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렬
  • 영역
  • 기간
  • 기자명
  • 단어포함
  • 단어제외

뉴스 검색결과 524건

  • (회사채)한화 FRN등 3년물 2천억 26일 발행..SK그룹사 거래 주도(마감)
  • [edaily 최현석기자] 24일 회사채 시장에서는 SK텔레콤 등 SK 그룹사의 회사채 거래가 활발했다. 이번주말쯤 발행될 한화 3년물도 시장 관심을 끌었다. 발행시장에서는 AAA 국민은행 3년물이 5.67%에 시장태핑됐으나 발행은 이뤄지지 않았고 대신 1년물이 5.26%에 100억원 발행됐다. AA+ 서울도시철도공사 3년물은 6%에 600억원 발행됐다. AA 삼성카드과 국민카드 2년물은 -28bp인 5.85%에 각 500억원씩 발행됐다. BB+ 한라건설 1년물은 9%에 150억원 발행됐다. 한편 BBB 한화 3년물은 -180bp에 1800억원 정도 입찰됐고 변동금리부채권(FRN) 3년물은 국고3년+60bp에 100~200억원 정도 입찰돼 26일경 발행예정이다. 유통시장에서는 AAA 포스코 2년8개월물이 -24bp인 5.95%에 거래됐고 KT EB(교환사채) 2년10개월물은 1만185~1만195원 수준에서 거래됐다. AA+ SK텔레콤 1개월물이 -22bp인 4.66%와 -12bp인 4.76%에 거래됐다. A+ KTF 2년7개월물은 -51bp인 5.90%에, BBB+ SKC 2년11개월물은 -149bp인 6.45%에 거래됐다. BB- 동양고속건설 2년물은 -218bp인 7.75%에 거래체결됐다. 호가는 AAA 포스코 2년 9개월물은 5.76%에 팔자가 나왔으나 거래되지 않았다. AA LG카드 2년3개월물은 -20bp인 5.83%에 매도호가가 제시됐다. A+ 현대캐피탈 2년물에 대해 사자 주문이 나왔다. 기업어음 시장에서는 A1 LG카드 3개월물이 4.89%에, 외환카드 3개월물이 4.91%에 할인발행됐다. 국민건강보험 51일물은 4.86%에 할인발행됐다. 증권업협회가 고시한 최종호가 수익률은 3년만기 회사채 AA-급과 BBB-급은 이전거래일보다 10bp와 13bp 급락한 6.47%와 10.32%다. 기업어음 91일물은 2bp 하락한 4.93%다. *7월24일 회사채 거래내역 (단위: bp)
2002.07.24 I 최현석 기자
  • INI스틸,매출·경상익 목표 상향..자사주 소각(종합)
  • [edaily 김기성기자] 현대자동차그룹의 전기로업체인 INI스틸(04020)(회장 유인균)은 하반기 제품가격 인상과 원화환율 하락에 따른 원가하락 등을 반영, 연간 매출액과 경상이익 목표를 당초 계획 보다 상향 조정했다. 또 해외 교환사채(EB) 발행 이후 남아있는 500여만주의 자사주를 빠른 시일내 이사회 등 절차를 밟아 소각하고, 하반기 수색부지 매각 등을 통해 총 654억원을 마련해 재무구조를 더욱 개선하기로 했다. INI스틸은 22일 서울 여의도 증권거래소에서 상반기 기업설명회를 갖고 이같이 밝혔다. 정석수 대표이사 부사장은 "하반기 제품 가격인상과 원화환율 하락 등에 따른 원가부담 축소로 상반기 대비 700억원 가량의 개선효과를 거둘 것"이라며 "하반기 실적이 상반기 이상을 기록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따라 INI스틸은 올해 매출목표를 당초 3조731억원보다 7.4% 높인 3조3000억원으로, 경상이익도 1507억원에서 2015억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반면 영업이익은 물류비 및 인건비증가 등을 반영, 2869억원에서 2531억원으로 11.8% 하향 조정했다 정 부사장은 또 "해외 EB 발행 이후 보유 하고 있는 잔여 자사주 500여만주에 대해서 빠른 시일내 소각할 방침"이라며 "3분기 안에는 소각이 완료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앞서 INI스틸은 지난달 자사주 2700만주중 2180만주를 대상으로 총 1567억원 규모의 해외 EB를 발행한 바 있다. 한편 INI스틸은 올 상반기에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9% 늘어난 1조6603억원의 매출을 올려 창사 이래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 경상이익도 대규모 외환환산이익 등에 힘입어 전년동기대비 120% 증가한 1133억원을 냈다. 또 건설 등 수요산업의 경기회복과 철강가격 인상 등에 힘입어 상반기 창사 이래 최대인 360만톤 생산에 370만톤 판매를 기록했다 그러나 영업이익은 판매단가 인상 및 판매량 증가에도 불구하고 고철 등 원재료가격 및 물류비, 인건비, 현금할인 판매 증가 등의 영향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소폭(6%) 줄어든 1245억원에 그쳤다. 부채비율은 상반기에 차입금을 3000억원 이상 줄여 지난해 159.1%에서 6월말 현재 129%로 낮췄다. INI스틸은 상반기동안 풍납부지 노고산 포승지구의 비업무용 부동산을 매각을 통해 1217억원, 해외 EB 발행으로 1567억원, 기타 83억원 등 총 2256억원을 마련, 부채상환 등 재무구조 개선에 사용했다. 하반기에는 수색부지(장부가 373억원) 매각을 통한 654억원 등 총 697억원의 추가 현금유입으로 재무구조가 더욱 개선한다는 방침이다.
