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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이스그룹 스칸디파파, 더제이니와 함께‘BONF 키즈모델 콘테스트 2014’ 주최
- [e-비즈니스팀] 에이스그룹 (www.acegng.com)에서 새롭게 선보인 스마트 유아안전용품 브랜드 ‘스칸디파파’가 아동패션 브랜드 ‘더제이니’와 공동으로 ‘BONF키즈모델 콘테스트 2014’를 진행한다.‘BONF’는 ‘Be Our Next Face’의 줄임말로써, 좋은, 행복한 얼굴을 뜻하는 프랑스어 ‘BON FACE’에서 착안했다. 이번 콘테스트는 대한민국 문화 예술 콘텐츠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고 문화를 선도하고자 야심차게 신설된 에이스E&M의 주최 및 주관으로 이루어졌으며, 아동 전문 에이전시 ‘클모델 에이전시’와 키즈 매거진 ‘아망’의 후원으로 지난 10월 14일부터 모집을 시작했다.쳐음으로 시작하는 콘테스트임에도 불구하고, 2주간의 짧은 모집 기간 동안 370여명 이상의 키즈들이 지원하여 화제가 되었으며, 그 중 10명의 키즈가 이번 달 17일에 2차 심사에 통과했다. 이렇게 선발된 10명의 키즈는 다가올 11월 21일, 홍대에 위치한 신개념 복합 문화공간 ‘iSPACE’에서 결선을 통해 최종 선발의 영예를 얻게 된다. 이번 결선대회는 일반적인 심사 위주의 진부한 콘테스트 형식에서 벗어나, 키즈 패션쇼, 어쿠스틱 라이브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들로 구성함으로써 키즈 모델 지망생과 일반 고객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페스티벌 형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함소아 제약, 뉴발란스 키즈, 알카 라이프, 클라우드 등의 협찬으로 현장 이벤트 진행을 통한 기념품 증정을 통해 더욱 풍성한 행사가 될 것으로 예상한다. 이번 ‘BONF KIDS’ 수상자에게는 상금 100만원과 현물 시상과 함께 키즈 매거진 ‘아망’의 표지모델 참여의 기회가 주어진다. 이외의 수상자들에게도 현금 외 다양한 부상을 지급함과 동시에 홍보모델 기간 동안 각 브랜드의 홍보모델로 활동할 수 있는 기회와 ‘에이스 E&M’의 키즈 모델 트레이닝이 제공된다. 이번 행사를 주최 및 주관한 에이스E&M의 김지훈 실장은 “이번 첫 행사 유치를 시작으로 점차 규모를 확대하여, 향후에는 키즈 모델 뿐만 아니라 일반 키즈 & 키즈맘들도 찾아와서 다양한 문화를 즐길 수 있고, 다양한 키즈 브랜드까지 만나볼 수 있는 ‘키즈 페스티벌’ 브랜드로 성장시킬 계획이다” 라고 밝혔다. 한편 아이스페이스 컬쳐에서 브랜드 팝업 스토어가 11월19일 ~ 11월 20일까지 열리며, ‘더제이니’와 ‘스칸다파파’ 제품들을 최대 90%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또한 현장 방문고객 대상으로 스칸디파파 카페 가입 이벤트를 통해 기념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 강남도 '이랜드 제국'…신발숍 폴더 등장
