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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산업개발, '송파 아이파크' 오피스텔 1403실 분양
  • 현대산업개발, '송파 아이파크' 오피스텔 1403실 분양
  • [이데일리 양희동 기자]현대산업(012630)개발은 서울 송파구 문정동 동남권유통단지 2-2블록에 테라스텔(테라스 있는 오피스텔)인 ‘송파 아이파크’ 1403실(전용면적 25~39㎡)을 분양한다고 밝혔다. 송파 아이파크는 지하4층~지상16층 1개동 규모로 전실(全室)에 테라스가 설치되는 것이 특징이다. 지하 1층에는 주민공동시설과 각종 커뮤니티 시설이, 지상 1층에는 상가, 지상2층~16층은 오피스텔이 들어선다. 모든 실에 테라스가 설치되는 오피스텔은 송파아이파크가 처음이다. 3.3㎡당 분양가는 미정이며 지난해 전용 30㎡를 1억9000만원선에 분양한 ‘송파한화오벨리스크’와 비슷한 수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오피스텔은 지하철 8호선 장지역이 인접한 역세권에 위치한다. 1㎞ 이내에 있는 송파IC를 통해 서울외곽순환도로를 이용할수 있다. 또 극장·대형마트·백화점 등이 입점해 있는 가든파이브가 가깝고, 인근에 가락농수산물도매시장도 있어 생활 편의성이 탁월하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단지 바로 앞에는 2만5000㎡규모의 센트럴파크가 자리잡고 있어 테라스에서 공원 조망도 가능하다. 단지 옆으로 흐르는 탄천에는 산책로와 자전거 도로가 잘 갖춰져 있다. 각 실의 테라스는 외기가 접하는 부분 전체에 슬라이딩 시스템을 적용해, 환기와 채광이 기존 오피스텔에 비해 우수하다. 테라스는 티(Tea) 테이블을 놓거나 개인화단, 빨래 건조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테라스텔은 입주자가 실제 사용할 수 있는 면적이 늘어나는 효과가 있어, 효율적인 공간 활용 외에도 체감 분양가가 낮아지는 효과도 있다”며 “주거용 오피스텔은 단순히 전용면적뿐만 아니라 주거전용 서비스 면적까지 포함한 실제 사용 면적을 따져봐야 한다”고 설명했다. 모델하우스는 송파구 잠실동 아시아선수촌 아파트 건너편에 오는 16일 개관한다. 입주는 2015년 5월 예정이다. 분양문의: 1899-3999▲현대산업개발이 이달 중순 분양하는 송파아이파크. 1403실 전체에 테라스를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제공:현대산업개발▶ 관련기사 ◀☞현대산업, 11월 주택공급 성과에 주목-삼성☞현대산업개발, 3Q 매출·영업익 부진..목표가↓-하나대투☞현대산업개발, 1553억 규모 재건축 사업 수주
2012.11.08 I 양희동 기자
  • '주민 원하는대로' 서울시, 재개발·재건축구역 8곳 해제
  • [이데일리 박종오 기자]주민들이 정비사업을 반대한 면목3-1 재개발구역 등 서울시내 재개발·재건축 정비(예정)구역 8곳이 해제된다. 지난 2월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이 개정된 뒤 주민 의사를 반영해 해제가 결정된 건 이번이 처음이다.서울시는 지난 7일 제20차 도시계획위원회를 열고 서울시 내 4개구의 재개발 정비구역 3곳, 재건축 구역 5곳의 구역지정 해제안을 승인했다고 8일 밝혔다.자치구 별로는 ▲성북구 2곳(안암동2가59, 석관동73-1) ▲관악구 1곳(봉천동14) ▲중랑구 4곳(묵동177-4, 중화동134, 면목동393, 면목동1069) ▲금천구 1곳(시흥동 905-64) 등이다. 이들 구역은 정비사업장 내 토지 등 소유자 30% 이상이 구역 해제를 요청했거나, 추진주체가 없고 조합설립인가가 취소돼 시가 더 이상 사업추진이 어렵다고 판단해 구역지정을 해제했다.이 가운데 중랑구 면목동 1069 일대 면목 제3-1재개발구역과 성북구 석관동 73-1 일원 석관2재건축구역은 구역지정이 완료됐던 곳이다. 특히 면목3-1구역의 경우 이미 분양신청까지 완료했지만 조합원들이 과도한 분담금을 감당하기 어려워 정비구역 해제를 신청한 곳이다. 시는 앞으로 유사사례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다. 시는 이달 중 이들 지역의 정비예정구역 및 정비구역 해제를 고시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서울에서 정비구역 해제절차가 완료된 곳은 지난 1월31일 이전 신청해 절차를 마친 18곳을 포함, 총 26곳으로 늘어나게 됐다.
2012.11.08 I 박종오 기자
  • 개포주공1단지 소형비율 30%로 재건축 통과
  • [이데일리 양희동 기자]서울 개포지구 내 최대 저층 단지인 개포주공1단지가 ‘소형주택 30%’ 룰에 따라 재건축된다.서울시는 7일 제20차 도시계획위원회를 개최해 강남구 개포주공1단지 재건축정비계획(안)을 ‘조건부통과’ 시켰다고 8일 밝혔다. 이에 따라 개포주공1단지의 가구수는 기존 5040가구에서 6662가구로 늘고, 법적상한용적률 249.99%가 적용돼 최고 35층 이하의 고층 아파트 단지로 탈바꿈하게 된다. 이 가운데 전용 60㎡이하 소형주택은 1999가구(30%)로 구성되고, 395가구는 장기전세주택으로 공급된다. 새로 짓는 아파트는 전용면적별로 ▲46㎡ 685가구(장기전세 119가구) ▲59㎡ 1314가구(장기전세 276가구) ▲84㎡ 2336가구 ▲101㎡ 703가구 ▲112㎡ 1024가구 ▲125㎡ 358가구 ▲156㎡ 139가구 ▲168㎡ 103가구 등으로 구성된다.이번 재건축계획안의 조건부통과로 개포지구내 재건축사업을 추진 중인 개포시영과 개포주공1~4단지 등 5개 단지의 정비계획이 모두 확정됐다. 총 1만5400여가구에 달하는 매머드급 재건축사업이 본격 추진될 것으로 예상된다. 앞서 개포1단지 재건축조합은 지난달 초 소형 아파트 비율을 30%로 늘리는 방안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해 조합원의 74.5%가 찬성했었다.
2012.11.08 I 양희동 기자
  • [미리보는 경제신문]결론은 `오바마의 미국`
  • [이데일리 김진우 기자]다음은 8일자 경제신문 주요 뉴스다.(가나다순)◇매일경제▲1면-미국은 다시 오바마를 택했다-세계금융 안도…원화값은 급등 1085원-내년부터 한글날 쉰다-“미국 국민 현명한 선택” EU·中·日 일제히 환영▲종합-시진핑체제로 10년만에 권력이양 ‘스타트’-영구채 회계기준 결론 연기-캠코 압류주택 공매 경쟁률 최고▲오바마 재선-美표심, 경제 안좋지만 오바마에 여전히 희망 걸어-“여긴 모두 민주당원” 시카고 잠 못드는 밤-부자증세·큰정부 밀어붙이며 금융규제 고삐 죈다-재정절벽 ‘발등의 불’…오바마, 공화당과 빅매치 예고-상원은 민주, 하원은 공화 양분-美·中 큰틀서 협력하되 환율·영유권 문제엔 제목소리-흑인대통령서 인종·계층 통합 대통령으로-태풍 ‘샌디’가 롬니 날렸다-2기 내각 드림팀은 누구…클린턴 거취가 최대변수-오바마 “北에 안속겠다”…대화 시도 韓대선후보와 온도차-“원화 강세에 美 보호무역 덮치면 수출에 큰 타격”▲정치-여론조사 유력…安지지율 10일 전후가 분수령-막 오른 ‘단일화 룰 전쟁’-‘새정치’ 협상 착수-朴 “단일화는 국민과 무관한 이벤트”▲경제-“금융정책·감독기능 분리를”-2기 신도시 집단대출 위험수위▲금융·재테크-오바마 당선에 더 뛰는 원화값-온라인 생명보험사 생긴다-권혁세 “고금리 저축성보험 판매 자제를”▲기업-태블릿 ‘애플 아성’ 흔든다-“애플, 이제 당신을 떠납니다”-‘현대차 연비’ 유럽선 잠잠-궁지 몰린 제약사 바이오벤처와 짝짓기-“한국 LTE 기술 배우러 왔어요”▲유통-김장의 계절 ‘반값배추’ 장섰다-상비약 편의점 판매 15일부터-과일, 딱딱함이 부드러움 이겼네▲증권-회계기준으론 ‘자본’ 인정 유력할듯-차부품株 “상장 코앞인데…”-한독약품 신용강등 이유있네-몸사리는 코스피 돌진하는 코스닥-지분변동 ‘늑장공시’ 솜방망이 처벌▲부동산-양재 오피스 시장 “법원 이전 반갑네”-GCF 덕보는 송도 미분양 서울등 외지인 투자 ‘껑충’-현대건설 뉴타운 해제비용 62억 포기▲사회-외국인 무비자 환승관광 겉돈다-파업 볼모가 된 학생급식-황사 ‘제로’◇서울경제▲1면-오바마 재선…“미국은 전진한다”-與, 야근수당 의무화 포괄임금금지법 추진-中 당대회 오늘 개막…시진핑호 전면에-고양 집단대출 연체율 수도권 2배▲미국의 선택-오바마 재선-재정절벽 해결이 제1 미션…의회 설득 능력 시험대에-재무장관 제이컵 루·FRB의장 로런스 서머스 유력-박빙 예상 뒤집고 스윙스테이트 완승…오하이오서 쐐기-오바마 트위터에 “우린 모두 하나 됐다”-유권자들 “만족 못하지만 방향은 옳다” 변화에 힘실어줘-‘상원 민주 vs 하원 공화’ 유지…불협화음 계속될 듯-기존 정책 유지에 증시 파란불…채권·부동산도 강세 예상-다음 대선은 누가…민주 클린턴-공화 라이언 물망-아시아로 전략적 중심축 이동 가속…중국 견제 거세진다-청와대 새 주인 누구냐가 한미·북미관계 변화 핵심 변수▲종합-김석동 “신관치금융 금감원 통제·견제 강화해야”-수도권 아파트값 하락은 정책실패 탓-김균섭 한수원 사장 “사태수습 후 물러나겠다”▲중국 18차 당대회 오늘 개막-시진핑-리커창 투톱 체제…정치·경제개혁 이끈다-공산당 헌법서 마오쩌둥 사상 빠질까-최고 권력기관…지도부 인선 등 중요 사안 결정▲정치-문재인·안철수 ‘단일후보 향한 보름전쟁’ 돌입-‘새정치공동선언문’ 작성 파트너 정해구 vs 김성식-文·安 담판으로 ‘룰의 전쟁’ 결정날 듯-朴 “단일화 이벤트로 민생 위기 극복되나”-스포트라이트 못받는 ‘4년 중임제 개헌론’▲금융-CEO 연임 놓고 후보캠프 줄대기 등 벌써 대선 모드로-‘CD담합 의혹 창구’ 자금부서장 간담회 다시 열려-깡통전세 속출하자 전세금 보장보험 인기▲산업-삼성전자 초일류 DNA, 모든 계열사에 심는다-현대중 태양광 R&D센터 가동-애플, 결국 끝판 특허전쟁-인테리어 소상공인 고사위기-男헛개차에 완전 꽂혔다-대형마트 ‘반값 배추’ 판매 경쟁▲증권-불확실성 해소 효과…증시 상승세 탄력-엔씨소프트 신작 흥행 힘입어 흑자전환-LGD 시가총액, LG전자 제쳐-우리사주는 돈먹는 하마?-차이나 훈풍 기대로 중국기업 껑충▲사회-학교 급식 대란 오나-한글날 내년부터 쉰다-내곡동 특검, 수사기간 연장 가닥-국가장학금 내년엔 중산층 자녀도 받는다▲부동산-은평뉴타운 미분양에 최대 20% 할인 효과 혜택-내년 수도권 집값 약보합…전셋값은 4% 오를듯-GCF 유치의 힘 송도 ‘순풍에 돛’◇한국경제 ▲1면 -美 경기회복의 힘 오바마 재선 드라마-문재인 “국민연대하려면 희생 불가피”-“저성장·과잉복지 겹치면 대재앙”-오바마 당선소식에 환율1090원 아래로▲오바마 2기의 미국-경합주 싹쓸이…롬니 잇단 실책에 ‘샌디’마저 승리의 키스-“국민이 경제회복 인정한 셈”-월가 “불확실성 걷혔다” 케머런 英총리 “내 친구, 축하”-오바마, 부자한테 세금 더 걷어 경기부양에 쏟아부을 듯-美 양적완화 정책 유지…“원화값 당분간 계속 오른다”-한미동맹 ‘큰 틀’ 유지…대북정책 조율 가능성-한인 7명, 美의회 입성 노린다▲정치-安 “정치혁신 먼저” vs 文 “단일화 방법도 논의”-대선 전 ‘文·安세력 연대’…대선후 그랜드신당 창당?