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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FA 2015]삼성전자, 미래 기술 IoT를 현실로 만들다
- [베를린(독일)=이데일리 성문재 기자] 삼성전자(005930)가 4~9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세계가전박람회 ‘IFA 2015’에서 사물인터넷(IoT)를 중심으로 전략 제품을 전시한다.삼성전자는 ‘시티큐브 베를린(CityCube Berlin)’에 지난해와 동일한 8730㎡(약 2640평) 규모로 원형으로 구성한 IoT 존을 중심으로 첨단 제품을 전시하고 비즈니스 라운지를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개관 이래 단독 전시관으로 사용해오고 있는 ‘시티큐브 베를린’에서 프레스 컨퍼런스도 개최해 첨단 제품을 소개하고 제품 체험을 할 수 있도록 했다. ◇ 소비자 경험 중심으로 IoT존 구성 삼성전자는 IoT시대를 맞아 이번 IFA에서 특징, 스펙 위주의 전시를 탈피한 새로운 전시 콘셉트를 선보인다.삼성전자가 가장 중점을 둔 IoT 존은 천정에 65인치 커브드 SUHD TV 18대를 사용해 원형으로 시간의 흐름에 따라 변하는 하늘을 연출했으며 소비자의 경험을 중심으로 총 24개의 쇼케이스를 방사형으로 설치했다. SUHD TV 하이라이트 존에서 삼성전자 모델과 IFA걸이 왼쪽부터 ‘갤럭시 S6 엣지+’ ,‘갤럭시 노트5’, ‘삼성 기어 S2’, ‘슬립센스’, ‘삼성 기어 S2’를 소개하고 있다. 삼성전자 제공투명 유리관으로 이루어진 쇼케이스는 슬립센스, TV, 모바일, 스마트싱스 4개의 주제에 맞춰 삼성전자의 전략제품 활용 시나리오를 각각 6개로 나눠 소개했다. 각 쇼케이스는 대표적으로 △수면 패턴의 분석 결과에 따라 전문 의료진 관점의 맞춤형 조언 △TV로 영화를 감상할 때 블라인드와 조명, 볼륨을 자동 조정 △삼성 기어 S2를 테마로 웨어러블을 일상에 다양하게 활용 △외부인의 침입을 스마트 기기로 알려주는 보안강화 등의 내용으로 구성됐다. IoT존 안쪽에 구성된 IoT 라운지는 BMW과 협업해 관람객들이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도록 꾸몄다. 라운지 한쪽에 BMW i3를 전시, 스마트싱스와 연동해 보여줄 수 있는 상황을 시연하고, 라운지 중앙에는 삼성 기어 VR로 BMW i 시리즈를 실제 주행하는 것처럼 가상 현실로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SUHD TV 대거 배치..프리미엄 UHD 경험 확대 올해 혁신 제품을 전시하는 공간은 IoT 존 주변으로 양옆에 각각 TV와 가전 제품을 배치했고 모바일, B2B 코너를 각각 둬 삼성전자의 올해 전략 제품을 경험할 수 있게 공간을 구성했다. 중앙의 88인치 SUHD TV와 SUHD 로고를 형상화한 하이라이트 존을 중심으로 좌우 측에 각각 11대와 상단에 18대 등 총 41대의 SUHD TV를 배치해 관람객들이 몰입감을 느낄 수 있도록 연출했다. 넷플릭스, 아마존 등 글로벌 UHD 스트리밍 서비스 등 다양한 UHD 콘텐츠를 시연하고 인기게임과 TV, 모바일 간 컨버전스 기능도 체험할 수 있도록 꾸몄다. 울트라 HD 블루레이 플레이어를 SUHD TV에 연결해 생생한 UHD 콘텐츠도 감상할 수 있다.AV 존에서는 R5’, ‘R3’, ‘R1’을 중심으로 무선 360 오디오의 360도로 퍼지는 사운드를 즐길 수 있고 ‘삼성 멀티룸 오디오’ 앱을 통해 삼성 기어S와 연동하는 것을 전시장에서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다.◇ 유러피언 셰프컬렉션으로 마음 사로잡아 생활가전 전시 부스는 갤러리에서 미술 작품을 둘러보는 듯한 색다른 방식의 전시로 관람객의 시선을 끌었다. 각 제품별 특징을 연상시키는 상징적인 이미지와 조형으로 벽면에 아트월을 설치했고 제품의 특장점에 따라 독립적으로 연출한 테마별로 제품을 전시하고 시연했다. 아트월은 냉장고, 식기세척기, 청소기, 오븐, 세탁기, 에어컨의 제품별 특징을 연상시키는 얼음, 물, 진공, 열, 물방울, 바람의 상징적인 이미지를 벽면에 연출했다. ‘셰프컬렉션(Chef Collection)’ 존은 ‘유러피언 셰프컬렉션’ 제품인 △상냉장 하냉동 2도어 냉장고 △‘버츄얼 플레임’을 적용한 인덕션 전기레인지 △‘고메 베이퍼’ 기술의 전기오븐 △‘워터월’ 방식 식기세척기를 유럽의 주방과 유사한 환경에서 체험할 수 있게 꾸몄다. ◇ 대화면 스마트폰과 원형 스마트워치 신제품 공개지난달 미국 뉴욕에서 열린 ‘삼성 갤럭시 언팩’ 행사에서 공개된 이후 호평을 받은 대화면 스마트폰 ‘갤럭시 노트5’와 ‘갤럭시 S6 엣지+’도 함께 선보인다. IFA 를 찾은 전세계 관람객들은 노트5의 새로운 후면 곡면 디자인과 뛰어난 S펜 기능, S6엣지+의 대화면 듀얼 엣지 디자인과 강력한 멀티미디어 기능을 체험할 수 있다.