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렬
  • 영역
  • 기간
  • 기자명
  • 단어포함
  • 단어제외

뉴스 검색결과 10,000건 이상

산업통상자원부 주간계획(5월 27~6월 1일)
  • 산업통상자원부 주간계획(5월 27~6월 1일)
  • [이데일리 윤종성 기자] 다음은 내주(5월 27~6월 1일) 산업통상자원부의 주요일정 및 보도계획이다. ◇ 주요일정 △5월 28일(화)08:50 아세안 사무총장 면담(통상교섭본부장, 서울)10:00 국무회의(장관)10:00 한-UAE 비즈니스포럼(통상교섭본부장, 포시즌스호텔)10:00 산업부-중기부 정책협의회(1차관, 세종청사)△5월 29일(수)08:00 경제관계장관회의(1차관, 서울청사)10:00 (잠정)머크 기공식(통상교섭본부장, 대전)16:30 제2차 한-아프리카 민관공동추진위(통상교섭본부장, 롯데호텔)△5월 30일(목)09:00 차관회의(1차관, 서울청사)10:00 성암국제무역고등학교 강연 (통상교섭본부장, 서울시 강북구)10:00 국정현안관계장관회의(1차관, 서울청사)10:00 원전로드맵 수립 2차 회의(2차관, 서울)14:00 제3회 청정수소 교역 이니셔티브 포럼(2차관, 잠실롯데H)15:00 APEC 자문단 발족(통상교섭본부장, 무역보험공사)△5월 31일(금)07:00 우즈벡경제공동위(장관, 롯데H)10:00 에너지경제원 현장간담회(2차관, 울산)14:00 탐해3호 취항식(2차관, 포항)◇ 보도자료△5월 27일(월) 11:00 주요지역별 수출상황 및 리스크 점검△5월 28일(화)06:00 한-아세안 교역투자, 신산업 협력 등 논의06:00 경제자유구역-규제자유특구 힘 합쳐 규제특례·사업화 일괄지원(중기부 공동배포)06:00 고준위 방사성폐기물의 안전한 처분 위한 국제 논의의 장 열려(원자력환경공단 공동배포)10:00 한-UAE 비즈니스 포럼 개최10:30 기업·산업 정책, 같이에 가치를 더한다(중기부 공동배포)11:00 2024년 4월 주요유통업체 매출동향11:00 기업 투자 애로해소, 산업부가 도와드립니다11:00 제6차 한-뉴질랜드 FTA 공동위원회 개최11:00 양자기술 국제표준위원회 한국에서 출범△5월 29일(수)06:00 머크社, 바이오공정 원부자재 공급망 강화를 위한 생산시설 착공06:00 한-조지아 경제동반자협정(EPA) 2차 협상 열려11:00 한-아프리카 정상회의 경제협력 성과·행사 최종 점검11:00 공급망 내 재생원료 사용 인증으로 우리 기업 수출 돕는다△5월 30일(목)06:00 특성화고 무역인재들과 소통하다06:00 한·미 원격의료 분야 협력 논의11:00 글로벌 청정수소 생태계 구축을 위한 협력의 장 열려11:00 2025 APEC 자문단 발족11:00 공공연구기관-대기업의 협력으로 소부장 기업 디지털전환 앞당긴다11:00 의무휴업 평일전환 1년, 소비자·시장 모두 만족11:00 출력제어 최소화를 위한 계통포화 해소대책 추진11:00 에너지산업 선도 혁신인재 양성에 앞장서다11:00 제2회 EU CBAM 대응 정부 합동 설명회(중기부, 환경부, 관세청 공동배포)11:00 신통상규범 선제적 대응으로 위기를 기회로 전환11:00 2024년 제1회 신기술·신제품 인증서 수여식18:00 스테인리스강 평판 및 냉간압연 반덤핑조사 개시△5월 31일(금)07:00 제12차 한-우즈벡 무역경제공동위원회 개최11:00 물리탐사연구선 탐해3호 취항식 11:00 통상법무정책 제7호 발간△6월 1일(토)09:00 2024년 5월 수출입 동향
2024.05.25 I 윤종성 기자
산업부 "조만간 '통상정책 로드맵' 발표"
  • 산업부 "조만간 '통상정책 로드맵' 발표"
