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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서귀포 ‘데이즈클라우드 호텔’ 차별화된 경쟁력에 이목 쏠려
  • 제주 서귀포 ‘데이즈클라우드 호텔’ 차별화된 경쟁력에 이목 쏠려
  • [e-비즈니스팀] 한국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이 1200만 명을 넘어서면서 국내 호텔 분양 시장이 성황을 이루고 있다. 한류열풍의 여파로 중국 등 아시아권 지역 관광객이 급증하면서 이를 겨냥한 숙박시설 공급이 활발하게 이뤄지는 분위기다.한국관광공사에 따르면 지난해 우리나라를 찾은 외래 관광객은 1217만5550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2012년 보다 9.3% 늘어난 것으로 이 가운데 중국인 관광객은 전년 대비 52.5%나 증가한 4,326,869명으로 파악됐다.관광수요의 증가로 제주도를 비롯한 국내 관광특화 지역의 부동산 시장도 활기를 띠고 있다. 제주도는 현재 데이즈호텔, 브라이튼호텔, 라마다, 비스타케이, 하워드존슨 등이 분양 중인 가운데 강원도 지역에서는 속초라마다 호텔이, 서울에서는 르와지르 명동호텔이 분양에 나선 상황이다.특히 지난해 처음 1천만 관광객 시대를 연 제주도의 경우 늘어난 수요에 비해 턱없이 부족한 숙박시설 문제가 지적되며 호텔 등의 희소가치가 주목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호텔 투자에 관심이 쏠리면서 입지와 브랜드, 운영시스템 등에 대한 꼼꼼한 사전 확인이 요구되고 있다.부동산 전문가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관광지인 제주도는 주요 관광지와의 연계성이 뛰어나고 관광수요가 풍부해 분양형 호텔들이 잇따라 공급되고 있다”며 “안정적인 수익을 위해서는 호텔의 브랜드와 규모, 입지는 물론 실내 및 야외 부대시설, 호텔 준공 후 운영능력 등을 두루 살펴봐야 한다”고 조언했다. 이러한 가운데 최근에는 호텔 내 대규모 글램핑 시설을 도입하는 등 부대시설의 차별화를 강점으로 한 현장도 등장하고 있다.  서귀포시 서귀동 바닷가 앞에 들어서는 ‘서귀포 데이즈클라우드 호텔’은 특히 2,500평의 부지에 데이즈호텔 전용 초대형 글램핑장과 야외 수영장, 바비큐장 등 국내 최대규모 수준의 야외부대시설을 마련해 이목을 끈다.호텔은 전용면적 22㎡~35㎡으로 구성되며 부대시설로는 휘트니스센터, 사우나, 고급라운지, 바, 컨벤션, 대식당 등이 조성된다. 서귀포에서는 드물게 전 객실 발코니(테라스)를 설치했다. 이 면적(실평수 1.5평~2.5평)은 분양가격에도 포함되지 않는 서비스 면적이다.이에 데이즈 호텔은 실제 지난 6월 분양했던 서귀포 데이즈 호텔 1차 분양 당시 3주 만에 분양을 완료하기도 했다. 여세를 몰아 최근 진행 중인 2차 분양에서도 선릉역 소재 모델하우스에 방문객들이 북새통을 이루는 상황이어서 성공 분양이 점쳐지는 분위기다.이러한 배경에는 브랜드 경쟁력을 꼽을 수 있다. 데이즈 호텔은 전 세계에 7,500여 개의 호텔을 운영 중인 호텔전문 글로벌 기업인 윈덤그룹의 대표 브랜드다. 특히 중국에서도 베이징, 푸저우, 난징 등지에 총 125여 개의 운영 중이어서 중국인 관광객들에게는 친숙한 브랜드로 평가된다.분양관계자는 “투자금 대비 확정수익 연16%(대출이자5%포함)이고 실투자금은 7000만~9000만원선”이라며 “분양가격은 1억4천만~1억8천만원이며 계약금 10%, 중도금 50%(무이자융자), 잔금 40%(준공 시 2016.9)”이라고 설명했다.호텔오픈 2년 차부터는 운영수익을 배분하며 1년에 7박 8일을 무료로 평생 이용 가능하다. 오픈 후 청약 시 층•호수 선착순 배정받고, 방문예약시 고객 사은행사로 이달 말까지 여행용 고급캐리어 가방을 증정한다. 운영은 윈덤AMC와 국내 호텔운영 전문업체인 산하HM에서 맡게 된다. 분양문의: 1800-6332
‘마곡나루역 캐슬파크' 8일 모델하우스 오픈
  • ‘마곡나루역 캐슬파크' 8일 모델하우스 오픈
  • [이데일리 장종원 기자] 롯데자산개발은 오는 8일 마곡지구 B4-2블록 일대 ‘마곡나루역 캐슬파크’의 모델하우스를 개관하고 분양에 돌입한다. 시공은 롯데건설이 맡았다.이 오피스텔은 지하 6층~지상 14층 규모로 전용면적 23~34㎡, 총 648실로 구성된다. 소형으로만 공급되고 총 7개 타입의 구성을 선보인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870만원대(부가세 별도) 수준이며, 중도금 무이자의 금융혜택도 제공한다.롯데자산개발 ‘마곡나루역 캐슬파크’ 조감도청약일정은 8일부터 12일까지 5일간 청약 접수를 받고 당첨자 발표는 13일, 계약은 14일~15일 진행한다. 모델하우스 방문객과 청약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관심고객 등록 및 사전예약 후 견본주택을 방문하면 상품권과 영화예매권 등을 선물한다. 청약접수 고객 모두에게는 고급 와인이 증정되며, 그 중 추첨을 통해 명품백도 제공한다.마곡지구는 현재 LG컨소시엄, 코오롱컨소시엄, 롯데컨소시엄 등 대기업 약 50여개가 입주를 확정했고, 앞으로 상주인구 약 4만명, 기업 종사자 약 17만 명, 유동인구 약 40만 명 등 풍부한 임대수요를 갖출 전망이다.이 오피스텔은 지하철 9호선과 2016년 개통예정에 있는 공항철도 ‘마곡나루역’이 인접한 역세권 단지다. 여기에 5호선 ‘마곡역’도 도보권으로 이용 가능한 트리플 역세권이다. 지하철 이용 시 여의도 20분대, 강남 30분대, 김포공항까지는 5분대로 닿을 수 있어 서울 중심지 및 근교 지역으로의 이동성도 높다. 분양 관계자는 “실거주자를 염두한 주거 공간을 확보해 입주 후 임대선호도를 바탕으로 투자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면서 “마곡지구 내 1군 브랜드 오피스텔이라는 점에서 조기 완판도 기대한다”고 말했다.모델하우스는 서울 강서구 강서로54길 58(발산역 4번출구 인근)에 위치한다. 입주는 오는 2017년 1월 예정이다. (문의) 02-6022-0799
2014.10.06 I 장종원 기자
대우건설, '서초 푸르지오 써밋' 모델하우스 2만5천명 방문
  • 대우건설, '서초 푸르지오 써밋' 모델하우스 2만5천명 방문
