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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서 만난 코타키나발루'…수트라하버 '올댓트래블' 참가
  • '서울서 만난 코타키나발루'…수트라하버 '올댓트래블' 참가
  • 코엑스에서 개최된 ‘2024 올댓트래블’의 수트라하버 리조트 부스 (사진=수트라하버 리조트)[이데일리 이민하 인턴기자] 수트라하버 리조트가 이달 4~6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24 올댓트래블(All That Travel)’ 여행박람회에 참가해 국내 여행업 종사자 및 국내 여행객과 만났다. 수트라하버 리조트는 이번 올댓트래블에서 청정자연 휴양지와 럭셔리 리조트로서의 매력을 소개했다. 또한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앞둔 시기를 맞아 리조트 정보와 프로그램을 알리고 관광업계 관계자와 일대일로 상담하는 비즈니스 네트워킹 시간을 가졌다. 관람객을 위해 마젤란 수트라 리조트 3박 숙박권 등을 경품으로 내걸고 현지 숙박의 기회를 제공 많은 관심을 이끌기도 했다.수트라하버 리조트는 약 1000개 객실을 보유한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 최대 규모의 리조트 단지다. 숙소는 전통 건축 양식의 마젤란 수트라 리조트(456객실)와 현대적으로 단장한 퍼시픽 수트라 호텔(500객실)로 구성됐다. 단지 내에는 각기 다른 테마를 가진 수영장 5개를 비롯해 레스토랑 15곳, 27홀 골프 코스, 럭셔리 스파, 볼링, 테니스 시설을 갖춘 스포츠 센터 등이 자리해 많은 한국인 관광객이 휴양과 레저를 위해 찾고 있다. 수트라하버 리조트는 최근 ‘월드 트래블 어워즈’에서 ‘최고의 골프 리조트’를 수상했으며 ‘럭셔리 호텔 어워즈’에서 ‘럭셔리 비치 호텔’로 선정되기도 했다. 허윤주 수트라하버리조트 한국사무소 대표는 “코타키나발루는 인천과 부산에서 매일 직항편이 출발해 약 5시간이면 도착하고 리조트에서 공항, 시내까지 10분이면 닿는다”며 “건기와 우기 구분 없이 일년 내내 한국의 여름보다 덥지 않은 날씨로 여름 휴가 시즌을 맞아 많은 예약 문의가 들어오고 있다”고 말했다.
2024.07.09 I 이민하 기자
'서울에서 부산을 외치다'…부산관광공사 '2024 올댓트래블' 참가
  • '서울에서 부산을 외치다'…부산관광공사 '2024 올댓트래블' 참가
  • 지난 4~6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24 올댓트래블‘ 박람회에 마련된 부산관광공사 부스 모습 (사진=부산관광공사)[이데일리 김명상 기자] 부산관광공사는 지난 4~6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2024 올댓트래블(All That Travel)’에 참가해 부산 관광 벤처기업의 콘텐츠와 서비스를 알렸다고 8일 밝혔다. 공사는 수도권 관광기업들과 비즈니스 상담을 통해 지역 관광 발전을 위한 논의의 장을 확장하는 시간도 마련했다. 올댓트래블은 최신 디지털 기술 기반의 여행 상품과 서비스를 접목해 새로운 여행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박람회로 전국 지자체, 관광공사·기업지원센터, 관광벤처·스타트업, 투자사 등 120여개 기업·기관이 참여했다.부산관광공사는 전 세계 외국인들에게 K-컬쳐를 홍보하는 ‘더대박컴퍼니’, 부산관광 스타기업으로 친환경 행사 솔루션을 제공하는 ‘만만한녀석들’, 2019년 월드 바리스타 챔피언 전주연 바리스타가 소속된 ‘모모스커피’와 함께 부산지역 기업들의 새로운 여행 콘텐츠와 서비스를 소개했다. 또한 ‘이웃사촌주식회사’와 부산의 커피 문화를 알리는 이벤트를 실시했다. 이를 통해 관광업계 종사자와 일반 참관객 300명을 대상으로 부산지역의 관광사업 여건과 부산여행에 대한 설문조사를 진행하는 등의 활동을 벌였다.지난 4~6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24 올댓트래블‘ 박람회에서 진행된 ’비즈니스 커넥팅‘에서 관계자들이 일대일 미팅을 진행하는 모습. (사진=부산관광공사)아울러 공사는 박람회의 간판 프로그램 중 하나인 ‘비즈니스 커넥팅’에도 참가해 부산에서 새로운 판로 개척을 희망하거나 공사와 협력을 원하는 관광기업 18개 사와 일대일 상담을 실시하기도 했다. 특히 부산관광기업지원센터에서 주관하는 각종 공모사업과 업계 지원사업에 대해 소개하는 등 우수 관광기업의 부산 유치를 협의했다. 비즈니스 커넥팅 프로그램은 기술력으로 무장한 유망 신생 관광기업과 새로운 아이디어를 찾는 기관·기업·투자사를 연결해 협업과 제휴를 꾀하는 장이다. 부산관광공사 서울사무소 관계자는 “수도권의 우수한 기업들을 부산으로 유치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지역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07.08 I 김명상 기자
