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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적들', 지난 2일 유병언 자살 가능성 제기..새삼 화제
- ▲ TV조선 ‘강적들’[이데일리 스타in 고규대 기자]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으로 추정되는 사체가 발견되면서 그 배경에 대한 관심도 높아졌다.유 전 회장이 어떤 이유로 세상을 떠났고, 사체가 훼손될 정도로 방치됐는지 궁금증도 증폭됐다. 자살설 타살설 등 숱한 억측이 쏟아지고 있는 와중에서 지난 7월초 유 전 회장의 자살 가능성을 제기한 TV조선 토크쇼 ‘강적들’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강적들’은 지난 2일 ‘오대양 사건과 유병언’ 편에서 유 전 회장의 묘연한 행방 관련해 자살 가능성을 제기했다. 프로그램은 1987년 32명이 집단 자살한 ‘오대양 사건’ 교주 박순자 씨의 선택처럼 유 전 회장도 자살을 택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주장했다. 오대양교 교주 박 씨는 신도들에게 말세론을 주장하며 사채를 끌어모은 돈이 수천 억원대에 이른다고 알려졌다. 사채로 인한 빚을 감당할 수 없게 된 박 씨가 신도 32명과 집단 자살을 택했다는 게 당시 조사 결과였다. 유 전 회장은 1991년 오대양 사건과 연루돼 징역 4년을 선고 받았다. 하지만 검찰 최종 조사에서 유 전 회장은 오대양 사건과 직접적인 관련은 없다는 결론이 났다. 앞서 전남 순천경찰서는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으로 추정되는 사체가 발견된 것과 관련해 22일 오전 9시 긴급 브리핑을 열고 변사체의 지문 및 DNA 감식 결과 유병언과 일치한다는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우형호 순천경찰서장은 이날 브리핑에서 “시신 발견 초기에는 부패 정도가 심해 지문을 채취하기 곤란했다”며 “시신을 냉동실에 안치 후 오른쪽 두 번째 손가락 지문 1점을 채취해 검사한 결과 유 전 회장의 지문으로 확인됐다”고 설명했다. [기독교복음침례회(구원파) 및 유병언 전 회장 관련 정정 및 반론 2]본 언론사는 기독교복음침례회(일명 구원파)및 유병언 전 회장 관련 보도에 대하여, 기독교복음침례회 교단 및 유병언 전 회장의 유족과 합의를 통해 다음과 같이 두 번째 통합 정정 및 반론보도를 게재합니다. 1. 오대양 사건 및 5공화국 유착 관련 보도에 대하여기독교복음침례회 및 유병언 전 회장이 오대양 사건과 관련이 있다는 보도와 유 전 회장이 1980년대 전경환 씨와의 친분 및 전두환 대통령 시절 5공화국과의 유착관계를 통해서 유람선 사업 선정 등 세모그룹을 급성장시켰다는 보도는 1987년과 1989년 그리고 1991년 검경의 3차례 집중적인 수사를 통해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으며, 2014년 5월 21일 인천지검에서 공문을 통해 관련 없음을 확인해 준 바 있습니다. 2. 구원파의 교리 폄하 및 반사회적 집단 이미지 보도에 대하여일부 언론은 기독교복음침례회 교리는 ‘한번 구원 받으면 무슨 죄를 지어도 상관없고 회개도 필요 없으며, 유병언 전 회장의 사업이 하나님의 일이며 회사에서 열심히 일하는 것이 구원이고 예배라는 교리를 가졌다’고 보도하였으나 해당 교단은 그런 교리를 가진 사실이 없다고 밝혀왔습니다.3. 