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렬
  • 영역
  • 기간
  • 기자명
  • 단어포함
  • 단어제외

뉴스 검색결과 2,747건

  • (미리보는 경제신문)개성공단 南당국자 11명 추방
  • [이데일리 이진우기자] 다음은 3월28일자 경제신문들의 주요 기사입니다. (가나다순)◇ 매일경제신문▲1면- 한국 온 관광객 644만명..태국의 절반도 못 미쳐- 개성공단 南 당국자 11명 추방- 한국 금융시장 한반기에나 안정- "북핵 신고 인내심 다해간다" 경고..한미 외무회담..부시, 후진타오에 북핵 해결 협력 요청▲트렌드-갈팡질팡 원화값-고려대, 철도대학 인수한다▲ 종합-현대아산 "공단운영, 관광엔 영향 없을 것"- 北 속셈은 새정부에 몽니 부리기- 청와대 " 원칙 지키되 자극은 자제"-국민연금 미국채 대신 유럽채권 산다- 휴면예금으로 신불자 부활 돕는다-한상률 국세청장 "일시적 세금 체납한 중소기업 세무조사, 매출채권 압류 유예▲ 경제종합- 위기의 한국 관광산업..관광수지 적자 5년새 3배 급증- 외국환자 유치쉽게 법 고친다- 국민 1인당 빚 1527만원▲ 정치외교안보- 韓,美,中 북핵 해결 다중 압력.." 핵신고 버티기 안통한다" 北에 메시지- 李 대통령 운전면허 비용 간소화 하라- 박근혜 " 피살사건 진상 철저히 조사"▲국제-美 증시 잃어버린 10년 다시 오나-佛 사르코지-英 브라운, 협력강화 합의-두바이, 자유무역지대만 20개 넘어-원자재값 급락세 끝났나-필리핀 쌀파동 조짐-원자재기업 M&A 붐▲ 금융, 재테크-하나은행, M&A로 리딩뱅크 만들것-농협 이동은행 서비스-온라인 차보험료 내달 소폭 오른다▲기업과 증권-2년만에 미국행 정회장의 구상은-STX가 인수한 아커야즈에 무슨일이-이번엔 외국 소형 SUV가 온다-유류세 내렸는데 경유값 더 올랐네▲ 기업 경영- 휴대폰 할인 어떻게 되는 거야?..보조금 규제 폐지 첫날 매장에 문의전화 늘어-삼성특검 빨리 끝내 불안 없애야..정병철 전경련 부회장-무협 원자재 간담회 " 가격 결정에 정부 나서지 마라"▲중소기업 벤처- 충주에 첨단 의료기기 생산공장- 닭뼈도 분쇄하는 음식물 처리기- 건설화학, 차 보수용도료 연수원 오픈▲ 유통- 옥수수차, 녹차 등 웰빙차에 식품 첨가물 수두룩- 굵은 소금이 그동안 광물이었다고?- BBQ 미점포 잇따라 문열어▲ 기업과 증권- 대우조선 매각 국내 IB도 참여할까- 소액주주가 회사이름까지 바꿔- 증권시장 내달 전망.. 미 금융주 실적, 원자재값 여전히 변수- 상하지 지수 5% 급락- 푸르덴셜 증권 정진호 사장 " 올해 자산관리 역량 더 강화"- 우리투자증권 英,美서 콘퍼런스▲ 증권 코스닥-LG텔레콤 데이콤 상승여력 커-남북경협주 일제히 급락-YBM 시사닷컴 성장성 한계왔나▲ 증권시황-현대건설, 대림산업 등 건설주 급락▲ 부동산-상암 랜드마크 수주 '두 거인' 격돌-서울 전농동에 1300여가구 건설-주공, 미분양 4000가구 사들인다- MB 발언에도 강남 재건축 아직 무덤덤-아파트거래 슬슬 늘어난다-노원, 강북, 도봉구 아파트 평균 3억원▲ 사회-국사시험에 근현대사 포함-李노동 "복수노조, 전임자임금 연내 꼭 처리"-온라인 게임머니 현금거래 첫 벌금형-삼성 SDS BW의혹 수사 내달 8일 이전 결론 낼듯-군포 실종여성 추정 시신 일부 발견-헌재 '부산신항'명칭 유지 결정◇ 서울경제신문▲1면- 보험 증권 금산분리 하반기 폐지- 남북관계 냉기류- HSBC, 환차익 빼돌리다 세금 830억 추징 당했다-"안정" "견제" 표심잡기 열풍- 정병철 전경련 부회장 "우물안 개구리식 노동운동 그만해야" ▲종합- '물가억제 긴축 조치' 공포 ..상하이 증시 3500P 붕괴- 미 경기침체 장기화, 약달러 심화땐 " 한,대만, 싱가포르 가장 큰 타격"▲해설- "보험 증권 금산분리 하반기 폐지.. 글로벌 선도은행 육성 '금융강국' 청사진- '피멍든' 외환시장 단기 전망은... 당국 매수, 매도 '개입선' 이내 970~1010원대 움직일 듯▲ 종합- 개성공단 상주 공무원 북 요구로 철수..MB ' 실용 대북정책' 중대 기로에- 李 대통령, 법제처 업무보고서 "운전면허시험 비용 줄여라" 지시- 외환은행, 산업은행 ...현대건설 매각 '갈등'- '대부업체 연체자' 구제한다- 1인당 개인 빚 1500만원 넘었다- 토지거래 6개월만에 증가세로- 시흥~홍성 제2서해안고속도로 2018년 완전개통▲ 총선- 與 관반의석 확보여부 최대 관심- 후보들 새벽부터 표심잡기 불꽃▲ 금융- 온라인 車 보험료 내달 소폭 인상- 고금리 월급통장 '돌풍'- 하나은행 "현장중심 경영 강화"- 서울보증보험 신용카드 사업 강화▲국제-월가 전설적 채권 트레이더인 메리웨더 '3번째 몰락 위기에'-'식량대란' 지구촌 곳곳 신음-베트남 " 주가 하루 변동폭 1%로 제한"-형제애 바탕 英,佛 새동맹시대 열자▲산업-유화업계, 한숨 돌렸다.-하이닉스 올 투자 최대 1조 축소 검토-기아차 美 조지아공장 연수원 준공-올 글로벌업계 순위변동 예고- 최시중 방통위원장 " OECD 서울회의에 中 초정"- 종이가격 또 오른다- 기술창업기업 특례보증 5000억 지원- 떨어지는 한우값..사료값 폭등, 미 쇠고기 수입재개 전망에 농가들 서둘러 출하나서 한달새 10%나▲ 증권- 증권사 4월 증시 전망'봄바람'타고 반등장세 펼친다-60일 이평선 돌파 가능성-LG디스플레이 '수급문제' 주가 발목- 상하지 지수 3500선 붕괴.. 