-성사땐 野후보 유리한 상황 정치적 야합 비쳐지면 ‘毒’-朴 “이벤트 세력에 미래 맡길수 있나”-단일화 대응카드?…새누리 “정책으로 정면승부”-누가돼도 정년연장 최저임금 인상…공약 베끼기 경쟁-단일화 회동후…文 지지율 상승, 安 추월▲국제-‘좌파’佛 올랑드 정부, 親기업으로 급수정-中 18차 당대회 오늘 개막…시진핑 최고지도자 오른다-美 주택지수 6년만에 최대 상승-英 피어슨그룹, FT 매각하나-그리스의회 긴축재정안 표결▲금융-‘붕어빵 은행’…차별화된 경영전햑이 없다-온라인 생보사 ‘e 교보’의 실험-가계빚 부실채권비율 6년여만에 최고 ▲경제-보험사 역마진 실태 챙긴다-대기업 中企 ‘SW 인력빼가기’ 제한-마사회 사회적 기업 ‘첫 발’-“세제개혁” 또 꺼낸 김종인▲산업-E1, 미국산 셰일가스 수입…LPG값 꺾일까-떴다떴다 미얀마…확 넓어진 하늘길-현대차, 특별협의 재개 사내하청 ‘숙제’ 푼다▲이슈&포커스-“퍼주는 복지대신 근로의욕 높이는 정책 펴라”-ING생명 파업 100일째 “5년 고용보장 매각이익 내놔라”-“대선주자 복지공약 남발…왜 그리스 따라가려 노력하나”▲IT·모바일-삼성·구글 같이 죽이기? ‘싸움닭’ 애플, 젤리빈도 특허 제소-“페이스타임은 베낀 기술” 망신당한 애플-이석채 “모든 KT사옥 아이들에게 개방”-“삼성 휴대폰 증강현실 앱 탑재 준비 중”▲생활경제-70년 전통 만두업체 취영루 매물로 나왔다-대형마트 ‘반값 배추’ 경쟁-CJ제일제당 ‘타가토스’ 유럽 진출▲증권-오바마 덕에…신재생에너지 헬스케어주 ‘벌떡’ -현대약품 2세 지분 늘리는데…-애플, 태블릿 점유율 뚝…부품주 포트폴리오 조정해라-필수소비재주 급등…“해외 실적이 보약”-이민주, 네패스신소재 지분 5.5% 인수-글로벌 증시서도 소비재 헬스케어주 “잘나가네”-벽산건설 1, 2금융 채권단끼리 법정 다툼-경영진 고소…녹취록 공개…현대증권에 무슨 일이▲부동산-‘반짝상승’ 강남 재건축, 한달새 가격 원점-속빈 서울 대형 오피스, 3분기 공실률 9.4%-“내년 전셋값 4% 오를 것…집값은 하반기 상승”-서울 ‘큰손’ 발길 쏠리는 송도▲사회-한국도 이젠 ‘법률 수출국’ 반열 올랐다-내년 국가장학금 2조2500억…지원대상도 확대-학교비정규직 내일 파업…일부校 급식중단될 듯-한글날, 내년부터 다시 공휴일 된다
2012.11.07 I 김진우 기자
버블세븐, '푸어'세븐으로 전락하다
  • 버블세븐, '푸어'세븐으로 전락하다
  • [이데일리 양희동 기자]노무현 정부시절 집값 급등으로 가격에 거품이 끼었다며 각종 규제를 받았던 이른바 ‘버블세븐’ 지역이 2007~2008년 고점 대비 10%이상 떨어지면서 하우스푸어가 속출하는 ‘푸어세븐’으로 전락하고 있다.최근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이 실시한 서울 등 수도권 아파트값 전수조사(9월말 기준)에 따르면 버블세븐 지역은 고점 대비 집값이 최고 24%(용인 수지구) 넘게 떨어졌다. 버블세븐 집값은 평균 21.3% 떨어진 용인을 비롯해 분당(20.1%), 평촌(13.3%), 송파(12.5%), 양천(11.1%), 강남(10.2%) 등 서초(6.1%)를 제외한 6곳이 모두 10% 이상 하락했다. 또 정부청사 이전으로 직격탄을 맞은 과천은 25.7%로 수도권 최대 하락폭을 기록했고 중대형 미분양으로 골치를 앓고 있는 김포(18.6%)와 일산(16.7%), 파주(16.6%) 등도 하락률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하우스푸어 속출하는 버블세븐집값 폭등기인 2006년을 전후해 50대 이상 중장년층들은 은행 대출을 받아 버블세븐 지역의 중대형 아파트를 집중적으로 사들였다. 당시 집값이 계속 오를 것이란 기대감에 부풀어 있던 그들은 아파트가 든든한 노후 대책이 될 것으로 믿었다. 그러나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중대형 아파트의 하락세는 4년째 이어지고 있다.중대형 물량이 특히 많은 용인의 경우 수지구가 24.1%, 기흥구가 18.5% 하락했다. 국토해양부 실거래가 자료에 따르면 지난 7월 버들치마을 성복힐스테이트 1차 전용 134.86㎡는 157.12㎡(7억4550만원)보다 6000만원 이상 비싼 8억697만원에 팔려 가격 역전 현상도 나타나고 있다. 광교와 동탄 등 2기 신도시 입주와 중대형 평형의 공급 증가도 용인지역 아파트 하락폭을 키웠다는 분석이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버블세븐 지역은 모두 중대형 아파트 공급이 집중돼 집값 하락이 가속화됐다고 지적했다.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1번지에 따르면 최근 1년간 재건축을 제외한 서울지역 아파트 매매가 역시 전용면적 165㎡이상 대형아파트의 하락폭은 6.2%로 60㎡이하 소형의 2.7%보다 2배 이상 컸다. 버블세븐 중 한 곳인 송파구의 대형 아파트값은 1년 새 10.6%가 떨어졌다. 반면 서초구는 고점 대비 하락률이 6.1%에 그치며 버블세븐 지역 중 유일하게 10% 미만의 하락폭을 기록했다. 이영호 닥터아파트 소장은 “2009년 반포·잠원지구 한강변 개발계획 발표 당시의 집값 상승분과 재건축이 확정된 잠원동 아파트들의 가격 오름세가 반영돼 서초구의 집값 하락세가 둔화된 측면이 있다”고 말했다. ◇ 과천, 정부부처 이전 직격탄수도권에서 고점 대비 가격 하락폭이 가장 큰 곳은 과천이다. 집값이 무려 25.7%나 떨어진 과천은 올 연말부터 본격화되는 정부부처의 세종시 이전이 직접적 요인이다. 다음으로 하락폭이 큰 김포(18.6%)와 일산(16.7%), 파주(16.6%) 등은 중대형 미분양이 해소되지 않으면서 집값 하락을 부채질하고 있다. 특히 김포와 파주는 한강신도시와 운정지구의 기반시설 건설 지연이 아파트 미분양을 더욱 심화시키고 있다는 분석이다. 집값이 15.3% 떨어진 인천 서구는 청라지구와 검단신도시의 대중교통망 부족과 개발사업 무산으로 거래가 끊긴 점이 집값 하락의 원인으로 꼽힌다. 송도신도시가 포함된 인천 연수구는 장기간 미분양 사태로 집값이 고점 대비 11.8%가 떨어졌지만 최근 녹색기후기금(GCF)사무국 유치로 반등 기회를 잡았다는 평가다.
2012.11.06 I 양희동 기자
이번주 전국 아파트 전세가격 0.1↑
  • 이번주 전국 아파트 전세가격 0.1↑
  • [이데일리 강경지 기자]전국 아파트 매매가격이 4주 연속 변동이 없었으며. 전세가격은 11주 연속 상승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2일 KB 국민은행의 주간 아파트 가격동향에 따르면 이번 주 전국의 아파트 매매가격은 수요자들의 매수시장 관망세가 지속돼 약보합세를 보였다.수도권은 지난주 보다 0.1% 내려가 34주 연속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광역시는 변동이 없었으며 지방은 0.1% 올라 2주 연속 상승했다.안양 만안구(-0.6%), 수원 영통구(-0.5%), 용인 기흥구 ·광명 ·하남 ·수원 장안구(-0.3%) 등 주로 경기도의 하락폭이 컸다. 경기도 안성(0.7%), 충남 공주시 ·충북 청원군(0.5%), 경북 구미(0.4%) 등은 상승폭이 컸다. 전국 전세가격은 전주 보다 0.1%올라 11주 연속 상승세를 보였다. 수도권과 광역시는 0.1%, 지방은 0.2% 상승했다. 서울은 서초구 재건축 이주수요로 상승세를 이어갔다. 서울 서초구(0.9%) 양천구(0.2%) 서대문구(0.1%) 은평구(-0.2%) 등이었다. 지방은 충남 아산(0.9%) 경기도 시흥 ·안성(0.8%), 대구 동구(0.6%), 광주 광산구(0.6%), 층남 연기군(0.5%) 등이 올랐다. 경기도 고양 덕양구 ·경남 진해구·부산 사상구(-0.1%)는 하락했다. 전국 아파트의 매매가격을 규모별로 보면 대형은 0.1%하락했으며 중소형은 변동이 없었다. 서울은 대형과 중형(-0.1%)에서 하락했고 소형은 변동이 없었다. 광역시는 대형(-0.1%)이 하락했다. 중형은 변동없었으며 소형(0.1%)은 상승했다. 기타지방은 대형과 소형이 0.1% 상승했다. 전국의 규모별 전세가격은 대형 0.2%, 중 ·소형 0.1% 상승했다. 서울은 중형(0.1%)이 올랐으며 광역시는 대형이 0.2%, 중 소형 0.1% 상승했다. 지방은 대형(0.1%)과 중소형(0.2%)이 올랐다.단위(%). KB 국민은행 제공
2012.11.02 I 강경지 기자
'9·10대책' 불구..10월집값 4개월째 하락세 지속
  • '9·10대책' 불구..10월집값 4개월째 하락세 지속
  • [이데일리 강경지 기자]정부가 9·10 대책으로 정부가 주택경기 활성화 조치를 내놨지만 지난달에도 전국 주택가격은 4개월째 하락세를 이었다.2일 KB 국민은행의 ‘10월 중 전국주택가격동향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달 전국 주택 매매가격은 0.1% 하락했다. 특히 수도권 주택매매가격은 0.4% 하락하며 전월 대비 낙폭도 줄이지 못했다. 다만 부산 대전 광주 대구 울산 등 5개광역시가 0.2% 올랐고 지방은 0.1% 상승했다. 국민은행은 “수요자들의 매수심리가 좀처럼 회복되지 못하는 가운데 매매시장 관망세가 확대되고 있다”고 진단했다.수도권에서는 강북에서 전월보다 낙폭을 키운 서울이 지역이 평균 0.4%의 떨어졌고, 인천(-0.5%) 경기(-0.4%)도 하락세를 이었다. 광역시 가운데 대구(0.7%) 울산(0.3%) 광주(0.2%)는 올랐지만 나머지는 보합을 지속하거나 하락했다. 도 단위 에서는 경북(0.6%) 충남북(0.5%)의 집값 상승률이 상대적으로 높았다.유형별로 보면 아파트의 약세가 두드러졌다. 아파트 가격은 0.2% 하락한 반면 연립주택은 보합을, 단독주택은 0.1% 상승했다. 규모별로는 대형(-0.4%)이 가격 약세를 이끌었다. 중형은 0.2% 하락했고 소형은 변동이 없었다.전셋값은 전국적으로 0.5% 오르며 지난 3월(0.5% 상승) 이후 7개월만에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수도권과 5개 광역시, 지방 모두 0.5%씩 상승했다. 국민은행은 “부동산 경기의 불확실성으로 매매보다는 전세를 선호하는 수요가 늘었고 일부 지역 재건축 이주수요 등으로 인한 전세물량 부족 현상 등이 지속돼 전월보다 상승폭이 커졌다”고 설명했다.서울은 강남권 재건축 이주수요 등으로 0.5% 상승했다. 대구(1.2%)는 전세물량 부족으로 상승폭이 컸으며 이어 대전(0.7%)과 인천·광주(0.4%) 울산(0.3%) 등도 계절 영향 등으로 전셋값 상승률이 높았다. 10월 전국 매매가격 증감률. KB 국민은행 제공10월 전국 전세가격 증감률.
