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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은행도 현대그룹 압박
  • [마켓in][크레딧마감]외환은행도 현대그룹 압박
  • 마켓 인 | 이 기사는 12월 01일 17시 50분 프리미엄 Market & Company 정보서비스 `마켓 인`에 출고된 기사입니다.[이데일리 김재은 임명규 기자] 정책금융공사에 이어 외환은행(004940)도 현대그룹을 압박하고 나섰다. 프랑스 나티시스 은행과의 대출계약서를 내지않으면 현대건설 매각을 위한 MOU를 해지할 수도 있다고 밝혔다. 추가적으로 정책금융공사는 동양종금증권의 풋백옵션 조건에 대해 당국에 조사를 의뢰할 것이라고 공식화했다.  현대그룹은 외환은행에 대해선 공식 언급을 하지 않은 채 "근거없는 의혹을 제공하는 유재한 사장이 의심스럽다"고 밝혔다. 하지만 나티시스 1조2000억원 자금 출처에 대해 현대그룹 관계자는 "공식적인 입장은 없다"고 말했다.크레딧 업계에서는 현대그룹이 설령 본계약을 체결하더라도 자금조달이나 리파이낸싱에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예상했다. 한 증권사 크레딧 애널리스트는 "현대상선(011200)이나 현대엘리베이(017800)터가 국내에선 A급이지만 해외에서는 BB이하의 투기등급"이라며 "그만큼 높은 수익률을 줘야하는 것은 물론 기업어음(CP) 차환발행 등 리파이낸싱에도 문제가 생길 수 있다"고 지적했다. 현대그룹은 이달 크리스마스를 전후로 5800억원 규모의 CP만기가 도래하고, 연말까지 리파이낸싱 해야할 규모는 1조원을 웃돈다. 크레딧 시장에서는 현대그룹의 현대건설(000720) 인수 가능성을 반반정도로 보고 있다. 이날 금융투자협회 최종호가수익률에 따르면 국고채 3년물 수익률은 오후 3시30분 현재 3.21% 전날보다 2bp 상승했다. 동일 만기의 AA-와 BBB- 등급 회사채 수익률은 4.05%와 10.12%로 전날보다 2bp씩 상승했다. 이로써 AA- 신용스프레드는 84bp로 이틀연속 유지됐다.◇ 삼성테크윈·동국제강·LG화학 등 백억단위 거래 마켓포인트 당일거래현황(화면번호 5311)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30분 기준으로 장외시장에서 삼성테크윈(012450), 동국제강(001230), LG화학(051910), 신한금융지주(055550), LG이노텍(011070), S-Oil(010950), 우리금융지주(053000) 등이 백억원 단위로 거래됐다. 700억원이 거래된 삼성테크윈111(AA)은 민평(3.73%)보다 4bp높은 유통수익률을 보였다. 이중 증권사간 직매를 제외한 위탁매매는 500억원이다. LG화학43(AA+)도 민평을 4bp 웃돌며 300억 유통됐는데, 위탁매매는 100억원 규모였다.동국제강70-2(A+)는 민평에 300억원 유통됐고, 100억원은 위탁거래였다. 이밖에 우리금융지주18-2(AAA) 400억원, 신한금융지주 54-1, 43-2, 52-2가 각각 400억원, 900억원, 400억원 유통됐다. SC금융지주2-1(AAA)는 민평보다 1bp 높게 200억원 위탁거래가 체결됐다.채권평가사들에 따르면 지난달 30일까지 5거래일간 스프레드가 가장 많이 축소된 업종은 화합물질 및 화학제품 제조업과 부동산 및 임대업으로 각각 3bp줄었다. 반면 섬유, 펄프, 종이 및 종이제품 제조업(12bp), 정보서비스 및 출판영상업(8bp) 등 대부분 업종에서는 스프레드가 확대됐다. 이날 회사채는 3161억원이 발행(2851억원 순발행)됐고, 은행채는 발행없이 2900억원 순상환을 기록했다. ABS와 기타금융채, 특수채는 발행과 상환이 모두 없었다. ◇ 공기업 60% 자체 상환능력 미흡한국기업평가는 33개 공기업에 대한 재무 계량분석을 실시한 결과 13곳만 투자등급에 준하는 재무성과를 보였고, 나머지 20곳(60%)은 투기등급에 분류되는 등 자체 상환능력이 미흡하다고 밝혔다. 송태준 한기평 평가기준실장은 "공기업 신용평가에서 민간기업과 구별되는 차이점은 정부의 지원가능성에 있다"며 "최근 일부 공기업의 재정악화 문제가 도마에 오르고 적절한 신용도 차별화가 이뤄지지 못하는 만큼, 정부지원 요소를 배제한 자체 신용등급(IR) 도입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케이피케미칼(064420)은 무보증사채 1회 미발행으로 인해 신용등급이 취소됐다. 케이피케미칼은 지난 6월 신용평가사들로부터 `AA-(안정적)` 등급을 부여받은 바 있다. 이날 등급이 올라가거나 내려간 기업은 없었다.▶ 관련기사 ◀☞`자중지란` 채권단..`현대건설 매각` 산으로 가나☞현대그룹 "유재한 사장, 저의가 의심스럽다" 맹비난☞[마켓in] `합리 vs 성실`..대결의 승자는
2010.12.01 I 김재은 기자
외환은행도 현대그룹 압박
  • [마켓in][크레딧마감]외환은행도 현대그룹 압박
  • [이데일리 김재은 임명규 기자] 정책금융공사에 이어 외환은행(004940)도 현대그룹을 압박하고 나섰다. 프랑스 나티시스 은행과의 대출계약서를 내지않으면 현대건설 매각을 위한 MOU를 해지할 수도 있다고 밝혔다. 추가적으로 정책금융공사는 동양종금증권의 풋백옵션 조건에 대해 당국에 조사를 의뢰할 것이라고 공식화했다.  현대그룹은 외환은행에 대해선 공식 언급을 하지 않은 채 "근거없는 의혹을 제공하는 유재한 사장이 의심스럽다"고 밝혔다. 하지만 나티시스 1조2000억원 자금 출처에 대해 현대그룹 관계자는 "공식적인 입장은 없다"고 말했다. 크레딧 업계에서는 현대그룹이 설령 본계약을 체결하더라도 자금조달이나 리파이낸싱에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예상했다.  한 증권사 크레딧 애널리스트는 "현대상선(011200)이나 현대엘리베이(017800)터가 국내에선 A급이지만 해외에서는 BB이하의 투기등급"이라며 "그만큼 높은 수익률을 줘야하는 것은 물론 기업어음(CP) 차환발행 등 리파이낸싱에도 문제가 생길 수 있다"고 지적했다. 현대그룹은 이달 크리스마스를 전후로 5800억원 규모의 CP만기가 도래하고, 연말까지 리파이낸싱 해야할 규모는 1조원을 웃돈다. 크레딧 시장에서는 현대그룹의 현대건설(000720) 인수 가능성을 반반정도로 보고 있다. 이날 금융투자협회 최종호가수익률에 따르면 국고채 3년물 수익률은 오후 3시30분 현재 3.21% 전날보다 2bp 상승했다. 동일 만기의 AA-와 BBB- 등급 회사채 수익률은 4.05%와 10.12%로 전날보다 2bp씩 상승했다. 이로써 AA- 신용스프레드는 84bp로 이틀연속 유지됐다.◇ 삼성테크윈·동국제강·LG화학 등 백억단위 거래 마켓포인트 당일거래현황(화면번호 5311)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30분 기준으로 장외시장에서 삼성테크윈(012450), 동국제강(001230), LG화학(051910), 신한금융지주(055550), LG이노텍(011070), S-Oil(010950), 우리금융지주(053000) 등이 백억원 단위로 거래됐다.  700억원이 거래된 삼성테크윈111(AA)은 민평(3.73%)보다 4bp높은 유통수익률을 보였다. 이중 증권사간 직매를 제외한 위탁매매는 500억원이다. LG화학43(AA+)도 민평을 4bp 웃돌며 300억 유통됐는데, 위탁매매는 100억원 규모였다. 동국제강70-2(A+)는 민평에 300억원 유통됐고, 100억원은 위탁거래였다. 이밖에 우리금융지주18-2(AAA) 400억원, 신한금융지주 54-1, 43-2, 52-2가 각각 400억원, 900억원, 400억원 유통됐다. SC금융지주2-1(AAA)는 민평보다 1bp 높게 200억원 위탁거래가 체결됐다.채권평가사들에 따르면 지난달 30일까지 5거래일간 스프레드가 가장 많이 축소된 업종은 화합물질 및 화학제품 제조업과 부동산 및 임대업으로 각각 3bp줄었다. 반면 섬유, 펄프, 종이 및 종이제품 제조업(12bp), 정보서비스 및 출판영상업(8bp) 등 대부분 업종에서는 스프레드가 확대됐다.  이날 회사채는 3161억원이 발행(2851억원 순발행)됐고, 은행채는 발행없이 2900억원 순상환을 기록했다. ABS와 기타금융채, 특수채는 발행과 상환이 모두 없었다. ◇ 공기업 60% 자체 상환능력 미흡 한국기업평가는 33개 공기업에 대한 재무 계량분석을 실시한 결과 13곳만 투자등급에 준하는 재무성과를 보였고, 나머지 20곳(60%)은 투기등급에 분류되는 등 자체 상환능력이 미흡하다고 밝혔다.  송태준 한기평 평가기준실장은 "공기업 신용평가에서 민간기업과 구별되는 차이점은 정부의 지원가능성에 있다"며 "최근 일부 공기업의 재정악화 문제가 도마에 오르고 적절한 신용도 차별화가 이뤄지지 못하는 만큼, 정부지원 요소를 배제한 자체 신용등급(IR) 도입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케이피케미칼(064420)은 무보증사채 1회 미발행으로 인해 신용등급이 취소됐다. 케이피케미칼은 지난 6월 신용평가사들로부터 `AA-(안정적)` 등급을 부여받은 바 있다. 이날 등급이 올라가거나 내려간 기업은 없었다.▶ 관련기사 ◀☞`자중지란` 채권단..`현대건설 매각` 산으로 가나☞현대그룹 "유재한 사장, 저의가 의심스럽다" 맹비난☞[마켓in] `합리 vs 성실`..대결의 승자는
2010.12.01 I 김재은 기자
  • 코스피, 상승폭 확대..1920선도 `훌쩍`
  • [이데일리 장영은 기자] 코스피가 오후 들어 상승폭을 키우며 1920선을 웃돌고 있다. 18일 오후 1시17분 현재 코스피는 전일대비 26.26포인트(1.33%) 오른 1922.37을 기록하고 있다. 기관만이 853억원을 순매수하고 있으며 외국인이 1016억원, 개인이 448억원을 순매도 하고 있다. 프로그램 역시 여전히 차익, 비차익 거래를 합해 388억원의 매도 우위다. 다만 매물 규모가 많이 줄면서 차익 거래에서는 순매수가 집계되고 있다. 간밤 뉴욕 증시의 혼조세에도 불구하고 상승세로 출발한 코스피는 뚜렷한 수급 주체가 없는 가운데서도 강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지수를 압박했던 중국과 유럽발 불확실성이 어느 정도 해소되면서 투자 심리가 개선되는 분위기다. 이재만 동양종금증권 연구원은 "거래대금과 거래량이 부진한 속에서 시장 분위기가 개선되자 작은 힘으로도 많이 올라가고 있는 상황"이라고 분석했다. 대형주와 중소형주가 모두 고르게 강세를 나타내고 있는 가운데 전업종이 상승 중이다. 특히 전기전자와 화학, 유통 업종이 상승폭을 키우며 지수에 탄력을 더해주고 있고 전기가스와 은행, 섬유의복은 상승 반전에 성공했다.지수가 강세를 보이자 증권주들이 덩달아 상승폭을 확대하고 있다. 삼성증권(016360)이 5% 넘게 오르고 있는 것을 비록해 현대증권(003450), 골든브릿지증권(001290), 한화증권(003530) 등이 모두 3~4%대의 상승률을 기록 중이다. 시총 상위 종목 역시 오르는 종목이 압도적으로 많은 가운데 현대차(005380)와 KB금융(105560) 정도가 내리고 있다. 한국전력(015760)과 SK텔레콤(017670)은 보합세다.▶ 관련기사 ◀☞11월 둘째주 코스피 기관 순매도 1위 `삼성증권`☞[특징주]삼성證 약세..실적 부진에 외국인 차익매물☞삼성증권, 다변화된 포트폴리오 긍정적..`중립`-골드만
2010.11.18 I 장영은 기자
  • [미리보는 경제신문]삼성 `이재용 시대` 열린다
  • [이데일리 최한나 기자] ◇ 매일경제 ▲1면 - 유럽 재정위기·中 긴축 조짐·美 돈풀기효과 의문..3대 리스크에 세계 금융시장 요동 - 2조 `여의도 파크원` 무산 위기 - "삼성 이재용 부사장, 연말 승진시키겠다" - 1조5천억 투자 `슈퍼 섬유` 육성 - 우리銀·메리츠화재 압수수색 ▲종합 - 오늘 수능, 한파 없어요 - 아이패드 예약가입..갤탭과 한판 승부 - 정부, 축산 농가에 2조원 지원 - 아일랜드 구제금융 최대 1천억 유로..합의 시간문제 - 하종선 사장·진정호 상무, 현정은 회장 `통 큰 베팅`에 기여 - 현대그룹-채권단 재무약정 체결 기싸움 - 현대차그룹 경영전략 급선회 ▲중국 인플레 쇼크 - 중국 거세지는 `물가와의 전쟁` - 中 기준금리 추가인상 저울질 - 중국 실질GDP 1% 감소땐 한국, 對中수출 2% 줄어 ▲경제·금융 - 외환은행 인수戰 하나금융 굳히기? ANZ·산은 반격? - 한국 경쟁국들, 앞다퉈 감세 - 내년 저축은행 부실여신 5조 넘을듯 ▲ 국제 - 日 이러다 장기불황 늪에 또 빠지나 - 다시 살아난 다이애나妃 반지 - 달러강세·中 긴축 우려에 유가 급락 - 中 위안화·러시아 루블화 직접 환전 ▲ 기업과 증권 - 다가온 이재용 시대..삼성 젊고 빨라진다 - LG 휴대폰조직 R&D형 탈바꿈 - 현대그룹-SK 물류합작사 만든다 ▲ 기업·경영 - 국내최대 게임잔치 G스타 2010 오늘 개막 - 결제 가능한 삼성 `넥서스S` ▲ 중소기업·벤처 - 인도판 키코 손실 은행이 최대 90% 부담 - 동양강철그룹, 그린에너지 진출 ▲ 기업과 증권 - 외국인 유동성 약해져 1850선까지 하락 가능성 - 녹색주 3분기 실적 보니..태양광주 웃고 풍력주 울었다 - 현대건설, 거액베팅 부담 주주가치 훼손 - 현대강선, 이자부담만 한해 최소 4500억원 - ETF 주인공 바꿔볼까 ▲ 부동산 - 썰렁했던 파주 고양 등 경기북부 `꿈틀` - 제2롯데월드 효과, 잠실 재건축 들썩 ◇ 서울경제 ▲ 1면 - 33조 부실債..금융권 뇌관되나 - "이재용 사장 승진 시키겠다" - 관료 벽에 막혀 못다핀 민간 전문가 - 산업銀도 "외환銀 인수 검토" ▲ 종합 - 이자비용 급증..가계 빚 경고등 - 대통령 지시사항 "안먹히네" - 육아휴직 하면 통상임금의 40% 지급 ▲ 해설 - 아일랜드發 재정위기에 국제금융시장 또 휘청 - 中 내일 또 금리인상? - 환율, G20 효과는 없고 새 리스크만 ▲금융 - 수출입銀 "녹색산업에 2000억불 지원" - 경기회복에 생-손보사 실적 명암 - 저축銀 아파트 담보대출 금리 2배差 - 카드사 3분기 누적 순익 1.5% 줄어 ▲ 국제 - BP의 멕시코만 기름 유출 사상 최악 환경재앙 불명예 - 美 백악관 국가경제위원장 알트먼 前 재무차관 유력 ▲ 산업 - 이재용 CEO 시대 공식화..