中 펀드가입자 '깊은 시름'- 외국인 '셀 코스닥'- 휴대폰 ,LCD 관련주 주목- '반등세' 은행주 선별 투자를▲사회-2009 수능 달라지는 것은... 수리 '가'어려워 질듯- 李 노동 " 기업도 법,원칙 지켜야"- 항만 노사정 평화 선언-서울시 6급이하 '헤드헌팅, 드래프트제'도입-보리, 녹차 등 웰빙표방 액상 차 제품..실제론 다수의 식품첨가물 함유-대졸자 65% 졸업후 6개월내 취업-"부산항 물동량 늘려라" 해외네트워크 구축 본격화▲부동산-김포신도시 6월 첫 분양-후분양 재건축 잇따라 선봬-4월 분양 풍성◇ 한국경제신문▲1면-서울시 뉴타운 10곳만 추가지정-북, MB 대북정책에 시위-신용회복기금 조성한다▲종합-불법 수입 외제차 세금만 5억6000만원-제2서해안 고속도로 이달말 첫삽-한국 올해 4% 성장도 어렵다-미국 압류주택 버스투어 등장-기한없는 기업 세무조사 금지된다-6급이하 1만명 드래프트 서울시 인사혁명-대부업체 연체자 75만명 탈출구-정상이용자 '대출 갈아타기' 신용보증-북 개성공단 당국자 추방..실용주의 대북정책 맷집 떠보기-알리안츠 집단해고 임박-환율전망 한숨..눈치작전만▲국제-아시아 중앙은행들 美국채 판다-미국 경기침체땐 한국 대만 가장 큰 타격-신용경색..대형 M&A 잇단 좌초▲사회-대졸자 직장인되기까지..졸업후 6개월내 첫출근 -게임머니 현금거래 첫 벌금형-스티븐리 소득세 취소 소송-수능 국사과목에 근현대사 포함-KAIST 생명 정보과학 대학 신설-경기도내 모든 초중고에 원어민 교사 배치▲산업-자동차 2차전지 시장 선점하라..LG-SK 양보없는 전쟁-D램업계 램버스 소송서 패소-C&, 한중 크루즈 사업 진출-케이블방송 TPS 선점 총공세-일본 진출 한국게임 밑천 동났다-국산 철도신호시스템 세계에 깔린다-코골이 잡는 조끼 개발-가격 미리 올릴걸..속타는 식품업계-SK텔레콤 오픈마켓 11번가 개장 한달..2천만 회원 시너지는 아직-BBQ, 치킨 본고장 미국 본격진출▲부동산-김포 한강신도시 6월 첫분양-내달 전국 5만7200가구 나온다-주공 미분양 아파트 2차 매입▲증권 -외국계 "한국 홍콩증시 이젠 싸졌다"-베트남 추락증시 부양 극약처방..상하한가폭 1%로 제한-코스닥사 합종연횡 덩치 키우자
2008.03.27 I 이진우 기자
  • (부동산Brief)GS건설-토공 ''앙금'' 해소되나
  • [이데일리 윤진섭기자] ○..GS건설(006360)이 토지공사가 발주한 올 최대 공공부문 택지지구 대지조성공사인 영종하늘도시 2·3 공구 시공권을 따냈다고. 2·3공구 조성공사의 공구별 예정금액은 각각 1970억원과 2002억원이다. 이번 수주는 GS건설이 지난해 11월 인천 청라 경제자유구역 조성공사를 주간사 자격으로 수주한 이후 1년여 만에 따낸 토공 발주 물량이란 점에서 화제. 업계는 이번 수주로 GS건설과 토공의 앙금이 해소된 것으로 풀이. GS건설은 작년 판교 쓰레기 자동집하시설 턴키 입찰에서 토공과 허위실적을 둘러싼 법정공방을 벌인 이후 토공 발주공사에서 낙찰을 받지 못하자 일각에선 괘씸죄에 걸렸다는 소문이 나돌기도. ○..동아건설이 프라임그룹을 통한 우회상장을 검토하고 있다는 루머가 나돌았다고. 그러나 법원 회생절차 종결도 마무리 되지 않은 상태에서 우회상장은 힘들다는 게 업계의 중론. 프라임그룹도 "우회상장은 고려하지 않고 있으며, 주가를 띄우기 위한 작전세력의 허위 유포"라고 일축. 그러나 프라임그룹이 빠른 시일 내 동아건설을 정상화시키고 건설 투자자금을 확보하기 위해선 상장이 불가피할 것이라는 시각도 적지 않음.  현재 프라임그룹은 프라임엔터(017170)테인먼트, 한글과컴퓨터(030520), 사이버패스 등 상장사 3곳을 계열사로 두고 있는 상황.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오는 17일 전에 계열사인 한화건설 대표이사직에서 공식적으로 물러날 예정이라고. 한화그룹은 지난 9월 17일 김 회장이 화약류단속법에 따라 한화의 대표이사직을 사퇴하고, 건설산업기본법에 따라 한화건설 대표이사직에서도 조만간 사임한다고 밝힘. ㈜한화는 당일 공시를 통해 대표이사 사임을 밝힌 반면 한화건설은 구체적인 일정을 밝히지 않아 사퇴시점에 관심이 집중됨.  현행 건설산업기본법에는 금고 이상의 판결을 받은 등기이사를 3개월 내 교체하지 않으면 건설업 면허가 취소된다고 규정. 한화그룹은 김 회장의 형 확정 후 3개월이 되는 오는 17일 전에 한화건설 대표이사 사임을 공식화한다는 입장. ○..최근 건설업체들이 리비아에서 대규모 수주를 따내 ‘제2의 리비아 특수’를 만끽하고 있다고. 대우건설(047040)은 올 5월 8억4683만 달러 복합화력 발전소, 지난 10월 2억 달러 규모 발전소 등을 수주했고, 현대건설(000720)도 알 칼리즈 발전소 공사 등 총 20억 달러 규모의 공사를 리비아에서 따냄.신한도 리비아 트리폴리 5000가구 설계 및 건설(4억3000만달러), 자이야 지역 주택 5000가구(7억8500만달러) 건설공사를 수주했고, 두산중공업은 2470억원 규모의 발전설비를 시공한다고. 이외에도 롯데건설, 동아건설 등이 리비아에서 대규모 수주를 위해 발 벗고 나서고 있다는 후문.▶ 관련기사 ◀☞건설업종, 정책변화의 기류감지 `비중확대`-현대☞GS건설, 층간소음 저감 신기술 개발☞GS건설, 용인 마북동에 309가구 분양
