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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럽증시, 혼조세로 출발
- 16일 유럽 증시가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대부분의 증시가 소폭의 상승세를 기록하며 장을 출발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조금씩 밀리고 있다.
오후 5시45분(한국시간) 현재 영국 런던 증시의 FTSE 100 지수는 0.37% 상승한 6514.6을 기록중이며 프랑스의 CAC-40지수는 0.44% 오른 654.58을, 독일의 DAX지수는 0.23% 떨어진 7311.61을 기록중이다.
유럽대형주의 기준지수인 FTSE 유로톱 300 지수는 철강업과 광산업종이 상승하면서 0.4% 오른 1631.46을 기록하고 있다.
영국 증시에서는 유나이티드 뉴스&미디어가 올해 실적이 예상보다 좋을 것이라고 발표하면서 3% 가까이 상승했고 전일 영국 프리미어 리그의 중계권을 확보했다는 발표 이후 올랐던 비스카이비는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보다폰 에어터치, HSBC, 브리티시 텔레콤이 소폭 상승했으며, 글락소 웰컴, BP 아모코가 약세를 보이고 있다.
독일 증시에서는 드레스드너 방크와 코메르츠 방크가 합병을 계획중이라는 보도가 나오면서 두 은행의 주가가 모두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아디다스가 1% 이상 상승했고 철강회사인 티센 크룹도 역시 상승세다. 도이체 텔레콤, 도이체 방크, 폭스바겐, 바스프, 지멘스가 약세를 보이고 있고, 다임러 크라이슬러가 소폭의 상승세를 기록중이다. 알리안츠, 바이엘, 만네스만은 보합세를 유지하고 있다.
프랑스의 CAC 지수는 금융 서비스 업체들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보험회사인 AGF가 4%이상 상승했고 비벤디도 상승세다.
그외의 주요 종목들 중에 노키아, 에릭슨, 네슬레는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나, 노바티스는 떨어졌다.
- 유럽증시, 대부분 상승세..영국-프랑스는 하락
- 9일 유럽 증시는 유럽중앙은행의 금리인상 이후 대부분 상승출발 했다.
오후 5시30분 현재(한국시간) 영국의 FTSE100 지수는 0.81% 떨어진 6443.9를, 프랑스의 CAC-40지수는 0.13% 떨어진 6515.12를, 독일의 DAX지수는 0.46% 상승한 7276.37을 기록하고 있다. 그 외에, 핀란드, 덴마크, 스웨덴을 제외한 각국의 증시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유럽 대형주의 기준지수인 FTSE 유로톱 300지수는 정유업과 가스업종이 약세를 보이면서 0.2% 하락한 1616.29를 기록하고 있다.
영국 증시는 대형 통신회사인 브리티시 텔레콤과 보다폰 에어터치가 하락하면서 약세를 나타내고 있다. 반면 프루덴셜은 자회사인 온라인 은행 에그의 IPO에 예상보다 많은 자금이 몰리며서 2% 이상 상승했다. HSBC, 글락소 웰컴은 모두 상승세를 보이고 있고, BP아모코는 하락세를 기록 중이다.
프랑스 증시에서는 금융업종과 화학업종, 통신주들이 강세를 보이며 상승출발 했으나 현재 약세로 돌아섰다. 장 초반 보험회사인 AXA가 1.3% 올랐고, 비벤디도 상승 출발했다.
독일에서는 화학, 금융, 제약 업종이 상승세를 보이며 장을 주도하고 있다. 철강회사인 타이센 크럽이 4% 이상 올랐고, BMW도 2% 이상 올랐다. 지멘스, 알리안츠, 바이엘, 폭스바겐도 상승 출발했고, 도이체 방크, 만네스만, 도이체 텔레콤은 하락세다.
이 밖에 유럽 주요기업들 중 노키아, 노바티스, 다임러크라이슬러, 네슬레, 로열더치셸 등이 강세를 보이고 있고, 에릭슨, 바스프는 하락세로 장을 출발했다.
- 유럽증시, 일제히 상승 출발
- 8일 유럽 증시는 사흘간의 하락세를 마감하면서 일제히 상승세로 출발했다.
오후 5시30분 현재(한국시간) 영국의 FTSE100 지수는 0.33% 상승한 6525.30을, 프랑스의 CAC-40지수는 1.11% 오른 6570.93을, 독일의 DAX지수는 0.72% 상승한 7345.31을 기록하고 있다. 그 외에도 스위스, 이탈리아 증시도 모두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영국 증시에서는 나스닥 상승의 영향으로 기술주가 장의 상승세를 주도하고 있는 가운데 소프트웨어 제조업체인 케윌스시템이 4% 이상 상승했다. 또한 브리티시 텔레콤, 보다폰 에어터치, HSBC, 글락소 웰컴 등은 모두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 BP아모코는 하락세를 기록 중이다.
프랑스 증시에서도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프랑스텔레콤, 비벤디 등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독일에서는 도이체 텔레콤, 지멘스, 알리안츠, 만네스만 등이 상승했고, 도이체 방크과 폭스바겐도 하락세다.
