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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재용 SK바사 사장 “영업조직 역할 줄 것” VS 직원들 “직원우롱 아니냐”
  • 안재용 SK바사 사장 “영업조직 역할 줄 것” VS 직원들 “직원우롱 아니냐”
  • [이데일리 유진희 기자] 안재용 SK바이오사이언스(302440) 사장이 최근 불거진 영업조직 인력 구조조정 논란을 잠재우기 위해 ‘직원들 달래기’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안재용 SK바이오사이언스 사장. (사진=SK바이오사이언스)안 사장은 29일 경기 성남시 분당구의 본사 사옥에서 영업조직이 포함된 마케팅본부의 인력을 불러 모아 ‘긴급 간담회’를 가졌다. 그는 이날 “이른 시일 내 영업조직에 역할을 주겠다”며 “무슨 역할을 줄지 함께 고민해보자”고 강조했다. 지난 24일 내부 통신망을 통해 임직원에게 “권고사직 추진 등 개인 동의 없는 강제적인 인력 구조조정은 추진할 계획이 없다”며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자”고 밝힌 지 불과 5일 만이다. 인력 구조조정을 둘러싼 논란에 직원들의 동요가 커지자 사태를 더 이상 관망할 수 없다고 판단한 것으로 풀이된다. 지난 24일 본지는 SK바이오사이언스가 갑작스러운 인력 구조조정 발표로 직원들의 지탄을 받고 있다는 기사를 단독 보도한 바 있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지난 23일 영업조직에서 일하는 60여명의 직원에게 인력 구조조정을 예고했다. 한때 100여명에 달했던 SK바이오사이언스 영업조직 인원들은 충원과 퇴사가 이어지며, 최근 60명 규모로 축소됐다. 이 중 1년 미만 입사자는 40명가량으로 추정된다. 문제는 최근 SK바이오사이언스가 대규모 채용을 했으며, 올해도 사상 최고 실적을 앞두고 있다는 점이다. 회사에서는 명분으로 세포배양 방식의 독감 백신 ‘스카이셀플루’의 생산 중단 등을 들고 있다. 하지만 이미 예고됐던 일이라, 직원들에게 책임을 묻기 어렵다는 게 업계 중론이다. 이에 임직원들은 간담회에서 안 사장이 전환배치를 비롯한 영업조직 운영, 희망퇴직자에 대한 보상, 구조조정의 실행 시점 등 구체적인 향후 방침을 발표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러나 그가 원론적인 발언만 되풀이하면서 관련 직원들의 실망감은 역력하다. 안 사장은 이날 “즉시 소통창구를 만들겠다”면서도 직원들의 인력 구조조정 관련 질문에는 “선택은 알아서 해라”, “언젠가 리빌딩할 시점 올 것이다”, “나가라고 종용한 적 없다” 등의 답으로 일관했다. 이 과정에서 일부 직원들은 “취업 사기가 아니냐”며 항의하기도 했다. SK바이오사이언스 한 직원은 “직원들이 불확실한 미래에 대해 불안해하고 있다”며 “간담회를 통해 방향성을 제시할 것이라 생각했는데 모호한 말만 가득해 실망이 크다”라고 전했다. SK바이오사이언스 또 다른 한 직원은 “지난 15일 마케팅본부 인사를 한 후 일주일도 안 돼 사실상 조직 해체를 발표했다”며 “마케팅 조직을 이끌던 팀장들이 자의 반, 타의 반으로 이미 대부분 퇴사한 상태에서 단순한 말만으로 직원들의 마음을 돌릴 수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SK바이오사이언스의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 컨센서스(증권사 추정치 평균)는 각각 9810억원과 4525억원이다. 전년 대비 각각 334.8%, 1100.3%나 증가한 수치다. 내년에는 이보다도 많은 매출액 1조 7670억원과 영업이익 6129억원이 예상된다.