"주말 코엑스서 무료 항공권·숙박권 행운 잡으세요"
  • "주말 코엑스서 무료 항공권·숙박권 행운 잡으세요" [올댓트래블]
  • 2024 올댓트래블 마지막 날 행사가 삼성동 코엑스(D1홀, 3층)에서 진행 중이다. 개막 사흘째를 맞은 박람회는 6일 오후 4시까지 진행된다. (사진=이데일리DB)[이데일리 이선우 기자] ‘2024 올댓트래블’(All That Travel 2024) 마지막 날 행사가 6일 삼성동 코엑스(D1·3층)에서 진행되고 있다. 지난 4일 개막한 이 행사는 이데일리와 코엑스, 한국관광스타트업협회가 공동 주최하는 신개념 여행 박람회다.행사에는 한국관광공사와 서울과 인천, 경북, 광주 등 정부와 지자체가 육성 중인 관광 스타트업·벤처기업을 비롯해 교원투어, 인터콘티넨탈호텔그룹(IHG), 수트라하버리조트,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등 100여개 기관과 기업이 참여했다. 마지막 날인 6일 낮 12시부터 박람회장 내 세미나 존에선 ‘로컬 콘텐츠, 여행을 새롭게 하다’를 주제로 ‘로컬 트래블 컨퍼런스’도 열린다. 관람객을 위한 푸짐한 경품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각 출품기업 부스는 물론 전체 관람객을 대상으로 해외 항공권(크로아티아 자그레브), 숙박권 등을 경품으로 주는 현장 응모 이벤트를 진행한다.마지막날인 2024 올댓트래블 관람시간은 오후 4시까지다. 입장마감은 오후 3시 30분까지다. 입장료는 무료.
2024.07.06 I 이선우 기자
바바그라운드·레일코리아 '5060 로컬여행' 활성화 맞손
  • 바바그라운드·레일코리아 '5060 로컬여행' 활성화 맞손 [올댓트래블]
  • 바바그라운드 제공[이데일리 허윤수 기자] 바바그라운드와 레일코리아가 손을 잡고 중장년 세대 로컬 관광 활성화에 나선다.바바그라운드와 레일코리아는 5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D1홀·3층)에서 열린 ‘2024 올댓트래블’(All That Travel 2024) 현장에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행사에는 허정 바바그라운드 대표, 김용옥 레일코리아 대표, 박태규 마실 대표, 전은미 더인플 대표 등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양측은 로컬 관광상품 판매 활성화에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로컬 여행 플랫폼 ‘노는법’을 운영하는 바바그라운드는 여러 지자체와 협력해 매력적인 로컬 관광상품 개발에 나선다. 5060 회원 24만 명을 보유한 네이버 밴드 1위 커뮤니티 레일코리아는 바바그라운드가 개발한 로컬 관광상품 홍보를 맡는다.레일코리아는 바바그라운드와 5060 중장년 세대를 대상으로 한 다양한 컬래버 마케팅이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 KTX 등 기차를 이용한 로컬 관광상품 수요를 늘리는 효과도 클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정식 협약에 앞서 진행한 프로젝트로 가시적인 성과도 올렸다. 바바그라운드가 농림축산식품부 지원을 받아 개발한 로컬 관광상품 ‘신비한 윌네스 거창’, ‘세계를 품은 힐링 성지 고창’은 레일코리아와의 공동 마케팅을 통해 단 열흘 만에 3000만원이 넘는 판매고를 올렸다.허정 바바그라운드 대표는 “지자체와 개발한 가성비를 갖춘 로컬 관광상품을 레일코리아 회원들에게 지속해 공급할 계획”이라며 “올해 새롭게 시작한 농촌 크리에이투어 사업이 성공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최대한 힘을 보태겠다”는 각오를 밝혔다.김용옥 레일코리아 대표 역시 “앞으로 양질의 여행 정보와 매력적인 여행 상품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2024.07.06 I 허윤수 기자