2002.07.22 I 김기성 기자
  • (회사채)국민·조흥銀 1천억씩 발행..단기물 매수(마감)
  • [edaily 최현석기자] 18일 회사채 시장에서는 국민, 조흥은행 등이 각 1000억원씩으로 발행을 주도했고 BBB급 회사채 발행도 원활하게 이뤄지는 등 발행시장이 활기를 띠었다. 거래는 단기물 매수 주문이 강했으나 매도가 많지 않아 활발하지 않았다. 발행시장에서는 AAA 국민은행과 기업은행 1년물이 5.54%와 5.51%에 각 1000억원씩 발행됐다. AA+ 조흥은행 1년물은 5.56%에 1000억원 발행됐고 우리은행 1년물도 5.56%에 400억원 발행됐다. AA 국민카드 2년물은 -20bp인 6.07%에 800억원 발행됐다. BBB+ KTB네크워크 2년6개월물과 3년물은 -163bp와 -301bp에 200억원과 300억원 발행됐고 BBB 코오롱캐피탈 2년물과 3년물은 -220bp와 -205bp에 각 200억원씩 발행됐다. 유통시장에서는 AAA 담배인삼공사 교환사채(EB)가 1만230원 수준에서 사자 주문이 나와 1만232~1만235원선에서 거래됐고 KT EB는 1만558원선에서 거래됐다. A+ 삼성물산 2개월물과 A- 삼성엔지니어링 2년물은 -21bp인 4.96%와 -54bp인 6.10%에 거래됐다. BBB 한화 1년8개월물과 2년물은 -205bp인 6.90%와 -200bp인 7.10%에 거래됐고 대량 회사채 발행을 앞둔 현대오일뱅크의 1년10개월물은 -42bp인 8.60%에 거래됐다. 호가는 AAA 신한은행 8개월물이 -12bp인 5.31%에 팔자가 나왔다. 연내 카드채와 회사채에 대해서 200억원 사자 주문이 있었고 잔존 3개월 미만 채권에 대해서도 사자주문이 나왔다. A- 현대중공업 1년7개월물은 민평수준에서 매수 주문이 나왔다. 기업어음 시장에서는 A1 LG카드 61일물이 4.93%에 할인발행됐고 국민건강보험 57일물은 4.93%에 할인발행됐다. A2+ 삼성물산 7일물은 4.80%에 할인발행됐다. 증권업협회가 고시한 최종호가 수익률은 3년만기 회사채 AA-급과 BBB-급은 이전거래일보다 1bp 오른 6.71%와 10.66%다. 기업어음 91일물은 보합인 4.98%다. *7월18일 회사채 거래내역 (단위: bp)
2002.07.18 I 최현석 기자
  • (회사채)KTB네트워크 등 BBB급 발행..담배公 EB 1만230원 "사자"(오전)
  • [edaily 최현석기자] 18일 오전 회사채 시장에서는 발행은 BBB급도 원활히 이뤄지며 할발한 데 비해 거래는 체결없이 호가만 간간히 나오는 한산한 모습이었다. 매수주문이 잔존 3개월미만 등 단기물에 집중된데다 매도주문이 거의 없어 거래가 원활하지 않은 것. 발행시장에서는 AAA 국민은행과 기업은행 1년물이 5.49% 수준에서 각 1000억원씩 발행됐다. AA+ 조흥은행 1년물은 5.56% 수준에 발행되고 있으며 200억원이 발행완료됐다. BBB+ KTB네크워크 2년6개월물과 3년물은 -163bp와 -301bp에 200억원과 300억원 발행됐고 BBB 코오롱캐피탈 2년물과 3년물은 -220bp와 -205bp에 각 200억원씩 발행됐다. 유통시장에서는 거래는 자산유동화증권(ABS)이외에는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다. AAA 담배인삼공사 교환사채(EB)가 10230원 수준에서 사자 주문이 나왔고 신한은행 8개월물이 -12bp인 5.31%에 팔자가 나왔다. 연내 카드채와 회사채에 대해서 200억원 사자 주문이 있었고 잔존 3개월 미만 채권에 대해서도 사자주문이 나왔다. A- 현대중공업 1년7개월물은 민평수준에서 매수 주문이 나왔다. 기업어음 시장에서는 A1 LG카드 61일물이 4.93%에 할인발행됐고 국민건강보험 57일물은 4.93%에 할인발행됐다. A2+ 삼성물산 7일물은 4.80%에 할인발행됐다.
2002.07.18 I 최현석 기자
  • (회사채)4대카드사 발행..현대오일뱅크·한화석화 대량 발행 예정(마감)
  • [edaily 최현석기자] 16일 회사채 시장에서는 LG, 삼성 등 4대 신용카드사가 모두 발행에 나섰다. BBB급 현대오일뱅크와 한화석유화학도 3년물을 대량 발행하기위해 시장에 태핑하는 등 발행시장이 활기를 띠었다. KT EB(교환사채)가 대량 거래됐고 BBB-급도 비교적 원활히 거래됐다. 발행시장에서는 AA LG카드 3년물이 -19bp인 6.58%에 1100억원 발행됐고 삼성카드 2년물은 -18bp인 6.10%에 300억원 발행됐다. 외환카드 1년물은 5.69%에 400억원 발행됐고 국민카드 3개월물도 200억원 발행됐다. A+ 현대캐피탈 1년6개월물은 400억원씩 발행됐으며, 이건산업 1년물도 표면금리 10%에 50억원 발행됐다. B+ 프로칩스 풋터블 전환사채(CB) 3년물은 표면금리 2%, 만기보장수익률(YTM) 10%에 목표액 100억원중 31억8300만원만 발행됐다. BBB 한화석유화학 3년물 무보증사채와 변동금리부채권(FRN)은 25일 -180bp인 8.05%와 국고3년+60bp인 6.44% 수준에서 1100억원과 100억원 발행 예정으로 이날 시장 태핑에 들어갔다. 태핑결과 발행은 1~2일정도 늦춰지는 대신, 무보증채는 100억원 정도 추가 발행될 것으로 보인다. 동급 현대오일뱅크 3년물은 29일 -30bp에 2000억원정도 발행될 예정이다. 유통시장에서는 AAA KT와 한국담배인삼공사 교환사채(EB) 2년10개월물과 2년11개월물은 1만248~1만255원과 1만220~1만230원선에서 거래됐다. AA+ SK텔레콤 5년물이 -34bp인 6.65%에 거래됐고 A+ 현대자동차 7개월물은 -24bp인 5.28%에, 1년5개월물은 -28bp인 5.80%에 거래됐다. BBB- 현대건설 5개월물은 -112bp인 7.26%에 거래됐다. 이날 한국기업평가로부터 등급하향받은 BBB-(↓: 하향검토대상, 한신정) 동부제강 1년8개월물은 -126bp인 8.70%에 거래됐다. 호가는 AA 삼성카드 1년4개월물은 5.80%에 팔자가 나왔고 LG카드 1년11개월물은 -14bp인 6.10%에 팔자가 나왔다. 외환카드 2년11개월물은 -17bp인 6.57%에 팔자가 나왔다. 이밖에 현대캐피탈 등 카드채 내년 3월물 사자주문이 나왔고 은행채 3년물도 매수 주문이 보였다. 기업어음 시장에서는 A1 롯데쇼핑 2일물이 4.75%에 할인발행됐고 외환카드 24일물은 4.88%에 할인발행됐다. 국민건강보험 59일물은 4.94%에 할인발행됐고 A2+ 삼성물산 7일물은 4.80%에 할인발행됐다. 증권업협회가 고시한 최종호가 수익률은 3년만기 회사채 AA-급과 BBB-급은 이전거래일보다 1bp 낮은 6.70%와 보합인 10.65%다. 기업어음 91일물은 보합인 4.98%다. *7월16일 회사채 거래내역 (단위: bp)
