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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면 상업지역과 신주거지 아우르는 ‘시그니처 센트럴파크’ 공급
-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부산광역시가 노후 지역의 정비사업을 통해 새로운 주거중심지로 탈바꿈하기 위해 부산 곳곳에 재개발 및 재건축을 계획 중이다. 특히 부산진구는 구도심을 상업지역의 기능은 갖추면서 신규 주택 공급을 통해 신주거지로 조성할 예정이다.‘서면 시그니처센트럴파크’는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범천동 일대에 지하 1층~지상 20층 규모로 들어선다. 철근콘크리트 구조로 대지면적 779.40㎡ 연면적 9390.65㎡와 대지면적 261.30㎡ 연면적2569.74㎡의 두 개의 동으로 이루어져 있다. 건폐율 78.13%, 용적률 1052.04%로 주차대수는 134대다.단지는 선호도 높은 1.5룸형 타입으로 1동 180세대, 2동 48실 총 228세대를 공급한다. 한 층마다 1동 10세대 2동 4세대가 들어서며 엘리베이터 2대를 도입했다. 냉장고, 에어컨, 세탁기, 스타일러 등 풀퍼니시드 시스템을 적용했다.교통환경은 범내골 역세권 입지로 많은 유동인구와 직장인 수요층이 풍부하다. 1호선 범내골역과 부산지하철 1, 2호선 서면역의 초역세권 입지로 사통팔달 쾌속 교통망을 자랑한다. 또한 차량을 통해 황령터널, 동서고가로, 범일~구서 도시고속도로(번영로) 등 교통망 확충으로 해운대, 수영권 및 동래·연산구역, 남포·부산역 등 부산 어디든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단지 근처에는 춘해병원, 홈플러스, 이마트, 롯데백화점, 현대백화점, 부산진시장 등이 위치한다. 구 철길 공원화를 비롯한 구도심 도시재생사업을 비롯해 범천철도정비단 메디컬타운 및 주거복합사업 또한 조성예정에 있다.부산 중심 입지로 관공서 및 부산진구 중심상업지역에 위치한다. 365일 상권이 발달해 있으며 편리한 상업시설을 이용할 수 있어 젊은 세대에서 선호도가 높다. 서면, 전포, 범일 등과 지역 내 행정타운 등 도보권 출퇴근지역으로 손꼽힌다.현재 ‘서면 시그니처센트럴파크’는 준공완료로 즉시 입주 가능하며 현장방문 전 사전예약제로 관람 가능하다.
- 오늘의 부고 종합
- [이데일리 편집국] ▲박선조씨 별세, 황미자씨 남편상, 박장호·박장우·박영인씨 부친상, 최주희·전지원씨 시부상, 조재천(현대엘리베이터 대표이사)씨 장인상 = 11일, 부산 동래한서요양병원 장례식장 특8호실, 발인 14일 오전 8시. 051-582-1041▲박병돈씨 별세, 양품자씨 남편상, 박흥신(전 대통령 홍보기획비서관·전 국회의장 공보수석)·박재신씨 부친상, 장영희(시청자미디어재단 전문위원)씨 시부상, 박상하·박상은씨 조부상 = 11일 오전 5시20분,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7호실, 발인 14일 오전 7시, 장지 용인공원. 02-3010-2000. ▲진정자씨 별세, 이용균(서울 중앙고등학교 교장)·이순애씨 모친상, 김연숙씨 시모상, 이나임(주식회사 이씨오)·이수희(주식회사 아임닭)씨 조모상, 피상철(인천세관 조사과장)씨 장모상, 피성윤(안진회계법인), 피연지(경기 동고양 세무서)씨 외조모상 = 11일 오후 2시 7분,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장례식장 206호실, 발인 13일 오후 3시, 장지 파주 서현공원. 02-923-4442
- 하동근, 첫 단독콘서트 성료… 5월 방송·축제 종횡무진
- (사진=구름아래 소극장(정승제))[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가수 하동근이 데뷔 4주년 기념 첫 단독콘서트를 팬들의 폭발적인 응원 속에 성료했다.하동근은 지난 7일 서울 홍대 인근 구름아래소극장에서 ‘꽃피는 봄 동근해 봄’ 공연을 만석으로 채우며 팬들과 2시간 넘게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 이날 공연을 위해 하동근의 팬클럽 ‘동근해’ 회원들은 관광버스를 대절해 공연장을 찾는 열성을 보였다. 또한, 단체로 하동근의 이름이 새겨진 티셔츠, 머리띠, 응원봉 등을 장착한 채 목이 터져라 하동근을 응원했다. 여기에 아이돌 뺨치는 ‘조공’과 선물도 준비하는 등 특급 ‘서포트’를 이어갔다.그런가 하면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 직장부를 통해 인연을 맺은 ‘수학 일타강사’ 정승제도 하동근 지원사격에 나서 눈길을 끌었다. 그는 이날 공연장을 찾아준 관객들을 위해 ‘역조공’이자 답례품으로 ‘꿀 선물 세트’를 준비해 나눠줬다. 하동근의 데뷔곡 ‘꿀맛이야’에서 착안해 센스 넘치는 답례품을 ‘서프라이즈’로 기획한 것. 또한 정승제는 하동근의 공연 말미, 팬들의 뜨거운 ‘노래 요청’에 떠밀려(?) 무대에 등장해 자신의 트로트 데뷔곡 ‘어화둥둥’을 즉석에서 선보여 열띤 박수를 받았다. 나아가, 하동근의 공연 모습을 직접 카메라로 찍어, 공연 후 따로 ‘현장 스틸컷’을 선물하는 ‘찐 우정’을 과시했다.하동근은 이날 수백 명의 팬들의 응원에 힘입어 첫 콘서트를 웃음과 감동으로 꽉 채웠다. 데뷔곡 ‘꿀맛이야’부터, 발라드 곡 ‘길상화’, 정통 트로트 곡 ‘출발 오분전’, 직접 작사에 참여한 ‘차라리 웃고 살지요’와 ‘안녕하세요’까지 완벽한 라이브로 팬들을 열광케 했다. 또한 JTBC ‘히든싱어7’ 영탁 편에 함께 출연한 일명 ‘오영탁’(김희석, 강대웅, 송근안, 오혜빈) 멤버들과 영탁이 선물한 ‘날개’를 불러 환상의 하모니를 선사했다. 이외에도 MBN ‘헬로트로트’에서 인연을 맺은 ‘스승’ 전영록이 직접 게스트로 나서 하동근과의 끈끈한 정을 보여줬으며, 가수 일민, 성빈(최윤하), 강태풍, 최전설 등이 참석해 의리를 과시했다. 공연 후 하동근은 “잊지 못할 하루가 추가되었다. 평생 노래하겠다. 응원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밝혔다.성황리에 첫 공연을 마친 하동근은 5월에도 종횡무진 활동을 펼친다. 우선 최근 발표한 신곡 ‘안녕하세요’가 MBC ON ‘트롯챔피언’ 4월 마지막 주 20위에 진입한 데 이어, 5월 9일 생방송 무대에 출연을 확정지은 것. 또한 CJB ‘전국TOP10 가요쇼’와 ‘대구 동래구 봄날 열린음악회’, ‘남해군 보물섬 미조항 멸치축제, ‘제8회 난인의 날’ 페스티벌 축하 공연, SBS ‘희망TV 기부 콘서트’ 등 다양한 무대에 서며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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