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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증권, `부띠크모나코점` 개점 1주년
  • [이데일리 윤도진기자] 현대증권(003450)은 지난해 개점한 `부띠크모나코지점`이 오는 16일 개점 1주년을 맞이한다고 15일 밝혔다.부띠크모나코지점은 증권업계에서는 처음으로 시도된 여성 특화 점포로, `여성들의 섬세하고 독특한 금융 니즈와 문화 욕구 충족`을 위해 작년 10월 문을 열었다. 개점 당시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이 직접 참석하는 등 각별한 관심을 보여 눈길을 끌기도 했다.이 지점은 지난 1년간 여성CEO를 위한 맞춤자산관리 및 직장여성을 위한 야간상담 등과 같은 금융서비스를 비롯해 와인, 메이크업 강좌 등의 문화 행사를 통해 현대증권 이미지를 부드럽게 변화 시키며 여성특화점포로서 입지를 구축해 왔다.특히 매월 1~2회 이상의 세미나(메이크업, 와인, 동창회, 건강호흡법, 수지침, 자녀교육, 꽃꽃이, 학부모 모임, 책낭독회 등)을 개최하고 인테리어나 지점 운영방식도 기존 증권사 객장과는 차별화 해 새로운 변화을 주도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기동 강남지역본부장은 "앞으로도 여성들만의 독특한 금융 수요에 맞는 종합자산관리 서비스는 물론, 다양한 문화욕구를 채울 수 있는 신개념 특화지점으로 더욱 발전 시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관련기사 ◀☞(머니팁)현대證, 최고 연16% ELS 2종 공모
2009.10.15 I 윤도진 기자
머라이어 캐리, "젊음 비결? 12살이라고 생각하는 마음"(일문일답)
  • 머라이어 캐리, "젊음 비결? 12살이라고 생각하는 마음"(일문일답)
  • ▲ 머라이어 캐리[이데일리 SPN 양승준기자] 12일 내한한 '팝의 디바' 머라이어 캐리(39, Mariah Carey)가 미모 유지의 비결로 소녀의 마음을 유지하는 것을 꼽았다. 캐리는 13일 오후 서울 그랜드인터콘디넨탈호텔에서 12집 '메모리즈 오브 언 임퍼펙트 앤젤'(Memories Of An Imperfect Angel) 기자간담회를 열고 취재진과 만났다. 이날 캐리는 불혹을 앞둔 나이에도 전성기 때를 방불케하는 변함없는 미모를 뽐내 취재진을 감탄케했다. 캐리는 미모 유지 비결에 대해 "마음 속으로 나는 항상 12살이라고 생각한다. 물론 당시 좋은 일도 있고 안좋은 일도 있었지만 12살의 정신세계를 갖고 있어 아직까지 늙지 않은 것 같다"고 눙쳤다. 이어 "화장을 잘 해주는 메이크업 아티스트가 있어 가능한게 아닌가 싶다"고 솔직하게 말해 취재진을 폭소케했다. 이날 캐리는 슈퍼스타답게 쏟아지는 카메라 플레시 세례속에도 친절함과 여유를 잃지 않았다. 그녀는 기자회견 시작 전 어설픈 한국말로 "안녕하세요"라고 인사를 건넸으며 예정돼 있지 않는 일부 포토타임에도 순순히 응하는 등 여유로운 모습으로 기자회견을 이끌었다.  ▲ 머라이어 캐리다음은 캐리와 취재진이 나눈 일문일답이다. -6년 만에 한국에 온 소감은? ▲다시 오게 돼 매우 흥분된다. 새로운 경험을 하는 것은 즐거운 일이다. -당신은 많은 것을 이뤘다. 