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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희진 저격 당한 아일릿 "하이브에 감사…최선의 결과물"
  • 민희진 저격 당한 아일릿 "하이브에 감사…최선의 결과물"
  • (사진=SBS 파워FM 캡처화면)[이데일리 스타in 최희재 기자] 그룹 아일릿(ILLIT)이 소속사를 언급하며 감사 인사를 남겼다.24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의 깜짝초대석 코너에는 아일릿(민주, 원희, 모카, 윤아)가 출연해 DJ 김태균과 이야기를 나눴다. 멤버 로하는 학업 문제로 참석하지 못했다.아일릿은 지난 24일 국내 모든 음원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고, 글로벌에서도 호성적을 내고 있다. 이에 대해 모카는 “너무 신기하다. 이렇게 (데뷔곡) ‘마그네틱’을 좋아해 주시는 분들이 많다는 게 신기하고 기쁘다. 데뷔한지 아직 한 달도 안 된 우리를 좋아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민주는 “아직까지 저희 노래가 차트에 오른 게 신기하고 꿈 같다. 너무 감사한 마음으로 살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원희는 “저도 아직은 실감이 안 난다. 다 너무 신기하다”고 덧붙였다.(사진=빌리프랩)윤아는 “회사분들한테 다시 한 번 감사하다고 이야기를 드려도 되겠냐”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러면서 “저희 빌리프랩 구성원 여러분, 저희 데뷔 앨범이 얼마나 최선을 다한 결과물인지 저희는 너무나 잘 알고 있다. 그건 변하지 않는 거니까 정말 자랑스럽다”며 “저희가 자주 감사드리지 못해도 저희 마음 다 아실 거라 생각한다”고 감사 인사를 남겼다.이어 “하이브 구성원분들 한결같이 저희를 믿고 응원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앞으로 더 열심히 하겠다”고 전했다.이를 지켜보던 DJ 김태균은 “소감을 써왔다”며 “혹시나 시킬까봐 준비를 열심히 해왔다”고 전했다.아일릿은 하이브의 레이블 빌리프랩 소속 그룹으로 지난 3월 데뷔했다. 최근 하이브와 어도어 경영진 사이 갈등이 빚어진 가운데 민희진 어도어 대표는 “아일릿이 뉴진스를 카피했다”고 주장한 바 있다. 이런 상황 속 아일릿은 하이브, 빌리프랩을 직접 언급하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2024.04.24 I 최희재 기자
베일 벗은 하이브 막내딸…엉뚱발랄 과몰입 걸그룹 아일릿 등장
  • 베일 벗은 하이브 막내딸…엉뚱발랄 과몰입 걸그룹 아일릿 등장[종합]
  •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하이브 새 걸그룹 아일릿(ILLIT)이 ‘과몰입’과 ‘엉뚱발랄함’을 팀의 정체성으로 앞세워 데뷔 활동에 나선다. 아일릿은 르세라핌(쏘스뮤직)과 뉴진스(어도어)를 잇는 하이브의 3번째 걸그룹이다. 하이브 레이블 빌리프랩이 만든 첫 걸그룹이기도 하다. 앞서 하이브는 자체 서바이벌 프로그램 ‘알 유 넥스트’를 통해 데뷔조 멤버를 선발했다. 윤아, 민주, 모카, 원희, 이로하 등 5명이 데뷔 기회를 잡았다. 멤버 중 모카와 이로하는 일본 출신이다. 당초 함께 멤버로 선발됐던 영서는 데뷔 준비 단계에서 팀에서 하차했다. 아일릿은 25일 오후 4시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첫 번째 미니앨범 ‘슈퍼 리얼 미’(SUPER REAL ME) 언론 쇼케이스를 열고 데뷔를 알렸다.우선 데뷔 소감부터 밝혔다. 가장 먼저 민주는 “아일릿 멤버가 되고 난 이후 매일매일이 감사했다”며 “오랜 시간 연습생 생활을 했는데, 그 모든 걸 보여드리면서 모든 일을 열심히 하겠다”고 밝혔다. 