- [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강북 금싸라기 땅 명동에 이어 강남대로 상권도 이랜드가 접수했다. 강남역에서 신논현역(교보타워사거리)까지 이어지는 700여m의 강남대로에만 이랜드가 운영 중인 매장은 10여곳에 달한다. 옷부터 신발, 외식에 이르기까지 땅값 비싸기로 소문난 이곳 강남 상권까지 이랜드가 꿰찬 셈이다. 오는 7일 개장을 앞둔 이랜드 폴더 강남점 매장 앞으로 사람들이 걸어가고 있다. 이랜드는 국내 최대 규모로 폴더 매장을 열기로 했다.이랜드그룹은 오는 7일 신발 편집숍 ‘폴더’ 매장을 국내 최대인 1000㎡ 규모로 강남대로에 연다고 2일 밝혔다.이랜드는 강남대로에 새 매장 자리를 찾기 쉽지 않아 기존 티니위니 매장을 강남상권과 더 적합한 폴더 매장으로 바꾸고, 일본계 ABC마트와 금강제화 레스모아 등 신발숍과 경합하기로 했다.폴더 23번째 점포인 강남점은 글로벌 SPA 브랜드들의 격전지 강남역 11번 출구 대로에 자리 잡고 있다. 소렐·디아·뉴발란스·나이키·노베스타 등 80여개 브랜드 제품이 입점한다. 젊은 고객이 많은 지역적 특성을 반영해 최근 인기가 높은 프랑스 워커·부츠 브랜드 팔라디움 제품비중을 확대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이랜드 관계자는 “강남점은 젊은 고객층이 좋아할 만한 다채로운 요소를 채워나갈 예정”이라며 “월평균 10억원의 매출을 올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강남점을 기점으로 폴더 매장 출점을 전국으로 넓히고, 개장 속도도 가속화하겠다”고 덧붙였다.이번 폴더 출점으로 강남대로에 신발숍 전쟁이 후끈 달아오를 전망이다. 레스모아, ABC마트 외에 나이키, 아디다스, 뉴발란스 등 스포츠 브랜드 매장이 해당 구간에 몰려 있어서다. 한편 강남에는 폴더를 포함해 후아유, 애슐리, 뉴발란스, 미쏘, 에블린, 로이드, OST, 미쏘시크릿, 더카페 등 이랜드 브랜드 매장만 10개에 이른다. 실제로 이 지역 에잇세컨즈·미쏘 일부 SPA 매장의 월 평균 매출을 보면 15억~20억선으로 명동보다 웃도는 수준이라는 게 업계 측의 설명이다 이랜드는 “강남역 인근은 영화관, 서점 등 편의시설이 밀집해 있는 데다 교통 요지로 유동인구가 많다”면서 “포화에 이른 명동상권보다 고정고객을 충분히 확보할 수 있어 최근 글로벌 SPA 브랜드의 최우선 출점 지역으로 꼽힌다”고 말했다.
- `신기만 해도 살 빠져` 광고한 기능성 신발 "환불 신청", 외국사례 보니..
- [이데일리 e뉴스 박지혜 기자] ‘신기만 해도 살이 빠진다’는 식으로 기능성 신발에 대해 허위·과장 광고를 한 유명 스포츠 브랜드를 상대로 시민단체가 피해보상 운동에 나섰다.6일 공정거래위원회와 시민단체에 따르면 서울 YMCA는 최근 허위·과장 광고로 공정위의 제재를 받은 9개 브랜드에 대해 전화와 인터넷 홈페이지로 환불 신청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서울YMCA 측은 환불 신청을 받은 뒤 구매금액의 일정 비율만큼 환불을 요구할 것이라고 전했다.또 환불 요청이 받아들여지지 않으면 집단 소송 등 법적 대응에 나설 계획이다.공정위는 지난달 걷기난 달리는데 적합한 기능을 강화한 워킹화, 러닝화 등을 일컫는 기능성 신발을 내놓은 리복, 스케쳐스, 핏블랍, 뉴발란스, 아식스, 휠라, 르까프, 엘레쎄, 프로스펙스 등 9개 브랜드의 허위·과장 광고를 적발해 시정명령을 내리고 10억 7000만원의 과징금을 부과했다.한편, 공정위에 따르면 미국 연방통상위원회(FTC)와 법원은 지난 2011년 기능성 신발을 허위·과장 광고한 리복에 소비자피해 배상금 2500만달러(약 300억원)를 내고 환불을 신청한 소비자에게 구매 금액의 87%를 지급하라고 명령한 바 있다.
