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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간부동산]서울·수도권 매매·전세 동반하락
  • [이데일리 김동욱 기자] 서울과 수도권 아파트 매매와 전세시장이 동반 하락했다. 대·내외 악재로 매수세가 꺾인 가운데 서울 강남권을 중심으로 가격 하락세가 두드러졌다. 거침없이 오르던 전세시장도 지난달 조정을 받기 시작한 이후 내림세가 이어지고 있다. 서울 전셋값은 5주째 내리막을 걷고 있고, 가격 약세는 서울 인접 지역으로 확산되는 분위기다. 수요가 줄면서 전세 공급에도 숨통이 트인 모습이다. 25일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114에 따르면 지난주 매매시장은 ▲서울(-0.04%) ▲신도시(-0.01%) ▲수도권(-0.01%) 모두 하락했다. 서울 재건축시장도 주간 -0.2%의 변동률을 보이며 15주 연속 하락했다. 정비구역 지정안이 보류된 강남이 주간 0.37% 하락했고, ▲송파(-0.3%), ▲강동(-0.24%)이 그 뒤를 이었다. 전세시장은 ▲서울(-0.05%) ▲신도시(-0.03%) ▲수도권(-0.02%) 모두 내렸다. ◇ 강남권 재건축단지 가격 하락세 서울은 강남권 재건축 시세가 내리면서 전체 서울 매매가를 끌어내렸다. 지역별로 ▲강남(-0.11%) ▲강동(-0.10%) ▲송파(-0.07%) ▲영등포(-0.07%) ▲용산(-0.03%) 등이 내렸다. 강남 재건축 아파트인 개포주공, 은마아파트가 주간 1000만~2500만원 내렸다. 강동은 고덕주공 등이 250만~1500만원 하락했고, 송파 잠실주공 5단지는 500만~2500만원 하락하는 등 재건축 아파트의 가격 하락이 두드러졌다. 신도시도 매수 문의가 없긴 마찬가지다. 분당과 평촌 등이 주간 0.02% 하락했고, 나머지 지역은 보합세를 보였다. 수도권은 ▲인천(-0.06%) ▲고양(-0.06%) ▲부천(-0.03%) ▲용인(-0.02%) ▲화성(-0.02%) 등이 하락했다. 새 아파트 입주 물량이 많은 곳과 매수 문의가 적은 중대형 중심으로 가격이 내렸다. 특히 송도신도시의 아파트 가격 하락이 두드러졌는데 송도자이하버뷰, 송도웰카운티 등은 250만~4000만원 정도 내렸다. ◇ 비수기 진입..서울 전셋값 5주째 내리막 서울 전세시장은 강남 지역 외에도 강북 지역도 내림세가 이어졌다. 서울은 ▲노원(-0.17%) ▲도봉(-0.14%) ▲성동(-0.09%) ▲강동(-0.08%) ▲강남(-0.07%) 등이 내렸다. 노원은 중계동 중계그린, 월계동 그랑빌 등이 주간 250만~750만원가량 내렸다. 도봉은 도봉동 서원, 쌍문동 경남 등도 수요가 줄면서 거래 부진이 이어지고 있다. 강남 역시 역삼동, 대치동 등 지역도 잠잠한 상태다. 신도시는 지난주보다 내림폭이 더 커졌다. 분당과 중동이 주간 0.04% 내렸고, 평촌도 0.03%의 변동률을 보였다. 나머지 지역은 보합을 유지했다. 수도권도 가격 조정이 이뤄지고 있다. 지역별로 ▲광명(-0.16%) ▲화성(-0.07%) ▲수원(-0.06%) ▲하남(-0.06%) ▲군포(-0.05%) ▲고양(-0.03%) ▲과천(-0.03%) 등이 내렸다. 광명은 입주 2년 차 아파트와 새 아파트 영향 탓에 전세물건이 쌓이면서 주간 전셋값이 250만~300만원 내렸다.
2011.11.27 I 김동욱 기자
  • [미리보는 경제신문]주택금융·임대정책 월세 위주로 바꾼다
  • [이데일리 서영지 기자] 다음은 26일자 경제신문 주요 뉴스다.(가나다순) ◇매일경제 ▲1면 -주택금융·임대정책 월세 위주로 바꾼다 -30분새 200만kW 급등락 "블랙아웃 막아라" -라면값 4년만에 오른다 -헝가리 신용 투기등급 -옥스퍼드사전 올해의 단어 `쥐어짜인 중산층` ▲종합 -전자책 꽃필까 -`쇼핑대목` 블랙 프라이데이 침체된 美경제 숨통 트이나 -아부다비 환자 국내병원서 진료 -양자·다자간 통상전쟁 주도전략 세울때 -`월세로 재편` 정부 첫인정 다주택자 규제 손질 필요 -美 내년 대선겨냥 中때리기 지속 中 싸우되 판 깨지않는 `鬪而不破` ▲정치·외교안보 -與, 국방개혁안도 강행처리하나 -6·25 전사자 보상금 `5천원→946만원` -민주 예산심사 놓고 분열조짐 ▲MONEY+ -30대 중반 맞벌이 부부…자녀 교육비·노후 준비 어떻게 ▲국제 -이탈리아 국채금리 또 7%대 급등 -인도 할인점·편의점 대외개방 -中 연말까지 600조원 `예산잔치` -이집트 `가난한 사람들의 총리` 12년만에 컴백 ▲경제·금융 -대부업 고객 220만명 `감독 사각지대` -은행 `방카` 꺾기에 中企만 울상 -세계 최빈국 의류·농산물 특혜관세 확대 ▲기업과 증권 -수입차업계 내년 "공격 앞으로" -비메모리 인력 몸값이 뛴다 -떠오른 현대삼호重 -템플턴 3조 유출設…채권시장 휘청 -지금은 `화이트 아웃` 증시 -기관도 채권보유 짧게 짧게 -에스텍파마 복제약 수요급증…日수출 확대 -디에스 삼성전자 中공장에 LCD부품 공급 -도이치證 순이익 1/15 토막 ▲부동산 -왕십리뉴타운 일반 분양 스타트 -경춘선 고속열차 개통 춘천역 주변 들썩 -권도엽 국토부 장관 "박원순식 재건축 서민만 쫓아낸다" ◇서울경제 ▲1면 -껍데기만 남은 경제자유구역 -서울시-국토부 `재건축 난타전` -"금융투자사, 위험관리 능력 키워야" -농심 신라면 가격 50원↑ -환경산업 수출 15조로 늘린다 ▲종합 -권익위 부패방지 평가 `빛좋은 개살구` -`쥐어짜인 중산층` 옥스퍼드 사전 올해의 단어 선정 -비운의 옛 상업銀 본점 "5번째 주인 찾아요" ▲해설 -"사업성 떨어진다" 면적 줄여놓고 한쪽에선 추가지정 작업 -박재완 "재정의 화수분은 없다" ▲해법은 못찾고…유럽위기 확산 -헝가리도 정크등급…신용강등 도미노속 정상들은 치킨게임 -국내 해외투자 열기도 꺾였다 ▲종합 -FTA 지렛대로 亞지역서 위상 강화 -`친서민 주택정책` 정치적 대리전? -저축銀, PF자금 회수위해 더 큰 투자나서 논란 ▲정치 -靑 경호처, 경호실로 재격상 추진 -"정치풍자 재미 있네" 열혈팬 확산 -장외 투쟁 동력 잃은 민주당 -한나라, FTA 유일한 반대표 황영철 왕따? ▲국제 -美 최대쇼핑 시즌 `블랙 프라이데이` 개막 "반값TV 사자" 텐트치고 밤새 장사진 -12억 印 유통시장, 빗장 풀렸다 -중동 `연쇄 금융위기` 불똥 확산 ▲산업 -르노삼성차 해외서 질주…누적수출 50만대 -LG, 젋은 인재 확보 발벗고 나섰다 -딤채, 김치냉장고 1위 탈환 ▲증권 -美 쇼핑시즌 왔는데…"수혜주 안보이네" -요금 인상 기대감에…전기가스 `나홀로 강세` -"배당 좀 받아볼까"…은행주 동반강세 -코스닥 소속부제 확 뜯어고친다 -"소송서 패한 코오롱인더 불확실성 커 분석 중단" -삼성證 상반기 순이익 1위 -농심, 라면값 올리자 주가도 강세 ◇한국경제 ▲1면 -젊은 기업인 `스킨십` 예술후원 -`의료 韓流` 중동으로 확산 -권도엽 "박원순식 재건축은 反서민적" -신라면 봉지당 50원 오른다 ▲종합 -`마쓰시타정경숙`처럼…日 뉴리더 키운다 -공공기관 비정규직, 무기계약직으로 ▲`김선동 사태` 파문 확산 -`최루탄 테러` 검찰 수사 착수…"미국이라면 의원직 즉각 박탈" -"상상못할 의회민주주의 파괴 美는 동료 의원들이 쫓아내" -활개치는 김선동…국회의장·한나라는 처벌 떠넘기기 급급 ▲과학·기술 인재 10만명 키우자 -교수 위주 커리큘럼 깨고 산·학 연계 `융합형 인재` 키워야 -성균관대 휴대폰학과 입학, 삼성전자 입사보다 어려워 ▲경제·금융 -"복지·세금 연계시킨 메뉴판 만들어야" -삼성생명 산반기 순익 68% 급감…삼성화재, 4827억으로 1위 올라 -황해경제자유구역, 70% 이상 줄여 개발 ▲정치 -"靑 불바다"는 쇼?…남북 기류변화 신호탄 -"불출마 약속, 쉬쉬~" 한나라 "몸싸움은 없었다" -부유세·무상보육…좌로 핸들꺾은 한나라 ▲국제 -유로본드 무산…유로존 `비상구`가 막혔다 -무디스, 헝가리 등급 `정크`로 -올해의 단어 `쥐어짜인 중산층` -인도 유통시장 드디어 개방…월마트 등 공습 채비 -파나소닉, 7년 만에 휴대폰 재도전 ▲산업 -최강내비 `아이나비` 유비벨록스에 넘어갔다 -휘발유 주춤하자 고개 든 경유값 -라면값 올린 날…사이다는 열흘 만에 `원위치` -베렌트 벤츠코리아 사장 "한국 車시장 빠르게 유럽화 풀체인지 A클래스 들여올 것" ▲산업종합 -`소주병 통일`로 빈병 재사용 확 늘었네 -한솔, 위기대응 인사…임원 11명 승진 -"사회적 책임경영은 장기적으로 기업에 이익" ▲증권 -실적호전 중소형주로 대피해 볼까 -코스피 1776…한달 반만에 최저 -삼성증권 4~9월 순이익 `킹`…하나대투는 `반토막` -"행정공제회, ELS 투자 더 늘릴 것" -경기와 주가 `눈높이`를 낮추자 ▲부동산 -국토부-서울시, 재건축 정책 놓고 `충돌` -"미분양 털어내자"…계약금 정액제 급속 확산 -개포주공3, 서울 최고가 아파트