2007.12.13 I 윤진섭 기자
  • 연말연시 음주운전 기강잡기 나선 금감위
  • [이데일리 신성우기자] 금융감독위원회가 송년회 등 술자리가 잦은 연말연시를 맞아 소속 공무원들의 음주운전에 대한 기강 잡기에 나섰다. 금감위는 '금감위 공무원 음주운전사건 처리지침'에 대한 훈령을 제정해 최근 시행에 들어갔다고 12일 밝혔다. 음주운전 근절을 통한 공직기강 확립 차원에서 마련된 이번 지침은 금감위 소속 일반직은 물론 기능직 공무원(별정직 및 계약직 포함)에 모두 적용된다. 현행 도로교통법에서는 혈중알콜농도 0.05% 이상이면 운전면허가 정지되고, 0.1% 이상이면 면허가 취소된다. 금감위는 처리기준을 중징계, 경징계, 경고 등 3단계로 나눠 공무원이 음주운전으로 ▲3회 이상 면허정지나 취소됐을 때 ▲음주뺑소니로 인적·물적피해가 발생했을 때 ▲음주운전으로 인한 면허정지·취소 상태에서 무면허 음주운전을 했을 때는 파면, 해임, 정직 등의 중징계로 처리한다. 이어 ▲처음으로 면허가 취소됐거나 ▲면허정지 2회 ▲음주운전(면허정지 이상)으로 인한 인적·물적피해 발생 때는 감봉, 견책 등의 경징계, ▲처음으로 면허가 정지됐거나 ▲음주운전으로 면허정지·취소 상태에서 무면허 운전을 했을 때는 경고에 해당한다. 금감위원장은 이 같은 기준에 따라 소속 공무원의 음주운전에 따른 위법처분결과를 통보받고, 5급 이상 공무원의 징계 및 6급 이하의 중징계에 해당될 때는 중앙징계위원회(국무총리 소속)에 징계 의결을 요구하게 된다. 6급이하 경징계는 부위원장이 자체통보징계위원회에 요구한다.
2007.12.12 I 신성우 기자
  • "음주 측정 생떼 부리면 벌 받아요"
  • [조선일보 제공]Q. 운전을 마치고 차를 주차시키려는데 경찰이 다가와 음주 측정을 요구했다. 운전 중이 아니라 운전을 끝냈는데도 음주 측정 요구에 응해야 하나? 만약 이때 음주 측정을 거부하면 어떻게 되나? A. 운전이 끝난 경우라 하더라도 ‘음주운전했을 가능성’이 있어 보이면 경찰은 운전자에 대해 음주 측정을 요구할 수 있다.만약 경찰 요구를 거부하면 음주 측정 거부로 처벌된다. 음주 운전으로 적발된 경우보다 더 무겁게 처벌되는 게 일반적이다. 음주 측정기는 숨을 내쉬어 불어야 하는데 그 반대로 계속 들이마시는 경우에도 음주 측정 거부에 해당된다. 면허 취소와 함께 음주 수치 0.36% 이상과 같은 정도로 처벌된다. 즉 음주 운전의 처벌 중 가장 높은 수준으로 처벌된다.그런데 음주 측정 결과 혈중 알코올 농도가 0.05% 이상 나와 경찰서로 연행되었지만 서너 시간 지난 후에 “혈액을 채취하여 다시 재자”며 혈액 속의 알코올 농도를 다시 측정하겠다고 요구하는 운전자도 있을 수 있다. 만약 이때 호흡 측정 결과였던 0.05%보다 낮게 나오면 어떻게 될까? 결론부터 말하면 서너 시간 이후의 혈액 측정이 0.05%보다 낮다고 해도 호흡 측정 결과가 우선된다. 몇 시간 지난 후의 혈액채취 측정은 사람마다 술 깨는 정도가 다를 수 있고, 중간에 물을 많이 마셨을 가능성도 있기에 나중에 혈액 채취에 의한 건 인정하지 않는 것이다.따라서 호흡 측정 결과를 믿을 수 없다고 생각한다면 곧바로 혈액 채취 측정을 다시 하자고 요구해야 한다. 한참 지난 후의 이의 제기는 받아들여지지 않는다는 점에 유의하자. 한편, 음주 측정기를 불라 할 때 남이 쓰던 것이라 불결해서 못 불겠다고 하거나, 음주측정기를 믿을 수 없으니 못 불겠다면서 처음부터 혈액 채취에 의한 측정을 받겠다고 생떼 부리는 것도 음주 측정 거부에 해당될 수 있다.
(머니팁)AIG손보, 운전자보험으로 일상생활까지 보장
  • (머니팁)AIG손보, 운전자보험으로 일상생활까지 보장
  • [이데일리 문승관기자] AIG손해보험(AHA)은 자동차 운전자들이 전화 한 통화로 손쉽게 가입할 수 있는 `AIG 굿드라이브 운전자보험`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이 상품은 교통사고로 인한 벌금, 각종 형사합의금, 변호사선임비용(방어비용), 면허취소위로금은 물론이고 일상생활 속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상황에 대해 종합적으로 보상받을 수 있다. 보험료는 월 1만9700원이며 자동차보험에서 보장이 안되는 벌금비용을 최고 2000만원까지, 변호사선임비용(방어비용)은 100만원, 형사합의금은 최고 2000만원까지 보장한다. 사고로 인해 면허가 취소된 경우에도 면허취소위로금으로 100만원을 보장 받을 수 있다. 그리고 교통사고로 인한 상해사망비용으로 최고 2억원까지 보장한다. 피보험자의 배상책임뿐만 아니라 추가적으로 동거하는 배우자가 일상생활 중에 타인에게 인적, 물적, 손해를 입힘으로써 발생한 배상책임까지 보상한다. 또한 교통사고 이외에도 일상생활 중 사고로 인한 상해성형수술비용으로 최고 500만원까지 보장한다. 일상생활에서 발생하는 후유장해에 대해 재활보조비용으로 최고 2000만원까지 각종 개호기기 구입비용을 지원한다. 생활 속에서 일어날 수 있는 모든 법률 및 세무상담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며 가정에서 일어날 수 있는 각종 배관, 전기, 열쇠, 유리 손해 등의 세심한 부분까지도 가정긴급서비스로 1회 5만원 한도 내에서 1년에 3회까지 비용을 지원한다.
