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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검색결과 9건

보험 비교사이트 '마이리얼플랜', 암·실비보험 문의 가장 많아
  • 보험 비교사이트 '마이리얼플랜', 암·실비보험 문의 가장 많아
  • [이데일리 이유미 기자] 보험 가입자들은 암보험과 실비보험에 가장 관심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보험정보플랫폼 마이리얼플랜이 올해 초부터 지난 15일까지 자사 서비스 사용자 약 27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고객들의 암보험, 실비보험에 대한 문의가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16일 발표했다. 2700명의 고객 중 암보험을 요청한 고객은 831명으로 30.4%를 차지했으며 429명(15.7%)의 고객이 실비보험을 요청했다. 이는 지난 기간과 비교해 각각 7%와 3%가 높아진 수치로 암보험과 실비보험과 같은 보장성보험에 대한 객관적인 분석을 원하는 고객들이 많아진 것으로 풀이된다. 반면 태아보험, 치아보험, 운전자보험은 각 6.5%, 5.05%, 2.67%를 기록해 지난번 조사기간과 비슷한 비율로 나타났다. 마이리얼플랜은 보험을 판매하지 않는 보험정보플랫폼으로 기존 암보험 비교사이트나 실비보험 비교사이트와는 달리 핀테크 기술을 활용해 신개념 데이터 기반 분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고객의 동의 전까지 개인정보의 노출 없이 보험을 알아볼 수 있다는 점이 기타 보험비교 서비스와 큰 차별점이다. 최근 고객 설문조사에 의하면 82.6%의 마이리얼플랜 고객들이 10년에 걸쳐 평균 1100만원 상당의 총 보험료를 절약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김지태 마이리얼플랜 최고전략책임자(CSO)는 “기술을 활용해 비갱신형 암보험과 실비보험에 대한 비교 수요가 많아지고 있는 만큼 기존 보험비교사이트 순위에도 큰 폭의 변화가 예상된다”면서 “앞으로도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기술적 역량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7.05.16 I 이유미 기자
  • [보험 재테크 톡! Talk!] 태아보험 선택의 어려움
  • [마이리얼플랜 칼럼] 흔히 풀(full)보장이라고 불리는 손해보험사의 태아보험의 설계를 보면 이런 특약이 있었나 싶을 정도로 세상의 온갖 보장이 다 포함되어 있는 느낌이다. 생각해보면 이 보장도 필요한 것 같고, 함부로 빼자고 하기도 어렵고 갈등이 연속된다. 태아보험의 핵심은 1년 만기의 선천성이상 관련 진단비와 저체중아 입원특약 등이다. 그 살펴봐야 할 것은 의료실비와 입원일당특약 등의 의료비 관련 특약과 암 진단비 등의 중대한 질병에 대한 진단비 및 장애관련 진단비 순이다. 그 외의 특약은 예산 범위 내에서의 선택을 하되, 나름대로의 기준이 필요하다. 보장의 우선순위를 놓고 보자면 10만원 20만원의 보험금을 위한 특약에 집중하기 보다는, 확률적으로 1000만원 2000만원을 보장하는 특약이 실질적인 보험의 혜택이 될 수 있다.◇태아보험 100세냐 30세냐? 태아보험을 구성하는 데에는 다양한 의견이 존재한다. 그 중에서도 태아보험의 만기에 따라서 월 납입 보험료의 크기가 좌지우지되기 때문에 가장 먼저 결정해야 할 문제이다. 태아보험의 보장 기간은 30세만기로 가입하는 것이 현명하다. 이유는 우선 보험료 때문인데, 30세 만기라면 월 5~6만원대의 보험이 100세 만기라면 월 납입 보험료가 10만원대를 육박한다. 처음 가입할 때는 보험료 납입이 어렵지 않을지 몰라도 시간이 지나다 보면 자녀의 보험료로 10여만원을 부담해야 한다는 것이 쉽지 않을 수 있다. 또 다른 이유는 자녀의 100세라면 앞으로 100년이 지난다는 것인데, 이런 긴 시간 후의 물가가 오를 것을 생각한다면 지금 가입한 보험의 보장금액은 형편없을 수밖에 없다. 30년 만기를 선택한다면 30세의 자녀가 성인이 되어 주도적으로 자금을 관리 할 수 있는 시점이기 때문에 합당한 기간이라고 보는 것이다. 