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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촌역 오피스텔 ‘등촌 투웨니퍼스트’ 아파텔 분양열기 가득
  • 등촌역 오피스텔 ‘등촌 투웨니퍼스트’ 아파텔 분양열기 가득
  • 등촌역 오피스텔 마곡택지개발지구 인근 위치 투자가치 높아.. 희소성 높은 소형아파트 대체상품 아파텔 인기[온라인부] 서울 및 수도권은 물론 지방 대도시의 전세난도 점점 심각해지고 있다. 일부지역의 경우 매매가격 대비 전세가격의 비율이 100%를 넘어서는 등 이전에는 상상조차 못했던 현상도 일어나고 있다. 유례가 없는 사상 최저의 금리가 지속되면서 집주인들이 집을 반전세 또는 월세로 내놓고 있는 추세라 당분간 전세품귀현상과 전세가 고공행진은 더 이어질 공산이 높다. 올 들어 이미 41개월째 멈추지 않고 오르고만 있는 수도권 전세대란이 일어나고 있다. 서울 강서구 등촌역 인근의 아파트단지. 강남권을 잇는 지하철 9호선이 인접해 있고 교육 여건이 좋은 이곳은 올해 들어서만 전세값이 많게는 1억5천만원 가량 치솟았다. 강서구 9호선 역세권 아파텔에 투자자들과 실거주자들이 몰리고 있는데 강서구 지하철 9호선 노선을 살펴보면 개화역, 김포공항역, 공항시장역, 신방화역, 마곡나루역, 양처향교역, 가양역, 증미역, 등촌역, 염창역이 있다. 특히 강서구의 아파트 전세가격이 19% 급등하는 등 서울 전체로는 13% 가까이 오르며 전세값 고공행진은 이어지고 있어 투자자들은 강서구에 위치한 아파트 대체상품인 아파텔에 관심이 뜨겁다.강서구 마곡지구 인근에는 양천향교역과 발산역 사이에 위치한 ‘마곡2차 오드카운티’ 가양역 강서구청 사거리에 위치한 ’경동 미르웰한올림’ 그리고 등촌역, 증미역세권에 위치한 등촌역 오피스텔 ‘등촌 대명 투웨니퍼스트‘ 등이 분양중이다.상암DMC, 마곡지구 등 주변지역은 물론 김포공항, 인천공항, 마곡지구, 여의도 및 강남 등과 가까워 전문직업인이나 직장인, 신혼부부, 홈쉐어링 등 잠재된 임대수요도 풍부하다. 강서구 인근에는 소형 아파트가 턱없이 부족해 쓰리룸 오피스텔(아파텔) 소액투자자들은 관심을 가져 볼만한다.이런 가운데 ‘대명 투웨니퍼스트’가 아파트형 오피스텔(아파텔) ‘등촌 투웨니퍼스트’를 선보여 소형 주택을 선호하는 실수요자 및 투자자들로부터 주목을 받고 있다. 강서구 등촌동 등촌역세권에 들어설 예정인 ‘등촌 투웨니퍼스트’ 오피스텔은 지하 2층~지상 14층의 7개동 364실 규모에 선호도 높은 쓰리룸(방2, 거실) · 3-BAY 설계의 소형 아파트 구조(아파텔)로 이뤄져 있다.황금라인으로 일컫는 지하철 9호선 더블 역세권(등촌역, 증미역)이 도보 3분 ~ 5분 거리에위치해 교통 환경이 우수하고 이마트 등 대형할인점과 재래시장, 주민센터, 대형병원, 학교, 공원 등 편의시설 및 기반시설도 잘 갖춰져 있다.지상 1층에는 필로티 설계를 적용하여 개방감을 살리는 한편 옥상에는 정원을 조성하여 입주자들로 하여금 쾌적하고 여유로운 휴식공간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입주민이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는 전용 자전거보관소도 설치된다. 이와 별도로 내부에는 공간 활용성을 높여주는 천정형 시스템에어컨이 방들과 거실에 각각설치되고, 양문형 냉장고 · 빌트인 드럼세탁기 · 다양한 조리가 동시에 가능한 3구 가스쿡탑 완비, 풀 퍼니시드 시스템과 편리한 동선을 배려한 일자형 주방배치 등으로 생활의 편의성을 한층 높였다. 또한, 중문 설치로 소음을 방지하고 대기전력 차단스위치로 전력 손실을 막아 관리비 절감을 꾀하는 한편, 홈 오토시스템 · CCTV 카메라 · 디지털 도어록 · 무인택배시스템을 갖춰 각 세대의 보안에도 각별히 신경을 썼다.주목받고 있는 등촌역 ‘등촌 대명 투웨니퍼스트’ 오피스텔은 향후 2, 3차분까지 완공되면 7개동 360세대로 이루어진 대단지가 조성되어 지역 리딩 주거지구로 부각될 전망이다. 이마트를 비롯한 생활 편의시설과 우수한 학군의 교육 여건을 갖추고 있어서 신혼부부, 은퇴부부, 전문직 종사자 등 2~3인 가구 임대수요를 확보하는 것이 용이할 것으로 예상된다. 강서구 한 부동산 중계업소에 따르면 “지난해까지만 해도 마곡지구와 강서, 양천 일대에 원룸 위주로 분양이 많이 이뤄졌으나 올 들어서는 아파트형 오피스텔(아파텔) 쓰리룸 계약률 상승이 두드러지고 있다”고 전했다.강서구 등촌동 일대에는 신규 소형아파트가 턱없이 부족해 이를 대체할 만한 쓰리룸 오피스텔이 큰 인기를 얻고 있으며 분양가는 1억8천만~1억9천만원대로 중도금 50% 무이자 혜택이 주어지고 계약금 10%만 있으면 내년 2016년 12월 입주 까지 추가 비용은 전혀 들지 않는다.  선착순 분양중일 경우 발 빠른 행보가 필요한데 궁금한 점은 해당사 분양사무실로 문의해 정확한 분양 정보를 얻는 것이 보다 중요하다.  1차 분량은 그랜드오픈 1주 만에 분양 마감하고 2,3차 분양에 들어갔다. 해당사 담당직원은 “예약방문시 기다리지 않고 바로 안내받을 수 있다”며 “해당사 대표전화를 통한 ‘사전예약 방문제’를 이용할 것”을 당부했다. 문의 (1899-5327)  
  • 보이지 않는 누수가 '아토피 피부염' 악화 부추긴다
  • [이데일리 이순용 기자]침수나 누수와 같은 물 피해가 아토피 피부염 증상을 악화시킨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더군다나 물 피해 대표 현상인 곰팡이, 얼룩 등이 맨눈으로 확인되지 않더라도 천장이나 벽, 창문 틈이나 사이, 뒤편에선 이미 진행 중인 경우가 많아 하루빨리 원인을 찾아 보수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이 같은 결과는 삼성서울병원 아토피환경보건센터 안강모·김지현 교수(소아청소년과), 한영신 박사, 고려대학교 소아청소년과 정지태 교수, 천식환경보건센터 서성철 박사, 중앙대학교 피부과 김범준 교수 등 다기관 연구팀 공동연구에 의해 밝혀졌다. 그동안 물 피해가 천식과 같은 호흡기 계통 질환을 유발 및 악화시킨다는 연구결과는 있었지만, 아토피 피부염과의 상관관계를 과학적 접근을 통해 밝혀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연구는 아토피 진단을 받은 아이 52명의 가정을 연구팀이 지난 2012년 2월부터 7월 사이 방문 조사하는 형태로 이뤄졌다. 또 그동안 써왔던 설문조사나 육안관찰 등의 방식 대신 적외선 카메라를 동원, 곰팡이 등 눈에 띄는 징후가 없더라도 주변 온도보다 5℃ 가량 낮은 곳을 물 피해 지점으로 확인할 수 있었다고 연구팀은 전했다. 연구팀에 따르면, 이번 조사에 참여한 아이들의 평균연령은 4세로 대부분 수도권(50명, 96.2%)에 거주하고 있었다. 이들의 거주형태는 아파트가 가장 많았고(44명, 84.6%), 연립주택(5명, 9.6%), 단독주택(2명, 3.8%) 등으로 나타났으며, 건축연한은 11.4년으로 파악됐다. 이들 가정 52곳을 찾아 연구팀이 적외선 카메라로 측정한 결과 31곳(59.6%)이 물 피해를 겪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또 피해 가구 중 19곳에서만 물 얼룩이나 곰팡이 등이 확인돼 아무런 징후가 없다 하더라도 안심할 수 있는 환경은 꼭 아니라는 사실을 보여줬다. 게다가 물 피해가 확인된 집 31곳 중 23곳은 아이들 방에서만, 5곳은 아이들 방과 거실에서 진행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런 가운데 물 피해가 확인된 집안환경에서 아토피 피부염에 악영향을 끼치는 곰팡이 균은 그렇지 않은 집보다 최대 5배 가량 많았다. 공기 중 떠다니는 곰팡이 균의 수를 측정한 결과 물 피해 가정은 324.8 CFU/㎥으로 집계된 반면, 일반 가정은 68.5 CFU/㎥로 큰 차이를 보였다. 적극적 치료에도 별다른 차도가 없는 경우 이러한 사례에 해당되지 않는지 의심해 볼 수 있는 대목이다. 실제로 아토피 피부염 정도를 나타내는 SCORAD 점수를 살펴본 결과 물 피해 가정 아이들의 평균값이 훨씬 더 높았다. 물 피해가 있다고 판정된 곳에서 생활한 아이들의 SCORD 점수는 26.4점으로 평가됐지만, 그렇지 않은 가정 아이들은 19.8점으로 분류됐다. 음식 알레르기 등 다른 요인들로 인해 아토피 피부염 중증도의 통계적 차이가 없었던 만큼 물 피해 여부가 두 그룹을 가르는 결정적 요소였다. 게다가 분석 결과 물 피해 가정 아이들의 경우 아토피 피부염 증상이 악화될 가능성이 15배나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아토피 피부염을 앓는 아이를 둔 가정이라면 겉으로 드러난 위험요소, 즉 곰팡이 등이 보이지 않더라도 물 피해가 있는지 여부를 확인하여 빠른 시일 내 수리 및 보수 공사가 필요하다고 연구팀은 강조했다. 안강모·김지현 교수팀은 “누수와 같은 물 피해는 주로 창문 주변이나 천장 등에서 발견됐다”면서 “아토피 피부염 증상 악화를 예방하는 건강한 생활환경을 조성을 위해 철저한 점검과 주의가 뒤따라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5.10.19 I 이순용 기자
목포가 뜬다…용해·백련지구 등 구도심 개발 활기 교육환경 좋고, 교통여건도 뛰어나 주민들에게 인기
  • 목포가 뜬다…용해·백련지구 등 구도심 개발 활기 교육환경 좋고, 교통여건도 뛰어나 주민들에게 인기
  • [온라인부] 지난 4월 개통된 KTX 호남선 복선화와 한전 등이 들어선 나주혁신도시의 최대 수혜지역인 목포 백련지구에서 분양을 시작할 새천년종합건설의 ‘천년가’가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자들로부터 주목을 받고 있다.얼마 전까지 3시간30분 걸리던 광주~서울이 이제는 1시간30분이면 오갈 수 있다. 호남고속철도 2단계 사업(광주송정~목포)이 착공되면 서울~목포 간 소요시간도 2시간 가량으로 획기적으로 단축된다.KTX 개통과 함께 한전과 한국농어촌공사 등이 들어서 있는 나주혁신도시도 목포지역 경제에큰 변화를 주고 있다. 국토교통부가 올해 상반기 전국에서 땅값이 가장 오른 시·군·구를 조사한 결과, 전남 나주가 3.2% 올라 전국에서 오름폭이 가장 컸다. 이곳 일대 부동산 가격은 더욱 오를 전망이다. 광주·전남 지역의 다른 지역도 땅값이 많이 올랐다. 구례는 3%, 장성은 2.1%가 올라 전국 2, 3위를 기록했다. ◇새천년종합건설의 ‘천년가’ 아파트 조감도  ◆ 땅값 저평가 지역 목포, 분양열기 뜨거워그동안 상대적으로 저평가돼 있던 목포 땅값도 최근 들썩이고 있다. 신규 택지지구가 형성되면서 목포 지역 땅값이 가파르게 오르고 있는 추세다. 신도심보다 구도심이 개발열기를 타면서 관심 지역으로 떠오르고 있다. 목포 용해2지구의 경우 입주가 2년도 되지 않았으나 아파트 값이 대폭 상승했다. 용해지구의 기격 상승에는 안정적인 주거 환경과 종은 학군이 뒷받침하고 있다. 사통팔달의 교통도 한 몫하고 있다. 용해지구는 서울에서 목포까지 서해안고속도로를 이용해 바로 진입할 수 있다. KTX 목포역까지도 차량으로 20분 운행하면 도착한다.목포 북항 정비도 용해지구 인기를 끌게 한 요인이다. 북항이 정비되면서 최신식 횟집이 속속 들어서고 있다. 용해지구에서 북항까지 자동차로 10분이면 이동할 수 있다.목포대교가 완공되면서 이곳 일대 통행량도 크게 늘었다. 목포대교 개통과 북항권역 개발로 이곳 인근 지역 산업육성과 지역경제 활성화가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건설사들, 용해·백련지구 투자 늘려용해지구와 바로 인접한 백련지구는 새롭게 개발되는 구도심 지역으로 오히려 신도시 보다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다. 