2007.09.03 I 문승관 기자
  • (미리보는 경제신문)1만1100가구 이번주 분양
  • [이데일리 김일문기자]다음은 내일자(8월27일) 경제신문 주요 기사.(가나다순) ◇매일경제신문 ▲1면 -1만1100가구 이번주 분양 -고액권 인물 한은조사 부작용 -"취재 봉쇄 즉각 증단하라" ▲종합 -증시 9~10월에도 조정 예상..1700~1900서 등락 거듭할 듯 -창조경영 CEO 1위 이건희 회장 -고액원 도안 어떻게..이번에 기존 화폐 인물도 바꾸자 -中 "금리인상 지속" -서브프라인發 세계경기 둔화 조짐 -유럽도 경기 둔화..금리 동결 가능성 -美, 뼈있는 쇠고기도 수입하라 -도요타, 소니 로봇부문 인수 매듭 -하도급 대금 합의서 강요땐 공정위 제재 -공공기관 기술 민간이전 급증 -마트 확산에 재래시장 내리막..한은 도소매업 분석 ▲정치·외교안보 -李 인사들로만..탕평 인사는 빈말? -칩거 일주일..박근혜 첫 외출 -이명박 대선행보 `바쁘다 바빠` -北 "핵무기는 신고 대상서 제외" -孫·鄭외 본선 진출 누구도 장담 못해 -11월께 범여권 후보 단일화 전망 -인질 전원석방 교섭 진행중인듯 ▲국제 -中, 외국기업 M&A·시장확대 제동 -日 정부, 주택거래 활성화 앞장 ▲금융,재테크 -영세업자 80만명 카드수수료 내릴 듯 -금융硏 "대출금리 상승폭 강제 제한 안돼" -외국인 계좌 개설 제한 조치 논란 ▲기업과 증권 -현대·기아차, 도요타式 원가 절감 나섰다 -새 선박보다 비싼 중고 선박..공급 모자라 가격 올라 -LG, 슈퍼디자이너 10명 키운다 -현대차 노조 홈피 "파업 자제하고 무분규 타결하자" -홍퐁H증시 편입비중 큰 펀드 주목 -항공·해운주 실적 좋아질 듯 -펀드애널리스트 `귀하신 몸` -중소 증권사도 대형화 경쟁 가세 -`탄소관련 금융상품` 다양해진다 -외국인 4년간 100%이상 수익률 올려 -증권사 자기자본 투자 다각화 ▲증권·코스닥 -하반기 실적 전망 좋은 코스닥기업..휴대폰부품·셋톱박스업체 대거 포함 -변동장에선 역시 저PBR주 -네오위즈 지주사 전환 `난항` ▲부동산 -남양주 진접 모델하우스 가보니.."가점제 前 막차타자" 3만명 몰려 -가락시영 4개 블록으로 나눠 재건축 -관리지역내 공장 증설 쉬워진다 -수원 호매실 등 8곳 비축용 임대주택 시범지역 ▲소비생활 -와인 때문에 전통주 "나 죽겠네" -한우선물세트 값 싸지고 물량 풍부 -특급호텔 300만원대 추석선물 ◇서울경제 ▲1면 -베트남 증시 `투자 주의보` -EU, FTA 협상서 美 보다 높은 원산지 기준 제시 -SK텔레콤, 영화시장 본격 진출 -`인질 전원석방` 전제 탈레반과 교섭중 ▲종합 -공정위, 대기업 하청업체 납품단가 부당인하 10~11월 직권조사 -소프트웨어 불법 복제 고소 없어도 처벌 받는다 -외국기업, 개성공단 첫 분양계약 -"비축용임대" 민자방식 건설 본격화 -비주거용 건물 과표 손본다 -LG硏 "기업들 해외 M&A 통해 성장 기회" -독신자 가구 "무자녀가 서러워" -관리지역내 공장 설립 쉬워진다 -서브프라임 충격파 여전..獨 작센은행, 신용경색에 매각 검토 -기업 65% "서브프라임 사태 조만간 진정될 것"..전경련 조사 -통합신당 대선주자들 짝짓기중? -한나라 오늘 사무총장 임명 -盧대통령 10월 訪美 사실상 취소 -신용카드 가맹점 수수료 인하대상 `간이과세자`로 규정할 듯 -은행들 증권·보험사 M&A 경쟁 -변액보험 중도해약 크게 늘어 ▲국제 -유럽 에너지안보 또 비상 -`아이폰` 통신망 美 17살 소년에 뚫렸다 -`중국판 테마섹` 설립 위해 국채 6000억위안 첫 발행 -中 지난달 원유 수입량 사상 최고 -글로벌펀드 "홍콩 떠나 싱가포르로" ▲산업 -대우조선, 세계 최대 `플로팅 독` 만든다 -전자업계 CEO들 "베를린으로" ▲산업(정보기술) -동남아 와이브로 시장 포스데이타 공략 가속 -정통부 "리비전 A, 재판매 의무화 대상"..SKT 투자전략 영향여부 주목 -`삼성 4G 포럼` 오늘 개막..4세대 이동통신 `현실로` ▲산업(중기·벤처·생활) -해외진출 신발업체들 속속 `U턴` -반도체 주 검사장비 잇단 국산화 -제품 이름이 길어야 잘 팔린다? -가구업계 `혼수 준비중` ▲증권 -전문가 2인 증시 진단.."10월까지 불확실성 지속" VS "연말 2000선 재돌파" -"호남석화, 추가상승 여력" -CJ홈쇼핑, 시가총액 10위권 복귀 -`서브프라임`여파 해외펀드 환매 속출 -저평가 가치주·실적호전주 관심 ▲부동산 -청약가점제 D-5 당첨자 어떻게 가리나 -진접 동시분양 지상 모델하우스, 9블록 금강 113㎡ B형 눈길◇한국경제 ▲1면 -SK㈜, SK에너지 주식 공개매수 -인질 19명 전원석방 긍정적 신호 -신생 조선소發 `후판 대란` ▲종합 -기프티콘 서비스 `돈되네`..SK컴즈 월매출 껑충 -관리지역내 공장서립 쉬워진다 -어린이 놀이터 맨땅에 못만든다 -현대차 노조원들, 지도부에 극심한 혐오감 -SOC 공사 `SOS`..예산 부족으로 47% 중단,지연 -美 7월 경제지표 좋긴한데..서브프라임 이전 실적 `더 지켜봐야` -`요양병원 병상`이 넘쳐난다 -도소매 생산성 여전히 낮아 -신용카드 가맹점 수수료 인하대상 `간이과세자`로 국한될 듯 -내년부터 아이 1명 더 낳으면 세금 年 최대 389만원 덜 낸다 ▲정치 -"올 국감은 `이명박 국감`..