삼성전자 모델과 IFA걸이 ‘시티큐브 베를린(CityCube Berlin)’ 전시장의 생활가전 전시 부스에서 왼쪽부터 ‘갤럭시 노트5’, ‘삼성 기어 S2’, ‘갤럭시 S6 엣지+’ ,‘슬립센스’, ‘삼성 기어 S2’를 소개하고 있다. 삼성전자 제공공개 전부터 높은 관심을 받아온 원형 디자인의 새로운 스마트워치 ‘삼성 기어S2’도 IFA 현지 쇼케이스를 통해 공개하며 원형 디자인과 이에 최적화된 사용자 경험을 선보인다.삼성전자는 마그네틱 보안전송 (MST)과 근거리 무선통신 (NFC) 기술을 동시 적용한 ‘삼성 페이’로 모바일 결제를 연출하는 공간도 마련했다. ◇ 기업 파트너 위한 B2B 솔루션 전시 ‘B2B존’의 스마트 쇼핑에서는 소비자별 맞춤형 정보 제공이 가능한 스마트 사이니지가 설치돼 관람객의 이동 경로에 따라 최적화된 정보가 생생한 화질로 전달되는 모습을 연출했다. 관람객들은 의상을 선택해 가상 모델에게 착용시킨 뒤 모델의 모습을 360도 회전시키면서 의상을 고를 수 있는 미래형 쇼핑을 체험 할 수 있으며 삼성페이를 통해 간편하게 쇼핑의 마지막 단계인 결제를 하는 모습도 확인할 수 있다. 스마트 오피스에서는 다양한 기기로 실시간 회의 자료를 공유하며 화상회의를 진행하고 개인의 모바일 기기로도 프린터를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업무 효율화 솔루션이 전시됐다. ‘친환경존’에서는 삼성전자의 녹색경영 중기정책과 고효율 에너지 기술 적용으로 소비전력을 최소화한 친환경제품들을 소개했다.각 가정에서 전기 사용목표 설정, 실시간 사용량 관리 및 최적 요금제 선택 등 전기요금을 최적화할 수 있는 IoT 기반의 에너지 솔루션도 제안했다. 삼성전자 모델이 ‘시티큐브 베를린(CityCube Berlin)’ 전시장 IoT존의 슬립센스 쇼케이스 앞에서 ‘슬립센스’ 를 소개하고 있다. 삼성전자 제공▶ 관련기사 ◀☞ [최강동호회]또 다른 행복의 벽을 찾아서..삼성디스플레이 세벽채☞ 삼성重, 성동조선 경영협약..추가 지금 지원에 명분 생긴 수은(종합)☞ 통합 삼성물산 공식 출범…시가총액 4위 `예약`☞ 삼성웰스토리, 식음사업 특성 살려 '아동건강지원' 사회공헌 활동☞ 삼성전자, SUHD·UHD TV 보상판매 "최대 20만원 할인혜택"☞ 삼성물산, 아파트 주제로 토크콘서트 연다☞ [포토]베일벗은 삼성 첫 원형스마트워치 '기어 S2'☞ 삼성전자, 원형 스마트워치 '기어S2' 전격 공개
- 여름 밤의 잊지 못할 추억...에버랜드 야간 추천코스
- 에버랜드의 ‘박칼린의 주크박스 시즌3’[이데일리 강경록 기자] 에버랜드는 한낮 더위를 피해 선선해진 저녁 나들이에 나선 입장객을 위한 손님별 야간 추천 코스를 마련했다.에버랜드 측은 100만개의 전구가 환하게 빛나는 야간 퍼레이드인 ‘문라이트 퍼레이드’에 이어 3D 맵핑쇼 ‘아틀란티스 어드벤처’ 불꽃쇼인 ‘박칼린의 주크박스 시즌3’ 등 화려한 야간 공연이 이어지고 있어 잊지 못할 여름 밤의 추억이 될 것이라고 추천했다.에버랜드의 별빛 아트마켓△연인이라면 별빛 아트마켓·사랑의 러브랜턴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라면 로맨틱한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는 ‘별빛 아트마켓’과 ‘사랑의 러브랜턴’을 추천했다. ‘별빛 아트마켓’은 요정 테마의 이국적이고 로맨틱한 분위기에서 인형, 악세서리, 향초 등 다양한 핸드메이드 제품을 구경하고 구입할 수 있는 감성 플리마켓으로, 오는 21일과 22일 양일간 에버랜드 장미원에서 열린다. 특히 팝, 재즈 버스킹 공연과 디제잉쇼 등 음악 공연이 함께 진행되고, 머리에 쓰는 꽃 장식인 ‘화관’을 만들어 볼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도 진행돼 여름 밤의 낭만을 더욱 깊게 해준다.장미원 한 쪽에는 특별한 사랑 고백을 위한 ‘사랑의 러브랜턴’ 이벤트를 마련했다. 사랑과 축복의 의미를 담은 랜턴을 골라 사랑의 메시지를 적어 환하게 비출 수 있다. 사랑의 메시지를 적은 랜턴은 폭 4미터, 길이 20미터의 장미터널에 매달아 실제 켤 수 있다. 