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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나라가 직접 밝힌 예비신랑은?
  • 장나라가 직접 밝힌 예비신랑은?
  • 장나라[이데일리 박지혜 기자] 가수 겸 배우 장나라가 직접 결혼 소식을 전했다.장나라는 3일 인스타그램에 손편지를 공개했다.편지에는 “오늘은 여러분께 개인적이지만 기쁜 소식을 전해 드리려 합니다. 저 결혼 합니다!”라는 글이 담겼다.장나라는 예비 신랑에 대해 “영상 일을 하는 6살 연하의 친구와 2년여간의 교제 끝에 서로 인생의 동반자가 되기로 약속했어요! 예쁜 미소와 성실하고 선한 마음, 그리고 무엇보다 자기 일에 온 마음을 다하는 진정성 넘치는 자세에 반해 인연을 맺게 되었습니다”라고 소개했다.이어 “멋진 친구와 인생을 함께하게 되어 더없이 기쁜 이 마음을 소중한 여러분들께 솔직하게 전해 드리고 싶었어요!”라고 들뜬 마음을 전했다.사진=장나라 인스타그램장나라는 “즐겁고 행복하게 잘 살겠습니다!”라며 “특출난 것 없는 제가 연예인으로 데뷔를 한 게 엊그제 같은데, 어느새 많은 세월이 흘렀네요. 오랜 시간 동안 보듬어주시고 응원해주시며 항상 고운 눈으로 지켜봐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라고도 했다.장나라는 “결혼식 이후 바로 재미난 작품으로 찾아뵐 예정이라 그 준비 또한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라며 “전보다 더욱더 무겁게 감사하는 마음으로 모든 순간에 최선을 다하는 연기자가 되겠습니다”라고 다짐했다.끝으로 장나라는 “비연예인인 제 친구가 혹여 일터에서 저로 인해 불편함이 생기지는 않을까 하는 노파심에 자세히 말씀드리지 못하는 점 정말 송구스럽습니다”라며 “부디 너그럽게 이해해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라고 당부했다.앞서 장나라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영상 일을 하는 6살 연하의 친구와 2년여간의 교제 끝에 서로 인생의 동반자가 되기로 약속했다”며 결혼을 깜짝 발표했다.이어 “예쁜 미소와 성실하고 선한 마음, 그리고 무엇보다 자기 일에 온 마음을 다하는 진정성 넘치는 자세에 반해 인연을 맺게 됐다”고 설명했다.그러면서 “결혼식 이후 바로 재미난 작품으로 찾아뵐 예정이라 그 준비 또한 열심히 하고 있다”며 “전보다 더욱더 무겁게 감사하는 마음으로 모든 순간에 최선을 다하는 연기자가 되겠다”고 전했다.
2022.06.03 I 박지혜 기자
장나라 측 "지난해 상견례…6월 말 결혼"
  • 장나라 측 "지난해 상견례…6월 말 결혼" [공식]
  • 사진=소속사 제공[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배우 장나라가 6살 연하 예비신랑과 오는 6월 결혼한다.3일 장나라 소속사 라원문화 측은 “장나라 배우가 소중한 인연을 만나 결혼을 하게 됐다”면서 “예비 신랑은 6살 연하로 영상 관련 일에 종사하고 있으며, 두 사람은 최근 2년여 동안 조용한 만남을 가져왔다”고 전했다. 이어 “지난해에 양가 어른들 사이에 상견례도 있었으며 이제 평생의 동반자가 되기로 약속을 했다”며 “두 사람은 오는 6월 말경에 양가 가족과 친지, 가까운 지인들을 모시고 조촐한 결혼식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소속사 측은 “예비 신랑이 비연예인인 만큼 혼란스럽지 않도록 신상에 대한 과도한 추측은 삼가 주시길 정중히 부탁드린다”며 “장나라 배우는 결혼 이후에도 연기자로서 더욱 성숙하고 좋은 연기를 보여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또한 “인생 2막을 시작하는 중요한 순간 앞에 선 장나라 배우에게 아름다운 축복을 부탁드리며, 앞으로도 많은 격려와 응원으로 함께 해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당부했다.장나라는 가수로 데뷔해 MBC 시트콤 ‘논스톱’으로 연기를 시작, 데뷔 초부터 큰 사랑을 받았다. 이어 ‘명랑소녀 성공기’, ‘내 사랑 팥쥐’, ‘고백부부’, ‘황후의 품격’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 톱자리에 올랐다.
