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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투자시 번 아웃 없는 새 서울 마곡지구 1층 상가와 오피스텔 인기 분양 중
- [e-비즈니스팀] 국내 한 때 잘나가던 부동산이 전국에 산재된 미분양 아파트 침체로 수년째 지속되고 있지만 그 속에서도 부동산 틈새는 증권의 골든 블루칩과 같은 특별한 지역이 있다. 서울의 서북권인 마곡지구 110만평 규모 국가 산업단지 조성과 문정의 뉴타운과 강남권 위례신도시 재개발 신도시 산업이다. 그리고 동탄2 신도시와 하남시의 미사강변의 보금자리주택의 인기수요도 관심을 가져 볼 만하다. 상가는 신도시나 택지지구 개발 중심으로 신분당선 판교역 개통과 맞물려 판교 테크노밸리 상가가 가장 큰 이슈로 중심상업용지 필지 입찰에 수백억원대 자금이 몰리면서 3.3㎡당 평균 7000만원대를 기록했다. 영종도 카지노를 포함한 관광 상품개발 호재와 송도 국제도시육성의 호재는 아파트는 물론 상가개발 시장에 투자자 뭉치 돈을 움직이는 큰 역할을 하여 증권이나 펀드와 같은 금융자본시장으로부터 자금이동을 유입하는 것에 큰 성과가 있었다고 다고 볼 수 있다. 서울의 곡창지대이자 임금님 수라상의 쌀로 유명한 김포평야가 2017년 이후부터 서서히 산업도시로 위용을 갖추어 수도서울을 대표하는 신세대 산업도시로 바뀌게 된다. 그 규모의 변화는 80년대 신 서울의 변화에 주역 강남3구를 능가하는 것으로 유입 인구도 45만을 예상하고 있다. 창신동 보문동 봉천동과 마찬가지로 화곡동 등촌동 발산동은 서울 서민의 집산촌 이였으나 2002년도부터 신도시 재개발사업 뉴타운으로 서민은 전세나 월세로도 버거운 보금자리가 되었다. 2012년 이후 싱글가구가 전체 23,9%의 수치에서 살펴보듯 현재 네 집 중 한 집은 혼자 살며 서울은 50만 가구가 넘어선지 오래다. 이러한 현상은 주거공간의 변화를 가파르게 변화시켰으며 주택 투자자본시장의 흐름도 송두리체 바꾸어 놓았다. 80년대 50평 아파트 이상의 방배동 사모님에서 대치동과 도곡동 주상복합 타워팰리스로 시작된 큰손 주거 재테크는 현재 부실과 깡통주택의 산물로 추락하였고 거들떠보지 않던 소형주택이나 주거용 오피스텔에 주거용 재테크 자금이 몰리고 있으며 향후 몇 년은 지속세를 보일 것 같다. 싱글형 5~7평 주거공간에도 변화와 혁신만이 틈새를 장악하며 성공 할 수 있다. 20~30대 신세대 임차인이 좋아하고 40~50대 급여생활 및 자영업들의 노후설계 투자대안으로 선호하는 컨셉으로 만들겠다는 마곡에비앙 복층구조 오피스텔은 탑스타 영화배우 전지현이 모델로 주목을 받고 있는 한샘 스마트 시스템 풀 옵션 인테리어로 설계 하였다. 총 150실 규모로 A타입은 계약47,28㎡(14,3평), 전용18,45㎡(전용5.5평)으로 분양가는 1억2천3백만원대로 출입구 방향 4,95m×3,95m×2,9m의 정사각 구조로 설계되었고, B타입은 계약면적 48,62㎡(14,7평)×전용18,97㎡(5,74평)으로 분양가는 1억2천5백만원대로 출입구방향 6,3m×3,3m× 2,9m의 직사각형 구조로 설계되었다. C타입은 계약면적 65,40㎡(19,8평)×전용25,52㎡(7.72평)으로 분양가는 1억6천3백만원대로 출입구방향7,8m×3,3m×2,9m의 롱 직사각형으로 투룸 구조로 설계되었다. 마곡에비앙 이영재 상담실장은 퇴직한 공무원의 방문이나 퇴직을 앞둔 공공부문종사자 사모님들이 상당수 방문하고 있으며, 자녀가 현실적 경제관념이 부족한 스포츠 연애 스타와 문화예술 종사자 특히 성악이나 화가일 경우 자녀의 미래를 위하여 투자를 하고 있다고 한다. 위치는 5호선 발산역 NC백화점과 대형웨딩홀을 마주보는 마곡지구 35M 대로변과 역세권이 하나로 된 핵심 상권에 위치하며, 평당 700만원대부터 시작되는 저렴한 분양가와 기존 오피스형 보다 높이가 60cm 추가된 3.2m(2,9m)높이에 합이 3평 정도의 수납공간 확보가 장점이고 수납공간으로만 보면 소형아파트 규모수준으로 설계 되었다. 평형대와 더불어 전용공간의 틀이 주요한 점이 되는 것은 세입자의 생활방식에 따라 침대구조 및 생활가구의 배치에 중요한 사항이 되기 때문이다. 옹벽으로 된 공간은 단 1cm의 부족한 공간만으로도 구입한 가구를 반송하여야 하는 불편을 가져옴으로 개성이 독특한 신세대 세입자의 선호도를 맞추어 재테크하는 섬세함이 공실과 잡음을 줄이는 첫 걸음이 된다고 한다. 상가분양의 중심축은 판교, 광교에서 세종행정도시의 특수를 거쳐 2013년 말 부터 서울 마곡.문정지구와 위례신도시로 투자자들의 집중 관심을 받고 있는 상황이다. 