블루·핑크·레드 등 사랑의 러브랜턴 3종은 현장에서 각각 1만원에 구입할 수 있다.에버랜드의 아틀란티스 어드벤처△가족과 함께라면 ‘멀티미디어 불꽃쇼’·‘3D 맵핑쇼’가족과 함께 온 고객에게는 에버랜드의 밤 하늘을 수 놓는 멀티미디어 불꽃쇼와 3D 맵핑쇼가 함께 즐기기에 좋다. ‘박칼린의 주크박스 시즌3’는 박칼린 감독이 직접 음악 선정과 연출에 참여해 매년 여름 선보이는 멀티미디어 불꽃쇼로, 작년과 재작년 여름에는 각각 영화와 뮤지컬 음악을 테마로 진행된 바 있다. 올해 시즌3의 컨셉은 ‘세계의 춤(Dance)’으로 탱고, 트위스트, 밸리댄스 등 귀에 익은 세계 각국의 댄스 음악에 맞춰 워터캐논, 서치라이트 등의 특수효과와 영상, 조명, 불꽃 등이 화려하게 어우러지는 멀티미디어 불꽃쇼가 매일 밤 펼쳐진다.‘박칼린의 주크박스’에 앞서 포시즌스 가든 신전 무대에서는 압도적 스케일의 3D 맵핑쇼 ‘아틀란티스 어드벤처’가 펼쳐진다. 길이 70미터, 높이 23미터 크기의 대형 신전 건축물에 화려한 맵핑이 정교하게 구현된 ‘아틀란티스 어드벤처’는 환상의 섬 아틀란티스를 찾아 떠나는 바닷 속 모험이 시원하고 청량감 있는 3D 영상으로 펼쳐진다.에버랜드의 ‘나이트사파리’△친구와의 우정 쌓기 ‘호러메이즈2’·‘나이트사파리’친구들이 함께 왔다면 더위를 시원하게 날릴 수 있는 짜릿한 공포 체험을 추천한다. ‘호러메이즈2’는 음산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2층짜리 폐허 건물에서 캄캄한 미로를 따라 시체 보관실·해부실·소각실 등 12개의 룸(room)과 복도를 통과하며 약 10여분간 오싹한 공포 체험을 할 수 있어 이색 피서법으로 좋다. 특히 적외선 셀프 액션캠을 통해 호러메이즈 이용 모습을 촬영할 수 있는 체험 요소도 마련돼, 친구들과 함께 했던 소중한 추억을 남길 수 있다.이 외에도 맹수 사파리인 사파리 월드는 오는 23일까지 ‘나이트 사파리’로 운영돼 야행성 동물인 호랑이, 사자, 곰 등 맹수들의 생생한 모습을 관찰할 수 있다. 특히 호랑이가 나무 위에 올라가 사육사가 미리 걸어 둔 먹이를 낚아채거나 5m 상공의 나무를 올라가는 등 낮 시간의 사파리에서 볼 수 없는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한다. ‘나이트 사파리’는 여름철 해가 지는 저녁 7시에 시작해 저녁 9시까지 운영하며 에버랜드 입장객은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에버랜드 ‘썸머 스플래쉬’ 축제는 이달 30일까지 진행되며, 축제 기간 동안 매일 밤 10시까지 야간 개장한다.▶ 관련기사 ◀☞ [여행] 원기회복 끝판왕 '남도 삼시세끼'☞ [여행+] 편백숲서 '바람목욕'…몸속까지 개운하네☞ 한국문화관광연구원 '관광 빅데이터 분석대회' 개최☞ 관광공사, 2021년 국제천문연맹총회 부산 유치 성공☞ 법원 "학교 주변 관광호텔, 학생에 나쁜 영향 없으면 허용"
- '안 가면 손해' 광복절 연휴 무료 행사 풍성
- ‘간송문화전 4부’에 전시한 김홍도의 ‘백매’(사진간송문화재단)[이데일리 김용운 기자] 광복 70주년을 맞아 14일부터 16일까지 고궁과 조선왕릉을 무료료 개방하고 다양한 무료 문화행사가 열린다. 무료 입장 대신 관람료를 할인해주는 전시회도 있다. 3일간의 연휴 동안 즐기만한 문화행사를 소개한다.△DDP ‘간송문화전 4부’ 전광복70주년을 기념해 DDP(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리는 ‘간송문화전 4부 매,난,국,죽_선비의 향기’전을 14~15일 이틀간 무료로 개방한다. 간송문화전 4부는 조선시대를 풍미한 화가들의 사군자와 문인화를 한 자리에 모았다. 조선중기의 보물이라 할 수 있는 탄은 이정의 ‘삼청첩’을 비롯해 심사정, 강세황, 김홍도, 김정희, 이하응, 민영익 등 조선시대 최고 문인화가들의 문인화 등을 볼 수 있다.△4대궁·종묘·왕릉문화재청은 광복 70년을 맞이하여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경복궁·창덕궁·창경궁·덕수궁 등 4대궁(창덕궁 후원, 고궁 야간 특별관람 제외)과 종묘, 조선왕릉을 내·외국인 관람객에게 무료로 개방한다. 이와 함께 덕수궁과 경복궁에서는 미디어 파사드 등 여러 가지 이벤트도 마련했다. △국립현대미술관 3개관 국립현대미술관도 광복절 연휴 기간동안 서울관과 과천관, 덕수궁관 모두 무료 개방한다. 국립현대미술관은 현재 광복70주년 특별전으로 서울관에서 ‘소란스러운, 뜨거운, 넘치는’ 전을 열고 있다. 