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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 오른 부산 백화점 大戰..이랜드 가세 롯데·현대百과 '승부'
  • 막 오른 부산 백화점 大戰..이랜드 가세 롯데·현대百과 '승부'
  • 이랜드그룹이 부산 서면에 문을 여는 부산 지역 최초의 직매입 도심형 아웃렛 백화점.[이데일리 최은영 기자] 이랜드그룹이 부산진구 전포동 복합쇼핑몰 디시티(옛 밀리오레)에 ‘NC백화점’ 간판을 바꿔 달고 롯데·현대백화점과 한판 승부를 벌인다. 21일부터 본격적인 영업에 들어가는 NC백화점 서면점은 롯데의 텃밭인 부산에서, 그것도 롯데백화점(롯데쇼핑(023530)) 부산본점 지척에 점포를 열면서 두 업체 간 정면 대결이 불가피해졌다. 인근 동구 범일동에는 현대백화점(069960) 부산점도 있어 업체 간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보인다.새롭게 문을 여는 NC백화점 서면점은 영업면적 4만3983㎡(1만3305평), 지하 2층~지상 6층 규모로 이랜드가 보유하고 있는 서울 외 점포 가운데 가장 크다. 그룹의 50번째 유통점포라는 상징성도 있지만, NC백화점 서면점의 개점으로 이랜드는 롯데와 더불어 부산에서 가장 많은 점포를 보유한 유통사가 됐다. 롯데백화점은 부산본점·광복점·센텀시티점·동래점에 지난해 말 문을 연 동부산 아울렛을, 이랜드는 NC백화점 서면점·부산대점·해운대점에 뉴코아아웃렛 괴정점과 덕천점을 각각 운영하고 있다. NC백화점 서면점의 가장 큰 특징은 ‘도심형 아웃렛’을 지향한다는 점이다. 기존 부산 지역에 없었던 새로운 유통 형태로, 아웃렛 매장에서 얻을 수 있는 가격적인 혜택과 다양한 상품이 폭 넓게 구비되는 백화점의 장점을 한데 모았다. 5층 글로벌편집숍 ‘NC픽스’가 그 역할을 담당한다. 이곳에서는 해외 직구 대표 브랜드인 폴로와 갭, 여성들이 선호하는 미국 브랜드 DKNY, CK, 마이클코어스 등 40여 개 해외 유명 브랜드 제품을 직매입 방식으로 기존 백화점 제품보다 70~80% 저렴하게 판매한다. 이랜드 관계자는 “NC픽스는 오픈 당일 하루 매출 2억5000만원을 기록한 NC백화점 송파점의 향상 모델”이라면서 “20여 년 간 아웃렛을 운영하며 쌓은 경험과 노하우를 서면점에 결집해 보일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밖에 이랜드의 대표 매장들이 건물을 가득 메운다. 국내 대표 라이프스타일숍 ‘모던하우스’도 역대 최대 규모인 3785㎡(1145평)로 입점하며, 이와 함께 팬시와 리빙용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만날 수 있는 패스트리빙 라이프스타일숍 ‘버터’도 부산 최초로 문을 연다. 캐리어나 여행소품 등 400여 가지 여행용품을 판매하는 트래블 편집숍 ‘페스페스’는 국내 최초로 선보인다.특히 서면이 20~30대의 유입이 많은 상권인 만큼 젊은이들이 최근 선호하는 맛집에 공을 들였다. 애슐리퀸·로운·피자몰·자연별곡 등 이랜드 외식사업부가 운영하는 4대 뷔페에 서울 강남의 ‘크로와상타이야끼’와 경리단길의 ‘스트릿츄러스’ ‘홍대오짱’ ‘후쿠오카 함바그’ 등 검증된 서울지역 맛집을 그대로 옮겨왔다. NC백화점 서면점은 인근 두 개의 백화점과 신세계 프리미엄 아웃렛, 롯데 아웃렛 동부산점 등 부산 외곽에 빠져있는 대형 아웃렛과 절묘하게 교집합을 이룬다. 인근 백화점들은 브랜드나 고객층이 달라 큰 영향은 없을 것이라고 전망하면서도, 부산에 도심형 아울렛이 처음이고 이랜드가 지금까지 해온 중저가 아웃렛이 아닌 고급 아웃렛을 콘셉트로 내세웠다는 측면에서는 고객 반응을 예측하기 어려워 시장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다. 이랜드 측도 경쟁보다는 시너지에 무게를 뒀다. 한풀 꺾인 구도심 상권을 활성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황우일 이랜드 홍보팀장은 “이번 NC백화점 서면점은 부산 최초의 도심형 아웃렛으로, 신상품은 거의 없고 치수가 맞지 않는 등 아웃렛 업태의 한계와 단점을 직매입 방식으로 보완했다는 측면에서 의미가 있다”라면서 “서면 유동인구의 2/3 이상이 20~30대 젊은 층이다. 지역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브랜드가 많고, 합리적인 소비를 지향하는 최근 트렌드와도 맞아 경쟁력은 충분하다고 판단하고 있다”고 말했다. ▶ 관련기사 ◀☞롯데쇼핑, 롯데백화점마산에 120억 출자☞11번가 모바일 쇼핑 9개월 독주 끝..G마켓 1위 등극
2015.05.20 I 최은영 기자
  • 딜러 없어 놀던 룰렛 돌아간다…강원랜드 '최고가'
  • [이데일리 임성영 기자] 중국 정부의 반부패 정책 우려로 외국인 카지노 업체의 주가가 부진한 가운데 내국인을 상대로 영업하는 강원랜드(035250)가 사상 최고가를 경신했다.19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강원랜드는 올 들어 31.7% 올랐다. 같은 기간 10.9% 오른 코스피를 고려해도 시장수익률은 20%포인트를 웃돈다.외국인이 적극적으로 매수하며 주가 상승을 이끌고 있다. 외국인 지분율은 지난해 말 26.4%에서 27.98%로 1.58%포인트 높아졌다. 외국인이 기대하는 요인 가운데 하나가 실적이다. 국내 증권가는 강원랜드의 증설 효과가 본격적으로 나타날 것으로 전망했다.강원랜드는 지난 2013년 테이블과 머신을 각각 68개, 400개 늘렸다. 특히 올해 운영 인력을 보강하면서 운영하지 못했던 테이블 33개를 추가로 가동했다.내국인 전용 카지노업체라는 점도 투자 매력을 높였다. 연초 GKL(114090) 파라다이스(034230) 등 외국인 전용 카지노 업체가 중국 정부의 반부패 이슈에 묶여 주가가 하락하는 동안에도 강원랜드 주가는 강세를 이어갔다. 지난 15일 공개한 강원랜드의 1분기 실적은 시장 기대치를 웃돌았다. 강원랜드 1분기 매출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4% 증가한 4254억 원, 영업이익은 23% 늘어난 1694억 원을 기록했다. 1분기 드롭액(고객이 가진돈을 칩으로 교환한 금액)은 1조 7000억 원을 기록해 지난 8년래 최대치를 기록했다. 연간 실적에 대한 눈높이는 더욱 높아진 상황이다. 따라서 증권가에선 추가상승이 가능하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다.앞으로도 방문객 증가와 증설 효과가 이어지며 카지노 매출이 꾸준하게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지난 1분기 강원랜드 방문객은 전년 같은 기간보다 7.5% 늘었다.김윤진 대신증권 연구원은 “2003년 대규모 증설 효과가 2007년까지 이어졌다는 점에서 이번 증설 효과도 최소한 내년까지 이어질 것”이라며 “연간 매출액은 전년대비 12% 늘어난 1조 7000억 원, 영업이익은 19% 증가한 6100억 원을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목표주가는 종전 4만 3000원에서 4만 8000원으로 상향조정 했다.한승호 신영증권 리서치 센터장도 “현재 일반 영업장은 게임기구 중 80%만 가동하고 있다”면서 “이를 고려하면 성장 잠재력은 여전히 크다”고 판단했다.이어 그는 “공공기관예산편성지침에 따라 비용절감 노력을 지속할 가능성이 크다”며 목표주가를 종전 4만 원에서 5만 원으로 올려잡았다.▶ 관련기사 ◀☞강원랜드, 1Q실적 시장기대치 웃돌아…목표가↑-BNK☞강원랜드, 증설효과 장기화로 실적개선…목표가↑-대신☞[특징주]강원랜드, 1Q 실적 호조..강세
2015.05.19 I 임성영 기자
 관광객 천만수요 '라마다호텔' 지금이 기회다!