범여 네거티브 저지하라" -한나라 원내대표 안상수 사실상 확정 -여론의 손학규 VS 조직의 정동영 -검찰 "일선 경찰서 이명박 개인정보 무더기 유출" -한나라 "신정아 비호 의혹 철저 수사" -민주노동당 경선 권영길 독주체제 ▲사회 -서울대 "로스쿨 시행령 위헌" 공식 반대 -학원가도 `학력위조` 후폭풍..스타강사 줄줄이 학력 삭제 -음주,무면허 운전자 약식기소 온라인 통해 재판 확인 ▲국제 -유동성 확대 `헬리콥터 벤버냉키`, 서브프라임 파장 잡을까 -中, 외국기업 M&A 규제 -애플 `아이폰` 해커에 뚫렸다 -日 국가부채 1인당 5200만원 ▲산업 -조헌업계 후판대란..가격 치솟고, 물량도 없고.. -삼성전자 NFL후원 3년 연장 -전자CEO들 베를린으로 총출동 -허동수 GS칼텍스 회장 "잠재된 1%까지..최고 향해 깨워라" ▲산업(IT·벤처·기술·유통) -차세대 DVD `듀얼플레이어`로 간다 -포스데이타, 와이브로 승부수 -삼성 4G 포럼 개막..내일까지 신라호텔서 -애니콜 터치센서로 `노다지`캤다..멜파스, 납품 1년새 매출 400억 -`후계자 없는 中企` 인수펀드 나온다 -"텃밭은 없다"..유통업계 영역파괴 본격화 -분당 삼성플라자 주말 영업시간 연장 왜? -우유 `미투상품` 분쟁 가열 ▲부동산 -가점제 前 마지막 `분양 大戰` -`비축용 임대` 1만1354가구 10월 첫 공급 -판교 근린상가 민간펀드가 개발 -일산 장항동 일대 상가 공급과잉 후유증 ▲증권 -박건영 IMM투자자문 대표 "조정장세 한달정도 더 갈듯" -외국계 큰손들 선창산업·현대약품 등 집중매수 -기관은 삼성물산 등 대형株 `찜` -`위기때 힘 발휘` 펀드 주목 -日·유럽펀드 자금 썰물..중국,브릭스는 밀물 -모빌링크·가온미디어·토필드 등 3Q 매출·영업익 50%이상 늘듯 -엔터원 최대주주 하룻새 2번 변경
2007.08.26 I 김일문 기자
  • 수석무역, 英 디아지오 주류 판매계약(상보)
  • [이데일리 이태호기자] 수석무역이 세계 최대 다국적 주류회사인 디아지오의 주요 제품에 대한 국내 판매권을 획득했다.26일 수석무역은 영국 디아지오그룹과 제품 수입 및 국내 유통에 대한 계약을 체결, 오는 27일부터 판매 대행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은 디아지오의 한국 판매법인 디아지오코리아의 수입 면허 취소에 이어 판매권을 가져오게 된 것. 하지만 디아지오코리아가 면허를 재취득할 경우에는 판매권 관련 협상이 다시 이뤄질 될 전망이다.지난달 디아지오코리아는 무자료 거래 등의 혐의로 국세청으로부터 수입 면허 취소 통보를 받았다. 디아지오 제품 판매 유예기간은 오늘(26일)까지다.이번 계약에 따라 수석무역은 윈저·조니워커·딤플 ·크라운 로얄 등 위스키 브랜드를 비롯해 스미노프 보드카·비앤지(B&G) 와인 등 기존에 디아지오코리아가 수입해온 주요 제품과 브랜드의 국내 판매를 대행하게 된다. 그동안 수석무역은 디아지오의 한국 내 오랜 유통 협력회사로서 J&B·올드파 브랜드를 독점 수입해왔다. 이 때문에 초대형 브랜드 윈저와 조니워커까지 판매할 경우 일약 주류업계 선두권으로 급부상할 전망이다.김일주 수석무역 대표이사는 "디아지오 제품을 오래 전부터 판매하며 쌓아온 신뢰가 있었고, 마케팅 기획력과 영업능력을도 높이 평가받았다"고 이번 계약의 배경을 밝히면서 "소비자들에게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2007.07.26 I 이태호 기자
(이슈돋보기)양주시장 판도 달라지나
  • (이슈돋보기)양주시장 판도 달라지나
  • [이데일리 이진철기자] 위장거래와 무자격자 불법판매 등의 혐의로 세무조사를 받아 온 디아지오코리아의 수입 면허취소로 국내 위스키시장 판도에도 변화가 예상되고 있다. 28일 동부증권은 "디아지오코리아는 위장 거래와 무자격자 불법판매에 따른 면허 취소로 직간접적인 영업위축이 불가피할 전망"이라며 "진로발렌타인, 롯데칠성(005300)음료 등 경쟁사들의 상대적 수혜 가능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위스키를 국내에 공급하고 있는 세계 최대의 다국적 주류회사 디아지오의 한국법인인 디아지오코리아가 국세청으로부터 수입업 면허취소 처분을 받았다. 디아지오코리아측은 "영업 중단이 불가피하지만 한달간은 유예기간이 있으며 6개월 뒤에야 면허 재취득 신청을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윈저, 딤플, 조니워커 등을 취급하는 디아지오코리아는 진로발렌타인과 국내 위스키 시장의 강자다.  4월말 기준 시장점유율은 진로발렌타인이 35.5%, 디아지오코리아가 34.7%, 롯데칠성음료가 17.1% 수준이다. 지난 2003년부터 2006 년까지 4년간 국내 위스키 시장은 부진했으나 07 년 들어 1~4 월까지 위스키 판매량은 전년대비 8.3%회복하고 있다. 진로가 30%의 지분을 보유한 진로발렌타인스의 2006년 결산 실적은 매출액 1349억원, 영업이익 20억9000만원 수준이며, 결산기말 자산총계는 1414억원이다. 롯데칠성음료의 사업보고서상 2006년 주류부문 매출은 972억원 수준으로 나타났다. 차재헌 동부증권 애널리스트는 "전체 시장이 살아나는 시점에서 면허정지는 디아지오코리아 영업에 상당한 타격이 될 것"이라며 "상대적으로 진로발렌타인스와 롯데칠성음료, 하이스코트 등은 반사이익을 볼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2007.06.28 I 이진철 기자
