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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리보는 이데일리 신문]외국인 고용규제 없애 중견기업 구인난 푼다
  • [이데일리 김유성 기자] 다음은 13일자 이데일리 신문 주요 뉴스다.△1면-외국인 고용규제 없애 중견기업 구인난 푼다 -고개 숙인 美 물가 9월 금리 인하 기대 -연봉 3억 넘는 기관장 13명 직원 평균 7000만원 첫 돌파 -파운드리 고객 확보 총력전, 최전선 이끄는 JY△종합 -美선 연기금도 비트코인 ETF 담아 “韓, 혁신 막지말고 안전망 만들어야” -후임자에 경영권 내준 ‘벤처 대부’ △美 기준금리 7연속 동결 -“물가 둔화 진전 있지만 확신 더 필요”..연내 한 차례만 금리인하 시사 -식품·유가 한풀 꺾여...넉덜째 오른 주거비는 과제 -美 따라..韓 금리 인하 빨라야 4분기 될 듯 △삼성전자 파운드리 고객 확보 총력전 -저커버그 자택서 AI반도체 협업...아몬과는 차세대 통신칩 협력 논의 -1나노 출혈경쟁 뻔해...2나노부터 ‘확실한 우위’ 노려 -삼성전자, 내주 글로벌 전략회의..반도체 위기 돌파구 모색 △이데일리 공공기관 경영평가 -중요결제 수두룩한데, 수장 공석이거나 임기만료 72곳 -12곳 평균 연봉 ‘억소리’..30곳은 9000만원대 -업무추진비로 2000만원 넘게 쓴 기관장 59명 △종합 -내년 3월30일까지 공매도 금지...불법으로 50억 이상 벌면 ‘무기징역’ -‘PB 순위 조작, 임직원 리뷰’ 쿠팡에 과징금 1400억 -10만 → 25만원으로..41년만에 청약통장 월납 인정액 올린다 -기금수입으로 세수펑크 메웠지만 4월까지 나라살림 64.6조원 적자 △정치 -가속페달 밟는 거야, 브레이크 거는 정부·여당...1도 못 나간 22대 국회 -밀착하는 북·러 견제..韓, 중 등 주변국과 공조 나선다 -尹 거부권에 칼빼든 野, ‘거부권 제한 법률안’ 발의 -“GPS 달고 300km 비행 스마트풍선 北 지역 골고루 전단배포가능하죠” △경제 -韓, 21년만에 ILO 이사회 의장국 맡을 듯...“단독 추천” -“인력난 급한불 껐지만..지방사각지대 여전” -“중장년, 퇴직후 단순 노동 몰려...연공서열형 임금 개선해야” △금융 -중저신용자·투자자 몰리는 P2P ‘기지개’ -금융권 신종자본증권 발행 러시, 왜 “제4인뱅 심사 때 신용평가 모델 정교성 살펴볼 것” △글로벌 -다시 뜬 원전에...우라늄값 5년새 233% 폭등 -“2030년 전세계 석유 남아돌 것” -“G7, 韓·호주 포함에 G9으로 확대해야” -EU, 中 전기차 관세 인상에 “동참 못해” 반기 든 노르웨이 △산업 -“반도체 보조금 30% 지급 땐 원가 최대 10% 절감” -안전성·경제성 쑥..각광받는 SMR -지난달 이어..정기선 HD현대 부회장 또 자사주 매입 -박정원 두산 회장, 카자흐 대통령과 별도 면담 -현대차그룹, 숭실대와 첨단 안전 전문인력 키운다 -티맥스소프트 재인수, 티맥스 ‘슈퍼앱’에 달렸다 -“우수한 항곰팡이 효과 앞세워 ‘미생물체’ 출격” -라메디텍, 바늘없는 혈당측정기 내년 상반기 출시 -SKT, AI 개인비서 서비스 강화 美 퍼플렉시티에 1000만달러 투자 △소비자생활 -‘양 줄이고 값 올린’ 꼼수상품 딱 걸렸네 -구본성·구미현 동상이몽..‘新남매전쟁’ 불붙나 -공정위 쿠팡 제재에..소비자 ‘가성비갑PB’ 못사나 걱정 -롯데, 멕시코서 ‘K브랜드 엑스포’..중기 수출 지원 △증권 -美금리인하 기대로 들뜬 증시..“서머랠리 온다” -거북이 삼성전자 미국발 훈풍 탈까 -‘개인용 국채’ 청약 첫날 1030억 몰렸다 -마음 바뀐 외국인, 2차전지株 모으기 돌입 -“치아용 보철수복 기술력 글로벌 공략” -스펙트럼 넓히는 로봇株...하반기 빅사이클 올까 -KODEX 금리연계형 파킹 ETF 3종, 누적 순매수 1조 돌파 △부동산 -집값 들썩이자...청담·삼성·대치·잠실 토지거래허가구역 1년 더 -서울만 무섭게 오른다..아파트값 양극화 심화 -전세보증 기준 보완..빌라 연전세난 숨통 튼다 -‘반백살’ 회현2시민아파트, 남산 품은 복함공간 변신 △여행 -여긴 알프스 아닌 홍천 -모바일보다 스마트한 종이 지도, 연 10만개 팔리죠 △스포츠 -홀인원 기록하자 이글로 따라붙어..강자들 샷 대결 ‘흥미진진’ -더 뜨거워진 K리그...각 구단의 ‘세심 마케팅’ 통했다-“또래 한국선수들 프로서 좋은 성적 거두는 모습 부러워” -홍보물은 커녕 시민들마저 무관심 올림픽 50여일 앞둔 파리 ‘썰렁’△사회 -환자들 “각자도死 내몰려 참담”...정부, 피해 확산 땐 의료법 적용 처벌 -교감 뺨 때렸는데..‘학생 심리치료’ 고부해도 속수무책 -흡연장 된 실외기 주변 아차하다 큰불 납니다 -수자원公 ‘디지털 트윈’ 장마피해 예측