이 밖에 유럽 주요기업들 중 노키아, 에릭슨 등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또한 노바티스, 다임러크라이슬러, 바스프 등도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 네슬레와 로열 더치셀은 하락세로 장을 출발했다.
- 유럽증시, 일제히 하락 출발
- 7일 유럽 증시는 기술주와 미디어 관련주들이 대부분 하락세를 보이며 약세 출발했다.
오후 5시40분 현재(한국시간) 영국의 FTSE100 지수는 0.88% 하락한 6489.2를, 프랑스의 CAC-40지수는 1.84% 떨어진 6468.44를, 독일의 DAX지수는 1.46% 하락한 7252.38을 기록하고 있다. 이 시간 현재 스위스를 제외한 유럽의 모든 증시가 약세를 보이고 있다.
영국 증시에서는 기술주와 미디어 주가 장의 하락세를 주도했다. 매도물량을 우려한 투자자들의 매도로 비스카이비가 8%나 하락했고, 인터넷 업체인 프리저브, 칩제조회사인 ARM 홀딩스도 떨어졌다. 브리티시항공은 네덜란드의 로얄 KLM과의 합병 발표에도 불구하고 하락, KLM의 주가가 상승한 것과 대조를 이뤘다. 브리티시 텔레콤, 보다폰 에어터치, HSBC는 하락세를 글락소 웰컴, BP아모코는 상승세를 기록중이다.
프랑스 증시에서도 기술주들이 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칩제조회사인 ST마이크로 일렉트로닉스가 약세를 보이고 있고, 비벤디도 역시 하락세다.
독일에서는 도이체 텔레콤이 하락했고, 지멘스, 알리안츠, 만네스만, 도이체 방크도 하락세다. 반면 폭스바겐과 바이엘은 올랐다.
이 밖에 유럽 주요기업들 중 노키아, 에릭슨은 하락세, 네슬레는 보합세, 노바티스, 다임러크라이슬러, 바스프, 로열 더치셀은 상승세로 장을 출발했다.
- 유니레버, 베스트푸드 인수
- 영국-네덜란드 기업인 유니레버사가 243억 달러를 들여 미국의 베스트푸드를 인수, 세계 최대 식품회사가 탄생하게 됐다고 6일 외신들이 보도했다.
그동안 베스트푸드에 대한 인수경쟁이 치열하게 전개되면서 인수가격이 계속해서 올라갔었다.
립톤 티와 라구 소스, 브레이어스 아이스크림, 도브 비누, 슈와브 샴푸 등을 만드는 유니레버가 헬만 마요네즈, 크노르 수프, 마졸라 오일 등을 만드는 베스트푸드를 인수하게 돼, 세계 시장에서 유니레버의 영향력이 더 커지게 됐다.
두 회사 합병기업은 작년 기준 매출액으로 523억 달러를 기록, 세계 최대 식품회사였던 스위스의 네슬레(497억 달러)를 앞서게 된다.
현재 미국에서는 필립 모리스가 오레오 쿠키, 리츠 크래커 등을 소유한 나비스코 홀딩스 인수작업이 진행중에 있다.
- 유럽증시, 하락세로 출발
- 5일 유럽의 주요증시는 유럽중앙은행의 금리인상 전망속에 소매업체들이 대부분 하락세를 보이며 약세로 출발했다.
오후 5시50분 현재(한국시간) 영국의 FTSE100 지수는 0.11% 하락한 6619.2를, 프랑스의 CAC-40지수는 0.59% 떨어진 6633.91를, 독일의 DAX지수는 0.42% 하락한 7407.97을 기록하고 있다.
유럽 대형주의 기준 지수인 FTSE 유로톱 300지수는 1652포인트 선에서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영국 증시는 장초반 정유회사인 쉘 트랜스포트&트레이딩과, BP아모코가 하락세를 나타내며 장의 약세 출발을 주도하고 있다. 제약회사인 아스트라 제네카와 스미스클라인 베캄도 약세를 보이고 있고 글락소 웰컴도 하락했다. 보다폰 에어터치도 하락 출발했고 브리티쉬 텔레콤과 HSBC가 소폭의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프랑스 증시에서는 소매업체인 Pinault-printemps-redoute가 큰폭의 하락세를 보이며 약세장을 주도하고 있고, 방위산업체인 톰슨-CSF도 하락세다. 비벤디는 겨우 보합세를 유지하고 있다.
독일에서는 유럽최대의 소프트웨어 회사인 SAP, 코메르츠 방크, 제철회사인 타이센 크럽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바이엘, 만네스만은 상승 출발했으나 폭스바겐, 도이체 방크, 도이체 텔레콤, 알리안츠, 지멘스는 하락했다.
이 밖에 유럽 주요기업들중 노키아, 에릭슨, 로열 더치셸은 하락세, 노바티스는 보합세, 네슬레, 바스프, 다임러 크라이슬러는 상승세다.
- 유럽, 대부분 상승세...英-佛은 불안정
- 2일 유럽 주요증시는 대부분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그러나 영국과 프랑스 증시는 등락을 거듭하며 불안정한 모습이고, 독일은 상대적으로 안정된 모습이다.
