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렬
  • 영역
  • 기간
  • 기자명
  • 단어포함
  • 단어제외

뉴스 검색결과 597건

홈플러스, ‘여름을 시원하게’ 기능성 속옷 출시
  • 홈플러스, ‘여름을 시원하게’ 기능성 속옷 출시
  • [이데일리 최은영 기자]홈플러스가 여름상품으로 기능성 속옷 260여 종을 13일 출시했다. 홈플러스 측은 여름철 기능성 속옷에 대한 소비자 인식이 높아지면서 지난해 보다 수요가 많아질 것으로 예상해 물량을 늘리고 원가는 낮춘 저렴한 가격대의 상품을 준비했다고 설명했다.남성용으로는 삼각, 드로즈, 트렁크 등을 각각 5990원부터 선보인다. 특히 드라이 스킨(Dry skin), 쿨매시 등 8가지 다양한 소재로 쿨 이너웨어 라인을 강화했다. 여성용은 친환경 소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인견을 사용한 브래이지어(1만2990원)와 팬티(5990원)를 선보인다. 또한 실내에서 편하게 입을 수 있는 이지웨어는 올해 22가지 스타일로 확대했다. 시어서커 소재(오글오글한 주름을 줄무늬처럼 짜낸 평직의 천으로 가볍고 시원한 소재)의 스타일을 추가해 소재 선택의 폭을 넓혔으며 가격은 6990원으로 작년 대비 더 낮췄다.또한 활동량이 많은 아동을 위해 에어로쿨(섬유표면에 형성된 미세한 통로를 이용해 땀을 빠르게 흡수하고 배출 시키는 원단)과 인견을 사용한 이너웨어를 선보인다. 여학생용 이너웨어와 속바지에도 냉감 소재를 사용해 실용성을 높였고, 가격은 5990원부터 저렴하게 판매한다.여름용 기능성 잡화도 출시했다.운동화나 슬립온, 캐주얼화 등 신발 안에 보이지 않게 착용하는 페이크 삭스(9990원)는 나이키골프, 뉴발란스 등 경쟁사 대비 브랜드를 강화했으며, 캐주얼 양말에는 쿨맥스 소재를 적용해 여름에도 쾌적하게 신을 수 있도록 했다. 레노마, 올젠, 미치코런던, F2F 등 다양한 브랜드의 캐주얼 양말은 3590원부터 판매한다.18일까지 쿨 페이크 삭스를 한 족에 3590원에, 두 족 이상 구매 시 20% 할인 판매하며, 레노마 인견, 스프리스 쿨맥스 양말 3족에 한 세트로 5990원, 두 세트 이상 구매 시 20% 할인 판매한다.신재웅 홈플러스 패션 이너웨어팀 바이어는 “봄이 짧아지고 초여름에 접어들면서 전년 대비 2주 빨리 쿨 이너웨어를 출시했다”면서 “기능성은 강화하고 가격은 낮춰 가성비를 높인 상품들로 준비했다”고 말했다.
2016.05.13 I 최은영 기자
"책 읽으며 쉬다 가세요"..'가족 놀이터'로 거듭난 현대프리미엄아울렛 송도점
  • "책 읽으며 쉬다 가세요"..'가족 놀이터'로 거듭난 현대프리미엄아울렛 송도점
  • 27일 오픈한 현대프리미엄아울렛 송도점 지하 1층 ‘프리미엄 마켓’(식품관) 전경[이데일리 임현영 기자]“가족과 즐길 수 있는 모든 것이 갖춰진 곳으로 만들고자 했습니다. 정원에서 산책하고 책도 읽으며 가족이 모여 스트레스 푸는 공간이 되도록 설계했습니다.”27일 현대프리미엄아울렛 송도점이 인천 송도국제도시에 첫 선을 보였다. 송도점은 지하 3층~지상 3층 규모로 인천 송도에 들어서는 첫 대형 복합쇼핑문화공간이다. 영업면적은 4만9500㎡(약 1만5000평)으로 수도권 서부지역에 위치한 아울렛 중 가장 크다.‘가족’이란 키워드를 송도점 전면에 내세운 사람은 바로 정지선 현대백화점그룹 회장이다. 정 회장은 송도의 입지적 특성을 살려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라이프스타일 공간으로 만들 것을 주문했다. 이날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김영태 현대백화점 사장은 “백화점 주력고객이 50~60대라면 아울렛 주력 고객은 30~40대”라면서 “대부분 어린 자녀를 둔 이들 세대에게 가장 필요한 공간으로 꾸미려고 했다”고 말했다. ◇아울렛서 쇼핑만 한다? 가족 중심공간으로 탄생직접 둘러본 송도점은 옷가게가 늘어선 기존 아울렛의 고정관념을 깨는 공간이었다. 쇼핑 장소가 아닌 ‘가족을 위한 휴식공간’에 가까웠다. 매장 내부는 가족단위 고객으로 발디딜 틈이 없었다. 인근에서 유모차를 끌고 온 30~40대 주민들이 대다수를 이뤘다. 우선 1층 중앙에 위치한 유럽 노천카페 콘셉트의 ‘가든 테라스’가 눈에 띄었다. 자연 채광이 쏟아지는 정원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게끔 꾸몄다. 지하 1층에는 교보문고를 입점시켜 여유롭게 독서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기존 프리미엄아울렛에서는 보기 힘든 ‘식품관’(프리미엄 마켓)을 조성했다는 점도 주목할 만하다. 지하 1층 식품관이 전체 영업면적(약 1500평)의 10%에 달한다. 야채·청과 등 고급 식재료와 와인·델리 등 국내외 맛집을 한 곳에 모았다. ‘편장군 족발’, ‘송도닭강정’ 등 지역 맛집도 입점했다.