2011.11.25 I 서영지 기자
  • 박원순, 국토부 장관에 "염치가 먼저다"
  • [노컷뉴스 제공] 박원순 서울시장이 서울시 주택정책을 친서민정책이 아니라고 비판한 권도엽 국토해양부 장관을 정면으로 반박하고 나섰다. 박 시장은 25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서울시 주택정책이 서울 밖으로 서민을 몰아내는 것이라는 권도엽 장관의 발언…염치가 먼저입니다. 그게 상식이지요"라는 내용의 글을 올렸다. 이와 관련해 서울시 관계자는 "경기침체와 중앙정부의 정책 때문에 부동산 가격이 하락한 것을 두고 서울시 탓이라고 하니, 박 시장이 상식이 아닌 것으로 여긴 듯하다"고 말했다. 앞서 권 장관은 전날 서울시의 주택정책 브리핑 내용에 대해 "서울시의 정책대로 녹지율을 높이면 주거면적이 줄어들 수 있어 구매력이 떨어지는 서민들은 서울 밖으로 밀려날 수밖에 없다"며 "박 시장의 주택정책은 친서민정책이 아니다"고 주장했다.그러자 김효수 서울시 주택본부장은 이날 오후 긴급브리핑을 열어 "어제 발표한 내용은 서울시가 재개발ㆍ재건축 사업을 강제로 속도조절하고 있지 않다는 입장을 확인했던 것"이라며 "재건축은 정상적으로 문제 없이 추진한다"고 설명했다. 김 본부장은 또 "공공성 비율을 높인다는 이야기를 한 적이 없으며 녹지율은 그대로인데, 권 장관께서 오해를 하신 모양"이라며 "다만, 임대아파트의 소셜 믹스 등 단지내 시설을 보완하도록 심의를 진행할 계획을 갖고 있다"고 덧붙였다.이날 오전 10시부터 서울시의회 정례회 시정질문에 참석한 박 시장은 점심 시간에 권 장관의 발언을 확인한 뒤 자신의 트위터에 글을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
  • “국토부 장관 발언, 주택정책 몰이해”
  • [이데일리 이민정 기자] 서울시가 주택정책과 관련한 권도엽 국토해양부 장관의 비난에 대해 "정책에 대한 몰이해에서 나온 발언"이라면서 황당하다는 입장이다.권 장관은 25일 오전 7시 출근길에 국토부 1층 기자실을 찾아 전날 주택정책 관련 서울시의 발표에 대해 "박 시장의 정책은 서울시민을 결국 서울 밖으로 몰아내는 것"이라고 비판했다.24일 문승국 서울시 행정2부시장은 박원순 시장 당선 후 서울 강남구 개포동 주공2~4단지, 개포시영 아파트 등 4건의 재건축안이 보류된 것과 관련, "재건축 수익률이 낮아 스스로 속도조절하는 상황"이라고 해명했다. 그러면서 "공공성에 중점을 두고 임대주택 비율을 늘리고 녹지와 주민편의 시설도 확보하겠다고 강조했다.권 장관이 문제 삼는 부분은 서울시가 주택정책에서 공공성을 지나치게 강조하고 있다는 점이다.권 장관은 "주택공급이 충분하지 않은데 녹지율을 많이 확보하고, 경관을 생각해 층수를 제한하면 주택 총량이 부족해져 결국 상대적으로 구매력이 떨어지는 계층은 서울 밖으로 밀려나갈 수밖에 없다"면서 "경관, 녹지만을 강조하는 정책은 이런 점에서 반서민적 정책이라고도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서울시 관계자는 "임대주택 비율을 낮추자는 것이 아니라 현재 4인 가구 중심의 아파트를 1~2인 중심의 아파트로 지어 공급을 확대하자는 것이고, 녹지 경관을 넓히는 것은 결국 서민들의 주거 환경을 개선하는 것"이라면서 "친서민 정책이지 시민을 몰아내는 정책이 아니다"라고 반박했다.이 관계자는 "국토부가 주택정책에서 큰 그림을 그리는 곳이지만 실제 정책 집행은 지자체가 담당하고 있기 때문에 디테일한 부분을 잘 모를 수가 있다. 정책에 대한 이해 부족으로 이런 발언이 나오고 있다"면서 "지자체 정책에 대해 비판을 하려거든 합리적인 근거와 구체적인 자료 등을 바탕으로 하는 것이 중앙정부의 역할"이라고 지적했다. 일각은 "국토부가 장기간 침체된 주택 시장 활성화를 위해 여러 가지 방안을 강구하는 중인데 서울시가 주택정책 관련한 발언 등으로 이슈를 만들면서 국토부 심기를 건드려 이번에 발끈한 것"이라는 해석도 내놓고 있다.현재 재건축 등 주택건설 인허가 권한은 지자체에 이양돼 있다. 국토부는 수도권 주택정책협의회를 비롯한 실무적 협의를 통해 서울시 재건축 정책에 대해 권고는 할 수 있다.
2011.11.25 I 이민정 기자
  • 권도엽 국토부장관 "박원순 주택정책, 시민 몰아내는 반서민 정책"
  • [이데일리 박철응 기자] 권도엽 국토해양부 장관이 박원순 서울시장의 재건축 관련 주택 정책에 대해 직격탄을 날렸다. 권 장관은 25일 국토부 기자실을 찾아 "박원순 시장의 주택 정책은 친서민 정책이 아니다. 서울시민을 결국 서울 밖으로 몰아내는 것이다"고 비판했다. 이어 "서울시장의 재건축 정책에 대해 깊은 우려를 표명하지 않을 수 없다"면서 "서울시 인구가 1000만명으로 이들을 수용하기 위해서는 주택 500만호는 필요한데, 지난해 기준 서울시 주택 수는 340만호에 불과하다"고 지적했다. 권 장관은 "어제 서울시 발표를 보니까 재건축 규제를 안한다고 하면서도 지나치게 공공성을 강조하고 있어 걱정이 된다"며 "지자체는 진정으로 서민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먼저 헤야려야 한다"고 말했다. 지난 24일 문승국 서울시 행정2부시장은 최근 서울 강남구 개포동 주공2~4단지 등 4건의 재건축안이 모두 보류된 것과 관련, 긴급 브리핑을 자청해 `속도조절론`에 대해 해명했다. 문 부시장은 "정책적으로 재건축 속도 조절에 나선 것은 아니다"면서도 "개포지구 재건축안이 보류된 것은 앞으로 재건축 아파트가 나아가야 할 방향성을 충분히 담지 못했기 때문이다. 앞으로 공공성에 중점을 두고 임대주택 비율을 늘리고 녹지와 주민편의 시설도 확보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권 장관은 "주택공급이 충분하지 않은데 녹지율을 많이 확보하고, 경관을 생각해 층수를 제한하면 주택 총량이 부족해져 결국 상대적으로 구매력이 떨어지는 계층은 서울 밖으로 밀려나갈 수밖에 없다"며 "경관, 녹지만을 강조하는 정책은 이런 점에서 반서민적 정책이라고도 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2011.11.25 I 박철응 기자
  • [미리보는 경제신문]제일모직, 伊명품 콜롬보 인수
  •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다음은 25일자 경제신문 주요 뉴스다.(가나다순) ◇ 매일경제 ▲1면 -해외인재 확보 '3색 트렌드' -제일모직, 伊명품 콜롬보 인수 -대형마트·TV홈쇼핑 8개사 판매수수료 3~7% 내린다 -국내증시서 유럽자금 이탈 가속 ▲종합 -우리은행, 조선·부동산 대출 죈다 -메르켈 '유로존 공동채권 발행' 이번엔 OK할까 -서울시 "재건축 인위적 속도조절 없다" ▲국제 -"노다 총리 재정적자 대책 못믿겠다" -美BOA 부도위험 또 사상최고 -소셜커머스 신화 '그루폰' 주가 폭락 ▲정치·외교안보 -안철수黨 이러다 정말 나오겠네 -한나라 "복지예산 더 늘려 다시 짜라" -靑 이달말께 인적쇄신..소폭 개각도 ▲경제종합 -불붙은 부자증세 '어찌하오리까' -학원·스타강사 긴급 세무조사 -중이온가속기 2017년 완공 ▲금융·재테크 -한은 '금융안전' 제대로 챙긴다 -수출입은행, 亞 최초 사우디채권 발행 ▲기업과 증권 -삼성전자 TV 판매량 내년 5천만대 넘긴다 -현대모비스, 日다카타와 손잡고 내년 개발 -심상찮은 외국인 셀코리아..이달 3조 팔았다 -하이마트 분쟁 '엇갈린 주가' 미스터리 ▲기업·경영 -전기차·차세대 전지차 대거 선봬 -"한국 빅3 나와라" -현대차 2013년부터 밤샘 근무 폐지 ▲부동산 -72층 빌딩·복합신도시 우리손으로 -서울 전세난이 경기도 월세 상승 부추겨 -서울 아파트값 일제히 하락 ◇서울경제 ▲1면 -내수시장 꽁꽁..지갑마저 얼었다 -휘발유도 주식처럼 거래소서 사고 판다 -제일모직 伊 명품브랜드 '콜롬보' 인수 -'2011 대한민국증권대상' 대상에 한국투자證·삼성자산운용 -서울시, 재건축 이어 공장부지 개발도 제동 ▲종합 -독도 해·육상 관광길 2016년 열린다 -금융권, 한은서 국채 빌려 자금조달 가능 -강남·목동 논술학원 전격 세무조사 -TV홈쇼핑·대형마트도 판매수수료 내린다 ▲정치 -한나라, 민생예산 확보 드라이브 -안철수 신당說 잇달아 군불때기 -FTA 기습처리 뒷수습 나선 한나라 ▲금융 -생보 잇단 M&A 매물..