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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힐튼서울, '브라이덜 샤워' 패키지 출시 "예비신부에게 파티를"
[이데일리 김진우 기자] 그랜드힐튼서울은 연중으로 레지던스 타입의 ‘그랜드 스위트’에서 결혼 전 친구들과 여는 예비신부의 마지막파티인 ‘브라이덜 샤워(Bridal Shower)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이번 패키지는 그랜드 스위트 4베드룸 1박에 호텔 내 플라워 샵 ‘아디엘’에서 준비하는 30만원 상당의 풍성한 풍선 데코레이션이 포함됐다. 룸 서비스로 제공되는 힐튼 초콜릿 한 박스와 수입 맥주, 멜롯 산티아고 와인, 믹스드 넛츠, 감자 칩, 어니언 칩 등 다양한 파티 음식이 준비돼 있다.알파인 델리의 케이크 교환권과 테라스 라운지의 카르멘 멜롯 레드 와인 1병 교환권이 증정된다. 파티의 메인이 되는 달콤한 케이크와 와인, 맥주가 포함돼 이어 별도로 준비할 필요가 없으며, 기타 파티 음식은 각종 시설이 완비된 주방에서 마음껏 준비할 수 있다.패키지는 6인 기준이며, 가격은 50만원(세금 및 봉사료 별도)이다. 문의 및 예약은 02-2287-8400로 전화를 하면 된다.▶ 관련기사 ◀☞ 힘찬 새해를 위한 재충전...힐튼 남해☞ 밀레니엄 힐튼, 1월 한달간 '굴 홍합 특선' 선봬☞ 클락 썬밸리리조트‘힐튼 월드 와이드’ 와 호텔 위탁운영계약 체결☞ 힐튼, 호텔자산 리츠로 분사…'절세와 주가상승' 기대☞ '성탄절엔 호텔에서' 밀레니엄 서울힐튼, 성탄 메뉴 출시

2016.01.11 I 김진우 기자

레뱅드매일, 설 맞아 와인 선물세트 40종 출시
[이데일리 함정선 기자] 레뱅드매일은 설을 맞아 와인 선물세트 40여종을 11일 출시했다. 이번 설 와인 선물세트는 미식의 본고장 이탈리아, 천혜의 자연을 자랑하는 칠레, 와인 양조의 대표주자 프랑스 등 국내 인지도가 높은 국가의 와인들과 아르헨티나, 스페인, 남아공 등 개성 넘치는 국가의 와인들을 엄선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미국에서 최고급 와인을 생산하는 지역인 나파 밸리의 와인을 비롯한 프리미엄 와인세트도 마련했다. 13년 동안 국내에서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이탈리아 와인인 ‘우마니 론끼 요리오’ 레드와 화이트로 구성된 ‘신의 물방울 세트’(9만2000원)와 어떤 요리와도 궁합이 잘 맞아 인기가 좋은 ‘얄리 레세르바 세트’(8만원), 아르헨티나 TOP 5 명품 와이너리 알타비스타의 대표 레드와인 2종으로 구성된 ‘알타비스타 클래식 세트’(7만원)가 주요 세트로 꼽힌다.또한 미국 나파밸리 최고의 포도들로 양조한 블랙 스탈리온의 명품 와인으로 구성된 ‘나파 밸리 와인 세트’(25만원), 이탈리아에서 가장 혁신적인 와인을 생산하는 랑게 지역의 국제품종을 블랜딩해 만든 슈퍼 피에몬테 와인 2종 ‘이태리 랑게 세트’(18만9000원), 국내 소량으로 한정 수입되는 라포스톨 끌로 아팔타를 만날 수 있는 ‘와인 스펙테이터 100대 와인 세트’(24만원) 등 프리미엄 와인 세트도 선택할 수 있다. 레뱅드매일 설 와인 선물세트는 전국 주요 백화점과 대형마트에서 구입할 수 있다.

2016.01.11 I 함정선 기자

금양인터내셔날, 칠레 와인 끌로에 '원숭이 에디션' 한정 판매
(사진=금양인터내셔날 제공)[이데일리 김태현 기자] 와인수입사 금양인터내셔날은 2016년 ‘붉은 원숭이의 해’를 맞아 ‘끌로에(Chloe) 원숭이 에디션’를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매해 1월 띠 동물 라벨을 한정 출시하는 끌로에는 올해 선글라스를 낀 위트 있는 원숭이 캐릭터 라벨을 선보였다. 끌로에 원숭이 에디션은 롯데마트에서만 3000병 한정 판매한다.칠레에서 탄생한 프리미엄 레드 와인 끌로에는 풍부한 과실 풍미를 살리기 위해 24~26도 스테인리스 탱크에서 발효한 것이 특징이다. 추가적인 유산 발효로 끝 맛은 부드럽다.