2021.11.29 I 유진희 기자
"30일 MSCI 리밸런싱 관련 카뱅 SK바사 하이브 관심"
  • "30일 MSCI 리밸런싱 관련 카뱅 SK바사 하이브 관심"
  • [이데일리 이지현 기자] 오는 30일 MSCI(모간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 지수 리밸런싱 관련 편입비중 상향 종목에 대한 관심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된다. 관심 종목으로 카카오뱅크(323410), SK바이오사이언스(302440), 하이브(352820) 등을 꼽았다.고경범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25일 펴낸 보고서를 통해 대형 기업공개(IPO) 종목인 카카오뱅크와 SK바이오사이언스, SK아이이테크놀로지(361610) 등의 경우 MSCI 지수 편입비중 상승과 코스피200 유동비율 상승이 함께 적용되기 때문에 관련 이벤트를 주목할 만하다고 지적했다. 매수관점 대응이 필요한 종목으로 이들 종목 외에 두산중공업(034020), 하이브(352820) 등도 거론했다. 고경범 연구원은 “유의적인 수급이 유입될 종목”이라고 짚었다.표=유안타증권 제공한국거래소는 전날 코스피200과 코스닥150, KRX300 지수 정기변경을 발표했다. 리밸런싱은 오는 12월 9일에 반영될 예정이다.이에 대해서도 고 연구원은 “주요지수 편출입 발표 후 리밸런싱 일이 얼마 남지 않았다”며 “편출입 종목의 수급 선반영 등을 감안하면 유동비율 변경 등에 대응이 필요한 시기”라고 말했다. 그는 기존종목의 편입비중 관련 수요에 대해 리밸런싱에 적극 가담하는 자금으로 한정해 추정했다. 추종자금 규모를 대폭 축소했기 때문에 수급효과는 낮아 보일 수 있지만, 단기 이벤트이기 때문에 수급 충격은 클 수 있다고 본 것이다. 우선 정기변경 이전에 SK(034730)의 SK머티리얼즈(036490) 합병 관련 MSCI, 코스피200 양 지수의 편입 비중 상향조정이 진행될 것으로 전망했다. 고 연구원은 “오는 26일 종가 기준으로 리밸런싱 되며 MSCI 지수 추종자금에서 1718억원, 코스피200 추종자금에서 283억원의 수급이 유입될 거로 예상된다”며 “하반기 코스피200 유동비율이 변경될 종목의 경우 다소 불확실성이 있는 한샘(009240)과 우리금융지주(316140)를 제외하면 13종목으로 스크린된다. 이 중 GS리테일(007070) , SK바이오사이언스, SK아이이테크놀로지의 유동비율 상향조정 관련 리밸런싱 수요는 의미 있는 수준으로 생각된다”고 설명했다.
2021.11.25 I 이지현 기자
삼바·SK바사 흥행에…바이오는 CDMO 열풍
  • 삼바·SK바사 흥행에…바이오는 CDMO 열풍
  • [이데일리 김영환 기자]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와 SK바이오사이언스(302440) 등을 선두로 바이오 업계에 위탁개발생산(CDMO) 바람이 거세게 불고있다. 코로나19 팬데믹을 맞아 양사의 폭발적인 성장세를 지켜본 바이오 기업들이 뒤따라 CDMO 시장 진출에 나서고 있다.삼성바이오로직스 3공장.(제공=삼성바이오로직스)23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올 3분기까지 누적 매출액 1조1237억원, 영업이익 4085억원을 달성했다. 이는 모두 지난해 연간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넘어서는 수준이다. 3분기 만에 지난 한 해 실적을 넘은 것이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지난해 매출액 1조1648억원, 영업익 2928억원을 기록한 바 있다.삼성바이오로직스는 9년 만에 CDMO 공장을 3개까지 늘리면서 공격적 투자에 나섰다. 현재 인천 송도에 건설 중인 4공장이 완공되면 생산 규모를 62만 리터까지 늘리면서 글로벌 1위로 우뚝 선다. 향후 5~6공장 건설 계획을 추가적으로 밝히기도 했다.SK바이오사이언스의 실적 상승세도 놀랍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3분기 누계 매출액 4781억원으로 전년동기(1586억원) 대비 3배 이상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268억원에서 2203억원으로 8배 이상 확대됐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지난 3월 IPO를 통해 2만4000리터 규모의 생산 가능 역량을 공개했다.