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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보신각 '제야의 종' 누가 타종할까
- ‘제야의 종’ 타종행사 시민대표로 선정된 배우 권해효(왼쪽부터), 축구선수 차두리, 서울시 옻칠장 기능 보유자 손대현, 국방부 전통악대장 김호진씨.(사진=서울시)[이데일리 유선준 기자] 서울시는 31일 자정 종로 보신각에서 ‘제야의 종’을 울릴 대표 인사로 박원순 서울시장 등 시 인사들을 비롯해 시민대표 11명을 선정했다고 29일 밝혔다.이번 타종 행사에는 박 시장 외에 성백진 서울시의회 의장 직무대리, 문용린 서울시교육감, 강신명 서울경찰청장, 김영종 종로구청장 등 고정인사가 참여한다. 아울러 시 홈페이지 등을 통해 추천받아 선정된 시민 대표 11명도 함께 보신각 타종 행사에 참여한다. 시민대표로는 서울시 홍보대사인 배우 권해효(48)씨와 FC서울 축구팀의 선수로 뛰고 있는 차두리(33) 선수, 핀란드 출신으로 서울에서 막걸리집을 운영하고 있는 따루 살미넨(36·여), 서울시 무형문화재 옻칠장 기능 보유자 손대현(63) 장인, 만화가게를 운영하며 월 1300만원의 매출을 올리고 있는 정미선(47·여) 대표가 선정됐다. 또 서울 동작소방소 119구조대 황진규(43) 소방위, 국방부 군악대대 전통악대장 김호진(41) 소령, ‘올빼미 버스’를 운행하는 김인배(63)씨, 명동 관광안내원 정려홍(22·여)씨, 광화문광장 희망사진관 사진사 최범섭(57)씨, 혈액암을 이기고 전교 1등의 성적을 거둔 서울 소년상 수상자 남은채(18)양 등이 함께 종을 울린다. 이와 별도로 이번 행사에서는 특설무대가 마련돼 축하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행사 시작 전에는 비보잉 그룹 소울섹터크루, 다문화 출신 가수 그레이스 이브, 여성 3인조 그룹 볼륨, ‘응답하라 1994’ OST에 참여한 하이니 등의 공연이 펼쳐진다. 행사 이후 소년 성악가 양승일의 공연 등도 펼쳐진다.타종행사는 라이브서울, 라이브원순, 유튜브, 아프리카TV 등 온라인 방송 등을 통해 실시간 생중계될 예정이다.
- "직장인 회식문화, 성별따라 선호하는 술과 음식 달라"
- [이데일리 이순용 기자]직장인들은 회식때 남녀가 선호하는 주류가 각기 다른 것으로 나타났다.최근 퓨전카페앤펍 강남11번가 직장인 433명을 대상으로 ‘선호하는 회식 인기 주류는?’ 이라는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조사 결과 직장인 선호 회식 주류 1위는 남성과 여성이 크게 갈렸다.남성 응답자 중 312명( 72%)이 ‘소주’라고 답해 1위, 뒤를 이어 ‘양주’(68명, 15.7%)와 ‘맥주’(49명, 11.3%) 기타 막걸리 순이었다. 반면 여성들은 1위에 ‘소맥’이라고 답한 응답자가 279명( 64.4%), 2위는 맥주(93명, 21.4%) 3위는 소주(42명, 9.6%) 기타 양주 순이었다.또 회식 메뉴에 대해서도 남녀의 생각은 다르게 나타났다. 우선 여성들이 선호하는 회식 메뉴 1위는 ‘피자, 파스타’(213명, 49.1%), 2위는 소시지 모듬요리(119명, 27.4%), 3위는 치킨(52명, 12%), 4위는 샐러드(45명, 10.3%) 순이었다. 남성들은 ‘삼겹살’ 1위(225명, 51.9%), 족발 2위(115명, 26.5%), 돼지갈비와 소고기 (85명, 19.6%) 기타로 곱창과 감자탕 순이었다. 김정술 강남11번가 대표는 “이번 설문조사를 통해 남녀가 선호하는 메뉴와 주류에 대한 인식을 알 수 있었다. 많은 직장남녀들이 회식 문화가 바뀌었음 좋겠다는 생각을 갖고 있다. 깨끗하고 깔끔한 공간에서 서로를 격려하고 가볍게 식사와 음주를 마친 후 다음날을 기약하는 건전한 회식자리를 희망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고 말했다.
