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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견분양 전문 ‘펫타임’ 연예인 강아지 협찬 방송 및 어린이날 행사 적극 참여
  • 가정견분양 전문 ‘펫타임’ 연예인 강아지 협찬 방송 및 어린이날 행사 적극 참여
  • [뉴미디어팀] 반려동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애완견 분양을 위해 전문 애견샵과 사이트를 찾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요즘 1인가구, 결혼시기가 늦어진 처녀·총각들, 신혼부부, 부모의 바쁜 업무로 집에 혼자 있는 아이들의 친구로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이와 반대로 반려견에 대한 학대도 급증하고 있어 반려동물 문화인식의 정착이 필요하다는 업계의 목소리도 높다. 서울시 송파구 석촌동에 위치한 펫타임은 우선 업체를 홍보하기 위해 유료광고를 하지 않기 때문에 강아지 분양의 분양가가 다른 곳보다 저렴하고 가정위탁전문 업체이기 때문에 건강하고 안전하며, 사람들의 추천 및 소개와 입소문으로 알려지고 있어 서울의 숨은 애견샵으로 불리고 있다.◆자료제공 : http://www.pettimemall.com펫타임 관계자는 “요즘 뉴스에도 많이 나오고 있지만 반려견에 대한 인식이 잘못되어 있는 견주들이 상당 수 있다. 또 일부 업체는 건강의 문제가 있는 강아지들을 분양해 이러한 현상을 부추기는 것 아니냐”며 안타까워했다.   펫타임에서는 강아지들의 건강관리를 위해 기본적으로 1견 1실 호텔장으로 운영하고, 가정위탁 분양이기 때문에 20~30마리로 다른 관리시설보다 적은 숫자일 수 있으나 더욱 신경을 써서 관리하고 있다. 적은 수의 애완견을 관리하지만 10명이나 되는 직원이 돌아가며 24시간 당직을 서 애견들의 건강체크를 항상 신경 쓰고 있다. △가습기를 통해 쾌적한 환경을 유지하고 자동온도 시스템으로 강아지들이 겨울엔 따뜻하고, 여름엔 시원하게 지낼 수 있게 하고 있다. △손소독기를 배치해 2차감염방지, 매일 호텔장을 소독하면서 2차감염예방, 하루 3번 강아지들의 변과 식사량을 체크하는 철저한 건강관리시스템 △키트검사를 통해 100일 미만인 자견에게 많이 일어나는 파보, 코로나, 홍역 등의 전염성 바이러스 조기진단 등을 한다. 요즘 최고에 인기 연예인 천태만상 윤수현도 펫타임 가정견 위탁 좋은일이라며 동참하고 있어 사람들의 주목을 받고있다. 펫타임 업체도 강아지협찬 방송에도 적극참여하며 인지도를 높여가고 있으며, 이번 5월을 맞아 어린이날 행사에도 적극 참여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또, 반려견분양, 강아지분양, 가정견분양 등 강아지의 생활과 교육을 다루는 상담도 진행하고 있어 애완견을 키우고 있는, 키우고 싶어 하는 사람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 아울러 펫타임 www.pettimemall.com 은 눈앞의 이익만을 생각하는 판매목적이 아닌, 또 다른 가족인 애견이 건강하고 행복한 생활을 할 수 있게 반려견을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정보를 공유하는 것이라고 전했다. 코카스파니엘, 요크셔테리어, 시츄, 닥스훈트, 말티즈, 스피츠, 비숑프리제, 비글, 토이푸들, 포메라니안, 보스턴테리어, 치와와 등 애견 분양 정보 및 문의는 펫타임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며, 현재 진행하고 있는 이벤트와 리얼후기도 볼 수 있다.    
㈜LK기획-BCD그룹계열 ㈜반려애수, 국내 총 판매에 대한 업무협약식 체결
  • ㈜LK기획-BCD그룹계열 ㈜반려애수, 국내 총 판매에 대한 업무협약식 체결
  • [뉴미디어팀] BCD그룹(회장 김영언)의 계열사 ‘㈜반려애수’가 지난 3월 27일 전국적 판매 조직망을 가진 최고의 영업유통회사인 ‘㈜LK기획(대표 이충열)’과 경기도 포천에 위치한 ㈜반려애수에서 국내 판매망의 안정과 효율의 극대화를 위해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반려애수와 ㈜LK기획은 가족 같은 분위기로 앞으로 진행될 모든 행사를 함께 동행하기로 했으며, 양사의 장점을 살려 국내뿐만 아니라 세계적인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 노력한다고 밝혔다.김영언 회장은 반려애수가 국내를 넘어서 세계적인 제품으로 알려지는데 손색이 없으며 타종을 불허한다고 자신감을 내비치고 있으며, 이 과정을 ㈜LK기획과 함께 할 수 있다는 것이 더 뜻깊다고 했다.이와 관련, ㈜반려애수는 ㈜LK기획의 대리점들을 통해 반려애수를 독점상품으로 유통하기 위한 준비를 하고 있다.㈜반려애수는 반려동물과 유기견의 안타까운 사연을 드라마로 제작해 동물 보호에도 뜻을 모을 방침이다. ㈜반려애수가 제작 지원하고 그룹 내 계열사인 ㈜다인콘텐츠컴퍼니에서 제작한 반려동물 휴먼드라마인 ‘수상한 애견카페’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TV 조선, OBS 경인방송에서 방영될 예정이며, 이에 앞서 5월 22일 서울 어린이대공원 내 와팝홀에서는 해당 드라마에 출연한 연예인들과 여러 방송인, 각계인사, 장애우들, 반려동물을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쇼케이스를 성대히 진행할 예정이다.한편 반려애수는 국내외로 많은 관심을 받고있다. 특히 중국 언론방송매체인 한위싱동타이에는 반려애수와 관련된 내용이 소개되기도 했다.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2015 청년드림 잡페스티벌 참가 눈길