같은 물음에 이로하는 “오늘만을 기다리며 열심히 준비했다”며 “드디어 데뷔할 수 있게 돼 기쁘고 설렌다. 앞으로 더 멋진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답했다. 원희는 “멤버들과 함께 데뷔할 수 있게 돼 감사하다”며 “처음인 만큼 설레는 마음으로 이 자리에 섰다. 앞으로 언제나 엉뚱발랄한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말을 보탰다. 아울러 모카는 “열심히 준비한 만큼 오늘을 설레는 마음으로 기다렸다”면서 “5명의 목소리를 들려드릴 수 있게 돼 행복하다. 아일릿의 긍정 파워를 전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끝으로 윤아는 “어렸을 때부터 춤추고 노래하는 걸 좋아했다. 아일릿 멤버가 돼 무대에 설 수 있게 돼 행복하다”며 활짝 웃었다. 이들의 팀명 아일릿은 ‘아이 윌’(I WILL)과 ‘잇’(IT)을 결합해 만든 것이다. ‘무엇이든 될 수 있고, 무엇이 될지 기대되는 잠재력이 큰 그룹’이라는 의미를 녹였다.팀명에 대해 윤아는 “하고 싶은 것도, 보여주고 싶은 것도 많다”면서 “‘무엇이든 될 수 있다’는 의미의 팀명이 저희와 잘 어울린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원희는 “우리에게 딱 맞는 이름이라고 생각한다”고 맞장구치면서 “아일릿은 각자의 개성이 뚜렷한 멤버들이 모인 팀이기도 한데, 팀명이 앞으로 어떤 시너지를 낼지를 말해주는 것 같아서 좋다”고 했다. 아일릿은 타이틀곡 ‘마그네틱’(Magnetic)을 비롯해 ‘마이 월드’(My World), ‘미드나잇 픽션’(Midnight Fiction), ‘럭키 걸 신드롬’(Lucky Girl Syndrome) 등 4곡을 앨범에 수록했다. 하이브 의장인 방시혁 프로듀서가 앨범 프로듀싱을 진두지휘했다. 윤아는 “방시혁 프로듀서님이 ‘책임감을 가지고 음악에 임하라’는 조언을 해주셨고, 연습 연상도 꼼꼼히 모니터링 하면서 피드백을 주셨다”고 준비 과정을 돌아봤다. 민주는 “데뷔 전 멤버들과는 ‘많은 분께 긍정의 에너지를 주자’는 얘기를 나눴다”고 말을 보탰다.타이틀곡인 ‘마그네틱’은 좋아하는 상대를 향해 전속력으로 달려가는 10대 소녀의 솔직 당당함을 자석에 비유해 ‘슈퍼 이끌림’이라고 표현한 노랫말과 두근거림을 구현해낸 리드미컬한 멜로디가 돋보이는 곡이다. 원희는 “어디로 튈지 모르는 재미있는 멜로디가 특징인 곡”이라고 소개했다. 모카는 “손가락으로 ‘N극’와 ‘S극’을 만들어 붙였다가 떼는 마그네틱 댄스가 포인트”라고 설명을 보탰다. 민주는 “평소의 엉뚱하고 재치있는 모습도 안무에 녹였다”고 강조했다. 방시혁 프로듀서가 10대 프로듀서들과 협업해 곡을 완성했다는 점도 이목을 끄는 지점. 이와 관련한 물음에 윤아는 “10대 프로듀서 분들에 대해선 구체적 답변은 어려울 것 같다”면서 “방시혁 프로듀서님이 저희 팀의 색깔을 생각하면서 작업해주신 걸로 안다”고만 답했다. 아일릿은 르세라핌, 뉴진스와의 차별점에 관한 질문도 받았다. 이에 민주는 “어떤 순간에도 과몰입한다는 점”이라고 운을 뗀 뒤 “무대에서는 과몰입하는 모습을, 무대 밖에서는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보여드리도록 할 것”이라고 했다. ‘하이브 막내딸’이라는 수식어에 대한 부담감은 없느냐는 물음에도 답했다. 다시 한번 팀을 대표해 마이크를 잡은 민주는 “(하이브에) 본받을 분도, 저희를 위해 힘써주시는 분도 많다는 걸 잘 안다”면서 “최선을 다해 노력하면서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아일릿은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악플랫폼을 통해 앨범 전곡 음원을 발매하고 데뷔 활동에 돌입한다.원희는 “타이틀곡 ‘마그네틱’으로 음악 방송 1위를 하는 것이 큰 목표 중 하나”라면서 “1위를 하면 굉장히 행복할 것 같다”고 말했다. 모카는 “또 다른 큰 목표는 신인상 수상”이라면서 “신인 때만 받을 수 있는 상이라 받고 싶다”고 밝혔다.