2022.06.03 I 김가영 기자
장나라 "6살 연하와 결혼"
  • 장나라 "6살 연하와 결혼" [전문]
  • 장나라(사진=KBS)[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배우 장나라가 결혼한다.장나라는 3일 자신의 공식 홈페이지에 “영상 일을 하는 6살 연하의 친구와 2년여 간의 교제 끝에 서로 인생의 동반자가 되기로 약속했다”고 결혼을 발표했다.이어 “예쁜 미소와 성실하고 선한 마음, 그리고 무엇보다 자기 일에 온 마음을 다하는 진정성 넘치는 자세에 반해 인연을 맺게 됐다”며 “멋진 친구와 인생을 함께하게 되어 더없이 기쁜 이 마음을 소중한 여러분들께 솔직하게 전해 드리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장나라는 “즐겁고 행복하게 잘 살겠다”며 “특출 난 것 없는 제가 연예인으로 데뷔를 한 게 엊그제 같은데, 어느새 많은 세월이 흘렀다. 오랜 시간 동안 보듬어주시고 응원해주시며 항상 고운 눈으로 지켜봐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팬들을 향한 감사한 마음도 밝혔다.장나라는 “결혼식 이후 바로 재미난 작품으로 찾아뵐 예정이라 그 준비 또한 열심히 하고 있다”며 “전보다 더욱더 무겁게 감사하는 마음으로 모든 순간에 최선을 다하는 연기자가 되겠다”고 덧붙였다.또한 “비연예인인 제 친구가 혹여 일터에서 저로 인해 불편함이 생기지는 않을까 하는 노파심에 자세히 말씀드리지 못하는 점 정말 송구스럽다. 부디 너그럽게 이해해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당부도 더했다.한편 장나라는 가수로 데뷔해 ‘논스톱’, ‘명랑소녀 성공기’, ‘내 사랑 팥쥐’, ‘고백부부’, ‘황후의 품격’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도 사랑 받았다. 다음은 장나라 글 전문오늘은 여러분께 개인적이지만 기쁜 소식을 전해 드리려 합니다.저 결혼 합니다!영상 일을 하는 6살 연하의 친구와 2년여 간의 교제 끝에 서로 인생의 동반자가 되기로 약속했어요! 예쁜 미소와 성실하고 선한 마음, 그리고 무엇보다 자기 일에 온 마음을 다하는 진정성 넘치는 자세에 반해 인연을 맺게 되었습니다. 멋진 친구와 인생을 함께하게 되어 더없이 기쁜 이 마음을 소중한 여러분들께 솔직하게 전해 드리고 싶었어요!즐겁고 행복하게 잘 살겠습니다!특출 난 것 없는 제가 연예인으로 데뷔를 한 게 엊그제 같은데, 어느새 많은 세월이 흘렀네요. 오랜 시간 동안 보듬어주시고 응원해주시며 항상 고운 눈으로 지켜봐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결혼식 이후 바로 재미난 작품으로 찾아뵐 예정이라 그 준비 또한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전보다 더욱더 무겁게 감사하는 마음으로 모든 순간에 최선을 다하는 연기자가 되겠습니다.비연예인인 제 친구가 혹여 일터에서 저로 인해 불편함이 생기지는 않을까 하는 노파심에 자세히 말씀드리지 못하는 점 정말 송구스럽습니다. 부디 너그럽게 이해해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늘 감사합니다!2022.6. 장나라 올림.