  •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2015 청년드림 잡페스티벌 참가 눈길
  • [뉴미디어팀] 고양시와 한국고용정보원은 지난 21일 고양체육관에서 '2015 청년드림 잡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청년에게 일자리를! 청소년에게 직업체험을!'을 주제로 열린 이번 박람회에서는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의 5개 학과가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2015 청년드림 잡페스티벌은 진로직업 설계, 직업체험, 현장면접, 대기업 공채상담 및 채용 설명회 등으로 다채롭게 구성됐다. 70여 개의 다양한 학과 체험프로그램을 선보인 가운데,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의 방송영상과, 피부미용과, 패션디자인과, 시각디자인과, 애완동물과가 참여해 각종 직무와 시장을 소개하고 실습을 진행하여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특히 이색학과인 애완동물과가 참여해 눈길을 끌었는데, 애완동물 및 반려동물 산업의 전망과 유망 직군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이외에도 방송영상과가 선보인 전문적인 촬영기법과 편집 기술, 피부미용과가 알려주는 개인별 피부 및 두피 관리법, 패션디자인과의 특별한 헤어밴드 제작 프로그램 등이 진행됐다.시각디자인과의 경우, 디지털 일러스트레이션 기술과 더불어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캘리그라피 기술을 활용해 엽서를 제작하는 프로그램으로 사람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기도 했다.다양하고 흥미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던 '2015 청년드림 잡페스티벌'에 대한 정보는 고양시 청년일자리센터 블로그에서 확인 가능하며, 이날 참가한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5개 학과에 대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현재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는 2016학년도 신입생 운서접수 기간이다. 자세한 사항은 학교로 문의하거나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송도 지역조합아파트 '포레스트 카운티' 조합원 모집
  • 송도 지역조합아파트 '포레스트 카운티' 조합원 모집
  • △‘송도 포레스트 카운티’ 조감도[이데일리 이승현 기자] 송도국제도시 최대 규모의 랜드마크 아파트가 지역조합아파트로 선보인다. 송도 포레스트 카운티 지역주택조합추진위(가칭)는 이달 송도국제도시 6·8공구 A3블록에 들어서는 ‘송도 포레스트 카운티’의 조합원 모집에 나선다.‘송도 포레스트 카운티’는 지하 2층, 지상 39층, 15개 동 규모로 전용 70~84㎡의 중소형 평형 총 2708가구로 구성된다. 송도국제도시에서 분양된 아파트 중 최대 규모로 공급된다. ‘송도 포레스트 카운티’가 들어서는 송도랜드마크시티(6·8공구)는 국제업무, 관광, 레저, 주거 등이 조화된 국제도시로 조성될 예정으로, 582만9446㎡ 규모에 총 2만5564가구의 아파트가 건립될 예정이다. ‘송도 포레스트 카운티’는 송도랜드마크시티에서 공급되는 첫 번째 아파트이자 송도국제도시 내 첫 선을 보이는 지역조합아파트다.‘송도 포레스트 카운티’가 들어선 A3블록은 녹지와 바다를 동시에 조망할 수 있는 더블조망권 입지다. 단지 서측으로는 서해바다와 인천대교 조망이 가능하며 단지 주변으로 생태공원, 호수공원, 해양공원 등 녹지로 둘러싸여 있다. 또한 도보거리에 골프파크, 캠핑파크 등이 있어 레저 및 문화생활을 가까이서 즐길 수 있다. 우수한 교통환경도 강점이다. 송도국제도시에서 인천공항까지 연결되는 인천대교 진입이 용이하며, 인천지하철 1호선 국제업무지구역과 오는 2018년 개통 예정인 송도랜드마크시티역(가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제2경인고속도로, 제3경인고속도로 등 멀티 도로망도 갖췄다. 대형마트와 문화센터 등 중심상업지구와 가깝고 인근에 커낼워크 및 송도아트센터 등이 위치해 있어 편리한 생활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또한 도보로 통학할 수 있는 초, 중교가 신설 예정이다. 