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검색결과 597건
- 조이시티 ‘프풋 Z’ 정식 서비스 시작! 10주년 기념 영상 공개
- △ '프리스타일' 10년의 고민과 다짐, '프리스타일 풋볼 Z' 영상 (영상제공: 조이시티)조이시티(067000)는 3일(화), 자사가 개발한 온라인 축구게임 ‘프리스타일 풋볼 Z’의 정식 서비스에 맞춰 ‘프리스타일’ 시리즈의 10년 역사를 담은 영상을 최초 공개했다.이번 영상은 ‘프리스타일 10년의 고민과 다짐, 프리스타일 풋볼 Z’라는 슬로건을 중심으로 제작됐다. 영상에서는 조이시티의 대표 온라인 스포츠게임 ‘프리스타일’이 걸어온 10년의 발자취가 등장하고, ‘프리스타일 풋볼 Z’가 탄생하기까지의 고민과 노력을 담아냈다. 더불어 오랜 시간 함께해온 유저들에게 전하는 감사의 마음도 확인할 수 있다.영상은 총 60초 분량으로 제작됐으며, 온라인 농구게임인 ‘프리스타일’부터 ‘프리스타일 2’, ‘프리스타일 풋볼’, ‘프리스타일 풋볼 Z’로 이어지는 발전 과정을 포함하고 있다. 특히 실제 개발자들이 게임을 제작하는 과정을 직접 촬영, ‘프리스타일’ 안에 녹아 든 수 많은 사람들의 열정과 노력을 조명했다.‘프리스타일 풋볼 Z’의 국내 서비스를 총괄하는 조이시티 김청용 본부장은 “’프리스타일’ 뿐 아니라 국내 온라인 스포츠 시장의 과거와 미래를 함께 고민하겠다는 취지에서 영상을 제작하게 됐다” 며, “10년의 노하우가 축적된 ‘프리스타일’의 4번째 시리즈 ‘프리스타일 풋볼 Z’에서 추억과 감동을 경험할 수 있길 바란다” 고 전했다.한편, ‘프리스타일 풋볼 Z’는 3일(화)부터 정식 서비스에 돌입한다. 이에 조이시티는 정식 서비스 오픈과 함께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오는 15일(일)까지 ‘프리스타일 풋볼 Z’의 모든 유저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뉴발란스 바람막이 점퍼와 CGV 골드클래스 티켓, 소니 방수워크맨 등을 상품으로 제공한다. 또한 일정 레벨을 달성할 때 마다 골드 또는 거북이 등껍질 아이템을 지급한다.‘프리스타일 풋볼 Z’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http://fsfz.game.naver.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본 기사는 게임전문매체 게임메카(www.gamemeca.com)에서 제공하고 있습니다.
- [몰테일 연재기사 9회] 해외직구족을 위한 美 추천센터는?
- [이데일리 e뉴스 박종민 기자] 해외직구를 시작하는 이들에게 가장 어려운 개념 중 하나는 바로 미국 내 세금(Sales Tax) 부분이다. 미국 내 세금은 미국에서 소비자를 대상으로 상품 구매시 부과하는 소비세로 미국의 각 주마다, 품목별로 세율이 다르다. 면밀히 따지면 다른 개념이지만 우리나라의 부가가치세와 비슷한 성격으로 파악하면 이해가 쉽다. 국내에는 상품에 세금이 포함돼 소비자에게 판매되고 있지만, 미국은 세금이 빠진 상태로 가격이 적혀있다. 때문에 상품을 사게 되면 별도의 세금이 붙는다. 온라인에서 물건을 구입할 경우 상품 수령 주소지에 따라 세금이 다르게 적용된다. 그러나 이 같은 세금은 항상 부과되는 것이 아니며 주마다 또는 쇼핑몰마다 세금을 부과하지 않는 경우도 있다. 때문에 배송대행 업체 선택시 어느 주에서 물류 센터가 운영되는지, 어느 물류 센터로 주문을 해야 세금이 발생 하지 않는지를 꼼꼼히 따져 보는 것이 좋다. 온라인 주문시 배송지 주소 입력한 후 결제 전 마지막으로 금액을 확인하는 단계에서 세금이 붙는지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몰테일은 현재 칼슨(CA) 센터, 뉴저지(NJ) 센터, 델라웨어(DE) 센터 등 미국 내 총 3군데의 물류 센터를 운영 중이다. 