2012.11.02 I 강경지 기자
  • [미리보는 경제신문] 자영업자 가계빚, 월급쟁이 2배
  • [이데일리 이현정 기자] 다음은 1일 자 경제신문 주요 내용이다. (가나다순)◇매일경제▲1면-해외 채권형펀드 ‘아찔한 독주’-빚·빚·빚! 가계도 기업도 ‘부실 늪’-서울대 ‘안철수 논문표절’ 조사 -카드 무이자할부 사라진다 -의료관광용 ‘메디텔’ 설립 ▲종합-애니팡 밀어내고 드래곤 날았다 -차라리 국내서 쓰지..해외서 연 2만불 결제 고액 사용자 6만명 -군 109명 진급 ▲대선후보 경제민주화-文·安 “대기업중심 확 바꿔야”..朴 “재벌해체는 곤란”-전문가들 “재벌 대체할 대안 제시 못해 대부분 공약 구체성도 없어”▲종합 -복지공약대론 年15조 부족..부가세 2%p 올려야 -“수도권 집값 더 떨어질 듯”-내년 복지예산 100조원인데..與, 또 3조원 늘려달라 ▲정치-야권 단일화 판가름 낼 ‘6대 쟁점’-옛 安 멘토 3인 ‘점잖은 신경전’-검찰개혁안 文·安 닮은꼴 -이슈먹는 하마 ‘野단일화’ 새누리, 탈출구는 어디에 -박근혜 ‘투트랙 경제’ 첫 언급▲일자리 1% 더 늘리자 -“임원감” 소리 듣던 그녀도 출산·육아에 승진 고배 -술자리·사모임은 필수? 인사평가도 실적 위주로 ▲국제-美 4분기 GDP 27조원 줄어들듯-‘잡스의 남자’ 아이브 애플 총책에-안방행사 전락한 日 국제전자전-원자바오 스캔들은 권력암투 ▲경제·금융 -‘모럴해저드’ 스마트폰 보험 결국 파행-고급 재테크 정보 향연 ‘부산머니쇼’-광공업생산 넉달만에 반등-김승유 “하나고 비방 외환銀노조에 법적대응”▲기업·증권-따르라 두산 WAY 나가라 궤도이탈자 -삼성 휴대폰 ‘독주론’의 함정-삼성 SDI, 2차전지 1위 굳히기 -현대·기아차 글로벌 완성차 시총 2위 오를까 -IB업계 수수료 0%-한국형 헤지펀드 봄날 오나 -금융지주사 어닝 쇼크 ▲기업·경영-최대원 ‘자율경영’ 실험대에 -한국가전엔 특별한 게 있다-“지속가능 발전에 기업이 나서야”▲중소기업·벤처-STX에너지, 日 오릭스서 3600억 유치 ▲유통-올여름 맥주장사 대박났네 -너무 쓴 커피..인상 도미노 ▲부동산-전세 저렴한 전원·단독주택으로 갈까 -강남보금자리 오피스텔 돌풍 -5년새 건설 일자리 6만개 사라져 ▲사회-방심이 부른 대형 화재 -용유·무의도, 마카오 3배 도시로 -형식적 北찬양 행위도 국보법 위반죄로 처벌◇서울경제▲1면-박근혜 “창조경제 꽃 피우는데 금융이 핵심 역할해야”-회생절차 해운사 또 파산..줄도산 공포 갈수록 커져 -하이마트, 롯데하이마트로 새출발-새누리, 내년 예잔 3조 늘린다 ▲종합-인천 레저복합도시 내년 상반기 첫 삽-혈세 낭비하는 ‘도로 위 열차’-내년부터 스마트폰으로 고속도로 통행료 낸다▲서경금융전략포럼-시장 투명성 높이고 규제 예측 쉽게..한국식 금융시스템 구축 -文 “개인회생 축소·대출 이자율 하향 安 감독체계 개혁 -개인금융 비중 커져 자산운용 역량이 금융사 생존 좌우-박근혜, 금융발전에 지대한 관심-저성장·저금리 장기화 대비 새로운 성장동력 확보해야 ▲정치-文 ”4대 민생지출 절반 축소“ 安 ”검찰 중과실 손배제 도입“-문재인 후보 전격 수용-3자대결 朴 앞서고 양자대결선 文·安 모두 朴 우세 -박근혜 ”경제민주화·성장 잠재력 높이는 투트랙 가야“-여 ”야권 텃밭 호남 표심 훑어라“▲종합-실물경기 악화땐 외국인자금 썰물 우려 -경기 바닥? 침체 지속?-신용카드 사용 해외선 펑펑▲기획-”증세“ 목청에 ”차라리 이민“..부자들 엑소더스 문의 부쩍 늘어-정권 따라 감세효과 오락가락 평가 ▲금융-소·돼지는 외면..매출채권 위주 변칙영업 판쳐-학력, 성별, 나이 대출 차별 없앤다-김승유 전 하나금융 회장 뿔났다-이윤희 IBK캐피탈 사장 ”車리스, 부동산 대출 사업 다각화 나설 것“▲국제-미국 대선 D-5..샌디 심술에 지지율 조사마저 중단-중국 차기 권력지분 놓고 원로들까지 나서 기싸움-덴마크 은행도 구조조정▲산업-가스배출 적은 준중형 최고 300만원 싸진다-SK이노베이션, 글로벌 1위 프로젝트 시동 -무역센터, 외국인 방문객 100만명 시대 -한풀 꺾인 애플, 기세등등 구글-원기업 ”디자인폴, 건축자재 블루오션“-롯데 가전 유통 ‘투트랙’ 전략으로 -과자도 강남스타일▲증권-”업황 바닥“ 화학주 어닝쇼크 딛고 기지개 -S-OIL 3분기 영업익 24% 껑충 -진화한 인덱스 펀드 쏟아진다-중기 전용 주식시장 코스닥에 개설 ▲사회-연예인 노예계약 못한다-김경준 ”특검서 다스 증언하겠다“-오토바이 탈 때 무릎보호대 꼭 차세요 ▲부동산-”해외건설 신시장 뚫어라“-금융위기 이후 수도권 아파트 전세가는 ‘천장’ 매매가는 ‘바닥’◇한국경제▲1면-자영업자 가계빚, 월급쟁이 2배 -파델리티, 年평균 19.6% 수익률-朴 경기부양 文 국민연금 국가보증 安 중수부 폐지 -STX, 3600억원 조달▲굿모닝-삼성, 열린채용 면접관도 감동시킨 신입사원들 -사골이 남아돈다-독도 외교전 또 당한 정부 ▲이슈&분석-”장사 안되니 대출로 버텨“..자영업 부실 경제 뇌관 급부상-연금저축 회사별 수익률 따져보니 NH-CA 마이너스 9.65% 꼴찌▲정치 -대선후보 3인 ‘경제민주화’ 속살은 완전히 딴판-文 ”국민연금 국가지급 의무화“..선언적 의미 지적도-대통령 누가돼도 대검중수부 ‘무용지물’▲뉴스포커스-국내 주택시장 ‘일본식 장기침체 가능성’ 낮다지만..-전경련 ”차기정부, 中企 기술력 높이는데 주력해야“-방사청 핵심기능, 국방부로 대폭 이관▲기획-정운찬 ‘초과이익공유제’ 진보학자들과 결정..靑 ”너무 나갔다“ 당혹-정 위원장, 靑의지 테스트하기 위해 사퇴 ‘승부수’▲국제-원자바오 재산 자료, 태자당이 흘렸다-미키마우스, 스타워즈 삼겼다 -美대선 D-5 동부 암흑..전기 끊긴 채 선거 치를 듯 ▲경제 -예산정책처 ”중복사업 허튼데 쓰는 예산 1조 넘어“-9월 산업활동 동향..생산·소비·투자지표 개선됐지만-정부 압박하는 새누리..예산 1조8000억 증액 요구▲금융-김승유의 탁식..”하나고가 귀족학교라니..“-은퇴자 절반 이상 자녀에 의존-적격대출 60%가 갈아타기용▲산업 -연말에 신차 한번에 쏟아진다-STX 재무구조 개선 첫 단추 뀄다▲기업&CEO-삼성·LG, 美 컨슈머리포트 석권-쏘나타·프라이드, 中 품질조사서 씽씽▲ITr·모바일 -SK컴즈, 싸이월드 중심으로 간다-STX, 약정기간 내 해지땐 위약금-7.9인치 아이패드 미니 써보니.. 한손으로 들고 웹서핑▲생활경제 -홈쇼핑 해외방송서 中企 제품 인기 -로만손 20대 男心 유혹▲증권-턴어라운드株 함정을 조심해라 -약세장서도 경기방어주는 목표가 상향 -국민연금, 사모펀드 출자방식 바꾼다▲부동산-서초도 ‘재건축發 전세대란’ 불안-내년 수도권 입주물량 ‘최저’-강남 보금자리 오피스텔 ‘청약 반대’
2012.10.31 I 이현정 기자
소형이 대형보다 5천만원 비싼 이유
  • [좋아요!부동산]소형이 대형보다 5천만원 비싼 이유
  • [이데일리 박종오 기자]서울 반포동의 재건축 단지인 신반포 한신1차는 작은 집이 큰 집보다 가격이 더 비싸다.KB국민은행에 따르면 28일 현재 전용면적 86㎡아파트의 평균 매매가는 20억2500만원으로 면적이 두 배에 가까운 154㎡ 매매가(19억7500만원)를 웃돈다.이처럼 소형이 대형보다 비싸진 이유는 ‘대지지분’(아파트에 딸린 땅)과 재건축 추진에 있다. 한신1차 86㎡의 대지지분은 98㎡로 아파트 면적보다 넓다. 반면 154㎡에 딸린 땅은 132㎡에 불과하다. 여기에 대지지분이 작아 중소형에 비해 상대적으로 손해를 보게 된 154㎡ 보유자들이 통합 재건축을 반대하면서 가격 역전현상이 벌어졌다. 따로 재건축을 추진하게 된 중소형은 가격이 치솟은 반면 사업 추진에 제동이 걸린 대형은 가격이 떨어진 것이다. 재건축아파트를 살 때는 대지지분을 반드시 살펴봐야 한다. 대지지분이 넓으면 추가 분담금 없이 면적을 늘려갈 수 있다. 아파트의 건물가치는 시간이 갈수록 떨어지지만 땅값은 주변시세에 맞춰 오르기 때문이다.▲한신1차 전용 154㎡ 아파트의 등기부등본 사례. 대지지분은 위처럼 대지권이라는 이름으로 명시돼 있다. ‘2431분의 40.05’(단위 평) 중 2431은 해당지번의 전체면적이며 뒤의 40.05가 해당아파트의 대지지분이다. 등기부등본은 대법원 인터넷 등기소를 통해 간단히 확인할 수 있으므로, 아파트 구매전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2012.10.28 I 박종오 기자
  • [미리보는 경제신문]성장엔진 사실상 멈췄다
