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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리보는 경제신문)고소득자영업자 세금 `줄줄`샌다
  • [이데일리 이정훈기자] 다음은 8월17일자 경제신문 주요 뉴스입니다(가나다 순)◇매일경제신문▲1면-100개 지방공기업 내달 특별감사-헌재소장 전효숙씨 내정..야당 법조계 거센 반발-고소득 자영업자 조사했더니..1인당 평균 5억 탈루-이용훈 대법원장 "국민에 송구.."-철강메카 인도 오리사주를 가다..세계철강사 몰려 오지가 `꿈틀꿈틀`▲트렌드-"이 시계는 진짜 명품 맞아요?"-바이오 박사 평균임금, 대기업 초임보다 적어-사회공헌 얼마가 적당할까? 기업 80% "경상이익 1%"-청와대 전용채널 생긴다▲종합-올 하반기 M&A 큰장 선다..현대건설 대우조선등 줄줄이 매물-한미FTA 양허안..한국 "섬유관세 대부분 즉시철폐" 미국 "10년내 농산물 전면개방"-24억 벌고도 18억 소득 빼먹은 A씨..106회 해외여행에 100억 투기까지-옷도 똑똑해진다..MP3 내장 입으면 음악 들려-삼성경제연 "한국경제 너무 빨리 늙었다"-폭염에 전력수요 폭발..어제 최대예상치 초과-내달부터 제적등본 안내도 돼▲금융 재테크-신한금융 LG카드 인수확정..숨막히는 정보전 인수가 막판 초읽기-라응찬 회장 "신한 산증인 부드러운 승부사"-LG카드 브랜드 유지할 듯..2년후 통합-부산시 금고놓고 부산 농협 우리은행 경합 "1.2조를 잡아라"▲국제-미국 경기하강 심상찮다..주택경기 침체. 소매판매 부진 등-레바논 평화유지군 45개국 참여-일본 NTT 유무선 겸용 서비스-뉴욕시민 60%는 이민자..퀸스 브롱크스 거주자 절반 영어 안써▲기업과 증권-삼성전자, 선없는 50인치 PDP TV 출시-SKC 코오롱 남해화학, 유화 불황 몰라요-기아차 유럽공장서 씨드 생산-현대차 미국 소비자만족도 `쑥 쑥`-신한지주 LG카드 인수가 "시너지 감안할때 비싸지 않다"-부러운 월급쟁이..대림산업 건설부문 월소득 683만원 최고-LG카드 11월 공개매수..1~2년내 상장 폐지할 듯-주식형펀드 수익률 -7%인데..운용사 순익은 328% 늘어-1위 LCD 관련주를 노려라-JP모건, 국내 자산운용업 신청▲중기 벤처 과학기술-중기 취업도 힘들 듯..59%만 "하반기 채용하겠다"-광진공, 6개 핵심보직 공모-복잡한 배선 사라진다..하남, 512개 회선 하나로 묶는 네트워크 개발-R&D투자, GPG의 2.9%에 그쳐▲증권 종합-현대 삼성중공업 실적 훈풍에 순항-장하성펀드, 수면위로..보유지분 이달말 공개 예정-GEM펀드 한국 주식비중 `바닥`▲부동산-도곡렉슬 45곳중 33곳 싹쓸이..단지내 상가 목좋은 곳은 중개업소 차치-버블세븐 지역 두렷한 가격 안정세-판교연립 채권입찰제 적용 안해-빌라 시가의 1만배 낙찰?..끌에 `만`자 쓰는 실수◇서울경제신문▲1면-창업구조 후진국형으로 추락..소매업등 생계형 급증 30% 육박-LG카드 새주인 신한..카드업계 1위로-신임 헌재소장에 전효숙 재판관 내정-로펌도 세무조사..국세청, 변호사 종합병원등 362명 3차조사 착수-미국서도 싸이한다..SK커뮤니케이션즈 미국서 본격 서비스▲종합-동아건설 인수하려면 최소 5000억 제시해야-판교연립 채권입찰 안할듯..평당 분양가 300만원 싸져-미국, 보험중개 자산운용업 개방 요구할 듯-최대전력수요 이틀만에 경신..산자부 오늘 전력수급대책회의 개최-감사원, 지방공기업 감사 착수-똑똑한 옷 쏟아진다..MP3 기능옷 연말께 출시-공정위 사업지배력 과도집중도 논의-한전그룹, 주요 대기업 앞질러..순환출자로 늘어난 가공자본 비중-산은 "10월까지 LG카드 본계약 마무리"-중기 "하반기 2.9명 채용"-삼성연 "구조개선 없으면 잠재성장률 추락"-쌍용차 평택공장..곳곳에 투쟁 현수막 `폭풍전야`-기아 GM대우도 몸살▲금융-LG카드 상장폐지 추진할 듯-현대해상 "중국 보험시장 온라인판매 주력"-편법 `요실금 수술` 뿌리 뽑는다▲국제-80년대 기업사냥꾼들 제2의 전성기-애플 "`팟` 쓰지마"..MP3 아이팟 명칭 권리주장-세계은행 전망 "올 중국 성장률 10.4%로 상향"-월마트 분기 순익 10년만에 뒷걸음-미국 내달 금리동결 가능성 높아▲산업-삼성SDI, 마케팅 본격화..에이엠올레드 브랜드 통합 이미지 발표-LG전자 "이젠 명품가전으로"..아트 디오스 발표회-국내 철근재고 감소세 뚜렷..7월보다 18% 줄어-무선 벽걸이TV 시대 개막-IP TV 이르면 내달 시범서비스..연내 공동실시 합의-포스데이타 U시티사업 본격화-진로-두산 소주전쟁 2라운드▲증권-경기모멘텀 확인된 실적주 위주로 투자를-LG카드 주가 향방 촉각..투자자 손익분기점 6만3000원-항공주, 중국노선 경쟁 격화 우려 약세-골드만삭스 상무 "자산가치 높은 기업 겨냥 M&A시도 활발해질 것"-국내기관 최고 큰손은 산업은행-유기농 한우투자 사모펀드 첫선▲부동산-강남 주상복합 `찬밥 신세`..입주앞둔 단지 상당수 수익률 은행이자도 안돼-판교2차 동시분양..중대형 민간임대 첫 선-재건축 "안전진단 먼저.."..사업초기 단지들 규제강화전 통과 서둘러◇한국경제신문▲1면-"뉴딜, 청와대 반대땐 야당과 공조 처리"..與 관계자-국세청 "한해 8.7억 벌고도 5억은 세금 안내고 숨겼다"-소주 20도벽 깨졌다..진로 19.8도 신제품-헌법재판소장 전효숙씨 내정-감사원 100개 지방공기업 전면 특감▲종합-스마트의류 연말부터 시판..입는 MP3 출시-서울 용산국제학교 개교..내국인 30%까지 입학-한미 정상 내달 14일 워싱턴서 회담-미주한인 98만명..5년만에 13% 증가-판교연립, 채권입찰 안한다-與 `잡딜카드`로 노동계 만났지만..한노총 시큰둥-24억 벌어 18억 탈루..고소득 자영업자 탈세 실태-금융 M&A 핵폭풍 대기-GDP대비 2.99%로 세계 4위권..지난해 국가R&D 24조원-가공자본비율 공기업이 더 높다-전력소비 연일 최고치..어제 6000만킬로와트 육박▲종합 해설-연말께 IPTV 시대 열린다..정통부 방송위 시범사업 합의-미국 경기침체 본격화 신호?..주택시장 냉각-중국 긴축정책 약발 먹히나..산업생산 둔화, 외국인투자 감소▲국제-중국-베네수엘라 `에너지 밀월`-"부시정부 아시아 방관 역대 최악"-"인도는 IT 아이디어의 산실"..콜센터등 단순업무 탈피-델, 중국서 소송위기..리콜 이어 가격오기-홍콩 통제사회로 가나..판매세 최저임금제 등 논란▲산업-기계 설비업체 자금조달 쉬워진다-현대차 체코공장 11월 착공..2008년 완공-쌍용차 무기한 옥쇄파업 돌입..기아차 부분파업 지속-LG 냉장고 대변신 "주방이 화랑으로"-미국서도 `싸이 바람` 불까-발기부전 치료제 시장 뜨겁다..SK 중외제약도 가세 `6파전`-바이오 박사 초임, 대기업보다 적다-약한 소주 대결 더 세졌네..진로, `처음처럼`에 맞대응▲부동산-포스트 판교 용인 흥덕 나온다..분양가 판교의 절반-인천시 아파트 마이너스옵션제 도입-투자열풍 가라앉은 한남뉴타운 "이젠 소액투자자도 귀한 몸"-파주 운정, 성남 도촌 등 1957가구..입주후 바로 전매 `매력`▲금융-"변동-고정금리 자유롭게 바꾸세요"..은행 금리가변형 주택대출 늘려-흥국금융그룹 "현금만 1조5천억..금융권 뉴헌터"▲증권-턴어라운드+저평가주 `찜`..2분기 어닝시즌 마무리 `어떤 종목 사지?`-조선주 주가 순풍에 돛 달았다-펀드 수수료 "너무 오른다"..보수율 2년새 43% 상승-한우펀드 나온다-맥쿼리 존워커 회장 "한국기업 해외투자 서비스 강화"
2006.08.16 I 이정훈 기자
  • (미리보는 경제신문)LG카드 7조원에 신한 품으로
  • [이데일리 권소현기자] 다음은 8월16일자 경제신문 주요 기사(가나다순) ◇매일경제 ▲1면 -벤처 죽이는 불법 소프트웨어-고이즈미 8·15 신사참배 강행-LG카드 7조원에 '신한' 품으로-日, 독도·신사참배 실질조치 필요▲종합 -고이즈미 '우경화 기류타고 사무라이식 오기'-차기 총리 유력 아베의 행보는..보수·강경노선 예고-韓·美 FTA 협상 탄력 받는다-골프회원권 재산세 부과 검토-상반기 서비스 수지 88억달러 적자▲정치.외교안보 -親盧가 움직인다-與 대선후보 개방형 국민경선안 '일반국민 50~100% 참여'▲국제 -유가 50달러대로 하락 가능성-마쓰시타 해외공장 통폐합-친다아 에너지 협력-해외 부동산 사기 조심하세요-中 부패와의 전쟁 "성역은 없다"▲금융 재테크 -신한지주, LG카드 우선협상자 선정..'과감한 베팅' 조흥 이어 또 승리-하나금융 500원이 가른 아쉬운 패배-아시아 부동산 투자 상품 봇물-국내 불법체류중인 외국인 은행서 합법적으로 송금▲기업과 증권 -웹TV 수익모델 만든 판도라TV 김경익 사장 "이젠 1인 방송국 시대"-델, 노트북 배터리 대거 리콜-양문형 냉장고 반덤핑 관세-LG전자 DVD 레코더 값 20%↓-STX중공업 내년께 상장-SUV 판매 계속 줄어든다-기아·쌍용차 파업 장기화 조짐-형제의 난 1년..두산그룹 실적 '독립경영후 매출·이익 호전'-지주사 LG 100억대 순손실-LG카드 주가 너무 많이 올랐나-코스닥시장 이제 살아나나-HK저축은행 자본잠식률 74%-"인터넷 채용서비스 강화할것"-이광석 인크루트 대표-조정장엔 인덱스펀드 좋아요▲부동산 -반포·잠원동 재건축 잰걸음-청약통장 9월에 써볼까-'집값 80% 대출' 광고 주의하세요-강남 급매물 노려볼까▲소비생활-롯데, 'ZARA' 도입 무산▲사회-헌법재판소장 임기 논란-서울여성 평균월급 189만원..남성의 2/3에도 못미쳐-로드맵 또 연장..노동현안 풀리는게 없다◇서울경제▲1면 -외국인 직접투자 유치 겉돈다-신한지주, LG카드 우선협상자에 선정..은행 '빅3체제' 굳힐듯-"中 뿌리치고 日 추월..새 성공모델 만들자"-정부·공기업 에너지 R&D 투자 내년 1兆1897억▲종합 -골프회원권 재산세 부과 검토-권오규號 내일 출범 1개월..이슈좇기 급급, 색깔은 아직 無色-장하성 펀드 본격 투자-신한지주, LG카드 우선협상자에..가격·비가격 모두 높은 점수-고층아파트 20%, "정전에 취약"▲금융 -부산銀 "최고 지방銀 되겠다"-2008년엔 CI·종신보험등 빗장 풀려..은행서 모든 보험 판매▲국제 -투자의 귀재 버핏·소로스 2분기 제약주 대거 사들였다-월가 주식정보 서비스 인기▲산업 -D램 반도체 "고맙다, ND칩"-하나TV·기분존 "가입자 늘었네"-디자인전문사 설립 쉬워진다▲증권 -지주회사 관련주 '조정장 대안'-LG상사·금호산업, 기업분할 "약발 안받네"-비에이치케이 "투자조심을.."-독점기술 보유업체 '시선집중'-NHN 무상증자 물량 오늘 상장.."단기약세" "저가매수기회" 엇갈려▲사회 -"신사참배 규탄"..성난 광복절-檢·재경부 '변양호 신경전'-부산 자갈치 시장 현대식 건물로 새 단장..국제적 관광명소로 뜬다▲부동산 -광교 신도시 개발 '탄력'◇한국경제 ▲1면 -경제정책 '구심점'이 없다-골프회원권 등 보유세 부과 검토-고이즈미 신사참배 강행-"개방은 우리의 생존전략 日 넘을 성장모델 찾아야"▲종합-대부업 1번지는 명동 아닌 부평-'휴가' 마친 증시는 어디로..한두달 조정거쳐 4분기 본격 상승-신한금융그룹 'LG카드' 인수..국내 M&A 최대 7조2000억원 베팅-3년정도 독립경영뒤 신한카드와 합병-韓-美, 상품분야 FTA 양허안 교환▲종합-고이즈미 총리 야스쿠니 참배 강행..정부, "실망과 분노"-2008년엔 GNP 2만佛 된다지만..-정부부처는 '간부 공모중'-세무공무원 '종부세 시험' 치른다▲사회-20만원이면 비행기타고 中 왕복▲국제-인도 여성, 펩시콜라 접수하다-외국계 은행, 中 공략 가속-'스톡워치' 서비스가 뜬다▲산업 -IT코리아 '전자업계 오스카賞' 휩쓸다-조선, 순항 언제까지..-2분기 세계 D램 시장 74억佛..삼성전자 1위-차세대 오피스 프로그램 누가 더 셀까-현대重, 엔진 1억1000만佛 中 수출 ▲부동산 -건교부, 재정비 시범지구로 3차 뉴타운 고려..2차 뉴타운 "우린 뭐냐"▲금융-LG카드 인수 진두지휘 라응찬 신한금융지주 회장 "47년 금융인생 마지막 승부수"-제2금융권 편법 주택대출 '제동'-車 20만대 보험료 10% 더 낸다▲증권 -"실적 뚝심株가 대접받을것"-미래에셋자산운용 구재상 대표-지주社 2분기 실적 '희비 쌍곡선'-해외펀드 인기 시들?-롯데그룹 2분기 실적 '한숨소리'-신한지주 'LG카드 인수' 시너지 5兆 이상-미래에셋 등 중견證 '몸집 키워라' 우리·삼성 등 대형證 '군살 쏙빼라'-해외영업 강화..순익年 1000억 목표-박종원 코리안리 사장
