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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리보는 경제신문)분식회계 고백 형사처벌 면제
- [이데일리 이진철기자] 12월19일자 경제신문 주요 기사.(가나다순) ◇매일경제 ▲1면 -연말 외환시장 쥐락펴락.. 삼성전자의 힘 -분식회계 고백 형사처벌 면제.. 2006년 결산보고서 제출 때까지 한시적 적용 -LG주력사 CEO 교체.. 전자부회장 남용씨·필립스LCD 권영수씨 ▲종합 -서비스업 갈수록 덩치 커진다.. 통계청 조사 -금·귀금속 세금인하 추진.. 귀금속 산업 활성화 -"선진국 경기둔화·환율 위험관리에 주력".. 權부총리 내년 경제운용 밝혀 -금융계열사 의결권 부당행사 조사.. 공정거래위 -美 "FTA 협상서 쇠고기 논의하자".. 한국은 거부 -행정도시 인근 5개 도시 합쳐 광역개발 ▲국제 -日 금리인상 연기說 솔솔, 엔화 날개없는 추락 -中 적정 외환보유액 7천억弗, 남은 3천억弗 향방은 -미국서도 상품권 인기 짱 -타임 올해의 숫자 10개 선정 -소니 휴대폰 게임기로 영화본다 ▲금융 재테크 -요즘 강남 거액자산 재테크 어떻게 -투기지역 가구당 주택대출 2건 제한 -새차 보험료 내리고 7년 무사고 가입자 인상 -산업은행 내년초 조직개편 ▲기업·경영 -제일모직, 경실련 경제정의기업상 대상 수상 -신격호 회장 5개월만에 입국 -현대차 중고차값 美서 상승세.. 2년된 그랜저 신차가격의 70% -씨드덕 덕보는 현대중공업.. 기아차 유럽공장 로봇 설치후 상담 늘어 ▲기업과 증권 -롯데쇼핑·신세계·현대百, 유통株 2세 효과로 동반상승 -굿모닝證에 5천억 출자.. 신한지주, 투자은행으로 육성 -해외펀드투자 22조원 넘었다 -올해 부동산펀드 잘 나갔다.. 글로벌 경기좋아 최고 35% 수익률 -허창수 회장 보유주식 `대박`.. 작년보다 2096억원 늘어 6725억원 -충남방적 상장폐지 무효 판결 ▲부동산 -땅값 나눠낼뿐 총 부담은 같다.. 반값아파트 첫 제기했던 주택도시硏 지적 -"판교 공공기관 1조8천억 폭리".. 경실련 주장 -분양가상한제 민간확대 지방에는 적용 말아야.. 박환용 분양제도개선위원장 -고분양가 논란빚은 뚝섬, 고급주택가 갈길 멀다 -올해 경매낙찰률 35%로 최고 ◇서울경제 ▲1면 -중대형용 택지도 조성원가 공급.. 당정, 22일 회의서 협의 -LG전자, 남용 부회장 체제로 -BDA해체 놓고 北·美 오늘 첫 회의.. 북핵 6자회담 어제 개막 -"노동운동 패러다임 환경에 맞춰 변해야".. 이상수 노동부장관 ▲종합 -"상떼 레이크뷰 분양가 높다".. 용인시, 분양승인 거부 -행정도시 광역도시개발 계획 시안.. 2030년까지 인구 400만 된다 -올해의 4자성어 `밀운불우(密雲不雨)` -"2011년 잠재성장률 4%대로 급강하" -M&A때 양도소득 과세 `주식 처분때까지 연기`.. 중견기업도 특례포함 추진 -정부 재정수입 늘린 공무원 197명에 인센티브 4억2천만원 -`반덤핑 조사` 한글문서 제출해야.. 외국기업들 내년부터, 덤핑률도 사전공개 ▲금융 -새내기운전자 보험료 10만원 내려.. 업계 내년부터 할인율 변경 -저축銀 예금금리 고공비행.. "유동성 잡자" 평균 年 5.38%까지 치솟아 -은행, 외화예금 금리 속속 인하 -불법 추심피해 20·30대 여성이 최다 ▲국제 -도요타 "내년엔 車 황제" -中 상업은행들 해외기업 사냥 -中 "개인발행 수표 전국통용".. 내년 7월부터 허용계획 ▲산업 -기아차 연말 판매량 쑥쑥 -SK 올해의 화두는 "글로벌" -레인콤 `부활의 날개` 편다.. 보고펀드 자금 발판 신제품 잇단 출시 -휴대폰시장 겨울성수기 썰렁 -태평양횡단 光해저케이블 구축한다 -위스키 `슈퍼프리미엄` 경쟁 후끈 -롯데百 미아점 내일 오픈 -종합쇼핑몰도 `전문화` 바람.. 인터파크·KT몰, 전문몰 도입 ▲증권 -조선주 지고 통신주 뜨나 -칼아이칸, 지분 5% 이상 매집설.. 한진해운 주가 5%대 급등 -외국인, 현대차 닷새간 1790억 `사자`.. 저가 메리트 부각된 듯 -피델리티, 서울證 지분 5.2% 확보 -연기금 매수종목 주목 -해외펀드 적립식투자 印·남미서 `짭짤` -정몽구 회장 `주식부자` 1위 자리 고수 ▲부동산 -"반값 아파트, 현실화 되나".. 기대심리 확산, 매수세 `뚝` -"내년 주택시장 양극화 심화".. 부동산114 전망 -서울시내 재개발·재건축 예정지 `상가지분 쪼개기` 금지 - ◇한국경제 ▲1면 -손배소에 기업 맞소송 허용 -LG전자, 남용 부회장 체제로 -올해의 사자성어 밀운불우 ▲종합 -한국 가봤자..