- 신고 걷기만 해도 다이어트?..공정위, 거짓광고 제재
- [세종= 이데일리 윤종성 기자] 공정거래위원회는 신발을 신고 걷기만 해도 다이어트 등의 효과가 있는 것처럼 광고한 9개 유명 스포츠브랜드 사업자에게 시정조치를 내리고 총 10억7000만원의 과징금을 부과했다고 25일 밝혔다.이번에 제재를 받은 9개 브랜드는 리복과 스케쳐스, 핏플랍, 뉴발란스, 아식스, 휠라, 르까프, 엘레쎄, 프로스펙스다.이들 브랜드는 객관적으로 입증되지 않은 신발의 기능을 강조하면서 누구나 신발을 신고 걷기만 하면 날씬한 몸매가 되는 것처럼 광고했다.하지만 이들 브랜드가 공정위에 제출한 시험 자료는 직접 관련이 없는 자료, 통계적으로 유의성 없는 단순 데이터, 오류가 있는 자료 등으로, 광고 내용을 객관적으로 입증하지 못했다.리복, 핏플랍, 르까프, 뉴발란스, 휠라는 신발을 신고 걸으면 엉덩이, 허벅지 등의 근육 활동이 20% 늘어난다는 식으로 광고했지만, 피시험자 수가 5∼12명으로 너무 적고 근육측정 시간도 최대 2분30초 정도로 짧았다.리복, 엘레쎄는 다른 신발을 신었을 때보다 칼로리 소모량이 10% 증가한다는 식으로 광고했지만, 칼로리 소모량을 측정한 자료가 아예 없었다.리복은 또 ‘다이어트 효과가 2배’라고 광고했지만 결과에 영향을 미치는 외부요인을 통제하지 않았다. 다이어트와 관련한 수치 변화도 실제로는 미미했던 것으로 나타났다.프로스펙스는 국내 특허를 받은 기능에 대해 세계 각국에서 특허를 받은 것처럼 광고했다.이에 공정위는 총 10억7000만원의 과징금을 부과했다. 과징금 액수는 리복이 3억9900만원으로 가장 많았으며 △스케쳐스 2억1700만원 △핏플랍 2억1700만원 △뉴발란스 1억800만원 △르까프 8100만원 △휠라 4400만원 △엘레쎄 400만원 등이다. 아식스와 프로스펙스는 과징금 없이 경고 조치만 받았다. 김호태 공정위 소비자안전정보과장은 “신발은 다이어트 제품이나 의료기구가 아닌 일상적 소비재”라며 “자신의 몸에 맞는 제품을 선택하되, 살을 빼거나 근육을 키우는 가장 좋은 방법은 적당한 식이요법과 운동이라는 점을 유의해야 한다”고 말했다.한편, 이번 제재는 리복, 뉴발란스, 핏플랍 등 외국계 신발 브랜드 본사를 국내 광고에 관여한 주체로 인정해 제재한 첫 사례다. 외국계 브랜드들의 경우 미국, 캐나다, 호주 등에서 과장 광고와 관련한 동의의결 또는 소송 등이 진행 중이다.▲자료= 공정위
- 최고 땅값 명동은 '이랜드 天下'
- [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이쯤 되면 ‘이랜드 천하’라 할만 하다. 대한민국에서 가장 땅값이 비싸다는 서울 명동 상권에서 이랜드가 운영 중인 매장은 20곳에 이른다.최근에는 명동 ‘금싸라기 땅’으로 불리는 중앙로 초입에 있던 LF(093050)의 TNGT 매장을 밀어내고 이랜드의 신발 편집숍 ‘폴더’ 명동 2호점이 문을 열었다. 지난 4월엔 이랜드의 제조·직매형 의류(SPA) 브랜드인 ‘스탭’이 같은 상권의 망고 자리를 꿰찼다. 몇 년 전까지만 해도 화장품 천국으로 불리던 명동을 이랜드가 점령하면서 SPA 격전지로 변하는 모양새다.자료=이랜드 제공이랜드의 명동상권 공략은 지난 2009년부터 시작됐다. 이랜드는 당시 SPA 의류인 스파오 1호점을 명동에 열었다. 이후 SPA로 바꾼 후아유를 비롯해 미쏘, 스탭 등 SPA 브랜드 매장을 잇따라 명동에 선보였다. 현재 이랜드는 명동역~명동성당~중앙로 인근 상권에만 스파오·후아유(캐주얼), 미쏘·로엠·스탭(여성의류), 미쏘시크릿(속옷) 등 총 6개 SPA 브랜드의 8개 매장을 운영 중이다. 