백련지구 북쪽으로는 대양일반산업단지가 착공에 들어간다. 세라믹 일반산업단지도 인근에 있어 산단 직원들에게 각광받고 있다. 바로 옆에 쾌적한 산정공원이 들어서 있으며, 초·중·고등학교도 새롭게 조성될 계획이다.백련지구는 목포 IC로 바로 빠져나갈 수 있어 광주와 접근성이 좋다. 용해지구로를 이용하면 목포 어느 곳이든 편리하다. 압해대교, 고하대로, 대양로 등 교통망도 우수하다.용해지구가 개발되면서 건설사들이 자신감을 얻고 이곳 일대에 투자를 늘리고 있다. 800여 가구 규모의 아파트가 들어설 예정이다. 공공은 LH(한국토지주택공사)가 ‘휴먼시아’ 브랜드로, 민간은 새천년종합건설이 ‘천년가’ 브랜드로 각각 분양할 계획이다.‘휴먼시아’는 2018년경 공공분양을 계획 중에 있으며, 새천년종합건설 ‘천년가’는 빠르면 10월경 분양한다.◆ 새천년종합건설, 백련지구에 433세대 아파트 조성새천년종합건설은 백련지구에 433세대 규모의 아파트를 조성한다. 지하 1층∼지상 15층 9개동, 전용면적 84∼103㎡로 구성된다. 이곳의 가장 큰 장점은 좋은 학군이다. 바로 옆에는 초등학교가 건립 중에 있다. 병설유치원도 건립된다. 중학교도 인접해 있다.‘천년가’는 목포 지역 최초의 안전특화 아파트이다. 셉티드(CEPTED : 범죄예방디자인) 설계인증으로 안전 및 보완을 강화한다. 최신 트렌드인 판상형과 타워형의 혼합형으로 지어지며, 전세대가 쾌적한 정남향으로 배치된다. 전세대 4베이 4룸의 최신 평면을 도입했다.아파트 내에 북카페와 감성놀이터 등 안전하고 교육적인 단지 내 특화시설도 만든다. 주부들을 위한 공간인 ‘맘스데스크’도 있다. 맘스데스크는 부엌 옆에 컴퓨터와 TV 등을 설치해 주부들이 가정 일도 하면서 여가도 즐기도록 한 시설이다. 브런치카페와 칼로리 사인 계단, 주방메드보드 등도 설치해 여성 특화 아파트로 조성할 계획이다.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로 주민들에게 삶의 편리함과 풍요함을 더해준다. 아파트 외곽을 중심으로 ‘힐링둘레길’을 만든다. 체력이 강한 사람이라면 바로 인근 등산로를 따라 등산해도 좋다. 삶의 질이 높아지면서 쾌적한 주거환경을 찾는 사람들이 크게 늘어나고 있다. 이곳은 집 안에서 풍경을 볼 수 있는 ‘조망권(眺望權’도 좋다. 조망권에 따라 아파트 단지의 위상이 크게 달라진다. 조망권이 시세를 좌우한다. 조망권에 따라 아파트 가격이 천차만별이기 때문에, 건설사들은 다양한 조망권 특화 설계를 하고 있다.이은영 용해지구 ‘1004 공인중개사’ 대표는 “용해지구는 교육시설이 좋고 교통여건이 뛰어나 최근 인기가 좋다”며 “새로 들어서는 인근 백련지구도 초등학교와 병설유치원, 중학교 등 교육시설을 잘 갖춘데다, 생활환경도 좋아 목포 시민 뿐 아니라 외지에서도 선호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했다.백련지구 천년가의 모델하우스는 목포시 옥암동 1225-5번지이다. 분양문의 061-279-1800
부천옥길자이, 서울 20평대 전세가로 내집 마련
  • 부천옥길자이, 서울 20평대 전세가로 내집 마련
  • [온라인부] 구로.광명. 2km이내에 위치해 있으며 수도권 서남부 지역에 사통팔달로 교통이 편리한 부천옥길자이의 주거용 오피스텔 분양권과 상가투자가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최근 공공택지의 희소성이 높아진 가운데 수도권 보금자리지구에 공급되는 새 아파트가 인기가 높다. 나오는 아파트마다 분양 성적이 좋은 것은 물론 분양권에는 높은 프리미엄이 붙고 아파트값도 오른것. 전문가들은 "쾌적한 주거환경과 뛰어난 서울 접근성에도 불구하고 분양가가 저렴 하다보니 인기가 높다"고 이들의 인기 이유를 설명하고 있다. ◆ 부천옥길자이 높은 청약율 최근에 수도권 서남부 대표 보금자리지구인 부천 옥길지구에서 GS건설이 분양한 아파트와 오피스텔의 인기 몰이가 예상된다. 옥길지구는 서울 대체주거지로 급부상하고 있는 곳으로 경기 부천시 소사구 옥길동과 범박, 계수동 일원으로 부천시와 시흥시, 남부순환로를 잇는 계수대로가 2011년 개통됐으며, 지구에서 3㎞ 이내에 서울 지하철 1호선 역곡역과 7호선 온수역이 있어 구로와 가산 디지털단지는 물론 강남권 등으로 이동이 편리한 곳이다. GS건설이 분양한 아파트를 살펴보면 1순위에서 전 타입이 청약을 마친 가운데 531가구(특별공급 35가구 제외) 모집에 1500명이 몰리며 평균 2.82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특히 테라스가 제공돼 관심을 모았던 84D타입의 경우 3가구 공급에 87명이 청약했다.경기도권은 서울과 가까워서 서울에 직장을 가진 전세 수요자들의 내 집 마련 수단으로 많은 주목을 하고 있는 곳이다. 현재 부동산 시장에서 경기도 권 핫 플레이스로 떠오르고 부천옥길지구의 부천옥길자이는 실제 평균 분양가가 994만원이라는 현저하게 낮은 가격으로 형성이 되고 있다. 택지를 저렴하게 매입한 효과가 고스란이 낮은 분양가로 이어지고 있는 것. 이 분양가는 인근 12년된 범박동힐스테이트 보다 3000만원정도 저렴한 분양가로 향후 프리미엄이 형성될 수 있을 것으로 전문가들은 입을 모은다. ◆ 천옥길자이 수도권 보금자리지구 주거용 오피스텔 투자처 급부상GS건설이 분양한 주거용 오피스텔 역시 높은 인기 속에 청약을 마쳤다. 주거용 오피스텔은 소형평수에 아파트보다 저렴하고 주변시세에 전세가로 내집마련할수 있는 실수요자가 가장 많이 선호하는 78.95㎡B 전용면적(약23.9평) 타입으로 거실 주방 방3개 화장실 2개 발코니 다용도실 빌트인 냉장고 천정형 에어콘4대 풀옵션 확장형으로 2억4천만대 분양권이 일반아파트 78㎡ 타입 전용면적(약30평) 보다 넓고 별도에 옵션이 필요없다. 소형평수에 실수요자가 많아서 인기 있는 투자상품으로 실수요자가 많아서 거래가 활발하게 거래가 이루어 지고 있다.◆ 부천옥길자이상가는 부천옥길지구 최고에 메인상권부천옥길자이상가는 중심상업지구에 스트리트형 테라스 상가로  대로변를 따라 매장이 늘어선 만큼 외부에서 매장으로 바로 접근하기 쉽다. 특히 이번에 선보이는 부천옥길자이 상업시설은 후면 상가가 없이 모두 대로변 전면으로 매장을 위치시켰다. 소비자가 매장으로 쉽게 접근 하도록 한 것이다. 여기에 2층을 테라스 매장으로 꾸며 테라스 공간을 다양하게 활용하도록 했다. 상업시설의 멋과 여유로움도 느낄 수 있도록 했다.부천옥길자이상가는 중심상업지구에 인접하여 대형마트인 이마트 상권에 함께  옥길지구 최고 메인상권으로 상가투자에 중심이 될 것으로 전문가들은 입을 모았다. 보금자리 택지인 부천옥길지구 분양권과 상가에 대한 투자 조언은 전문가와의 자세한 상담을 통해 들을 수 있다.  또, 부동산투자자문 컨설팅 전문가와 함께 동반 성장하며 밝은 미래를 꿈꾸는 의욕있는 참신한 인재도 상담 가능하다.  문의는 1544-4499로 할 수 있다.
“차라리 집 사자” 전세민 이목 끄는 ‘힐스테이트 태전’ 입주도 빨라
  • “차라리 집 사자” 전세민 이목 끄는 ‘힐스테이트 태전’ 입주도 빨라
  • 수도권 전세가율 72.9%, 2년 전보다 12.7%포인트 올라[온라인부] 전국 전세가율이 70%를 돌파하자 매매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전세계약이 만료되면 집주인들이 전세금을 기존 보다 올려 받고 있어 세입자들은 차라리 집을 구매하겠다는 의지다.&nbsp;그러나 신규분양 아파트 경우 착공 후 입주까지 2~3년 정도의 시간이 걸려 전세계약이 끝난 후 바로 입주하기가 어렵다. 때문에 입주가 빠른 신규분양 아파트가 인기를 얻고 있다.&nbsp;국민은행 부동산시세(9월 기준) 따르면 서울시에서 전세가율 70% 넘는 지역은 25개구 중 20개 지역으로 조사됐다. 성북구가 81.6% 가장 높았고 ▲강서구(79.86%) ▲동작구(78.4%) ▲중구(76.1%)▲서대문구(76.0%) ▲관악구(75.8%)가 그 뒤를 이었다. 2년전과 비교했을 때 이들 지역은 대부분 15%p씩 오른 것이다.&nbsp;[전세난이 갈수록 심각해 지자 전세에서 매매로 돌아서는 수요자들이 많아지고 있다. 경기 광주 태전지구에서 분양 중인 힐스테이트 광주 모델하우스에도 매일 주택 수요자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출처 : 현대건설>]수도권도 마찬가지다. 경기도 32개 시&8226;군 중에서 26개 지역이 70%를 넘었고, 의왕시가 79.5%로 가장 높았다. 그 뒤를 ▲군포시(78.3%) ▲하남시(77.6%) ▲화성시(77.5%) ▲고양시(77.2%) 등 순으로 나타났다. 인천도 ▲부평구(77.0%), ▲연수구(73.8%) ▲동구(73.5%) 등 8개구 중 5개 구가 70%를 넘었다.이 같은 전세가율의 가파른 상승은 개별 단지로 비교 했을 때 더욱 알 수 있다. 경기 광주시 태전동에 위치한 우림필유(2010년 11월 입주) 전용면적 84㎡ 평균 전세가는 2억4500만원으로 2년 전(1억8500만원)에 비해 6000만원 올랐다.&nbsp;경기 성남시 분당동에 위치한 샛별마을 동성 아파트(1992년 6월 입주) 전용면적 59㎡도 2년 전에 비해 7750만원(2억2000만원→2억9750만원)이나 상승했다. 두 단지 모두 전셋값이 1억 가까이 상승한 것이다.이렇다 보니 전세에서 매매로 갈아타기가 수월해지면서 매매 거래량도 크게 늘었다. 국토교통부 자료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8월까지 서울·경기·인천 아파트 매매 거래량은 총 28만3349건으로 집계됐다. 이는 같은 기간 2년 전(14만7233건)보다 1.9배, 1년 전(19만7891건)보다 1.4배 많은 수치다.부동산 전문가는 “전세가율이 70%를 돌파한 지역의 경우 매매가와 전세가의 격차가 1억원이 채 나지 않기 때문에 이들 지역은 향후 집값이 올라갈 수 있어 내 집 마련을 하는 것이 전략적일 수 있다”고 말했다.현대건설이 경기 광주시 태전5·6지구에서 분양 중인 ‘힐스테이트 태전’ 모델하우스에도 전세민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이 단지는 지하 3층, 지상 최고 23층 40개동 전용면적 59~84㎡ 총 3,146가구로 입주는 5지구 2017년 9월, 6지구 2017년 10월 예정이다.&nbsp;현재 동·호수 지정 선착순 분양 중이기 때문에 굳이 청약통장을 사용하지 않아도 되고 청약 가점 등과 상관없이 원하는 동·호수를 선택할 수 있어 눈 여겨볼 만 하다.특히 힐스테이트 태전은 광주시에서는 최초로 공급된 힐스테이트 브랜드로 분양 전부터 높은 관심을 받았으며 총 3146가구의 대단지임에도 2대 1의 청약 성적을 보이며 모든 주택형이 마감되는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nbsp;힐스테이트 태전 분양관계자는 “전세로 살다가 매매로 돌아서는 수요자 비중이 높고 인근 분당지역 전세민의 계약자도 많은 편이다”라며 “광주에서 처음 들어서는 힐스테이트 브랜드 아파트 이미지에 맞게 우수한 상품 설계를 자랑하며 강남과 분당으로 접근성 좋은 입지까지 갖춰 높은 계약률을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힐스테이트 태전이 들어서는 태전지구는 지난 4월 성남~장호원간 자동차전용도로 광주구간 임시개통으로 태전교차로를 통해 분당·판교까지 10분대 접근이 가능해졌다.