특화된 단지 설계 및 고품격 커뮤니티 시설로도 관심을 모은다. 우선 단지 내 대형공원과 분수광장, 생태하천, 산책로 등을 마련한다. 여름엔 유아풀장으로 겨울엔 스케이트장으로 활용 가능한 선큰광장도 선보인다. 또한 전 가구 남향위주의 배치에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평면으로 꾸며지며 일부는 가변형 공간, 알파룸, 수납공간 등 특화설계도 적용된다. 커뮤니티시설로는 회의실, 멀티룸으로 구성된 비즈니스 시설과 라운지카페, 북카페, 도서관, 키즈룸, 유치원 등 어린이와 엄마들을 위한 공간, 피트니스센터 등이 들어선다.또한 생활지원센터, 반려동물호텔, 잔디구장, 학원차량을 위한 승하차대기장 등 기존에 볼 수 없었던 특화시설들도 설치될 예정이다.‘송도 포레스트 카운티’ 조합원 자격은 서울, 인천, 경기지역 6개월 이상 거주자이고, 무주택자나 전용면적 85㎡이하의 주택 1채 이하 소유한 세대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계약 및 동호수 지정은 21일부터 가계약금 300만원으로 선착순 접수 예정이다. 홍보관은 인천광역시 연수구 센트럴로 123번지에 위치한다. 견본주택은 현재 홍보관 내부에 건립 중이며, 내달 8일 오픈 예정이다. 문의전화 032-834-4500
2015.04.20 I 이승현 기자
'열애' 윤현민♥전소민, 순천만영화제 홍보대사 발탁
  • '열애' 윤현민♥전소민, 순천만영화제 홍보대사 발탁
  • 윤현민 전소민[이데일리 스타in 강민정 기자] 연인인 윤현민과 전소민이 제3회 순천만세계동물영화제(조직위원장 조충훈, 집행위원장 김민기) 홍보대사로 발탁됐다.순천만세계동물영화제 사무국 측은 10일 오전 “반려동물과 함께 생활하고 있으며, 평소에도 남다른 동물 사랑을 실천해 왔던 윤현민&전소민이 1회 김민준&오연서, 2회 정경호&조윤희에 이어 제3회 순천만세계동물영화제의 세 번째 애니멀프렌즈로 7일간 축제의 여정을 함께한다”고 밝혔다. 윤현민은 2004년 한화 이글스로 데뷔, 2006년 두산 베어스로 이적해 이듬해 현역에서 은퇴한 전직 야구 선수 출신의 배우. 그는 2010년 뮤지컬 ‘김종욱 찾기’로 데뷔, JTBC 드라마 ‘무정도시’, KBS 드라마 ‘감격시대: 투신의 탄생’, ‘연애의 발견’ 등에 출연하며 대중들에게 이름을 각인시켰다. 현재 JTBC 금토드라마 ‘순정에 반하다’에서서 사원 호감도 1위의 법무팀장 이준희로 출연 중이다. 윤현민은 “특히 동물을 사랑하는 많은 분들에게 순천만세계동물영화제만의 특별한 매력을 알려, 더 많은 분들이 함께 하도록 할 것이다”라며 각오를 다졌다. 전소민은 지난 2004년 영화 ‘아버지의 바다’로 데뷔, 2013년 1,0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MBC ‘오로라공주’ 오로라 역으로 발탁되어 스타덤에 올랐다. 그 뒤 SBS ‘끝없는 사랑’, JTBC ‘하녀들’ 등을 통해 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줬다. 전소민은 “평소에 동물을 정말 좋아하는데 이렇게 좋은 취지의 영화제에 함께 하게 되서 영광이다. 반려동물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두 사람은 향후 영화제의 공식 일정에 참여할 뿐만 아니라 추천작 선정을 비롯, 영화제 기간 내 동물들과 함께 하는 다양한 행사에 참여해 동물 사랑을 전파할 예정이다.순천만세계동물영화제의 홍보대사를 일컫는 애니멀프렌즈의 위촉식은 오는 29일 오전 11시 30분 웨스틴조선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릴 공식기자회견에서 진행된다. 제3회 순천만세계동물영화제는 오는 5월 22일부터 28일까지 7일간 순천만 정원을 비롯한 순천시 일대에서 개최된다.▶ 관련기사 ◀☞ ''냉장고를 부탁해'' 강예원, 4차원 주인 닮은 냉장고 공개..''폭소''☞ ''어벤져스2'' 93.9% vs ''약장수'' 0.1%..개봉 D-3, 극명한 희비☞ ''에이지 오브 어벤져스'' D-3, 예매율 93%↑-매출액 46억↑☞ ''이혼변호사'' 조여정, 19禁 깬 언니..로코 케미도 터졌다☞ ''런닝맨'' 접수 대세남..수도꼭지여도 괜찮아, 또 터졌으니까
2015.04.20 I 강민정 기자
SKT, 애견용 웨어러블 `펫핏` 출시
  • SKT, 애견용 웨어러블 `펫핏` 출시
  • [이데일리 김유성 기자] SK텔레콤(017670)은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바탕으로 반려견의 운동량과 칼로리 소모량을 체크하고 건강을 유지하도록 돕는 스마트 앱세서리 ‘펫핏(Petfit)’을 20일 출시한다. 펫핏은 SK텔레콤이 주관하는 대학생, 중소기업 대상의 앱세서리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선정된 대학생 벤처 기업과 공동 개발한 제품이다. 펫핏은 스마트폰과 연동해 반려견의 운동량, 칼로리 소모량 및 수면량을 세부적으로 체크할 수 있는 스마트 헬스케어 디바이스다. 현재 세계에서 가장 작은 반려견 웨어러블 기기(가로 세로 각각 4 cm, 1.5 cm)로 무게는 500원 동전보다 가벼운 6.7g이다.오랫동안 목걸이로 착용해도 건강에 문제가 없다. 