2024.06.13 I 김유성 기자
아이센스, CGM에 날개 단다…3대 포인트는
  • 아이센스, CGM에 날개 단다…3대 포인트는
  • [이데일리 김진수 기자] 국내 최초로 연속혈당측정기(CGM) 개발에 성공한 아이센스(099190)가 시장 지배력 강화에 본격 나섰다. 아이센스는 추가 임상으로 CGM 사용 대상을 소아청소년까지 넓히고, 세계 최대 시장인 미국 진출로 덩치를 키운다는 전략이다.아이센스의 CGM ‘케어센스에어’ 제품 사진. (사진=아이센스)3일 아이센스에 따르면 아이센스가 개발한 국내 최초 CGM ‘케어센스에어’의 소아·청소년 대상 임상이 올해 하반기 시작된다. 또 미국 시장에 진출하게 될 2세대 CGM 개발도 이뤄지면서 아이센스의 CGM 사업 영역이 넓어질 전망이다.먼저, 아이센스는 케어센스에어의 환자 범위를 넓히기 위해 올해 3분기 소아청소년 대상 임상을 추진한다. 현재 케어센스에어의 경우 19세 이상 성인을 대상으로만 사용이 가능하지만 이번 임상을 통해 2세 이상의 소아청소년들도 케어센스에어 사용이 가능하도록 한다는 복안이다.아이센스는 내년 3분기 소아청소년 임상을 완료하고 식품의약품안전처에 허가 변경 신청해 2026년부터는 소아청소년에 대한 사용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이번 소아청소년 대상 임상이 더욱 의미 있는 이유는 올해 초부터 정부가 1형 당뇨병 소아청소년 환자 대상 CGM 등 당뇨의료기기에 대한 급여를 기존 70%에서 90%로 확대했기 때문이다. 국내 1형당뇨 소아청소년 수는 3000명으로 가량으로 많지는 않지만, 인슐린 투여를 위해 혈당 측정기 사용이 필수적인 만큼 CGM에 대한 수요가 높다.아이센스 관계자는 “이번 급여 확대로 인해 소아청소년 당뇨병 환자들의 구매가 더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아울러 올해 3분기에는 1세대 제품인 케어센스에어 대비 정확도, 사이즈, 사용성 등 성능을 개선한 제품 ‘케어센스에어2’ 개발 및 임상도 시작된다.구체적으로 2세대 제품은 사용기간이 기존 15일에서 16일로 늘어나며 웜업 시간은 기존 2시간에서 20분으로 크게 줄어든다. 애플리케이터는 기존 플라스틱에서 친환경 소재로 바뀔 예정이다.아이센스는 내년 3분기 케어센스에어2의 확증 임상까지 마친다는 계획이며 국내에서 먼저 허가받은 후 미국 식품의약국(FDA) 허가를 추진해 미국 시장 진출에 나선다는 방침이다.글로벌 시장조사 업체 리서치앤마켓에 따르면 글로벌 CGM 시장은 지난 2019년 46억달러(약 5조9000억원)에서 오는 2026년 311억달러(약 39조9000억원) 이상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 그 중에서도 아이센스가 2세대 제품으로 새롭게 진출하려는 미국 시장의 경우 인슐린 치료를 받는 당뇨환자의 CGM 사용 비율이 50%에 육박한다.아이센스 관계자는 “1세대 CGM 제품인 케어센스 에어1에 이어 2세대 모델 ‘케어센스에어2’ 개발이 생각보다 빠르게 이뤄지게 됐다”라며 “미국에서 임상을 위해 약 300억원 가량이 비용이 들어가는 만큼 개선 이뤄진 2세대 모델로 미국 진출을 계획 중”이라고 설명했다.이어 “확증임상은 보통 몇개월에서 1년 정도면 가능하며 품목허가 시간 등을 고려한다면 미국 시장에 본격적인 제품 출시는 2027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아이센스 송도공장과 송도2공장. (사진=아이센스)앞으로 국내외에서 아이센스의 CGM 수요 증가가 확실시되는 만큼 선제적으로 생산 능력 확보 준비도 마쳤다. 