덕수궁관에서는 ‘거장 이쾌대, 해방의 대서사’와 ‘광복 70주년 기념 한국근대미술 소장품’전을 진행 중이다.△‘헤르만 헤세와 그림들’ 전서울 용산구 전쟁기념관에서 열리고 있는 ‘헤세와 그림들: 나에게로 떠나는 여행’전이 광복 70주년을 맞아 이벤트를 진행한다. 광복절인 8월15일이 생일인 관객들은 무료 관람이 가능하다. 14일부터 16일까지다.생일을 증명할 수 있는 신분증 등을 제시하면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헤세와 그림들’전은 헤세의 그림으로 만든 ‘컨버전스 아트’ 영상을 비롯해 국내의 헤세 유물 소장가들로부터 헤세의 수채화와 초판본 서적, 사진엽서, 동전, 매달 등 실물유품 500여점을 대여해 헤세의 체취를 직접 확인할 수 있다. △서울시향, ‘푸른광복, 풀밭 위의 콘서트-광복 70주년 기념 음악회’광복절인 15일 오후 7시30분 서울시 용산구 용산가족공원 야외무대에서 서울시향의 ‘푸른광복, 풀밭 위의 콘서트-광복 70주년 기념 음악회’가 열린다. 무료료 열리는 이번 음악회에는 정명훈이 지휘를 맡고 피아니스트 손열음과 소프라노 캐슬린 김, 테너 진성원, 바리톤 공병우 등 젊은 음악가들이 함께한다. 서울시향은 이번 공연에서 첫 시작을 일명 ‘운명 교향곡’으로 불리는 베토벤 교향곡 5번 1악장을 비롯해 차이콥스키 ‘피아노 협주곡 1번’등을 들려준다. 아울러 뉴욕 메트로 폴리탄 오페라의 주역인 소프라노 캐슬린 김과 테너 진성원, 바리톤 공병우가 무대에 올라 ‘보리밭’ ‘축배의 노래’ 등 우리 가곡과 오페라 명곡을 선보인다.
- LG·CJ, 15일 여의도시민공원서 '광복70년 신바람 페스티벌' 개최
- [이데일리 성문재 기자] LG(003550)와 CJ(001040)는 15일 광복 70주년을 맞아 서울 여의도 한강시민공원에서 ‘광복 70년 신바람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LG와 CJ가 주최하고 창조경제혁신센터와 서울특별시, 한화(000880)가 후원하는 이 페스티벌은 광복 70년을 기념하고 최근 메르스 여파와 경기침체로 저하된 사회 분위기를 전환하는 의미에서 ‘희망찬 미래로의 도약’, ‘역동적 대한민국’을 주제로 진행된다.이날 페스티벌은 오후 3시부터 밤 10시까지 진행될 예정으로 △인디 밴드 공연 △국내 정상급 가수들이 대거 출연하는 케이팝(K-POP) 콘서트 △대규모 멀티미디어 불꽃쇼 등 다양한 볼거리가 마련됐다.메인 콘서트에 앞서 ‘역동 스테이지’에서는 오후 3시부터 미래 K-POP을 빛낼 인디 밴드들의 무대가 꾸며진다. 데이브레이크, 슈퍼키드, 로큰롤라디오 등이 공연을 펼친다.문화창조융합센터의 지원을 받고 있는 신예 뮤지션들도 멘토와 함께 특별한 공연에 나선다. 밴드 타이탄은 그룹 넥스트의 기타리스트 김세황과 합동 공연을 선보이며 전설적인 베이시스트이자 그룹 사랑과 평화 멤버였던 송홍섭 호원대 교수는 블루파프리카와 한 무대에 오른다. 태극기 페이스 페인팅, 포토존 등 다채로운 체험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K-POP 콘서트는 저녁 7시 30분부터 약 2시간 동안 메인 무대인 ‘신바람 스테이지’에서 펼쳐진다. 싸이, 성시경, 여성 듀오 다비치, 아이돌 그룹 블락비, 인피니트, AOA 등 국내 정상급 가수들이 대거 출연한다. 콘서트 종료 후 9시30분부터 40분간 대규모 멀티미디어 불꽃쇼가 행사의 피날레를 장식한다. 특히 한화가 후원하는 이번 불꽃쇼에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의 문화기술연구개발 지원으로 개발한 ‘도깨비불’, ‘상모’, ‘눈물’ 등의 불꽃제품과 하늘을 비상하는 ‘불새’가 나타나는 등 국제적 수준의 화려하고 다이나믹한 불꽃쇼가 역동적인 장관을 이룰 예정이다.이날 LG와 CJ는 행사장 내에 창조경제 전시존을 마련해 대기업과 중소·벤처기업의 협력 성공 사례를 소개한다.LG는 뷰티·바이오·에너지 분야에서 창조경제 혁신 사례를 보여준다. LG와 벤처기업의 공동 연구개발로 탄생한 구슬모양 캡슐화장품, OLED 조명 등의 제품이 전시되고 ICT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그리드 솔루션을 통한 미래의 친환경 에너지 생활상이 소개된다.CJ는 문화창조융합센터에서 멘토링을 받고 CJ가 주최하는 세계 최대의 한류 플랫폼인 ‘KCON’에 진출한 우수 중소기업 제품들과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의 지원을 받고 있는 기업들의 홍보부스를 설치한다.