그래도 걱정이라면 의료실비만 100세로 갱신될 수 있도록 하고, 그 외 보장은 30세로 하여 타협점을 찾는 방법도 있다. ◇생명보험 손해보험? 태아보험에서 생명보험과 손해보험의 큰 차이점을 찾으라면 약관에 정해진 수술을 하게 되는 경우라면 생명보험이 유리할 수 있다는 점 정도이다. 혹은 높은 암진단비나 중대한 상황에 대한 보장의 경우 생명보험이 비교우위에 있을 수 있다. 그렇다고 해서 손해보험이 높은 진단비를 부가하지 못하거나 수술보장이 아예 없는 것은 아니다. 과거 의료실손보험을 손해보험에서만 가입이 가능했던 시절에는 그 구분이 명확해서 생명보험과 손해보험상품을 하나씩 패키지로 가입하는 것이 논리적으로는 맞을 수 있었다. 그러나 지금의 태아보험은 생명보험사나 손해보험사의 보장 모두 겹치는 부분이 많다. 그래서 지금은 반드시 패키지로 가입을 할 필요는 없다. 만약 둘 중 꼭 하나만 선택해야 한다면 손해보험사의 보험상품만으로도 크게 부족한 면은 없다. 넉넉한 보장도 좋겠지만 합리적이고 효율적인 가입이 우선이다. ◇태아보험과 유모차 임신과 출산에 대한 정보를 얻고자 방문하는 유아박람회를 가보면 태아보험 홍보부스를 볼 수 있다. 혹은 관련 인터넷 커뮤니티에서도 어김없이 태아보험 홍보페이지를 접하게 된다. 문제는 태아보험과 함께 등장 하는 것이 바로 고가의 사은품이다. 몇 만원 짜리 보험 상품 하나를 가입하는 데 십 수 만원 짜리 선물을 준다 하니 솔깃하지 않을 수 없다. 어차피 가입할 거라면 기왕 선물을 주는 곳에서 가입하자는 심리가 가장 큰 영향을 주는 것 같다. 보험가입 시 대리인이 제공할 수 있는 사은품 금액의 한도는 3만원이라는 현행법을 비웃기라도 하듯이 현장에서는 갖은 방법을 동원하여 선물공세를 퍼붓다 보니 태아보험과 함께 고가의 선물은 당연한 듯이 생각하는 것이 사람들도 많아졌다. 하지만 밑지는 장사는 없는 법이다. 일반적인 태아보험의 보험료와 설계사가 받을 수 있는 수당을 비교해봤을 때, 합리적인 보험료로 판매했다면 제공할 수 없는 선물들이다. 고가의 선물을 전제로 한 보험가입은 반드시 불필요한 지출을 유도할 수밖에 없고, 피해는 고스란히 가입자 몫이다. 엄마가 선물에 집중하는 동안 정작 보험 자체가 뒷전으로 밀리는 일이 없도록 하자. 보험은 원래 어려운 용어를 모아 조립한 것이고, 태아보험만큼 복잡한 보험도 드물기 때문에 가입할 보험의 본질에 집중해야 한다.
2016.10.30 I 박기주 기자
  • 서울시, 올해 150여 개 부모커뮤니티 사업 공모
  • [이데일리 정태선 기자] 서울시는 22일부터 부모커뮤니티 활성화 지원사업 공모를 시작한다.지원대상은 부모커뮤니티, 직장부모커뮤니티 등을 운영하거나 희망하는 주민 3인 이상의 부모자조모임 및 단체(비영리단체, 비영리법인, 협동조합, (예비)사회적기업) 등이다.접수기간은 22일부터 내달 7일까지이며, 서울시 마을공동체종합지원센터(www.seoulmaeul.org)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제출서류는 사업제안서이며, 서울시(www.seoul.go.kr), 여성가족정책실(http://woman.seoul.go.kr/), 서울시 마을공동체종합지원센터(www.seoulmaeul.org) 홈페이지에서 제안서 양식 및 공고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이번 사업의 지원규모는 약 150여 개 모임에 총 3억원으로 모임 별 200만원 이내이며, 활동분야는 ‘부모교육’ ‘자녀교육’ ‘건강증진’ ‘문화프로그램’ ‘지역봉사’ 5개 분야다.서울시는 부모커뮤니티 역량강화를 위한 컨설팅을 추진하고, 안정적인 모임활동을 위해 공간지원에도 적극 협조할 예정이다.사업을 처음 접하는 새내기 모임들의 사업에 대한 적응 및 이해를 높이기 위해 올해 새롭게 새내기모임 집합컨설팅을 마련할 계획이다. 올해 3년차 지원 모임(3년차 일몰제 대상)에 대해서는 전문컨설턴트 교육, 모임별 네트워크 형성 및 다양한 성공사례 공유 기회가 제공돼 이 사업 지원이 만료된 이후 활동방향을 설계하기 앞서 길잡이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 밖에 부모커뮤니티 모임의 안정적인 활동을 위해 모임 공간 발굴 및 지원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올해는 특히 직장부모커뮤니티 모임을 확대할 예정이며 시간이 부족한 직장부모들을 위해 서울시직장맘지원센터의 컨설턴트 인력을 활용해 직장부모에 특화된 지원을 할 예정이다.