착용 상태에서 목욕을 시킬 수 있는 생활 방수 기능을 가지고 있다.반려견의 주인은 기기 전면의 LED 색깔 변화를 통해 반려견의 하루 운동량을 직관적으로 알 수 있어 적절한 운동량을 체크하고 관리할 수 있다. 축적된 활동 데이터 패턴을 분석하여 견종별로 적절한 활동 가이드를 제공해 준다. 특히 반려견의 활동 패턴은 아직까지 데이터로 축적되지 못한 분야다. 펫핏을 통해 축적된 데이터는 향후 관련 산업 발전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펫핏은 지난 4월초 도쿄 빅사이트 전시장에서 개최된 ‘아시아 태평양 애완동물 및 용품 박람회(InterPets 2015)’에서도 애견인들로부터 찬사를 받은 바 있어, 향후 일본, 미국 등 애견산업 규모가 큰 선진국에서의 시장 전망이 밝을 것으로 예상된다. 펫핏은 4월 20일 이후 오픈마켓에서 69,000원의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박철순 SK텔레콤 컨버전스 사업본부장은 “펫핏은 전통적인 반려동물 산업에 ICT 요소를 결합함으로써 새로운 고객 가치를 제공하는 제품으로 향후 다양한 비즈니스 기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SK텔레콤도 갤럭시S6 지원금 상향..타사와 비슷☞이통사, 갤A5,G3 등 보조금 소폭 상향☞사물인터넷 시대, 오픈소스 하드웨어가 뜬다
2015.04.19 I 김유성 기자
  • [특파원의 눈]부동산 불황 비웃는 中묘지가격
  • [베이징= 이데일리 김경민 특파원] 지난 5일은 중국에서는 4대 전통 명절 중 하나인 청명절(淸明節)이었다. 말 그대로 날씨가 좋은 날을 뜻하는 청명은 손 없는 날이라고 하여 중국인들은 조상의 묘를 찾아 참배하는 풍습이 있다. 묏자리도 고치고 비석도 세우는 등의 일도 사흘간 이어지는 청명절 연휴에 이뤄진다. 그런데 이번 청명절에 조상을 찾은 중국인들의 마음은 다소 착잡했다. 상승세가 꺾인 다른 부동산과 달리 묘지 가격은 해마다 청정부지로 치솟고 있기 때문이다. 한 중국인은 “평생 내 집 한 칸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했는데 죽어서도 꿈을 이루기는 쉽지 않을 듯하다”며 “묘지 가격이 많이 오른 탓에 이제는 내 묘지 마련도 힘들어졌다”고 한숨을 내쉬었다.베이징의 대표적인 공원묘지 빠바오산(八寶山)을 비롯해 인민(人民)·푸텐(福田)·완안(萬安)공동묘지 등의 가격은 한 자리에만 수 만에서 수 십만위안에 달한다. 푸텐 묘지의 1㎡ 가격은 18만~19만 위안이다. 우리 돈으로 3000만원이 훌쩍 넘는 돈이다. 묏자리의 가격은 인근 땅값에 크게 좌우되지 않는다. 상하이 묘지공원 푸셔우(福壽)와 칭푸(靑浦)를 예로 들자면, 이들 묘지공원의 1㎡ 가격은 7만~8만 위안인 데 비해, 인근 땅값은 1㎡당 1만~2만 위안 선으로 차이가 크다. 돈이 있어도 이들 묘에 들어가기는 쉽지 않다. 이미 상당히 포화 상태에 달하고 있기 때문이다. 빠바오산은 지난 3년간 새로운 묘지를 공급하지 않고 있다. 나머지 3곳의 묘지는 해마다 100개 정도의 묘지를 새로 만드는데, 최소 1년 전에 예약해야만 구매할 수 있다.장례 비용도 엄청나게 든다. 101연구소에 따르면 베이징 지역의 평균 장례비용은 4만여 위안, 시내 중심은 8만 위안에 달했다. 베이징 외곽인 허베이 지역으로 벗어나면 3만 위안 정도로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해져 ‘생활은 베이징에서, 장례는 허베이에서’라는 우스갯소리도 생겨나고 있다.상황이 이렇다 보니 서민들은 대도시에서 장례를 치르거나 묘를 쓰는 것은 꿈도 꾸기 어렵다. 죽어서도 돈 많은 부자가 좋은 묏자리를 차지할 수 있다. 상위 1%가 중국 전체 자산의 3분의 1을 갖는 나라이다 보니 가능한 얘기다. 중국 내 하위 25%가 가진 자산은 1% 수준에 불과하다.이런 서민들을 더욱 힘 빠지게 하는 일이 있다. 일각에서는 반려동물을 위한 공동묘지가 인기를 끌고 있다. 개 고양이 토끼 금붕어 등 다양한 동물들이 안치돼 있다. 이들 동물의 묘지 비용만 1만위안이 넘어 가난한 이들의 상대적인 박탈감은 클 수밖에 없다.중국인들이 토장을 지나치게 고집하는 점이 문제긴 하다. 지난 1956년 마오쩌둥(毛澤東)의 지시로 화장을 국가정책으로 세웠지만 지난해 화장률은 45.6%에 그치고 있다. 그렇지만 이보다 더 큰 문제는 부의 불평등이 계속 커지고 있다는 점이다. 중국 가구의 순자산 지니(GINI)계수는 1995년 0.45에서 2002년 0.55, 2012년 0.73으로 계속 상승하고 있다. 지니계수는 0부터 1까지 값을 나타내며 계수가 1에 가까울수록 불평등이 심하다는 것을 뜻한다. 일반적으로 계수가 0.4 이상이면 불균형이 상당한 것이며 0.6을 넘어서면 불균형 정도가 심각해 극단적인 사회 갈등이 발생할 수 있다고 본다.자산 규모가 5억위안(약 875억원)이 넘는 중국인은 1만7000명으로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중국이 세계 2위 경제 대국으로 올라서는 동안 부자들의 배만 불리고 있는 것이다. 빈부 격차를 조금이라도 줄이기 위해서는 상속세부터 도입해야 한다. 아직 제대로 마련되지 않고 있는 부동산 보유세와 양도세 제정에도 속도를 내야 하는 것은 두 말할 필요도 없다.