여기에 에블린(란제리), 뉴발란스(스포츠), 폴더(신발 편집숍), 애슐리(패밀리레스토랑), 티니위니(캐주얼), 클루·로이드(주얼리) 등까지 합하면 이 지역에만 총 13개 브랜드, 17개 매장에 달한다. 매장 수로만 보면 21개 매장을 보유 중인 아모레퍼시픽(090430)에 밀리지만, 영업면적으로 따지면 이랜드가 훨씬 앞선다. 이랜드는 평균 800㎡ 규모고 2개 층 이상 운영하는 곳이 대부분이다. 반면 아모레는 운영면적이 200~400㎡ 안팎으로 작은 편이다. 3, 4위는 LG생활건강(051900), 네이처리퍼블릭 순이다. 이 상권에 각각 11개, 10개 매장을 보유 중이다.이랜드가 비싼 임대료에도 불구하고 명동에 공을 들이는 이유는 최근 명동 상권의 변화 때문이다. 최근 명동에는 유니클로, 자라, H&M, 조프레시, 에잇세컨즈 등 국내외 SPA 브랜드들이 앞다퉈 입점하면서 ‘SPA 각축장’이 됐다. 또 주말 고객의 70~90% 이상이 외국인 관광객이고 이중 대부분이 중국인이다. 이랜드는 중국에서의 높은 브랜드 파워를 앞세워 ‘큰손’ 중국인 관광객의 발길을 잡아보겠다는 계산이다.패션업계 관계자는 “일본인 관광객이 줄고 중국인 관광객이 급증하면서 중국서 강세인 이랜드가 명동에 대형 단독 매장을 잇따라 열고 있다”며 “이랜드의 명동 매장 같은 경우 월 평균 10억~20억원의 매출을 올리는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 신세계사이먼, 추석 맞아 최대 70% 할인
- [이데일리 임현영 기자] 신세계사이먼은 추석연휴를 맞이해 다양한 분야의 브랜드를 저렴한 가격에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은 오는 5일부터 14일까지 리빙·잡화·코스메틱 브랜드를 중심으로 ‘가을 선물 제안전’을 실시한다. 르 크루제는 무쇠제품 2개 구매할 경우 50% 할인하며, 원형접시 및 원형무쇠냄비도 균일가에 판매한다. 나이키 팩토리 스토어는 새로 입고된 가을 의류를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한다. 야외 특별 행사장에서는 클럽 모나코의 남녀 사계절 의류 및 실리트와 필립스의 주방·생활용품을 최대 70% 할인해 선보인다. 갭(Gap)의 성인·아동 사계절 의류를 40%~75% 할인된 가격에 만날 수 있다. 같은 기간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은 ‘추석 쇼핑 리스트’행사를 실시한다. 토리버치는 2012년 가을·겨울 여성의류를 60% 할인해 판매한다. 코치는 기존 30~50%의 할인율에 30% 추가 할인을 실시한다. 빈폴 아웃도어는 지난해 가을·겨울 덕다운 점퍼를 40% 할인한다. 주방용품 브랜드인 헹켈 앤 스타우브는 스타우브 냄비를 40~60% 할인하고, 코렐은 그린딜라이트, 오가닉 레시피, 화이트를 기존 가격보다 40~55% 저렴한 가격으로 제공한다부산 프리미엄 아울렛은 오는 6, 7, 9, 13일에 한해 오후 10시까지 운영하며, 저녁시간에는 야외 공연을 진행한다. 연장 영업 중 야외 행사장에서는 오후 8시부터 10시까지 뉴발란스와 헹켈을 1만원 추가 할인하며, 자주의 생활용품을 1000원 균일가로 판매한다. 한편, 연휴 기간 동안 신세계사이먼 여주·파주·부산 프리미엄 아울렛은 추석 당일(9월8일)만 쉬고, 나머지 연휴 기간에는 오전 10시부터 저녁 9시까지 정상적으로 운영된다.