그 중에서도 마곡지구 업무지원 부지네 조성된 1층 대로변 상가는 분양가에 프리미엄까지 일부 지급하고 구매하는 상황도 연출되고 있다. 마곡에비앙상가는 발산역세권으로 대로변쪽 1층 상가가 5개 정도 있으며, 마곡지구 1층 상가분양가는 2800만원에서 3100만원 선이다. 양촌향교역과 마곡역세권상가 신방화역세권상가는 마곡지구의 4대 역세권 상가로 번 아웃 없이 미래 투자 가치가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국내 부동산침체 중에도 신도시 1층 상가가 주목받는 이유는 다양한 상권흐름에 적응이 쉽기 때문이다. 그 기능 중 하나는 24시간 365일 영업이 가능하며, 향후에는 상권가치인 상가권리금이 법적으로 보호 받을 수 있는 조치들이 명문화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상권은 단기간에 형성이 어렵다. 하지만 한번 형성된 상권은 황금을 주고라도 소유하고 싶은 매우 욕심나는 부동산매물이다. 과거에는 1층 상가하면 약국과 편의점과 음식점이 주류였으나, 현재는 신세대퓨전 음식, 커피전문점, 창의적인 크라상, 대형 피자체인, 치킨체인점이 앞다투어 확장세를 보이고 있다. 마곡지구는 전체110만평의 부지에 지구단위계획하에 미래도시개발사업으로 첨단신도시형성이 가시화되면서, 특별 행정타운으로 구청 세무서 경찰서 및 출입국관리사무소가 움직이는가 하면, 특히 LG그룹은 미래 대한민국의 신성장동력을 주도할 엘지사이언스를 필두로 11개 계열사가 입주를 서두르고 있고 대우조선해양 코오롱 이랜드 이마트 넥센타이어등 국내굴지의 50여개 대기업의 친환경 소재개발 및 먹거리연구를 위한 연구 단지를 조성이 청사진이다. 이와 관련 고급인력 및 연계 165,000여명의 기업체종사자 입주 할 것으로 보이며 주거단지 생활문화 공간으로 아시아 최대 규모의 생태자연공원 보타닉파크는 여의도 두배크기로 조성된다. 더불어 5호선 발산역 주변에는 이화여대 의료원이 1200병상규모로 들어서면서 의사 간호사 등 관계직원 및 환자 가족 등 4,000명이상이 유입 될 것으로 예측되며, 마곡지구 네 유동인구 일 45만명으로 점쳐지는 가운데, 발산역에서 도보 3분거리인 초역세권에 마곡에비앙 피스텔이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강남을 통과하는 9호선과도 5분거리라 더블 역세권이며,보타닉공원 전체를 조망권으로 두고 있으며, 엘지 코오롱등 직장인들이 가장 가까운 거리로 출,퇴근 할 수 있다는 것도 큰 매력으로 다가온다. 현재 마곡지구 네 업무지역 내 2단계 오피스텔 분양은 우성 르보아, 마곡 힐스테이트, 에코 ,마곡대명 투웨니퍼스트, 유림트윈파크, 헤리움, 경동미르웰, 마곡대방노블랜드 순위고 마지막 3단계 10여 잔여 부지에 오피스텔이 들어서면 ㄷ자형 오피스텔 개발은 종료된다. 이는 2017년부터~2019년 이내 완공을 끝 낼 것으로 보와 2010년 이전 가양역과 화곡역 주변의 오피스텔은 물론 목동에 잔재하는 오피스텔의 공실노화 현상이 상당부분 심하여 질 것으로 보인다. 국내 부동산 개발은 전방위 정부주도형 방식이다. 제주도 의료·레저·엔터테인먼트 거점 세계유산의 국제 관광도시로, 영종도, 송도를 의료·레저·엔터테인먼트 복합지역으로 조성해 '관광의 메카'로 만드는 '한국판 싱가포르 프로젝트'를 청사진으로 종도는 외국인 카지노호텔 등을 설립해 레저 엔터테인먼트의 거점으로, 송도는 해외교육기관 등을 유치해 교육 의료 연구개발의 중심지로 조성한다.운북복합레저단지는 영종도 내 북쪽에 자리 잡고 있으며, 카지노호텔, 콘도, 펜션 등의 숙박시설과 워터파크, 게임파크, 해저탐험, 자연휴양림 등의 위락시설, 조각공원, 해양전시관, 플라워 가든 등의 문화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이는 세계 문화관광의 소리 없는 소비시장 전투에서 승리하여 아시아를 넘어 국제적인 금융허브 강국이 최종목표라는 점을 엿 볼 수 있다. 단군이례 최근 20년 동안 대한민국의 국토는 전방위적 성형수술에 버금가는 개발을 하고 있으며, 부동산재테크 시장에는 수많은 승자와 수많은 패자를 양산하고 있다. 그리고 대다수 국민이 부동산에 되하여 상식을 넘어서는 전문가 수준의 지식을 가지게 되었다. 하지만 부동산 투자는 전문지식으로만은 판단하기 힘든 부분이 존재한다. 포춘지의 말처럼 불확실성에 확실한 투자를 하려면 개발 중인 전쟁터로 부터 초대를 두려워하지 말고 즐기고 될 수 있으면 취하는 것이 길게 보는 안목에서는 유리하다. 1987년도 한강변 동부 이천동 25평 아파트 전세 값이 2000만원 일 때 전남 900평 논 경지는 3000만원 이였다. 현재 전남 900평 논 경지는 3500만원이 넘지 않는다. 그렇다고 동부이촌동 25평아파트 전세 값 또한 2000만원이 넘지 않을 것이 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많지 않을 것이다. 마곡 판교 송도 영종도에 관한 무관심 보다는 혹시나 하는 자아경제 정보 피크닉 한번 즐기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 "실속형+럭셔리" 갖춘 서천지구 최초 타운하우스 "신영통 세인트캐슬"