2006.08.15 I 권소현 기자
  • (미리보는 경제신문)"세금우대저축 폐지 안할듯"
  • [이데일리 이태호기자] 다음은 8월12일자 경제신문 주요 기사입니다(가나다순). ◇매일경제 ▲1면 -전세계 또 비행기 테러 공포..검색강화·운항지연 큰 혼란 -美, `약제비` 한국측 방안 수용..한·미 FTA 협상 속도 붙을듯 -광복절특사 142명..재계 총수는 빠져 -e스포츠서 금맥을 캔다..대회 작년 278개..경제효과 1조 ▲종합 -미국인들 휴가여행 취소사태..예약승객 15% 공항에 안나와 -여행사 "하필 성수기에.." 항공사엔 안전문의 쏟아져 -항공기 테러무기로 떠오른 `액체 폭탄` -미국 여행객 주의사항 `로션·치약 휴대못해..공항 일찍 도착을` ▲경제·금융 -18개 비과세제도 연장 추진..당정, 중기·농어민·저소득근로자 지원에 중점 -"LG카드 인수후 구조조정 없다"..신한·농협·하나 `명분싸움` 돌입 -콜금리 인상후 제테크 전략..`변동+고정` 복합금리 예금이 유리 -일본은행 기준금리 0.25% 동결 ▲국제 -유가 단기 하락..유럽증시 휘청 -21세기엔 물 산업이 뜬다..2010년 美 시장규모 1500억달러 -쥐 피부서 `만능세포` 배양 성공 -美 CEO "스톡옵션 골치 아프네" -베이징 올림픽 앞둔 중국, 보안장비시장 급팽창 ▲기업과 증권 -LG상사, 무역·패션 11월 분리..전문가 "양쪽모두에 긍정적" -노트북 컴퓨터 40만원대 나와 -제주항공 서울~부산 주중요금, KTX보다 싸게 운항한다 -평판TV의 달콤한 유혹..작년초보다 값 절반 떨어져 -현대차 최고급 SUV 베라크루즈 -IT株 주도 상승장 기대 높다 -LG전자 휴대폰사업 부활조짐..美시장 반응 좋아 -최대주주 횡령혐의 HS창투 퇴출 위기 -다음커머스 `실적 굿` 상한가 -하나로텔·위지트·아이레보, 임직원 자사주갖기 운동 -두산중공업 영업이익 49% 줄어 -정몽근 현대百 회장 장남에 35만주 증여 -금리인상, 은행株에 도움 안돼..자금조달비용 늘어 순이자마진 하락 전망 ▲부동산 -아파트값 담합 41곳 추가적발..주민들 "왜 우리만" 불만 -4441개 건설사 행정제재 푼다..정부, 8·15 특별조치 -아파트 한동에 `분양+임대`..판교 3개 블록 -北수해 200억원규모 지원..정부 100억·민간모금 98억원 ◇서울경제 ▲1면 -세금우대저축 폐지 안할듯..與, 서민·中企관련 비과세·감면제 일몰연장 요청 -美 약제비포지티브시스템 전격 수용..21일부터 싱가포르서 별도협의 -광복절특사 재벌총수는 없다..안희정·신계륜씨등 142명 사면·복권 -"뱁새처럼 배고파도 황새처럼 살아보자"..황새소비족 급증 ▲종합 -박병원 재경1차관 "사업용 부동산 거래세 추가인하" -주택담보대출 변동·고정금리 역전..고정금리 갈아타기 확산 -한미FTA지원委 `삐걱`..농민·노동자단체등 참여 거부 -40만원대 노트북 나왔다..기해전기, 中 제품 시판 -김우석 캠코사장 "동아건설 잔존가치 4000억원" -고유가 때문에 수입물가 또 올라..지난달 2.2% ▲금융 -車 보험료 동일조건 하에 年 60만원 차이 -LG카드 인수경쟁, 향후 경영계획등 명분이 승부처 -"신용등급 올리려면 설득이 중요"..산업銀 `모범답안` 제시 -`기부보험` 유치 대학 는다..서울대이어 성결대등 4곳으로 ▲국제 -美 경기침체 가능성 무게 실린다..월가 전문가들 비관적 전망 확산 -50년來 최대위력 태풍 `사오마이` 강타..中 111명 사망 -日銀 기준금리 0.25% 동결 -유엔 레바논 결의안 표결할 듯..AP통신 보도 ▲산업 -현대차 럭셔리 브랜드 키운다.."중저가車 이미지로는 비전 찾을수 없다" -삼성 "복수노조 파장 줄여라"..계열사 경총가입 -쌍용차 노조 전면파업 돌입 ▲증권 -LG상사, 11월부터 상사-패션 분할..LG그룹 계열분리 `마무리` -항공기 테러시도..항공·여행주 "영향 없다" -보험주 사흘째 상승행진..콜금리 인상으로 수익성 향상 기대 -두산重 2분기 `어닝 쇼크`.. 급락 -S-Oil 한때 하한가..주문실수인듯 -코스닥 반등 기대감 `솔솔`..IT기업 실적개선 전망에 기관들 "사자" -다음커머스 2분기 실적 "OK" -코스닥 통신주 2분기 흑자전환 잇달아 ▲부동산 -수도권 41개 아파트단지도 값단합..건교부 추가 적발 -올 상반기 입주 강남 중대형아파트, 보유세 "부담되네" ◇한국경제 ▲1면 -정기예·적금 세금우대 안없앤다..열린우리당, 시한연장 요청 -LG상사, 무역·패션부문 분할..무역 57%·패션 43%로 -"정치인 사면은 강행하면서.." 8·15특사 대기업 총수 제외 -美, 약값 포지티브제 수용..15일 FTA협상 양허안 교환 -이젠 아파트서 `타운하우스로`..공동주택 편리성+단독 쾌적성 추구 ▲종합 -개성공단 진출 추진했던 中企 70% "입주 포기하거나 유보하겠다" -對北 긴급수해 지원 50억원 웃돌 듯 -전세계 공항 보안검색 강화..항공 여행시 유의사항 -인천공항도 테러 `긴장`..보안단계 `옐로`로 강화 -집값 담합 41곳 추가적발..`버블 세븐`은 1곳에 그쳐 -박병원 재경부차관 "사업용부동산 거래세 인하 추진" -美금리 내년 상반기엔 내린다-WSJ 설문조사 -李총재 `콜금리 인상중단` 시사 너무 셌나..채권금리 하루만에 급락 -한·미 FTA 체결 지원委 발족..범국본 등 반대단체 불참 -김석동 재경부 차관보 "하반기엔 우편요금만 인상..공공요금 추가조정 없다" ▲국제 -세계 또 `테러 공포` 항공업계 직격탄..면세주류도 타격 -잘나가던 日 경제 성장세 `주춤`..4~6월 GDP 0.8% 증가 그쳐 -기업들 `물` 산업 투자 늘린다 ▲산업 -정유4사, 탈황설비 2010년까지 10조6천억 투자 -현대차, 월드컵 홍보효과 NO.1 -버버리, 뉴코아 상대 상표권침해訴 -삼성전자·중공업 경총 가입 -쌍용차, 머터우 공동대표 선임..노조 "총파업 강행" 선언 ▲부동산 -`집갑담합` 수도권 41개단지 추가 적발..실거래價보다 낮은곳 수두룩 -"강남·분당 폭등할땐 가만 있더니.." 주민들 "힘없는 서민 단지만 잡는다" 불만 -`버블 세븐` 집값 오름세 둔화..3개월 간 평균 0.45% 상승 그쳐 -은행들 해외부동산 컨설팅 서비스 ▲증권 -`테크노 랠리` 시동? "IT 업황 바닥 통과중"..기관 집중 매수 -두산重·산업개발 적자 -LG카드 사흘만에 다시 급반등..입찰 `몸값` 상승 기대로 -자산운용사 케이에스피·유비프리시젼·소예등 코스닥株 `입질` -아이칸, KT&G `위협`으로 2000억 차익 -HS창투·모델라인 "횡령↔무고" 전면전
2006.08.11 I 이태호 기자
  • (미리보는 경제신문)"출총제 폐지땐 14조 투자"
  • [이데일리 하수정기자] 다음은 8월10일자 경제신문 주요 기사(가나다순) ◇매일경제 ▲1면 -해외부동산 투자 명암..두달새 1000억원 빠져나가 -與, 기업목소리 듣는다..김근태 의장-5대그룹 총수 면담 -토지거래허가 15만건 실태조사 -삼겹살과 맞먹는 상추값..채소품귀 가격 급등 ▲종합 -전시 작통권 환수의 경제학..5년간 151조 투입해도 자주국방 `먼길` -캐나다아파트 모델하우스 강남에 등장 -올해 추경 최고2.3조 편성합의..수해복구하고 경기도 살린다 -두바이유 또 최고가 -실거래가 신고 위반 1만6000건 -5년간 재정 101조 부족 ▲경제종합 -美 기준금리 9~10월 한두차례 올릴 가능성 -한국 통화당국의 선택은.."금리 올리고 싶은데 경기 때문에.." -"한미 FTA·경기 대응, 정책당국 중심 못잡아" ▲국제 -베트남 남북갈등 심하네..정유시설 건설 위치놓고 티격태격 -일본 육아공무원 반나절만 근무 -중국 상반기 성장률 무엇이 맞나..중앙 10.9%·지방합산 12% ▲금융 재테크 -SOC(사회간접자본) 펀드 지고 BTL(임대형 민자사업)펀드 뜬다 -스탠더드차타드은행, LG카드 인수전 포기 -자동차 보험료 비교 쉬워진다 -국민은행 "은행빚 50% 줄여드립니다" ▲기업과 증권 -삼성전자 와이브로 美시장 진출 -완성차 업계 파업에 신음 -필립스, LG필립스LCD서 손뗀다 -모니터용 LCD값 상승세로 돌아섰다 -트럭도 수입차 약진 -SK인천정유 간판 200개 생긴다 -KT&G-아이칸 내년 주총까지 동행..2.8조 들여 자사주 매입·배당 -관리종목 퇴출 피하기 합종연횡 -증권사 하반기 추천종목..현대차 LG전자 대한해운 -코스닥서 외국인·기관 떠난다 -증시 주식 공급물량 주의보..내년까지 100여개 기업 상장추진 ▲부동산 -광교, 신분당선 확정이후 북적 -막바지 재개발 수주전 뜨겁다 -취득 등록세율 인하,재건축·재개발 조합원 혜택없어 ◇서울경제 ▲1면 -財 "출총제 폐지땐 14조 투자"..與 "수도권공장 30% 증설 허용" -한달새 일자리 1.9만개 감소.."건설발 고용불안 현실화" -美 성장 둔화 시작됐다..연방기금 금리 동결 -2조 안팎 수해복구 추경 당정합의 -KT&G, 3년간 2.8조 주주에 환원 -기업접대비 1년만에 급증..실명제 효과 희석 ▲종합 -국내 전문경영인 절반가량 1~2년만 중도하차 `단명` -원·달러 환율 960원선 붕괴 -토지거래 허가 위반 실태조사 나선다 -기업대출 연중 최저 -수해복구 빌미로 사실상 경기부양..사회복지 예산 연 11.6%씩 급증 -한은총재 "단기 경기부양책 반대" ▲금융 -소액 신불자 빚 탕감 나선다 -우리은행장 "카드사업 강화" -3대까지 보장받는 보험상품 첫선 ▲국제 -美 2년2개월만에 금리동결.."인플레 압력 여전" -이스라엘-이란 갈등 고조 -中, 7월 무역흑자 또 사상최대 전망 ▲산업 -첨단 IT기업들 "열대야 이기자"..이색 여름나기 행사 -허동수 GS칼텍스 회장, LG상사-SK 손잡자 서운함 드러내 -삼성전자 "보르도 TV가 효자네" -삼성전자, 美스프린트사와 제휴 -중저가 청바지 다시 뜬다 ▲증권 -KT&G, 기업사냥꾼에 `굴복`..주주가치 극대화방안 발표 -IT 소비재 업종 주도주 나설 듯 -코스닥 와이브로주 동반 상승 ▲부동산 -용답·월계·개봉본동 서울 상습침수지역, 아파트 단지로 탈바꿈 -내달 서울 3710가구 분양 -월간 주택 임대 수익률 1%아래로 ◇한국경제 ▲1면 -佛 폐기 명풍원단 들여와 `짝퉁`제작 수십배 이익 챙기기도 -재계 "출총제 무조건 폐지땐 14조원 신규투자 가능" -강남 초고가 아파트 매물 쌓인다 -美 금리 동결 코스피 소폭 상승 ▲종합 -하품리, 상판리, 사가리..희한한 동네 이름 바꾼다 -군대 취사병 사라진다 -두바이유 72불 돌파..사상 최고 -무더위, 이달 하순부터 꺾일듯 -강봉균 의장 "공정위, 도대체 제정신이냐"질타 -오너·전문경영인 함께 경영했더니..기업실적 더 빛났다 -구직포기 5개월만에 최고 -나라살림 계획 들여다 보니..`장밋빛` 전망속 무리한 증액 요구 ▲국제 -日 기업 종업원 특허 보상 늘린다 -외국기업이 중국기업 인수할땐 현금매입보단 주식교환 유도 -말라카해협 해적위험 줄었다 -노키아, 디지털 음악시장 진출 ▲산업 -산업현장 "찜통더위와의 전쟁" -전명헌 현대상사 사장 "2009년부터 대박 현실로" -한국, 차세대 통신 주도권 잡았다 -동화기업 3개사로 분할 ▲부동산 -강남 초고가 아파트 매물..타워팰리스 1~2억 낮춰 30개 -미군부대 터에 공원조성 기대..부산 진구 집값 들썩 -재개발 추진위 동의서 적법성 혼란 -오피스텔은 세금도 왕따 ▲증권 -美 금리인상 행진 일단멈춤..이젠 경기· 실적에 달렸다 -한국타이어 `펑크`?..영업익 32%줄어 -LCD경기 기지개..삼성전자 납품주 노려라