  • [분양정보] 관광객 천만수요 '라마다호텔' 지금이 기회다!
  • - ‘라마다호텔’ 14~16평형대(디럭스)의 소형으로 구성, 초기투자비용↓, 수익률↑- 청약금은 호실 당 100만원, 선착순 입금 순으로 청약 호실을 우선 배정 중 - 강원랜드 워터월드, 평창동계올림픽 개최 등 개발호재 최대수혜지- 분양문의) 02-549-6366[뉴미디어팀] 세계적인 호텔기업 윈덤그룹이 국내 대표관광지 강원도 정선에 분양중인 “라마다호텔”로 투자자들의 높은 관심 속에서 계약이 속출하고 있다.&nbsp;윈덤그룹은 전 세계 66개국에서 약 7,000여 개의 호텔을 운영 중이다. 윈덤의 체계적인 시스템과 철저한 사후관리는 높고 안정적인 수익으로 이어져 세계적으로 신뢰받는 호텔 기업이다.&nbsp;최근 강원도 관광정책과 ‘2014년 강원관광기본현황’에 따르면 강원도를 찾는 관광방문객수는 2013년 1억 명을 돌파했으며, 이 중 외국인의 증가세가 눈에 띄게 상승했다.&nbsp;특히 정선의 국내외관광객수는 매년 꾸준하게 증가해 올 해 천만 명 이상의 관광객 유입됐다. 이 중 외국인 방문객은 전년 대비 25%증가, 올해는 30만 명 이상의 외국인이 방문할 것으로 전망된다. &nbsp;강원랜드 앞에 분양중인 라마다호텔은 강원랜드(연400만명), 하이원스키장(연100만명), 現 공사중인 동양최대규모의 강원랜드 워터월드(연200만명) 등이 있어 연 관광객 700만명의 독점호텔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방문객의 꾸준한 증가요인은 강원도의 자연&8226;문화유산을 강조한 지역관광 상품의 다양화와 수준 높은 서비스를 꼽는다. &nbsp;현재 강원도 내에는 자연발생 경승지 35개소와 문화유적지 69개소가 있다. 대표적 관광명소인 강원 랜드, 워터월드, 겨울철 하이원 스키장, 가을철 민둥산 억새풀 축제, 레일바이크, 정선5일장, 아리랑축제 개최 등 다양한 행사와 축제, 놀이문화로 사계절 내내 관광객이 수요가 꾸준한 곳이다. &nbsp;라마다 호텔이 입지한 곳은 계절을 타지 않고 관광과 여가생활이 가능한 강원 랜드(동양 최대규모의 워터월드) 앞 핵심 자리에 위치한다. 강원도 정선군 사북읍 사북리 354-32번지다.&nbsp; 이 호텔은 전용면적 23.47㎡~98.94㎡, 면적별 6개 타입으로 설계되며, 지하5층~지상15층 규모에 객실 483실로 비교적 대규모로 들어선다. &nbsp;관광지의 노른자 지역에 들어서는 만큼 부대시설과 특화시설도 신경을 썼다. 사우나, 바비큐 라운지 레스토랑(뷔페/BAR)과 미팅룸, 휘트니스, 자연경관이 일품인 옥상정원, 세련된 로비디자인으로 호텔 가치를 높였다.&nbsp;교통여건도 좋다. 주요 도로인 38번 국도와 인접하며, 강원 랜드(하이원 리조트) 진출입로에 위치하고 있어 강원 랜드까지는 차량으로 2분, 하이원 스키장도 3분 이내로 이동할 수 있다. 사북지역의 숙박시설 중에서는 당 사업지가 2016년 개장되는 워터월드와 가장 근접한 숙박시설이 된다. &nbsp;또한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준비로 향후 교통여건이 빠르게 좋아지고 있다. 청량리-강릉 KTX 공사가 완공되면 서울까지는 1시간30분대로 단축되며, 자가의 경우도 38번 국도 이용으로 수도권 진출입이 수월해진다. 정선-평창, 정선-동해의 직선화 국도공사로 30분대의 접근할 수 있고, 도보 2분 거리에는 사북역이 있어 대중교통 이용도 편리하다. &nbsp;부동산관계자는 “동계올림픽 기간 중 해외관광객들이 낮에는 올림픽 경기를 관전하고 저녁에는 셔틀을 이용하여 강원랜드, 스키장, 워터월드가 있는 강원 랜드로 몰려오기 때문에 올림픽 후에도 해외인지도가 높아질 수밖에 없다”고 전했다. &nbsp;워터월드와 강원 랜드, 하이원 스키장도 곤돌라 설치 예정으로 도보 가능한 거리이다. 숙박시설의 밀집지역에 위치하여 동 지역 내 다수의 요식업체, 편의점 등의 편의시설도 편하게 이용 가능하다. &nbsp;분양혜택도 주목할 만하다. 라마다호텔 스위트룸 객실이용권과 제주특급호텔무료이용권, 강원랜드 워터월드와 스키장 리프트 무료이용권, 하이원 골프장 회원가 라운딩권, 정선군 관광여행상품 무료이용권 등이 제공된다. 2017년 상반기 준공 예정이며, 힐탑건설의 책임준공으로 착공식을 했으며, 모델하우스는 강남구 신사동 인근에 위치한다.&nbsp;분양문의) 02-549-6366<본 자료는 이데일리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 있으며, 해당 업체에서 제공한 보도자료입니다>
  • 지멘스, 美 원유설비업체 인수 위해 8兆 회사채 발행
  • [이데일리 김태현 기자] 독일 대표 엔지니어링 기업 지멘스가 대규모 사채 발행에 나섰다. 미국 원유설비업체 드레서랜드 인수에 필요한 자금을 조달하기 위해서다.지멘스는 18일(현지시간) 3년 변동금리 사채와 30년 고정금리 사채 등 총 6 종류의 사채를 발행해 77억5000만달러(약 8조4491억원)를 조달했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보도했다.지멘스는 이번에 조달한 자금을 지난해 합의한 드레서랜드 인수에 활용한다. 지멘스는 지난해 76억달러에 드레서랜드를 인수하기로 합의했다.지멘스는 2013년 조 카이저 최고경영자(CEO)가 취임 이후 에너지 부문에 집중하고 있으며 드레서랜드 인수도 이 같은 계획의 일환이라고 블룸버그는 전했다.그러나 이번 사채 발행에 대해 투자자들의 시선은 곱지 않다는 지적이다. 지난해 여름부터 이어진 유가 급락에 에너지 부문 실적이 악화됐기 때문이다.지멘스의 지난 1~3월 영업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4.9% 감소한 16억6000만유로(약 2조557억원)을 기록했다. 블룸버그가 집계한 전문가 예상치(17억1000만유로)를 밑돌았다.카이저 CEO가 지난해 12월부터 전체 인력의 4%에 달하는 1만3100명을 감원하는 등 비용 절감에 나선 상황에서 드레서랜드 인수에 대한 시선이 고울 수는 없는 노릇이다.블룸버그는 드레서랜드 인수 만큼이나 비용 절감 노력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지적했다.