계속 도전하는 이유는? ▲성공이라는 잣대보다 뮤지션으로서의 열정, 즉 공연 그리고 노래를 하면서 얻는 즐거움이 크다. 가수로서 도전을 지속하는데 있어 가정 생활도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가정도 원활하게 이끌어가고 싶다. -새 음반 제목을 '불완전한 천사'라고 지은 이유는? ▲유명할수록 완벽한 모습을 보여야한다는 강박관념에 시달린다. 하지만 모든 사람이 불완전하다. 이를 인정을 하면서 우리(남편과 캐리)의 심리를 보여주면 어떨까라는 생각에 지었다. -영화에도 출연했는데? ▲오프라 윈프리가 프로듀서로 참여한 영화 '프레셔스'다. 출연 제의가 왔을 때 감독이 화려했던 모습을 보여주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촬영을 하다보니 심지어 코 밑에 수염도 그리고 안좋은 모습도 많이 보게 됐다. 영화 촬영할 때 거울을 보기도 싫었지만 내 안에 숨겨진 것을 끌어낼 수 있었던 좋은 기회였다. -홍보 활동을 한국에서 시작한 이유는? ▲한국에 대한 기억이 좋다. 6년 전과 1999년 마이클 잭슨 공연 때 짧은 일정으로 방한한 적이 있다. 당시 한국 팬들이 보내주신 따뜻한 사랑을 기억한다. 공항에서도 팬들의 사랑을 느낄 수 있었다. 열정적인 환호 덕분에 한국에 올때마다 좋은 추억을 안고간다. -새 음반이 전작에 비해 비대중적이다. ▲인기를 끌기 위해서 혹은 상업적 성공을 위해 너무 애썼다는 이미지에서 탈피하고 싶었다. 나의 팬들이 좋아하는 음악그리고 내가 즐겁게 했다는 것을 보여줄 수 있는 음악을 하고 싶었다. 최근 팝 트렌드와는 조금 다르지만 그래서 더 만족한다.  ▲ 머라이어 캐리캐리는 3박4일간의 내한 일정동안 방송 출연과 팬미팅 등을 진행하며 한국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13일 기자회견을 마친 캐리는 이날 오후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 녹화에 참여한다. 14일에는 케이블 음악채널 MTV의 'MTV 더 스테이지'에서 팬미팅을 겸한 방송 녹화를 마치고 오후 9시 서울 삼성동 애반 레코드에서 팬 사인회를 갖고 팬들과 가까이 조우한다. 라디오 방송에는 출연하지 않고, 일정을 마친 뒤 오는 15일 출국한다. 캐리는 빌보드 싱글 차트 1위곡이 무려 18곡이나 되는 팝계의 디바. 1990년부터 그래미상, 빌보드 뮤직 어워드,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 등에서 최우수 팝아티스트, 최우수앨범상 등을 여러차례 석권하며 명실상부한 1900년대 최고의 팝아티스트로 자리매김했다. 또, '히어로'(Hero), '아일 비 데어'(I'll be there), '오픈 암스'(Open Arms), '비전 오브 러브'(Vison Of Love) 등 수많은 히트곡으로 한국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사진=한대욱 기자)▶ 관련기사 ◀☞'재혼' 머라이어 캐리, "원활한 가정 이끌고 파"☞[포토]머라이어 캐리 '글래머스한 몸매'☞[포토]'머라이어 캐리 기자회견에 몰린 취재진들'☞[포토]머라이어 캐리 '사랑스런 미소'☞[포토]머라이어 캐리 '제 포즈 어떤가요?'