손보는 '빅4'깨져 -금감원, 외환銀 검사 돌입 ▲국제 -"日 경제 이대로 가면 파멸" -中 광둥성 수출기지 파업 '몸살' ▲산업 -현대차, 2013년부터 주간 연속 2교대 조업 -'워크아웃' 팬택 승승장구 -지상파 재전송 중단 위기 일단 모면 -애플, 삼성전자와 결별 수순 빨라지나 ▲증권 -'기초자산' 현대상선 주가 급락에 손실 커져 -코오롱인더 '소송 쇼크' -'1,2대 주주 경영권분쟁' 하이마트 주가 곤두박질 -"주가 끌어올리자" 상장사들 자사주 산다 ▲부동산 -강남 상가 마저도..미분양으로 '반값 할인' -삼성서울병원 일원동 호텔 백지화될듯 ◇한국경제 ▲1면- 2000조 K머니, 쏟아지는 러브콜- 현대차 2013년부터 밤샘근무 안한다- 하이마트 全점포 오늘 `항의 휴무`- 홍석우 지경부장관 "전기료 연내 인상 검토" ▲종합- 슈퍼컴퓨터 육성법 내달 8일 발효- 20대부터 34년동안 저축해야 노후 넉넉-삼성생명 보고서- 국민연금, 내년 공격적 투자..해외주식·부동산 운용범위 확대- 한은 FED 처럼 금융社에 국채 빌려준다- 메르켈 `딜레마` 獨 국채마저 외면 ▲한미FTA 통과 이후- 농업 지원금 대부분 `피해보전` 초점..자생력 못키워- 한덕수 주미대사 "토끼는 한평 풀밭이면 족하지만 사자는 초원이 필요하다"- FTA 후폭풍에 민생·경제법안 줄줄이 `표류`- 예산안 심의 내주 정상화될 듯 ▲종합- 박원순 서울시장 인터뷰.."강남 재건축 의도적 속도조절 안한다"- 하이마트측 "지분 모두 팔겠다" VS 유진 "선회장이 경쟁사 차리려해" ▲경제- 홍석우 "한전 이사회 의결 문제없다"- 기업, 내년 설비투자 올해보다 2% 줄인다- 카드사 `보이스 피싱` 현장점검 ▲금융·재테크- `새희망홀씨` 연체율 5.6%- 수출입은행 사우디서 첫 채권발행 ▲국제- "안전지대 없다"..中, 기업 해외투자 자제령- 도요타 `가이젠`을 가이젠하다- 예멘 33년 독재자에 `면책특권`..뿔난 국민들 시위 계속- FED, 시장과 소통하려다 내부자거래 조장? ▲정치- `빽바지 VS 난닝구` 6년전 데자뷔..민주당 통합 때문에 쪼개지나- 표가 급해..與 또 꺼낸 `부자증세`- FTA 처리 후폭풍..안철수만 웃는다 ▲산업- 박삼구 "금호산업 증자 참여..주식 4500억 담보로 내놓겠다"- 이서현 `패션왕국 꿈`..명품 콜롬보 품었다- 현대차, 2013년부터 `주간 연속 2교대제` 시행 ▲유통- 이랜드, 송도 롯데복합몰 옆에 유통시설- 김장철 특수에 돼지고기값 이달 54% 급등- TV홈쇼핑, 수수료 3~7%P 인하 ▲증권- 외국인 매도행진..코스피 `기습한파` 닥치나- YG엔터 이틀째 상한가..에스엠 `뒷걸음`- 코오롱인더 `1조 배상` 판결에 주가 곤두박질- "군인공제회, 부동산 투자비중 낮추겠다"- `자전거 천국` 동탄2신도시, 전용도로만 191Km- 삼성서울병원, 일원역 인근 호텔 건립 무산- MB "주택정책, 시대 따라 변해야"- 청약예금 장기 가입자 20만명 넘었다
2011.11.24 I 이윤정 기자
  • 서울시 "개포 재건축 보류, 속도조절 아냐"
  • [이데일리 강경지 기자]서울시가 박원순 서울시장 취임 후 `재개발과 재건축 사업의 속도조절을 하는 것이 아니냐`는 논란을 잠재우기 위해 나섰다. 서울시가 지난 16일 제19차 도시계획위원회를 열어 강남 재건축 단지인 개포주공 2·4단지와 개포시영 아파트 정비구역 지정안을 보류한데 따른 논란이다. 문승국 행정2부시장은 24일 기자 설명회를 열고 이들 단지 지정안의 보류 이유를 설명했다. ▲리모델링이 용이한 구조계획에 따른 용적률 및 높이 완화 타당성 검토 ▲소셜 믹스 구현, 다양한 디자인 및 조망권 확보 위한 동 배치 검토 ▲학교수요 및 시설증축에 대해 교육청 협의, 광역적 교통계획 검토 등이 주된 보류 이유다. 문 부시장은 "이들 재건축단지의 계획안은 임대주택을 저층으로 한 곳에 몰아놓고 가로변을 따라 단지를 배치하는 등의 문제가 있었다"며 "속도조절과는 거리가 멀다. 이 곳은 앞으로 남은 개포지구 재건축 단지의 바로미터가 될 것이라는 점에서 충분한 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또 "아파트 디자인의 다양성과 조망권 확보를 위한 동 배치, 대중교통 계획 등도 보완할 필요가 있다고 봤다"며 “이러한 점을 소위원회에서 면밀한 사전 검토후 재상정한다는 방침"이라고 말했다. 문 부시장은 "워낙 (부동산)경기가 침체돼 있어 수익률이 낮아 시장이 자체적으로 속도조절을 스스로 해주고 있는 상황이지, 속도조절을 정책으로 강제할 상황은 아니다"고 강조했다. 뉴타운도 주민 의견을 수렴해 결정하겠다는 기존 입장을 되풀이 했다.
2011.11.24 I 강경지 기자
  • 강남 재건축아파트 시총, 7000억원 감소
  • [이데일리 류의성 기자] 박원순 서울시장 당선이후 4주동안 서울 강남권 재건축 아파트 시가총액이 7400억원 감소했다. 부동산정보업체 닥터아파트는 박 시장 당선일인 10월 26일부터 11월 23일까지 서울 강남권 재건축 시가총액 조사 결과를 24일 내놨다. 시가총액은 76조1004억원에서 75조3554억원으로 7450억원이 줄었다. 강남구 재건축 시가총액은 같은 기간 22조6026억원에서 22조1655억원으로 4371억원 감소했다. 특히 강남구 재건축의 핵심인 개포동 주공1~4단지와 대치동 은마아파트의 시가총액이 크게 줄었다. 개포동 주공1~4단지는 8조686억원에서 7조7772억원으로, 대치동 은마 아파트는 4조4869억원에서 4조3629억원으로 각각 감소했다. 서초구는 24조6746억원에서 24조4390억원으로 줄었다. 잠원동 한신4차는 1조5288억원에서 1조4665억원, 한신2차는 17조9703억원에서 17조4070억으로 각각 감소했다. 송파구는 16조8136억원에서 16조7705억원으로 감소했지만, 강남구나 서초구에 비해 상대적으로 영향이 작았다. 가락동 가락시영 1· 2차의 시가총액이 3조6789억원에서 3조7769억원으로 오히려 증가했기 때문이다. 이 단지는 이달 초 서울시의 종상향 안건 채택으로 가닥이 잡히면서 가격이 상승했다. 이영호 닥터아파트 리서치연구소장은 "박원순 시장 취임 이후 강남권 재건축 아파트에 대한 투자심리가 위축됐다"고 평가했다. 이 소장은 "지난 16일 개포동 주공2· 4단지, 시영 아파트에 대한 정비구역 지정안이 보류된 것을 시발점으로 시장 분위기는 더 싸늘해질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2011.11.24 I 류의성 기자
  • [미리보는 경제신문]“中·日과 FTA 유리한 고지”
  • [이데일리 이지현 기자] 다음은 11월24일자 경제신문 주요 기사다. (가나다 순) ◇매일경제 ▲1면 -“고교 경제교육” 다시 깃발든 정부 -“中·日과 FTA 유리한 고지” -포스코·구글 물류협력 -스페인 국채금리 그리스 추월 ▲종합 -타임, 올해의 발명 50가지…“잡스시대엔 완제품만 기억” -인텔·에릭슨 “이제는 제품에 사회적 가치를 입힌다” -전세난 불씨는 여전한데 내년 임대주택 공급 축소 -청주공항, 지방공항 최초 내년 민영화 -YG엔터 상장 첫날 130%↑ -통일재원 55조 만든다 ▲정치·외교안보 -박근혜식 청춘콘서트 -예산국회 올스톱 언제까지? -‘최루탄 김선동’ 징계 착수 -민주당, 야권통합하려다 쪼개지나 ▲국제 -유로존 은행, ECB(유럽중앙은행)에 줄줄이 대출요청 -리먼 인수 3년 ‘노무라 위기’ -美재정감축 무산에도 국채값 상승 -美연준 31개 은행 또 스트레스테스트 -中제조업 32개월만에 최악 ▲경제·금융 -금융지주 저축 ‘메기역할’ 할까 -‘사회적 여백’ 늘려 재도전의 기회줘야 -내차보험료 어디가 쌀까 -올 종부세 25만명 1조2239억 부과 ▲기업과 증권 -“FTA 기다렸다, 車구입 두달만 참자” -포스코파워, 인도네시아에 화력발전소 건설 -LG전자 직원들, 우리 스마트폰 당당하게 쓰자 -현대상선, 현대건설 채권단에 3천억 소송 ▲기업·경영 -KT까지 LTE(4세대 이동통신) 가세…치열한 3파전 -독 랑세스 CEO “한국 타이어업계와 협력” -2중고 겪는 동국제강 -SK E&S, 해외 도시가스사업 추진 ▲과학기술/의료 -연대 생화학과 졸업생 3인방, 바이오베터 개발 우리 손으로 -빛보다 빠른 물질은 왜 없는걸까 -당뇨·천식 관리 OECD평균 크게 밑돌아 -손가락 길이가 사람 성향 결정? -프라임제약 바이오약 개발나서 ▲유통 -한미 FTA 통과 힘받는 미국산 쇠고기 -하이마트 경영권 분쟁 -신세계, 2012년 소매시장 전망..