2024.03.25 I 김현식 기자
하이브 새 걸그룹 아일릿 "데뷔 소감? 오늘만을 기다렸다"
  • 하이브 새 걸그룹 아일릿 "데뷔 소감? 오늘만을 기다렸다"
  •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걸그룹 아일릿(ILLIT·윤아, 민주, 모카, 원희, 이로하)이 데뷔 소감을 밝혔다.아일릿은 25일 오후 4시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데뷔 앨범 ‘슈퍼 리얼 미’(SUPER REAL ME) 언론 쇼케이스를 열었다. 이날 민주는 데뷔 소감을 묻자 “아일릿 멤버가 되고 난 이후 매일매일이 감사했다”며 “오랜 시간 연습생 생활을 했는데, 그 모든 걸 보여드리면서 모든 일을 열심히 하겠다”고 밝혔다. 같은 물음에 이로하는 “오늘만을 기다리며 열심히 준비했다”며 “드디어 데뷔할 수 있게 돼 기쁘고 설렌다. 앞으로 더 멋진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답했다. 원희는 “멤버들과 함께 데뷔할 수 있게 돼 감사하다”며 “처음인 만큼 설레는 마음으로 이 자리에 섰다. 앞으로 언제나 엉뚱발랄한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말을 보탰다.아울러 모카는 “열심히 준비한 만큼 오늘을 설레는 마음으로 기다렸다”면서 “5명의 목소리를 들려드릴 수 있게 돼 행복하다. 아일릿의 긍정 파워를 전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끝으로 윤아는 “어렸을 때부터 춤추고 노래하는 걸 좋아했다. 아일릿 멤버가 돼 무대에 설 수 있게 돼 행복하다”며 활짝 웃었다. 아일릿은 르세라핌과 뉴진스를 잇는 하이브의 3번째 걸그룹이다. 하이브 레이블 빌리프랩이 만든 첫 걸그룹이기도 하다. 앞서 하이브는 자체 서바이벌 프로그램 ‘알 유 넥스트’를 통해 데뷔조 멤버를 선발했다. 아일릿은 타이틀곡 ‘마그네틱’(Magnetic)을 비롯해 ‘마이 월드’(My World), ‘미드나잇 픽션’(Midnight Fiction), ‘럭키 걸 신드롬’(Lucky Girl Syndrome) 등 4곡을 앨범에 수록했다. 하이브 의장인 방시혁 프로듀서가 앨범 프로듀싱을 진두지휘했다.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악플랫폼을 통해 앨범 전곡 음원을 발매한다.