  • (미리보는 경제신문)기적 바랐는데…전원 사망
  • [이데일리 윤도진기자] 다음은 6월28일자 경제신문 주요 기사다.(가나다순) ◇매일경제 ▲1면 - 삼성그룹 비상경영체제 돌입- 불법시위 없는 울산 만들겠다- 기적 바랐는데..전원 사망▲종합 - 위안부 결의안 美하원 외교위 통과- 실리콘밸리에 더이상 `사이버 금맥`은 없다- 한·미FTA 오늘 `운명의 날`- 극동건설 세무조사 ▲국제 - "아이폰 사자" 땡볕아래서 줄서기- 브라운 다우닝가 10번지 입성- 中 오염 배출부담금 2배 인상한다 ▲금융- 금융산업 구조개편 이제는 `보험 빅뱅` 차례- "은행 IB업무 확대 지원"- "토지보상 현금대신 땅으로도 가능"▲기업과 증권 - SW마법은 우리 상상을 뛰어넘는다- 현대차노조 해도해도 너무하네- 지방공설시장 100곳 재개발- 삼보컴, 셀런에 팔린다- 자동차·IT·은행·철강株 기대해 볼만- 신용잔고 많은 중소형주 피해야- UC아이콜스 9일째 하한가 태풍▲부동산 - 하반기 수도권 집값 큰폭 상승 없다- 광교가 뜨니 동탄이 미달?- 뒷북건설행정 이제 그만.."나는 투기꾼 기는 정부"▲소비생활 - 백화점 남성복 `정가=세일가`- 호텔신라 인천공항면세점 입점- 면허취소돼도 위스키 계속 판다 ◇서울경제 ▲1면 - 증시 4거래일 연속 떨어져..20일 이동평균선 아래로- "은행 외형경쟁 지속땐 성장동력 소진 우려"- 中, 이자소득세 폐지- 삼보, 셀런에 팔린다- 탑승자 전원 사망 ▲종합 - 국세청 `론스타 과세` 또 칼뺐다- "본청 직원 1만명 중 3년내 13% 감축"- 내년 최저임금 8.3% 인상- 동탄 2신도시 인근 땅값 급등- 韓·美 자동차 노조 "너무 다르네"- "中企 대출 늘어나 부실화 우려"- 은행 `군기잡기` 본격 행보- 한미FTA `숨가쁜 시간` 될듯- 하반기 달라지는 것..2년넘은 기간제근로자 정규직 전환 ▲금융 - 삼성카드 공격경영 `시동`- 은행권 PB리서치 강화 러시- 카드 가맹점 수수료 곧 인하될듯- 암 보험료 등 인상 불가피  ▲국제 - 애플 아이폰 내일 출시 기대半 우려半- `사모펀드 붐` 제동 조짐- "브릭스, 세계 에너지산업 지배할 것" ▲산업 - `황금알` 낳던 중국항로 적자비행- 휴대폰으로 전세계서 TV본다- 한국타이어 헝가리공장 가동- 자동로밍 모르고 이용했다간 낭패- 결합상품 요금 감면효과 `미미` ▲증권 - 실적호전주가 `조정장 안식처`- 삼성카드 상장 첫날 약세- 보험주, 약세장서 `나홀로 약진` ▲부동산 - 광교·동탄2 개발계획 확정..어디가 좋을까?- 세계 유명 건축가에 의뢰 바람- 서울 아파트값 591만원 상승 ◇한국경제 ▲1면 - 파업·비정규직 난리인데..대선주자들은 애써 못본척- "은행들 IB업무 적극 나서라"- 외국인들 연일 매도 공세 ▲종합 - 텔레마케터도 이젠 `억대 연봉시대`- 위안부 결의안 美 하원 소위 통과- "손쉬운 돈놀이 영업관행 뜯어 고쳐야"- 美 헤지펀드 위기이어 집값 급락- 국민연금 은행인수 `힘` 받네- 영세업종 카드 수수료 내릴 듯- 지자체 소유 재래시장 확 바꾼다- 65세 이상 6억이하 집 담보로 `逆모기지`▲국제 - 도요타의 힘 `日은 자동차 열도`- `브라운의 영국` 어디로..▲산업 - 삼성 구조조정 水位 관심- 2011년 LCD패널 수요 3배 증가- 현대重, 전기추진 LNG船 건조- 셀런, 삼보컴퓨터 인수한다- 델, 노트북 디자인 확 바꿨다- "실질인건비 12% 늘어..고용 줄일판"- 충남, 세계적 부품·소재 거점 부상▲부동산 - "하반기 집값 대체로 안정"- 분양권 매매 허위신고하면 과태료..중개업소 옥외광고물 실명 밝혀야- 토지거래량 4개월째 줄어 ▲금융- 카드 영업大戰 신호탄?- 하나금융, 증권사 소매·IB 투톱체제로- 동부화재 中 보험시장 진출 ▲증권 - 7월 한달 숨고른 후 실적株 중심 재상승- 이채원 전무 "흔들리지 말고 초심 지켜라"- 11년째 흑자·PER 10배이하 `알짜株`
2007.06.27 I 윤도진 기자
  • 김일주 수석무역 대표 "디아지오 본사와 주류수입 논의중"
  • [이데일리 김일문기자] 김일주 수석무역 대표가 영국계 주류 회사 디아지오의 국내 대표 브랜드 `윈저` 유통에 관심이 있다는 뜻을 밝혔다.디아지오의 주류 유통은 그동안 한국 현지법인인 디아지오코리아가 맡아왔지만 최근 국세청으로부터 면허취소 처분을 받은 상태여서 면허 재취득까지 6개월여간 어느 업체가 유통을 맡을지 업계 관심이 증폭돼 왔다.김 대표는 27일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현재 디아지오 영국 본사와 함께 수입 주류 유통과 관련한 사항을 논의중에 있다"고 말했다.김 대표는 다만 "현재 국내에 주류 수입면허를 갖고 있는 곳은 10여곳이 있는데, 수석무역 이외에도 이들 회사가 디아지오의 국내 유통을 맡을 수 있다"며 영국 본사와 수석무역이 단독 접촉하고 있지는 않다는 뜻을 나타냈다.김 대표는 이어 "만약 수석무역이 디아지오의 제품을 수입유통 담당 할 수 있게 된다면 가장 관심이 있는 제품은 `윈저`"라고 말해 매스 브랜드에 대한 욕심을 숨김없이 드러냈다.수석무역은 J&B, 올드파 등의 위스키와 와인, 맥주 등의 주류를 수입하는 회사로, 전체 위스키 시장에서의 점유율은 4.3%, 매출액 460억(2006년 기준) 수준으로 1,2위를 다투고 있는 진로발렌타인스와 디아지오코리아에 비해 작은 규모의 회사다.한편 디아지오코리아는 지난 26일 국세청의 면허취소 처분 이후 자사의 제품은 앞으로 한창인터내셔널이 담당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2007.06.27 I 김일문 기자