양사의 급성장세 속에 여타 바이오 기업들도 CDMO 역량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GC녹십자(006280)는 GC녹십자랩셀(144510)과 GC녹십자셀을 합병해 GC셀(지씨셀)을 출범하며 CDOM 사업에 본격 진출했고 이연제약(102460)은 지난 6월 충주에 바이오 공장을 준공하면서 CDMO 진출 의사를 드러냈다.헬릭스미스(084990) 역시 지난 9월 서울 마곡에 약 800평 규모의 세포·유전자치료제 공장을 마련했다.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는 1공장에 이어 오는 2022년까지 제2공장을 설립할 계획을 밝혔다. 2공장이 준공될 경우 총 생산 가능 규모는 10만4000리터 수준까지 높아질 전망이다.바이오 업계에 CDMO 사업에 열풍이 불고 있는 이유는 전 세계적으로 해당 시장이 급팽창하고 있어서다. 한국바이오협회에 따르면 글로벌 의약품 매출 상위 100개 중 바이오의약품이 53%를 차지하고 있다. 글로벌 세포·유전자치료제 시장은 2026년까지 약 13조원까지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업계 관계자는 “바이오 신약 기술을 보유한 연구소나 스타트업 등은 대규모 시설을 갖추는 데 한계가 분명하다”라며 “국내 기업은 물론, 글로벌 측면에서도 세포치료제와 유전자치료제 연구개발 파이프라인이 늘고 있어 향후 CDMO 수요는 꾸준히 증대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1.11.24 I 김영환 기자
한발 물러선 안재용 SK바사 사장 “강제적인 인력 구조조정 없을 것”
  • 한발 물러선 안재용 SK바사 사장 “강제적인 인력 구조조정 없을 것”
  • [이데일리 유진희 기자] 안재용 SK바이오사이언스(302440) 사장이 자사의 인력 구조조정을 두고 논란이 커지자, 기존 입장에서 한발 물러섰다. 안 사장은 24일 내부 통신망을 통해 임직원에게 “권고사직 추진 등 개인 동의 없는 강제적인 인력 구조조정은 추진할 계획이 없다”며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자”고 밝혔다.안재용 SK바이오사이언스 사장. (사진=SK바이오사이언스) 앞서 SK바이오사이언스는 지난 23일 영업조직에서 일하는 60여명의 직원에게 인력 구조조정을 예고했다. 대부분 올해 입사한 인원으로 현실화될 경우 SK바이오사이언스의 영업조직은 사실상 와해된다.이를 두고 논란이 커지자 입장을 선회한 셈이다. 하지만 어떤 방식이든 마케팅본부의 조직 개편은 진행될 것을 예고했다. 기존 마케팅본부에서는 기획과 마케팅, 영업 등의 인력이 함께 일하고 있다. 안 사장은 “현재 국내 마케팅본부를 둘러싼 대내외 환경이 상당히 어려운 것은 사실”이라며 “올해 코로나19 백신의 위탁 생산에 집중하기 위해 자체 독감 백신의 생산을 중단했고, 위탁 판매 중인 GSK의 제품 또한 판매가 중지돼 정상적인 마케팅활동이 힘든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런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국내 마케팅본부의 효율화로 더 나은 미래를 준비해야만 한다”며 “회사와 함께 가고자 하는 구성원에게는 직무 전환배치 등 다양한 방안을 통해 기회를 주고, 어려움을 같이 극복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인력 구조조정 예고로 동요했던 직원들이 안심할 것도 재차 당부했다. 안 사장은 “그동안 마케팅본부가 회사의 성장에 기여한 바를 충분히 잘 알고 있다”며 “지금까지 그래왔던 것처럼 각자의 자리에서 맡은 바 업무에 집중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다만 안 사장의 인력 구조조정이 없다는 직접적인 메시지에도 직원의 불안감은 여전하다. SK바이오사이언스 한 직원은 “강제적인 인력 구조조정은 없을 것이라고 하지만, 직원들 입장에서는 자리를 없애고, 눈치를 주면 떠날 수밖에 없는 구조”라며 “앞서 나갔던 인원들도 공식적으로는 강제적이지 않았다고 회사는 말한다”고 지적했다. 이어 “인력 구조조정이 현실화되면 퇴사를 종용당한 직원들을 중심으로 공동 대응에 나설 것”이라며 “회사는 전환배치 등의 약속을 지켜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SK바이오사이언스의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 컨센서스(증권사 추정치 평균)는 각각 9810억원과 4525억원이다. 전년 대비 각각 334.8%, 1100.3%나 증가한 수치다. 내년에는 이보다도 많은 매출액 1조 7670억원과 영업이익 6129억원이 예상된다. 코로나19 백신 위탁생산과 자체 백신 개발에 대한 기대감의 결과다.
