후 집값이 지난 2주간 주춤했다고 해도 안정세로 접어들었다고 보기에는 이르다는 평가다. 함영진 직방 빅데이터 랩장은 “이달 들어 서울 아파트 거래흐름을 보면 60%정도는 전기보다 집값이 상승 거래되는 상황”이라며 “(일부지역서) 상승폭이 둔화한 것일 뿐 계속 오르고 있으며 강남은 압구정, 서초는 반포, 송파는 잠실을 중심으로 최고가 경신도 보이고 있다. 거래량 감소에 따른 본격적인 가격안정을 논하는 것은 시기상조다”라고 했다. 강남3구 집값은 2·4대책 이후 주춤하다가 다시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2월 4주차(25일 기준) 아파트가격 동향을 보면 강남구 0.10%, 서초구는 0.11%, 송파구는 0.10% 올랐다. 강남과 서초는 각각 0.01%포인트(p), 0.03%포인트 상승폭을 확대했고 송파구는 전주와 동일하다. 권일 부동산인포 리서치팀장은 “임대차3법으로 매수자들이 전세를 낀 매물은 선호하지 않기 때문에 다주택자들이 매물을 내놔도 잘 팔리지 않고 입주물은 품귀현상으로 호가가 올라가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며 “세입자 정리가 수월한 입주물 위주로 거래가 이뤄지다보다 높은 가격에 거래가 간간이 이뤄지는 것”이라고 했다.
2021.02.25 I 강신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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