또 체험존을 마련해 가족체험형 모바일 게임 ‘밋업’을 즐기고 뷰티 팝업 스튜디오에서 얼굴과 헤어 메이크업 등을 받을 수 있다. 한편 이날 공연장 인근의 지하철 5호선 여의나루역은 관람객 밀집 상황에 따라 무정차 통과할 예정이며 저녁 6시부터 밤 11시까지 마포대교 남단에서 63빌딩에 이르는 여의동로의 양방향 차량운행이 통제된다. 이날 행사에는 LG와 CJ 직원들로 구성된 자원봉사자를 비롯해 질서·안전관리를 위한 인원들이 현장에 배치될 예정이다.2014서울세계불꽃축제 모습. 한화 제공.인디 밴드 블루파프리카 공연 모습. CJ 제공.▶ 관련기사 ◀☞ LG전자, 이달에도 타임스퀘어 전광판 이용 사회공헌활동☞ LG전자, G4로 3Q 막고 신제품으로 4Q 공략☞ 구본무 LG 회장, DMZ 지뢰폭발 부상 장병에 위로금 5억원씩 전달☞ LG유플 “18개월 후 기기변경 시 할부원금 40% 보장”☞ LG전자, 올레드TV로 보는 '대한민국 문화유산 전시회' 연다☞ LG디스플레이, '2015 행복나눔인상' 보건복지부 장관상 수상☞ 김광보·LG아트센터 두번째 호흡…신작 '살짝 넘어..'☞ [광복-70대 상품]LG 올레드TV '꿈의 화질' 새역사☞ 韓 화학기업 4곳 '글로벌 톱50' 포함…LG화학 13위, 한화는 첫 진입☞ LG硏 "저유가에도 세계성장 부진..탈 석유화 지속"
- 英 킹스턴 한국문화축제..국내 최고 아티스트 총출동
- 영국 런던 자치구인 킹스턴시가 후원하는 한국문화축제에서 넌버벌 퍼포먼스 코미디팀 ‘옹알스’가 공연을 마친 뒤 현지 관객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문체부)[이데일리 김성곤 기자] 영국 런던 자치구인 킹스턴시가 후원하는 ‘킹스톤, 한국을 환영하다(Kingston Welcomes Korea)’는 제목의 한국문화축제가 성대한 막을 내렸다. 이번 축제는 유럽내 최대 한인 커뮤니티를 가진 킹스톤시가 후원한 것. 지난달 30일 인남순 무용단의 한국 전통무용으로 시작해 열흘 동안 가족극 ‘붓바람 BRUSH’, 옹알스, 한국 전통 음악과 서양 무용이 결합된 콜라보레이션 ‘줄기, 싹, 꽃, 씨앗(The Stem, the Bud, the Bloom, the Seed)’에 이어 YMAP의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공연 등이 이어졌다. 특히 이번 행사는 현지인 주최로 한국 전통무용, 전통음악, 코미디와 현대미술 등 다채로운 장르에서 최고의 아티스트들을 초청했다. 로이 아로라(Roy Arora) 킹스톤시 시장과 임성남 주영한국대사, 로버트 오다우(Robert O‘Dowd) 로즈씨어터 극장장 등이 함께 했다. 인남순 무용단의 경우 이번 축제를 계기로 킹스톤 박물관의 2016년 프로그램에 초청을 받았다. 옹알스팀 역시 공연 이후 내년에 두달 장기 초청공연을 제안받았다. 원일 감독과 영국 킹스톤 대학교 무용과 제이슨 파이퍼 교수, 필립 파 세익스피어 축제 감독의 공동작업 ‘줄기, 싹, 꽃, 씨앗(The Stem, the Bud, the Bloom, the Seed)’은 국내에서도 공연할 예정이다. 아울러 무용과 미디어 아트를 접목한 김효진 무용가와 YMAP의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는 남녀노소 모든 연령층이 관람할 수 있는 새로운 융복합 콘텐츠로 자리매김하며 내년 7월 ‘옥스퍼드 앨리스 축제’에 참여할 예정이다.이번 축제의 인터내셔널 프로그래밍 디렉터로 참여한 전혜정 예술감독은 “이번 축제는 영국의 중소규모 도시의 초청으로 우리문화를 소개하고 지속적으로 소비될 수 있는 한국콘텐츠의 가능성을 시험하는 무대가 됐다”며 “앞으로 한국문화에 노출되지 않은 지역을 찾아가 새로운 관객을 발굴해 일상적인 한국문화소비가 이루어지도록 장기 프로젝트를 계획하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축제디렉터이자 작가 및 평론가로 활동하고 있는 존 엘섬은 이번 축제를 통해 “한국 문화의 다양성과 우수성을 영국 관객에게 소개하고 양국의 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임으로써 후속 행사로 연계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 '밀라노엑스포 한국관' 120만여명 관람객 다녀가