2015.05.19 I 김태현 기자
 강원랜드 앞! 라마다호텔 높은 수익률로 투자자화제!
  • [분양정보] 강원랜드 앞! 라마다호텔 높은 수익률로 투자자화제!
  • - ‘라마다호텔’ 14~16평형대(디럭스)의 소형으로 구성, 초기투자비용↓, 수익률↑- 청약금은 호실 당 100만원, 선착순 입금 순으로 청약 호실을 우선 배정 중 - 강원랜드 워터월드, 평창동계올림픽 개최 등 개발호재 최대수혜지- 분양문의) 02-549-6366[뉴미디어팀] 세계적인 호텔기업 윈덤그룹이 국내 대표관광지 강원도 정선에 분양중인 “라마다호텔”로 투자자들의 높은 관심 속에서 계약이 속출하고 있다. &nbsp;윈덤그룹은 전 세계 66개국에서 약 7,000여 개의 호텔을 운영 중이다. 윈덤의 체계적인 시스템과 철저한 사후관리는 높고 안정적인 수익으로 이어져 세계적으로 신뢰받는 호텔 기업이다.&nbsp;최근 강원도 관광정책과 ‘2014년 강원관광기본현황’에 따르면 강원도를 찾는 관광방문객수는 2013년 1억 명을 돌파했으며, 이 중 외국인의 증가세가 눈에 띄게 상승했다. &nbsp;특히 정선의 국내외관광객수는 매년 꾸준하게 증가해 올 해 천만 명 이상의 관광객 유입됐다. 이 중 외국인 방문객은 전년 대비 25%증가, 올해는 30만 명 이상의 외국인이 방문할 것으로 전망된다. &nbsp;강원랜드 앞에 분양중인 라마다호텔은 강원랜드(연400만명), 하이원스키장(연100만명), 現 공사중인 동양최대규모의 강원랜드 워터월드(연200만명) 등이 있어 연 관광객 700만명의 독점호텔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nbsp;방문객의 꾸준한 증가요인은 강원도의 자연&8226;문화유산을 강조한 지역관광 상품의 다양화와 수준 높은 서비스를 꼽는다. &nbsp;현재 강원도 내에는 자연발생 경승지 35개소와 문화유적지 69개소가 있다. 대표적 관광명소인 강원 랜드, 워터월드, 겨울철 하이원 스키장, 가을철 민둥산 억새풀 축제, 레일바이크, 정선5일장, 아리랑축제 개최 등 다양한 행사와 축제, 놀이문화로 사계절 내내 관광객이 수요가 꾸준한 곳이다. &nbsp;라마다 호텔이 입지한 곳은 계절을 타지 않고 관광과 여가생활이 가능한 강원 랜드(동양 최대규모의 워터월드) 앞 핵심 자리에 위치한다. 강원도 정선군 사북읍 사북리 354-32번지다. &nbsp;이 호텔은 전용면적 23.47㎡~98.94㎡, 면적별 6개 타입으로 설계되며, 지하5층~지상15층 규모에 객실 483실로 비교적 대규모로 들어선다. &nbsp;관광지의 노른자 지역에 들어서는 만큼 부대시설과 특화시설도 신경을 썼다. 사우나, 바비큐 라운지 레스토랑(뷔페/BAR)과 미팅룸, 휘트니스, 자연경관이 일품인 옥상정원, 세련된 로비디자인으로 호텔 가치를 높였다.&nbsp;교통여건도 좋다. 주요 도로인 38번 국도와 인접하며, 강원 랜드(하이원 리조트) 진출입로에 위치하고 있어 강원 랜드까지는 차량으로 2분, 하이원 스키장도 3분 이내로 이동할 수 있다. 사북지역의 숙박시설 중에서는 당 사업지가 2016년 개장되는 워터월드와 가장 근접한 숙박시설이 된다. &nbsp;또한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준비로 향후 교통여건이 빠르게 좋아지고 있다. 청량리-강릉 KTX 공사가 완공되면 서울까지는 1시간30분대로 단축되며, 자가의 경우도 38번 국도 이용으로 수도권 진출입이 수월해진다. 정선-평창, 정선-동해의 직선화 국도공사로 30분대의 접근할 수 있고, 도보 2분 거리에는 사북역이 있어 대중교통 이용도 편리하다. &nbsp;부동산관계자는 “동계올림픽 기간 중 해외관광객들이 낮에는 올림픽 경기를 관전하고 저녁에는 셔틀을 이용하여 강원랜드, 스키장, 워터월드가 있는 강원 랜드로 몰려오기 때문에 올림픽 후에도 해외인지도가 높아질 수밖에 없다”고 전했다. &nbsp;워터월드와 강원 랜드, 하이원 스키장도 곤돌라 설치 예정으로 도보 가능한 거리이다. 숙박시설의 밀집지역에 위치하여 동 지역 내 다수의 요식업체, 편의점 등의 편의시설도 편하게 이용 가능하다. &nbsp;분양혜택도 주목할 만하다. 라마다호텔 스위트룸 객실이용권과 제주특급호텔무료이용권, 강원랜드 워터월드와 스키장 리프트 무료이용권, 하이원 골프장 회원가 라운딩권, 정선군 관광여행상품 무료이용권 등이 제공된다.&nbsp;2017년 상반기 준공 예정이며, 힐탑건설의 책임준공으로 착공식을 했으며, 모델하우스는 강남구 신사동 인근에 위치한다.&nbsp;&nbsp;분양문의) 02-549-6366<본 자료는 이데일리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 있으며, 해당 업체에서 제공한 보도자료입니다>
 올림픽테마파크 들어서는 ‘강원라마다 리조트’ 투자자 몰려 화제!
  • [분양정보] 올림픽테마파크 들어서는 ‘강원라마다 리조트’ 투자자 몰려 화제!