미국서 이공계 박사 딴 한국인 4명중 3명 안돌아와 -양파값이 금값...1년새 2.5배 폭등 -의약 분과장 교체..FTA 협상 내우외환 -은행 외화예금 금리 인하 -은행별 주택담보태출 비교하니..외국계은행이 금리 낮아 ▲국제 -이슬람 MBA 생긴다 -중국, 내년부터 사모펀드 허용 -미국 액화석탄 개발 뜨겁다 ▲사회 -불량택배때문에 속터지네 -학원비 다닌 날짜 만큼만 낸다 - "과메기 덕분" 포항 함박웃음 ▲산업 -1, 2류 기업은 일하는 방식 차이..남용 LG전자 신임 부회장 인터뷰 - 대한항공, 헬기 빌려줍니다 -한국판 세빗 IT쇼 내년 4월 뜬다 -SKC, 동유럽 공략으로 턴어라운드 -미국 업체도 온라인게임 눈독 -로봇완구 새처럼 날ㄷ자..손오공 내년 2월 출시 -친절한 루이뷔통 VS 고고한 헤르메스 -백화점 VVIP 송년모임 4사4색 ▲부동산 -부천시 '술렁'..개발기대감 땅값 40~50% 급등 -서울지역 내달 9곳 분양 '눈길' -행복도시 주변 5개 권역으로 개발 ▲금융 -미래에셋 초확장경영 보험시장 소용돌이 -현대카드 신용등급 상향 -신규가입 차보험료 9.5% 인하
- 내년 경제에 영향미칠 올해 10대 뉴스는?-LG硏
- [이데일리 온혜선기자] 부동산 가격 급등, 한미 FTA 시작, 수출 3000억 달러 돌파, 달러/원 환율 900원대 초반 하락, 가계부채 급증과 금리상승 등이 올해 국내경제 10대 뉴스로 선정됐다. LG경제연구원은 2007년에도 우리 경제에 지속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되는 `올해의 국내경제 10대 뉴스`를 선정, 15일 발표했다. 연구원은 부동산 가격 급등과 이를 막기 위한 시장안정 대책은 2006년 우리 경제의 큰 이슈였다고 밝혔다. 연구원은 "주택담보대출을 억제하는 3·30 대책에 이어 분양가 인하와 공급 확대까지 포함한 11·15 대책이 발표되면서 급등세는 일단 진정됐다"며 "보고서는 "향후 반값 아파트 공급 등 발표된 대책들의 실행 정도에 따라 부동산 시장이 크게 달라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미 FTA 협상 시작도 많은 기대를 모으며 출발했지만, 예상보다 반발이 거세 개방의 폭이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고 연구원은 지적했다. 개방 정도가 낮아지면 경쟁을 통한 성장 잠재력 제고라는 본래의 취지가 훼손된다는 것이다. 2004년 우리나라 수출이 2000억 달러를 넘어선지 2년 만에 3000억 달러 고지를 넘어선 것도 주요 뉴스로 꼽혔다. 2003년 이후 수출은 연평균 20% 내외의 높은 성장폭을 기록, 4년만에 2배로 늘었다. 연구원은 "원화강세가 이어지고 세계경기가 둔화되더라도 2007년 중 10%내외의 수출증가율이 가능하다"고 전망했다. 달러/원 환율은 9년여 만에 910원대까지 하락, 달러에 대해 7% 절상됐다. 특히 원엔 환율은 연초 860원 수준에서 12월 중순 현재 780원대까지 하락했다. 내년에도 원화강세가 이어지면서 수출기업들의 수익성을 위협할 것으로 보이며, 엔/원 환율도 상승을 기대하기 어렵다고 연구원은 분석했다. 가구 당 빚은 2006년 9월말 기준으로 사상최고치인 3467만원을 기록했다. 가계신용 잔액은 558조8000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10.4% 늘어났다. 연구원은 "악화된 가계 재무구조와 늘어난 대출이자 부담이 소비 위축 요인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비정규직 보호법 및 노사관계 개혁법안도 올해 뉴스이자, 내년 경제이슈로 부각될 수 있는 것으로 지적됐다. 연구원은 "고용안정을 통한 양극화 해소와 내수기반 마련이 취지지만, 시행과정에서 효과를 거둘 수 있을지에 대한 논란이 있다"고 밝혔다. 올해는 해외소비도 크게 늘어났다. 출국자가 2006년 10월을 기준으로 전년동기 대비 13% 늘어난 961만명을 기록, 여행수지 69억 달러, 유학 및 연수 수지가 36억 달러를 기록했다. 보고서는 "서비스 수지 적자규모도 전년 동기 대비 36.2% 늘어났다"며 "2007년에도 원화강세로 인해 소비자들의 해외이탈이 이어질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이외에도 제조업 취업자 수 감소, 짧아진 경기싸이클, 북핵 등도 올해 10대 경제뉴스에 꼽히면서 내년 경제에 영향을 미칠 변수로 지적됐다.