  • △‘서초 푸르지오 써밋’ 방문객들이 모델하우스를 둘러 보고 있다.[이데일리 정수영 기자] 대우건설은 서울 서초구에 공급하는 ‘서초 푸르지오 써밋’ 모델하우스에 지난 26일부터 주말 3일동안 총 2만5000여명의 관람객이 방문한 것으로 파악됐다고 28일 전했다. 앞서 진행한 사전 품평회에도 2000여 명이 방문했다고 대우건설은 전했다. ‘서초 푸르지오 써밋’은 서울시 서초구 서초동 1310번지 일대 ‘서초 삼호1차 아파트’를 재건축한 단지로 지하 2층~지상 35층 아파트 7개동 규모다. 주택형은 전용면적 59~120㎡ 총 907가구다. 이 중 59㎡ 19가구, 97㎡ 35가구, 104㎡ 18가구, 120㎡ 71가구 등 143가구를 일반에 분양한다. 대우건설은 단지 최상층(35층)에 피트니스 클럽, 26층에는 스카이 브릿지 등 특화설계를 적용해 지역 랜드마크 단지로 만든다는 계획이다.3.3㎡ 당 평균 분양가는 3143만원이며 계약금 정액제(1차 2000만원)와 중도금 무이자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지정계약일로부터 6개월 후부터 전매가 가능하다. 입주는 2017년 6월 예정이다.청약은 오는 30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0월 1일 1·2순위, 2일 3순위 일정으로 진행되며 당첨자 발표는 10월 10일, 계약은 10월 15~17일이다. 모델하우스는 대우건설 주택문화관 푸르지오밸리(서울시 강남구 영동대로 337)에 위치한다. 1899-8788
2014.09.28 I 정수영 기자
미사강변의 연내 마지막 공공분양 아파트 26일 1순위 청약접수
  • 미사강변의 연내 마지막 공공분양 아파트 26일 1순위 청약접수
  • 전용면적 51~84㎡ 중소형 아파트로 2016년 12월 입주Y자형 녹지축과 인접, 상업시설 가까워 주거생활 편리[e-비즈니스팀] LH(한국토지주택공사)는 미사강변도시의 연내 마지막 공공분양주택을 공급한다.이번에 공급되는 공공분양주택은 A8블록 1389가구로 전 세대가 중소형(전용면적 51&8226;59&8226;74&8226;84㎡)으로 구성돼 있어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된다. 본 청약 물량은 사전예약 적격 당첨자 586가구를 제외한 803가구다.분양가는 3.3㎡당 평균 51&8226;50㎡ 930만원, 74&8226;84㎡ 970만원이다. 이는 주변 시세인 3.3㎡당 1300만원보다 25% 저렴한 수준으로 전용면적 84㎡ 분양가격의 경우 기준층 3억4700만원으로 주변 시세 4억4000만원보다 약 1억원 가량 저렴하다.미사 강변도시는 완성형 택지지구로 입주와 동시에 생활편의 시설을 바로 이용할 수 있다. 학교, 쇼핑시설 등 기반시설이 갖춰져 있어 기존 택지지구의 불편함이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서울 강동권 및 풍산지구에 맞닿아 있어 서울 강남권 생활 인프라를 고스란히 누릴 수 있다. 현대백화점, 롯데백화점, 이마트 등 대형 쇼핑시설을 지구 내에 위치할 것처럼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서울 아산병원, 경희대병원 등 다수의 대형병원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준강남급의 입지다. 하남문화예술회관, 강동아트센터, 올림픽공원 내 공연장 등 문화시설도 이용할 수 있다.인근에 강일 및 상일 IC와 올림픽대로, 경춘고속도로 미사IC가 바로 연결되고, 잠실에서 차로 10분 거리의 뛰어난 서울 접근성을 자랑한다.미사 강변도시 내에 지하철 5호선(강일역~미사역)이 예정되어 있다. 바로 옆에 조성되는 고덕강일지구로 지하철 9호선 연장이 예정됨에 따라 강남권으로 출퇴근 하는 직장인들의 편리함까지 사로잡을 것으로 예상된다.도로 확장 및 교차로 입체화를 통해 교통 편의성이 배가될 수 있도록 교통시설을 확충할 계획이다.또 미사강변도시 인근 상일동 삼성엔지니어링 본사 이전에 이어 이 일대에 기업들의 추가 입주가 예정돼 있어 향후에 수요층이 더욱더 증대할 것으로 보인다. 수도권 최대 규모의 복합 쇼핑타운 하남유니온스퀘어가 지난해 10월 착공하는 등 현재 하남 및 강동 지역은 개발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어 지역개발호재도 풍부하다.특히 A8블록은 미사강변도시를 가로지르는 Y자형 녹지축과 인접해 근린공원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으며, 근거리(1㎞이내)에 상업시설이 위치할 예정으로 생활이 편리할 것으로 예상된다.신청 자격은 수도권 거주 무주택 세대주로 공급유형별(특별&8226;일반)로 세부적인 자격 요건(무주택여부&8226;자산&8226;소득 등)이 상이하기 때문에 청약전 반드시 입주자 모집공고 내용을 숙지해야 한다.청약 신청은 오는 24일부터 30일까지 사전예약당첨자, 특별공급(다자녀&8226;신혼부부&8226;생애최초&8226;노부모), 일반공급(26일) 등 공급 구분별로 순차적으로 진행되며, 당첨자 발표는 10월 17일, 계약 체결은 11월 18~21일로 예정돼 있다. 신청은 인터넷신청(www.LH.or.kr)과 현장방문신청 모두 가능하다. 입주는 2016년 12월 예정이다. 분양문의 1600-1004
'기흥역 롯데캐슬 레이시티' 쿠폰 마케팅
  • '기흥역 롯데캐슬 레이시티' 쿠폰 마케팅
  • [이데일리 장종원 기자] 건설업계의 아파트 분양 마케팅이 진화하고 있다. 최근에는 백화점 등 유통업계 프로모션에서나 볼 수 있던 ‘쿠폰북’까지 등장했다. 17일 롯데건설에 따르면 9월 경기 용인 기흥역세권에서 분양되는 ‘기흥역 롯데캐슬 레이시티’ 견본주택 방문자에게는 14장의 쿠폰이 들어있는 쿠폰북이 제공된다. 쿠폰북에는 원두커피 무료 이용권부터 라면, 유명 테마파크 연간회원권, 밀폐용기 세트, 김치냉장고, 커피머신 등 다양한 경품에 대한 응모권이 들어있다. 일반 방문객을 위한 쿠폰은 물론 사전 예약자, 설문 응답자, 청약 접수자 등 각 요건별로 응모할 수 있는 경품 응모권까지 다양하다.특히 계약자들을 대상으로 승용차 1대, 동남아 3박4일 2인 여행권 5매의 상품이 준비돼 있고, 아파트 당첨자에게는 태블릿 10대, 최신형 로봇청소기 30대, 유명 호텔 뷔페 식사권 218매를 증정한다. 분양 관계자는 “최근 부동산 시장 분위기가 좋아지면서 경쟁 물량도 쏟아져 나오는 만큼 상품 및 가격 경쟁력과 함께 마케팅 경쟁력도 갖춘 단지만이 살아남을 것으로 판단했다”며 “쿠폰북을 통해 아파트 단지에 대한 홍보 효과와 견본주택 방문은 물론 청약 및 계약 유도 효과까지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한편 ‘기흥역 롯데캐슬 레이시티’는 지하 4층 ~ 지상 38층, 3개 동으로, 3면 발코니확장형 아파트 260가구(전용 84㎡)와 주거소형오피스텔 403실(전용 22~26㎡), 근린생활시설 등으로 지어진다. 오는 18일 죽전 신세계백화점 인근에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에 나선다.