경영권 승계도 빨라질 듯 - 건설 인수전 고배, 현대차 거센 후폭풍 - 코오롱, 협력사에 기술 전수한다 - 아이패드 예약판매 돌입..갤럭시탭과 비교해보니 - 소셜커머스 고속성장 비결은? 파격 할인이 고객에 고객 불러 - 명동 세븐일레븐 간판효과 `대박` ▲ 증권 - "최근 주가조정, 펀드 투자기회 활용할 만" - 와이즈에셋, 환매재개..어제 하루 1000억 출금 - 환율 뛰니 외국인 매수세 주춤 - LG전자 "이제 스마트폰 덕 좀 볼까" - "CJ, 미디어·엔터 계열사 합병 긍정적" ◇ 한국경제 ▲1면 -용적률도 내년부터 사고 판다 -글로벌 금융시장 또 출렁…달러 강세 -"이재용 부사장, 승진시키겠다" =최첨단 태양전지 구미에 생산공장 ▲종합 -대통령 지시도 묵살하는 `간 큰 공무원들` -"北, 풍계리서 3차 핵실험 가능성" -환율 1144원으로 급등 당분간 상승세 이어질 듯 -EU와 FTA피해산업 지원 -美 "한미 FTA 곧 고위급 협상" -`젊은 리더` 이재용…삼성 미래 新사업 챙길 듯 -현대차, 유럽 상용차 시장 첫 진출 -한국기업을 보는 유럽 시각이 달라졌다 ▲경제 -가계소득 6.1% 증가…저소득층은 13.6% 급증 -"유화제품 가격 변동폭 커져 걱정" -"녹색산업 해외진출 연200억弗 대출" ▲금융 -우리금융, LA한미은행 인수 표류 -"산은, 외환銀 인수참여 不可" -"현대그룹 재무개선 약정 맺어야" ▲정치 -李대통령 "감세, 黨서 조속히 결론 내달라" -檢 `청묵회 로비` 의원 내주 소환 -민주 상임위 보이콧…국회 `올스톱` -김문수 지사 "대권은 진인사대천명" ▲국제 -中채소값 올들어 2배 상승 `물가 대란`…정부, 비축량 긴급방출 -日최악취업난…대졸 취업률 조사 이후 최저 -中FDI 15개월 연속 늘었다 -"작품 살 돈 부족해"…루브르, 모금 운동 -`UBS비밀계좌`로 탈세 美국세청, 4000명 고발키로 ▲해외산업 -회생기미 GM "누구 덕에 살아났나" 논쟁 -기름 유출 BP `최악의 한해` -억만장자들 제약주에 꽂혔다 -애플, 비틀스와 32년만에 화해 ▲산업 -섬유패션 `한우물`판 CEO 3人…글로벌시장서 `성공신화` -포스코 "고객사 제품 개발때부터 협력" -이웅령 회장 "기술지원 통해 中企와 윈-윈" ▲산업종합 -현대상선-로지엠-SK에너지, 물류사업 `3각 연대` -LS전선, 재활용 가능한 케이블 개발 -KIST, 세계24위 슈퍼컴 `타키온2` 가동 -동양강철, 英기업과 그린 에너지 사업 협력 ▲IT -아이패드 돌풍…4시간 만에 5만대 팔렸다 -"스마트 세상, 인텔 시대 저물어" -삼성SDS "태블릿PC 학습콘텐츠 곧 상용화" ▲중소기업 벤처 -아토 "자회사 합병…3년후 세계 10위 장비社 도약" -"직영매장 늘려 1위 탈환할 것" ▲생활경제 -농심 메가마트 美진출 -GS샵 "홈쇼핑·온라인몰 상품 통합관리" -진로 막걸리, 日수출 7개월만에 1위 ▲부동산 -서울 뉴타운에도 `휴먼타운` 짓는다 -역세권 뉴타운 200m內 고밀도 개발 -판교·용인…내년 개통 전철 수혜단지 노려라 -"소형주택 돈 된다"…건설사 잇단 진출 ▲증권 -또 고개든 中·유럽리스크…미풍일까 태풍일까 -현대건설 모굪가 줄줄이 하향 -코라오홀딩스·대구방송 오늘 청약 -"우리회사 주가 너무 싸요"…CEO들, 자사주 매입 붐 -위안화 절상에 베팅한 세력이 `옵션쇼크` 주범" -토러스자문도 490억 `옵션 손실` -금호타이어 채권단, 출자전환으로 대박 예고 -내가 산 종목 신용등급 어떻게 매길까 -"펀드 수익률 250%…1억7500만원 모았죠" -보험업 4~9월 영업이익 29% 급증 
2010.11.17 I 최한나 기자
  • "금리동결 증시 영향은 중립적..종목별 희비 갈릴 듯"
  • [이데일리 장순원 기자] 증권가는 한국은행이 석 달째 금리를 동결한 것과 관련해 지수에 미치는 영향은 중립적 수준에 그칠 것이란 의견이 많았다. 일부에서는 금리결정 불확실성이 없어진데다, 유동성 장세가 좀 더 펼쳐질 것이란 기대감이 반영될 것이란 점을 들어 긍정적으로 평가했다.특히 전문가 대다수는 단기적으로 보험이나 은행업종에는 부담되겠지만, 건설주 등은 수혜를 입을 것이고 예상했다. 최광혁 한화증권 연구원은 14일 "물가상승 우려보다는 환율이나 실물 경기에 부담을 주지 말아야 한다는 부담 때문에 금리를 동결했다"고 분석했다.그는 "한국은행이 최근 소비자 물가지수 상승에 대해서는 일시적으로 예상범위 내에서 변동한 것으로 인식해왔다"면서 "그보다는 지속된 환율 하락과 실물 경기 둔화에 대한 우려가 더 크게 작용했다"고 설명했다.김학균 대우증권 투자전략팀장도 "아직 내수부양 의지가 크고, 금리를 올리면 수출이 타격을 받을 수 있다는 점도 고려됐을 것"이라면서도 "상황이 바뀌지 않아 증시에 미치는 영향은 중립적이며 현재 시장도 별다른 반응이 없다"고 설명했다.오태동 토러스투자증권 투자전략팀장은 "오늘 하루 정도는 금리 인상 기대로 수혜를 입었던 금융주를 중심으로 실망 매물이 나올 수 있다"면서도 "전체적으로 시장에 미치는 영향은 중립적인 수준에 머물 것"으로 예상했다. 한편에서는 금리동결이 증시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이란 의견도 많았다.박정우 SK증권 연구원은 "불확실성이 제거됐다는 점에서 주식시장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평가했다.박희찬 미래에셋증권 이코노미스트도 "당분간 주식시장 전체적으로 유동성 효과를 지속적으로 누릴 것"이라고 말했다.종목별로는 희비가 갈리리라고 보는 시각이 많았다.김학균 팀장은 "금리 인상 기대가 반영된 보험업종에는 악재, 부양의지를 확인했다는 점에서 건설업종은 긍정적 영향을 받을 것"으로 내다봤다. 최광혁 연구원도 "금융주에 다소 타격이 있을 수 있겠으나 단기적 조정에 그칠 것이며, 중소형 건설주는 강세 흐름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판단했다.조병현 동양종합금융증권 연구원은 "외부요건이 긍정적이기 때문에 글로벌 유동성 유입 흐름이 훼손되진 않을 것"이라며 "항공·자동차·섬유·의복 업종을 주목할 만 하다"고 말했다.
2010.10.14 I 장순원 기자
  • 코스피 `뉴욕發 훈풍`..1870선 돌파 시도
  • [이데일리 신혜연 기자] 코스피가 하루만에 반등하며 1860선을 가뿐히 뛰어넘었다. 내친김에 1870선 돌파를 시도하는 모습이다.29일 오전 9시10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일 대비 11.96포인트(0.64%) 오른 1867.93을 기록 중이다. 밤사이 뉴욕증시가 상승세로 마감한 것이 호재로 작용하고 있다. 경제지표가 부진하게 발표됐지만, 오히려 이같은 경기회복세 둔화로 인해 연방준비제도(Fed)가 양적완화에 나설 것이라는 기대감이 작용하며 다우와 나스닥 등 주요 지수가 반등했다. 외국인과 기관이 쌍끌이 쌍끌이 매수에 나서며 지수 상승을 이끌고 있다. 반면 개인은 매도우위로 대응하고 있으며, 프로그램을 통해서도 순매도세가 집계되고 있다. 통신과 섬유의복을 제외한 대부분의 업종이 상승하고 있는 가운데 전기전자 업종의 오름폭이 가장 크다.시총상위주 가운데는 현대상선(011200)이 장초반부터 6% 넘게 오르고 있다. 이밖에 삼성중공업(010140), SK(003600), 기업은행(024110), LG디스플레이(034220), 삼성전기(009150) 등도 1~2%대 강세다.▶ 관련기사 ◀☞현대상선, 현대그룹 우호세력이 지분확대..매수-동양☞엘리베이터 탄 현대엘리베이터…`천당갔다 지옥으로`☞(특징주)현대그룹주 사흘째 급등.."언제까지 오를까?"
2010.09.29 I 신혜연 기자
동양메이저 `50%이상` 자본잠식..재무악화 단면
  • 동양메이저 `50%이상` 자본잠식..재무악화 단면
  • [이데일리 신성우 기자] 동양그룹 주력사인 동양메이저(001520)가 지난 6월말 현재 50%가 넘는 자본잠식 상태에 빠졌다. 과도한 이자비용로 인한 재무악화를 보여주는 또다른 단면이다.&nbsp;&nbsp; 아울러 사업연도 자본잠식률 50% 이상은 관리종목 지정 사유가 되는 만큼 앞으로 7개월여 동안 해소 방안에도 귀추가 주목된다. &nbsp;<이 기사는 20일&nbsp;오후 1시22분&nbsp;실시간 금융경제 뉴스터미널 `이데일리 마켓포인트`에 출고됐습니다. 이데일리 마켓포인트를 이용하시면 고급기사를 미리 보실 수 있습니다.> ◇ 2007년 이후 적자 지속..상반기 327억 20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동양메이저는 지난 6월말 현재 자본잠식률이 51.5%(자본금 4289억원, 자본총계 2082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말까지만 해도 동양메이저의 자본잠식률은 43.4% 수준이었다. 하지만 올 3월말 47.1%에 이어 50%를 넘어선 것. 지난 2007년 이후 계속된 적자로 결손금이 불어나며 자본금을 까먹고 있는 탓이다. 2007년 233억원, 2008년 1756억원, 지난해 838억원의 순손실을 기록했던 동양메이저는 올 1분기 140억원, 2분기 187억원 등 상반기에도 327억원의 적자를 냈다. 이로인해 미처리결손금은 2667억원에 달한다. ◇ 과중한&nbsp;이자비용 탓..상반기 434억 달해 계속되는 수익성 악화는 레미콘, 건설, 섬유사업을 하는 동양메이저가 2006년 이후 줄곧 영업이익은 발생하지 않은채 차입금으로 인한 금융비용이 너무 많기 때문이다. 외형 및 현금창출력 대비 차입금이 과중한 수준으로 6월말 현재 유동부채가 유동자산을 8120억원 웃돌고 있다. 부채비율 또한 585%에 이른다. 이로인해 2007년 447억원, 2008년 680억원, 2009년 979억원으로 증가추세를 보이는 이자비용은 올 상반기에도 434억원에 달하고 있다. 이처럼 계속된 영업적자 및 차입금 증가 등으로 재무구조가 악화된&nbsp;동양메이저는 재무구조 정상화를 위해 지난해 5월 주채권은행인 산업은행과 재무구조개선약정(MOU)을 맺고 있다. ◇ 자본보강 등 관리종목 가능성 해소방안 관심 자본잠식률이 50%를 넘었다는 것은 내년 3월말 2010회계연도 사업보고서 제출마감 시한까지 50% 미만으로 떨어뜨리지 않았을 때는 관리종목으로 지정될 수 있다는 의미다. 유가증권시장상장규정에 따르면 최근 사업연도의 사업보고서상 자본금의 50% 이상 잠식된 경우 관리종목으로 지정된다.&nbsp; 따라서 동양메이저로서는 관리종목 지정 가능성 해소를 위해 올 하반기 단기간 흑자전환을 꾀하든지 7개월여 동안 자본보강을 위한 노력이 필요한 상황이다. 동양그룹 관계자는 "그룹은 현재&nbsp;지주회사로 가기 위한 과정에 있다"며 "그룹 차원의 구조조정을 통한 획기적 개선작업이 조만간 이뤄질 것"이라고 말했다.
2010.08.20 I 신성우 기자
동양메이저 `50%이상` 자본잠식..재무악화 단면
  • 동양메이저 `50%이상` 자본잠식..재무악화 단면
  • [이데일리 신성우 기자] 동양그룹 주력사인 동양메이저(001520)가 지난 6월말 현재 50%가 넘는 자본잠식 상태에 빠졌다. 과도한 이자비용로 인한 재무악화를 보여주는 또다른 단면이다.&nbsp;&nbsp; 아울러 사업연도 자본잠식률 50% 이상은 관리종목 지정 사유가 되는 만큼 앞으로 7개월여 동안 해소 방안에도 귀추가 주목된다. ◇ 2007년 이후 적자 지속..상반기 327억 20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동양메이저는 지난 6월말 현재 자본잠식률이 51.5%(자본금 4289억원, 자본총계 2082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말까지만 해도 동양메이저의 자본잠식률은 43.4% 수준이었다. 하지만 올 3월말 47.1%에 이어 50%를 넘어선 것. 지난 2007년 이후 계속된 적자로 결손금이 불어나며 자본금을 까먹고 있는 탓이다. 2007년 233억원, 2008년 1756억원, 지난해 838억원의 순손실을 기록했던 동양메이저는 올 1분기 140억원, 2분기 187억원 등 상반기에도 327억원의 적자를 냈다. 이로인해 미처리결손금은 2667억원에 달한다. ◇ 과중한&nbsp;이자비용 탓..상반기 434억 달해 계속되는 수익성 악화는 레미콘, 건설, 섬유사업을 하는 동양메이저가 2006년 이후 줄곧 영업이익은 발생하지 않은채 차입금으로 인한 금융비용이 너무 많기 때문이다. 외형 및 현금창출력 대비 차입금이 과중한 수준으로 6월말 현재 유동부채가 유동자산을 8120억원 웃돌고 있다. 부채비율 또한 585%에 이른다. 이로인해 2007년 447억원, 2008년 680억원, 2009년 979억원으로 증가추세를 보이는 이자비용은 올 상반기에도 434억원에 달하고 있다. 이처럼 계속된 영업적자 및 차입금 증가 등으로 재무구조가 악화된&nbsp;동양메이저는 재무구조 정상화를 위해 지난해 5월 주채권은행인 산업은행과 재무구조개선약정(MOU)을 맺고 있다. ◇ 자본보강 등 관리종목 가능성 해소방안 관심 자본잠식률이 50%를 넘었다는 것은 내년 3월말 2010회계연도 사업보고서 제출마감 시한까지 50% 미만으로 떨어뜨리지 않았을 때는 관리종목으로 지정될 수 있다는 의미다. 유가증권시장상장규정에 따르면 최근 사업연도의 사업보고서상 자본금의 50% 이상 잠식된 경우 관리종목으로 지정된다. 아울러 완전자본잠식 상태가 되거나 2년연속 자본잠식률 50% 이상이면 상장폐지될 수 있다. 따라서 동양메이저로서는 관리종목 지정 가능성 해소를 위해 올 하반기 단기간 흑자전환을 꾀하든지 7개월여 동안 자본보강을 위한 노력이 필요한 상황이다. 동양그룹 관계자는 "현재까지 구체적인 계획은 없다"며 "하지만 시간적 여유가 있기 때문에 방안이 마련되지 않겠느냐"고 말했다.