&nbsp;여기에 단지 가까이 신분당선 판교역에서 여주역을 잇는 복선전철(2016년 예정)광주역도 개통을 앞두고 있어 이를 통해 분당선 이매역 2정거장, 신분당선 판교역 3정거장, 신분당선·지하철 2호선 강남역 7정거장이면 닿을 수 있다.&nbsp;또한 힐스테이트 태전은 입주자들의 편의를 위해 각 단지별로 25인승 셔틀버스 1대씩을 무상으로 제공한다. 때문에 입주 이후 입주자들은 셔틀버스를 이용해 지하철역, 버스정거장 등 근거리 중심으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nbsp;여기에 생활편의시설 이용도 탁월하다. 지구 내에는 기존 태전초, 광남초&8729;중&8729;고 등의 4개 학교시설이 들어서 있고, 7개의 초·중·고가 신설될 예정이다.&nbsp;단지 옆으로도 초등학교와 고등학교가 조성될 예정에 있어 자녀들의 안전통학이 가능하다. 근린공원도 5지구와 6지구에 각각 1개소씩 조성되고, 중심상업시설과도 마주하고 있어 편의시설을 쉽게 이용할 수 있다.&nbsp;세대 내에는 어린 자녀들을 위한 세심한 배려도 아끼지 않았다. 자녀방에는 어린 자녀들에게 색채를 통해 학습과 감성에 도움이 되는 창의력 컬러벽지를 사용하고, 가구 내 동선간 안전을 고려해 모서리를 둥글게 처리한 코너리스 가구가 자녀방에 배치된다. 모든 욕실의 미끄럼방지타일 시공으로 안전한 욕실생활이 가능하게 했다.이와함께 건축물과 주변 환경의 설계 및 디자인을 통해 범죄 예방 가능성을 사전에 막을 수 있는 ‘셉테드(CPTED)’도 적용예정이며 각 개별 가구마다 현관 앞, 센스감지를 통해 거동수상자(불청객)의 접근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감시시스템인 현관 안심 카메라도 설치된다.계약조건도 좋다. 1차 계약금 500만원 정액제로 진행되고 2차 계약금은 한달 후에 지불하면 된다. 때문에 보통 분양가의 10% 계약금의 대한 부담감이 없이 소액의 목돈으로 아파트를 분양 받을 수 있다.&nbsp;한편 힐스테이트 태전은 지난 7월3일에 열린 ‘2015년 대한민국 대표아파트’에서 친환경대상 및 7월23일 중앙일보가 주최한 ‘2015 친환경 건설산업대상’ 주거부문 종합대상을 수상했다. 이로써 힐스테이트 태전은 자연과 함께 어우르는 살기 좋은 대한민국 대표 단지로 우뚝 자리매김했다.&nbsp;모델하우스는 경기도 광주시 태전동 산 4-1번지에 있으며, 입주는 5지구 2017년 9월, 6지구 2017년 10월 예정이다. 분양문의 031-731-1400
포문 열린 강남권 재건축 단지 '분양가 전쟁'
  • 포문 열린 강남권 재건축 단지 '분양가 전쟁'
  • △서울 강남권을 중심으로 재건축 아파트 분양가가 치솟고 있다. 분양시장 호조세를 틈타 재건축 조합들이 너도나도 일반분양가를 끌어올리고 있는 것이다. 최근 서울 반포동에서 분양된 ‘반포 센트럴 푸르지오 써밋’ 아파트 모델하우스를 찾은 방문객들이 청약 상담을 받고 있다. [사진=대우건설][이데일리 양희동 김성훈 기자] 대우건설(047040)이 최근 서울 서초구 반포동에 공급한 ‘반포 센트럴 푸르지오 써밋’ 아파트. 삼호가든4차를 헐고 새로 짓는 이 재건축 단지는 지난 15일 1순위 청약에서 평균 21.1대 1의 높은 경쟁률로 마감됐다. 이 아파트의 청약 성적이 주택업계와 시장의 주목을 끌었던 것은 반포지구에서 한강 조망권이 확보되지 않은 단지 중 처음으로 분양가가 3.3㎡(1평)당 4000만원 이상으로 잡아 고분양가 논란의 중심에 있었기 때문이다.실제로 주변 재건축 조합들은 삼호가든4차를 분양가 결정 기준으로 삼고 1순위 청약 결과에 촉각을 곤두세워왔다. 잠원한신공인 관계자는 “고분양가라던 삼호가든4차가 높은 경쟁률로 1순위 마감되면서 앞으로 반포·잠원동 일대 재건축 단지 일반분양가는 모두 3.3㎡당 4000만원을 훌쩍 넘길 것이라는 얘기가 많다”고 전했다.◇강남 분양가 3.3㎡당 4000만원 이상 시대 열리나입지가 비교적 약하다고 평가받던 삼호가든4차가 청약을 성공적으로 마치면서 강남권 재건축 단지의 고분양가 경쟁에 포문이 열렸다. 서초지역 재건축 조합들은 일반에 분양하는 분양가 마지노선을 3.3㎡당 4000만원에 맞추는 분위기다. 당장 다음달 분양을 앞둔 반포·잠원동 재건축 단지들은 모두 삼호가든4차를 뛰어넘는 분양가 책정에 나설 가능성이 크다는 게 전문가들의 전망이다. 가장 먼저 일반분양가가 3.3㎡당 평균 4000만원을 웃돌 단지로는 GS건설(006360)이 잠원동 반포한양아파트를 재건축해 11월 공급 예정인 ‘신반포 자이’(전용 59~156㎡ 607가구·일반 153가구)와 삼성물산(028260)과 현대산업(012630)개발이 반포동 서초한양아파트를 재건축하는 ‘반포 래미안 아이파크’(전용 49~150㎡ 829가구·일반 257가구) 등이 꼽힌다. 두 단지 조합 모두 입지면에서 삼호가든4차보다 우위에 있다는 입장이어서 서초지역 역대 최고 분양가가 나올 가능성도 점쳐지고 있다.그동안 시공사들은 한강 조망권이 확보되지 않은 반포·잠원동 재건축 단지가 분양가를 3.3㎡당 4000만원 이상으로 책정하는데 부정적이었다. 고분양가로 인해 자칫 계약률이 낮아지면 미분양이 쌓여 오히려 사업 전체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판단한 때문이었다. 하지만 삼호가든4차의 청약 성공으로 시공사들이 조합과 협상을 통해 분양가를 낮출 여지는 사실상 사라졌다. GS건설 관계자는 “반포·잠원 재건축 분양가의 바로미터가 된 삼호가든4차의 선전으로 조합의 분양가 인상 요구는 한층 거세질 것”이라며 “앞으로 시공사들은 조합이 제시하는 방향을 그대로 따라갈 수밖에 없을 것 같다”고 말했다.◇강남 재건축 조합도 “분양가 올릴 최적기”서초구뿐 아니라 강남구 재건축 단지들도 분양가 상승 대열에 합류할 기세다. 강남구 삼성동 한 공인중개사는 “내달 분양하는 ‘삼성동 센트럴 아이파크’(삼성동 상아3차 재건축 단지)의 경우 분양가가 당초 3.3㎡당 3800만~3900만원으로 계획됐으나 지금은 최하 4000만원 선으로 가닥이 잡혔다”며 “조합원들 사이에선 추가분담금을 줄일 요량으로 ‘시장이 좋을 때 분양가를 최대한 올리자’며 4200만~4300만원까지 주장하는 사람도 있다”고 분위기를 전했다.내년 상반기 분양 예정인 개포동 개포주공2단지(시공사 삼성물산)에서도 3.3㎡당 일반분양가를 300만~400만원 더 올리자는 주장이 조합 내에서 강하게 제기되고 있다. 이 아파트 관리처분인가 당시 예상 분양가는 3300만원 선이었다. 나봉기 개포주공2단지 조합장은 “집값이 많이 오른데다 인근 대치동 ‘래미안대치팰리스’(옛 청실아파트 재건축 단지)도 웃돈(프리미엄)이 붙어 4000만원 선에 거래되고 있다”고 분양가 인상 가능성을 내비쳤다.전문가들은 강남권 재건축발(發) 고분양가 경쟁이 전체 분양시장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지적한다. 김규정 NH투자증권 부동산연구위원은 “강남권 재건축 단지의 일반분양가 인상 도미노 현상이 서울·수도권 전체 분양시장으로 확산되면 가격 거품으로 인해 향후 미분양이 증가할 수 있다”며 “적정 분양가 유지를 위한 재건축 조합들의 자정 노력이 필요한 때”라고 말했다.▶ 관련기사 ◀☞'경주 현곡 푸르지오' 모델하우스에 주말동안 2만여명 방문☞대우건설, 오진교 산은 실장을 이사 및 감사위원에 선임☞대우건설 ‘운정신도시 센트럴 푸르지오’ 이달 분양
2015.10.19 I 양희동 기자
마음 편히 살 수 있는 내 집 어디에? 신축빌라매매·분양이 대안!
  • 마음 편히 살 수 있는 내 집 어디에? 신축빌라매매·분양이 대안!
  • [온라인부] KB국민은행의 주택가격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서울에서 가격 상위 20%에 해당하는 5분위 아파트 평균 가격이 10억 608만원으로, 10억 원대를 돌파했다. 이는 지난 2012년 5월 이후 3년 4개월 만에 처음으로 1년 전보다 6.2%, 2년 전에 비해서 12.7% 오른 가격이다.아파트매매가가 지속적으로 오르고 있는 가운데, 전셋값은 여전히 고공행진 중이다. 한국감정원의 주택가격동향 조사 결과에서는 9월 전국의 전세가격은 0.4%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nbsp;이처럼 치솟는 전세금을 맞추기 위해 소비자는 무리해서 빚을 내거나 살던 집에서 울며 겨자 먹기로 이사를 가는 등 전세난민이 속출하고 있는 상황이다. 한국은행 ‘금융시장 동향’ 보고서에 의하면 9월 중 은행의 가계대출 증가액은 6조 3000억 원에 이른다.가계대출액이 점점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최근 세입자들 사이에서는 전세금으로 집을 살 수 있는 ‘신축빌라매매’가 각광받고 있다.&nbsp;빌라는 건축법이 강화되면서 아파트만큼 주차시설 및 방범시설이 잘 갖춰져 있다. 게다가 가격은 아파트매매보다 훨씬 싸 합리적인 주택 마련의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는 것이다.빌라정보통 관계자는 “빌라매매를 통한 내 집 마련 시 눈에 보이지 않는 부분까지 꼼꼼히 따지는 것이 중요하다”며, “빌라매매 시세와 함깨 내·외부 구조, 주변 환경 및 편의시설, 매매 수수료, 하자 매물 여부 등을 잘 살펴보아야 한다”고 전했다.30대 중반의 K씨는 머지않아 전세계약이 만료된다. 무리하게 대출을 받아 아파트를 장만하자니 부담스럽고, 그렇다고 해서 내 집 하나 없이 매년 이사를 다니자니 정신적인 스트레스가 뒤따른다고. 그러던 중 빌라정보통을 통해 빌라분야에 관한 정보를 많이 알게 되었고, 빌라로 분양받는 분들에게는 중개 수수료를 무료 서비스로 안전한 내 집 마련을 해서 천만다행이라고 말했다.실제로 빌라정보통은 떠오르는 지역의 빌라매매 정보를 홈페이지에 실시간으로 제공하고 있다. 빌라전문가 멘토, 메이트들이 직접 찍어온 사진과 동영상으로 1 ~2시간 이상을 객관적인 분석을 통해 직접 리뷰를 하므로 허위매물과 불법건축물, 하자매물은 일체 보유하고 있지 않으며, 고객 방문 시 빌라투어로 매물의 장단점 및 품질을 꼼꼼히 설명해주고 있다.&nbsp;고객의 니즈에 맞는 빌라매물을 추천하고, 소비자가 알아야 할 부동산 상식을 공유해 업계 및 소비자들 사이에서 더욱 인정받고 있다.뿐만 아니라 타업체와는 차별화된 서비스인 도면서비스, 웹툰, 11단계 소책자, 내 집 마련 E-Book 등을 무료로 배포하는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더욱 자세한 빌라매매 정보는 투명한 거래를 실천하고 있는 믿을만한 신축빌라 기업 빌라정보통 홈페이지(villahouse.co.kr) 또는 대표전화(070-7788-7894)로 문의하길 바란다.<빌라정보통 분양빌라 지역>△빌라 건축이 많은 지역 동(洞) 지역중랑구 洞(면목동, 망우동, 묵동, 상봉동, 신내동, 중화동), 노원구 洞(상계동, 월계동, 중계동, 공릉동), 강북구 洞(미아동, 번동, 우이동, 수유동), 동대문구 洞(장안동, 전농동, 용두동, 이문동, 제기동), 성북구 洞(정릉동, 종암동, 삼선동, 하월곡동, 석관동), 서초구, 강동구 洞(길동, 암사동, 천호동), 도봉구 洞(도봉동, 방학동, 쌍문동, 창동), 광진구 洞(구의동, 능동, 자양동, 중곡동), 영등포구△가격 상승 폭이 완만한 동(洞) 지역서울 구로구 洞(개봉동, 온수동, 구로동, 오류동), 강서구 洞(화곡동, 공항동, 염창동, 방화동, 등촌동, 내발산동), 은평구 洞(역촌동, 응암동, 불광동, 신사동, 대조동, 갈현동, 구산동, 녹번동), 양천구 洞(신정동, 목동, 신월동), 서대문구 洞(북가좌동, 홍은동, 홍제동), 관악구 洞(봉천동, 신림동, 남현동), 동작구 洞(대방동, 사당동, 상도동), 금천구 洞(가산동, 독산동, 시흥동), 마포구 洞(성산동, 연남동, 합정동, 염리동, 망원동)△빌라 분양이 활발한 동(洞) 지역부평구 洞(부평동, 부개동, 갈산동, 산곡동), 계양구 洞(계산동, 동양동, 효성동), 서구 洞(검암동, 당하동, 경서동, 마전동, 연희동), 남구 洞(주안동, 도화동, 숭의동, 용현동), 남동구 洞(간석동, 구월동, 만수동, 장수동, 서창동) 동구 洞(송림동), 수원시 洞(우만동, 화서동, 조원동, 당수동), 김포시△서울과 출퇴근 접근성이 높은 동(洞) 지역광주시, 용인시, 의왕시, 시흥시 洞(거모동, 은행동), 광명시 洞(광명동, 철산동), 부천 원미구 洞(심곡동, 약대동, 역곡동, 춘의동, 상동, 원미동, 중동), 오정구 洞(고강동, 원종동, 삼정동, 오정동), 소사구 洞(소사본동, 괴안동, 송내동, 심곡본동), 군포시 (부곡동), 안양시 洞(안양동, 관양동, 호계동, 박달동, 석수동), 의정부시 洞(금오동, 가능동, 의정부동, 호원동), 일산 洞(내유동, 관산동, 성석동, 덕이동, 문봉동, 대자동), 파주시 洞(야당동, 광탄면, 조리읍)
