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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검색결과 764건

  • [재송]8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뉴스
  • [이데일리 염지현 기자] 다음은 8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 뉴스다. ▲동부CNI(012030)=동부그룹의 대우일렉트로닉스 인수에 참여할 계열사 및 계열사별 투자 금액은 현재 결정되지 않았다고 공시.▲한국전력(015760)=케이알앤씨의 지분율이 블록 딜을 통해 5.02%에서 1.36%로 감소했다고 공시.▲조선내화(000480)=포스코와 2132억원 규모의 핵심 내화물 및 범용성 내화물 장기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신풍제약(019170)=프랑스 LFB Biotechnologies SA사와 국내 합작회사 설립을 위한 약정서를 체결했다고 공시. ▲청호컴넷(012600)=유상증자를 통해 계열사 평립의 주식 160만주(80억원 규모)를 취득키로 했다고 공시.▲태평양제약(016570)=대주주 아모레퍼시픽그룹이 종류주 3만761주를 장내매수했다고 공시.▲한화케미칼(009830)=계열사 한화솔라원홍콩이 발행하는 1063억4000만원 규모의 달러화 변동금리부 사채에 대해 보증키로 했다고 공시.▲엔터기술(068420)=최대주주가 오승훈 씨에서 강윤구 외 1인으로 바뀌었다고 공시.▲룩손에너지(033550)=소유하고 있는 자산 매각을 위해 매수 의향자와 관련사항을 검토 중이라고 공시. ▲네오엠텔(096040)=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인 윤성균·김윤수씨가 아이지엠홀딩스와 회사 주식 125만4807주(19.9%) 양도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 관련기사 ◀☞8일 장 마감후 주요 종목 뉴스☞동부CNI "대우일렉 인수 참여 계열사 미정"
2013.01.09 I 염지현 기자
  • 8일 장 마감후 주요 종목 뉴스
  • [이데일리 염지현 기자] 다음은 8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 뉴스다. ▲동부CNI(012030)=동부그룹의 대우일렉트로닉스 인수에 참여할 계열사 및 계열사별 투자 금액은 현재 결정되지 않았다고 공시.▲한국전력(015760)=케이알앤씨의 지분율이 블록 딜을 통해 5.02%에서 1.36%로 감소했다고 공시.▲조선내화(000480)=포스코와 2132억원 규모의 핵심 내화물 및 범용성 내화물 장기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신풍제약(019170)=프랑스 LFB Biotechnologies SA사와 국내 합작회사 설립을 위한 약정서를 체결했다고 공시. ▲청호컴넷(012600)=유상증자를 통해 계열사 평립의 주식 160만주(80억원 규모)를 취득키로 했다고 공시.▲태평양제약(016570)=대주주 아모레퍼시픽그룹이 종류주 3만761주를 장내매수했다고 공시.