이준석 선장을 비롯한 선원들이 구원파 신도라는 보도에 대하여세월호 사고 당시 먼저 퇴선했던 세월호 선장 및 승무원들은 모두 기독교복음침례회 신도가 아니며, 다만 승객을 먼저 대피시키다 사망하여 의사자로 지정된 故정현선 씨와, 승객을 구하다가 의식불명 상태로 구조된 한 분 등, 2명에 불과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4. 구원파의 내부 규율 및 각종 팀 관련 왜곡선정 보도에 대하여일부 언론의 “유병언은 금수원 비밀팀이 살해”, “투명팀이 이탈 감시했다” 등 기독교복음침례회 교단을 살인집단이나 반사회적 집단으로 호도하는 보도는 전혀 확인된 사실이 아님을 알려드립니다. 5. 기독교복음침례회에서의 유병언 전 회장 지위 관련 보도에 대하여 기독교복음침례회는 유병언 전 회장이 1970년대 극동방송국 선교사(미국 TEAM선교회 소속)들로부터 목사 안수를 받은 사실은 있으나 교단 내에서 교주도 총수도 아니며 해당 교단은 평신도들의 모임으로 목사가 없음을 밝혀왔습니다.6. 금수원 관련보도에 대하여금수원에 땅굴을 비롯해 지하벙커가 있다는 보도는 검찰 조사 결과 사실무근으로 확인되었습니다. 그리고 금수원은 기독교복음침례회 신도나 외부인들도 자유롭게 출입 가능한 곳으로 폐쇄적인 장소가 아니며, 금수원 내에 불법 시설은 대부분 비닐하우스였고, 곧바로 시정 조치를 하였으며, 금수원 내에서 발견된 치과시설은 유 전 회장 개인 진료와 무관한 과거 교인들의 주말 봉사 진료를 위한 시설인 것으로 밝혀왔습니다. 7. 유병언 전 회장의 정관계 로비설 및 경영개입 보도에 대하여 ‘유병언 키즈’나 ‘유병언 장학생’은 존재한 사실이 없으며, 이용욱 전 해경국장은 현 기독교복음침례회 신도가 아니며, ‘높낮이회’는 유 전 회장 경영 개입과 무관한 관련 회사의 친목 모임이라고 알려왔습니다. 또한 검찰 수사결과, 유병언 전 회장이 채규정 전 전북도지사를 통하여 로비를 하거나 50억 상당의 골프채 등을 통한 정관계 로비했다는 설은 사실 무근이며, 세모 그룹은 1997년 부도 이후 적법한 법정관리를 절차를 밟아 회생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8. 유병언 전 회장 작명 관련 보도에 대하여 일부 언론은 ‘세월호’의 이름이 세상을 초월한다는 의미라고 보도했으나 ‘세월(世越)’이 아닌 ‘흘러가는 시간’을 뜻하는 세월(歲月)이며, 유병언 전 회장의 작가명인 ‘아해’는 ‘야훼’가 아닌 어린아이를 뜻하며 기업명인 ‘세모’는 삼각형을 뜻하고, 안성 ‘금수원’의 ‘금수’는 짐승을 뜻하는 ‘금수(禽獸)’가 아닌 ‘금수강산’에서 인용하여 ‘비단 금(錦), 수놓을 수(繡)’를 뜻하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9. 기독교복음침례회(구원파)의 유병언 전 회장 도피 관련 보도에 대하여유병언 전 회장의 밀항 및 망명 보도는 검찰 수사 결과 사실이 아닌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그리고 유병언 전 회장의 사망 날짜가 확인됨에 따라 기독교복음침례회에서 조직적인 도피 지원을 한 사실은 없었던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또한 기독교복음침례회에서 ‘엄마’라는 호칭은 특정 직책이 아닌 결혼한 여신도를 편하게 부르는 말이라고 알려왔습니다. 10. 유병언 전 회장 사진 관련 보도에 대하여유병언 전 회장의 사진이 담긴 달력이 500만원에 판매되거나 기독교복음침례회 신도들에게 강매된 사실이 없으며, 인터넷에 4만원에 거래된 것은 사진 작품이 아닌 사진이 담긴 엽서 등과 같은 제품이며, 유 전 회장이 루브르 박물관 등에 기부한 것은 맞지만 그것을 대가로 전시회를 개최한 것이 아니라고 알려왔으며, 해당 박물관에서도 동일한 입장을 발표하였습니다.11. 