2010.08.20 I 신성우 기자
효성家 3세 후계구도, 현안으로 부상
  • 효성家 3세 후계구도, 현안으로 부상
  • [이데일리 김국헌 기자] 조석래(75) 효성그룹 회장이 지난주부터 다시 서울 공덕동 본사에 출근해, 잠깐씩 경영을 챙기고 있다. 그 이후 효성 계열사의 지분 정리작업이 빈번하게 이루어지면서, 효성가(家)의 3세 승계작업이 본격화할 것을 예고하고 있다. 그동안 조 회장이 종심(從心)을 훌쩍 넘긴 나이에도 왕성한 경영활동을 펼치면서&nbsp;효성그룹 후계구도는&nbsp;미래의 일로 치부돼 왔지만, 지난 6월 담낭 종양수술 이후&nbsp;3세 후계구도가&nbsp;그룹 현안으로 떠올랐다. ◇효성 계열사의 활발한 지분변동..승계 정지작업? ▲ 사진 왼쪽부터 장남 조현준 사장, 차남 조현문 부사장, 삼남 조현상 전무.그동안 효성그룹 안팎에선 3세 경영을 심각하게 검토하지 않았다. 하지만 건강을 자신했던 조 회장이 담낭 종양수술로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직까지 내놓으면서, 조 회장이 병상에서 자리를 털고 일어나면 본격적으로 3세 승계작업을 지휘할 것이란 관측이 힘을 얻었다. 실제로 지난주부터 효성(004800) 계열사의 지분 변동이 활발하게 이루어졌다. 효성은 지난 15일 조 회장의 처제 송진주 씨가 보유하고 있던 반도체 에피웨이퍼업체 갤럭시아포토닉스(옛 에피플러스) 지분 5% 전량을 사들였다. 효성ITX에서 분할된 반도체 광원 제조업체 갤럭시아일렉트로닉스는 지난 19일 이사회에서 100% 자회사인 전광판업체 럭스맥스와 디스플레이업체 럭스맥스네트웍스를 흡수 합병하기로 결의했다. 효성ITX와 갤럭시아 커뮤니케이션즈는 컴퓨터 주변기기업체 갤럭시아디스플레이의 유상증자에 참여해 지난 27일는 각각 지분 12.13%씩 취득했다. 총 86개 기업을 거느린 효성그룹은 앞으로 지분 정리를 통해 3세 승계 정지작업을 지속할 것으로 보인다. 한 증권사 애널리스트는 "효성그룹이 현 상태 유지, 분할, 지주회사 체제 등 여러가지 안을 두고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파이는 하난데"..삼형제 후계구도 `난제 중 난제` ▲ 효성가(家) 삼형제 모두&nbsp;㈜효성&nbsp;지분을 거의 동률로 보유하고 있다. 삼형제 모두 수재인데다가 다 경영에 뜻을 두고 있어, 조석래 회장의 고민이 깊다.효성그룹 창업주 고(故) 조홍제 회장이 2세에게 효성그룹을 물려줄 당시만 해도 나눠줄 파이는 컸다. 장남 조석래 회장은 ㈜효성의 전신인 효성물산, 동양나이론, 동양폴리에스터, 효성중공업 등 4개사를 맡아 일찍부터 독립 경영을 했다. 차남인 조양래 회장은 한국타이어를, 삼남인 조욱래 회장은 대전피혁을 맡아 경영했다. 그러나 재계 4~5위까지 갔던 효성그룹이 형제간 계열 분리로 중견기업으로 전락하면서 3세가 나눠야 할 파이는 작아졌다. 특히 효성그룹이 지난 1997년 외환위기로 효성물산, 동양나이론, 동양폴리에스터, 효성중공업 등 4개사를 ㈜효성으로 통합하면서 3세들의 후계구도는 난제가 됐다. 이 탓에 2세들과 달리 3세들은 한 울타리에서 사장, 부사장, 전무 직함을 달고 함께 경영에 참여하고 있다. 현재 장남인 조현준(42) 사장이 ㈜효성 섬유와 무역 부문을, 차남 조현문(41) 부사장이 중공업을 각각 담당하고 있다. 삼남 조현상(39) 전무는 전략본부에서&nbsp;경영전략과 사내 경영 컨설턴트를 맡고 있다. 효성이 하이닉스 인수전에 뛰어들었을 때, 세간에선 삼형제에게 나눠줄 파이를 키우기 위한 것이란 소문이 돌 정도로 효성그룹을 삼형제에게 분할해주는 것은 쉽지 않은 문제다. 효성그룹 내부에선 2세들의 후계구도를 참고하겠지만 그 때와 상황이 다른 만큼 새로운 형식으로 후계구도가 짜여질 것으로 관측하고 있다. ◇장남, 전자 계열사 `애착`..차남, 신재생에너지 `관심`&nbsp;&nbsp;▲ 효성가(家) 3세들의 계열사 등기이사직 현황. 차남인 조현문 부사장이 가장 많은 13개사에서 등기이사로 이름을 올렸고, 장남인 조현준 사장은 10개사에서 등기이사를 맡고 있다.&nbsp;삼남 조현상 전무는 6개사에서 등기이사로 일하고 있다.3세 후계구도는 난제 중 난제지만, 3세들은 계열사 등기이사 및 감사로 재직하면서 자신의 전공분야를 만들어가고 있다. 조현준 사장은 효성ITX(094280)를 지주회사격으로 해서 줄줄이 투자한 전자 계열사들과 효성건설, 진흥기업 등 건설 부문에서 홀로 등기이사를 맡고 있다. 차남인 조현문 부사장은 중공업 사업과 연관된 신재생에너지 계열사에서 삼형제 중에 유일하게 등기이사로 이름을 올렸다. 효성윈드파워홀딩스, 태안솔라팜, 효성에바라엔지니어링 등 5개사에서 등기이사 직함을 달고 있다.&nbsp; 조현상 전무는 수입자동차&nbsp;회사인 효성토요타의 등기이사로 일하고 있다. 현재 직함으로 보면 ▲장남은 ㈜효성의 섬유·무역 사업과 함께 전자와 건설 계열사에서 ▲차남은 ㈜효성의 중공업 부문과 함께 중공업과 관련된 계열사에서 ▲삼남은 수입자동차&nbsp;계열사에서 전문성을 쌓고 있다. 증권가의 다른 애널리스트는 "건설경기가 급강하하면서 적자를 내고 있는 건설사업을 누가 맡을지 조율하는 것이 큰 변수가 됐다"며 "부문별로 사업이 충분히 큰 상태는 아니기 때문에 분사보단 지주회사 체제로 효성그룹의 외형을 유지할 가능성이 크다"고 분석했다.▶ 관련기사 ◀☞효성, 中 최대 유기농 보이차업체와 `맞손`☞효성, 中 최대 유기농 보이차업체와 손잡았다☞(포토)효성, 3주간 어린이 희망나눔학교
2010.07.29 I 김국헌 기자
  • 피자·햄버거 포장지서 유해물질 검출
  • [이데일리 이승현 기자] 피자·햄버거 전문점들에서 사용하는 포장지에서 인체에 유해한 성분이 검출됐다. 특히 피자헛, 맥도날드, 도미노피자 등 유명 브랜드의 매장들이 포함돼 있어 심각성을 더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피자전문점 등에서 사용하는 종이제 식품포장지 86개 제조업체 305건을 수거·검사한 결과, 12개 업체 32건(10.5%)에서 증발잔류물 기준초과 및 형광증백제가 검출됐다고 25일 밝혔다. 부적합 내역은 △증발잔류물 기준초과(53~180㎎/ℓ) 30건 △형광증백제 검출 2건 등이었다. 증발잔류물은 식품용 기구 및 용기·포장으로부터 우러나올 수 있는 물질 중 휘발되지 않고 남는 비휘발성(非揮發性) 물질의 총량을 말한다. 또 형광증백제는 염료·종이·섬유 등을 희게 보이도록 하기 위해 사용되는 첨가제로 동물실험 결과 피부와 눈에 자극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에 문제가 된 포장지의 제조업체는 (주)에이치디엔텍(서울 성동구 성수 3동), 진아페이퍼웨어(경기 화성시 반정동), (주)대원지앤피(경기 화성시 송산면), 대덕(경기 용인시 모현면), 한일실업(주)(경기 성남시 상대원동), 일성포장산업(경기 남양주시 진전읍 금곡리), 세화지기(부산 사하구 장림동), 일성포장산업(경기 남양주시 진전읍 연평리), 서울포장(충북 청주시 봉명동), 태양당인쇄(경기 안양시 석수2동), 신창P&B(경북 칠곡군 동명면), (주)동양팩(경남 김해시 생림면) 등 12곳이다. 또 이들 제조업체에서 포장지를 받아 사용한 외식업소가 총 32곳이었다. 식약청은 앞으로 식품 포장지제조업체 및 사용업체를 대상으로 수거·검사 등 지도관리를 강화하는 한편, 식품과 직접 접촉하는 종이포장지를 사용하는 음식점 등에서는 반드시 품질검사 결과 적합품을 반드시 확인하고 안전한 포장지만 사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nbsp;&nbsp;&nbsp;&nbsp;◇ 부적합 종이포장지 사용업체&nbsp;&nbsp;번호&nbsp;업체명&nbsp;소재지&nbsp;포장지제조업체&nbsp;1&nbsp;피자헛&nbsp;서울 서대문구 연희동&nbsp;(주)에이치디엔텍&nbsp;2&nbsp;파파이스&nbsp;서울 종로구 체부동&nbsp;진아페이퍼웨이&nbsp;3&nbsp;맥도널드(연희점)&nbsp;인천 서구 심곡동&nbsp;(주)대원지앤피&nbsp;4&nbsp;프레스코마이치킨&nbsp;인천 부평구 청전동&nbsp;&nbsp;(주)에이치디엔텍&nbsp;5&nbsp;맥도널드(연수이마트점)&nbsp;인천 연수구 동춘동&nbsp;(주)대원지앤피&nbsp;6&nbsp;미사랑 임실피자&nbsp;광주 북구 두암동&nbsp;(주)에이치디엔텍&nbsp;7&nbsp;베네치아(첨단점)&nbsp;광주 광산구 쌍암동&nbsp;대덕&nbsp;8&nbsp;그랑비아또&nbsp;광주 광산구 쌍암동&nbsp;대덕&nbsp;9&nbsp;도미노피자(첨단점)&nbsp;광주 광산구 쌍암동&nbsp;한일실업(주)&nbsp;10&nbsp;임실치즈피자&nbsp;광주 동구 서석동&nbsp;한일실업(주)&nbsp;11&nbsp;임실치즈피자&nbsp;광주 북구 용봉동&nbsp;대덕&nbsp;12&nbsp;송포로피자&nbsp;광주 북구 용봉동&nbsp;대덕&nbsp;13&nbsp;임실치즈피자(진월점)&nbsp;광주 남구 진월동&nbsp;대덕&nbsp;14&nbsp;피자지오&nbsp;광주 서구 풍암동&nbsp;세화지기&nbsp;15&nbsp;짱구피자&nbsp;광주 북구 운암동&nbsp;일성포장산업(연평)&nbsp;16&nbsp;수타짱 임실치즈피자&nbsp;광주 동구 학동&nbsp;대덕&nbsp;17&nbsp;임실 49피자&nbsp;광주 동구 소태동&nbsp;세화지기&nbsp;18&nbsp;수타짱 임실치즈피자&nbsp;광주 남구 주월동&nbsp;일성포장산업(연평)&nbsp;19&nbsp;피자가기가막혀&nbsp;광주 남구 월산동&nbsp;세화지기&nbsp;20&nbsp;피자의 꿈&nbsp;광주 남구 주월동&nbsp;일성포장산업(연평)&nbsp;21&nbsp;피자리아&nbsp;경기 수원시 연무동&nbsp;서울포장&nbsp;22&nbsp;뽕뜨락피자&nbsp;경기 수원시 정자동&nbsp;일성포장산업(금곡)&nbsp;23&nbsp;임실피자&nbsp;강원 춘천시 후평동&nbsp;(주)에이치디엔텍&nbsp;24&nbsp;아시안피자&nbsp;강원 춘천시 후평동&nbsp;일성포장산업(연평)&nbsp;25&nbsp;BBQ택지지점&nbsp;강원 강릉시 교동&nbsp;태평양인쇄(주)&nbsp;26&nbsp;또띠와 피자&nbsp;경북 군위군 군위읍&nbsp;세화지기&nbsp;27&nbsp;BBQ치킨(쾌빈)&nbsp;경북 고령군 고령읍&nbsp;태평양인쇄(주)&nbsp;28&nbsp;BBQ치킨(경산)&nbsp;경북 성주군 고령읍&nbsp;태평양인쇄(주)&nbsp;29&nbsp;피자마리&nbsp;경북 성주군 성주읍 &nbsp;신창P&B&nbsp;30&nbsp;불촌두마리치킨&nbsp;경남 마산시 구암동&nbsp;(주)동양팩&nbsp;31&nbsp;임실 49피자&nbsp;전남 고흥군 남계리&nbsp;신창P&B&nbsp;32&nbsp;피자보노(강진점)&nbsp;전남 강진군 강진읍&nbsp;세화지기
2010.06.25 I 이승현 기자
  • (마감)코스피, 이틀째 `쉬어가기`..철강·화학株 강세
  • [이데일리 신혜연 기자] 코스피가 이틀 연속 조정받으며 소폭 하락 마감했다. 단기간내 박스권 상단까지 올라선 데 따른 피로감에 지수는 하루종일 부진한 흐름을 보였다.23일 코스피지수는 전일 대비 5.66포인트(0.33%) 하락한 1725.82를 기록했다. 간밤 뉴욕증시가 주택지표 부진으로 큰 폭 하락 마감한 것이 주요 아시아 증시에 부정적으로 작용했다. 일본증시는 장초반부터 1만선이 붕괴됐고 중국증시도 1% 넘게 빠지고 있다. 국내증시도 장중 내 지지부진한 흐름을 보였지만 낙폭은 크지 않았다. 장중 고점은 1731, 저점은 1721로 등락폭이 10포인트에 불과했다. 외국인만이 이틀째 매도우위를 보이며 1717억원을 내다 팔았다. 개인과 기관은 각각 1297억원과 533억원을 순매수했다. 기금이 900억원 가까운 순매수세를 유입해 지수방어에 그림자 역할을 했다. 프로그램을 통해서도 3069억원의 순매수세가 유입됐다.외국인의 팔자세에 대형주가 소형주보다 부진한 흐름을 나타낸 가운데 의료정밀, 철강금속, 전기가스, 화학업종이 강세를 보였고 은행, 운수장비, 증권, 전기전자, 섬유의복, 제조업 등은 약세였다.특히 중국의 증치세 폐지 소식에 철강과 화학주들이 선전했다. 약보합 출발했던 포스코(005490)는 외국인의 매수세에 강하게 반등하며 지난 4월30일 이후 처음으로 50만원을 넘어섰다. 대 중국 합성수지, 고무화학 수출주인 SKC(011790), 한화케미칼(009830), LG화학(051910) 등도 일제히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CJ오쇼핑(035760)도 실적 기대감과 인적분할 효과로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여름 휴가시즌을 앞두고 대한항공(003490), 아시아나항공(020560)&nbsp;등 항공주도 강세였다.한국전력(015760)도 정부의 공공요금 현실화 방침에 요금인상이 기대되며 하루만에 반등했다. 반면 주도주인 IT, 자동차주의 흐름은 좋지 않았다. 현대차(005380)와 기아차(000270) 모두 2% 넘게 빠졌고, 삼성전기(009150), 삼성전자(005930), LG전자(066570), 하이닉스(000660)도 줄줄이 하락했다.한편 월드컵 원정 첫 16강 진출로 장초반 급등세를 보이던 월드컵 관련주들은 코스피의 흐름을 따라 오후 들어 대부분 하락전환했다. 마니커(027740)와 하이트맥주(103150)가 모두 약세마감했다. 다만 SBS(034120)홀딩스는 상승마감했다. 상한가 5개를 포함한 334개 종목이 올랐고, 하한가 1개를 포함해 443개 종목이 내렸다. 거래량은 3억5665만주를 기록했고 거래대금은 4조6839억원으로 집계됐다.▶ 관련기사 ◀☞포스코 제품가격 인상.."주가 영향은?"☞포스코, 가격 인상폭 기대 이하..목표가↓-다이와☞포스코, 원가부담 완화와 불확실성 제거에 초점-동양
2010.06.23 I 신혜연 기자
  • 예쓰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등 저축은행 M&A 본격화
  • [이데일리 김보경 기자] 다음주 예쓰저축은행의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을 시작으로 저축은행 업계의 인수합병(M&A) 작업이 본격 시작될 전망이다. 21일 저축은행업계에 따르면 예금보험공사는 다음주 초 가교저축은행인 예쓰저축은행 매각의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예쓰저축은행 매각에는 섬유패션 전문기업인 SG위카스와 대부업체 러시앤캐시 등 4곳이 인수의향서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매각가는 120억~200억원 안팎으로 예상되고 있다. 예쓰저축은행은 영업 정지된 전북저축은행과 으뜸저축은행의 자산 부채를 이전받아 예보가 새로 설립한 가교저축은행이다. 지난해 말 기준 자산규모는 4100억원으로 당초 매각가는 200억~300억원으로 예상됐지만 실사결과 입찰업체들이 가격을 낮게 써낸 것으로 전해졌다.서울저축은행과 푸른2저축은행 등 서울에 위치한 저축은행은 증권사들이 인수를 적극 검토하고 있다. 증권사들은 저축은행을 인수해 수익원을 다변화하고 오프라인 지점을 확대한다는 전략을 세우고 있다. 서울저축은행은 KTB투자증권과 동양그룹이 인수를 검토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KTB투자증권은 지난달 실사를 마쳤고, 동양그룹도 동양종금증권이 내년 종합금융사업 라이센스가 만료되는 것에 대비해 수신이 가능한 저축은행을 인수를 검토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서울저축은행의 지난해 말 기준 자산규모는 1조2344억원으로, 서울의 신사, 서초, 선릉, 제기 등 주요지역에 점포를 보유하고 있다. 푸른2저축은행은 일본 금융그룹인 오릭스코퍼레이션이 인수를 추진하고 있다. 하나대투증권도 재무적 투자자로 참여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매각가는 1400억원으로 알려졌다. 푸른2저축은행은 지난해 말 키움증권과 매각협상을 진행했으나 매각가 조율에 실패해 M&A가 무산된 바 있다.푸른2저축은행의 지난해 말 기준 자산규모는 6968억원이며, 서초, 선릉, 잠실에 점포를 두고 있다.