▲한화케미칼(009830)=계열사 한화솔라원홍콩이 발행하는 1063억4000만원 규모의 달러화 변동금리부 사채에 대해 보증키로 했다고 공시.▲엔터기술(068420)=최대주주가 오승훈 씨에서 강윤구 외 1인으로 바뀌었다고 공시.▲룩손에너지(033550)=소유하고 있는 자산 매각을 위해 매수 의향자와 관련사항을 검토 중이라고 공시. ▲네오엠텔(096040)=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인 윤성균·김윤수씨가 아이지엠홀딩스와 회사 주식 125만4807주(19.9%) 양도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 관련기사 ◀☞동부CNI "대우일렉 인수 참여 계열사 미정"
2013.01.08 I 염지현 기자
  • 팍팍한 의약품 시장 치밀해진 `특허전략`
  • [이데일리 천승현 기자] 제약업체들이 시장 방어와 조기 진입을 위한 치열한 특허분쟁을 펼치고 있다. 새로운 먹거리 발굴이 쉽지 않은 현실에 적극적인 특허전략을 구사하며 사력을 다하는 분위기다. 2일 업계에 따르면 다국적제약사들이 제네릭 제품의 시장 진입을 저지하기 위해 적극적인 특허분쟁을 제기하고 있다. 단순 물질특허나 용도특허 침해 소송에서 벗어나 제네릭의 생산시기, 상표권, 디자인 등에도 제동을 걸고 나섰다. 최근 스위스 제약사 노바티스는 SK케미칼(006120)이 개발중인 치매약 제네릭 ‘SID710’의 생산금지 가처분 신청을 제기했다. SK케미칼이 아직 제네릭의 허가를 받지 않았음에도 제네릭의 생산을 차단하기 위한 법적 절차에 돌입한 것이다. 법원이 노바티스의 가처분 신청을 받아들였지만 이미 지난해 말 ‘엑셀론패치’의 제네릭 발매에는 영향을 미치지 못했다. 현재 양사는 이와 관련 특허무효 소송을 진행중이다. 노바티스는 상표권을 문제 삼기도 했다. 신풍제약이 상표권을 등록한 고혈얍약 ‘디발탄’이 식약청의 허가 절차가 완료되지 않았다는 이유로 발매되지 않자 “좋은 상표를 선점하고 사용의사를 가진 자들의 상표 선택권을 가로막고 있다”며 상표권 취소 심판을 특허심판원에 제기했다. 국내사간 특허 분쟁도 심심치 않게 발생하고 있다. 동아제약(000640)은 현재 천연물신약 ‘스티렌’의 특허 보호를 위해 국내업체들과 특허소송을 진행중이다. 지엘팜텍은 스티렌을 제조할 때 사용하는 용매만 바꿔 개발한 제네릭 ‘지소렌’을 개발하고 특허심판원에 권리범위확인심판과 용도특허 무효심판을 청구했다. 1심격인 특허심판원이 두 건 중 하나만 동아제약의 손을 들어주면서 소송은 장기전을 예고한 상태다.SK케미칼은 차세대 주력제품으로 육성중인 ‘리넥신’이 국내업체들의 거센 도전에 직면했다. SK케미칼이 두 가지 성분을 섞어 만든 리넥신을 발매하자 제네릭 업체들이 “리넥신의 구성 성분이 기존에 처방되던 조합이라는 점에서 특허를 인정할 수 없다”며 특허무효소송을 제기했다. 1심에서는 SK케미칼이 승소했지만 이달 초 특허법원은 1심판결을 뒤집고 리넥신의 특허가 무효라고 판결, 최종 판결을 남겨두고 있다. 업계 한 관계자는 “약가인하로 실적도 부진하고 신약 개발도 예전에 비해 힘들어지자 제약사들이 새로운 먹거리 발굴과 기존 시장 방어를 위해 적극적인 특허전략을 펼치고 있다”고 말했다.