"AI 여행비서가 단 5초 만에 원하는 여행 일정·상품 추천"
  • "AI 여행비서가 단 5초 만에 원하는 여행 일정·상품 추천" [올댓트래블]
  • [이데일리 노진환 기자] 5일 홍종민 트립닷컴그룹코리아 지시장이 ‘2024 올댓트레블’ 트래블 테크 컨퍼런스에서 ‘AI와 기술 고도화를 통한 앱 편리성 강화’를 주제로 강연을 하고 있다.[이데일리 허윤수 기자·이민하 인턴기자] “여행 계획을 수립하는 단계부터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상품과 정보 검색을 최적화하는 게 목표입니다.” 홍종민 트립닷컴그룹코리아 지사장은 5일 ‘2024 올댓트래블’(All That Travel 2024)가 열린 삼성동 코엑스(D1·3층)에서 진행된 ‘트래블 테크 컨퍼런스’에서 이같이 밝혔다. 홍 지시장은 이어 “평균적으로 한 번 여행 계획을 세울 때 14개가 넘는 숙박시설을 검색하고, 이용 후기 23건을 참고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AI 기술을 활용해 평균 2시간 48분(168분)이 걸리는 정보 검색 시간을 줄이기 위해 노력 중”이라고 말했다. 홍 지사장은 이날 ‘AI와 기술 고도화를 통한 앱 편리성 강화’를 주제로 진행된 컨퍼런스에 첫 번째 연사로 강연무대에 올랐다. 홍 지사장의 뒤를 이은 두 번째 강연은 정경륜 익스피디아 상무가 맡았다. 글로벌 온라인 여행시장을 대표하는 두 글로벌 기업 대표가 강연에 나선 이날 컨퍼런스에는 이들의 AI 활용 사례와 전략을 들으려는 참가자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홍 지사장은 여행 플랫폼에서 AI 기술 활용의 첫 번째 목표는 고객이 ‘손품’(손으로 발품 판다는 뜻)을 파는 데 드는 시간을 최소화하는 것이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드립닷컴의 실시간 AI 여행비서 서비스 ‘트립지니’도 고객의 손품을 줄이기 위한 것이라고 소개했다. 그는 “정보의 홍수 속에서 정보 검색에 피로감을 느끼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트립닷컴이 지난해 선보인 실시간 AI 여행비서 ‘트립지니’는 대화형 AI 챗봇 서비스다. 거대언어모델(LLM)을 기반으로 이용자가 원하는 여행 일정은 물론 관련 상품을 추천해주는 서비스다. 이용자 취향과 의도에 맞는 최적의 상품을 추천해 정보와 상품 검색 등 여행계획 수립에 드는 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여주는 서비스로 주목받고 있다. 지난해 영어 버전으로 시작한 트립지니는 올 1월 사용 언어 목록에 한국어가 추가되면서 기능을 고도화했다. 홍 지사장은 “방대한 양의 데이터를 활용해 광범위하고 풍부한 여행 일정을 단 5초 만에 받아볼 수 있다”고 소개한 뒤 “트립지니 서비스 도입 후 주문 전환율이 2배 넘게 증가했다”고 말했다. 이어 “어떤 경우와 조건에서도 가장 정확하고 최적화된 해결책을 제시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고도화 작업을 진행 중”이라고 했다. [이데일리 노진환 기자] 5일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24 올댓트레블’ 트래블 테크 컨퍼런스에서 정경륜 익스피디아 상무가 ‘여행자 경험 향상을 위한 AI기술’을 주제로 발표하고 있다.정경륜 익스피디아 상무는 데이터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날 ‘여행자 경험 향상을 위한 AI 기술’을 주제로 강연한 정 상무는 고객이 원하는 정보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선 양질의 데이터를 구축하는 것이 선행되어야 한다고 조언했다. 글로벌 여행시장에서 막강한 시장 지배력을 구축한 익스피디아의 가장 강력한 무기 중 하나로도 30년간 쌓아 온 누적 데이터를 꼽았다. 정 상무는 “현재 익스피디아가 보유한 고객의 소비행태가 반영된 데이터만 70페타바이트(Petabyte·PB)에 달한다”며 “넷플릭스 시리즈를 140년간 볼 수 있는 방대한 규모”라고 소개했다. 이어 고객이 찾고 싶어하는 맞춤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데이터 분석 도구로 챗GPT를 적극 활용하고 있다고 했다. 