백화점·할인점↓ 온라인몰↑ -카드수수료 1.5%로 낮춰야 ▲기업과 증권 -車부품주가 완성차보다 먼저 웃었다 -외국인 5일새 1조7천억 매도 -우리투자증권, 내년 복합불황 가능성 -내년 중국 증시 큰 기대말라 -‘공모가 뻥튀기’ 막는다 -국민연금 공격적 매수 연내 주식 2조 더 산다 -양현석 주식가치 1395억…이수만 맹추격 ▲부동산 -신도시 건설 노하우 해외에 수출한다 -고덕7단지 등 8부 능선 넘은 곳은 ‘박원순식 속도조절’ 영향 안 받아 -최저가 낙찰제 절충안 급부상 ▲사회 -檢·警 수사권 강제조정안 발표..경찰내사, 검찰이 사후통제한다 -경기 찬바람에 ‘기부 발길’ 뚝 끊길라 -FTA 불똥 튀 대법원 -“프랜차이즈 본사가 인테리어 강요 못해” -시멘트공장 ‘15억’ 환경분쟁 ◇서울경제 ▲1면 -"글로벌 경제 먹구름 걷힐 즈음에는 韓, 세계서 가장 매력적 시장될 것" -포스코, 구글과 제휴 스마트 철강사 된다 -농어업 지원예산 3조 늘려 25조로 -`이태원 춤꾼` 양현석 이젠 1400억대 주식부자 ▲한미 FTA 비준 이후 -中企 매출 15% 줄어들면 최저 2%대 금리로 자금 지원 -참모진·일부 부처 인사 靑, 이르면 주말께 단행 -中에 쏠린 투자 美로..日 의존 부품은 EU로..균형교역 가능 -"ISD협상, 정치적 고려보다는 경제적 효과·실익 따져야" -장외 투쟁 선포했지만..당내 잡음 커 힘 받을지는 미지수 -한나라, 찬성 안한 의원 불이익? ▲종합 -소비자서 제조사로 전환 추진 -개장 초반부터 상한가 직행 -통일세 신설 없었던 일로 -"유로존 최악 대비" 美 발빠른 움직임 ▲금융 -여론따라 춤추는 규제 리스크로 투자 망설여 -금융위, 보험사 가계대출 동향 집중 점검 -"법정관리 임광토건 공동관리인 선임해야" ▲국제 -中 태양광 업체들 해외로 이전 추진 -中 경기 둔화세 뚜렷 -IMF, 유럽재정위기 구원투수로 나서 ▲산업 -미국산 캠리 vs 쏘나타 한판 붙는다 -구글 혁신문화 도입 기업체질 바꾼다 -현대그룹, 현대건설 채권단에 3000억원대 민사소송 -KT 2G 종료.."15만명 갈아타야" -"브랜드 파워 앞세워 문구시장 노크" -"백화점·마트 한자릿 수 성장 그칠 것" ▲증권 -`FTA 약발`도 유럽·美 악재에 밀려 힘 못썼다 -공모가 결정방법 증권신고서에 공시 의무화 ▲사회 -현역복무 부대서 동원훈련 -警 "개악" 檢 "수용" -현대차 노조 "전임자 확충 재협의" ▲부동산 -재건축 우선순위 따라 가격 차별화 -거여동에 아파트 1930가구 들어선다 -대우건설, 10년만에 사우디 재진출 ◇한국경제 ▲1면 -파산신청 위협, 상장사 울린다 -한·미 FTA 피해산업 지원액 대폭 늘리기로 -외국인 5일째 “팔자”…코스피 1800 무너져 -경찰, 수사권 조정 강력 반발 ▲종합 -침만 흘려도 구제역 신고…또 경북이네 -YG엔터 양현석, 1400억 주식부자 ‘등극’ -뇌졸중·자궁암 치료 성과 OECD 중 최고 ▲경제 -‘블랙 컨슈머’ 횡포차단·결함 검증기관 도입 -장애인 고용·주택소유 등 7개 통계 나온다 -수도권 규제 등 77개 법령 재정비를 -홍석우 “FTA도 국가간 동반성장” ▲금융 -인도네시아의 하나은행, 목술걸고 현지화…고객 88%가 인도네시아인 -론스타에 6000억 법인세 검토 -소상공인 “현금 우대 막지 말라” 헌법소원 ▲정치 -새벽에…무선 마이크로…기습처리 ‘잔혹사’ -민주, 장외투쟁 선언했지만…“총선 예산은 어쩌나” 고민 -박근혜 “사랑 안해봤다면 거짓말” -靑, 내달 중순 인적쇄신 -통일재원 55조 마련 계정 만든다 ▲국제 -‘돈 없는’ 유럽은행, 자금회수…기업 非常 -중국 PMI(구매관리자지수) 급락…경착률 우려 커져 -NTT도코모 스마트폰 콘텐츠 강화 -귀걸이한 ‘남자 대처’의 복지개혁 -Fed, 美 31개 은행 스트레스테스트 -4.74명만 거치면 오바마도 ‘아는 사람’ ▲산업 -“협력사와 IT부품 국산화…700억 수입대체” -포스코, 구글과 손잡고 ‘스마트 철강사’로 -“폭스바겐 회장, i30격찬 이유 있었네” -현대건설 입찰 이행보증금 현대그룹 “2755억 돌려 달라” -구자철, LS그룹 경영 참여? -“한국은 친환경 타이어 전략시장” ▲IT·모바일 -공짜냐 유료냐…모바일 인터넷전화 ‘갈림길’ -“후지필름, 미러리스 카메라로 승부” -삼성, 美서 아이폰4S ‘비교광고’ -방통위, KT ‘2G서비스’ 폐지 승인 ▲증권 -다시 불거진 해외 악재…‘연말 랠리’ 물건너 가나 -車부품·섬유 웃고 제약·비료는 울고 -금호그룹-노무라 ‘밀월’…산업은행에 불똥 -YG엔터 ‘상장 축포’…공모가의 130%↑ -2억 어음에 파산說…관리종목 ‘추락’ -불성실 기관, 최대 2년간 수요예측 참여 못한다 -“교원공제회, 내년 주식투자 5000억 확대” ▲부동산 -청담·도곡지국 ‘알짜 땅’ 상업용지로 개발 -삼성·대림이 포기한 세종시 땅, 중견업체가 사들여 -“내년 수도권 전셋값 상승세 둔화될 것” -올해 6번째 부동산 대책 ‘없던일로’ -“휴먼타운 100곳 조성” 백지화 ▲사회 -사회적기업의 진화…젊은층 아픔 ‘예술치료’ -‘수사지휘권 조성’ 檢·警 갈등 제2라운드 -다문화가족 지원 ‘길’ 찾는다 -日 슬롯머신 업체 ‘이중 플레이’ -이민화 씨, 삼성메디슨에 22억 물어줘야
2011.11.23 I 이지현 기자
  • [미리보는 경제신문]한·미 FTA 전격통과
  • [이데일리 안준형 기자] 다음은 23일자 경제신문 주요 뉴스다.(가나다순) ◇매일경제 ▲1면 -한·미 FTA 4년반만에 전격통과 -TV홈쇼핑업체 횡포 판매수수료 57% 챙겨 -中企지원 `눈먼 돈` 없앤다 -자동차 연비 평균 20% 감소 ▲한·미 FTA 국회 통과 -고비 넘긴 한·미 FTA... 하위법령 내달까지 처리해야 -호주와 연내타결 협의 콜롭비아 내년초 예상 -與 기습점거..野 최루액 살포.. 전쟁터 같았던 본회의장 -美의회 통과로 급물살..막판 ISD 암초 -한국 FTA 영토 싱가포르 제치고 세계 3위로 ▲정치 외교안보 -사라지지 않는 예결위 쪽지예산 -내년 총선서 20대 금배지 나오나 ▲국제 -위안화절상속도 실망 중국 외화 순유출 -당리당략에 美적자 감축 무산 -샥스핀 수프 사라진다 ▲경제 금융 -외화확보 압박 후유증..역마진 -中企 옥석가리고 위기 징후땐 특별관리 -삼성 금융계열 희망퇴직 2억대 위로금 ▲기업과 증권 -"잘만들었네, 전기車가 이렇게 좋네" -삼성토탈 현대오일뱅크 "담장 또 허물었어요" -현대重, 카타르 GTL 플랜트 "천연가스로 석유제품 만들죠" -삼성 아프리카 현지화전략 씽씽 -LTE폰이 아이폰4S 누른 이유는 -안경쓰면 100인치 모니터가 눈앞에 -"S&P 1000 무너져야 美 추가 양적완화" -유럽위기 정권외엔 바뀐게 없다 -"글로벌 M&A대비 DR발행 고려할만" -안철수연구소 2대주주 슈퍼개미 원종씨는? ▲부동산 -불황에도 뜨거운 부동산 따로 있었네 -용산 LGU+ 빌딩 새로 짓는다 -단독주택 재건축 아파트 나온다 -잘나가던 부산도 주춤 ▲사회 -부실 지방공기업 임원연봉 첫 삭감 -사랑의 교회, 주민과 분쟁서 승소 ◇서울경제 ▲1면 -한미 FTA 비준안 본회의 전격 통과 -서민금융 새희망 홀씨 변칙 대출 판친다 -창의자본 대폭 늘려 해외 특허괴물 공세 막는다 -단기외채 리먼사태후 최대폭 줄어 ▲한미 FTA 비준안 전격 통과 -정국 경색 불보듯.. 예산안·민생법안 처리 가시밭길 예고 -몸싸움은 싱거웠나, 최루탄 까지 등장..순식간에 아수라장 -미국산 車 12%·삼겹살 18% 싸지고 근로자 비자 5년으로 ▲종합 -국내건설, 사우디 수주 1000억불 금자탑 -"다음 타깃은 TV홈쇼핑 대형마트" ▲금융 -"中만한데가 없다"... 성장위한 고육책 -금감원 다시 고삐 죈다 -"국내 은행 탐욕집단 매도 과하다" ▲국제 -엔고 새 대안은 `금융위기예방기금` -신평사 "美 신용등급 현수준 유지" -"헝가리 등 동유럽 국가 대출 제한" -그린버그, 美정부 상대로 250억弗 손배訴 ▲산업 -車 팔기에 눈먼 한국 GM...고객은 나몰라라 -대우조선, 이스라엘 천연가스 개발한다 -오늘이 지상파 재송신 협상 시한인데.. -정수기시장 춘추전국시대 ▲증권 -"中 경기둔화 속도 예상보다 빨라질 것" -NHN 4% 올라 -변동場..가치주가 다시 뜬다 -증권사,, 부실 회사채 CP 관련 소송에 몸살 -"애니 `유후와 친구들 시즌2`로 내년 美 공략" ▲부동산 -강남 부자들 중소형 빌딩 산다 -"용산 재개발 주민 동의없인 안해" ◇한국경제 ▲1면 -韓·美 FTA 전격비준...경제영토 넓어졌다 -핫머니 中 탈출, 달러·美 국채로 -`박원순發 쇼크` 강북·수도권 확산 ▲정치 -개의 4분만에 "탕탕탕!"...