2016.01.08 I 김태현 기자

파크하얏트서울, 佛샴페인 무제한 즐기는 저녁 코스 출시
[이데일리 염지현 기자] 서울 강남구 ‘파크 하얏트 서울’ 호텔의 지하 1층에 위치한 레스토랑 ‘더팀버 하우스’가 매일 저녁 6시부터 8시까지 샴페인을 무제한 즐길 수 있는 저녁 코스 ‘스시챔’을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선 프랑스 명품 샴페인으로 꼽히는 ‘떼땡져(Taittinger)’를 비롯해 스파클링, 레드 와인, 화이트 와인, 생맥주, 사케 등을 취향에 따라 선택해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다. 함께 제공되는 메뉴는 당일 가장 질 좋은 해산물을 활용한 스시 요리와 메인요리 1개(4종 중 택일), 디저트 등으로 구성된다. 가격은 1인 7만9500원(세금 포함).

2016.01.04 I 염지현 기자

홈쇼핑 화장품 '귀한 재료'..'트러플'이 뭐길래
[이데일리 최은영 기자]세계 3대 진미로 꼽히는 트러플(송로버섯)이 화장품 업계 귀한 재료로 각광받고 있다. 홈쇼핑 화장품을 중심으로 트러플을 함유한 화장품이 앞다퉈 출시되고 있다. 르페르 ‘뷰티에이징 라인’.트러플은 떡갈나무나 헤이즐넛 나무 아래 땅 밑 30cm 깊이에서 자란다. 이 버섯은 매년 10월께 채취하는데 육안으로는 발견하기가 어려워 특수 훈련을 받은 개나 돼지가 새벽녘 후각을 동원해 깊은 산속을 뒤져 찾아낸다. 적당한 크기로 자라는 데에만 무려 7년이 걸리고 채취가 까다로워 ‘땅 속의 다이아몬드’로 불릴 만큼 값비싸고 귀한 재료로 통한다. 트러플은 비타민, 아미노산, 미네랄, 레티놀 등 항산화 기능이 뛰어난 성분을 다량 함유하고 있어 피부 노화의 주범인 활성산소를 억제하고, 잔주름을 개선하는데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졌다. 뿐만 아니라 정화 효과도 탁월해 노폐물 배출은 물론 피부 세포가 외부 자극에 스스로 대처할 수 있는 자생력을 키워줘 수 세기 전부터 치료 식물로 사용되기도 했다. 화장품 업계가 트러플 함유 클렌저부터 스킨, 로션 등을 출시하는 이유는 바로 이런 효능 때문이다. CJ오쇼핑의 PB(자체 브랜드) 화장품 르페르는 피부 노화 방지에 효과적인 블랙 트러플과 세피비놀 등의 성분을 새롭게 추가해 ‘뷰티에이징 라인’을 출시했다. 블랙 트러플의 고급 영양성분이 피부 세포를 강화해 피부에 활력을 더해주고 레드 와인에서 추출하는 세피비놀은 항산화 효과가 있다. 또 캐비어 캡슐을 크림에 섞어서 일반 영양크림처럼 간편하게 바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맥스클리닉 ‘리파이닝 트러플 오일 폼’‘국민 클렌저’라는 애칭으로 불리는 맥스클리닉은 최근 이탈리아산 최고급 트러플 추출물을 함유한 ‘리파이닝 트러플 오일 폼’을 출시했다. 비타민과 미네랄, 콜라겐 등이 풍부한 트러플을 함유해 겨울철 세안 과정에서 손실되기 쉬운 수분과 탄력을 지켜준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김지은 맥스클리닉 상품기획팀 차장은 “트러플 화장품은 대개 고가인 경우가 많은데, 맥스클리닉은 소비자들이 합리적인 가격으로 보다 쉽게 접할 수 있는 대중적인 트러플 제품을 선보였다”며 “실제 피부미용실에서 사용하는 제품과 동일한 것으로 2중 세안이 필요 없고 세안 후에도 피부 당김이 없는 것이 특징”이라고 말했다. 베리떼에서도 블랙 트러플 성분을 함유한 ‘모이스처 이펙트 스킨케어’ 라인을 출시했다. 프랑스산 블랙 트러플과 미라클 히알루론산, 30종 이상의 천연보습인자(NMF) 등으로 구성된 트러플 다이아몬드 워터가 함유돼 강력한 보습 효과를 선사한다. 참존은 ‘GE EX. 골드 트러플 라인’을 선보였다. 트러플 중에서도 등급이 높은 엑스트라급 트러플을 함유해 지치고 힘없는 피부의 속을 채우고, 겉은 팽팽하게 끌어올려 어린 피부로 가꿔주는 크림이다.