▶ 관련기사 ◀☞ 재수학원 강남하이퍼학원, 학부모 입시교실 개최☞ “학부모와 자녀가 행복한 교육도시 만들 것” 김수영 양천구청장 (이데일리초대석)☞ [5th 가온어워드]이애란, 올해의 발견상… “하늘의 부모님께” 눈물☞ 단원고 재학생 학부모들, 신입생 행사 방해 "존치교실 돌려달라"☞ 반인륜 범죄 팔걷은 정부..부모교육 강화로 푼다☞ “돈 없으면 부모님께 도움 청해라”..둥지 못트는 신혼부부☞ "아이들 키 쑥쑥" 학부모 속인 허위광고 업체 10곳 적발☞ 부모 수고 덜어줄 귀경길 필수 아이템은?☞ [오종윤의 재무설계]부모도 자기 몫을 챙겨야 한다!☞ 설 선물 순위, 부모님 설날선물로 ‘스마트폰’이 인기. 공짜스마트폰, 휴대폰 가격비교는?☞ 선천성 이상질환 우려 확대, 예비 부모들의 태아보험 관심 증대☞ '부천 여중생 시신'사건 현장검증..'인면수심'부모에 주민들 분노☞ 부모에게 희생된 부천 여중생 오빠에게 심리상담·경제지원☞ 부모님 스마트폰 점검해 드리는 5가지 '꿀팁'☞ '부천 여중생 사망' 팔·다리에 가혹한 폭행..부모에 살인죄 적용 검토(종합)
2016.02.21 I 정태선 기자
고위험군에 속하는 쌍둥이 출산 태아보험 가입 시기가 중요
  • 고위험군에 속하는 쌍둥이 출산 태아보험 가입 시기가 중요
  • [이데일리 보험] 우리나라의 최근 인구구조가 급격하게 바뀌고 있다. 가장 결정적인 이유는 저출산&고령화다. 자녀를 적게 낳는 반면 평균수명은 늘어 났기 때문이다. 우리나라의 합계 출산율은 2014년 기준 1.12명으로 전 세계에서 가장 낮으며 합계출산율이 1.3명 이하인 초저출산 현상은 15년 동안 이어지고 있다.만혼으로 인해 출산 연령도 함께 높아졌는데 2014년 기준 산모의 평균 출산연령은 32.04 세였고 산모의 평균 출산 연령이 32세를 넘긴 것은 처음이다. 출산 연령은 2005년 처음으로 30세를 넘긴 후 꾸준히 상승세다. (참고로 1994년에는 27.78세 수준이었다)산모의 고령화와 함께 환경적 요인, 스트레스, 원인불명 등으로 인해 난임 부부가 증가하고 그에 따라 시험관아기, 인공수정을 통해 임신에 성공하는 부부들도 증가했다. 특히나 인공수정 및 시험관 시술을 통해 쌍둥이 임신을 한 부부들이 크게 증가하면서 유산이나 조산,그리고 태어날 아이의 건강을 위해 태아 보험 가입을 원하는 산모들의 문의가 늘어났다. 태아보험은 어린이보험에 태아특약을 더한 보험을 말한다. 태아관련 특약은 보통 ‘태아를 위한 보장 및 산모를 위한 보장으로 구성되며 일반적으로 임신 22주 전에 가입 가능하다. 태아특약도 중요하지만 뱃속 태아 때부터 출생 이후까지 계속 보장 받을 수 있는 보험에 가입하는 것이 좋다. 출생 후에 이상이 발견되거나 질병, 사고가 생기면 당분간 혹은 영구적으로 보험가입이 어려울 수 있기 때문이다. 선천이상, 저체중아, 미숙아 인큐베이터 비용을 비롯 산모의 주산기 질환에 대해서까지 실제 발생한 병원비에 대해서 실손 보험 혜택을 누릴 수 있는 보험 상품이며, 고위험군에 해당하는 쌍둥이 임신과 인공수정, 시험관아기 산모들의 경우 더욱 더 필요하다.쌍둥이 태아 보험의 경우 자연임신, 인공수정, 시험관아기 등 산모와 태아의 건강 상태에 따라 보험 가입이 거절되는 경우가 종종 있으므로 온전한 태아 보험 혜택을 누리기 위해서 다양한 보험사별 태아 보험 상품을 취급하고 있는 태아 보험 비교사이트를 이용하는 것이 현명하다고 태아 보험 전문가들은 조언한다일반적인 태아 보험 상품이 임신을 알게 된 시점부터 가입이 가능한 반면 쌍둥이 태아 보험의 경우 11주 이후부터 태아 보험을 알아보는 것이 현명하다. 쌍둥이 태아 보험의 경우에는 일반적인 태아 보험과는 달리 필요서류가 있는데 과거 치료 및 병력 여부에 따라서 산전 기록지, 각종 검사 결과지 (혈액검사 및 기형아 검사 결과지) 현 상태 의사 소견서를 첨부하는 것이 보다 쌍둥이 태아 보험의 가입률을 높일 수 있는 방법이다태아 보험 비교사이트 (☞ 바로 가기)를 이용하는 경우 태아 보험의 순위 및 비교, 추천을 해주고 있으며 태아보험 상품을 취급하는 모든 보험사의 비교분석이 가능하기에 산모에게 맞는 맞춤 견적을 제공하고 있어 보험 계약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고 있다.
