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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검색결과 8,263건

'아이리스' 김소연, '팜므파탈' 파격 변신
  • '아이리스' 김소연, '팜므파탈' 파격 변신
  • ▲ 배우 김소연[이데일리 SPN 양승준기자] '역시 패셔니스타!' 첩보 액션 드라마 '아이리스'서 공작원 역을 맡은 배우 김소연이 '팜므파탈'로 변신했다. 김소연은 최근 유명 연예인 전문 매거진 '하이컷' 화보 촬영을 통해 패셔니스타로서의 면모를 뽐내며 파격적인 이미지 변신을 시도했다. 김소연은 이번 화보 촬영서 스모키 메이크업으로 강인한 이미지를 연출하는가 하면 등이 일부 드러나는 원피스로 뇌쇄적인 매력을 뽐냈다. 또 이는 김소연의 숏커트 머리와 어우러져 도시적인 세련미를 발산하기도 했다. ▲ 배우 김소연김소연은 최근 '아이리스' 촬영 차 데뷔 15년 만에 머리를 숏커트로 잘라 화제가 됐다. 그는 드라마서 북한 호위부 요원이자 작전부 공작원인 김선화 역을 맡았다. 한편, 김소연은 오는 6월 중순 '아이리스' 해외 로케이션 촬영을 위해 헝가리로 출국한다. '아이리스’는 한반도에서 일어날지 모르는 2차 한국전쟁을 막기 위해 임무를 수행해 나가는 NSS(국가안전국) 소속 요원들의 이야기다. 국가 정보기관을 배경으로 특수요원들의 경쟁과 로맨스를 액션과 함께 담아낸 '아이리스'는 총 제작비 200억원 규모의 대작으로 이병헌 김태희 김승우 정준호와 그룹 '빅뱅'의 탑이 주요 배역으로 낙점돼 일찌감치 관심을 모은 작품이기도 하다.
2009.06.08 I 양승준 기자
안경에 맞는 화장법… 눈매는 진하게 눈썹은 연하게
  • 안경에 맞는 화장법… 눈매는 진하게 눈썹은 연하게
  • [조선일보 제공] 안경만 썼다고 결점이 다 가려지는 건 아니다. '멋 내기용'이 아닌, 안경을 꼭 끼고 다녀야 하는 사람들일수록 고민되는 것이 바로 화장법이다. 자칫 화장을 잘못하면 과해 보이고, 그렇다고 포기하면 'B사감'처럼 보이고. '비디비치 by 이경민'의 이경민 원장에게 조언을 구했다. 이경민 원장이 강조한 제1포인트는 바로 '진한 눈매'다. "안경을 썼을 때는 반드시 마스카라를 해야 합니다. 안경 너머로 혹은 안경을 쓴 옆모습에서 보이는 길고 풍부한 속눈썹이 메이크업을 더욱 돋보이고 매력적으로 보이게 하기 때문입니다." 흔히 '안경 썼는데 눈화장은 뭐…'라고 간과했다면 바로잡아야 할 습관이다. 눈매가 진하기 때문에 대신 아이섀도는 단색으로 가볍게 칠해준다. 안경 메이크업의 포인트는 '절제'. 눈썹도 안경보다 더 진하게 그리게 되면 시선이 안경과 눈썹으로 분산되기 때문에 가는 안경테를 쓰거나, 눈썹을 가볍게 그려줘야 한다. 안경테 색깔에 따라 어울리는 메이크업도 따로 있다. 반대로 본인이 포기할 수 없는 메이크업 스타일이 있을 때는 어떻게 해야 할까. 이럴 땐 안경테를 바꾸는 게 제1선. 지난해부터 선풍적인 인기를 얻었던 '딸기 우유빛깔 립스틱'에 매료된 당신이라면 흰색 또는 뿔테 안경을 써야 하고, 올 시즌 유행인 '누드톤 립스틱' 마니아라면 갈색 또는 금색 계열의 안경테를 써야 한다.
민효린, '트리플'서 '쌩얼'연기 특명!
  • 민효린, '트리플'서 '쌩얼'연기 특명!