2006.08.09 I 하수정 기자
  • (미리보는 경제신문)공공기관 5만4천명 정규직 전환
  • [이데일리 권소현기자] 다음은 8월9일자 경제신문 주요 기사(가나다순) ◇매일경제신문 ▲1면 -'자격증=취업유리' 안통한다 -공공기관 5만4천명 정규직 전환 -법무장관 김성호·중앙인사위원장 권오룡 -한국대표기업 2분기 고전했다 ▲종합 -자격 잃은 자격증 넘친다(上) 기업인사담당자 "자격증 글쎄" -대중교통 요금 줄줄이 오른다 -노사정위원회 폐지하라 -뉴타운서 6평이상 땅거래 내달부터 허가 받아야 ▲국제 -임대료 비싸 상하이 투자 꺼린다 -폴 크루그먼 교수 "美 경기침체 우려된다" -美정부 전략비축유 방출 ▲금융·재테크 -"은행 그룹화로 리스크 커져" KDI 분석..규제 풀어 시너지 높여야 -나이롱환자 방치하는 늑장 입법 -역모기리론 공적보증 내년 도입 -"부하 편애 말라" 李 한은총재 임직원에 촉구 ▲기업과 증권 -통신-방송, 사활건 영토 빼앗기 -中 조선업 "4년후 한국 잡는다" -동부일렉 반도체 설계 핵심장비 개발 -현대차 2분기 실적 거품있나 -한전 실적 '엎친데 덮친격' -GS홀딩스, 효자 칼텍스 덕에.. -파라다이스 영업익 49% 줄어 -우리사주 대박에 주택자금 대출까지..웅진씽크빅 직원 신났다-LIG 경영구도 촉각 -오리온 부동산 개발 덕 볼까 ▲기업·경영 -금호아시아나 영업이익 감소 -中企 제품이 영국 왕실 뚫었다 ▲중기·벤처·과학기술 -금영, 파인디지털 M&A? -알앤엘바이오, 줄기세포 치료제 생산센터 준공 ▲증권·코스닥 -코스닥 마구잡이식 사업목적 변경 -다음·네오위즈 '기대되네' NHN·CJ인터넷 '걱정되네' -서울증권 지배주주 한주흥산도 승인신청 ▲증권·종합 -"빅7 종목이 펀드 수익률 좌우" -美 금리정책과 한국증시 외국인 매매동향..금리인상 멈추면 주식 산다 ▲사회 -급식대란 책임 누가 지나 ◇서울경제신문 ▲1면 -"쇠고기수입 즉시 재개 안하면 FTA협상 무산" 美 상원, 盧 대통령에 강경 서한 -법무장관 김성호·인사위장 권오룡 -공공기관 비정규직 사실상 정규직 전환 -고속버스·철도料 대폭 인상 ▲종합 -경제학회 오늘 국제심포 "정책이 성급한 이론적용에 희생 일쑤" -뉴타운 토지 허가받고 팔아야 -증여·해외이주비 등 대가성 없는 자금 상반기 80억佛 해외 유출 -역모기지론 내년부터 공적보증 -법인 부동산 보유세 경감 검토 -깊어가는 '금통위 금리 고민' -"신규 순환출자 금지 입법 추진"..채수찬 의원, 출총제 폐지 대안으로 제시 ▲금융 -은행 M&A형 해외진출 바람 -보험 업무영역 폐지 사실상 백지화 -"상장차익 계약자 배분 반대" 바른사회시민회의 '생보 상장방안' 간담회 ▲기획 -증권사마다 '성공모델 발굴' 안간힘 -증권사는 지금 '인재확보 전쟁' ▲국제 -세계 석유시장 'BP 쇼크' -세계최대 칠레 구리광산 파업..구리값 급등 -"中 경기진정 위해 금리 0.25%P씩 인상을" ▲산업 -'부동산 침체' 여파 산업전반 확산 -LG전자 PDP 생산 中서 누적 100만대 돌파 -동부일렉-美 케이던스社 손잡아 -외국가전 '中價시장'까지 진출 -NHN, 日서 온라인 야구게임 본격 서비스 -4400여개 지방 中企 심사우대등 보증지원 -이마트·삼성전자 수급망 연계시스템 구축 -CJ-대상, 된장전쟁 뜨겁다 ▲증권 -스톡옵션, 경영권 도구로 변질 -한주흥산, 서울證 지배주주 변경승인 신청 -LG필립스 물량 부담 우려 -FOMC發 훈풍 기대감 ▲사회 -前고법 부장판사등 3명 영장심사 -피해자만 남긴 '급식대란' ▲부동산 -판교 중대형 취득·등록세, 채권손실액은 제외..순수분양가만 과세 ◇한국경제신문 ▲1면 -기업 상속·증여세 보완 검토 -공공부문 비정규직 5만4천명 내년부터 정규직 전환 -盧대통령, 문재인카드 포기..법무장관에 김성호씨 임명 -공공요금 줄줄이 인상 ▲종합 -제주 토종 미래저축은행, 서울 일수대출시장 평정 -뉴타운 토지거래 규제 -중동불안에 英BP 알래스카 유전 폐쇄 겹쳐 국제유가 다시 수직 상승 -상반기 부품·소재 무역 큰폭 흑자 ▲국제 -日 공공서비스 민영화 속도낸다 -中 투자 내륙으로 집중 -美 주택경기 경착률 할수도" 월紙 보도..주택관련 지표 악화 ▲ -스위스産 명품시계 '빈센트' 알고보니 가짜 -6월 집단 급식사고 원인 규명 실패 ▲산업 -수입차, 하반기 판도변화 오나 -中 조선 "2010년 한국 추월" -소리바다 '錢錢긍긍' -서든어택 '錢화위복' -추락하던 박카스 부활조짐? -덩치 키운 대형마트 백화점 브랜드 삼킨다 ▲부동산 -"판교 펀드 만들자" 동분서주 -판교 채권액 취·등록세 제외 -용산공원 조성할때 주변 사유지 수용할 듯 ▲증권 -LG카드 인수戰 주당 '5만원+@' 돈싸움에 달렸다 -기업銀 외화예금 금리 年 4.82% -아시아나항공 영업이익 740% 飛上 -우량종목도 줄줄이 적자로 -현대證, 1천억 단기차입 한도 설정 -노래반주기 1위 금영, 파인디지털 눈독? -구조조정펀드, 코스닥 투자 활발
2006.08.08 I 권소현 기자
  • (미리보는 경제신문)주택담보대출 더 어려워진다
  • [이데일리 이학선기자] 다음은 8월8일자 경제신문 주요 기사(가나다순) ◇매일경제신문 ▲1면 -주택담보대출 더 어려워진다 -아파트값 축소신고 세무조사 -`수출선봉장` 무역업체 급감 ▲종합 -근로자 가구별 소득격차 6년만에 최대 -전세계 경제학자 70명 한국서 모인다 -환변동보험 20조로 확대 -판교 중대형분양 앞두고 감독당국 대출감독 강화 ▲국제 -레바논 산업시설 95% 가종 중단 -중국이 달라지고 있다 ▲금융·재테크 -홈쇼핑 보험판매 부출리기식 광고 여전 -産銀 개편안 민영화로 가닥 -농협, 포스코센터 알짜점포 입주 -보험·증권 민원 급증 ▲기업과 증권 -현대車 2분기 영업익 4092억 `선방` -기아車 3분기만에 적자 -게임 `리니지신화` 멈추나 -주식형펀드 위험관리 강화 -대한전선 깜짝 실적..영업익 5배 긍증 -펀드맨저 평균재직기간 2.5년 불과 -조정場선 간접투자도 어렵다 ▲기업·경영 -프로젝터도 표준화 경쟁 -옵티마 美 충돌테스터서 최고등급 ▲코스닥기업 -LCD부품株 호시절 왔네 -CJ "인터넷·CGV 너만 믿는다" -네패스 `이보다 나쁠 순 없다` ▲사회 -여권발급 인터넷으로 예약 -한·미 `軍상호협조본부` 둔다..전시 작통권 관련 중간협의체 기구로 ◇서울경제신문 ▲1면 -"출총제 폐지 당이 주도할 것"..김근태 우리당의장 -최원석씨 등 부실경영진 동아건설 본입찰 차단 -실거래가 부실신고 첫 세무조사 ▲종합 -中산업정책 `보호주의` 급선회 -국세청과 `세금전쟁` 하이트 등 4社 승리 -소비심리 얼어붙고 소득격차 더 벌어져 -"콜금리 0.5%P 오르면 투자취소"..대한상의 설문결과 -월가 포트폴리오 빠르게 재편 -자통법 시행전 `몸살` ▲금융 -은행 계약직도 `별따기` -장애인 전용보험 `있으나마나` -"은행 영업전쟁, 출혈수준 아니다" -보금자리론 7월 판매 올들어 최고 ▲국제 -글로벌 자금 `에너지 투자` 러시 -유엔 레바논 휴전안 합의실패 -BP, 알래스카 유전 잠정 폐쇄 ▲산업 -탈모시장 성장세 `무섭네` -PMP 업계 속탄다 -3세대 이통 `재판매` 논란 -팬택계열 중남미 공략 강화 ▲증권 -`현대차 3인방` 전망 엇갈려 -LG상사, SK와 공동 카자흐 휴전탐사 -대형 혼합형펀드 수익률 `짭짤` -배당주 투자 "지금이 적기" -MP3P주 오랜만에 `함박웃음` ▲사회 -前고법 부장판사 사전영장 -보건의료노조 "24일 총파업" ◇한국경제신문 ▲1면 -기업순환출자 소급규제 검토 -中 이번엔 토지이용규제로 긴축 ▲종합 -항공업계 선두주자 美 팬암..5개노조 `주도권 다툼` 몰락 -`글로비시`가 뜬다 -부동산 실거래가 허위신고 51명 조사 -소득 늘었지만 돈은 안쓴다 -"거래세 인하 소급적용 불가" ▲사회 -前고법 부장판사 등 3명 사전영장 -혼인중 부부 재산분할 첫 인정 ▲국제 -美기업실적 `사상최장` 호조 -日 CEO 경제 자신감 높아졌다 -호주 "어디 일할사람 없나요" ▲산업 -구본무 LG회장, 유라시아 `제2의 중국`으로 만든다 -중소포털 3인방 `이 악물었다` -모태펀드 운영 1년 엇갈리는 명함 -우유업계 `대타상품` 키운다 -"공장증설에 필요하다면…"..창원시, 하천도 옮겨준다 -OLED 조명개발 정부서 첫 지원 ▲부동산 -판교, 내년에도 1만여가구 공급 -`담합` 아파트값 안떨어졌다 ▲증권 -기관, IT·자동차株 산다 -LG필립스LCD·한라공조, 대주주 지분매각設 -8월 이후엔 高배당주 `주목` -삼보컴 `3자배정 증자` 통해 매각
2006.08.07 I 이학선 기자
(보험으로 성공하라)③투자형상품으로 노후 대비
  • (보험으로 성공하라)③투자형상품으로 노후 대비
  • [이데일리 문승관기자] 변액보험에 이어 `미래형 보험상품`이라 일컫는 투자형보험상품들도 속속 선보이고 있다. 고령화가 급진전되면서 같은 보험료 조건이라면 노후에 받게 될 보험금 규모가 큰 상품을 원하고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보험사들도 최근 들어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상품들을 잇따라 선보이고 있다. 실제로 이러한 상품들은 배타적 사용권까지 획득하면서 판매몰이를 하고 있어 당분간 독창적 상품들의 인기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보험상품이 주가지수에 연동한다" 코스피200(KOSPI200)지수에 연동하는 보험상품이 등장했다. 지난해 AIG생명이 주가지수연동형연금상품을 한시적으로 판매한데 이어 올 들어 알리안츠생명이 KOSPI200지수에 연동하는 주가지수연동형연금보험(ELA)인 `파워덱스연금보험`을 출시했다. 주가지수연동형연금보험(ELA)이란 KOSPI200 지수에 연동해 수익률을 높일 수 있도록 설계된 보험으로, 주가와 금리연계 중 하나를 선택해 주가가 하락할 때도 일정한 수익을 보장해준다. 금융환경 변화에 탄력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하나의 상품에 복수의 수익체계(주가지수연동계정, 공시이율연동계정)를 도입한 것이 특징이다. ▲ 알리안츠생명은 코스피200 지수에 연동해 수익률을 높일 수 있도록 설계된 보험상품을 출시했다.주가상승기에는 연 1.0%의 확정이율에 연동 수익을 더해준다. 주가하락기에는 원금 손실을 볼 수있는 기존의 주식형 변액보험과 달리 연 1.0%의 확정이율을 적용한다. 주가지수에 연동한다고 해서 자칫 투자위험이 높지 않냐는 선입견도 있지만 오히려 안정적인 투자수익을 올리길 원하는 가입자에게 적합한 상품이라는 게 알리안츠생명 측의 설명이다. 주가지수 연동기간은 가입 후 5년으로 이후부터 연금 개시 전까지 는 공시이율이 적용된다. 적립형의 경우 연금지급개시 전 생활자금의 용도로 중도인출할 수 있다. 금리스왑률과 연계한 채권에 투자 가입자들이 낸 보험료를 장·단기 금리스왑률과 연계한 채권에 투자하는 상품도 출시됐다. 대한생명은 지난 3월 `플러스찬스연금보험`을 출시했다. 이 상품은 생보업계 최초로 고객이 낸 보험료를 장·단기 금리 스와프율과 연계한 채권에 투자해 안정적인 수익을 내도록 설계됐다. 