지난해 아이센스의 CGM 연간 생산 케파는 송도 2공장 준공을 통해 50만개에서 올해 150만개로 늘어난 상태다.올해는 2공장 CGM 센서 자동화 라인설치가 예정돼 있다. 내년엔 케어센스 에어2 총 생산가능 제품 규모는 320만개까지 증가할 전망이다. 이어 2026년엔 주력 모델이 될 케어센스 에어2 생산에 집중해 케어센스 에어1 150만개와 케어센스 에어2 320만개 등 총 470만개의 제품 생산이 기대된다.아이센스는 생산 능력 확대를 통해 늘어나는 수요를 감당할 뿐 아니라 규모의 경제를 통해 단가를 낮추는 등 제품의 가격 등의 측면에서도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을 전망이다.아이센스 관계자는 “현재 생산능력 대비 10배 이상을 목표로 올해부터 3년 동안 순차적으로 시설투자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2024.06.11 I 김진수 기자
"류신 고배합 필수아미노산 장노년층 근육량 증가" 입증
  • "류신 고배합 필수아미노산 장노년층 근육량 증가" 입증
  • [이데일리 이순용 기자] 힘찬병원 정형외과 연구팀이 류신이 풍부한 ‘류신 고배합 필수아미노산(LEAAs)’ 보충제가 50~70대 무릎 골관절염 환자의 근육량을 증가시키는 것을 확인하는 연구성과를 냈다.목동힘찬병원 김태현 원장, 남창현 원장과 아랍에미리트 샤르자대학병원 힘찬관절·척추센터 박승준 센터장이 공동으로 진행한 이번 연구를 통해 류신 함량이 높은 필수아미노산 보충제가 무릎 골관절염 환자의 근육량을 증가시키고 이로 인해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류신은 단백질을 이루는 필수아미노산 중 하나로 단백질 합성, 근육 성장 등에 관여한다. 실제 무릎 인공관절 수술 후 류신이 풍부한 필수아미노산 보충제를 복용하면 근육량 감소를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는 연구결과도 있다. 하지만 초중기 무릎 골관절염 환자가 이 보충제를 복용했을 때의 효과와 안전성이 입증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특히 이번 연구는 근육량이 현저하게 감소하기 시작하는 50대 이상 장노년층에서 류신이 풍부한 필수아미노산을 보충제 형태로 섭취했을 때 근육이 강화되는 실질적인 효과를 확인했다는 점이 주목할 만하다. 나이가 들면서 소화력이 떨어져 고기보다는 대두 단백질과 같은 식물성 단백질 섭취가 많아 근력 회복과 합성에 필수적인 류신이 부족할 수 있는데 이를 보충제 섭취로 보완할 수 있기 때문이다.이번 연구성과를 담은 <무릎 골관절염 환자에서 류신이 풍부한 필수아미노산의 효능 및 안전성(The efficacy and safety of leucine-enriched essential amino acids in knee osteoarthritis patients ; A randomized controlled trial)>제하의 논문은 5월 세계적으로 저명한 SCIE급 국제 학술지인 메디슨(Medicine)에 게재됐다.책임저자인 힘찬병원 김태현 원장(정형외과 전문의)은 “무릎 관절염은 진행 단계에 따라 진통제나 주사치료 등 보존적 치료와 관절경, 인공관절 치환술과 같은 외과적 방법으로 치료하게 된다. 이때 근육 강화는 치료효과를 높이는 매우 중요한 요소”라고 설명했다.이번 연구는 50~70대 무릎 골관절염 증상이 있는 환자 총 65명을 실험군(32명)과 대조군(33명)으로 나눠 8주 동안 실험군에게 매일 25g의 ‘류신 고배합 필수 아미노산 보충제’를 투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효능을 평가하기 위해서는 무릎의 통증과 기능평가 척도인 VAS(Visual analog scale)와 KSS(Knee Society Score), 삶의 질 평가척도인 SF-36(Short-Form 36 Health Survey)을 통해 설문조사를 진행했으며, 혈액 내 총 단백질 및 알부민 검사, 근육량(DXA 스캔), 골밀도(BMD) 등을 측정했다. 