- [e-비즈니스팀] 이디썬코리아(시행사)는 6월 경기 용인시에 위치한 서천택지개발지구 내 유럽식 타운하우스 ‘신영통 세인트캐슬’을 선보인다. 신영통 세인트캐슬은 호텔과 같은 신개념 타운하우스로 4개층 수직복층구조의 단독주택 형태로 자연과 벗할 수 있고 독립된 생활이 보장되며 고층 주거단지처럼 생활의 편의를 만족 시킬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신영통 세인트캐슬은 전용면적 70~97㎡ 총 324가구 규모로 이 중 1차 112가구를 먼저 공급한다. 1층은 세컨룸, 2층은 리빙 앤 다이닝룸, 3층은 마스터룸, 4층은 키즈플로워 등으로 조성되는 4개층 수직복층 구조로 컴팩트하게 공간이 구성된다. 호수를 한 가구가 쓰기 때문에 층간소음 문제가 없으며 사생활 보호까지 함께 이뤄진다. 전 가구가 모두 남향으로 이뤄지기 때문에 쾌적한 주거공간을 누린다. 타운하우스는 저층 저밀도 공동주택이다. 건축학적으로 말하면 각 호마다 전용의 뜰을 갖고 있으며 놀이터, 보도, 주차장 등 공용 오픈 공간을 갖고 있는 공동 주택이다. 외관 및 구조 내부에서는 여러 가구가 살고 있지만 외관상으로는 단독주택과 같은 한 개 유닛이며 수직적으로는 복층식, 수평적으로는 가구와 가구가 벽으로 구분되는 합벽식 구조를 취한다. 또한 몇호에서 수십호의 주호가 하나의 커뮤니티를 형성해 공용공간이라는 공용의 뜰을 둘러싸고 그룹핑된 접지형 공동주택의 집합체로서 단독주택의 장점과 집합화에 의한 장점을 함께 자가진 저층집합주택 이다.이런 타운하우스는 일반적인 아파트나 단독주택보다 많은 장점을 지니고 있다. 최근 아파트에서 문제가 되고 있는 층간소음 문제로부터 벗어날 수 있다. 또한 편리성 넓은 정원과 일조권이 확보되며 개인의 사생활이 보장된다. 단독주택에 비해 외부 유지보수비에 대한 비용산출이 적다. 때문에 획일적인 아파트의 삶의 방식에서 탈피하고자 하는 수요자들로부터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신영통 세인트캐슬이 조성되는 서천지구는 쾌적한 자연환경과 택지지구의 편리한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는 입지를 지닌다. 먼저 단지 인근으로 분당선인 영통역과 망포역이 위치해 있어 편리하게 지하철을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용인서울고속도로(청명IC)와 경부고속도로(수원IC,기흥IC) 등이 인접해 서울 도심권을 포함한 경기 지역으로의 접근성이 편리하다.유럽식 타운하우스의 걸 맞게 자연 환경도 훌륭하다. 단지 바로 뒤에 매미산과 아람산으로 둘러싸여 있다. 타운하우스 인근에 조성된 서천 둘레길은 단지의 그린 프리미엄을 더욱 높혀줄 전망이다. 서천 둘레길은 5개 코스로 이뤄 진 약 2.7㎞ 길이의 친환경 산책로로 총 40여분 가량이면 둘러볼 수 있다. 1코스부터 5코스까지 연계성 있게 조성돼 있으며 4코스에서는 매미산 등산로와 바로 연결된다.주변으로 교육환경도 잘 조성되어 있다. 단지 바로 앞에 서농초, 서농초 병설유치원, 서천중학교, 경희대 국제캠퍼스 등의 명문 학군으로 갖춰 져 있다. 미래 가치도 높다. 서천지구는 경기 용인시 기흥구 서천동과 농서동 일원에 조성된 총 약 114만㎡ 규모의 택지지구로 인구 1만3315명, 4161가구를 수용할 예정이다. 인근 삼성전자 나노시티 화성캠퍼스와 삼성 CDI 종합기술원, 수원 삼성디지털시티 등 삼성단지가 인근에 있는 자족형 택지지구로 직주근접 효과가 뛰어나다.특히 신영통 세인트캐슬은 동탄 세인트캐슬의 성공 분양에 이은 이디썬코리아의 2번째 프로젝트로 더욱 기대되고 있다. 동탄 세인트캐슬보다 더욱 업그레이드된 최고급 마감재와 특허 받은 층간소음재를 사용할 예정이다. 분양관계자는 “서천지구 최초의 도심형 타운하우스로 높은 대지지분율 대비 분양가 거품을 뺀 합리적인 가격, 전 가구 소형평형으로 경제적인 세제혜택까지 누릴 수 있다”며 “획일화된 주거공간에서 벗어나 도심과 자연을 모두 누리며 생활하고 싶은 수요자라면 한번쯤 타운 하우스에 관심을 가져도 좋을 듯싶다” ☎ 031 273 1253
- 컴팩트한 실속형 소형 타운하우스가 대세!