2002.07.16 I 최현석 기자
  • (회사채)프로칩스 풋터블 CB 발행중..삼성물산 등 CP 발행(오전)
  • [edaily 최현석기자] 16일 오전 회사채 시장에서는 프로칩스 풋옵션 부여 전환사채가 발행추진되고 있으나 낮은 신용등급으로 인해 목표액을 채우지 못하고 있다. AA급 카드사 발행이 원활한 것과는 대조를 이루는 모습. 발행시장에서는 AA LG카드 3년물이 1000억원 발행됐고 외환카드 1년물과 A+ 현대캐피탈 1년6개월물은 각 400억원씩 발행됐다. B+ 프로칩스 풋터블 전환사채(CB) 3년물은 표면금리 2%, 만기보장수익률(YTM) 10%에 목표액 100억원중 37억8300만원 발행됐다. BBB 한화석유화학 3년물 무보증사채와 변동금리부채권(FRN)은 25일 -180bp인 8.05%와 국고3년+60bp인 6.44% 수준에서 1100억원과 100억원 발행 예정으로 이날 시장 태핑에 들어갔다. 유통시장에서는 AAA KT 교환사채(EB) 2년10개월물은 1만253원선에서 거래됐고 AA+ SK텔레콤 5년물이 -34bp인 6.65%에 거래됐다. A+ 현대자동차 7개월물은 -24bp인 5.28%에 거래됐고 BBB- 현대건설 5개월물은 -112bp인 7.26%에 거래됐다. 호가는 AA 삼성카드 1년4개월물은 5.80%에 팔자가 나왔고 LG카드 1년11개월물은 -14bp인 6.10%에 팔자가 나왔다. 이밖에 현대캐피탈 등 카드채 내년 3월물 사자주문이 나왔고 은행채 3년물도 매수 주문이 보였다. 기업어음 시장에서는 A1 롯데쇼핑 2일물이 4.75%에 할인발행됐고 외환카드 24일물은 4.88%에 할인발행됐다. 국민건강보험 59일물은 4.94%에 할인발행됐고 A2+ 삼성물산 7일물은 4.80%에 할인발행됐다.
2002.07.16 I 최현석 기자
  • SKT/한국제지 등 동원증권 모닝미팅(16일)
  • [edaily 지영한기자] 다음은 16일자 동원증권 모닝미팅 요약분. ▲SK텔레콤(17670) : 상반기 수익성은 예상처럼 양호한 수준, 매수 유지 - SK텔레콤의 2분기 수익성은 1분기에 이어 양호한 수준을 유지. 단순 합산(신세기통신과 합병 기준) 2분기 매출액은 1분기대비 7.1%(단독 회사 기준 9.4%) 증가했으며 영업이익과 EBITDA도 각각 2.7%, 4.8% 증가함 - KT지분 매입(2조원 소요) 등으로 금융비용이 17.2%나 늘었으나 환율하락으로 338억원의 외환관련이익이 발생하여 순이익도 2.2%(단독회사 기준 2.9%) 늘어남. 2분기 영업실적은 당 증권사 추정치에 부합 - 2분기 매출액영업이익률은 33.1%로 금년 1분기 34.5%보다는 다소 낮아졌으나 이는 계절적으로 비용이 많은 것에 따른 것임 - 금년 2분기 EBITDA마진은 48.5%로 작년 2분기 49.8%보다 소폭 낮아졌으나(금년초 요금 8.3% 인하, 접속료 28.1% 인하, 신세기통신과 합병으로) 매출액영업이익률은 일회성 비용계상이 많았던 작년 2분기의 25.1%(합병전 기준 29.4%)보다 높음 - KT지분 9.55% 매입에 따른 손실 1,699억원은 대차대조표상의 자본조정에 계상 - SK텔레콤은 금주중 KT EB(지분 1.79%)를 매각할 예정으로 정부로부터의 규제가 줄어들 전망. 이달중 SK와 SK글로벌은 SKT지분 7.3%를 해외에 DR, EB로 매각할 계획 - 2분 실적이 양호하여 하반기 전망도 밝으며 계열사의 SKT 지분매각으로 잠재적 매도물량 부담이 해소될 것으로 보임. 지분매각 부담으로 단기에 주가가 약세를 보이면 좋은 저가매수의 기회가 될 것으로 보임. 수익 예상치는 조정 예정. 매수의견과 목표주가 35만원 유지. ▲한국제지(02300) : 2분기 실적 분석 - 매출액은 22.9%, 영업이익은 84.5% 증가 - 금년 2분기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22.9% 증가. 매출이 호조를 보인 이유는 작년 10월에 아트지 생산능력을 28% 확대한 데 기인한 것임. 부문별로는 내수가 16.2%, 수출이 38.5% 늘어남 - 영업이익은 주요 원재료인 펄프가격 하향 안정에 따른 매출원가율 하락과 고정비 절감으로 84.5% 증가. 경상이익은 금융비용 감소와 외환관련 이익 증가로 95% 늘어남 - 1분기와 2분기의 실적 호전에 힘입어 상반기 영업이익과 경상이익은 각각 251억원, 275억원으로 작년 연간치(영업이익 249억원, 경상이익 245억원)를 이미 초과하였고 역사적으로도 사상최대 이익을 기록 - 금년 3분기에는 비수기인데다 경기 회복에 따른 펄프가격 상승으로 수익성은 전분기보다 크게 떨어질 것으로 보임. 이에 따라 매출액영업이익률은 2분기의 16.1%에서 3분기에는 8.7%로 하락할 전망 - 2분기와 하반기 추정실적을 반영한 금년 연간 매출액은 23.2% 늘어난 3,328억원, 영업이익은 62.7% 늘어난 405억원, 경상이익은 73.4% 증가한 424억원 전망 - 금년 예상 주당순이익은 5,877원으로 전일종가 기준 PER는 4.7배, EV/EBITTDA는 3.1배로 시장평균보다 각각 48%, 37% 할인되어 거래되고 있음. 금년 예상 ROE는 12.2%로 전년대비 4.4%P 상승할 듯 -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 이는 상반기 순이익이 작년 연간치와 역사적 연간 최대치를 상회한데다 주요 투자지표인 PER와 EV/EBITDA 도 시장에 비해 현저하게 낮게 거래되고 있기 때문. 6개월 목표주가는 금년 주당순이익에 시장평균 PER(9.0배)를 30% 할인한 6.3배를 적용, 3만 7천원 제시. 30% 할인한 이유는 대부분의 해외 제지업체들의 PER가 시장평균보다 20~30% 할인되어 거래가 되고 있고 제지 산업이 경기에 민감한 시황산업으로 이익의 변동성이 크기 때문