브랜드 구성에도 신경을 썼다. 입점하는 브랜드(식음료 포함)는 총 300여 개로 경기 파주·김포 등 경쟁상권 아울렛 중 가장 많다. 중저가 국내 브랜드 위주인 도심형 아울렛과 달리 도심에서도 유명 브랜드를 손쉽게 구매할 수 있도록 도왔다. 명품 브랜드(페라가모·발리·멀버리 등)와 합리적 가격의 대중적인 브랜드(나이키·아디다스·뉴발란스, 유니클로 등)를 혼합 배치해 다양한 고객을 겨냥했다.◇“송도 잠재력 풍부”..공항·항만·지하철 인접현대백화점 측이 프리미엄아울렛의 입지를 송도로 낙점한 이유는 바로 잠재력 때문이다. 개발 상황이나 지리적 위치 측면에서 최적의 입지조건을 갖췄다. 현재 인구는 10만명에 불과하지만 개발이 마무리 되는 오는 2020년에는 인구가 26만명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이미 송도의 잠재력을 알아본 유통업체들이 앞다퉈 진출 계획을 발표했다. 이에 현대는 경쟁사보다 점포를 앞서 점포를 오픈해 송도 상권을 선점하겠다는 각오다.접근성도 우수하다. 인천국제공항·인천국제터미널과 인접할 뿐만 아니라 인천지하철 1호선 테크노파크역(2번 출구)과 매장이 직접 연결돼 있다. 아울러 7개의 고속도로(경인·제2경인·제3경인·인천대교 등)와도 가까워 경기 서남권·서울 서부권에서 방문도 쉽다.현대 측은 뛰어난 입지와 접근성, 가족 고객을 위한 체험형 매장과 아동 상품, 프리미엄 식품관 등의 장점을 적극 활용해 송도점을 수도권을 대표하는 아울렛 쇼핑 랜드마크로 키울 방침이다. 올해 매출 목표는 2500억원이며 내년까지 3500억원을 달성할 계획이다.김 사장은 “김포점이 전형적인 교외형, 동대문이 도심형이라면 송도점은 두 점포의 장점을 혼합한 매장”이라면서 “특히 수입 브랜드와 가족 중심 콘텐츠를 보강해 수도권 대표 아울렛으로 키우겠다”고 말했다.현대프리미엄아울렛송도점 외부 전경.
2016.04.27 I 임현영 기자
"지하철타고 명품 쇼핑"..현대프리미엄아울렛 송도점 오픈
  • "지하철타고 명품 쇼핑"..현대프리미엄아울렛 송도점 오픈
  • 현대프리미엄아울렛 송도점[이데일리 임현영 기자] 현대백화점(069960)은 오는 29일 인천 송도에 프리미엄 아울렛 2호점인 ‘현대프리미엄아울렛 송도점’을 오픈한다고 밝혔다. 송도점은 지하 3층~지상 3층 규모로 인천 송도에 들어서는 첫 대형 복합쇼핑문화공간이다. 영업면적은 4만9500㎡(약 1만5000평)으로 수도권 서부지역에 위치한 아울렛 중 가장 크다. 도심형 아울렛과 교외형 프리미엄 아울렛의 강점을 결합한 ‘도심형 프리미엄 아울렛’콘셉트다현대백화점 측은 뛰어난 입지와 접근성, 수도권 서부지역 최다 브랜드, 가족고객 위한 체험형 매장과 아동MD, 프리미엄 식품관 등을 통해 현대프리미엄아울렛 송도점을 수도권을 대표하는 아울렛 쇼핑 랜드마크로 키울 방침이다. 올해 매출 목표는 2500억원이며 내년에는 3500억원까지 끌어올리기로 했다.이번 송도점 오픈에는 정지선 현대백화점그룹 회장이 깊이 관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 회장은 송도의 입지적 특성을 살려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라이프스타일 공간으로 만들 것을 주문했다. 또 인천 지역에 첫 점포인 만큼 매장 인테리어부터 고객 편의시설까지 꼼꼼하게 챙겼다.송도점은 인지도 높은 국내외 브랜드들로 채워진다. 중저가 국내 브랜드 위주인 도심형 아울렛과 달리 도심에서도 유명 브랜드를 손쉽게 구매할 수 있도록 도왔다. 입점하는 브랜드(식음료 포함)는 총 300여 개로, 경기 파주·김포 등 경쟁상권 아울렛 중 가장 많다. 프리미엄 아울렛의 핵심인 명품 브랜드(페라가모·발리·멀버리 등)와 합리적 가격의 대중성 높은 브랜드(나이키·아디다스·뉴발란스, 유니클로 등)를 혼합 배치한 것이 특징이다. 아울러 이태리 패션잡화 브랜드 ‘골든구스’와 스위스 패션 브랜드 ‘아크리스’ 등은 국내 아울렛에선 처음 선보인다. 수입 명품 브랜드 ‘보테가 베네타’, ‘돌체 앤 가바나’ 등은 수도권 서부상권에 처음 입점한다. 지하 1층에는 체험형 매장을 마련했다. 사이클과 서프보드를 체험할 수 있는 바이크샵 ‘얼바인’, 프리미엄 아울렛 최초로 라이브러리(Library)형 서점(교보문고)도 입점한다. 3층은 가족 단위 고객을 위한 휴식공간으로 꾸몄다. 유럽 유명 정원을 모티브로 한 ‘하늘정원’을 비롯해 어린이놀이터와 회전목마, 키즈카페 등이 들어선다. 지하 1층에는 유러피안 스타일 식품관인 ‘프리미엄 마켓(6600㎡)’이 문을 연다. 야채·청과 등 고급 식재료와 와인, 디저트·델리 등 국내외 유명 맛집을 한 곳에 모은 게 특징이다.업체 측은 송도가 지리적 위치나 잠재력 측면에서 최적의 입지조건을 갖췄다고 설명했다.송도는 인천광역시의 핵심 상권 중 하나로 최근 유통업체들이 앞다퉈 진출 계획을 발표할 정도로 성장 잠재력이 크다. 