2015.04.08 I 김경민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에선 삼둥이가 대세, ‘나홀로족’ 들에겐 고양이분양이 대세?
  • ‘슈퍼맨이 돌아왔다’ 에선 삼둥이가 대세, ‘나홀로족’ 들에겐 고양이분양이 대세?
  • [뉴미디어팀] 최근 귀엽고 깜찍한 아이들이 재롱을 부리고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주는 예능이 늘어감에 따라 나홀로족 들에게 반려동물이 큰 인기다.강아지나 고양이 같은 반려동물을 가족처럼 생각하고 키우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반려동물의 입양을 단순히 동물을 키우는 것이 아닌 새로운 가족 또는 인생의 동반자로 많은 사람들의 인식이 변화하고 있다. 이처럼 반려동물의 관심이 점점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서울시 송파구 풍납동에 위치한 고양이분양 전문 업체 클린캣은 17년 전통 안심분양업체로 신뢰와 믿음을 바탕으로 반려동물을 키우려는 사람들에게 건강하고 멋진 반려동물을 분양있다.또한 거품 없고 합리적인 가격으로 양심적인 분양을 하고 있고 특히 고양이들의 청결을 위해 1묘 1실제를 도입하여 이미 애묘가들 연예인들(개그맨 양선일, 엑소닉 봉준) 사이에서 입소문이 자자하다.                        자료제공: www.cleancat.co.kr한번 분양하고 끝이라는 일부 비양심적인 애묘분양 전문 업체와는 달리 클린캣은 10년 이상의 경력을 가진 전문 브리더와 캐터리들이 직장 생활 및 시간적 여유가 없는 고객들을 위해 1년 365일 24시간 항상 대기하고 있으며 서울 전 지역 자택방문 서비스까지 하고있다.반려동물을 찾는 이들에게 아주 큰 각광을 받고 있고 특이한점은 노르웨이숲 분양, 러시안블루 분양, 뱅갈 분양, 브리티쉬숏헤어 분양, 스코티쉬폴드 분양, 아비시니안 분양, 아메리칸숏헤어 분양, 엑죠틱 분양, 가정묘 분양, 익스트림 분양, 페르시안 분양, 페르시안친칠라 분양, 스핑크스 분양등 국내에서 찾아보기 힘든 수입 고양이 분양을 전문적으로 하고 있다.보다 자세한 내용은 클린캣 홈페이지 www.cleancat.co.kr 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KT스카이라이프, 대한수의사회와 MOU
  • KT스카이라이프, 대한수의사회와 MOU
  • [이데일리 김유성 기자] 최근 반려동물 전문 채널을 잇따라 시작한 KT스카이라이프(053210)가 대한수의사회와 공익 캠페인을 전개한다. 지난 6일 KT스카이라이프와 스카이TV, 대한수의사회는 서울 상암동 KT스카이라이프 본사 대회의실에서 ‘반려동물 건강 복지 증진과 대국민 인식 개선을 위한 공익 캠페인’ 추진 업무 협약(MOU)를 체결했다. 이번 업무 협약에 따라 대한수의사회는 캠페인 진행을 위한 자문 역할을 맡게 됐다. 김옥경 대한수의사회 회장은 “KT스카이라이프는 반려동물가족을 위한 우수 프로그램을 제작하고 그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해 12월 대한수의사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은 바 있다”며 “이번 MOU 체결을 통해 업무 협력이 더욱 굳건하게 이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KT스카이라이프의 자회사로 반려동물 전문채널 ‘스카이 펫파크(스카이라이프 22번 채널, 올레TV 22번 채널)’를 운영하고 있는 스카이TV는 공익 캠페인 홍보영상을 제작해 편성할 예정이다. 김영선 스카이TV 사장은 “오는 4월 방영할 예정인 펫 전문 토크쇼 ‘펫닥터스 시즌 2’를 시작으로 캠페인 홍보영상 편성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며 “대한수의사회와 힘을 모아 반려동물가족을 위한 양질의 프로그램을 만들고 시청자 확대를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이외에도 KT스카이라이프는 반려동물 인식 개선을 위한 대국민 홍보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쳐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남기 KT스카이라이프 사장은 “반려동물이 가족 구성원이 되는 시대를 맞아 국내 천만 반려동물가족들에게 꼭 필요한 정보를 전하는 한편, 사람과 반려동물이 함께 행복할 수 있도록 사회적 공감대를 넓히는 일에도 앞장서겠다”며 “방송은 물론이고, 동물 보호 문화행사 등에도 적극적으로 참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남기 KT스카이라이프 사장, 김옥경 대한수의사회 회장, 김영선 스카이라이프TV 사장이 MOU 체결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KT스카이라이프)▶ 관련기사 ◀☞[주간추천주]대신증권☞윤두현 전 홍보수석, 케이블협회장 내정…유료방송 홍보수석 전성시대
2015.03.08 I 김유성 기자
'삼시세끼' 어촌편 산체, 어떻게 '만재도 패밀리'가 됐나
  • '삼시세끼' 어촌편 산체, 어떻게 '만재도 패밀리'가 됐나