  • ▲ 민효린(사진=한대욱 기자)[이데일리 SPN 김은구기자] MBC 새 수목드라마 ‘트리플’로 연기 데뷔를 하는 민효린이 ‘쌩얼’로 연기하라는 특별한 지시를 받았다. 민효린은 2일 오후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서 열린 ‘트리플’ 제작발표회에서 “연출자 이윤정 PD가 메이크업을 하지 않은 채로 연기하라고 했다”고 밝혔다. 이윤정 PD가 민효린의 ‘쌩얼’이 메이크업을 한 것보다 느낌이 더 좋다며 연기도 화장은커녕 눈썹 정리도 하지 말고 ‘쌩얼’로 할 것을 주문했다는 게 민효린의 설명이다. 그러나 되도록 카메라 앞에서 예쁘게 있고 싶은 것이 여자 연기자의 욕심. 민효린은 “볼터치를 한번 하고 촬영장에 갔다가 이윤정 PD에게 지적을 받기도 했다”며 “어떻게 하면 이윤정 PD 눈을 피해 예쁘게 보일 수 있을지 고민 중”이라고 말했다. 민효린은 이 드라마에서 18세의 피겨스케이팅 선수 이하루 역으로 출연한다. 이를 위해 1년여 간 피겨스케이팅 훈련을 받아온 민효린은 “원스핀 등은 할 수 있다. 스파이럴이 특기다”며 피겨스케이팅 연기에 자신감을 내보였다. ‘트리플’은 오는 11일 첫 방송된다. ▶ 관련기사 ◀☞이정재, "김연아 '트리플' 우정출연 해줬으면..."☞'흥행에 목마른 배우' 이정재, '트리플'로 해갈할까?☞[포토]볼 푸풀린 민효린 '귀엽네~'☞[포토]이선균 '신혼이라 그런지 피곤해요~'☞'트리플', 오빠와 동생의 사랑 '논란 예고'
2009.06.02 I 김은구 기자
'천명공주' 신세경, '선덕여왕' 촬영 중 대형사고 위기 '아찔'
  • '천명공주' 신세경, '선덕여왕' 촬영 중 대형사고 위기 '아찔'
  • ▲ 신세경[이데일리 SPN 김은구기자] ‘천명공주’ 신세경이 MBC 월화드라마 ‘선덕여왕’ 촬영 중 아찔한 대형사고 위기를 모면했다. 신세경은 최근 경기도 안성 세트에서 ‘선덕여왕’ 4~5회 촬영을 하다 달려오는 말에 부딪혀 옆으로 뒹굴면서 바닥에 얼굴을 찧었다. 천명공주의 아역으로 출연 중인 신세경은 당시 자신의 신분을 모르는 덕만공주(남지현 분)와 한명의 화랑을 찾아 남도촌이라는 마을에 갔다가 미실(고현정 분)이 천명공주를 노리고 보낸 군사들과 맞닥뜨려 도망가는 장면이 촬영 중이었다. 신세경은 리얼리티를 높이기 위해 말이 되도록 가까이 온 뒤 도망가는 연기를 하려다 미처 피하지 못하고 말에 부딪혔다. 다행히 말의 측면과 부딪쳤고 부상도 얼굴 한쪽에 찰과상을 입은 정도로 그쳤지만 말과 정면으로 충돌해 말 앞으로 쓰러졌다면 대형사고를 당할 수도 있는 상황이었다. 이 사고로 대본은 천명공주가 말과 부딪혀 쓰러졌다가 도망가는 내용으로 수정됐고 신세경은 메이크업으로 부상부위를 가리고 촬영을 진행하고 있다. 신세경은 이 드라마의 7회까지 출연할 예정이며 이후 천명공주 역은 박예진이 바통을 이어받게 된다. 한편 ‘선덕여왕’은 1일 방송된 3회가 TNS미디어코리아 조사에서 21.3%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월화드라마 시청률 1위 자리를 공고히 했다. ▶ 관련기사 ◀☞'선덕여왕', 방송 3회 만에 20% 돌파☞'선덕여왕' 박정철-신세경, 애틋한 키스신 '눈길'☞'신라시대 간식은 뻥튀기?'...'선덕여왕' 촬영장 사진에 '웃음'☞'선덕여왕', 블로그 통해 노 前 대통령 추모물결 동참☞김정현, '선덕여왕' 시청률 30% 넘긴 뒤 결혼하고 싶다'
2009.06.02 I 김은구 기자
'SPN 창간 2주년'...'무한도전' 팀의 '좌충우돌' 축하 메시지
  • 'SPN 창간 2주년'...'무한도전' 팀의 '좌충우돌' 축하 메시지