또 지난 1월을 기준으로 송도 인구는 10만명을 넘었으며 개발사업이 끝나는 오는 2022년경에는 26만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우선 접근성이 우수하다. 인천지하철 1호선 테크노파크역(2번 출구)과 바로 연결돼 있으며 7개의 고속도로(경인·제2경인·제3경인·인천대교 등)가 직간접으로 연결돼 있어 인천은 물론, 경기 서남권과 서울 서부권과의 접근도 용이하다. 현대 측은 입지적 강점과 편리한 교통망을 바탕으로 1~2차 상권인 인천 전 지역과 경기 서남부 상권(3차) 고객까지 최대한 흡수하겠다는 각오다. 아울러 공항과 항만과 인접한 송도점의 입지적 특성을 고려해 외국인 유치에도 나설 계획이다. 송도에는 현재 녹색기후기금(GCF) 사무국 등 10여 개 국제기구가 위치하며 국내 바이오 업체들과 글로벌 대학 캠퍼스도 모여 있다. 이에 송도점은 인천 신항에 입항하는 크루즈 선사와 연계해 외국인 모객에 나서고 외국인 멤버십 제도(K카드) 운영 등 다양한 마케팅을 병행할 계획이다.김영태 현대백화점 사장은 “현대프리미엄아울렛 송도점은 기존 프리미엄 아울렛과 달리 지하철과 매장이 바로 연결돼 있어 대중교통을 활용해 명품 쇼핑이 가능하다는 것이 최대 장점”이라며 “하드웨어와 상품경쟁력 등 송도점만의 차별화 요소를 부각해 인천·경기는 물론 서울지역 고객까지 흡수하는 광역형 아울렛으로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2016.04.27 I 임현영 기자
나는 온라인 멀티샵에서 ‘조던’ 산다… 정품멀티샵 ‘씨풋’이 만든 변화
  • 나는 온라인 멀티샵에서 ‘조던’ 산다… 정품멀티샵 ‘씨풋’이 만든 변화
  • [온라인부] 나이키의 농구화 라인인 에어조던은 스니커즈 역사에서 가장 중요한 존재다. 현재는 나이키에서 분리 독립해 ‘조던 브랜드’라고 불리며 많은 마니아층을 확보한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그렇다면 많은 사람들이 조던에 열광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이유는 단순하다. 기능은 물론 디자인까지 갖춘, 에어조던은 최고의 스프츠화이기 때문이다. 국내에서도 조던의 인기는 여전하다. 조던 신상제품을 가장 빠르게, 가장 정확하게 판매하는 것으로 알려진 정품멀티샵 ‘씨풋(CFOOT)’은 아디다스, 나이키, 뉴발란스 등 다양한 브랜드의 운동화를 판매하고 있지만, 가장 인기 있는 제품으로 꼽히는 운동화는 언제나 조던이다. ▲조던1.5 브레드 ▲조던1 시카고 ▲조던1 범고래 ▲조던3 파이어레드 ▲조던4 오레오 ▲조던4 시멘트 ▲조던 4토로 ▲조던5 얼터네이트 ▲조던5 메탈릭 실버 ▲조던6 카마인 ▲조던6 시드니 ▲조던6 마룬 ▲조던8 크롬 ▲조던11 콩코드 로우 ▲조던11 브레드 ▲조던11 72-10 ▲조던13 바론스 등은 조던 콜렉터는 물론 조던을 사랑하는 일반인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는 조던 모델이다. 시즌별로 상위권을 차지하는 모델은 조금씩 달라지지만 대부분 스테디셀러급의 제품이다. 누구보다 발 빠르게 조던 신상품을 업데이트하고, 많은 소비자들이 찾는 제품에 대해서는 꾸준히 확보해온 덕에 씨풋은 어느새 조던 마니아들의 성지순례 코스로 여겨지고 있다. 오직 확실한 정품만을 판매하는 곳이라는 신뢰를 바탕으로 힘들게 발품을 팔고 직접 눈으로 확인하지 않고도 조던 정품을 온라인을 통해 구할 수 있다는 점은 조던 마니아들이 꼽는 가장 큰 장점 중 하나.또한 조던을 포함해 나이키, 아디다스, 뉴발란스 등 다양한 운동화 브랜드 모두 해외구매대행으로 국내에서 구하기 힘든 제품까지 만나볼 수 있다는 점 역시 매력적이다. 특히 ▲나이키 허라취 오레오 블랙/화이트 ▲나이키 테아 검흰/흰검 ▲나이키 에어 포스 올흰/올검 ▲나이키 로쉐런 ▲나이키 에어 포스 화이트/블랙 ▲버켄스탁 아리조나 에바 블랙/화이트 ▲아디다스 슈퍼스타 흰검은 꾸준히 인기를 끌고 있는 모델.씨풋 관계자는 “얼마 전까지만 해도 정품 여부에 대한 신뢰 부족으로 조던 시리즈의 경우 오프라인 구매를 고집하는 마니아들도 적지 않았다. 하지만 100% 정품만을 고집하는 확고한 판매방침을 통해 꾸준히 조던 제품들을 공급해온 결과, 상품 업데이트와 동시에 콜렉터들이 먼저 찾아올 만큼 신뢰를 쌓게 됐다”며 “국내에서 보기 힘든 다양한 인기 브랜드 제품으로 누구보다 빨리, 쉽고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스포츠룩을 일상복에 담는 것을 우리는 ‘스포티즘’이라 부른다. 올해는 패션계에서도 스포티즘이 대세라고 하니, 에어 조던의 인기도 당분간 더욱 상종가를 칠 것이 분명해 보인다. 온라인에서도 클릭 몇 번 만으로도 희귀한 정품 조던 운동화를 구할 수 있는 시대. 덕분에 이 멋진 운동화가 또 한 번의 전성기를 맞게 될지도 모를 일이다.