- (미리보는 경제신문)"반값 아파트 내년 시범도입"
- [이데일리 백종훈기자] 다음은 12월12일자 경제신문 주요기사이다.(순서는 가나다순)◇ 매일경제▲1면-`메모리 두개를 한개로` 원 D램 탄생..삼성전자 세계최초 개발-미군기지 평택이전 5년 늦출 듯-강남 대체지역 집값 껑충..9호선 주변, 과천 등 30%이상 올라▲트렌드- 세계 중산층 4억→12억..세계은행 2030년 세계경제 전망-전세계 이슬람 금융에 눈독-싼타페 정면충돌시 가장 안전-자녀 휴대폰 요금 걱정마세요..그린계약서 도입▲종합-달러보다 심각한 `엔`..정부 "좌시 않을 것"-삼성전자 원D램..5년 뒤 25억달러 새 시장 창출-금괴 변칙거래로 5600억 세금포탈-한국 인구증가율 미국의 4분의1-LCD 가격담합 한,미,일,EU 일제히 조사..44% 점유한 한국기업 견제-국회사무처 횡포..오전 9시전엔 직원외 입장금지▲정치·외교안보-평택이전 5년 연기..작전통제권도 2012년 환수?-기업인 사면 놓고 당·청 딴 생각-여야 사학법 절충 무산-일, 북한제품 전면 수입금지..수출도 전면금지 추진▲국제-미중 첫 전략대화 신경전 팽팽-중국경제 내년에도 고공비행-골드만삭스 평균연봉 6억원-후진타오 아들 중국 공항장비 수주▲금융·재테크-비씨카드 가맹점 신용대출 재개..4년만에 내년 상반기-팬택계열 회사채·기업어음 많이 보유..신협·새마을금고 타격받나-기업은행 하이브리드 채권 6천억 발행-하이카다이렉트 월매출 100억 돌파-다른은행 ATM서 15일부터 입금 가능▲기업과 증권-툭하면 파업, 핵심간부 비리..노조원도 등돌리는 현대차 노조-경쟁사로 떠난 현대차 미 법인 부사장-GS·LS 2∼3세 경영 속도 낸다-LG 평판TV `20-20 클럽` 가입▲중기 벤처 과학기술-한국콜마 조류 인플루엔자 백신 국내 판매-토비스 사장 "휴대폰 액정 게임기 화면 명가될 터"-메디슨 경영권분쟁 다시 불붙나▲기업과 증권-펀드, 영원한 1등은 없다-국내證 "1700", 외국계 "1500"..내년 주가전망 달라-LG그룹 IT삼총사 "울고 싶어라"..기초자산 편입 ELS 비상-연료비 줄고 해외여행객 늘어 항공주 겹경사-기관 연말수익률 관리 속탄다-실적악화 우려로 목표가 낮춰진 종목은..삼성SDI, 한섬, KTH-채권만 상장해도 공시 의무화▲코스닥기업-코스닥 부품주 "KT를 잡자"-다음·구글 검색광고 제휴..NHN·다음에 긍정 영향-올 코스닥 외국인 매수 1위 SSCP-분식회계 논란 홈캐스트 `출렁`▲증권 종합-오늘 세마녀 심술 부릴까..청산물량 1조원 넘을 수도-올해 배당수익률 2.67% 예상..한국쉘석유 23%로 최고▲증권 시황-생보사 상장기대 한화·CJ 강세▲부동산-한남 뉴타운 지분시세 하락할 듯-화성 장안지구에 6천가구-노량진 뉴타운 개발 속도낸다-판교 44평 `반값 아파트` 방식으로 시뮬레이션..땅 임대료 월 153만원◇ 서울경제 ▲1면-"반값 아파트 내년 시범도입"-"미래 반도체 이젠 퓨전"..삼성전자 원D램 개발-대규모 공공택지 공급-토지보상금 전액 땅으로 지급가능-"글로벌1류 위해 도전적 목표 필요"..효성 사장▲종합-주한 미국기지 평택 이전 4~5년 지연-현대차노조 집행부 사퇴키로-美 FRB 금리 5.25%로 동결-반값 아파트 내년 시범도입..판교 파주 유력-대선용 부동산대책 `갈수록 태산`-"先개발 後계획식 도시개발정책 성공하기 힘들다"-"한국, 세금 낮춰야"..필 그램 UBS투자銀 부회장 -中 내년 새 경제정책 잇단 도입-美, 한국 판결에 이의 제기 가능-KT&G, 고양이 그림 뺀 레종 데트르 출시-수출입 물가 3개월째 하락-"中企대출 증가 속도 매우 빨라"..