  • [이데일리 신상건 기자] 다음은 10월27일자 경제신문 주요 기사다.(가나다순) ◇매일경제▲1면-3분기 성장률 1.6% ‘충격’-한국은 지금 모바일게임 중-朴“이제 아버지를 놓아드리겠다”-나로호 또 결함…발사중지▲종합-‘큰손 유커’부동산도 카드로 긁는다-원자바오 가족 재산 최소 3조원▲나로호 발사 중지-1단로켓-발사대 연결부위 파손돼 헬륨가스 누출-한국, 러가 알려주기전에는 ‘깜깜’-아!나로호…▲종합-삼성 판매량 5500만대로 애플의 두배-L자형 불황 이미 진입…年1% ‘경제 지진’오나-삼성전자 내년 영업이익 30조 도전▲정치-‘과거 단절 의지’대선 터닝포인트 되나-檢, 정수장학회 압수수색-“택시도 버스전용차선 이용”-셋째아이는 대학까지 무상교육 추진-文-安 정치개혁 논쟁 접점 찾기로 가나-“누가돼도 한미관계 불변”-영화처럼 얄궂은 운명…옛 安멘토 3인 한자리에-“사람만 보면 文인데…그게…토론 한번 보고”▲경제·금융-7천만원 이하 집 ‘무주택’인정-외국인 관광객 모시는 은행들-KB금융, 건전성·수익성 다 놓쳐-넘치는 달러…은행들 “추가차입 그만”▲국제-목 쉰 오바마 열변에 청중 “4년 더”-日경기부양 10조원 푼다-중국“美-日 오키나와훈련 반대”-S&P, 佛 3개은행 신용강등-보시라이 前충칭 서기…전인대 대표직 박탈-英피어슨-獨베텔스만 출판사업부 합병 추진▲기업&증권-확 미끄러진 기아차-디스플레이 ‘턴 어라운드’-두산인프라 ‘엔진 풀라인업’갖췄다-르노삼성 “뉴 SM5 플래티넘 띄워라”-美고객 충성도…삼성, 구글 제쳐-대기업, 계열사 줄이기 열풍 왜?-車부품株 3분기 선방했다-한진그룹 지배구조 개선 시동거나-원화강세에 달러 인버스ETF 훨훨-미래에셋운용 중남미ETF 진출-김봉수 거래소 이사장 1년 연임▲부동산-기흥·부평“우리는 신흥 역세권”-도시형 주택, 원룸 울고 투룸 웃고-강남 오피스텔 흥행 이어갈까-세종시 경매장도 뜨겁네▲사회-산업스파이보다 무서운 ‘내부의 敵’-시형씨, 내곡동 진술 번복…“적극적 의사 갖고 매입해”-구자원 회장“사재 털어 배상”-‘발암물질 라면’파문 해외로-뮤지컬 티켓이 8900만원 이라고?◇서울경제▲1면-순환출자 마지막 계열사 지분 의결권 제한-3분기 0.2%..성장이 멈춘다-삼성 스마트폰 판매 애플에 더블 스코어-침체 공포에 코스피 1900 붕괴-나로호 발사 연기▲종합-윈도8 세계 동시 출시, 모바일에 최적화..PC사용자는 다소 불편-스마트폰에 음란물 차단 SW 의무화-농심 라면 파문 중화권으로 확산-김봉수 거래소 이사장 깜짝 연임..1년 연장▲4면-3분기 성장률 1.6%..3년만에 최저-소비자심리 석달째 꽁꽁 ▲종합-일감 몰아주기 땐 지분조정 명령-산단 입주기업 4곳 중 1곳 이전 고려-카드 가맹점 새 표준약관 내달부터 시행-조선 기자재 업체에 자금지원▲정치-朴 “이젠 아버지를 놓아드렸으면 한다”-단일화 착수 시기..文·安 막판 신경전-文 “누가 당선되든 한미관계 변함 없어”-安 “19대 국회 세비 올려 정치 잘하나”▲국제-중국, 당대회 앞두고 좌우파 세 싸움 치열-미·일 재정절벽 위기 고조-일본 우정사업청 7조엔 규모 IPO 추진▲산업-삼성전자 2분기 연속 8조대 영업익 “환율에 달렸다”-LG디스플레이 흑자 전환·최대 실적 두토끼 잡았다-기아차 영업익 증가 행진 주춤-현대차 “해외 서비스 상담원 육성”▲증권-경기침체·원화강세·실적부진..3각파도에 수출주 악!-SK이노베이션 3분기 실적 절반의 성공-영업익 뒷걸음질 녹십자 이틀째 하락-“코웨이 예정대로 매각” 웅진그룹주 동반 급등-개인형 퇴직연금 계좌 5만개 넘었다-미래에셋 중남미 ETF시장 노크-아바텍 공모주 청약 1조 몰려-현대증권 PB업무 본격화-“비상장법인 합병 기대”..JYP엔터 콧노래▲사회-대선 쟁점 정수장학회, 검찰 도마에-내곡동 땅 매매가 적절했는지 추궁◇한국경제▲1면-성장엔진 사실상 멈췄다-千年기업을 꿈꾸다-다시 누운 나로호…발사 최소 3일 연기▲굿모닝-‘압구정 터줏대감’ 롯데에 삼성·LG 도전장-2014년부터 4년간 司試 500명 선발-“英, 10kg 금화 만들려고 법도 바꿨죠”▲다시 눕혀진 나로호-이번에도 ‘러시아가 만든 로켓’고장…영 찜찜한 기술 신뢰성-발사 다음달로 미뤄질 수도-“아직 기회있다”…결함 보완 비상체제▲정치-박근혜 “이제 아버지 놓아드렸으면 한다”-합당효과…朴 충청지지율 상승-택시, 출퇴근 시간外 버스전용차로 진입 허용-朴캠프 외신 대변인 맡은 까닭은-靑비서관 3명 인사-사활 건 ‘단일화 승부’…文, 호남 지지율 뒤집기에 安 ‘수성’총력-‘19일의 정치’ 안철수…11월19일은 결전의 날?▲커버스토리-1·2세 기업인 ‘소통과 배움의 시간여행’-“나눔 베풀었던 최부잣집, 농민봉기때도 존경받더라”▲이슈 포커스-투자 급감…정부도 예상 못한 ‘저성장 쇼크’-삼성, 영업익 8조 사상 최대…영업이익률은 애플의 절반-대선 경제민주화 공약에 ‘성장’뒷전…잠재 성장률 더 떨어질 듯▲국제-2000년 부시-고어 ‘대선 악몽’재현되나-대기업 CEO들 ‘집단 반기’-“원자바오家, 3조원 축재”-中해외로 빼돌린 돈…지난 12년간 4150조원-日도 ‘재정벼랑’떨어지나▲경제·금융-“KB, ING생명 2조4500억원에 인수”-“동북아 석유물동량 크게 늘어…한국이 ‘제2 오일허브’에 최적-“금융위의 정책기능 재정부로 넘기고, 금감원과 통합 감독 역할 전담”-가맹점 신용판매 대금…카드사, 내달부터 3일내 지급▲글로벌 인재포럼2012-“세계화·혁신·창의성 잘 표현한 포럼…개도국과 공유 넓혀야”-브라운“최성수·싸이 활약 덕에 유명인사 됐어요”-“양질의 한국교사 노르웨이 와달라”▲산업-구자원 눈물…“사재로 LIG건설 CP배상”-흑자전환 정유사 ‘가시방석’-‘사과’뜻 모르는 애플?-농심라면 파장…대만서 수거 명령▲증권-코스피, 환율·경기·실적 ‘3중 벼랑’끝으로-LG디스플레이, 2년만에 적자 탈출-환율의 역습이 시작됐다-“여의도 맹목적인 日배우기 경계해야”-회사채 전성시대 이제 저무나-미래에셋운용, 중남미 ETF시장 진출-대한항공, 한진 지분 매각한다▲부동산-공공기관 부동산 매각, 정부가 ‘총대’멘다-목돈 부담 줄이는 마케팅 ‘봇물’-급매물 일부거래·강남 3구 재건축 상승세로-세종시 주변 부동산, 경매시장서 ‘인기’-지역주택 조합원 자격 대폭 완화▲사회-이시형씨“내곡동 부지 내가 실매입자”-비정규직에 포위된 현대차-하청업체 인력·기술 빼간 대기업 많다-정수장학회 입주빌딩 압수수색-치안감 4명 승진…경무관 인사는 내달-서울市政, 영국 대학서 연구한다
2012.10.26 I 신상건 기자
재건축 영향으로 서울 강남권 전셋값 상승
  • 재건축 영향으로 서울 강남권 전셋값 상승
  • [이데일리 강경지 기자]서울과 수도권 아파트의 전셋값이 이번 주에도 상승세를 이어갔다. 특히 서울 서초구 일대 재건축 이주 영향으로 강남권 일대 전셋값이 오름세를 보였다. 26일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114에 따르면 이번 주 아파트 전세가격은 서울 0.06%, 수도권 0.02% 올랐으며 신도시는 변동이 없었다.서울은 서초구 일대 재건축 단지의 이주가 시작하면서 주변 전셋값이 올랐다. 송파(0.13%) 강서(0.11%) 서초·강남·성북·노원(0.09%) 중구(0.08%) 등이 올랐다.신도시는 전세 수요가 줄면서 분당(-0.01%) 평촌(-0.02%) 등이 소폭 하락했다. 산본(0.01%) 중동(0.01%) 등은 소폭 올랐다. 일산은 변동이 없었다.수도권은 인천(0.07%) 광명·구리·부천·화성(0.02%) 성남(0.01%) 등이 소폭 올랐다.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은 소폭 하락했다. 서울(-0.05%) 수도권(-0.03) 신도시(-0.02%) 등의 순이었다. 서울은 지난달 취득세 감면 직후 가격을 낮춘 급매물이 늘면서 하락세를 보였다. 노원(-0.13%) 강남(-0.09%) 양천(-0.08%) 구로·광진·서초·송파(-0.07%) 등이었다.서울의 재건축 시장도 추격 매수세가 없어 0.06% 떨어졌다. 서초(-0.17%) 강동(-0.04%) 송파(-0.02%) 등은 소폭 하락했다. 강남은 개포주공 일부 저가 매물이 거래되면서 0.03% 상승했다. 수도권과 신도시도 저가 급매물 거래 이후 추가 매수세가 이어지지 않았다. 용인·의왕(-0.06%) 광명·파주(-0.05%) 인천·고양(-0.04%) 등이 내렸다. 분당·평촌(-0.04%) 산본(-0.01%) 등이 소폭 하락했고 일산과 중동은 변동이 없었다.
