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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운정신도시 ‘가을 분양 대전’ 막 올랐다
  • 파주 운정신도시 ‘가을 분양 대전’ 막 올랐다
  • △올해 하반기 경기도 파주 운정신도시에서는 대형건설사들의 분양 대전이 벌어진다. 그동안 침체돼 있던 운정신도시 부동산시장이 활기를 띨 수 있을지 주목된다.[이데일리 이승현 기자] 한때 ‘미분양 무덤’으로 불리던 경기도 파주 운정신도시에 올 하반기 분양 큰 장이 열린다. 그동안 미분양과 집값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었던 터라 이번 대규모 분양이 시장 활성화의 촉매제가 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올해 하반기 운정신도시에서 3개 단지 6123가구가 분양한다. 롯데건설과 대우건설, 현대건설 등 대형 건설사들이 분양에 나서는 것이어서 눈길을 끈다. 파주시 목동·야당·와동동 일대에 조성 중인 운정신도시는 LG디스플레이 파주공장 등 배후 수요가 풍부하고 제2자유로와 서울 외곽순환고속도로 등 광역교통망도 잘 뚫려 있다. 이에 따라 인근의 일산신도시만큼 성장할 것으로 기대를 모았던 곳이다. 하지만 아파트 첫 입주 시기가 좋지 않았다.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직후인 2009년 6월 첫 입주 이후 대규모 미분양 사태가 벌어지면서 집값이 계속해서 떨어졌다. 심지어 2012년 이후 3년 간 신규 분양은 한 건도 없었다. 하지만 올 들어 분위기가 확 달라졌다. 전국적인 집값 상승 여파로 운정신도시 아파트 평균 매맷값도 지난해 말 3.3㎡당 920만원으로 바닥을 친 후 최근 941만원(부동산114 조사)으로 올랐다. 2012년 입주한 운정신도시 한빛마을5단지 캐슬앤칸타빌 전용면적 59㎡형이 3억원, 84㎡형은 3억 6000만~3억 8000만원에 매매가 이뤄지고 있다. 이 단지의 최초 분양가가 59㎡형이 2억2600만원, 84㎡형이 3억4700만원이었던 점을 감안하면 웃돈이 1000만~7000만원 넘게 붙은 것이다.부동산시장 분위기가 살아나자 그동안 공급을 꺼리던 건설업체들도 신규 분양에 나서고 있다. 3년 만에 분양 물꼬를 튼 아파트는 올해 4월 롯데건설이 운정지구 A27-1블럭에 분양한 ‘운정신도시 롯데캐슬 파크타운 1차’다. 이 단지는 1040가구 모집에 1783명이 몰려 평균 1.17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했고, 이후 3개월 만에 완판됐다.롯데건설은 1차 분양 성공의 여세를 몰아 당초 내년 초 분양 계획을 세웠던 2차 단지의 분양 시기를 올해 하반기로 앞당겼다. 이 회사가 운정지구 A27블록에 분양하는 ‘운정 롯데캐슬 파크타운 2차’(전용 59~91㎡ 1169가구)의 가장 큰 강점은 역세권 단지라는 점이다. 내달 개통하는 경의선 야당역이 걸어서 약 5분 거리에 있다. 야당역에서 서울역까지 40분대로 갈 수 있어 서울 출퇴근 수요까지 흡수할 수 있다는 게 분양 관계자의 설명이다. 분양가는 59㎡형의 경우 2억 7000만~8000만원(평균 3.3㎡당 1095만원), 84㎡형은 3억 5000만~6000만원(평균 3.3㎡당 1048만원) 선이다. 주변 캐슬앤칸타빌 단지 시세보다 소폭 낮게 분양가를 책정했다. 서상훈 롯데건설 분양소장은 “서울 강북의 전세값이면 내집 마련을 할 수 있어 서울 강북과 일산 지역 전세 거주자들이 찾아와 상담하는 사례가 많다”고 전했다.이어 대우건설은 내달 운정신도시 A25블록에서 ‘운정신도시 센트럴 푸르지오’ 아파트(전용 74~84㎡ 1956가구)를 분양한다. 3.3㎡당 900만원 중후반대의 저렴한 분양가가 강점이다. 롯데캐슬 파크타운 2차에 비해 교통 환경은 다소 떨어지지만 이를 분양가 경쟁력으로 극복하겠다는 것이다. 타깃을 역세권에 영향을 덜 받는 LG디스플레이 파주공장 종사자들과 일산으로 출퇴근하는 수요자들로 잡은 것도 이 때문이다. 현대건설은 오는 12월 운정신도시 A24블록(총 2998가구)에서 분양에 나선다. 올해 마지막 분양 단지다. 대우건설의 ‘센트럴 푸르지오’와 맞닿아 있다. 전체 가구 중 80% 정도가 59~72㎡ 규모의 중소형 타입으로 채워질 전망이다.김은진 부동산114 리서치팀장은 “운정신도시는 수도권 서북지역 최대 신도시로 계획된 만큼 신도시 개발이 정상적으로 완료되면 서울 배후도시로서 충분한 가치를 지니고 있다”면서도 “같은 신도시에서도 입지 여건과 평면 설계 수준 등에 따라 향후 시세 형성에 희비가 엇갈릴 수 있기 때문에 청약 전에 이를 꼼꼼하게 따져보는 게 좋다”고 말했다.△경기도 파주 운정신도시 올해 하반기 분양 현황 [자료=각 사]