2015.12.27 I 최은영 기자

술 없는 연말파티 어때?..'무알코올 음료' 인기
[이데일리 함정선 기자] 연말 모임은 곧 술자리라는 공식을 깨고 숙취 부담 없는 ‘알코올-프리 파티’를 즐기려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이같은 소비자 취향을 고려 식음료 업계도 알코올이 거의 없는 제품을 파티용 음료로 내놓고 있다. 알코올이 없거나 알코올 함량이 매우 낮아 음료수처럼 즐길 수 있는 제품들은 알코올 없이도 파티 분위기를 연출하기에 손색이 없고, 홈파티 음료로도 각광받고 있다.쁘띠첼 미초는 파티에 모인 다양한 사람들의 입맛을 모두 만족시키기 위해 여러 가지 음료를 만들 수 있는 ‘미초 레시피’를 제안했다. 냄비에 쁘띠첼 미초 자몽과 레드와인, 적당한 크기로 썬 과일을 넣고 약불로 끓여주면 대표적인 겨울철 파티 음료 ‘자몽 뱅쇼’가 된다. 자몽 뱅쇼는 와인을 끓이는 과정에서 알코올이 모두 날아가기 때문에 부담 없이 파티 음료로 즐길 수 있다. 파티에 빠질 수 없는 상큼한 과일 맥주 역시 미초 자몽을 활용하면 손쉽게 만들 수 있다. 무알콜 맥주와 미초 자몽을 섞으면 여성들의 취향을 저격하는 ‘무알콜 자몽 라거’가 완성된다.보해양조가 출시한 ‘부라더 소다’는 알코올 도수 3도의 음료수에 가까운 초 저도주로 손꼽힌다. 기존의 주류에 비해 알코올 도수는 크게 낮추고 용량은 750ml로 대폭 늘려 넉넉하게 즐길 수 있다. 화이트 와인을 베이스로 해 풍미를 살리고 알코올 특유의 맛과 향을 없애 술을 마시지 못하는 사람도 거부감 없는 것이 특징이다. 소다 맛에 탄산을 더해 청량감과 달콤함도 함께 느낄 수 있다. 하이트진로가 판매 중인 ‘하이트제로0.00’은 알코올 0.00%의 맥아 음료다. 기존의 맥주는 발효 과정에서 알코올이 생성되는데 ‘하이트제로0.00’은 제조 공정에서 발효를 제외해 알코올이 생성되지 않도록 했다. 알코올은 없지만 하이트진로의 드라이 밀링 공법으로 만들어 거품의 부드러움과 깔끔한 목넘김은 그대로 느낄 수 있다.

2015.12.26 I 함정선 기자

연말 파티 모임, 이 선물이면 '분위기 UP'
[이데일리 함정선 기자] 연말연시 파티와 모임에 초대를 받았다면 어떤 선물을 준비하는 것이 좋을까. 참석자 모두에게 개별 선물을 주기 부담이 된다면 파티 분위기를 띄워 줄 음료와 주류, 디저트는 어떨까. 스내플식음료 업계는 연말연시 시즌을 맞아 여럿이 함께 나눠 먹기 좋고 패키지까지 예뻐 분위기를 살릴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뉴욕에서 온 천연 과일 음료 ‘스내플’은 웰빙 음료로 사랑을 받고 있다. 473ml의 대용량 유리 보틀 패키지는 고급스러운 느낌까지 살린다. 복숭아, 녹차, 라즈베리, 레몬 등의 차 음료와 스트로베리키위, 망고, 프룻펀치, 애플 등의 주스 총 8가지로 구성돼 개인의 취향대로 원하는 맛을 골라 마시거나 섞어 마실 수 있다. 특히 병 뚜껑 속에는 지구 곳곳의 신기한 사실을 영문으로 적어놓은 리얼 팩트(Real Fact)가 있어 서로 자연스럽게 흥미로운 대화를 나눌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스텔라 아르투아벨기에 맥주 ‘스텔라 아르투아’는 크리스마스 한정판 패키지를 선보였다. 국내에서는 처음 선보이는 스페셜 패키지로 병의 윗부분에 빨간색과 황금색으로 이루어진 스텔라 로고와 메시아 탄생을 알리는 별 문양을 넣었다. 750ml의 대용량 패키지로, 파티에서 다 함께 즐기기 좋다.아영 FBC는 한정판 ‘스택와인 크리스마스 에디션’을 출시했다. 투명 플라스틱 컵에 담긴 1인용 레드 와인(187㎖) 4잔 위에 크리스마스 트리 패키지가 올라간 것이 특징이다. 부드럽고 달콤한 맛으로 술이 약한 사람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하겐다즈는 연말을 맞아 초콜릿 파인트와 8종류의 미니 컵으로 이루어진 ‘파티 팩’을 출시했다. 초콜릿 파인트(473ml)와 베스트 제품 미니 컵(100ml) 8종으로 구성됐다. 다양한 맛으로 구성돼 파티에서 하나씩 나눠 먹기 좋다.