야당 허 찌른 FTA `기습작전` -민노, 최루탄 터뜨려 `아수라장` ▲종합 -경제단체 "FTA 비준은 경제사 획기전 사건" -ISD·개성공단 관세혜택 등 논란 해소가 과제 -양민석 "YG엔터, 글로벌 엔터테인먼트의 삼성전자될 것" -마크 파버 "코스피 1200 갈 수도" ▲경제 -일정기간 지나면 재정지원 중단, 중소기업 졸업제 실시한다 -"공정위가 물가관리 기관이냐" -홍준표 대표 "버핏세 도입 찬성" ▲금융 -김석동, 저축銀 피해자에 봉변 -금융韓流 현장을 가다-카자흐스탄의 국민은행 ▲국제 -헝가리·체코까지...`東進`하는 유럽위기 -"美정부 AIG 인수는 위헌" 그린버그, 250弗 소송 -피치 "美 신용등급 재조정 이달말 결론" ▲종합 -박원순, 서울 지하철 해고자 전원 복직 추진 -대출 중개수수료 5% 못 넘는다 ▲산업 -한진해운, 임원 10% 감축 -대기업 구조조정 본격화 -담장 맞댄 현대오일뱅크-삼성토탈, 더 끈끈해졌다 ▲산업종합 -SMD의 파격...핵심특허 개발땐 억대 보상금 -LS산전, 이라크 전력 인프라 구축 ▲IT·모바일 -"오픈 플랫폼에 대응 못한 기업은 소멸" -SKT·퀄컴 `LTE 10배 속도` 移通 공동개발 ▲중소기업·벤처 -`독일식 상속세제` 도입 난항 ▲생활경제 -"TV홈쇼핑 수수료 백화점보다 높다" -외식음식 칼로리 1위는 ▲증권 -공모가 거품빼자 새내기株 `쑥쑥`...IPO 6년만에 최대 -하루종일 `롤러코스터` 코스피 6.25P 상승 -"ET가 대세" 너도나도 연예사업 진출 -대한해운 회사채도 투자자도 현대증권에 손해배상 소송 -"공무원연금, 1800선 밑에선 적극 매수" ▲부동산 -학군 든든한 중계동, 이달 매매 `0건`...일산·분당도 `흔들` -활성화 대책 쏟아져도 시장은 냉랭...시행 못한 정책 `수두룩`
2011.11.22 I 안준형 기자
서울 4억원 이상 전세 아파트 14만가구 돌파
  • 서울 4억원 이상 전세 아파트 14만가구 돌파
  • [이데일리 성문재 기자] 전셋값 상승으로 서울에서 4억원 이상 고가 전세 아파트가 처음으로 14만 가구를 넘어섰다. 22일 부동산정보업체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서울 전세가격 4억원 이상 아파트 가구수는 14만117가구를 기록했다. 4억원 이상 아파트 가구수는 지난 2008년 11월 5만 5582가구에서 2009년 11월 7만 5622가구로 늘었다. 2010년에는 10만3423가구로 처음으로 10만 가구를 넘었다. 이것은 서울 아파트 전셋값이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기 때문이다. 2009년에는 9.59%, 2010년 7.26% 각각 올랐다. 올해 들어 현재까지 8.79% 상승했다. 지난 3년간 전셋값 상승률은 27.59%다. 4억원 이상 고가 전세 아파트 비율은 2008년 4.5%에서 올해 11.4%로 2.5배 늘었다.  구 별로는 송파구가 가장 많았다. 2008년 4361가구에서 올해 3만2615가구로 7.5배 늘었다. 지난 2007년 트리지움을 시작으로 2008년 리센츠, 엘스, 파크리오 등 새로 입주한 재건축 아파트의 전세가가 큰 폭으로 뛰었기 때문이다.같은 기간 강남구는 1만9656가구, 서초구는 1만6794가구, 용산구 3605가구, 양천구3354가구 각각 늘었다. 강동구와 성북구, 중랑구는 3년 전만 해도 4억원 이상의 고가 전세 아파트가 없었지만 올해는 각각 2021가구, 370가구, 34가구로 집계됐다.  2008년 11월 전세가 2억원이었던 강동구 암사동 롯데캐슬퍼스트 145㎡는 2010년 11월 3억 4천만원을 찍은 뒤 올해 11월 전세가 4억 1천만원을 기록했다. 3년만에 전셋값이 2배 넘게 올랐다. 지난해 입주한 성북구 길음뉴타운 9단지(142㎡)와 중랑구 묵동자이2단지(204㎡)도 중대형 평형의 전세가가 4억원을 넘었다.  ▲서울 주요 지역 고가전세 비교(출처: 닥터아파트)이영호 닥터아파트 리서치연구소장은 "2012년에도 전세가 상승압력이 높은 만큼 강남권을 중심으로 고가 전세 아파트 증가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 소장은 "특히 오는 26일 고덕 시영을 시작으로 고덕지구 재건축 이주가 본격화되는 만큼 강동구에서도 고가 전세 가구가 크게 늘어날 것"이라고 내다봤다.
2011.11.22 I 성문재 기자
  • `다단계` 제이유 세금 1700억 체납
  • [이데일리 하수정 기자] 불법 다단계 영업 혐의로 구속된 주수도 전 제이유개발 대표이사가 570억원을 체납한 것으로 나타났다. 제이유개발 법인까지 합치면 체납액은 1700억원에 달했다. 국세청은 21일 고액, 상습 체납자 1313명의 명단을 국세청 홈페이지(www.nts.go.kr)와 관보, 세무서 게시판을 통해 공개했다. 공개대상자는 7억원 이상의 국세를 2년이 넘도록 납부하지 않은 개인 686명과 법인 627명이다. 체납액 총액은 3조2774억원에 달하며 1인당 평균체납액이 25억원인 것으로 집계됐다. 명단 공개자의 75.2%(987명)가 서울‧경기지역에 소재했다. 개인체납자의 연령은 40~50대가 72.9%(500명)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개인 체납액 1위는 주 전 제이유개발 대표로 2001년 법인세 등 총 40건에서 570억원의 체납이 발생했다. 법인 체납액 1위 역시 제이유개발이며 2005년부터 26건에서 1094억원의 세금을 내지 않았다. 이윤남 남옥건설 대표와 변풍식 리더스클럽 대표, 박동식 한국합섬 전대표도 100억원이 넘는 체납액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법인 중에서는 은성쥬얼리와 화곡주공시범재건축주택조합, 디엔에이휘파트너스, 하나금은상사도 300억~500억원에 달하는 체납액으로 명단에 올랐다. 국세청은 2004년부터 고액 상습체납자 명단을 공개해왔다.올해부터는 인터넷 포털사이트에도 게재했다. 공개대상자는 지난 3월부터 안내문을 보내 6개월 이상 현금납부와 소명기회를 부여한 후, 국세정보공개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확정했다. 국세청은 고의적인 고액·상습체납자를 근절하기 위해 `체납정리 특별전담반`의 은닉재산 추적조사를 강화하고 형사고발 대상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2011.11.21 I 하수정 기자
서울동작 `이수 힐스테이트`
  • [알짜분양]서울동작 `이수 힐스테이트`
  • [이데일리 박철응 기자] 현대건설은 서울 동작동 `이수 힐스테이트` 304가구를 일반 분양하고 있다. `단독주택 재건축 1호` 사업으로 정금마을을 재건축하는 단지다. 조합원 물량까지 포함하면 모두 680가구 규모이며 지하 3층 지상 8~15층, 15개 동으로 구성된다. 입주는 2013년 3월 예정이며, 견본주택은 지하철 4호선 총신대역과 7호선 이수역 인근에 위치하고 있다. 단지도 이수역과 가깝고 동작대로, 올림픽대로, 강변북로 등을 이용해 도심 및 수도권으로 이동할 수 있다. 동작초·중교, 경문고교, 서문여고 등이 도보로 이용 가능한 위치에 있다. 태평백화점이 도보 10분 거리에 있고,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센트럴시티, 방배경찰서, 법원, 검찰청 등이 가깝다는 현대건설의 설명이다. 특히 한강시민공원(반포지구)과 반포종합운동장을 이용하기도 편리하다. 단지는 평형대별로 인테리어 맞춤 설계를 선보인다. 59㎡A형은 2~3인 가구 가정을 배려해 다양한 수납공간을 제공하며, 84㎡형은 3~4인 가구의 수납공간과 더불어 가족 간의 소통을 중시한 주방 특화 인테리어를 도입한다. 108㎡형에는 4~5인 가족을 대상으로 2세대 가족 확장이 가능한 `알파` 공간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며, 가변형 침실 설계로 다양한 공간 변화가 가능하다. 또 초고속 정보통신 특등급 설계로 각 가구의 통신 단자함까지 광케이블이 올라오며 각종 유비쿼터스 시스템을 적용해 주차, 보안, 절전울 손쉽게 관리할 수 있다. 단지 일부에 지열 냉난방시스템을 적용하고 아파트 옥상에 100kw의 태양광 발전모듈을 설치한다. 이수 힐스테이트는 용적율 212%, 건폐율 26%의 친환경 주거단지로 조성된다. `아토피 프리 산책로`는 산림욕 효과가 있는 피톤치드 식물을 식재하고 허브가든, 폭포원, 수변카페 등을 조성할 계획이다. 단지 내 커뮤니티 공간도 2840㎡에 달해 다른 단지보다 1.5배 가량 넓다고 현대건설은 설명했다. 체력단련장과 사우나, 골프연습장, 독서실 등 다양한 시설이 들어선다. 이수 힐스테이트가 들어서는 동작구는 투기과열지구에서 해제돼 계약 후 분양권 전매 제한이 없다. 발코니 무료 확장, 중도금 이자 후불제 등의 혜택도 부여된다. 주택형은 일반분양분만 놓고 보면 59㎡ 171가구, 84㎡ 105가구, 108㎡ 26가구, 133㎡ 1가구, 141㎡ 1가구다.  23일 1순위를 시작으로 사흘간 청약이 진행되며, 계약은 다음달 7~9일 예정이다. 문의는 02-3477-4300으로 하면 된다.  ▲ 이수 힐스테이트 조감도
