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검색결과 3,202건
- [스포츠토토] 축구팬, 36% “첼시-맨유, 박빙 승부 펼칠 것”
- [이데일리 SPN 김상화기자] 국내 축구팬들은 이번 주말 벌어지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첼시와 맨체스터유나이티드(이하 맨유) 대결에서 두 팀의 치열한 접전을 예상했다. 스포츠토토 온라인 발매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은 26일부터 28일 새벽(한국시간)까지 벌어지는 K-리그 7경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7경기 등 총 14경기를 대상으로 한 축구토토 승무패 16회차 투표율 중간집계 결과, 프리미어리그 첼시-맨유전에서 전체 참가자의 36.45%가 첼시와 맨유의 무승부를 예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반면 올 시즌 막판 아스널을 제치고 1위 맨유를 맹추격하고 있는 홈팀 첼시의 승리에는 27.63%가 투표했으며 나머지 35.92%는 1위 맨유의 승리를 예상해 축구팬들은 두 팀간 접전 또는 맨유의 근소한 우세를 예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버밍엄시티와 리버풀의 대결에서는 원정팀 리버풀의 승리를 예상한 참가자들이 69.31%로 버밍엄시티 승리 13.89%, 무승부 16.80%에 비해 크게 앞섰다. 이밖에 축구팬들은 K-리그 경남-서울, 울산-성남, 수원-제주전에서 서울 승리(64.28%), 성남 승리(66.72%), 수원 승리(92.33%)의 가능성을 각각 높게 보고 있는 것으로 투표율 집계 결과 나타났다. 베트맨 관계자는 “이번 회차의 경우 프리미어리그의 실질적인 1위 자리를 놓고 대결하는 첼시와 맨유의 빅매치와 K-리그에서 7경기 무실점 승리를 기록하며 선두를 질주하고 있는 수원이 제주를 맞아 또 다른 기록을 만들어 낼지가 축구팬들의 큰 관심을 끌고 있다”며 “프리미어리그의 경우 첼시와 맨유의 1위 다툼 뿐만 아니라 강등 순위권에 있는 팀들의 막판 분전이 의외의 결과를 낳아 변수로 작용하는 경우가 심심치 않게 일어나고 있는 만큼 각 팀의 프리미어리그 잔류 또는 2부리그 강등과 같은 상황과 주전 선수들의 피로도, 부상, 리그 후반 컨디션 등 과 같은 요소들을 꼼꼼히 체크한 뒤 베팅에 임하는 것이 적중률 향상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조언했다. 한편, 이번 축구토토 승무패 16회차 게임은 첫 경기 시작 10분전인 26일(토) 오후 2시 50분에 발매가 마감되며 모든 경기가 종료된 후인 28일(월)에 결과가 공식 발표된다.
- (공모기업소개)예스24
- [이데일리 안재만기자] 인터넷 서점업계 1위업체 예스24(대표 김동녕·사진)가 코스닥시장 상장을 앞두고 오는 23일과 24일 청약을 실시한다. 예스24는 1999년 4월 설립된 이후 인터넷서점 업계에서 단 한번도 1위를 놓치지 않은 업체다. 현재는 도서 외에도 음반과 DVD, 영화·공연예매, e북, e러닝 등 문화상품을 취급하고 있다. 총 회원수는 470만명, 일 평균 신규회원 가입수는 3000명 가량이며 하루 방문자수는 29만명에 달한다. 인터넷서점시장은 2006년 기준 전체 출판시장의 25%의 점유율을 기록하고 있다. 또한 예스24의 인터넷시장 점유율은 35% 가량이다. 김동녕 대표이사는 "도서정가제가 시행된 후로는 인터넷서점시장이 가격 경쟁이 아닌 서비스 경쟁 시대로 진입했다"며 "빠른 배송과 고급 콘텐트가 고객을 잡는 관건이었고, 예스24는 이에 성공했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이어 "원가절감과 빠른 배송을 위한 물류센터 증축, 자동 입출고 서비스 도입도 계획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예스24는 또 인터넷광고 수입을 늘리는 방안을 모색하고 e러닝, 미술품 등 문화상품 범주에 해당하는 사업으로의 진출을 꾀하고 있다. 