2015.12.26 I 함정선 기자

서울웨스틴조선 伊레스토랑, 성탄 특선 코스메뉴 출시
[이데일리 염지현 기자]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의 이탈리안 레스토랑인 ‘베키아 에 누보’는 24일과 25일 저녁 크리스마스 특별 코스 메뉴를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안효철 베키아 에 누보 소믈리에구운 피망과 아스파라거스를 곁들인 버팔로 모짜렐라 치즈, 새우 차우더 스프, 샴페인 트러플 소스를 곁들인 버섯 라비올리, 루꼴라 샐러드와 소고기 등심 구이, 크리스마스 스페셜 디저트 총 5코스로 구성됐다. 음료는 미포함이며 가격은 12만원(세금 봉사료 포함)이다. 안효철 베키아 에 누보 소믈리에는 “호주 최고의 와인 양조장 ‘몰리두커’의 레드 와인 ‘몰리두커, 투 레프트 핏 2013’(1잔 2만5000원/ 1병 12만원), 파티를 위한 샴페인 ‘샴페인 드라피에, 로제 브륏’(1병 15만원/ 1잔 3만원)을 크리스마스를 위해 준비했다”며 “평소에는 접하기 힘든 특별한 요리들로 크리스마스라는 특별한 날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15.12.19 I 염지현 기자

서울 웨스틴조선호텔, 크리스마스·연말 특별 메뉴 선봬
[이데일리 최은영 기자]서울 웨스틴조선호텔은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맞아 특별 메뉴를 선보인다. 연인들의 프러포즈 명당으로 소문난 나인스 게이트 그릴은 크리스마스 시즌인 24·25일과 올해 마지막날인 31일 3일간 스페셜 세트 메뉴를 6코스로 선보인다. 여기에는 나인스 게이트 그릴의 대표 메뉴인 등심 스테이크와 함께 바다가재 샐러드, 밤 크림 수프, 포트 와인 소스를 곁들인 푸아그라 등이 제공된다. 24일과 25일에는 1, 2부로 나누어 진행한다. 1부는 오후 5시반부터 7시반까지, 2부는 오후 8시부터 10시까지다. 샴페인 1잔 포함 시 25만원, 미포함 시 20만원(세금 봉사료 포함)이다. 이탈리안 레스토랑인 베키아 에 누보에서도 24일과 25일 저녁 만찬을 맛볼 수 있다. 구운 피망과 아스파라거스를 곁들인 버팔로 모차렐라 치즈, 새우 차우더 스프, 샴페인 트러플 소스를 곁들인 버섯 라비올리, 루꼴라 샐러드와 소고기 등심 구이, 디저트 총 5코스로 구성됐다. 음료는 포함되지 않는다. 가격은 12만원.안효철 베키아 에 누보 소믈리에는 크리스마스 코스 메뉴와 함께 즐기면 좋은 와인으로 호주산 레드와인 ‘몰리두커, 투 레프트 핏 2013’(1잔 2만5000원, 1병 12만원)과 피노누아 한정판 샴페인 ‘드라피에, 로제 브륏’(1잔 3만원, 1병 15만원)을 추천했다.