2022.06.03 I 김가영 기자
케이시 "정규앨범 꼭 내고파… 자작곡 실을 것" ③
  • 케이시 "정규앨범 꼭 내고파… 자작곡 실을 것" [인터뷰]③
  • 케이시(사진=넥스타엔터테인먼트)[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정규앨범 꼭 내고 싶어요.”‘믿고 듣는 가수’의 대명사 케이시가 정규앨범에 대한 욕심을 이같이 밝혔다.케이시는 최근 진행한 인터뷰에서 “정규앨범을 발매하는 건 가수들의 꿈”이라며 “많은 곡이 담긴 정규앨범을 낸다는 것은 가수로서 좋은 일”이라고 말했다. 이어 “사실 나는 정규앨범을 내기란 쉽지 않을 것 같다. 컴백을 빨리하는 스타일이기 때문”이라며 “신곡을 작업하다가 좋으면 바로 발매를 하다 보니 정규앨범을 만들기란 여간 쉽지 않다”고 너스레를 떨었다.케이시는 정규앨범을 낸다면 어떤 음악을 담고 싶냐는 물음에 “자전적인 앨범을 만들고 싶다” 했다. 또 “다양한 장르에도 도전하고 싶다”고도 했다. 케이시는 “앨범은 내가 할 수 있는 걸 쏟아부을 수 있는 열린 장이라고 생각하는데, 그런 점에서 장르적 변화도 다채롭게 담고 싶다”며 “발매하지 않았던 미공개 곡도 함께 담았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내비쳤다.그러면서 케이시는 첫 정규앨범을 발매한다면 ‘자작곡’을 꼭 담고 싶다고 했다. 케이시는 “지금까지 작사를 쭉 해왔는데, 자작곡을 만들어 앨범에 담고 싶다는 욕망이 있다”며 “정규앨범은 수록해야 할 곡 수도 많고 팬분들께서도 내 자작곡을 듣고 싶어 하는 만큼, 적어도 한 곡 정도는 자작곡을 담고 싶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케이시는 지난달 19일 새 디지털 싱글 ‘러브 앤드 헤이트’(LOVE & HATE)를 발매했다. 지난해 10월 발표한 미니 4집 ‘옛이야기’ 이후 약 7개월 만에 내놓는 신보다. 이번 앨범에는 더블 타이틀곡 ‘늦은 밤 헤어지긴 너무 아쉬워’와 ‘점점 지쳐가(HATE YOU)’가 수록됐다. ‘늦은 밤 헤어지긴 너무 아쉬워’는 사랑을 시작할 때 느끼는 행복함과 설렘을 담은 반면, ‘점점 지쳐가’는 사랑을 끝내는 과정에서 겪는 처절함을 표현했다.
2022.06.03 I 윤기백 기자
케이시 "폴킴·멜로망스 선배님과 협업하고파" ②
  • 케이시 "폴킴·멜로망스 선배님과 협업하고파" [인터뷰]②
  • 케이시(사진=넥스타엔터테인먼트)[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기회가 된다면 폴킴, 멜로망스 선배님과 함께 작업해 보고 싶어요.”‘믿고 듣는 가수’의 대명사 케이시가 함께 협업하고 싶은 가수로 폴킴과 멜로망스를 꼽았다.케이시는 최근 진행한 인터뷰에서 “매번 앨범을 낼 때마다 혼자 노래하고 있더라”면서 “피처링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항상 하곤 있는데, 늘 상황이 잘 안됐던 것 같다”고 말했다.케이시는 피처링 상대로 남자 솔로 가수들과 협업하고 싶다는 뜻을 내비쳤다. 케이시는 “내가 부르는 노래가 여성 솔로곡이다 보니 남자 솔로 가수분들과 협업하면 더욱 음악이 다채로워질 것 같다”며 “폴킴, 멜로망스 선배님처럼 음색이 매력적인 분들과 함께 호흡을 맞춰보고 싶다”고 바람을 내비쳤다. 그러면서 케이시는 “그분들의 노래하는 스타일도 직접 보고픈 욕심도 있다”며 협업을 고대했다.케이시는 옛 가수들의 곡을 받고 싶다는 바람도 전했다. 케이시는 “유재하 선배님의 노래처럼, 받기 힘들겠지만 기회가 된다면 옛 가수분들의 곡을 받아 불러보고 싶다는 생각도 있다”며 “시대가 다른 분들의 곡을 내가 부른다면 어떤 결과물이 나올지 내심 궁금하다”고 기대감을 전했다. 그러면서 케이시는 ‘대표곡’이란 단어에 집중했다. 케이시는 “나에게 대표곡이 하나만이라도 있다는 것은 굉장히 감사한 일”이라며 “‘그때가 좋았어’처럼 대중에게 사랑받는 또 다른 대표곡을 갖고 싶다”는 소망을 밝혔다. 케이시에게 ‘대표곡’의 기준은 무엇이냐고 묻자 “공연장에서 마이크를 넘길 때 팬분들이 불러주시면 그게 바로 대표곡이라 생각한다”며 “‘그때가 좋았어’, ‘케이씨’라고 자연스럽게 연상되는 것도 대표곡의 기준이 아닐까 생각한다”고 답했다.케이시는 지난달 19일 새 디지털 싱글 ‘러브 앤드 헤이트’(LOVE & HATE)를 발매했다. 지난해 10월 발표한 미니 4집 ‘옛이야기’ 이후 약 7개월 만에 내놓는 신보다. 이번 앨범에는 더블 타이틀곡 ‘늦은 밤 헤어지긴 너무 아쉬워’와 ‘점점 지쳐가(HATE YOU)’가 수록됐다. ‘늦은 밤 헤어지긴 너무 아쉬워’는 사랑을 시작할 때 느끼는 행복함과 설렘을 담은 반면, ‘점점 지쳐가’는 사랑을 끝내는 과정에서 겪는 처절함을 표현했다.