2002.07.16 I 지영한 기자
  • (회사채)현대건설 356억 차환발행..동부한농 등 거래(마감)
  • [edaily 최현석기자] 15일 회사채 시장에서는 동양카드 풋터블 본드와 현대건설 차환발행이 주목을 받았으나 발행액은 많지 않았다. BBB-급 회사채도 원활히 거래됐으며 기업어음 시장에서는 A1급 우량 기업위주로 발행이 이뤄졌다. 발행시장에서는 BBB- 현대건설 2년5개월물이 7.50%에 고정돼 356억3700만원 발행됐다. 이번 회사채는 만기도래분에 대해 차환 발행한 것으로 기존 현대건설 채권금융기관들에서 전액 인수하게 된다. 동급 이랜드 3년물도 -230bp인 8.39%에 200억원 발행됐다. BB+ 동양카드 풋터블 본드 6개월-by-6개월은 10.87%에 300억원 발행됐다. 유통시장에서는 AAA 담배인삼공사 2년11개월물과 KT 2년10개월물 EB(교환사채)는 1만250원과 10305원 수준에서 거래됐다. A- 현대중공업 9개월물이 5.45%에 거래됐다. BBB+ INI스틸 2년물은 -96bp인 6.55%에, BBB 샤니 2년물은 -261bp인 7.55%에 거래됐다. 지난주 한국신용정보로부터 하향검토대상(↓)에 등록된 BBB- 동부한농화학 2년8개월물 변동금리부채권(FRN)은 7.44%에 거래됐다. 호가는 AA LG카드 2년6개월물이 100억원 팔자가 나왔고 BBB 한화유통 2년7개월물은 -248bp인 8%에 팔자가 나왔다. 모 증권사는 BBB급 회사채 1년물에 대해 30~50억원 매수를 희망했고 1년~1년6개월 은행채, 카드채, ABS에 대한 매수도 보였다. 기업어음 시장에서는 A1 롯데쇼핑 11일물이 4.80%에 할인발행됐고 무역협회 1개월물이 4.87%에 할인발행됐다. 우리카드 2개월물은 4.96%에 할인발행됐고 외환카드 1개월물은 4.91%에 할인발행됐다. 한국가스공사 3일물은 4.72%에 매출발행됐다. 증권업협회가 고시한 최종호가 수익률은 3년만기 회사채 AA-급과 BBB-급은 이전거래일보다 4bp 낮은 6.71%와 10.65%다. 기업어음 91일물은 1bp 보합인 4.98%다. *7월15일 회사채 거래내역 (단위: bp)
2002.07.15 I 최현석 기자
  • SKT/LG석유화학 등 동원증권 모닝미팅(15일)
  • [edaily 지영한기자] 다음은 15일자 동원증권 모닝미팅 요약. ▲SK텔레콤(17670) = 계열사가 해외에 7.3% 지분매각 예정, 잠재적 매물 해소로 매수기회 제공 - SK㈜와 SK글로벌은 SK텔레콤 주식 650만주(7.3%)를 ADR(주식예탁증서), EB(교환사채) 등 해외증권 발행을 통해 7월말 안에 매각을 완료할 계획 - SK㈜의 경우 SK텔레콤 주식 540만주를 290만주는 EB, 나머지 250만주는 ADR로 매각하고, SK글로벌은 110만주를 ADR 형태로 매각할 예정 - 양 사는 현재 CSFB 및 골드만삭스를 공동 주간사로 지정해 해외증권 발행 작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 달 15일부터 해외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공동 로드쇼를 시작해 25일 매각가격을 정하고 이달 말까지 매각을 완료할 계획 - SK글로벌은 보유하고 있는 SK텔레콤 주식 110만주를 ADR형태로 매각하는 한편 이번 해외로드쇼의 반응이 좋을 경우 SK글로벌 보유의 잔여지분 2.6%(230만주)의 추가 매각도 가능하다고 밝힘(언론발표로 확인은 안됨) - 양사가 매각할 지분율은 11.0%로 금번에 7.3%를 매각하면 잔여 매각 예정지분은 3.7%가 남게 되며, SK글로벌이 2.6%를 추가로 매각(9.9% 매각)하면 잔여매각 예정물량은 1.1%에 불과 - 금번에 지분이 7.3% 매각되면 외국인 지분율은 현재 32.5%에서 39.8%로 높아지게 됨 - SK텔레콤은 15일 상반기 실적발표에 이어 수일 내로 KT EB보유분(지분 1.79%)을 매각할 예정 - 금번 계열사의 지분 매각으로 주가가 단기 약세를 보일 경우 좋은 매수 기회가 될 것임. 이는 최대 악재였던 잠재적 매도물량(overhang)이 해소될 것이기 때문. 매수의견과 목표주가 35만원을 유지 ▲LG석유화학(12990) = 6개월 목표주가 25,600원으로 "적극매수" 계속 유지 - 2분기 매출 2,490억원(전년동기대비 -12.3%, 전분기대비 +10.8%), 영업이익 172억원(-12.4%, +1.5%), 경상이익 222억원(+35.1%, +43.4%)으로 집계됨. 당 리서치센타의 5/9 기업분석자료에서 예상한 매출 2,414억원, 영업이익 147억원보다 상당히 양호한 실적을 기록함. 매출과 영업이익이 양호한 실적을 보인 것은 2분기초 에틸렌 등 주요 제품가격의 급격한 상승에 기인한 바가 가장 크고, 그외에도 30일간으로 계획되어 있었던 정기보수기간이 23일간으로 줄어든 것도 하나의 원인임 - 경상이익은 LG전선 주식 전량 매각에 따른 유가증권 처분이익 51억원과 LG전선, LG투자증권 배당수익 24억원으로 인해 전년동기보다 35.1% 증가한 222억원으로 집계됨 - 에틸렌 등 주요 제품가격은 4월초를 정점으로 계속 하락 추세를 보이다가 6월말 톤당 330$을 저점으로 상승추세를 보이고 있음. 이는 역내 NCC업체들의 일부 감산에 의한 공급물량 감소와 9월초 이후 다운스트림 제품 수요 증가를 대비한 석유화학업체들의 가동율 상승으로 인한 수요 증가 때문임 - 동사의 주가는 7월초 11,100원까지 하락한 후 최근에는 보름간 약 50% 상승하여 7/12 16,000원으로 마감됨. 단기 급등에 따른 주가 조정의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지만, 9월초부터 계절적인 성수기가 다시 도래하고, 금년말부터 본격적인 석유화학경기의 상승이 시작된다는 점을 감안하면 주가 조정의 폭과 시기는 크지 않을 것으로 판단됨. 6개월 목표가 25,600원으로 "적극매수" 의견을 계속 유지함.