2014.09.17 I 장종원 기자
LH, 미사강변도시 공공분양 1389가구 공급
  • LH, 미사강변도시 공공분양 1389가구 공급
  • [이데일리 장종원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하남미사지구(미사강변도시) A8블록에 공공분양주택 1389가구를 공급한다.이번에 공급하는 1389 가구는 올해 마지막으로 공급되는 하남미사지구 공공분양 아파트로, 전용 51·59·74·84㎡형의 중소형으로 구성됐다. 사전예약 적격당첨자 586가구를 제외한 803가구가 본청약 대상이다. 하남 미사 A-8블록 공공분양주택 조감도분양가는 전용 51·59㎡형이 평균 930만원 74·84㎡형은 평균 970만원으로 주변 시세인 3.3㎡당 1300만원보다 25% 저렴하다. 전용 84㎡형의 기준층 분양가격은 약 3억4700만원이다. 지난해 공공분양주택에 대한 공급축소 등을 담은 ‘4·1 부동산 종합대책’과 최근 정부의 ‘9·1 부동산 종합대책’에 따른 대규모 공공택지 지정 중단 등과 맞물려 미사강변도시의 희소성이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미사강변도시는 잠실에서 차로 10분 거리로 지하철 5호선(강일역∼미사역)과 지하철 9호선 (보훈병원∼고덕강일지구) 연장이 예정돼, 강남권으로 출퇴근 하는 직장인들은 관심을 가져볼만하다. 또 북·동측으로는 한강이 흐르고 미사리조정경기장, 검단산, 예봉산, 팔당유원지 등이 인접해 있어 훌륭한 조망과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다.청약신청은 오는 24일부터 30일까지이며 사전예약 당첨자, 특별공급, 일반공급 등 공급구분별로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당첨자는 10월17일 발표하고, 계약은 11월 18~21일 진행한다. 입주는 2016년 12월 예정이다. 문의 : LH 콜센터(1600-1004), LH 홈페이지(www.LH.or.kr)
2014.09.17 I 장종원 기자
부산 해운대 경동제이드, 최첨단 VVIP 아파트 회사보유분 한정 특별분양 ‘마지막 기회’
  • 부산 해운대 경동제이드, 최첨단 VVIP 아파트 회사보유분 한정 특별분양 ‘마지막 기회’
  • [e-비즈니스팀] 부산 해운대구 우동에 7성급 호텔형 주거명작 아파트로 꼽히는 “해운대 경동제이드”가 회사보유분 특별분양을 실시해 눈길을 끌고 있다. 경동제이드는 세계적인 건축회사인 GDS는 물론 한국의 대표적인 건축가 4명이 디자인한 맞춤형 인테리어와 마감재를 갖춘 호텔식 최고급 주상복합아파트로 건축초기단계부터 주목된 아파트다.부동산과 건축관계자는 “일부 최상류층인 VVIP를 위한 주거공간으로서 서울에 타워팰리스가 있다면, 부산에는 해운대의 마린시티와 LCT의 중심엔 경동제이드가 있다”고 설명하고 “향후 해운대 LCT의 높은 분양가(평당 2500만원~6000만원 예상)와 마린시티 내 조망권이 확보된 세대의 높은 프리미엄 가치를 볼 때 경동제이드의 경우 품격있는 주거와 동시에 미래가치 상승에 대한 투자의 메리트를 함께 누릴 수 있는 마지막 기회”라고 전했다. 특히 해운대관광리조트에 도입된 ‘부동산투자이민제도’로 해운대지역은 명실공히 세계적인 관광휴양지와 명품주거지의 면모를 두루 갖추고 중국·일본 등 국제적인 투자관심지역으로 부상하게 됐다. 더불어 마린시티를 포함한 대형 주상복합 아파트들에 대한 매매문의와 투자문의가 증가하고 시세차익과 미래투자가치에 대한 기대 또한 대폭 증가하는 추세다.해운대 경동제이드는 3개동 298가구 전체가 해운대 백사장 바로 앞에 남향으로 배치되며 해운대 유일의 100% 전세대 바다조망권 확보하여 해운대와 동백섬, 누리마루를 내려다 보는 조망권을 확보하고 있다. 342.59㎡(103평)~176.10㎡(53평)의 대형평형으로 구성된 경동제이드의 3.3㎡당 분양가는 평균 2천만원대다. 그중 일부 회사보유분 잔여세대만 분양을 시작한다. 해운대 경동제이드는 지난해 경기 불황 속에서도 모델하우스도 없이 청약률 2.75대 1의 대이변을 낳은 바 있으며, 앞서 분양한 마린시티 내 아이파크, 제니스 등 대형 주상복합 아파트의 타워형 구조가 가지는 세대 내 환기와 구조적인 Dead space로 인한 낮은 전용률을 보완한 판상형 구조 설계로 쾌적한 환기와 높은 전용률 두 마리 토끼를 다잡아 큰 호응을 얻었다.해운대 경동제이드의 JADE는 비취, 옥(玉)이라는 뜻을 가진다. 해운대의 바다빛과 옅은 연옥색 유리로 장식된 건물외관과 조화를 이루며, 그 이름에 걸맞게 VVIP에 속하는 사람들만이 가질 수 있는 자신감이 그대로 투영된 공간설계와 품격있는 주거트렌드, 상류층만의 커뮤니티와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한 친환경·자연친화적인 주거공간으로 설계되었다. 그만큼 최첨단 기술이 집약된 주거 편의시설이 적용되었다. 최근 잔여세대 회사보유분 분양을 위해 샘플하우스를 오픈했지만 샘플하우스 역시 일반 공개를 하지 않고 사전예약제로 운영하고 있다. 현재 실물하우스를 한정 공개중이며, 계약 즉시 입주가 가능해 부산의 최상류층에게 큰 이슈가 되고 있다. 분양관계자는 “보유분이 한정되어있어 매물이 많지 않다. 빠른 상담예약을 해야 부산 최고의 최첨단 VVIP 주거시설을 만나볼 수 있다.”고 귀띔했다. 대표 분양문의: 051- 743 - 7182
추석연휴 마곡지구 오피스텔과 핵심 상가에 큰손 투자자 예방기대
  • 추석연휴 마곡지구 오피스텔과 핵심 상가에 큰손 투자자 예방기대
  • 1층 상가 전용 20평~40평대 짜임구성, 오피스텔은 임차인 실용도 맞게 꾸며 분양. [e-비즈니스팀]  올 상반기에 투자를 잠시 유보한 잠재고객들이 추석연후 동안 알짜 물량 매수 사냥에 나설 것으로 예측하고 있어 강남3구를 비롯하여 분당구 판교나 위례신도시와 문정지구 분양관여 임직원들은 추석연일 기간에도 고향을 찾지 않고 정상 근무를 한다.분양시장은 지난달 1일부터 주택 담보 대출 때 총부채상환비율(DTI) 60%, 담보인정비율(LTV) 70% 단일 규정이 적용되는 등 정부의 각종 부동산 규제 완화 방침에 따라 시장에 대한 기대감도 커진 상태다. 특히 마곡지구에 개발을 추진하고 있는 업무지원 내 부동산 관련 문의는 서울시가 2일 건축위원회를 열고 강서구 내발산동 157번지(마곡지구E1 용지) 이화여자대학교 제2부속병원 신축사업지하 5층~지상 10층 1000병상 계획안을 통과시켰다고 3일 발표한 것을 보고 투자자들은 개발의 신호탄으로 받아드리고 있다.  마곡지구 내 현재 5호선 발산역~ 9호선 양촌향교역 인근 잔여분 상가와 오피스텔을 살펴보면. 주)대명21 투웨이퍼스트 상가와 마곡산업단지내 입주기업 조감도       ◆주)대명21투웨니퍼스트 1층 상가는 층고 7M와 넓직한 테라스로 피크타임의 접객율을 높일 수 있는 복층형 상가로 ㎡당 700만원대 3.3㎡당 2천4백만원~3천만원대 이며 횡단보도 정면 1층 전용 20평~40평대로 분양 상가 총 면적275평를 5개 점포 짜임구성으로 투자자와 임차인의 실용도에 맞게 계획구성 하여 분양하고 있다.주)열린산업개발에서 공급하는 마곡지구 B8-6블록에 위치한  ‘마곡 열린 프라자 상가’ 지하철 5호선 발산역세권 상가로 대지 1945㎡(588평)에 지하 5층~지상 11층 규모다. 분양가는 3.3㎡ 당 900만원대부터~5000만원대까지있으며, 권장업종은 공인중개사, 편의점, 커피숍, 전문병원, 식당 등 근린생활 분야를 주 대상으로 한다.대명건설주택에서 공급하는 마곡에비앙오피스텔은 5호선 발산역과 9호선 양천향교역이 3분 거리에 있는 더블역세권으로 3.3㎡ 당 700만원대, 총 분양가 1억1800만원대이며.  코오롱, 이랜드, S-오일이 5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마곡에비앙은 지하 4층~지상 10층 규모로 총 150실로 구성되며, 원룸형 A, B타입과 분리형 C타입으로 총 3가지 타입이다. A타입은 47.28㎡, B타입은 48.62㎡, C타입은 65.40㎡로 다양하게 설계되었다. 현재 잔여물량은 A타입 3개와 고객계약 후 대출 관련 해지분이 5개 정도가 남아있다. 경동 미르웰 플러스 오피스텔은 서울시 강서구 마곡지구 C14-4,5블록에 위치하며, 지하 4층~지상 14층, 2개 동, 244실 규모다. 전용면적 19㎡(220실), 34㎡(24실)의 평당 분양가 800만원 초반대로 8월 분양 시작하여 현재 잔여물양은 50개 정도 남아있다. 마곡지구 내 9월 추석이후 오픈현장으로는 양촌향교역 마곡스카이, 마곡아이파크, 럭스나인이 본 계약을 앞두고 사전 청약중이다.서울시와 SH공사가 주관하는 마곡산업단지 내 낙찰 가격은 강서구의 핵심 상권의 감정가에 견줄 정도로 상당히 높은 편이다. 5호선 발산역 인근 이화여대병원 1만평 이내 부지가격이 2천억 원대에 이르고 대기업의 입주예정 부지도 3,3㎡당 1200만원 전후 인 것에 견주어 볼 때 마곡1층 상가의 3.3㎡당 2천4백만원~3천만원대 미만 상가에 관심을 불러 모으고 있어, 마곡대로변 상가분양 사무실에 관련 문의가 빈번하게 오고 있으며, 나들이 삼아오신 분들도 장시간 상담이 진행되고 있다. 분당의 판교지구나 문정지구처럼 개발 초기에 부동산 관련 투자를 생각하였다. 깜박하여 개발이 끝난 후 그때 좀 더 고민하여 선택을 하였더라면 하는 고객들이 상담을 하는 도중에 있는 것을 볼 때면, 이번 추석 연휴 기간에 서울특별시와 SH공사가 주관하는 마곡지구 개발의 투자관심 절호의 찬스라는 생각으로 마곡 부동산 전반에 관하여 심도 있게 살펴 볼 기회를 가져 보는 것도 미래자산을 증식하는 길에 좋은 밑거름이 될 것이다.이와 관련 사전 전화 문의하고 추석연휴기간 내 방문을 하면 투자자가 원하는 마곡지구 내 기업단체 개발관련 자세한 정보와 분야별 오피스텔과 상가 현장 담당자에게 직접 안내 하여주는 통합 안내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문의: 1899-8941.