이 상품은 장기간 안정적이면서도 높은 수익을 보장, 3월 출시이후 2000억원어치가 팔릴 정도로 선풍적인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지난 3월2일 출시됐던 `플러스찬스 연금1호`는 판매 3일만에 모집한도 300억원을 달성했다. ▲ 대한생명은 생보업계 최초로 고객이 낸 보험료를 금리 스와프율과 연계한 채권에 투자하는 플러스찬스연금보험을 출시했다.이후 판매한 2호와 3호 상품도 각각 400억원과 500억원어치가 조기 판매됐다. 지난 6월 2주간 판매됐는 4호 상품도 모집금액 300억원을 달성하면서 조기판매됐다. 이 상품은 보험에 가입후 10년간 6%에 가까운 금리를 적용할 뿐만 아니라, 투자형 상품이면서도 변액보험과 달리 수익 변동성에 따른 위험이 거의 없다. 더구나 최고 5000만원까지 예금자보호를 받을 수 있다. 이 상품은 독창성과 창의성을 인정받아 지난 2월 생보협회로부터 3개월간의 배타적사용권을 획득하기도 했다. 연금개시 후에는 계약에 따라 종신, 확정, 상속 등의 방식으로 연금을 수령할 수있다. 국내 넘어 해외투자까지 `영역확장` 국내 투자에서 벗어나 해외투자까지 그 영역을 넓히는 투자상품까지 출시되거나 개발 중에 있다. 해외부동산과 이머징마켓(개발도산국)에 투자하는 투자형 보험상품은 물론, 달러나 유로화로 가입할 수 있는 상품까지 `각양각색`이다. 이들 상품들은 `보장과 수익`을 모두 챙길 수 있는 일석이조의 장점을 갖고 있다. ING생명은 원화 확정형 연금 보험 상품인 `무배당 ING 오렌지 월드 연금보험`을 출시했다. 이 상품은 원화 뿐만 아니라 달러나 유로화로도 가입이 가능하다. 달러형과 유로형의 경우 외화로 보험료를 내고, 외화로 보험금을 받게 되므로 자녀 유학이나 외국 이민 등으로 달러나 유로화 등의 수요가 있는 계층에 효과적이다. 알리안츠생명도 한국운용과 제휴를 맺고 `해외 펀드오브펀드` 형태로 투자하는 글로벌리츠형 펀드 보험상품을 출시했다. 이 상품은 알리안츠생명에서 자금을 모집하고 한국운용에서 일임펀드의 형태로 운용한다. 미국과 호주, 일본 등 해외 부동산리츠펀드에 순자산(NAV)의 70% 이내, 국내 채권 및 채권관련 파생상품에 20% 이내로 투자한다. 이밖에 미래에셋생명이 중국과 인도 등에 투자하는 `(무)미래에셋 친디아변액연금보험`을 출시했으며 알리안츠생명은 미국 S&P(스탠다드앤푸어스)500지수에 연동하는 주가지수연동형연금보험을 개발, 올해 안에 판매를 시작할 예정이다.
2006.08.07 I 문승관 기자
  • (미리보는 경제신문)일자리 대책 문제많다
  • [이데일리 이진우기자] 다음은 8월7일자 경제신문 주요 기사(가나다순) ◇매일경제신문 ▲1면 -자영업 위기탈출 시리즈-임대주택 100만호 건설 문제많다-당정청 국정협의체 신설-동사무서서도 여권발급 추진-美 佛, 레바논사태 유엔결의안 합의▲종합-특화된 감자탕 메뉴 일본까지 진출-거래세 인하 소급적용해달라-임대주택 100만가구 건설 문제 많다▲국제-일본 제지업계 사활건 M&A 싸움-민주당 하원 장악 가능성-스타벅스 신화 끝났나▲기업과 증권- 현대차 노사 차등 성과급 제시- 일본 조선소 개폭 증설- 중국 독자모델차 쏟아진다- 중기 설비매물 쌓인다- 하이닉스 새주인 찾기 안개속- 인도펀드 수익률 서서히 회복▲사회-대기업 하반기 1만명 공채-찜통 더위 절정-토공땅 끼워팔기 문제 있다 ◇서울경제신문▲1면 -에스오일 자사주 인수전 대기업 물밑경쟁 치열-조세정책 불신 세정혼선-미등록 종교단체에 출연금 냈어도 상속 증여세 면제▲종합-유화업계 고유가로 역마진 위기..가동중단 감산 잇다라-지자체 거래세 인하 파장-월가 "미국금리 동결할 것"-의사 간호사 자격증 한미 상호인정 내달 FTA 협상때 본격 논의-고온 초전도 현상 재미 한인 과학자가 원리 규명▲금융-대부업체 100원투자 200원 번다-LG카드 인수전 치열..인수가 7조 육박할수도▲산업-기아차 독자경영 가속페달-현대건설 인수자금 충분히 확보-현대 엘리베이터 부실채권 회수 발군-일진전기 RFID 사업 진출▲증권-기관 주가영향력 커진다-유가증권 시장서도 우회상장 원천봉쇄-농심 하반기 실적 살아날듯-연일 찜통..우유식중독 주의▲부동산-아파트 교환거래 급증-모델하우스로 본 판교 중대형 특징◇한국경제신문▲1면-정부 일자리대책 쏟아내지만 실적점검은 커녕 기억도 못해-노대통령 문재인 법무 강행-판교2차 자금출처 조사 더 세게▲종합-노동계 무노조 깨겠다 벌써 침투조 교육-누구를 위한 복수노조인가-일자리 예산 3년째 2배..관리는 뒷전-넘치는 오일머니..이슬람금융 급성장-이슬람금융 이용하려면-국내의사 美서 진료 허용 추진▲국제-중국, 사활건 유통대전 시작됐다-레바논전에 이스라엘 경제도 유탄▲사회-63억들인 드라마세트장 하루 관광객 750명-사업특성따라 환경평가 다르게-제주공항 결항 크게 준다▲산업-LG상사 "종합원자재 회사가 미래 좌표"-수입원자재 값 사상최고-현정은 회장 "현대건설 반드시 인수"-게임 거장 빅3 "마법 안통하네"-할인점, 속옷시장도 접수▲부동산-새 아파트 입주잔금 내달초 이후로 미루면 유리
2006.08.06 I 이진우 기자
  • (미리보는 경제신문)中과열억제‥M&A제동
  • [이데일리 오상용기자] 다음은 8월5일자 경제신문 주요 기사(가나다순) ◇매일경제신문 ▲1면 -중국 해외 자본 M&A제동-LG·삼성 에어컨 "무더위 고맙다"-거품 논란지역 집값 하락폭 커져-해외여행도 테마가 있다‥와인투어 건축기행 고산트레킹▲뉴스포커스-괴물 흥행 돌풍‥신차 마케팅과 닮았네-세금우대 축소‥절세보다 투자수익 노려라-"에버랜드 회계 위반사항 없다"-공인회계사회-영국 남아공 잇따라 금리인상▲종합 -對日 적자 늘고 對中 흑자는 줄고‥무역수지 관리 비상-원화약세반전‥4개월만에 최저-"제발 예산 좀 늘려주세요"‥지차체들 예산처에 구애-"기업출자총액제 부담줄이되 악성순환출자 폐해는 막겠다"▲경제·금융-타은행 CD·ATM기도 11월부터 사용가능-한은 지점 3곳 폐쇄 추진-국내 5개 은행, 美 동포은행에 소송-동아건설 우선협상자 9월초 선정▲국제 -"현대차·LG에어컨 부에노(좋아요)" 변화하는 쿠바의 수도를 가다- AOL "6개월내 5천명 감원"-소니 "60년전 창업한 땅도 판다"-中, 철강등 10개 업종 투자 재검토-오일먼니 레반논서 터키로-美 포드, SUV 등 120만대 리콜▲기업과 증권 -하나로텔 `하나TV` 방송위 규제 움직임 논란-미국행 항공료 3만~7만원 올라-필립스 전자, 반도체 사업 매각-현대차 미국법인 COO에 닛산 부사장 출신 영입-포스코 공격경영에 주가 강세-엔씨소프트 5년만에 적자-한화 영업익 222억원..46% 올라-대우조선 이보다 좋을 수가‥`포스코 인수설` `업황호조` `실적기대`로 상승세-한국전력 LG전자 등 턴어라운드株 관심 가져볼만-똑똑해진 국내투자자, 10조 넘는 외국인 매물 거뜬히 소화▲부동산 -판교중대형 모델하우스, 아파트야? 고급빌리야?-강남권·목동·분당 일제히 내려-외국 자본 충남으로 몰린다▲정치-親盧의 반격‥당·청 갈등이어 여당 내분 조짐◇서울경제신문 ▲1면 -"쇠고기등 주요 민감품목, 美에 예외적 취급제시"‥한미 FTA 농업분야 협상전략-동아건설 우선협상 대상자 내달초 선정-기관 "사자" 주가 한달만에 1300돌파-수입차 대중 속으로▲종합 -은행권 해외 전문가 양성활발-세금 우대저축, 미리 한도까지 가입을-"레바논전쟁 금융시장 영향 제한적"-"에버랜드 회계기준 적합"-공인회계사회-"가점제 불이익 피하자" 청약저축통장 가입급증-서울아파트 2주째 가격 하락-"순환출자 부작용 줄이면서 기업부담 최소화 방안 찾아야"-강남 4개구 재건축 버블 논쟁 이후 시가총액 1조 감소▲해설-폐업이 부도업체 보다 100배 이상 많다-경기지표 갈수록 나빠지는데 쓸 카드는 없고 고민 깊어가는 재경부-쌀 공매·채소공급 물량 늘린다▲금융 -외국계은행 사회공헌활동 `GOOD`‥국내은행도 벤치마킹해야-동부-LIG손보 3위 경쟁 치열-보험사도 내달부터 국민연금 운용가능-카드깡 제재 가맹점 회원수 크게 줄어▲정치-당·청 갈등 親盧-非盧 마찰비화-우리당 "인도적 대북지원 재개를"-김근태, 여야 대표회담 제안-中 "北 없는 5자회담 반대"▲국제 -"고소득 직업 고정관념 버려"‥운전수도 `억대 연봉`-월가 포트폴리오 다시 짠다‥고유가 대비 에너지주 매수·항공주 매도-美 "이-헤즈볼라 즉각휴전 지지"▲산업 -밀리언셀러 전자제품 봇물-방송위 `하나TV` 방송법 위반 결정에 하나로텔·KT 일제히 반발▲증권 -`쌍용인수` 모건스탠리 먹튀 논란-조정장 불구 대형펀드 크게 늘었다-1300안착 기대감 증권주 일제히 올라-청도 소싸움 운영업체 `우사회` 우회상장 할듯-대우건설·삼성엔지 나란히 52주 신고가-게임주 하반기 노려라-한화 영업익 46% 늘어-하락장 `3박자 종목` 주가강세‥실적·밸류에이션·수급▲사회-새 임기 시작한 시·도지사들 "외자유치 올인"-용산기지 개발 市-건교부 신경전-현대차 간부사원 "취업규칙 무효"-대법 "성염색체 같아도 유죄 증거 안돼"-열대야 100년만에 3배로▲부동산-판교2차 6780가구 30일부터 청약◇한국경제신문 ▲1면 -30년이상 초장기 금융상품 뜬다-中 투자과열 식히기‥1억위안 넘는 사업 전면심사-코스피 3주만에 1300회복 ▲종합 -이번엔 모건스탠리가? (주)쌍용 유상감자 먹튀 논란-잠도 안오는데‥중량천서 밤낚시나 할까-한미 FTA협상 쌀·콩·쇠고기 제외-판교 3자녀 특별분양 지방거주자는 안된다-`밸리보이즈` 美 실리콘 밸리 바꾼다‥내실중시, 절제 생활-용산공원 서울시·건교부 마찰-공기업 더 팔게 없다‥정부 재정압박 심화 우려-"에버랜드, 삼성생명 주식 회계처리 문제없다"-동아건설 우선협상자 내달초 발표-"악성 순환출자 시정하되 기업부담 적게 대안 마련"▲정치-盧대통령 문재인 카드 강행할까-김근태 의장 `제3의길` 승부수-與 `경제회복 대표회담 제의▲사회-토익 말하기·쓰기 시험준비 `휴`~-육군 전투장비 절반은 `고물`-`법조비리수사` 검찰-법원 대립-접경지역 산업단지 규제완화를▲국제-오일머니 `레바논 엑소더스`-아이팟 맞춤형車 내년부터 출시-비윤리적 간부가 인재 쫓는다▲산업 -유통업계 M&A 열쇠는 정부가?-수입차 판매도 뒷걸음질-주요소協, 軍 불법 석유판매 고발-하나로TV논란‥방송위 규제 움직임-실종됐던 네띠앙 다시 왔지만-무더위가 좋은 에어컨 업계-삼성 장학재단서 완전히 손 떼▲부동산 -판교 당첨자, 2년거주 3년보유 안될땐 완공때까지 이사 말아야▲금융 -주택대출 이젠 고정금리? 국민銀, 최대 1.3%P 인하▲증권 -"악재에 면역‥상승페달 밟는다"-한화 2분기 영업익 46%급증-매도차익거래 매수차익거래 잔액 앞서‥강세장 예고?-포스데이타 주가 반등 `급피치`-엔씨소프트 실적 최악-CJ인터넷 2분기 울상-KT `실적 저평가 배당` 3박자 매력
2006.08.04 I 오상용 기자
  • (미리보는 경제신문)정기예·적금 세금우대 없앤다