權부총리▲금융-잇단 규제로 대출 길 막히자 외국계 대부·할부사로 대이동-타행 ATM서도 현금입금 가능..산은 등 11곳-국민銀 "외환銀 인수 다시 추진"-은행권 엔화대출 감소세로-현대하이카 "온라인 차보험 내년2위 도약"▲정치-내년 예산안 4조 삭감 합의-靑 정책실 움직임 분주-"핵폐기 초기단계 이행조치 北이익에도 부합..합의를"-고건, 이명박 견제 강화▲국제-"세계경제 2~3년간 호조"..세계銀 전망-해커, UCLA 공격..80만명 정보 빼내-미국판 싸이 `마이스페이스`, 야후 페이지뷰 제쳐-골드만삭스 1인당 3억원 넘어▲산업-황창규 사장 동양인 첫 앤디 그로브賞 수상-허동수 GS칼텍스 회장 장남 세홍씨 상무로..싱가포르 법인서 근무-쌍용차 말레이시아 최고 모델로-와이브로, `도시용`으로 전락하나-LCD업계, 전세계서 집단소송 위기-MP3P 가격파괴 바람 확산-다음 검색광고시장 공략..구글과 전략적 제휴-프리미엄 유아복 `부활의 날갯짓`-포장두부 3파전 치열-롯데百, 상품권 순판매 1兆 돌파-이마트, 서울지역 점포 늘린다▲증권-회사채 발행 주관사수 줄인다-신한지주·LG카드 동반 상승-LG생활건강 주가 연일 최고가 경신-日증시 내년 랠리 가능성 높다-올 배당투자 막차 타볼까-호재성 공시 후엔 주가 급락?-원달러 환율 급락에 CB 조기상환-"KT 내년 설비투자규모 부담"-DMS 매출안정 "투자매력"-서울證 인수경쟁 3파전 양상-홈캐스트 추락..또 추락▲사회-현대차 노조 집행부 사퇴-산재 장해자 직업훈련 받으면 최장 1년 최저임금 지급-근로자 1인당 노동비용 기업들 月 322만원 부담▲부동산-수원 재건축 분양시장 `후끈`-아파트 1층 진화 `눈에띄네`-연말연시 조망좋은 단지 노려라-노량진 뉴타운 오늘 착공-201년께 5970가구 공급..화성 장안 우정 일대◇한국경제 ▲1면-투기바람에 공단 땅값도 급등..중소업체 신·증설 포기 속출-용산 美기지 평택이전 5년 지연-문과시험 본 이과생 불리할듯-주공 "반값 아파트 내년 시범사업"-화상통화용 퓨전메모리 삼성전자 `원D램` 개발▲종합-화성 장안 40만평 택지개발-"원화 환율 지나친 하락..경제 펀더멘털 벗어나"-산재근로자 `직업재활급여` 지급-의료기관 80% 의료비 내역 제출-근로자 1인 고용비용 월평균 322만원-현대차노조 집행부 중도사퇴로 입장선회-팬택계열 워크아웃 주도 김창록 산은총재 "팬택 살리긴 살려야 할텐데…"-담보가치 상승 `묻지마 대출`-"외환은행 인수 반드시 재추진할 것"..국민은행장-12억 글로벌 중산층 소비주체 급부상-美 기준금리 5.25% 네번째 동결-美 `창`갈고 中 `방패`준비..전략적 경제대화 오늘 베이징서▲정치-부동산대책 선점해야 대선 보인다-당출신 장관 연말 복귀할듯-용산공원 개발 늦춰질듯-성탄절 기업인 사면 성사될까-金 편법유통 7년간 2조 탈세-AI 때문에…오골계 이사간다-인천항 이용하면 환율우대▲국제-등록금 비쌀수록 명문大 반열에?..美 인상 러시-"한국 과감한 규제완화·세금인하 필요"..UBS 필그램 부회장-골드만삭스 사상최대 실적▲산업-휴대폰으로 온라인 3D게임 가능-황창규 사장 `앤디 그로브賞`-허동수 회장 장남 상무 기용-쏘나타 2.4 더 좋네..美 소비자도 `실속파`-디카에 여행정보 담겼네-오라클, 여의도에 기술硏-"한중일 100만명 같이 온라인 바둑"..최휘영 NHN 사장-영세中企 공공구매 참여 늘린다-하나·부산銀, 중기지원 대통령賞-축구장 공원 밑에 하수처리장..용인시▲부동산-노량진 뉴타운 재개발 착공-베트남 호찌민에 대규모 주택개발-부도 임대사업자 5년간 `퇴출`▲금융-메이저 손보사들 "가자! 중국으로"-인터넷뱅킹 수수료 면제.."급여이체 통장 갈아타세요"-"한은이 저축銀 조사권 가져선 안돼"-주택대출 부당 과장광고 제재 착수-저축銀 10곳중 4곳 예금 감소▲증권-"주가 조정받은 고배당주 사라"-포스코·현대모비스 등 유망-LG생건 연일 신고가-KDI, 국내 첫 `헤지펀드 과목` 개설