- 농식품부, '전통식품명인' 8명 추가지정..총 57명 활동
- [이데일리 문영재 기자] 농림축산식품부는 산성막걸리와 천리장, 소두장, 승검초단자, 복령조화고, 황차, 말차, 인삼정과, 진주비빔밥 제조·조리 기능보유자 8명을 식품산업진흥심의회의 심의를 거쳐 전통식품명인으로 추가 지정했다고 9일 밝혔다.식품명인제는 지난 1994년부터 운영돼 왔다. 이미 지정받은 명인 51명과 이번에 신규 지정된 명인 8명을 포함하면 모두 59명이 지정됐고, 현재 52명이 활동하고 있다.식품명인은 국가가 지정하는 해당 분야 최고의 명인으로서 명예를 갖게 될 뿐만 아니라, 명인이 제조하는 해당 제품에 명인 표지와 표시사항을 붙일 수 있다.농식품부는 식품명인의 보유기능을 계승, 발전시키고, 우리 전통 식품의 수출확대와 한식세계화 등과 연계되도록 식품명인을 적극 활용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5~6일 경복궁 '김치축제' 놀러오세요"..체험·볼거리 '풍성'
- [세종=이데일리 문영재 기자] ‘김치와 김장문화’의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 등재를 앞두고 김치문화 축제가 열려 관심을 끌고 있다.농림축산식품부는 오는 5일 문화재청과 공동으로 경복궁내 광화문광장에서 ‘2013년 대한민국 김치문화축제’를 연다고 3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김치의 세계화와 김장담그기 문화 확산 등 국산 김치소비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개막식 행사로 취타대 공연과 함께 올해 김치품평회에서 8개 권역에서 최우수브랜드로 선정된 ‘8도 김치진상식’도 진행된다.8도 김치로는 경기권의 오색소반과 강원권 평창 꽃순이 김치, 충북권 진미 포기김치, 충남권 선장김치, 전북권 마이담, 전남권 e-맑은 포기김치, 경북권 별미김치, 경남권 진선미 김치 등이 선보인다.김장문화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새로운 한류 문화임을 널리 알리기 위해 정홍원 국무총리를 비롯한 주요 내빈과 주한 외국대사(부인), 다문화가정 등 30여명의 인사가 직접 김치를 담그는 ‘김장체험 행사’도 열린다.행사장을 찾는 방문객을 위해 직접 즐기고 체험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된다. 주제관(김치 기원 특징, 김장문화 및 역사 등)과 체험관(종이 클레이 공예, 시식 등), 홍보전시관(8도 김치홍보관, 다양한 김치전시, 김치푸드 스타일링 등)이 5~6일 운영된다.김장문화를 이미지화한 퍼포먼스와 흥겨운 마당극, 무형문화재의 전통예술과 현대음악이 어우러진 축하공연, 락음국악단의 퓨전국악 연주 등도 열린다.임정빈 농식품부 식품산업정책관은 “우리 대표 전통식품인 김치의 세계화가 더욱 촉진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됐다”고 평가하고 “내년부터 막걸리와 장류 등 다른 전통식품을 포함해 대규모 전통식품 박람회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통풍 치료시 맥주·등푸른생선 등 과다섭취 금물