또한 안전성을 평가하기 위해서는 단백질 알레르기 반응검사, 총 혈구검사(CBC), 간·신장기능 검사, 혈당 수치검사 등을 진행했다.연구 결과, 보충제를 복용한 실험군은 대조군에 비해 근육량이 약 0.16kg/㎡ 증가했고, 삶의 질 평가척도인 SF-36검사 결과, 실험군의 삶의 질 또한 대조군보다 유의하게 향상된 것으로 나왔다. 보충제 복용으로 인해 전신 또는 국소 알레르기 반응이나 간, 신장 또는 혈당 등의 수치에 영향을 받지 않는 것으로 나타나 안전성면에서도 유의미한 결과를 얻었다.김태현 원장은 “무릎 관절염은 단계별 치료와 함께 규칙적인 운동, 근육에 필요한 영양소 보충을 통해 하체 근육을 강화해 관절기능을 유지하는 것이 필요하다. 이번 연구를 통해 류신이 풍부한 단백질 보충제가 초중기 무릎 관절염 환자의 근육 강화를 촉진시켜 질환의 진행 속도를 늦추고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효과적인 관리법이 될 수 있다는 점을 확인했다”고 말했다. 이어 “장노년기에 접어들면 근감소증이나 무릎 관절염으로 인한 근력약화가 생길 위험이 높아진다. 이들이 운동과 함께 보충제를 꾸준히 복용하면 근육 건강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힘찬병원 정형외과 연구팀이 지난 5월 SCIE급 국제 학술지인 메디슨(Medicine)에 발표한 ‘무릎 골관절염 환자에서 류신이 풍부한 필수아미노산의 효능 및 안전성’에 관한 연구논문.
2024.06.05 I 이순용 기자
라메디텍, 바늘 없는 혈당측정기 개발 완료...‘내년 상반기 상용화’
  • 라메디텍, 바늘 없는 혈당측정기 개발 완료...‘내년 상반기 상용화’
  • [이데일리 유진희 기자] 라메디텍이 바늘 없는 혈당측정기로 새로운 도약에 나선다. 바늘 없는 채혈기로 글로벌 시장에 이름을 알린 만큼 조기 시장 안착이 가능할 것으로 분석된다. 라메디텍은 최근 바늘 없는 혈당측정기 개발을 완료했으며, 상용화를 위한 임상 준비에 착수했다고 4일 밝혔다. 이르면 늦어도 내년 상반기에는 출시한다는 목표다. (사진=라메디텍)바늘 없는 혈당측정기는 레이저 채혈기 ‘핸디레이 시리즈’와 마찬가지로 레이저가 피부를 증발해 만든 마이크로 크기의 미세한 홀을 통해 혈액을 채취하는 원리에 기반한다. 여기에 혈당을 측정할 수 있는 기기와 데이터를 전송할 수 있는 블루투스 기능을 탑재한 게 특징이다. 조성재 라메디텍 팀장은 “매일 혈당을 측정해야 하는 당뇨병 환자들을 타깃한 제품으로 지속적인 관리를 도울 수 있도록 전용 모바일 애플리케이션도 함께 내놓을 것”이라며 “당뇨병 환자들이 채혈하는 고통을 줄여주고, 2차 감염 등을 예방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라메디텍은 바늘 없는 혈당측정기를 새로운 먹거리로 키운다는 계획이다. 글로벌 의료기기업체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제품군의 다각화가 필요하다는 판단이다. 라메디텍이 혈당측정기에 주목한 이유는 빠르게 성장하는 시장 규모에 있다. 시장조사업체 포춘비즈니스인사이트에 따르면 2018년 74억 달러(약 10조 원)에서 2026년 154억 달러(약 21조 원)로 커진다. 연평균 성장률(CAGR) 9.6%에 달한다. 조 팀장은 “글로벌 기업들이 치열한 경쟁을 벌이는 혈당측정기 시장에서 안착이 쉽지 않겠지만, 차별화된 기술로 충분히 역할을 찾을 수 있을 것”이라며 “코스닥 상장 후 회사의 지속적인 성장에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바늘 없는 혈당측정기는 기존 제품과도 큰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핸디레이 시리즈의 경우 국내에서 유일하게 레이저 채혈기로 식품의약품안전처의 허가를 받은 제품이다. 적은 혈액으로도 혈당 측정이 가능하고 모바일 앱을 통한 개인 맞춤 통합관리까지 할 수 있다는 게 특장점이다. 병·의원용 ‘핸디레이프로’와 가정용 ‘핸디레이라이트’ 두 개 모델이 있다.특히 지난해 핸디레이 시리즈는 레이저 채혈기술이 신의료기술평가에서 안전성과 유효성을 인정받아 신의료기술(신의료기술명칭: 레이저 천자 기구를 이용한 피부 천자)로도 등록됐다. 