2015.09.22 I 이승현 기자
신정호 메리츠證 IB본부장 "종합IB 도약해 대형사와 경쟁"
  • 신정호 메리츠證 IB본부장 "종합IB 도약해 대형사와 경쟁"
  • [이데일리 김경민 기자] 메리츠종금증권(008560)은 요즘 여의도 증권가에서 속된 말로 가장 핫(hot)한 증권사다. 탄탄한 실적 성장세를 보이는 중소형 증권사이면서도 이제 덩치를 키워 대형사 진입을 노리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직원 한 명당 벌어들이는 돈은 업계 최고 수준에 다다르고 있다. 신정호 메리츠종금증권 IB사업본부 본부장(사진)은 21일 이데일리와의 인터뷰에서 “IB사업본부는 올 상반기에만 250억원의 영업수익(매출액)을 올렸고 올 연간으로는 500억원의 수익을 낼 수 있을 것”이라고 예상하면서 “메리츠 IB 부문이 최근 상당 수준 궤도에 오른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1인당 평균 수익 규모로는 더욱 탁월한 성적이라고 말한다. 신 본부장은 “IB 사업본부의 임직원 숫자는 32명으로 100여명 안팎의 인력으로 운용되는 대형사에 비해서는 상대적으로 작다”면서도 “그렇다 보니 오히려 1인당 수익규모는 업계 최고 수준을 자랑하고 있다”고 강조했다.△신정호 메리츠종금증권 IB사업본부장 [사진=이데일리 김정욱 기자]올해 500억원 목표를 달성하게 되면 메리츠종금증권의 IB 사업본부는 지난 2010년 조직을 새로 개편한 후 올해 역대 최대 규모의 실적을 기록하게 된다. 재작년 200억원, 작년 300억원에 이어 쑥쑥 성장하고 있는 것. 그는 “국내 전통 IB 부문 수수료 시장 규모는 한 해 3000억원 수준”이라면서 “수십 곳의 증권사가 경쟁하고 있는 시장에서 몸집이 작은 증권사들이 한계가 있는 것은 분명하다”고 선을 그었다. 이어 “이런 상황에서 대형 증권사처럼 모든 분야를 다 갖추고 갈 수는 없다고 봤고 메리츠의 경쟁력 있는 부문에서 더욱 경쟁력을 키우며 체력을 키우는 게 우선이라고 생각했다”고 덧붙였다. 그의 이런 전략은 정확히 적중했다. 메리츠종금증권이 집중한 것은 부동산금융과 유동화 업무다. 국내에서 유일하게 가진 종금증권이라는 강점을 살린 것이다. 종금 계정에 쌓여 있는 3조원 규모의 자산이 큰 힘이 됐다. 경기도 용인시의 지식산업센터(옛 아파트형 공장)인 분당수지 유타워와 서울 서초동 아파트인 서리풀 힐스테이트 등의 금융 주관을 모두 메리츠종금증권이 담당했다. 도시개발 프로젝트 등에서 메리츠종금증권이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대형 증권사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기 위한 중장기 계획도 세우고 있다. 종금업 라이센스가 만료되는 오는 2020년까지는 몸집도 상당히 키워놓겠다는 목표다. 지난해 인수한 아이엠(IM)투자증권과 합병한 이후 최근에는 4141억원 규모 유상증자를 단행하기도 했다. 신 본부장은 “종금업 라이센스 만료에 대비해 종합 IB 라이센스 취득을 준비하고 있다”며 “최근 완료한 아이엠증권 합병, 유상증자도 이러한 과정의 일환”이라고 설명했다.인재를 키워내는 것도 빼놓을 수 없는 과제다. 그는 “IB업무의 처음과 끝은 사람”이라면서 “영업환경은 끊임없이 변하지만 우수한 인력이 있으면 변함없는 경쟁력을 유지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또 “IB 인력을 양성하는데는 시간이 오래 걸리는 만큼 장기적인 투자에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신정호 메리츠종금증권 IB본부장은건국대학교 경영학과와 경영대학원을 졸업한 이후 1981년에 산업은행에 입사했다. 1996년부터 산업증권 해외투자팀장으로 일하다 1997년 국제통화기금(IMF) 외환위기 이후 2000년에 기업구조조정전문회사인 에이치앤에스파트너스를 창업했다. 2007년부터는 한민족 벤처네트워크(INKE) 상임이사로 역임하다 2010년 메리츠종금증권 상무로 스카우트돼 2013년에 전무로 승진했다.