- `반값` 아파트 가시화?..김포·양주·송파 유력
- [이데일리 윤진섭기자] 반값 아파트로 불리며 핫이슈가 되고 있는 토지 임대부 주택 분양 도입이 적극 검토되고 있다. 이에 따라 이 제도가 어떤 지역에 적용되고, 어떤 방식으로 진행될 것인가에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행수 대한주택공사 사장은 13일 기자간담회에서 "내년에 일부 지역에서 시범적으로 실시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해 구체적인 계획 마련 단계임을 시사했다. 한 사장은 곧바로 "주공이 도입여부를 결정할 수는 없으며 정부 방침이 정해지면 시범 실시하겠다는 뜻"이라고 전제하고, “빠르면 내년에 시범지역을 결정할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이에 앞서 11일 변양균 청와대 정책실장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부작용이 많다 하더라도 중산.서민층 주거안정을 최우선삼아 한달 안에 결론내릴 것"이라고 밝혀 도입 가능성을 내비쳤다. ◇ 실시계획 승인전 신도시 광교, 김포, 양주옥정, 송파신도시 등 가능 토지 임대부 분양 도입 가능성이 높아짐에 따라 과연 어떤 지역에 적용될 것인가에 대한 수요자들의 관심도 커지고 있다. 이와 관련해 업계에선 실시계획 승인이 나지 않은 광교신도시, 김포신도시, 양주 옥정 등 신도시가 유력한 것으로 관측하고 있다. 이는 실시계획이 수립되지 않아, 공급 방식을 변경하기 상대적으로 수월하기 때문이다. 또 2008년 실시계획이 예정돼 있는 공급 송파신도시 역시 유력지역으로 꼽힌다. 특히 송파신도시의 경우 주택공사가 공영개발을 추진하는 곳이여서 토지 임대부 주택분양 물량이 상당부분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 장기 임대, 전매 금지 이후 건물만 되파는 방안 어떤 방식으로 운영될 것인가도 관심 사안이다. 주공은 이와 관련해 지난해 8월 청와대에 토지 임대부 분양 주택에 대한 보고서를 제출했었다. 주공이 밝힌 보고서에 따르면 토지 임대부로 분양할 경우 분양가를 민간의 30-70%선으로 낮추고 공공기관이 토지를 보유하는 것을 골자로 했다. 임대기간은 최대 50년이며 전매금지는 상황에서 10년-20년으로 탄력 조정하도록 했다. 전매 금지가 끝나면 주택 소유자가 건축물에 대해 프리미엄을 붙여 되팔 수 있으며 불가피하게 전매 기간 내에 팔면 주공이 정기예금금리나 물가상승률 등을 감안해 되사준다. 주공은 주택 구입자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일본의 '정기차지권(定期借地權)' 방식을 도입해 임대료에 대한 보증금 제도를 병행하는 게 바람직하다고 제안하고 있다. 주공은 또 토지 매입 방식만 고집할 게 아니라 재건축 아파트에 의무적으로 지어야 하는 임대아파트를 건축비만 받고 이 방식으로 분양하는 방안도 검토해볼만 하다는 입장이다. 다만 건물이 노후화될 경우 처리 방안, 유지 관리 방안, 용적률 및 임대료 등에선 추가 보완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기되고 있다.