- [이데일리 천승현 기자] 질병 치료를 위해 약물을 복용할 때 음식 조절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어떤 식품은 약의 효과를 최대한 나타낼 수 있도록 도와주지만 일부 식품은 약효를 떨어뜨리거나 부작용을 유발할 수 있기 기 때문이다. 요산이 과다 생성 되거나 요산 배설이 부족해서 생기는 대사성 질환인 통풍의 경우 요산 생성을 억제하는 ‘콜키신’, ‘비 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 ‘알로푸리놀’ 등을 사용한다. 이때 요산을 만드는 물질인 퓨린이 많은 음식을 과다 섭취하면 요산의 농도가 증가돼 통풍이 악화될 수 있다.특히 맥주나 막걸리 같은 곡주에는 퓨린이 많이 함유돼 혈중 요산치를 현저히 증가킬 수 있다. 고기, 등푸른 생선, 조개, 멸치, 새우 등은 퓨린이 많이 함유돼 통풍 환자가 많이 섭취하면 안되는 음식이다. 기관지 천식, 만성 기관지염 치료 목적으로 ‘테오필린’, ‘밤부테롤’ 등의 기관지확장제를 사용할 경우 카페인을 함유하고 있는 식품과 음료를 과다섭취하면 안된다. 알코올과 테오필린을 동시에 복용할 경우 구역, 구토, 두통 등과 같은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다.속쓰림이나 소화장애 치료를 위해 히스타민억제제를 복용하는 동안 커피, 콜라, 차, 초콜릿 등에 함유된 카페인을 섭취하면 위의 염증이 악화될 수 있다. 히스타민억제제로는 ‘시메티딘’, ‘라니티딘’ 등이 있다. 또 알코올은 위의 염증을 악화시켜 치료를 어렵게 만들 수 있다. 제산제를 복용할 때 과일주스나 콜라를 마시면 위의 산도를 높여 약효가 효과적으로 나타나지 않을 수 있다. 오렌지주스를 알루미늄이 들어 있는 제산제와 함께 마시면 알루미늄 성분이 체내로 흡수될 수 있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 변비치료제는 대장에서 약효를 나타내야 하기 때문에 위장에서는 녹지 않도록 코팅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약알칼리성인 우유를 마시면 약의 보호막을 손상시켜 약물이 대장으로 가기 전 위장에서 녹을 가능성이 있어 약효가 떨어지거나 복통, 위경련 등의 부작용을 유발할 수 있다. 만약 유제품을 먹었을 경우 한 시간 정도 후에 변비약을 복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혈압치료제는 복용하는 약물의 종류에 따라 피해야 할 음식을 명심하는 것이 좋다. ‘아테놀올’과 같은 베타차단제는 고기와 함께 복용시 약효가 증가돼 어지러움증이나 저혈압을 발생시킬 수 있기 때문에 공복에 복용하는 것이 권장된다. ‘암로디핀’, ‘니페디핀’ 등의 칼슘채널차단제는 자몽주스와 함께 복용하면 약효가 지나치게 증가해 독성이 나타날 수 있다. 이뇨제를 먹을 때는 바나나, 오렌지, 푸른잎 채소 등과 같이 칼륨이 풍부한 식품은 피해야 한다. ‘스타틴계열’로 알려진 고지혈증치료제를 자몽주스와 함께 복용하면 약의 혈중 농도가 증가하므로 함께 복용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 최소 약 복용 후 2시간 이후에 자몽주스를 마시는 것이 좋다.‘와파린’이 대표 약물인 항응고제는 녹황색채소류, 간, 녹차, 콩류 등을 갑자기 많이 먹지 않는 것이 권고된다. 알레르기 증상 완화에 사용하는 항히스타민제는 식품과 함께 복용할 경우 흡수가 저해될 수 있어 공복에 복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골다공증치료제는 커피, 콜라, 홍차 등 카페인을 많이 함유한 음료를 피해야 한다. 이들 음료는 신장에서 칼슘배설을 증가시켜 골다공증에 좋지 않은 영향을 줄 수 있다. 탄산음료에는 인이 다량 함유돼 뼈의 칼슘을 빼내는 작용을 하기 대문에 피하는 것이 좋다. 알코올은 칼슘 배설을 촉진시켜 골다공증을 악화시킬 수 있다. 항생제는 식사 1시간 전이나 2시간 후 복용이 권고된다. ‘테트라사이클린’의 경우 우유, 낙농제품, 제산제, 항생제, 철을 함유한 비타민과 함께 복용할 경우 성분이 체내에 흡수되지 않고 배출되어 약효가 떨어질 수 있다.