2013.01.02 I 천승현 기자
  • [단독]식약청, 리베이트 의약품 무더기 판매금지 예고
  • [이데일리 천승현 기자] 리베이트로 적발된 제약사들의 의약품이 무더기로 판매금지 처분을 받게됐다. 공정거래위원회가 그동안 적발한 리베이트 제약사들의 의약품을 담당 기관인 식품의약품안정청에 통보하지 않아 뒤 늦게 추가 제재에 들어갔기 때문.8일 업계에 따르면 식약청은 최근 공정위로부터 리베이트로 적발된 제약사의 자료를 통보받고 해당 의약품에 대한 행정처분을 준비중이다. 2007년 이후 리베이트 혐의로 공정위에 적발된 제약사 30여곳이 처분 대상으로 알려졌다.이번 조치는 감사원의 정기 감사를 통해 밝혀졌다. 지난 5월 감사원은 공정위 감사에서 “제약사가 의료인 등에게 의약품 판매촉진 목적으로 금품 등을 제공한 사실에 대해 관련 사건 의결서를 식약청에 통보해 약사법에 따라 추가조사 및 행정처분 등의 조치를 하는 것이 타당하다”고 결정했다. 약사법에 따르면 ‘유통질서유지’ 위반으로 적발된 의약품은 판매금지 1개월 처분을 받게 된다. 식약청은 공정위로부터 받은 자료를 토대로 제약사들을 상대로 추가 조사를 진행, 곧 행정처분을 내릴 방침이다. 공정위 조사 결과를 토대로 식약청이 행정처분을 진행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하지만 행정처분 대상을 확정하기가 쉽지 않는 상황이다. 제약사들이 자사 의약품을 대상으로 전방위 로비가 이뤄져 공정위가 적발한 제품에 대해 모두 행정처분을 내리면 1000개 이상의 제품이 무더기로 판매금지 처분을 받을 수 있다. 공정위가 지난해 6월 9개사의 리베이트 사건을 적발할 당시 관련 의약품은 총 452개에 달했다. 식약청 관계자는 “추가 조사를 통해 리베이트 혐의가 확인된 제품부터 처분을 진행, 이르면 연말이나 늦어도 내년 초까지는 행정처분을 마무리할 계획이다”고 말했다.한편 2007년 이후 공정위로부터 리베이트 혐의로 적발된 제약사는 동아제약(000640), 유한양행(000100), 한미약품(128940), 녹십자(006280), JW중외제약(001060), 국제약품, 한국BMS, 한올바이오파마, 일성신약, 삼일제약, 글락소스미스클라인, 대웅제약, 한국MSD, 화이자, 릴리, 제일약품, 오츠카제약, 스카이뉴팜, 삼아제약, 미쓰비시다나베파마, 영진약품, 신풍제약, 뉴젠팜, 슈넬생명과학, 태평양제약, 얀센, 노바티스, 사노피아벤티스, 바이엘, 아스트라제네카, CJ제일제당 등이다.
2012.11.08 I 천승현 기자
  • 신풍제약, 다국적사와 상표권 분쟁 승소
  • [이데일리 천승현 기자]다국적제약사가 제네릭(복제약) 시장 진입을 견제하기 위해 제기한 상표권 취소 심판에서 국내업체가 승소했다.28일 업계에 따르면 특허심판원은 최근 스위스 제약사 노바티스가 신풍제약(019170)의 고혈압약 ‘다발탄’에 대해 제기한 상표권 취소 심판 청구를 받아들이지 않았다.노바티스는 신풍제약이 복제약 상표를 등록만 하고 사용하지 않았기 때문에 상표권을 취소해야 한다고 주장했지만 특허심판원은 인정하지 않았다.신풍제약은 노바티스가 판매중인 ‘디오반’의 제네릭 상품명을 ‘디발탄’으로 결정하고 2008년 9월2일 상표권을 등록했다. 하지만 식약청의 품목허가 절차가 완료되지 않아 이 상표를 3년 동안 사용하지 않았다.노바티스는 “3년 연속 등록된 상표를 사용하지 않는 것은 좋은 상표를 선점하고 사용의사를 가진 자들의 상표 선택권을 가로막는 것이다”면서 상표권에 대한 상표권 취소 심판을 청구했다.오리지널 의약품을 보유한 다국적제약사가 제네릭 진출을 견제하기 위해 미리 등록된 상표권을 문제삼고 견제에 나선 셈이다. 그동안 오리지널사와 제네릭사들의 분쟁은 대부분 오리지널 의약품의 특허에 대한 무효심판과 침해사건이었다. 하지만 특허심판원은 “의약품은 식약청의 품목허가를 받기 전에는 정상적인 거래가 불가능해 상표도 사용할 수 없다”면서 “식약청 품목허가가 완료되지 않아 상표를 사용하지 못한 것은 상표권 취소사유가 될 수 없다”고 심결했다.지금까지 상당수 업체들이 상표등록을 받고도 식약청 허가 진행기간 동안 상표 불사용을 면하기 위해 상표를 재출원하기도 했다. 하지만 앞으로는 식약청 허가절차가 지연되더라도 미리 등록한 상표권을 정당하게 인정받을 수 있게 됐다.안소영 국제특허법률사무소 대표는 “이번 사건은 식약청의 품목허가 절차 기간 동안 상표권을 사용하지 못하는 것은 ‘법률에 의한 규제’에 해당하기 때문에 ‘상표 불사용’의 정당한 이유가 된다는 최초의 심결이다”고 설명했다.