2024.03.25 I 김현식 기자
'하이브 막내딸' 아일릿, 멜론 하이라이징에서 독점 콘텐츠 공개
  • '하이브 막내딸' 아일릿, 멜론 하이라이징에서 독점 콘텐츠 공개
  • [이데일리 김혜미 기자] 데뷔를 앞둔 ‘하이브 막내딸’ 아일릿(ILLIT)이 멜론의 신예 아티스트 육성 프로젝트 ‘하이라이징(Hi-RiSiNG)’에서 팬들과 만난다.아일릿(사진=멜론)13일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뮤직플랫폼 멜론은 하이라이징에서 공식 사진을 비롯, 멤버들이 직접 작성한 ‘내가 쓰는 프로필’, ‘릴레이 자기소개 영상’ 등 아일릿의 독점 콘텐츠를 공개한다고 밝혔다. 이번 하이라이징에서는 아일릿의 미니 1집 ‘슈퍼 리얼 미(SUPER REAL ME)’의 공식 사진과 다양한 독점 콘텐츠가 공개된다. 우선 내가 쓰는 프로필에서 아일릿의 윤아, 민주, 모카, 원희, 이로하는 MBTI, 별명, 나만의 루틴, 데뷔 과정에서 기억나는 TMI 등을 정성스러운 손글씨로 선보인다. 특히 윤아는 어린 시절 꿈으로 대통령, 외교관 등을 꼽았으며 원희는 자신을 코덕이라고 표현하고, 이로하는 멤버들과 일본여행을 하는 콘텐츠를 해보고 싶다고 밝히는 등 흥미롭고 소소한 내용들을 공개한다. 릴레이 자기소개 영상에서는 전원 비주얼 센터그룹 답게 순수하면서도 몽환적인 매력을 담은 모습으로 팬들에게 수줍게 인사를 건네 뜨거운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오는 25일 오후 9시에는 아일릿의 데뷔 쇼케이스 라이브 스트리밍이 멜론 앱 등을 통해 진행된다. 데뷔 앨범 발매 직후 개최되는 특별한 행사인 만큼, 아일릿 멤버들의 새로운 매력을 완전하게 느낄 수 있는 무대가 될 전망이다.아일릿의 데뷔를 기념해 쇼케이스 초대권 100장을 제공하는 특별한 멜론매거진 이벤트도 진행한다. 아일릿과 팬맺기 후 라이브 알림 받기를 설정하고 데뷔 응원 및 쇼케이스 기대평을 댓글로 남기면 참여 가능하다.
2024.03.13 I 김혜미 기자
'돌핀' 권유리 "공통점多 소녀시대 멤버들, 서로 많은 영향 줘" ①
  • '돌핀' 권유리 "공통점多 소녀시대 멤버들, 서로 많은 영향 줘" [인터뷰]①
  • [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영화 ‘돌핀’ 권유리가 가수, 그리고 배우로서도 자신이 성장하는데 큰 영향을 준 그룹 ‘소녀시대’ 멤버들과의 끈끈한 우정과 멤버들을 향한 굳건한 애정을 드러냈다. 권유리는 영화 자신의 첫 스크린 단독 주연작인 영화 ‘돌핀’(감독 배두리)의 개봉을 앞두고 서울 종로구의 한 카페에서 취재진과 인터뷰를 진행했다. 영화 ‘돌핀’은 소녀시대 멤버이자 배우인 권유리가 처음 스크린 단독 주연을 맡은 독립 영화로 개봉 전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삶의 변화를 앞둔 모두에게 하이파이브를 건네는 성장 영화다. 삶의 변화가 두려운 30대 여성이 우연히 발견한 ‘볼링’이란 즐거움을 통해 용기를 얻어 세상으로 튀어 오르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권유리는 극 중 지방 소도시에서 지역신문 기자로 일하는 평범한 30대 나영 역으로 열연을 펼쳤다. 최근 열린 영화 ‘돌핀’의 시사회에는 소녀시대 멤버인 윤아가 참석해 권유리에게 든든한 지원사격이 돼줬다. 권유리는 영화를 본 윤아의 반응을 묻자 “윤아가 편안히 잘 봤다고 해줬다. 윤아도 이런 서정적인 무드의 영화를 특히 좋아한다”며 “영화 예고편 나왔을 때부터 언니 너무 좋을 거 같아. 나도 이런 거 해보고 싶었다 이야기를 해줬다”고 전했다. 같은 시기 데뷔해 가수로선 물론, 배우로서도 비슷한 길을 함께 걷고있는 소녀시대 멤버들을 향한 고마움과 애정도 엿볼 수 있었다.권유리는 “일단 공감대가 이렇게까지 많을 수 있을까 싶을 정도로 비슷한 점이 너무 많다. 특히 제 배우 친구들은 소녀시대가 유일한 듯하다”고 말했다. 그는 “너무 비슷한 환경에서 자라왔고, 가고자 하는 길도 비슷하고 닮아있으니까 서로 허심탄회하게 이야기할 수 있어서 좋다”며 “반면 조심스러운 것도 많다. 