2015.09.21 I 김경민 기자
탄탄한 수요! 광명 소하지구 내 최초 오피스텔 ‘소하람’ 문의 폭발
  • 탄탄한 수요! 광명 소하지구 내 최초 오피스텔 ‘소하람’ 문의 폭발
  • [온라인부] 수도권 서부 부동산시장이 요동을 치고 있다. 올해 들어서 서부권 지역이 수도권 집값 상승률 상위권을 차지하면서 미분양도 대거 소진되는 등 재조명을 받고 있다. 부동산업계 관계자는 “수도권 서부권에서는 3.3㎡당 평균 1000만원 안팎에 새집을 마련할 수 있는 데다 정부와 지자체에 의한 교통망 확충·개발사업 등으로 서부권이 인기를 끌고 있다"고 분석했다 특히, 광명시의 경우 수도권 서남부의 핵심지역으로 보금자리지구 지정 해제 수순에 들어간 데다 글로벌 가구업체 이케아, 롯데 프리미엄 아울렛 등 상업시설이 대거 확충되면서 "뜨거운 봄"을 맞았다. 이 가운데 슈프림개발이 경기도 광명시 소하동 B3-3, B5-3,4에 위치한 소하람 오피스텔을 전격분양하며 눈길을 끌고 있다.소하람 오피스텔은 A블럭 160세대, B블록 224세대의 규모로 지역 내 선호도가 가장 높은 전용면적 21~40㎡인 기본형 위주로 구성되며, 오피스텔 및 주거 겸용 수요를 고려하여 전용면적 40~50㎡인 확장형도 구성되어 있다.  차별화된 커뮤니티 시설을 마련해 임대형 물품보관함, 자전거보관소, 문화, 비지니스, 헬스케어 센터, 셔틀버스시스템, 의료서비스 및 힐링테라피 등 서비스 공간을 제공한다. 광명소하지구 중심상업지에 위치하고, 서울외곽순환도로, 제2경인 고속도로, 강남순환고속도로, KTX광명역, 신안산선 등의 원활한 교통연결로 인한 서울 및 다른 지역으로부터 접근성이 뛰어나다. 소하지구는 광명역세권개발과 아울러 시너지효과가 기대되며, 프리미엄이 급증할 것으로 전망된다.광명 소하람 오피스텔은 인근의 17개의 초·중·고가 위치하고, 반경 1Km내외 여성암센터(예정), 대단지 아파트, 광명역세권개발, 기아자동차소하공장, 가리대사거리역(예정), 설월리 개발계획 등이 있어 임대수요가 풍부할 전망이다. 특히, 인근 50만㎡ 규모의 기아자동차 공장에는 현재 7000여명이 근무하고 있다. 광명 소하람 오피스텔은 부동산 투자상품 중 유일하게 실 투자금액 6천만원 미만으로 소액투자가 가능하고, 기업형 임대사업의 경우 세대수에 관계없이 매입하여 임대사업이 가능하다. 계약금은 10%이며, 중도금 무이자(50~60%)혜택을 제공한다.대표전화 : 1661-9664
대형건설사 ‘뉴스테이’ 진출 열풍..약일까 독일까
  • [주간 건설이슈]대형건설사 ‘뉴스테이’ 진출 열풍..약일까 독일까
  • △대우건설이 경기도 동탄2신도시에 공급하는 뉴스테이 ‘동탄 행복마을 푸르지오’ 조감도[이데일리 이승현 기자] 이번 주 눈길을 끈 건설업계 소식은 단연 주요 건설사들의 ‘뉴스테이’(기업형 임대주택) 사업 참여 본격화입니다. 대우건설은 지난 8일 뉴스테이 브랜드를 ‘행복마을 푸르지오’로 정하고 오는 12월 경기도 화성 동탄2신도시에서 첫 사업을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한화건설도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오목천동 293-1번지 일대에 뉴스테이인 ‘수원 권선 꿈에그린’ 아파트를 공급하기로 했습니다. 모델하우스를 오는 18일 열고 임대인을 모집하겠다는 것입니다. 지난주에는 롯데그룹이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에 있는 롯데푸드 공장부지 1만 5000㎡에 뉴스테이 건립을 추진한다고 알려지기도 했습니다. 정부가 내놓은 중산층을 위한 장기 임대주택인 ‘뉴스테이’ 사업에 주요 건설사들이 참여하면서 탄력을 받기 시작한 것입니다. 그렇다면 대형 건설사들은 왜 이 사업에 앞다퉈 참여하고 있는 것일까요? 