인덕원~수원복선전철 서천역 호재,용인 서천 효성해링턴플레이스2차 마감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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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덕원~수원 복선전철 서천역(단지와 500m)확정으로 더블역세권인근 단지에 비해 저렴한 분양가[온라인부] 최근 수도권의 전세난으로 금리 인하와 맞물려 내집마련 수요가 크게 증가하고 있다. 매매가의 80% 이상 육박하는 전세금으로 인해 분양 시장 쪽으로 많이 쏠리고 있는 가운데 영통생활권의 기흥구서천동 일원에 효성해링턴플레이스 마지막 신규아파트가 분양되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특히 동탄2신도시 아파트들은 현재 프리미엄이 붙고 있어 시세 차이가 계속 오르고 있는 추세이고 광교신도시는 평당 약 2000만원대를 웃돌고 있는 실정이며 당연 서천 지구쪽의 평당가도 오를 가망성은 높다.용인서천효성해링턴플레이스 2차는 지하 2층~지상 24층, 7개동 전용면적 74㎡, 458 가구로 전 30평형으로 구성되어 있고 전세대 남향 위주 배치로 단지 3면이 소공원과 완충녹지로 둘러싸여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을 자랑한다.주변에 둘레길,물내음공원,단지안에 시에서 만드는 어린이공원도 들어온다.국내 최초로 경희대 캠퍼스를 통해 매미산 등산로로(1시간30분소요)연결되어 입주민들의 만족도가 높다고 한다.현관창고, 주방펜트리 등 중대형 못지않은 수납공간 제공으로 주거 편의성을 높였고 판상형 구조로 환기와 채광 역시 뛰어나고 특히 판상형 A구조는 환기와 채광이 잘되고 넓은 공간 여유분의 74㎡A 서비스면적13.23평으로(타사대비2~4평↑) 33평형보다 큰 실사용 면적 공간이 있어 주부에게 큰인기를 가지고 있어 분양마감이 되어 가고 있다.&nbsp; 특히 주변에 삼성전자가 배경으로 최근 R5까지 협력 업체까지 상주해 수요 인구가 월등하다. 예로 삼성전자 첨단기술연구소, 삼성전기 수원사업장, 삼성전자 로지텍 등 삼성디지털시티가 영통구 일대에 위치했다. 또 삼성디스플레이 기흥캠퍼스, 삼성전자 나노시티 화성캠퍼스 등 삼성 및 관련 중소기업이 다수 포진해 있다. 거기에 우수한 학군까지 자랑한다. 명문유치원인 밀알 유치원과 혁신학교인 서천초, 서천중이 도보통학으로 가능하며 수원의 영통지구 학원과의 인프라도 누릴 수도 있어 양방향 교육으로 용인, 수원 맹모들의 뜨거운 교육열을 만족시켜주기에 충분하다.혁신초교는 단지와 3분거리이며 부모들의 인기에 집값에도 영향을 끼친다고 한다.특히 경기도 일대는 혁신학교 배정이 가능한지 여부에 따라 아파트 가격대가 형성되는 경향이 있어 실수요자 뿐 아니라 투자자들의 관심도 뜨겁다.효성 해링턴 주변 힐스테이트는 벌써부터 프리미엄이 형성되어 있는 상태이며 평당 1100만원대로 30평형대 아파트 투자와 실주거주자로는분양받기 가장 좋은 시점으로 봐야 할 것이다. &nbsp;교통을 살펴보면 영통역 도보 8분, 망포역 도보 10분 거리로 영통역 이용 시 용인 10분, 분당 30분, 강남 50분대 도착이 가능하다. 수인선이 연장 개통되면 분당선과 직결되어 인천과 안산으로의 이동도 편리해질 전망이다. 경부고속도로와 용인서울고속도까지의 접근성이 좋으며 강남, 잠실, 분당, 수원, 용인 등으로 가는 광역버스정류장도 단지와 굉장히 근접한 거리기 때문에 불편함을 최소화한 장점이 있다.특히,몇일 전 인덕원-수원 복선전철 서천역 확정으로 더블역세권의 혜택과 서천역까지 단지와 불과 500m거리 여서 많은 혜택을 볼 것으로 보고 있다.&nbsp;효성해링턴플레이스 모델하우스 분양 관계자는 "최근 수원지역 전세가율이 70%를 육박하면서 교통, 교육 등 영통생활권을 누릴 수 있는 단지로 수요자와 투자자들이 몰리고 있다"면서 "가격경쟁력이 뛰어나고 삼성 배후수요에 따른 프리미엄 가치도 높아 빠른 시일 내에 마감이 예상된다"고 조언했다.&nbsp;영통로효성해링턴플레이스2차 모델하우스 미리 사전 예약을 하면 방문 시 빠르고 자세한 상담이 가능하다. 입주는 오는 2017년 상반기 예정이며 사전 예약이나 방문 접수는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문의:031-538-1588
보육시설 인근 단지... ‘집값 상승만 수 천만원’
  • 보육시설 인근 단지... ‘집값 상승만 수 천만원’
  • 중소형 아파트 인근으로 어린이집, 놀이방 등 보육시설 갖춘 단지 ‘인기’[온라인부] 최근 보육시설 이용이 수월한 중소형 아파트가 큰 인기를 끌고 있다. 20~30대의 젊은 부부들이 내집마련에 적극 나서면서 단지 주변으로 어린이집, 놀이방, 키즈카페 등 보육시설 이용이 수월한 지역을 선호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건설사들은 지자체 등에 기부체납을 통해 국공립 어린이집을 유치하거나 단지 내 별동으로 놀이방, 키즈카페 등과 같은 보육시설을 조성하기도 한다. 그러나 이렇게 보육시설이 갖춰진 단지는 대부분 1000가구 이상의 대단지에 적용되는 경우가 많아 입주민이 아닌 이상 이용하기 어려운 것이 현실이다.◆영유아 가진 맞벌이&#183;신혼 부부 등 실수요자 ‘선호’…집값 프리미엄도 높아상황이 이렇다 보니 최근에는 육아 돌봄 시설을 품고 있는 중소형 아파트가 맞벌이와 신혼부부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얻으면서 높은 집값 상승률을 보이고 있다. 국민은행 부동산시세에 따르면 서울 노원구 중계동의 수암초등학교병설유치원과 햇님어린이집(서울형어린이집), 지역아동센터 등의 보육시설들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중계 금호타운’ 전용 59㎡는 10월 현재 2억7250만원으로 1년 전(2014년 10월, 2억5750만원)보다 1500만원이 뛰었다. 이는 인근 지하철 4호선 상계역 역세권 아파트인 ‘상계벽산’ 전용 59㎡의 가격 상승폭(900만원)을 웃돌고 있다. 또 성북구 정릉동의 아랑유아학교, 바다 어린이집 등 다양한 육아 보육시설을 쉽게 이용할 수 있는 ‘정릉 우성’ 전용 59㎡도 1년 동안 12%(2억 4500만→2억 7500만원) 오르면서 성북구 평균 상승률(3.99%)을 웃돌고 있다. 청약시장에서도 영유아 보육시설이 잘 갖춰진 중소형 아파트는 청약성적도 좋았다. 포스코건설이 지난 7월 마포구 공덕동 일대에 선보인 중소형 아파트(전용 19~84㎡) ‘공덕 더샵’은 1순위 평균 경쟁률이 34.85대 1로 올해 상반기 서울에서 분양한 단지 가운데 경쟁률이 가장 높았다. 단지 주변으로 국공립어린이집인 신덕어린이집과 마포구 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운영하는 자작나무놀이방(도화점) 등이 조성돼 있는 것이 청약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업계관계자는 “20~30대 젊은 수요층들의 경우 맞벌이 비율이 높고, 내집마련에 대한 자금 여력도 한계가 있어 영유아 보육시설 인근 중소형 아파트는 전셋값 상승과 맞물려 젊은 층에게 꾸준한 인기를 얻을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현대산업개발은 10월 경기 김포 한강신도시 Ab-3블록에서 ‘김포 한강 아이파크’를 분양한다. 이 단지는 지하 1층~지상 29층, 14개동, 전용면적 75~84㎡, 총 1230가구로 이뤄졌다. 단지 앞에 김포호수초등학교 병설유치원이 있으며 인근에 한가람초등학교 병설유치원도 위치해 있다. 같은 달 김포 사우동에서 분양하는 ‘김포 사우 아이파크’는 지하 2층~지상 24층, 14개동, 전용면적 59~103㎡, 총 1300가구로 조성된다. 인근에 국공립어린이집인 사우어린이집을 비롯해 다양한 민간 어린이집들이 위치해 있다. 아이에스동서는 10월 인천 청라국제도시 M1블록에서 ‘청라 센트럴 에일린의 뜰’을 분양한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37층, 10개동, 총 2029가구로 이 중 아파트 전용면적 84~95㎡ 1163가구, 오피스텔은 45~55㎡ 866실로 조성된다. 단지 가까이 청람초등학교 병설유치원이 있으며 올해 말 청라복합문화센터도 건설된다. 삼성물산은 10월 서울 동작구 사당동에서 ‘래미안 이수역 로이파크’를 분양한다.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25층, 전용면적 59~123㎡, 6개동, 총 668가구 규모로 416가구가 일반에 분양될 계획이다. 인근에 우리어린이집, 사당어린이집 등 국공립 어린이집이 존재하며 남성초등학교 병설유치원도 가까이 있다. 한화건설은 10월 서울 은평구 은평뉴타운에서 주거복합단지 ‘은평뉴타운 꿈에그린’을 선보인다. 이 단지는 지하 4층~지상 20층, 4개동, 총 444가구 규모로 이 중 아파트는 전용면적 59㎡ 142가구, 오피스텔 전용면적 19~21㎡ 302실이 조성된다. 단지 인근에 시간연장형 국공립유치원이 있어 맞벌이 부부들이 효율적으로 아이를 맞길 수 있다.현대건설은 10월 인천 송도국제도시 6&#183;8공구 A11블록에서 ‘힐스테이트 레이크 송도’를 분양한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36층, 9개동, 전용면적 84~129㎡, 총 886가구 규모다. 인근에 초등학교가 신설될 예정이며 도서관 등도 함께 조성된다. 삼성물산은 10월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서 ‘래미안 서초 에스티지S’를 선보인다. 이 단지는 지하2층~지상32층, 5개동, 전용면적 59~134㎡, 593가구 규모로 이 중 147가구가 일반분양 된다. 단지 가까이 서초구 육아지원센터가 있어 육아에 대한 도움 등을 받을 수 있다. 롯데건설은 10월 강원 원주기업도시 10블록에서 ‘원주 롯데캐슬 더 퍼스트’를 선보인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30층, 10개동, 전용면적 59~84㎡로 구성된 1243가구 규모의 아파트다. 도보권 내 초,중,고(예정)가 위치할 예정이며 단지 앞쪽으로는 도서관, 보건소 등 다양한 시설이 자리할 예정이다.&nbsp;
인천 가정지구 제일풍경채,잔여세대 선착순 분양에 모델하우스 북적북적!
  • 인천 가정지구 제일풍경채,잔여세대 선착순 분양에 모델하우스 북적북적!