2022.06.03 I 윤기백 기자
케이시 "노래가 꼭 세련될 필요는 없어" ①
  • 케이시 "노래가 꼭 세련될 필요는 없어" [인터뷰]①
  • 케이시(사진=넥스타엔터테인먼트)[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제 노래 인기 비결이요? 유행을 타지 않아서 아닐까요(웃음).”‘믿고 듣는 가수’의 대명사 케이시가 본인의 인기 비결을 묻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케이시는 최근 진행한 인터뷰에서 “내 노래는 엄청 고음을 지르거나 그런 스타일은 아니다”라면서 “여자분들이 부르기에 편하다고 생각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가사에 많은 의미가 담긴 만큼, 마음을 표현하기에 수월한 곡이 아닐까 싶다”며 “대표곡인 ‘그때가 좋았어’도 처음 나왔을 땐 좋아하는 분이 별로 없었는데, 시간이 흐르고 입소문을 타면서 많은 사랑을 받게 됐다”고 털어놨다.케이시는 자신의 노래를 두고 “유행을 타지 않는다”고 표현했다. 그러면서 “세련되지도 않았다”고도 했다.케이시는 “내 노래는 2000년대 초 감성이 묻어있는 게 특징인데, 옛 감성을 좋아하는 분들께서 유독 제 노래를 많이 사랑해 주시는 것 같다”며 “노래가 꼭 세련되어야 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한다. 세련되지 않아서 유행을 덜 타는 것 같고, 덕분에 오랜 시간 많은 사랑을 받을 수 있는 것 같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케이시는 지난달 19일 새 디지털 싱글 ‘러브 앤드 헤이트’(LOVE & HATE)를 발매했다. 지난해 10월 발표한 미니 4집 ‘옛이야기’ 이후 약 7개월 만에 내놓는 신보다. 이번 앨범에는 더블 타이틀곡 ‘늦은 밤 헤어지긴 너무 아쉬워’와 ‘점점 지쳐가(HATE YOU)’가 수록됐다. ‘늦은 밤 헤어지긴 너무 아쉬워’는 사랑을 시작할 때 느끼는 행복함과 설렘을 담은 반면, ‘점점 지쳐가’는 사랑을 끝내는 과정에서 겪는 처절함을 표현했다.
2022.06.03 I 윤기백 기자
적재, '그레이트 서울 인베이전' 출격…'팀 리더' 발탁
  • [단독]적재, '그레이트 서울 인베이전' 출격…'팀 리더' 발탁
  • 적재(사진=안테나)[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가수 겸 기타리스트 적재가 ‘그레이트 서울 인베이전’ 참가자들을 이끈다.3일 방송계 관계자들에 따르면 적재는 론칭을 앞둔 음악 채널 Mnet의 신규 프로그램 ‘그레이트 서울 인베이전’ 출연을 확정하고 최근 첫 녹화를 마쳤다.‘그레이트 서울 인베이전’은 Mnet이 처음으로 론칭하는 밴드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대한민국을 대표할 글로벌 밴드 육성을 목표로 한다. 적재는 ‘팀 리더’로 프로그램에 합류했다. 심사위원이자 멘토 격인 포지션이다. 그간 쌓은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그레이트 서울 인베이전’ 참가자들의 성장을 도울 예정이다. 서울예술대학교에서 실용음악을 전공한 적재는 2008년부터 정재형, 박효신, 김동률, 아이유, 정은지 등 여러 유명 가수들의 기타 세션으로 활약하며 입지를 다졌다.2014년부터는 가수 활동을 병행했다. 배우 박보검이 리메이크해 화제가 된 ‘별보러 가자’를 비롯해 ‘나랑 같이 걸을래’, ‘잘 지내’, ‘짝 빛나던, 나의 2006년’ 등 감성적인 분위기가 돋보이는 곡들로 사랑받았다.2019년에는 JTBC 음악 예능 프로그램 ‘비긴어게인3’에 출연해 인지도를 높였고 이듬해 ‘비긴어게인 코리아’로도 시청자들과 만났다. 현재 유희열이 이끄는 안테나에서 음악 활동을 이어가는 중이다.‘그레이트 서울 인베이전’은 오는 29일 첫방송한다. MC는 밴드 못 노는 애들 드러머로 활동한 이력이 있는 배우 윤박이 맡는다.