이뿐만 아니라 미국 식품의약국(FDA), 유럽 통합규격인증마크(CE) 등 총 31개의 인증허가를 획득했다. 라메디텍의 미용 부문 핵심 제품은 피부미용 의료기기 ‘퓨라셀’이다. 라메디텍은 현재 퓨라셀의 홈케어 버전인 ‘퓨라셀미’를 전면에 내세우고 있다. 한 샷으로 100여개의 레이저 마이크로 홀을 생성, 레이저(어븀야그) 본연의 재생 효과와 더불어 앰풀 등의 영양분 침투를 촉진하는 메커니즘으로 피부 개선에 도움을 주는 제품이다. 시장조사업체 빈쯔 리서치에 따르면 세계 피부미용 의료기기 시장은 올해 178억 달러(약 24조 원)에 달할 것으로 예측된다. 조 팀장은 “그간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해 노력해왔고, 20곳이 넘는 나라에 제품을 수출하고 있다”며 “글로벌 유통업체와도 협업해 판매처를 확대하고 있어, 신제품도 조기 시장 안착이 가능할 것”이라고 전했다. 실제 라메디텍의 브랜드 가치는 빠르게 커지고 있다. 실적이 증명한다. 코로나19 사태 이후 글로벌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한 라메디텍의 매출은 지난해 29억 원에 불과했다. 하지만 올해는 이보다 2배 이상 많은 92억 원의 매출을 기록할 전망이다. 10억 원의 영업이익도 달성해 흑자전환이 예고된다. 내년에는 140억 원의 매출과 36억 원의 영업이익을 낸다는 계획이다. 한편 라메디텍은 이달 17일 코스닥 상장을 앞두고, 5~7일 공모주 청약에 들어간다. 앞서 수요예측을 통해 공모가를 희망밴드 상단을 초과한 1만 6000원으로 확정했다.
2024.06.05 I 유진희 기자
아이센스, 삼성전자와 ‘연속혈당 측정기 협업 추진 사례’ 발표
  • 아이센스, 삼성전자와 ‘연속혈당 측정기 협업 추진 사례’ 발표
  • [이데일리 박순엽 기자] 글로벌 바이오센서 전문기업 아이센스(099190)는 지난달 28일 삼성전자가 주최한 ‘삼성 헬스 파트너 데이’에 참가해 협업 추진 사례를 발표했다고 밝혔다.아이센스 CI (사진=아이센스)이번 행사는 건강 관리 플랫폼 ‘삼성 헬스(Samsung Health)’ 파트너들과 디지털 헬스 케어 비전을 공유하고 삼성 헬스 생태계 확장을 위해 삼성전자가 개최한 최초 파트너 데이다.이광현 아이센스 상무는 이번 행사에서 ‘삼성 헬스와 함께하는 혁신적인 혈당 모니터링’이라는 주제로 아이센스의 연속혈당 측정기 제품인 케어센스 에어(CareSens Air)와 삼성 헬스 서비스와의 협업 추진 사례를 발표했다.이 상무는 “삼성 헬스와의 협력을 통해 케어센스 에어 앱에서 삼성 헬스로 연속혈당 데이터의 공유가 가능하며 삼성 헬스 앱에서 혈당에 영향을 주는 활동, 운동, 수면, 식사 등과 같은 데이터를 연속혈당 데이터와 같이 볼 수 있어 사용자의 건강한 생활 습관 형성을 위한 인사이트를 제공할 수 있는 의미 있는 협업 사례”라고 설명했다. 이 상무는 또 “앞으로 삼성전자의 갤럭시 워치와의 추가적인 협업을 통해 사용자들에게 언제 어디서나 자신의 혈당을 모니터링하면서 건강을 관리할 수 있도록 하자”라고 제안했다. 아이센스는 삼성 헬스 파트너로 참여하면서 삼성 헬스 소프트웨어 개발 키트(SDK)를 기반으로 건강관리 서비스를 추진하는 많은 파트너사들에 연속혈당 측정 데이터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삼성 헬스 생태계 확장과 케어센스 에어 간 시너지를 극대화할 방침이다. 남학현 아이센스 대표이사는 “이번 행사에서 케어센서 에어 제품이 삼성 헬스 앱과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점을 소개할 수 있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기술 혁신과 글로벌 시장 확대를 추진하고 삼성 헬스와의 협업을 통해 연속혈당 측정 데이터가 소비자로부터 조금 더 의미 있게 활용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아이센스는 2023년 9월 한국에서 연속혈당측정기 제품인 ‘CareSens Air’를 출시했고 지난 5월에는 유럽에도 제품을 출시한 바 있다.