  • [이데일리 전설리기자] 다음은 8월4일자 경제신문 주요 기사(가나다순) ◇매일경제신문 ▲1면 -분양아파트 취득·등록세 인하-장기주택저축 비과세 연장-판교 2차분양 30일부터-포스코 "대우조선에 관심있다"▲트렌드 -한국車 베스트셀러가 바뀐다-편의점은 열대야가 즐거워-한국 대학생은 술고래? 직장인보다 많이 마셔-"보험들고 해외여행가요" 31%-돌아온 퇴직 지점장▲종합 -中진출 대기업 인력감축 나섰다-中 외국기업 우대정책 폐지 주요인-고소득층마저 지갑 꼭꼭 닫는다-"창업부터 퇴출까지 모든 규제 재검토"..권오규 부총리-글로벌 기업 체감경기 `추락`-지역난방 요금 인상 10%로 제한-거래세 인하로 세금부담 얼마나 줄어드나-세금우대 금융상품 단계 축소..서민지원 제도는 계속 유지▲정치 외교안보 -與, 언론정책 청와대와 결별 선언-한미FTA 3차원 협상론-말없는 盧대통령 당에 불만?▲국제 -3大 악재로 국제유가 껑충-화장품 역발상 마케팅 눈에 띄네-日 인터넷TV 공동개발-中, 이란 정유설비 개선▲금융·재테크 -메릴린치가 투자한 대부업 `큰손`-칼라일 前대표 김병주 활발한 행보-국민銀 고정금리 주택대출 금리인하▲기업과 증권 -최대크기 접는 LCD 곧 나온다-위기의 포드, 재규어 매각-한국D램 `램버스` 악몽 벗나-팬택 휴대폰 1천억원 日 수출-"현대차 실적·주가 오르막 진입"▲기업과 경영 -KT "미래 성장동력 안보이네"-현대차 페루에 CNG버스 수출-GE 경영 배우러 크로톤빌 간다▲중기 벤처 과학기술 -중국산 시멘트 저가공략 드세다-한국 벤처기업에 공격적 투자..아빈드 소다니 인텔캐피털 사장-초속 25m에서도 풍력발전한다-자외선차단제 특허 외국 독식▲코스닥기업-"삼성이 달려온다" MP3·PMP株 긴장-다음 간신히 영업이익 흑자▲부동산 -중대형 경쟁률 최고 67대1 예상-청약예금·저축 가입자에게만 기회▲소비생활-`처음처럼`에 고개숙인 `참이슬`-백화점 여름재고 초비상-뉴스킨, 중국 직접판매시장 진출◇서울경제신문 ▲1면 -예금이자 크게 줄듯-주택거래세 2%로 내린다-소비심리 `꽁꽁`-판교2차 6780가구 30일부터 청약-환율 5일째 상승 1弗=965.7원-"불공정 하청 관행 야만의 시대에나 있어" 김근태 우리당 의장▲종합 -`비리 변호사` 인터넷 공개-"기업환경 개선대책 내달까지 내놓겠다"..權부총리-"美 스태그플레이션 우려" 확산-"국정누수 최소화 위해선 대통령 인사권 존중돼야" 이병완 비서실장-실효없는 혜택 없애고 R&D·취약층지원 유지-"스태그플레이션 걱정할 판"-자산 5兆이상 23개 기업집단, 외형 커졌지만 수익 줄었다-"자금사정 악화" 中企 늘었다-`순환출자규제` 격론 예상-판교 노른자위 땅 분쟁, 민간업체 토공상대로 승리▲금융 -시중銀 "고정금리 대출 늘리자"-보험사 선박펀드 투자 잇따라-은행 `퇴직자 끌어안기`-LG카드 인수대전 새국면▲정치-당·청 인사권 갈등 `2라운드`-통일부 "北 수해지원 고민되네"-김근태 뉴딜구상 당내서도 마찰▲국제 -美 허리케인 시즌 본격시작..유가급등 불 지피나-세계 주요기업 체감경기 `뚝`-포드 "한계사업 퇴출"-이슬람, 레바논 사태해결 팔걷어-소니·마쓰시타 등 日 가전 5社, 내년부터 인터넷TV 공동판매▲산업 -시멘트업계 가동중단 속출-풀HD LCD TV 大戰 점화-중남미 천연가스 버스 시장, 현대차 본격 진입-"램버스社 D램시장 불법 독점" 판결-KT 글로벌 통신사업자 발돋움-팬택, 日시장 가을제품도 공급-4인치냐 7인치냐, 소형 디지털기기 시장 디스플레이 주도권 경쟁-독보적 기술 中企 "불황에도 꿋꿋"-김치업계 `HACCP적용` 강력반발-외식 프랜차이즈 "해외로 가자"▲증권 -`유통 빅2` 희미 엇갈려-프로그램 매물 `부메랑` 우려-KT 2분기 영업이익 작년보다 68% 늘어-기업銀 상반기 영업이익 6581억-수출주 상승탄력 받는다-올들어 고가주 줄고 저가주 늘어-PR 비차익거래 대상 코스피 전종목 확대-주가조정 불구 증권사 ELS 발행 급증 `경고등`-인터넷대표주 기대 너무 컸나-다음커머스 급등락 반복 `조심`▲부동산-판교2차 6780가구 30일부터 청약◇한국경제신문 ▲1면 -정기예·적금 세금우대 없앤다-판교2차 청약 30일부터..중대형은 내달 4일 시작-국제유가 허리케인 영향권-주택 취득·등록세 2%로 인하▲종합 -공무원 해외근무 `부처 칸막이` 무너졌다-종부세 세수 2배 이상 늘어 1조 5353억-고소득층마저 지갑 닫는다-가계 71% "금리 인상에 반대"-세계 CEO 경기전망 3년來 최악-4000만원 정기예금자 稅부담 年12만원 늘어-"김근태 의장 제시 `뉴딜론` 구체화 위해선 더 논의해야"-삼성·현대 등 증권사 세무조사▲정치-盧·與 이별연습하나-정치권 `민생투어` 경쟁-한나라 "주택 거래세 더 내려라"▲국제 -美자동차노조, 日노조에 SOS-속 모를 쿠바-日가전업체 빅5 뭉쳤다..`인터넷TV` 전세계 주도권 잡기-포드, 재규어 브랜드 매각 검토-中 `선택적 외자도입` 방침 강화▲사회-재건축 수주경쟁 `뇌물잔치` 불러-수능 언어 문항 50개로 축소▲산업 -현대차 "1위 탈환 공격마케팅"-대기업 CEO 20여명 GE 크로톤빌 입교-삼성전자·하이닉스에 `희소식`..美공정위 "램버스, D램기술 불법 독점"-삼성전자, BMW에 LCD 모니터 공급-팬택, 3세대폰 일본에 추가 공급-"초고화질로 소비자 눈 잡는다"-백판지업계 `적과의 동침`-정부, 김치 `식품관리 인증` 의무화 추진-`200년 버티는 다리` 만든다▲부동산 -인천 청라지구 어떻게 개발하나..국제업무타운 옆에 27홀 골프장▲금융 -주택대출 이젠 고정금리? 국민銀, 최대 1.3%P 인하▲증권 -미래에셋, 제일모직 쓸어담았다-삼성SDI 긴잠서 깨어나나-KT, 2분기 영업익 68% `껑충`-섹터 ETF 첫달 수익률 `두각`-"우리홈쇼핑 너무 비싸게 샀다" 롯데쇼핑에 따가운 시선-企銀 상반기 순이익 5176억-다음 11분기만에 흑자전환
2006.08.03 I 전설리 기자
(펀드투자)부동산펀드 수익률 `천차만별`
  • (펀드투자)부동산펀드 수익률 `천차만별`
  • [이데일리 이진철기자] 일반적으로 투자수익률이 안정적이라고 알려진 것과 달리 자산운용사들이 운용하고 있는 국내 부동산펀드 상품들이 투자대상에 따라 수익률이 천차만별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부동산펀드는 투자유형은 물론 운용기간이 수익률을 크게 좌우하는 경향이 강해 투자자들이 상품선택시 이같은 점을 고려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1일 한국펀드평가가 설정액 50억원 이상의 공모 국내 부동산 관련 펀드의 수익률을 지난달 28일 기준으로 조사한 결과, 연초대비 수익률이 가장 높았는 상품은 미래에셋 맵스자산운용의 `맵스프런티어부동산4`로 10.56%를 기록했다. 반대로 연초대비 가장 저조한 수익률을 나타낸 상품은 굿앤리치자산운용의 `부동산공경매2`로 -1.08%를 기록했다. 업계 관계자들은 부동산펀드의 경우 일반 주식형 펀드와 달리 투자대상이 제각각이고 운용기간에 따라 수익률이 변동될 수밖에 없는 특징을 감안해야 한다고 말했다. 현재 출시된 국내 부동산 관련 펀드의 경우 ▲프로젝트파이낸싱(PF)형 ▲임대형 ▲경매형 등 크게 3가지로 나뉜다. PF형 부동산펀드의 장점은 비교적 안정된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다는 점이다. 프로젝트 관련 시행사 등에 대한 사업비 대출의 성격이 강하기 때문에 해당 시행사가 자금난을 격지 않는 이상 예정된 이자를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한국펀드평가가 집계한 대부분의 PF형 부동산펀드의 연초대비 수익률은 3~4%대를 나타냈다. 임대형 부동산펀드는 오피스빌딩 등을 매입해 임대료 등의 운용수익을 투자자들에게 배분하기 때문에 공실여부가 수익률을 좌우하는 주요 요소가 된다. 이로 인해 임대형인 미래에셋 맵스자산운용의 `맵스프런티어부동산4`가 연초대비 10%대의 수익률을 기록한 반면 같은 자산운용사가 운용하는 임대형 상품인 `맵스프런티어부동산2, 5, 7, 12, 13` 등의 상품은 2~6%대의 다양한 수익률을 기록하고 있다. 경매형 부동산펀드의 경우 굿앤리치자산운용의 `부동산공경매 1,2`와 골든브릿지의 `Wm경매부동산1`, 현대와이즈자산운용의 `현대경매부동산1` 등의 연초대비 수익률이 1%내외를 기록하며 부동산펀드 상품중에 가장 저조한 상황이다. 안홍빈 KTB자산운용 부동산본부장은 "대출성격이 강하고 단기투자형인 PF형 펀드와 달리 실물에 투자하는 부동산펀드는 투자기간이 5~7년 정도로 장기간이어서 운용 초기에는 배당을 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고 설명했다. 안 본부장은 "임대형 부동산펀드는 오피스 등의 부동산을 리모델링을 전제로 구입하는 경우가 많아 초기에는 공실로 인해 수익률이 저조하다"며 "하지만 시간이 갈수록 공실이 해소돼 수익이 높아지는 경우가 대부분"이라고 말했다. 또 "경공매형은 시세차익을 노린 경우가 많아 투자대상 부동산을 찾기까지 수익을 내지 못하는 사례가 많다"고 덧붙였다.박현철 한국펀드평가 애널리스트는 "부동산펀드는 일반 주식형 펀드상품에 비해 안정적인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라며 "반면 투자자들이 구체적으로 어떤 물건에 투자하는지 투자대상의 투명성 확보가 어렵다는 단점도 있기 때문에 상품선택시 꼼꼼히 살펴봐야 한다"고 말했다. ◆국내 주요 부동산 관련 투자펀드 수익률 현황
2006.08.01 I 이진철 기자
  • 기업도시에 기업이 사라진다
  • [조선일보 제공] ‘기업도시에 기업이 사라지고 있다’, ‘부동산 개발업 대상으로 전락할 게 걱정된다’ 정부가 충주 등 6곳을 ‘기업도시’로 선정(작년 7월)한 지 1년이 지났지만, 본지 확인 결과 총 43개였던 참여 기업 숫자가 늘기는커녕 1년 사이 34개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기업 참여도 크게 부진한 것으로 나타났다.전문가들 사이에선 “기업도시가 자칫 땅값만 올리고 참여 기업 수익성을 악화시킬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기업이 낙후지역 땅을 사들여 개발하는 6개 기업도시를 통틀어 총 3217만평의 땅에 사업비만 17조원이 들어가는 대형 사업이다.◆남은 업체도 건설사·은행이 대부분첨단의료단지를 짓기로 한 강원 원주의 경우 현재 건설사(롯데건설·경남기업)와 금융기관(국민은행·농협중앙회)만 참여 업체로 남았다. 충북 충주도 L화학 등 2개사가 작년 말 신용등급이 투자적정등급(BBB) 밑으로 떨어져 참여 업체에서 빠지는 바람에 동화약품 한 곳을 빼고 모두 건설사(포스코건설 등)만 남았다.자칫 ‘부동산 개발업’으로 변질되는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온다. 기업도시인 무주의 땅값은 작년 7월부터 올 6월까지 12% 올라 같은 기간 전국 평균상승률(5%)의 2배를 넘었다.<!-- google_ad_section_end -->◆참여기업 왜 주나건교부 손병석 복합도시기획팀장은 “기업 참여 부족은 개발계획이 안 나온 데다 초기 자금 부담이 크기 때문”이라고 했다. 그러나 현대경제연구원 홍순직 수석연구위원은 “기업들이 사업성에 의문을 갖고 있기 때문이며 여기엔 입지 탓이 크다”고 했다. 기업들은 수도권 주변을 원했지만 수도권이 빠지면서 외면하고 있다는 것이다. 정부는 작년에 ‘균형 발전’ 논리를 내세워 수도권·광역시를 기업도시 대상에서 뺐다. 중앙대 허재완 교수는 “정부가 균형이란 모토에 사로잡혀 수요를 제대로 반영하지 못했다”고 했다.◆관광레저형은 모두 ‘골프장’중복 투자 우려도 나온다. 기업도시 6곳 중 충남 태안 등 3곳이 관광레저형이고, 모두 골프장을 짓겠다는 계획이다. 홍순직 수석연구위원은 “인천 용유·무의도 관광단지와 시화지구에도 대규모 골프장을 지을 예정”이라며 “수요가 뒷받침될지 의문”이라고 했다.기업도시는 건설사가 개발한 땅에 업체들이 분양받아 들어갈 공산이 커졌다. 서울대 최막중 교수는 “이렇게 되면 산업단지와 큰 차이가 없어 규모 조정이 필요하다”고 했다. [키워드] 기업도시 기업이 땅을 사들여 직접 개발하는 자족(自足)형 도시다. 개발된 땅을 기업이 분양받는 산업단지와 다르다. 2003년 전경련이 기업도시 개발을 제안, 정부가 다음해 특별법을 만들었다. 이후 기업도시 유치를 위해 지자체들이 나섰고, 정부는 작년 시범사업지 6곳을 선정했다.