2022.06.03 I 김현식 기자
임재범 노래 튼 고민정 “이재명 역효과 냈다, 후회스러워”
  • 임재범 노래 튼 고민정 “이재명 역효과 냈다, 후회스러워”
  • [이데일리 송혜수 기자] 고민정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6·1 지방선거 참패를 두고 “지난 대선에 이어 지방선거까지 국민들의 마음을 온전히 받아 안지 못한 것 같다”며 “오히려 사랑을 많이 보여주시고 믿음을 많이 보여주셨지만, 민주당이 거기에 많이 부족했던 것 같다”라고 밝혔다.고민정 더불어민주당 의원 (사진=페이스북)2일 고 의원은 MBC라디오 ‘표창원의 뉴스하이킥’에 나와 가수 임재범의 ‘사랑보다 깊은 상처’를 선곡하면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깊은 상처를 안겨드린 것 같아 죄송하고 또 괴로운 마음도 많이 든다”라고 덧붙였다.이날 그는 이재명 국회의원 당선인의 인천 계양을 보궐선거 출마가 역효과를 낳은 것같다고 분석했다. 고 의원은 “거기(계양을) 묶이지 않았더라면 오히려 전국 선거판을 좀 더 적극적으로 리드할 수 있었을 텐데, 전략의 실패라는 생각이 든다”라며 “더 큰 곳에서 쓰였어야 할 칼을 더 작은 곳에서 써서 모두에게 좀 안 좋은 국면을 만들지 않았나 생각이 든다”라고 했다.이어 “선거 패배의 원인을 제대로 분석해내되, 누군가를 향한 공격으로 비추어지진 않았으면 좋겠다”라며 “저도 사실은 이재명 후보가 그런 선택을 한 것에 대해 비판의 목소리를 냈었던 바가 있었다”라고 털어놨다.고 의원은 “그런 모습들이 바깥으로 나가는 게 과연 당에 옳은 것이냐는 판단 때문에 자제해왔었는데, 조금 후회스럽다”라며 “그래서 이제는 그런 것들에 대해 두려워하지 않고 좀 더 적극적으로 의견을 개진하는 게 필요할 것”이라고 밝혔다.경기도지사 선거 승리에 대해선 “작은 희망과 위안을 찾을 수 있는 대목”이라며 “경기도는 사실 김은혜 국민의힘 후보가 나왔는데, 그는 윤석열 대통령을 대표하는 ‘대표 브랜드’로서 이번 지방선거를 이끌었던 분인데, 패배한 것을 보면 윤석열 정부에 대한 국민들의 판단도 조금은 있었던 게 아니냐고 조심스럽게 예측해본다”라고 진단했다.그러면서 “다만 김동연 후보가 승리했다고 해서 민주당의 승리라고는 보지 않는다”라며 “인물의 승리이지 민주당의 승리는 결코 아니다”라고 덧붙였다.아울러 “새로운 인물이 민주당에서 탄생한 것이나 마찬가지”라며 “그런 측면에서는 굉장히 감사할 일이고, 이제부터는 이런 소중한 자산을 저희가 함께 잘 만들어가야 할 것 같다”라고 했다.한편 민주당은 3일 오후 2시께 국회의원·당무위원회 연석회의를 열어 당의 방향성을 논의한다. 지방선거 패배에 따른 반성과 쇄신 방향, 차기 지도부 구성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2022.06.03 I 송혜수 기자
이수영·아이비, '유명가수전' 출격
  • 이수영·아이비, '유명가수전' 출격