  • [뉴미디어팀] 지난 14일 오후 6시 서울 청담동 ‘라마다리조트’ 홍보관에서 이봉주, 장미란, 김택수 등 스포츠 스타들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평창동계올림픽 성공 개최를 기원하는 행사가 진행됐다.‘강원라마다 리조트’의 주최로 진행된 본 행사는 방송인 임성민의 진행으로 각 방송사를 통한 취재열기가 뜨거웠다. 이봉주(마라톤)&#183;장미란(역도)&#183;김영호(펜싱) 등 전 국가대표 선수들이 참석해 전시 물품을 기증했으며, 14일 MBC뉴스를 통해 방영되어 성황리에 행사를 마무리했다.세계 최초로 10월에 태백에서 문을 여는 `테디베어 올림픽 문화공원&apos;은 고대올림픽에서부터 현대올림픽까지 올림픽의 역사와 올림픽 스타 등을 테디베어 인형으로 꾸며 선보이게 된다. 전시관 측은 “평창올림픽을 찾는 관광객에게 우리나라의 스포츠 선수의 위상을 테디베어 테마를 통해 재미있게 구성해 재현해, 올림픽의 숨겨지고 잘 알려지지 않은 스토리들을 구성할 예정이다.강원도 태백은 빼어난 자연환경과 더불어 관광산업의 개발로 관광객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실제로 강원도청은 매년 강원도를 방문하는 관광객이 연간 1,200만 명으로 제주도를 넘어섰다고 발표했다. 더불어 2018평창올림픽에 앞서 강원도 곳곳 특구 지정과 사계절 내내 즐길거리와 관광지에서의 다양한 레저 체험 활동을 할 수 있어 강원도가 떠오르는 투자처로 각광받고 있다.그 중 2018평창동계올림픽을 앞두고 강원도 관광지 인근의 호텔분양 경쟁이 치열한 가운데 분양을 시작힌 강원도 태백에 위치한 라마다호텔&리조트로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투자자들은 강원라마다호텔이 세계적인 호텔 브랜드로 체계적인 호텔 운영 노하우와 합리적인 계약조건 등을 갖추고 있다는 강점과 강원랜드, 하이원스키장과 인접하고 있으며, 태백을 중심으로 1년 내내 즐길 수 있는 축제와 평창동계올림픽의 프리미엄 등으로 투자가치가 높은 곳으로 주목 하고 있다.현재 강원도는 수요에 비해 공급이 현저히 부족한 숙박 산업에 주목하고 있다. 이러한 시점에 강원도에 분양형 호텔이 들어설 예정으로 강원도 부동산 시장에 호재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공신력 높은 브랜드와 운영사를 선택해야 안정적인 수익을 보장받을 수 있다.전 세계 66개국 약 7,380개의 호텔을 운영&#183;보유한 글로벌 호텔그룹인 윈덤그룹의 호텔 브랜드 라마다는 브랜드 경쟁에서 우위를 차지하며, 지속적인 시스템 및 사후관리가 가능하다. 호텔 운영에는 라마다 한국 공식 에이전시인 산하HM이 직접 운영을 맡아 전문적인 운영 노하우로 투자자들이 안심하고 맡길 수 있다.강원라마다호텔은 거품을 뺀 최저분양가로 9,500만원대 대출시 실투자금은 4천만원 대로 소액투자자에게 부담이 없을 뿐 아니라 최근 분양된 타 지역 라마다호텔 분양가격의 절반 정도의 가격이며, 중도금 납부 시 8%의 수익을 즉시 지급한다.뿐만 아니라 강원라마다 호텔&리조트는 안심보장제도를 통해 고객이 원할 시 5년 후 원분양가에 프리미엄을 더해 환매가 가능하고 10년간 연 12%의 임대수익과 4%의 이자를 지원한다. 또한 8월부터 수익이 발생되면 신탁사에서 매월 직접 수익금을 지급관리하게 된다.현재 강원라마다 호텔&리조트는 태백에서 이미 준공돼 운영 중이기 때문에 준공리스크가 없고 고객 확보 후 분양을 진행해 계약과 동시에 수익이 발생하게 된다. 그렇기 때문에 타 호텔 수익률과는 확연한 차이가 날 수밖에 없다는 것이 큰 메리트로 작용한다.또한 강원라마다 호텔&리조트는 강원 카지노랜드와 하이원리조트이 위치한 정선과 평창동계올림픽 예정지와 20분대 거리로 접근성이 뛰어나다는 장점을 지니고 있어 무료 리무진 셔틀버스 운행을 통해 태백 관광 편의를 제공한다.대지 8,534㎡, 연면적 19,666㎡에 지상 6층의 10개동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전용면적 25~41㎡ 305실의 호텔객실과 야외수영장, 글램핑장, 골프연습장, 산책로 등을 갖추고 있다. 별도의 컨벤션센터에는 테디베어 뮤지엄 및 기프트센터, 휘트니스센터, 초콜렛 스파, 레스토랑, 뷔페, 카페테리아 등을 갖춰 라마다호텔의 상위 등급으로 국내최초 분양한다.강원라마다호텔의 계약자는 연 30일 무료숙박 혜택과 부대시설 및 365세이프타운, 태백레이싱파크 등 협력업체 등의 시설 이용 시 할인혜택이 주어진다. 현재 강원라마다호텔 모델하우스는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방문 시 안내받을 수 있다. 방문 시 사전예약도 가능하다. 또 청약금 100만원을 입금하면 좋은 조망과 좋은 층을 우선 배정받을 수 있다.문의 : 1688-8377<본 자료는 이데일리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 있으며, 해당 업체에서 제공한 보도자료입니다>
랜드로버 디스커버리 스포츠 출시..5960만~6660만원
  • 랜드로버 디스커버리 스포츠 출시..5960만~6660만원
  • [이데일리 김자영 기자]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는 프리미엄 콤팩트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디스커버리 스포츠의 국내 공식 출시와 함께 18일부터 고객 인도를 시작했다.디스커버리 스포츠의 국내 판매 모델은 2.2리터 터보 디젤 엔진을 장착한 SE와 HSE 럭셔리의 두 가지로 선보인다.‘가장 다재다능한 자동차’를 목표로 개발된 디스커버리 스포츠는 최신 파워트레인을 기반으로 최첨단 주행과 안전 기술, 다양한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성공적으로 집약해 상품성을 높인 모델이다.이 차는 랜드로버 고유의 디자인 특성을 계승해 클램쉘 보닛 위에 디스커버리 뱃지를 달아 새로운 디스커버리 패밀리라는 사실을 부각시켰다. 범퍼 역시 지형에 구애 받지 않는 디스커버리 스포츠의 특징을 그대로 반영했다. 프런트 디자인은 6각형 패턴의 독특한 메쉬 그릴과 하단의 대담한 사다리꼴 공기 흡입구로 강렬한 인상을 자아내며 대담하게 해석한 제논 헤드램프와 LED 시그니처 라이트는 감싸는 모습의 ‘랩 어라운드 디자인’으로 마무리됐다. 측면의 C필러 그래픽은 차량의 다이내믹한 옆모습을 연출하며 후면의 스포일러는 시각적 완성도 외에 공기 흐름을 최적화한다.인테리어에서는 모든 바퀴가 밖으로 최대한 멀리 위치하도록 설계해 플래그십 모델인 레인지로버에 견줄 정도의 뒷좌석 레그룸을 확보했다. 슬라이드·리클라인 기능이 포함된 60:40 폴딩 시트는 앞·뒤로 최대 160mm까지 조절할 수 있다.1열보다 50mm 높인 스태디움형 2열 좌석으로 충분한 헤드룸도 확보하고 전체적으로 탁 트인 실내 공간을 만들어냈다. 넉넉한 수납공간도 차별화된 점이다. 디스커버리 스포츠의 앞, 뒤 도어에 달린 포켓 공간은 13.8리터로 동급 SUV 모델이 제공하는 수납 공간보다 두 배 이상 넓다는 것이 회사측 설명이다.2.2리터 터보 디젤 엔진은 190마력의 힘과 42.8kg.m의 토크를 제공한다. 