  • (미리보는 경제신문)김근태, 재계에 뉴딜 제안
  • [이데일리 정재웅기자] 다음은 7월31일자 경제신문 주요기사(가나다순). ◇매일경제 ▲1면 -응급의료 사각지대 많다 -외국인 `한국탈출` 석달새 10조 팔아 -피랍 동원호 석방협상 타결 -김근태, 재계에 뉴딜 제안 ▲종합 -韓 경제교사 "경제신문 가장 유익" -주택담보대출 금리 오름세 -예산·평창 등 33개 시·군 응급시설 全無 -총수지분 9%로 40%의결권 행사 -환상형 출자로 그룹지배 강화 -개인파산 신청 상반기 5만명 ▲정치·외교안보 -김근태 뉴딜 왜 제안했나..개혁대신 실용주의로 경제살려 민심되찾기 -"北 대포동2호 완전한 실패" -韓·美 FTA 문서 공개한다 ▲국제 -美, 중동에 무기 팔아 재미본다 -中, 월마트에 첫 노조 설립 -정유설비 확충 경쟁 뜨겁다 ▲금융·재테크 -경남은행장의 파격 실험 -"금호컨소시엄에 넣어달라"..대우건설 노조 요구 ▲기업과 증권 -외국인, 삼성전자 포스코 현대차 집중매도 -GE·BP·DHL의 새로운 도전 -경유값 올라 디젤車 안팔린다 -어닝쇼크 거센 후폭풍 -노조 눈치보느라·회계변경 때문에..실적발표 줄줄이 연기 -7월 건설·은행주 강세..8월 조선·자동차 주목 -배용준씨 주식보유 516억 -한화, 자산운용업 강화 -ELW 1000개 돌파 -장중에도 조회공시 가능 ▲기업·경영 -KOTRA 산업별 지원체제로 -안 연구소, 국제 악성코드 근절 참여 ▲중기·벤처·과학기술 -"약자라고 무조건 봐줄 순 없다"..삼성전자 반도체부문의 상생협력 기준 -한국형 산업용 무전기 개발 -하반기 中企정책자금 7000억 저리 지원 ▲부동산 -대형사 "수주보다 내실" 중견사 "주택분양 호조" -"건설경기 침체 장기화 우려"-현대경제硏 -돌아온 삼성중공업 `쉐르빌` ◇서울경제 ▲1면 -환란후 해외 나가 76조 썼다 -휘발류 ℓ당 1545원 경유 1298원으로 최고가 행진..`低성장 高물가` 주범으로 부상 -"특별기여금 못낸다" 신협 3곳 헌법소원 -외국인 투자자 최근 3개월동안 10조원 순매도 ▲종합 -"건설업 부양해 경기진작 필요" 강봉균 與 정책위의장 "SOC에 재정 투입하면 상당한 효과 가능" -암환자도 가입가능 `종신보험`나온다 -수해發 추경편성 가능성 고조 -서울 재건축 집값 낙폭 커져 -주택담보대출 금리 올랐다 -KIC 2대 사장 후보에 20여명 올라 -"일자리 창출 대장정 나설것" 김근태 의장 "경제계 투자·채용 확대 결의땐 출총제 폐지 등 검토" -소유지분은 9%뿐인데 재벌총수 의결권은 6.7배 -"전국 3개 자유구역 중 광양만 생산유발효과 최고" ▲금융 -변동금리 주택담보대출 이용자 모기지론으로 갈아탄다 -중소형 생보, 설계사 판매비중 절반줄어 -2008년 `RBC`도입땐 "보험사 지급여력비율 크게 하락" ▲국제 -美·유럽 `살인더위` 피해확산 -이, 유엔 `72시간 휴전`제의 거부 -안보리 `이란核 결의안` 강행 ▲산업 -무림 "2010년까지 8500억 투자" -풍산, 신사업 진출 모색 -KOTRA 고강도 혁신 추진한다 -"실버산업 연평균 13%성장" -PMP업계 "동영상 콘텐츠 확보하라" -롯데, 우리홈 인수 막바지 협상 -우산업체 "장마가 싫어" ▲증권 -상장사 2분기 매출 호전 불구 수익성 예상치 못미쳐 -적립식 펀드 비중 사상 첫 10% 돌파 -대우證 해외 자원개발 투자 -네오시안·위다스 등 코스닥社 잇달아 대규모 공급계약 "실적모멘텀 부각될까" 관심 -美 긴축우려 해소 1300선 웃돌듯 -실적호조 기대 굴뚝株 `러브콜` ▲부동산 -일부 단지 `배짱 담합` -기업도시 개발유보지 면적 3%로 -영동지역 이달 낙찰가율 전국 최고 ◇한국경제 ▲1면 -신규 재개발 사업 사실상 전면 중단 -"투자확대·일자리 약속하면 경영권 보호·출총제 폐지"..김근태 의장 -美 성장률 둔화 2분기 2.5% 그쳐 -개인파산 신청 사상최대 -위안화 환율 급락..1弗=7.9705위안 ▲종합 -지방대 토종박사 해외서 `훨훨` -"암·고혈압 환자·노인도 보험가입 받아줍니다" -KOTRA조직 산업별로 재편 -기업 투자 해외로..해외로.. -출총제 등 대폭 완화되나 -중·고교학생 72% 경제교과 이해 못해 -中小생보 "고맙다! 방카슈랑스" -金부총리 사퇴압력에 반발 "국회 청문회 열어달라 역공" -北 미사일 발사로 `10억弗 날렸다` ▲국제 -로비의 힘..인도 `核족쇄` 풀었다 -`무노조` 고수 월마트 중국서 첫 노조 설립 ▲산업 -미쓰시타 "삼성에 질수 없다" -SK, 기술·컨설팅 수출 1억弗 -`카트라이더` 中서도 잘나가네 -NHN 中법인, 흑자전환 `탄력` -우리홈쇼핑 경영권 공방..롯데 변수 등장 -中企중앙회 40년만에 대개혁..중기단체에도 가입문 열린다 -중소업체 8월 전망 `흐림` ▲부동산 -뉴타운說로 집값 술렁이지만.. -주택금리 `고정금리` 갈아타기 쇄도 -이번주 2126가구 청약 접수 ▲증권 -외국인, 시총상위株만 털어냈다 -ELW 출범 8개월..상장종목 1000개 돌파 量 `만족`..質 `미흡` -석유화학주 `油價폭탄` 실적 휘청 -단기급등주 내달부터 장중 조회공시 요구 -외국계 펀드, 손절매 잇따라
2006.07.30 I 정재웅 기자
주식·채권 말고 색다른 뭐 없을까
  • 주식·채권 말고 색다른 뭐 없을까
  • [조선일보 제공] 올 들어 주식형펀드가 주춤하면서 그동안 다소 낯설었던 금융상품들이 투자자의 관심을 끌었다. ELS, ETF, ELF…. 간단히 정리하자면 ELS(Equity-Linked Securities·주가연계증권)는 개별 종목의 주가나 주가지수에 연계돼 수익률이 결정되는 상품이다. ETF(Exchange Traded Fund·상장지수펀드)는 특정 주가지수와 연동돼 수익률을 올릴 수 있도록 설계된 펀드로, 거래소에서 주식처럼 거래되는 상품이다. ELF(Equity Linked Fund·주가연계펀드)는 ELS에 투자하는 펀드이다. 투자자에게 새로운 투자처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ELS, ETF, ELF는 유용한 상품들이긴 하지만 기본적으로 이들 상품은 모두 주가와 연계돼 수익률이 결정되는 상품들. 주식시장에 직접 투자하거나 펀드를 통해 간접적으로 투자하는 투자자에게는 분산투자의 효과가 약할 수밖에 없다. 주식이나 채권 이외 다른 투자처는 없는 것일까? 채권이나 주식 이외의 자산에도 분산투자하려는 투자자들을 위해 최근 DLS 상품이 잇따라 출시되고 있어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DLS란?=DLS는 Derivatives Linked Securities의 약자로 ‘파생결합증권’으로 불린다. 즉 유가증권과 파생금융상품이 결합된 새로운 증권이다. DLS 상품의 기초자산은 주가, 이자율, 환율, 유가, 실물(원자재) 등이 복합적으로 구성된다. 기초자산이 주가 및 주가지수로 한정된 ELS는 DLS의 한 종류로 볼 수 있다. 기초자산의 종류가 다양해, 적극적인 분산투자를 원하는 투자자에게 선택의 폭이 그만큼 넓어졌다. ◆코스피, 환율, WTI, 금 가격지수등 다양한 기초자산 DLS 상품들=미래에셋증권은 국내외 주가지수와 해외 부동산 및 원자재 상품지수에 분산투자하는 DLS 상품을 8월 4일까지 판매한다. 만기 1년인 이 상품은 KOSPI200지수와 일본 도쿄증시의 닛케이225지수, 일본 리츠(부동산지수), 서부텍사스산중질유(WTI), 런던 금시장 가격지수, 골드만삭스 농산물지수 등에 투자한다. 미래에셋증권은 “하나의 상품으로 거래비용을 최소화해 여러 자산에 투자하는 효과를 거둘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 상품은 모든 기초자산이 하락해도 만기시점에 100% 원금이 보장된다고 증권사측은 밝혔다. 한국투자증권은 26일까지 양도성예금증서(CD) 금리, 금, 환율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1년 만기 ‘부자아빠 파생결합증권 4~6호’를 판매한다. 이 상품은 연 2%의 수익을 보장하며 CD금리가 4.9% 이상일 경우 최대 연 8%의 수익률 달성이 가능하도록 설계된 상품이다. 우리투자증권도 지난달 양도성예금증서 금리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WM DLS 16’호를 판매했었다. 이 상품 또한 원금보장형 상품이었다. ◆수익구조 복잡=투자 앞서 꼼꼼히 따져야=주식이나 채권 등에 대한 정보는 투자자들이 상대적으로 이해하기 쉽지만 WTI, 금 가격지수, 양도성예금증서 금리, 환율 등의 움직임에 대한 정보는 일단 익숙하지 않아 이해하기 힘들다. 그만큼 파생결합증권의 수익구조도 복잡하다. 전문가들은 우선 가입하려는 상품의 기초자산이 무엇인지, 기초자산의 가격(또는 지수) 변화에 따라 발생하는 수익구조는 어떤지, 만기가 될 때까지 기초자산에 대한 전문가들의 전망은 어떤지 꼼꼼히 따져봐야 한다고 말한다.