2002.07.15 I 지영한 기자
  • (회사채)SKT 등 5년물 발행 활기..KT·담배公 EB 거래(마감)
  • [edaily 최현석기자] 12일 회사채 시장에서는 SK텔레콤 2000억원과 인천공항공사 CB 1200억원 등 5년물이 발행을 주도했다. KT와 담배인삼공사 EB가 활발하게 거래됐고 현대정유 회사채도 거래가 연일 이뤄졌다. 발행시장에서는 AA+ SK텔레콤 5년물이 -28bp인 6.65%에 2000억원 발행됐다. AA 인천국제공항공사 전환사채는 표면금리 5.04%에 옵션없이 1200억원 발행됐다. 전날 선네고된 A+ 현대캐피탈 변동금리부채권(FRN) 3년물은 국고5년-35bp인 5.84%에 200억원 발행됐다. 현대캐피탈은 5년물 금리를 CD금리로 바꾼뒤 다시 고정 금리로 바꾸는 스왑을 스탠다드차터드 은행과 체결했다. 전날 한국신용평가가 Watch List(미확정 검토대상)에 등록한 BBB-(미확정검토) 동부제강 전환사채(CB)는 쿠폰 5%, 만기보장수익률(YTM) 8.2%에 옵션없이 150억원 발행됐다. 이날 한국신용정보도 동부건설 등 동부그룹 회사채를 하향검토대상(BBB↓)에 등록했으나 동부제강은 한신평 평정대상에 포함되지 않았다. 유통시장에서는 AAA 담배인삼공사 교환사채(EB)가 1만196원~1만250원 수준에서 거래됐고 KT EB는 1만295원 수준에서 거래됐다. BBB 현대정유 1년8개월물과 1년10개월물은 -43bp인 8.50%와 -5bp인 8.97%에 거래됐고 한화 FRN 2년7개월물도 6.83%에 거래됐다. 호가는 AAA 국민은행 10개월물 등 1년물이내 단기물과 은행채에 대한 매수 주문은 많았으나 그 외 회사채에 대한 호가는 거의 보이지 않았다. 기업어음 시장에서는 A1 신세계 11일물은 4.80%에 매출발행됐다. A2+ KTF 45일물은 4.90%에 매출발행됐고 삼성물산 1주일물은 4.80%에 할인발행됐다. 증권업협회가 고시한 최종호가 수익률은 3년만기 회사채 AA-급과 BBB-급은 이전거래일보다 9bp와 8bp 오른 6.75%와 10.69%다. 기업어음 91일물은 1bp 낮은 4.98%다. *7월12일 회사채 거래내역 (단위: bp)
2002.07.12 I 최현석 기자
  • (회사채)넷시큐어 풋터블CB 발행..SKT 거래 논란(마감)
  • [edaily 최현석기자] 11일 발행시장에서는 FRN 발행시도가 이어졌으나 스왑가격 급등락과 호가 차이로 용이하지 않았다. 넷시큐어테크놀러지는 풋터블 전환사채(CB)를 발행, 주목을 끌었다. 유통시장에서는 SK텔레콤이 거래됐는데 비슷한 만기의 은행채보다 수익률이 낮게 형성됐다. 발행시장에서는 AAA 신한은행 5년물이 6.60%에 1200억원 발행됐다. A+ 현대캐피탈 변동금리부채권(FRN) 3년물은 국고5년-35bp에 500억원 선네고됐다. 넷시큐어테크놀러지(한신정 B-, 한신평 B+) 풋터블 전환사채(CB)는 표면금리 8%, 만기보장수익률 15%에 40억9300만원 발행됐다. 채권자가 중도상환을 위해 풋옵션을 행사할 경우 12%가 보장된다. 당초 발행 목표는 60억원이었다. AA LG카드 FRN 3년물은 이날도 국고3년-35bp나 국고5년-50bp에 500억원 발행을 추진됐으나 스왑가격 급등락으로 발행되지 않았다. 유통시장에서는 AAA 담배인삼공사 교환사채(EB)는 1만200원에 거래됐고 AA+ SK텔레콤 1년3개월물은 -20bp인 5.65%에 거래됐다. SKT는 비슷한 만기의 은행채보다 수익률이 낮게 거래돼 너무 비싼 가격에 체결된 것이 아니나는 의견이 제기되기도 했다. BBB 현대정유 1년8개월물은 -50bp인 8.50%에, 1년10개월물과 1년11개월물은 -47bp인 8.60%와 -14bp인 8.95%에 거래됐다. 호가는 AA 삼성카드 1년10개월물이 -24bp인 6%에 팔자가 나왔고 A+ 삼성캐피탈 7개월물은 -29bp인 5.66%에 팔자가 나왔다. BBB 한화 1년8개월물은 -16bp인 9.01%에 팔자가 나왔다. 증권업협회가 고시한 최종호가 수익률은 3년만기 회사채 AA-급과 BBB-급은 이전거래일보다 9bp 낮은 6.66%와 10.61%다. 기업어음 91일물은 보합인 4.99%다. *7월11일 회사채 거래내역 (단위: bp)
2002.07.11 I 최현석 기자
  • (회사채)FRN·옵션채 발행 활발..SK 등 거래(마감)
  • [edaily 최현석기자] 10일 회사채 시장에서는 아시아나항공이 풋터블 본드를 발행해 눈길을 끌었다. 카드사 위주로 변동금리부채권(FRN) 발행시도도 많았으나 국고5년 연동 FRN만 발행됐고 국고3년 연동은 인기가 많지 않았다. KT와 담배인삼공사 교환사채(EB) 거래는 꾸준했고 BBB-급 회사채도 일부 거래가 이뤄졌다. 발행시장에서는 AAA 포스코 3년물이 -45bp인 6.10%에 2000억원 발행됐고 한미은행 1년물은 5.62%에 1300억원 발행됐다. BBB- 현대증권 후순위채 2년물은 300억원 발행됐다. 현대캐피탈 변동금리부채권(FRN) 3년물을 국고5년-30bp인 5.92%에 500억원 발행됐다. 현대캐피탈은 국고5년 금리를 스왑할 외국계 은행을 물색 중이다. AA LG카드와 AA- 삼성캐피탈 등 변동금리부채권(FRN) 3년물은 국고3년-35bp, 국고5년-50bp, CD+60bp 수준에서 발행이 추진됐으나 호가차이로 발행이 이뤄지지는 않았다. BB(한신평; 한기평 BB+)급 아시아나항공 6개월-by-6개월 풋터블(Puttable) 본드는 첫 6개월 8.5%, 후 6개월 8.9%에 300억원 발행됐다. 