- [e-비즈니스팀] 최근 아파트의 장점과 전원주택의 장점을 모두 갖춘 타운하우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타운하우스는 단독주택이나 2~3층의 다세대 주택을 모두 사용하는 형태의 주거형 주택이다. 여러 가구가 하나의 단지로 구성되어 있으며 특히 개인적인 프라이버시를 누릴 수 있는 단독주택의 장점을 갖추고 층간 소음이 없으며 개별 주차공간, 마당, 정원을 가질 수 있고 아파트의 편의성을 두루 갖추고 있다.이러한 타운하우스는 기존에는 넓은 평형대의 주택이 주를 이뤘다. 평형대가 크다 보니 자연스레 고급 주택으로 분류 되면서 청담동이나 분당에서 흔히 볼 수 있었다. 하지만 이제는 타운하우스도 실속 있는 소형 평형이 뜨고 있다. 소형이기 때문에 분양가는 저렴하면서 2~3층 주택을 모두 사용하는 복층 구조이기 때문에 소형을 대형처럼 이용할 수 있다. 이디썬코리아(시행사)가 경기 용인시에 위치한 서천택지개발지구내의 6월 선보일 ‘신영통 세인트캐슬’이 실속형 타운하우스를 보여주는 대표적인 주택이다. 총 324가구 중 1차 112가구를 먼저 공급하는 신영통 세인트캐슬은 전용면적 70~97㎡ 규모에 총 4개층 의 수직복층 구조를 지닌다. 1층은 세컨룸, 2층은 리빙 앤 다이닝룸, 3층은 마스터룸, 4층은 키즈플로워 등으로 설계되면서 컴팩트한 공간을 누릴 수 있다. 더불어 한 호수를 한 가구가 쓰기 때문에 층간소음 문제가 없으며 사생활 보호까지 함께 이뤄진다. 전 가구가 모두 남향으로 이뤄지기 때문에 쾌적한 주거공간을 누린다. 분양 관계자는 “서천지구 최초의 도심형 타운하우스로 높은 대지지분율 대비 분양가 거품을 뺀 합리적인 가격, 전 가구 소형평형으로 경제적인 세제혜택까지 누릴 수 있다”며 “획일화된 주거공간에서 벗어나 도심과 자연을 모두 누리며 생활하고 싶은 수요자라면 한번쯤 타운 하우스에 관심을 가져도 좋을 듯싶다”고 말했다.한편 신영통 세인트캐슬이 조성되는 서천지구는 쾌적한 자연환경과 택지지구의 편리한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는 입지를 지닌다. 먼저 단지 인근으로 분당선인 영통역과 망포역이 위치해 있어 편리하게 지하철을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용인서울고속도로(청명IC)와 경부고속도로(수원IC,기흥IC) 등이 인접해 서울 도심권을 포함한 경기 지역으로의 접근성이 편리하다. 유럽식 타운하우스의 걸 맞게 자연환경도 훌륭하다. 단지 바로 뒤에 매미산과 아람산으로 둘러싸여 있다. 타운하우스 인근에 조성된 서천 둘레길은 단지의 그린 프리미엄을 더욱 높혀줄 전망이다. 서천 둘레길은 5개 코스로 이뤄진 약 2.7㎞ 길이의 친환경 산책로로 총 40여분 가량이면 둘러볼 수 있다. 1코스부터 5코스까지 연계성 있게 조성돼 있으며 4코스에서는 매미산 등산로와 바로 연결된다.주변으로 교육환경도 잘 조성되어있다. 단지 바로 앞에 서농초, 서농초 병설유치원, 서천중학교, 경희대 국제캠퍼스 등의 명문 학군으로 갖춰져 있다. 미래가치도 높다. 서천지구는 경기 용인시 기흥구 서천동과 농서동 일원에 조성된 총 약 114만㎡ 규모의 택지지구로 인구 1만3315명, 4161가구를 수용할 예정이다. 인근 삼성전자 나노시티 화성캠퍼스와 삼성 CDI 종합기술원, 수원 삼성디지털시티 등 삼성단지가 인근에 있는 자족형 택지지구로 직주근접 효과가 뛰어나다.특히 신영통 세인트캐슬은 동탄 세인트캐슬의 성공 분양에 이은 이디썬코리아의 2번째 프로젝트로 더욱 기대되고 있다. 동탄 세인트캐슬보다 더욱 업그레이드된 최고급 마감재와 특허 받은 층간소음재를 사용할 예정이다. 031-273- 1253
- LH, 동탄2신도시에 국민임대 1547가구 첫 공급