기업 가치를 증진시키기 위한 인수합병(M&A)도 꾸준히 관심을 기울일 계획이다. 김대표는 "현재 매출의 80% 이상이 도서매출에 집중돼 있다"며 "예스24를 도서유통상거래업체에서 문화포털업체로 확대하기 위한 장기적인 목표를 계획하고 있다"고 전했다. 예스24는 지난해 전년대비 21% 증가한 2143억원의 매출에 157% 증가한 59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지난 2003년 한세실업에 피인수된 이후 연평균 25.4%의 고속 성장세다. 올해는 매출 2678억원, 영업이익 105억원을 달성하겠다는 목표다. 예스24는 오는 23일과 24일 청약을 거쳐 다음달 7일 상장한다. 공모가격 6300원, 공모 주식수는 총 345만2주다. 상장 주간사는 동양종금증권이다. ◇회사 연혁 1999년 4월 - 회사 설립 (서울시 서초구 양재동) 2000년 7월 – 멀티미디어 (음반, DVD) 런칭2001년 8월 – CTI 고객센터 오픈2002년 9월 – 와우북 합병2003년 5월 – 최대주주 변경 (한세실업)2003년 11월 – 블로그 서비스 오픈2004년 12월 – 영화예매 서비스 오픈2005년 1월 – ENT24(이엔티이십사) 출자 2005년 4월 – 화장품 런팅2005년 9월 – 보스톤영상전문조합 출자, 자체 물류센터 확보2006년 2월 – 북토피아 출자
- LG파워콤 "우수 인재 모집합니다"
- [이데일리 이학선기자] LG파워콤은 이달말까지 연세대, 서강대, 고려대, 한양대, 성균관대, 서울대, 중앙대, 인하대, 경북대, 부산대 등에서 캠퍼스 리크루팅 행사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LG파워콤은 이번 행사를 통해 회사현황과 비전, 채용 프로세스 등을 소개해 우수 인력을 조기에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행사는 해당지역 학교에 상담부스를 설치하고 인사담당자와 해당학교 출신의 선배사원이 참여, 학생들이 궁금해하는 채용정보를 제공해준다. 입사지원서 및 자기소개서 작성, 모의면접 진행 등의 형식으로 진행된다. LG파워콤 관계자는 "캠퍼스 리쿠르팅 활동은 정확한 채용정보를 제공하고 우수 인재의 기업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것"이라며 "기존의 공채 중심의 인재 채용 방식에서 탈피해 적극적으로 우수인재를 확보하겠다는 의지를 반영한 것"이라고 말했다. LG파워콤의 신입사원 모집은 4년제 정규대학(대학원) 기졸업자 및 올 8월과 내년 2월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하며, 오는 21일부터 내달 4일까지 LG파워콤 홈페이지(www.lgpwc.com)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한다.
- LG파워콤, 2008년 신입사원 공채
- [이데일리 박지환기자] LG파워콤은 우수인력 발굴 및 확보를 위해 ‘2008년도 상반기 신입사원’을 공개 채용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신입사원 모집은 4년제 정규대학(대학원) 올해 8월 및 내년 2월 졸업예정자와 기졸업자를 대상으로 하며, 오는 21일부터 내달 4일까지 LG파워콤 홈페이지(www.lgpwc.com)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모집부문은 경영기획,경영지원,영업,마케팅, 정보통신기술등 5개 부문이며 경영기획, 경영지원, 영업, 마케팅부문은 전공제한이 없다.LG파워콤은 직무교육, 현장실습, 팀 과제(프로젝트) 수행 등을 종합하여 최종 입사 여부를 결정한다. 한편 LG파워콤은 또 이번 채용에 맞춰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서강대, 한양대 등 전국 주요대학에서 캠퍼스 리쿠르팅 활동을 이달 말까지 진행할 계획이다.