- ‘2015 밀라노엑스포’ 한중일 국가관 관람객수 비교(자료=문체부)[이데일리 김성곤 기자] 지난 5월 1일 ‘2015 밀라노엑스포’ 개막과 동시에 문을 연 한국관에 약 120만여명의 관람객이 다녀갔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한국관 개관 이후 100일 동안 120만여명이 한국관을 전시 관람했고 8만여명이 한식 체험, 10만여명이 문화상품관 방문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9일 밝혔다. 5월부터 7월까지 3개월간의 한국관 누적관람객 수는 111만8101명으로 전체 엑스포 입장객의 약 14% 수준에 해당한다. 일평균으로는 1만2153명으로 이웃 국가인 중국관(일평균 1만여명), 일본관(일평균 8000여명)보다 높은 수치다. 같은 기간 한식 레스토랑과 문화상품관 역시 각각 7만3634명, 9만6700명이 방문하는 등 유럽 현지 방문객들이 한국관의 전시와 레스토랑의 한식, 문화상품관 등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 한국관 관람객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도 긍정적이었다. 개관 100일을 앞두고 7월 23~27일 나흘간 한국관 관람객 445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에서 한국관 ‘전시’를 5점 만점에 4점(만족) 이상으로 평가한 관람객의 비율이 무려 95%에 달했다. 한식‘레스토랑’은 89%의 관람객이, ‘문화상품관‘에 대해서는 81%의 관람객이 4점(만족) 이상으로 호평했다. 좋아하는 한식은 ‘비빔밥’(40%), ‘김치’(16.5%), ‘불고기’(8.0%), ‘잡채’(7%), ‘김밥’(6%) 순으로 나타났다. 한식을 좋아하는 이유로는 ‘건강한 식재료’(39.9%)와 ‘뛰어난 맛’(33.1%)이 높게 나타났다. 한국관 내 전시 콘텐츠에 대한 조사에서는, 한식의 조화를 주제로 한 ‘로봇팔 영상쇼’(26.8%), ‘365개의 옹기를 활용한 미디어아트’(21.4%), ‘식량 자원 고갈과 기아 등의 문제를 표현한 오브제‘(15%)가 관람객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았다.아울러 한국관에 대한 이탈리아 현지 언론의 반응도 뜨거웠다. 밀라노 엑스포 조직위원회의 공식 사이트인 ‘엑스포그램(Expogram)’는 관람객이 선정한 ‘엑스포장에서 놓쳐서는 안 되는 10가지’ 중 하나로 ‘한국관의 메시지’를 꼽았다. 또 이탈리아 최대 일간지인 ‘코리에레 델라 세라(Corriere Della Sera)’는 엑스포장 내 3대 레스토랑의 하나로 한국관 레스토랑을 선정하는 한편 ‘가장 돋보이는 관’으로 한국관을 소개했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지난달 누적 관람객 100만 명을 돌파하며 6개월간 총 200만 명의 관람객을 유치하고자 했던 목표를 순조롭게 추진하고 있다”며 “10월까지 남은 엑스포 기간 동안 한국관의 완성도를 더욱 높이고 품격 있는 한식문화를 포함한 우리 문화를 널리 알릴 것”이라고 말했다.
- JW중외그룹, 장애인 작가 대상 미술 공모전 개최
- [이데일리 천승현 기자] JW중외그룹의 공익재단인 중외학술복지재단은 장애인 작가들을 대상으로 ‘2015 JW 아트 어워드’를 개최한다. 중외학술복지재단이 주최하고 한국장애인단체총연합회가 주관하는 이번 공모전은 장애인 문화예술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 명칭도 기존의 ‘JW중외 영 아트 어워드’에서 ‘JW 아트 어워드(부제:장애인 종합 미술 대축제)’로 변경했다. ‘JW 아트 어워드’는 만 16세 이상 ‘장애인복지법’ 제2조와 시행령 제2조 규정에 의한 장애인 기준에 해당하는 사람은 누구나 응모가 가능하다.공모부문은 △순수미술(서양화, 한국화, 문인화, 공예, 조각, 서예), △디자인(일러스트, 미디어아트, 캘리그라피, 사진)으로 오는 9월 9일까지 이메일(2015artkofod@naver.com)또는 우편으로 작품 이미지를 제출하면 된다.공모주제는 △순수미술(자유주제), △디자인(생명존중) 등이다. 1차 통과자를 대상으로 2차 심사를 진행, 대상 1명(500만원), 보건복지부장관상 1명(300만원), 최우수상 2명(각 200만원), 우수상 4명(각 100만원) 등을 선정할 예정이다.수상작은 오는 10월 28일부터 1주간 서울 인사동 소재 ‘아라아트센터’에 전시되며, 장애청소년들과 일반 예술가가 함께 만든 ‘크라우드 소싱(공동창작작업)’ 특별 전시회도 함께 개최한다. 최종 수상자는 10월 13일 한국장애인단체총연합회(www.kofod.or.kr)를 통해 발표된다.