- [이데일리 김동욱 기자] 경기도 화성 동탄2신도시에 국민임대주택이 처음으로 공급된다. LH(한국토지주택공사)는 동탄2신도시 A24블록에 들어서는 국민임대주택(조감도) 1547가구를 공급한다고 12일 밝혔다. 동탄2신도시에 공급되는 첫 국민임대주택으로 22일부터 30일까지 청약을 받는다. 아파트는 전용면적 33㎡ 474가구, 36㎡ 618가구, 46㎡ 276가구, 51㎡ 179가구 등으로 구성된다. 임대 조건은 33㎡는 보증금 1630만원에 월세가 20만7000원, 36㎡는 1800만원에 24만5000원이다. 46㎡는 3837만원에 30만8000원, 51㎡는 4319만원에 월세가 33만2000원이다. 동탄1신도시 전셋값과 비교하면 임대료가 최대 46%가량 저렴하게 책정됐다고 LH는 설명했다. 무주택 세대주로서 자산기준을 갖추면 청약할 수 있다. 가구당 월평균 소득 322만4350원(3인 이하 가구 기준) 이하, 부동산가액 1억2600만원 이하, 자동차 2494만원 이하의 요건을 갖춰야 한다. 전용 33·36·46㎡ 타입은 가구당 월평균 소득이 230만원(3인 이하 기준) 이하인 가구에 우선 공급된다. 지역별로는 화성시 거주자가 1순위, 수원·용인·안산·오산·평택시 거주자가 2순위, 그 외 국민임대주택 입주 자격을 충족하는 자가 3순위 신청 가능하다. 51㎡ 타입은 청약통장 납입 회차가 24회 이상인 자에게 1순위 자격이 주어진다. 청약은 인터넷 신청(http://myhome.lh.or.kr)이 가능하다. 노약자와 고령자용 주택 신청자는 LH 오산사업단 모델하우스(전철 1호선 세마역 인근)로 방문해 청약할 수 있다. 청약은 오는 22일부터 30일까지 받는다. 당첨자는 8월28일 발표하고, 계약은 9월17일부터 사흘간 진행된다. 입주는 2015년 12월 예정이다. 문의 : 1600-1004
- 현대산업개발, 이달 경기 용인'서천2차 아이파크' 분양
- △용인‘서천2차 아이파크’아파트 조감도.[이데일리 양희동 기자] 현대산업(012630)개발은 이달 경기 용인시 기흥구 서천지구 6블록에 ‘서천2차 아이파크’아파트를 공급한다고 9일 밝혔다. 서천2차 아이파크는 지하 3층~지상13층, 6개동, 총 289가구 규모로 전용면적 75㎡ 단일평면으로 이뤄졌다. 주택형별로는 △75㎡A형 96가구 △75㎡B형 167가구 △75㎡C형 26가구 등으로 구성됐다.단지가 들어서는 용인 서천지구는 기흥구 서천동과 농서동 일대에 114만1196㎡규모로 조성되는 택지지구다. 단지 인근에는 삼성전자 나노시티 화성캠퍼스와 삼성 CDI 종합기술원 등이 몰려있어 배후수요도 풍부하다. 교통면에서도 용인~서울고속도로를 통한 강남 접근성이 우수하며, 기흥·수원 IC를 통해 경부고속도로와 영동고속도로 접근이 편리하다. 분당선 영통역도 가깝다.단지 주변에는 서농초와 영일초, 서농중(혁신학교), 영일중, 서농고 등이 있어 교육여건도 좋은 편이다. 또 인근 영통지구에는 학원가가 잘 갖춰져 있다. 이밖에 홈플러스 영통점과 이마트 동탄점, 이마트 트레이더스, 롯데빅마켓, 그랜드백화점 영통점 등 생활편의시설이 가깝고, 서천지구 내에 5개 코스로 이뤄진 2.7㎞둘레길이 있어 입주민들이 자연 속에서 야외활동을 즐길 수 있다.모델하우스는 수원시 권선구 권선동 394번지 수원버스터미널 건너편에 있으며 입주는 2016년 3월 예정이다. 031-232-1222▶ 관련기사 ◀☞현대산업개발, 입찰참가자격제한 효력정지
- [봄 분양시장 '활짝']LH, 동탄2신도시 10년 공공임대 917가구 공급
- △경기 화성동탄2지구 조감도[이데일리 김동욱 기자] 해마다 고공행진하는 전셋값에 시달린 수요자라면 LH(한국토지주택공사)가 공급하는 10년 공공임대 아파트로 눈을 돌려보자. 임대료가 시중 전셋값 이하로 책정돼 10년 동안 주거비 걱정 없이 살 수 있는 데다 10년 뒤에는 시세보다 싸게 우선 분양받을 수 있어 수요자로서는 주거비 부담을 덜 수 있다. LH는 이달에만 경기 화성동탄2지구, 시흥목감지구 등 총 5개 지구에서 10년 공공임대 아파트 2925가구를 내놓는다. 충남 논산에서는 청약접수가 끝났고 21일부터 화성동탄2(917가구), 대구옥포(791가구), 광주광역 효천2(532가구), 시흥목감(345가구)에서 공급된다.