2021.11.24 I 유진희 기자
SK바이오팜·대웅·삼바·SK바사, 수출길 활짝
  • SK바이오팜·대웅·삼바·SK바사, 수출길 활짝
  • [이데일리 김영환 기자]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들이 코로나19 위기 속에서도 큰 폭의 수출 신장을 보였다. 코로나 백신을 위탁생산하는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와 SK바이오사이언스(302440)의 수출 증가세가 도드라지는 가운데 북미 시장 진출에 성공한 SK바이오팜(326030)과 대웅제약(069620) 역시 수출이 효자노릇을 톡톡히 했다.18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바이오로직스와 SK바이오사이언스, SK바이오팜, 대웅제약, 동화제약 등은 수출 증가세가 가팔랐다. 이들 업체들은 2배 가까이 늘어난 수출 실적을 보이면서 코로나19 위기를 기회로 만들어냈다.◇삼바·SK바사, 코로나19 백신 CMO 약진삼성바이오로직스는 올 3분기 누계 수출실적이 9299억원으로 집계됐다. 수출 1조 클럽 달성을 눈 앞에 둔 것이다. 누계 수출실적 1위를 달성한 셀트리온(068270)(셀트리온헬스케어(091990))이 1조 1974억원의 수출로 전년 대비 3.5% 감소한 사이 삼성바이오로직스는 49.9% 수출이 급증했다.삼성바이오로직스의 수출 상승 곡선은 모더나의 코로나19 백신 위탁 생산이 큰 역할을 했다. 지난 10월 말부터 국내에서 생산이 시작된 모더나의 mRNA 백신은 내년 말까지 순차적으로 생산량이 늘어날 전망이어서 추후 삼성바이오로직스 수출 상승세는 더 가속화할 것으로 보인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더 큰 증가율을 보였다. 2020년 3분기 누계 수출 실적 113억원에서 올해는 1613억원으로 1330.5% 늘어났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지난해 7월 아스트라제네카, 8월에 노바백스와 코로나19 백신 위탁생산 계약을 체결했다. 아스트라제네카 코로나 백신 수출과 함께 노바백스 백신 원액에서도 수출이 발생했다.◇북미 시장 공략…SK바이오팜·대웅도 껑충SK바이오팜은 북미 시장에서 뇌전증 신약 ‘세노바메이트(제품명 엑스코프리)’가 본궤도에 오르면서 수출 실적이 크게 높아졌다. 지난해 3분기까지 99억원의 수출액을 기록한 SK바이오팜은 올해는 3분기 누계 수출액 1613억원을 기록하면서 20배 가까이 수출이 늘었다. SK바이오팜이 독자 개발한 신약 세노바메이트는 지난 2019년 11월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직접 판매허가를 받아 공급에 나섰다. 미국 법인인 SK라이프사이언스를 통해 직접 미국 시장에 진출한 것으로 수출 비중은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보툴리눔 제제 소송 이슈가 해소된 대웅제약도 북미 시장에서 나보타 매출액이 늘어나면서 수출 실적 2배 증가라는 성적표를 얻었다. 대웅제약의 이번 3분기 누적 수출실적은 628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305억원보다 105.5% 늘었다.대웅제약의 미국 파트너사 에볼루스에 따르면 나보타의 현지매출은 올 2분기 2610만 달러(약 300억원), 3분기 2668만 달러(약 315억원)를 각각 기록했다.한편 동화약품은 지난해 7월 정형외과용 임플란트 기업 메디쎄이를 인수하면서 높은 수출 성장세를 보였다. 동화제약은 지난해 3분기까지 27억원에 그쳤던 수출실적이 올해 107억원까지 늘어났다.주요 제약·바이오 기업 수출 실적(자료=금융감독원)
2021.11.19 I 김영환 기자
SK바사 찾은 安 "감염병 유행 또 온다…백신 주권국 돼야"
  • SK바사 찾은 安 "감염병 유행 또 온다…백신 주권국 돼야"
  • [이데일리 이지은 기자]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가 18일 코로나19 백신 개발의 최전선에 선 국내 바이오기업을 찾았다. 그는 “다음 대통령 재임 기간 안에 그간 경험해보지 못한 감염병이 또 유행할 것”이라며 백신 주권국으로서의 중요성을 강조했다.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가 18일 오후 경기도 성남시 SK바이오사이언스 본사에서 백신개발 연구소 현장을 둘러보며 연구원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사진=연합뉴스)안 후보는 이날 오후 경기도 성남시 SK바이오사이언스 본사를 방문해 “삼성전자가 메모리 반도체로 초격차 기술을 확보해 1위를 유지하듯, 바이오 사이언스 분야에서 초격차 기술을 발전시켜 백신 주권국 된다면 G5(세계 5대 강국)로 가는 길이 훨씬 빨라질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그는 “이명박 대통령 때는 신종플루, 박근혜 대통령 때는 메르스, 문재인 대통령 때는 코로나19라는 감염병이 찾아왔는데, 앞으로는 팬데믹 주기가 더 짧아질 수 있다는 얘기도 있다”며 “이럴 때일수록 백신 주권국이 되는 건 우리가 꼭 가야 할 길”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안 후보는 “우리나라가 백신 개발 역량이 굉장히 떨어지는 나라였음에도 오랫동안 제대로 된 투자를 받지 못했고 관련 경험을 축적하는 게 미흡했다”며 “그러다 보니 이런 팬데믹 상황에서 속수무책으로 당할 수밖에 없었다는 문제의식이 있다”고 진단했다.그는 직접 백신개발 연구 현장을 둘러본 후 “다행히도 이곳에서 가장 먼저 임상 3상에 들어간 백신을 개발해냈다”면서 “바이러스를 죽이거나 약화시키는 고전적인 방식이나 mRNA방식도 아닌 스파이크 프로틴을 이용한 새로운 방식이라는 데 많은 기대를 걸고 있다”고 말했다.그러면서 “이 분야에 대해서 더 많은 관심을 갖고 지원을 해주면서 법적으로 여러 규제가 없는지를 잘 살펴보는 게 다음 정부의 가장 중요한 과제 중 하나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이에 최창원 SK 디스커버리 부회장은 “2022년에는 자국 백신 개발을 꼭 성공시켜 국내에 보급하겠다는 목표를 갖고 있다”며 “대기업으로서 책임감을 갖고 핵심 기술 플랫폼을 확보해서 향후 있을 수 있는 팬데믹 위기에 대해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화답했다.