  • [이데일리 윤종성 기자] 글로벌 불확실성이 커지는 가운데 정부가 향후 3년간의 통상정책 청사진을 담은 ‘통상정책 로드맵’을 조만간 발표한다. 정인교 통상교섭본부장산업통상자원부는 24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정인교 통상교섭본부장 주재로 ‘제39차 통상추진위원회’를 개최하고 통상정책 로드맵을 논의했다고 밝혔다.기획재정부, 외교부, 고용노동부, 농림축산식품부 등 관계부처 국장급이 참석한 이날 회의에서는 △주요국과 양·다자 협력 강화 △신통상 규범 형성 및 다자 협의체 논의에 주도적 참여 △글로벌 사우스(남반구 신흥개도국) 국가와 협력 지평 확대로 새로운 시장 개척 등을 논의했다. 또 △자유무역협정(FTA), 무역투자촉진프레임워크(TIPF), 경제동반자협정(EPA) 등 통상 네트워크 확대 방안 △수출 및 외국인 투자 유치 확대 방안 등 세부 정책과제에 대한 의견도 수렴했다. 정 본부장은 “지난 2년간 정부는 미국 인플레이션 감축법(IRA), 유럽연합(EU) 탄소국경조정제도(CBAM) 등 통상 현안에 적극 대응해 국내 기업의 이익을 지켜왔고, 통상협정을 통해 경제영토를 확대해왔다”며 “이를 통해 수출 흑자전환, 외국인 투자 유치 신기록 경신 등 성과를 달성했다”고 말했다. 이어 “향후 3년간 통상정책의 비전과 목표가 담길 로드맵 수립에 관계부처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한다”고 당부했다.한편 산업부는 향후 관계부처와 추가적인 조율을 거친 뒤 조만간 ‘통상정책 로드맵’을 발표할 계획이다.
2024.05.24 I 윤종성 기자
통상본부장, 佛 경제사절단 만나 항공·우주·저탄소 협력 논의
  • 통상본부장, 佛 경제사절단 만나 항공·우주·저탄소 협력 논의
  • [이데일리 윤종성 기자] 산업통상자원부는 정인교 통상교섭본부장이 23일 서울 콘래드호텔에서 프랑스 최대경제단체인 메데프(MEDEF) 경제사절단과 면담을 갖고, 항공·우주, 미래차, 저탄소 등 첨단 기술과 미래 전략산업 분야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정인교 산업부 통상교섭본부장사절단은 프랑수와 자코브(Francois Jackow) 에어 리퀴드(Air Liquide) 회장을 단장으로 에어버스(Airbus), 토탈 에너지스(Total energies), OP모빌리티(OPmobility) 등 한국과의 협력에 관심을 갖고 있는 프랑스 대표 기업·기관 19개사, 32명으로 구성됐다. 사절단은 지난해 윤석열 대통령의 프랑스 방문을 통해 마련된 경제협력 모멘텀을 강화하고, 한국경제인협회(FKI)와 메데프가 새로 출범하는 ‘한-프랑스 경제계 미래 대화’의 1차 회의 개최를 위해 방한했다.정 본부장은 사절단과의 면담에서 프랑스 기업의 대(對)한 투자 현황 및 애로사항을 점검하고, 정부 차원의 경제협력 강화 의지를 설명했다. 면담이 끝난 뒤에는 ‘한-프랑스 경제계 미래 대화’에 참석해 축사를 했다. 정 본부장은 축사에서 “최근 양국간 협력이 항공·우주, 미래차, 저탄소 등 첨단 기술과 미래 전략산업 분야로 확대되고 있다”며 “향후 이를 보다 심화·발전시켜 양국 간 경제협력을 더욱 확대해 나아가자”고 말했다. 이어 “급변하는 현재의 경제통상 환경에서 민간 차원의 공고한 파트너십은 기업의 성공적인 비즈니스뿐만 아니라, 양국 정부 간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안보 등 다방면에서 협력을 강화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며 “양국 기업인들이 적극적인 역할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2024.05.23 I 윤종성 기자
산업부, 29일부터 에너지바우처 신청받아
  • 산업부, 29일부터 에너지바우처 신청받아