동탄2신도시 10년 공공임대 아파트의 경우 74㎡A형은 임대보증금 6100만원, 월임대료는 61만 6000원이다. 보증금을 1억 2200만원까지 올리면 월임대료는 31만 1000원으로 줄어든다. 84㎡A형은 임대보증금 7400만원에 월임대료 69만 1000원. 보증금을 1억 4300만원으로 올리면 월임대료는 34만 6000원만 내면 된다. LH 관계자는 “임대주택이어서 취득세 및 재산세 등 세금부담도 없다”고 말했다.동탄2신도시에 공급되는 공공임대 아파트는 A65블록에 들어선다. KTX 동탄역이 약 2.5km 거리에 떨어져 있다. 경부고속도로·용인서울고속도로·제2외곽순환고속도로 등과 연결돼 광역교통망도 잘 갖춰져 있다. 초등학교와 중학교도 단지와 가깝다. 오는 23일부터 28일까지 일반분양자를 대상으로 인터넷 또는 현장에서 청약을 받는다. 입주는 2016년 11월 예정이다.입주자격은 입주자 모집공고일 현재 당해 주택건설지역에 거주하는 무주택가구주로서 청약저축(주택청약종합통장 포함)에 가입한 자(85㎡ 이하의 경우)이며 자산보유기준(부동산 2억 1550만원, 자동차 2799만원 이하)을 충족해야 한다.3자녀 이상 다자녀 가구, 65세 이상 노부모 부양 가구, 결혼 후 5년 이내 신혼부부, 국가유공자, 생애최초 주택 매입자, 국가유공자 등은 특별 공급받을 수 있다. 1600-1004
- 2월 아파트 분양, 2008년 이후 동월 최다
- [이데일리 박종오 기자] 지난달 아파트 분양 물량이 2008년 이래 같은 달 중 가장 많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4일 부동산 정보업체인 부동산써브에 따르면 2월 전국에서 일반 분양한 아파트(주상복합 포함)는 총 7432가구로, 2008년 관련 조사를 시작한 이후 2월 물량으로는 최다를 기록했다. 조은상 부동산써브 팀장은 “2월은 비수기이지만 설 연휴로 인해 1월 분양이 일부 미뤄졌고, 대구, 부산, 경북 등 청약 열기가 뜨거운 지역에 분양이 많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지난달 분양을 실시한 사업장 총 14곳 중 8곳은 순위 내 마감됐다.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에서는 2개 단지, 2233가구가 일반 분양돼 모두 순위 내 마감을 달성했다. 롯데건설이 서울 금천구 독산동에 공급한 ‘롯데캐슬 골드파크’ 아파트는 3순위, 현대엠코가 경기 하남시 위례신도시에서 분양한 ‘엠코타운 센트로엘’ 아파트는 1순위에 각각 마감됐다. 지방에서는 12개 단지, 5199가구가 일반 분양돼 부산과 대구에서 3개 단지가 1순위 마감을 거뒀다. 부산 동래구에서 분양한 ‘사직역 삼정그린코아 더 베스트’, 부산 연제구의 ‘부산 연산동 일동미라주’, 대구 수성구의 ‘범어 화산 샬례’ 등이다. 이밖에 경남 양산시 ‘양산물금지구 대방노블랜드’, 충북 충주시 ‘충주 연수 계룡 리슈빌2’, 부산 기장군 ‘부산 정관신도시 이지더원’ 등은 3순위 마감됐다. 조 팀장은 “이달에도 강남 재건축, 동탄2신도시, 세종시 등 인기 물량이 대거 쏟아질 예정”이라며 “최근 양극화 추이를 감안하면 입지와 분양가 경쟁력이 부족한 곳은 청약 기피 현상이 나타날 가능성도 있다”고 내다봤다. △자료=부동산써브
- [미리보는 이데일리신문]귀족 CC ‘아웃’ 국민 CC 산다
- [이데일리 최선 기자] 다음은 27일자 이데일리신문 주요 뉴스다.