  •                      멀티미디어 경제정보의 선두주자 이데일리가 엔터테인먼트 포털 SPN을 론칭해 선보인지도 어느덧 2년이란 시간이 흘렀습니다. 숫자 2는 시작을 뜻하는 1 보다 한 차원 큰 '성장'에 두 개의 사물이 하나되는 '함께'라는 뜻을 동시에 지니고 있습니다. 독자 여러분들과 함께 성장해온 SPN이 두 돌 생일을 맞아 창간 기념 기획기사로 뜻깊은 날을 자축하고자 합니다. SPN이 마련한 2주년 특별 기획 시리즈는 1일부터 시작해 닷새간 연재됩니다.[편집자주] [이데일리SPN 편집부] "콩그레추레이션~♪ 콩그레추레이션~♩♬" 대한민국에서 가장 재미있고 유쾌한 여섯 남자가 이데일리 SPN의 창간 2주년을 축하하기 위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바로 MBC 간판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의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정형돈 노홍철 전진이 그 주인공인데요. 멤버들은 새벽부터 밤 늦게까지 계속된 '무한도전' 촬영에도 불구하고 "축하는 좋은 모습으로 해야 한다"며 의상을 새 것으로 갈아입고 메이크업을 고치는 등의 수고를 마다치 않았는데요. 평소 프로그램에서 언제 어디로 튈지 모르는 예측 불허의 모습을 보여온 '무한도전' 멤버들은 이번에도 그들만의 특별한 축하곡 '콩그레추레이션 송'을 목청껏 합창함은 물론 강력한 카리스마(?)가 담긴 멋진 덕담으로 SPN의 '무한 미래'를 기원했습니다. 참고로 '거성' 박명수는 "여의도를 지날 때마다 이데일리TV 사옥이 보이곤 한다"며 "출연을 원한다"는 사심을 공개적으로 밝히기도 했는데요.  과연, 이 여섯 남자들은 SPN의 지난 2년을 어떻게 지켜봤을까요? 또 그들이 기대하는 'SPN의 미래'는요? 한 목소리로 '이데일리 SPN의 팬'임을 자처한 그들의 힘찬 응원을 들어봅니다. (촬영·편집=옥남정 PD)  ▶ 관련기사 ◀☞이윤지부터 존조까지...'엔터포털 샛별, SPN 파이팅!'☞빅뱅 슈주 샤이니 2PM SG워너비...'男 아이돌 떴다! 왜?'☞'SPN 2주년, 커플로 축하'...김남주 오지호 하희라 김성민☞비 소녀시대 윤하 이정현 채연..."두 돌 축하! 우리도 SPN팬"
여자를 위한 스토리가 있는 쇼핑몰 ‘열풍’
  • 여자를 위한 스토리가 있는 쇼핑몰 ‘열풍’
  • [이데일리 EFN 성은경기자]홈쇼핑에서 여성고객을 잡기 위해 기존의 프로그램에 새로운 아이디어가 더한 남다른 프로그램을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단순히 제품만 판매하는 홈쇼핑 방송이 아닌 쇼핑에 엔터테인먼트가 결합한 쇼핑으로 스토리가 있는 상품을 제공하는 것이다. GS홈쇼핑에는 매일 오전 여자가 행복해 지는 시간이란 뜻의 ‘여행’이란 주제 아래 방송을 진행한다. 특히, 27일 탤런트 박소현이 쇼호스트로 나와 ‘오앤 아이 갤러리 메이크업 세트’를 소개한다고 밝혔다. ‘오앤 아이 갤러리 메이크업 세트’는 최근 GS홈쇼핑에서 진행된 런칭 방송에서 매진을 기록한 제품으로 인기에 힘입어 여행 프로그램에서 선보이게 된 것. 김성수 본부장은 “지난 런칭 방송이 새벽 시간에 진행되어 주부 고객들이 시청하기에는 다소 어려웠던 것에 비해, ‘여행 프로그램’이라는 주제와 주부들에게 인기 있는 시간대 특성상 더욱 큰 호응을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CJ홈쇼핑은 매주 토요일 밤 11시 40분 25세에서 35세 사이의 여성 고객을 대상으로 ‘스타일 온에어 시즌 2’를 방송한다. 