2012.10.26 I 강경지 기자
  • 9월 서울 전월세 거래량 6.7% 감소…가격은 '상승'
  • [이데일리 김동욱 기자]지난달 서울의 전·월세 거래량은 작년보다 소폭 감소했다. 그러나 재건축 이주 수요 등의 영향으로 전셋값은 강남지역을 중심으로 오름세를 보였다. 24일 국토해양부에 따르면 9월 전·월세 거래량은 총 9만5682건으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6.4% 감소했다. 지난 8월 이후 2개월 연속 감소했다. 수도권은 6만543건이 거래돼 전년 동기 대비 6.2%, 지방은 3만339건으로 6.8% 각각 줄었다. 서울은 3만235건으로 6.7%, 강남3구(강남·서초·송파)는 5644건으로 3.9% 각각 감소했다. 서울의 전·월세 거래량은 줄었지만 전셋값은 대체적으로 올랐다. 여전히 전세 재계약 수요가 많은 데다 재건축 이주 수요 등이 겹치면서 전셋값이 상승한 것으로 보인다. 송파구 잠실 리센츠 전용면적 85㎡는 9월 전달보다 평균 1000만원가량 상승한 4억7000만~5억2000만원선에 거래됐다. 서초구 반포미도 전용 85㎡는 8월 2억7000만~3억원선에 거래가 이뤄졌으나 9월에는 최고 3억4000만원까지 오른 금액에 거래됐다. 주택 유형별로는 아파트 외 거래량은 4만8800건으로 전년 동기 대비 7.9%, 아파트는 4만6900건으로 4.9% 각각 감소했다. 계약 유형별로는 전체 거래의 65.6%가 전세였고, 월세는 34.4%였다.
2012.10.24 I 김동욱 기자
  • 서울 전셋값 1주일 새 최고 5000만원↑
  • [이데일리 강경지 박종오 기자]최근 일주일 사이 서울 전셋값이 최고 5000만원이나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재계약 여파로 공급 물량이 없는 데다가 재건축 이주 수요까지 겹치면서 전셋값이 크게 오른 것이다. 22일 부동산포털 닥터아파트와 중개업소 등에 따르면 강남구 도곡동 도곡렉슬 아파트는 지난 주 보다 5000만원 이상 올랐다. 도곡렉슬 전용 59~119㎡는 3500만~5000만원정도 올랐다. 59㎡의 B타입이 5000만원 오른 5억원이며 A, C, D 타입은 3500만~4000만원정도 오른 4억5000~4억8000만원이다. 119㎡의 A타입은 5000만원 오른 9억원, B와 C타입은 3500만원이 오른 8억원이다. 도곡동 월드컵공인 관계자는 “나오는 물량은 없는데 재계약하는 사람이 많아 전셋값이 상승했다”고 밝혔다. 강남구 개포동 주공고층5단지도 1000만~3000만원정도 올랐다. 전용 61㎡는 1000만원 정도 오른 2억 7000만~8000만원, 전용 74㎡는 2000~3000만원 정도 오른 3억 5000만원선이다. 개포동 연세공인 관계자는 “공급 물량이 없자 집주인들이 전셋값을 올려서 내놓고 있다”고 밝혔다. 송파구는 가락시영 재건축 이주 수요로 전셋값이 올랐다. 오금동 혜성공원 아파트와 반석블레스빌 아파트 82㎡은 3000만원 정도 오른 2억 5000만원선이다. 가락동 현대5차 아파트 전용 82㎡은 1000만원 오른 2억8000만원이다. 광진구의 대형아파트 전세호가도 한 주 사이 5000만원 이상 올랐다. 광장동 현대홈타운12차 전용 143㎡는 전주대비 5000만원, 147㎡는 5500만원이 각각 올라 5억5000만원과 5억8500만원선이다. 매물이 귀해 전셋가가 높게 형성됐다.용산구는 이촌동, 문배동, 한강로3가 등에서 전세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이촌동은 재건축아파트인 서초구 한신1차아파트가 오는 12월 이주에 들어가면서 그 여파로 전세물량이 소진된 상태다. 인근 강남지역 아파트의 전셋값이 높아 비교적 저렴한 이촌동으로 넘어오는 것이다. 이촌동 한강푸르지오 전용 85㎡와 135㎡ 전셋값은 전주보다 각각 1000만원, 1500만원이 올라 현재 3억8500만원, 5억1500만원 선이다. 영등포구도 역세권인 대림동 아파트단지를 중심으로 전세가가 올랐다. 이 지역 신동아 아파트는 모든 주택형에서 전셋값이 1000만원씩 올랐다. 신동아 전용 67㎡는 현재 1억5500만원선이다.김규정 부동산114 리서치센터 본부장은 “강남구는 주거환경이 좋아서, 송파구와 일부 지역은 재건축 이주 수요로 국지적으로 전셋값이 많이 올랐다”며 “전셋값이 올라 매매로 갈아타는 수요가 없다면 전셋값 상승 현상은 내년까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2012.10.22 I 강경지 기자
  • [미리보는 경제신문]朴 “정수장학회 스스로 답내라”
  • [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다음은 22일 자 경제신문 주요 내용이다. (가나다순)◇매일경제 ▲1면-대선후보 일자리 공약 ‘말만 번지르’-빚 많으면 신용카드 발급 못받는다-일부 대기업 정기 인사 대선 후로-朴 “정수장학회 스스로 해답” 親盧 9명 文 선대위서 물러나▲국제-중국, 西海 감시할 무인기지 설치한다-홍콩 美 달러 6억弗 매입-롬니지어 VS 오바말로니▲금융·재테크-소득따라 카드 한도 달라져-쌍용건설 ‘1호 국영 건설사’ 되나-수출입은행, 재무구조 갈수록 악화-‘불황의 그림자’ 보험해약 는다▲경제종합-영종도 카지노 사전 심사 적용에 오카다·시저스&리포 뛰어든다-날씨 변화 따른 첫 금융상품 나온다▲기업&증권-현대차 美앨라배마 공장 연봉 25% 깎여도 OK..노조 가능성 0%-현대차 비정규직 나흘째 철탑 농성-日, 삼성의 아이폰 販禁요청 기각-美 대선싸움 한국기업에 불똥-애니팡 삼성TV서도 즐긴다-글로벌 기업 취업문 활짝-한솔홈데코, 탄소배출권 리스한다-日 네트워크 보안시장서 일낸다-백화점 30대 명품족 모시기-김장물가 걱정되네-워커힐 면세점 1.5배로 리뉴얼-경기침체로 발표기업 절반 어닝쇼크-유로존 불확실성 재부각되나-오르자 파는 대주주들..중소형株 과열 주의보-최근 1년간 국내 출시 펀드 ‘3대 키워드’는 대형사·채권·ETF▲부동산-도시형 생활주택사업 대출 연말 종료 “막차 타자” 대출신청 줄이어-‘녹색 건축물’ 인증 받으니 세금 더 내라고...-별내·고양 상권 개발에 훈풍◇서울경제▲1면-다중채무자 이자율 7% 까지 낮춘다-GCF 사무국 유치..송도 부동산 시장 들썩-“정수장학회 스스로 답내라”▲종합-범 LG 1세대 역사 뒤안길로-미국 대선 일자리 공방, 한국기업에 불똥-한국영화 황금시대 열렸다-“유럽·中 내년에도 회복 어렵다”-베이비 붐세대 절반 국민연금 못받을 수도-배추 이어 무·대파 값 급등..김장 물가 비상▲금융-신용 높아도 발급 못받아..연체자는 3장 이내 제한-신협·농협서 대출받기 어려워진다-경영난 보험사, 비용절감 방식 진화▲국제-우크라이나, 밀 수출 중단-오바말로니 VS 롬니지어-미-이란, 일대일 핵협상 합의▲산업-‘SK식 사회적 기업’ 이노베이션이 이끈다-인도 마힌드라 공장 가보니..렉스턴W 조립 척척 불량률 ‘0’-KT, 글로벌 미디어 그룹 변신 속도 낸다-삼성전자, 독일에서도 아이폰 5 법적 대응하나-게임업계, 모바일 몸집 불리기 경쟁-LTE폰 덕에..LG전자 부활 벨소리-홈쇼핑, 신규 브랜드 론칭전 가열-5개국 스타 쉐프 앞세워 미식가 유혹-이랜드 영화 소장품 영국 간다▲증권-급증하는 신용 융자..코스닥 시장 뇌관으로-아바텍 공모주 청약 대박 예고-시중금리 +α에 절세 가능 브라질 국채·물가채가 ‘딱’-LG이노텍, 주력사업 부진에 목표가 뚝-CJ CGV, 4분기 사상 최대 매출 기대-아모텍, 최대 실적 보인다-모바일 게임주 추가 상승 가능▲부동산-전셋값, 면적 아닌 대출 규모가 결정-현대산업, 톱 3 올라 자존심 회복-부처 이전 본격화에 세종시 전셋값 급등◇한국경제▲1면-녹색기후기금 유치..높아진 國格-‘기업인 배임죄 무조건 실형’ 이르면 연내 시행-박근혜 “최필립 이사장이 해답 내놔라”-이주호 교과부 장관, 부실대학 퇴출확대 추진▲굿모닝-구평회 E1 명예회장 별세..44년 기업인의 삶-‘범 LG家’ 창업 6형제 중 구태회만 남아▲GCF 사무국 송도 유치-경제효과 年4000억·고용 2000명 창출..동계올림픽의 100배-박재완 재정부 장관 “초대형 글로벌 기업 유치한 셈”-송영길 인천시장 “송도를 유엔도시로..특별법 제정을”▲정치-박근혜 “정수장학회, 스스로 해답 내놔라”-문재인 펀드 “국민에게만 빚 지겠다”-재외선거 등록자 22만명..대선 변수되나?-軍, 북 임진각 도발 대비 ‘최고 준비 태세’-文캠프 ‘친노 9인’ 퇴진..이해찬 거취는?-安 “고용 차별땐 징벌적 배상 부과”▲국제-中의 대미 무역흑자 ‘누가 진짜 득보나’ 진실공방-WSJ “美 대기업 3분기 매출, 3년만에 감소”-‘페그제’ 홍콩, 3년만에 환율방어▲경제·금융-삼성화재 “中 온라인 車보험시장 진출”-올 방위산업 수출 24억弗..사상 최대치 전망-영화관람권 사용기간 1년서 2년으로▲산업-현대차 앨라배마공장 北美 생산성 1위 비결은-애슐리 “신규·숙련 인력 골고루 배치..3교대제 안착”-불황에도 프리미엄 TV시장 ‘쑥쑥’▲기업&IT-여성들에게 인기 폭발..커지는 미러리스 카메라 시장-삼성, 게임사업 강화 ‘시동’▲중소기업·과학-신소재·바이오에 2조원 푼다-태반 줄기세포로 파킨슨병 치료-대성아트론, 두부 만드는 믹서기 ‘대박’▲생활경제-정지선 “직원 사기 높여라”..현대百, 국내외 단기테마연수-헬스·뷰티 전문점 ‘2030메카’ 홍대상권서 격돌-소상공인 “영업규제 밖 日유통공룡 막아라”▲증권-정책테마株 ‘잔챙이들의 전쟁’-인지디스플레이, 중견 전선업체 인수 추진-전북은행, 웅진에 몰린 500억 때문에..-현대차·LG전자 등 대형주 실적발표-‘구멍 숭숭’ 못믿을 공매도 규제-中 본토·내수소비株 투자펀드에 눈 돌려라-한국증시 ‘원화 저주’로 일본 전철 밟나 ▲부동산-“GCF 사무국 온다”..송도 부동산 기대 고조-상가·빌딩 청신호..송도 입주기업 늘어날 것-“5년전 가격에 팔아요”..동탄신도시 단독택지 매각-서울 목동, 인천 구월 등 전국 14곳 아파트 청약▲사회-부패 경찰관 인터넷에 실명 공개한다-서울 지하철역 37곳..폐암유발 라돈 ‘위험’-암사망률, 강남·서초 최저..강북 최고-내곡동 특검, 시형씨·이상은 회장 부부 소환 임박