  • (사진=JTBC ‘유명가수전-배틀어게인’)[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레전드 유명가수 이수영과 아이비가 ‘유명가수전’에 출격한다.내일(3일) 방송되는 JTBC ‘유명가수전-배틀어게인’ 7회에서는 대한민국을 열광시켰던 오리엔탈 발라드 여제 이수영과 퍼포먼스 라이브 여왕 아이비가 촉촉한 발라드부터 강렬한 댄스 무대까지 선보이며 금요일 밤을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이날 아이비와 이수영은 각자의 유명곡 무대를 선보이며 스튜디오에 등장해 출연자들을 깜짝 놀라게 한다. 특히 이수영은 13년 만에 정규 10집으로 컴백한 이후 선 무대였기에 더욱 의미를 더한다. 오랜만의 활동 소감을 밝히며 눈시울을 적시는 이수영을 보며 다른 출연자들의 눈가 역시 촉촉해졌다고.그런가 하면 유명가수를 향한 TOP6와 출연자들의 팬심도 폭발했다는 후문이다. 안다은은 상대팀인 아이비를 향한 폭풍 감탄을 쏟아낸다. 더불어 MC 규현은 이수영의 대표곡인 ‘Grace’ 속 이기찬의 코러스를 완벽하게 따라하며 찐 팬만이 할 수 있는 진기명기(?)로 폭소를 안긴다.이러한 팬들의 기대에 화답하듯 이수영과 아이비 역시 등장곡 무대 뿐만 아니라 수많은 유명곡을 메들리로 들려주며 귀호강 무대를 연이어 선사한다. 감성을 자극하는 이수영표 발라드부터 장르를 넘나드는 아이비의 다이나믹한 무대가 현장을 후끈 달아오르게 만들었다고 해 더욱 기대를 모은다.무엇보다 엄청난 카리스마로 팬들을 사로잡았던 아이비의 ‘마귀춤’ 특별 강연도 열린다. 공식 안무 복사기 이주혁부터 앙칼진 매력을 가진 배인혁표 마귀춤이 웃음을 자아낸 가운데 상대팀 유명가수 이수영마저 과감히 ‘마귀춤’에 도전장을 내민다. 자타공인 댄싱머신으로 특유의 예능감을 뽐내왔던 이수영이 과연 어떤 춤사위를 보여줄지 호기심이 증폭되고 있다.이수영, 아이비의 추억 소환 무대는 내일(3일) 밤 9시에 방송되는 JTBC ‘유명가수전-배틀어게인’ 7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2.06.02 I 윤기백 기자
"너랑 헤어져서 기뻐"…'올라운더' 조유리의 쿨한 컴백
  • "너랑 헤어져서 기뻐"…'올라운더' 조유리의 쿨한 컴백 [종합]
  •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쿨하고 강렬한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가수 조유리가 색다른 이별송을 앞세운 새 앨범으로 6월 가요계 공략에 나선다. 업템포 댄스곡 ‘러브 쉿!’을 타이틀곡을 내건 첫 번째 미니앨범 ‘오프스 넘버 22 와이 왈츠’(Op.22 Y-Waltz : in Major)가 조유리가 야심차게 준비한 신보다.앨범에는 ‘라운드 앤 어라운드’(Round and Around), ‘러브 쉿!’, ‘롤러 스케이츠’(Rolla Skates), ‘디스 타임’(This Time), ‘오프닝’(Opening) 등 5곡을 담았다. 팝, 댄스, 알앤비, 발라드, 컨템포러리 왈츠 등 다채로운 장르의 곡들로 앨범을 채웠다. 