  • 삼시세끼 어촌편 산체[이데일리 스타in 강민정 기자] 케이블채널 tvN ‘삼시세끼’ 어촌편에 출연 중인 강아지 산체가 시청자의 사랑을 받는 이유가 공개됐다.tvN ‘강용석의 고소한 19’에서는 4일 방송에서 ‘삼시세끼’ 어촌편에 대한 이야기를 다뤘다. 이 중에서도 치와와 종으로 시청자는 물론 출연진의 사랑을 독차지하고 있는 강아지 산체에 대한 이야기가 시선을 끌었다.산체가 프로그램에 합류하게 된 비하인드 스토리도 공개됐다. 강용석은 “‘삼시세끼’ 어촌편의 만재도 집은 정선편과 달리 공간이 좁아 동물을 키우려 하지 않았다고 한다. 하지만 ‘삼시세끼’ 조연출 중 한 명이 만재도로 출장을 갈 때 돌봐줄 사람이 없어 산체와 함께 동행했고, 촬영장에서 스태프의 사랑을 독차지한 산체를 보고 나영석PD가 투입 결정을 내렸다”고 전했다.산체가 인기를 얻는 이유를 사회적으로 분석하기도 했다. 아기와 미녀, 동물을 일컫는 Baby, Beauty, Beast의 ‘3B’ 법칙이 그것. 영상 콘텐츠에 3B를 접목시키면 실패하는 법이 없다는 공식이 ‘삼시세끼’ 어촌편에도 적용됐다는 것. 또한 반려동물을 키우는 인구가 1000만명을 돌파하는 등 ‘펫팸족’이 증가하며 산체와 같은 집에서 키우는 강아지나 고양이 등 애완 동물에 대한 관심이 급증했다는 분석도 더했다.▶ 관련기사 ◀☞ ''나가수3'' 나윤권, ''깔끔 발라더''의 귀환..정공법으로 승부한다
2015.03.05 I 강민정 기자
소나무 '펫하우스' 첫회부터 호평…1% 넘으면 '프리허그'
  • 소나무 '펫하우스' 첫회부터 호평…1% 넘으면 '프리허그'
  • SBS MTV ‘소나무의 펫하우스’(사진=TS엔터테인먼트)[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걸그룹 소나무의 첫 리얼리티 프로그램 SBS MTV ‘소나무의 펫하우스’가 첫회부터 시청자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3일 오후 7시 방송된 ‘소나무의 펫하우스’ 1화에는 자신들의 이름을 걸고 ‘펫하우스’를 오픈한 일곱 소녀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첫 번째 리얼리티 촬영 소식에 밀려오는 기쁨도 잠시, 생각지도 못했던 반려견들과의 동거에 소나무는 어리둥절함을 감추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하지만 이내 반려견들과 합숙에 익숙해진 소나무는 특유의 솔직 담백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햄스터, 호랑이, 얼룩말 등 제각각 다른 동물 잠옷을 맞춰 입은 멤버들은 셀프캠 앞에서 과감하게 화장을 지우고 민낯으로 데뷔곡 ‘데자뷰(Deja Vu)’ 안무를 선보이는 등 가식 없는 일상을 고스란히 공개했다.메인보컬 하이디(High.D)가 하숙견(犬)들을 위한 자작곡 ‘강아지를 주세요’와 ‘강아지야’를 즉석에서 열창하는 모습이나, 무대 위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과 다르게 반려견을 무서워하는 로우래퍼 디애나(D.ana)의 태도 역시 팬들의 예상을 뒤엎으며 의외의 재미를 선사했다는 평이다.소나무는 프로그램 시청률이 1%를 넘을 시 서울 명동에서 프리허그를 하겠다는 깜짝 공약까지 내걸었다. 소나무는 파워풀 칼군무가 돋보이는 데뷔곡 ‘데자뷰’에 이어 상큼한 후속곡 ‘가는 거야’ 활동에 돌입했다.
2015.03.04 I 김은구 기자
반려동물의 건강한 삶 위한 "수의사와 함께하는 동물건강의료박람회" 개최
  • 반려동물의 건강한 삶 위한 "수의사와 함께하는 동물건강의료박람회" 개최
  • [뉴미디어팀] 한국동물병원협회(KAHA, 회장 허주형)가 개최하는 ‘수의사와 함께하는 동물건강의료박람회(카하엑스포)’가 오는 6월 13일부터 14일까지 일산 KINTEX에서 열린다. 국내를 대표하는 의료산업 관련 전시회로는 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전시회(키메스_KIMES)와 국제병원의료산업 및 의료기기 박람회(K-HOSPITAL)이 있는데, 카하엑스포의 경우 국내에서 최초로 진행되는 수의 분야 전문전시회로 눈길을 끈다. 효율적인 동물병원 발전 방안 모색과 더불어 일반인 대상으로 동물병원의 대중화, 수의사의 친숙화 및 반려동물의 올바른 진료 문화 정착을 목적으로 개최된다. 이에 따라 수의사, 수의 테크니션, 정부관계자, 병원매니저 등과 관련 산업 종사자들의 높은 참가율이 기대되며, 평소 접하기 어려운 수의 분야이기 때문에 펫팸족(petfam 族)들의 이목도 집중시킬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카하엑스포는 한국동물병원협회 국제학술대회와 동시 개최된다. 이는 한국동물병원협회 소속의 수의사는 물론 일반 수의사들의 참여도가 높은 국제학술대회로, 동물병원과 수의사를 대상으로 하는 동물 의료기기, 처방사료, 동물의약품 등 관련 기업에게 비즈니스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관련 산업 종사자들간의 활발한 네트워크가 펼칠 장이 될 것으로 보인다. 전시 품목은 동물 의료기기, 동물병원 설비 및 장비, 동물의약품 및 의약외품, 동물 처방사료, 동물 미용 및 목욕 용품, 놀이용품, 동물병원 인테리어 등이다. 특히 ICT기술 등 최신 트렌드가 반영된 동물병원 모델하우스를 비롯해 일반인의 눈높이에 맞춘 무료 반려동물 건강 상담, 반려동물 영양학 세미나, 예절교육 및 행동교정법 등이 마련돼있다. 이와 함께 정책특별관도 기획돼 전문적이고 다양한 체험 콘텐츠, 동물등록제 등 반려동물 관련한 정책 실행방향을 같이 고민하고 공감할 기회가 제공된다. 한국동물병원협회 관계자는 "반려동물을 키우는 보호자(펫팸족)에게 가족 구성원으로서의 반려동물의 건강을 지키는 첫 걸음으로, 동물병원에서의 예방접종과 생애주기 별 건강검진의 중요성과 필요성을 알려 보호자들의 인식을 개선하고 올바른 반려동물 진료문화 정착을 위한 전시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수의사와 함께하는 동물건강의료박람회(카하 엑스포, KAHA EXPO)의 무료참관 신청은 오는 4월부터 홈페이지(www.kahaexpo.com)에서 할 수 있다. 전시회와 관련한 상세 문의는 전화로 하면 된다.