2010.04.21 I 김보경 기자
  • (미리보는 경제신문)삼성전자 1분기 영업익 4조 넘을듯
  • [이데일리 권소현 기자] 다음은 4월6일자 경제신문 주요 뉴스다. (매체이름은 가나다순)◇매일경제 ▲1면 -흔들리는 `부동산 불패신화` -삼성전자 1분기 영업익 4조3천억 -IFRS때문에…자회사 합병 바람 -이번엔 멕시코서 7.2 강진 ▲종합 -군사정보 과다노출 논란 -용인 공세지구 1년 지나도 입주율 40% 불과 -집값 대세상승 꺾였지만 급락은 아니다 ▲정치 -이순신함 급파…소말리아 피랍선 구출 나서 -김정일 訪中 준비는 끝났는데… ▲국제 -日 부자, 무거운 세금 피해 엑소더스 -중국경제 너무 뜨겁다 -강진 덮친 멕시칼리市 교민 20명 거주 ▲금융 -가계부채 문제 다시 수면위로 -율법이 허락한 이슬람보험 `타카풀` -금감원, 주채무계열 41곳 선정 ▲기업 -삼성전자 임금 5%+α 올린다 -김승연 회장 인재 찾아 미국으로 -큰손 中 철강업체의 저항 -되살아난 수입車 수요 -쌍용정보, SK C&C 고소 ▲증권 -1분기 고점? NO…2분기 또 사상최고 기대 -1분기 어닝시즌 내주 스타트 -엔씨소프트 영업이익률 44% ▲부동산 -서울 성수구역 용적률 20% 올린다 -뉴타운 지역에 첫 역세권 시프트 ◇서울경제 ▲1면 -고용시장에도 봄 바람 분다 -철광석 전쟁 갈수록 격화 -멕시코 규모 7.2 강진..교민피해 우려 -LED 조명시장 삼성, 본격 진출 -삼성전자 1분기 영업익 4조 넘을듯 ▲종합 -`아이패드 콘텐츠` 쏟아진다 -美 재할인율 추가인상 가능성 높아 -삼성 스마트폰 해외호평 잇달아 -핵 확산방지 `MB이니셔티브` 14일 美 核정상회의서 제시 -원전 입찰 과정 새 매뉴얼 만든다 -올 인력사업 2885억원 투입 -반도체 수출 40개월來 최대 -中 "가수요 차단" 광산업체에 맞대응 -日 "리튬寶庫 볼리비아 잡아라" -장기채권 시장 급속 성장한다 -녹색인증 기업·사업 이르면 내달말 첫선 ▲금융 -미소금융 밀착형 자활서비스 `미소` -론스타 `외환銀 매각` 속도낸다 -산은 "본부장·점포장도 CEO" -동양·GM대우·대주·아주산업등 4곳 주채무계열 대상서 제외 ▲국제 -日 `쿨재팬` 내세워 `한류`에 도전 -美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버크셔 해서웨이 -"美, 금융규제 개혁법안 조속 통과시켜야" -"中 가파른 성장은 위험" -美 샌드리지, 라이벌 회사 `아레나` 인수 -재정적자에 제조업 기반까지 휘청..英 경제 `가시받길` ▲산업 -현대제철, 8일 당진 일관제철소 본격 가동 -수입차판매 크게 늘어 -현대차 ` 파격할인이 힘` -LG, 올 채용목표 벌써 절반 이상 달성 -김승연 회장 해외인재 발굴 직접 나섰다 -엔씨소프트 수익사업 `새판짜기` -삼성SDS 1분기 수주액 1조7000억 -`공짜 휴대폰` 확 줄었네 -중견기업들 "신성장 동력·일자리 창출 앞장" -LS니꼬동제련 출자 자회사 지알엠, 단양에 친환경 순환공장 착공 -국내기업 5곳중 1곳 "지재권 침해 피해 입었다" -백화점 후발주자들 `빅3 잡기` 박차 -녹즙사업 진출 100일..대상웰라이프, 매출 20억 달성 -`QOOK` 대한민국 브랜드 1위 ▲증권 -늘어나는 낙관론..코스피 전망치 "올려 올려" -삼성전자·현대차 사상 최고가 행진 -글로벌 증시 봄바람에 해외펀드 `방긋` -"주성엔지니어링, 추가 수주가 필요해" -NHN, 日 검색시장 진출 성과 기대로 강세 -한때 500선 붕괴..코스닥 `찬바람` -전기전자업종 영업이익 78%나 증가 -코스닥 순익 2조3218억으로 흑자전환..쌍용건설 매출 1위 -현대차 순익 136% 급증 ▲사회 -기술신용보증기금 직원들 주식 받고 허위보증서 발급 ▲부동산 -`용적률 하향` 과천 재건축시장 꽁꽁 -광교에도 상가분양 큰장 선다 -이문·휘경일대 뉴타운 첫 역세권 시프트 ◇한국경제 ▲1면 -美 TV시장 돌풍 비지오의 네트워킹을 배워라 -성장률 높아져도 금리 당분간 안올릴듯 -"대가업 300~500명당 노조전임 1명 적정" -인구 예상보다 50만 늘어 외국인 유입급증 영향 ▲종합 -현미경 들이댄 日..한국이 강한 4가지 이유 -李대퉁령, 11일 워싱턴 핵정상회의 참석 -보금자리·특별공급도 8월부터 인터넷 예약 -"내년 도입 IFRS 회계장부 기존 방식과 차이 최소화하라" -`官成의 법칙`은 깨졌다! 도전 펼칠 기회·보상 있다면 어디든 ▲경제 -한은 "5% 안팎 성장"..경제상황 `출구` 가까워지나 -"명단 공개해도.." 여전한 관세 상습체납 -대주 등 4개 그룹 주채무계열 제외 -금융안정 등 역할 정립..재정부-한은, 신경전 -"기후에너지부 비현실적"-최경환 지경부 장관 ▲금융 -삼성생명, 고졸 여사원 지점장 시대 -"ATM 소액인출 수수료 면제" -외환銀 사외이사 모범규준 위반 논란 ▲국제 -위기 부른 파생상품들 속속 컴백 -그리스위기 재미 못본 헤지펀드 -사회보상세· 재산세·환경세..중국은 세금 신설중 -美 경제 `이제 좀 회복` 안심..중국은 `너무 잘나가` 걱정 ▲산업 -장세주 동국제강 회장 "대우건설 인수참여 곧 결론" -화섬업계 "철강 대체할 슈퍼섬유, 美·日 독주 깬다" -김승연 회장 보스턴으로..인재유치 총수가 뛴다 -위르티제 르노삼성 사장 "뉴 SM7 내년 여름 출시" -LG그룹, 인턴사원 중 80% 정규직 전환 -럭셔리 신세계 vs 매머드 롯데..`강남 대표 백화점` 경쟁 -`최고 땅값` 명동 네이처리퍼블릭, 매출도 `최고` -알파아이샤, 인천공항에 물류기지 입주 추진 -진도 고려重, 조선소 건설 재개 ▲부동산 -`역세권 시프트` 2만3000채 확정..이문·휘경동 첫 적용 -남양건설 다음은 어디..법정관리 `문턱`서 건설사 덜덜 ▲증권 -시총 상위 30社, 비관 시나리오에도 올 영업익 54조 `사상 최대` -"상승 신호탄..증시 업그레이드될 것" -삼성전자 1분기 영업익 4조5000억 달할 듯 -게임빌·컴투스 "아이패드 수혜주 납시오" -상장사 지난해 긴축경영속 R&D 투자는 안줄여 -`차이나 디스카운트` 재연..코스닥 `휘청` -수익률 1위 펀드가 이듬해 죽쑤는 이유는..
2010.04.05 I 권소현 기자
  • 이번 주 재테크 캘린더
  • [이데일리 장영은 기자] &nbsp;◇3월29일(월) ▲경제지표 - 한국 2월 경상수지- 한국 2월 금융기관 가중평균금리- 미국 2월 개인소득- 미국 2월 개인소비- 미국 2월 Core PCE 물가- 일본 2월 소매판매- 유럽 3월 경기체감지수▲추가상장 - 디초콜릿(043680)이앤티에프 (국내CB전환, 171만9037주, 541원) - 메디프론(065650)디비티 (국내BW발행, 32만4675주, 1540원) - 뷰웍스(100120) (스톡옵션행사, 14만4200주, 2750원) - 사이노젠(064060) (국내BW행사, 95만6932주, 836원) - 어울림정보(038320)기술 (무상증자, 589만9211주, 500원) - 엔케이바이오(019260) (국내CB전환, 123만5000주, 1000원) - 이디(033110) (국내CB전환, 18만2251주, 1465원) - 후성(093370) (국내CB전환, 63만6334주, 3143원) ▲주주총회 - SH에너지화학(002360) (재무제표 승인, 정관 변경, 이사 선임, 감사 선임, 이사 보수한도액 승인, 감사 보수한도액 승인) - 갤럭시아커뮤니케이션즈(094480) (재무제표 승인, 정관 변경, 사외이사 선임, 이사 보수한도액 승인, 감사 보수한도액 승인) - 경창산업(024910) (재무제표 승인, 이사 보수한도액 승인, 감사 보수한도액 승인,정관 변경, 감사 선임) - 고제(002540) (재무제표 승인, 정관 변경, 이사 보수한도액 승인, 감사 보수한도액 승인) - 구영테크(053270) (재무제표 승인, 정관 변경, 사외이사 선임, 이사 보수한도액 승인, 감사 보수한도액 승인) - 국보디자인(066620) (재무제표 승인, 정관 변경, 이사 보수한도액 승인, 감사 보수한도액 승인)- 글로벌에스엠테크리미티드 (재무제표 승인, 이익잉여금처분계산서 승인, 정관 변경, 이사 보수한도액 승인, 감사 보수한도액 승인) - 나노트로닉스(010670) (재무제표 승인, 정관 변경, 사내이사 선임, 이사 보수한도액 승인, 감사 보수한도액 승인) - 네패스신소재(087730) (재무제표 승인, 사외이사 선임, 감사 선임, 이사 보수한도액 승인, 감사 보수한도액 승인) - 넥서스투자(019430) (재무제표 승인, 정관 변경, 감사 선임, 이사 보수한도액 승인, 감사 보수한도액 승인, 사내이사 선임 ) - 니트젠앤컴퍼니(023430) (재무제표 승인, 정관 변경, 이사 보수한도액 승인, 감사 보수한도액 승인, 주식매수선택권 부여) - 다날(064260) (재무제표 승인, 정관 변경, 사내이사 선임, 사외이사 선임, 이사 보수한도액 승인) - 대우부품(009320) (재무제표 승인, 정관 변경, 감사 선임, 이사 보수한도액 승인, 감사 보수한도액 승인) - 더체인지(054120) (재무제표 승인, 이사 보수한도액 승인, 감사 보수한도액 승인, 감사 선임, 사외이사 선임, 이사 선임, 정관 변경) - 동양이엔피(079960) (재무제표 승인, 사내이사 선임, 사외이사 선임, 감사 선임, 임원퇴직금 지급규정 변경, 이사 보수한도액 승인, 감사 보수한도액 승인) - 디아이씨(092200) (재무제표 승인, 이사 선임, 감사 선임, 임원 보수한도액 승인, 감사 보수한도액 승인) - 디오(039840) (재무제표 승인, 정관 변경, 사내이사 선임, 사내이사 선임, 감사 선임, 이사 보수한도액 승인, 감사 보수한도액 승인) - 르네코(042940) (재무제표 승인, 정관 변경, 이사 선임, 사외이사 선임, 감사 선임, 이사 보수한도액 승인, 감사 보수한도액 승인) - 매일상선(065420) (재무제표 승인, 정관 변경, 이사 선임, 이사 보수한도액 승인, 감사 보수한도액 승인, 이사 선임, 감사 선임, 제3자배정 증자에 대한 현물출자 납입 승인) - 멜파스(096640) (재무제표 승인, 정관 변경, 이사 선임, 감사 선임, 이사 보수한도액 승인, 감사 보수한도액 승인, 외부감사인 선임) - 모베이스(101330) (재무제표 승인, 정관 변경, 사외이사 선임, 기타 비상무이사 선임, 비상근감사 선임 이사 보수한도액 승인, 감사 보수한도액 승인) - 미주씨앤아이(053040) (재무제표 승인, 이사 선임, 이사 보수한도액 승인, 감사 보수한도액 승인) - 바이오스마트(038460) (재무제표 승인, 정관 변경, 사내이사 선임, 사외이사 선임, 비상근감사 선임, 이사 보수한도액 승인, 감사 보수한도액 승인) - BRN사이언스(038710) (재무제표 승인, 정관 변경, 이사 보수한도액 승인, 감사 보수한도액 승인) - 삼익악기(002450) (재무제표 승인, 정관 변경, 이사 보수한도액 승인, 감사 보수한도액 승인) - 서울옥션(063170) (재무제표 승인, 이사 선임, 감사 선임, 이사 보수한도액 승인, 감사 보수한도액 승인) - 성우전자(081580) (재무제표 승인, 현금배당 승인, 정관 변경, 이사 선임, 이사 보수한도액 승인, 감사 보수한도액 승인) - 세동(053060) (재무제표 승인, 정관 변경, 이사 선임, 감사 선임, 이사 보수한도액 승인, 감사 보수한도액 승인) - 셀런(013240) (재무제표 승인, 이사 선임, 이사 보수한도액 승인, 감사 보수한도액 승인) - 스카이뉴팜(058820) (재무제표 승인, 정관 변경, 이사 해임, 사내이사 선임, 사외이사 선임, 감사 선임, 이사 보수한도액 승인, 감사 보수한도액 승인) - 시노펙스그린테크(037320) (재무제표 승인, 정관 변경, 이사 선임, 감사 선임, 이사 보수한도액 승인, 감사 보수한도액 승인) - 신성델타테크(065350) (재무제표 승인, 이사 보수한도액 승인, 감사 보수한도액 승인) - 신한(005450) (재무제표 승인, 사외이사 선임, 감사 선임, 이사 보수한도액 승인, 감사 보수한도액 승인) - 씨모텍(081090) (재무제표 승인 , 이사 선임, 사외이사 선임, 이사 보수한도액 승인, 감사 보수한도액 승인, 정관 변경) - 씨티엘(036170) (재무제표 승인, 정관 변경, 이사 선임, 이사 보수한도액 승인, 감사 보수한도액 승인, 사외이사 선임) - 아구스(078670) (재무제표 승인, 이사 보수한도액 승인, 감사 보수한도액 승인) - 아이스테이션(056010) (재무제표 승인, 정관 변경, 주식매수선택권 부여, 이사 보수한도액 승인, 감사 보수한도액 승인) - ISPLUS(036420) (재무제표 승인, 이사 선임, 이사 보수한도액 승인) - 아이크래프트(052460) (재무제표 승인, 이사 선임, 사외이사 선임, 이사 보수한도액 승인, 감사 보수한도액 승인) - ITX시큐리티(099520) (재무제표 승인, 정관 변경, 이사 선임, 임원 및 이사보수 한도액 승인, 감사 보수한도액 승인, 주식매수선택권 부여) - 알앤엘바이오(003190) (재무제표 승인, 정관 변경, 감사 선임, 이사 보수한도액 승인, 감사 보수한도액 승인) - 애강리메텍(022220) (재무제표 승인, 사외이사 선임, 감사 재선임, 이사 보수한도액 승인, 감사 보수한도액 승인, 자본감소 승인) - 에듀박스(035290) (재무제표 승인, 정관 변경, 이사 보수한도액 승인, 감사 보수한도액 승인, 임원퇴직금 지급규정 변경) - SG&G(040610)&nbsp;(재무제표 승인, 정관 변경, 이사 선임, 이사 보수한도액 승인, 감사 보수한도액 승인) - 에스티씨라이프(026220) (재무제표 승인, 정관 변경, 사외이사 선임, 이사 보수한도액 승인, 감사 보수한도액 승인) -&nbsp;STS반도체(036540) (재무제표 승인, 이사 선, 사외이사 선임, 정관 변경, 이사 보수한도액 승인, 감사 보수한도액 승인, 임원퇴직금 지급규정 변경) - STX팬오션(028670) (재무제표 승인, 이사 선임, 감사위원회 위원 선임, 이사 보수한도액 승인, 특수관계인과의 거래를 위한 주주포괄 위임, 주식, 기타 주식 관련 증권 등 발행권한 포괄위임, 정관 변경) - 에스티오(098660) (재무제표 승인, 정관 변경, 사외이사 선임, 감사 재선임, 이사 보수한도액 승인, 감사 보수한도액 승인) - 에이치엘비(028300) (재무제표 승인, 사외이사 선임, 이사 보수한도액 승인, 감사 보수한도액 승인) - 에이프로테크놀로지(045470) (재무제표 승인, 정관 변경, 이사 보수한도액 승인, 감사 보수한도액 승인) - AP시스템(054620) (재무제표 승인, 정관 변경, 이사 선임, 감사 선임, 이사 보수한도액 승인, 감사 보수한도액 승인) - 엔피케이(048830) (재무제표 승인, 정관 변경, 이사 보수한도액 승인, 감사 보수한도액 승인) - 엔하이테크(046720) (재무제표 승인, 정관 변경, 사내이사 선임, 사외이사 선임, 감사 선임) - 와토스코리아(079000) (재무제표 