오후 5시25분 현재(한국시간) 영국의 FTSE100 지수는 0.09% 하락한 6464.4를, 프랑스의 CAC-40지수는 0.08% 떨어진 6594.66을, 독일의 DAX지수는 0.19% 상승한 7286.43을 기록하고 있다.
그러나 유럽 대형주의 기준 지수인 FTSE 유로톱 300지수는 1615.64에서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영국 증시는 장초반 페닌슐라&오리엔탈스팀 네비게이션과, 제약회사인 아스트라 제네카, 통신장비 회사인 마르코니가 떨어지면서 하락세를 보였다. 현재 불안정한 모습을 보이며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브리티쉬 텔레콤, 보다폰 에어터치, BP 아모코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HSBC는 보합세고 그락소 웰컴은 하락세다. 생활 소비재 제조 회사인 유니레버는 베스트푸드의 입찰에 이전보다 높은 가격을 제시했다는 보도가 나온 후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프랑스 증시에서는 제약회사인 아벤티스, 로레알, PSA 푸조 시트로엥이 상승 출발했고, 비벤디는 떨어졌다.
독일에서는 유럽최대의 소프트웨어 회사인 SAP가 주가하락과 손실만회를 위한 자구계획을 수립하고 있다는 보도로 상승했고, 바이엘, 폭스바겐도 상승했다. 그러나 도이체 방크, 도이체 텔레콤, 알리안츠, 만네스만은 하락했다.
이 밖에 유럽 주요기업들중 에릭슨, 로열 더치셸, 노바티스, 네슬레는 상승했고 바스프, 다임러 크라이슬러는 떨어졌다.
- 유럽증시, 상승 출발
- 1일 유럽 주요증시는 미국의 실업률 발표에 주목하며 대부분의 증시가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오후 6시 현재(한국시간) 영국의 FTSE100 지수는 0.48% 상승한 6390.0을, 프랑스의 CAC-40지수는 0.53% 오른 6460.40을, 독일의 DAX지수는 0.97% 상승한 7178.96을 기록하고 있다.
그러나 유럽 대형주의 기준 지수인 FTSE 유로톱 300지수는 통신업종과 광산업종이 하락하면서 0.1% 떨어진 1593.86을 기록중이다.
영국 증시는 브리티쉬 텔레콤, 보다폰 에어터치, HSBC, BP 아모코, 글락소 웰컴등이 오르면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그러나 C&W, IT업체인 마이시스는 하락세다. GE캐피탈과 영국의 연기금인 헤르메스가 인수의사를 밝힌 부동산 업체 MPEC는 22%나 올랐다.
프랑스 증시에서는 방위산업체인 마트라, 방송국인 TF1이 상승세다. 비벤디 역시 상승세로 장을 출발했다.
독일에서는 철강회사인 타이센 크럽, 지멘스, 도이체 방크, 알리안츠, 폭스바겐, 바이엘이 올랐고 만네스만, 도이체 텔레콤은 하락했다.
이 밖에 유럽 주요기업들중 에릭슨, 로열 더치셸, 노바티스, 다임러 크라이슬러, 바스프는 모두 상승했고, 네슬레는 떨어졌다.
- 유럽증시, 美증시 강세로 상승 출발
- 31일 유럽 증시는 미 나스닥이 하루 최대 상승률을 기록한 것에 힘입어 통신, 미디어, 기술관련주들이 동반 상승하며 대부분 상승 출발했다.
오후 5시55분 현재(한국시간) 영국의 FTSE100 지수는 0.22% 상승한 6373.5를, 프랑스의 CAC-40지수는 0.50% 오른 6357.19를, 독일의 DAX지수는 0.56% 상승한 7158.97을 기록하고 있다. 이 밖에 벨기에, 체코를 제외한 유럽의 모든 증시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유럽 대형주의 기준 지수인 FTSE 유로톱 300지수도 기술주와 통신주들이 오르면서 0.9% 상승한 1604.08을 기록중이다.
영국 증시에서는 인터넷 공급업체인 볼티모어 테크놀로지와 칩제조회사인 ARM홀딩스가 장을 주도하고 있다. 유럽 최대의 온라인 경매회사인 QXL.COM, 텔레웨스트, 영국최대의 인터넷 공급 업체인 프리저브 등이 상승 출발했다. 보다폰 에어터치, HSBC, BP 아모코도 상승했고 글락소 웰컴, 브리티시 텔레콤은 하락했다.
프랑스 증시에서는 CAC-40지수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프랑스 텔레콤이 장을 이끌고 있다. 유럽 최대의 유료 TV방송국인 Canal Plus, 기술 컨설턴트 회사인 캡제미니, 비벤디도 상승세다.
독일에서는 도이체 텔레콤, 소프트웨어 회사인 SAP, 전자회사인 에프코스가 상승했으며 만네스만, 지멘스, 도이체 방크가 상승세로 장을 출발했다. 알리안츠, 폭스바겐, 바이엘은 하락했다.
이 밖에 유럽 주요기업들중 에릭슨은 상승했고 네슬레, 로열 더치셸, 노바티스, 다임러 크라이슬러, 바스프는 하락세로 장을 출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