기존 홈쇼핑 형식에서 벗어나 패셔니스타로 유명한 연예인 변정민을 비롯해 스타일리스트 정윤기,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우종완 그리고, 10년차 패션·뷰티 전문 쇼호스트 동지현이 나서 다양한 컨텐츠를 제공한다. ◇ 롯데홈쇼핑, 1박2일 라이브 특집 방송 진행 롯데홈쇼핑은 지난달 말 새벽 6시부터 다음날 새벽 2시까지 총 44시간 동안 '1박 2일' 라이브 특집 방송 이벤트를 열고 패션, 뷰티 최강상품을 모아 심야 시간에 생방송 '밤을 잊은 그대에게'를 진행했다. 라디오 방송 형식을 도입해 스튜디오 내에 DJ 부스를 설치하고, SMS로 고객의 신청곡을 받아 실시간으로 홈쇼핑을 통해 방송됐다. 방송 중 제품 관련 문의나 간단한 사연 소개도 함께해 실제 라디오 생방송처럼 고객이 실시간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하고, 라이브밴드의 공연까지 준비되어 총 7시간여에 걸쳐 간간이 음악과 댄스를 선보여 큰 호응을 얻었다.  [ ⓒ 프랜차이즈 창업 체인 가맹 사업 네트워크 " 이데일리 EFN " ]
2009.05.27 I 성은경 기자
(새로 나왔어요)CJ뉴트라, `닥터뉴트리` 외
  • (새로 나왔어요)CJ뉴트라, `닥터뉴트리` 외
  • [이데일리 안준형기자] ◇ CJ제일제당의 건강식품브랜드 CJ뉴트라는 `닥터뉴트리`를 출시했다. 이번 제품은 닥터뉴트리 D·B·E·Y·C 총 5종으로 각각 성장기 청소년, 성인여성, 직장남성, 갱년기여성, 중년남성 등 총 5개의 타겟층을 겨냥해 만든 맞춤형 건강기능식품이다. 기본 영양성분에 식약청이 인정한 개별인정형 소재를 배합해 소비자들의 연령, 성별, 생활습관 등에 따라 기능을 세분화한 게 특징. 특히 제품별 성분배합 설계를 가정의학과 전문의인 이승남 원장이 직접 개발했다. 가격은 3만9000원(1개월 분). ▲ CJ뉴트라 `닥터뉴트리`◇ 아모레퍼시픽의 기능성 브랜드 아이오페는 `오메가 블루 메이크업 라인`을 내놨다. 새 제품은 오메가 블루 에센스 파운데이션·트윈 팩트 총 2종이다. `오메가 3 `성분이 지치고 손상된 피부를 촉촉하게 해주며, `치아씨드` 성분을 결합한 `오메가 블루 에센스`가 보습력을 높여 주는 게 특징. 또 시간이 지나도 뭉치지 않고 매끄럽게 발리는 특수 파우더를 사용해 깨끗한 화장 상태를 오래도록 유지해준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가격은 파운데이션 5만원 (40ml), 트윈 팩트 5만5000원(18g). ◇ 생활용품 전문기업 CJ LION은 드럼세탁기 전용 세제 `비트 드럼 컬러케어`를 선보였다. 이번 제품은 섬유의 표면을 보풀 없이 매끈하게 정리해 여러 번 세탁 한 후에도 섬유 본래의 색을 그대로 지켜주는 드럼세탁기 전용 세제이다. 색상이 쉽게 바래는 면 소재 의류나 자주 세탁해야 하는 아이들 옷에 유용하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가격은 1만7900원(2.5kg). ◇ 국순당은 고려시대 왕족과 귀족들이 즐기던 고급 막걸리를 복원한 `이화주`를 병 제품으로 리뉴얼 출시했다. 이화주는 국순당 지난해 `우리 술 복원 프로젝트`를 통해 복원한 고려 시대 전통 술로 이번에 병제품으로 리뉴얼됐다. 이화주는 색이 희면서 숟가락으로 떠먹을 수 있을 정도로 걸쭉해 마치 죽과 같은 독특한 특성을 지닌 고급 막걸리이다. 국순당은 그 동안 백세주마을에서만 한정적으로 판매해 온 이화주를 올해 안에 주요 백화점과 고급음식점으로 판매망을 확대시킬 예정이다. 가격은 1만5000원(300ml, 알코올 14.5%).▲ 국순당 `이화주`
2009.05.25 I 안준형 기자
피부노화&트러블, 이젠 STOP!
  • 피부노화&트러블, 이젠 STOP!