2024.06.05 I 박순엽 기자
아이센스, ‘삼성 헬스 파트너 데이’ 참가…협업 사례 발표
  • 아이센스, ‘삼성 헬스 파트너 데이’ 참가…협업 사례 발표
  • [이데일리 김진수 기자] 아이센스는 지난달 28일 삼성전자가 주최한 ‘삼성 헬스 파트너 데이’에 참가해 협업 추진 사례를 발표했다고 5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건강 관리 플랫폼 ‘삼성 헬스’(Samsung Health) 파트너들과 디지털 헬스 케어 비전을 공유하고 삼성 헬스 생태계 확장을 위해 삼성전자가 개최한 최초 파트너 데이다.이번 행사에서 이광현 아이센스 상무는 ‘삼성 헬스와 함께하는 혁신적인 혈당 모니터링’이라는 주제로 아이센스의 연속혈당측정기 ‘케어센스 에어’(CareSens Air)와 삼성 헬스 서비스와의 협업 추진 사례를 발표했다.이 상무는 “케어센스 에어 앱에서 삼성 헬스로 연속 혈당 데이터의 공유가 가능하며 삼성 헬스 앱에서 혈당에 영향을 주는 활동, 운동, 수면, 식사 등과 같은 데이터를 연속혈당 데이터와 같이 볼 수 있어 사용자의 건강한 생활 습관 형성을 위한 인사이트를 제공할 수 있는 의미 있는 협업 사례”라고 설명했다.이어 “향후 삼성전자의 갤럭시 워치와의 추가적인 협업을 통해 사용자들에게 언제 어디서나 자신의 혈당을 모니터링 하면서 건강을 관리할 수 있도록 하자”고 제안했다.아이센스는 삼성 헬스 파트너로 참여하면서 삼성 헬스 소프트웨어 개발 키트(SDK)를 기반으로 건강관리 서비스를 추진하는 많은 파트너들사에게 연속혈당측정 데이터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삼성 헬스 생태계 확장과 케어센스 에어 간 시너지를 극대화할 방침이다.남학현 아이센스 대표는 “이번 행사에서 케어센서 에어 제품이 삼성 헬스 앱과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점을 소개할 수 있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기술 혁신과 글로벌 시장 확대를 추진하고 삼성 헬스와의 협업을 통해 연속혈당측정 데이터가 소비자로부터 조금 더 의미 있게 활용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한편, 아이센스는 2023년 9월 한국에서 연속혈당측정기 제품인 케어센스 에어를 출시했고 올해 5월에는 유럽에도 제품을 출시했다.
2024.06.05 I 김진수 기자
카카오, 성장전략 등 가시적 성과 필요…목표가 ↓ -NH
  • 카카오, 성장전략 등 가시적 성과 필요…목표가 ↓ -NH
  • [이데일리 김소연 기자] NH투자증권은 5일 카카오(035720)에 대해 가시적인 성과가 필요하다고 판단했다. 올해 실적은 회복세에 접어들 것으로 전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으나 목표주가는 기존 6만9000원에서 6만5000원으로 하향 제시했다. 현재 카카오 주가는 4일 종가 기준 4만4600원이다. 안재민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에서 “카카오 목표주가를 6만5000원으로 하향한다”며 “실적 추정치 하향 조정은 없었지만 카카오뱅크(323410), 카카오페이(377300), 카카오게임즈(293490), 에스엠(041510)엔터테인먼트의 주요 자회사 주가 하락과 경쟁 상황 변화에 따라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기업 가치 하락을 반영했다”고 설명했다.이어 “자회사의 투자 유치와 성장, 기업공개(IPO)로 이어지는 신사업 성장 사이클이 더 이상 작동하기 힘든 상황에서 카카오는 아직 새로운 성장 전략이나 변화하는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신규사업 확장이 과거처럼 쉽지 않은 상황이다. 안 연구원은 “카카오 본체는 첫번째 탭의 광고 트래픽 증대와 매출 성장을 위해 노력할 예정”이라며 “카카오톡의 장점인 지인, 비지인과의 연결고리를 찾고 관련된 비즈니스 모델 발굴에 주력할 것”이라고 판단했다. 이어 “지역광고와 연계된 ‘동네소식’ 서비스나 ‘펑’ 기능을 활용해 트래픽 및 광고 매출 증가가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신사업 중에서는 인공지능(AI)과 카카오헬스케어가 조금씩 가시적 성과가 나타날 것으로 전망했다. 안 연구원은 “AI는 카카오톡의 강점을 활용해 채팅, 콘텐츠 구독과 연계된 사업을 시작할 것”이라며 “헬스케어는 혈당관리 애플리케이션 ‘파스타’와 연속혈당측정기의 글로벌 진출이 본격화되고 있다. 다만 아직 카카오 전체 실적 성장을 견인할 만한 수준은 아니라는 점에서 단기 실적에 미치는 영향은 크지 않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새로운 변화를 시도 중이지만 아직 결과를 언급하기에는 어려운 상황인 셈이다. 올해 실적은 매출액 8조5000억원, 영업이익 6072억원을 추정했다. 지난해 진행했던 인력 감축과 비용 절감 노력이 손익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이란 분석이다.