2012.10.21 I 김미경 기자
  • [미리보는 경제뉴스]中 7.4% 성장…경기 바닥 찍었나
  • [이데일리 김동욱 기자]다음은 19일 자 경제신문 주요 내용이다. (가나다순)◇매일경제▲1면-中 경제 바닥 다지고 4분기 회복- 12월 중순 생애최초·전세자금 대출 0.5%P 내려▲종합-큰집 사면 땅치고 후회?-“불황에 세금 늘려 票 떨어질라..” 朴·安캠프 ‘증세’ 접어▲정치-베일벗은 朴 창조경제론 “IT·제조업 융합”-文 “한미 FTA 재협상 최선다할 것”▲경제금융-은행 VIP고객 개념이 바뀐다-문닫은 자영업자 작년 83만명▲국제-日 140조원 또 푼다-애플-협력업체 갈등 고조▲기업 증권-파사트·알티마 “그랜저, 떨리니?”-낸드플래시값 한달새 27% 올랐는데...-코스닥 2.6% 급락 중소형株 된서리▲중소기업·벤처-포근하고 따뜻한 이불로 추위 이겨요-삼성전자 반도체장비 계열 3사 합병▲부동산-외국인 주택임대, 수익률 쏠쏠-분당 리모델링 ‘승부수’ 띄웠지만▲사회-‘박원순 협찬기금’ 대폭 축소-제주서 화물선 구조나선 해경단정 전복 5명 사망◇서울경제▲1면-누가 될지 몰라 ‘문어발 줄대기’-대선후보 공약 ‘무늬만 성장’▲종합-중대형 주택 약세 당분간 지속-내 집 마련 부담은 크게 줄어든다▲정치-안철수 대선출마 선언 한달-安 “강원 숙원사업 살펴보고 정책발표”▲금융-장기·고정금리 활성화 주택대출 부담 줄인다-대부업계 “차별 규제 개선해달라”▲국제-독일 어깃장에 EU 정상회의 삐걱-일본 정부·중앙은행 쌍끌이 경기부양▲산업-최태원, 동남아서 먹거리 찾는다-휴대폰 범죄 꼼짝마-아이폰5 공급 잘 될까▲증권-3분기 실적시즌 출발부터 살얼음판-원화 강세 타고 환헤지 해외펀드 선전-브라질 국채 다시 뜬다▲사회-LIG그룹 비자금 조성 의혹 캔다-내곡동 부지매입 실무 김태환씨 소환-헛도는 교통유발부담금▲부동산-대치동 청실 재건축 분양 해 넘기나◇한국경제▲1면-중국경제 바닥쳤나 9월 생산·소비·투자호전-연평도 간 李 대통령 “목숨걸고 NLL 지켜야”▲정치-김성주 “트러블메이커 되겠다”-朴 “창조경제로 성장·일자리 만들 것”▲국제-中 경제 ‘돈보따리 효과’…경착륙 위험 탈출-美 주택신축, 4년만에 최고..장기 상승세 진입 기대▲경제-건보공단 지급 의료수가 2.36% 오른다-김동수 공정거래위원장 “신규 순환출자 금지 적극 검토”▲금융-농협은행 PF대출 부실 1조700억 비상-80조 커버드 본드 시장 열린다▲산업-최신원 SKC 회장 3박4일 해병대 캠프 동행취재-대기업 72% “청년 의무고용제 부담”▲중소기업·과학-세브란스, 中 의료시장 진출 장쑤성에 VIP 검진센터-동명통산, DMC로 사명변경▲증권-바카라株 재미 다 봤나..코스닥 털썩-롯데쇼핑·미도파 합병 결의▲부동산-稅 감면 최대 수혜…연내 입주 아파트 주목-용산 역세권·상암 DMC 개발 서울시 국감서 집중 질타
2012.10.18 I 김동욱 기자
  • [사설]서울도서관 이어 문화시설 도심으로 더 와야
  • 서울시의 간판격인 ‘서울도서관’이 오는 26일 문을 연다. 등록문화재인 옛 서울시 청사를 헐지 않고 4년간 도서관으로 리모델링한 것이다. 열람석 390석에 장서 20만권으로 규모는 아직 크지 않지만 서울 도서관이 갖는 상징적인 의미는 크다. 무엇보다 대한민국 수도 서울특별시의 가장 한복판에 시민들이 모두 이용할 수 있는 도서관이 들어선다는 것은 시민들이 누구나 쉽게 도서관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는 것을 뜻한다.그것도 가장 교통이 편리한 시청역 앞이다. 선진국 주요 도시의 중심부나 주요 버스 정류장 지하철역 근처에는 도서관과 미술관이 자리해 시민들이 쉽게 찾고 이용할 수 있다.반면 지금까지 우리나라 거의 모든 도시에서는 도서관과 미술관을 외진 곳에 지어왔다. 지난 1986년 국립현대미술관을 경기도 과천시의 숲속에 지은 것이 대표적인 사례다. 대중이 이용해야 할 시설을 자동차를 갖고도 쉽게 찾아가기 어려운 곳에 지은 것이다. 이는 정치인이나 관료들의 단견 탓이다. 교통이 편리한 땅은 건설업자에게 비싸게 팔아먹거나 그곳에 관청을 짓고 싼 땅을 골라 도서관과 미술관을 지은 것이다.그러니 국민들이 도서관과 미술관을 멀리한다고 비난할 것도 아니다.그나마 국립현대미술관을 경복궁옆 옛 기무사 터 자리로 이전키로 결정해 현재 건축중인 것은 다행이다. 서울도서관에 이어 국립현대미술관이 서울 중심부에서 문을 열면 많은 시민들이 이런 문화시설을 쉽게 찾을 것이다. 앞으로 다른 도시에서도 더 많은 문화시설들이 도심으로 옮겨와야 할 것이다.
  • [미리보는 경제신문]재계"경제민주화 과속..성장기반 훼손"
  • [이데일리 황수연 기자]다음은 18일 자 경제신문 주요 내용이다. (가나다순)◇매일경제▲1면-글로벌 큰손들 ABCD 투자-분식회계 미등기 회장도 제재-현대차 美재고 사상최저-K프랜차이즈 韓商타고 세계로-미운전 발전기에도 보조금 9천억▲종합-조망권 아파트 전성시대 온다-기러기 가족 245만 가구-평준화 이후는 경복고가 최고▲헤지펀드 아시아로-“중국 리더십 교체후 성장 재점화”-스카라무치 창업자, 아시아 헤지펀드시장 급성장 기대▲정치-다급해진 朴 “정수장학회 입장 곧 밝히겠다”-“DJ의 국민통합 리더십 계승” “제주 신공항 공약으로 추진” -朴·文·安 숨은 공약찾기 골몰-靑 “대화록 청와대엔 없다”▲11차 세계한상대회-“한국 IT 접목, 교육·의료사업 키울것”-중남미 진출 교두보 콜롬비아 한국 제조업체 진출 노려볼만-토종 프랜차이즈 “한상 손잡으니 글로벌 브랜드 자신”-부스마다 한상 북적..“돈 되는 아이템 여기 다 있었네”▲국제-말다툼 같았던 90분 오바마 판정승-美최대 車배터리회사 중국 돈 거부하고 파산▲경제종합-한국전력 공사 수의계약 때 대기업에 1조5천억 몰아줘-김종인 ‘부가세 인상’ 하루만에 보류-“불황타개 위한 정·재계 대타협을” 서울상의 회장단▲금융·재테크-‘못믿을 코픽스’ 오류 더 없는지 전면조사-코스트코 카드 수수료 삼성, 2배 이상 올릴 듯-원화값 1105.5원..연일 연중최고▲기업&증권-UD 84인치..‘전자칠판의 혁명’-LG상사 이번엔 희토류 캔다-신종자본증권 ‘풋옵션’도 도마에-코스닥 히든챔피언 오랜만에 이름값▲기업·경영-화학의 미래, 네가지에 달렸다-고기능 소재로 유럽시장 ‘노크’▲부동산-‘대출보증’ 이용하니 재건축 술술-은행서도 부동산자산관리-전세보증금 잘 굴리니 월세보다 낫네▲사회-서남표 KAIST총장, 오명 이사장에 동반퇴진 요구 “이사장, MB 뜻이라며 사퇴종용”-가짜 세금계산서 1년새 5조 헉!-강남서 또 칼부림◇한국경제▲1면-한국 20대, 성장 51%>분배 49%-재계 “경제민주화 과속..성장기반 훼손”▲굿모닝-서남표 ‘7년 실험’..개혁 전사vs불통 리더 엇갈려-中언론, 불법조업 선원 사망 보도 ‘차분’▲이슈&분석-20대 “선택적 복지 54%>보편적 복지 46%”-두뇌 헬스·시니어 게임..실버세대 ‘젊은 비지니스’뜬다▲정치-3無대선..①눈길 잡는 ‘초대형 공약’사라져-사흘째 동행 朴·安, DJ 행사 참석..‘따로노는’ 文, 충북행-‘사이버 대선戰’ 불붙었다▲경제민주화 ‘과속’..반격나선 재계-“경제민주화 갈등으로 경쟁력 약화..中·日 기업만 좋아할 것”-정덕구 “유·무죄 논리로 응징하는 경제민주화 안돼”▲이슈포커스-“아프리카 인프라 건설, 한국에 기회”-“韓·日·中 영토분쟁, 세계경제 흔들 수도”▲기획-정운찬 “MB에 세종시 국민투표 세번 건의”..靑 “지면 레임덕” 반대-盧, 충청표 노려 행정수도 이전 제안..헌법소원서 “위헌”판결도▲국제-“폴 크루그먼式 재정확대는 낭비..차라리 도둑에게 돈 줘라”-날선 오바마에 주춤한 롬니..TV 2차전은 ‘오바마 승’▲경제-EU업체 3곳 포함..“이중과세” 국제마찰-5조원 넘는 가짜 세금계산서 ‘전자 경보시스템’에 딱 걸렸다-“KT&G 담배에 암모니아 성분 들어있다”▲금융-“하나SK·외환카드 내년 말까지 합병”-예금금리 인하폭 확 줄었네▲2012 월드그린에너지포럼-“원전 신뢰 회복이 최우선 과제..안전성·대응력 강화 전념해야”▲산업-미국산 일본차의 역습..