- 최강희 맥주파티, “기차 안… 한 캔 반 먹고 취했나보다”
- 배우 최강희가 맥주파티 인증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최강희 트위터[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배우 최강희가 맥주파티 인증 사진을 공개했다.최강희는 12일 자신의 트위터에 “혼자 여행하던 수요일. 기차에서 맥주 시켜 먹어봤는데 한 캔 반도 못 먹고 얼굴이 저렇게 빨개져서 그만 먹었지”라는 글을 올렸다. 그는 이어 “셀카는 언제 찍었는지 모르겠는데 사진 폴더 보다 발견. 무슨 자신감으로 찰칵 거렸을까. 취했나 보다”라며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강희는 모자를 쓰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그는 술에 조금 취한듯 살짝 상기된 얼굴이다. 또 눈을 질끈 감은 귀여운 표정도 눈길을 끌었다.누리꾼들은 “최강희 귀엽다”, “취한 얼굴도 예쁘네요”, “이유비, 강민경만큼 동안 외모”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강희는 현재 차기작을 준비 중이다. ▶ 관련포토갤러리 ◀☞ 김수현-수지, 빈폴아웃도어 화보 사진 더보기▶ 관련기사 ◀☞ 올케이팝, 에일리 추정 누드 사진 공개 ‘진위여부 확인 중’☞ 고지용 결혼, ‘의료계 김태희’ 허양임 씨와 12월 화촉☞ 김태희 관상, “황금비율 이목구비… 국내 연예인 중 최고”☞ 김미려, “정성윤 잘생겨서 눈물나” 과거 한가인 옆자리 훈남☞ 다비치 강민경 “이유비와 막걸리 마시는 중” 청순 미모 눈길☞ ‘응사’ 유연석, “칠봉이 흥에 겨워 촬영 중” 달달 미소☞ 김수로 응사앓이 “칠봉이 매력 최고… 나정이 신랑은?”
- ‘응사’ 유연석, “칠봉이 흥에 겨워 촬영 중” 달달 미소
- 배우 유연석이 ‘응답하라 1994’ 팬들에게 감사의 메시지를 전했다. 사진-유연석 트위터[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배우 유연석이 ‘응답하라 1994’ 팬들에게 감사의 메시지를 전했다. 유연석은 지난 10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오늘 무슨 날인지 알고 계시죠? 다들 직접 전달하지 못해 이렇게라도 드립니다. 칠봉이 예뻐해 주셔서 요즘 흥에 겨워 촬영하고 있답니다. 감사합니다. 여러분 달달한 하루 보내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유연석은 빼빼로 과자 상자를 건네는 모습을 담고 있다. 수줍은 듯한 그의 미소는 tvN 금토드라마 ‘응답하라 1994’ 속 칠봉이 캐릭터를 연상케 해 이목을 모았다. 한편 tvN ‘응답하라 1994’는 각 지방에서 올라온 하숙생들이 신촌 하숙에서 함께 생활하며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담은 작품이다. 고아라, 정우, 김성균, 손호준, 바로, 도희 등이 출연한다. 지난 ‘응답하라1994’의 8화에서는 조윤진의 남편이 삼천포(김성균)로 밝혀졌다. 