2021.11.18 I 이지은 기자
13억 시세차익 SK바사 직원들, 대주주될라 연말 이탈 행렬 예고
  • 13억 시세차익 SK바사 직원들, 대주주될라 연말 이탈 행렬 예고
  • [이데일리 유진희 기자] SK바이오사이언스(302440) 임직원들의 이탈 행렬이 내달 정점에 달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지난 3월 상장 이후 시세차익을 실현하려는 직원들의 줄퇴사로 난감한 상황이다. 직원들의 사기진작 등을 위해 풀었던 자사주가 역설적으로 퇴사의 주요 원인이 됐기 때문이다. 1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우리사주조합의 SK바이오사이언스 지분은 지난 3월 말 5.63%(430만 3657주)에서 9월 말 4.57%(349만 4681주)로 1.06%(80만 8976주)포인트나 감소했다. 금액(이하 17일 종가 24만 5000원 기준)으로 따지면 2000억원(1981억 9912만원)에 육박한다. 지난 3월 18일 상장 이후 지속적으로 직원(이하 정규직 기준)들이 퇴사한 결과다. 구주도 일부 포함됐으나, 상당수는 지난해 자사주를 매입했던 직원들이 퇴직하면서 신주를 처분한 몫으로 알려졌다. 직원 평균 신주 보유량은 7597주로 퇴사자 규모는 적어도 100명 이상이 될 것으로 추정된다. 다만 올해 9월 말 기준 SK바이오사이언스의 직원은 736명으로 3월 말보다 608명보다 128명 더 늘었다. 사세를 확장하며 충원한 인원이 더 많았기 때문이다. SK바이오사이언스 한 직원은 “상장 이후 100명 이상의 직원이 퇴사한 것으로 알고 있다”며 “특히 상장 초기와 고점에서 이탈이 많았다”고 전했다. 지난해 말 기준으로 SK바이오사이언스 직원들은 449만주, 2919억원어치의 자사주를 매입한 바 있다. 단순 계산으로 당시 591명의 직원이 있었으니, 인당 4억9386만원 규모다. 이후 SK바이오사이언스 주식은 한 때 주당 30만원도 넘었으나, 최근 24만 5000원까지 떨어진 상태다. 하지만 이를 기준으로 판매해도 직원당 13억원 이상의 시세차익을 남길 수 있다. 문제는 우리사주조합분 공모주식은 상장 후 1년이 지나야 매도할 수 있다. 내년 3월에나 판매할 수 있다는 뜻이다. 이전에 시세차익을 실현하려면 퇴사를 해야만 가능하다. 상장 이후 줄퇴사가 있었던 배경이다. 회사의 성장을 믿고, 남은 직원들에게 마지막 고비가 기다리고 있다. SK바이오사이언스 대부분 직원의 보유주식 가치가 10억원을 넘다 보니, 이대로 올해 12월이 지나면 대주주로 올라서게 된다. 상장주식을 10억원 이상 보유하면 해당 회사의 대주주로 평가된다. 일반적으로 12월 말 보유 주식을 기준으로 한다. 대주주들은 보유주식 매각 시 20% 이상의 양도소득세를 내야 한다. SK바이오사이언스 직원도 마찬가지다. 업계에서 오는 12월 SK바이오사이언스에서 퇴사자가 또다시 많아질 것이라고 보는 이유다. SK바이오사이언스 한 직원은 “회사의 성장 가치를 믿고 함께 가려는 직원들과 대주주로 평가되기 전에 그만두려는 직원들이 서로 눈치를 보는 상황”이라며 “양도소득세가 높다 보니 어쩔 수 없는 현상 같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극단적인 퇴직 사태로 이어지지는 않을 것이란 게 업계 중론이다. SK바이오사이언스의 성장 가능성이 더 높기 때문이다. 실제 SK바이오사이언스의 3분기 실적은 매출액 2208억원, 영업이익 1004억으로 전년 대비 각각 128.8%, 192.7% 증가했다. 노바백스 백신의 위탁개발생산(CDMO) 매출도 4분기부터 본격적으로 발생한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지난 15일 SK바이오사이언스가 생산하는 미국 노바백스 코로나19 백신 제조판매 품목허가에 착수했다.개발 중인 코로나19 백신 ‘GBP510’도 최근 고무적인 임상 1/2상 결과가 나왔다. SK바이오사이언스에 따르면 기존 코로나19 백신과 비교해 유사하거나 우수한 면역원성이 확인됐다. 40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글로벌 임상 3상은 현재 500명에 대한 투약이 끝났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내년 상반기 임상 3상 결과를 공개하고 한국을 포함한 주요국의 허가를 받을 예정이다. 