  •                      [이데일리 SPN 기획취재팀]  나이보다 젊어보이고자 하는 마음! 하지만 늙어가는 것을 막을 길은 없다. 다만, 늦출 수는 있을 것이다. 입가의 주름, 눈 밑의 다크 써클, 주름 생성 등은 노화가 원인이다. 이 노화를 늦추는 방법의 하나가 바로 레이저 시술인데, 이 레이저 시술을 통해서 근본적인 개선이 가능하다. 레이저 시술은 다양하다. 쎌라스, e 레이저, IPL, 프로 웨이브, COLD RF, 고주파 등등 이중에서 프락셔널 레이저의 하나인 쎌라스는 피부 나이를 되돌려주는 시술법으로 통한다. PPA Technology를 이용하여 1회 조사를 1000개 이상의 아주 세밀한 메세치료 홀 구역을 만들어 피부 속 콜라겐 활성화를 통한 재생을 통해 여드름, 흉터, 모공, 주름, 튼살을 개선시키는 혁신적인 시술이 바로 이 쎌라스다. 짧은 시간 안에 피부를 새롭게 만들어 주는 신개념의 시술로 기미, 주근깨, 검버섯 등 고운 피부를 저해하는 모든 색소를 동시에 치료한다. 시술 시간과 회복 기간이 짧을 뿐 아니라 빠른 회복 속도와 피부 개선 효과를 자랑하는데, 단 몇 번의 시술만으로도 다른 시술을 수 십번 받은 것과 같은 효과를 볼 수 있다는 것이 전문의의 귀뜸이다. 또한 시술 후에도 메이크업을 비롯한 모든 일상생활에 전혀 지장이 없다고 한다. 이 외에도 e-레이저의 경우는 주름이나 모공, 제모, 혈관치료의 결정판이라고 까지 찬사를 받는데, 이제까지 에너지를 이용한 주름 치료방법은 고주파 에너지만을 이용하거나 레이저를 이용하는 단일 방법의 치료였으나, e-레이저는 고주파와 다이오드 레이저가 동시에 나오는 기술을 이용한 치료법이라는 점. 다시 말해 두 에너지의 장점만을 모아서, 보다 높은 에너지를 진피층까지 깊숙이 전달해줌으로써 효과적으로 콜라겐생성을 촉진 유도하며 피지선을 퇴화시켜준다고 한다. 그렇게 되면 피지분비량이 줄어들게 되고, 또한 모공과 여드름 모세혈관 확장증을 포함하여 하지 정맥류의 치료에도 이 시술법이 효과적이라고 더에스클리닉 원장은 덧붙인다.이러한 레이서 시술들은 전반적으로 피부 결과 피부 톤 개선에 효과적이므로 피부로 인한 고민이 있다면, 피부노화가 고민이라면 한번쯤 전문의 상담을 받아보는 것도 좋을 듯 하다. (도움말: 더에스클리닉 오명진원장)
(새로 나왔어요)구호 `하트 포 아이` 외
  • (새로 나왔어요)구호 `하트 포 아이` 외
  • [이데일리 안준형기자] ◇ 제일모직의 여성복 구호는 6번 째 `하트 포 아이` 도네이션 티셔츠를 출시했다. 이번 제품은 전국 구호 매장에서 1200매 한정 판매되며, 판매 기금 전액은 시각 장애 어린이들의 개안 수술비로 지원될 예정이다. `하트` 를 주제로 디자인된 티셔츠는 모노톤 ▲ 제일모직 구호 `하트 포 아이`의 컬러로 `하트`를 다양하고 세련되게 표현한 게 특징. 또 하트무늬에 다양한 질감으로 볼륨감을 줬으며, 각기 다른 크기와 재질의 단추를 하트모양으로 장식했다. 가격은 8만원. ◇ 종합식품기업 아워홈은 `손수 함흥물냉면`과 `손수 함흥비빔냉면`을 선보였다. 새 제품은 1mm 두께의 기존 냉면제품 보다 20% 얇은 0.8mm의 가늘고 탄력 있는 면으로 만들진 냉면제품이다. `손수 함흥물냉면`은 국산 무로 직접 담은 동치미를 이용해 육수의 시원함과 깔끔한 맛이 특징이며, `손수 함흥비빔냉면`은 국산 청양고춧가루에 양파, 볶음참깨, 참기름 등으로 양념해 칼칼하면서도 담백한 맛을 살렸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가격은 4600원(510g). ◇ 아모레퍼시픽의 이니스프리는 여름철 피부 속 수분을 지켜주는 새로운`그린티 퓨어 라인`을 내놨다. 이번 제품은 `그린티 퓨어 크림`, `아쿠아 젤`, `그린티 미네랄 미스트` 총 3종이다. `그린티 퓨어 크림`과 `아쿠아 젤`은 제주 녹차를 원료로 한 고수분 제품으로 여름철 고온과 냉방으로 피부에 부족해진 수분을 채워주는 게 특징. 또 `그린티 미네랄 미스트`는 무알콜 저 자극 미스트로 메이크업을 한 피부 위에도 빠르고 산뜻하게 흡수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가격은 `퓨어 크림` 1만3000원(50ml), `퓨어 아쿠아 젤` 1만3000원(50ml), `미네랄 미스트` 4500원(50ml). ▲ 아모레퍼시픽 이니스프리 `그린티 퓨어 라인`