정 상무는 온라인 여행 플랫폼(OTA)이 일정과 계획을 조율하고 세우는 실질적인 여행소비의 공간이 되고 있다고 진단했다. 소비 욕구와 심리를 자극하는 등 여행의 동기를 부여하는 데에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가 가장 큰 영향력을 발휘하지만, 실제 자신이 원하는 여행 정보를 얻는 데에는 OTA가 활용되고 있다는 설명이다. 정 상무는 “이러한 고객들의 여행소비 경향을 반영해 즐겨찾기로 설정해둔 호텔 가격을 비교해 제공하거나 과거 항공권 가격을 추적해 가장 저렴한 시기를 알려주는 등 AI 기술을 활용한 정보 서비스를 운영 중”이라고 말했다. 컨퍼런스는 2024 올댓트래블 마지막 날에도 계속된다. 6일 낮 12시부터 행사장 내 세미나 존에선 ‘로컬 여행과 콘텐츠’를 주제로 컨퍼런스가 진행된다. ‘로컬 콘텐츠, 여행을 새롭게 하다’를 주제로 한 세션은 이준모 여행에미치다 PM, 윤영해 우먼스베이스캠프(WBC) 대표, 김지형 가이드라이브 대표, 홍동우 괜찮아마을 대표, 조권능 지방 대표, 최윤성 칠성조선소 대표가 연사와 패널로 무대에 오른다. ‘2024 올댓트래블’은 ‘상상초월, 새로운 여행’을 주제로 이데일리와 코엑스, 한국관광스타트업협회가 여는 행사다. 여행·관광 분야 100여 개 기관과 기업이 참여해 최신 트래블 테크 기반 여행 상품과 서비스, 로컬 크리에이터가 개발한 지역 체험 관광과 굿즈 등을 선보인다.
2024.07.06 I 이민하 기자
‘함께 즐겨요’ 주류·와인, 일러스트레이션, 수입 상품까지
  • ‘함께 즐겨요’ 주류·와인, 일러스트레이션, 수입 상품까지[올댓트래블]
  • 4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서울일러스트레이션페어에서 관람객들이 전시를 살펴보고 있다. 사진=연합뉴스4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2024 서울국제주류&와인박람회에서 관람객들이 전시를 살펴보고 있다. 사진=연합뉴스[이데일리 허윤수 기자] 신개념 여행 박람회 ‘2024 올댓트래블’(All That Travel 2024)이 지난 4일 개막해 이틀 동안 다양하고 풍성한 볼거리로 관람객을 사로잡고 있다. 올댓트래블이 열리는 기간 동안 코엑스에서 주류·와인, 일러스트레이션, 수입 상품 관련 박람회도 함께 열리고 있어 관람객들의 발걸음을 붙잡고 있다.올댓트래블이 열리고 있는 코엑스 3층 C홀 전시장에서는 ‘서울 일러스트레이션 페어’가 7일까지 열린다. 올해로 10주년을 맞은 일러스트레이션 페어는 ‘디 오리지널’(The Original)을 주제로 드로잉, 그래픽, 스토리, 모션 분야 14개국 아티스트가 참여해 총 1000 부스 규모로 열린다.같은 기간 코엑스 1층 A홀과 B홀 전시장에선 4일부터 6일까지 ‘서울 국제 주류·와인 박람회’와 ‘한국수입박람회’가 나란히 열린다.1992년 처음 개최된 ‘서울 국제 주류·와인 박람회’는 국내에서 가장 오랜 역사와 인지도를 지닌 주류 산업 박람회다. 세계 전통주 페스티벌, 국제 맥주·기기 설비 산업전이 동시에 열리는 주류·와인 박람회에는 국내외 330여 개 기업에서 각종 와인과 맥주, 전통주, 증류주(스피리츠) 등 다양한 주류 상품을 선보인다.4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한국수입박람회에서 관람객들이 전시를 살펴보고 있다.(사진=연합뉴스)같은 기간 B홀 전시장에선 국내 유일 수입 상품 B2B 전문 박람회인 ‘한국수입박람회’가 열린다. 올해 21회째를 맞은 박람회는 한국수입협회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KOTRA가 후원하는 행사다. 행사에는 60개국 200여 개 기업에서 지역 특산품부터 식음료, 스포츠·레저용품, 전기·전자제품 등 현지 제품의 국내 판로 확보를 위한 B2B 상담을 진행한다.6일까지 박람회가 진행되는 가운데 김병관 한국수입협회 회장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국내 및 해외 기업들이 신뢰할 수 있는 비즈니스 파트너십을 구축하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2024 올댓트래블’은 ‘상상 초월, 새로운 여행’을 주제로 이데일리와 코엑스, 한국관광스타트업협회가 여는 행사다. 여행·관광 분야 100여 개 기관과 기업이 참여해 120여 개 부스 규모로 오는 6일까지 열린다. 최신 트래블 테크 기반 여행 상품과 서비스, 로컬 크리에이터가 개발한 지역 체험 관광과 굿즈 등을 만나볼 수 있다.