  • 3.3㎡당 분양가는 최저 800만~1000만원대.인근 청라지구, 인천루원시티계약금 2차(10%) 및 중도금(60%) 전액 무이자 혜택을 제공[온라인부] 전셋값 상승세가 오랫동안 지속되는 가운데 “ 인천 가정지구 제일풍경채”가 교통, 생활 편의, 교육 여건, 자연 환경 네 박자를 갖춘 입지 환경에 힘입어 투자자와 실수요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현재 낮은 은행금리로 인해 수익형부동산으로 많은 자금이 몰리면서, 집값 상승과 임대수익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아파트 투자가 대세다. 특히, 청라국제도시가 성공적으로 분양마감이 이어지면서 인천 서구 가정지구 또한 투자자들까지 몰리고 있어 분양열기가 뜨겁다. 연이은 개발호재와 함께 가정지구 제일풍경채가 주목을 받고 있다.때문에 서울 전세값으로 분양 받을 수 있는 좋은 조건을 가진 인천 가정지구 제일풍경채의 모델하우스는 연일 방문객으로 북적이고 있다. 제일풍경채가 들어서는 인천 가정지구는 9천 546세대에 2만5천116명의 계획인구가 입주하는 청라지구와 루원시티 중심에 위치해 있으며, 루원시티(가정오거리)와 연계하여 조성이 될 계획된 신도시이다. 단지 앞으로 청라~서울강서간 BRT노선, 서인천IC, 청라IC를 통한 서울로의 출퇴근도 용이해 서울에서 집을 구하던 세입자들에게 최적의 요건으로 주목 받고 있기 때문이다.인천 제일풍경채는 가정지구 위치한 아파트로 지하1층~최고25층 9개동 총 900가구 규모로 구성된다. 실수요자들이 선호하는 중소형위주로 전용면적▲74㎡A 314가구 ▲74㎡B 100가구 ▲84㎡ A 336가구 ▲84㎡B 150가구다.가정 제일풍경채는 서측으로 인천 청라지구, 동측으로는 루원시티와 연접 개발이 예정되어 있어 인천 서부권역에서도 가장 뛰어난 입지 여건을 갖추고 있다.&nbsp; 서인천 IC, 청라IC가 근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즉, 서울을 출퇴근하는 수요자들에게는 최적의 여건을 제공하고 있다.최근 인천시는 서울지하철 7호선 청라국제도시 연장사업의 경제성을 높이기 위해 루원시티를 경유하는 것으로 노선을 고치는 등 사업계획을 변경함에따라 가정지구 제일풍경채는 7호선수혜 아파트로 예상되고 있다.또한 도보 인근거리에. 고등학교(예정), 도보로 이용 가능한 어린이집(공사 중)과 가원초등학교(개교)가 인근에 있다. 그 외에 인근 중심상업용지, 롯데마트, 홈플러스(청라지구)등이 인접해 대규모 생활 인프라도 갖추게 된다.전세대 남형 위주의 4Bay 평면설계로소비자 취향에 따라 공간 활용이 가능하고, 판상형설계로 채광 및 통풍이 뛰어나다. 또한 주부의 가사 동선을 고려해 주방가구가 배치되었으며, 대형팬트리, 드레스 룸 등 넉넉하고 실용적인 수납공간이 제공된다.단지내 지상에는 차가 없는 공원형 아파트로 건강쉼터, 가족정원 등쾌적한 주건 환경을 갖춘 친환경 아파트로 설계될 예정이다.가정지구 최초로 단지내 수영장이 들어오고,피트니트센터,골프연습장,사우나등 대형 커뮤니티시설이 들어온다.인천 가정지구 제일풍경채 모델하우스는 사전예약시 빠른 상담이 가능하다. 입주예정은 2018년 2월이다. 문의: 032-290-4595
“신축빌라로 내집마련 하기전 이건 필수 알아둬야” ‘건원주택’의 신축빌라 매매 조언
  • “신축빌라로 내집마련 하기전 이건 필수 알아둬야” ‘건원주택’의 신축빌라 매매 조언
  • [온라인부] 서울&#183;경기&#183;인천 등 아파트가 아닌 신축빌라가 2년 새 4천만원 상당의 상승폭을 보이고 있다. 10년넘게 화곡동에서 신축빌라 분양실장을 맡고 있는 주 실장님은 이같이 말했다 “주춤했던 빌라시장이 2년 전 부터 엄청나게 붐이 불면서 화곡동 빌라들이 4천만원 상당 시세가 뛰었다. 자료제공 : www.gdvilla.com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도 빌라분양의 열기는 멈추지 않고 있다 꿈만 같았던 내집마련이 이제는 꿈이 아닌 현실이 가능하다고 생각하는 서민들이 직접 나서고 있다” ‘빌라는 날로 지어서 판다’ 요즘 지어지는 신축빌라를 직접 눈으로 봤던 사람이라면 저 말이 쏙 들어갈 것이다. 아파트 못지않은 시공&#183;시행과 강화된 건축법&#183;주차보안 편의시설까지 소비자를 만족 시킬 수 있는 조건을 완벽하게 갖추고 분양을 하고 있다.건원주택의 김길동 이사는 “너도 나도 빌라를 사는 분위기&#183;전월세난민에서 내 집 마련 을 향해 나서는 서민들이 늘어날수록 빌라가격의 상승폭을 이어질 전망으로 보인다. 내년부터 더 강화되는 담보대출비율과 조건으로 올해안 의 집을 사려는 사람들이 부쩍 문의가 늘었다. 믿을 수 있는 전문가를 통하여 남들보다 조금 더 빠른 발품과 선택을 하는 것 이 현명한 방법이다”아파트를 사야만 집값이 올라간다? 상류층의 사람들만이 집을 재테크의 전유물로 보던 시대가 아닌 이제는 주거목적의 분양으로 전환되는 시점이야 말로 내 집 마련을 할 수 있는 적기이다분양이 활발한 시점에서 정확한 중개와 믿고 맡길 수 있는 업체가 대두 되고 있다.중개 업체 중 업계 1위인&nbsp; 건원주택을 집중 조명해 본다. 건원주택은 고객의 니즈(Needs)에 맞는 1:1 맞춤상담을 통해 빌라를 구입하려는 고객들에게 상당한 신뢰를 얻고 있으며 건원주택의 관계자들은 “고객이 선호하는 층수나 위치를 선택하여 고객에게 맞는 빌라는 분양을 시작하는 빌라들이 많았기 때문에 수월했으나, 잔여세대 나 해약세대 등 특가분양을 노리고 나오는 고객이 많기 때문에 한집을 여러 고객들이 보고 있다” 며 “이젠 정말 발 빠른 사람 이 임자라서 특가분양을 노리는 고객들의 경쟁이 더욱 치열해져 아직 이러한 정보를 모르고 있는 사람들은 시기를 놓치게 될 수 있는 부분에 대해 걱정이다. 분양을 원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더 많은 정보를 제공해주고 싶은 마음이 크다” 고 우려의 목소리를 냈다. 서울 강남, 강서구를 비롯해 은평구 서대문구 관악구 구로구 등 서울각지에 지사를 두어 보다 전문적이고 세분화된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실천하고 있으며. 여기에 경기, 인천에 각 지사를 합치면 일반 중소기업의 직원수를 훌쩍 상회하는 영업조직을 운영하고 있는 것이다.건원주택 김주영 분양차장은 ‘분야별로 전문화된 인력이 충분하기에 분양을 받으려는 고객의 상황에 맞게 서비스를 제공하수 있다는 것이 고객만족도 1위의 비결이다’ 라고 자신있게 주장한다.서울 강남, 강서구를 비롯해 은평구 서대문구 관악구 구로구 등 서울각지에 지사를 두어 보다 전문적이고 세분화된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실천하고 있으며. 여기에 경기, 인천에 각 지사를 합치면 일반 중소기업의 직원수를 훌쩍 상회하는 영업조직을 운영하고 있는 것이다.‘건원주택’ 김주영 분양차장은 ‘분야별로 전문화된 인력이 충분하기에 분양을 받으려는 고객의 상황에 맞게 서비스를 제공하수 있다는 것이 고객만족도 1위의 비결이다’ 라고 자신있게 주장한다.☞ 서울 광진구 신축빌라(중곡동, 능동, 군자동, 자양동)강서구 신축빌라(등촌동, 염창동, 화곡동, 발산동, 방화동)중랑구 신축빌라(면목동, 상봉동, 중화동, 묵동, 망우동) 양천구 신축빌라(목동, 신정동, 신월동) 성북구 신축빌라(정릉동, 종암동, 삼선동, 석관동)관악구 신축빌라(봉천동, 신림동, 남현동) 강북구 신축빌라(수유동, 미아동, 번동)은평구 신축빌라(갈현동, 응암동, 신사동, 대조동, 역촌동, 불광동, 녹번동) 구로구 신축빌라(개봉동, 구로동, 고척동, 오류동, 온수동) 동대문구 신축빌라(장안동, 용두동, 제기동) 서대문구 신축빌라(북가좌동, 홍제동, 홍은동)노원구 신축빌라(상계동, 하계동, 중계동, 공릉동) 동작구 신축빌라(상도동, 사당동, 흑석동, 신대방동)마포구 신축빌라(성산동, 연남동, 망원동, 서교동) 강동구 신축빌라(천호동, 성내동, 암사동, 길동)금천구 신축빌라(독산동, 시흥동, 가산동) 송파구 신축빌라(오금동, 마천동, 가락동)도봉구 신축빌라(동봉동, 방학동, 쌍문동, 창동) ☞ 인천 및 경기도 인천 부평구 신축빌라(부평동, 산곡동, 부개동, 십정동)남구 신축빌라(주안동, 숭의동, 도화동, 용현동) 서구 신축빌라(검암동, 당하동, 마전동, 연희동, 경서동)&nbsp; 남동구 신축빌라(간석동, 만수동, 구월동, 서창동, 장수동)경기도 부천시 소사구 신축빌라(심곡본동, 송내동, 괴안동, 소사본동)고양시 신축빌라(내유동, 관산동, 사리현동, 대자동) / 광명시(광명동, 철산동)부천시 원미구 신축빌라(역곡동, 심곡동, 원미동, 상동, 중동, 도당동, 춘의동)부천시 오정구 신축빌라(원종동, 오정동, 고강동) 의정부시 신축빌라 (가능동, 호원동, 의정부동) 파주시 신축빌라(야당동) / 광주시 신축빌라(능평리, 신현리) 일산시 신축빌라(탄현동, 성석동, 대화동, 덕이동) 안양시 신축빌라(안양동, 석수동, 박달동, 관양동)믿음과 신뢰를 바탕으로 책임 중개를 실천하는 건원(建元)주택은 서울 경기 인천 전 지역의 신축빌라를 보유하고 있다. 신축빌라의 분양과 매매에 관한 보다 자세한 사항에 대한 안내 및 문의는 건원주택 홈페이지 www.gdvilla.com 또는 대표전화를 통해서 확인 가능하다.
유통업무단지 복합 개발 시동건 ‘동천동’ 부동산 들썩
  • 유통업무단지 복합 개발 시동건 ‘동천동’ 부동산 들썩
  • 유통업무단지 용도변경, 상업업무시설 갖춘 복합단지 개발 추진동천역&#183;EX-허브 개통 예정, 분양 앞둔 총 1437가구 ‘동천자이’ 수혜[온라인부]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동천동에 자리잡고 있는 유통업무단지의 개발 기대감으로 이 일대 부동산시장이 주목 받고 있다.&nbsp;유통업무단지 주변으로 신분당선 동천역도 개통을 앞두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유통업무단지 개발에 대한 가능성은 더욱 높아져 이 일대 부동산시장도 적지 않은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nbsp;지난 7월 용인시와 용인도시공사는 동천동 유통업무단지 개발구상 및 사업타당성 검토 용역을 발주했다. 전체 면적 28만 7783㎡ 규모인 동천동 유통업무단지는 지난 1990년 정부가 일반상업지구로 지정해놨지만 도시계획시설을 유통업무설비로 제한해 창고시설만 건축이 가능해 현재 이 곳에는 현대택배, 현대그린푸드, 모나미 등 10여개 물류센터가 들어서 있다.&nbsp;주변에는 8700여 가구의 아파트들이 빼곡히 들어서 있으며 주변의 도시화 등으로 물류 기능도 쇠퇴하자 시는 이 같은 변화를 고려해 동천동 물류업무단지의 도시계획시설을 폐지한 뒤 상업&#183;업무시설 등을 갖춘 복합단지로 개발할 계획이다.&nbsp;업계에서는 유통업무단지가 상업&8729;업무시설로 용도변경 될 경우 이 일대 땅 값은 3배 가량 뛸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또한 유통업무단지 주변으로 동천역이 내년 2월 개통을 앞두고 있어 가격은 더욱 상승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nbsp;업계관계자는 “동천역이 개통되면 유동인구가 많아져 용도변경에 대한 필요성은 더욱 높아질 수 밖에 없다”며 “여기에 용인시와 한국도로공사가 경부고속도로와 연계된 동천역 환승센터도 추진하고 있어 이 일대의 개발에 필요성은 절실하다”고 설명했다.&nbsp;이에 따라 동천동 부동산시장도 적지 않은 영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이 일대에서 분양을앞두고 있는 새아파트에 수혜가 예상된다. 오는 10월 수지구 동천2지구에서 GS건설이 ‘동천자이’ 아파트 1437가구를 공급한다. 지하 2층~지상 36층 10개동 전용면적 74~100㎡ 규모이며 전체의 84% 가량이 중소형으로 구성돼 있다.&nbsp;‘동천자이’가 들어서는 동천2지구는 용인시 동천동 143-1번지 일원 33만 5000여㎡ 규모로 조성되는 도시개발사업지구로 공동주택 4개 단지 3000여 가구와 유치원 1개소, 공원시설 3개소, 사회복지시설, 주차장 등의 도시기반시설이 조성된다.&nbsp;또한 동천2지구는 북측으로 판교신도시와, 동측으로는 경부고속도로를 사이로 분당신도시와 마주하고 있어 빠른 강남 접근성은 물론 판교 및 분당신도시의 생활인프라를 고스란히 누릴 수 있다. 여기에 동천2지구의 최대 규모에 대형건설사 브랜드 타운으로 조성돼 브랜드 프리미엄도 기대되고 있다.&nbsp;뛰어난 서울 접근성을 자랑한다. 용인~서울간 고속도로 서분당IC가 단지 가까이 있어 강남권으로 10분대 이동이 가능하고, 2016년 2월에는 신분당선 연장선 동천역도 개통될 예정에 있어 역시 이를 통해 강남권까지 10분대로 도달이 가능할 전망이다.&nbsp;여기에 대왕판교로, 경부고속도로, 외곽순환도로, 분당~내곡간 도시고속도로, 분당~수서간 도시고속도로 등 다양한 도로망도 인접해 있어 타지역으로 쉽게 이동이 가능하다.&nbsp;이와 함께 용인시와 한국도로공사가 경부고속도로와 연계된 동천역 환승센터(EX-허브)를 추진하고 있어 향후 동천역을 중심으로 한 지하철(신분당선) 및 시내외버스 등의 대중교통 이용도 수월하게 돼 교통의 메카가 될 전망이다.