  • (미리보는 경제신문)광교분양가 900만-1200만원
  • [이데일리 윤진섭기자] 다음은 6월27일자 경제신문 주요기사(순서는 가나다순) ◇매일경제신문 ▲1면-광교신도시 분양가 평당 900만-1200만원-하반기 주식비중 늘려라-'뒷북' 건설행정 이대론 안된다-저소득층 자녀 6만4천명 정원외 입학 “대학개혁 역행”-금감원, 증권사 신용융자 규제나서▲종합-서울 경전철 7개 노선 확정 -도시형 자기부상열차 2012년 인천 달려요-소니 자리 넘보는 닌텐도-광교신도시 어떻게 개발되나 ▲경제종합-한미 FTA 워싱턴 담판 막올라-부동산 담보 중기대출 줄어든다-위험국가 방문 제한한다▲정치. 외교안보-대선에 밀려난 로스쿨법.연금법-정동영 제3지대 신당 추진할 듯 -힐 "북핵시설 연내 불능화 가능"▲국제 -머독, 다우존스 인수 곧 타결-EU '중국 시장경제국' 인정할 듯 -HSBC, 중국 상하이 공략 나선다▲금융.재테크-국민연금이 우리금융 새주인 될 수 있나 -대우조선 하반기 매각절차 착수-금감원, 삼성생명에 기관주의 조치 ▲기업과 증권-윤여철 현대자동차 사장 “파업반대 조합원과 공장가동하겠다”-휴대폰, 가전, PC 버튼이 사라진다-조선 최단기 100억달러 수주 주인공은?-리노스, 무선중계기시장 진출▲기업과 증권-메리츠증권 부동산연구소 설립 왜?-CJ증권 2009년 상장, 증권사 인수 검토-제살 깎아먹는 자원개발주식 -유니슨 대규모 투자로 상승여력▲부동산-100평대 아파트 빨리 팔자-민자고속도로 3곳 연내 착공-서울 시민 약올리는 지역우선공급제도◇ 서울경제신문▲1면-디아지오 코리아 주류 수입면허 취소-론스타 외환은행 매각 늦어질 듯-서울 경전철 7개노선 2017년까지 건설-한.중.일 무역편대 무너지나▲종합-“내실 비율 안지키는 대학 제재”-공공기관 비정규직 7만1861명 9월말까지 정규직으로-“하이닉스, 현대건설 매각이 바람직”..산업은행 재경위 업무보고-제2롯데월드 사업승인 여부 27일 결정-광교신도시 친환경 명품신도시로 건설-현정택 KDI원장 “연금개혁 주무장관도 특수연금 가입”-재벌 2,3세들 증시호황에 ‘돈방석’-미국소고기 수입확대 절차 빨라진다▲금융 -중기 부동산대출 한도 줄인다-우리금융 중국 부실채시장 본격 진출▲국제-일본 국가부채 사상 최고-브라질 부자들 때아닌 명품구매 붐-중국 10억달러 아프리카 개발기금 공식 출범▲산업-현대.기아차 “대학을 제2 R&D 기지로”-대우인터, 해외 차시장 공략-“오일머니 잡아라” 회장님들 나섰다-삼성전자, 미국 3G 공략 강화-LS그룹 몸집 키우기 박차▲증권-신용융자 잔고 첫 7조원 돌파-외국인, 이달들어 3조1700억원 팔자-삼성카드 적정주가 6만원선-대우조선 시총 10조원 돌파-코스닥사 유상증자 지연 속출◇한국경제신문▲1면-민노총 울산상의 점거 난동-대입 ‘기회균등 할당’ 도입..정원외 6만4천여명 선발-한총리 “국민연금, 은행 인수지지” -광교 분양가 평당 900만-1200만원▲종합-중소기업 담보대출 한도 20% 줄인다-대북 쌀 40만톤 지원 30일 재개-금감위, “외환은행 매각 상당시간 걸릴 것”▲국제 -월스트리트 저널, 머독의 품으로?-남미은행 몸집 불리기 나선다▲사회 -서울시, 경전철 7개 노선 건설-자기부상열차 인천서 달린다-캄보디아 추락 수색작업 난항-제주항공편 크게 늘린다▲산업-LG 주력 3사 실적개선..원기회복-황창규 사장 “반도체 경기회복 낙관 일러”-와이브로 1년 잠에서 깨어나 ‘꿈틀’-CJ 인터넷 “메이플스토리 잡겠다”-NHN, 게임 제작부문 분사한다-노세일 푸마 8년만에 세일-유통업계 여름 정기세일▲부동산-수도권 랜드마크 28일부터 분양-임대주택법 개정 사실상 무산-대헝단지들도 속속 리모델링 추진▲증권-대우증권·웅진 PEF, 케이에스피 인수-금감원 “한도 5천억 넘지마라” 권고-우리금융 여신전문사 만든다-대한전선 M&A 방식 눈길-선라이즈, 사모사채 큰손 부상
2007.06.26 I 윤진섭 기자
  • 디아지오코리아 "한창인터내셔널 통해 사업 유지"
  • [이데일리 김일문기자] 무자료 거래 등의 혐의로 국세청으로부터 수입면허 취소 조치를 받은 디아지오코리아가 제3의 공급업체를 통해 사업을 유지할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디아지오코리아는 26일 "이천세무서로부터 통보 받은 면허취소 조치 및 벌과금을 받아들이기로 했다"며 "부적절한 거래에 대해 일부 직원들이 관여했다는 점에서 유감스럽게 생각하고 있다"고 밝혔다. 디아지오코리아는 "국세청의 이번 처분으로 한국에서의 영업이 악화되는 것을 막기 위해 영국 본사에서 결정한 제3의 업체인 수입주류 판매회사 한창인터내셔널을 통해 사업을 지속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디아지오코리아는 "앞으로 6개월 뒤 면허 재취득 신청이 허락되면 면허 취득을 위한 절차를 밟아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디아지오코리아는 세계 1위 주류업체인 영국 디아지오의 한국 법인으로, 윈저와 조니워커 등의 위스키로 유명한 회사다. 디아지오코리아는 지난해 10월 이천공장에서 주류운반 스티커를 부착하지 않은 지입차에 술을 실어주는 현장이 관계당국에 포착돼 무자료 거래와 가산세 미납 등의 혐의로 국세청으로부터 세무조사를 받아왔다.  ☞관련기사 [국세청, 디아지오코리아 면허취소 처분]