2016.01.20 I 보험팀 기자
 비교사이트를 선택하는 요령
  • [4월 태아보험 성공전략] 비교사이트를 선택하는 요령
  • [뉴미디어팀] 어린이 태아 보험이란, 출생 직 후 자녀에게 발생할 수 있는 선천이상 질병과 신생아 관련 질병, 저체중아 출산 등에 대한 위험에 대비하고, 장기적으로는 자녀의 성장과정 중 발생할 수 있는 암과 각종질병 및 사고 등에 대비하기 위한 목적으로 가입하는 보험이다.현재 아기가 출생한 직후에 병원치료를 필요로 하는 질병에 노출이 되어있을 때, 보장을 받을 수 있는 것은 태아 때 가입한 “어린이 태아 보험”밖에 없는 것이 사실이다. 따라서 지금같이 환경적인 요소와 산모의 고령화 등 신생아의 원인모를 질병 노출 위험이 높은 시대에는 꼭 필요한 보험이 된다.보험은 가입하고자 하는 사람의 기대보장, 취향, 관심사에 따라 선택하는 상품이 달라질 수는 있으나, 어린이 태아 보험을 가입함에 있어서는 다음의 사항들을 체크해 보는 것이 반드시 필요하다. 태아 보험을 가입하는 목적은, 아기의 치료를 위해 만약에 발생할 수 있는 경제적 손해에 대한 합리적인 보상을 받기 위함이기 때문이다.                              자료 제공 : www.okinsu.kr먼저, 올바른 어린이 태아 보험의 가입 시기를 알아야한다.어린이 태아 보험은 일부 생명보험회사를 제외하고 “임신한 사실을 알게 된 순간”부터 가입이 가능하다. 그러나, 산모가 입덧이나 출혈, 교통사고 등을 이유로 병원에 통원 또는 입원을 하였을 때에는 보험가입에 제한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최대한 빨리 가입하는 것이 좋다. 또한, 선천이상, 인큐베이터 이용보장 등 태아보장관련 특약들은 임신 22주까지만 가입이 가능하기 때문에 이시기를 놓치지 않아야 한다.다음으로, 실비보장을 하는 실손의료실비(입원의료비, 통원의료비)특약이 포함된 상품인지 확인해야 한다. 보험은 보험금을 지급하는 방식에 따라 정액형(입원/통원/진단시에 지급할 금액을 미리 정해놓음)과 실손형(병원에 부담한 비용에 따라 보장받는 금액이 달리짐) 상품이 있다. 요즘 어린이 태아 보험으로는 정액형+실손형으로 구성된 상품들이 대부분이다. 그러나, 실손형의보험 상품에서만 각종 검사비, 입원실비, 특진비등에 대한 보장을 하기 때문에 실손의료비 특약이 포함된 상품인지 확인하는 것은 무엇보다 중요하다.마지막으로, 태아등재와 보험금청구를 대행해주는 곳인지 확인해야 한다.아기의 출생 후 아기이름을 보험 증권에 기재하는 것을 태아등재라고 한다. 태아 등재 이후에야 보험금을 청구할 수 있기 때문에, 태아등재 상태를 확인하고 대행해 줄수 있는 업체를 통하는 것이 좋다. 또한, 보험금을 청구해야 할 상황에서 계약자의 입장에서 전문적인 안내를 해주어, 그 절차를 간소화 시켜줄 수 있는 곳을 통해 가입하는 것은 무엇보다도 중요한 일이다.어린이 태아 보험은, 현대해상(굿앤굿 어린이 CI보험), LIG손해보험(희망플러스자녀보험), 메리츠화재(내 맘 같은 어린이보험), 한화손해보험, 동부화재, 삼성화재 등 보험회사마다 어린이 태아 보험의 가입기준과 가격 그리고, 인수기준과 보장의 차이가 발생하기 때문에 여러 보험회사의 상품들에 대한 전문적인 비교상담과 맞춤제안을 제공하는 어린이 태아 보험 비교사이트를 이용하는 것이 좋다. 특히, 인공수정, 다태아(쌍둥이)의 어린이 태아 보험 가입 시에는 가입 조건이 더욱 까다롭기 때문에 보험비교사이트의 이용이 반드시 필요하다.어린이 태아 보험전문 비교사이트 www.okinsu.kr 에서는 12개 보험회사의 어린이 태아 보험 상품들의 비교를 통해 개인에게 최적화된 맞춤설계를 진행하고 있으며, 어린이 태아 보험의 가입요령과 가입시기등 필수항목들에 대한 주의사항과 가이드를 제공하고, 보험회사별 가입순위와 중요 체크포인트 또한 안내하고 있다.소중한 아기를 위해 가입하는 어린이 태아 보험, 30세만기와 100세만기의 보장과 보험료, 보험회사별 보장내용까지 꼼꼼하게 체크한 뒤, 가입임신 주수에 맞추어 태아등재와 보험금 청구를 대행하는 등 전문서비스를 제공하는 어린이 태아 보험 전문비교사이트의 이용이 바람직할 것이다.