2012.09.28 I 천승현 기자
국산신약 중 4개는 '개점휴업'
  • 국산신약 중 4개는 '개점휴업'
  • [이데일리 천승현 기자] 국내제약사가 개발한 신약 중 4개 품목이 시장에서 철수했고 100억원 이상의 생산실적을 기록한 제품도 3개에 불과했다.13일 식품의약품안전청의 ‘2011년 의약품 생산실적 현황’에 따르면 국내업체가 허가받은 신약 19개 품목 중 12개만 작년 생산실적이 기록됐다. SK케미칼(006120)의 ‘선플라’, 동화약품(000020)의 ‘밀리칸’, JW중외제약(001060)의 ‘큐록신’, CJ제일제당(097950)의 ‘슈도박신’ 등 4개 품목은 생산실적이 전무했다. 이중 JW중외제약의 ‘큐록신’은 공장 이전을 대비해 2009년 70억원어치를 미리 생산했다. 나머지 국산 신약 제품들은 사실상 시장에서 철수한 셈이다. 슈도박신은 CJ제일제당이 2009년 허가를 반납했다.또한 신풍제약의 ‘피라맥스’, 일양약품의 ‘슈펙트’, LG생명과학의 ‘제미글로’는 최근에 허가받아 발매가 안됐다. 나머지 국산신약들도 생산실적이 부진했다. 동아제약의 ‘자이데나’, 부광약품의 ‘레보비르’, 보령제약의 ‘카나브’ 등 3개 품목만이 100억원 이상의 생산실적을 기록했다. 대웅제약의 ‘이지에프외용액’, 구주제약의 ‘아피톡신’, 종근당의 ‘캄토벨’, 일양약품의 ‘놀텍’ 등도 신약 타이틀을 달고 등장했지만 작년 생산실적은 10억원 내외 수준에 그쳤다.국내 개발 신약 생산실적 현황(단위: 백만원)
2012.09.13 I 천승현 기자
"어려워도 투자는 계속"..제약사들 연구개발비 늘려
  • "어려워도 투자는 계속"..제약사들 연구개발비 늘려
  • [이데일리 천승현 기자]올해들어 제약사들이 연구개발비 투자를 크게 늘린 것으로 나타났다.16일 주요 코스피 제약사 27곳의 반기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올해 상반기 누계 매출액은 3조6323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0.4% 증가하는데 그쳤다. 이들 기업들이 상반기 투입한 연구개발비는 2843억원으로 작년 상반기 2472억원보다 15.0% 늘었다. 이들 업체의 매출 대비 연구개발비 비율도 6.8%에서 7.8%로 높아졌다.올해부터 시행된 새 약가제도에 따라 제약사들이 극심한 실적 부진을 겪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신약, 개량신약 개발을 위한 투자는 증액한 셈이다. 이와 관련 복지부는 지난 4월 건강보험 의약품의 가격을 평균 14% 깎았다. 약가인하 여파로 제약사들의 상반기 매출은 대부분 전년대비 정체를 보였고, 수익성은 크게 악화됐다.업체별로는 유한양행, JW중외제약, 한독약품, 한국유나이티드제약, 환인제약, 삼일제약, 일성신약 등 7곳만이 전년대비 연구개발비 투자를 줄였을 뿐 21곳은 투자를 늘렸다.근화제약이 지난해보다 연구개발비를 2배 늘렸고 대웅제약과 영진약품이 투입한 연구개발비는 각각 전년동기대비 69.2%, 55.8% 증가했다.동아제약, 일동제약, 광동제약, 동화약품, 신풍제약, 삼진제약, 대원제약 , 이연제약, 명문제약 등은 지난해보다 연구개발 투자를 20% 이상 확대하면서 활발한 신약개발 활동을 보였다.동아제약이 상반기에 가장 많은 436억원을 연구개발비로 투입했고 대웅제약과 LG생명과학이 각각 410억원, 377억원으로 뒤를 이었다.매출 대비 연구개발비 비율은 LG생명과학(068870)이 20.8%로 가장 높았고 대웅제약(069620), 한국유나이티드제약, 한올바이오파마 등이 10%를 상회했다. 반면 광동제약은 매출 대비 연구개발비 비율이 1.7%에 불과했고 동성제약, 명문제약, 일성신약도 상대적으로 소홀한 것으로 드러났다. 주요 코스피 제약사 연구개발비 현황(단위: 백만원, %)