최첨단 9단 자동 변속기가 장착됐다.디스커버리 스포츠의 지능형 4륜구동 시스템은 전자 제어식 센터 커플링을 활용해 지속적으로 전륜과 후륜에 전달되는 동력을 배분한다. 최신 할덱스 센터 커플링은 기존 커플링 보다 4kg 더 가볍고 휠 슬립과 운전자의 요구에 더 빠르게 반응한다. 새로운 차체는 가장 험난한 지형에서도 뛰어난 성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최적화됐다. 차체는 최첨단 다차원 컴퓨터 시뮬레이션을 이용해 경량 알루미늄, 고장력 강판, 고강도 보론강을 혁신적으로 조합했다. 차체 경량화를 위해 보닛, 전면 펜더, 루프, 테일게이트에는 알루미늄이 사용됐다. 충돌시 변형과 침면을 방지하기 위해 도어 실링과 A, B필러의 충돌 안전 셀 등은 고강도 보론강을 사용했다.랜드로버의 특허 기술인 전자동 지형반응 시스템은 일반, 풀·자갈·눈, 진흙, 모래 등 4가지 지형 모드를 선택할 수 있다. 212mm의 지상고, 접근각 25도, 이탈각 31도로 저속에서도 차량의 전방, 후방에 위치한 극한의 장애물을 수월하게 넘어갈 수 있고 600mm의 도강도 가능하다.가격은 디스커버리 스포츠 SD4 SE가 5960만원, HSE 럭셔리가 6660만원이다.랜드로버 디스커버리 스포츠.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제공랜드로버 디스커버리 스포츠 실내모습.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제공
2015.05.18 I 김자영 기자
'FA 대어' 윤호영·하승진, 원소속팀과 재계약...문태종은 결렬
  • 'FA 대어' 윤호영·하승진, 원소속팀과 재계약...문태종은 결렬
  • 연봉 6억원에 원소속팀 원주 동부와 재계약을 맺은 FA최대어 윤호영. 사진=KBL[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2015 KBL 자유계약선수(FA) 원 소속 구단 협상 결과 윤호영(동부), 하승진(KCC), 강병현(KGC), 이현호(전자랜드), 이정석, 이동준(이상 삼성) 등이 원 소속 구단과 계약을 체결했다. 반면, 문태종(LG), 차재영(삼성) 등은 협상이 결렬됐다.지난 1일부터 15일까지 진행된 원 소속 구단 협상에서 귀화혼혈선수 3명을 제외한 대상자 총 31명 중 14명이 재계약에 성공했다.FA시장 최대어로 주목받았던 윤호영은 원주 동부 구단과 6억(5년/연봉: 4억5000만원, 인센티브: 1억5000만원)에 재계약 했다. 하승진도 전주 KCC 구단과 5억(3년/연봉: 4억5000만원, 인센티브: 5000만원)에 사인을 마쳤다.안양 KGC 구단은 강병현과 4억(5년/연봉: 3억6000만, 인센티브: 4000만)에 재계약했고 이현호는 2억(2년/연봉: 1억8000만, 인센티브: 2000만)에 인천 전자랜드 구단과 합의했다.올해 가장 많은 6명의 자유계약선수를 보유한 서울 삼성 구단은 이정석, 이동준과 각각 1억8000만원(2년/연봉: 1억5000만, 인센티브: 3000만)에 재계약에 성공했다.한편, 원 소속 구단과 협상이 결렬돼 타 구단 영입이 가능한 선수는 13명이며 박종천(모비스), 조준희(삼성), 김지웅(SK), 노경석(오리온스) 등 4명의 선수는 2014-2015시즌을 끝으로 은퇴하게 원 소속 구단과 협상이 결렬된 13명과 문태영, 이승준, 전태풍 등 귀화혼혈선수 3명 등 총 16명의 자유계약선수들에 대해서는 16일부터 20일까지 타 구단으로부터 영입의향서를 접수받게 된다.복수 구단이 제출 할 경우 제시된 영입 의향서 중 이적 첫해 연봉 최고액 기준으로 10%이내의 연봉을 제시한 구단 중에서 선수가 선택할 수 있다.한편, 타 구단 영입의향서 미접수 선수들을 대상으로 하는 원 소속 구단과의 재협상은 25일부터 28일까지 이뤄진다.
2015.05.15 I 이석무 기자
 강원랜드 앞! 라마다호텔 높은 수익률로 투자자화제!
  • [분양정보] 강원랜드 앞! 라마다호텔 높은 수익률로 투자자화제!
  • - ‘라마다호텔’ 14~16평형대(디럭스)의 소형으로 구성, 초기투자비용↓, 수익률↑- 청약금은 호실 당 100만원, 선착순 입금 순으로 청약 호실을 우선 배정 중 - 10년 임대차 보장 및 6,000만원 대 소액 투자로 매월 106만원 수익 가능 - 강원랜드 워터월드, 평창동계올림픽 개최 등 개발호재 최대수혜지- 분양문의 : 02-549-6366[뉴미디어팀] 강원도 관광 정책과 ‘2014년 강원관광 기본현황’에 따르면 정선의 국내외관광객수는 매년 꾸준하게 증가해 올 해 천만 명 이상의 관광객 유입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 중 외국인 방문객은 전년 대비 25%증가, 올해는 30만 명 이상의 외국인이 방문할 것으로 전망된다. &nbsp;강원도 정선은 2018년 평창 올림픽 레포츠 거점 특구로 지정되는 등 각종 개발호재가 이어지고 있어 알짜배기 투자처를 찾는 투자자들의 열기가 뜨겁다.&nbsp;이러한 가운데 개발 최대 수혜지로 알려진 세계적 브랜드 ‘라마다 정선호텔’이 투자자들 사이에서 화제다. 강원도 핵심 관광입지인 강원도 정선군에 들어선 '라마다 정선호텔'은 입지적 장점 ,체계적인 호텔 운영 노하우, 합리적인 계약 조건 등의 강점을 두루 갖췄다는 전문가들의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 &nbsp;또한 강원랜드 카지노(연400만명), 하이원스키장(연100만명), 현재 공사 중인 동양최대규모의 강원랜드 워터월드(연200만명) 등이 위치해 있어 연 관광객 700만명의 독점호텔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nbsp;연면적 2만8천㎡ 지하 5층~지상 15층, 전용면적 23~98㎡ 총 483실 규모로 조성된 ‘라마다 정선호텔’은 옥상정원과 세련된 로비, 바비큐 라운지와 레스토랑(뷔페/BAR), 미팅룸, 휘트니스 센터 등의 부대시설이 마련되어 편리하게 이용 가능하다.&nbsp;교통여건도 좋다. 주요 도로인 38번 국도와 인접하며, 강원 랜드(하이원 리조트) 진출입로에 위치하고 있어 강원 랜드까지는 차량으로 2분, 하이원 스키장도 3분 이내로 이동할 수 있다. 사북지역의 숙박시설 중에서는 당 사업지가 2016년 개장되는 워터월드와 가장 근접한 숙박시설이 되며, 숙박시설의 밀집지역에 위치하여 편의시설도 편하게 이용 가능하다. &nbsp;또한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준비로 청량리-강릉 KTX 공사가 완공되면 서울까지는 1시간30분대로 단축되며, 자가의 경우도 38번 국도 이용으로 수도권 진출입이 수월해진다. 정선-평창, 정선-동해의 직선화 국도공사로 30분대의 접근할 수 있고, 도보 2분 거리에는 사북역이 있어 대중교통 이용도 편리하다. &nbsp;차후 동계올림픽 기간 중 국내외 관광객들이 올림픽 경기를 관전 후 셔틀을 이용하여 카지노, 스키장, 워터월드가 있는 강원 랜드를 즐길것으로 예상되어 올림픽 후에도 해외인지도가 높아질 수 것으로 기대된다.