전체 발행금리는 8.69%로 공시됐다. 유통시장에서는 KT EB 2년10개월물은 1만350원대에서, 담배인삼공사 EB 2년11개월물은 1만170~1만250원대에서 거래됐다. AA- SK 2년물은 -21bp인 6.02%에 거래됐다. BBB+ INI스틸 2년1개월물은 -94bp인 6.62%에, SKC 2년9개월물은 -132bp인 6.65%에 거래됐고 BBB 현대정유 1년8개월물은 -11bp인 8.90%에 거래됐다. BBB- 한화유통 2년7개월물은 -253bp인 8%에 팔자가 나왔으나 거래는 8.50%에 체결됐다. 호가는 AA 삼성카드 1년7개월물과 1년8개월물이 CD+55bp에 팔자가 나왔고 BBB 한화석유화학 2년6개월물은 -199bp인 7.50%에 팔자가 나왔다. BBB급 이하 종목에 대한 매도 주문은 있었으나 매수는 여전히 소극적이었다. 매수측에서는 LG카드와 삼성캐피탈 3년물에 대해 200억원 가량 사자 주문이 보였다. 기업어음 시장에서는 A1 외화카드 1개월물은 4.93%에 할인발행됐고 국민건강보험 64일물은 4.93%에 매출 발행됐다. A2- 효성 2일물은 4.80%에 매출발행됐다. A3 OB맥주 6일물은 4.85%에 매출발행됐다. 증권업협회가 고시한 최종호가 수익률은 3년만기 회사채 AA-급과 BBB-급은 이전거래일보다 2bp 낮은 6.75%와 10.70%다. 기업어음 91일물은 보합인 4.99%다. *7월10일 회사채 거래내역 (단위: bp)
2002.07.10 I 최현석 기자
  • (회사채)아시아나항공 풋터블 발행..담배공사EB가격 상승(오전)
  • [edaily 최현석기자] 10일 오전 회사채 시장에서는 아시아나항공이 풋터블 본드를 발행해 눈길을 끌었다. 담배인삼공사 교환사채(EB)는 1만170~1만250원대에서 거래되며 최근 1만원이하에서 거래되던 것보다 가격이 상승하고 있다. 발행시장에서는 AAA 포스코 3년물이 2000억원 발행됐고 한미은행 1년물은 5.62%에 발행 추진되고 있다. BBB- 현대증권 후순위채 2년물은 300억원 발행됐다. BB(한신평, 한기평 BB+)급 아시아나항공 6개월-by-6개월 풋터벌(Puttable) 본드는 첫 6개월 8.5%, 후 6개월 8.9%에 300억원 발행됐다. 전체 발행금리는 8.69%로 공시됐다. 유통시장에서는 AAA 담배인삼공사 EB가 2년9개월물 1만200원 수준에서 활발히 거래됐다. BBB+ SKC 2년9개월물은 -132bp인 6.65%에 거래됐고 현대정유 1년8개월물은 -11bp인 8.90%에 거래됐다. 호가는 AA 삼성카드 1년7개월물과 1년8개월물이 CD+55bp에 팔자가 나왔다. BBB 한화석유화학 2년6개월물은 -199bp인 7.50%에, BBB- 한화유통 2년7개월물은 -253bp인 8%에 팔자가 나왔다. 매수측에서는 LG카드와 삼성캐피탈 3년물에 대해 200억원 가량 사자 주문이 보였다. 기업어음 시장에서는 A1 외화카드 1개월물은 4.93%에 할인발행됐고 국민건강보험 64일물은 4.93%에 매출 발행됐다. A2- 효성 2일물은 4.80%에 매출발행됐다. A3 OB맥주 6일물은 4.85%에 매출발행됐다.
2002.07.10 I 최현석 기자
  • (회사채)하이닉스 280억 발행..SKT 등 A급만 거래(마감)
  • [edaily 최현석기자] 9일 회사채 시장에서는 하이닉스반도체가 280억원을 발행해 눈길을 끌었다. 금리스왑(IRS)을 활용한 콜러블본드(Collable Note) 발행은 IRS 레이트로 상승으로 주춤했다. 거래는 A급 이상 우량 회사채 위주로만 이뤄졌다. 발행시장에서는 AAA 국민은행 1년물이 5.63% 수준에서 1800억원정도 발행됐고 기업은행 1년물도 5.59%에 1200억원 발행됐다. 전날 선네고가 이뤄진 AA LG카드 콜러블 본드(Collable Note) "3-by-3"는 첫 3년간 7%, 후 3년간 7.1%로 100억원 발행됐다. LG카드는 외국계은행과 CD+30~40bp 수준에서 스왑체결을 시도했으나 최근 스왑 레이트 급등으로 CD+50bp 수준에 스왑 계약이 체결됐고 콜러블 본드 추가발행을 포기했다. IRS 3년물 금리가 6%선에 근접했기 때문에 LG카드 3년물을 무보증채으로 발행할 때와 별다른 금리상 이익이 없게 됐기 때문. B 등급 하이닉스반도체 2년1개월물은 6.50%에 280억원 발행됐다. 이번 회사채는 차환 발행용이며 하이닉스 채권단에서 인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유통시장에서는 AAA 담배인삼공사 교환사채(EB) 2년11개월물이 1만170원을 전후해 거래됐다. AA+ SK텔레콤 1개월물과 4년4개월물은 -6bp인 4.93%와 -30bp인 6.57%에 거래됐다. A- 삼성중공업 2년7개월물은 -58bp인 6.39%에 거래됐다. 호가는 매도측에서는 AA급 카드채 7~9개월물에 대해 팔자 주문이 많았고 매수측에서는 AAA급 은행채 6~9개월물에 대해 관심을 보였다. AAA 국민은행 6개월물은 -11bp인 5.30%에 팔자가 나왔다. AA LG카드 7개월물은 -16bp인 5.40%에, 9개월물은 -13bp인 5.53%에, 삼성카드 8개월물이 -13bp인 5.47%에 각각 팔자 주문이 나왔다. AA 국민카드와 A+ 현대캐피탈 1년10개월물은 -14bp인 6.10%와 -36bp인 6.20%에 팔자가 나왔다, 기업어음 시장에서는 A1 LG화학 9일물은 4.80%에 매출발행됐고 국민건강보험 55일물은 4.97%에 할인발행됐다. 동급 삼성카드 3개월물은 5%에 매출발행됐고 국민카드 2개월물은 4.95%에 매출발행됐다. 증권업협회가 고시한 최종호가 수익률은 3년만기 회사채 AA-급과 BBB-급은 이전거래일보다 6bp 오른 6.77%와 10.72%다. 기업어음 91일물은 1bp 오른 4.99%다. *7월9일 회사채 거래내역 (단위: bp)