성공하면 국제 백신공급 프로젝트 ‘코백스 퍼실리티’를 통해 아프리카, 동남아시아 현재 백신 접종률이 낮은 국가들에 공급된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허가 즉시 대규모 생산·출하가 가능하도록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 SK바이오사이언스 관계자는 “직원들의 자유의지이기 때문에 의사를 최대한 존중하고 있다”며 “그러나 회사의 성장 가능성이 높은 만큼 구성원들이 일시적인 이익에 끌려다니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2021.11.18 I 유진희 기자
SK바사, 반등 청신호…아스트라제네카에 노바백스까지
  • SK바사, 반등 청신호…아스트라제네카에 노바백스까지
  • [이데일리 박정수 기자] SK바이오사이언스(302440)가 연일 상승세를 보이면서 주가가 우상향 곡선을 그리고 있다. 특히 노바백스 코로나19 백신 위탁생산 돌입이 가시권에 들어오면서 반등의 청신호가 켜졌다는 관측이다. 16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이날 SK바이오사이언스는 전 거래일보다 1.24%(3000원) 오른 24만5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이날까지 포함해 최근 4거래일 동안 11% 가까이 올랐다. 이날은 SK바이오사이언스가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지난 15일 미국 바이오기업 노바백스의 코로나19 백신의 제조판매품목허가를 신청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주가가 움직였다. 식약처는 제출된 품질과 임상 관련 자료를 검토하고 코로나19 백신 안전성과 효과성 검증자문단, 중앙약사심의위원회, 최종점검위원회 등을 거쳐 코로나19 백신 허가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노바백스의 코로나19 백신이 한국에서 허가를 받게 되면 4호 백신이 되고 생산은 SK바이오사이언스가 맡게 된다. 특히나 SK바이오사이언스는 아스트라제네카와 함께 노바백스 백신도 함께 생산하는 바이오사가 된다.지난 8월 SK바이오사이언스는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출하와 함께 자체 개발 중인 백신 후보 ‘GBP510’의 임상 개발 모멘텀으로 장중으로는 36만2000원(8월 17일)까지 치솟았고, 종가 기준으로는 8월 19일 33만5500원을 기록하기도 했다. 하지만 심사가 까다롭기로 유명한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노바백스 백신 긴급사용 승인을 받아내기 위한 서류 준비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SK바이오사이언스 주가는 지속해서 미끄러져 지난달 말에는 21만원대까지 하락했다.노바백스 코로나19 백신은 현재 유럽연합(EU), 영국, 인도 등에 허가 신청이 들어간 상태며 인도네시아에서는 사용 허가까지 받으면서 이달 초부터 SK바이오사이언스 주가는 반등하는 모양새다. 이동건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다소 지연됐던 노바백스의 허가는 최근 인도네시아 긴급사용승인 획득을 시작으로 본격화될 예정”이라며 “3분기 노바백스 백신 품질보증(QA) 지연 이슈로 매출 인식이 지연됐던 배치 생산분의 4분기 이연 인식이 예상된다”고 전했다. 뿐만 아니라 SK바이오사이언스는 내년 자체개발 코로나19 백신 ‘GBP510’ 출시도 기대되고 있어 증권사들이 속속 분석을 개시했다. 지난 8일과 15일 이베스트투자증권과 SK증권이 목표가 33만원을 제시하면서 커버리지를 개시했고, 이날은 흥국증권이 목표가 31만5000원을 제시하며 분석을 시작했다.이에 금융정보제공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증권사들이 추정하는 SK바이오사이언스 목표주가 평균치는 32만3333원에서 32만6000원으로 상향됐다. 이달미 SK증권 연구원은 “글로벌 백신 위탁생산 이외에도 자체개발 코로나19 백신 ‘GBP510’이 임상 3상을 진행 중이다”며 “현재 정부의 지원을 받으며 개발 중인데 2022년 초 임상을 마치고 긴급 사용승인 이후 하반기 중으로 출시가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2021.11.16 I 박정수 기자