△1면-귀족 CC ‘아웃’ 국민 CC 산다-삼성전자 60세 정년-고정금리 주택대출 쏟아진다-LH·코레일 등 5곳 부채감축안 ‘불합격’-이데일리 ‘명동시대’△異잡지/벙커에 빠진 골프장-부실골프장 M&A ‘체인화’ 탈바꿈 구조조정이 살길-사설-여름엔 반바지 라운딩… 겨울엔 붕어빵 서비스-“골프 연습장 학교로 가라”△정치-상설특검·특별감찰관제 합의 ‘빈손 국회’ 오명 벗었지만…-‘빈손’ 회동-‘日 우경화’ 강경 메시지 전달할 듯△종합-소비·주택시장 악영향 고려… 부채 양적 억제 대신 질적 개선-“변동금리가 고정보다 저렴 실수요자 되레 피해”-비효율 사업 투자보류, 건물·자산 매각-“공공요금 인상통한 부채 감축 안돼”△종합-최태원 회장 징역 4년 확정… SK “최악 위기”-임금체계 개편 물꼬… 대기업 확산될 듯-황우석 논문조작 ‘유죄’ 확정-조세저항·월세인상·다운계약서 ‘논란3종’ 우려△경제·금융-UBS 서울지점 탈세혐의 포착했나-농협중앙회 ‘나눔축산운동’ 확산-대출금리 오르고 예금금리는 내려-신한카드, 관광분야에 빅데이터 제공-경상수지 2년째 흑자행진 “올해 550억달러 달성 무난”-꽉 닫힌 지갑… 카드대란 이후 최악-車 튜닝보험 이르면 하반기 출시 △산업-포스코 권오준號 윤곽… 계열사 대표 5명 교체-곡면 UHD TV·LTE폰 삼성전자 中시장 정조준-LS산전 日태양광시장 밝힌다-콤팩트 카메라 부활 ‘고급화’ 초점 맞췄다-LG 차세대 성장엔진 ‘에너지 솔루션’ 급속충전-KMI, 제 4이통 주파수 신청 못 해△MOBILE WORLD CONGRESS-건강 챙기는 웨어러블·광속 5G… ‘모바일 영토’ 넓혔다-“기술보단 사람 중심의 가치 창출해야”-“빅데이터로 ‘차세대 상거래’ 열겠다”△산업-대상 “2014, 미원 부활의 해”-다국적제약 ‘톱10’ 싹쓸이-현대百 임원, 리바트에 속속 합류-“친환경 가로등으로 해외시장 공략”-상품취급점이 골프 장악-경청호 현대百그룹 부회장 사퇴△POWER UP 財테크-전업투자자들이 말하는 ‘슈퍼개미 되는 법’△Culture-그림책 100년 역사를 한눈에 ‘그림책의 위대한 발견’ 전-‘오방색’으로 풀어낸 인간과 자연의 조화-북촌에 가면 ‘수평선’이 보인다△Golf & Sports-윤형빈 “파이트머니, 어려운 학생 장학금으로”-축구대표팀 새 유니폼 공개-홍명보 감독 “그리스 평가전서 모든 전술 시험”-‘SK 뒷문’ 박희수가 지킨다-박인비 공동 7위 ‘무난한 출발’△마켓-“3월 코스피 2030 ‘봄날’ 보인다”-SK ‘오너 부재’ 악재 막았다-삼성전자·네이버·SK하이닉스 ‘가득’-법정다툼 끝낸 CJ ‘7% 껑충’△증권-80만원 ‘코앞’… 네이버 못말려-우리운용 품고 메이저 간다-경남·광주銀 매각 연기… BS·JB금융株 괜찮을까-미래에셋운용 1900억 美빌딩 인수-동양증권 우선협상자 유안타證 최종 확정-정책 모멘텀 , 흥분 대신 즐기는 지혜 필요△글로벌 마켓-생각만으로 컴퓨터 작동… 꿈이 현실 된다-소니 美법인 ‘눈물’ 20곳 폐쇄·1천명 해고-“첨단제도 기술 한국 5대 강국”-브라질 기준금리 또 인상-“우크라이나 개입” 러시아 무력 시위-WSJ “싱가포르, 亞실리콘밸리 노린다”△신년기호기 퍼니지먼트가 경쟁력-“우리 직원들 야근 안시킵니다”… 대기업 프로젝트도 거절△피플-“中企가 중견기업 되려면 사람 키워야 합니다”-朴대통령, 세계女지도자평의회 가입-“끈기와 노력으로 농협의 주인공 돼라”-“열정적인 시민들이 서울의 매력”-외교·안행·국토 1차관 내정-이미경·박성경 부회장 ‘아시아 파워여성기업인’-진웅섭 정책금융공사 사장 취임-정구용 한국상장회사협의회장-육·해·공 사관학교 장교 482명 배출 父子 2대에 걸친 ‘동문가족’ 나오기도△오피니언-부산 ‘ICT 올림픽’을 아시나요-중국에 동해 병기 요청해야-연아·상화에만 의존할 수 없듯이-렌즈로 본 세상-“민생경제 핵심법안 민주당 몽니로 통과못해”△사회·부동산-애 안낳는 대한민국… 출산율 역대 최저-동탄2신도시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3.0’-SKY대 정시 합격선 작년보다 낮아졌다-시간선택제 공무원 208명 선발 오늘 공고-수색~상암DMC역 일대, 코엑스처럼 개발
- 올 상반기 위례 등 전국 택지지구서 3만5천가구 분양