2024.06.05 I 김소연 기자
케어메디-지투이, 당뇨 관리 서비스 파트너십 계약 체결
  • 케어메디-지투이, 당뇨 관리 서비스 파트너십 계약 체결
  • [이데일리 김진수 기자] 케어메디는 지난달 31일 지투이(G2e)와 서비스 연동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신운섭(왼쪽) 케어메디 대표와 정창범 지투이 대표가 지난달 31일 서비스 연동 파트너십 체결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케어메디)이번 파트너십 계약은 최근 주목받고 있는 케어메디의 패치형 인슐린 펌프 ‘케어레보’를 지투이의 당뇨 관리 통합 플랫폼 ‘디아콘’에 연동해 국내 당뇨 환우들에 차별화된 당뇨병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목적이 있다.올 상반기 식약처 품목허가를 받은 케어레보는 국내 최초 300단위 용량의 얇고 가벼운 패치형 인슐린 펌프로 독자적인 PEOP(판형전기삼투펌프) 원천기술을 적용했다. 케어레보는 무소음을 구현했으며 안정적인 정밀정량 주입이 가능하다. 당뇨 환우들의 사용 편의성을 높인 제품으로 올해 하반기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지투이의 ‘디아콘 플랫폼’은 다양한 연속혈당측정기(CGM) 및 지투이의 인슐린 주입기기(인슐린 펌프 ‘디아콘 G8’, 인슐린 스마트 전동펜 ‘디아콘 P8’)와 연동돼 당뇨 환우들의 혈당 및 인슐린 주입량을 관리하는 서비스다. 당뇨 환우와 보호자, 의료진은 디아콘 플랫폼을 통해 당뇨 환자의 혈당 정보와 인슐린의 주입 정보 등 당뇨 환우의 혈당 관리에 필요한 정보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할 수 있다.이번 서비스 연동 파트너십을 통해 케어메디는 출시될 케어레보 앱 뿐 아니라 이미 국내시장에서 활발하게 사용되고 있는 디아콘 플랫폼에 케어레보를 상호 연동, 국내 당뇨병 관리 시장에 빠르고 안정적으로 진입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지투이는 플랫폼 내에 패치형 인슐린펌프를 포함하게 돼 다양한 제품군으로 확장할 수 있을 것으로 자신하고 있다.신운섭 케어메디 대표는 “향후 다양한 외부 전문기업과의 전략적인 제휴와 지속적인 연구 개발을 통해 향후 당뇨 환우들의 안전하고 편리한 혈당 관리를 돕는 시스템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이번 지투이와의 파트너십 체결은 인슐린펌프, 연속혈당측정기 등 다양한 당뇨 관리 제품의 연동서비스를 제공해 많은 당뇨 환우들의 편리하고 안정적인 혈당 관리를 도울 수 있을 것이 기대된다”고 말했다.정창범 지투이 대표는 “디아콘 플랫폼은 인슐린 투입이 필요한 중증 당뇨병환자들을 위해 연속혈당측정기(CGM), 인슐린펜·펌프 디바이스를 연계해 모니터링 할 수 있는 당뇨 관리 토탈 솔루션”이라며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케어메디의 패치형 인슐린펌프를 포함해 플랫폼 확장의 계기를 마련했다”고 전했다.