2012.08.16 I 천승현 기자
  • 이번주 재테크 캘린더
  • [이데일리 김대웅 기자] ◇4월23일(월)▲경제일정(장 마감 후)-유로, 4월 PMI 제조업-유로, 4월 PMI 서비스▲추가상장 -대봉엘에스(078140)(국내CB행사, 1만351주, 1990원)-대양금속(009190)(국내BW행사, 1만80주, 1235원)-대한광통신(010170)(국내BW행사, 1만8568주, 1740원)-대한전선(001440)(국내BW행사, 1만19주, 3930원)-마이스코(088700)(국내BW행사, 1만2220주, 2565원)-비트컴퓨터(032850)(배당, 47만7498주, 500원)-신일산업(002700)(국내BW행사, 4만4553주, 500원)-신풍제약(019170)(배당, 144만3400주, 500원)-안국약품(001540)(배당, 6만0074주, 500원)-에듀언스(009010)(유상증자, 49만4449주, 991원)-SSCP(071660)(해외BW행사, 165만6397주, 3392원)-SK하이닉스(000660)(국내CB행사, 1만662주, 2만3328원)-오성엘에스티(052420)(스톡옵션 행사, 1만8000주, 6700원)-오성엘에스티(052420)(국내CB행사, 1만2420주, 6650원)-웅진에너지(103130)(국내BW행사, 1만5149주, 4945원)-위노바(039790)(국내BW행사, 204만9180주, 1220원)-유니퀘스트(077500)(스톡옵션 행사, 15만주, 500원)-이큐스앤자루(058530)(국내BW행사, 11만1159주, 1035원)-자원(032860)(국내BW행사, 7만2992주, 2740원)-코오롱생명과학(102940)(배당, 21만4056주, 500원)-포메탈(119500)(스톡옵션 행사, 2만5000주, 6000원)▲변경상장 -쏠리드(상호변경, 1668만2000주, 500원)-안랩(상호변경, 1001만3855주, 500원)-우경(상호변경, 180만5206주, 5000원)◇4월24일(화)▲경제일정(장 마감 후)-LG디스플레이, 1분기 실적발표-미국, 3월 S&P/CS주택-미국, 3월 신규주택-미국, 3월 내구재주문▲추가상장-금호타이어(073240)(국내BW행사, 293만7280주, 5780원)-뉴인텍(012340)(국내BW행사, 60만6060주, 1485원)-디케이락(105740)(국내CB행사, 10만주, 5000원)-삼강엠앤티(100090)(무상증자, 640만주, 500원)-씨티씨바이오(060590)(국내BW행사, 8만3598주, 5981원)-위지트(036090)(국내BW행사, 62만1444주, 1165원)-큐로홀딩스(051780)(국내BW행사, 29만8803주, 2008원)-트레이스(052290)(국내BW행사, 16만6389주, 2404원)▲변경상장-에이치디시에스(105070)(상호변경, 679만2000주, 500원)◇4월25일(수)▲경제일정(장 마감 후)-LG전자, 1분기 실적발표▲추가상장-알에스넷(046430)(유상증자, 199만8000주, 500원)-엔스퍼트(098400)(국내CB행사, 1만6770주, 1477원)-윈스테크넷(136540)(국내BW행사, 19만7409주, 5220원)-티에스엠텍(066350)(배당, 9만6803주, 500원)-현대아이비티(048410)(국내BW행사, 1만3465주, 2886원)▲변경상장-자티전자(052650)(상호변경, 1247만2000주, 500원)▲공모청약 -비아트론(한국투자증권, 첫날) ◇4월26일(목)▲경제일정(개장 전)-미국, FOMC-한국, 1분기 GDP(장 중)-SK하이닉스, 1분기 실적발표(장 마감 후)-현대차, 1분기 실적발표-현대모비스, 1분기 실적발표-미국, 주간 신규실업수당청구▲공모청약 -비아트론(한국투자증권, 마감)◇4월27일(금)▲경제일정(장 마감 후)-기아차, 1분기 실적발표-SK이노베이션, 1분기 실적발표-미국, 1분기 GDP 잠정값*경제지표는 한국시간 기준입니다.(삼성증권 제공)