소나무 첫 리얼리티 '펫하우스'서 '러블리 매력' 발산 예고
  • 소나무 첫 리얼리티 '펫하우스'서 '러블리 매력' 발산 예고
  • SBS MTV ‘소나무의 펫하우스’[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신인 걸그룹 소나무(SONAMOO)의 첫 번째 리얼리티 ‘소나무의 펫하우스’가 베일을 벗는다.3일 오후 7시 케이블채널 SBS MTV에서 첫 방송될 ‘소나무의 펫하우스’는 걸그룹 소나무와 여덟 마리 반려견들이 펼치는 좌충우돌 리얼리티다. 소나무는 이 프로그램에서 ‘펫시터’로 변신, 개성 넘치는 반려견들을 위해 몸을 사리지 않는 활약을 펼칠 예정이다.스타의 반려견부터 대형견, 소형견 등 다양한 견공들이 모여 있는 만큼, 소나무는 이들에 대한 공부에도 열정을 쏟았다. 본격적으로 반려견을 돌보기에 앞서 각각 애견카페, 동물원, 서점 등을 방문해 ‘열공’모드에 돌입했다. 그중 애견카페를 방문한 메인보컬 민재, 퍼포먼스 담당 의진, 막내 뉴썬(NEW SUN)은 애견 카페주인에게 배변교육과 사료 등 평소 궁금했던 점들을 물어보며 반려견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특히 민재는 “사료에서 강냉이 맛이 난다”며 끊임없이 사료를 시식하는 엉뚱한 모습으로 멤버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소나무는 무대 위 파워풀한 칼군무로 강렬한 인상을 남긴 것과 달리 ‘소나무의 펫하우스’를 통해 진솔하고도 사랑스러운 매력을 어필할 예정이다.소나무는 지난 1월 2일 활동을 시작한 데뷔곡 ‘Deja Vu(데자뷰)’에 이어 후속곡 ‘가는 거야’로 팔색조 같은 매력을 뽐내고 있다.▶ 관련기사 ◀☞ ''소시 탈퇴'' 제시카 "무대 설 기회 많을 것"☞ ''EXID 정화에 프러포즈?'' ''천생연분 리턴즈'' 첫 녹화 ''후끈''☞ [포토]''내게로 와줘요'' 멜로디언 부는 EXID 정화 ''표정은 난처''☞ [포토]입 벌린 헨리 ''검정색 원피스 입은 미녀는 누구?''☞ [포토]샤이니 태민·슈주 헨리의 장미꽃을 받은 ''미녀''는?
2015.03.03 I 김은구 기자
전혜빈, 반려견과 상큼 발랄 B컷 화보 공개..男心 녹이는 `봄 미소`
  • 전혜빈, 반려견과 상큼 발랄 B컷 화보 공개..男心 녹이는 `봄 미소`
  • [이데일리 e뉴스 우원애 기자] 배우 전혜빈이 반려견과 함께한 화보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28일 오전 소속사 나무엑터스 측은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전혜빈과 전혜빈이 직접 키우는 반려견 ‘혜피’의 다정한 모습이 담긴 화보 촬영현장 사진을 공개했다.공개된 사진 속 전혜빈은 촬영장을 낯설어하는 반려견 혜피를 품에 꼭 껴안고 싱그러운 ‘봄 미소’를 발산하고 있다. 사진만 봐도 반려견을 향한 애정이 가득 느껴지는 전혜빈의 사랑스러운 눈빛과 미소는 보는 이까지 흐뭇하게 만든다. 전혜빈은 자신보다 반려동물이 더 예쁘게 나오길 바라는 마음으로 촬영 중간마다 모니터를 확인하며 열의를 보였다. 불안해하는 혜피의 시선을 끌려고 애쓰는 스태프들을 위해 본인이 직접 바닥에 누워 안심시키기도 하고, 토닥토닥 안아주며 촬영을 진행했다.또한, 귀엽거나 재밌게 나온 혜피의 모습을 본 전혜빈은 미소를 감추지 못하며 그 누구보다 깊은 애정을 드러내 현장을 즐겁고 훈훈하게 만들었다.이날 진행된 화보는 스타와 반려동물 및 유기동물이 함께한 촬영으로 동물의 모습을 스마트폰 케이스로 제작해 판매하고, 수익금 전액을 동물학대방지연합에 기부하는 프로젝트다. 반려동물과 다년간 함께해온 전혜빈 역시 좋은 마음으로 적극 참여한 것. 뿐만 아니라, SNS를 통해 누리꾼들에게 알리며 참여를 유도하는 등 예쁜 마음씨로 눈길을 모으고 있다.한편 전혜빈은 영화 ‘사내연애(가제)’ 여주인공으로 캐스팅돼 촬영을 앞두고 있다.▶ 관련포토갤러리 ◀☞ 란제리·수영복 패션쇼 사진 더보기☞ 아찔한 에어쇼 사진 더보기▶ 관련기사 ◀☞ 붉은 화염에 휩싸인 `호주 국제 에어쇼` 현장.. 대체 무슨일?☞ 안재욱 "최현주와 5월 결혼? 사실무근"☞ `슈퍼맨` 대한-민국-만세, 생기발랄 `태권둥이` 변신.."이얍! 태권!"