비슷한 길을 걷다보니 주변 친구들이나 지인들도 똑같이 겹쳐있고 나이대도 캐릭터도 비슷해서 그런 것 같다. 다만 고충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때면 너무 편안하고 위안이 많이 된다”고 각별함을 표현했다. 이어 “용기가 되어주기도 한다. 때로는 내가 많이 지쳐있고 부정적 생각을 할 때 그렇다. 그 친구들이 열심히 건강하게 왕성히 활동하는 모습 보며 좋은 자극을 받기도 한다”며 “존재 자체가 큰 영향을 주는 듯하다. 친구들의 도전을 보며 용기와 영감을 얻는다”고도 강조했다. 권유리는 “그런데 친구들도 저한테 그렇게 느낀다고 하더라. 일례로 제가 연극하는 모습보고 수영이도 연극하기로 마음 먹었다고 하더라. 저 역시 단편 독립영화 할 거 없이 도전하는 수영이를 보며 나도 저런 걸 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뮤지컬하는 친구들을 보면서도 ‘언젠간 나도 해볼 수 있을까’ 상상하게 되더라. 윤아라 ‘공조’, ‘엑시트’로 잘 되는 걸 보면서 나도 천만할 수 있는 거 아닌가 생각하기도 한다”고 말했다. 한편 ‘돌핀’은 오는 13일 극장에서 개봉한다.
2024.03.04 I 김보영 기자
임윤아, 亞 팬미팅 투어 순항…방콕도 '핑크빛'으로 채웠다
  • 임윤아, 亞 팬미팅 투어 순항…방콕도 '핑크빛'으로 채웠다
  • 임윤아[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임윤아가 방콕의 밤을 더욱 뜨겁게 달궜다.임윤아는 지난 24일 태국 방콕의 바이텍 이벤트 홀 98에서 열린 ‘YOONA FAN MEETING TOUR : YOONITE in BANGKOK’ (윤아 팬미팅 투어 : 유나이트 인 방콕)으로 태국 팬들과 재회했다.특히 이날은 태국 현지의 유명 방송국 Ch7HD의 ‘Tieng Bunterng Sod’, Ch9HD의 ‘Nine Entertain’ 등을 비롯해 각종 온·오프라인 언론 매체, 매거진까지 약 27개의 미디어가 참석해 팬미팅 현장을 취재하며 막강한 임윤아의 글로벌 파워를 느끼게 했다.본 공연에서 임윤아는 현재 태국에서 유행하는 음식을 먹고 재료를 맞히는 현지 맞춤 코너를 시작으로, 팬들에게 직접 받은 사연과 질문에 정성껏 답하고 출연했던 작품들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하는 시간을 가졌다.더불어 랜덤 게임을 통해 소녀시대의 ‘Kissing You’(키싱유), ‘The Boys’(더 보이즈) 댄스를 비롯해 각종 챌린지에 도전한 것은 물론 태국어로 깜짝 준비한 POP PONGKOOL(팝 뻥굴)의 ‘싸락짓’ 무대를 선보여 뜨거운 환호를 이끌어냈으며, 솔로곡 ‘바람이 불면 (When The Wind Blows)’, ‘노크 knock’, ‘덕수궁 돌담길의 봄’으로 쉼 없이 세트리스트를 가득 채워 열렬한 응원을 받았다.끝으로 팬들의 슬로건 이벤트에 감동한 임윤아는 “드라마 ‘킹더랜드’ 촬영으로는 왔었지만, 팬분들을 만난 건 오랜만이어서 정말 반가웠다. 늘 그렇듯 좋은 에너지를 주셔서 감사하다. 오늘도 행복한 한 페이지의 추억을 만들어줘서 고맙다”고 진심 어린 소감을 전하며 팬미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임윤아는 서울, 홍콩, 마카오, 타이베이, 요코하마, 방콕에 이어 오는 3월 1일에는 마닐라, 3일에는 자카르타에 방문해 전 세계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2024.02.26 I 김가영 기자
"작품 진짜 없어"… 이장우·한예슬 이어 오윤아도 고충 토로
  • "작품 진짜 없어"… 이장우·한예슬 이어 오윤아도 고충 토로