- ‘신동백, 수지 동도센트리움’, GTX 호재 누린다
- 서울접근성 획기적으로 개선… 유동인구 늘어나고 상권 좋아지며 인근 분양단지 인기 높아공사 발주로 가시화된 삼성~동탄간 GTX 인근 신규분양 단지 주목[뉴미디어팀] 쾌속 교통망의 쌍두마차인 GTX, KTX가 속속 개통을 하거나 예산안이 확정, 착공이 가시화됨에 따라 수혜 지역 분양단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GTX와 KTX역사와 가까운 부동산이 주목을 받는 이유는 바로 서울 접근성이 획기적으로 개선되기 때문이다. 지난 4월 개통된 호남선 KTX의 경우 서울용산~광주송정 구간 운행시간이 종전 2시간39분에서 1시간33분(평균 1시간47분)으로 짧아져 서울에서 광주까지 출퇴근이 가능한 1시간대 생활권으로 연결됐다. 또한 이들 지역은 역사 주변으로 유동인구가 늘어나 상권이 발달하는 등 거주환경과 투자요소가 좋아진다. 이외에도 역사를 중심으로 택지개발지구 등이 개발되고 공공기관 같은 업무시설도 밀집돼 있어 배후수요도 많은 편이다.실제 이러한 호재로 인해 KTX역사나 GTX개통예정역 인근에서 분양했던 단지들이 많은 인기를 얻었다. 가장 대표적인 곳은 KTX 천안아산역으로, 역에서 직선 500m거리에 위치해 있는 불당신도시에서 작년 하반기에 분양됐던 호반베르디움2차와 3차, 우미린 센트럴파크가 각각 64대 1, 45대 1, 47대 1의 높은 청약경쟁률을 기록하며 완판행진을 이어갔다. KTX와 GTX 환승역이 생기는 동탄2신도시도 비슷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동탄2신도시에서 최근에 분양된 우미건설의 '동탄 린스트라우스 더 센트럴'의 경우 KTX동탄역에서 직선거리로 약 200m 떨어진 입지를 자랑한다. 그 결과 청약에서 아파트 최고경쟁률 317대 1, 오피스텔 최고경쟁률 28대 1을 기록했다.역사개통은 신규분양뿐 아니라 기존 부동산시장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끼친다. KB부동산시세에 따르면 광주 KTX 송정역에서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해 있는 라인2차아파트 전용 59㎡는 1년 전보다 2500만원이 오른 1억 6500만원정도(2015년 6월) 수준으로 거래되고 있다. 개통 직후(2015년 4월)보다도 1000만원 가까이 올랐다. 인근 공인중개사사무소 관계자는 “18년 오래된 아파트임에도 불구하고 아파트 가격이 꾸준히 상승하고 있으며, KTX 송정역 개통 즈음에서 투자자들의 문의전화가 많이 오고 있지만 현재 매물이 없는 상태다”라고 말했다. 업계 관계자는 “GTX와 KTX 등 교통호재로 인해 역세권 인근의 아파트 분양이 빠르게 마감되고 기존 주택 가격의 상승세도 뚜렷하다”며 “특히 광역 교통인프라와 같은 개발호재가 풍부한 지역의 경우 인구증가속도도 빠르기 때문에 인근 부동산 시장이 효과를 볼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지난 3월 국토교통부는 수도권 GTX사업의 예비타당성을 조사한 결과 경제성이 있는 것으로 분석되는 킨텍스~동탄역 노선을 우선 추진하는 것으로 발표했다. 또한 한국철도시설공단이 7월 2020년 개통을 목표로 삼성~동탄간 GTX 공사를 발주할 예정임에 따라 용인 등 노선 주변 분양단지에 수요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동도건설은 7월 경기 용인시 기흥구와 수지구에서 각각 ‘신동백 동도센트리움’과 ‘수지 동도센트리움’의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성황리에 분양 중이다. ‘신동백 동도센트리움’은 지하 1층~지상 15층, 전용 22~36㎡ 총 254가구다. 분양가는 1억원대로 형성돼 있다. 이 단지는 동백지구와 맞닿은 신동백에 위치해 택지지구의 생활인프라를 고스란히 누릴 수 있다. 또한 단지에서 가까운 거리에 용인경전철 어정역이 위치해 있어 분당선 기흥역(구 구갈역)에서 환승하면 서울 강남 및 수도권으로 쉽게 이동할 수 있다. 또한 분당~동백간 고속화도로를 이용하면 분당까지 10분거리며, 용인~서울고속도로, 분당~수서 고속화도로를 이용하면 서울 강남권 접근도 쉽다.생활인프라도 단지 주변에서 누릴 수 있다. 이마트 등 쇼핑시설이 길 건너에 위치해 있고, CGV와 각종 금융기관, 편의시설이 도보권이다. 또한 용인 행정타운과 용인시민체육공원(2015년 예정)이 인접해 행정편의와 다양한 문화활동이 가능할 전망이며, 인근에 동백호수공원이 있어 여가활동하기에 좋다. 