유병언 전 회장 재산 및 대출 관련 보도에 대하여유병언 전 회장 일가 재산으로 보도된 2400억의 상당부분은 기독교복음침례회 교인들로 구성된 영농조합 소유이며, 미국 팜스프링스 인근 부동산 역시 유 전 회장과는 무관한 것으로 밝혀왔습니다. 또한 금수원 인근 아파트 240여 채는 유 전 회장의 차명 재산으로 볼 수 없다고 법원 판결이 났음을 알려드립니다. 또한, 특정 신협을 사금고로 이용하거나 일부 금융기관으로부터 4천억 가량의 비정상적인 대출을 받은 사실도 없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12 김혜경 씨 관련 보도에 대하여김혜경 씨는 유병언 전 회장의 비서를 역임하거나 비자금 관리를 한 사실이 없으며, 유 전 회장은 “김혜경이 배신하면 우리는 다 망해”라는 발언을 한 사실이 없으며 이것은 한 사람의 확인되지 않은 주장임을 밝혀왔습니다.13. 유병언 전 회장 신도 지시 보도에 대하여유병언 전 회장이 미국 쇠고기 관련 촛불시위를 지시한 사실이 없으며, 세월호 사고 직후 기독교복음침례회 신도들에게 SNS를 통해 정부의 공격에 대응하라는 지시를 한 사실이 없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14. 기독교복음침례회 모금 관련 보도에 대하여 유병언 전 회장의 사망 시점이 확인되어 기독교복음침례회에서 모금한 60억은 유병언 전 회장의 도피와 무관함이 밝혀졌으며, 세월호 진상 규명을 위해 모금한 5억 중 일부를 빼돌린 사실은 없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15. 유병언 전 회장 개인 신상 보도에 대하여유병언 전 회장의 가방에서 발견된 다섯 자루의 권총은 검찰수사 결과 모두 실제 사용이 불가능한 장식용에 불과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또한 유 전 회장은 다수의 여인들과 부적절한 관계였거나 신도들의 헌금을 착취한 사실이 없으며 해당 보도는 일부 패널들의 일방적인 주장으로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서 법정 제재 조치를 받은 바 있습니다. 기독교복음침례회 측의 좀 더 자세한 입장을 ‘구원파에 대한 오해와 진실 (http://klef.co.kr)’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 [단독] 임수향, 판빙빙 제치고 中 영화 '해양지련' 전격 캐스팅☞ 양소속사, '금뚝커플' 박서준-백진희 열애설에 "확인중"☞ 동료 연예인들, 유채영 위암 투병에 "기도해주세요"☞ '힐링캠프' 신애라 "핏줄은 달라도 너무나 닮은 딸들" 힐링 고백☞ '힐링캠프' 신애라 "차인표 연기와 경험, 제 속도 찾아가는 중"☞ '힐링캠프' 신애라 "당신은 내게 옷장이었다' 차인표 고백에 눈물
- '운널사', 광고계가 움직인 '특A' 코믹 클래스..완판 행진 '기록'
- 운널사 광고 완판[이데일리 스타in 강민정 기자] ‘코믹 클래스’는 역시 남달랐다.MBC 수목 미니시리즈 ‘운명처럼 널 사랑해’(이하 ‘운널사’)가 한동안 침체됐던 평일 오후 황금 시간대 광고 시장에 ‘붐’을 일으키고 있다. ‘환상의 커플’, ’최고의 사랑’을 잇는 MBC 역대급 로맨틱 코미디의 계보를 이으며 수목 드라마 시장의 돌풍을 몰고 온 ‘운널사’가 오는 23,24일 방송되는 7,8회 본 방송과 23일 재방송까지 모든 광고가 완전 판매됐다고 밝혔다.관계자는 “‘운널사’는 이미 일주일 전에 다음회분의 본방송과 재방송을 광고를 모두 완판시키는 저력을 과시하며, 광고업계에서 이미 대박을 예감한 ‘특A급’의 우량주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최근의 광고 시장의 불황을 생각했을 때 모든 재방송의 광고 완판이라는 이례적인 기록으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고 전했다.