2002.07.09 I 최현석 기자
  • (회사채)하이닉스 280억 발행..LG화학 등 CP거래(오전)
  • [edaily 최현석기자] 9일 오전 발행시장에서는 국민은행과 하이닉스의 발행이 눈길을 끌었다. 전날 네고된 LG카드 콜러블본드(Collable Note)도 주목받았다. 거래는 우량기업 위주로만 이뤄졌고 활발하지 않았다. 발행시장에서는 AAA 국민은행 1년물이 5.63% 수준에서 1800억원 정도 발행됐다. AA LG카드 콜러블 본드(Collable Note) "3-by-3"가 첫 3년간 7%, 후 3년간 7.1%로 100억원 발행 추진 중이다. B 등급의 하이닉스반도체 2년1개월물도 280억원이 발행중이다. 유통시장에서는 AAA 담배인삼공사 교환사채(EB) 2년11개월물이 1만170원을 전후해 거래됐다. AA+ SK텔레콤 1개월물은 -6bp인 4.93%에 거래됐다. 호가는 매도측에서는 AA급 카드채 7~9개월물에 대해 팔자 주문이 많았고 매수측에서는 AAA급 은행채 6~9개월물에 대해 관심을 보였다. LG카드 7개월물이 -16bp인 5.40%에, 9개월물이 -13bp인 5.53%에, 삼성카드 8개월물이 -13bp인 5.47%에 각각 팔자 주문이 나왔다. AA 국민카드와 A+ 현대캐피탈 1년10개월물은 -14bp인 6.10%와 -36bp인 6.20%에 팔자가 나왔다, 기업어음 시장에서는 A1 LG화학 9일물은 4.80%에 매출발행됐고 국민건강보험 55일물은 4.97%에 할인발행됐다. 동급 삼성카드 3개월물은 5%에 매출발행됐고 국민카드 2개월물은 4.95%에 매출발행됐다.
2002.07.09 I 최현석 기자
  • (회사채)LG카드·도로공사 발행 관심..KT·담배공사 EB 거래(마감)
  • [edaily 최현석기자] 8일 발행시장에서는 LG카드 듀얼FRN과 도로공사 `10-by-10` 발행이 관심을 모았다. 회사채 유통시장에서는 KT와 담배인삼공사 교환사채(EB) 거래도 활발히 이뤄졌다. 발행시장에서는 AAA 도로공사 10-by-10 채권이 7.1%로 1000억원이 발행됐다. 10년후 풋, 콜옵션 행사가 가능한 조건이 포함될 것으로 보인다. 지난 주말 선네고된 AA LG카드 듀얼FRN 3년물이 국고5년-CD+5.30%에 200억원 발행됐다. LG카드는 외국계 은행과 스왑을 통해 CD+50bp 수준을 지급키로 했다. 또 LG카드는 9일 콜러블 본드(Collable Note) `3-by-3`를 첫 3년간 7%, 후 3년간 7.1%로 고정해 100억원을 발행키로 했다. LG카드 관계자는 "금리 급변동으로 콜러블 본드는 추가 발행하지 않기로 했다"고 말했다. 19일 발행예정인 A- 현대카드 2년물은 9일 오후 4시까지 1000억원 규모로 입찰 예정이다. A- 현대중공업 3년물은 -30bp인 7.02%에 2000억원 발행돼 7.01%에 거래됐다. BBB- 2001아울렛 3년물은 -220bp인 11.20% 수준에서 100억원 발행돼 8.51%에 거래됐다. 유통시장에서는 AAA KT와 담배인삼공사 교환사채(EB)가 각각 1만250원과 1만50~1만140원 수준에서 거래됐다. AA- LG화학 2년2개월물은 -14bp인 6.15%에 거래됐다. BBB+ SKC 3년물은 -160bp인 6.59%에 거래됐고 현대정유 1년8개월물은 -2bp인 8.99%에 거래됐다. 호가는 AAA 신한은행 9개월물이 5.50%에 팔자가 나왔다. AA 삼성카드 1년4개월물은 -15bp인 5.86% 수준에서 팔자가 나왔고 국민카드 8개월물과 1년10개월물은 -18bp인 5.50%와 -15bp인 6.12%에 팔자가 나왔다. AA- 삼성캐피탈 11개월물은 -18bp인 5.75%에 팔자가 나왔다. 현대캐피탈 1년물도 -34bp인 5.80%에 팔자가 나왔다. AA급 이상 회사채와 자산유동화증권(ABS) 단기물, 카드채 중기물에 대해 매도호가가 나오고 있으나 사자주문은 적극적으로 나오지 않고 있다. 1년이내 단기물에 대해서는 매수 주문도 보였으나 매도가 많지 않아 품귀현상을 빚었다. 기업어음 시장에서는 A1 LG카드 98일물이 5%에 매출발행됐고 국민건강보험 66일물은 5.01%에 할인발행됐다. A2+ 삼성물산 10일물은 4.80%에 매출발행됐고 A2- 창원특수강 1주일물은 4.80%에 100억원 매출발행됐다. 증권업협회가 고시한 최종호가 수익률은 3년만기 회사채 AA-급과 BBB-급은 이전거래일보다 5bp 낮은 6.71%와 10.66%다. 기업어음 91일물은 보합인 4.98%다. *7월8일 회사채 거래내역 (단위: bp)
2002.07.08 I 최현석 기자
  • (회사채)삼성캐피탈 콜러블 500억 발행..거래한산(마감)