교육환경도 우수해 백현초, 동막초, 백현중, 동백고 등의 학교를 도보로 이용 가능하며, 용인시립동백도서관, 경기도 박물관, 백남준 아트센터 등 문화시설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수지 동도센트리움’은 지하 2층~지상 15층, 전용 36~42㎡ 168가구로 공급한다. 전 가구가 신혼부부와 1~2인 또는 2~3인 가구가 선호하는 평면으로 구성했다. 분양가는 2억원대다.2016년 개통 예정인 신분당선 성복역이 직선거리로 약 800m인 교통 요지에 입지해 있어 지하철을 타면 서울 강남까지 약 30분만에 도착할 수 있다. 또한 용인~서울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동수원IC), 경부고속도로(수원IC)가 인접해 있어 광역교통망도 편리하다. 교육여건도 우수하다. 도보 5분 거리에 이현초가 자리잡고 있으며, 수지초, 풍천초, 이현중 수지에서 주목 받고 있는 명문학군도 도보로 이용이 가능하다. 롯데마트(수지점), 수지구청, 상현동주민센터 등 마트 및 관공서가 단지와 가깝고, 인근에 상현공원과 단지 북측으로 근린공원이 지정돼 있어 편리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자랑한다.분양관계자는 “용인 내에서 주거선호도가 높은 신동백과 수지에서 선보이는 소형아파트로 혁신적인 평면구성과 상품성으로 투자가치 측면에서 전망이 좋다”며 “직접 실거주로 살아도 좋고 임대를 목적으로 한 투자상품으로도 손색이 없어 1석 2조의 상품으로 수요자들의 관심이 뜨겁다”고 말했다. ‘신동백 동도센트리움’과 ‘수지 동도센트리움’ 견본주택은 용인시 기흥구 보정동 547-23번지에 마련되어 있으며, 현재 잔여세대 선착순 계약이 진행 중이다.
- 가희-이채영,섹시스타들의 래쉬가드 대결?래시가드 패션 종결자는 누구?
- [뉴미디어팀] 래쉬가드의 인기가 상승가도를 달리며 연예인들의 래쉬가드 화보도 더불어 인기를 모으고 있다.이 같은 래쉬가드 열풍에 D컵 몸매 배우 이채영과 명품 복근으로 유명한 가수 겸 뮤지컬배우 가희의 래쉬가드 화보 역시 다시 한 번 주목을 받고 있다.래쉬가드 전문 브랜드 STL이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한 이번 화보는 이채영과 가희의 건강미 넘치는 탄력 있는 몸매가 눈길을 사로잡는다.실제 워터스포츠를 즐기는 것으로 알려진 두 사람은 래쉬가드의 매력을 한층 돋보이게 하는 포즈와 눈빛을 선보이며 특별한 노출 없이도 섹시한 자태를 뽐냈다.화보에서 가희와 이채영이 착용한 래쉬가드, 워터레깅스,보드숏, 래쉬가드이너는 올 여름 ‘머스트 해브 아이템’으로 불릴 정도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제품이다.특히 비키니에 비해 노출 부담이 적고 허리 라인을 잡아주는 뛰어난 보정 기능까지 갖추고 있어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착용이 가능하다.이채영과가희의 화보를 접한 네티즌들은 “이채영,가희 섹시한 뒷태 숨이 막힌다”, “이채영가희 화보,나는 안될 거야”, “가희, 이채영 래쉬가드,저 몸매로 하루만 살아봤으면”, “이채영 가희 래시가드, 레쉬가드..대세인정!”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한편 래시가드 전문브랜드 STL은 신상 래시가드 168종의 다양한 스타일을 선보이며, S부터 4XL까지 다양한 사이즈로 출시되기 때문에마른 체격이나 큰 체격으로 래쉬가드 구매가 어려웠던 분들도 원하는 래쉬가드를 구매하기 좋다.명품 D컵몸매 배우 이채영, 가수 겸 뮤지컬배우 가희의 화보는 물론 패셔니스타 추성훈 등 연예인 대표 몸짱 남자, 여자 스타들을 모델로 발탁하여 남성, 여성, 커플 래시가드, 보드숏 및 웻슈트, 서핑수트, 워터레깅스, 래쉬가드 안에 이너브라를 코디하여 세련되게 래쉬가드 입는 법을 추천해주고 있다. 다가오는 휴가철 래쉬가드 패션으로 섹시함을 어필하고 싶다면 팝아트 래쉬가드, 집업래쉬가드, 웻수트, 서핑슈트, 보드숏, 래쉬가드반바지, 웨이크팬츠 등 STL의 다양한 비치웨어 패션을코디해 보는 것도 좋겠다.STL (www.stlsnow.com) 의 레쉬가드 수영복 제품은 이태원매장, 학동매장, 두타매장, 현대백화점목동, 현대백화점가산, 현대백화점대구, 안산점, 부천점, 신세계인천점, 신세계죽전점, 수원점, 아주대수원점, 대전점, 여주375아울렛매장, 이천매장, 대구점, 양주브이플러스 등 국내 오프라인 매장 및 온라인쇼핑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또한 해외매장 보라카이점에서도 STL 레쉬가드의 다양한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STL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