2015.12.18 I 최은영 기자

롯데주류, '뱅쇼' 만들기 좋은 와인 '골드 바인 패키지' 출시
[이데일리 함정선 기자] 롯데주류는 북유럽 음료 ‘뱅쇼’로 마들기 좋은 와인인 ‘골드 바인 패키지’를 11일 출시했다. 뱅쇼는 와인을 뜻하는 ‘뱅(Vin)’과 따뜻하다는 의미의 ’쇼(Chaud)’가 합쳐진 프랑스어로 레드 와인에 다양한 과일, 기호에 따라 설탕이나 꿀을 첨가해 끓여 먹는 북유럽 정통 겨울 음료다. 골드 바인 패키지는 뱅쇼를 위해 기획된 것이 특징이다. 포도주스를 만드는 품종인 콩코드만을 사용해 만든 와인으로, 과일향이 풍부하고 부드러운 당도가 뛰어나 레드 와인에 다양한 과일을 넣어 끓여 마시는 겨울 음료 뱅쇼를 만들기 제격이다.이번 패키지는 겨울철 뱅쇼를 자주 즐기고 싶은 소비자들을 위해 750ml 골드 바인 콩코드 3병과 드링킹 자(뚜껑이 있는 유리병)를 한 세트로 구성했으며 전국 홈플러스에서 1만99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롯데마트에서는 골드 바인 1병과 장바구니 세트로 6900원에 구입 가능하다.골드 바인은 세계 최대 규모의 와인 제조사인 미국 컨스텔레이션사가 한국 소비자의 입맛에 맞추기 위해 1년여의 개발 끝에 탄생한 제품으로 한국의 맵고 짠 음식과도 잘 어울리는 것이 특징이다.

2015.12.11 I 함정선 기자

파크하얏트서울, '윈터 페스티브 패키지' 출시
[이데일리 염지현 기자] 파크 하얏트 서울은 연말을 맞아 ‘윈터 페스티브 패키지’를 31일까지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패키지 이용고객에겐 코너스톤 조식 뷔페 2인과 호텔 내 식음서비스 10% 할인 혜택이 제공되며, 일반 객실에는 소믈리에 추천 레드 와인 1병이, 스위트 룸에는 20만원 상당의 황제의 샴페인 ‘루이 로드레(Louis Roederer)’ 1병과 ‘딸기 플레이트’ 룸 서비스, 발레 파킹 무료 서비스가 제공된다. 패키지 이용 고객은 호텔 최고층에 위치한 피트니스 스튜디오와 수영장을 이용할 수 있으며, 사우나도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일반 객실 패키지는 44만5000원부터, 스위트룸 패키지는 59만5000원부터. (10% 세금 별도) 한편, 아이 동반 가족고객은 ‘윈터 패스티브 패키지 특별 VIB(Very Important Baby) 프로그램’도 즐길 수 있다. 만 12세 이하 어린이에게 코너스톤 조식 뷔페와 배우 이영애가 론칭한 무방부제 순식물성 화장품 브랜드 ‘리아네이처’의 맘앤트윈스 라인 ‘미스트와 크림앤로션 세트’를 무료로 제공한다.

2015.12.10 I 염지현 기자

하이트진로, 미국인이 만든 프랑스 와인 '알렉스 감발' 출시
알렉스 감발 부르고뉴 피노누아 뀌베 레 듀 빠삐 2013[이데일리 함정선 기자] 하이트진로(000080)는 부르고뉴 와인인 ‘알렉스 감발(Alex Gambal)’ 8종을 9일 출시했다. 부르고뉴 와인은 프랑스 전체 와인 생산량의 1%에 불과한 희소성 있는 와인이다. 알렉스 감발은 그중에서도 특히 희소성이 높은 와인으로 알려졌다. 이번에 출시하는 물량도 전 세계적으로 6만병에 불과하며, 국내에는 800여 병만이 들어왔다. 이 와인은 미국 워싱턴 D.C 출신인 ‘알렉스 감발’이 1990년대 후반 부르고뉴 지방에 설립한 네고시앙에서 시작됐다. 감발은 보수적이기로 유명한 프랑스 부르고뉴 지역 내에서는 이방인으로 취급받았으나, 20여 년 동안 일관성 있게 좋은 품질의 와인을 생산하며 제품력을 인정받아 현재는 여느 부르고뉴 와인보다 더 인기를 끌고 있다. 알렉스 감발 부르고뉴 피노누아는 부드럽고 순수한 붉은 과일의 맛과 향, 풍부한 타닌이 특징이며 시간이 지날수록 맛이 깊어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알렉스 감발 부르고뉴 샤르도네는 산도, 미네랄의 조화가 잘 이루어져 풍부한 과일향과 함께 복합적인 맛을 낸다. 하이트진로는 ‘알렉스 감발 부르고뉴 피노누아 뀌베 레 듀 빠삐 2013’ 등 총 6종의 레드 와인과 ‘알렉스 감발 부르고뉴 샤르도네 2013’ 등 2종의 화이트와인을 선보일 예정이며, 7만~8만원대부터 60만원까지 가격대도 다양하다. 현대백화점 목동점을 비롯해 일반 레스토랑과 와인바에서 맛볼 수 있다.▶ 관련기사 ◀☞'응답하라1988' 열풍에 크라운맥주 완판 행진☞하이트진로, 신입사원 공채..'생산·영업·연구 부문'☞소주 가격 '줄인상' 시작됐다..'한라산·오투린' 가격도 올라