현대차 ‘힘겨운 싸움’-LG상사, 자원영토 개척 중국서 희토류 캔다-‘손 안의 통역사’지니톡 앱 나왔다-CEO 최다 배출 고교는 경기高▲중소기업·생활경제-해외 바이어 ‘中企 스타일’에 반했다-신세계, 고양에 대형 복합몰 조성▲증권-“1등株 너를 믿는다”..연기금 ‘행동 개시’-연기금 ‘단기매매 차익’ 규제 풀린다-홍기정 모두투어 사장 “서울 도심 호텔 인수..4분기 흑자 무난”-분식회계 지시 ‘회장님’도 처벌받는다▲부동산-파주 운정3지구, 또 보상금 갈등..사업 ‘먹구름’-지난달 주택거래 작년보다 44% 감소▲사회-전·현 대검 중수부장 ‘검찰개혁’ 정면 충돌-이상은 다스회장 집·본사 전격 압수수색◇서울경제▲1면-중소M&A시장 꿈틀-한국판 로제타 플랜 새누리, 대선공약 검토-경고등 켜진 겨울 블랙아웃-외환당국, 투기자본 제어장치 마련 착수▲2면-기러기부부 115만 가구-安 멘토 이헌재, 경제민주화 비판-‘웨스트나일열’ 환자 국내 첫 확인- 평준화 이후 CEO배출 경복고, 경기고 제쳤다▲중소M&A시장 꿈틀-“자산 팔아 급한 불부터 끄자” “쌀 때 사놓자” 수급 맞아 떨어져-“몸집 줄여야 살아남는다” 계열사 매각·합병 잇달아▲종합-환율 연일 최저치 행진 고민깊어지는 외환당국-대입 수시·보육 대기수요 문제 시장설계 이론으로 풀 수 있어 -“포퓰리즘적 경제민주화론 양극화 해소 어렵다”▲기획-기술 아닌 아이디어까지 무차별 소송..특허괴물 변신-또 하나의 ‘숨은 특허괴물’ 디지튜드▲정치-민주, 安에 ‘신당 카드’ 내밀었다-제주도 간 朴 “신공항 건설공약 추진”-새누리 “國基 흔드는 일” 文 연루설 제기-朴 “정수장학회 입장 곧 밝힐 것”-DJ 정신 잇기 3인 3색▲종합-올 들어 5조대 가짜 세금계산서 적발, 주유소 50곳에 1200억 판 업자도-대·중기 기술 탈취 분쟁 민간 조정기구 만든다-로봇산업 25조 시장으로 육성-국채시장 효율화로 연 1680억 절감▲스마트 모빌리티 육성 좌담-차·스마트폰 결합땐 600조 신 시장..정부 조정자 역할해야▲금융-동부화재 “해외시장서 승부”-코픽스 오류 듀얼 입력시스템으로 막는다▲국제-90분 난타전..이번엔 오바마 판정승-오바마 재선가도 악재될 듯-이사회서 회장에 혼쭐..사실상 해고▲산업-공장 내년 말 조기 가동..생산장비 이전 대신 신규 발주-쌍용차 “인도 SUV 시장 잡자”-글로벌 스타트업 대상 김용재 노리 대표, 맞춤형 교육 솔루션으로 美시장 잡겠다-ITC, 애플-삼성 특허소송 예비판정 25일로 연기-스마트폰 해킹 꼼짝마!-백화점, 교외형 복합몰 사업 경쟁▲증권-외국인 빈자리 기관이 채웠다-OCI 3분기 영업익 87% 급감-“실적 턴어라운드 기회 왔다” 정유주 활활▲네오스타즈-복합광학시트 불티..4년 연속 30% 성장 자신-최대 주주 코마스서 출자 4분기 운용자금으로 쓸 것▲사회-특검, 청와대 압수수색 하나 -국산 담배에 암모니아 첨가물이..▲전국-대구 8개 구·군, 교육국제화 특구 유치 총력전-100억대 엑스포 건물, 혈세로 허문다▲부동산-“튀어야 산다” 특화 평면 주택 봇물-주택 다운사이징 실익 다운
2012.10.17 I 황수연 기자
  • [미리보는 경제신문]환율 12개월만에 최저.. 달러당 1107원
  • [이데일리 정다슬 기자] 다음은 17일 자 경제신문 주요 내용이다. (가나다순) ◇매일경제신문▲1면-연금저축 10년 수익 은행 이자보다 적어-“부가세율 인상해 조세부담률 높일 것”.. 김종인 증세론-한상네트워크로 불황 넘자-일반TV로도 유튜브·앱 이용▲종합-마일리지로 휴대폰 요금 내세요-퇴직연금 도입 中企에 인센티브-암발생 부작용 줄인 유도만능 줄기세포.. 국내 연구진 개발▲글로벌 양적완화 효과-무제한 돈풀기에 글로벌 부동산시장이 ‘먼저 화답’-원화값 연중최고 또 경신.. 외화예금 392억달러 최대▲정치-박근혜, 단일화 경쟁하는 文·安 ‘재추월’-박근혜 “정수장학회 나와 무관” 밝혔지만-“야권 단일화 안될수도”.. 새누리 김무성 “2002년과 상황 다르다”-文 “이자율 상한 예외없이 25%로 인하”-安 트위터는 진보편향?-文 “朴 책임지면 대화록 공개 동의”-安 “우리와 협력하는 정당이 여당”▲국제-이란·리비아 해법 놓고 맞짱-아시아 국방비 중국이 절반 차지-올해 노벨 경제학상 수상 섀플리 교수 “난 경제강의 들은 적 없는 수학자”-아마존, 스마트폰 진출?-美·中 첫 합작 대학설립▲경제종합-美 QE3로는 부족 재정 더 확대해야-한국수출, EU 빈틈 아세안이 메워-남수단에 ‘이태석 병원’ 짓는다-아무때나 “판촉사원 보내라”.. 공정위, 현대百 시정명령▲금융·재테크-‘금리인하’로 은행손실 4천억-“신흥국 개발은 한국투자자에 기회”.. 세계은행-정책금융公 국제 세미나-은행 부행장 ‘물갈이의 계절’ 연말 40명 임기종료▲기업&증권-러브콜 쇄도.. 한국부품 ‘골드타임’-현대重, 32억불 사우디발전소.. 한국기업 잇단 수주 낭보-닛산도 한국 등 해외부품 대폭 늘린다-‘LG디오스 V9100’ 2만대 돌파▲기업·모바일-현대車 폭스바겐 경차 공수작전 왜?-대우차 브랜드 역사속으로.. 한국GM 10년만에 5배 성장-美정부·학계 “삼성-애플 평결 문제있다”▲중고기업·벤처-와이지원 “절삭공구 세계1위 자신감”-日전문가 매칭상담회 효과 톡톡-日하마이, 부산에 1200만달러 투자-코원 블랙박스, 해외서 호평▲유통-新쇼핑객 ‘팸셀족’ 등장-“인천공항, 루이비통에 입점 특혜”.. 이미경 민주당 의원-마흔살 생일 맞은 죠리퐁▲기업&증권-유상증자 믿었다간 큰코 다친다-대우조선, 알짜 금광회사 파나-신세계, 센트럴시티 주인된다-현대證 사장이 두명된 까닭은-기로에 선 IT株.. 더간다? 못간다?▲부동산-고양 역전세난에 시달리는 집주인-“책임형 CM으로 건설불황 타개를”-미분양 늘자 건설사가 전세 알선을?-“하우스푸어, 정부가 컨트롤타워를”.. 건설산업연구원◇서울경제신문▲1면- 글로벌 부품사, 애플 횡포 손본다- 美 전통 제조업체 “원더풀, 한국부품”- 환율 1107원 곤두박질…1년來 최저- 신세계, 강남고속터미널 인수- 새누리, 집권 후 부가세 인상▲종합- 은행 적금만도 못한 연금저축- “삼성-애플 평결지침에 법률적 오류”- 김대중 삼성서울병원 교수 노벨경제학 수상자와 장기이식 공동연구▲거세지는 글로벌 양적완화 후폭풍- 외국인 투기자금 과도한 유입에 원화 거품론 다시 고개- 부동산 시장도 들썩- 불거진 증세론…세제 근간 뒤흔드나- 빚더미 서울시, 잠재부채 2조 넘어 무리한 개발 사업으로 곳간 빨간불- 퇴직연금 가입 영세 중기에 수수료 지원- 납품사 경영 샅샅이 파악해 단가 인하 요구하고 손실은 전가- 94만원 아이폰5, 부품값은 25만원▲정치- 文 “대부업 이자 최고 25%로”- 安 “국공립 보육시설 대폭 확대”- 文·安 단일화 놓고 백가쟁명- ‘우유주사’보다 중독성 강한 아티반 등 과다 처방 심각- FIU정보 100% 활용땐 6조대 탈세 추가 적발 가능- 文측 “朴 책임지면 NLL 대화록 열람 동의”- 정수장학회 이사진 퇴진 결단 안내릴땐 朴후보가 나서야- 朴 “통합·화해는 절박한 과제”- 청와대 “합참의장 경질 없다”▲종합- 상장기업 4곳 중 1곳 돈벌어 이자도 못낸다- “품질 대비 값 저렴”…FTA효과 나타나- 조선 수주 ‘쇼크’- 1조원 영국 발전소 사업권 확보- EU 수출비중 40년 만에 한자릿수로- 구미 불산피해 중기에 특례보증 지원- 한·중 EZZ내 어업규모 같아졌다▲기획- 비리만 줄여도 성장률 쑥…‘김영란법’ 등 근절 대책 강화해야- 美·英 등 강력한 부패방지법 시행 해외 진출기업 투명경영 갈수록 중요▲금융- “제2 변액연금 사태 오나” 보험사 발동동- 보험사 사명 변경 붐- 대출도 힐링- 외화예금 또 사상최대- 카드사 가맹점 결제대금 내달부터 3영업일 내 지급▲국제- 중국 경기 둔화에 자원부국 화폐 희비- 일본 기업 “엔고 피하자” 부품 현지 조달 확 늘려- 골드만삭스 “내년 미 증시 전고점 돌파”- 아베 “집권땐 집단적 자위권 행사”▲산업- LCD가 다시 뜬다- 현대重, 32억달러 발전소 수주- D램값 또 사상 최저…낸드플래시는 급등- 한국GM, 10년만에 생산 1500만대 돌파- 현대차, 협력사에 에너지 절감 노하우 전수- 불황에 휘발유 소비마저 꺾였다▲산업(정보기술)- 셋톱박스만 있으면 119개 채널·유투브 시청- 모바일 게임 주도권 싸움 치열- 클라우드로 한국 솔루션 시장 공략- 아이폰5, 국내서 3G보다 고음질 통화▲산업(생산)- 복합쇼핑몰 변신 마리오아울렛 가보니…백화점보다 고객 북적…불황 무색- 호텔업계 ‘유커 큰손’ 모시기 대작전- 한류바람 타고 K푸드 영국 식탁 오른다- 불혹 맞은 죠리퐁 15억 봉지 팔렸다▲산업(중기·벤처)- 삼우이엠씨 “클린룸·커튼월 해외 공략”- 한상 수출 노하우 앞세워 판로 확대- 셀트리온, 유방암 치료용 신약물질 특허 신청- 외국인 근로자, 5000명 고용 신청 접수▲증권- 움츠렸던 대형주 다시 꿈틀- MSCI한국지수 편입 기대감 제일기획·CJ대한통운 콧노래- 업황 회복 가물가물…가라앉는 조선주- “내년 실적 턴어라운드” 한전 이틀째 강세- 메리츠화재 나흘째 신고가 행진- “소액주주만 받으세요” 차등배당 잇달아- 투자자문업계 구조조정 본격화 하나- 아큐텍, 3개월 만에 또 상폐위기- 미국 대선테마 관련 해외 펀드 희비- 발전·신재생에너지 등 새 분야 개척- 코스피 전기전자 2% 넘게 상승- 코스닥 비금속 2% 이상 올라▲강남 재건축 아파트 시장 긴급 점검- 매도 호가 오르고 거래도 늘어…“지금이 매수 기회”- 올 재건축·재개발 수주전 대우건설 추종불허▲부동산- 넘쳐나는 도시형생활주택…“서울시가 사주세요” 신청 폭주- 치솟는 전셋값- 맥 못추는 매매가◇한국경제신문▲1면-대기업 부실 도미노.. ‘제2웅진’ 우려-환율 12개월만에 최저.. 