  • (오늘의 전략)`잣대를 바꿔서 봐라`
  • [이데일리 증권부] 우리는 증시를 보는 판단 잣대를 바꾸었다. 우리는 향후 시장의 동력과 부침을 판단하기 위한 잣대로서 인플레이션이 아니라 경기 조정의 형태를 주시하고 있다. 그런데 어제 한국은행은 경제성장률 속보치를 발표했다. 물론 `속보치`라는 것이 분기 통계 모두를 반영하기 보다는 분기중 앞선 2개월을 토대로 한 잠정치이고 향후 추가로 수정될 여지를 남기고는 있다. 하지만 그 변화폭이 크지 않다는 점에서 충분히 참고할 만하다. 2분기 경제성장률이 1분기의 1.2%에 못미치는 0.8%로 집계되어 향후 성장률 둔화에 대한 걱정이 앞서는 상황이다. 격세지감이다. 그 동안의 주가 상승 과정에서는 경기 요인을 그다지 주목하지 않았다. 주식시장은 경제성장률보다는 적립식 펀드나 주식형수익증권으로의 자금 유입 추이 등에 더 깊은 관심과 애정을 보였다. 흔히 이것을 수급이 주가를 좌우하는 시장이라고 표현했다. 그리고 PER이 7배에서 10배까지 상승하는 과정에서 리레이팅은 주가를 결정하는 핵심적인 테마가 되었다. 기업 이익 대비 어느 정도의 주가 수준이 적정한지, 즉 밸류에이션을 얼마나 부여할 수 있을 것인지에 대한 관심만이 컸다. 당연히 밸류에이션을 구성하는 핵심 요소인 배당성향, ROE, 요구수익률 등이 우리의 주된 관찰 대상이었다. 매크로 가격 변수도 시장에서 크게 부각되지 않았다. 국제 유가나 원자재 가격이 상승하였지만 이것이 기업이익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것으로 보았다. 국제 유가가 오르는 와중에도 주가는 이에 굴하지 않고 계속 상승하여 ‘탈 매크로’ 분위기는 더욱 강해졌고 자신감은 더욱 커졌다. 경제성장률이 정체되었지만 성장의 크기보다는 오히려 크기의 분배에 더욱 신경을 썼다. 경제성장률이 4~5%대로 이전 7~8%의 성장률에서 분명 크게 후퇴했지만 부가가치의 분배 과정(부가가치를 분해하면 피용자보수 +영업잉여 + 고정자본소모 등으로 나눌 수 있음)에서 피용자 보수가 감소하고 영업잉여가 늘어나게 되면 주가에 긍정적일 것으로 보았다. 하지만 이제부터는 경기 조정의 형태가 중요해지고 있다. 이미 밸류에이션은 한차례 하향 조정이 되었다. 버냉키의 ‘반기 통화정책 보고’ 이후부터는 인플레이션 우려에서도 한 발 물러날 수 있는 환경이 되었다. 이러한 상황에서 6월 중순에 기록한 1200선을 위협하는 하락세가 정당화되려면 경기 하강 위험이 강하게 부각될 경우에만 가능하다. 어제 발표된 전년동기대비 2분기 성장률 속보치를 보면 1분기 성장률 6.1%에 크게 못미친 5.3%의 성장률이어서 일단 분기별 경제성장률은 고점을 통과한 것으로 판단해도 무리가 아니다. 따라서 이제부터는 경기 조정이 어떤 형태로 진행될 것인가에 관심이 쏠릴 수 밖에 없다. 전년동기비성장률로 보면 지난해 하반기 성장률이 호조세를 띠어 올해 하반기 성장률이 둔화되는 것은 자명하다. 하지만 한국은행이 주지표로 삼고 있는 전기비 성장률을 보면 다른 얘기를 할 수 있다. 전기비 성장률은 이미 지난 4분기에 고점을 기록하고 올해 1분기 이후 하락하고 있기 때문이다. 사실 전년동기비 성장률은 계산 구조 상 전기비 성장률에 비해 경기의 전환점 포착이 느릴 수 밖에 없다. 주가의 변곡점도 전년동기비 성장률과는 거리가 멀다. 오히려 전기비 성장률의 전환점과 주가 변곡점이 큰 차이를 보이지 않는다. 2003년 1분기에 전기비 성장률이 저점을 기록했고 주가도 당시 저점을 통과했다. 2004년 3분기에도 양자간의 관계는 동일하게 성립되었다. 전기비 2분기 성장률이 0.8%를 기록했지만 3분기 성장률은 (자동차 파업 영향 등에 의해서 변동이 다소 있을 수 있지만) 2분기 성장률과 유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전년동기비 성장률의 하향세는 앞으로도 이어질 것으로 보이지만 경기 및 주가의 전환점 포착에 있어 설명력이 보다 강한 전기비 성장률은 3분기중 저점을 탈출할 가능성이 높다고 보는 것이다. 특히 어제 발표된 한국은행의 성장률 구성을 보면 민간소비, 설비투자 등이 양호한 모습이었지만 건설투자가 -3.9%를 기록하면서 부진의 원인을 제공했다. 정부의 3.30 부동산대책이 나오고 나서부터 건설경기가 얼어 붙으면서 나타난 현상이기도 하다. 정부가 하반기에 재정지출을 늘리면서 경기 부양을 추진할 가능성이 있다는 점도 경기 저점 탈출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우리는 지난 6월 중순에 기록한 1200선을 중장기적 저점으로 보고 있다. 지난해 4분기 고점 이후 둔화되기 시작한 이번 경기 하강은 ‘일시적 조정’이고 전기비 성장률로 볼 때 이제는 경기가 바닥 탈출을 하고 있다는 점도 6월 중순 저점론에 힘을 실어주고 있다. 주식시장에서 주가를 밑으로 끌어 내리는 힘이 점차 소진되고 있다는 느낌이다. 각종 악재들에 의해 테스트를 받고 있지만 더 이상 물러설 공간을 내주지 않는다는 것이 투자자들에게 확산된다면 합당한 상승의 이유가 없는데도 주가가 오르는 현상, 펀더멘털로 설명하기 어려운 상승이 나타나는 법이다. 아직 거래량이 부진한 편이고 주가의 변동성이 커서 투자심리가 불안한, 즉 자신감이 부족한 상황인 것으로 판단된다. 이제부터의 거래량 증가는 투자자의 자신감의 표현이자 주가 상승의 선행조건이다. (김세중 신영증권&nbsp;연구위원)
2006.07.26 I 증권부 기자
  • 금융규제개선방안 주요내용(자본시장 분야)
  • [이데일리 정재웅기자] 다음은 25일 재정경제부가 발표한 `2단계 상시 금융규제 개선방안(자본시장분야)`의 주요 내용을 정리한 것이다. ◇증권거래법 ▲인수영업 관련 증권사 손해배상책임 완화= 대표·공동 주관회사에 대해서만 손해배상책임을 부과하고 단순 인수업무만을 담당한 회사는 제외한다. ▲랩어카운트(투자일임)고객, 자사발행 유가증권 편입 허용=투자일임 고객의 동의를 받은 경우 투자일임재산으로 당해 증권회사가 발행한 유가증권 투자를 허용하기로 했다. ▲주식매수선택권(스톡옵션)의 부여 수량 조정 허용=무상증자 등의 경우에 행사가격 조정 뿐만 아니라 수량 조정도 할 수 있는 것으로 명확하게 하기로 했다. ◇간접투자자산 운용법 ▲자산운용회사의 고유재산 운용대상 확대=자산운용사의 고유재산의 운용대상이 되는 자산에 대한 제한을 폐지하되, 펀드자산 운용관련 정보를 고유재산 운용에 활용하는 등의 이해상충을 방지하기 위한 보완방안 마련한다. ▲국내펀드의 해외판매를 위한 제도정비=국내펀드를 해외에서 외국투자자를 대상으로 판매하는 자에 대해서는 국내법 적용을 배제키로 했다. ▲수익자총회 의결대상 완화=합병·분할에 따라 자산보관회사가 변경되는 경우, 관련 정관의 변경시 주주총회의 사전의결의무를 면제키로 했다. ▲부동산펀드의 실물부동산 편입의무 폐지=부동산펀드를 실물부동산, 부동산을 기초자산으로 한 파생상품, 부동산개발관련 법인에 대한 대출 등에 펀드자산의 일정비율을 초과해 투자하는 펀드로 규정, 실물부동산 편입의무를 폐지키로 했다. ▲투자회사의 담보제공 허용=파생상품 거래, 투자증권 차입 등 투자회사의 자산운용을 위해 필요한 경우 투자회사의 재산범위 한도 내에서 담보제공 허용키로 했다. ▲자산운용회사의 업무위탁 허용=현재 원칙금지하고 있는 자산운용업무의 제3자 위탁을 제한적으로 허용해 자산운용회사의 전문화를 촉진키로 했다. ▲펀드자산명세의 열람 금지=펀드운용의 투명성 확보와 펀드 포트폴리오 구성정보 보호의 조화, 외국입법례 등을 고려해 펀드 운용정보의 적정한 열람·공시수준을 검토키로 했다. ▲대량주식보유 공시를 위한 계열사간 정보교류 허용=자산운용회사가 금융관련법령상의 공시의무준수 등을 위해 그 계열회사에게 주식보유정보를 제공하는 방안을 해당법령의 개정과 함께 검토키로 했다. ▲투자일임계좌의 통합주문 허용=외국사례 등을 참고하여 투자일임업자가 펀드운용업과 구분되는 방법으로 기술적인 통합주문을 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방안 등을 중장기적으로 검토한다. ▲자산운용사의 자기운용펀드 판매 한도 확대 검토=자산운용사의 펀드 직접 판매는 시행 초기 단계이므로 당장 판매 한도를 확대하기는 어렵지만, 향후 판매 실태 등을 감안하여 한도의 확대를 중장기적으로 검토한다. ▲상장형 펀드에 대한 공시의무 이행절차 간소화=상장형펀드에 대해서는 자산운용보고서·수탁회사보고서 등을 자산운용회사·판매회사·협회 등의 인터넷 홈페이지에 게시하는 등 간소화된 공시방법을 적용한다. ▲수탁회사의 감시의무 완화=자산운용회사의 전체펀드 운용관련 규제는 수탁회사의 감시대상에서 제외하는 대신, 자율규제와 금융감독을 강화하기로 했다. 또 기관투자자로 구성된 사모펀드는 수탁회사 감시대상에서 제외한다. ◇자산유동화에 관한 법률 ▲신협·새마을금고의 자산유동화증권 발행 허용=직전 사업연도의 외부감사 의견이 `적정`인 신협·새마을금고에 대해서는 보유자산을 기초로 자산유동화증권을 발행할 수 있도록 허용, 추가적인 자금조달을 통해 서민금융기관으로서의 역할을 강화키로 했다. ◇주식회사의 외부감사에 관한 법률 ▲감사보고서 본·지점 비치의무 면제=감사보고서가 공시되고 있으므로 외부감사법에 의한 감사보고서(재무제표 포함)의 본·지점 비치의무를 면제한다. ▲회사와 외부감사인 간의 재무제표 작성책임 명확화=외부감사인 대신 회사로 하여금 재무제표와 외부감사보고서를 함께 제출하도록 하는 방안을 국내기업의 회계관행 성숙정도 등을 감안하여 중장기적으로 검토키로 했다. ▲외부감사인 지정대상 완화=외국거래소에 주권이 상장된 국내회사가 국내거래소에 중복 상장하는 경우에는 지정대상에서 제외할 수 있도록 했다. 다만, 증선위가 외국거래소의 신뢰도, 해외상장시 감사한 회계법인의 품질수준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예외를 인정할 수 있도록 법적근거를 신설키로 했다.