2024.07.06 I 허윤수 기자
"문신이 물로 지워져요"…세계 최초 '1초 타투'에 깜짝
  • "문신이 물로 지워져요"…세계 최초 '1초 타투'에 깜짝[올댓트래블]
  • 직접 고른 도안과 1초 타투를 비교하는 모습.[이데일리 허윤수 기자] “관심에도 머뭇거려지는 게 있었는데 부담 없고 좋아요.”5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D1홀·3층)에서 열린 ‘2024 올댓트래블’(All That Travel 2024) 현장. 세계 최초 디지털 타투 생성기를 만든 프링커코리아 부스 앞은 호기심과 만족의 웃음이 가득했다.‘세계 최초 1초 완성 템포러리 타투 프링커’, ‘세계 최초 DIY(손수 제작) 메이크업 팔레트 키오스크’라는 타이틀은 관람객들의 관심을 끌었다. 남녀노소 호기심을 보이며 부스 앞에 자리했다.먼저 1초 타투는 과정도 간단했다. 화면에서 원하는 이미지를 고르거나 직접 디자인한 뒤 기계로 전송한다. 이후 원하는 부위에 프링커로 쓱 밀면 타투가 새겨졌다. 놀란 참가자의 두 눈이 동그랗게 변하는 순간이기도 했다. 지우는 것도 간단하다. 물과 비누로 씻으면 된다.한 방문객이 ‘1초 타투’를 위해 도안을 고르고 있다.한 참가자가 프링커를 통해 1초 타투를 하고 있다.한 참가자는 “평소 타투에 관심이 있었으나 새기는 과정에서의 고통, 영구성 등으로 인해 주저했다”라며 “아프지 않고 간단히 새기고 지울 수 있으니, 부담도 없고 좋다”라고 만족감을 드러냈다.안전도 문제없다. 프링커코리아는 “잉크와 프라이머는 식품의약품안전처 안전 기준에 부합하고 미국 식품의약청(FDA)에 등록된 안전한 화장품 원료”라고 설명했다.1초 타투 프링커 뒤편에 있는 DIY 메이크업 팔레트 키오스크도 인기를 끌었다. 키오스크에 내장된 얼굴 인식기가 사람의 눈, 코, 입술 위치를 검출한다. 이후 내 얼굴에 가상 메이크업을 하며 어울리고 맞는 색상을 고를 수 있다.동화영 프링커코리아 매니저는 “1초 타투 프링커와 비슷한 원리”라며 “미리 깔린 파우더에 사용자가 원하는 색상을 화장품 잉크 원료를 통해 출력한다”라고 설명했다.가상 얼굴로 메이크업을 하는 모습.DIY 메이크업 팔레트.프링커코리아는 지난해 세계적인 미용 기업 로레알과 협업해 눈썹 프린팅 기기 ‘로레알 브로우 매직’을 선보이기도 했다. 동 매니저는 “시제품은 미리 조합해서 나오기에 원하는 색상이 적거나 사용하지 않게 되는 색상도 있다”라며 “DIY 메이크업 팔레트는 내게 어울리고 원하는 색상을 직접 고를 수 있다”라고 높은 효율성을 말했다.‘2024 올댓트래블’은 ‘상상초월, 새로운 여행’을 주제로 이데일리와 코엑스, 한국관광스타트업협회가 여는 행사다. 여행·관광 분야 100여개 기관과 기업이 참여해 120여 개 부스 규모로 오는 6일까지 열린다. 최신 트래블 테크 기반 여행 상품과 서비스, 로컬 크리에이터가 개발한 지역 체험 관광과 굿즈 등을 만나볼 수 있다.