2011.11.21 I 박철응 기자
  • [미리보는 경제신문]KDI "내년 상반기 3.2% 저성장"
  • [이데일리 이진철 기자] 다음은 21일자 경제신문 주요 뉴스다.(가나다순) ◇ 매일경제신문 ▲1면 -"盧대통령도 ISD 문제없다 결론".. 한덕수 대사 단독인터뷰 -경기 내년 상반기가 바닥.. KDI, 3%선까지 하락 -`PIIGS` 국가 정권 모두 바뀌어 -안철수, 박근혜 7%차로 앞섰다.. 매경 여론조사 -STX, 사우디서 20억弗 수주 ▲종합 -증권사도 손든 `2012 주가전망` -주택활성화대책 또 나오나.. 국토부, 연말 종료되는 지원책 연장 24일 논의 -기업, 올해 임금 5.4%↑.. 4년래 최고 -제7회 대한민국 토목건축기술대상.. 대성 디큐브시티·거가대교 ▲국내경기 찬바람 -움츠려든 소비에 백화점 "송년세일 연장" 초유사태 ▲정치·외교안보 -23일부터 청춘콘서트 재개하는 안철수 멘토 `법륜`.. "정권 잘뽑아 통일 앞당겨야" -민노당 간판 내리고 `통합진보정당` -박근계 20대 표심부터 잡는다 -개성공단 초코파이 적정 지급 개수는? -원조받던 나라서 열리는 `원조총회`.. 29일 부산서 열려 ▲국제 -"아시아 넘보지마" 미국, 중국 전방위 압박 -원자바오 "위안화 유연성 늘릴것" -TPP냐, 아세안+6이냐.. 일본의 두줄타기 -美-미얀마 관계정상화 모색 -재정위기 PIIGS 정권교체 도미노 -상하이 주택 30% 할인 판매 -S&P, 30대 은행 신용 재평가 -中 광둥성 근로자 7000명 파업 -한때 리비아 2인자 카다피 차남 체포 ▲경제종합 -재입찰도 연기.. 알뜰주유소 난항 -저소득층 `먹고만` 살기도 빠듯 -`양심불량` 파워블로거 영업정지·과징금 -어음부도율 석달째 0.01% `안정` ▲금융·재테크 -3京원대 파생시장 수수료만 4500억원 -연말·연시 금융권 고위직 물갈이 ▲기업과증권 -정몽구 회장이 공 들인 현대제철연구소 가보니 -신동빈회장, 런던·도쿄서 직접 IR -기아 박스카 `레이` 사전계약 ▲기업·경영 -삼성·LG "스마트TV용 앱광고 선점" -현대·기아차 "내년이 두렵다" -포스코 철강설비 국산화로 年 700억 절감 -SK C&C, 고교·전문대서 내년 100명이상 채용키로 -현대重 美변압기 공장 준공 ▲중소기업·벤처 -동성화학 `멜라민폼` 국산화 -中企 61% "적합업종 법제화해야 실효".. 매일경제, 중기 95곳 설문 -유한킴벌리는 `자기자리` 없는 회사? -웅진코웨이, 수처리사업 본격화.. KC삼양정수 70억에 인수 ▲유통 -매장서 빵 굽는 편의점 늘고 있다 -비빔밥·신선로 `원더풀~` -롯데슈퍼, 가맹점 상품대금 무담보 지원 -소고기 먹인 참게장 등장.. 신세계백화점서 마리당 2만원에 판매 ▲기업과증권 -美 재정적자 감축안 협상에 쏠리는 눈 -이민주 회장 바이오株로 또 대박.. 마크로젠 2년간 투자해 203% 수익 -주가 100만원에서 계속 미끄럼타는 삼성전자, 왜? -헤지펀드운용 인가기준 1년 뒤 재검토 ▲부동산 -호텔·오피스도 이젠 수익형 부동산 -재개발·재건축 아파트 브랜드 성적표.. 힐스테이트·푸르지오·자이 웃었다 -국립박물관 앞이냐 이촌역이냐.. 신분당선 3단계역 설치 놓고 논란 -재건축 초과이익부담금 올해도 부과하지 않는다 ◇ 서울경제신문 ▲1면 -글로벌 투기세력, 유럽위기 키운다 -한중일 "3국 투자협정 내년 체결" -복지재원 확충 `MB 야심작` 국회서 제동 -생애최초 주택자금 대출 내년에도 가능 -KDI 내년 성장률전망 3.8%로 하향 ▲종합 -엔터업계, K팝은 기본 `새 캐시카우` 키운다 -앱도 `한류` 뜬다 -은행·카드 `수수료 담합` 칼빼든 공정위 -"ATM 등 `판박이 수수료`가 문제" -올 평균 임금인상률 5.4% -국토부 건설·부동산 활성화 방안, 미분양 주택 稅감면 연장 등 담을 듯 -당정, 꺼져가는 뉴타운 불씨 살린다 -KDI "한미FTA 발효땐 내년 4% 성장 가능" -파워블로거 부당 이득땐 과징금 ▲기획 -한국 `과거 결실` 따먹기 급급..자칫 中하청업체 전락할수도 -`과잉투자의 유산` 車·유화 설비 애물단지서 황금알 낳는 거위로 ▲부동자금 넘친다 -유럽위기 장기화따라 일단 현금화..돈, 증시 주변서 맴맴 -공모주 시장은 뭉칫돈 몰려 후끈 -고액자산가들 "은행예금 금리 2배면 만족" ▲글로벌 투기세력 유럽위기 키운다 -"다음 타깃은 佛..伊 국채 만기 몰린 내년 2~4월이 고비" -EU, 회원국 경제적 지배 체제 강화한다 ▲기획 -이준규 외교안보연구원장 "한미FTA, 외교·안보적 유대 강화하는 효과도 클 것" -"이론보다는 지적 능력·경험 갖춘 인재 뽑을 것" ▲금융 -"SOC 대출 잡아라" 시중은행들 각축전 -신중해진 김승유 하나금융 회장 -녹색기업 외면하는 금융사들 "부실위험 크다"..中企대출 비중의 1%도 안돼 -한동우 신한금융 회장 "고객에 알맞는 상품 파는게 따뜻한 금융의 첫번째 의미" -금감원 "론스타 이사 3명 빨리 해임을" ▲국제 -만나긴했지만..美·中 또 평행선 -블랙스톤, 美 부동산 쓸어담는다 -끝까지 버틴 카다피 차남 결국 체포 -시리아·이집트 유혈사태 확산 -애플 앱스토어 위안화 결제 허용 -美 MBA 이수 비용 최고 4억원 넘어 ▲산업 -수입차 플래그십 세단 양강구도 깨진다 -포스코, 냉연제품 제조 핵심설비 국산화 -현대重 "2015년 43억弗..美 변압기 시장 잡자" -삼성전자, 하반기 장애인 신입 150여명 공채 -`게임 셧다운제` 첫날 대란 없었다 -獨서 송사 휘말린 애플 27억弗 날릴판 -외국계 스마트폰 `한국고객 모시기` 공들여 -박성식 이건환경·이건그린텍대표 "WPC(폐목재 활용한 합성목재) 앞세워 종합 환경기술기업 거듭날 것" -"김장철 잡아라" 신소재 김치통 잇단 출시 -온라인 몰도 時테크 시대 -건강식품 업계 "성장기 어린이 잡아라" ▲자동차 -"車 심장, 작지만 강하게" 한국서도 `다운사이징` 바람 -혼다 9세대 시빅 강력한 힘·경제성은 좋은데.. ▲증권 -올 실적 개선 금융·화학·IT株 "돋보이네" -이번주 4곳 공모주 청약 -외국인, 자동차·내수株는 샀다 -대림산업, 해외 수주 늘어 내년 실적 `굿` ▲사회 -대학신문 총체적 위기 -특성화고 출신 교육청 채용 의무화 -고령·여성 디스크환자 크게 늘었다 -서울시 공공자전거, 이용자 두배 늘었지만 수익은 거의 없어 ▲부동산 -대치동 구마을 재건축 기대감에 술렁 -용산국제업무지구 내년 하반기 8조 발주 ◇ 한국경제신문 ▲1면 -"세종·박정희·케네디처럼 과학자 춤추게 하라" -만 3~4세도 전면 무상교육.. 당정, 내년 예산 5000억 반영 -KDI "내년 상반기 3.2% 저성장" -올해 평균 임금인상률 5.4%.. 5년만에 최고 ▲종합 -외환딜러는 고달퍼 -한·중·일 `투자협정` 내년에 체결 ▲종합·해설 -"성원건설 社債투자 손실, 키움증권 60% 배상" ▲경제 -"전력거래소 독립운영 중요.. 한전에 기능 통합은 퇴보" -파워블로거 부당이득땐 1년간 `영업정지` -저소득층 엥겔계수 7년만에 최고 -민간·공기업 `지속가능 경영` 지표 개선 ▲금융 -현대캐피탈, 씨티銀 보다 더 번다 -금감원 "론스타측 이사 3명 해임하라" ▲국제 -"쌀 때 잡자".. 소로스 등 큰손, 中부동산투자 -유로존 위기 `발등의 불`은 스페인 -중국엔 한없이 약한 애플.. 앱스토어서 위안화 받는다 -`리비아 2인자` 카다피 차남 체포 -스즈키, 폭스바겐에 `이혼장`.. "지분 19.9% 돌려달라" ▲정치 -내년 예산 326조.. 13일간 `증·감액 전쟁` -FTA 처리 인원 문제없는데.. 與 "몸싸움 나설 의원 없어" -野 `민주-진보` 양당 체제.. "통합 땐 `DJP 연합` 능가" -박근혜, 세력확대 `동분서주` ▲산업 -전기차 `위잉~`.. 기아·아우디·르노삼성, 출시 `가속 페달` -"코리아나 매각 안해.. 화장품 빅3 탈환할 것".. 유학수 코리아나화장품 사장 -"CJ 대한통운 인수價 어필 안해 이례적 일이지만 이미 끝난 게임".. 정준양 포스코 회장 -LG전자 우리사주 청약 열기 `뜨겁네` ▲산업·IT -크롬, 세계 브라우저 시장 2위 등극 -韓·日 LNG 공동조달 나선다 ▲중소기업·벤처 -슈프리마, 재스민혁명 타고 아프리카 공략 -2차전지 소재 `윈윈 전략` 찾는다 -대형 빌딩들, 에너지관리시스템 도입 바람 -디오, 日·인도 임플란트 시장 진출 -특허청, 에디오피아에 특허행정 전수 ▲생활경제 -올리브영 "내년 가맹점 200개 늘릴 것" -백화점고객 구매건수 석달째 `뒷걸음` -나들가게 점포 모집.. 중기청, 동네슈퍼 대상 ▲증권 -덩치 작은 오리온, 시총은 농심의 3배.. 왜? -잠잠하던 `외상 매수` 다시 꿈틀 -"외환銀 인수 불확실성 해소".. 하나금융 파란불 -팜스토리한냉 `곡물값 강세` 웃음꽃 -`BB+이하` 채권 발행 `사상 최저` ▲부동산 -얼어붙는 재건축 시장.. 최대 5000만원 `뚝` -건설·부동산 활성화 대책 또? -수도권 착한 분양가 아파트 관심.. 3.3㎡당 1000만원대 -국민주택 규모 40년만에 손질되나 -부동산 서류 일원화 국·공유지 900억 찾는다