  • [edaily 최현석기자] 4일 회사채 시장에서는 금리 급등으로 투자심리가 위축돼 거래가 많지 않았다. KT 교환사채(EB)가 거래돼 눈길을 끌었다. 담배인삼공사 EB는 거래가 없었다. LG카드 변동금리부채권(FRN) 3년물이 국고5년에 연계돼 발행됐고 삼성캐피탈은 3-by-3 콜러블 본드를 발행했다. AAA 국민은행과 기업은행 1년물이 5.57%에 700억원과 5.54%에 900억원 각각 발행됐다. AA LG카드 듀얼 FRN과 국고연동 FRN 3년물이 국고5년-CD+5.34%인 6.37%와 국고5년-50bp인 5.44%에 각각 400억원과 300억원 발행됐다. AA- 삼성캐피탈 콜러블 채권(callable note)은 앞에 3년은 6.77%, 뒤에 3년은 6.77% 조건으로 500억원 발행됐다. 삼성캐피탈은 외국계 은행 2곳과 금리스왑 계약을 맺고 발행 금리를 고정시켰다. A+ 현대캐피탈 1년물과 2년물은 5.73%와 6.30%에 300억원과 600억원 발행됐고 A+ BC카드 2년물은 300억원 발행됐다. 유통시장에서는 AAA KT 교환사채(EB) 2년11개월물이 10201원선에 거래됐다. 동급 담배인삼공사 EB는 10200원 수준에서 매수호가가 나왔으나 거래되지 않았다. AA- LG화학 11개월물은 LG전자 2년물은 -7bp인 5.67%에 거래됐고 LG전자 FRN 2년3개월물은 5.81%에 거래됐다. BBB 대한항공 2년1개월물은 -206bp인 6.99%에 거래됐고 BB+ 점진적관찰대상인 동양메이저 2개월물 보증채가 12bp인 4.97%에 거래됐다. 호가는 AA 외환카드 9개월물은 5.50%에 팔자가 나왔고 잔존 6개월을 전후한 조흥은행채에 대해 사자가 보였다. 기업어음 시장에서는 A1 국민건강보험 39일물이 4.93%에 거래됐다. A2 SK글로벌 1개월물은 4.90%에 매출발행됐고 A2- 창원특수강 4일물은 4.80%에 매출발행됐다. 증권업협회가 고시한 최종호가 수익률은 3년만기 회사채 AA-급과 BBB-급은 이전거래일보다 10bp 떨어진 6.68%와 10.60%다. 기업어음 91일물은 보합인 4.97%다. *7월4일 회사채 거래내역 (단위: bp)
2002.07.04 I 최현석 기자
  • (회사채)LG·우리카드 2년물 발행..롯데제과 등 거래(마감)
  • [edaily 최현석기자] 3일 회사채 시장에서는 담배인삼공사 교환사채(EB)가 여전히 원활하게 거래됐고 현대건설과 동양메이저 등 BBB- 이하급 회사채도 거래됐다. 발행은 은행과 카드사가 주도했다. 발행시장에서는 AA 우리은행 1년물이 -11bp인 5.59% 500억원 발행됐고 LG카드 2년물은 -14bp인 6.05%에 500억원 발행됐다. AA- 우리카드 2년물은 -20bp인 6.09%에 1000억원 발행됐다. 유통시장에서는 AAA 담배인삼공사 교환사채(EB)가 1만110원 수준에서 거래됐고 AA+ SK텔레콤 2년5개월물은 -15bp인 6%에 거래됐으나 SK텔레콤 11개월물은 -5bp인 5.50%에 팔자가 나왔으나 거래되지 않았다. AA 롯데제과 6개월물이 1bp인 5.21%에 오랜만에 거래됐고 BBB- 현대건설 1년9개월물은 시평인 9.90%에 거래됐다. BB+ 미확정검토 대상인 동양메이저 2개월물 보증채는 12bp인 4.95%에 거래됐다. 호가는 AA LG카드 1년10개월물이 -9bp인 6.03%에 팔자가 나왔다. A+ 현대자동차 5개월물은 -10bp인 5.37%에 팔자가 나왔다. 매수측에서는 금융채 2개월~8개월 단기물에 대해 매수가 강하게 나오고 있으나 매도호가가 잘 보이지 않고 있다. 기업어음 시장에서는 A1 외환카드 3개월물이 5%에 매출발행됐고 국민건강보험 1개월물은 4.96%에 할인발행됐다. A2+ 삼성물산 6일물은 4.80%에 매출발행됐고 A2 SK글로벌 1개월물은 4.90%에 매출발행됐다. 증권업협회가 고시한 최종호가 수익률은 3년만기 회사채 AA-급과 BBB-급은 이전거래일보다 2bp 오른 6.58%와 10.50%다. 기업어음 91일물은 보합인 4.97%다. *7월3일 회사채 거래내역 (단위: bp)
2002.07.03 I 최현석 기자
  • (회사채)하이닉스 발행..LG전자 등 CP 거래(마감)
  • [edaily 최현석기자] 2일 회사채 시장에서는 금리하락 영향으로 변동금리부채권(FRN) 발행이 여전히 난항을 겪었다. 거래는 현대자동차와 담배인삼공사 교환사채(EB) 등이 활발하게 이뤄졌다. 발행시장에서는 AA LG카드 3년물 변동금리부채권(FRN)이 CD+55bp 수준에서 발행추진됐으나 매수측 호가가 CD+60bp로 높게 나와 연기됐다. BBB 산은캐피탈 2년6개월물과 3년물은 -210bp인 7.13%에 각 400억원씩 발행돼 발행금리 수준에서 매도주문이 나왔다. BBB- 하이닉스 반도체 2년1개월물은 56억원, A&O 인터내셔널 1년물은 13%에 100억원 각각 발행됐다. 유통시장에서는 AAA 담배인삼공사 교환사채(EB) 3년물이 9999원에서 10110원까지 거래가 활발하게 이뤄졌다. AA- SK 1년4개월물은 -11bp인 5.76%에, 4년3개월물은 -43bp인 0.43%에 거래됐고 A+ 현대자동차 7개월물은 -8bp인 5.41%에 거래됐고 6개월물은 -14bp인 5.30%에 팔자가 나왔으나 거래되지 않았다. 호가는 AA+ SK텔레콤 2년5개월물이 -22bp인 5.96%에 팔자가 나왔다. 매수는 6개월과 1년전후한 금융채에 대해 사자호가가 나왔고 국민은행 1년물은 5.60% 수준에서 사자가 나왔다. 듀얼FRN 경과물에 대한 사자주문도 보였다. 기업어음 시장에서는 A1 LG전자 6일물이 4.85%에, 국민건강보험 38일물이 5%에 할인발행됐다. A2+ LG전선 1개월물과 삼성물산 6일물은 5%와 4.85%에 매출발행됐다. 증권업협회가 고시한 최종호가 수익률은 3년만기 회사채 AA-급과 BBB-급은 이전거래일보다 3bp 낮은 6.56%와 10.48%다. 기업어음 91일물은 보합인 4.97%다. *7월2일 회사채 거래내역 (단위: bp)
2002.07.02 I 최현석 기자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