2009.10.13 I 양승준 기자
15th '드림콘서트', 보이콧 속출 '아쉬움'
  • 15th '드림콘서트', 보이콧 속출 '아쉬움'
  • ▲ 제15회 '드림콘서트'[이데일리 SPN 박미애기자] ‘제15회 사랑한다 대한민국 2009 드림콘서트’(이하 ‘드림콘서트’)가 보이콧을 속출하며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올해 ‘드림콘서트’는 10일 서울 상암동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렸다. ‘드림콘서트’는 올해로 열다섯 번째 해를 맞았는데도 여전히 준비 부족과 미숙한 진행으로 많은 아쉬움을 남겼다. 당초 ‘드림콘서트’는 오후 5시 포토월을 갖고 오후 6시30분 본 공연을 시작하기로 했었다. 하지만 포토월은 약속 시간보다 무려 한 시간 늦게 시작됐으며 시간 지연으로 출연진도 대부분 참여하지 못했다. 이 때문에 포토월에 이어진 본 공연도 30분이나 지연됐다. 이 과정에서 취재진과 주최측 간 마찰이 빚어졌다. 주최측은 “가수들이 도착은 했는데 메이크업이 끝나지 않았다”, “가수들이 방송 출연으로 도착하지 못했다”는 변명만 늘어놨다. 이는 결국 사진 기자들의 보이콧 결과를 가져왔다.이날 ‘드림콘서트’에는 무려 300여명의 취재진들이 몰렸다. 취재진들 중에는 한류열풍을 취재하기 위해 온 해외 취재진도 상당수였다. 주최측의 미숙한 행사 진행은 해외 취재진들에게 적지 않은 실망감을 안겼다.보이콧은 취재진뿐만 아니라 팬들 사이에서도 펼쳐졌다. 2PM 팬들이 박재범이 없는 6인 체제의 2PM은 인정할 수 없다며 ‘드림콘서트’를 보이콧한 것. 이날 모인 4만 명의 관객이 팬들을 대신해 2PM과 박재범을 응원했지만 2PM 팬들의 부재는 역시 큰 아쉬움을 남겼다. 또 공연 중간 중간 마이크가 불안정하고 MR이 끊기는 등의 음향 문제가 발생해 감상을 방해하는 아쉬움도 남겼다.‘드림콘서트’는 한국연예제작자협회, SBS가 주최하고 G마켓, KJC 커뮤니케이션스가 후원하며 문화체육관광부의 특별후원으로 개최됐다. 이날 공연에는 빅뱅,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2PM, 샤이니, 쥬얼리, 투애니원, 포미닛, 2AM, MC몽, 채연, 휘성, 박효신, 카라, 에프엑스, 티아라, 김태우 17개팀이 참석했다.
2009.10.10 I 박미애 기자
레드카펫 세대교체…'한예슬' 최고vs'구혜선' 최악
  • [최은영의 패셔니스타]레드카펫 세대교체…'한예슬' 최고vs'구혜선' 최악
  • ▲14회 부산국제영화제 레드카펫 행사에서&nbsp;의상 하나로&nbsp;희비가 엇갈린 한예슬과 구혜선.&nbsp;[이데일리 SPN 최은영기자] '별들의 스타일 전쟁, 올해의 승자는 누구?' 14회 부산국제영화제가 8일 오후 부산 해운대 수영만 요트경기장에서 화려한 막을 올렸다. 올해도 어김없이 국내외 많은 스타들이 부산의 붉은 카펫 위에 섰다. 레드카펫 위 스타들에게선 빛이 났다. 아시아 최대 규모의 영화 축제라는 타이틀에 맞게 올해도 수많은 국내외 스타들이 부산을 찾았고, 레드카펫 위에서 영화의 도시 부산의 밤을 환하게 밝혔다. 올해 부산국제영화제의 주요 패션 코드는 '롱 드레스'였다. 대다수의 여배우들이 롱 드레스로 우아한 자태를 뽐냈고, 동시에 등을 시원하게 드러낸 홀터넥 등의 스타일로 섹시미를 과시했다. 물론 그중에는 난감한 의상 선택으로 패션 감각에 의심을 산 스타도 있었다. 영화제 열기만큼이나 뜨거웠던 레드카펫 위 스타들의 패션 경합. 패션스타일리스트 김우리 비주얼컴퍼니 대표, 남윤희 '싱글즈' 편집장, 장경미 '헤렌' 패션 디렉터 등 이데일리 SPN 스타일 평가단의 도움을 얻어 레드카펫 위 베스트 스타와 워스트 스타를 꼽아봤다. ▲ 14회 PIFF 베스트드레서 한예슬-고준희-엄지원(사진 왼쪽부터)◇ 베스트 드레서…'한예슬, 레드카펫 최고 스타 등극' ▲ 한예슬 미녀스타 한예슬이 '레드카펫 퀸'의 오랜 꿈을 이뤘다. 