3월 막바지! 태아보험 비교사이트에 발길이 몰리고 있으나...
  • 3월 막바지! 태아보험 비교사이트에 발길이 몰리고 있으나...
  • [뉴미디어팀] 3월이 막바지로 접어드는 가운데, 어린이 태아 보험이 4월 대대적인 변경을 앞두고 있어, 내 아이에게 조금이라도 더 좋은 것을 해주고 싶은 부모들의 마음을 애타게 하고 있다. 어린이 태아 보험이란, 임신 중 가입하여 아기의 출생 직후부터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질병(저체중, 선천이상, 주산기질환등)부터, 자녀가 성장하는 과정 중 발생할 수 있는 질병과 상해에 대해 보장하는 종합 보험이다.4월 이후 보험의 변경내용들이 예정되어 있는데, 보장축소와 보험료 인상에 관한 것이라 자녀에게 더 좋은 것을 해주고 싶은 예비 부모들에게 3월은, 어린이 태아 보험을 가입해야하는 최적기로 손꼽히고 있는 것이다.> 태아 보험은 비교사이트의 서비스가 중요> 자료제공 : www.okinsu.kr4월에는 (실손)의료실비보장의 자기부담금 비율 10% 상품 판매가 중지되고 20% 상품만 판매될 예정이다. 또한, 예정이율의 인화와 제 8차 경험생명표의 반영으로 보장성 보험료가 6~10% 인상될 것으로 예상되는 바, 3월이 어린이 태아 보험을 가입하는 황금 타이밍이 된 것이다. 현재, 어린이 태아 보험을 판매하는 보험회사는 현대해상(굿앤굿 어린이 CI보험), LIG손해보험(희망플러스자녀보험), 메리츠화재(내 맘 같은 어린이보험), 한화손해보험, 동부화재, 삼성화재 등 여러 회사들이 있으며, 각 보험회사별로, 어린이 태아 보험의 가입기준과 가격 그리고, 인수기준의 차이가 있다. 또한, 보험회사별로 보장범위와 보험료, 만기환급금 또한 다르기 때문에 여러 보험 상품을 비교하고 각각의 장단점을 분석하기 위해서 어린이 태아 보험비교사이트를 이용하는 것이 좋다.어린이 태아 보험 전문비교사이트 인슈랩 www.okinsu.kr 에서는 4월 변경 전 내용으로, 12개 보험회사의 상품비교와 맞춤설계를 진행하고 있으며, 어린이 태아 보험의 가입요령과 가입 시기 등 필수항목들에 대한 주의 사항에 대한 가이드를 제공하고 있으며, 보험회사별 가입순위와 중요 체크포인트 또한 안내하고 있다. 게다가 3월까지 인공수정, 다태아(쌍둥이)의 보험 가입 시에 서류와 임신주수 상관없이 가입이 가능한 보험회사를 안내하는 등 계약자의 입장에서 최적의 보험 상품을 추천해 주기 때문에 계약자 입장에서 유리하게 보험을 선택할 수 있다.업계 담당자는 “4월 보험변경 이슈를 앞두고 보험문의가 많이 늘었다. 보험회사별 보장과 보험료도 당연히 중요한 사항이지만, 어린이 태아 보험의 특수성 때문에 가입 이후의 보험금 청구대행, 태아등재 대행 그리고, 보험료 납입체크 등 계약자가 보험 가입 이후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어린이 태아 보험 전문 비교사이트를 이용하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 라고 밝혔다.내 아이에게 조금이라도 더 좋은 것을 해주고 싶은 예비부모들의 마음이라면, 변경되는 보험이슈에 다급해 하거나 어린이 태아 보험의 사은품과 선물에 현혹되기 보다는 30세만기와 100세만기의 보장과 보험료, 보험회사별 보장내용까지 꼼꼼히 체크한 뒤, 가입 임신주수에 맞추어 태아등재대행, 보험금 청구대행, 보험료 납입체크 등 전문서비스를 제공하는 어린이 태아 보험전문 비교사이트를 이용하는 것이 반드시 필요할 것이다.