조유리는 2일 오후 4시 서울 광진구 광장동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연 미디어 쇼케이스에서 “22살 저의 현재를 보여주면서 트랙마다 다른 매력을 담으려고 했다”고 말했다.타이틀곡은 ‘러브 쉿!’은 ‘어떤 상황에서도 신나고 당당하게 삶을 사랑하고 즐기겠다’는 메시지를 담은 곡이다. 이별 후 상황을 노래한 곡임에도 경쾌하고 발랄한 분위기에 초점을 맞췄다는 점이 재미 포인트다. 조유리는 “락킹하고 펑키한 기타 연주를 비롯한 다채로운 소스가 어우러진 경쾌하고 발랄한 곡”이라고 ‘러브 쉿!’을 소개했다. 이어 “가사에는 ‘너랑 헤어져서 기쁘다’는 얘기가 담겼다”고 부연했다.‘쉿!’을 붙인 곡명의 의미에 대해선 “‘조용히 하라’는 뜻이기도 하지만, 영어로 따지면 ‘젠장’이란 뜻도 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중의적 의미로 담아봤는데 ‘젠장’에 조금 더 가까운 것 같다”며 웃었다. 조유리는 “중의적인 표현을 넣기도 했고, 보통 이별 노래와는 다른 쿨한 모습을 보여주려 했다는 점에서 노래의 킬링 포인트는 위트”라고 강조하며 곡을 향한 관심을 당부했다. 아울러 “파워풀한 댄스에도 초점을 맞췄다”고 부연했다. 수록곡 중 사랑하는 대상과의 감정의 시작을 연극의 막이 올라가는 순간에 비유한 컨템포러리 왈츠 곡인 ‘오프닝’은 조유리가 직접 작사, 작곡한 곡이다.조유리는 “드라마틱하고 영화 같은 오케스트라 편곡이 돋보이는 곡”이라고 ‘오프닝’을 소개했다. 이어 “처음엔 자신이 없던 곡인데 회사 분들을 비롯해 곡을 들어본 분들이 너무 좋아해주셔서 뒤늦게 자신감이 생긴 곡”이라고 덧붙였다. 프로젝트 그룹 아이즈원 출신인 조유리는 지난해 10월 싱글 ‘글래시’(GLASSY)를 내고 솔로 가수 활동을 시작했다. 신보 발매는 약 8개월 만이다. 조유리는 솔로 가수로 활동해보니 어떠냐고 묻자 “대기실도 삭막하고 집도 조용하다”며 “그렇지만 (아이즈원) 멤버들이 평소 응원을 많이 해주고 있다”고 말했다.이번 컴백 전 멤버들과 어떤 대화를 나눴냐는 물음에는 “음악방송 활동이 겹치게 되는 멤버들이 있다. 만나면 같이 댄스 챌린지를 찍자고 약속해뒀다”고 답했다. 아울러 조유리는 “새 앨범 발매 후 멤버들에게 ‘좋다’는 톡이 많이 와 있지 않을까 한다”고 기대감을 드러내며 미소 지었다. 조유리는 데뷔작으로 8만장이 훌쩍 넘는 앨범 판매량을 기록하며 솔로 가수로의 새 출발을 성공적으로 알렸다. 조유리는 “솔로 데뷔 당시 앨범 판매량 듣고 놀랐고, 성공적으로 홀로서기를 한 것 같다는 말을 들어 기뻤다”고 했다. 이어 “모든 장르가 소화 가능한 목소리가 저의 강점”이라며 “올라운더 아티스트로 성장하는 것이 목표”라고 힘주어 말했다. 작사, 작곡 롤모델로 백예린을 꼽으며 “다음 번엔 아주 신나는 분위기의 밴드곡을 만들어보고 싶다”고도 했다. 목표로 삼은 차트 성적은 없다면서 “성적도 중요하지만 팬분들과 재미있게 활동하며 성장하자는 데 중점을 두려고 한다”고도 했다.쇼케이스 말미에 조유리는 “음악방송을 통해 좋은 무대 많이 보여드릴 것”이라고 활동 각오를 다졌다. “이제 막 시작하는 연기 활동도 기대해달라”며 웹드라마 ‘미미쿠스’를 향한 관심도 당부했다.