2012.04.23 I 김대웅 기자
  • "임상비용도 아끼자"..의약품 공동개발 붐
  • 이데일리신문 | 이 기사는 이데일리신문 2012년 04월 18일자 14면에 게재됐습니다.[이데일리 천승현 기자] 제약사들이 의약품을 공동개발하는 움직임이 증가하는 추세다. 임상비용을 절감하면서 경쟁력을 갖춘 신제품을 확보하기 위한 자구책이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삼아제약, 일동제약, CJ제일제당, 삼진제약 등 4개사는 최근 가루형태 비아그라 제네릭을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부터 시판허가를 받았다. 물 없이 알약 형태의 비아그라를 가루 형태의 세립제로 제형을 변경한 제품이다. 이들 4개 품목은 삼아제약이 임상시험을 진행하고 개발했으며 나머지 3개사가 일정 금액을 삼아제약에 제공하면서 허가권을 공동으로 등록한 사례다. 4개사가 공동으로 임상시험을 진행하지는 않았지만 삼아제약이 임상비용의 일부를 보존받았다는 점에서 일종의 공동개발인 셈이다. 이에 앞서 올해 초 휴온스, 명인제약, 제일약품, 진양제약 등은 항혈전제로 사용되는 ''플라빅스''와 ''아스피린''을 섞어 만든 복합제 허가를 받았다. 이 제품은 씨티씨바이오가 임상시험을 통해 개발했으며 휴온스 등 4개사에 로열티를 받고 넘겨줬다. 휴온스가 자사 제품을 포함해 4개 품목을 생산하고 명인제약, 제일약품, 진양제약 등에 공급키로 했다. 씨티씨바이오는 동국제약, 휴온스, 제일약품, 진양제약 등과 조루치료제 개발을 위한 공동임상도 진행하고 있다. 또 ''종이 형태의 녹여먹는 비아그라''도 공동으로 개발하고 있다. 연구개발 비용이 넉넉하지 않은 중소제약사를 중심으로 임상비용을 절감하고 경쟁력을 갖춘 신제품을 확보하기 위해 손을 맞잡은 것이다. 최근에는 제네릭 개발에도 공동으로 나서는 움직임이 많아졌다. 다산메디켐, 한국피엠지제약, 초당약품, 대우제약, 바이넥스, 건일제약 등은 두 가지 성분의 고혈압약 ''엑스포지''의 제네릭 개발을 위한 생물학적동등성시험을 공동으로 진행하고 있다. 신풍제약, 국제약품, 한국웨일즈제약, 케이엠에스제약, 한국유니온제약, 아주약품, 테라젠이텍스 등 7개사도 엑스포지 제네릭 개발에 공동으로 착수한 상태다. 제네릭의 공동개발은 정부의 규제 완화와 무관하지 않다. 당초 식약청은 같은 공장에서 생산되는 똑같은 제네릭이라도 2개사까지만 공동으로 허가받을 수 있도록 규제했다. 제네릭 과열을 막기 위해 2006년부터 한시적으로 운영됐으며 불필요한 규제라는 지적에 지난해 말 공동생동제한 규정은 폐지됐다. 공동생동제한이 폐지되자 제약사들이 많게는 수억원이 소요되는 생동성시험 비용을 분담하면서 적은 비용으로 새로운 시장에 뛰어드는 전략을 구사하는 셈이다. 제약사 한 관계자는 "약가인하 등의 악재로 신제품 개발에 투입할 비용도 넉넉하지 못해 다른 업체와 손 잡고 임상시험 등을 공동으로 진행하는 움직임이 늘고 있다"면서도 "유사한 제품들이 무더기 시장 진입에 따른 시장 난립도 우려된다"고 말했다.