 신혼부부, 재테크 첫 단추는 '통장합치기'
  • [톡!talk!재테크] 신혼부부, 재테크 첫 단추는 '통장합치기'
  • [이데일리 문승관 기자] 바야흐로 결혼철이다. 한 가정을 이루는 신혼생활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생애주기에 맞춰 부부가 재테크 계획을 세워야 한다. 하지만 결혼 초기 빡빡한 일정 때문에 결혼 이후의 생활설계에 대해서는 소홀해지는 것이 현실이다. 더군다나 내 집 마련부터 시작해서 앞으로 있을 출산과 육아, 노후까지 부부의 생애주기를 모두 고려해야 하는 재테크 설계는 신혼부부에게 있어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결혼철을 맞아 전문가들이 추천하는 예비·신혼부부들이 알아야 할 재테크 5계명이다.① “통장도 결혼시켜라” 결혼 즉시 통장도 결혼시켜야 한다. 그 시작은 서로의 재무상태를 투명하게 공유하는 것이다. 통장정리와 가족카드 사용, 부동산 공동명의 등으로 소득과 지출을 하나로 묶으면 저축뿐만 아니라 절세에도 도움이 된다. 요즘은 결혼 이후 맞벌이를 하는 부부들이 대부분이기 때문에 소득이 높은 쪽으로 지출을 몰아 관리한다면 소득공제 혜택을 극대화할 수 있다.② 내 집 마련의 시작 ‘주택청약종합저축통장’신혼부부의 첫 번째 꿈은 단연 내 집 장만이다. 하지만, 과한 대출을 통해 집을 마련하는 것은 하우스푸어가 되는 지름길이기 때문에 장기적인 관점에서 체계적으로 준비해야 한다. 이를 위해 우선 주택청약통장부터 반드시 마련하고 청약 조건을 만들어야 한다. 지난 2009년 처음 출시된 주택청약종합저축통장은 신혼부부 요건 등에 해당하는 특별대상자들에게 2년이 지나면 청약 1순위가 되기 때문에 활용가치가 높다. 오는 2015년 2월부터는 청약제도 개편을 통해 수도권의 청약종합저축 1순위 자격이 2년에서 1년으로 단축되고 청약가점제 기준도 완화할 예정이어서 참조할 만하다.또 2010년 법 개정으로 임신 중일 때 ‘임신 증명원’을 제출하면 태아도 가구원 수 1명으로 인정돼 특별공급대상자가 된다. 이들에겐 건설물량의 20%가 우선배정 된다.③보장성 보험 가입 ‘필수’저축도 좋지만, 결혼 생활 중 예기치 못한 사고와 질병으로 그동안 모아온 목돈이 물거품 되는 경우가 종종 발생한다. 이를 위해 최소한 부부 각각 보장성 보험을 안전장치로 가입해야 한다. 갑작스러운 질병이나 사고에 대비해 질병보험이나 실손 보험에 가입해 두는 것도 좋다가장의 사망은 가정에 큰 타격을 주는 만큼 종신보험 역시 가입을 고려할 만하다. 결혼 전 부모가 가입해놓은 보험이 있는지 먼저 점검하고, 쓸데없이 추가로 가입하지 않도록 한다.연금보험이나 저축성보험을 제외한 월 보험료 지출액은 월 소득액의 10% 이내가 적당하기 때문에 소득과 비교해 너무 많은 돈이 보험료로 나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④“노후준비는 신혼부터”…노후생활 도울 연금상품 가입신혼부부가 놓치기 쉬운 부분이 은퇴 이후 노후 대비이다. 모든 재테크가 그러하듯 노후 준비도 빨리 시작하는 것이 좋다. 노후자금 대비를 위한 보험상품으로는 연금보험, 연금보험 기능에 투자의 성격을 더한 변액연금보험 등이 있다. 연금저축과 펀드도 각 금융 회사들이 경쟁적으로 내놓고 있으니 미래 수익률과 원금보장 여부, 투자 성향 등을 잘 따져 가입해야 한다.⑤출산·육아대비 목돈 마련은 ‘미리미리’앞으로 새 식구가 될 자녀에게 들어갈 자금도 만만치 않기 때문에 미리 준비해야 한다. 특히 교육자금은 목돈이 필요한 하기 때문에 이를 위한 적금과 펀드 가입은 기본이다. 영·유아는 면역력이 약하기 때문에 건강을 위한 보험상품을 준비하는 것도 좋다. 최근에는 태아 관련 특약을 추가해 임신 직후부터 출산 후 위험까지 보장받을 수 있는 여러 보험상품들이 출시됐다.최정국 하나생명 마케팅기획부 차장은 “신혼 초에는 출산과 내 집 마련, 노후 대비 등 부부의 생애 주기에 맞춘 치밀한 포트폴리오를 짜야 한다”며 “이후에는 매달 부부가 재무상황에 대해 대화하는 날을 정해 정기적으로 점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2014.09.27 I 문승관 기자