  • [미리보는 이데일리신문]2500억 손실에도···현대車노조 또 파업
  • [이데일리 신하영 기자] 다음은 29일자 이데일리 신문 주요뉴스다.△1면- 2500억 손실에도···현대車노조 또 파업 - 稅테크로 노후자산 만들기- 윤석금 웅진 회장 징역 4년 선고- 기업은행, 中企에 5000억 ‘통큰 지원’△異잡지- 레벨 업! 퇴직연금- [사설]소속의원들도 반대하는 야당 장외투쟁- [사설]이벤트로 전락한 ‘아이스버킷 챌린지’- 稅혜택 최대치, 연금저축에 年400만원△異잡지- 레벨 업! 퇴직연금- 퇴직연금에 300만원 추가 납입하라- 퇴직연금에 돈 더 부으려면 DB형 가입자, IRP계좌 만드세요- 은행시장 판 커진다...은행 고객유치 전쟁△정치 - 野 장외투쟁 동력·명분 약해졌는데...정기국회 외면하나- “부산·경남 수해지역 특별재난지구 검토”- ‘을지연습 조기종료’ 남북관계 전환점 되나△경제- 공정위 ‘카카오 불공정거래’ 조사 합병에 영향 주나- 외국계 은행 외면에 ‘코리보 금리’ 고사직전- ‘구름빵’의 억울한 눈물 없어진다- ‘中 관광객의 힘’ 29개월째 경상흑자 행진△금융- “은행 조기통합 미루면 CEO로서 배임”- 은행권 수수료 수입마저 ‘뚝’- “부정적 기업 신용정보 없앤다”- 금감원, 금융범죄에 중징계△산업- 기아차 1조 투자...멕시코에 공장 건설- 삼성, 이재현 CJ회장 선처 호소- 웅진그룹 재도약에 찬물- 올 뉴 쏘렌토 사전계약 2주만에 7000대 돌파- 구자균 부회장 “융합형 솔루션으로 해외 공략”- 회토류 안쓴 DCT 모터 LG이노텍 세계 첫 개발 △산업- 삼성 ‘혁신’-LG ‘감성’...스마트위치 대전 - 다음 런처 ‘버즈홈’ 日 구글플레이 1위- ‘공룡 구글’ 국내 모바일플랫폼 점령- 이통사 가입비 내일부터 반값 △산업- “MCM 루이비통급 명품으로 거듭난다”- 신세계, 나주에 아울렛 건설- “추석선물세트 3만~5만원대 인기”- 이마트 재판에 긴장하는 오리온- 한국인 5명 중 2명 “커피타임은 오후 1~5시”- 청정원 순창고추장 항아리 발효 新공법△중기·제약 - 기술력 하나면 OK...벤처문턱 낮춘다- 식약처는 언제부터 이렇게 친절했나- “학교앨범 제작기술로 일본시장 진출”△성공異야기- “‘렌털’로 대기업 정수기시장 정면 돌파...매출 1천억 기업 일궜다”- ‘일하지 말고 놀자’ 사훈부터 긍정적 △財테크- 106m²집주인, 재건축땐 지분 쪼개 2가구 받을 수 있다- 필지 별로 인터넷청약...로또처럼 추첨 △연중기획- 퍼니지먼트가 경쟁력- 곰보다 웃기는 안내인...대전사파리 최고 명물이죠△Culture- ‘토토로’가 건넨 우산, 함께 쓰실래요?- 납작한듯 돌출된듯...환영 같은 조각- “딱딱한 돌 깍아내니 천진미소 나오더라”△Golf&Sports- “국가대표 출신 자존심, 현해탄에 내버렸다”- 손흥민 ‘벼락골’- 남자농구 ‘20년 만에 첫승’ 도전...제물은 누구?- 샷 방해받더라도...버섯 뽑으면 2벌타△마켓- ‘연경재무제표 마법’에 울고 웃는다- 화장품株 ‘그래도 예쁘다’△증권- 인도펀드 ‘모디노믹스’ 타고 독주- 주식선물 60개 종목으로 확대- 개인만 사는 다음, 괜찮을까- 해외로 눈 돌리는 롱숏펀드- 리모델링 업체로 도약 LG하우시스 48% ‘쑥’△글로벌 마켓- 나치 수용소 옷?...‘자라’ 보고 놀란 유대인 - 中기업 “불황넘자” 업종 불문 짝짓기 - 통화도 외환보유고도...아르헨 ‘끝모를 추락’- 캘리포니아, 할리우드영화 붙잡느라 안간힘- ‘COO’가 사라진다- 中 의존 줄이는 日 인도 회토류 수입 △오피니언- [목멱칼럼]냉정과 열정사이- [남궁 덕 칼럼]‘굴뚝산업’이 가라앉고 있다- [기자수첩]김우중 회장의 눈물- [말말말] “국회로 돌아오라는 장애투쟁 하고 싶다”△피플- “개성공단에 섬유패션단지 세우겠다”- 한국적 연주로 런던 달군 정명훈 - 이승철, 유엔본부서 ‘아리랑’ 감동 선사 - 부영, 서강대에 복지시설 기증- 마윈 알리바바 회장 재산 22조원 중국 최고 갑부로 등극△사회 - “싱크홀과 관련없다” 제2롯데월드 조기개장 허가할듯- “석촌지하차도 동공, 부실시공이 원인”- ‘주택 바이처’ 연내시행 물건너가나△부동산- 대출규제 풀리자...주택 실수요자들 ‘법원 경매’로 몰린다- 7월 전국 딸값 소폭 상승...세종시 1위- ‘가을 전세난 비상’ 수도권 입주물량 25% 감소- 삼성물산, 5500억원 싱가포르 LNG터미널 3단계 공사 수주
2014.08.28 I 신하영 기자
영등포 도심 한 가운데 고급 아파트 브랜드가? ‘아크로타워 스퀘어’ 관심 집중
  • 영등포 도심 한 가운데 고급 아파트 브랜드가? ‘아크로타워 스퀘어’ 관심 집중
  • [e-비즈니스팀] 한동안 공급의 명맥이 끊겨왔던 영등포, 종로 중구 등 도심지역에 올 하반기 대형사가 짓는 대어급 브랜드타운 공급이 재개될 전망이다. 종로, 중구, 영등포구의 여의도 일대 등은 서울 최중심에 위치한 뛰어난 입지여건에 힘입어 2000년 이후 고급아파트 개발이 이어지면서 서울 부촌 반열에 오른 지역이다. 하지만, 택지고갈과 재개발, 재건축 사업 난항으로 한동안 주택 공급이 주춤했었다. 최근 들어서는 잇따른 규제 완화와 부동산 시장 훈풍에 힘입어 막대한 자금이 소요되는 도심 재개발 사업에 탄력이 붙으면서 올 하반기에는 도심지역에 유례가 드문 분양대전이 예고되고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 ▷서울 도심 속 보기 드문 알짜분양 하반기 대거 공급높은 땅값과 심각한 도심 공동화현상으로 주거지로 개발되기 어려웠던서울 도심이 고급아파트촌으로 바뀐 계기는 2001년 쌍용건설의‘경희궁의 아침’ 분양부터다. 분양을 시작하자마자 대부분 계약초기에 완판에 가까운 계약률을 보이는 대기록을 세운 것. ‘경희궁의 아침’ 분양 성공에 힘입어 사직 스페이스, 신도림 디큐브시티 등 여의도 일대의 고급주상복합이 속속 지어지며 고급수요를 끌어모았고 서울의 부동산 지도를 바꿔놓았다. 