  • [7일 주요 크레딧 공시]이랜드 계열 신용도 동반 하향 외
  • [이데일리 김기훈 기자] 한국기업평가는 7일 이랜드그룹 사업지주사인 이랜드월드와 자회사인 이랜드리테일·이랜드파크의 회사채 신용등급과 등급전망을 동반 하향 조정했다.이랜드파크의 무보증사채 신용등급은 ‘BBB 안정적’에서 ‘BBB- 안정적’으로 한 단계 내려갔고 이랜드월드와 이랜드리테일의 무보증사채 신용등급은 각각 ‘BBB+’를 유지하되 등급전망이 ‘안정적’에서 ‘부정적’으로 조정됐다.한기평은 이랜드파크 등급 하향에 대해 “외식사업의 경쟁 심화로 인한 수익성 저하와 레저사업의 저조한 수익구조 지속, 재무안정성 저하 등을 반영했다”고 밝혔다. 이랜드월드는 △자구계획 이행 지연에 따른 과중한 재무부담 지속 △국내 패션부문 사업안정성을 견인하던 뉴발란스 브랜드의 실적 저하 △중국패션부문의 경쟁력 약화와 재무안정성 저하 등의 요인을, 이랜드리테일의 경우 자체 실적으로 인한 신인도 변화 요인은 크지 않으나 주력 계열사들의 실적 저하로 인한 그룹 전반의 재무위험 확대가 회사에 직간접적인 자금부담으로 이어질 개연성이 확대됐다는 의견을 내놨다. (다음은 7일 주요 크레딧 공시다)△SK네트웍스(001740)=NICE신용평가는 SK네트웍스의 무보증사채 신용등급을 ‘AA- 안정적’으로 평가했다. 다각화된 사업포트폴리오와 계열거래에 기반한 주력사업의 매우 우수한 사업안정성 등을 고려했다. 한국기업평가와 한국신용평가 역시 SK네트웍스의 무보증사채 신용등급을 ‘AA- 안정적’으로 부여했다.△센트럴시티=NICE신평은 센트럴시티의 무보증사채 신용등급을 ‘AA- 안정적’으로 부여했다. 우수한 입지여건과 임차인 구성, 신세계그룹 주력사업과의 높은 연관성 등을 감안했다.△대성산업가스=한신평은 대성산업가스의 무보증사채 신용등급을 ‘BBB+ 안정적’으로 평가했다. 업계 수위의 시장지위와 양호한 사업경쟁력, 최대주주 변경으로 인한 계열리스크 축소 등을 반영했다.△하이트진로(000080)=한신평은 하이트진로의 무보증사채 신용등급을 ‘A 안정적’으로 부여했다. 주류시장 내 우수한 시장지위와 안정적 사업기반, 가격 인상과 비용 절감으로 개선된 수익성 등을 고려했다.▶ 관련기사 ◀☞[포토]최신원 SK네트웍스 회장 “창업정신으로 회사 살리겠다”☞[포토]신입사원의 환영 꽃다발 받는 최신원 SK네트웍스 회장☞최신원 SK네트웍스 회장 "창업정신·도전정신으로 회사 살리겠다"
2016.04.07 I 김기훈 기자
  • [마켓in][7일 주요 크레딧 공시]이랜드 계열 신용도 동반 하향 외
  • [이데일리 김기훈 기자] 한국기업평가는 7일 이랜드그룹 사업지주사인 이랜드월드와 자회사인 이랜드리테일·이랜드파크의 회사채 신용등급과 등급전망을 동반 하향 조정했다.이랜드파크의 무보증사채 신용등급은 ‘BBB 안정적’에서 ‘BBB- 안정적’으로 한 단계 내려갔고 이랜드월드와 이랜드리테일의 무보증사채 신용등급은 각각 ‘BBB+’를 유지하되 등급전망이 ‘안정적’에서 ‘부정적’으로 조정됐다.한기평은 이랜드파크 등급 하향에 대해 “외식사업의 경쟁 심화로 인한 수익성 저하와 레저사업의 저조한 수익구조 지속, 재무안정성 저하 등을 반영했다”고 밝혔다. 이랜드월드는 △자구계획 이행 지연에 따른 과중한 재무부담 지속 △국내 패션부문 사업안정성을 견인하던 뉴발란스 브랜드의 실적 저하 △중국패션부문의 경쟁력 약화와 재무안정성 저하 등의 요인을, 이랜드리테일의 경우 자체 실적으로 인한 신인도 변화 요인은 크지 않으나 주력 계열사들의 실적 저하로 인한 그룹 전반의 재무위험 확대가 회사에 직간접적인 자금부담으로 이어질 개연성이 확대됐다는 의견을 내놨다. (다음은 7일 주요 크레딧 공시다)△SK네트웍스(001740)=NICE신용평가는 SK네트웍스의 무보증사채 신용등급을 ‘AA- 안정적’으로 평가했다. 다각화된 사업포트폴리오와 계열거래에 기반한 주력사업의 매우 우수한 사업안정성 등을 고려했다. 한국기업평가와 한국신용평가 역시 SK네트웍스의 무보증사채 신용등급을 ‘AA- 안정적’으로 부여했다.△센트럴시티=NICE신평은 센트럴시티의 무보증사채 신용등급을 ‘AA- 안정적’으로 부여했다. 우수한 입지여건과 임차인 구성, 신세계그룹 주력사업과의 높은 연관성 등을 감안했다.△대성산업가스=한신평은 대성산업가스의 무보증사채 신용등급을 ‘BBB+ 안정적’으로 평가했다. 업계 수위의 시장지위와 양호한 사업경쟁력, 최대주주 변경으로 인한 계열리스크 축소 등을 반영했다.△하이트진로(000080)=한신평은 하이트진로의 무보증사채 신용등급을 ‘A 안정적’으로 부여했다. 주류시장 내 우수한 시장지위와 안정적 사업기반, 가격 인상과 비용 절감으로 개선된 수익성 등을 고려했다.▶ 관련기사 ◀☞[포토]최신원 SK네트웍스 회장 “창업정신으로 회사 살리겠다”☞[포토]신입사원의 환영 꽃다발 받는 최신원 SK네트웍스 회장☞최신원 SK네트웍스 회장 "창업정신·도전정신으로 회사 살리겠다"