2015.02.28 I 우원애 기자
설 연휴, 반려견 걱정된다면…"체크목록 보니"
  • 설 연휴, 반려견 걱정된다면…"체크목록 보니"
  • (사진=닥터독).[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긴 설연휴 동안 자신이 키우던 반려견·반려묘들을 집에 두고 귀성길에 오르는 견주들의 고민이 커지고 있다. 귀성귀경길로 인해 장시간 집을 비우게 되면서 반려견 혼자 집을 지켜야 하기 때문이다. 이에 견주들의 걱정거리를 조금이나마 덜어 줄 다양한 서비스 및 대처 방법을 알아봤다.◇전문 위탁기관을 활용하자반려견들이 장시간 혼자 있는 시간에 노출되면 극도의 스트레스를 받게 된다. 이때 애견호텔 또는 동물병원을 이용하는 것이 방법이다. 애견호텔 또는 동물병원에서는 반려견을 위한 단독 공간에 두기 때문에 안전 문제로부터 걱정을 덜 수 있다. 하지만 반려견이 장시간 좁은 공간에 갇혀 있는 것이 걱정된다면 펫시터를 고용하는 것이 좋다.반려견을 돌봐 줄 수 있는 펫시터를 고용하면 반려견에 대한 걱정을 덜 수 있다. 펫시터를 고용 할 땐 위탁 받은 반려견의 숫자 및 중성화 여부 등을 꼼꼼하게 따져보는 것이 요령이다. 뿐만 아니라 펫시터의 경력 사항 및 주변의 산책로 등을 체크하는 것이 좋으며 위탁 가정을 방문하는 절차를 꼭 거치는 것이 중요하다.◇충분한 사료와 TV, 라디오 제격비용적인 부담으로 인해 위탁기관, 펫시터의 고용이 어렵다면 반려견이 혼자 집에 있을 수 있도록 조치를 취해놓고 떠나야 한다. 이때 가장 신경을 써야 할 부분은 사료 급여 체크일 터. 반려견들의 건강한 식습관을 권장하는 닥터독은 우선 충분한 물과 넉넉한 사료를 급여하는 것이 좋다고 전했다. 자율 급식이 가능한 경우엔 사료를 충분히 놓아두고 가는 것이 가능하나 아직 자율 급식 미숙한 반려견들은 자동 급식기를 활용해 과식에 대한 부담 및 질병 발생을 방지해야 한다. 또 TV, 라디오를 켜놓고 꾸준히 소리 또는 시청이 가능한 볼거리를 만들어 반려견이 외롭지 않도록 해주는 것이 좋다. 닥터독 관계자는 “장시간 집을 비워야 할 땐 급여량이 일정치 않아 배변에도 문제가 있을 수 있으니 장 운동을 원활하게 해주는 기능성 사료를 배식하는 것도 방법이다”라며 “사료와 함께 영양 습식캔 등을 함께 섞어 주는 것도 좋다”고 전했다.
2015.02.19 I 김미경 기자
'아빠를 부탁해' 이경규, 방송 최초 럭셔리 집공개
  • '아빠를 부탁해' 이경규, 방송 최초 럭셔리 집공개
  • [이데일리 e 뉴스 김민정 기자] 이경규가 자신의 집을 공개한다. 오는 20일 방송되는 SBS 설특집 예능 ‘아빠를 부탁해’에서 이경규는 자신의 집을 공개한다.지난 2010년 KBS2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 유기견 편(남자, 새 생명을 만나다)에서 집안 일부가 공개된 적은 있지만 집안 전체를 공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리얼리티의 특성에 맞게 집안 곳곳에 카메라가 설치되어 집 안의 모든 상황들을 낱낱이 보여줄 예정이다. 각 방마다 다른 색감의 조명과 인테리어로 포인트를 준 이경규의 집은 전체적으로 깔끔하고 단정한 인상을 준다. 또한 거실에 놓인 다양한 종류의 안마의자와 지하 서재에 구비돼 있는 여러 종류의 운동 기구들은 이경규가 평소 건강 관리에 신경 쓰고 있음을 짐작케 한다. 특히 이경규의 집은 개 5마리와 고양이 2마리 등 총 7마리의 반려 동물들이 동고동락하고 있어 촬영 내내 자유롭게 돌아다니는 반려동물의 모습을 흔하게 볼 수 있다. 반려동물들은 이경규와 예림 양의 대화가 끊어지는 어색한 순간마다 배설물 테러로 두 사람 사이를 이어주는 오작교 역할을 톡톡히 했다는 후문이다.한편 서먹해진 부녀 관계의 반전을 노리는 고군분투 예능 ‘아빠를 부탁해’는 20일~21일 오후 6시 SBS를 통해 방송된다.
2015.02.19 I 김민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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