이어 “이 같은 기록은 매서운 시청률 상승세와 끊임 없이 이어지는 입소문, 매회 명장면을 만들어내며 화제몰이를 하고 있는 ‘운널사’의 뜨거운 반응과 아울러 향후 치열하게 펼쳐질 수목 드라마 대전에서 승기를 잡았다는 것이 업계의 반응이다”고 덧붙였다.‘운널사’는 까칠 허세 재벌남 이건(장혁 분)과 소심 평범녀 김미영(장나라 분)의 예기치 않은 하룻밤으로 인해 시작되는 사랑을 LTE급의 빠른 전개와 장혁의 몸을 사리지 않는 코믹 연기, 장나라의 공감 연기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 관련기사 ◀☞ 박해진, 韓배우가 中작품으로 日에 진출하는 법..'넘사벽 행보'☞ [단독] 임수향, 판빙빙 제치고 中 영화 '해양지련' 전격 캐스팅☞ 개그우먼 이성미 '사랑하며 살기에도 시간이 부족하다' 자기계발서 발간☞ 동료 연예인들, 유채영 위암 투병에 "기도해주세요"☞ 양소속사, '금뚝커플' 박서준-백진희 열애설에 "확인중"
- 공효진을 잡아라! '괜찮아..' 방송 전부터 광고계 들썩
- 공효진(사진=매니지먼트 숲)[이데일리 스타in 최은영 기자]배우 공효진이 SBS 새 수목 미니시리즈 ‘괜찮아 사랑이야’ 첫 방송을 앞두고 광고 모델 제안이 줄을 잇고 있어 행복한 고민에 빠졌다.공효진은 최근 의류브랜드 세컨플로어와 광고 계약을 체결한 데 이어 현재 쥬얼리, 음료 브랜드와 추가 계약을 목전에 두고 있다. 공효진은 현재 노스페이스, 비오템, 삼성 디지털 프라자, 참이슬, 햇츠온 등 화장품부터 주류, 모자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 다수 회사의 광고 모델로 활동 중이다. 소속사 측은 드라마가 방송되면 추가로 광고계의 러브콜이 이어질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광고계의 한 관계자는 “공효진은 여성 시청자들의 높은 지지를 받는 배우다”라며 “주요 소비층인 2030 여성들 사이 유행을 선도하는 힘이 있다. 브랜드 입장에서는 1순위 모델이다”고 설명했다.‘괜찮아 사랑이야’는 겉으로는 시크하지만 사실은 누구보다 인간적인 정신과 의사 지해수(공효진 분)가 완벽한 외모의 인기 추리소설작가 겸 라디오 DJ 장재열(조인성 분)과 사랑에 빠지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로 한국과 중국에서 동시 방영이 확정되며 화제를 모았다. 오는 23일 첫 방송 된다. ▶ 관련기사 ◀☞ 박형식, 매너다리 포착..'183cm, 급이 다르다'☞ 다듀-디제이 프리미어 '콜래보' 美 빌보드서 소개 '눈길'☞ 씨스타 '터치 마이 바디' 안무영상 '애플힙 댄스'에 탄성☞ 개그우먼 이성미 '사랑하며 살기에도 시간이 부족하다' 자기계발서 발간☞ 양소속사, '금뚝커플' 박서준-백진희 열애설에 "확인중"
- 씨스타 '터치 마이 바디' 안무영상 '애플힙 댄스'에 탄성
- 씨스타 ‘터치 마이 바디’ 안무영상(사진=화면캡처)[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음원차트를 올킬한 씨스타의 신곡 ‘터치 마이 바디(TOUCH MY BODY)’의 안무영상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22일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씨스타의 두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터치 마이 바디’의 안무영상(http://www.youtube.com/watch?v=5IT2rFeF6XQ)을 공개했다. 영상 속 씨스타 멤버들은 볼륨감이 그대로 드러나는 밀착된 상의와 팬츠를 입고 ‘애플힙’ 댄스를 선보이고 있다. 