文대통령 “SK바사 백신 개발 관심을”… 해쳇 “韓 과학기술 허브 정평”
  • 文대통령 “SK바사 백신 개발 관심을”… 해쳇 “韓 과학기술 허브 정평”
  • [이데일리 이정현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16일 리처드 해쳇 감염병혁신연합(CEPI) 대표를 만나 “한국은 여러 종류의 백신을 위탁 생산하고 있는데 여기에 만족하지 않고 우리 기술로 우리 백신을 개발해 생산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문재인 대통령이 16일 오전 청와대에서 리처드 해쳇 감염병혁신연합(CEPI) 대표와 만나 대화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문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를 방문한 해쳇 대표와의 면담에서 “(한국의 백신 개발에)CEPI가 많은 지원을 해주신 것에 대해서 감사드린다”며 이같이 밝혔다. 아울러 후발 백신 개발사를 지원하기 위한 대조 백신 확보를 비롯해 백신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WHO의 글로벌 백신 바이오 인력 양성 허브 유치에 대한 관심과 지지를 요청했다. CEPI는 전염병 위험에 대비해 백신의 사전개발 및 비축을 위해 2017년에 출범한 국제 보건 전문 기구다. 한국은 2020년에 가입해 내년까지 900만 달러의 공여를 약속했다. 문 대통령은 “이번 코로나 팬데믹 대응 과정에서 CEPI가 정말 중요하고 큰 공로를 했다”며 “백신 개발에 대한 과감한 지원, 그렇게 한 CEPI와 대표님의 결단 덕분에 전례없이 빠른 백신 개발에 성공했고, 그것으로 인류의 생명을 많이 보호할 수 있었다”고 강조했다.문 대통령은 이어 3상 실험을 남겨두고 있는 SK바이오사이언스의 백신을 소개하며 “최근의 임상 2상 시험 결과를 보면 대단히 성공적으로 보여 기대가 크며 마지막까지 성공할 수 있도록 CEPI가 끝까지 관심을 가져주기를 당부드린다”고 했다. CEPI는 코로나19 백신을 개발 중인 SK바이오사이언스에 2억1000만 달러를 투자했다.해쳇 대표는 “한국은 과학기술의 허브로 정평이 나 있다”며 “한국과 그리고 한국의 여러 가지 기업들과 과학적인 기술, 과학기술 분야에서 협력을 해온 것을 매우 소중하게 생각한다”고 화답했다.아울러 SK바이오사이언스 및 녹십자 등 한국 기업들을 언급하며 “한국 기업들과 함께 일함으로써 코로나 백신 개발을 하고 또 보급하는 데 있어서 많은 발전을 이뤘다”고 했다.해쳇 대표는 “코로나라는 감염병에 대응하는 데 한국 정부와 한국 국민들이 모든 역량을 다 결집해서 성공적으로 대응한 것이 매우 인상적이었다”며 방역 정책을 높게 평가했다.그러면서 “코로나라는 감염병에 대응을 하는 부분에 있어서 한국이 세계적인 기준을 마련을 했다. 한국의 코로나19의 확진자와 사망자 수는 같은 규모의, 유사한 규모의 경제력이라든지 그리고 국가 규모의 국가들을 비교해 봤을 때 현저히 낮은 수준”이라 말했다.
2021.11.16 I 이정현 기자
  • [미리보는 이데일리 신문]5대銀 대출여력 13조…신용주담대 숨통트나
  • [이데일리 박태진 기자] 다음은 25일자 이데일리 신문 주요 기사다.△1면-5대銀 대출여력 13조…신용주담대 숨통트나-‘좀비세금’ 유류세, 확 뜯어고치자-외면받는 ‘경제교육’…수능서도 퇴출 위기-확진자·위중증 최악…“수도권 ‘비상계획’ 검토”-[사설]멈추지 않는 ‘영끌’, 집값 안정 없이는 백약이 무효다-[사설]시동걸린 가상자산 입법, 투자자 보호 최우선해야△2면-이 호박…점 점 빠져든다-“화마도 편견도 깨뜨려야죠”..