- `반값 아파트` 재원, 이렇게 마련해라
- [이데일리 문주용기자] 토지임대부 주택분양, 환매조건부 주택분양 등 `반값 아파트` 아이디어의 최대 난제는 재원을 어떻게 마련하느냐는 점이다. 이에 대해 양도소득세를 면제해주는 대신, 그만큼 채권을 매입하도록 의무화하고, 이 재원을 활용하자는 제안이 채권시장 전문가로부터 나와 주목받고 있다. 이를 통한 조성할 수 있는 자금은 최대 93조원으로, `반값 아파트` 실현을 위한 재원으로 충분하다는 지적이다. ◇`양도세 면제-채권 매입의무화` 방안이란? 이같은 아이디어를 낸 사람은 채권시장 전문가로 널리 알려져 있는 `코리아본드웹`사의 정명수 시장분석팀 부장. 정 부장은 "정부의 `양도세 정책`에 대한 거부감으로 숨어버린 주택 매물을 불러내서 막힌 시장을 풀어주자는 뜻에서 양도소득세를 조건부 면제하는 방안을 생각해 볼 수 있다"며 "무작정 양도세를 면제하는 것이 아니라, 세금에 공공성을 부여하자는 취지"라고 말했다. 정 부장이 제시한 아이디어는 간단하다. 일정기간을 정해놓고 양도세를 면제하는 대신, 그 세액에 해당하는 만큼 채권(일종의 장기 주택채권)을 매입하도록 의무화한다. 물론 이 채권에 대해 이자를 지급하고, 이자 소득에 대해선 정부가 과세를 한다. (이자소득세는 양도세에 비해 월등히 적다) 만기전에 채권을 매각할 경우 양도소득세를 그대로 물리거나, 기간을 정해 세율을 정해서 차율에 따라 물린다. 정부는 채권 발행을 통해 확보한 재원으로 토지임대부 분양을 위해 토지매입할 수 있다. 또 환매조건부 분양을 위해 주택마련 재원으로 사용하면 된다. 다른 공공주택 사업에 쓸수도 있다. 정 부장은 "이는 투기 거래자, 고가 아파트 소유자들에게 불로소득을 인정하자는 것이 아니라, 반대로 양도차익에 공공성을 부여하는 방안"이라며 "정부입장에서는 세금을 거둬 공공주택 재원으로 사용하는 것과 정책효과는 똑같다"고 주장했다. ◇양도세 조건부면제 방안의 장점은 이 방안의 장점은 여러가지다. 현행 제도로 보면, 고가 주택을 보유한 시장 참가자들은 ▲양도소득세 중과에도 불구, `끝까지 버틴다`는 선택과 ▲`50% 양도세를 물고 차익을 지금 현금화한다`라는 두가지 선택이 있다. 첫번째 선택을 하는 사람은 고가주택을 내놓을 의사가 없어 정부입장에선 양도소득세를 거둘 수도, 고가주택 매물화를 기대할수도 없는 이들이다. 두번째 선택을 한 사람들중 투기적 거래자들은 `그래도 은행 이자보다 부동산 투자 수익률이 높다`며 이후 보유에 대한 부담 때문에 지금 집을 내놓는 사람들이다. 주택이 매물화되는 점은 긍정적이지만, 불로소득이 현실화되고, 2차, 3차 부동산 투기에 나설 가능성이 높은 사람들이다. 그러나 양도소득세를 면제하는 대신 채권 매입을 의무화하는 `제3의 선택`이 있다면 달라진다. 보유세 부담 탓에 집을 팔고 싶은 사람들은 ▲`양도세 면제`라는 유인책 덕에 주택을 매물화하게 되고, ▲양도차익은 채권형태로 묶이지만, 시장금리대로 이자를 받을 수 있게 된다.(단, 목돈으로 못쓸 뿐이다) 또 ▲연금처럼 30년동안 이자를 받아 생활할 수 있고 각종 부동산 보유 세금에서 해방된다는 장점이 있다. 투기적 거래자라도 주택을 매몰로 내놓는 것은 물론이고, ▲양도차익 자체가 장기채권의 행태로 묶이기 때문에 2차, 3차 부동산 투기가 차단되는 효과가 있다. 레버리지에 의한 투기의욕 자체가 줄어든다. 정부 입장에서는 ▲주택 매물화에 따라 시장 안정이 가능해지고 ▲제2, 3의 부동산 투기 자금을 묶을 수 있고 ▲장기주택 사업을 위한 재원 조달이 쉬워진다. 토지임대부 주택분양이나, 환매조건부 주택분양등 서민 주택 정책을 실현할 수 있는 재원이 확보되는 셈이다. ◇조달할 수 있는 자금 규모는 정 부장은 "지난해 우리나라 주택가격 총액이 공시지가 기준으로 1083조원, 올해 주택가격 총액이 1269조원"이라며 "극단적으로 지난해 집을 산 사람이 올해 집을 되판다고 할때, 186조원의 시세차익이 발생했다"고 말했다. 따라서 제3의 방안(양도세 면세-채권 매입의무화)을 통해 조성할 수 있는 자금은 최대 93조원(양도차익의 50%)이 된다. 이는 신도시 12개를 지을수 있는 규모라는 것. 정 부장은 "조달비용도 비교적 낮고, 채권 만기도 30년으로 길게 잡으면, 장기 주택사업등을 펼치기에 적합한 재원"이라며 "정부로서는 일정기간을 정해서(10년, 20년 콜옵션) 임대주택을 분양해서, 채권 원금을 상환해도 된다"고 말했다. 그는 "정부는 양도세 수입이 줄겠지만, 어차피 재정이 공공주택 사업등을 통해 서민주택환경 개선에 사용할 것인 만큼 채권 발행자금이 대신 하는 것일 분"이라고 설명했다. 토지임대부 분양, 환매조건부 분양등 `반값 아파트`정책은 논의가 구체화될 경우 이에 필요한 재원 조달 방안도 무성해질 전망으로 보인다.