승인, 이사 보수한도액 승인, 감사 보수한도액 승인, 정관 변경) - 우리기술(032820) (재무제표 승인, 정관 변경, 이사 선임, 이사 보수한도액 승인, 감사 보수한도액 승인) - 우원인프라(046940) (재무제표 승인, 이사 보수한도액 승인, 감사 보수한도액 승인) - 위노바(039790) (재무제표 승인, 정관 변경, 이사 선임, 이사 보수한도액 승인, 감사 보수한도액 승인) - 유니테스트(086390) (재무제표 승인, 정관 변경, 사내이사 선임, 이사 보수한도액 승인, 감사 보수한도액 승인) - 유비트론(054010) (재무제표 승인, 정관 변경, 이사 선임, 분할계획서 승인, 이사 보수한도액 승인, 감사 보수한도액 승인) - 인프라웨어(041020) (재무제표 승인, 사외이사 선임, 이사 보수한도액 승인, 감사 보수한도액 승인, 정관 변경) - 제로원인터랙티브(069470) (재무제표 승인, 정관 변경, 이사 선임, 감사 선임, 이사 보수한도액 승인, 감사 보수한도액 승인, 영업 양수) - 젠트로(083660) (재무제표 승인, 정관 변경, 사내이사 선임, 감사 선임, 이사 보수한도액 승인, 감사 보수한도액 승인) - 중국엔진집단(900080)유한공사 (재무제표 승인, 이사 및 감사 보수한도액 승인) - 지엠피(018290) (재무제표 승인, 이사 보수한도액 승인) - 청호전자통신(012410) (재무제표 승인, 감사 선임, 이사 보수한도액 승인, 감사 보수한도액 승인, 이사 선임) - 카스(016920) (재무제표 승인, 사내이사 선임, 이사 보수한도액 승인, 감사 보수한도액 승인) -&nbsp;KCW(068060) (재무제표 승인, 이사 보수한도액 승인, 감사 보수한도액 승인, 정관 변경) - 케이알제2호(101790)개발전문위탁관리부동 (재무제표 승인, 현금배당 승인, 자산관리 위탁계약 변경 승인, 가산동 도급금액 변경 승인, 이사 보수한도액 승인, 감사 보수한도액 승인) - 케이엠더블유(032500) (재무제표 승인, 정관 변경, 이사 선임, 감사 선임, 이사 보수한도액 승인, 감사 보수한도액 승인) - 케이피엠테크(042040) (재무제표 승인, 정관 변경, 상근이사 재선임, 비상근감사 중임, 이사 보수한도액 승인, 감사 보수한도액 승인) - 코메론(049430) (재무제표 승인, 이익잉여금처분계산서 승인, 정관 변경, 사내이사 선임 , 사외이사 선임, 이사 보수한도액 승인, 감사 보수한도액 승인) - 코아로직(048870) (재무제표 승인, 정관 변경, 이사 보수한도액 승인, 감사 보수한도액 승인, 주식매수선택권 부여, 임원퇴직금 지급규정 변경) - 코아브리드(052350) (재무제표 승인, 사내이사 선임 , 비상근감사 선임, 정관 변경, 이사 보수한도액 승인, 감사 보수한도액 승인) - 큐렉소(060280) (재무제표 승인, 정관 변경, 사내이사 재선임, 감사 재선임, 이사 보수한도액 승인, 감사 보수한도액 승인) - 큐캐피탈(016600)파트너스 (재무제표 승인, 비상근사내이사 선임, 상근사내이사 선임, 감사 선임, 이사 보수한도액 승인, 감사 보수한도액 승인) - 텔레칩스(054450) (재무제표 승인, 감사 선임, 이사 선임, 사외이사 선임, 이사 보수한도액 승인, 감사 보수한도액 승인) - 토자이홀딩스(037700) (재무제표 승인, 정관 변경, 이사 보수한도액 승인, 감사 보수한도액 승인, 사내이사 선임, 사외이사 선임, 주식매수선택권 부여) - 토필드(057880) (재무제표 승인, 사내이사 선임, 이사 보수한도액 승인, 감사 보수한도액 승인)- 티엘씨레저(014590) (재무제표 승인, 정관 변경, 이사 선임, 이사 보수한도액 승인, 감사 보수한도액 승인) - 피에스앤지(065180) (재무제표 승인, 정관 변경, 이사 보수한도액 승인, 감사 보수한도액 승인)- 필룩스(033180) (재무제표 승인, 이익잉여금처분계산서 승인, 이사 선임, 감사 선임, 임원 보수한도액 승인, 감사 보수한도액 승인, 정관 변경) - 한국가스공사(036460) (재무제표 승인, 정관 변경, 상임이사 선임, 비상임이사 선임, 감사위원 선임, 이사 보수한도액 승인) - 한세예스24홀딩스(016450) (재무제표 승인, 정관 변경, 이사 보수한도액 승인, 감사 보수한도액 승인, 이사 선임) - 헤파호프(039350)코리아 (재무제표 승인, 사내이사 선임 , 사외이사 선임, 감사 선임, 이사 보수한도액 승인, 감사 보수한도액 승인, 정관 변경) - 홈센타(060560) (재무제표 승인, 이사 보수한도액 승인, 감사 보수한도액 승인, 이사 중임, 이사 선임) - 휘닉스피디이(050090) (재무제표 승인, 이사 보수한도액 승인, 감사 보수한도액 승인, 정관 변경) ◇3월30일(화) ▲경제지표 - 한국 3월 기업경기 조사- 한국 4월 BSI 제조업/ 비제조업 업황 전망- 미국 3월 소비자신뢰지수- 미국 1월 S&P/C-S 주택가격지수- 일본 2월 실업률- 일본 2월 광공업생산- 프랑스 4분기 실질GDP- 영국 4분기 실질GDP▲추가상장 - 바이오스마트(038460) (해외BW행사, 75만2080주, 500원) - 씨엠에스(050470) (국내BW행사, 6만주, 500원) - 아이스테이션(056010) (국내BW행사, 200만주, 500원) - 조인에너지(004820) (유상증자[3자배정포함], 199만9999주, 500원) - 한국정밀기계(101680) (주식배당, 76만4000주, 500원) ▲변경상장 - 동북아6호(080410)선박투자회사 (감자, 171만5723주 → 159만9870주, 5000원) ▲주주총회 - SC팅크그린(060230) (재무제표 승인, 이사 보수한도액 승인, 감사 보수한도액 승인, 이사 선임, 사외이사 선임) - 거북선2호(101380)선박투자회사 (재무제표 승인, 이사 선임, 감사 선임, 정관 변경) - 거북선3호(102000)선박투자회사 (재무제표 승인, 이사 선임, 감사 선임, 정관 변경) - 거북선4호(108890)선박투자회사 (재무제표 승인) - 게임하이(041140) (재무제표 승인, 정관 변경, 이사 보수한도액 승인, 감사 보수한도액 승인) - 고려포리머(009810) (재무제표 승인, 정관 변경, 이사 선임, 감사 선임, 이사 보수한도액 승인, 감사 보수한도액 승인) - 그린기술투자(025340) (재무제표 승인, 자본감소 승인, 이사 보수한도액 승인, 감사 보수한도액 승인) - 금호석유(011780)화학 (재무제표 승인, 정관 변경, 이사 선임, 감사위원회 위원 선임, 이사 보수한도액 승인) - 금호타이어(073240) (재무제표 승인, 정관 변경, 이사 선임, 감사위원 선임, 이사 보수한도액 승인) - 나노캠텍(091970) (재무제표 승인, 정관 변경, 이사 선임, 이사 보수한도액 승인, 감사 보수한도액 승인) - 네스테크(037540) (재무제표 승인, 정관 변경, 이사 보수한도액 승인, 감사 보수한도액 승인, 사외이사 선임) - 넥실리온(098400) (재무제표 승인, 정관 변경, 이사 보수한도액 승인, 감사 보수한도액 승인, 임원퇴직금 지급규정 변경) - 뉴로테크(041060)파마 (재무제표 승인, 정관 변경, 감사 선임, 이사 보수한도액 승인, 감사 보수한도액 승인, 이사선임, 사외이사 선임) - 다음커뮤니케이션(035720) (재무제표 승인, 정관 변경, 상근이사 선임, 사외이사 선임, 감사위원회 위원 선임, 이사 보수한도액 승인) - 대양제지(006580)공업 (재무제표 승인, 이사 선임, 이사 보수한도액 승인, 감사 보수한도액 승인) - 대영포장(014160) (재무제표 승인, 정관 변경, 이사 선임, 감사위원회 위원 선임, 이사 보수한도액 승인) - 대진공업(065500) (재무제표 승인, 정관 변경, 이사 보수한도액 승인, 감사 보수한도액 승인, 임원퇴직금 지급규정 변경, 사내이사 선임, 사외이사 선임) - 덕산하이메탈(077360) (재무제표 승인, 정관 변경, 감사 선임, 이사 보수한도액 승인, 감사 보수한도액 승인) - 동부건설(005960) (재무제표 승인, 정관 변경, 이사 선임, 감사위원회 위원 선임, 이사 보수한도액 승인) - 동부CNI(044640) (재무제표 승인, 정관 변경, 사내이사 선임, 사외이사 선임, 이사 보수한도액 승인, 감사 보수한도액 승인) - 동신건설(025950) (재무제표 승인, 이익잉여금처분계산서 승인, 감사 선임) - 드래곤플라이(030350) (재무제표 승인, 이사 보수한도액 승인, 감사 보수한도액 승인, 사외이사 선임, 정관 변경, 임원퇴직금 지급규정 변경) - 디브이에스코리아(046400) (재무제표 승인, 정관 변경, 이사 선임, 감사 선임, 이사 보수한도액 승인, 감사 보수한도액 승인) - 디엠씨(101000) (재무제표 승인, 이사 선임, 감사 선임, 이사 보수한도액 승인, 감사 보수한도액 승인, 정관 변경) - 마이스코(088700) (재무제표 승인, 정관 변경, 사내이사 선임, 사외이사 선임, 이사 보수한도액 승인, 감사 보수한도액 승인) - 마이크로로봇(037380) (재무제표 승인, 정관 변경, 이사 선임, 이사 보수한도액 승인, 감사 보수한도액 승인, 감사 선임) - 모나리자(012690) (재무제표 승인, 이사 선임, 이사 보수한도액 승인, 감사 보수한도액 승인) - 모보(051810) (재무제표 승인, 정관 변경, 사내이사 선임, 사외이사 선임, 이사 보수한도액 승인, 감사 보수한도액 승인) - 모젬(079560) (재무제표 승인, 이사 선임, 이사 보수한도액 승인, 감사 보수한도액 승인, 정관 변경) - 미스터피자(065150) (재무제표 승인, 정관 변경, 이사 선임, 이사 보수한도액 승인, 감사 보수한도액 승인) - 바다로3호(092630)선박투자회사 (재무제표 승인, 이사 선임) - 바른손게임즈(035620) (재무제표 승인, 정관 변경, 이사 선임, 사외이사 선임, 이사 및 감사 보수한도액 승인, 주식매수선택권 부여) - 베스텍(004870)컴홀딩스 (재무제표 승인, 정관 변경, 이사 보수한도액 승인, 감사 보수한도액 승인) - 보더스티엠(071530) (재무제표 승인, 정관 변경, 이사 선임, 사외이사 선임, 감사 선임, 이사 보수한도액 승인, 감사 보수한도액 승인) - 보루네오(004740)가구 (재무제표 승인, 이사 선임, 감사 선임, 이사 보수한도액 승인, 감사 보수한도액 승인) - 삼륭물산(014970) (재무제표 승인, 정관 변경, 이사 선임, 감사 선임, 이사 보수한도액 승인, 감사 보수한도액 승인) - 삼양옵틱스(008080) (재무제표 승인, 정관 변경, 이사 선임, 감사 선임, 결손금처리계산서 승인, 이사 보수한도액 승인, 감사 보수한도액 승인) - 삼영홀딩스(004920) (재무제표 승인, 이사 선임, 이사 보수한도액 승인, 감사 보수한도액 승인, 감사 선임) - 삼호(001880)에프앤지 (재무제표 승인, 이사 보수한도액 승인, 감사 보수한도액 승인, 정관 변경) - 샤인(065620) (재무제표 승인, 이사 선임, 감사 선임, 정관 변경, 이사 보수한도액 승인) - 서광건설(001600)산업 (재무제표 승인, 이사 보수한도액 승인, 감사 보수한도액 승인, 이사 선임, 정관 변경) - 서울마린(099220) (재무제표 승인, 정관 변경, 사외이사 선임, 감사 선임, 이사 보수한도액 승인, 감사 보수한도액 승인, 주식매수선택권 부여) - 성창에어텍(080470) (재무제표 승인, 이사 선임, 사외이사 선임, 이사 보수한도액 승인, 감사 보수한도액 승인, 임원퇴직금 지급규정 변경) - 세계투어(047600) (재무제표 승인, 정관 변경, 이사 선임, 이사 보수한도액 승인, 감사 보수한도액 승인) - 세븐코스프(017160) (재무제표 승인, 정관 변경, 감사 선임, 이사 보수한도액 승인, 감사 보수한도액 승인, 사내이사 선임, 사외이사 선임) - 세진티에스(067770) (재무제표 승인, 정관 변경, 이사 선임, 이사 보수한도액 승인, 감사 보수한도액 승인) - 셀런에스엔(058420) (재무제표 승인, 정관 변경, 사내이사 선임, 사외이사 선임, 비상근감사 선임, 이사 보수한도액 승인, 감사 보수한도액 승인, 임원퇴직금 지급규정 변경) - 스멕스(060910) (재무제표 승인, 정관 변경, 사내이사 선임, 사외이사 선임, 감사 선임, 이사 보수한도액 승인, 감사 보수한도액 승인) - 스타맥스(017050) (재무제표 승인, 이사 보수한도액 승인, 감사 보수한도액 승인) - 승화엘엠씨(111610) (재무제표 승인, 이사 보수한도액 승인, 감사 보수한도액 승인) - 신대양제지(016590) (재무제표 승인, 이사 선임, 감사위원회 위원 선임, 이사 보수한도액 승인)- 신세계(004170)아이앤씨 (재무제표 승인, 사내이사 선임, 이사 보수한도액 승인, 감사 보수한도액 승인) - 신양(086830)엔지니어링 (재무제표 승인) - 쌈지(033260) (재무제표 승인, 사외이사 선임, 감사 선임, 이사 보수한도액 승인, 감사 보수한도액 승인) - 쎄라텍(041550) (재무제표 승인, 정관 변경, 이사 보수한도액 승인, 감사 보수한도액 승인, 사내이사 선임, 사내이사 선임) -&nbsp;3H(069110) (재무제표 승인, 정관 변경, 사내이사 선임, 감사 선임, 이사 보수한도액 승인, 감사 보수한도액 승인) - 씨앤에스(038880)자산관리 (재무제표 승인, 이익잉여금처분계산서 승인, 정관 변경, 이사 선임, 이사 보수한도액 승인, 감사 보수한도액 승인) - 씨엠에스(050470) (재무제표 승인, 사외이사 선임, 이사 보수한도액 승인, 감사 보수한도액 승인, 사외이사 선임, 정관 변경, 이사 선임) - CU전자(056340) (재무제표 승인, 정관 변경, 이사 선임, 사외이사 선임, 감사 선임, 임원퇴직금 지급규정 변경, 이사 보수한도액 승인, 감사 보수한도액 승인) - 아리진(067850) (재무제표 승인, 정관 변경, 이사 보수한도액 승인, 감사 보수한도액 승인, 사내이사 선임, 사외이사 선임, 감사 선임) - 아미노로직스(074430) (재무제표 승인, 정관 변경, 이사 보수한도액 승인, 감사 보수한도액 승인) - 아시아8호(081930) (재무제표 승인, 이사 선임) - 아이디엔(026260) (재무제표 승인, 정관 변경, 주식매수선택권 부여, 이사 보수한도액 승인, 감사 보수한도액 승인) - 아이알디(084810) (재무제표 승인, 결손금처리계산서 승인) - 아이엠(101390)비씨 (재무제표 승인, 정관 변경, 사내이사 선임, 임원퇴직금 지급규정 변경, 이사 보수한도액 승인, 특별퇴직위로금 및 특별퇴직공로금 지급) - 아즈텍WB(032080) (재무제표 승인, 이사 및 사외이사, 감사 보수한도 승인) - 아티스(101140) (재무제표 승인, 이사 보수한도액 승인, 감사 보수한도액 승인, 정관 변경, 이사 해임, 이사 선임) - 알덱스(025970) (재무제표 승인, 정관 변경, 