&nbsp;‘라마다 정선호텔’은 실투자금 6000만 원대로 최초 2년간 연 12%의 수익이 보장되며, 회계법인의 투명한 외부회계감사로 안전한 자금운영 및 수익성을 보장한다. 또한 일반 숙박시설로 건축물 분양에 관한 법률에 따라 개별등기 분양이 가능해 조건 또한 우수하다.&nbsp;&nbsp;분양혜택도 주목할 만하다. 라마다호텔 스위트룸 객실이용권과 제주특급호텔무료이용권, 강원랜드 워터월드와 스키장 리프트 무료이용권, 하이원 골프장 회원가 라운딩권, 정선군 관광여행상품 무료이용권 등이 제공된다.&nbsp;특히 라마다 정선호텔의 계약자는 스위트룸을 연간 7일, 제주도 특급호텔 3일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고, 하이원 스키장 리프트와 하이원 워터파크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혜택이 제공된다. &nbsp;모델하우스는 서울 강남구 신사동 인근에 위치하며, 준공은 2017년 초 예정이다.&nbsp;분양문의 02-549-6366&nbsp;&nbsp;<본 자료는 이데일리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 있으며, 해당 업체에서 제공한 보도자료입니다>
아이엠헬스케어, IoT 기반 신체정보 측정기 출시
  • 아이엠헬스케어, IoT 기반 신체정보 측정기 출시
  • [이데일리 박기주 기자] 아이엠(101390)의 관계사 아이엠헬스케어가 사물인터넷(IoT)에 기반해 신체정보를 측정할 수 있는 헬스케어 신제품을 출시했다. 아이엠헬스케어는 지난 14일 한국거래소 별관 코스닥협회 강당에서 신제품 발표회를 열고 헬스케어 기기 ‘월렛 스마트밸런스’를 선보였다. 이는 맨발로 기기에 오르면 체중과 체지방률, 근육량 등 신체정보를 측정해주는 제품이다. 측정결과는 무선인터넷을 통해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으로 확인할 수 있고, 기기 하나당 8명까지 이용할 수 있다. 기기와 애플리케이션 모두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인증을 받았다. 아이엠헬스케어는 온라인과 더불어 하이마트와 전자랜드 등 오프라인 채널까지 판매처를 확대할 계획이다. 올해엔 KT에서 진행하는 헬스케어 사업에 공급자로 참여하는 등 240억원의 매출을 올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또한 아이엠헬스케어는 전문 운동선수 트레이닝과 일반 근로자 헬스케어 사업을 하는 업체 포티움과 연계해 고객 맞춤형 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이상대 아이엠헬스케어 사장은 “기기와 애플리케이션 모두 식약처의 인증을 받은 업체는 우리가 유일하다”며 “우선 B2C 사업 위주로 진행한 후, 대형 헬스장 체인 등 B2B 사업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2015.05.15 I 박기주 기자
  • 강원랜드, 1Q실적 시장기대치 웃돌아…목표가↑-BNK
  • [이데일리 박수익 기자] BNK투자증권은 15일 강원랜드(035250)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3만8000원에서 4만8000원으로 상향조정했다.박세진 BNK투자증권 연구원은 “강원랜드의 1분기 영업이익(1694억원)은 시장기대치를 10% 상회하는 수치”라며 “영업이익 호조는 카지노 방문객수 증가, 인당 드랍액 증가, 안정적 홀드율에 기인한다”고 밝혔다. 박 연구원은 특히 “질적 성장지표인 드랍액은 전년동기대비 15% 증가한 1조7000억원으로 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고 설명했다.박 연구원은 또 “2분기 이후 성장성은 더욱 확대될 것”이라며 “증설 이후 인력 부족 문제로 신규 테이블의 일부분이 가동되지 않고 있었다는 점을 감안할 때 향후 인력 보강에 따른 가동률 상승이 기대된다”고 말했다.아울러 “최근 오픈 카지노 이슈는 주가 상승을 제한하는 노이즈로 작용할 수 있지만, 각 부처간 이해가 다르고 사회적 동의도 필요한 사항으로 보여 단기간 내 허용될 가능성은 크지 않다”고 덧붙였다.▶ 관련기사 ◀☞강원랜드, 증설효과 장기화로 실적개선…목표가↑-대신☞[특징주]강원랜드, 1Q 실적 호조..강세☞강원랜드, 1Q 영업익 1694억..전년比 23%↑
2015.05.15 I 박수익 기자
  • 강원랜드, 증설효과 장기화로 실적개선…목표가↑-대신
  • [이데일리 김기훈 기자] 대신증권은 15일 강원랜드(035250)에 대해 증설효과가 장기화되면서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며 목표가를 4만3000원에서 4만8000원으로 올리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김윤진 대신증권 연구원은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전년동기 대비 14%, 23% 증가한 4254억원, 1694억원을 기록한 데 이어 드롭액은 15% 늘어난 1조7000억원으로 과거 8년간의 박스권을 돌파했다”고 분석했다.증설효과와 비용 효율화가 실적 개선을 견인했다는 설명이다.김 연구원은 “올해 전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작년보다 각각 12%. 19% 늘어난 1조7000억원, 6100억원에 이를 것”이라며 “2007년부터 이어진 6조원 내외 드롭액이 올해는 7조원 수준으로 레벨업할 것”이라고 예상했다.그는 특히 “2003년 대규모 증설효과가 2007년까지 이어진 바 있다”며 “2013년 증설효과 또한 최소 2016년까진 계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김 연구원은 또 “국내 카지노 독점기업으로 안정적 현금흐름을 확보한데다 레저세 이슈 재발 우려 축소, 시장 금리를 상회하는 배당수익률과 실적 성장을 고려할 때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관련기사 ◀☞[특징주]강원랜드, 1Q 실적 호조..강세☞강원랜드, 1Q 영업익 1694억..전년比 23%↑☞강원랜드, 14일 1분기 결산실적 공시 예고
2015.05.15 I 김기훈 기자
  • [전일 주요 공시]①씨그널엔터 “빅히트엔터 CB 60억 인수”