2016.04.07 I 김기훈 기자
  • 이랜드, 해외 증시 상장 추진..중국법인 프리IPO 진행
  • [이데일리 임현영 기자] 이랜드가 연내 프리 IPO(상장 전 지분 투자)와 함께 해외 증시에 국내 패션기업으로 최초로 기업공개(IPO) 추진에 나선다.이랜드그룹은 중국현지 법인인 ‘이랜드 인터내셔널 패션 상하이’와 ‘이랜드 패션 상하이’의 통합 후 해외 상장 추진하는 것을 목표로 연 내 주요 기관 투자자들이 참여하는 프리 IPO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이랜드 관계자는 “그룹의 체질개선을 위한 선제적 조치의 일환”이라며, “중국 사업부 중에서도 가장 경쟁력 있는 법인의 지분을 유치하는 만큼 조달 자금 규모 면에서도 최대 수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이를 통해 재무구조를 개선하고 그룹의 신 성장동력인 중국 유통 사업도 큰 탄력을 받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현재까지 가장 유력한 상장 후보지는 홍콩이지만 시장 상황에 따라 중국 상해나 심천 상장도 고려한다는 계획이다.이번에 상장을 추진하는 ‘이랜드 인터내셔널 패션 상하이’(중국 신용등급 AA)는 티니위니, 이랜드 등 여성복 브랜드를 운영 중인 법인이며 ‘이랜드 패션 상하이’는 뉴발란스·케이스위스 등 스포츠 브랜드와 남성복 브랜드를 운영 중이다. 이들 법인은 2009년도부터 최근 6년간 연평균 매출 성장율이 19%에 이르고 현재 상해와 북경 등 중국 주요 도시에 5500개 매장(작년 12월 기준)을 운영함과 동시에 작년 매출 2조에 달하는 중국 이랜드의 주력 법인이다. 이랜드그룹 관계자는 “킴스클럽 매각과 이랜드리테일 상장 추진에 이은 선제적 재무 개선 조치에 본격적으로 나선 것”이라면서 “그룹의 신성장동력인 중국 유통 사업 확장을 위한 사전 포석”이라고 말했다.
2016.04.06 I 임현영 기자
"헐크로 변신하고 달리자"..11번가 '마블런' 티켓 단독 판매
  • "헐크로 변신하고 달리자"..11번가 '마블런' 티켓 단독 판매
  • [이데일리 임현영 기자] 11번가는 월트디즈니 코리아와 손잡고 아시아 최초로 열리는 달리기 축제 ‘마블런(Marvel Run)’의 티켓을 단독 판매한다고 4일 밝혔다.마블런은 ‘헐크’, ‘캡틴아메리카’ 등 히어로 캐릭터로 유명한 미국의 만화책 출판사 ‘마블’과 함께하는 달리기 행사로 5월 22일(일)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총 7km 코스로 열린다. 참가자들은 자유롭게 헐크, 블랙위도우 등 마블의 히어로 코스프레를 하고 달릴 수 있다. 달리기 행사 후에는 애프터파티 및 다양한 행사가 열릴 예정이다.티켓은 오는 5일 오전 11시부터 11번가 웹사이트와 모바일앱에서 선착순 판매하며 VIP 티켓(500명)은 8만원, 스페셜 티켓(2000명)은 5만원, 레귤러 티켓(6500명)은 4만원이다. 앞서 11번가는 ‘나이키 위런서울’, ‘아디다스 마이런’, ‘뉴발란스 뉴 레이스’, ‘리복 스파르탄’ 등 다양한 스포츠 브랜드의 마라톤 티켓을 단독 유치해 완판한 사례가 있다. 11번가 측은 이번 마블런 티켓 역시 조기 매진될 것으로 내다봤다.장진혁 11번가 부문장은 “이번 ‘마블런’에 이어 오는 4월 말 개봉 예정된 영화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 관련 프로모션 등 마블과의 잇따른 단독 제휴를 통해 11번가의 앞선 유통 리더십을 보이겠다”고 말했다.