- `반값아파트` 열린우리-한나라案 뭐가 다른가?
- [이데일리 윤진섭기자] "토지임대부 주택분양과 환매조건부 분양 대체 뭐가 좋은 거야?"아파트 분양가 인하를 위해 여당과 야당이 모두 `반값 아파트 공급`을 해법으로 들고 나와 국민적 관심을 끌고 있다. 한나라당은 홍준표 의원이 제기한 '토지임대부 주택 분양(반값아파트)'을 당론으로 채택했고, 열린우리당은 이계안 의원이 발의한 '환매조건부 분양’을 검토하고 있다. 두 법안 모두 아파트 분양가격을 50% 이상 낮추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는 공통점을 지닌다. 하지만 소유권을 인정해주는 방식에는 차이가 있어 각기 장단점을 지니고 있다는 평가다. ◇ 분양가 대폭 인하 공통점, 소유권은 차이점 두 법안 모두 분양가격을 50% 이상 낮추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는 게 공통점이다. 정부가 11.15 부동산 대책을 통해 밝힌 20-30%의 분양가 인하폭보다 크다. 반면 건물. 토지 소유권에 있어서 토지임대부 주택분양은 건물만, 환매조건부 분양은 주택에 대한 모든 권리를 인정하지만 나중에 되팔 경우엔 공공기관에만 되팔도록 한다는 점에서 차이점이 있다. '토지임대부 주택 분양방식'은 홍준표 의원의 대표 발의로 당론으로 채택된 것으로 토지, 건물을 모두 분양하는 현행 방식과 달리 토지에 대한 소유권은 국가 또는 공공기관이 가진 채 건물만 일반에 분양하는 것이다. 홍 의원은 분양가를 지금의 절반 수준인 평당 500만-600만원대로 인하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 다만 입주자는 토지 임대료를 부담해야 하는데 홍 의원은 서울의 경우 30평형대를 기준으로 월 30만원 정도면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 용적률을 400%까지 허용하면 땅값과 임대료를 더 낮출 수 있다고 본다. 분양받은 아파트는 10년간 전매가 금지되고, 10년 후에는 일반 주택처럼 사고 팔 수 있다.이에 비해 환매조건부 분양은 공공기관이 저렴한 가격으로 실수요자에게 주택을 분양토록 하고 주택 소유권자는 주택에 대한 모든 권리를 행사할 수 있지만 팔 경우에는 반드시 공공기관에 되팔도록 하는 방안이다. 국가나 지방자치단체, 대한주택공사, 한국토지공사 등이 환매주택 건설사업의 주체이며 이들이 공공택지내에서 주택을 지을 경우 일정범위내에서 환매주택을 우선 건설해야 한다. 또 환매주택을 공급할 경우 공급원가를 의무적으로 공개해야 하며 입주할 수 있는 사람은 무주택자로 한정하고 있다. 이 의원도 환매조건부로 분양하게 되면 지금 분양가의 60% 정도, 시세의 50%내외에서 분양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 토지매입비용은 환매조건부 분양이 유리..임대주택과 차별성이 관건 두 법안 중 어느 법안이 보다 현실적이고, 서민 주거 안정에 맞는가에 대해선 의견이 분분하다. 다만 토지 임대부 주택분양은 10년 전매 금지 후 건물에 대해 거래를 할 수 있다는 점에서, 집=재테크로 인식하는 일반 수요자들의 정서에 어느 정도 부합할 수 있다는 게 장점이다. 반면 환매 조건부 분양은 공공기관에 되파는 조건이기 때문에 사실상 임대주택과 다르지 않은 것으로 받아들여져 상대적으로 수요자들의 관심이 덜할 수 있다. 이와는 반대로 반값 아파트 공급 실현의 열쇠로 꼽히는 막대한 토지 매입 비용에 있어선 환매조건부 분양이 보다 유리하다. 환매 조건부 분양은 토지임대부와 달리 공공기관이 토지소유권을 계속 가지고 있을 필요는 없기 때문이다. 그러나 토지임대부 분양은 건물만 분양하는 관계로 정부 또는 민간기관이 막대한 토지를 확보해야 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비용이 더 들 것으로 학계는 분석하고 있다. <참조 : 반값 아파트 가능할까?..`집=재테크` 국민정서 걸림돌>
- (미리보는 경제신문)비정규직 3법 국회 통과