2024.06.03 I 김진수 기자
이오플로우, 인공췌장 임상 결과 유럽당뇨병학회 학술지 게재
  • 이오플로우, 인공췌장 임상 결과 유럽당뇨병학회 학술지 게재
  • [이데일리 석지헌 기자] 웨어러블 인슐린 펌프 전문기업 이오플로우(294090)는 자사의 웨어러블 인공췌장 (자동 인슐린 주입기, AID) 제품인 ‘EOPatch X’의 임상 논문이 권위 있는 유럽당뇨병학회 학술지인 Diabetologia 에 2024년 4월 게재됐다고 밝혔다.본 연구는 웨어러블 인공췌장 솔루션(EOPatch X)의 유효성과 안전성을 웨어러블 센서 연동형 인슐린 펌프(EOPatch M)와 비교했다. 삼성서울병원 등 13개의 대학병원에서 다기관, 평행, 무작위 배정 방식으로 당화혈색소(HbA1c) 10% 이하인 19-69세의 1형 당뇨병을 가진 성인 104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임상시험의 시험군과 대조군 간 유의성 검증 결과, 저혈당(70mg/dL미만)과 고혈당(180mg/dL초과), 혈당변동성(CV), 평균혈당에서 시험군이 대조군보다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개선된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일차 유효성 기준인 개인용 체내 연속혈당측정시스템(CGMS)에 의해 측정된 혈당이 목표 혈당 범위(70mg/dL이상 180mg/dL 이하)내 시간 비율(Time in Range, TIR, %) 이 착용 전에 비해 12주간 착용 후 평균 TIR이 62.1% 에서 71.5%로 증가해 EOPatch X가 혈당 관리가 잘 될 수 있음을 확인했다. 또한 의료기기이상반응 발생율이 시험군과 대조군 간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없었고, Rash 및 Dermatitis와 같은 예상할 수 있는 의료기기이상반응 외 이상반응이 시험군에서 보고된 바 없으며, 임상시험 기간 동안 당뇨성 케톤산증, 심각한 저혈당증, 기기 오작동/고장으로 인한 이상사례가 발생하지 않았으므로 ‘EOPatch X’는 1형 당뇨병 환자들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의료기기임을 확인했다.이번 임상시험을 통해 웨어러블 인공췌장 솔루션인 ‘EOPatch X’가 웨어러블 센서 연동형 인슐린 펌프 ‘EOPatch M’ 보다 안전하고 우월하게 1형 당뇨병 환자의 혈당(TIR, TBR, TAR, CV포함)을 관리할 수 있음을 입증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한편, 웨어러블 인공췌장 솔루션인 EOPatch X는 EOPatch (인슐린 펌프), Dexcom G6 (연속혈당측정기) 및 미르 AP(Mir Artificial Pancreas) 알고리즘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에 대한 식약처 품목허가를 2024년 1월에 이미 받은 바 있다. 회사는 현재 EOPatch X의 국내 판매를 위한 마케팅 전략 등을 준비 중에 있으며, 2025년부터 국내 시판 예정이라고 밝혔다.
2024.05.30 I 석지헌 기자
카카오헬스케어, 'AI 혈당관리솔루션' 파스타 인니 현지화 나선다
  • 카카오헬스케어, 'AI 혈당관리솔루션' 파스타 인니 현지화 나선다
  • [이데일리 한광범 기자]카카오헬스케어는 국립 인도네시아 대학병원(Rumah Sakit Universitas Indonesia)과 AI 기반 혈당관리솔루션 파스타의 현지화 및 확산 방안을 공동 모색한다는 내용의 협약(MOA)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카카오헬스케어(대표 황희)는 27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국립 인도네시아 대학병원(Rumah Sakit Universitas Indonesia)과 AI기반 혈당관리솔루션 파스타의 현지화 및 확산 방안을 공동 모색한다는 내용의 협약(MOA, Memorandum Of Agreement)을 체결했다. 사진 오른쪽부터 황희 카카오헬스케어 대표이사, 강도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2차관, 아수뚜띠 지안티니 국립 인도네시아 대학병원장이 참석했다. (사진=카카오헬스케어)이번 협약은 지난해 9월 열린 ‘대한민국-아세안 정상회의’와 곧 이어 진행된 ‘대한민국-인도네시아-아세안 AI 워크숍’을 계기로 성사됐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대한민국-인도네시아-아세안 AI 워크숍’에서 ‘디지털 협력 계획 기조연설’을 통해 아세안 국가 대상으로 디지털 웰니스 제품을 지원하고 대한민국의 우수한 AI 솔루션이 해외에서 확산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발표한 바 있다. 이후 카카오헬스케어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정보통신산업진흥원 등과 함께 인도네시아 정부, 병원, 민간 기업과 협력을 위한 논의를 지속해왔다.카카오헬스케어는 이번 협약을 통해 ‘파스타’ 솔루션을 현지화하고 일부 AI 엔진은 현지 데이터베이스 등을 활용해 고도화 할 계획이다. 또 국립 인도네시아 대학병원에서 의사와 환자들을 대상으로 ‘파스타’의 현지 파일럿 테스트를 진행한다.파스타는 카카오헬스케어가 지난 2월에 런칭한 AI 기반의 스마트 혈당 관리 솔루션이다. ‘파스타’는 연속혈당측정기(CGM)를 통해 실시간으로 측정된 혈당 수치와 이용자가 입력한 식단, 운동, 수면 등 라이프로그 데이터를 AI를 통해 분석하고 그에 알맞은 생활습관을 제안하는 식품의약품안전처 인증 2등급 소프트웨어 의료기기다.황희 카카오헬스케어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은 인도네시아 대표 병원과 협력을 통해 파스타의 인도네시아 시장 진출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시범 적용 대상 발굴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해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감사드리며, 현지 병원과의 협업을 통해 빠른 시일내에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4.05.28 I 한광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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