부담백배 암 치료비, 암보험 비교추천 `필수`
  • 부담백배 암 치료비, 암보험 비교추천 `필수`
  • [온라인총괄부] 우리나라 국민들은 자신이나 가족이 암에 걸릴 경우 ‘치료비 부담’을 가장 크게 걱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008년 국립 암 센터는 여론조사 기관을 통해 20세부터 69세까지의 전국 성인남녀 총 1040명을 대상으로 암에 대한 인식도 조사를 실시한 결과, 전체 응답자의 2/3(67.5%)가 암 발병 시 가장 큰 걱정으로 ‘치료비 부담’을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현재 우리나라의 국민건강보험에서는 고액의 항암방사선 치료에 대한 보장이 미흡하여, 전적으로 개인의 부담감이 커져 있는 상태다. 때문에 최첨단의료기기 방사선치료에도 불구하고 일부만 건강보험이 적용되어 쉽사리 방사선 치료를 받지 못하는 경우가 발생하기도 한다. 이미 암 보험에 가입한 사람 중에도 일반 암을 제외한 ‘고액 암’ 또는 ‘중대한 암’이라 지칭하는 발병확률이 낮아 보장 받기 어려운 암에 대해서 고액의 진단비를 받을 수 있도록 가입해 놓는 경우가 많다. 물론 고액 암, 중대한 암도 중요하지만 모든 암을 포괄하는 개념인 일반 암 진단금을 충분히 설계하는 것이 우선이라고 할 수 있다. ‘국립 암 센터’ 보고서에 따르면 암 환자 1인당 비용부담이 가장 큰 암은 백혈병으로 1인당 비용부담이 6천700만원에 달했으며, 그 뒤를 간암(6천620만원), 췌장암(6천370만원)이라고 밝혔다. 이러한 암 진단비를 미리 마련해두기 위해서는 일반 암 진단금 보장이 큰 보험이 유리하다. 또한 진단금은 암으로 진단 받았을 때 일시에 지급하는 확정보험금으로 진단금이 클수록 암 치료기간에 겪는 각종 교통비, 간병비 등을 포함한 치료비의 경제적 부담을 줄일 수 있다. 다만 회사에 따라 입원비, 수술비를 1회만 보장하는 상품이 있고 2회, 3회 횟수에 상관없이 수술 및 입원을 할 때마다 보장할 수 있는 상품이 있기 때문에 가입 시 확인해야 한다. 암은 나이가 들수록 걸릴 위험이 많으니 보장기간을 최대한 길게 선택하는 것이 좋으며, 보험료가 오르지 않도록 비갱신형 보험으로 선택하는 것이 유리할 수 있다.또한 암 보장은 가입 후 90일 이후부터 보장이 가능하니 주의해야 하며 병력 때문에 보험 가입에 제한을 받을 수 있으니 건강할 때 가입해야 한다. 거기에 보장기간에 따른 차이도 있기 때문에 80세 암 보험과 100세 암 보험 등 보장기간 선택도 신중하게 해야만 한다.만약 저렴한 암 보험 가입을 하고자 한다면 어릴수록 보험료가 내려가므로 미리미리 준비하는 것이 좋으며 만기환급형보다는 순수보장형으로 가입하는 것이 보험료의 부담을 줄일 수 있다. 진단금형은 암 진단을 받았을 때 1회에 한해 보험상품 가입 시 사전에 약속한 보험금을 일시금으로 지급해주는데, 진단비가 많으면 입원비, 수술비 등으로 대체 할 수 있으며 생활비용, 기타비용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에게 맞는 맞춤형 암 보험의 가입인데, 상품에 따른 보장내용 및 보험료 비교는 필수다. 이런 가운데 각 보험사의 다양한 상품을 비교하고 선택할 수 있는 암 보험 전문 가격비교 견적사이트(www.insvalley.com/heal.jsp)가 인기를 끌고 있다.암 보험 비교사이트에서는 단순 상품 비교를 넘어 가입순위 및 만족도, 전문가 의견까지 들을 수 있어 암 보험 가입 시 필수코스로 주목 받고 있다. 또한 흥국화재 행복을다주는가족사랑통합보험, 한화손해보험 한아름슈퍼플러스종합보험, MG손해보험 원더풀S통합보험, 우리아비바생명 더좋은우리 암 보험, 미래에셋생명 전화로 암 보험, 롯데손해보험 롯데힐링케어건강보험, KDB생명 KDB종신 보험, AIA생명 뉴원스톱 암 보험, 삼성생명 암 보험 등 국내 유명 보험 상품들의 보장내용과 특약 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비교 정리하고 있다.거기에 2차 암 보장 및 여성, 가족, 남성, 태아, 홈쇼핑 암 보험 등의 특화상품별 보장 내용과 특약 및 암 보장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며 간과하기 쉬운 주의사항과 세부 내용들을 비교 분석하여 맞춤형 암 보험의 가입을 할 수 있도록 정리하고 있다.▶ 관련기사 ◀☞ 변액보험 비교 더 쉬워진다☞ 부담스런 암치료비로 저렴한 암보험 비교 늘고 있어..☞ 삼성화재, 3년이상 무사고면 차보험료 6% 할인☞ "국민연금 지급 67세로 늦추고 보험료율 12.9%로 인상해야"