&nbsp;또한 현재 동천지구 일대에 2010년 이후 입주를 마친 단지는 2400여 가구에 달하는 ‘래미안 이스트펠리스’에 불과해 새아파트에 대한 희소성도 높은 상황이다. 여기에 아파트 값도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nbsp;KB 국민은행 부동산 시세에 따르면 용인시 동천동의 ‘래미안 이스트팰리스 3차(2010년 5월 입주) 전용면적 84㎡의 경우 현재 6억 4500만원(상위평균가 기준)에 매매시세가 형성돼 있는 상황이다.&nbsp;지난 몇 년 동안 부동산시장 침체와 맞물려 하락세를 면치 못했던 집값이 지난해 8월 이후로 꾸준히 상승세를 이어가며 올 들어 직전 최고가(6억 2000만원)를 이미 넘어섰다.&nbsp;동천자이는 설계도 최근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남향 판상형 중심으로 지어져 채광성과 통풍성을 극대화시켰으며, 100% 지하주차 설계로 지상에는 차 없는 단지로 설계해 단지에서 안전한 생활이 가능하도록 했다.&nbsp;또한 美 하버드대학교 ‘니얼 커크우드’ 교수가 단지 조경에 직접 참여해 주변에서 찾아 볼 수 없는 차별화된 조경으로 단지가 꾸며지고, 대형 스파시설, 게스트하우스 등의 고급 커뮤니티시설을 갖춘 ‘자이안센터’도 들어설 예정에 있다.&nbsp;또한 실내는 4-Bay, 4룸 구조에 LDK구조(거실-식당-주방이 연결된 형태) 설계로 개방감을 극대화 시킨 것이 특징이다.&nbsp;특히 전용면적 74㎡ 의 경우 수지구에서 처음 선보이는 희소성 높은 평면으로 소형 규모임에도 4-Bay, 4룸 구조로 공급돼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nbsp;모델하우스는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동천동 121-3번지 일대에 10월 중 개관할 예정이다. 분양문의 1544-2377
마곡지구 高분양가의 비밀…'고무줄 가산비'
  • [단독]마곡지구 高분양가의 비밀…'고무줄 가산비'
  • 마곡 2차 공공 분양가, 2년 전 1차보다 1억원 껑충법정 상한없는 토지·건축 가산비 늘려 ‘꼼수’인상1차 분양시 ‘0원’이던 가산비가 수천만원씩 붙여인접한 민간 브랜드 아파트보다 비싼 기 현상[이데일리 양희동 기자] ‘4억 3000만원’과 ‘5억 4000만원’. 서울시가 강서구 마곡지구에서 2013년 8월과 올해 8월 각각 공급한 전용면적 84㎡짜리 아파트 분양가다. 서울시와 SH공사가 개발하는 마곡지구(도시개발사업지구) 내 공공 분양아파트는 분양가 상한제를 적용받지만, 서울시가 2년 만에 분양가를 1억 1000만원(25.6%)나 올린 것이다. 이는 같은 기간 강서구 아파트값 상승률(4.1%)의 6배가 넘는 수준이다.이런 고분양가 책정이 가능했던 데에는 정부가 무제한 허용하고 있는 ‘가산비’가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분양가 상한액은 기본형 건축비와 토지비(땅값), 그리고 이 두 비용의 가산비 등을 합해 산출된다. 이 중 가산비는 법정 한도가 없는 탓에 조건만 맞으면 얼마든지 고무줄 인상이 가능하다. 지난달 청약 신청을 받은 마곡지구 2차 공공 분양아파트는 전체 분양가의 10~15%가량이 가산비로 채워져 있다. 2013년 첫 공급 때는 분양가에 한 푼도 포함되지 않았던 가산비를 서울시가 고스란히 소비자에게 떠넘긴 것이다.△5·6단지는 1차, 8·10-1단지는 2차 공공 분양. 13단지 민간 분양◇‘0원’이던 가산비… 2년 뒤엔 수천만원으로 불어13일 서울시 산하 SH공사가 공개한 마곡지구 분양가 산정 자료에 따르면 지난달 청약 신청을 받은 마곡지구 8·10-1·11·12단지 공공 분양아파트의 3.3㎡당 평균 분양가는 1500만원대로 2013년 8월 1200만원 선에 공급한 1차(1~7·14·15단지)때 보다 25%가량 올랐다. 가장 분양가가 비싼 8단지의 경우 3.3㎡당 1570만원 수준으로 전용 84㎡짜리 아파트값이 5억 140만~5억 8000만원에 달한다. 이는 올해 1월 민간 건설사인 현대엔지니어링이 마곡지구에 공급한 ‘마곡13단지 힐스테이트 마스터’(1194가구)의 같은 면적 주택형(4억 8800만~5억 3060만원)보다 약 4000만원 비싸다. 또 현대건설이 지난해 4월 마곡지구 5·8단지와 맞붙은 민간 택지에 선보인 ‘마곡 힐스테이트’(603가구)의 같은 면적 아파트 분양가(4억 6750만~5억 4300만원)를 훌쩍 뛰어넘는다.마곡지구 2차 분양가격이 민간 단지보다도 비쌌던 것은 토지·건축비 등에 기간이자 및 추가 공사비 명목으로 붙인 수 천만원의 가산비 때문이었다. 1차 분양에선 전체 단지의 가산비는 ‘0원’이었다. 전용 84㎡형을 기준으로 마곡13단지 힐스테이트마스터(대지지분 54.2㎡)의 땅값은 평균 2억 5537만원이다. 반면 공공 분양인 10-1단지는 이 보다 대지지분(50㎡)이 더 적은데도 땅값이 3000만원 이상 비싼 2억 8873만원이다. 택지 공급가 자체는 10-1단지가 2억 5088만원으로 더 낮지만 가산비가 15%(3785만원)나 붙어 가격이 올라간 것이다. 여기에 건축비(2억 3126만원)에도 가산비 5.6%(1227만원)가 더해져 전체 분양가를 끌어올렸다.SH공사는 주변 입주 단지와 비교해 여전히 가격이 싸기 때문에 문제가 없다는 입장이다. SH공사 관계자는 “부지별로 용도지역 및 용적률 기준이 달라 땅값과 건축비 등은 차이가 날 수 있다”며 “가산비는 1차 분양 시점엔 부동산시장 침체로 자체 부담했지만 이젠 상황이 호전돼 분양가에 모두 포함시켰다”고 털어놨다. 현재 SH공사의 총 부채는 17조원에 달한다.◇브레이크 없는 가산비…정부 “실비 개념이라 불가피”마곡지구 2차 단지 분양 과정에서 서울시와 SH공사 등에는 민간 단지보다 분양가가 비싼 이유를 묻는 청약자 질의가 수없이 쏟아졌다. 가산비에 대한 명확한 법적 기준이 없는 탓에 분양가 상한제 적용 지역에서 고분양가 시비가 반복되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서울시는 가산비에 대한 설명없이 토지비 및 기본형 건축비 상승 때문이란 답변만 되풀이하고 있다.현재 분양가 상한액은 시행사나 건설사 등이 토지비와 기본형 건축비, 가산비 등을 합한 총액을 제출하면 분양가심사위원회 심의를 거쳐 확정된다. 총액에 대한 법적 상한선은 없다. 분양가심사위가 주변 시세 등과 비교해 높다고 판단하면 가산비의 10~20%를 깎아 조정하는 식이다. 문제는 현재 상한제 적용 지역인 서울·수도권의 공공 도시개발사업지구나 공공택지지구 등은 전세난 속에 실수요가 몰리면서 집값이 고공행진을 하고 있다는 점이다. 이들 지역에서는 가격 비교 대상을 웃돈이 수억원씩 붙은 입주 단지로 잡을 경우 얼마든지 분양가를 높일 수 있다.하지만 주무부처인 국토교통부는 분양가 삭감에 대한 건설업계의 반발이 거세다며 ‘고무줄 가산비’에 대해 손을 놓고 있다. 국토부 주택정책과 관계자는 “분양가 상한제 적용 지역이라도 감정평가로 정해진 토지비나 기본형 건축비는 사실상 고정값”이라며 “결국 분양가 조정은 가산비 삭감을 통해서만 가능한데 추가 비용에 대한 실비 보상 개념인 돈이라 규제가 쉽지 않다”고 말했다.※가산비가산비는 분양가 상한액을 구성하는 토지비와 기본형 건축비 등에 추가된 비용을 말한다. 분양가 책정시 토지 매입에 대한 이자나 연약지반 공사비, 주택 성능 개선, 친환경 시공 등의 명목으로 가산비를 붙일 수 있다.▶ 관련기사 ◀☞ 국토부 '기본형 건축비' 과다 책정 여부 조사 나서☞ 신도시 아파트 高분양가 주범은 과도한 '기본형 건축비'☞ 기본형 건축비 7년간 14차례 올라..분양가 상한제 무색☞ 세종시 아파트,땅값은 평택 절반인데 분양가는 똑같다?
2015.10.14 I 양희동 기자
  • [미리보는 이데일리 신문]로봇 스스로 돈 굴린다
  • [이데일리 박종오 기자] 다음은 14일자 이데일리 신문 주요 뉴스다. △1면-로봇 스스로 돈 굴린다-“포용의 힘 지닌 여성·벤처가 이 시대의 강자”-고가車 자차보험료 내년 최고 15% 인상△줌인-“빈부격차, 한국만 겪는 문제 아니다”-朴대통령 “확고한 역사관·자긍심 심지 않으면 타국에 지배받아”△종합-與 “기업 구조조정 지원 필요”…‘원샷법’ 연내 입법 추진-국회 눈치만 본 획정위 네탓 공방만 한 정치권△로봇투자 시대-기존 상품보다 6%p 수익 더 올려…머니, 로봇에게 맡겨봐-이용 고객 60%가 35세 이하…“5~7%대 중위험·중수익 선호”-“3분의 1 수준의 싼 수수료가 강점” “손실 나면 로봇에게 하소연하나…”-“소액 투자자도 거액 자산가와 똑같은 자문 받을수 있어”△금융-‘좀비기업’ 연말까지 솎아낸다-고액 수리비 일반 가입자에 떠넘기기 차단-보험료 못 내 해지된 계약 부활 기간 2년→3년 연장△Industry& Company-홀로 몸값 올린 아이폰6s, 배짱 통할까-양웅철 현대차 부회장 “하이브리드 모델 확대할 것”-머리로 조종하고, 악기로 변신하고…현대차 기발한 상상 총출동-전경련 창조 아이디어 멘토단 반년 만에 창업지원 120건 결실-중국 TV패널 수요 급감 삼성·LG디스플레이 비상△산업-허창수 “GS 네트워크 활용…우수 벤처 해외진출 도와라”-“융합만이 한국 경제 재도약의 길”-제4이동통신 외국자본 참여 논란 확산△생활산업-밥보다 비싼 커피 그만…1000원 커피 전성시대-‘신도시’서 살 길 찾는 유통업체들-신세계 PT만 4번…내달 초·중순 심사 진행△중소기업·벤처-문구 튀는 제품들 틈새시장 개척-완구 애니 캐릭터들 해외로 출격-LG하우시스-하버드대 친환경 자재 공동연구-coway 한국산업 고객만족도 1위△Culture& Sports-카르타고 강압책 누른 로마 포용책…약자가 승리하는 비결이죠-천재적 재능도 타이밍이 중요해 ‘아웃라이어’, 나와 다른 가치관 이해하기 ‘승려와 철학자’△Book-지갑 열 핑계를 만들어줘야 진짜 광고-돈 벌 줄 아는 여자가 사랑도 쟁취할 줄 안다 -‘허술한 표준국어대사전’…국어교사의 일침-헬조선? 한국은 대중문화 천국△스포츠-왼발 체중 싣고…몸에 힘 빼고…손목 쓰지말고-10승 1패 오리온…벌써 ‘1강’ 굳히나-이승엽 재활 순탄…삼성 KS 청신호-김영찬 골프존 회장, 朴대통령 미국 순방길 동행△Stock Market-중국쪽 고개 돌린 코스피-코스닥 역주행에…가을 새내기株 ‘울먹’-부진한 헬스케어펀드 “오히려 지금 투자해야”△마켓in-‘3조 대어’ 코웨이 내일 예비입찰…필립스·캉자 뛰어드나-SI로 피인수땐 신용도 상승 기대감-HK저축은행, JC플라워에 매각 초읽기△글로벌마켓-마이클 델 승부수는 ‘무모한 도전’?-美IPO시장, 꽁꽁 얼어붙었네-엘니뇨에…농산물값 천정부지-세계 최대 ‘맥주 공룡’ 탄생-中, 9월 수출·수입 모두 뒷걸음질△재테크-“원유기업 투자 ETF, 리스크 비교적 작아…유가 쌀 때 들어라”-적금 만기되면 원금보장 ELS 가입을△2015 세계여성경제포럼-“자존감이 첫 단추” “소통은 눈높이로” “역할에 집중하라”△오피니언-한국금융이 우간다보다 못하다는 WEF-노벨상을 대하는 중국의 두 얼굴-폭스바겐 사태가 남긴 ‘친환경 숙제’△People& 사람들-전인권 “세상과 싸움은 끝…위안을 노래할 것”-“취업 면접땐 입사 10년후 계획 말할 수 있어야”-“하나멤버스로 고객 만족 높이겠다”-김명자 전 장관 등 ‘자랑스러운 서울대인’△사회-감정노동 강도 가장 센 직업은…‘텔레마케터’-메르스 환자 이송한 119구급대…14시간 무방비 운행-메르스 음성→양성…‘재발’은 아니다?△부동산-마곡 분양가 2년새 1억 껑충, 왜…원인은 ‘고무줄 가산비’-규제 풀리니 리모델링 단지 몸값 8%↑-골프장 안에 내 집…‘베어즈베스트 청라’ 주택용지 분양
2015.10.13 I 박종오 기자
강남 접근성 개선된 경기, 지역 신규 분양시장 인기
  • 강남 접근성 개선된 경기, 지역 신규 분양시장 인기