2009.05.21 I 안준형 기자
코스맥스 "중국법인 3년내 매출 3배로 성장할 것"
  • 코스맥스 "중국법인 3년내 매출 3배로 성장할 것"
  • [상해=이데일리 문정태기자] "오는 2011년까지 코스맥스 상해법인을 지금 한국의 본사 규모로 키울 계획입니다. 이를 위해 `JUMP UP 3·3·3` 계획을 추진하는 등 중국 화장품 시장의 최강자로 우뚝 서겠습니다." 코스맥스(044820)는 중국 상해 법인인 `코스맥스 상해 유한공사(이하 코스맥스 상해)`를 향후 3년 안에 중국 화장품 ODM(제조자설계생산)시장의 최강자로 키우겠다는 계획을 20일 발표했다. ▲ 코스맥스 중국 현지 법인 `코스맥스 상해 유한공사`한국기업중 ODM/OEM 업체로는 처음으로 중국에 진출한 코스맥스 상해는 중국(상해)에서 진행중인 박람회장에서 JUMP UP 3·3·3 `이라는 비전을 제시했다.  이는 `코스맥스 상해법인`을 3년 안에 현재보다 3배 성장시켜, 매출 3억 위안을 달성한다는 것이다. 최경 코스맥스 상해 총경리는 "오는 2011년이면 코스맥스 상해의 연간 생산량이 6000만개에 달해 한국 본사 수준으로 성장하게 된다"며 "또한 지난해 완공한 1공장 옆에 제2공장을 새로 설립하고 올해 안에 1차 공사를 끝내겠다"고 설명했다. 신축될 제2공장은 메이크업 제품 생산 라인과 부자재 창고로 사용할 예정이다. 이렇게 되면 기존 1공장은 기초 제품과 연구소로 사용되게 되며, 생산 능력은 현재보다 약 2배 증가한 연간 1억개 수준으로 크게 늘어난다. 코스맥스 상해는 연구소를 강화해 R&D 수준을 향상시킨다는 계획이다. 또한 상해 법인 직원에 대한 기술 교육을 강화하고, 밀착 고객 서비스를 통해 중국 화장품 ODM 시장의 리딩기업으로 자리매김한다는 전략이다. 이경수 코스맥스 대표는 "중국은 코스맥스의 세계 진출의 전초기지가 될 것이고, 아시아를 넘어 화장품 본고장인 유럽과 미국에까지 우리가 만든 명품 화장품을 공급하는 날이 곧 올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3년 안에 현재보다 3배 성장시켜, 연매출 3억위안(한화 600억원)을 달성할 것"이라며 "이번에 발표한 `코스맥스 상해 JUMP UP 3·3·3`은 이를 위한 기초 공사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2009.05.20 I 문정태 기자
스타변신 2계명, '말보다 몸, 몸보다 춤'
  • [윤PD의 연예시대②]스타변신 2계명, '말보다 몸, 몸보다 춤'
  • ▲ 이민호와 김선아 그리고 이준기(사진 맨 왼쪽부터)[이데일리 SPN 윤경철 객원기자] ‘변신하고 싶은가. 그렇다면 말보다는 몸, 몸보다는 춤이다’ 스타들은 늘 변신을 고민한다. 인기가 있는 스타들은 대중의 관심을 더 많이 받기 위해, 인기가 상대적으로 떨어지는 연예인들은 새로운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변화를 시도한다. 스타들이 변신에 즐겨 사용하는 방법 중 하나는 다이어트다. 외모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탄탄한 혹은 늘씬한 몸매를 뽐내는 일은 어느 샌가부터 효과만점의 변신 도구로 사용되고 있다. 쏙 빠진 몸매와 얼굴은 성형 논란 등 노이즈 마케팅이라는 일석이조의 효과까지 이끌어 낸다. 