이사 선임, 사외이사 선임, 감사 선임, 이사 보수한도액 승인, 감사 보수한도액 승인) - 액토즈소프트(052790) (재무제표 승인, 정관 변경, 감사위원 선임, 이사 선임, 비상근이사 선임, 주식매수선택권 부여, 이사 보수한도액 승인) - 액티투오(047710) (재무제표 승인, 사내이사 선임, 사외이사 선임, 감사 선임, 이사 보수한도액 승인, 감사 보수한도액 승인, 정관 변경) - 에너라이프(054150) (재무제표 승인, 정관 변경, 이사 선임, 이사 보수한도액 승인, 감사 보수한도액 승인, 사외이사 선임) - 에너지솔루션(067630)즈 (재무제표 승인, 정관 변경, 사내이사 선임, 이사 보수한도액 승인, 감사 보수한도액 승인) - 에머슨퍼시픽(025980) (재무제표 승인, 정관 변경 , 사내이사 선임, 감사 선임, 이사 보수한도액 승인, 감사 보수한도액 승인) - 에이앤씨바이오홀딩스(039670) (재무제표 승인, 정관 변경, 이사 보수한도액 승인, 감사 보수한도액 승인) - 에코솔루션(052510) (정관 변경, 사내이사 선임, 재무제표 승인, 이사 보수한도액 승인, 감사 보수한도액 승인) - 에코에너지(038870)홀딩스 (재무제표 승인, 정관 변경, 사내이사 선임, 사외이사 선임, 이사 보수한도액 승인, 감사 보수한도액 승인, 임원퇴직금 지급규정 변경) - 에코페트로시스템(042870) (재무제표 승인,정관 변경, 이사 보수한도액 승인, 감사 보수한도액 승인) - 엑큐리스(048460) (재무제표 승인, 정관 변경, 이사 선임, 감사 선임, 이사 보수한도액 승인, 감사 보수한도액 승인) - NCB네트웍스(078150) (재무제표 승인, 정관 변경, 이사 선임, 이사 보수한도액 승인, 감사 보수한도액 승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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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모(037340)테크놀로지 (재무제표 승인, 정관 변경, 이사 보수한도액 승인, 감사 보수한도액 승인) - 티지에너지(053700) (재무제표 승인, 정관 변경, 사내이사 선임, 사외이사 선임, 감사 선임, 이사 보수한도액 승인, 감사 보수한도액 승인) - 파나진(046210) (재무제표 승인, 이사 선임, 감사 선임, 이사 보수한도액 승인, 감사 보수한도액 승인, 정관 변경, 주식매수선택권 부여, 외부감사인 선임) - 페이퍼코리아(001020) (재무제표 승인, 정관 변경, 이사 선임, 감사 선임, 이사 보수한도액 승인, 감사 보수한도액 승인) - 포휴먼(049690) (재무제표 승인, 이사 보수한도액 승인, 감사 보수한도액 승인, 사내이사 선임, 사외이사 선임) - 폴켐(033190) (재무제표 승인, 정관 변경, 이사 선임, 사외이사 선임, 감사 선임, 이사 보수한도액 승인, 감사 보수한도액 승인) - 풀무원홀딩스(017810) (재무제표 승인, 이사 선임, 감사위원회 위원 선임, 이사 보수한도액 승인) - 한국기술투자(019550) (재무제표 승인, 정관 변경, 사내이사 선임, 사외이사 선임, 감사 선임, 이사 보수한도액 승인, 감사 보수한도액 승인) -외환은행(004940) (재무제표 승인, 이사 선임, 사외이사인 감사위원 선임, 주식매수선택권 부여분 승인, 주식매수선택권 부여) - 해원에스티(058480) (재무제표 승인, 이사 보수한도액 승인, 감사 보수한도액 승인) - 희림(037440)종합건축사사무소 (재무제표 승인, 정관 변경, 이사 선임, 감사 선임, 이사 보수한도액 승인, 감사 보수한도액 승인) - 신세계(004170)아이앤씨 (영업 양도) - 에코솔루션(052510) (영업 양수도, 정관 변경, 이사 선임) ◇3월31일(수) ▲경제지표 - 한국 2월 광공업 생산- 한국 2월 선행지수- 미국 2월 제조업 수주- 미국 3월 ADP 민간고용- 유럽 2월 실업률- 유럽 3월 소비자물가- 독일 3월 실업률- 프랑스 2월 생산자물가▲추가상장 - 네오위즈벅스(104200) (주식전환, 1만2200주, 8874원) - 보홍(041320) (국내BW행사, 10만주, 1000원) - 신라섬유(001000) (국내CB전환, 42만1485주, 4840원) - 신라섬유(001000) (국내BW행사, 72만3140주, 4840원) - 신성홀딩스(011930) (국내CB전환, 8만9894주, 4060원) - 씨앤에스(038880)테크놀로지 (국내CB전환, 6418주, 3116원) - 아이피에스(051820) (스톡옵션행사, 18만4200주, 4400원) - 에너랜드(045260)코퍼레이션 (해외BW행사, 74만4620주, 1027원) - 위닉스(044340) (주식배당, 214만2400주, 500원) - 하이닉스반도체(000660) (스톡옵션행사, 2660주, 5000원) - 하이닉스반도체(000660) (국내CB전환, 428주, 2만3328원) ▲신규상장 - 차이나킹하이웨이 (예정) ▲주주총회 - GK파워(054020) (재무제표 승인, 정관 변경, 사내이사 선임, 사외이사 선임, 이사 보수한도액 승인, 감사 보수한도액 승인) - HS바이오팜(053950) (재무제표 승인, 정관 변경, 주식매수선택권 부여, 임원퇴직금 지급규정 변경, 사내이사 선임, 사외이사 선임, 비상근감사 선임, 이사 보수한도액 승인, 감사 보수한도액 승인) - KT뮤직(043610) (재무제표 승인, 정관 변경, 이사 선임, 감사 선임, 이사 보수한도액 승인, 감사 보수한도액 승인) - 나이스메탈(072530) (재무제표 승인, 정관 변경, 이사 보수한도액 승인, 감사 보수한도액 승인)- 네오세미테크(089240) (재무제표 승인, 정관 변경, 이사 보수한도액 승인, 감사 보수한도액 승인) - 네오웨이브(042510) (재무제표 승인, 정관 변경, 감사 선임, 이사 보수한도액 승인, 감사 보수한도액 승인, 사내이사 선임, 사외이사 선임, 주식매수선택권 부여) - 다스텍(043710) (재무제표 승인, 이사 보수한도액 승인, 감사 보수한도액 승인) - 다휘(055250) (재무제표 승인, 정관 변경, 이사 선임, 감사 선임) - 단성일렉트론(085990) (재무제표 승인, 정관 변경, 이사 선임, 이사 보수한도액 승인, 감사 보수한도액 승인) - 대국(042340) (재무제표 승인, 정관 변경, 사내이사 선임, 사외이사 선임, 이사 보수한도액 승인, 감사 선임, 감사 보수한도액 승인) - 두올산업(078590) (재무제표 승인, 이사 보수한도액 승인, 감사 보수한도액 승인) - 디지텍시스템(091690)스 (재무제표 승인, 이사 보수한도액 승인, 감사 보수한도액 승인, 사외이사 선임, 감사 선임) - 룩손에너지(033550)홀딩스 (재무제표 승인, 정관 변경, 사내이사 선임, 사외이사 선임, 감사 선임, 이사 보수한도액 승인, 감사 보수한도액 승인) - 메카포럼(035830) (재무제표 승인, 정관 변경, 이사 선임, 이사 보수한도액 승인, 감사 보수한도액 승인) - 모라리소스(018890) (재무제표 승인, 감사 선임, 이사 보수한도액 승인, 감사 보수한도액 승인, 임원퇴직금 지급규정 승인 추인의 건, 자본감소 승인, 정관 변경, 사내이사 선임, 사외이사 선임) - 무한투자(034510) (재무제표 승인, 감사 선임, 이사 보수한도액 승인, 감사 보수한도액 승인, 사내이사 선임, 사외이사 선임) - 미리넷(056710) (재무제표 승인, 정관 변경, 이사 보수한도액 승인, 감사 보수한도액 승인) - 베리앤모어(088810) (재무제표 승인, 정관 변경, 사외이사 선임, 감사 해임, 감사 선임, 이사 보수한도액 승인, 감사 보수한도액 승인, 자본감소 승인, 액면 변경) - 보홍(041320) (정관 변경, 재무제표 및 이익잉여금처분계산서 승인) - 브이에스에스티(035400) (재무제표 승인, 사내이사 선임, 사외이사 선임, 이사 보수한도액 승인, 감사 보수한도액 승인) - 사이노젠(064060) (재무제표 승인, 정관 변경, 이사 보수한도액 승인, 감사 보수한도액 승인) - 서부트럭터미(006730)날 (재무제표 승인, 정관 변경, 이사 보수한도액 승인, 감사 보수한도액 승인) - 선도소프트(065560) (재무제표 승인, 이사 선임, 이사 보수한도액 승인, 감사 보수한도액 승인)- 소리바다미디어(030420) (재무제표 승인, 정관 변경, 이사 해임, 사내이사 선임, 사외이사 선임, 감사 선임, 이사 보수한도액 승인, 감사 보수한도액 승인, 자본감소 승인) - 솔본(035610) (재무제표 승인, 정관 변경, 감사 선임, 이사 보수한도액 승인, 감사 보수한도액 승인) - 신우(025620) (재무제표 승인, 정관 변경, 이사 선임, 이사 보수한도액 승인, 감사 보수한도액 승인, 감사 선임) - 신화인터텍(056700) (재무제표 승인, 정관 변경, 사내이사 선임, 사외이사 선임, 감사위원회 위원 선임, 이사 보수한도액 승인, 기타비상무이사 선임) - 쏠라엔텍(030390) (재무제표 승인, 정관 변경, 이사 선임, 사외이사 선임, 감사 선임, 이사 보수한도액 승인, 감사 보수한도액 승인) - 쓰리디월드(065340) (재무제표 승인, 이사 보수한도액 승인, 감사 보수한도액 승인) - 씨앤비텍(086200) (재무제표 승인, 정관 변경, 이사 선임, 감사 선임, 이사 보수한도액 승인, 감사 보수한도액 승인, 이사 선임, 사외이사 선임) - CL(035710)엘씨디 (재무제표 승인, 상호변경, 정관 변경, 사외이사 재선임, 임원 보수한도액 승인) - 아로마소프트(072770) (재무제표 승인, 정관 변경, 이사 보수한도액 승인, 감사 보수한도액 승인, 임원퇴직금 지급규정 변경, 사내이사 선임, 비상근감사 선임) - 아이넷스쿨(060240) (재무제표 승인, 이사 보수한도액 승인, 감사 보수한도액 승인) - 아이니츠(032860) (재무제표 승인, 정관 변경, 감사 선임, 이사 보수한도액 승인, 감사 보수한도액 승인) -&nbsp;IHQ(003560) (재무제표 승인, 이사 선임, 감사 선임, 이사 보수한도액 승인, 감사 보수한도액 승인) - 아인스M&M(040740) (재무제표 승인, 정관 변경, 감사 선임, 이사 보수한도액 승인, 감사 보수한도액 승인) - 에너랜드(045260)코퍼레이션 (재무제표 승인, 정관 변경, 이사 보수한도액 승인, 감사 보수한도액 승인, 사내이사 선임, 사외이사 선임) - 에듀아크(046350) (재무제표 승인, 이사 선임, 감사 선임, 정관 변경, 이사 보수한도액 승인, 감사 보수한도액 승인, 신주인수권부사채 행사가액 조정) - 에듀언스(009010) (재무제표 승인, 정관 변경, 이사 선임, 감사 선임, 이사 보수한도액 승인, 감사 보수한도액 승인) - 에버리소스(020070) (재무제표 승인, 이사 보수한도액 승인, 감사 보수한도액 승인, 정관 변경)- 에스씨디(042110) (재무제표 승인, 정관 변경, 이사 선임, 사외이사 선임, 감사 선임, 이사 보수한도액 승인, 감사 보수한도액 승인) - 에스피코프(048130) (재무제표 승인, 정관 변경, 이사 선임, 사외이사 선임, 감사 선임, 이사 보수한도액 승인, 감사 보수한도액 승인) - 에이디칩스(054630) (재무제표 승인, 정관 변경, 사내이사 선임, 사외이사 선임, 이사 보수한도액 승인, 감사 보수한도액 승인, 주식매수선택권 부여) - 에이스일렉트로닉스(038690) (재무제표 승인, 이사 선임, 감사 선임, 이사 보수한도액 승인, 감사 보수한도액 승인, 정관 변경) - 에이스하이텍(071930) (재무제표 승인, 정관 변경, 분할계획서 승인, 사내이사 선임, 사외이사 선임) -&nbsp;AJS(013340) (재무제표 승인, 정관 변경, 사외이사 선임, 이사 보수한도액 승인, 감사 보수한도액 승인) - 에이치비이에너지(017300) (재무제표 승인, 이사 선임, 이사 보수한도액 승인, 감사 보수한도액 승인) - 엑사이엔씨(054940) (재무제표 승인, 정관 변경, 이사 선임, 감사 선임, 이사 보수한도액 승인, 감사 보수한도액 승인) - 엑스로드(074140) (재무제표 승인, 정관 변경, 사내이사 선임, 사외이사 선임, 비상근감사 선임, 이사 보수한도액 승인, 감사 보수한도액 승인) - 엔엔티(037240) (재무제표 승인, 정관 변경, 감사 선임, 이사 보수한도액 승인, 감사 보수한도액 승인, 사내이사 선임, 사외이사 선임, 감사 선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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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켐(011330) (재무제표 승인, 액면 변경, 정관 변경, 이사 선임, 이사 보수한도액 승인, 감사 보수한도액 승인, 감사 선임) - 유성티에스아이(024870) (재무제표 승인, 이사 보수한도액 승인, 감사 보수한도액 승인) - 유아이에너지(050050) (재무제표 승인, 사내이사 선임, 사외이사 선임, 감사 선임, 주식매수선택권 부여, 이사 보수한도액 승인, 감사 보수한도액 승인) - 이루넷(041030) (재무제표 승인, 감사 선임, 이사 보수한도액 승인, 감사 보수한도액 승인) - 이앤텍(047450) (재무제표 승인, 정관 변경, 이사 보수한도액 승인, 감사 보수한도액 승인) - 인젠(041630) (재무제표 승인, 정관 변경, 이사 보수한도액 승인, 감사 보수한도액 승인) - 일공공일안경(032030)콘택트 (재무제표 승인, 감사 선임, 이사 보수한도액 승인, 감사 보수한도액 승인, 자본감소 승인, 사내이사 선임) - 제넥셀(034660)세인 (재무제표 승인, 감사 선임, 이사 보수한도액 승인, 감사 보수한도액 승인, 정관 변경) -&nbsp;JS(037110) (재무제표 승인, 정관 변경, 이사 선임, 이사 보수한도액 승인, 감사 보수한도액 승인) - JH코오스(065310) (재무제표 승인, 정관 변경, 이사 보수한도액 승인, 감사 보수한도액 승인, 사내이사 선임, 사외이사 선임, 비상근감사 선임, 감사 선임) - 조인에너지(004820) (재무제표 승인, 이사 선임, 이사 보수한도액 승인, 감사 보수한도액 승인)- 지앤이(033850) (재무제표 승인, 결손금처리계산서 승인, 정관 변경, 사내이사 선임, 사외이사 선임, 감사 선임, 이사 보수한도액 승인, 감사 보수한도액 승인) - 지엔텍홀딩스(065410) (재무제표 승인, 정관 변경, 사내이사 선임, 사외이사 선임, 감사 선임, 이사 보수한도액 승인, 감사 보수한도액 승인, 사내이사 선임) - 지오멘토(052290) (사외이사 선임, 이사 보수한도액 승인, 감사 보수한도액 승인, 재무제표 승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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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3.28 I 장영은 기자