- [이데일리 양희동 기자] 올해 상반기 위례·동탄2신도시와 세종시 등 전국의 대규모 택지지구에서 약 3만5000가구에 달하는 알짜 물량이 한꺼번에 쏟아진다.19일 부동산정보업체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위례·동탄2신도시와 인천 송도국제도시, 경기 구리 갈매·하남 미사보금자리지구, 세종시, 대구·전남광주혁신도시 등에서 분양될 신규 물량은 40개 단지, 총3만4526가구로 조사됐다.권일 닥터아파트 리서치팀장은 “이들 지역은 부동산 경기 침체 속에서도 지난해까지 청약 열기가 뜨거웠던 곳”이라며 “새해 주택시장이 훈풍을 타고 있어 실수요자들은 물론 투자자들도 관심을 가져볼만 하다”고 말했다.◇수도권…위례·동탄2 등 알짜 물량 풍성수도권에서는 위례신도시를 비롯해 동탄2신도시와 인천 송도 등 14개 단지, 1만2550가구가 분양을 앞두고 있다.가장 관심이 가는 곳은 지난해 청약 불패 신화를 썼던 위례신도시다. 올해 분양의 첫 포문을 연 것은 현대엠코가 오는 20일 1·2순위 청약을 받는 ‘엠코타운 센트로엘’이다. 이 아파트는 위례 A3-6a블록에 지하2층, 지상 13~26층, 11개 동, 673가구(전용면적 95~98㎡)규모로 들어서며 3.3㎡당 평균 분양가가 1715만원으로 책정됐다. 특히 위례의 녹지 보행축인 휴먼링 안에 속해 입지 조건이 탁월하다.일신건영도 올 상반기 중 위례신도시 A2-3블록에 ‘위례신도시 휴먼빌’아파트를 분양한다. 전용면적 85㎡초과 중대형 단지로 517가구 규모다. 이 아파트도 휴먼링 내에 위치했고 지하철 8호선 우남역(개통 예정역)과 경전철 위례신사선 등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동탄2신도시에서는 반도건설이 올해 첫 분양에 나선다. 반도건설은 이달말 A38블록에 ‘반도 유보라 아이비파크3.0’아파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1135가구 규모 대단지로 실수요자들에게 인기가 높은 전용 59~84㎡의 중소형으로만 구성됐다. 2층 규모의 별동학습관이 마련돼 교육시설을 특화했고 단지 뒤로 리베라CC조망이 가능하다.대우건설은 오는 5월 동탄2신도시 A1블록에 837가구 규모의 ‘동탄2신도시 푸르지오’아파트를 공급할 계획이다. 이 아파트 역시 전용 74~84㎡으로 구성된 중소형 대단지다.정부가 지난해 4·1부동산 대책을 통해 공급 축소를 예고해 희소성이 높아진 보금자리지구에서도 분양 물량이 나온다. 포스코건설은 오는 4월 구리 갈매지구 C-2블록에 ‘갈매 더샵 나인힐스’아파트를 분양한다. 857가구 규모로 전용 69~84㎡로 구성된 중소형 대단지다. 또 5월에는 하남 미사강변도시 A10블록에 875가구 규모의 ‘미사강변도시 더샵 리버포레’아파트(전용 89~112㎡)를 공급할 예정이다.2012년 녹색기후기금(GCF)유치 이후 상승세를 타고 있는 인천 송도에서는 호반건설이 오는 5월 RC4블록에 1834가구 규모 매머드급 단지인 ‘호반베르디움’아파트를 공급할 계획이다. 전용면적은 59㎡초과로 구성될 예정이다.◇지방…세종시와 혁신도시 물량 눈길지방에서는 세종시(1만7054가구)와 대구 및 광주·전남혁신도시(3434가구) 등에서 26개 단지, 2만1976가구가 분양에 나선다.세종시에서는 대방건설이 오는 5월 보람동 3-2생활권 M3블록에 ‘대방노블랜드’아파트를 공급한다. 1079가구 대단지로 전용 59~85㎡인 중소형 대단지다. 또 6월에는 세종시 새롬동 2-2생활권 P3블록에서 계룡건설과 대우건설, 현대산업개발, 현대엠코 등 4개 건설사가 함께 3171가구(전용 59~110㎡)규모의 미니신도시급 아파트를 분양할 예정이다.대구 신서혁신도시에서는 서한이 오는 4월 B9블록에 ‘서한이다음3차’아파트를 분양한다. 380가구 규모로 전 가구가 중소형인 전용 85㎡이하로 구성될 예정이다. 신서혁신도시에는 지난해 한국감정원이 이전을 마쳤고 올해 한국가스안전공사와 신용보증기금 등 5개 기관이 입주할 예정이다.중흥건설은 오는 3월 전남 나주시 광주·전남혁신도시 B15블록에 993가구 규모의 ‘중흥S클래스1차’아파트를 분양한다. 전용 72~84㎡인 중소형 단지다. 광주전남혁신도시에는 한국전력과 한국인터넷진흥원 등 17개 공공기관이 이전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