  • [이데일리 윤종성 기자] 산업통상자원부는 오는 29일부터 12월 31일까지 전국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와 복지로 홈페이지를 통해 에너지바우처 신청·접수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세대원 수별 지원 단가에너지바우처는 취약계층이 냉·난방 이용에 필요한 에너지를 구입할 수 있는 이용권(바우처)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수급자는 전기·도시가스·지역난방 고지서에서 자동 차감받거나 국민행복카드를 통해 원하는 에너지원을 자유롭게 결제하는 방식 중 하나를 선택해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대상은 ‘국민기초생활보장법’상 기초생활수급가구이면서 본인 또는 세대원이 △노인(65세 이상) △영유아(7세 이하) △장애인 △임산부 △중증·희귀·중증난치질환자 △한부모가족 △소년소녀가정(가정위탁보호아동 포함) 중 하나에 해당해야 한다. 지원단가와 사용기한도 확대했다. 지난해 지원단가는 세대 평균 34만7000원(하절기 4만3000원, 동절기 30만4000원)이었지만, 올해는 36만7000원(하절기 5만3000원, 동절기 31만4000원)으로 상향했다. 에너지바우처 사용기한은 기존 4월 30일에서 5월 25일로 약 1개월 연장했다.제도를 몰라 신청하지 못하는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기 위해 ‘찾아가는 에너지복지 서비스’도 추진한다. 에너지바우처를 3년간 사용하지 않은 가구를 중심으로 우체국 집배원과 사회복지사 등이 직접 찾아가 실태조사, 제도 안내 등을 실시하고, 1대1 맞춤형 돌봄서비스도 도입 예정이다.보다 자세한 내용은 에너지바우처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문의는 관할 행정복지센터, 에너지바우처 콜센터로 하면 된다.
2024.05.23 I 윤종성 기자
무보, 사우디 아미랄 프로젝트에 1.7조원 금융지원
  • 무보, 사우디 아미랄 프로젝트에 1.7조원 금융지원
  • [이데일리 윤종성 기자] 한국무역보험공사(무보)는 현대건설이 수주한 사우디아라비아 아미랄(Amiral) 석유화학 프로젝트에 1조7000억원(약 13억 달러) 규모의 중장기 수출 금융을 지원한다고 23일 밝혔다.장영진 무보 사장아미랄 프로젝트는 세계적 석유기업인 사우디아라비아 아람코(Aramco)와 프랑스 토탈(TotalEnergies)이 페르시아만 주베일 산업단지에 석유화학 플랜트를 건설하는 사업으로, 총사업비가 19조원(약 148억 달러)에 달하는 초대형 프로젝트이다.현대건설(000720)은 6조5000억원(약 51억 달러) 규모의 에틸렌 생산시설 및 유틸리티 기반시설 건설공사를 수주했다. 이는 국내 기업이 사우디에서 수주한 금액 중 역대 최대다.무보는 사업 초기부터 아람코에 금융지원의향서를 제출하는 등 국내 건설사와 기자재업체들의 사업 참여 의지를 적극 피력했다. 지난해 10월에는 아람코와의 파트너십 구축과 우리 기업의 수주 경쟁력 강화를 위해 3조9000억원(약 30억 달러) 규모의 수출금융 제공 업무협약도 체결했다.경제불황과 고금리 기조 장기화로 국내외 건설시장이 침체된 상황에서 국가개조프로젝트 ‘비전2030’이 한창인 사우디 시장의 중요성은 커지고 있다. 해외건설지원센터에 따르면 사우디 건설시장 규모는 2023년 180조원(1391억 달러)에서 오는 2027년까지 매년 5% 성장할 전망이다.장영진 무보 사장은 “사우디는 석유화학뿐만 아니라 향후 에너지전환과 도시개발 과정에서 다양한 분야의 프로젝트 발주가 기대되는 시장”이라며 “국내기업들이 사우디에서 더 많은 수주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최선의 금융지원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4.05.23 I 윤종성 기자
日 도레이, 경북 구미에 '첨단소재 생산공장' 짓는다
  • 日 도레이, 경북 구미에 '첨단소재 생산공장' 짓는다