최근에는 지난 7월, 부동산 경기 불황과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사업 무산으로 활기를 잃었던 서울 용산에 최고급 주상복합아파트를 표방한 ‘래미안 용산’이 고급아파트로서는 이례적으로 평균 1.82대 1의 성적으로 순위 내 청약을 마감하며 성공했다. 업계에서는 래미안 용산의 청약 성공 배경으로 용산이라는 도심 속 분양의 메리트와 미래가치, 최고급 마감재 등 뛰어난 상품성을 꼽았다. 이와 같이 올 하반기 규제완화로 완화된 시장 분위기와 함께 희소성과 고급화를 표방해 도심 속 랜드마크를 지향하는 재개발 단지들이 분양을 앞두고 있어 수요자들의 관심이 쏠릴 전망이다. 가장 대표적인 단지로는주요 업무지구인 여의도권을 누리는 ‘아크로타워 스퀘어’다. 타임스퀘어와 여의도 중간에 위치해 수준 높은 주거문화를 표방하는 이 단지는 대림산업이 시공을 맡아1221가구 규모의 명품아파트가 지어진다. 지하철5호선 영등포시장역을 끼고 있어 서울지역에서 좀처럼 찾아보기 어려운 도심속 한강조망 단지란 점 때문에 일찌감치 분양성공이 예견되고 있다. 이 아파트는 강남과 강북을 아우르는 도심 속 알짜 공급답게 서울 3대 업무지구 중 하나인 여의도생활권을 누리는 직주근접환경이 강점이다. 특히 영등포 지역은 박원순 시장의 ‘2030 서울플랜’에서 강남,광화문과 함께 3도심으로 지정돼 국제금융중심지로 발전될 예정이어서 ‘아크로타워 스퀘어’의 미래가치는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조망권도 관람 시대..대림산업, ‘SKY홍보관’으로 마케팅도 차별화대림산업은 ‘아크로타워 스퀘어’의 분양에 앞서 ‘SKY홍보관’을 인근 ‘메리어트파크센터‘에 마련해 가구 내에서 누릴 수 있는 오픈뷰와 우수한 개방감을 미리 체험할 수 있다. 이 홍보관은일정 기간동안 사전예약을 통해 방문한 수요자들에게 ‘아크로타워 스퀘어’ 조망권의 간접체험과 함께 자세한 분양정보를 제공하고 있다.단지 내에도 조망권을 극대화하기 위해 전망대 기능을 갖춘 주민 휴게시설인 '프라이빗스카이가든'이 동별로 25~29층 사이에 꾸며진다한편, ‘아크로타워 스퀘어’ 관련 자료는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모델하우스는 코스트코양평점 인근에 9월 오픈할 예정이다.
동북 아시아의 새바람 개발호재로 "영종도 웨스턴호텔" 분양 날개달다
  • 동북 아시아의 새바람 개발호재로 "영종도 웨스턴호텔" 분양 날개달다
  • 정부의 영종도 카지노 개발 허가와 드림아일랜드 개발사업 등 잇따른 호재로 투자자 몰려 [e-비즈니스팀] 영종도에수익형 호텔을 분양중인 ‘영종도 웨스턴 인터내셔널 호텔’ 모델하우스가 연일 북새통을 이루며 분양 대박 행진 중이다.정부의 8.12 관광규제 활성화 대책의 최대 수혜지로 인천 영종도가 꼽히고 있고, 현재 추진 중인 파라다이스시티, LOCZ(리포&시저스), 세계한상드림아일랜드 등 사업이 속도를 낼 것으로 보이면서 영종도가 부동산 투자의 블루칩으로 떠오르고 있다. 이러한 호재 효과로 영종도 최초로 수익형 분양 호텔인 영종도 웨스턴 인터내셔널 호텔에 안정적인 수익을 원하는 재테크 투자자나, 은퇴 준비나 노후대비를 위한 수익형 투자처를 찾고 있던 투자자들이 대거 몰리면서 계약 열기가 뜨겁다.영종도는 이번에 발표된 관광규제 활성화 대책외에도 지난 14일 BMW 드라이빙 센터가 독일, 미국에 이어 아시아에서 처음으로 10만평 규모로 개장했고, 2020년까지 2조4천억을 투자하여 조성되는 국제적 규모의 종합관광레저 허브인 ‘드림아일랜드’가 개발되고, 2017년에는 파라다이스(034230)가 1조 9천억원을 투자하여 10만평 규모의 한국형 카지노 복합 리조트 ‘파라다이스 시티’ 가 개장되며, 2018년에는 미단시티에리포&시저스(LOCZ코리아)가 8000억원 규모의 카지노 복합리조트(총 사업비 2조 3천억원)를 평창올림픽 전에 개장한다.카지노복합리조트 개장에 따라 가장 큰 수혜를 볼 것으로 예상되는 영종도 웨스턴호텔 모델하우스에는 문의전화가 빗발치고 있으며, 발빠른 투자자들은 이미 청약제도를 이용하여 자신의 원하는 호수 지정을 해놓은 것으로 알려졌다. 객실당 100만원씩 입금하면 청약가능하고 모델하우스를 방문하여 계약으로 진행하거나 미계약시 전액 환불된다. 영종도 웨스턴호텔은 영종하늘도시 근처 구읍뱃터, 씨사이드파크 시작점에 위치하며 총 252실로 전 객실에서 바다 조망이 가능하다.영종도 웨스턴호텔 또 다른 관계자는 “미래가치가 높은 다수의 개발호재가 지가상승으로 이어져 확정임대수익의 보장은 물론 향후 상당한 프리미엄이 발생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이어 “객실당 실투자금 4000만원대로 개별등기가 가능해 퇴직자와 재테크를 위한 투자자가 몰리는 상황으로 사전 예약만으로 70% 이상의 높은 청약률과계약률을 보여 조기마감이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영종도 웨스턴호텔의 호수지정은 1인당 4채까지만 가능하다. 생보부동산신탁청약금 입금 순서대로 로열층 및 잔여세대 호수배정을 하고 있다.청약자와 계약자가 방문 후 예약 시 선착순 20명에게 ‘특별 사은품’을 제공하고 있다. 모델하우스는 서울 강서구 등촌동에 위치한다. 문의 02-6049-2555
‘강원 원주혁신도시’ 상가분양, 공기업. 공무원 5천명
  • ‘강원 원주혁신도시’ 상가분양, 공기업. 공무원 5천명