2015.12.09 I 함정선 기자

아영FBC, '스택와인 크리스마스 에디션' 출시
[이데일리 김태현 기자] 종합주류기업 아영FBC는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한정판 ‘스택와인 크리스마스 에디션’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사진=아영FBC 제공)스택와인 크리스마스 에디션은 하얀 눈으로 뒤덮인 설원 속에 화려한 색상의 크리스마스 트리가 조화를 이뤄 크리스마스의 설레는 분위기를 담아냈다.스택와인 크리스마스 에디션은 특별 할인가 1만7000원에 판매되며 오는 31일까지 전국 홈플러스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스택와인은 투명 플라스틱 컵에 담긴 1인용 레드 와인(187㎖) 4잔으로 구성돼 있어 여럿이 함께 나눠 마시기 좋다. 부드럽고 달콤한 맛으로 술이 약한 사람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2015.12.07 I 김태현 기자

파크 하얏트 서울, 크리스마스 앞두고 '럭키백' 행사
[이데일리 최은영 기자]파크 하얏트 서울 레스토랑 ‘코너스톤’은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행복기원 ‘럭키백’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상품은 오는 12일과 13일 양일간 50개 한정으로 선착순 판매된다. 럭키백에는 2인 조식이 포함된 파크 스위트룸 숙박권을 비롯해 파크 디럭스룸 숙박권, 파크 킹룸 숙박권, 코너스톤 4코스 디너 2인 식사권, 더 라운지 만찬 코스 디너 2인 식사권, 스파 트리트먼트 이용권, 소믈리에 추천 레드와인, 달팡 스킨케어 키트 등이 무작위로 들어있다. 금액으로 환산하면 최소 32만원부터 최대 140만원 상당의 혜택이 담긴다. 럭키백 가격은 24만원(세금 포함)이다. 1인당 1개만 구입할 수 있다.

2015.12.07 I 최은영 기자

할리스, 겨울 시즌 한정 원두 '윈터블렌드15' 출시
[이데일리 함정선 기자] 할리스커피는 겨울 시즌 한정 스페셜티 원두 ‘윈터 블렌드15’를 4일 출시했다.할리스커피는 우리나라 사계절에 맞춰 기후별로 즐기기 좋은 ‘스페셜티 커피 시즌 블렌드’를 계절마다 선보이고 있다.이번에 선보인 윈터 블렌드15는 산도가 높고 중후한 맛이 특징인 과테말라와 균형감이 좋고 부드러운 브라질 원두를 주로 블렌딩해 달콤한 캐러멜 맛과 향, 레드와인의 깨끗한 산미, 중후한 바디감을 느낄 수 있다.특히 추운 겨울과 가장 잘 어울리는 시즈널 원두를 사용해, 취향에 맞는 원두를 골라 커피를 집에서 내려 마시는 ‘홈카페족’은 물론 연말연시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은 지인 선물로도 적합하다. 할리스커피는 2016년 1월8일까지 할리스 윈터 블렌드15 구매 고객에게 매장에서 바로 윈터 블렌드15를 경험해 볼 수 있도록 드립커피 한 잔을 무료로 제공한다. 할리스 원터 블렌드15는 할리스커피 전국 매장(휴게소 및 특수매장, 일부 매장 제외)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권장소비자 가격은 1만7000원(포장원두, 226g)이다. 전국 드립커피 매장에서는 한잔 당 4500원에 판매된다.

2015.12.04 I 함정선 기자

서울신라호텔, 10가지 와인 시음 '테이스팅 패키지' 출시
[이데일리 염지현 기자] 서울신라호텔이 10가지 와인을 자유롭게 시음할 수 있는 ‘스페셜 테이스팅 라운지’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19층에 마련된 스페셜 테이스팅 라운지에서는 대표 포도 품종 100%로 만든 10가지 다채로운 와인을 자유롭게 시음할 수 있다. 각 와인에 대한 간단한 설명도 들을 수 있다. 스페셜 테이스팅 라운지에 준비되는 와인은 비오니에, 샤르도네, 리슬링 품종으로 만든 화이트 와인 3종과 피노 누아, 메를로, 템프라니요, 몬테풀치아노, 카베르네 소비뇽, 쉬라즈, 말벡 품종으로 만든 레드 와인 7종 등 총 10종에 이른다. 각기 다른 개성을 가진 다양한 와인을 마시며 품종별 특징을 비교해볼 수 있으며, 치즈, 건과일, 올리브 등 와인과 어울리는 안주도 함께 즐길 수 있다.스페셜 테이스팅 라운지의 운영시간은 저녁 7시부터 10시까지이다. 12월 24일부터 26일까지는 스페셜 테이스팅 라운지에서 제공되는 10종 와인 외에 270년 전통의 프랑스 대표 샴페인 모엣 샹동 샴페인이 특별 추가되며 저녁 11까지 연장 운영한다.스페셜 테이스팅 라운지는 ‘스페셜 테이스팅 라운지 패키지’ 이용 시 입장할 수 있다. 패키지는 디럭스룸 1박, 스페셜 테이스팅 라운지 입장 혜택(2인), 어번 아일랜드 릴렉세이션 존(야외 자쿠지, 핀란드 사우나), 실내 수영장과 피트니스 이용, 발렛파킹 1회 혜택 등으로 구성된다. 12월18일부터 31일까지 이용할 수 있으며, 가격은 30만원부터(세금 봉사료 별도).