각 센터마다 면세품도 다르므로 그 특성에 맞는 배송대행 센터를 선택해야 보다 경제적인 직구를 할 수 있다. 우선 칼슨(CA) 센터 추천 쇼핑몰을 꼽을 수 있다. CA 센터는 특정 품목을 제외하고는 부피무게 적용이 되지 않으며 뉴저지(NJ), 델라웨어(DE) 센터에 비해 배송비가 더 저렴하기 때문에 무거운 것을 주문할 때는 세금이 부과되더라도 총 구매 금액은 더 저렴할 수 있다. 또한 초대 사이트라고 불리는 길트(Gilt), 아이딜리(Ideeli), 루랄라(Ruelala), 쥴리(zulily) 등은 어떤 배송지로 보내도 세금이 부과되지 않으므로 저렴한 CA 센터로 보내는 것을 추천한다. 식료품의 경우 CA 센터로 배송시 세금이 부과되지 않는다. 초콜릿과 사탕으로 유명한 고디바(Godiva.com), 씨즈캔디(Sees.com), 그리고 아마존의 식료품도 마찬가지다. 출산 용품으로 인기가 높은 스와들 디자인(Swaddledesigns.com)의 경우도 CA 센터로 배송시 세금이 부과되지 않아 배송요금이 저렴한 CA로 배송할 것을 추천한다. 뉴저지(NJ) 센터 추천 쇼핑몰도 좋다. NJ의 가장 큰 특징은 바로 의류와 신발의 경우 세금이 부과되지 않는다는 점이다. 직구의 가장 큰 인기 품목 중에 하나인 의류와 신발이 면세되기 때문에 항상 많은 주문건이 NJ 센터로 몰린다. NJ 센터로 주문하는 대표적인 의류 쇼핑몰로는 갭(Gap.com), 짐보리(Gymboree.com), 카터스(Carters.com), 랄프로렌(Ralphlauren.com), 쟈니앤잭 (Janieandjack.com), 아메리칸 이글(AE.com), 보덴(Bodenusa.com) 등이 있으며 대표적인 신발 쇼핑몰로는 탐스(Toms.com), 6PM(6pm.com), 죠스 뉴발란스 아울렛 (Joesnewbalanceoutlet.com) 등이 있다. 이렇게 의류, 신발의 경우는 NJ로 배송 시 면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하지만 그 외의 경우는 세금이 부과되기 때문에 언급된 추천 쇼핑몰에서 의류와 신발을 제외한 지갑, 가방 등 다른 물품을 구입할 경우에 세금이 면세되는 델라웨어(DE) 센터를 이용하는 것이 좋다.델라웨어(DE)센터 추천 쇼핑몰도 빼놓을 수 없다. 세금이 부과되지 않는 DE 센터는 모든 품목이 면세이므로 직구 초보자들은 무조건 DE 센터로 보내는 것이 좋지 않을까 착각하기 쉬운 곳이다. 하지만 DE 센터는 한국으로 직행하는 비행기가 없어서 DE 주문건은 몰테일 뉴저지(NJ) 센터를 거쳐 배송된다. NJ 센터로 이송 후 입고 및 계측이 되기 때문에 1~2일 정도 계측일이 더 소요된다. 만약 구매하고자 하는 상품이 NJ 또는 CA 센터 배송 시에도 세금이 부과되지 않는다면 NJ와 CA로 배송하는 것이 좋다. DE는 주로 화장품, 가방, 그릇, 향초 등을 주문 시에 추천을 하는데 DE 센터로 많이 주문하는 쇼핑몰로는 양키캔들(Yankeecandle.com), 디즈니 스토어(Disneystore.com), 토리버치(Toryburch.com), 빌레로이앤보흐(villeroy-boch.com/shop), 뷰티닷컴(Beauty.com), 드럭스토어(Drugstore.com) 등이 있다. 이러한 쇼핑몰들만 기억해둔다면 미국 내 세금 부분도 크게 어렵지 않을 것이다.▶ 관련기사 ◀☞ [몰테일 연재기사 8회] 피서 대비, 해외직구 통하면 '걱정 끝'☞ [몰테일 연재기사 7회] 직구 초보자들, '비타트라' 이용시 장점은?☞ [몰테일 연재기사 6회] 패션리더를 위한 해외직구 추천 상품은?☞ [몰테일 연재기사 5회] 밸런타인데이 선물, 해외직구시 장점은?☞ [몰테일 연재기사 4회] 신혼부부, 혼수장만엔 해외직구가 답?