- [스포츠토토] 골프토토 승무패 2개 회차 연속 시행
- [이데일리 SPN 김상화기자] 지난주 크래프트 나비스코 챔피언십을 대상으로 본격 발매에 들어간 골프토토 승무패 게임이 이번 주 2차례 연속 시행된다.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www.sportstoto.co.kr)는 10일부터 미국 조지아에서 막을 올리는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마스터즈 토너먼트 대회와 11일 치러지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스포츠서울-김영주골프 여자오픈 대회를 대상으로 골프토토 승무패 3-4회차 게임을 연속 시행한다고 밝혔다. PGA투어 올 시즌 첫번째 대회인 마스터즈 토너먼트를 대상으로 하는 이번 승무패 3회차 대상 선수에는 타이거 우즈-필 미켈슨(1그룹), 비제이 싱-최경주(2그룹), 조프 오길비-저스틴 레너드(3그룹), 스튜어트 싱크-존 홈스(4그룹), 스티브 스트리커- 다니엘 초프라(5그룹), 루크 도날드-로리 사바티니(6그룹), 어니 엘스-짐 퓨릭(7그룹) 등이 대상선수로 지정됐다. 또 골프토토 승무패 4회차는 KLPGA 시즌 개막전인 스포츠서울-김영주골프 여자오픈 대회를 대상으로 시행된다. 대상 선수에는 신지애-안선주(1그룹), 조영란-문현희(2그룹), 임지나-서희경(3그룹), 홍란-나다예(4그룹), 김하늘-임선욱(5그룹), 김혜정-윤슬아(6그룹), 윤채영-정혜진(7그룹) 등이 포함됐다. 골프토토 승무패 게임은 각 회차별로 스포츠토토가 상금랭킹과 유명도 등을 기준으로 선정한 7개조(14명) 1라운드 최종 승무패를 맞히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승무패는 상금랭킹이 높은 선수를 기준으로 적용되며, 상금캥킹 상위선수가 하위선수보다 적은 타수로 경기를 마치면 '승', 같은 타수면 '무', 많은 타수를 기록하면 '패'를 표기하면 된다. 구입금액은 최소 100원에서 최대 10만원 한도 내에서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또 기존 축구토토 승무패 게임과 마찬가지로 각 매치별로 승무패를 복수로 표기하는 ‘복식 베팅’도 가능하다. 지정선수가 경기 도중 중도포기 또는 실격되거나 우천, 일몰 등의 사유로 현지시각 자정까지 공식 경기결과를 확인할 수 없는 경우 모든 참가자가 결과를 맞힌 것으로 간주하는 '적중특례' 규정이 적용된다. 스포츠토토 관계자는 "지난 주 크래프트 나비스코 챔피언십 대회를 대상으로 새롭게 선보인 골프토토 승무패 게임이 국내 골프팬들로부터 뜨거운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다”며 “골프토토 승무패 게임을 통해 국내 프로골프에 대한 팬들의 관심이 더욱 높아져 국내 프로골프가 보다 활성화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 골프토토 승무패 게임 발매일정 회차<?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개최일(1라운드)대상경기장소34월 10일~11일PGA 마스터즈 토너먼트조니아(미국)44월 11일KLPGA 스포츠서울-김영주골프 여자오픈제피로스 GC* 게임방식 : 14명 7개조 1라운드 최종 승무패 맞히기* 발매마감 : 1라운드 시작 10분전
- [스포츠토토] 축구팬 41%, ''수원, 라이벌 서울에 우세''
- [이데일리 SPN 김상화기자] 국내 축구팬들은 K-리그 컵대회 서울-수원전에서 수원의 우세를 예상했다. 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은 2일 벌어지는 전북-울산(1경기), 인천-경남(2경기), 서울-수원(3경기)전 등 K-리그 컵대회 3경기를 대상으로 한 축구토토 스페셜 13회차 투표율 중간집계 결과 서울-수원전에서 전체 참가자의 41.14%가 원정팀 수원의 우세를 예상했다고 밝혔다. 홈팀 서울의 승리는 24.83%, 무승부 예상은 34.03%였다. 최종 스코어로는 1-1 무승부(16.97%), 2-1 수원 승리(15.80%), 2-1 서울 승리(10.34%)의 순이었다. 전북-울산전은 40.84%가 울산의 승리를 예상했으며 전북 승리에 28.94%, 무승부 30.22%의 비율을 보였다. 최종 스코어는 1-1 무승부(19.03%), 2-1 울산 승리(14.94%), 2-1 전북 승리(12.00%)였다. 인천-경남전에서는 인천의 승리를 예상한 참가자들이 61.89%로 경남 승리(17.17%), 무승부(20.97%)를 앞섰다. 최종스코어의 경우는 2-0 인천 승리(16.42%), 1-0 인천 승리(14.90%), 2-1 인천 승리(14.07%)의 차례였다. 베트맨 관계자는 “이번 회차에서는 서울과 수원의 라이벌전, 정규시즌 초반 1위를 달리고 있는 인천의 활약 여부 등이 축구팬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며 “컵대회는 정규리그와 달리 의외의 결과가 나오는 경우가 종종 있기 때문에 정규리그 성적은 물론 컵대회에 출전하는 각 팀의 선수와 부상선수 유무, 팀 분위기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베팅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고 조언했다. 한편 이번 축구토토 스페셜 13회차 게임은 경기시작 10분 전인 2일 오후 7시 20분에 발매 마감된다.