한예슬은 이번 부산국제영화제 레드카펫 행사에서 전통 강호 수애를 제치고 난생 처음 베스트드레서의 영예를 안는 기쁨을 누렸다. '영화제의 격조와 자신의 개성을 절묘하게 살려낸 선택' '아이보리 홀터넥 드레스와 원포인트 레드의 완벽한 조화' 등 평가위원들 사이에선 찬사가 끊이지 않았다. 이번 영화제에서 한예슬은 아이보리 컬러의 홀터넥 롱드레스로 우아한 아름다움을 뽐내 평가단의 극찬을 받았다. 허리 부위 얇은 레드 새틴 라인과 같은 컬러의 새틴 클러치백 등도 포인트 역할을 제대로 하며&nbsp;한예슬의 매력을 극대화시켰다는 평가다. 드레스, 헤어, 메이크업, 액세서리 어느 것 하나 과하거나 덜하지 않았다. 한예슬의 사랑스러우면서도 발랄한 매력이 옷 한 벌에 그대로 드러났다. ▲ 고준희 '의외의 복병이 나타났다' 올해 부산국제영화제 레드카펫 행사는 한마디로 이변의 연속이었다. 행사전 관심을&nbsp;모은&nbsp;스타들은 2% 부족한 패션 센스로 아쉬움을 남긴 반면, 기대 밖 스타들이 빼어난 드레스 자태를 뽐내고 나서 이목을 끌었다. 올해 부산국제영화제 '최고의 라이징 패셔니스타'는 다름아닌 고준희였다. 흠잡을 데 없이 완벽했다. 고준희는 블랙 컬러의 롱 드레스로 시크하면서도 우아한 아름다움을 뽐낸 동시에 등 부위 자연스런 드레이프 포인트로 여성성을 강조하고, 뒤로 말끔히 빗어넘긴 헤어로는&nbsp;매니시한 느낌까지 표현해내는 놀라움을 보였다. 여기에 더해진 짙은 레드 립은 이날 고준희가 선보인 패션의 완성이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매혹적이었다. ▲ 엄지원 '비슷한 스타일, 느낌이 다르다~' 올해 부산국제영화제 레드카펫 퀸을 선정함에 있어 막판까지 평가단의 선택을 망설이게 했던 두 여배우가 있다. 블랙 롱드레스에 나란히 레드 립으로 포인트를 준 고준희와 엄지원이 바로 그랬다. 짧은 머리를 뒤로 깔끔하게 넘겨 붙인 헤어스타일도 유사했다. 하지만 평가단은 고민 끝에 두 여배우 모두를 베스트드레서로 꼽기로 했다.&nbsp;두 사람 모두 너무나 아름다워 어느 한 사람을 선택하고 버리기가 곤란했기 때문이다. 큰 틀에서 스타일은 비슷했으나 두 사람의 느낌은 180도 달랐다. 고준희가 시크하면서도 강한 느낌이라면 엄지원은 세련되면서도 여성스러웠다. 고준희가 이어링과 반지 등 액세서리에서 골드로 포인트를 줬다면, 엄지원은 실버 장식으로 대조를 보인 것도 차이다. 엄지원은 이날 클러치백은 반드시 브레이슬릿을 착용한 왼손에 들어야 시선이 분산되지 않고 시크함이 산다는 패션의 정석도 잊지 않았다. ▲ 14회 PIFF 워스트드레서 구혜선-전세홍-김소연(사진 왼쪽부터)◇ 워스트 드레서…"구혜선, 시상식에 블랙진이 웬말?" ▲ 구혜선 한예슬이 이번 부산국제영화제 최고의 패셔니스타였다면 구혜선은 최악의 패션으로 워스트드레서의 불명예를 안았다. 구혜선은 이번 영화제에서 블랙진에 넥타이, 화이트 셔츠 차림으로 레드카펫을 밟아 평가단을 경악케 했다. 배우가 아닌 감독 자격으로 행사에 참석한만큼 매니시한 느낌을 강조하려 한 것으로 보이나 옷 입기의 기본인 T.P.O(시간, 장소, 상황)를 깡끄리 무시한 스타일로 예의를 갖추지 못했다는 게 워스트드레서 선정의 가장 큰 이유다. 평가위원들은 구혜선에 "어느 누가 블랙진 차림을 레드카펫 룩으로 보겠는가"라며 "중성적인 느낌을 강조하고 싶었다면 턱시도 팬츠 등 다른 방식을 취할 수도 있었을텐데 스타일을 떠나&nbsp;영화제의 격조를 무시하고&nbsp;예의를 갖추지 않은 점이 무엇보다 실망스럽다"고 꼬집었다. ▲ 전세홍 '부산 바다에 초록 인어 떴다' 어느 누가 그녀의 기괴함을 따라갈 수 있을 것인가. '레드카펫 악녀' 배우 전세홍이 이번에도 역시 워스트드레서의 악명을 이어갔다. 