- [이데일리 김춘동기자] 다음은 12월1일자 경제신문 주요기사이다.(순서는 가나다순) ◇ 매일경제 ▲ 1면 - 훌쩍 큰 온라인장터..그러나 - 계약직 2년 근무땐 정규직 전환 - 아파트 3분기 실거래가 서울강남 13% 뛰어 - MS `윈도비스타` 나왔다 ▲ 경제/종합 - 비자없이 미국 가는날 곧 오나 - 항공기가 기상정보 보낸다 - `엇갈린 지표` 뭘 믿어야 하지? - 2년만에 韓·日 통상회담 - "종부세 거부 선동행위 고발" ▲ 금융 - 달라진 회사별 차보험 무사고 할인율..첫가입땐 16~20% - "지금이 국책은행 혁신 최적기" 김종창 전금통위원 저서 발간 - "2009년 자산 200조 선도그룹 도약"..하나금융그룹 1주년 컨퍼런스 - 비자카드 편의점서 공과금 결제 - 적금도 변동금리로 가입..신한은행 CD 연동 첫 출시 ▲ 기업/증권 - 일하면서 인터넷뱅킹 꿈도 꾸지마..모습 드러낸 기업용 MS오피스·윈도비스타 - 바오산강철, 포스코·신닛테쓰에 출자 요청..포스코 "긍정적으로 검토" - 원목 PDP TV 나온다 - 박삼구회장 아들 세창씨 이사 승진..금호아시아나·현대重 사상최대 승진인사 - 日 휴대폰시장 잡는다 - 크라운제과 급락세로 "장하성펀드 계좌관찰" - 서울증권 인수 공시 논란.."단순투자냐 우호지분이냐" ▲ 국제 - 中 부자 해외로..부동산 매입 열풍 - EU, CO2 배출 규제 강화 - 日, 인도네시아서 노동자 수입 ◇ 서울경제 ▲ 1면 - `비정규직 3법` 국회 통과 - AI경보 `경계`로 격상 - `더내고 덜받는 국민연금` 복지위 통과 - 건교부, 3분기 실거래가 공개..9월 거래건수 올 최고 - "거주 연수따라 양도세 경감 검토" ▲ 경제/종합 - 퇴직연금제 도입 1년 `초라한 성적표`..가입자 전체근로자의 1% 그쳐 - "주상복합 발코니 전용면적에 포함" - 통일외교안보 정책실장 백종천씨 - 원·달러 환율 930원선 붕괴 - 대외투자, 中·EU서 크게 늘었다 - 기업 체감경기 석달만에 하락 - 65세이상 1가구1주택 종부세 대상자 재산조사 ▲ 금융 - 하나금융그룹 출범 1돌.."2009년 동아시아 리딩뱅크로" - 우리銀 홍콩투자은행 공식출범.."새로운 성장엔진으로 육성" - 편의점서 카드로 공과금 결제 - 신한銀 "적금도 변동금리로 드세요" - 현대카드 문화마케팅 시동 ▲ 기업/증권 - 그룹들 올 정기인사 "과감한 물갈이" 예고 - 금호, 61명 승진 인사 - 현대重 100여명 임원 인사 - 삼성, 유비쿼터스 기술개발 전담..`차세대 SW연구소` 착공 - CJ, 트랜스지방 저감기술 상용화 - 옐로칩, 올해 상승률 `두각` - 저평가 지주회사株 동반 강세 - 외국인 본격 매수 나서나 - 신세계 "유통지존 굳힌다" ▲ 국제 - 美, 對中 총공세 `초읽기` - 美 3분기 성장률 예상보다 높아 - 美 뮤추얼펀드 자산 첫 10조弗 돌파 - 세계 최초 `회전식 건물` 2009년 두바이에 건립 - "내년 美·EU기업 파산 급증" ◇ 한국경제 ▲ 1면 - 靑, 주택양도세 완화 추진 - 연급보험료 12.9%로 오르고 수령액은 50%로 줄어든다 - 비정규직 개선법안 국회 통과 - 외시·행시 20% 지방대 출신 뽑는다 ▲ 경제/종합 - 내년 종부세 대상 아파트 10만가구이상 늘어날 듯 - 무안기업도시 개발 본격 착수 - 일본 이달 금리 인상하나 - "반값 아파트 신중히 검토해야"..진동수 재경차관 "장단점 모두 있어" - 기업 체감경기 다시 나빠져 ▲ 금융 - LG 빠진 전업계 카드사 `맏형자리` 쟁탈전..현대카드, 삼성카드 따라잡나 - 우리銀, 홍콩에 IB센터..국내 첫 역외투자銀 탄생 - 하나금융 "내년엔 非은행부문 강화" - 장기무사고 차보험료 싸진다 ▲ 기업/증권 - 금호아시아나그룹 부사장급이하 61명 인사 - 철강 `아시아 연합전선` 시동 - 윈도비스타 `버벅`..왜 한국서만? - SW개발 삼성이 나섰다 - 내수주 각광..목표가 껑충 - 주식펀드 비중 19.3% `너무 낮다` - 현대상선, 케이프포춘 실권으로 `출총제 대상`..현대건설 인수추진 변수로 - 바이오株 저평가됐다고? ▲ 국제 - 세계 인프라투자 `버블` 조짐 - 美 경제 연착륙 `청신호` - 뉴욕타임스 `가문의 위기`?..그린버그 주식 매집 - 포드 3만8000명 퇴직시킨다 - 가정·기업 에너지 효율만 높여도 에너지소비 증가 3분의1로 둔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