- (미리보는 경제신문)서울에도 `깡통 아파트` 나왔다
- [이데일리 공희정기자] 다음은 내일자(3월11일) 경제신문 주요 기사다.(가나다순) ◇매일경제신문 ▲1면 -법인세 3% 인하...내수살리기 속도전 -주가·원화값↓ -이대통령 "공직자는 머슴 주인보다 일찍 일어나야" -멕시코 LNG기지·운영권 수주 -수도권 거주자 10명중 6명 올해 집값 오른다 ▲MB노믹스 액션플랜 -워런버핏, 강세장 예상 대규모 베팅 -첫우주인 이소연씨로 교체 -경상적자 감수하고 성장·물가 잡기 -액션플랜 시기 못박아 -법인세 내려 기업부담 8조7천억원 줄인다 -장기 성장동력 3대 포인트 ▲종합 -공공택지 4분기부터 경쟁입찰 -공기업 구조조정 칼빼드나 -수익성없는 농지 규제 확푼다 -고삐풀린 생산자 물가 ▲정치·외교안보 -MB 첫 업무보고부터 15분간 공직 기강잡기 -수도권보다 지방 살리기 먼저 -김성이 복지장관 이번주 임명할듯 -한나라 현역교체 7%···말뿐인 감동공천 ▲국제 -국제 신용위기 또 오나 -CDS프리미엄 급등 -민심 잃은 사르코지 佛지방선거 패패 -페라리도 짝퉁...비상걸린 EU ▲금융 재테크 -글로벌시장 자금경색 더 심화되나 -은행IB 홍콩진출 잰걸음 ▲기업과 증권 -동국제강 5社 임단협 사측에 위임 -SK 수입중고차도 가격파괴 -삼성전자, 게임기기 시장 진출 -풍산·영풍 웃고 동양석판 울고 -미·중 변수따라 당분간 박스권 장세 -엠피오·에너원 물적분할 결정 -증권전문가 "하반기쯤 한풀 꺽일듯" -수수료 싼 인덱스펀드가 강하다 -원자재 펀드 올인은 절대 금물 -금감원 "공모가 낮춰라"행정지도 ▲유통 -아이스크림 빵 가격 최대 40% 잇달아 인상 -방치된 인터넷쇼핑몰 조심 ▲과학기술 -일본, 만능백신용 신물질 개발 -식욕옥제재 시장 커졌네 ▲부동산 -`집 팔겠다` 늘고 `집 사겠다` 줄어 -올 수도권 30만가구 공급 `글쎄` ◇서울경제신문 ▲1면 -대대적 경기부양 나선다 -CDS시장 붕괴 위기 -국내금융시장 트리플 약세 ▲종합 -납품단가 연동제 도입 -하반기 신혼부부 주택 시범 공급 -한국판 `테마섹` 본격 육성 -`복지부동·무사안일`구태 작심한듯 질타 -국내 외환시장 `달러부족` 당분간 지속 전망 -200대 기업 "올 설비투자 20% 확대" -공공기관장 대대적 `물갈이` 예고 -가구당 빚, 지난해 4000만원 육박 ▲정치 -與 공천갈등 `분수령` ▲금융 -`하나희망재단` 설립 무산되나 -금융사 외화조달 `기지개` -`소액 서민보험`은 보험사에 毒? ▲국제 -멕시코만 유전 개발 `지지부진` -미, 캐나다 오일샌드 규제 추진 -스페인선 여당 승리 ▲산업 -양대 타이어 기업 `엇갈린 행보` -엔씨소프트 사업 리모델링 나섰다 -중기청 "정책 비효율성 초래" 반발 -롯데 `신세계 아성` 광주서 도전장 ▲증권 -증시 `체력 한계`...약세장 길어지나 -MMF로 자금이동 가속화 -거래소 이사장 공모 4~5명 신청 -`업황 회복세` 건설주 노려라 ▲부동산 -올 주택공급목표 달성 `빨간불` -2006년 개장 명동 하이해리엇 쇼핑몰..허위광고로 투자자 피해 속출 ◇한국경제신문 ▲1면 -서울에도 `깡통 아파트` 나왔다 -원달러 환율 19개월만에 965원 돌파 -청와대, 골프 금지령 -법인세율 올해 3%P 인하 ▲종합 -"닭고기값 좀 담합하게 해주세요" -한국 첫 우주인 이소연씨로 전격교체 왜... -원자재값 폭등 `쓰나미`...산업계 전방위 확산 -쌀값도 6%나 올랐다 -원달러 980원대 갈수도 -"출총제 폐지 대안 안만든다" ▲정치 -이경숙 총장, 비례대표 신청할듯 -손학규 대표, 종로 중구 출마 가닥 ▲국제 -중국 무역흑자 팍 줄었다 -월가 `마진콜` 3250억불 손실 위기 ▲산업 -삼섬 잇단 보직인사...