- 퍼스트빌리지 골든위크 골든세일, 아웃도어, 스포츠, 아동복 등 최대 80% 할인
- [e-비즈니스팀] 프리미엄아울렛 퍼스트빌리지가 5월 가정의달 어린이날과 석가탄신일이 맞물려 있는 황금연휴를 앞두고 1일부터 11일(11일간)까지 초특가 골든위크 세일 행사를 마련한다.행사기간 주말인 3일부터 5일까지는 뉴발란스, 나이키 운동화가 5천원 한정으로 일 100족씩 총 400족 한정된다. 어린이날은 앞두고 있는 만큼, 트윈키즈, 톰키드, 코데즈컴바인키즈, 로엠걸즈 등 아동복 20여개의 브랜드에서 5천원 균일가 행사를 실시한다. 5천원 판매라는 놀라운 혜택도 준비됐다. 5천원 균일가 행사에는 네파, K2, 컬럼비아, 밀레, 몽벨, 등 아웃도어 브랜드와 아디다스, 휠라, 아식스, 컨버스 등의 스포츠 브랜드, 펠틱스, 코데즈컴바인 등의 캐주얼 브랜드가 참여한다. 이 밖에 5일 어린이날 방문한 어린이들을 위한 다채로운 행사도 함께 치러진다.이 밖에 블랙야크 베스트, K2 바람막이, 컬럼비아 티셔츠, 밀레 바람막이 등 대한민국 대표 아웃도어 브랜드와 뉴발란스 바람막이, 아디다스 운동화, 푸마 바람막이, 아이잗바바 재킷, 잇미샤 블라우스, 리스트 재킷 등 5만원 균일가 판매한다.트윈키드, 톰키드, 셀덴, 이랜드주니어, 로엠걸즈, 소이 등 아동복 브랜드도 동시에 70% 할인된다. 블랙야크, 네파, 콜럼비아, 밀레, 라푸마, 몽벨 등 아웃도어 브랜드와 나이키, 뉴발란스, 아디다스, 퓨마, EXR, 르꼬끄 등 스포츠 브랜드는 행사기간 내 최대 80%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퍼스트빌리지 마케팅 담당자는 “이번 행사 기간 가족, 친구, 연인 과의 나들이와 쇼핑을 즐기길 바란다”며 “프로방스 스타일의 이국적인 외관을 자랑하는 프랑스빌리지에는 레스토랑 로즈마리노와 카페 아를, 베이커리 전문점 빵선생 등이 입점해 있어 쇼핑 후 편안하게 음식도 즐길 수 있다”고 전했다. 퍼스트빌리지에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1stvillage.com) 또는 퍼스트빌리지 블로그(http://blog.naver.com/1stvillage)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재테크의 여왕]리필도 안되는 스타벅스, 해외직구로 1000원에 마시기
- [이데일리 성선화 기자] 커피값도 비싼 편인 한국 스타벅스엔 ‘리필제도’가 없다. 탐앤탐스, 커피핀, 엔젤리너스커피, 커핀그루나무 등 대부분 커피숍에선 500원이면 아메리카노를 리필할 수 있다. 물론 안 마시면 그만이지만, 해외 직구(상품을 해외에서 직접 구입하는 일)를 활용하면 단돈 1000원에 스타벅스 커피를 마실 수 있다. 이번 ‘재테크의 여왕’은 조금 ‘억울해도’ 아쉬워서 쓸 수밖에 없었던 생필품 해외직구 베스트5를 소개한다. 해외직구 구매를 한번도 안 해본 소비자들에겐 약간 생소할 수 있지만 하다보면 금새 익숙해진다. ① 커피 등 식음료커피는 가랑비에 옷이 젖듯이 자신도 모르게 많이 쓰게 되는 항목이다. 하루에 두세잔씩 생각없이 마시다보면 커피값만 한달에 30만원이 나가기도 한다. 무엇보다 한잔에 4000만원씩 하는 스타벅스 등 커피숍 커피 때문이다. 해외직구를 활용하면 1000원에 스타벅스 아메리카노를 마실 수 있다. 스타벅스의 인스턴트커피인 ‘비아(VIA)’는 원두커피가 거의 비슷한 맛과 향을 낸다. 한국에서도 스타벅스 매장에서 비아를 살 수 있다. 하지만 해외직구와 가격차(봉지 50개 기준)가 2만원 이상 난다. 스타벅스 비아 50개입의 국내 가격은 5만 5000원~6만 9000원선이다. 직접 아마존에서 같은 종류의 스타벅스 비아를 구입해보니 3만 4000원에 불과했다. 비아는 스타벅스 공홈(공식홈페이지)에서도 구입할 수 있지만 아마존이 조금더 저렴하다. 