최근 드라마 ‘시티홀’의 김선아와 ‘내조의 여왕’의 이혜영이 대표적이다. 하지만 최근엔 몸보다 더욱 주목을 받는 것이 춤이다. 단순한 다이어트나 화보를 통한 몸매 과시는 단발 화제에 그치지만 스타가 춤을 추면 새로운 트렌드가 된다. 네티즌들이 직접 제작에 참여하는 UCC 등이 활기를 띄면서 춤추는 스타는 더욱 큰 위력을 발휘하고 있다. ‘꽃남’ 스타 이민호는 최근 춤을 통해 이미지 변신을 선언했다. 잠시 본업인 연기를 미뤄두고 가수 뺨치는 춤 실력을 선보이며 여심을 흔들고 있는 것이다. 이민호는 최근 맥주 브랜드 카스 2X에서 섹시남으로 변신해 직접 CM송 ‘익스트림’을 부르며 그동안 숨겨왔던 댄스 실력도 공개했다. 제시카 고메즈와 섹시 댄스를 무리 없이 소화해 낸 것이다. 특히 꽁지머리에 짙은 스모키 메이크업, 그리고 옴므파탈 분위기를 물씬 풍겼던 춤사위는 관련 동영상이 공개된 지 1주일이 안 돼 조회 수 200만을 돌파하는 대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오랜만에 컴백한 이준기도 춤으로 호평을 받고 있다. 프로젝트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에서 이준기는 파워풀한 댄스를 선보이며 여자 댄서들을 유혹, 팬들의 시선 또한 한몸에 사로잡았다. 반응은 폭발적이었다. 벌써부터 팬들은 이준기의 다음 변신에 대한 기대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다이어트에 성공한 김선아 역시 몸매 못지않게 얼마전 춤으로 큰 화제를 불러 일으켰다. 비와 함께 선보인 탱고에 이어 최근엔 드라마 ‘시티홀’에서 차승원과 함께 멋진 춤을 춰 보인 것. 춤으로 트렌드를 만들어낸 스타의 원조는 사실 전지현이다. 그녀는 1999년 마이젯 프린터 CF에서 보디라인이 한눈에 드러나는 흰 옷을 입고 도발적인 '테크노 댄스'를 춰보여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이후 이 CF는 그녀의 댄스 연습 장면과 함께 동영상으로도 제작돼 그해 누리꾼들 사이에서 베스트 오브 베스트 히트 아이템으로 꼽히기도 했다. ‘전지현 효과’는 이듬해 시장에서 곧바로 위력을 발휘했다. 삼성전자의 마이젯은 하위권의 설움을 한 순간에 날려 버리며 업계 1위로 등극했다. 그녀는 이후에도 지오다노 등 다양한 CF에서 춤이 몸보다 낫다(?)는 진리를 입증해보인 바 있다. 춤으로 변화를 추구하는 스타들 중에 연기자가 유독 많은 것은 언제든 다양한 댄스를 선보일 수 있는 가수나 개그맨들에 비해 충격파가 크기 때문이다. 동시에 드라마나 영화 캐릭터에 묻혀 그간 선보이지 못한 자신들이 끼를 마음껏 발산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방송 관계자들은 “춤으로의 변신이 충격과 효과는 크지만 자칫 잘못하다가는 그 속에 갇힐 위험도 적지 않다”면서 “초반에 화제의 동영상을 보여줬던 수많은 신인들이 피어보지 못하고 사라진 예에서 알 수 있듯이 춤과 함께 다양한 변신이 병행되어야 제대로 성공할 수 있다”고 충고했다./OBS경인TV '독특한 연예뉴스', '윤피디의 더 인터뷰' 프로듀서(sanha@obs.co.kr) ▶ 관련기사 ◀☞[윤PD의 연예시대③]차승원 최철호...'미중년' '꽃중남'을 아십니까☞[윤PD의 연예시대①]몸개그, 몸짱...'요즘 스타, 몸으로 말해요~'☞[윤PD의 연예시대③]'한국의 수전보일, 가능할까'...일반인 프로그램의 허와실☞[윤PD의 연예시대②]'혼전임신이 어때서?'...보통사람화 되는 '별들의 사랑'☞[윤PD의 연예시대ⓛ]'돌+아이, 세종대 윤아'...연예계, '보통사람'이 뜬다
2009.05.18 I 윤경철 기자
재수술로 더욱 예뻐지는 코성형 트렌드
  • 재수술로 더욱 예뻐지는 코성형 트렌드