  • 에비뉴파크 상가분양 1층 분양완료. 2차 사전청약!![e-비즈니스팀] 전국의 혁신도시가 부동산개발의 핵심으로 급부상한 가운데, 서울에서 가장 근접한 강원 혁신도시가 또 한번의 파란을 일으키고 있다. 강원혁신도시는 서울에서 승용차로 1시간20분 거리에 강원도 원주시에 위치한 정부공기업 13개기관이 이전하는 대규모개발 지역으로, 주변 아파트 와 단독주택을 포함한 20,000여세대의 주거시설 외에 건강보험공단, 국립과학수사연구소, 광물자원공사, 광해관리공단, 대한석탄공사, 대한적십자사, 도로교통공단, 보훈복지공단, 보험심사평가원, 한국관광공사 등이 들어서며, 이미 대부분의 공기업이 공사속도가 빠르게 진척되어 올해와 내년 사이에 입주를 마치게 된다. 이전하는 공무원의 수는 5,000 명으로 인근의 원주시청 공무원이 580명임을 감안하면 10배정도 많고, 따라서 일대의 상업시설에 요식업과 프랜차이즈 및 커피&49686; 등은 문전성시를 이룰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이러한 상업시설의 개발중심에 가장규모가 크고, 특화설계를 적용한 유러피안 랜드마크 상업시설 에비뉴파크가 큰 이목을 끌고 있다. 에비뉴파크 1차는 대지 2,800 m2, 연면적 17,687 m2, 지하2층, 지상6층 규모에 자주식 주차장 129대로 법정보다 43%를 추가 확보하여 이용자의 편의를 도모하고, 건물옥상에 태양광발전기를 설치하여 공용관리비의 부담을 혁신적으로 개선할 계획이며, 기존에 없던 차별화된 상가를 개발하여 이용자와 분양자에게 특별한 프리미엄을 선사하게 된다.이미 초기단계부터 뜨거운 열기로 1층 30개 이상의 점포가 최단기간 100% 청약기록을 세워 강원도 일대에서는 에비뉴파크를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지역의 명물이 되어 많은 중계업소 사장님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특히 건강보험공단, 한국광관공사, 광해공단, 광물자원공사 가 에비뉴파크를 둘러싸고 있어, 공무원과 민원인 등이 끊이지 않는 메인상업시설로 각종 프랜차이즈 및 요식업 등의 창업과 상가분양투자에 관심 있는 분들은 대박상권을 잡을 수 있는 흔치 않은 기회이므로 서둘러 알아보시는 것이 좋다. 그리고 또 한번의 성공신화를 일으킬 에비뉴파크 2차의 사전청약을 준비 중에 있다. 이미 많은 분 들의 호응으로 2차도 상당한 사전 대기수요가 확보된 상황이다.지금 강원혁신도시 인근에 자리잡은 에비뉴파크 홍보관에 예약하시면 특별한 상담을 받으실 수 있다. 고객상담실 033-766-3131
여의도를 잇는 고급아파트 영등포‘상륙’
  • 여의도를 잇는 고급아파트 영등포‘상륙’
  • [e-비즈니스팀] 한동안 공급의 명맥이 끊겨왔던 영등포, 종로 중구 등 도심지역에 올 하반기 대형사가 짓는 대어급 브랜드타운 공급이 재개될 전망이다. 종로, 중구, 영등포구의 여의도 일대 등은 서울 최중심에 위치한 뛰어난 입지여건에 힘입어 2000년 이후 고급아파트 개발이 이어지면서 서울 부촌 반열에 오른 지역이다. 하지만, 택지고갈과 재개발, 재건축 사업 난항으로 한동안 주택 공급이 주춤했었다. 최근 들어서는 잇따른 규제 완화와 부동산 시장 훈풍에 힘입어 막대한 자금이 소요되는 도심 재개발 사업에 탄력이 붙으면서 올 하반기에는 도심지역에 유례가 드문 분양대전이 예고되고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 ▷서울 도심 속 보기 드문 알짜분양 하반기 대거 공급높은 땅값과 심각한 도심 공동화현상으로 주거지로 개발되기 어려웠던서울 도심이 고급아파트촌으로 바뀐 계기는 2001년 쌍용건설의 ‘경희궁의 아침’ 분양부터다. 분양을 시작하자마자 대부분 계약초기에 완판에 가까운 계약률을 보이는 대기록을 세운 것. ‘경희궁의 아침’ 분양 성공에 힘입어 사직 스페이스, 신도림 디큐브시티 등 여의도 일대의 고급주상복합이 속속 지어지며 고급수요를 끌어모았고 서울의 부동산 지도를 바꿔놓았다. 최근에는 지난 7월, 부동산 경기 불황과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사업 무산으로 활기를 잃었던 서울 용산에 최고급 주상복합아파트를 표방한 ‘래미안 용산’이 고급아파트로서는 이례적으로 평균 1.82대 1의 성적으로 순위 내 청약을 마감하며 성공했다. 업계에서는 래미안 용산의 청약 성공 배경으로 용산이라는 도심 속 분양의 메리트와 미래가치, 최고급 마감재 등 뛰어난 상품성을 꼽았다. 이와 같이 올 하반기 규제완화로 완화된 시장 분위기와 함께 희소성과 고급화를 표방해 도심 속 랜드마크를 지향하는 재개발 단지들이 분양을 앞두고 있어 수요자들의 관심이 쏠릴 전망이다. 가장 대표적인 단지로는주요 업무지구인 여의도권을 누리는 ‘아크로타워 스퀘어’다. 타임스퀘어와 여의도 중간에 위치해 수준 높은 주거문화를 표방하는 이 단지는 대림산업이 시공을 맡아1221가구 규모의 명품아파트가 지어진다. 지하철5호선 영등포시장역을 끼고 있어 서울지역에서 좀처럼 찾아보기 어려운 도심속 한강조망 단지란 점 때문에 일찌감치 분양성공이 예견되고 있다. 이 아파트는 강남과 강북을 아우르는 도심 속 알짜 공급답게 서울 3대 업무지구 중 하나인 여의도생활권을 누리는 직주근접환경이 강점이다. 특히 영등포 지역은 박원순 시장의 ‘2030 서울플랜’에서 강남,광화문과 함께 3도심으로 지정돼 국제금융중심지로 발전될 예정이어서 ‘아크로타워 스퀘어’의 미래가치는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조망권도 관람 시대..대림산업, ‘SKY홍보관’으로 마케팅도 차별화대림산업은 ‘아크로타워 스퀘어’의 분양에 앞서 ‘SKY홍보관’을 인근 ‘메리어트파크센터‘에 마련해 가구 내에서 누릴 수 있는 오픈뷰와 우수한 개방감을 미리 체험할 수 있다. 이 홍보관은 일정 기간동안 사전예약을 통해 방문한 수요자들에게 ‘아크로타워 스퀘어’ 조망권의 간접체험과 함께 자세한 분양정보를 제공하고 있다.단지 내에도 조망권을 극대화하기 위해 전망대 기능을 갖춘 주민 휴게시설인 '프라이빗스카이가든'이 동별로 25~29층 사이에 꾸며진다.한편, ‘아크로타워 스퀘어’ 관련 자료는 홈페이지(www.daelim-apt.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모델하우스는 코스트코 양평점 인근에 9월 오픈할 예정이다.   