아마존에서 스타벅스 비아 50개입이 3만 4358원에 팔리고 있다.② 명품 시계해외직구족들에게 인기있는 품목 중 하나가 바로 시계다. 명품시계 전문쇼핑몰 조마샵(www.jomashop.com)에서는 국내보다 훨씬 더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 가능하다. 특히 각종 세일기간에는 국내 가격보다 5분 1 이상 저렴하게 구매할 수도 있다. 특히 구찌, 세이코 등 일부 명품들은 ‘핫딜’ 때 120만원대인 모델을 50만원대에서 구매할 수 있다. 오는 어머니 날을 맞아 한창 세일 중인 조마삽에서 가장 저렴한 시계를 골라봤다. 스포티한 느낌이 나는 ‘매디슨 캔디 타임’ 시계다. 같은 모델에 같은 컬러지만 국내가와 조마샵 가격을 무려 3배 가까이 차이가 난다. 조마샵에선 세일가로 약 20달러면 살 수 있는 시계를 국내가로 6만원대로 파는 것이다. 그것도 정상가격에서 두배 할인된 것으로 광고하고 있다. ③ 신발해외직구족들이 추천하는 신발 전용쇼핑몰은 식스피엠(www.6pm.com)이다. 최근 국내에서 한창 인기있는 뉴발란스, 나이키, 아디다스, 노스페이스 등 캐주얼 신발 외에도 드레스 신발 등 다양한 신발을 전문적으로 판매하는 신발 전문 쇼핑몰이다.한국에선 김연아가 광고모델로 나선 뉴발란스 신발 가격을 비교해보자. 뉴발란스(New Balance KJ990 Lace-Up Running Shoe)의 같은 종류와 사이즈를 기준으로 살펴봤다. 국내 가격은 9만원대인 반면 식스피엠 가격은 5만원대였다. 약 2배 정도의 차이가 났다. 여기에 배송비를 포함한다해도 해외직구가 훨씬 저렴한 셈이다. ④ 비타민 등 건강식품한국에도 잘 알려진 영양제 브랜드인 GNC는 국내가와 차이가 많이 난다. 밀크시슬은 남성들에게 인기가 많은 건강식품이다. 간 기능에 좋다고 입소문이 나 있다.100정 24.99달러, 200정 45.99달러, 300정 61.99달러다. 대부분 5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한다. 국내 판매가는 7만~14만원대이지만, 미국 판매가는 4만~5만원 정도다. 그밖에 GNC 비타민C1000 국내에서는 14만원 정도지만 직구가격은 3만원대이다. 영양제 전문 쇼핑몰인 ‘비타코스트(www.vitacost.com)’도 최근 해외 직구족들이 많이 찾는 편이다. 드럭스토어에서 판매되지 않는 영양제들도 구매 가능하며 49달러 이상 구매시 무조건 배송비가 무료다.
- AK몰, 가정의 달 맞아 최대 70% 할인
- [이데일리 장영은 기자] AK몰은 다음달 24일까지 ‘가정의 달 감사대전’을 열고 어린이날과 어버이날 선물 상품을 최대 70% 할인한다고 22일 밝혔다. 부모님을 위한 선물로 ‘메디컬드림 체형인식 안마의자’를 70%할인된 75만500원에, ‘휴테크 마사지 전용의자’를 42%할인된 24만8000원에 판매한다.‘가정의 달 감사대전’에서는 어린이 완구 ‘레고’ 시리즈를 최고 48%, ‘또봇 미니 주니어’ 시리즈를 15% 할인하고, ‘엑스피크 원터치 어린이 놀이방 텐트’를 34% 할인된 1만9800원에 판매한다.또 AK플라자 백화점관의 모든 상품을 20% 할인 판매하며, 무료로 배송한다. 특히 신한카드로 7만원이상 구매할 경우 최고 5% 청구할인 혜택과 함께 전 상품 10% 할인쿠폰, 7% 중복할인쿠폰 등 최고 22%까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한편, 봄 시즌 영캐주얼 브랜드 최종가전을 통해 올리브데올리브, 온앤온, 주크, SOUP 등 여성의류를 티셔츠 1만원, 원피스 2만원, 블라우스 3만원의 균일가격으로 판매하고, 뉴발란스, 나이키, 버켄스탁 등의 운동화를 최대 83% 할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