이에 주인공 성나정(고아라)의 남편 후보는 쓰레기(정우), 칠봉이(유연석), 빙그레(바로), 해태(손호준) 4명으로 압축되며 극의 흥미를 더하고 있다. ▶ 관련포토갤러리 ◀☞ 김수현-수지, 빈폴아웃도어 화보 사진 더보기▶ 관련기사 ◀☞ 김수로 응사앓이 “칠봉이 매력 최고… 나정이 신랑은?”☞ 김태희 관상, “황금비율 이목구비… 국내 연예인 중 최고”☞ 고지용 결혼, ‘의료계 김태희’ 허양임 씨와 12월 화촉☞ 다비치 강민경 “이유비와 막걸리 마시는 중” 청순 미모 눈길☞ 타블로 딸 이하루 커플운동화 “아빠 발 아기 발” 훈훈☞ [포토]수지-김수현 화보, 설원 위 완벽 비주얼 커플☞ [포토]수지-김수현 화보, 한 폭의 그림 ‘아름다운 커플’☞ [포토]수지-김수현 화보, 손 꼭 잡은 두 사람 ‘커플 포스’☞ [포토]수지-김수현 화보, 머리를 쓰담쓰담 ‘다정해’
- 김수로 응사앓이 “칠봉이 매력 최고… 나정이 신랑은?”
- 김수로 응사앓이. 배우 김수로가 일명 ‘응사 앓이’ 중이다. 사진-김수로 트위터[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배우 김수로가 일명 ‘응사 앓이’ 중이다. 김수로는 12일 자신의 트위터에 “칠봉이도 매력 최고네. 이렇게 멀티캐스팅이 다 살아 있는 경우는 SBS 드라마 ‘신사의 품격’ 이후 처음 본다”라며 극찬했다. 그는 이어 “군대 다녀와서 8, 9, 10회를 다 볼 걸 생각하니 좋다. 아, 응사 앓이. 나의 1994년은 내 인생 최고의 해 중 하나였다”고 덧붙였다.김수로는 앞서 지난달 26일에도 자신의 트위터에 “정우가 내 후배인 게 자랑스럽다. 아까 통화하면서 누가 신랑이냐고 물어보고 싶었다. 하지만 꾹 참았다. 궁금하긴 하다”라는 글로 ‘응답하라 1994’ 애청자임을 드러낸 바 있다. 김수로 응사앓이. tvN ‘응답하라 1994’ 포스터(사진=CJ E&M)tvN ‘응답하라 1994’는 각 지방에서 올라온 하숙생들이 신촌 하숙에서 함께 생활하며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담은 작품이다. 고아라, 정우, 김성균, 손호준, 바로, 도희 등이 출연한다. 지난 ‘응답하라1994’의 8화에서는 조윤진의 남편이 삼천포(김성균)로 밝혀졌다. 이에 주인공 성나정(고아라)의 남편 후보는 쓰레기(정우), 칠봉이(유연석), 빙그레(바로), 해태(손호준) 4명으로 압축되며 극의 흥미를 더하고 있다. ▶ 관련포토갤러리 ◀☞ 김수현-수지, 빈폴아웃도어 화보 사진 더보기▶ 관련기사 ◀☞ 올케이팝, 에일리 추정 누드 사진 공개 ‘진위여부 확인 중’☞ 유연석, 탄탄 복근+명품어깨 ‘완벽 몸매’ 새삼 화제☞ 김태희 관상, “황금비율 이목구비… 국내 연예인 중 최고”☞ 고지용 결혼, ‘의료계 김태희’ 허양임 씨와 12월 화촉☞ 다비치 강민경 “이유비와 막걸리 마시는 중” 청순 미모 눈길☞ 타블로 딸 이하루 커플운동화 “아빠 발 아기 발” 훈훈☞ [포토]수지-김수현 화보, ‘빛나는 미소’☞ [포토]수지-김수현 화보, 여행 떠나는 커플 ‘잘 어울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