  • [재테크]똑똑한 엄마의 똑똑한 `어린이보험` 고르기
  • [박상훈 재무상담사] 두 아이를 둔 42세 주부입니다. 태아 때부터 들었던 `생명보험 하나, 손해보험 하나`로 한명에 보험료가 7만원이 넘습니다. 맞벌이이지만 늘어나는 생활비 교육비에 보험료가 만만치 않은데 방법이 없을까요? 가정경제 상담의 현장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장면이다. 한 가족으로 봤을때 부부의 각자 보험까지 보면 대개 30~40만원이 넘는 수준으로 웬만한 가정의 수입에서 작지 않은 금액이다. 보장성 보험료는 흔히 말하는 `가구 소득`이 아닌 남편의 소득의 8% 내외가 적당하다. 어린이보험에 저렴하게 가입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한다. ◇ 어린이보험 가입, `우선순위·비용`이 핵심 아이들 보험료가 많이 나가는 경우는 거의 대부분이 만기환급형이다. 보험료는 사고나 질병에 대한 확률로 결정이 되는데 어린 아이들의 큰 질병에 대한 위험률은 의외로 높지 않다. 그 만큼 만기에 환급해 주는데 필요한 적립보험료가 상당부분을 차지하고 있다는 얘기다. 만기환급금은 물가가치로 봤을 때 의미가 없다. 보통 30세 만기인 어린이보험을 앞으로 10년 이상 내야 된다면 보장과 저축을 구분해 현명하게 조정할 필요가 있다. 보험은 우선순위대로 저렴하게 제대로 드는 것이 핵심이다. 아이가 건강하다면 보험료를 줄이면서 꼭 필요한 보장을 채울 방법이 있다. 손해보험 상품을 통해 실손의료비를 준비하고 여기에 특정 질병에 대한 진단금(정액)을 추가하면 3만원 전후에서 가능하다. 의료실비 보험은 100세 만기로 실제 병원비를 부담한 금액을 보장해 준다.(입원 5000만원, 통원 30만원 한도) 의료실비 담보의 보험료는 1만원이 채 안 된다. 여기에 중대질병이나 상해에 대한 진단금을 포함하면 된다. 특히 활동적인 유아 청소년기를 감안해 일반상해 후유장해는 최대한 넣도록 한다. 주의할 점은 대중교통 이용시나 주말 등 `경우의 수`를 두지 않는 `일반상해`로 준비해야 한다. ◇ 의료실비에 진단금 더하기 암에 대한 진단금은 일반 암과 별도로 고액암(백혈병 등)에 대한 특약을 따로 넣자. 손해보험의 경우 일반암 외에 고액암은 5000만원 내외로 추가할 수 있다. 큰 질병에 대비한 진단금을 더 넣고 싶다면 생명보험에서 순수보장형으로 `주계약`만 가입하면 된다. 고액암 1억(일반암 5000만원 포함)에 수술비, 입원일당까지 1만원 전후로 가능하다. 다만 생명보험에서 통합보험(진단금+실손의료비) 형태로 가입하는 것은 비효율적이다. 만기환급형이라해도 주계약보험료의 일부를 받는데 물가에 비하면 도움이 안 된다. 더구나 실손의료비 보험료도 같은 나이대로 비교해보면 손해보험에 비해 비싸다. 애매한 저축 포함하면 2~3만원이 작은 돈이 아니다. 차라리 멀리보고 투자해 아이들 대학자금을 준비하자. 최종적으로 보장성보험은 자녀 한명에 4만원 정도면 충분하다. 보험은 `만일의` 위험에 대비하는 거다. 보험료 몇 푼 아끼자는게 아니다. 내 아이 평생의 제대로 된 보장을 갖추는 것이 핵심이다. 돈걱정없는 신혼부부 저자 fxpark@tnvadvisors.com 정리= 문영재 기자 jtopia@edaily.co.kr
2012.04.08 I 문영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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