유난히 반짝였던 초록색 슬리브리스 롱드레스와 과도하게 큰 실버 클러치백, 어느 것 하나 조화로운 구석을 찾기 어려웠다는 평가다. 비키니에 치마를 이어 붙인 듯한 드레스는 스윔웨어를 연상케하기도 했다. 게다가 허리를 강조한 어정쩡한 부위의 노출은 그녀의 몸매를 살리기는 커녕, 매력을 급감시켰다는 지적이다. ▲ 김소연 과감한 드레스가 불러 일으킨 '폭발적인' 반응은 마약과도 같은 것이었던가. 2년 전 부산국제영화제에서 가슴만 살짝 가린 파격드레스로 화제를 모은 김소연이 이번에는 반대로 가슴만 드러낸 노출 패션으로 스타일 리더들의 도마 위에 올랐다. 실패 없는 스타일링의 기본은 원 포인트. 그런데 김소연은 이번 영화제에서 '레드'라는 거대한 포인트에 '노출'이라는 또 하나의 대담한 포인트를 중복 사용해 역효과를 불러일으키는 우를 범했다. 가슴 부분에 마치 벨트를 한 것 같은 디자인이 무엇보다 큰 아쉬움을 남겼다. 가슴 윗부분은 지나치게 타이트하고&nbsp;허리 부위는&nbsp;상대적으로 넉넉해 김소연의 아름다운 모래시계 몸매 또한&nbsp;제대로 살리지 못했다는&nbsp;지적이다.&nbsp;(사진=한대욱 기자)▶ 관련기사 ◀☞[최은영의 패셔니스타]2009 PIFF 여우들의 선택 '롱드레스+파격'☞[최은영의 패셔니스타]장미희-수애-이병헌 주목! '미리보는 PIFF 레드카펫'☞[포토]'14회 PIFF' 베스트 뒤태는 누구?☞[포토]김소연-손정민-채민서-전세홍, 'PIFF '아찔퀸'은 누구?'☞[최은영의 패셔니스타]장미희-수애-이병헌 '미리보는 PIFF 레드카펫'<!--기사 미리보기 끝-->
2009.10.09 I 최은영 기자
GMF2009, 최종 62팀 참가확정…휘성·이적·장기하 등
  • GMF2009, 최종 62팀 참가확정…휘성·이적·장기하 등
  • ▲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2009[이데일리 SPN 장서윤기자] 오는 10월 24일부터 양일간 서울 방이동 올림픽 공원에서 펼쳐지는 감성 음악 축제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2009(이하 GMF2009)'가 최종 라인업 62팀을 확정했다. GMF2009는 지난 7일 홈페이지를 통해 줄리아 하트, 플라스틱 피플, 포니 등 총 5팀의 추가를 알리며 최종 라인업을 발표했다. 이로써 올해 행사에서는 앞서 출연이 확정된 헤드라이너인 이적을 비롯 영국 밴드 크립스, 휘성, 언니네이발관, 장기하와 얼굴들, 불독맨션 등 국내외 싱어송라이터와 뮤지션 등 총 62팀이 공연한다. 공연은 메인 무대인 '민트 브리즈 스테이지'와 서브 무대인 '클럽 미드나잇 선셋'등 총 4개의 무대에서 펼쳐지며 특설 무대 '고스트 댄싱'에서는 20여팀의 실력파 DJ들이 각자의 개성 넘치는 음악을 들려준다. 이밖에 솔로 관객들을 위한 즉석 소개팅 부스인 '그랜드 부킹 페스티벌(GBF)' 여성 관객들을 위한 헤어, 네일, 메이크업 서비스 등이 가능한 뷰티존 을 비롯해 헤드폰 끼고 춤을 추는 '고스트 댄싱' 스테이지도 마련된다. GMF2009측은 "지난 2년간 GMF를 다녀온 관객들 사이의 입소문이 더해지면서 현재 2만여장이 넘는 티켓판매를 보이는 등 각 무대마다 수용인원이 넘는 판매율을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 관련기사 ◀☞김재욱, 'GMF'서 10년 만에 밴드 첫 공식 무대
2009.10.08 I 장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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