2022.06.02 I 김현식 기자
조유리 "신곡 '러브쉿!' 의미, '젠장'에 가까워"
  • 조유리 "신곡 '러브쉿!' 의미, '젠장'에 가까워"
  •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가수 조유리가 쿨한 이별송을 선보인다. 조유리는 2일 오후 4시 서울 광진구 광장동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첫 번째 미니앨범 ‘오프스 넘버 22 와이 왈츠’(Op.22 Y-Waltz : in Major)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를 진행했다. 이날 조유리는 타이틀곡 ‘러브 쉿!’ 무대와 뮤직비디오를 최초 공개했다.‘러브 쉿!’은 ‘어떤 상황에서도 신나고 당당하게 삶을 사랑하고 즐기겠다’는 메시지를 담은 업템포 댄스 곡이다. 조유리의 파워풀한 보컬과 흥겨운 사운드가 어우러졌다. 조유리는 “락킹하고 펑키한 기타 연주를 비롯한 다채로운 소스가 어우러진 경쾌하고 발랄한 곡”이라고 ‘러브 쉿!’을 소개했다. 이어 “가사에는 ‘너랑 헤어져서 기쁘다’는 얘기가 담겼다”고 부연했다. ‘쉿!’을 붙인 곡명의 의미에 대해선 “‘조용히 하라’는 뜻이기도 하지만, 영어로 따지면 ‘젠장’이란 뜻도 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중의적 의미로 담아봤는데 ‘젠장’에 조금 더 가까운 것 같다”며 웃었다. 조유리는 “중의적인 표현을 넣기도 했고, 보통 이별 노래와는 다른 쿨한 모습을 보여주려 했다는 점에서 노래의 킬링 포인트는 위트”라고 강조하며 곡을 향한 관심을 당부했다.조유리는 새 앨범에 ‘라운드 앤 어라운드’(Round and Around), ‘롤러 스케이츠’(Rolla Skates), ‘디스 타임’(This Time), ‘오프닝’(Opening)까지 총 5곡을 담았다. 전곡 음원은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한다.
2022.06.02 I 김현식 기자
싸이 '댓댓', 여전히 뜨겁다
  • 싸이 '댓댓', 여전히 뜨겁다
  • (사진=피네이션)[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가수 싸이(PSY)가 여름 가요계에서도 굳건히 왕좌를 지키고 있다.싸이의 정규 9집 ‘싸다9’ 타이틀곡 ‘댓댓’(prod. & feat. SUGA of BTS)은 주요 음원 플랫폼 멜론과 지니의 5월 월간차트 1위에 올랐다. 플로 24시간 차트에서는 4주 연속 1위를 수성 중이고, 벅스, 바이브, 유튜브 뮤직 등 전체 음원 차트에서도 최상위권 순항을 이어가고 있다. 벌써 4주 째 음원 ‘올킬’이 이어지고 있어 눈길을 끈다. 또 글로벌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단일 곡 스트리밍으로만 약 한 달 만에 5000만 건을 돌파하며 언어와 국경을 넘어선 중독성을 실감하게 했다. 이에 힘입어 ‘댓댓’은 지난주 SBS ‘인기가요’에서 1위를 차지하며 트리플 크라운, 전체 음악 방송으로는 7관왕을 기록했다. ‘댓댓’은 싸이의 트렌디한 감각을 확인할 수 있는 트랙이다. 싸이는 방탄소년단 슈가와 작사, 작곡을 함께하며 탁월한 시너지를 이뤘고, 이를 포함 다양한 장르의 수록곡들이 고른 사랑을 받으며 5년 만의 컴백에도 여전한 흥행 파워를 입증했다. 국내뿐만 아니라 미국 빌보드 핫100 80위, 영국 오피셜 싱글차트 톱100 61위에 진입하는 등 팝 시장도 싸이의 컴백을 뜨겁게 조명했다.특히 유튜브와 틱톡, 인스타그램 릴스 등 온라인 동영상 플랫폼에서의 활약이 돋보인다. 싸이의 ‘댓댓’ 공식 뮤직비디오는 유튜브 조회수 2억뷰를 빠르게 돌파했으며, 댄스 챌린지에 이어 최근에는 각종 대학 축제 무대 실황으로 MZ세대의 취향을 저격하는 데 성공했다.실제로 싸이의 공식 유튜브 채널에 게재된 ‘댓댓’ 대학 축제 무대 영상은 게시되는 영상마다 각각 수백만 뷰를 기록 중이다. 댄스 챌린지 역시 틱톡, 인스타그램 피드를 장식하며 화제성을 휩쓸고 있다. 함께 따라 부르고 춤출 수 있는 ‘댓댓’의 유쾌한 에너지가 여름을 맞아 더욱 거센 돌풍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2022.06.02 I 윤기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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