현장 최일선 뛰는 女소방관△전문가와 함께 쓰는 스페셜리포트-“시장 왜곡, 서민 부담 가중…교통·에너지·환경세, 탄소세로 바꾸자”-3년씩 연장해 28년째…과세체계 혼란만 키워-대세된 친환경차, 세제혜택 재검토할 때 됐다△고소·고발 공화국-선거철 다가오니 사안마다 고발장 난무…갈수록 심화되는 ‘정치 사법화’-2년여간 고발 총 200건 육박…“남용 아닌 권력 감시”-보복의 악순환 ‘진영논리’…고소·고발, 징계로 지연처리 막아야△기로에 선 위드코로나-요양병원·시설 등 집단감염 확산세…일상회복 다시 멈추나-중환자 급증에…비수도권 병상확보 행정명령-소비진작책 쏟아냈는데…코로나 사태 악화로 또 발목△종합-국영수 105시간 줄이고 민주시민교육 강화…“학력 붕괴 상황서 걱정”-“내년 대출 막힌다니 미리 받자”…창구 열리니 북새통-올해 직원수 2배로 늘려 놓고 돌연 구조조정하는 SK바사, 왜-100만명에 종부세 8조 ‘역대 최대’…靑 “세금폭탄 아냐”-“금융위론 한계, 암호자산감독원 만들어야”△정치-윤석열·김종인 ‘만찬회동’ 합의 실패…尹, 金 자리 비운채 인선 발표-합천댐 수상태양광 찾은 文대통령 “주민참여 재생에너지 사업 성공모델”-‘사죄의 큰절’ 올린 이재명…주요 당직자 일괄사퇴-이인영 “종전선언, 베이징올림픽 겨냥 아냐”-‘꼰대 짓 그만해’…민주당 다이너마이트 청년선대위 닻 올려△경제-‘매’ 맞을 시간 온다…오늘 금통위 앞두고 숨죽인 채권시장-나라별 선호·용도 제각각…크든 작든 치느님은 옳다 -휴어기·금어기 어민에 정부 지원금 추진-내년으로 넘기는 초과세수 3.6조…차기 정부 여윳돈은 1조뿐△Global-美 ‘고유가와의 전쟁’…시장은 바이든 패배를 점쳤다-선박정보 감춘 중국 물류대란 가중 우려-물류대란이 바꾼 ‘블프’ 풍경..기간 늘리고 할인율 줄이고-인플레 대비용 ABS 잘팔리니…헬스장·치킨프랜차이즈도 발행 봇물△산업-약속 이상의 성과 거뒀지만…JY “냉혹한 현실에 마음 무겁다”-현금 128조 쥔 삼성, 누구 품을까 -[르포]오븐·냉장고 빌트인…스웨덴 감성 풍기는 ‘실용주방’-코웨이 노블 정수기 세로, 디자인 시장 트렌드 주도-日대사 만난 경총 회장단 “특별입국 절차 재개를”△ICT-“규제 때문에…韓, 핀테크 후진국 전락 위기”-‘적립·할인’ 중 선택…T멤버십 내달 개편-이번엔 稅포털…네이버 ‘AI 테크기업’ 선언-다음 뉴스, AI 편집·랭킹 서비스 안 한다△제약·바이오-경쟁자 사라져…메지온 ‘폰탄 치료제’ 호재 맞나-에스티팜 공장 증설…‘올리고’ 年생산 7.7배↑-바이오신약 집중한 중소·벤처 ‘기술수출’ 훨훨-코로나 검체분석 증가에…랩지노믹스, 나홀로 호실적△하반기를 빛낸 베스트 기업-건강 챙기고 친환경 고집…마음 읽고 사랑 얻다△증권-“외국인이 사들이는 IT대형주, 추세적 자금유입 가능성”-자본연 “내년 코스피 3050~3350 전망”-“이제 합류할까 했는데”…갑자기 꺾이는 콘텐츠株△증권-F&B 인수합병 매물 ‘온도 차’…B-열기 도는데 F-냉기 감돌아-미래에셋글로벌리츠 청약 경쟁률 753대 1 ‘역대 최고’-우선순위 밀린 ‘주가조작 과징금’…내년으로 넘기나 -거래소 “올해 코스피 IPO 공모 금액·기업 시총 사상 최대”△서민과 함께하는 금융-사회에 온기 전하는 금융권…코로나 극복 특급 도우미로△부동산-10년 끌었는데 ‘인허가 중단’…수원 권선 개발 또 미뤄질판-광장극동 재건축 ‘적신호’ 2차 정밀안전진단서 탈락-충남연구원 소속 연구원, 내부정보 활용 투기 의혹-국토부 장관 “집값 조정국면…2013년 40% 폭락 기억해야”△문화-AMA 대상 받았는데…달랑 후보 1개..BTS ‘그래미 텃세’ 극복 쉽지 않네-‘지옥’ 김신록·‘오겜’ 오영수…대학로로 무대 옮긴 넷플릭스 스타들△오피니언-[김지현의 IT세상]노인을 위한 디지털 기술-[생생확대경]메가시티가 허상이 되지 않으려면-[e갤러리]이문주 ‘공원’△피플-민간 제작사는 하기 힘든 독창적 예술 실험 더 늘릴 것-CJ나눔재단, 지역 복지시설에 ‘김장김치 나눔’-비올리스트 김규리, 194년 전통 獨오케스트라 부수석에-롯데건설, 어르신 무료급식소 찾아 ‘러브하우스’ 봉사-딜라이브 대표에 김덕일-카모아, 민웅기 CFO 영입-[인사가 만사]-[명복을 빕니다] △사회-‘한탕’ 미끼로 판치는 사이버 도박장…‘한방’에 훅가는 젊은 백수들-대장동 일당 공소장, 윗선·로비 의혹 한줄도 없었다-무면허로 음주운전, 가중처벌 받을까-이번엔 ‘보복 수사’ 논란…바람 잘 날 없는 공수처
2021.11.24 I 박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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