씨스타의 전매특허 ‘건강한 섹시미’에 펑키함이 더해져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네티즌들은 “애플힙 댄스라니!!!” , “명불허전 씨스타의 안무영상”, “터치 마이 바디 대박”, “역시 국민 걸그룹”, “펑키하기도 하고 섹시하기도 하고, 역시 씨스타다!” 등 다양한 댓글로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터치 마이 바디’는 ‘트러블메이커’, ‘픽션’, ‘롤리폴리’ 등 많은 히트곡을 만들어낸 프로듀서 라도와 최규성이 뭉친 새로운 팀 ‘블랙아이드 필승’의 작품이다. 따라 부르기 쉬운 멜로디에 도입부부터 나오는 색소폰이 인상적인 힙합 댄스곡으로 ‘터치 마이 바디’라고 반복되는 훅 멜로디가 아찔하고 중독적인 트랙이다. 여름느낌이 물씬 묻어나는 비비드톤의 컬러감을 바탕으로 씨스타 멤버들과 김보성, 전현무, 노홍철이 한 여름밤의 파티를 즐기는 모습을 담아낸 뮤직비디오는 공개와 동시에 조회수 100만을 돌파하는 기염을 토했다. 한편 씨스타는 신곡 ‘터치 마이 바디(TOUCH MY BODY)’가 음원차트를 올킬한 가운데 활발한 방송활동을 지속할 예정이다. ▶ 관련기사 ◀☞ 다듀-디제이 프리미어 '콜래보' 美 빌보드서 소개 '눈길'☞ 개그우먼 이성미 '사랑하며 살기에도 시간이 부족하다' 자기계발서 발간☞ 양소속사, '금뚝커플' 박서준-백진희 열애설에 "확인중"☞ '트라이앵글' 다시 한자릿수 시청률…'유혹' 2위 등극 '추격'☞ 박형식, 매너다리 포착..'183cm, 급이 다르다'
- 이천희, 공방 화보 공개..배우 아닌 목수로, '반전 매력'
- 이천희[이데일리 스타in 강민정 기자] ‘가구 만드는 남자’ 이천희의 모습을 담은 화보가 공개됐다.이천희는 최근 패션 매거진 ‘그라치아’와 함께 자신의 공방에서 손수 가구를 만드는 목공예 실력을 드러냈다. 최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도시의 법칙’에서 30분이라는 짧은 시간 밖에 일할 수 없는 상황에도 불구하고 사포질로 뉴욕보스를 감탄시킨 바 있는 이천희는 어린 시절 할아버지가 손수 가구를 만들어 주시는 모습을 보며 자랐고 실제로 ‘하이브로우’를 운영하며 직접 가구를 만들고 있을 정도다.이천희이천희는 이번 촬영이 자신의 공방에서 진행되는 만큼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임할 수 있었다. 먼저 목재들로 겹겹이 쌓여있는 공방에서 자연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며 배우가 아닌 목수 이천희의 모습을 새롭게 드러냈다. 뒤이어 공개된 두 번째 사진에서는 스케이트보드, 의자 만들기에 몰두하고 있는 이천희의 모습이 공개 되며 진지하면서도 열정적인 ‘목수 본능’을 드러내며 오로지 작업에만 몰두했다.‘도시의 법칙’에서 책임감 강한 ‘뉴욕대디’의 면모를 발휘하고 있는 이천희는 그 동안 쌓아온 수준급의 캠핑 실력과 뭐든지 단 한번의 스캔으로 뭐든지 뚝딱 만들어 내는 손재주를 발휘해 연일 뉴욕팸(김성수, 정경호, 백진희, 문, 에일리)을 감동시키며 낯선 뉴욕에서 든든한 버팀목으로 팀에서는 없어서는 안될 존재로 자리매김했다. 이천희의 화보와 인터뷰는 그라치아 20일 발행된 35호에 공개되고 있다. ▶ 관련기사 ◀☞ 美배우 제임스 가너, LA자택서 숨진채 발견.."자연사 추정"☞ '슈퍼맨', 모두가 더 행복했던 오늘..아련한 추억 혹은 깊은 공감☞ 박수진, 뷰티 화보 공개..메이크업 기죽이는 '피부 미인'☞ [포토]'박수진, 핑크빛 머금은 피부'☞ [포토]'박수진, 핫핑크로 느낌있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