  • 강남 접근성 개선, 수지&#183;동탄2&#183;한강&#183;인천 송도&#183;청라 등 신규분양 주목28개 단지중 27개 청약 마감, 분양권엔 웃돈…집값 상승률도 ‘쑥쑥’[온라인부] 대중교통 환경이 개선되면서 강남 접근성이 좋은 수도권 분양단지들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지하철, M버스, 고속도로 등 강남으로 연결되는 길이 다양해진데다 최근 부동산시장도 살아나면서 경기, 인천지역 신규 분양 단지들도 인기가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nbsp; 부동산 114자료에 따르면 올해 1~3분기까지 경기 및 인천지역에서 분양한 단지는 156가구로 이중 127개 단지(81%)가 순위내에서 모두 모집 가구수를 채웠다. 지난해 같은 기간 동안 이 지역에서 분양한 단지가 총 54개 단지 중 36개 단지(66%)가 순위내 모집 가구수를 채운 것과 비교하면 시장 분위기가 좋아진 것이다. 특히 경기도 수지 동천동, 동탄2신도시, 한강신도시, 인천 송도, 청라, 가좌동 일대는 신분당선 연장선, 김포도시철도, M버스, 고속도로 등으로 강남 접근성이 좋아지면서 전세난에 밀린 수요자들이 내집 마련에 적극 나서고 있는 상황이다. 실제 이 지역에서 분양에 나선 단지들은 총 28개 단지로 이중 27개 단지가 순위 내 모집가구수를 모두 채웠고, 1순위에서 마감된 단지들도 18개 단지에 달했을 정도로 인기가 높았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분양가에 웃돈이 붙고 기존 아파트 가격은 상승하고 있다. 최근 용인시 수지구에서 분양한 단지들은 신분당선 연장선 개통 기대감으로 지난해 3월 풍덕천동에서 분양한 ‘e편한세상 수지’ 전용면적 84㎡의 경우 최고 9000만원 가량 웃돈이 붙었고, 이달 입주를 앞둔 풍덕천동의 ‘래미안 수지이스트파크’도 분양가 대비 6000만~9000만원 가량의 프리미엄이 형성돼 있다. 또한 김포한강신도시의 경우 지난 1년 동안 집값이 11.71% 가량 상승하며 2기 신도시 평균(5.83%)를 웃돌았으며, 인천 송도국제도시와 청라국제도시가 속한 인천 연수구와 서구도 집값이 각각 4.13%, 6.36%% 뛰면서 지난해 상승률을 상회했다. 업계 관계자는 “강남은 우리나라 부동산 1번지로 통하는 만큼 강남과의 접근성이 좋은 지역일 수록 집값 상승률은 두드러지고 있다”며 “최근엔 교통여건이 다양해 지면서 강남접근성이 개선되고 있는 만큼 자금여력이 부족한 수요자들이라면 강남 접근성이 좋은 수도권 지역으로 관심을 갖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고 설명했다. GS건설은 10월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동천2지구 A-1블록에서 ‘동천자이’를 분양할 계획이다. 지하 2층~지상 36층 10개동 전용면적 74~100㎡ 총 1437가구로 이뤄졌다. 용인~서울간 고속도로 서분당IC가 단지 가까이 있어 강남권으로 10분대 이동이 가능하고, 2016년 2월에는 신분당선 연장선 동천역도 개통될 예정에 있어 강남권까지 10분대로 도달이 가능할 전망이다. 금강주택은 이달 동탄2신도시 A-46블록에서 &apos;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 4차&apos;를 분양한다. 지하1층~지상20층, 18개동, 전용면적 74~84㎡ 총 1195가구의 대단지로 공급된다. 지난 9월부터 직행좌석6002번이 개통되면서 동탄2신도시에서 강남역까지 30분대 이동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현대산업개발은 오는 11월 한강신도시 Ab-3블록에 ‘김포 한강 아이파크’를 선보인다. 지하 1층~지상 29층, 14개 동, 전용면적 75~84㎡ 총 1230가구로 이뤄졌다. 오는 2018년 개통예정인 김포도시철도(김포공항~한강신도시) 구례역이 도보권에 있어 이를 통해 김포공항역까지 20분대, 9호선 환승을 통해 1시간 이내 강남권으로 이동이 가능하다. 현대건설은 10월 송도국제도시 6,8공구 A11블록에 ‘힐스테이트 레이크 송도’를 분양한다. 지하 2층, 지상 17~36층 9개동, 전용면적 84~129㎡ 총 886가구 규모이다. 송도에서 강남을 연결하는 M버스 6405번을 이용하면 강남까지 빠르고 편리하게 이동이 가능하고, 제3경인 고속도로와 연결되는 해안도로를 통해 타지역 이동도 수월하다. 아이에스동서는 10월 청라국제도시 M1블록에 ‘청라 센트럴 에일린의 뜰’을 선보인다. 지하 2층~지상 37층, 10개 동으로 이 중 아파트는 전용면적 84~95㎡ 1163가구, 오피스텔은 45~55㎡ 866실 등 총 2029가구로 이뤄졌다. 공항철도 청라국제도시역에서 김포공항까지 20분, 강남권까지 30분대 등 총 1시간 이내 강남권 이동이 가능하며, 공항고속도로 청라 IC를 통해 강남권으로도 빠르게 접근이 가능하다. 두산건설은 10월 인천 서구 가좌동 일대에서 가좌주공2차 재건축한 ‘인천가좌 두산위브’를 분양한다. 지하 2층~지상 27층, 16개동, 전용면적 51~84㎡ 총 1757가구 규모로 조합원 물량을 제외한 785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지하철 7호선 석남선 연장(2020년 예정)도 예정돼 있어 이를 통해 강남권으로 접근성이 수월할 전망이다.
중소형 알짜 분양 ‘e편한세상 한강신도시2차’ 견본주택 문전성시
  • 중소형 알짜 분양 ‘e편한세상 한강신도시2차’ 견본주택 문전성시
  • 지난 8일 견본주택 오픈, 주말까지 나흘간 2만3000명 다녀가총 807가구, 전 세대 주거선호도 높은 전용 74~84㎡ 중소형 구성[온라인부] 최근 전셋값이 천정부지로 치솟으면서 내 집 마련으로 돌아서는 세입자들이 늘고 있다. 특히 서울과의 접근성이 우수한 김포, 구리 등의 지역들이 각광받고 있으며 실 거주에 적합한 중소형 아파트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국토교통부의 온나라부동산정보에 따르면 올 상반기 아파트 매매 거래량의 80% 이상을 전용면적 85㎡ 중소형 아파트가 차지한다. 실 거주 중심의 주거의식 변화와 주택 다운사이징, 높은 환금성 등으로 중소형 아파트 대한 인기가 지속되고 있다. 올 하반기 알짜 중소형 분양단지로 손꼽히는 김포한강신도시 Ac-07a블록 ‘e편한세상 한강신도시2차’는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 속에 견본주택 문을 열었다. 지난 8일 견본주택 오픈 이후 주말까지 나흘간 2만3000명의 방문객들이 다녀가면 뜨거운 분양열기를 보였다. 단지는 전 가구가 중소형으로 구성되고 쾌적하고 편리한 입지여건까지 갖추고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자들의 관심 또한 높다. 총 807가구 규모로 지하 2층~지상 29층, 8개 동으로 구성된다. 주택형은 전용면적 74㎡와 84㎡ 2가지를 선보이며, 세부적으로는 ▲74A㎡ 104가구 ▲74B㎡ 200가구 ▲84A㎡ 353가구 ▲84B㎡ 150가구로 이뤄진다.e편한세상 한강신도시2차 바로 옆에는 축구장 17배 크기의 은여울공원(약 13만㎡)이 인접해있어 최근 수요자들 사이에서 인기를 끄는 그린 프리미엄을 톡톡히 누릴 수 있을 전망이다. 단지 내부의 쾌적성도 으뜸이다. 단지 내 녹지율이 법적 녹지율(15%) 보다 3.2배 이상 높은 48%에 달하고, 공원과 커뮤니티시설 등이 어우러진 대형 중앙광장(약 5850㎡)이 단지 안에 조성된다. 또 주차장을 지하화(근린생활시설 제외)해 주거 쾌적성과 안전성을 모두 잡았다. 단지주변교통환경도우수하다. 걸어서 10분이면김포도시철도마산역(오는 2018년개통예정)을이용할수있으며서울역&8729;강남역등과연결되는광역버스(M-BUS) 정류장도가깝다. 특히김포도시철도는서울지하철 5&8729;9호선과환승돼서울접근성강화에큰도움을줄것으로기대된다. 이외주변도로망으로는김포한강로, 김포~인천간제2외곽순환고속도로(오는 2017년 3월개통예정) 등이있다.안전한 도보 통학환경도 ‘e편한세상 한강신도시2차’의 입지적 강점으로 꼽힌다. 단지 바로 옆에 도곡초등학교(가칭, 오는 2019년 개교예정)와 은여울중학교가 위치해 어린 자녀를 둔 학부모들이 특히 눈여겨볼 만하다. 분양관계자는“e편한세상한강신도시2차는주거선호도가높은중소형단지구성, 그리고공원을품은쾌적한자연환경과우수한교통&8729;교육환경으로실수요자들사이에서알짜단지로입소문을타고있다”고분위기를전했다. 청약일정은 12일 특별공급 접수를 시작으로 13일 1순위, 14일 2순위 청약접수를 받는다. 당첨자발표는 오는 20일, 당첨자계약은 오는 27일~29일이다. 계약조건은 계약금 분납제로 1차 계약금 1000만원으로 낮춰 부담을 줄였고 중도금 60% 무이자융자를 지원한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김포시 장기동 717-2번지에 마련된다. 입주는 오는 2018년 5월 예정이다. 분양문의: 031-997-2778
위례~신사선 황금노선 수혜 상가는 어디?
  • [분양정보]위례~신사선 황금노선 수혜 상가는 어디?
  • [뉴미디어팀] 위례신도시 상권 분양시장이 교통호재로 눈길을 끌고 있다. 올해부터 본격적인 입주가 시작된데다 서울시가 제출한 ‘10개년 도시철도기본계획’을 국토부가 확정,승인하며 본격적으로 위례~신사선 사업이 본격 추진될 예정이기 때문이다. 강남구 신사역과 위례신도시를 잇는 위례~신사선은 위례중앙~가락시장(지하철 3,8호선)~학여울(3호선)~삼성(2호선)~청담(7호선)~신사(3호선) 등 11개 역이 만들어진다. 이에 따라 강남 접근성이 크게 좋아질 것으로 보여 유동인구 증가에 따른 교통호재로 위례신도시 내 집값은 물론 상권 형성에도 수혜가 예상된다.업계 전문가들은 "안정적인 수익을 노리기 위해서는 교통이 편리하고 임대수요가 풍부한 개발호재 지역을 눈 여겨 봐야 한다."고 말했다. 또 "위례~신사선은 강남과 직접 연결돼 위례신도시의 가치를 높일 황금 노선으로 착공시 교통편의 극대화로 유동인구도 자연스럽게 유입 될 것이다" 고 전망했다.이 가운데 위례신도시에서 교육 및 메디컬 시설을 품은 상가시설이 분양중에 있어 눈길을 끈다. 대우건설(시행위탁 ㈜엠디엠플러스)이 위례신도시 일상 10블록에서 분양중인 ‘위례 중앙역 중앙타워’가 그 주인공이다. 이 상가는 지하 6층~지상 13층 384개 점포, 연면적만 10만㎡ 규모에 달한다. 지하 1층~지상 6층에는 판매 및 식음시설이, 지상 7층~지상 10층은 메디컬 및 교육시설이, 지상 11층~13층은 업무시설 등으로 MD구성을 할 예정이다. 주차공간도 법적 확보기준의 142%인 824대로 넉넉하게 계획됐다. 위례 중앙역 중앙타워는 위례신도시 중심지역인 트랜짓몰 내에 위치해 있다. 트랜짓몰 내에서도 최중심이 되는 위례 중앙역(가칭) 및 트램역이 바로 앞에 있고, 위례신도시의 만남의 장소가 될 모두의 광장 및 중앙광장과 접해 유동인구 유입이 수월하다. 트랜짓몰 내 배후수요 3만 여명을 비롯해 10만 여명에 달하는 위례신도시 배후고정수요 흡수가 가능하다.단지설계 및 동선도 스트리트형 상가와 기존 몰링형 상가들의 단점을 보완해 장점만을 결합한 신개념 상가구조로 설계됐다. 지하 1층부터 지상 13층까지의 전층 중앙이 뚫려 있는 오픈 스페이스 중정형 보이드(Void)를 조성하여 개방감과 시인성, 쾌적함을 높였으며, 이 중앙 보이드는 지하 3층~지상 7층까지 에스컬레이터로 연결되어 있어 고객들의 이동을 수월하게 돕는다. 또 북측의 위례중앙역과 중앙광장, 서측의 트램역과 광장, 동측의 주변배후단지와 바로 연결될 수 있도록 지상 1층 내부에 X형태의 유기적 동선을 만들었고, 각 진입로마다 2~4층으로 직접 연결되는 에스컬레이터도 설치했다. 더불어 위례중앙역과 중앙광장에서 지상 3층까지 바로 연결되는 다이렉트 에스컬레이터를 설치해 외부에서 지상층으로 고객 접근성을 용이하게 했다. 위례 중앙역 중앙타워 분양관계자는 “강남3구만 보더라도 교육 및 메티컬 수요의 경우 교육시설은 238명 당 1개소, 메디컬시설은 373명당 1개 꼴로 들어서 있어 위례신도시 계획인구를 고려했을 때 교육시설은 420개소, 메디컬 시설은 268개소가 들어와야 한다.”며 “위례 중앙역 중앙타워는 위례신도시 중심인 트랜짓몰 내 유일하게 병의원 및 학원이 들어설 수 있는 자리이므로, 투자자들이 희소가치가 높은 이 곳을 선점하기 위해 발 빠르게 움직이는 중이다”라고 말했다. 분양홍보관은 서울시 송파구 문정동 620 송파 푸르지오시티 1층에 마련돼 있다.&nbsp;&nbsp; 분양문의 02-568-1666<본 자료는 이데일리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 있으며, 해당 업체에서 제공한 보도자료입니다>
'리모델링 수직증축' 규제 풀리자…아파트값 최고 1억여원 ‘껑충’
  • '리모델링 수직증축' 규제 풀리자…아파트값 최고 1억여원 ‘껑충’
  • [이데일리 박종오 기자] 아파트 리모델링 수직증축 규제가 풀린 이후 서울·경기지역 리모델링 추진 단지 아파트값이 최고 1억원 이상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는 지난해 4월 25일부터 리모델링 공사를 통해 노후 아파트를 최대 3개 층 높이고, 주택 수도 15%까지 늘려 짓는 것을 허용했다. 13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지난해 서울과 경기지역 내 리모델링 조합 설립 추진위원회가 설립된 39개 아파트 단지 매매가격이 6.18% 올랐다. 같은 기간 수도권 아파트값 평균 상승률인 2.21%를 크게 웃돈 것이다. 리모델링 추진 단지 아파트값은 올해 들어서도 현재까지 8.19% 올랐다. 반면 수도권 아파트값은 이 기간 4.36%가 상승하는 데 그쳤다. 실제로 서울 성동구 옥수동 극동 아파트 전용면적 69㎡형은 지난해 4월 말 3억 8000만원이던 아파트값이 이달 초 4억 8500만원으로 뜀박질했다. 1년 반 새 1억 500만원(27.6%) 오른 것이다. 같은 기간 경기 안양시 동안구 호계동 목련 우성 3단지 아파트 전용 42㎡형도 2억 2500만원에서 2억 8500만원으로 6000만원(26.7%) 상승했다. 서울 강남구 개포동 대치 아파트 전용 33㎡형의 경우 현재 매매 시세가 3억 7500만원으로, 작년 4월보다 7500만원(25%) 오른 것으로 조사됐다. 윤지해 부동산114 선임연구원은 “리모델링 수직증축에 따른 집값 상승 기대감이 단기간에 시세에 반영된 것”이라며 “다만 아직 법 시행 초기여서 불확실성이 존재하고 아파트값도 단기간에 급등해 신중히 접근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2015.10.13 I 박종오 기자
목동의 가치를 리드하는 ‘오목교휴엔하임’! 착한가격까지 갖춰 인기절정!