- 뉴발란스 컬러런, '세계 30개국-200개 도시'서 열광 배경
- [이데일리 e뉴스 정재호 기자] 스포츠 브랜드 ‘뉴발란스’에서 주최하는 ‘뉴발란스 컬러런’이 화제의 중심에 섰다.‘뉴발란스 컬러런’은 2012년 1월 미국에서 시작된 ‘FUN RUN’ 콘셉트의 5km 레이스다. 흰색 티셔츠를 입고 출발한 참가자가 매 km마다 준비된 오색찬란한 컬러 파우더(옥수수 분말가루)를 맞아가며 레이스를 진행하는 컬러 페스티벌이다.‘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5km 달리기’라는 이름 아래 열리는 뉴발란스 컬러런은 런칭 1년 만에 전 세계 30개국, 200여개 도시로 확대되며 폭발적인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가장 최근의 성공 사례는 유럽이다.지난 6월2일(한국시간) 영국과 독일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린 뉴발란스 컬러런은 각종 외신의 주목을 받을 정도로 이슈였다.이색 러닝 대회에 참가한 영국-독일인들은 형형색색의 컬러 파우더를 맞으며 모두가 행복한 달리기에 한껏 매료당했다.지난해 한국에서도 뉴발란스 컬러런이 화제가 됐었다. 과천 서울대공원의 6.4km 산책길 코스에서 개최된 작년 대회에서 코스를 따라 매 km마다 배치된 분홍, 파랑, 노랑, 오렌지의 컬러 존에서는 옥수수 분말로 제작된 형형색색의 컬러 파우더가 폭죽처럼 터졌다.흰색 티셔츠를 입고 레이스를 시작한 참가자들은 레이스가 끝난 뒤 온 몸에 컬러 파우더를 묻힌 채 별도로 지급된 컬러 파우더를 서로에게 뿌리며 레이스의 흥분을 이어나갔다.유럽에서 해외토픽으로나 보던 바로 그 장면이 올해 다시 재현된다.뉴발란스 코리아가 2013년부터 공식 후원에 나서고 있는 한국 뉴발란스 컬러런은 오는 8월23일 과천 서울대공원에서 열린다.뉴발란스 컬러런 참가신청은 21일 오전 10시부터 27일 오후 6시까지 옥션과 G마켓을 통해 가능하고 참가비는 4만원이다.참가자 전원에게는 대회 기념 티셔츠와 선글라스와 헤어밴드, 일회용 타투와 레이스 빕 등으로 구성된 참가자 패키지를 증정한다. 선착순 5000명에게는 ‘얼리버드 이벤트’로 스페셜 리워드가 주어진다.2014년 뉴발란스 컬러런 및 뉴발란스 컬러런 접수와 관련된 보다 자세한 정보는 뉴발란스 러닝 블로그, 뉴발란스 러닝 페이스북, ‘더 컬러런’ 코리아 공식 페이스북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한편 전 세계 ‘뉴발란스 컬러런’ 행사의 수익금 일부는 각 지역의 소외계층을 위해 기부되고 있다.▶ 관련기사 ◀☞ 뉴발란스 컬러런, 21일 온라인 접수 시작☞ 6년만에 17배 폭풍성장..뉴발란스에 무슨 일이☞ [이거 써봤니?]뉴발란스 키즈, 夏 네온반팔 재출시☞ 뉴발란스, 홍대 단독매장 9일 개장..이벤트 '풍성'☞ 뉴발란스, 야구라인 韓 공식 내놓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