2024.07.05 I 허윤수 기자
"이렇게 퍼주면 남는 게 있나요?"… 두손 가득 경품 행렬
  • "이렇게 퍼주면 남는 게 있나요?"… 두손 가득 경품 행렬 [올댓트래블]
  • ‘2024 올댓트레블’이 5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개최됐다. 행사장을 찾은 관람객들로 각 부스가 분주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사진=노진환 기자)[이데일리 윤기백 기자] “이렇게 다 퍼주면 남는 게 있나요?”5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D1홀·3층)에서 열린 ‘2024 올댓트래블’(All That Travel 2024) 현장. 이곳에는 양손 가득 에코백을 든 인파가 끝도 없이 쏟아졌다. 에코백 겉면에는 ‘여수엔’, ‘유심사’, ‘여행이지’, ‘전북’, ‘투어라즈’ 등 다양한 브랜드명이 새겨져 있었다. 에코백들은 각 부스에서 나눠준 굿즈(기념품)와 경품들로 가득해 제법 부피가 상당했다. 서울 목동에서 왔다는 60대 여성 김순애 씨는 “이렇게 선물을 계속해서 주는 박람회는 처음 봤다”며 “지금 두 손이 굉장히 무거운 상태인데 이렇게 다 받아도 되는지 모르겠다”며 껄껄 웃었다.2일차를 맞은 ‘2024 올댓트래블’에는 오전 10시 개장하자마자 수백명의 인파가 몰려들어 열띤 관심을 입증했다. 10대 여고생, 20대 대학생부터 30~40대 직장인, 50대 주부, 60대 할아버지·할머니 관람객 등 ‘2024 올댓트래블’을 찾은 관람객들의 성별도 연령대도 다양했다. 이들이 ‘2024 올댓트래블’을 방문한 이유는 ‘새로운 여행’을 경험하고 싶어서다. 지역 특산물을 판매하는 장터 같은 박람회가 아닌, 새로운 여행지와 여행법을 간접 체험할 수 있는 ‘2024 올댓트래블’의 콘셉트가 신선했다고 입을 모았다. 행사장을 방문한 30대 여성 이은혜 씨는 “그동안 열렸던 여행박람회는 먹거리 장터 분위기가 강했는데, ‘2024 올댓트래블’은 전국 방방곡곡 여행지를 테마별로 만나볼 수 있어 신선했다”며 “여행 외에도 유심, 마사지기 등 연관 제품도 함께 만나볼 수 있어 너무 좋다”고 만족했다.‘쉴 새 없이 퍼주기’로 소문난 여행박람회답게 ‘2024 올댓트래블’에는 각 부스에서 제공하는 굿즈와 경품들로 가득했다. 이날 오전 11시 다트 던지기 이벤트를 진행한 전북특별자치도 홍보관 부스에는 10분 전부터 수십 명의 인파가 꼬리에 꼬리를 물어 장관을 이뤘다. 참관객들은 자신의 차례가 되자 화살촉을 사정없이 다트판에 내던졌고, 진행자가 낸 전북지역 관련 퀴즈에 정답을 외치며 두 손 가득 경품을 챙겨갔다. 경품 이벤트에 참여한 50대 남성 김찬혁 씨는 순창 관련 퀴즈를 맞힌 뒤 미니 고추장을 손에 넣고 아이처럼 방긋 웃었다. 김찬혁 씨는 “순창 관련 퀴즈를 맞힌 뒤 받은 순창 고추장이라 감흥이 남다르다”며 “올여름 휴가 때 기회가 된다면 순창에 꼭 한 번 방문해보고 싶다”고 말했다.‘2024 올댓트레블’이 5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개최됐다. 행사장을 찾은 관람객들로 각 부스가 분주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사진=노진환 기자)오후 2시께 여수엔 부스에는 여수관광앱인 ‘여수엔’을 다운로드 하고 가입하면 관련 경품을 증정하는 이벤트가 펼쳐졌다. 마치 누군가 소문이라도 낸듯 삽시간에 수십명의 인파가 몰린 ‘여수엔’ 부스에는 “저! 가입했어요”라고 외치면서 경품이 담긴 에코백을 받아가는 관람객들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코엑스 주류박람회를 방문했다가 ‘2024 올댓트래블’ 광고를 보고 방문했다는 40대 여성 김주아 씨는 “이렇게 경품을 퍼주면 행사 주최 측은 괜찮냐”고 걱정하며 “주변 지인들에게 입소문을 내서 많이들 방문하게 해야 겠다”고 연신 엄지척을 했다.여기서 끝이 아니다. ‘2024 올댓트래블’ 방문객을 위한 주최 측의 ‘통 큰’ 경품이 남아 있다. 초청장에 딸린 응모권을 작성해 행사장 내에 비치된 응모함에 넣으면 추첨을 통해 당첨자를 선정한다. 동유럽 인기 여행지 크로아티아 자그레브로 가는 왕복 항공권, 코타키나발루 수트라하버 숙박권 등 해외여행 상품을 비롯해 글래드호텔, 제주신화월드, 켄싱턴호텔 등 국내 숙박권, 롯데월드와 레고랜드, 아르떼뮤지엄 등 테마파크 입장권 등 경품 종류도 다양하다. 결과는 7월 말 행사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다. ‘2024 올댓트래블’은 ‘상상초월, 새로운 여행’을 주제로 이데일리와 코엑스, 한국관광스타트업협회가 여는 행사다. 여행·관광 분야 100여개 기관과 기업이 참여해 120여 개 부스 규모로 오는 6일까지 열린다. 최신 트래블 테크 기반 여행 상품과 서비스, 로컬 크리에이터가 개발한 지역 체험 관광과 굿즈 등을 만나볼 수 있다.