  • "아이폰에 대응"..정부, TK에 `휴대폰 클러스터`
  • [이데일리 안승찬기자] 애플 아이폰의 도전에 대응하기 위해 정부가 대구·경북을 `글로벌 모바일 클러스터`로 키우기로 했다. 한국은 전세계 2위의 휴대폰 강국이지만, 최근 애플의 아이폰 등 스마트폰이 급부상하면서 산업의 주도권을 약해지고 있다는 위기감 때문이다. 14일 지식경제부는 구미에서 최경환 지식경제부 장관, KT(030200), 삼성전자(005930), LG전자(066570) 대표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글로벌 모바일 클러스터 구축 비전 선포식`을 개최했다. 최 장관은 개회사를 통해 "올해는 애플 아이폰 등 스마트폰의 도전에 대한 국내 기업들의 응전의 한 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를 위한 정부는 대구·경북을 `글로벌 모바일 클러스터`로 구축키로 하고, 앞으로 5년간 민간기업과 함께 2253억원을 투자키로 했다. 정부가 직접 지원하는 금액은 1574억원이다. 이미 대구·경북는 국내 최대 휴대폰 생산지다. 현재 대구·경북의 휴대폰 생산 규모는 연간 18조원으로, 국내 생산액의 51.1% 차지하고 있다. 특히 대구, 구미, 경산 등에 441개 모바일 기업과 로봇, 의료, 자동차, 섬유 등 16개 관련기업이 밀집해있다. 스마트폰 등 차세대 휴대폰 시장 공략에 필요한 `융합과 협력` 전략에 대구·경북이 최적지라는 설명이다. 정부는 대구·경북을 `글로벌 모바일 클러스터`로 키워 모바일 제품개발의 모든 주기를 지원하겠다는 계획이다. 대구는 모바일 융합 제품화 기술개발과 연구기반 조성을, 경북은 모바일 융합기술의 종합테스트 환경 구축을 담당하게 된다. 또 4세대용 베이스밴드 모뎀, 저전력 기술 등을 민간 휴대폰업체와 함께 기술개발을 추진키로 했다. 여기에는 4년간 1000억원 이상이 투입된다. 최 장관은 "스마트폰의 도전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이동통신산업 생태계에 개발과 협력이 중요하다"며 "콘텐츠, 개인 소프트웨어 개발자의 손쉬운 참여, 산업간 제휴 등 플레이어간의 협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 관련기사 ◀☞KT, `시장상인 통신비 절감 돕는다`☞이석채 KT 회장 "올 화두 변화·혁신 완성"☞KT, 무선데이터 시대 경쟁자없는 원톱..`톱픽`-동양
2010.01.14 I 안승찬 기자
분식부터 멕시코요리까지 채식, 편견 깨고 무한질주
  • 분식부터 멕시코요리까지 채식, 편견 깨고 무한질주
  • [조선일보 제공] 지난 연말 각종 송년회 등 모임에 참석하느라 과음·과식할 수밖에 없었던 당신. 지치고 무거워진 몸을 채식으로 가뿐하게 추슬러 보자. 옛날 채식 떠올렸다간 깜짝 놀란다. 캘리포니아롤·화이타·자장면·짬뽕 등 세계 각국 음식을 채식으로 즐길 수 있다. 라면처럼 '나쁜 음식'의 전형이라 생각했던 메뉴를 갖춘 '채식분식점'도 성업이다. 버터·달걀을 사용하지 않고 유기농 밀가루로 빵을 만드는 빵집도 있다. 서울과 전국에 소문난 채식 전문 식당과 떡카페, 빵집을 소개한다. 채식 맛집|서울 >> 소심(素心)_ 이 집 주인은 평생 채식 위주로 식사해왔다고 한다. 채식에 대한 애정이 음식에 고스란히 묻어난다. 정식 코스메뉴에는 더덕·박나물·방풍나물 등 산내음 물씬 풍기는 나물이 유독 많은데, 대부분 전통 간장으로 재료 본연의 맛을 살렸다. 유기농 식재료 위주로 우유와 달걀은 일절 쓰지 않지만, 손님에 따라 생선을 곁들이기도 한다. 전통찻집을 연상케 하는 아늑한 실내에 다락방처럼 생긴 운치 있는 2층과 더불어 좌식과 입식 테이블이 있다. ▲ 서울 인사동 ‘소심’에서 내는 비빔밥. / 조선영상미디어●메뉴: 정식 1만2000·1만5000원, 비빔밥 8000·1만원 ●전화: (02)734-4388 ●주소: 서울 종로구 관훈동 143-1(인사동 입구 GS25 편의점 지하) ●영업시간: 오전 11시 30분~오후 9시 30분(일요일 휴무) >> 감로당_ 가정집을 개조한 사찰음식 전문점. 불교에서 금하는 오신채와 '삼백(三白)'이라 불리는 설탕·밀가루·소금을 사용하지 않아 일반인은 물론 스님들도 즐겨 찾는다. 산나물 진지상 메뉴에는 제주도산 백련잎 차와 백련초 김치를 비롯해 산약초 80여가지를 1년간 꿀에 재운 산약초 소스 샐러드, 자연송이 발아 현미죽, 월과채 등 이름만 들어도 귀한 음식임이 느껴지는 10여가지 요리가 포함된다. ●메뉴: 산나물 진지상 2만3000원, 감로 진지상 3만8000원, 선식 진지상 5만8000원, 홍연희 진지상 9만8000원(부가세 별도) ●전화: (02)3210-3397 ●주소: 서울 종로구 화동 89-1(정독도서관과 현수마트 사이 골목, 삼청새마을금고 앞) ●영업시간: 정오~오후 3시, 오후 5시 30분~9시 30분(신정 당일 휴무, 구정·추석 각 3일 휴무) >> 러빙헛 채식뷔페(구 오세계향 채식뷔페)_ 채식 식자재 전문기업 베지푸드 대표가 지난 2008년 오픈했다. 캘리포니아롤과 화이타, 고추장 불고기, 황제버섯회, 편육, 누룽지탕, 유린기 등 한식·중식·일식부터 이탈리아·멕시코음식에 이르기까지 채식으로 가능한 요리의 모든 것을 보여준다고 해도 지나치지 않을 정도. ●메뉴: 평일 9900원, 주말·공휴일 1만5000원 ●전화: (02)453-2112 ●주소: 서울 광진구 구의동 53-10(지하철 5호선 아차산역 1번 출입구 앞) ●영업시간: 정오~오후 3시, 오후 6~9시(연중무휴) >> 다경_ 서울 강남에 몇 안 되는 사찰음식점. 전국 각지 산과 들에서 자란 나물과 뿌리, 열매, 버섯 등을 엄선해 밑반찬을 만들고 제철 나물과 천연 조미료를 사용한다. 쇠고기나 해산물이 포함되기도 하지만 미리 주문하면 완전 채식메뉴를 즐길 수 있다. ●메뉴: 정식코스 1만3000~5만8000원, 점심특선 7000원부터 ●전화: (02)508-5901 ●주소: 서울 강남구 대치동 922-21 2층(지하철 분당선 한티역 1번 출입구에서 도보 5분) ●영업시간: 오전 10시~오후 10시(설·추석 당일 휴무) >> 사랑분식_ 라면·김밥 등 여느 분식점 메뉴와 다를 게 없지만 100% 채식이다. 여름에는 콩국수, 겨울에는 콩비지찌개와 된장찌개가 인기다. ●메뉴: 김밥 1500원, 감자라면 2500원, 칡냉면 4000원, 콩비지찌개 4000원, 된장찌개 4000원 ●전화: (02)577-4012 ●주소: 서울 강남구 개포동 230-5(SM채식뷔페 뒤 골목) ●영업시간: 오전 9시~오후 9시(월요일 휴무) &nbsp;채식 맛집|전국 >> 산야초마을_ 직영 농장에서 수확한 80~100여가지 야생초를 주재료로 사용한다. 아카시 꽃을 1년 숙성시켜 만든 샐러드드레싱·꿀·천연 양념과 어우러져 단순한 먹을거리 이상의 즐거움을 선사한다. 짠맛의 함초, 신맛을 내는 수영, 톱풀, 댑싸리, 쇠비름, 민들레 등은 따로따로 먹어도 좋지만 한꺼번에 비빔밥으로 만들어 먹으면 또 다른 별미다. ▲ 경기도 분당 ‘산야초마을’. / 비틀북스 제공●메뉴: 건강밥상 1만원, 산야초 샐러드 1만5000원, 산야초 우렁무침 2만원 ●전화: (031)711-5333 ●주소: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구미동 23-1 분당프라자 210호(지하철 분당선 미금역 3번 출입구, 분당프라자 2층) ●영업시간: 정오~오후 10시(둘째·넷째 일요일 휴무) >> 채식사랑뷔페_ 크고 작은 화분과 꽃나무가 있는 아기자기한 정원을 지나 들어서면 통유리로 주변 경치가 시원스레 한눈에 들어온다. 식당을 운영하는 노부부가 푸근한 미소로 손님을 반긴다. 오신채는 물론 자극적인 양념을 사용하지 않아 음식이 담백하고 정갈하다. 온갖 향긋한 산나물을 '착한' 가격에 맛볼 수 있다. ▲ 강원도 춘천 ‘채식사랑뷔페’. / 비틀북스 제공●메뉴: 어른 9000원, 아동(6세 이하 무료) 5000원 ●전화: (033)252-2057 ●주소: 강원도 춘천시 동면 만천리 329-13 ●영업시간: 정오~오후 3시, 오후 6~9시(일요일 휴무) >> 마르쉐라_ 전국 채식뷔페 대다수가 특정 '라인'을 통해 식자재 공급과 운영, 메뉴 개발 등이 이뤄지고 있다. 이 식당은 지인이 운영하는 유기농 농장에서 구입한 식재료를 사용하며, 주인이 전국 곳곳 발품을 팔아 알음알음 하나씩 양념과 소스 비법을 터득했다. 그 결과 다른 식당에서 볼 수 없는 독특한 메뉴가 눈에 띈다. 두 면이 통유리로 트인 스카이라운지는 야경이 일품. 저녁마다 라이브 음악을 들려준다. ●메뉴: 어른 8000원, 초등생 6000원, 유아 4000원 ●전화: (042)826-8411 ●주소: 대전 유성구 반석동 640-3 뉴타운프라자 9층 ●영업시간: 정오~오후 3시, 오후 6~9시(월요일 휴무) ●웹사이트: www.marchera.com >> 자연생활 채식뷔페_ 우리나라 채식문화의 선구자라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17년 연륜을 자랑하는 식당이다. 매콤한 소스를 끼얹은 표고버섯탕수, 고소한 콩물, 쑥을 버무려 만든 백설기 등 모든 음식이 맛깔스럽지만 특히 식사 전 입맛을 돋우기 위해 마시는 남도식 식혜는 그 감칠맛에 눈물이 날 정도. 두부와 견과류, 파인애플 드레싱을 얹은 샐러드는 흔히 접할 수 없는 맛으로 꼭 먹어봐야 한다. 본점 외 일곡점(광주시 삼각동)과 상무점(광주시 쌍촌동)도 있다. ●메뉴: 어른 8000원, 아동 4000원 ●전화: (062)228-0485 ●주소: 광주시 동구 대의동 50-20(동부경찰서 뒤, 동양생명 정문 앞) ●영업시간: 오전 11시~오후 3시, 오후 5시 30분~9시(금요일 저녁·토요일 휴무) >> 초가원_ 유기농 재료만 사용한 산채정식으로 오랫동안 손님들에게 인정받다가 사찰음식 전문점으로 메뉴를 바꿨다. 오신채가 들어가지만 모든 장류와 양념, 향신료는 직접 담가 사용한다. 댓잎 우린 물에 흑미, 찹쌀, 쌀, 조, 수수, 밤, 대추, 연잎가루, 연꽃, 잣 등을 넣고 쪄낸 '댓잎대통밥'이 가장 인기다. 30여가지 밑반찬, 된장찌개를 곁들이면 임금 수라상 부럽지 않다. ●메뉴: 연잎대통밥, 돌솥비빔밥, 더덕구이, 두릅전, 산채전 6000~1만5000원 ●전화: (061)781-2222 ●주소: 전남 구례군 광의면 방광리 93(천은사 길목) ●영업시간: 오전 8시~오후 9시(설·추석 당일 휴무) >> 향적원_ 경주 성봉사에서 운영하는 정통 사찰음식점. 오신채를 사용하지 않고 자연 재료만 사용하나, 일반 손님을 배려해 콩고기와 밀고기를 이용한 메뉴도 상차림에 추가했다. 단품 요리는 없고 정식코스만 낸다. 음식 가짓수와 다양함에 입이 다물어지지 않을 정도. 사찰식 드레싱을 얹은 샐러드에서 시작해 감자와 들깨가 들어간 과일 수프와 콩고기, 버섯, 죽순 등이 어우러진 채식팔보채 등이 차례로 상에 오른다. 밥과 된장찌개에 딸려 나오는 반찬만 15가지가 넘는다. 식사를 마치면 인도 과일차, 메밀차, 오미자차, 과일 등으로 입가심한다. ●메뉴: 연잎밥정식 1만원, 향 코스 2만5000원, 적 코스 2만원 ●전화: (054)775-0014 ●주소: 경주시 마동 953-26(불국사역 삼거리에서 불국사 방면) ●영업시간: 오전 9시~오후 8시(연중무휴) >> 요산재_ 모든 음식이 고루 맛있다고 소문났다. 전국 여러 채식뷔페식당에 요리비법을 전수했을 정도. 화학조미료를 사용하지 않으며 유기농 재료를 사용한다. 카페처럼 꾸며진 2층에서 창 너머 바람에 흔들리는 대숲을 바라보며 차와 와인을 즐길 수 있다. ●메뉴: 어른 점심 1만5000원·저녁 2만원, 6세~초등학생 1만원 ●전화: (054)278-3240~1 ●주소: 경북 포항시 남구 대잠동 469-17 ●영업시간: 정오~오후 3시, 오후 8~9시(일요일 휴무) 채식 떡카페&빵집 >> 동방미인_ 다른 곳에서 맛보기 힘든 독특한 떡이 많다. 잣가루·민생강·계피·감가루·밤·대추를 섞어 만든 떡에 녹두고물을 얹은 석탄병, 거제도 유자로 담근 유자청 소를 넣은 유자꽃송편, 붉은빛이 독특한 홍국설기 등 듣기만 해도 맛이 예사롭지 않음을 짐작할 수 있다. 좋은 쌀에 호박·자색고구마·당근·완두콩 등 천연 재료로 색을 낸다. 대부분 미리 주문받아 제작하므로 진열된 상품은 많지 않다. ●메뉴: 떡 1400~5200원, 선물용 패키지 3만3000~15만원 ●전화: (02)514-7955 ●주소: 서울 강남구 신사동 가로수길 529-6 ●영업시간: 오전 9시~오후 6시(일요일 휴무) ●웹사이트: www.ricecuisine.com >> 스티키핑거스_ 미국 워싱턴에 본사를 둔 순식물성 제과제빵업체. 버터·우유·달걀을 사용하지 않고 100% 유기농 밀가루로 만들어 아토피나 알레르기가 있거나 식이요법이 필요한 이들이 즐겨 찾는다. 케이크나 선물세트는 철저하게 주문 생산한다. 문정동 본점 외에 신세계백화점(명동·강남·죽전점), 현대백화점(무역센터·묵동·천호점), 롯데백화점(강남·잠실점), 삼성플라자(분당점) 등 지점이 있다. ▲스티키핑거스. / 조선일보DB ●메뉴: 각종 빵 3000~7000원대, 쿠키 2000~5000원대, 케이크 2만~3만원대 ●전화: (02)542-9724 ●주소: 서울 송파구 문정동 150-20(올림픽훼미리타운 아카데미상가 114호) ●영업시간: 오전 9시~오후 10시(일요일 휴무) ●웹사이트: www.stickyfingers.co.kr >> 나무위에, 빵집_ 이름 그대로 나무 위에 올려놓아도 될 만큼 아담한 빵집이지만 문 연 지 3년 만에 전국에 빵을 배달할 정도로 유명해졌다. 국내산 유기농 곡물만을 사용해 빵을 만든다. 유기농 재배한 밀가루·통밀가루·호밀가루·쌀가루·현미가루 등을 반죽해 장기간 숙성시키고 마가린이나 버터 대신 올리브오일, 포도씨오일, 카놀라오일, 유채오일을 사용해 속이 편하다. 저염·저당·저지방에 비타민·섬유소·미네랄이 풍부한 재료들을 사용해 첫 맛은 강하지 않지만 씹을수록 고소하고 조금만 먹어도 배가 부르다. 단골들은 대개 하루 전 주문하고 다음날 오전 11시 이후 찾아간다. ●메뉴: 통밀빵 6000~1만원, 유럽빵 6000~9800원, 한끼밥빵 7400~1만3800원, 살짝달콤빵 6000~1만800원 ●전화: (02)3142-9212 ●주소: 서울 서대문구 대현동 56-31(이화여대 정문 앞 YesOPM 뒷골목) ●영업시간: 정오~오후 7시(토·일요일 휴무) ●웹사이트: http://cafe.naver.com/overthetree
  • 원푸드 다이어트로 ''이것''이 최고?