2016.04.04 I 임현영 기자
“나이키 등 수입 운동화, 국내구매가 해외직구보다 저렴”
  • “나이키 등 수입 운동화, 국내구매가 해외직구보다 저렴”
  • 한국소비자원 제공.[이데일리 김용갑 기자] 외국 브랜드 운동화를 구입할 경우 해외 직접구매(해외직구) 보다 국내 구매가 더 저렴하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한국소비자원은 나이키·뉴발란스·리복·아디다스·푸마 등 해외 브랜드의 성인용 운동화 5종과 아동용 운동화 4종을 대상으로 미국 온라인 쇼핑몰 최저가격과 국내 오픈마켓 최저가격을 각각 비교한 결과 이 같이 나타났다고 30일 밝혔다.소비자원에 따르면 전체 9가지 제품 중 푸마와 뉴발란스의 성인용 운동화만 해외직구 가격이 국내 구매가보다 쌌다. 해외직구 가격에는 판매가에 해외 배송대행료가 더해진다.푸마 성인용 운동화의 해외직구 가격은 11만397원으로 국내 판매가(13만2000원)보다 16.4% 저렴했다. 뉴발란스 성인용 운동화의 해외직구 가격(10만9854원)은 국내 구매가(15만1686원)보다 27.6% 낮았다.나머지 7가지 제품의 경우 국내 구매가격이 해외직구 가격 보다 저렴했다.국내 판매가가 10만8860원인 나이키 성인용 운동화의 경우 해외 직구가격은 2.1% 비싼 11만1097원이다. 국내 판매가가 8만1300원인 리복 성인용 운동화는 해외직구 가격(13만8610원)이 70.5% 높았다.푸마 아동용 운동화는 해외직구 가격(8만7518원)이 국내 판매가보다 52.9% 높았다. 아디다스 아동용 운동화도 해외직구 가격(7만4889원)이 국내 가격(4만5352원)보다 65.1% 비쌌다.나이키 아동용 운동화의 해외직구 가격은 7만2878원으로 국내 판매가(5만3736원)보다 35.6% 높았다. 소비자원은 “아동화의 경우 조사대상인 4가지 제품 모두 해외직구 가격이 20.1~65.1% 비쌌다”며 “해외 배송대행료를 제외해도 해외구매가가 국내 가격보다 저렴한 제품은 1개뿐”이라고 설명했다.한편 소비자원은 이번 조사과정에서 국내와 해외시장에서 가짜의심 제품이 각각 1개씩 있었다고 밝혔다. 배송기간의 경우 국내 구매는 2~6일, 해외 구매는 7~11일이 각각 소요되는 것으로 조사됐다.
2016.03.30 I 이승현 기자
서울 이랜드FC, 2016시즌 새 유니폼 공개
  • 서울 이랜드FC, 2016시즌 새 유니폼 공개
  • [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서울 이랜드 FC가 2016시즌 홈&어웨이 뉴발란스 유니폼을 공개했다.이번 유니폼은 서울 이랜드 FC 엠블럼을 통해 반영된 구단의 상징을 담는 동시에 뉴발란스 풋볼 고유의 레트로한 감각을 녹여 완성됐다.홈 유니폼은 골드로 포인트가 들어간 라운드넥 카라에 전통적인 네이비 컬러로 구성됐다. 원정 유니폼은 화이트 컬러를 적용했고 공격축구의 의지를 담은 레오퍼드 패턴과 서울을 상징하는 한강을 사선 디자인으로 적용했다.이번 시즌 유니폼은 ‘공격하라. 획을 그어라(Forward Slash)’라는 명칭으로 기획됐다. 화려한 공격 축구로 사선을 넘어 창단 2년차 클래식 승격에 도전해 한국 축구 역사에 한 획을 긋는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또한 클럽 엠블럼에 새겨진 레오파드에서 영감을 얻어 캠페인 이미지와 영상이 제작되었다.뉴발란스 코리아 김혁 사업본부장은 “2016 시즌 유니폼은 지난해 2015년 전세계에서 새로 런칭한 ‘뉴발란스 풋볼’의 국내 첫 스폰서십을 진행한 서울 이랜드 FC의 첫 정식 유니폼이다. 올 시즌 유니폼 제작을 위해 뉴발란스 영국 본사의 풋볼팀이 직접 내한해 구단과 미팅을 가졌으며 구단의 상징과 서울의 상징을 적극적으로 반영했다. 구단의 컬러와 디자인 요소를 활용해 뉴발란스 풋볼 디자인에 서울 이랜드 FC만의 정체성을 담기 위해 노력했다”고 전했다.서울 이랜드 FC의 2016 시즌 유니폼은 뉴발란스가 리버풀, 셀틱, 포르투 유니폼에 적용한 최첨단 소재인 NB Dry 소재가 적용됐다. 수분을 몸으로부터 빠르게 흡수하여 배출시키고, 빨리 건조되도록 설계돼 선수들이 덥고 습한 환경에서 극한의 활동량을 끌어낼 수 있도록 최적의 컨디션을 유지하게 도와준다.새롭게 공개된 2016시즌 서울 이랜드 FC 홈 & 어웨이 유니폼은 뉴발란스 온라인 스토어(nbkorea.com), 구단 온라인 스토어(store.seoulelandfc.com), 홈 경기장인 잠실 주경기장 레울파크 팝업스토어 등을 통해 판매된다.새로운 유니폼 관련 자세한 사항은 서울 이랜드 FC 홈페이지, 서울 이랜드 FC 페이스북(www.facebook.com/seouleland)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16.03.05 I 이석무 기자
롯데百 '외국인 부가세 즉시환급제' 전 점포로 확대
  • 롯데百 '외국인 부가세 즉시환급제' 전 점포로 확대