2024.07.05 I 윤기백 기자
모리셔스브라운 "여행 박람회에서 프리미엄 밀크티 맛보세요"
  • 모리셔스브라운 "여행 박람회에서 프리미엄 밀크티 맛보세요" [올댓트래블]
  • ‘2024 올댓트래블’ 행사장 내 마련된 모리셔스브라운 매장 전경[이데일리 윤기백 기자] 프리미엄 밀크티 브랜드 모리셔스브라운이 오는 6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D1홀·3층)에서 열리는 ‘2024 올댓트래블’(All That Travel 2024)에 참여한다. 모리셔스브라운은 ‘2024 올댓트래블’을 방문한 관람객들에게 프로모션 가격으로 특별한 맛을 선사한다는 계획이다.이번 행사에서 모리셔스브라운은 자사의 대표 밀크티 제품들을 선보인다. 모리셔스브라운 부스에서는 브랜드의 베스트셀러 제품인 브라운 밀크티, 녹차 밀크티, 타로 밀크티 등 다양한 제품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한다. 또 행사 기간 동안 모리셔스브라운은 올댓트래블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할인 행사와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박종원 모리셔스브라운 대표이사는 “올댓트래블 행사는 많은 소비자와 직접 소통할 수 있는 좋은 기회다. 이번 행사를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이 모리셔스브라운의 프리미엄 밀크티를 경험하고 사랑하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2024 올댓트래블’은 ‘상상초월, 새로운 여행’을 주제로 이데일리와 코엑스, 한국관광스타트업협회가 여는 행사다. 여행·관광 분야 100여개 기관과 기업이 참여해 120여 개 부스 규모로 오는 6일까지 열린다. 최신 트래블 테크 기반 여행 상품과 서비스, 로컬 크리에이터가 개발한 지역 체험 관광과 굿즈 등을 만나볼 수 있다.
2024.07.05 I 윤기백 기자
AI가 짜주는 여행은 어떨까…2일차 맞은 여행 세상
  • AI가 짜주는 여행은 어떨까…2일차 맞은 여행 세상 [올댓트래블]
  • ‘2024 올댓트래블’에서 관람객들이 한국관광공사 ‘투어라즈’의 이벤트에 참가하고 있다. (이데일리 이영훈 기자)[이데일리 김명상 기자] 신개념 여행박람회 ‘올댓트래블’(All That Travel·ATT)이 5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D1홀(3층)에서 이튿날 행사를 시작했다. 개막 2일차를 맞아 참가사별로 다양한 행사와 이벤트를 열고 관람객을 맞이했다. ◇AI 시대, 여행업계의 전략과 대응 논의‘2024 올댓트레블’의 메인 행사인 ‘트래블테크 컨퍼런스’ 강연 모습. (이데일리 노진환 기자)메인 행사는 관광산업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는 인공지능 기술에 대한 담론을 전하는 ‘트레블테크 컨퍼런스’로’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진행된다. 오전에 열린 첫 번째 세션에서는 ‘인공지능 전환(AX) 시대 관광기업의 대응 전략’을 주제로 익스피디아, 트립닷컴, 구글코리아가 강연에 나섰다. 이들 기업은 여행객의 필요와 편의에 집중한 기술과 AI 적용 사례를 소개하고, 각 사의 AI를 활용한 기술 고도화의 사례를 알렸다. 트립닷컴은 AI를 기반으로 한 콘텐츠 큐레이션 서비스로 관심도가 높은 지역의 특가 리스트를 알려주는 기술 등을 안내한다. 익스피디아는 챗GPT 등을 활용해 여행객의 고민을 덜어주는 스마트한 여행 예약 방안을 소개했다. 이어진 패널토론에서 참가자들은 ‘관광기업이 AI시대를 현명하게 준비하는 방법’에 대해 담론을 나눴다. 최근 인공지능 기술의 눈부신 발전에 따라 현재 관광기업이 나아가야 할 방향과 미래 전략을 논의하는 시간이 됐다. 오후에도 트래블테크 컨퍼런스는 계속 이어진다. 오후 12시 20분부터 오후 2시까지는 ‘관광기업의 AI 적용 사례’를 주제로 시지코리아, 달파, 오렌지스퀘어 등의 기업이 현업에서 적용하고 있는 기술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다. AI의 발전으로 기존 정보 검색의 메인이었던 포털과 SNS의 대체 가능성 등을 짚어보는 시간이다. 