2011.11.20 I 이진철 기자
 강남 재건축 급락…거래도 `부진`
  • [주간부동산] 강남 재건축 급락…거래도 `부진`
  • [이데일리 성문재 기자] 서울 강남구 재건축 아파트값이 일주일 만에 1.02% 내렸다. 이에 따라 지난주 서울 매매시장도 약세를 보였다. 재건축 시기를 조절하겠다는 박원순 서울시장이 취임한 이후 강남권 재건축 아파트의 거래 관망세가 지속되고 있다. 개포지구 재건축 정비구역 지정안 보류, 대치은마 정비계획안 주민공람 지연 등에도 제동이 걸리며 가격에는 악재로 작용했다. 전셋값도 4주 연속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올한해 전셋값 상승폭이 컸던 곳을 중심으로 약세가 뚜렷하게 나타났다. 20일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114에 따르면 지난주 매매시장은 ▲서울(-0.06%) ▲신도시(-0.01%) ▲수도권(-0.01%)이 모두 하락했다. 전세시장도 ▲서울(-0.02%) ▲신도시(-0.01%)는 약세를 나타냈고 수도권(0.0%)는 보합세를 유지했다. ◇ 재건축 악재·거래 부진..서울 매매 14주째 하락 서울 아파트 매매시장은 재건축시장 악재가 잇따르면서 거래가 꽁꽁 얼어붙었다. 지역별로 ▲강남(-0.24%) ▲강동(-0.14%) ▲영등포(-0.13%) ▲마포(-0.09%) ▲서대문(-0.07%) ▲강서(-0.06%) ▲도봉(-0.03%) ▲광진(-0.02%) 등이 하락했다. 주민공람이 지연된 대치동 은마 중형 면적이 1500만원~4500만원 떨어졌다. 거래 부진이 이어진 개포동 주공1,3단지는 1000만원~2000만원 내렸다. 신도시는 일산, 평촌, 중동이 -0.02%, 분당은 -0.01%로 소폭 하락했다. 특히 중대형 평형이 하락을 주도했다. 반면 산본은 0.01% 올랐다. 지난달부터 하락세가 이어지고 있는 수도권도 경기 침체와 계절적 비수기 영향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모습이다. 지역별로 ▲고양(-0.05%) ▲김포(-0.05%) ▲인천(-0.02%) ▲용인(-0.01%) ▲오산(-0.01%) 등이 하락했다. ▲ 자료: 부동산114◇ 서울 전세 4주 연속 약세…수요 감소 수요가 끊긴 전세시장은 하락세가 시작되는 모습이다. 서울은 4주째, 신도시는 2주 연속 내림세를 보였다. 서울은 ▲금천(-0.20%) ▲서대문(-0.13%) ▲성동(-0.13%) ▲강동(-0.07%) ▲중구(-0.05%) ▲도봉(-0.04%) ▲노원(-0.04%) 등이 하락했다. 금천구는 시흥동 벽산타운1,5단지 등 중대형 면적이 250만원 가량 내렸다. 성동은 홍익동 청계대주파크빌, 행당동 행당한진타운 중대형 면적이 1000만원 떨어졌다. 신도시의 경우 ▲분당(-0.03%) ▲중동(-0.02%)이 하락했다. 일산, 평촌, 산본은 지난주 가격 변동이 없었다. 수도권은 보합세를 나타냈다. 다만 올해 전셋값이 올랐던 서울 인접지역은 내림세를 보였다. ▲화성(-0.06%) ▲의왕(-0.05%) ▲광명(-0.04%) ▲구리(-0.03%) ▲고양(-0.01%) ▲남양주(-0.01%) 등이 하락했다. 화성은 병점동 주공그린빌7, 9단지 등 중소형 면적이 300~400만원 내렸다. ▲ 자료: 부동산114
2011.11.20 I 성문재 기자
  • [미리보는 경제신문]론스타 외환銀지분 조건없는 매각명령
  • [이데일리 황수연 기자] 다음은 19일자 경제신문 주요 뉴스다.(가나다순) ◇ 매일경제 ▲1면 -"외환銀지분 6개월내 처분" 론스타에 단순매각 명령 -G2,아시아서 경제블록 각축 -"내년 경기 더 나쁠 것" 60% -두산인프라,밥캣 대출 5억弗 상환 ▲종합 -총선 `경제관료 차출설`솔솔 -세계 어디든 1시간內 공격 美, 로봇폭탄 발사 성공 -총리실 세종시 이전 내년 9월 중순 입주 -MS·구글, 페이스북에 도전장…SNS대전쟁 ▲론스타에 매각명령 -김석동의 `뚝심`…변양호 신드롬 굴레서 벗어났다 -하나·외환銀 `투뱅크 체제`로 갈듯 -배당·블록세일로 이미 본전 뽑아 -김승유 "곧 론스타와 재협상" ▲정치·외교안보 -여야 氣싸움에 줄줄이 자동폐기 위기 -한·미 FTA 직권상정 결단 언제? -"글로벌 위기 극복 FTA서 길 찾아야" ▲국제 -스페인 총선 경제위기 변곡점 되나 -피치, 伊 신용등급 강등 경고 -"ECB, IMF에 대출해 유럽위기 해결" -S&P,이번엔 브라질 등급 실수 -각국 중앙銀, 金매수 40년 최고 ▲경제·금융 -내년 3월 신용·경제지주 출범 첫관문 -신한-토마토, KB-제일 품었다 -"생보사 가격 떨어질 것…동양생명 M&A 관심없어" -두집 건너 한집은 `적자살림` ▲기업과 증권 -현대·기아, 中생산 확대 -유럽 먹구름에 가려진 美경기 햇살 -대한항공 지분 사들이는 한진家 3세들 ▲부동산 -세종시 열기에 주변지역도 好好 -과천주공 재건축 속도 낸다 ◇서울경제 ▲1면 -하나 "인수가 1조 깎자" -총리실 내년 9월 세종시로 ▲종합 -임광토건 `석연찮은 자금 흐름` -10가구 중 3곳 소득보다 지출이 더 많아 -아마존, 내년 스마트폰 출시 -中·日 "아세안 내편으로"물량공세 -유럽 단기자금시장 급속 냉각 -이 대통령, 오바마와 발리 회동…ISD등 논의한듯 ▲론스타에 외환銀 매각 명령 -론스타, 가격협상 계속 꼬일 땐 中지본과 접촉 가능성도 -김승유 회장 "국부유출 논란 없앨 것" ▲정치 -한미 FTA 24일께 직권상정 가능성 -"北 사전조치 이행해야 6자회담 재개" ▲국제 -스페인, 그리스·伊 이어 정권교체 대열 합류할듯 -또 신용등급 조정 실수 S&P신뢰도에 치명타 ▲산업 -두산인프라코어 "밥캣 리스크 털어냈다" -제4이통 사업권 경쟁 본격 레이스 ▲증권 -유럽 위기감 다시 고조 투자심리 꽁꽁 -안硏 2대주주 공시위반 조사 ▲사회 -"입양 아동 보호" 헤이그 협약 가입 추진 -서울시정協 조직 대폭 축소될 듯 ◇ 한국경제 ▲1면 -내가 보낸 弔花 다시 팔린다 -與 "한·미 FTA 직권상정해 표결처리" -내년 9월 총리실부터 세종시로 -론스타 외환銀지분 조건없는 매각명령 ▲종합 -정몽구, 8강 대결서 저커버그와 맞붙었다 -스타벅스 부활 이끈 하워드 슐츠 `올해의 기업인` ▲FTA표결처리 임박 -보수·진보 망라 "國益 난도질에 분노"…이틀만에 300명 서명 -`24일이 D데이`…한나라,강행 처리 카운트다운 ▲론스타 주식매각 명령 -"론스타 산업자본이라 해도 징벌적 매각명령은 곤란" -"인수가격 최대한 깎겠다" -"산업자본으로 판명되면 6%더 팔아야" -계약대로라면 6조3500억 벌어…세금 떼도 4조원 챙겨 ▲경제·금융 -최원병 "사업개편 부족분 6조 관철시키겠다" -이우철 생보협회장 연임 포기 의사 표명 -명목소득 6%대 늘었지만 적자가구 6년 만에 최대 -예보, 내달 예보채 1조2000억 발행 -은행권, 한국이지론에 30억 증자 ▲정치 -미국 찍고 중국行…류우익이 움직인다 -MB, 나흘 만에 오바마 또 만나…ISD논의했나 ▲국제 -급전 구하는 유럽 -중국 경기부양…상하이 서비스업 부가세 낮춘다 ▲산업 -`참치제국`동원, 阿 최대 수산회사 삼켰다 -금호 1조원대 자산매각…10여개 사모펀드 참여 -아이폰4S, 이번엔 `통화중 소음` 논란 ▲증권 -활력 잃은 코스피 "믿을 건 프로그램 매수 뿐" -안철수 硏 경영진 주식 대거 처분 ▲부동산 -내년 전철 개통 잇따라…뜨는 역세권 단지는? -강동 보금자리 3곳 통합개발 고덕역까지 9호선 연장 추진
2011.11.18 I 황수연 기자
  • [미리보는 경제신문]한미FTA강행처리, 24일? 내달2일?