내달 '아크로리버 파크' 2차분 213가구 분양
  • 내달 '아크로리버 파크' 2차분 213가구 분양
  • [이데일리 박종오 기자] 대림산업(000210)은 다음 달 서울 서초구 반포로의 옛 신반포1차를 재건축한 ‘아크로리버 파크’ 아파트 2차 분양을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아크로리버 파크는 최고 38층, 15개동 규모에 총 1612가구로 이뤄진 대단지다. 지난해 12월 515가구를 1차로 분양해 3.3㎡당 평균 3800만원 대에 달하는 분양가에도 불구, 평균 18대 1의 높은 청약 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다. 이번에 일반 분양하는 것은 전용면적 59~164㎡ 213가구다. 면적별로 59㎡형 40가구, 84㎡형 118가구, 112㎡형 15가구, 129㎡형 33가구, 164㎡형 7가구 등이다. 중소형 아파트가 전체의 3분의 2 이상을 차지한다. 이 단지의 가장 큰 장점은 입지다. 강남 한강변에서 들어서는 고층 아파트로, 주변에 학군과 교통, 주거 편의시설 등이 잘 갖춰져 있다. 잠원초, 반포초·중, 신반포중, 세화여중·고, 세화고등학교가 가깝다. 서울 지하철 9호선 신반포역과 3·7·9호선 환승역인 고속터미널역이 인접한 트리플 역세권이며, 올림픽대로, 강변북로 등을 이용하기도 수월하다.아파트에는 차별화된 설계가 반영된다. 오픈 뷰 형식으로 각 동을 배치하고 동간 거리를 59m로 유지해 조망권과 일조권을 배려했다. 커뮤니티 시설도 풍부하다. 단지 안에 스카이라운지와 수영장, 피트니스센터, 사우나, 실내 골프 연습장, 스크린골프장 등 운동시설이 마련된다. 입주민 편의를 위한 공용 코인 세탁실과 무인 택배실이 설치되며, 티하우스와 음악연습실, 게스트하우스 등 특화 시설도 갖춰진다. 대림산업은 오는 14일부터 다음 달 4일까지 JW매리어트 호텔에서 사전 예약제로 아파트 홍보 라운지를 운영할 예정이다. 모델하우스는 서울 강남구 신사동 631번지 일대에서 개관한다. 입주는 2016년 8월 예정이다. 1600-9099△‘아크로리버 파크’ 아파트 조감도▶ 관련기사 ◀☞대림산업, 영등포 '아크로타워 스퀘어' 1221가구 9월 분양
2014.08.13 I 박종오 기자
  • 중진공, ‘내일채움공제’ 사전청약 접수
  • [이데일리 김영환 기자] 중소기업청과 중소기업진흥공단은 중소기업 핵심인력 성과보상기금 사업인 ‘내일채움공제’의 공식출범을 앞두고 8월 1일부터 사전청약 접수를 시작한다고 밝혔다.‘내일채움공제’는 중소기업 생산성 향상 및 인력수급 불일치 해소대책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기업주와 근로자가 5년간 매월 일정금액을 공동으로 적립하고 근로자가 만기까지 재직 시 공동적립금을 성과보상금(인센티브)으로 지급하는 제도다.내달 21일 공식출범을 앞두고 8월 1일부터 20일까지 사전청약 접수를 진행한다. 가입 희망자가 중진공 각 지역본·지부에 방문하여 접수하거나 중진공 담당자가 중소기업체를 직접 방문해 접수를 받을 예정이다. 또 사전청약 가입과 동시에 ‘가입후기 작성 이벤트’를 실시, 이벤트 참여 가입자들을 대상으로 소정의 상품을 제공할 예정이다.내달 29일까지 진행되는 가입후기 작성 이벤트는 내일채움공제 사전청약 가입 후 내일채움공제 소개글 및 가입 후기를 카페 및 블로그, 페이스북 등 SNS에 작성하고 URL 또는 이미지를 캡쳐하여 내일채움공제 홈페이지 이벤트 게시판에 등록하면 신청 완료된다.구재호 중진공 인력개발처장은 “내일채움공제는 중소기업 핵심인력에게 성과보상인센티브를 지급 등을 통해 중소기업 근로자 장기재직에 기여함은 물론 중소기업에 대한 인식개선으로 우수인력 유입에도 긍정적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내일채움공제 사전청약 접수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문의는 중진공 통합콜센터 02-769-6700.
2014.07.31 I 김영환 기자
전세난에 "단비" 될까… 우남건설 "10년 분양 전환 임대아파트"
  • 전세난에 "단비" 될까… 우남건설 "10년 분양 전환 임대아파트"
  • - 우남건설, 용인 역북동에 임대의무기간 10년 임대아파트- 지하 2층 ~ 지상 20층, 13개동 총 914세대.. 100% 중소형- 전 세대 남향 위주 배치.. 소형평형대(전용67~84㎡이하) 4BAY설계 [e-비즈니스팀] 우남건설(대표이사 추연철)은 오는 8월에 용인행정타운 인근에서 '용인 역북우남퍼스트빌' 10년 분양 전환임대아파트를 공급한다고 25일 밝혔다. '용인 역북우남퍼스트빌'은 총 914가구 2개단지 13개동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지하 2층 ~ 지상 20층 규모다. 전량이 소비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전용 84㎡이하 물량이며 주택형별 세대수는 전용면적 ▲67㎡541세대▲ 72㎡ 170세대▲84㎡203세대다. 분양 전환 임대 아파트지만 10년동안 내집처럼 거주 할 수 있는 임대주택으로 공급할 예정이다. 임대기간은 10년으로 임대기간 1/2시점이 경과하면 임대인과 임차인이 합의시 분양전환이 가능하다. 이 아파트는 최초 중대형 분양아파트로 설계되었으나 분양성 및 지역특성을 고려하여 우남건설에서 임대아파트로 사업계획을 변경하여 진행하게 되었다.역북동 우남퍼스트빌은 기존 분양아파트에서 임대로 변경되었지만 상품구성 및 평면설계는 분양아파트과 차이 없이 전 세대 남서향과 남동향으로 배치해 일조권을 극대화 했으며 특히 전용면적 67~72㎡(구 20평대)까지 맞통풍이 가능한 4BAY 구조로 설계했다. 입지도 좋은 편이다. 단지 인근으로 용인 행정타운과 용인세브란스병원 위치하며, 용인초등학교, 용인중학교, 용인고등학교가 근거리에 있어 교육환경도 잘 갖춰져 있다. 교통편으로는 용인경전철김량장역이500m 내 위치하여 도보로 이동이 가능하며, 영동고속도로 용인IC와 국도 45번국도를 이용해 서울과 인근 수원, 화성, 용인기흥, 동백 등으로 이동이 편리하다. 또 광역버스를 이용해서는 강남권으로 손쉽게 이동이 가능하다. 전세난이 지속되고 있는 상황에서 안정적으로 10년동안 내 집처럼 살수 있는 아파트인 만큼 수도권 남부지역 주거안정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실제, 지난 5월말 현재 전국 아파트 매매가 대비 전세가 비율(이하 전세가 비율)은 평균 65.6%(부동산114 통계). 지난 2011년(54.5%)과 2012년(58.4%) 전세가 비율이 50%대로 들어 선 이후 올 들어서는 60%대로 치솟고 있는 상황이다. 전셋값도 크게 오른 상태다. 전국 아파트 전세가 비율이 50%대로 들어선 2011년 이후부터 2013년까지 전국 아파트 전셋값은 평균 11.9%나 올랐다. 이는 2010년 글로벌 위기 이후 집값은 큰 폭으로 빠지는데 반해서 불안심리로 집을 사지 않고 전세에 머물려는 수요가 늘어난 탓이라고 부동산 업계 전문가들은 분석하고 있다. 사업지가 위치한 용인시의 경우도 지난 3년(2011~2013년) 동안 아파트 전셋값이 무려 21.3%나 올랐으며 처인구 역시 큰폭으로 전세가격이 오른 상황이다. 가장 선호도가 높은 지역인 김량장동의 금호어울림, 삼환나우빌의 전용84㎡이 3~4천만원이 올라 2억원대에 전세가 거래되고 있다.우남건설 분양관계자는 “단지가 위치한 처인구 역북동 일대는 최근 7년 동안 임대아파트는 물론 소형평형이 공급이 없었다”며 “900세대에 이르는 대단지에다가 민간건설사의 브랜드 아파트란 점에서 '용인 역북우남퍼스트빌' 공급에 대해 지역 수요자들의 큰 반응이 예상된다.”고 밝혔다.또한 소형평형대가 대부분으로 구성되는 우남퍼스트빌은 전세세입자는 물론 신혼부부 및 퇴직후 집을 줄여가려는 노년층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고 있어 우남건설은 접근성이 편리한 용인시청 근처 분양홍보관을 열어 사전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분양홍보관에서는 임대아파트에 대한 장점 및 청약/계약절차 그리고 역북우남퍼스트빌에 대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1588 8034)
영종도 국제카지노 호텔 임대사업이 뜨거워지고 있다.
  • 영종도 국제카지노 호텔 임대사업이 뜨거워지고 있다.