  • (사진=오윤아 유튜브 채널 영상 캡처)[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요즘 진짜 작품이 없어요.”배우 이장우, 한예슬에 이어 오윤아도 출연할 작품은커녕 편성조차 되지 않는 방송계 어려운 현실에 대해 이같이 말했다.오윤아는 23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인 ‘Oh!윤아’에 올린 영상을 통해 “드라마가 반으로 확 줄었다. 이미 찍어 놓은 드라마도 지금 편성을 못 잡고 있다”고 어려움을 토로했다.드라마 대신 예능 프로그램 ‘한 번쯤 이혼할 결심’으로 4월 시청자를 찾는 오윤아는 “여러분을 일주일에 한 번씩 볼 수 있는 것만으로도 너무 감사하다”며 “(혹여나 작품에서) 불러주신다면 열심히 연기하겠다”고 바람을 내비쳤다.(사진=이장우 유튜브 채널 영상 캡처)오윤아에 앞서 이장우, 한예슬도 배우들이 설 자리가 없어지는 현실에 대해 고민을 털어놨다.이장우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장금이장우에 올린 영상을 통해 “드라마판이 개판이다. 카메라 감독님도 다 놀고 있다”며 “내가 MBC, KBS 주말의 아들이었는데, 주말도 이제는 시청률이 잘 안 나온다”고 소신발언했다. 이어 “우리나라 황금기에 있었던 자본들 다 어디갔냐”고 되물으며 “진짜 슬프다”고 암울한 현실을 원망했다.한예슬도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올린 영상을 통해 “드라마나 영화를 너무 하고 싶은데, 요즘 작품이 진짜 없다”며 “내가 너무 좋아하는 넷플릭스에서 한 번 (연기를) 해보고 싶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2024.02.24 I 윤기백 기자
임윤아, 日 팬미팅 전석 매진…열도 홀린 '흥행 퀸' 저력
  • 임윤아, 日 팬미팅 전석 매진…열도 홀린 '흥행 퀸' 저력
  •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임윤아가 일본 팬들과 만나 진심을 전했다.임윤아지난 12일, 일본 요코하마의 파시피코 요코하마 내셔널 컨벤션 홀에서 개최된 ‘YOONA FAN MEETING TOUR : YOONITE in YOKOHAMA’(윤아 팬미팅 투어 : 유나이트 인 요코하마)가 시야제한석까지 오픈해 전석 매진을 기록, 5천여 명의 팬들과 함께 하며 임윤아의 뜨거운 현지 인기를 실감케 했다.이번 공연에서 임윤아는 2018년 일본 팬미팅에서 최초로 일본어 버전을 공개했다. 솔로곡 ‘바람이 불면 (When The Wind Blows)’으로 오프닝 무대를 열어 열띤 호응을 얻었으며, 통역 없이 일본어로 따뜻하게 첫인사를 건네 팬들의 열렬한 환호를 받았다.더불어 팬들의 질문을 직접 듣고 답해주는 Q&A 시간은 물론 세상에 하나뿐인 폴라로이드 사진 선물, 다채로운 챌린지와 다양한 포즈의 포토 타임, 소녀시대 댄스까지 적극적으로 선보이며 더욱 친근한 소통을 이어갔다.특히 일본에서도 큰 인기를 얻었던 임윤아 주연작 ‘킹더랜드’와 ‘공조’에 대한 비하인드 이야기도 풀어내 분위기를 이끌었으며, 드라마 장면을 무대에서 직접 재연해 보고 작품들의 미공개 사진을 깜짝 선사하는 등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팬미팅 말미 임윤아는 “보고 싶었고, 오늘 정말 즐거웠다. 항상 응원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오늘의 추억을 잊지 않을 것이고, 다시 보고 싶다”라고 직접 준비한 일본어로 소감을 나눴으며, 팬들은 “언제나 이 자리에 있을게”라는 한국어와 일본어가 동시에 적힌 슬로건 이벤트로 마음을 표현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서울과 홍콩, 마카오, 타이베이, 요코하마에서의 아시아 팬미팅 투어 공연을 성황리에 마친 임윤아는 앞으로 방콕, 마닐라, 자카르타를 방문해 총 8개 도시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2024.02.13 I 김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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