경영차질 최소화 -올 춘투 소프트 랜딩 하나 -현대자동차 이번엔 `勞勞갈등` -IPTV서비스 지연 방송 M&A 투자 차질 -TU미디어 500억 유상증자 성공할까 -예신퍼슨스, 상하이 명품가 첫 진출 ▲부동산 -1조원대 단국대 부지사업 `어쩌나` -타운하우스도 `깜깜이 청약` -건설사가 동물원 렌터카 사업까지... -`잠실 컨벤션센터` 조성사업 추진 ▲금융 -9월지주사 목표 국민은행 `M&A잰걸음` -癌보험 이달중 가입하세요 ▲증권 -중, 거래세 인하 검토 이어 펀드설립 허용 -진로, 올 상반기 기업공개 추진 -불공정거래 의심계좌 크게 늘었다 -글로벌이머징펀드 `비싼 보수 값 못해` -원조 슈퍼개미父子, 서울식품 `집착`
- (미리보는 경제신문)정부조직 개편 난항
- [이데일리 이진우기자] 다음은 2월16일자 경제신문 주요기사이다◇한국경제▲1면-씨티,연이은 굴욕-해양수산부 때문에..조직개편 난항-두바이투자공사,한국 SOC에 20억불 투자-과천 식당가, 통폐합부서 밥값외상 안됩니다▲종합-국제선 면세점 매출만도 못한 국내선-건설 빅5+11~20위업체 대운하 그랜드 컨소시엄- 태양계 닮은 행성계 찾았다.-해수부 유지땐 정부조직 다시 짜야할 판-초대 금융위원장 여전히 안개속-방통위원장은 3파전..최시중 유력-한미FTA 공청회 "한국에 유리하니 오바마도 반대"-버냉키,공격적 금리인하 계속할듯-일본금리 동결..1년째 0.5% 제자리-자원외교 재외공관 대폭 늘린다-국고채3년물 콜금리 한때 역전..저금리 기대감 확산-은행 주택대출 최저금리 5%대로-외국인 근로자도 호텔 근무 할수있다-지난해 교역조건 사상 최악▲국제-미국, 우수교사 확보 '비즈니스'에서 답을 찾는다-흑인 고급인력도 탈 남아공-일본 미즈호 인도 타타그룹 제휴-청정에너지 기술 100억불 투자▲사회'-잡초같던 작물이 친환경 바이오디젤 원료로-로스쿨 법대 병행론 찬반논란-삼성 비자금 유입 의혹 국제갤러리 조사▲산업-기아차, "올해는 RV지존 탈환"-스틱차량의 부활..점유율 2배-폰의 두뇌 싸움..리눅스 뜬다-벤처유형 바뀐다..기술보증형 증가▲부동산-지방 민간아파트 전매제한 폐지 효과는-은평뉴타운 예비당첨자도 내집마련 기회▲금융-MMF에 대기성 뭉칫돈 몰려-저축은행, 증권업 진출 러시◇서울경제▲1면-조직개편안 업치락 뒤치락 주내타결 불투명-교역조건 작년 사상 최악-미국금리 또 내린다..버냉키 추가인하 시사▲종합-천문연구원 연구성과 부풀리기 의혹-대우일렉 매각 우선협상자에 모건스탠리PE-두바이투자공사, 한국 SOC에 투자펀드 조성-최근 3년 경제활동참가율 뚝-500원의 반란..1000원 김밥 한줄에 1500원으로-대운하 건설 합종연횡-은행장들 '국내경기 하강 조짐 없다'-오바마, 한미FTA 차, 쇠고기 보호 미흡-중국선 한국브랜드 숨기고 시장공략하라-우리은행 기관경고 받을듯▲국제-중국 "통화긴축 의지 안먹히네"-미국 "금리인하 약발 안먹히네"-중국, 캐나다 제치고 대미수출 세계 1위-글로벌 석탄대란 가중 우려-국제콩값 천정부지▲산업-국내 완성차 업계 변화의바람..소비자 눈높이 높아져-낸드플래시 현물가격 바닥 논란-삼성정밀화학, 의약품 코팅제 증설 완료◇매일경제▲1면-유전확보 첩보전-두바이펀드, 20억불 한국투자-장단기 금리 한때 역전▲종합-이성태 한은총재, 문제는 인플레 기대심리야-미국금리 얼마나 더 내릴까-보톡스 논쟁-신생아 보험료 지원합니다-SC제일은행 "지점이름 되찾았어요"-수입가 크게 올라 교역조건 사상 최악-석유 가스공사 준공무원 신분 줘 자원외교▲국제-금융경색은 기회..억만장자의 베팅-메케인, 공화당 후보 사실상 확정-모노라인 자본확충 못하면 분할-일본 펀드서 한달새 52조원 이탈▲산업-휴대폰, 천만대 빅히트 상품 늘려라-52인치 LCD TV가 잘팔린다-대우일렉, 결국 사모펀드로▲부동산-주택 인허가 늘었지만 집값 잡기엔 역부족-해운대 아이파크 너무 비쌌나..당첨자 계약률 48%