2015.12.03 I 염지현 기자

투썸플레이스, 연말 파티 위한 케이크와 디저트 39종 출시
[이데일리 함정선 기자] 투썸플레이스는 12월 송년 파티와 크리스마스 행사 등을 위해 와인 젤리를 듬뿍 올린 ‘마리아주 와인치즈’ 등 총 39종의 케이크 등 디저트를 30일 출시했다. 투썸플레이스는 연말 시즌 콘셉트를 ‘그녀들의 크리스마스 파티’로 정하고 주요 고객인 20~30대 여성들이 선호하는 디자인과 맛을 표현하는데 집중해 연말 파티와 선물용 케이크 29종과 디저트 10종을 12월1일부터 판매한다. 대표 제품은 ‘마리아주 와인치즈’로 진한 치즈 무스 위에 스페인산 레드와인으로 만든 와인 젤리를 듬뿍 올렸다. ‘마리아주 화이트까망베르’는 순백의 화이트까망베르 치즈 무스 안에 레드와인에 졸인 베리와 샤브레를 샌드했다. 와인과 치즈가 어우러진 맛과 고급스러운 디자인이 눈길을 사로잡는 ‘마리아주 와인치즈’와 ‘마리아주 화이트까망베르’의 가격은 홀케이크가 3만원, 조각케이크가 6000원이다. 연말 시즌 제품인 만큼 여럿이 모인 자리에 제격인 ‘파티팩’도 선보인다. 파티팩은 기존 투썸플레이스의 인기 아이템인 ‘떠먹는 케이크’를 중심으로 구성했다. 대표 제품은 아이스박스 케이크, 떠먹는 티라미수, 떠먹는 얼그레이 티라미수, 떠먹는 요거 생크림 총 4종이다. 모두 사각 틀에 담겨 있으며 원하는 분량만큼 떠서 덜어먹는 형태다. 아이스박스 케이크는 3만4800원, 그 외 3종은 각 3만3600원이다.

2015.11.30 I 함정선 기자

롯데호텔서울, 연말 맞이 '잭팟 박스' 출시
[이데일리 염지현 기자] 서울 중구 롯데호텔서울 베이커리 델리카한스는 연말을 맞이해 ‘2015 잭팟박스’를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내달 31일까지 구매 가능한 잭팟박스는 최소21만원부터 최고 70만원에 해당하는 상품들로 구성돼 있다.잭팟박스는 롯데호텔의 시그니처 곰 인형인 로니(Lonnie) 베어 크리스마스 에디션, 롯데호텔서울 레스토랑 런치 2인 식사권, 와인과 맥주 교환권이 기본 구성이다. 추가로 롯데호텔서울 디럭스 객실 숙박권, 설화수 스파 이용권, 델리카한스 케이크 교환권, 카피시모 커피 머신 등 다양한 상품이 무작위로 포함되어 있다. 올해가 네 번째 진행되는 행사로, 반응이 좋았던 상품들을 더해 구성이 더욱 풍성해졌다. 가격은 15만원(세금 및 봉사료 포함)이다.기본 구성에 포함된 와인은 두 종류로 선택이 가능하다. 화려한 블랙 커런트와 오크 향이 조화로운 레드 와인 에쿠스 까베르네 소비뇽과 오렌지 라벨이 곧 산테로를 의미할 정도로 인기 있는 스파클링 와인 산테로 피노 샤도네이 스푸만테다. 맥주는 미니 아사히 맥주 세트가 제공된다.한편 롯데호텔서울 더 라운지에서는 올해 마지막 날 로맨틱한 ‘이어 엔드 파티’가 열린다. 잭팟박스와 설화수 스파 이용권 등 경품 추첨 행사도 마련돼 있어 2016년의 운을 미리 점쳐 보는 즐거움도 있다. 시간은 저녁 7시부터 12시까지, 가격은 2인 20만원이다.