  • [이데일리 박기주 기자] 다음은 지난 14일 주요 유가증권·코스닥시장 공시다. △씨그널엔터테인먼트그룹(099830)=“사업다각화와 신규사업 진출을 목적으로 빅히트엔터테인먼트에 대한 타법인 출자를 위해 빅히트엔터테인먼트에서 발행한 전환사채(CB) 60억원을 인수했다”고 밝혀.△유니테스트(086390)=SK하이닉스와 17억4000만원 규모의 반도체 검사장비 공급 계약 체결. 지난해 매출액의 2.8%에 해당하는 수치. △테라세미콘(123100)=삼성디스플레이와 419억7000만원의 아몰레드(AMOLED)용 제조장비 공급계약 체결. 지난해 매출액의 58.6%에 해당하는 수치. △에이디침스=지분 처분에 따라 반도체 및 IT시스템 유통업체 ‘Amerix Group, Inc’가 주요 종속회사에서 탈퇴한다고 밝혀.△티케이케미칼(104480)=스판덱스 사업의 고기능성 제품 생산을 위한 설비 증설에 700억원 투자 결정. 자기자본 대비 32.95%에 해당하는 수치.△에스엔유(080000)=대만 업체와 19억4892만원 규모 디스플레이 제조장비 공급계약 체결. 이는 지난해 매출액 대비 2.3%에 대항하는 수치. △알테오젠(196170)= 일본에서 체내 지속성을 유지함으로 체내 반감기가 증가된 단백질 또는 펩티드 유합체 및 이를 이용해 체내 반감기를 증시키는 방법 관련 특허권 취득.△마제스타(035480)=사업 확장에 따른 전문 책임경영체제를 구축하기 위해 서승범 대표이사를 추가 선임. 이에 따라 서준성·박인호·서승범 각자 대표이사 체제로 운영.△보타바이오(026260)=주요 종속회사 한국인스팜에 51억8188만원 규모의 채무보증 결정. 지난해 말 기준 자기자본의 28.98%에 해당하는 수치. △케이엘티(053810)=“아이카이스트사의 2015년 국내외향 수요처와 협약 및 계획된 터치테이블 물량 등에 대한 생산협력 계약을 지난달 15일 체결했다”고 공시. 이와 관련 다음달 30일 임시 주주총회 개최. △한진해운(117930)=1분기 영업이익 1550억3100만원, 당기순이익이 229억1000만원을 기록해 전년동기 대비 흑자전환. 매출액은 2조1481억2900만원으로 0.54% 증가.△강원랜드(035250)=1분기 영업이익 1694억4200만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23.1% 증가. 매출액은 42억5435만원으로 전년 같은 기간 대비 14%, 당기순이익은 12억2349만원으로 24.9% 늘어.▶ 관련기사 ◀☞[오늘 주요 공시]①씨그널엔터 “빅히트엔터 CB 60억 인수”☞씨그널엔터테인먼트그룹 "빅히트엔터 CB 60억 인수"☞씨그널엔터테인먼트그룹, 사모 CB 25억 발행
2015.05.15 I 박기주 기자
'여의도 6배'개발..들뜬 평택 부동산시장
  • [르포]'여의도 6배'개발..들뜬 평택 부동산시장
  • △경기도 평택 부동산 시장이 들끓고 있다. 고덕국제신도시 개발과 삼성전자 평택 반도체 단지 착공 등 잇단 개발 호재에 힘입어 아파트값과 땅값 상승세가 뚜렷하다. 토지 조성 공사가 한창인 고덕국제신도시 전경.[글·사진=이데일리 김성훈 기자] “공장 기공식에 대통령이 참석히는 게 흔한 일인가요? 삼성전자 반도체 공장 착공 행사가 열리자마자 부동산 매물을 사겠다는 문의 전화가 평소보다 2배 이상 많아졌습니다.”(경기도 평택시 고덕명문상가조합 이은희 실장)평택 부동산시장이 끓고 있다. 삼성전자가 지난 7일 ‘평택 반도체 단지’ 기공식을 연데 이어 정부가 ‘고덕국제신도시’ 개발에 속도를 내면서 이 일대 토지와 아파트를 확보하려는 경쟁이 뜨겁다. 특히 LH(한국토지주택공사)가 오는 10월 2500여가구 규모의 택지 매각에 나설 것으로 알려지면서 지구 내 주택용지와 인근 토지 매매 호가는 물론 주변 기존 아파트값도 치솟고 있다. 들뜬 분위기는 지하철 1호선이 다니는 서정리역에서부터 느껴진다. 이곳에서 평택 방향으로 20분 정도 걸으면 오른쪽으로 삼성전자 평택 반도체단지 부지 공사 현장과 이어지는 장당교가 보인다. 철길 위로 난 다리를 건너면 광활한 지반 공사 현장이 펼쳐진다.△ 삼성전자가 공사를 시작한 평택 반도체 공장의 총 부지 면적은 392만 8000㎡. 여의도 공원(22만 9539㎡) 17개를 펼쳐 놓은 크기다. 삼성전자는 2017년까지 반도체 생산라인과 관련 시설을 짓기 위해 총 금액 15조 6억원을 투자키로 했다. 삼성 평택 반도체 단지 공사현장.이곳의 총 부지 면적은 392만 8000㎡. 여의도(윤중로제방 안쪽 290만㎡) 보다도 100만㎡ 이상 큰 규모다. 삼성전자는 총 15조 6억원을 들여 2017년까지 79만㎡ 규모의 반도체 생산라인을 구축하고 나머지 부지에 관련 시설을 지을 계획이다.매머드급 공장 개발이 본격화되자 북서쪽에 붙어 있는 여의도 4.7배 크기(1341만 9000㎡)의 고덕국제신도시 개발도 탄력을 받고 있다. 이날 방문한 고덕신도시 공사 현장에서는 도로·택지 구획이 서서히 윤곽을 드러내고 있었다. LH는 올해 10~11월 고덕국제신도시 내 60개 획지 가운데 A-8(752가구)·A-9(755가구)·A-17(1022가구) 등 3개 획지(2529가구)에 대한 매각에 나설 계획이다. 이미영 LH 평택 사업본부 과장은 “최근 들어 평택의 높은 미래가치가 주목을 끌면서 이 일대 부동산에 대한 건설업계와 투자자들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며 “차후 시장 변화를 살피면서 나머지 57개 획지에 대한 매각도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정부와 기업의 개발 계획이 본격화 되면서 평택 일대 부동산 매물을 확보하기 위한 경쟁도 치열하다. LH에 따르면 현재 고덕국제신도시에 있는 단독주택 필지는 점포 겸용 택지(2000개)와 단독주택지역(2000개) 등 총 4000여개. 공식 분양 전이지만 매물에 웃돈을 주고 입주권을 받는 이른바 ‘딱지’ 거래도 적잖게 이뤄지고 있다는 게 현지 부동산 중개사들의 전언이다. 실제로 고덕신도시 한 단독주택 필지는 올해 초 기존 가격(3억원)에 1억 6000만원의 웃돈이 붙어 4억 6000만원에 거래되기도 했다. 익명을 요구한 인근 한 공인중개사는 “요즘 들어 신도시내 단독주택 필지를 확보하려는 손님들의 발길이 부쩍 늘었다”며 “부지면적 231㎡의 단독주택의 경우 웃돈이 올해 초보다 3000만원 더 붙은 1억 9000만원까지 형성되면서 시세가 5억원을 호가한다”고 말했다. △ 평택 서정리역과 평택 반도체 공장 부지 사이에 있는 제일 하이빌 1·2차(전용면적 59㎡·1010가구)는 기공식 직후 500만원 가까이 뛰면서 호가(집주인이 부르는 값)가 2억 4000만원을 넘어섰다. 두달 새 2500만원 뛴 것이다. 제일 하이빌 1차 단지 전경.달아오른 필지 확보 경쟁은 인근 토지 가격과 기존 아파트값까지 끌어 올리고 있다. 한국 감정원에 따르면 서정리역과 반도체 공장 부지 사이에 있는 제일 하이빌 1·2차 아파트(1010가구) 전용면적 59.87㎡형은 기공식 직후 500만원 올라 매매 호가가 2억 3000만원을 넘어섰다. 지난 3월 2억 1500만원에 거래된 것과 비교해 두달 새 1500만원 뛴 것이다. 인근 설동규 제일공인 대표는 “주택시장이 들썩이자 집주인들이 매물을 거둬들이고 있어 집값이 더 오를 것 같다”고 말했다. 반도체 공장 부지 아래 쪽에 있는 지제동·방축리 일대 땅값도 2013년 지반 공사 전까지 3.3㎡당 100만원을 밑돌았지만 지금은 300만원을 웃돌고 있다. 박현숙 서정랜드공인 대표는 “개발 호재로 이 일대 땅값이 2년 새 3배 넘게 뛰었다”면서도 “단기간에 가격이 워낙 많이 오르다보니 토지 거래 자체는 뜸한 편”이라고 전했다. 이남수 신한금융투자 부동산 팀장은 “평택은 삼성 반도체 공장과 주한 미군지기(K-6) 이전, KTX 신평택역 개통, 평택항 배후 개발 단지 조성 등 호재가 넘쳐나고 있다”며 “지역 부동산 가격도 잇단 개발 재료에 힘입어 이미 많이 오른 상태인 만큼 ‘묻지마 투자’보다는 중장기적인 관점에서 신중하게 접근하는 게 좋다”고 조언했다.