  • [이데일리 박보희 기자] 다음은 18일자 경제신문 주요 뉴스다.(가나다순) ◇매일경제 ▲1면 -부산 부동산에 2조원 몰린다-자영업자에도 실업급여-공공아파트 소형위주 공급-토지은행제 시작부터 삐걱-與, FTA 강행처리 수순 돌입▲종합-서민간식 `김떡순` 물가지수 반영-하이닉스 `특허사냥꾼` 이겼다-이탈리아 흔들이자 불 신용강등설…유럽이 다시 떤다-佛 빌려준돈 16억불…3개월새 11%↑-최종소비자 매출 70% 밑도는 변종 방문 판매업자 형사처벌▲2011 부산머니쇼-재테크 3대 메가트렌드 ①중국내수 ②독창적기업 ③역발상투자▲한미 FTA 어디로-홍준표 "폭력저지 野위협 이젠 돌파하자"-與협상파 내부서도 "어쩔 수 없지않나"▲정치·외교안보-야권통합은 결국 나눠먹기?-부자증세로 또 말바꾼 민주당-"우리 마음 알아주는건 안철수뿐"-李대통령 아세안+3회의 참석차 출국 ▲국제-상하이에 첫 중국 수입촉진시범구-"미국, 태평양에 군사력 증강하겠다"-中 톈안먼 광장서 분신사건-이탈리아 국채금리 하루 0.25%P 널뛰기▲박원순 서울시장 인터뷰-사후비용 10%만 줄여도 엄청난 효과…예방행전 펴겠다▲경제종합-공익법인 기부댄 `5%룰` 390억 세금폭탄-이번엔 특수債 지준부과 놓고 한은-재정부 갈등 `2라운드`-대기업 봐주다가 貿保 1100억 손해▲금융·재테크-금융지주 "부실 적은 저축銀 잡아라"-국민銀 300여명 명예퇴직 결정-`말 많던` 농협회장 선거 오늘 결판▲기업과 증권-LG기술융합으로 4대 신사업 키운다-전기로서 열연강판 생산 동부제철 2년만에 4배로-동양생명 매각 급물살 탄다-한국 내년 3.8%성장…가계부채 우려-"수익률 300%기법" 불법투자社 활개▲기업·경영-수입차 2000cc이하 잘팔려-포스코 마그네슘소재 도요타에 공급▲부동산-개포주공·시영 정비구역 지정 보류-부산 해운대 연내 2000가구 더 나와-현대건설 세종시에 아파트 짓기로-개발부담금 산정시 표준비용제 도입◇서울경제▲1면-박원순에 발목 잡힌 강남 재건축-식당 주인도 내년부터 실업급여 받는다-박희태, FTA 직권상정 시사-토마토저축銀 인수 `신한-우리금융` 2파전▲종합-정권말 딜레마에 빠진 고위관료들-3년간 안철수硏 사들여 800억 대박-관광·공항·철도공사 최하위에▲정치-정동영 등 민주 소속의원 47명 "FTA 당론 고수하라"-재정부 `균형재정` 무리수 눈총▲금융-소송때문에..바람 잘 날 없는 금융위-"론스타 지분매각 방식은 정서 아닌 법·원칙따라야"▲국제-유럽위기 백기사役 ECB 싸고 佛-獨 또 충돌-국제유가 4개월만에 100弗 돌파▲산업-STX팬오션 블루오션으로 두둥실~-그랜저, 북미시장서 부활 시동 건다-구글, 온라인 음악시장에도 도전장▲증권-오락가락 증시.."중소형주 눈에 띄네"-유가 뛰자 원자재 펀드도 고공행진▲부동산-호재 만발 제주도에 투자자 문의 봇물◇ 한국경제 ▲1면 -SW 일자리 中·베트남 인력이 급속 잠식-中, 돈 안버는 한국사무소도 과세-임광토건, 법정관리 신청▲종합 -LS엠트론, 협력사에 `신용사다리`..`동반성장 채권` 950억 첫 발행-정부, 근로시간 단축 압박에..車업계 "현실 모르는 소리"▲경제-주부·자녀 `가족취업`이 고용증가 이끌어▲금융-금융 신상품, 승인 받는데만 반면-신한·우리, 토마토저축銀 인수 경쟁▲국제-유럽위기 해결 총대 멘 `골드만삭스 사단`-G2 큰싸움나나..美 "中 무역제재 `슈퍼301조` 부활해야"▲정치-한미FTA 강행처리, 24일? 내달2일▲산업-하이닉스 `뚝심`..특허괴물 램버스에 2연승-박찬구 "계열분리, 어쩔수 없는 선택"▲증권-佛 신용등급 강등 `데자뷔`..유럽위기 감염주의보-회계법인 빅4 `저축銀 감사보수` 2배로-삼성카드, 에버랜드 지분 매각 `난항`▲부동산-개포 재건축 `찬바람`..3개 단지 심의 보류-서울 전셋값, 17개월 만에 하락-세종시 `2차 분양대전`..현대건설도 뛰어든다
2011.11.17 I 박보희 기자
  • [미리보는 경제신문]노조 가입자 10명중 1명도 안된다
  • [이데일리 신혜리 기자] 다음은 17일자 경제신문 주요 뉴스다.(가나다순)  ◇매일경제 ▲1면 -국가원수 약속도 못믿겠다는 民-中 위안화 환율 WTO 도마위에-안철수 자서전 두달뒤 나온다-노조 가입률 첫 한자리수-유럽 재정공포 급속 확산 ▲종합 -한국 저출산 극복하려면 미혼여성 눈높이 낮춰야-법고창신이 한류 밑거름 메세나법 통과에 최선-국내 크루즈선도 카지노 허용-"한국 미래 중요한 갈림길..이제 FTA비준 마무리 할 때"-개방경제 거부 `민노당 2중대`, 결국 강행처리 수순 밟나 ▲안철수 신드롬-300여 멘토 `안철수 사단` 그들은?-서울대 융대원도 인기 급상승-안철수연구소 주가 장중 한때 10만원▲정치·외교안보-FTA 정계개편 오나-김문수 "박근혜, 친박 공천권 포기를"-김두관 연일 서울 오는 까닭 ▲경제·금융-팬택,워크아웃 졸업 5000억 조달추진-금감원,`준독립` 금융소비자보호원 설치-우리銀. 시티·메릴린치 등 손배소 ▲국제 -ECB 아니면 유럽국채 사줄 곳 없다니-신평사 상대 소송 길열려-`위안화 환율` WTO협상 테이블 오른다 ▲기업과 증권 -내년 CES에서 떠오를 TV 3大 트렌드는-포스코, 유럽車에 첫 강판 공급-삼성, 美 의료기업체 `넥서스` 인수-태광그룹 베트남에 발전소-한전 3분기 영업이익 18% 감소-리먼때 구원 등판한 `증안펀드` 승리투수로 -삼성LED, 삼성전자 품에 안기나-운용사 9곳 내달 첫 헤지펀드 ▲기업·경영 -STX 컨테이너선 16억弗 수주-현대차 임원들 "GM의 실패서 배우자"-LG화학 올 영업이익 3조 도전-줄기세포약 개발 뜨겁긴한데..-"농협이 김장·기름값 낮추기 적극 나서겠다"-대형마트서 소형 가구 불티▲부동산 -"있을 건 다 있다" 소형 아파트의 변신-저가·고가 아파트 줄고 2억~4억원대 늘어 ▲ 사회 -"가입 안할래요" 노조 기피현상 뚜렷-서울 수도원 무상급식 확대 논란-생활고 대학생 울린 다단계-女 72% "수명 늘면 부부갈등" 걱정◇서울경제 ▲1면 -제왕적 권력 행사 농협회장 힘 뺀다-또 딴죽거는 민주당-학자금 대출도 연대보증 족쇄-은행연합회장에 박병원 수석 유력▲종합 -안硏 주가 두달새 280% 껑충-"韓 등 아시아국채 새 안전자산 부상"-청소년 휴대폰 `요금폭탄` 막는다-문화1차관 곽영진씨 내정▲농협 회장 제왕적 권력 제동-농협, 혈세 수兆 쏟아붓는데 자금흐름 몰라서야" 돈줄 감독 의지-"4兆냐 6兆냐" 지원규모 오늘 결판날듯-농협 은행부문은 비대한 부실 공룡 ▲기로에 선 한미FTA 비준-"당론 비밀투표" 주장도 강영파 기세에 묻혀..MB 재협상 거부-이달 중 비준땐 내년 3월 첫 협상 열릴 듯 ▲정치-정치적 대安인가 신기루인가-끼워팔기 예산편성 빈축-박근혜 "복지 청년 소통부터" ▲금융-7년전 데자뷔일까..中企 `돈맥` 구축할까-내일 론스타에 외환銀 지분처분 강제명령 ▲국제-'유로존 마지막 안전판' 獨마저 흔들-신평사 등급 조정 아무떄나 못한다▲산업 -삼성, 의료·헬스케어 사업 속도낸다-삼성LED 액면분할..전자·전기에 흡수합병 수순?-초대형 컨선 2척 수주 STX 조선, 3491억에-국내 게임업체만 봉?-안드로이드, 스마트폰OS 점유율 50% 돌파-美에 이베이 전용 물류창고 만든다-`온라인 슈퍼` 주도권 잡아라▲증권 -코스닥 우량기업 실적은 `열등`-또..루머에 춤춘 증시-`우윳값 인상`에 빙그레 웃은 빙그레-`MSCI 편입` 약발받네-주가조작 범법자 정부기관 취업 제한 ▲사회 -박원순 시장, 지자체와 연대 행보-사립대 도서관, 고사장으로 변질-주요 사립대 "2013년 수시 올 수준 유지" ▲부동산 -재건축 초과이익 환수제 `유명무실`-인사동 `쌈지길` 캡스톤서 인수 ◇한국경제 ▲1면 -노조 가입자 10명중 1명도 안된다-美도 ISD 재협의한다는데..민주 `FTA 생떼`-사업영역 침범 자제 대기업 `묵계` 깨진다 ▲종합 -딱 하루 블랙프라이데이? 앞뒤로 쫙 늘려-SK,삼성과 반도체 전쟁..현대차 보험 진출 `금융영토` 확장-신규 크루즈도 카지노 허용-"4대강 공사대금 23억 반납하라" ▲정면충돌로 가는 FTA-'國益' 내팽개친 민주…그들 앞엔 '黨利' 밖에 없었다 -한나라 "24일 단독처리" 목소리 커져-ISD폐지는 불가..일부 보완 가능▲경제 -"동사무소가 통합서비스 주체로 나서야"-中企 R&D예산 2015년 40%로 확대-노인장기요양보험도 2.8% 인상-어정쩡한 금융소비자보호원 ▲금융 -우리銀, 씨티 등 3곳에 국제소송-금융위, 내일 론스타에 강제 매각명령-캠코, 교보생명 지분 9.9% 매각 착수 ▲정치 -박근혜 "자영업자 보험료 지원"-안철수 "21세기 리더십은 대중이 주는 것"-`한반도 평화지수` 다소 높아졌다▲국제 -사채 끌어 볼보 인수..中 지리차 `펑크`위기-유로존 `AAA` 국채까지 투매 FT "다음 희생양은 벨기에"-IMF "중국 금융시스템 무너질 위험"-르노·닛산-다임러, 승용차 공동 생산 ▲산업 -"기계밥 먹다보니 손톱 닳아 없어져..제겐 훈장입니다"-삼성, 태양전지 이어 LED도 `궤도수정`-현대차 `AAA 등급` 눈앞-GS건설, 세계 10위권 水처리업체 이니마 인수-철강ㆍ유화 등 주력산업 年 18조 부담 늘어 ▲중소기업·생활경제-중기청·KT, 전통시장에 IT 인프라 지원-LED TV 가격표 606만원..흥정하자 320만원 판매-신세계 인천점 매출, 전국 빅5 `눈앞` ▲증권 -유상증자 쇼크 일단락…LG그룹株 힘내나-선물시장 `슈퍼메기` 선경래가 돌아왔다?-현대로지엠, 내년 상장 추진-"S&T대우, 필린핀에 車부품공장 추진"-한국형 헤지펀드 내달 무더기 출범▲부동산 -전세매물 쌓인 대치·중계..수능 끝나도 `잠잠`-하남 미사 본청약 다음달로 연기-수도권 `청약가점` 물량, 지자체장이 탄력 조정-`5공 실세` 이학봉씨 역삼동 집 경매 나온 사연▲사회 -"복지는 시혜 아닌 시민권리..복지시장 될 것"-내년 상반기 `택시 월급제` `티코·리무진택시`도 도입 
2011.11.16 I 신혜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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