2015.11.29 I 염지현 기자

"크리스마스 모임, 데워먹는 와인 어때요?"
[이데일리 함정선 기자] 레뱅드매일은 데워먹는 와인 ‘슈테른탈러 글루바인’을 한정 판매한다고 23일 밝혔다.슈테른탈러 글루바인은 매년 판매 기간 내 전량 매진을 기록할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는 제품으로 올해는 전년 대비 수입을 60% 늘렸다. 와인에 과일이나 향료를 추가해 끓여 마시는 북유럽 전통 음료 ‘글루바인’은 독일 뉘른베르크 지역의 레시피를 그대로 썼으며 1000ml 대용량 사이즈에 알코올 도수는 10%로 부담이 없다.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마실 수 있으며 70도 정도로 데우기만 하면 독일 정통 글루바인을 즐길 수 있다. 제품의 가격은 1만7000원이며 대형마트와 백화점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 제품은 두 종류로 슈테른탈러 글루바인 레드는 레드 와인 베이스에 오렌지와 블루베리 향, 정향, 아니스 등을 첨가했고, 슈테른탈러 글루바인 화이트는 금빛의 화이트 와인 베이스에 사과 향과 계피 향을 더했다.

2015.11.23 I 함정선 기자

[하우스대변신] 가을·겨울 따뜻하고 포근한 느낌의 실내를 만드는 색깔은
[이데일리 박철근 기자] 예년처럼 추위가 일찍 찾아오지는 않았지만 어느새 아침저녁이면 쌀쌀한 바람이 부는 계절이다. 차가운 바깥 공기를 쐬다가 집에 들어오면 아늑한 느낌을 갖고 싶은 생각은 당연지사.인테리어만으로 실내 분위기를 시원하게 또는 따뜻하게 만들 수 있다. 소품을 활용하는 방법도 있지만 실내 벽의 색깔을 바꿔주면 한 눈에 분위기를 전환할 수 있다.업계에서 많이 추천하는 색은 레드와인 빛의 ‘마르살라(MARSALA)’ 색상. 마르살라는 고혹적이며 우아한 느낌을 준다.패션 산업에서도 손톱, 립스틱, 머플러 등에 많이 사용한다. 인테리어 부문에서는 벽 페인팅이나 러그, 쿠션 등 주로 넓은 면적을 꾸밀 때 많이 사용하는 색깔이다.삼화페인트(000390) 관계자는 “침실에 마르살라 색상을 적용하면 온기와 감성을 더할 수 있다”며 “거실이나 부엌에는 포인트 인테리어로 활용하면 효과가 크다”고 전했다.인테리어에서 중요한 점 중 하나는 바로 조화다.마르살라 색상은 회색이나 흰색 계열과 잘 어울린다. 이외에도 골드, 베이지, 블랙 등의 컬러와도 조화가 이뤄지는 색상이다.따뜻하고 아늑한 느낌을 주는 레드 와인빛의 ‘마르살라’ 색상은 넓은 공간을 꾸미는 데 효과적이다. 사진= 삼화페인트삼화페인트가 운영하는 플래그십 스토어 ‘홈앤톤즈’에서는 마르살라 외에도 ‘올리브 그린’ 색상을 가을 인테리어 색상으로 추천했다.명도와 채도가 낮은 올리브 그린 색상은 가을 숲을 연상케 한다. 이 색깔을 갈색 계열 색상과혼재하면 중후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흰색은 올리브 그린의 안락한 느낌과 가을 하늘처럼 맑은 효과도 얻을 수 있다.짙은 회색 계열의 에보니 색상은 마르살라, 올리브그린, 마르살라과는 다른 차분한 느낌을 준다. 홈앤톤즈는 “다크 그레이 컬러로 침실을 페인팅하고 흰색 침구를 놓으면 고급스럽고 멋스러운 침실이 완성된다”고 설명했다.이어 “에보니 색상으로 침실 벽면 한쪽에 페인팅하면 무게감 있으면서도 현대적인 느낌의 침실을 꾸밀 수 있다”며 “특히 이 색상은 온화하면서도 중성적인 분위기로 북유럽스타일을 선호하는 이들에게 안성맞춤”이라고 추천했다.짙은 회색 계열의 에보니 색상을 사용하면 온화하면서도 중성적인 북유럽 스타일의 실내 인테리어를 완성할 수 있다. 사진= 삼화페인트▶ 관련기사 ◀☞[하우스대변신] 내게는 너무 어려운 페인팅 용어

2015.11.21 I 박철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