  • [이데일리 임현영 기자] 롯데백화점(롯데쇼핑(023530))은 ‘외국인 부가세 즉시환급’서비스를 전점으로 확대한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1일 본점에 제도를 도입한 이후 약 한 달만이다.외국인 부가세 즉시환급 서비스는 외국인 고객이 매장에서 건당 3만원 이상·20만원 미만(총 100만원 한도 내)의 물건을 구입할 때 현장에서 부가세·개별소비세를 뺀 나머지 금액으로 결제가 가능한 제도다. 기존에는 외국인 고객이 세금을 돌려받기 위해서는 공항에서 확인을 받아야하는 등 복잡한 절차를 거쳐야했다. 하지만 즉시환급이 가능해지면서 점포에서도 간편하게 세금 환급이 가능해졌다.롯데백화점은 현재 본점 28개, 잠실점 10개 등 점포의 상황에 따라 전점에 100여 개의 시스템을 설치했다. 외국인 고객 수요에 따라 앞으로 수량을 늘리기로 했다. 즉시환급 서비스는 이미 외국인 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지난 한 달간(2.1~26) 본점에서는 약 8800여건의 환급이 이뤄졌다.롯데 측은 즉시환급 서비스를 전점으로 확대하면서 외국인 관광객 매출이 늘어날 것으로 기대했다. 롯데백화점이 지난 춘절 기간 동안 본점 외국인 고객 1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즉시환급 서비스를 받기 위해 추가 구매를 했다고 응답한 고객이 82%(82명)에 달했다. 실제로 춘절기간 본점에서는 일 평균 400건 이상의 환급이 이뤄졌으며 해당 기간 은련카드 매출도 53%나 증가했다. 이완신 롯데백화점 마케팅부문장은 “외국인 관광객의 편리한 백화점 이용을 위해 즉시환급 제도를 백화점에 전점 도입했다”면서 “향후 아울렛 매장에도 도입할 계획”이라고 말했다.한편 즉시 환급제도로 가장 많이 이용한 브랜드는 나이키, 뉴발란스 등 스포츠, MLB 등 캐주얼 브랜드의 건수가 가장 많았다. ▶ 관련기사 ◀☞롯데쇼핑, 3월 주총서 신동빈 회장 사내이사 재선임☞롯데쇼핑, 롯데자이언츠에 90억원 출자☞롯데百, 혼수·이사시즌 맞아 '웨딩페스티벌'실시
2016.02.28 I 임현영 기자
현대H몰, 신학기 학생용 가방·의류 기획전..21일까지
  • 현대H몰, 신학기 학생용 가방·의류 기획전..21일까지
  • [이데일리 최은영 기자]현대백화점그룹 온라인종합쇼핑몰 현대H몰(www.hyundaihmall.com)은 신학기를 맞아 오는 21일까지 학생용 가방 기획전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는 휠라·뉴발란스·리복·반스·하이시에라 등 8개 브랜드가 참여하며 최대 15% 할인 쿠폰과 더불어 브랜드별로 사은품을 증정한다. 대표상품으로는 휠라 겨울왕국 엘사가방(7만 9500원), 뉴발란스 남녀공용 백팩(9만 9000원), K-SWISS 백팩(2만 6700원), 하이시에라 캐주얼백팩(4만 8000원) 등이 있다. 같은 기간 최대 13% 할인 쿠폰이 적용되는 ‘뉴 스쿨룩 기획전’도 진행한다. 유치원 또는 초등학교 입학식날 입히기 좋은 상품을 한데 모았다. 빈폴키즈·닥스키즈·베네통키즈·프랜치캣·블루독·티파티·블루테일 등 10여 개 브랜드가 참여한다. 대표상품으로는 빈폴키즈 싱글 트렌치코트(25만 5000원), 빈폴키즈 네이비 카라티셔츠(11만 8000원), 닥스키즈 더플코트(33만 4600원), 베네통키즈 스터디움 점퍼(18만 9000원), 티파니아동 라임 원피스(13만 9000원) 등이 있다. 하민정 현대H몰 유아동 MD는 “졸업, 입학 시즌을 맞이해 가방, 아동복 브랜드를 한 자리에 모아 기획전을 준비했다”며 “이 외에도 트레이닝복, 운동화, 모자 등 다양한 신상품도 쿠폰, H포인트 적립 등 혜택과 함께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2016.02.20 I 최은영 기자
AK몰, 신학기 상품 최대 60% 할인 판매
  • AK몰, 신학기 상품 최대 60% 할인 판매
  • [이데일리 최은영 기자]AK플라자에서 운영하는 종합온라인쇼핑몰 AK몰(www.akmall.com)은 오는 18일까지 ‘신학기 준비 영 페스티벌’을 열고 신학기에 필요한 다양한 물건을 최대 60% 할인 판매한다. 행사기간 AK몰을 이용하는 고객 전원에 백화점관 전용 20%, 16% 할인 쿠폰을 증정하고 백화점관 상품을 5000원 이상 구매하면 무료로 배송까지 해준다. 모바일 앱 전용 10~15% 할인 쿠폰도 발급한다.대표 상품으로는 바리에르 바리에블 기능성 의자 58만1000원, 듀오백 패브릭 의자 17만9000원, 이스트팩 프로바이더 백팩 11만4730원, 푸마 남녀공용 트리노믹 운동화 5만9080원 등이 있다. 행사기간 브랜드별 ‘신학기 준비 적립금 페이백’ 행사도 진행된다. 베네피트·VDL·CNP·맥스클리닉 등 ‘새내기들을 위한 꽃단장 메이크업 제안전’ 행사 제품을 구매한 뒤 이벤트에 응모하면 선착순 375명에게 구매 금액의 10~50%를 적립금으로 돌려준다.빈폴 제품은 10만원 이상 구매시 최대 20%까지(1인 최고 7만원까지) 적립금으로 돌려주며, AK몰에서 선정한 유아복 인기 브랜드와 백팩 인기 브랜드 제품을 5만원 이상 구매할 경우 구매 금액의 10%(1인 최고 3만원까지)를 적립금으로 돌려준다. 신학기 준비 적립금 페이백 행사에는 블루독·MLB키즈·베네통키즈·노스페이스키즈·뉴발란스·이스트팩·레스포색·만다리나덕 등이 참여한다.모든 행사는 ‘바로방문’ 구매시에만 적용된다. 바로방문이란 바로가기 아이콘을 설치하고 즐겨찾기로 등록, 주소창 직접 검색 또는 모바일 앱을 통해 AK몰에 바로 방문 후 구매하는 경우를 말한다.BC카드로 결제하면 10% 전용할인쿠폰을 제공하고, 7만원 이상 구매시 5%(1일 최고 10만원까지)를 청구할인해준다. 현대카드로 결제시 10%까지 M포인트를 사용할 수 있다.