달러당 1107원-“세금 올려야” 대선후보들 거침없는 증세론-삼성-애플 ‘동네재판’ 평결.. 美 정부기관도 “신뢰 못해”▲이슈&분석-대선캠프, 거침없는 증세론-군인공제회 2조1000억 날릴판-상장사 4곳중 1곳 벌어서 이자도 못갚아▲정치-박근혜 “미래창조과학부 만들겠다”-대선 지지율 이슈따라 ‘엎치락 뒤치락’-안철수가 꺼내든 ‘계열분리명령제’ 실효성 논란-문제인, 가계부채 대책발표▲국제-“선진국 양적완화에 신흥국 핫머니 유입 규제로 대응해야”-포르투칼, 소득세 올리고 정부지출 삭감-소로스 “獨이 유로존 떠나는 것도 방법”▲경제-노벨경제학상 ‘게임이론’의 힘-선진국 일제히 돈 풀기 ‘환율 비상’-4808만원vs3646만원.. 가수가 배우보다 수입 많네▲금융-헷갈리는 ‘연금저축 10년 수익률’ 보고서-“저금리 대안은 PB시장 뿐”.. 은행들, 해외금융사와 손잡아-‘동네북’된 정책금융공사▲산업-한국부품 실은 트레일러 日닛산 공장까지 직접 간다-한국GM 10년.. 글로벌 소형차 메카로-현대重, 사우디서 ‘큰 건’ 따냈다▲기업&CEO-“SK이노베이션 미래동력 찾아라”-900리터급 냉장고 시장 확 커졌네-수감 두달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 묵묵히 항소심 준비-“현대로템과 철도차량 해외시장 함께 개척”.. 한국크노르브레이크 박창기 사장▲IT·모바일-LG유플러스 ‘IPTV+구글TV’ 세계 첫 출시-‘캔디팡’ 다운로드 1000만건-ITC ‘애플 특허논리’ 부정.. 12월 판결 주목▲중소기업·과학-中企, FTA 날개 달고 ‘수출 드라이브’-암 발생 위험성 줄인 유도만능 줄기세포.. 박세필 제주대 교수팀-부산·경남에 뿌리내리는 日기업들-성신양회, 단양에 폐열발전소 준공▲생활경제-“투다리, 중국서 중대형 레스토랑 변신”.. 김진학 이원 회장-영국 테스코서 햇반·처음처럼 판다-가맹점주 자녀에 장학금.. SPC그룹, 매년 10억▲증권-환율 1100원대로 근접.. 외국인 이탈 ‘주의보’-‘작전세력’ 내부고발땐 제재 낮춘다-넥슨, 넥센에 투자한 까닭-독립계 PEF, 사모펀드시장 80% 독식-슈퍼리치, 영구채 투자로 수익 ‘짭짤’-‘신한사태 일으켰던 투모로CC 팔렸다▲부동산-인천 북항배후지 ’26년 개발숙원‘ 풀렸다-지방 인기지역 아파트 분양 주목-분양마케팅 갈수록 화끈.. “이래도 안 사실래요”-서울 대단지 아파트값 내리고 3.3㎡ 1000만원 넘는 전세는 2배 증가
2012.10.16 I 정다슬 기자
  • [미리보는 경제신문]文 ‘공동 정치혁신위’ 安에 제안
  • [이데일리 김도년 기자] 다음은 15일 자 경제신문 주요 내용이다. (가나다순)◇매일경제▲1면-은마 로열층·1층 8천만원 차이-文 ‘공동 정치혁신위’ 安에 제안-中수출 10% 깜짝 증가-한국 2~3년간 V자회복 없다▲종합-강남부자 뭉칫돈 들고 우체국으로-애그플레이션 ‘폭풍 전야’-세계銀 한국사무소 연다▲정치-노무현-김정일 NLL 대화록..野 “朴책임 전제로 진위가리자”-정수장학회 지분매각 의혹..與 “최필립 등 이사진 자진사퇴 기대”-안대희 “검찰 차관급만 55명 말이 되나”▲경제 종합-낡은 산업단지 51곳 리모델링한다-국민 30% “금융위기 전보다 불행해요”▲국제-‘일본판 황우석사태’ 일파만파-중국 4분기 회복론 솔솔-끝나지 않은 방사능과의 사투▲금융·재테크-손해보험 팔수록 밑져-만기 주택대출 갈아탈때 현재보다 한도 늘어날듯-생보사들 대출금리 속속 인하-패스트트랙 ‘주홍글씨’ 없앤다▲기업&증권-설윤석 대한전선 사장 “실적 턴어라운드 자신있다”-베트남·중국에 힘싣는 이건희 회장-금호석화, 합성고무사업 확대-“괴물 스포츠카 유럽 전유물 아니다”-삼성重, 국내 첫 해상풍력단지 건설-SK이노베이션, 8년후 매출 290조 ‘당찬 꿈’-신종자본증권 발행 잇달아..빚이 자본으로 보약이냐 독배냐-은행株 배당 크게 줄듯-중국 가전소비는 IT株 바로미터▲유통-비비고·빕스 등 5년내 3500개 매장-면세점 매출 전반은 내국인이-여전히 金갈치▲부동산-푸르지오시티 오피스텔..강남역 걸어서 30초 ‘초역세권’-연말 보금자리 분양 大戰..하남 미사 vs 강남 세곡 어디로?-중소건설사 매출 환란이후 ‘반토막’◇서울경제▲1면-불황에 대선까지..연말 기업 돈줄이 마른다-日 기업 특허횡포 잠재운 쌍용머티리얼의 7년 전쟁-‘로얄층·남향’ 대출 더 해준다-국립암센터 개원 후 첫 세무조사-애플 대만 TSMC와 차세대 칩개발▲종합-4%대 예금실종..소득공제·실물투자 눈 돌려라-중국 경기 연착륙 기대감 솔솔-오바마 “한국에 미국차 더 보여야”-북한 배급제 일부 폐지-전자서 자동차·중공업으로 전방위 공세-거짓·과장 광고 과징금 2배로 올린다-중견기업 확인제도 오늘부터 시행-카드론 신용불량자 3년새 50만명으로-박재완 “취득세 감면 효과 보인다”-진영욱 “차기 재정장관 매파가 돼야”▲연말 자금난 온다-허리띠 졸라 매고..몸집 줄이고..돈 되는 건 다 판다-짙어지는 불황의 그늘..기업 올 목표달성 비상▲정치-안대희 “최필립 정수장학회 이사장 사퇴를”-재벌 계열분리 명령제 대형 금융사 우선 적용-朴-文 네가 때리면 나도 때린다-文 단일화 프러포즈에 安 손사래▲기획-표 잡으려다 금융질서 무너져..퍼주기 정책 자제해야-금융업계, 정치논리에 골병 든다▲금융-동부화재 자동차담보대출 10년 만에 부활-송기진 행장의 아이 사랑-윤용로 “외환은행 해외수익 비중 15%까지 끌어올릴 것”-삼성카드의 굴욕-불황에 생명보험 가입자 36년 만에 줄어-수은, 오일머니 유치 ‘무디스 효과’▲국제-‘브릭스 막내’ 남아공이 흔들린다-佛 푸조-美 오펠 합병설 모락모락-일본 반도체 명가 ‘르네사스’ 국유화 될 듯-드라기 “범 유럽 은행감독기구 내년 출범 못할수도”▲산업-SK이노베이션 “차세대 배터리로 2020년 매출 290조”-삼성중공업, 제주도에 해상풍력단지 만든다-이건희 회장 이번엔 중국 현장경영-‘정용진의 매직’ 시장 사로잡다-스마트슈머의 진화..플레이슈머 잡아라▲증권-“믿음직한 수익” 배당주 뜬다-힘 빠진 IT주 언제쯤 살아날까-에스엠, 실적호전 기대로 연일 강세▲부동산-중견 건설사, 알짜 신도시·택지지구 잡아라-중소건설사 매출 외환위기때 절반 수준-부영, 7개 지구에 1만여가구 공급◇한국경제▲1면-누더기 복지기준, 국민만 괴롭다-대선후보 20문20답 집권 때 최우선 과제는?-삼성임원 새벽출근 이어 주말까지 반납▲굿모닝-‘공부한류’ 전파자·장애 학생회장·비보이 지존…▲대선후보 20문 20답-법인세, 朴 “현수준 유지”..文 “25%로 환원”..安 “감면 줄일 것”-좋아하는 아이돌 朴 ‘원더걸스’..文 ‘아이유’..安 ‘수지’▲정치-‘정수장학회, 부산일보·MBC’ 지분매각 충돌-文 “정치혁신위 공동 구성”..安, 사실상 거부▲국제-美 양적완화 조치로 中 위안화 가치 급등-美 주택시장 ‘기지개’ 펴나-유엔, 내년 ‘식량폭동 위기’ 경고-‘무노조’ 美 월마트 50년만에 첫 파업▲경제-2008년 금융위기 前보다 행복하십니까?-IMF ‘경기부양-긴축’ 어정쩡한 봉합▲금융-아파트 층·조망 따라 담보대출 한도 차별화-카드론 신용불량 3년간 50만명-농협생명, 대출금리 상한제 첫 도입-은행 외화유동성 개선 지속▲산업-이건희 ‘휴대폰 큰 그림’ 완성-애플, 삼성 의존도 낮추기..TSMC에 러브콜-SK이노베이션 50년..최태원, 50배 더 큰 꿈을 말하다▲기업 & IT-대림산업, 중동플랜트 수주 ‘절대강자’-금호석화 “합성고무 10만t 추가 증설”-“깜짝 판촉으로 한국GM 점유율 10% 달성”▲중소기업·과학-아이리스 아이디·아이락글로벌·르호봇테크 “세계 홍채인식 시장 우리가 휩쓴다”-세금 잡아먹는 특허R&D 싹 걸러낸다-쌍용머티리얼, 日 TDK와 특허전쟁서 이겼다▲생활경제-파르미지아니의 ‘파격 실험’ 한국서만 시계값 확 내렸다-제일모직·YG엔터 ‘K패션 합작’ 본격화-유니클로 등 패스트패션 “20대 남성이 가장 선호”▲증권-매일유업·오스템임플란트..신흥국시장서 쑥쑥 크는 중소형株 유망-美 경제지표·EU회담 결과따라 1900~2000사이 등락-코스닥 시장 건강해졌다-어닝쇼크 주의보..실적 악화에 떠는 기업은?-끝모를 추락..OCI 투자자 ‘패닉’-‘현대重 동반펀드’ 1호 투자기업 동화TCA 내년 상장 추진▲부동산-반등하는 재건축..개포·가락·잠실 등 5000만원↑-‘지역색’ 입은 오피스텔 쏟아진다-송도서 아파트·오피스텔 3400채 쏟아진다-가을분양 본격화..하남미사·서울 강남 등 19개 단지 청약
2012.10.14 I 김도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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