2015.05.15 I 김성훈 기자
  • [오늘 주요 공시]①씨그널엔터 “빅히트엔터 CB 60억 인수”
  • [이데일리 박기주 기자] 다음은 14일자 주요 유가증권·코스닥시장 공시다. △씨그널엔터테인먼트그룹(099830)=“사업다각화와 신규사업 진출을 목적으로 빅히트엔터테인먼트에 대한 타법인 출자를 위해 빅히트엔터테인먼트에서 발행한 전환사채(CB) 60억원을 인수했다”고 밝혀.△유니테스트(086390)=SK하이닉스와 17억4000만원 규모의 반도체 검사장비 공급 계약 체결. 지난해 매출액의 2.8%에 해당하는 수치. △테라세미콘(123100)=삼성디스플레이와 419억7000만원의 아몰레드(AMOLED)용 제조장비 공급계약 체결. 지난해 매출액의 58.6%에 해당하는 수치. △에이디침스=지분 처분에 따라 반도체 및 IT시스템 유통업체 ‘Amerix Group, Inc’가 주요 종속회사에서 탈퇴한다고 밝혀.△티케이케미칼(104480)=스판덱스 사업의 고기능성 제품 생산을 위한 설비 증설에 700억원 투자 결정. 자기자본 대비 32.95%에 해당하는 수치.△에스엔유(080000)=대만 업체와 19억4892만원 규모 디스플레이 제조장비 공급계약 체결. 이는 지난해 매출액 대비 2.3%에 대항하는 수치. △알테오젠(196170)= 일본에서 체내 지속성을 유지함으로 체내 반감기가 증가된 단백질 또는 펩티드 유합체 및 이를 이용해 체내 반감기를 증시키는 방법 관련 특허권 취득.△마제스타(035480)=사업 확장에 따른 전문 책임경영체제를 구축하기 위해 서승범 대표이사를 추가 선임. 이에 따라 서준성·박인호·서승범 각자 대표이사 체제로 운영.△보타바이오(026260)=주요 종속회사 한국인스팜에 51억8188만원 규모의 채무보증 결정. 지난해 말 기준 자기자본의 28.98%에 해당하는 수치. △케이엘티(053810)=“아이카이스트사의 2015년 국내외향 수요처와 협약 및 계획된 터치테이블 물량 등에 대한 생산협력 계약을 지난달 15일 체결했다”고 공시. 이와 관련 다음달 30일 임시 주주총회 개최. △한진해운(117930)=1분기 영업이익 1550억3100만원, 당기순이익이 229억1000만원을 기록해 전년동기 대비 흑자전환. 매출액은 2조1481억2900만원으로 0.54% 증가.△강원랜드(035250)=1분기 영업이익 1694억4200만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23.1% 증가. 매출액은 42억5435만원으로 전년 같은 기간 대비 14%, 당기순이익은 12억2349만원으로 24.9% 늘어.▶ 관련기사 ◀☞씨그널엔터테인먼트그룹 "빅히트엔터 CB 60억 인수"☞씨그널엔터테인먼트그룹, 사모 CB 25억 발행☞미국, 중국, 유럽 악재에 대응하는 우리의 자세
2015.05.14 I 박기주 기자
이랜드, 부산에 NC 50호점..'백화점·아울렛 장점 결합'
  • 이랜드, 부산에 NC 50호점..'백화점·아울렛 장점 결합'
  • [이데일리 최은영 기자]이랜드가 부산 서면에 백화점과 아울렛의 장점을 결합한 도심형 아울렛을 선보인다.이랜드그룹은 오는 21일 이랜드리테일의 50번째 유통 점포이자 부산 지역 5번째 점포인 NC서면점이 문을 연다고 14일 밝혔다. 이랜드 관계자는 “이번 NC서면점은 아울렛의 가격적인 혜택과 다양한 상품이 구비된 백화점의 장점을 결합한 것이 특징”이라며 “글로벌 SPA(제조·유통 일괄형) 브랜드, 대규모 직매입 글로벌 편집숍과 외식 브랜드를 통해 지역의 쇼핑 트렌드를 바꿀 것”이라고 자신했다. NC서면점은 4만3983㎡(1만3305평), 지상 6층 규모로 패션브랜드 180개와 외식 브랜드 25개가 입점한다. 이는 이랜드리테일이 보유한 서울 지역 외 전국 매장 중 최대 규모다.특히 5층 글로벌편집숍 ‘NC픽스’에서는 해외 직구 대표 브랜드인 폴로와 갭, 여성들이 선호하는 미국 브랜드 DKNY, CK, 마이클코어스 등 40여 개 브랜드 제품이 직매입 방식으로 기존 백화점보다 70~80% 저렴하게 판매된다. 이뿐 아니라 라이프스타일숍 ‘모던하우스’도 역대 최대인 3785㎡(1145평) 규모로 입점하며, 이와 함께 팬시와 리빙용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만날 수 있는 리빙 라이프스타일숍 ‘버터’도 부산 최초로 만나볼 수 있다. 6층에는 ‘애슐리퀸즈’ 뿐만 아니라 ‘로운’, ‘피자몰’, ‘자연별곡’ 등 이랜드 외식사업부가 운영하는 뷔페와 함께 서울 강남의 ‘크로와상타이야끼’와 경리단길의 ‘스트릿츄러스’, 홍대 ‘오짱’ ‘후쿠오카 함바그’ 등 전국의 검증된 맛집이 들어선다. 이랜드 관계자는 “서면점은 부산 최초 직매입 도심형 아울렛으로 서면 유동인구의 2/3 이상을 차지하는 20~30대 고객뿐 아니라 주변 거주지역의 35~45세의 젊은 주부 고객까지도 끌어 모을 계획”이라면서 “지역 내 새로운 쇼핑 랜드마크로 자리 잡을 것”이라고 말했다.
2015.05.14 I 최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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