  • [조선일보 제공] 포화지방산은 전혀 들어 있지 않은 대신 필수 아미노산과 단백질은 풍부하게 들어 있는 완전 영양 식품 두부. 두부 시장에도 새로운 바람이 불기 시작했다. 더 맛있게, 더 간편하게, 더 영양가 높게, 그리고 더 안전하게 먹자는 것이 그것. 진화하고 있는 두부를 재조명해보았다.&nbsp; 1. 두부, 뭐가 그렇게 좋을까? 동양을 넘어 서양에서는 두부가 헬스 푸드(Health Food)로 인기를 얻으며 욱식 대용으로 각광받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저렴한 건강식품이자 가장 손쉽게 활용할 수 있는 식재료로 사계절 내내 애용되고 있다. 더욱이 요즘은 각종 건강 재료가 첨가된 영양 두부가 다양하게 출시되면서 제2의 전성기를 맞이하고 있다. 두부는 우선 비만을 일으키는 포화지방산이 적다. 또 비록 가공과정을 거치지만 콩이 가지는 영양 성분이 하나도 파괴되지 않아 콩과 함께 고단백 식품으로 통한다. 곡류를 주식으로 하는 우리나라 사람들은 더욱이 단백질이 부족하기 때문에 더더욱 잘 맞는 식품이라 할 수 있다. 콩에 있는 식물성 단백질은 동물성 단백질과는 달리 우리 몸에 흡수가 훨씬 잘 되어 육식이 부담스러운 사람들에게 단백질 식품으로 애용되어왔다. 동물성 단백질이 한 번에 50% 된다면 식물성 단백질은 100% 흡수된다. 두부는 다양한 영양 성분을 자랑하는데, 그 중 두유가 끓을 때 거품을 일으키는 원인이 되는 성분인 사포닌은 인삼에 많이 들어있는 성분으로 항암 효과 등이 뛰어나며 약 1~3% 정도 함유되어 있는 인지질은 뇌기능의 향상과 노인성 치매 방지, 혈중 콜레스테롤의 축적을 방지하는 효과가 있다. 요즘 연구가 활발한 대두 속 성분인 이소플라본은 에스트로겐 활성, 항암효과, 항산화 효과, 골다공증 예방, 알츠하이머 치료 효과 등이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nbsp; 2. 두부가 콩보다 더 좋다? 콩을 가공해 두부로 만드는 과정에서 영양소가 파괴되는 것은 아닌가 걱정이라면 그럴 것 없다. 두부는 콩에 있는 좋은 성분만을 모아놓은 엑기스 덩어리라 할 수 있다. 오히려 콩보다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안전 식품이다. 콩 속에서는 좋은 성분과 함께 알카로이드 등 독소도 포함하고 있는데, 이것이 두부로 만들어지면서 사라지기 때문. 독소뿐 아니라 콩에는 소화를 방해하는 물질인 트립신 인히비터(크립신 저해제)도 다량 들어 있으니 갈아 먹거나 생것으로 먹는 것은 삼가는 것이 좋다. 단백질 흡수가 안 되고 소화장애로 복통을 일으키기도 해 콩을 먹지 않는이만 못하다.&nbsp; 3. 원푸드 다이어트로 두부가 최고? 원푸드 다이어트는 모두 좋지 않지만 두부는 양배추와 함께 완전식품이기 때문에 좋다는 의견이 많다. 원푸드 다이어트의 가장 큰 문제점인 영양소의 불균형 문제가 없기 때문이라는 것이 그 이유다. 두부가 완전식품이라는 이름을 가졌다고 해서 5대 영양소가 골고루 들어있는 식품이라는 뜻은 아니다. 우리 몸의 대사에서 가장 중요한 일을 하는 단백질이 매우 풍부하게 들어있는데다 그것이 양질의 것이어서 붙은 말일 뿐, 이것만 먹고 다이어트를 했다가는 다른 식품과 마찬가지로 영양 결핍이 생길 수밖에 없다. 앞에서도 말했든 두부에는 단백질, 아미노산 등이 풍부하게 들어있는 반면 비타민 C, 섬유질은 전혀 들어있지 않고 철분의 양도 매우 적다. 하지만 두부를 많이 먹으면 두부에 들어 있는 콩의 펩티드 성분은 기초대사 저하를 방지해 요요현상이 발생하지 않는 체질로 만들어 준다. 또 두부는 저칼로리면서 단백질이 풍부하기 때문에 기력을 떨어뜨리지 않고 건강하게 다이어트하고 싶은 사람에게 좋다. 부족한 비타민C, 섬유질이 풍부한 식품을 함께 먹으면 영향소 균형도 맞추고 다이어트 효과도 볼 수 있을 것.&nbsp; 4. 두부, 누구에게나 다 좋다? 완전식품인 두부라도 궁합이 잘 맞지 않는 사람들이 있다. 먼저 빈혈이 있는 사람이라면 두부 섭취에 주의해야 한다. 콩에 들어있는 피틴산이라는 물질은 철분, 아연과 같은 무기질의 흡수를 방해하기 때문에 철 결핍성 빈혈 환자의 경우 더 심한 철 부족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 빈혈 환자 뿐 아니라 단순히 예방 목적으로 철분제를 먹는 사람들도 약의 효과를 제대로 보고 싶다면 두부는 피하는 것이 좋겠다. 심장질환을 겪고 있는 사람에게도 두부는 유익하지 않다. 심장질환자의 경우 철저히 식단을 조절하게 되는데 가장 피하는 것이 고단백 식품. 단백질 식품을 많이 먹으면 암모니아 생성량이 많아져서 심장부화가 많이 걸리고 이는 심부전까지 위협하기 때문에 저단백식 식단을 짜서 먹는데 여기에 두부는 적합하지 않다.&nbsp; 5. 두부에 사용되는 콩, 믿을 수 있나? 유전자재조합 콩이 국내에서 활개를 치는 이 때 무엇보다 궁금한 것은 과연 두부에 사용되는 콩은 믿을 수 있느냐에 대한 여부다. 우리나라에서 두부를 만들기 위해 유통되는 콩만 해도 39종. 사실 생산지와 경작하는 모습을 직접 보지 않는 이상 콩의 안정성을 100% 믿기는 어려운 것이 사실이다. 이럴 때일수록 두부 패키지에 적힌 콩 정보를 더욱 세밀하게 보는 노력이 필요한데, 다행히 아주 영세한 두부 회사가 아닌 바에야 두부패키지의 겉면에 어떤 콩을 사용했는지, 어디에서 재배했고, 어떤 곳에서 인증을 받았는지까지 자세히 표시되어 있다.(이렇게 꼼꼼하게 표시되어 있는 것을 사는 것은 건강한 콩을 사기 위한 기본자세다) 일부 브랜드에서는 콩의 종류, 재배 방법과 장소, 공장명까지 꼼꼼하게 체크할 수 있는 전자칩 방식을 고수하기도 하니 이 콩의 이력제를 확인해 보는 거도 한 방법이 되겠다. 그밖에 또 다른 방법은 농산물품질관리원에서 선정한 콩의 등급을 표기한 제품을 찾는 것. 이곳에서의 등급은 국내와 국외 인증기관에서 깐깐한 품질 검사를 거쳐 결정된 것이고 아무두부에게나 주는 것이 아니기에 더욱 믿음이 간다.&nbsp; 6. 두부에도 트렌드가 있다 요즘 두부 시장은 한없이 커지고 있다. 각종 영양 성분을 더한 오가닉 두부, 아침에 밥 대신 먹을 수 있는 생식 두부, 부침 두부, 찌개용 두부, 연두부, 순두부 등 그 종류만도 헤아리기 힘들 정도다. 두부 시장에서 눈에 띄는 것은 요즘 출시되고 있는 제품 대부분이 웰빙 코드를 가지고 있다는 것. 유기농 두부, 해양심층수를 담은 두부, 각종 채소와 곡류를 직접 갈아 첨가한 두부 등 보기만 해도 신선하고 예쁘기까지 하다. 영양가 넘치고 맛 좋고 거기에 활용도와 모양까지 다양해진 두부 가족의 발전이 놀랍다. 그만큼 대중들은 선택의 폭이 넓어졌다고 하겠다.&nbsp; 7. 두부, 제조법에 따라 영양이 달라진다 두부를 만드는 과정은 다음과 같다. 콩을 잘 씻어 물에 담가 불린 후 물을 조금씩 가하면서 분쇄기에 넣고 곱게 간다. 콩비지를 솥에서 직접 끓이거나 증기를 뿜어 가열한다. 이 가열로 인하여 콩의 비린내가 제거되는 동시에 단백질이 다량 콩비지 속에 용해된다. 가열이 끝나면 이것을 베주머니에 넣고 걸러 콩물을 받고 비지는 따로 담아둔다. 콩물이 어느 정도 식어 70℃쯤 되면 응고제를 넣는다. 물을 완전히 빼지 않고 어느 정도 남긴 채 플라스틱 용기에 넣으면 연두부, 응고제를 넣고 콩물덩어리가 만들어져 이것을 건져내면 순두부, 나머지 응고제가 들어간 콩물을 완전히 굳히면 두부가 된다. 단백질이 굳어지면 맑은 웃물을 떠서 버리고 밑에 가라앉은 응고물은 사방에 작은 구멍이 뚫린 상자에 무명천을 깔고 부은 다음 뚜껑을 닫고 누름돌로 눌러 물기를 뺀다. 두부가 충분히 굳으면 상자째 물에 집어넣어 물 속에서 상자는 빼내고 두부는 잠시 물에 담가 둔다. 콩비지 콩비지는 두부에 들어 있는 영양소가 1/2로 줄어드는 반면 열량은 더 높아진다(탄수화물은 두부의 10배). 대부분의 영양소는 콩물로 빠진다. 연두부 두부가 되는 전단계이므로 영양소도 두부에 비해 적고 칼로도 거의 1/2 수준이다. 순두부 순두부는 응고제를 넣고 콩물이 덩어리로 응고 되었을 때 그대로 웃물과 함께 떠서 용기에 보관한다. 두부에 비해 칼로리, 단백질, 지방 등이 1/2이며 칼로리는 비슷하다. 8. 만나면 효과가 배가 되는 찰떡궁합 식품 1. 미역, 김과 같은 해조류 _ 콩의 사포닌은 이로운 점도 있지만 지나치게 섭취하면 몸 안의 요오드가 많이 빠져 나가는 문제점이 발생한다. 요오드는 갑상선을 구성하는 중요한 성분이기 때문에 부족하면 갑상선 호르몬인 티록신이 잘 만들어지지 않는다는 단점이 발생한다. 때문에 콩 제품을 먹을 때에는 요오드를 보충하는 식품을 곁들이는 것이 좋다. 요오드를 가장 풍부하게 가지고 있는 식품은 미역, 김과 같은 해조류다. 2. 쌀 _ 쌀에는 단백질로 필수 아미노산 라이신이 적고 유황함유 아미노산인 메치오닌이 많은 편인 데 비해 두부에는 단백질과 라이신이 많으나 메치오닌은 적다. 그러므로 쌀과 콩 제품을 합치면 단백질의 영양효과가 상승할 수 있다. 9. 함께 먹으면 두부 효과를 뚝 떨어뜨리는 식품 1. 우유나 치즈 등 칼슘 함유 식품 _ 콩에 많은 피틴산은 혈중 지질 함량을 낮추고 납과 수은 같은 중금속에 달라붙어 몸 밖으로 빠져 나온다. 대장에 발암물질이 쌓일 틈을 주지 않는 셈. 하지만 이 유익한 성분에도 단점은 있으니 철분, 아연과 같은 무기질의 흡수를 방해하기도 한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우유나 치즈 등 칼슘이 많은 식품과 같이 먹지 않는 것이 좋다. 2. 시금치 _ 시금치에 함유돼 있는 초산과 두부 안의 칼슘이 상호작용을 하면 초산칼슘이 생성된다. 이는 시금치의 철분과 두부의 단백질 흡수를 방해하는 요소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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