2006.07.25 I 정재웅 기자
  • (미리보는 경제신문)"감사 자리가 뭐길래"
  • [이데일리 류의성기자] 다음은 7월25일자 경제신문 주요 기사다.(가나다순)◇매일경제신문▲1면-감사자리가 뭐길래..증권선물거래소 낙하산 인사로 시끌-버블세븐지역 집 살때 대출이자 더 내라고?..하나은행 금리인상 추진-석유公, 모래서 원유뽑는다▲종합 -흔들리는 제약산업..복제약 팔아 번 돈 리베이트로 펑펑-바이오벤처 줄줄이 해외로-정치 외풍에 중장기 조세개혁 흔들-한미FTA지원위원회 설치..대통령 직속 기구로-GS칼텍스 GM대우 LG전자 노조..고용 안정이 최고의 가치-산업은행 평균연봉 8540만원 최고▲정치·외교안보 -미국 향한 李통일의 입..美 대북정책 연일 비판-공공부문 비정규직 정규직으로-선거앞둔 한나라 수해골프 제명-뒤바뀌는 청와대 학맥..연세대 가고 부산대 온다▲국제 -평화유지군 중동 배치 급물살-中 외국인 부동산투자 제한 전격 시행-황쥐 부총리와 친한 상하이 갑부 조사-위안화 절상땐 中 IMF의결권 확대-美 휘발유값 최고..갤런당 3달러▲기업과 증권 -多되는 TV포털 스타트..하나로텔, 방송 영화 TV뱅킹 등 서비스-명품 서재가구 평정한 中企-中 조선사 세계5위 첫 진입▲기업·경영 -하이닉스 중국 공장 조기가동-中서 실패해도 성과로 인정..최태원 회장 특별 인센티브제 도입-회사경쟁력은 팀장서 나온다-세계 PDPTV업계 블랙전쟁▲중기·벤처·과학기술 -네비게이션,DMB 동영상보고 게임까지-R&D장비 싸게 이용하세요▲기업과 증권 -외국인 한국서 돈 빼내 중국行?-자사株 매입 밝혔더니..삼성물산 웃고 한전 울고-노대통령 펀드 1년 수익률 18%-건설株 턴어라운드 멀었나..잇단 부진에 부정적 전망-거래소 낙하산 인사 반발로 파업돌입땐 시장감시 공시업무 차질 예상-조정장속 주가 오른 종목 살펴보니..실적 좋아서, 점유율 높아서-네이버 검색창 1평값 26조원-조선부품株 쾌속 순항중-주성엔지니어링 전망 어둡다-외국인 매도속 기관도 주춤-선물로 시장왜곡 줄어들까..국민연금 스위칭매매 제한키로▲부동산 -부동산 개발업자 등록제 도입을-기반시설부담금 시행 하루전..강남구 재건축 3개단지 승인-그린벨트內땅 정부 팔래요-소사 원미 고강 191만평에 뉴타운-건설사 `영업정지 당할라` 윤리강령 재강조-일요영업 수수료 인하 금지하다니..공정위 부당담합 군포시 중개업친목회 제재 ▲컨슈머 -와인으로 더위쫓고 건강 챙기고-패스트푸드 점포 갈수록 줄어▲사회 -인터넷환전에 호객꾼까지 기승 ◇서울경제신문 ▲1면 -고급두뇌 유출 심각하다-버블세븐 집담보대출 하나銀 금리 높인다-현대차 노사협상 막판 진통▲종합 -中 진출 한국기업들 비상-산업정책 주도권 또 충돌 조짐-공무원 특채 공채 앞섰다-실탄확보..민관 공격투자 나선다-주식거래 중단 위기-증권사 고객예탁금 예금보험율 30%내외서 할인될 듯-"하반기 전기료 인상 추진"▲금융-2금융권 수익 비상..서민금융 조세감면혜택 올해말로 폐지-보험설계사 비중 늘고 은행 대출모집인 줄어▲산업-양문형 냉장고 유럽 점령-SK, 고용세습 절대안돼-현대 기아차 중국시장 공략 강화-백화점 비수기 마케팅 VS 할인점 성수기 마케팅▲증권-외국인 대량 보유 종목 는다-강찬수 서울증권 회장..스톡옵션 650만주 못받을듯-기술적 분석 투자 나서볼까▲국제-이-레바논 사태 이번주가 분수령-`고유가가 호재` 중동증시 강세-美 휘발유값 사상 최고▲사회 -노사 모두 파국은 막자 절박감-김병준 부총리 제자논문 표절 의혹-판결문 정본에 바코드 붙인다▲부동산-분당 용인 `판교 후광` 끝났나-`고속도로가 아니라 고속국도 입니다`..건교부 교과서 SOC오류 수정 요청-내달 서울 수도권서 1만3074가구 입주 ◇한국경제신문 ▲1면-해외 코리아타운 개발 봇물-주택 신규매입자 재산세 완화-주말께 장마 끝난다.-공공부문 상시업무 비정규직, 정규직 전환 합의▲종합-美 기업 분기실적 전망 중단을-대주주 상속 증여세, 상장효과 반감시킨다-한미 FTA 지원위원회 출범-판치는 불법파업에 경제 판 깨진다-해외부동산 동남아는 고급빌라 중국은 아파트-카드수수료 분쟁 재발하나-주요 공산품 시장 한일전 반도체 LCD 등 각축-석유공, 캐나다 오일샌드 광구 인수-"북한 위안화도 위조 유통"..박진의원 주장▲국제-고유가, 美 소비패턴 바뀐다-프로야구 선수처럼 교사도 트레이드..日 오사카-평화유지軍 레바논 해법되나▲사회-영어캠프 고가상품이 잘 팔린다-EU상의 주한 미국상의와 대화채널-검찰의 꽃 바뀐다..첨단범죄부 금융수사부 인기부서로▲산업-LG전자, "아시아는 이제 안방시장"-네오위즈 '캐주얼게임 명가 노린다"-제약사 종합병원 약 직거래 부분 부활놓고 제약·도매업계 정면출동▲부동산-재건축 재개발 시공사 '밀어내기' 속출-평촌 산본 '판교 약발' 실종▲금융-자영업자 돈 빌리기 쉬워진다-투기지역내 주택대출 금리 1%p 더 받는다▲증권-성장형 펀드로 돈 몰린다-투신 주식매수 '실탄' 바닥
2006.07.24 I 류의성 기자
  • (주간부동산) `버블세븐` 아파트값 약세 지속
  • [이데일리 윤도진기자] 정부의 집값 안정 대책이 효과를 보이며 송파, 분당 등 `버블세븐` 지역의 아파트값 약세가 이어지고 있다. 반면 이외의 서울 비강남권 지역과 수도권 개발 지역은 소폭이지만 오름세를 보여 지난 한 주 서울지역 매매시장의 변동률은 전체적으로 보합세를 보였다. 23일 부동산 정보업체 부동산114에 따르면 지난주 서울지역 매매시장은 전체적으로 변동률이 0.00%로 기록되며 변동이 거의 없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의 아파트값은 지난달부터 시작된 안정세를 이었다. 직전 2주동안에도 변동률이 각각 0.02%, 0.01%으로 변동률이 계속 줄어왔다. 그러나 직전 주에 이어 송파, 강동, 강남, 양천 등 `버블세븐` 및 인근지역의 하락세는 눈에 띄었다. 신도시는 0.01%, 수도권은 0.07%의 낮은 변동률로 여름철 비수기의 안정세를 이어갔다.전세시장 역시 서울과 수도권이 오르고(0.05%), 신도시는 내렸으나(-0.03%), 변동폭은 크지 않았다. 김규정 부동산114 차장은 "강남, 송파, 분당 등은 장기 수익성이 떨어지는 중소형뿐만 아니라 대형까지도 가격이 조금씩 조정되고 있어 당분간 가격 조정이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매매 시장 제로 변동률을 보인 서울 매매시장은 구별로는 0.18%~-0.16% 변동률을 보였으나, 거래 부진 속에 가격 변동도 크지 않았다. 그러나 직전 주에 이어 송파(-0.16%), 강동(-0.11%), 강남(-0.04%), 양천(-0.01%) 등의 하락세가 두드러졌다. 특히 송파구 문정동 올림픽훼밀리타운 30~50평형대를 비롯, 잠실주공5단지의 약세가 이어졌다. 강동구에선 둔촌, 고덕주공, 시영 단지 등 재건축 약세가 이어졌다. 강남구는 개포동 주공6단지 고층 31평형을 비롯해 도곡동 역삼럭키 45평형, 압구정동 한양2차 59평형 등 중대형도 매수세가 없는 탓에&nbsp;비교적 하락폭이 컸다. 양천구는 목동신시가지 20평형대 외에 신정동 소단지 20-30평형대 가격이 소폭 하락했다. 반면 동작, 관악, 광진, 마포 등 인근에 개발호재가 있는 지역은 소폭 오름세를 보였다. 오름세를 보인 지역은 동작(0.18%), 관악(0.11%), 광진(0.11%), 영등포(0.09%), 마포(0.08%), 강서(0.07%), 성북(0.06%), 용산(0.06%) 등의 순으로 비강남권, 강북권 등이 대부분이었다. 신도시 지역에서는 분당(-0.05%)이 하락한 반면, 중동(0.15%), 평촌(0.08%), 산본(0.07%) 등은 강세를 이었다. 집값담합 논란이 일었던 중동 지역은 정부의 제재 방침에 따라 상승폭이 다소 줄었다. 수도권은 포천(0.33%), 부천(0.29%), 파주(0.29%), 구리(0.19%), 고양(0.16%), 성남(0.14%), 수원(0.11%), 안양(0.11%), 평택(0.11%) 등이 오름세를 보였다. 반면 광명(-0.01%), 의정부(-0.01%), 양주(-0.14%) 등은 중소형 중심으로 소폭 하락했다. ◇전세 시장 전세시장은 지난주와 비슷한 보합세를 보였다. 일부 싼 전세가 많은 대표적인 전세시장을 제외하고는 여전히 수요 움직임이 없었다. 서울의 경우, 대부분 지역이 미미한 변동률을 보였다. 중랑(0.31%), 도봉(0.19%), 은평(0.16%), 송파(0.14%), 금천(0.12%), 양천(0.1%), 노원(0.08%) 등은 소폭 올랐다. 반면 관악(-0.2%), 구로(-0.08%), 서대문(-0.02%) 등은 소폭 하락했다. 신도시는 분당이 -0.15%의 낙폭을 보이며 전 평형대에 걸쳐 하락세를 보였다. 일산, 중동, 평촌 등이 0.05%대 이하의 미미한 변동에 그쳤으며, 산본(0.28%)만 소폭 오름세를 보였다. 수도권은 물량이 많은 양주시가 주간 -0.08% 하락했을 뿐이고 대부분 지역이 보합세를 이었다. 다만 구리(0.43%), 포천(0.39%), 과천(0.22%), 부천(0.15%), 고양(0.13%) 등은 비교적 오름세를 보였다.
2006.07.23 I 윤도진 기자
  • 한신평, 우림건설 신용등급 유지..전망 `안정적`
  • [이데일리 강종구기자] 한국신용평가는 20일 정기평가에서 우림건설의 무보증회사채 신용등급을 BBB-로 유지했다고 밝혔다. 등급 전망도 종전과 같은 `안정적`을 유지했다.PF관련 우발채무 규모가 크게 늘어난 것을 지적하며 등급전망을 `부정적`(BBB-)으로 하향조정한 한국기업평가와 다른 견해를 보인 것. 또 다른 신용평가사인 한국신용정보 역시 우림건설의 신용등급을 BBB-로 유지했지만 등급전망을 부정적으로 하향조정한 바있다.한신평은 등급 부여 배경에 대해 "분양사업 중심의 사업구조로 인해 전반적인 부동산 경기와 개별 프로젝트의 분양실적에 따라 영업 및 재무변동성이 높은 편이라면서도 "진행사업의 분양실적이 우수한 편이어서 단기적인 변동요인은 크지 않다"고 설명했다.또 "PF를 통한 신규사업 물량확보가 활발해 경쟁사 대비 PF 우발채무 총액이 다소 많은 편이어서 현재 수준의 신용등급 유지를 위한 추가적인 PF 여력이 크지 않은 상황"이라고 지적하고 "다만, 해당 사업지의 양호한 사업성을 감안할 때 PF 우발채무와 관련한 실질적인 신용위험은 통제가능한 수준"이라고 덧붙였다.한신평에 따르면 우림건설은 지난 2002년부터 SPC설립을 통해 금천구 가산동, 인천 부평 및 가좌동 등에서 아파트형 공장 분양사업을 활발하게 벌였고, 시공뿐만 아니라 실질적인 시행사 역할을 수행함으로써 SPC에 대한 공사수입과 용역수입이 대규모 발생했다. 특히, 용역부문은 채산성이 우수해 회사 전체의 수익성과 현금흐름 개선으로 이어졌다.한신평은 "공급물량 증가로 사업성이 불투명해지는 시점에서 아파트형 공장 사업을 신속하게 축소, 추후에 발생할 수 있는 부실가능성을 사전에 차단했다"며 "분양경기의 흐름을 파악하는 민첩성은 아파트 분양사업의 사업지 선정에도 반영되어 주택경기의 냉각이 상대적으로 두드러진 충청이남에서의 신규사업을 배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또 "전반적인 부동산 경기의 침체로 영업여건은 여의치 않지만 적절한 사업지 선정을 바탕으로 신규현장에서 양호한 분양실적을 시현하고 있다"며 "관급공사 수주물량도 점차증가하고 있어 현금흐름의 안정성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고 덧붙였다.또 최근 중국과 카자흐스탄 등 해외사업 신규진출에 대해서도 "여러 가지 리스크 요인이 상존하나, 국내 주택사업에서 축적된 경험과 현지의 분양경기 및 경제성장력 등을 감안할 때 위험수준은 제한적"이라고 평가했다.
2006.07.20 I 강종구 기자
  • 張 예산처 장관후보 "인위적 재정확대 안한다"
  • [이데일리 정재웅기자] 장병완 기획예산처 장관 내정자는 "경제상황과 재정여건 등을 고려할 때 경기부양을 위한 인위적인 재정확대의 필요성은 크지 않다"고 밝혔다.장 내정자는 19일 국회 운영위원회 의원들에게 제출한 인사청문회 서면답변서에서 "현 경제상황과 하반기 재정여건 등을 고려할 때 재정의 역할은 다하되, 경기부양을 위한 인위적인 재정 확대의 필요성은 크지 않은 것으로 판단한다"고 말했다.장 내정자는 "하반기에는 성장세가 다소 둔화될 전망이지만 연간으로는 잠재성장률 수준의 성장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된다"면서 "특히 하반기 재정여건은 금년도에는 재정조기집행을 하지 않아 재정여력이 큰 상황으로 하반기 주요사업비 집행규모는 전년도 보다 31.9% 많은 88.8조원에 이른다"고 밝혔다.또 "국회에서 승인해 준 예산을 차질 없이 집행하고 임대형 민자사업(BTL), 수익형 민자사업(BTO) 등을 통해 민간자본도 적극 활용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이어 그는 부동산 거래세 인하에 대해 "부동산 세제의 기본방향인 `보유세 강화, 거래세 완화` 원칙에 따라 보유세 강화수준에 맞춰 거래세를 꾸준히 인하해 왔다며 "앞으로도 보유세 강화에 따른 세수증가분와 거래세 인하를 연계, 국민들의 전체적인 세부담을 균형있게 유지해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아울러 지자체의 탄력세율에 대해 장 내정자는 "당초 취지와는 달리 최근 서울 등 수도권 지자체가 탄력세율을 인하해 경쟁적으로 재산세를 경감해 주고 있다"면서 "이런 경쟁적인 재산세 경감은 지역간 세부담 격차를 심화시키고 과세 형평성을 저해할 소지가 있어 바람직하지 않다"고 답했다.
2006.07.19 I 정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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