이에 대비하기 위해서는 범용성을 덜어내고 철저히 개인화된 서비스와 프로그램을 갖춰야 한다는 필요성도 제기될 예정이다. 오후 2시 30분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는 ‘힙한 지역관광과 로컬브랜드에 열광하는 이유’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이 마련된다. 여행분야에서는 프립, 노는법, 트레블레이블의 기업이 참가하고, 로컬분야에서는 퍼즐랩, 스몰데이즈, 플라잉웨일 등이 강연에 나선다. 임수열 프립 대표는 “취미 여가 영역에서 여행객들은 해당 지역에서만 즐길 수 있는 독특한 ‘로컬 액티비티’를 중요시하고 있다”면서 “여행이 단순관광에서 개인 취향을 중시하는 문화가 확산되는 만큼 로컬 고유 콘텐츠를 기반으로 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필요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업 제휴 기회 찾고, 푸짐한 경품도 타고‘2024 올댓트레블’에서 비즈니스 커넥팅 존에서 참가자들이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이데일리 노진환 기자)5일 박람회장에서는 ‘비즈니스 커넥팅 존’에서는 어제에 이어 바이어와 다양한 참가 기업의 매칭이 종일 이어진다. 개막일인 4일에는 170여 건의 일대일 비즈니스 상담이 있었다. 이날 비즈니스 커넥팅 존 현장에는 아부다비관광청, 부산관광공사, 경동나비엔, 여행에미치다, 글로벌리어 등의 기업이 서로 만나 다양한 협업 가능성 등을 논의했다. 미리 신청하지 못해 매칭을 배정받지 못한 관계자들이 만남을 원하는 기업에게 제안해 따로 개별 상담을 진행하는 등 열띤 모습이 관찰되기도 했다. 특히 이종 업종 간에 매칭은 새로운 관점에서 제휴 가능성을 열어줘 더욱 유의미했다는 반응도 나왔다. 매칭을 주관한 제휴합시다의 조종욱 대표는 “일반적으로 기업들은 자사의 관심사에만 몰두하다 보니 다른 곳에서 기회를 찾기 힘든 것이 현실”이라며 “융복합 시대를 맞아 다양한 분야의 기업을 만나는 기회가 필요한데 올댓트래블을 통해 이러한 제공하고 있다”이라며 “처음에는 왜 이런 매칭을 했냐는 항의도 받지만 매칭 이후 전에 없던 경험을 했다고 평가하는 업체가 많다”고 말했다. 행사장 곳곳에서는 경품 행사가 행운의 관람객에게 선물을 증정했다. 부스마다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행운의 경품을 선물했다. 한국관광공사 공동관으로 참가한 유심사 부스에서는 추첨을 통해 1등에게 블루투스 헤드셋, 2등 여행용 가방 등을 선물해 긴 줄이 늘어섰다. ‘2024 올댓트래블‘ 현장에서 관람객들이 한국관광공사 공동관 부스 이벤트에 참여하고 있다. (사진=이데일리 김명상 기자)지자체와 기관에서도 방문객 대상으로 기념품 증정과 특별 행사로 눈길을 끌었다. 부산관광공사는 지역 명물 카페 ‘모모스커피’ 등의 핸드드립 시음회를 열었고, 송파구는 인증샷과 해시태그 이벤트 참여 시 ‘송파구 관광 기념품’을 선물했다. 전북특별자치도관광협회 부스에서도 이벤트를 통해 전통 부채를 증정해 호응을 얻었다. 한 60대 여성 방문객은 “여름 휴가철에 갈 만한 곳을 찾아보려고 왔는데 예상하지 못한 경품 이벤트가 많아 놀랐다”며 “알지 못했던 여행상품을 제공하는 업체가 많다는 점에 놀랐고 이벤트를 통해 1등 상품에 당첨되고 싶어서 더 돌아볼 예정”이라고 말했다. 5일 오후 5시부터는 출품기업과 바이어가 교류하는 ‘VIP 프라이빗 네트워킹’ 파티도 예정돼 있다. 투자유망기업 발굴 목적으로 참여한 투자사 및 지역펀드운용기관, 투자협단체가 다양한 기업과 만나 신사업개발, 전략기획, 제휴협력 등을 논할 예정이다. 한편 6일까지 개최되는 ‘2024 올댓트래블’ 관람시간은 4~5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초청장을 소지하거나 방문 전 박람회 홈페이지나 모바일앱 ’틱고(TICKGO)’에서 참관등록을 신청하면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2024.07.05 I 김명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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