  • [e-비즈니스팀] 영종도는 2001년 동북아의 관문 인천국제공항 개항 이래 2013년 기준 이용객은 4,000만명을 넘어섰고 인천공항을 이용한 환승객도 년700만명을 돌파하다보니 호텔 가동율도 90%이상으로 전국에서 가장높다. 정부는 2003년 8월 영종도를 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 이래 굴곡은 있지만 제2도약을 위해 동북아의 25억인구를 대상으로 한 카지노사업허가 및 영종도 무비자 추진 등 국제관광 복합리조트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오고 있으며. 최근 BMW 드라이빙센터 준공과 KTX인천국제공항역을 개통했으며, 이미 부동산 투자이민금액은 15억원에서 7억원으로 완화되었다.현재 영종도에서 골든게이트 카지노를 운영하고있는 파라다이스그룹은 2017년까지 총1조9000억원을 투자하여 카지노확장 및 복합리조트건설로 파라다이스 시티를 완성할 계획이다. 게다가 이미 사전허가를 받은 LOCZ코리아가(리포 중국계+시저스 미국계 컨소시움) 세간의 우려를 불식시키고 카지노 및 복합레져사업 이행보증금 1000만불(약100억)을 7월7일에 납부함으로서 2018년 동계올림픽 이전에 개장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정부는 70년대 중반 지지부진하던 강남개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강북에 있는 경기, 서울, 휘문고 등 일류고등학교를 강남으로 이전하는 정책으로 유명학군을 쫓는 치맛바람을 일으켜 강남이 오늘날 서울의 중심지가 되었듯이, 영종도를 서비스산업 전진기지로, 공급만 되면 수요가 창출되는 카지노 산업을 활성화시킴으로서 당초 계획되로 영종도가 마카오나 싱가폴의 마리나 베이 샌즈를 뛰어넘는 국제관광레져도시로 빠르게 진행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처럼 호재만발 영종도가 다시 꿈들 대고 있다. 발빠른 투자자들은 앞으로 폭발적으로 늘어날 공항이용객과 카지노 등의 관광객 수용에 턱없이 부족한 호텔임대사업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호텔 임대사업이란 투자자가 호텔객실을 등기 분양 받아 소유하고, 운영은 전문운영회사에 객실운영을 맡기면, 호텔운영회사가 수익금을 매월 투자자에게 지급 보장하는 형태이다. 지금 영종도에서 성황리에 웨스턴 인터내셔널 호텔이 최초로 호텔 객실 임대사업자(객실 개별등기 수분양자)를 모집 중에 있다. 호텔 위치는 크루즈선이 드나드는 구읍뱃터이며, 건설이 예정된 제3연육교(영종도~청라)와 영종도의 랜드마크인 씨사이드 파크(수변공원)의 시작점에 위치한다.      호텔규모는  지하1층(운영회사 세안텍스가 매입 완료)에서 지상 13층이며 A,B,C타입의 총252개의 객실로 구성되어 있고 전 타입 바다 조망이 되게 객실이 배치되어 있다. 분양사업부 김춘근부장은 웨스턴호텔 운영회사인 ㈜세안텍스는 년매출 430억으로 호텔운영관리 및 대학, 공공기관 등 빌딩관리 전문업체로서 호텔 투자자에게 실투자금 4천만원 대비 연14%의 확정수익 며 보장 및 년 10회 누구나 이용 가능한 무료숙박쿠폰 지급함으로 월 최저 82만원을 지급 보장한다고 하며, 호텔객실 계약금은 1500만원(정액제)이고 중도금은 분양가의 60%로 전액 무이자이며 “1억이면 호텔객실 2개를 분양 받아 임대 하면 최저 월174만원을 지급보증 받을 수 있기에 안정적이고 고수익을 원하는 임대사업자의 투자문의가 많아 청약금 입금순서대로 호수지정 및 방문 예약상담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문의 :  02)  6022  -  3922
음원 사이트 공정위 시정명령, K팝 시장 위축 우려
  • 음원 사이트 공정위 시정명령, K팝 시장 위축 우려
  • 멜론 엠넷닷컴 벅스 소리바다(위부터)[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멜론, 엠넷닷컴, 벅스, 소리바다 4개 음원 사이트 운영 사업자들이 최근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시정명령을 받았다.공정위는 이들 업체들이 온라인 음악상품 가격 인상과 관련해 전자상거래법을 위반했다는 이유로 시정을 요구했다. 일각에서는 오히려 소비자의 불편과 음악시장 침체를 초래해 K팝 발전에도 악영향을 끼칠 수 있다는 우려를 제기하고 있다.공정위가 들이댄 잣대는 지난 2012년 2월17일 개정된 전자상거래법 제8조(전자적 대금지급의 신뢰확보) 제2항이다. 사업자와 전자결제업자 등은 전자적 대금지급이 이루어지는 경우 소비자의 청약의사가 진정한 의사 표시에 의한 것인지를 확인하기 위해 재화 등의 내용 및 종류, 가격, 용역의 제공기간에 대해 명확히 고지하고, 그 사항에 대한 소비자의 확인 절차를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바에 따라 마련해야 한다는 조항이다.음원 사이트들은 지난 2012년 하반기 문화체육관광부의 음악사용료 징수규정 전면 개정에 따른 음악저작권료(저작인접권료 포함) 대폭 인상으로 지난해 1월1일을 기해 온라인 음악상품의 소비자가격을 올렸다. 그러나 음원 사업자들은 갑작스러운 음원가격 인상으로 소비자들의 부담이 가중될 것을 우려해 문체부에 징수규정 개정 시행 유예기간을 요청하여 기존 이용고객들은 6개월간의 유예기간 후 7월1일자로 변경된 가격으로 결제를 하게 됐다. 이 과정에서 사업자들은 고객약관에 명시된 사전고지의무 이행을 위해 개별 소비자에게 사전 이메일 발송(3~4회) 및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 공지사항 등록 등의 방법으로 가격변경 사실을 고지했고, 메시지를 받지 못한 이용자들이 이의를 제기하는 경우 환급조치까지 진행했다는 입장이다.공정위는 이들 업체가 음원 가격이 변경될 때마다 기존 자동결제 이용 소비자들이 매번 전자결제창을 통해 본인확인 절차를 거치도록 하는 등의 조처를 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업계에서는 고객들의 불편과 수고를 고려하지 않은 내용이라는 반론을 내놓고 있다.이용자가 개인사정상 본인 확인이 늦어질 때 서비스 이용 정지를 당해 제대로 서비스를 이용하지 못하는 불편을 가져올 수 있다는 게 업계의 주장이다. 기본적으로 자동결제 상품은 가입 시 지속적인 결제를 약관을 통해 확인하고 동의한 상품인데 전자결제창을 통해 재차 동의를 구하는 것은 불필요한 이중 확인이라는 지적도 나온다. 또 정부의 개인정보 최소화 정책에 반하며 과도한 정보 노출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되고 있다.온라인 음악상품 징수규정 개정안에 따라 권리자의 저작권료가 인상되면서 2016년까지 매년 묶음상품 가격이 소폭 상승할 수밖에 없는 현실, 소비자의 유료음원 구매에 대한 인식 부족으로 가입 시 가격할인 프로모션이 수반돼야 하는 국내 시장 상황이 고려되지 않았다는 지적이다.결국 소비자의 효용성 하락으로 이어져 불법시장으로 빠지거나 글로벌 업체로의 이탈 가능성도 높아져 국내 음악시장이 침체 및 축소될 수 있는 위험요소가 될 가능성이 크다. 이는 권리자의 창작 활동, 결국 K팝 시장의 활성화에 찬물을 끼얹어 결국 한류에 악영향을 미칠 것으로 관측된다. 한 관계자는 “과도한 규제로 국내 음원 서비스 사업자의 경쟁력이 하락하면 공정위의 제재가 적용되지 않는 글로벌 사업자와의 무한경쟁체제에서 경쟁력을 상실할 수밖에 없다”며 “고객 보호와 편의를 위한 조치라면 더 실질적인 소비자 보호를 위한 안을 소비자와 사업자, 창작자 등 업계 모두가 함께 만들어 가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관련기사 ◀☞ 태극기 흔드는 K팝…'대한민국 마케팅'이 뜬다☞ '라디오스타' 이재윤, 랩과 비보잉..숨겨진 반전 매력 과시☞ '라디오스타' 스윙스 "명문 S대 영문과 재학, 일반 전형 아니다"☞ '라디오스타' 이동준 "'클라멘타인' 52억 투자했다가 2억 건져"☞ AOA 지민-유나, 뜨거운 여름 시원한 휴가 '화보 공개'
2014.07.17 I 김은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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