2012.04.18 I 천승현 기자
대웅제약 평균연봉 6천만원, 상장 제약사중 최고
  • 대웅제약 평균연봉 6천만원, 상장 제약사중 최고
  • 이데일리신문 | 이 기사는 이데일리신문 2012년 04월 03일자 15면에 게재됐습니다.[이데일리 천승현 기자]종근당바이오(063160)가 직원들이 평균적으로 가장 오래 다니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웅제약(069620)은 직원 1인당 평균 급여가 가장 많았다. 2일 코스피 상장 제약사 30곳의 2011년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종근당바이오는 직원들의 평균 근속년수가 12.5년으로 가장 길었다. 조사 대상 제약사 중 직원들의 평균 근속년수가 10년이 넘는 업체는 종근당바이오가 유일하다. ▲ 코스피 제약사 2011년 직원당 평균 근속년수·급여(단위: 년, 만원)종근당바이오는 지난 2001년 종근당으로부터 분할 신설된 회사로 원료의약품을 주로 취급한다.  지난해 매출 1066억원 중 72.2%인 775억원을 수출로 올리는 대표적인 원료의약품 전문 업체다. 영업이익은 136억원을 기록했다.유한양행(9.6년), 동아제약(9.5년), 삼진제약(9.4년), 영진약품(9.1년)은 직원들의 평균 근속년수가 10년에 육박했다. 일동제약, 신풍제약, 근화제약 등은 직원들의 근속년수가 8년이 넘었다. 반면 명문제약(4.2년), 삼일제약(4.6년), 한국유나이티드제약(4.6년), 이연제약(4.7년) 등은 5년 미만의 근속년수로 최하위권에 머물렀다. 직원 1인당 평균 급여는 대웅제약이 6400만원으로 가장 많았다.  통상 근속년수가 긴 업체가 평균급여가 많은 추세지만, 대웅제약은 근속년수가 제약사 중 하위권에 속하는 5.6년에 불과함에도 직원들의 평균 급여는 높은 수준을 보였다. 유한양행과 동아제약이 각각 6171만원, 5710만원의 평균급여를 기록하며 뒤를 이었다. 태평양제약, 근화제약, LG생명과학, 녹십자, 한독약품, 이연제약, 종근당바이오, 삼진제약, 대원제약, 종근당, 삼진제약 등의 직원들이 지난해 한해 동안 평균 5000만원 이상의 급여를 받았다. 동성제약은 지난해 직원들의 평균 급여가 2913만원으로 가장 낮았고 일성신약, 보령제약, 영진약품 등의 평균급여도 다른 업체보다 낮았다. 한편 삼일제약은 평균 급여가 2010년 2792만원에서 지난해 4986만원으로 큰폭으로 늘었다. 이와 관련 지난해 10월 100여명에 달하는 대규모 희망퇴직으로 직원수가 급감하면서 평균급여도 일시적으로 증가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2012.04.03 I 천승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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