  • 목동의 가치를 리드하는 ‘오목교휴엔하임’! 착한가격까지 갖춰 인기절정!
  • 5호선 오목교역이 단지와 직접 연결, 우수한 교육환경과 생활편의시설로 화제집중[온라인부] 전세난이 심화되면서 착한 가격의 지역주택조합 아파트가 인기를 끌고 있다. 일반적으로 아파트는 건설사가 분양가를 책정하지만, 최근 주택 시장에서는 같은 지역 주민들끼리 함께 부지를 매입해 집을 짓는 공동구매 형태의 ‘지역주택조합아파트’가 저렴한 가격으로 소비자의 관심을 끌고 있다.&nbsp;서울에서는 서울숲벨라듀2차, 동작 트인시아, 동작 센트럴서희스타힐스, 상도 스타리움 등이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로서 성황리에 조합원 모집 중이다.&nbsp;이런 가운데 대치동과 더불어 서울의 대표적인 교육 특구, 서남권의 부촌, 목동 중심, 양천구 목1동 405번지 오목교역 일원에 들어서는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오목교휴엔하임’이 조합원 모집에 나서 주목받고 있다.&nbsp;휴엔하임은 연면적 169,204.126㎡에 지하 6층~지상 38층 주상복합 아파트 2개동으로, 요즘 인기가 많은 전용면적 59㎡ 268세대, 84㎡ 268세대중소형으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최근 편의시설이 가까운 아파트가 집을 선택할 때 중요한 기준으로 떠오르면서 백화점, 멀티플렉스, 마트, 쇼핑몰 등이 복합적으로 들어선 ‘복합쇼핑몰’ 인근 단지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nbsp;복합쇼핑몰 인근 단지의 경우 쇼핑을 비롯해 각종 생활, 문화, 커뮤니티 등의 편의시설을 이용하기 쉽고 주거 만족도가 높다.&nbsp;또 대체적으로 교통여건도 우수하며 유동인구가 풍부하다 보니 잠재 수요층도 두터워 아파트 매매시 환금성이 뛰어난 편이다. 복합쇼핑몰 인근 단지는 꾸준히 거래가 이어져 탄탄한 시세를 형성한다.&nbsp;그와 더불어 역세권의 중요성도 점점 커지고 있다. 최근 주택시장의 아파트는 낮은 가격과 좋은 입지를 자랑한다 하더라도 지하철역과의 접근성이 떨어져 있는 단지는 실제로 투자가치가 떨어진다.&nbsp;KB금융이 발표한 ‘전국주택가격동향조사’에 따르면 서울 접근성이 떨어지는 신도시의 집값은 상승폭이 크지 않은 반면 지하철역과 바로 연결되는 단지나 건물은 대부분이 지역을 대표하는 건물로 자리 매김을 한다는 점 때문에 높은 프리미엄을 형성하고 있다.이처럼역세권 여부가 분양 성패를 가르면서 건설사들이 지하철역과 바로 연결되는 ‘도보 0분’아파트를 선보이고 있다. 새 아파트의 선택조건이 투자가치보다는 거주 편리성에 초점을 맞춰지면서 교통과 인접한 편의시설 등에 대한 욕구가 날로 높아지고 있기 때문이다.&nbsp;그런 면에서, 인근에 현대백화점 목동점(CGV 입점), 행복한세상(메가박스입점) 등 복합 쇼핑몰과 이마트목동점, 홈플러스목동점, 코스트코양평점 등이 인접해 있으며 이화여대부속 목동병원, 목동 홍익병원 등 대형병원과 생활 인프라가 풍부하고 지하철 5호선 오목교역이 단지와 직접 연결될 예정인 오목교휴엔하임이 높은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는 생활인프라와 초역세권의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은 최고의 아파트로 평가받고 있다.&nbsp;교육특구 목동에 위치하여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서울 최고 수준의 대형 학원가가 밀집해 있고, 단지 인근에 목동을 대표하는 목동초중, 목운초중이 인접하고, 한가람고·양정고,진명여고와 같은 명문 고등학교가 학군에 속해 있다.또한 중앙공원을 중심으로 한 녹지비율이 높고 한강과 안양천 등 조망권이 뛰어나며 스카이브릿지가 커뮤니티 공간과 함께 설계되어 아름다운 도심을 바라보며 운동 등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nbsp;&nbsp;서부간선도로를 통한 올림픽대로 진출입이 편리해 여의도, 강남, 공항 등지로의 접근성이 좋다. 여의도까지는 10분대에 도착 가능하다.&nbsp;이밖에 서부간선도로와 올림픽대로 이용도 간편해 교통여건이 매우 뛰어나다. 단지 500m 이내에 백화점, 대형마트, 대형병원 등 각종 편의시설이 자리잡고 있으며 목동야구장, 목동 아이스링크가 가깝고, 총 사업비 1,948억이 투입된 국내 최초의 돔구장고척스카이돔이 10월에 시범운영을 거쳐 오는 11월 정식 개관 예정이라 레저시설도 우수한 편이다.&nbsp;조합설립인가신청일 현재 서울 인천 경기도에 6개월 이상 거주한 무주택이거나 전용면적 85m² 이하 1채 소유자면 조합원 가입신청이 가능하다. 주택조합원의 계약 신청은 청약통장 유무와 무관하며 사업승인 이후에는 전매도 가능하다. 문의: 02-6093-1000
7년전 악몽이…용인 아파트 공급과잉 '먹구름'
  • 7년전 악몽이…용인 아파트 공급과잉 '먹구름'
  • △최근 회복세를 보이는 경기도 용인 주택시장에 새 아파트 공급이 봇물을 이루면서 ‘공급 과잉’ 경고음이 나오고 있다. 지난 6월 용인 기흥구 구갈동에서 분양한 ‘기흥역 센트럴푸르지오’ 아파트 모델하우스에서 방문객들이 분양 상담을 받고 있다. [사진=대우건설][이데일리 박종오 기자] 서울·수도권 부동산시장이 침체의 터널을 통과하던 2012년. 경기도 용인시에서 1년 동안 분양한 아파트는 단지 하나 수준인 1297가구에 불과했다. 경기가 정점이었던 2007년과 2008년 한 해 1만 3000가구 규모의 분양 물량이 쏟아지다가 미분양 발생 우려가 커지자 불과 4년 만에 분양 아파트의 씨가 말라버린 것이다. 하지만 올해는 사정이 180도 달라졌다. 올 한 해 동안 용인에서 공급 예정인 새 아파트는 모두 2만 5818가구에 이른다. 용인 아파트값이 오름세로 돌아서고 분양시장에도 청약자 발길이 이어지자 건설사들이 2001년 이후 최대 물량을 밀어내고 있는 것이다. 2008년 금융위기 이후 깊은 침체에 빠졌다가 최근 부활의 날갯짓을 하는 용인 부동산시장에 또다시 먹구름이 드리우고 있다. 공급 과잉 우려 때문이다. 이미윤 부동산114 책임연구원은 “건설사들이 금융위기 여파로 그간 분양 일정을 미루다가 시장이 살아나자 ‘밀어내기 분양’에 나서고 있다”며 “용인에서도 교통 여건 등이 상대적으로 열악한 곳의 경우 2년 후 입주 시점에 악성 미분양 주택이 다시 쌓이는 등 타격을 받을 수도 있다”고 말했다. ◇이달 용인 분양 물량 ‘역대 최대’△용인시 연도별 아파트 분양 물량 [단위:가구, 자료:부동산114]부동산114에 따르면 올 4분기(10~12월) 용인에서 총 6개 단지, 1만 4601가구가 분양될 예정이다. 이는 통계 집계를 시작한 2000년 이래 분기 물량으로는 사상 최대치다. 2012년과 2013년, 지난해 4분기 분양 주택 수는 모두 2000가구 미만이었다. 공급 물량이 예년의 7배 이상 급증한 것이다. 절정은 10월이다. 분양이 모두 이 시기에 몰려 있어서다. 대림산업(000210)이 이달 용인 처인구 남사면에서 분양하는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 아파트가 최대어로 꼽힌다. 전용면적 44~103㎡ 총 6800가구로, 단일 분양 단지로는 역대 최대 규모다. 기흥구 하갈동과 영덕동에서는 효성이 ‘용인 하갈 테라스하우스’(1690가구)와 ‘용인 기흥 효성 해링턴플레이스’ 아파트(1679가구)를 나란히 분양한다. 수지구 동천·상현·성복동에서도 ‘동천자이’(1437가구), ‘광교 상현 꿈에그린’(639가구), ‘성복역 롯데캐슬’ 아파트(2356가구)가 모델하우스를 개관하고 청약자를 맞을 예정이다. 쏟아지는 분양 물량에 대한 시장의 부담은 크다. 용인은 한때 중산층 주거지로 주목받으며 2006년 ‘버블세븐’ 지역(집값에 거품이 많이 낀 7곳)에 올랐다. 이후 경기가 주저앉자 불 꺼진 아파트(준공 후 미분양)가 속출하고 빚 내 집 샀다가 원리금 상환에 어려움을 겪는 ‘하우스푸어’ 밀집지역으로 꼽히기도 했다. 그러다가 최근 시장 회복세와 신분당선 연장선 개통 등 개발 호재에 힘입어 부활의 발판을 마련한 것이다. 실제로 용인 집값은 요즘 중소형 위주로 꾸준한 오름세를 타고 있다. 수지구 풍덕천동 ‘수지 신정마을’ 9단지 전용 59㎡형은 작년 말까지 3억원 선이던 아파트값이 현재 3억 5250만원으로 5000만원 가량 올랐다. 성복동 ‘성동마을 수지자이’ 전용 124㎡형 매매 시세도 같은 기간 5억원에서 5억 4000만원으로 4000만원 상승했다. 국민은행에 따르면 지난달 기준 용인시 아파트값은 2007년 3월 고점 대비 84%까지 회복한 상태다. 분양 성적도 괜찮은 편이다. 지난달 기흥구 구갈동에서 분양한 ‘기흥역 파크푸르지오’ 아파트는 735가구 모집에 2대 1의 경쟁률로 1순위 마감됐다. 이를 포함해 올 들어 용인에서 공급된 아파트 15개 단지 중 10곳(67%)이 순위 내 마감했다. 수지구 상현동 E공인 관계자는 “이달 말 입주하는 ‘래미안 수지 이스트파크’의 경우 전용 84㎡형 분양권에 6000만~1억원 가까이 프리미엄(웃돈)이 붙었다”고 귀띔했다. ◇입주 때 집값 하락 ‘경고등’문제는 앞으로다. 용인에 역대 최대 규모의 공급 물량이 한꺼번에 쏟아져 자칫 시장의 불씨를 꺼뜨릴 것이라는 우려가 크다. 특히 최근 용인지역 미분양 주택 수가 증가하고 있는 것도 악재의 조짐으로 여겨진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 8월 말 기준 용인시 미분양 주택은 4603가구로, 한 달 전보다 584가구 급증했다. 올 5월부터 4개월 연속 늘어난 것이다. 역대 8월만 놓고 보면 2009년 이후 5000가구를 넘던 미분양 주택 수가 지난해 4000가구 미만으로 내려갔다가 다시 가파른 증가세로 돌아섰다. 분양가 상승도 부담이 될 수 있다. 이달 말 수지구에서 분양을 앞둔 아파트 단지들의 경우 분양가를 3.3㎡당 평균 1500만~1600만원 선에 책정하는 방안이 검토 중이다. 현재 수지구 매매 시세(공급면적 기준 3.3㎡당 1087만원·감정원 조사)보다 높은 가격이다. 수지구 풍덕천동 S공인 관계자는 “지금 비싼 값에 아파트를 분양받았다가 입주 시점인 2~3년 뒤에 기존 주택이 안 팔려 잔금을 못 내는 등 입주 지연 및 거부 사태가 벌어질 가능성도 없지 않다”고 말했다. △8월 말 기준 용인시 미분양 주택 현황 [단위:가구, 자료:국토교통부]▶ 관련기사 ◀☞대림산업, 1077억원 규모 인니 수력발전소 수주☞대림산업, 1077억원 규모 인니 수력발전소 수주☞건설사·세입자 몰리는 '뉴스테이'…시장 안착할까
2015.10.13 I 박종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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