2016.02.16 I 최은영 기자
퍼스트빌리지 ‘2016 설맞이 초특가전’ 개최! 유명브랜드 최대 90% 세일
  • 퍼스트빌리지 ‘2016 설맞이 초특가전’ 개최! 유명브랜드 최대 90% 세일
  • [온라인부] 충남 아산에 위치한 프리미엄아울렛 퍼스트빌리지가 설을 맞아 1월 29일(금)부터 최대 90% 할인하는 ‘2016 설맞이 초특가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또한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최하는 쇼핑관광축제인 ‘코리아그랜드세일’에도 참여하여, 설연휴기간 내 할인행사는 물론 갖가지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먼저 나이키 패딩점퍼 마감전 90% 할인이 진행된다. 나이키 행사가 진행되는 로스행사장은 아울렛 속의 아울렛으로 유통마진과 인테리어비용을 감소하여 이월상품을 대량으로 만나볼 수 있는 창고형 매장이다. 로스행사장에서는 나이키 마감전과 동시에 유명브랜드 할인전도 눈에 띈다. 뉴발란스 운동화 35,700원~, 구스다운 53,700원~, 르꼬끄 신발 31,600원~, 휠라 가방 39,000원~ 등 최대 70% 할인이 진행된다.이와 함께 아웃도어 브랜드 설맞이 효도상품 제안전을 펼쳐진다. SET상품으로 브랜드별 2종류의 묶음상품을 구매 시 저렴한 할인판매와 동시에 추가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노스페이스 VX재킷 272,000원(2개 품목), 밀레 집업티셔츠 158,000원(2개 품목), 네파 플리스재킷 118,000원(2개 품목), 디스커버리 맨투맨티셔츠 138,000원(2개 품목) 등 저렴한 가격으로 설맞이 선물로 제격이다. 설을 맞이하여 꽝없는 경품뽑기 이벤트도 진행된다. 본격적인 설연휴가 진행되는 2월 6일(토)부터 10일(수)까지 5일간 계속되며 매일 500명씩 선착순으로 토스터기, 믹서기, 다리미, 상품교환권, 매트, 장바구니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이 밖에도 할인에 추가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는 멤버쉽 사은행사도 진행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퍼스트빌리지 홈페이지와 공식블로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뉴발란스 키즈 "어린이 설 선물, 운동화&가방 세트가 제격"
  • 뉴발란스 키즈 "어린이 설 선물, 운동화&가방 세트가 제격"
  • [이데일리 염지현 기자] 이랜드의 스포츠 키즈 브랜드 ‘뉴발란스 키즈’가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아이들을 위한 설 선물을 제안한다고 26일 밝혔다.뉴발란스 키즈 관계자는 “생생한 컬러감이 특징인 2016년 신상 580 솔러라이즈드 팩 운동화와 듀얼 백팩을 같은 색깔로 맞춰 착용하면 더 멋스럽다”며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자녀나 조카에게 좋은 설 선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580은 뉴발란스 키즈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신규 라인으로, 밝은 빛의 노출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됐다.신발 뒷부분에 생생한 파란색, 분홍색, 노란색이 포인트로 들어갔으며, 벨크로의 ‘N’ 로고 부분과 신발 밑창이 야광처리 돼 있어 어두운 곳에서도 빛을 발한다.이와 함께 매치할 수 있는 듀얼 백팩은 책가방과 분리 가능한 파우치가 달려 있어 파우치를 수납공간으로 활용하거나 떼내어 크로스 백이나 클러치처럼 사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책가방이다. 듀얼 백팩은 파란색, 분홍색, 빨간색 세 가지 색깔로 출시됐다.한편 뉴발란스 키즈는 설날을 맞아 오는 29일부터 다음달 10일까지 전국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몰에서 상품 7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꽝이 없는 스크래치 카드를 증정할 예정이다.스크래치 카드는 1만2120명 선착순으로 제공하며, 등수에 따라 뉴발란스 키즈 10만원 상품권과 맨투맨, 방한용품, 키즈 양말 등 다양한 선물을 증정한다.
2016.01.26 I 염지현 기자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