2007.06.26 I 김일문 기자
  • 국세청, 디아지오코리아 면허취소 처분
  • [조세일보 제공] 국세청이 윈저와 딤플, 조니워커를 판매하고 있는 디아지오코리아에 대해 지난해 말부터 고강도 유통과정조사를 벌인 끝에 26일 결국 `수입업면허취소`라는 강력한 행정처분을 내렸다.디아지오코리아는 세계 1위 초대형 영국 주류회사 디아지오가 국내에 100% 지분을 투자해 설립한 회사이며, 현재 판촉활동과 관련해 허위세금계산서로 탈세를 한 혐의와 이를 통한 비자금조성혐의로 검찰수사까지 받고 있다. 국세청의 이번 면허취소 조치로 이 회사는 앞으로 1개월 동안 재고처분을 위한 유예기간을 거친 뒤 6개월 동안 국내에서 양주수입은 물론 양주판매가 금지되며, 6개월의 취소기간 이후 요건을 갖춰 새로운 면허를 취득해야 국내에서 양주를 유통시킬 수 있다.26일 수입주류업계와 주류도매업자들은 "국세청이 26일 디아지오코리아에 대해 수업업면허 취소처분과 함께 벌과금 3억5000만원 부과, 그리고 부가가치세 6000만원을 추징키로 하고 회사측에 통보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이 회사가 수입업면허취소를 받게 된 것은 무면허자와 불법으로 약52억원 상당의 주류를 거래한 것이 결정적인 원인으로 작용한 것으로 전해졌다.또 국세청 조사과정에서 ▲ 58억원 상당의 세금계산서를 위장교부해 6000만원의 부가가치세 추징과 함께 벌과금 3억원 부과 ▲ 무면허장소에서 주류를 판매한 사실이 적발돼 벌과금 5400만원이 부과됐다는 것.국세청은 특히 조사과정에서 이 회사와 거래를 한 6개 도매업체에 대해서도 조사를 벌여 면허취소 2곳과 판매정지 3곳 그리고 1곳은 검찰고발조치 했으며, 이 과정에서 자료가 파생된 22개 업체에 대해서도 2곳을 면허취소하고 20곳에 대해 판매정지 처분을 내렸다.이들 업체에서 추징한 세금만 16억3000만원에 이르며, 모두 11억3000만원에 해당하는 벌과금 조치도 함께 내려진 것으로 전해졌다.
  • 진퇴양난 `윈저`..이번엔 비자금 혐의
  • [이데일리 김일문기자] 윈저와 조니워커로 잘 알려진 외국계 주류회사 디아지오코리아가 비자금 조성 등의 혐의로 검찰 조사를 받고 있음을 인정했다.이 회사는 검찰조사 사실이 보도되자 사실무근이라며 부인했었다.  검찰의 이번 조사는 디아지오코리아에만 국한된 것이 아니어서 양주업계 전반에 걸친 파장이 예상된다. 디아지오코리아는 25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판촉물 등을 제작하는 주류업계 협력업체 `트러스트`가 영등포 세무서에서 조사를 받던 중 허위 세금계산서 발행 혐의가 포착돼 서울지방검찰청 서부지청에 고발 조치됐다"고 밝혔다. 디아지오코리아는 "이 과정에서 주류업계와의 부당 거래 혐의가 발견됐으며, 자사는 지난 2002년부터 2003년 9월까지 협력업체와 거래한 내용 중 일부에서 문제가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고 덧붙였다. 검찰에 포착된 디아지오코리아와 페르노리카코리아 등 2개 주류업체의 혐의는 탈세와 비자금 조성 의혹 등 2가지. 이들 업체은 판촉물 제조업체에 물품을 공급받는 과정에서 실제 가격보다 4~5배 이상의 허위 세금계산서를 발행한 뒤 차액을 되돌려 받는 수법으로 탈세를 통해 비자금을 조성한 혐의를 받고 있다. 또 이렇게 조성된 비자금을 감독기관과 공무원들의 로비 자금으로 사용됐는지 여부도 조사 대상이다. 최근까지 탈세 혐의로 국세청의 세무조사를 받아왔던 디아지오코리아는 이번 검찰 조사까지 더해져 진퇴양난에 처하게 됐다. 국세청은 지난 3월말부터 디아지오코리아에 대해 위장거래와 무자격자 불법판매, 가산세 미납 등의 혐의를 들어 조사를 진행해 왔다. 국세청 조사에서 위법 사항이 사실로 확인되면 이르면 이달말 면허 취소 등의 조치가 내려질 것으로 예상돼 주류업계 관심이 집중된 상태다. 한편 검찰이 디아지오코리아에 대해 전면 수사에 나섬에 따라 양주업계 전체가 덩달아 긴장하고 있다. 양주업체들의 이같은 판촉 관행은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기 때문이다. 특히 소주나 맥주업체들과 달리 양주업계에서 취급하는 증정품은 고급 펜이나 시계 등 단가가 높은 제품이기 때문에 이러한 비자금 조성이 오래전부터 이어져 왔을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다. 업계 관계자는 "이러한 방식으로 조성된 비자금이 제품 판촉을 위해 유흥업소 사장 등에게 접대비 명목으로 건네져 왔던 것이 사실"이라고 설명했다.
2007.06.25 I 김일문 기자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