  • [이데일리 SPN 기획취재팀] 10년 전만 해도 성형은 엄청난 이슈였지만 이제는 연예인들도 자신의 성형 사실을 당당히 알리게 되었고 일반인의 성형 또한 대수롭지 않은 일이 되었다. 특히 코성형은 눈 성형, 가슴 성형과 함께 여성들이 가장 많이 하는 성형수술 중 하나인데 코성형 하나만으로도 얼굴이 작아 보이거나 얼굴의 전체적인 이미지가 달라지게 되므로 많은 여성들이 선호한다. 코성형의 수요가 증가하면서 재수술도 증가하고 있으며 보형물을 삽입하고 콧등의 높이, 코끝의 모양 등 세세한 부분에 따라 결과나 만족도가 달라진다는 점에서 코성형은 처음 디자인 단계가 굉장히 중요하다. 실질적으로 재수술을 선택하는 대부분의 원인도 염증이나 부작용 때문이 아니라 주관적인 불만족 때문인 경우가 가장 많다고 한다. 과거에는 서구적이면서도 시원시원한 외모, 예를 들면 큰 눈, 높은 코를 선호했고 특정 연예인을 지목하여 그 연예인과 똑같이 수술해달라는 주문이 많았으며 전체적인 얼굴의 조화보다는 외모에 대한 콤플렉스를 느끼는 한 부분을 성형으로 바꾸면 외모에 대한 불만이 어느 정도 사라지곤 했다. 그러나 선호하는 얼굴 유형이 바뀐 최근에는 비율을 고려하고 얼굴 라인의 조화를 생각해서 자기 얼굴의 특징과 매력을 최대한 살려줄 수 있는 방향으로 성형을 하는 것이 대세다. 최근 미의 대표로 불리는 여자 연예인들만 봐도 코가 얼굴의 전체적인 조화와 얼마나 중요한지를 알 수 있다. 전체적인 얼굴의 조화가 이상적인 대표적 연예인으로 김태희, 한가인 등을 꼽을 수 있는데 이들은 코가 전체적인 얼굴윤곽에도 잘 어울리면서 개인의 강점을 더욱 돋보이게 하는 자연스러운 코를 갖고 있어서 전체적으로 균형 잡힌 아름다운 미모를 뽐내고 있다. 또한 인위적이지 않으면서 부드러운 라인의 코의 모양이 더욱 선호된 시점은 자연스러운 화장의 “투명메이크업”과 화장을 하지 않은 “생얼”이 유행하기 시작하면서 본연의 아름다움이 더욱 아름다운 얼굴이라는 인식이 자리잡기 시작하면서라 볼 수 있다. 따라서 어느 특정 부위의 아름다움 보다는 전체적인 이목구비의 조화와 자연스러운 미가 진짜 아름다움으로 인식되면서 코의 모양 역시 자연스럽고 균형이 잡힌 각도가 선호된 것이다. 글로벌 성형외과 조성필 원장은 “의학적 차원에서 일반적으로 얼굴에서 차지하는 코의 폭은 1/5이며 길이는 약 1/3을 차지하고 있으면 이상적인 코라 판단한다.”고 얼굴의 황금 비율에 대해 말하면서 “코성형에 앞서 자신이 원하는 코와 전문가가 보는 비율이 알맞은 코의 모양이 차이가 난다면 그 합의점을 찾아 가장 자연스럽고 만족할 수 있는 모양을 찾아야 한다.” 고 말했다. 자연스럽고 균형 잡힌 코의 모양을 지향하고 있는 프로필 코성형은 전체적 라인을 고려한 안면윤곽 시술적 관점에서 코끝과 콧대, 코 날개 성형을 통해 코의 높이, 길이, 폭의 비율을 최적화 해 주는 시술로 얼굴의 중심인 코를 이상적으로 살려 자연스럽고 조화로운 얼굴을 갖게 되는 동시에 옆모습도 더욱 예뻐질 수 있게 돕는다. 끝으로 조성필원장은 “콤플렉스를 극복하고 자신감을 되찾으려는 목적으로 성형을 시작하지만 그것이 반복되어 과도하게 성형을 할 경우 오히려 정신적인 스트레스가 뒤따를 수 있기 때문에 본래 얼굴의 매력을 최대한 살려 성형을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라며 무리한 성형은 삼갈 것을 당부했다. 본인 이미지와 잘 어울리는 코를 갖기 위해서 재수술을 할 때는 첫 번째 수술 결과에 만족스럽지 못했던 만큼 더욱 신중하게 재수술 전문 병원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도움말: 글로벌성형외과 전문의 조성필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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