  • [이데일리 윤종성 기자] 산업통상자원부는 22일 콘래드 서울 호텔에서 경상북도, 구미시와 함께 일본 도레이(Toray) 사의 첨단소재 생산시설 구축과 관련한 투자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안덕근 산업부 장관과 이철우 경북지사, 김장호 구미시장, 김영식·구자근 의원, 오야 미츠오 일본 도레이 사장, 이영관 도레이첨단소재 회장, 김영섭 도레이첨단소재 사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양해각서 체결로 도레이는 경북 구미시에 총 5000억 원을 투자해 탄소섬유, 아라미드섬유, 정보통신(IT)소재용 필름, 이차전지 분리막 등 생산시설을 구축한다. 또, 산업부, 경상북도, 구미시는 투자계획 이행을 위해 필요한 재정·행정적 지원을 제공하게 된다. 탄소섬유 분야 세계 1위인 도레이는 한일 국교 수교(1965년) 이전인 1963년부터 국내에 지속적으로 투자해왔다. 지난 60년간 누적 투자금액은 5조 원에 이르고, 4000여 명의 고용을 창출한 것으로 추산된다. 도레이는 지난 4월 안 장관의 방일 기간 중 아라미드섬유 제조시설 투자를 확정해 투자신고서를 제출한 데 이어, 한 달 만에 다시 5000억원 추가 투자를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안 장관은 “이번 투자로 전기차, 배터리, 수소, 디스플레이 등 미래 신산업 분야에 사용되는 핵심 소재의 생산기반을 국내에 확보할 수 있게 됐다”며 “공급망 강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도레이는 이번 투자를 계기로 현대차(005380) 등 국내 기업과의 협력관계를 강화해 차세대 제품 연구·개발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2024.05.22 I 윤종성 기자
산업부 "KAI·대한항공 신제품 출시 맞춰 국산 탄소복합재 공급"
  • 산업부 "KAI·대한항공 신제품 출시 맞춰 국산 탄소복합재 공급"
  • [이데일리 윤종성 기자] 산업통상자원부는 22일 서울 강남구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이승렬 산업정책실장 주재로 ‘제 2차 탄소복합재 점프업 파트너십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회의에서는 항공·우주 분야 탄소복합재 15개 수요·공급 기업 등이 수립한 ‘항공·우주용 국산 탄소복합재 기술개발·인증 로드맵’을 공유했다.로드맵 수립에는 한국탄소산업진흥원, 한국탄소나노산업협회, 한국항공우주(047810)산업(KAI), 페리지에어로스페이스, 대한항공(003490), 국방과학연구소(ADD), 효성첨단소재, 한국카본 등이 참여했다. 로드맵은 우리 탄소복합재가 항공·우주분야에 적극 활용되기 위해 필요한 기술개발과 인증획득 계획을 국내 항공·우주 기업의 차기 제품 개발 일정에 맞추는 내용을 담았다. 항공·우주분야에 사용된 실적이 부족해 해외 진출에 어려움을 겪었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다. 산업부는 국내 수요기업의 제품 개발 계획에 맞춰 국산 탄소복합재가 공급될 수 있도록 기술개발·인증 획득을 지원하고, 실증 지원도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로드맵이 차질없이 진행되도록 이행상황도 점검한다. 이 실장은 “업계가 수립한 탄소복합재 기술개발·인증 로드맵을 통해 우리소재가 항공·우주용 첨단분야로 활발히 진출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며 “정부도 로드맵 이행에 차질이 없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4.05.22 I 윤종성 기자

더보기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