- 백신 개발자들, ''성능 테스트 국제표준'' 만든다
- [조선일보 제공] 그 동안 명시적인 국제 공인 테스트가 없어서 엔진 성능 논란이 끊이지 않았던 컴퓨터 백신 소프트웨어 성능 테스트의 '국제 표준안'이 마련될 예정이다. 지금까지 업계에서는 체크마크나 VB100% 등 일부 기관의 테스트에 전적으로 의존해 왔으나, 특정 바이러스 샘플 중심인 비공인 테스트들도 인터넷을 통해 공개되면서 논란이 일었다. 백신 소프트웨어 개발사들과 주요 보안 소프트웨어 개발자 등 업계 관계자 40여명은 최근 판다 시큐리티(Panda Security)사의 주최로 스페인 빌바오(Bilbao)서 만난 자리에서, 백신 소프트웨어 성능 테스트 국제규격인 'AMTSO(http://www.amtso.org , Anti-Malware Testing Standards Organization)'를 출범하기로 결정했다. AMTSO는 지난해 5월 아이슬란드 레이캬비크(Reykjavik)에서 열린 국제 안티바이러스 테스팅 워크숍(International Antivirus Testing Workshop)에서 첫 논의가 진행된 이후, 지난해 말 서울에서 열린 국제 보안 콘퍼런스 AVAR(Antivirus Asia Researchers Conference)를 통해 논의가 확대 진행된 것이다. 당시 콘퍼런스는 안철수연구소가 행사를 맡아 관심을 끌었다. AMTSO는 4일(현지시각) 해외 언론에 배포한 보도자료에서 "이들이 AMTSO의 헌장을 공식화 했다"며 "백신 소프트웨어 기술과 이들을 평가할 수 있는 테스트 방법론이 어긋나 있는 상황에 대해 우려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AMTSO는 향후 ▲백신 소프트웨어 및 관련 제품의 테스트 논의, ▲테스트 표준 개발 및 교육, ▲백신 소프트웨어 테스트 방법론을 돕기 위한 도구 및 각종 자원 제공, ▲안티 말웨어 분석 및 리뷰 제공 등을 목표로 하고 있다. AMTSCO에는 각종 테스트 단체는 물론이고, 백신 소프트웨어 업체 및 백신 개발자 등도 참여할 수 있다. 주요 참여 기관 및 업체로는 카스퍼스키 랩, 마이크로소프트, 시만텍, 트랜드마이크로, 비트디펜더, 맥아피 등 국내도 잘 알려져 있는 곳들이 대거 포함되어 있다. 2월 4일 기준 참여 명단 - ALWIL Software, AV-Comparatives, AV-Test.org, AVG Technologies, Avira GmbH, Bit9, BitDefender, Dr. Web, Ltd., ESET, F-Secure Corporation, G DATA Software, Hispasec Sistemas, International Business Machines Corporation, Kaspersky Lab, McAfee, Inc., Microsoft Corp., Norman ASA, Panda Security, PC Tools, Sana Security, Secure Computing, Sophos Plc, Symantec Corporation, Trend Micro Incorporated, Virusbuster Lt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