정부가 뉴스테이를 처음 내놨을 때만해도 대부분의 건설사가 사업 참여에 난색을 표했던 것을 감안하면 의외의 일이라는 생각도 듭니다. 하지만 이유는 간단합니다. 첫 뚜껑을 열어 보니 돈이 될 법하니까 참여하는 겁니다. 대림산업이 진행하는 첫번째 뉴스테이 사업지인 인천 도화지구가 청약을 진행했는데 평균 경쟁률이 5.5대 1로 나왔습니다. 요즘 하도 수백대 일씩 경쟁률을 기록하는 단지들이 많이 나오니 5.5대 1이면 낮은 거 아닌가라고 생각할 지도 모르겠지만 입지 경쟁력이 상대적으로 떨어지는 인천 도화지구에서 이 정도 경쟁률이 나왔다는 것은 괄목할 만한 일입니다. 중산층 수요자들이 뉴스테이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다는 방증이니 사업성은 충분히 있는 것으로 여겨도 될 법합니다. 인천 도화에서도 이렇게 잘 됐는데 수원 권선동이나 동탄2신도시처럼 입지 경쟁력이 더 높은 곳에서는 더 사업이 잘 될 수 있겠다는 판단을 한 것입니다. 모든 일이 그렇듯이 뚜껑을 열어봐야 알겠지만 지금까지는 분위기가 좋은 편입니다. 하지만 1개 사업장만으로 모든 걸 평가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뉴스테이가 건설사들의 새로운 먹을거리가 될지 아니면 애물단지가 될지는 올해 청약을 진행하는 4곳의 사업장까지는 봐야 가늠해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올해 입주자를 모집하는 단지는 위에서 얘기한 수원 권선동(2400가구), 동탄2신도시(1135가구) 외에 위례신도시(360가구), 서울 영등포구 대림동(293가구)가 있습니다. 어떤 결과가 나올지 벌써부터 궁금해 지네요.
2015.09.12 I 이승현 기자
롯데건설 '롯데캐슬 골드파크 타워 960' 오피스텔 분양
  • 롯데건설 '롯데캐슬 골드파크 타워 960' 오피스텔 분양
  • △ 롯데건설은 오는 11일 서울 금천구 독산동 일대에 들어서는 ‘롯데캐슬 골드파크 타워 960’오피스텔을 분양한다. 롯데캐슬 골드파크 타워 960 오피스텔 조감도 [사진=롯데건설][이데일리 김성훈 기자] 롯데건설은 오는 11일 서울 금천구 독산동 일대에 들어서는 ‘롯데캐슬 골드파크 타워 960’오피스텔 모델하우스 문을 열고 분양에 나선다. 롯데캐슬 골드파크 타워 960 오피스텔은 서울 금천구 독산동 일대에 조성하는 ‘롯데캐슬 골드파크’ 복합단지(4400가구)의 마지막 분양 물량으로 총 960실(전용면적 21~33㎡)로 구성된다. 분양가는 3.3㎡당 800만원대 후반에 책정될 예정이다. 지난해 4월 분양한 ‘롯데캐슬 골드파크Ⅱ’오피스텔(178실)의 평균 분양가는 3.3㎡당 880만원대였다. 이곳은 G-밸리(서울 구로·가산 디지털단지)와 광명역세권 등의 배후수요를 갖췄다. G-밸리는 현재 1만 2000여 기업체, 약 26만명의 근로자가 상주하고 있다. 광명 역세권은 안양 석수스마트타운과 광명 국제디자인클러스터(GIDC) 사업이 진행 중이다. 2017년 개발사업이 완료되면 국내외 800여 개의 업체가 입주하고 안양 석수스마트타운, 기아자동차 소하리공장 등과 기업수요를 이루게 된다.교통편으로는 지하철 1호선 금천구청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금천·일직 나들목을 통해 서해안·제2경인고속도로로 진입이 가능하다. 내년도 강남순환고속도로가 개통되면 강남까지 20분대에 이동할 수 있어 지역 교통여건은 한층 개선될 전망이다.오피스텔 내부는 면적별로 스튜디오·원룸·테라스형 등의 평면을 배치해 수요자들의 선택 폭을 넓혔다. 아울러 추가 비용이 들지 않는 ‘풀퍼니시드(Full Furnished) 시스템’으로 지어진다. 세부적으로 에어컨, 빌트인 냉장고·세탁기, 2구 전기 쿡탑, 인출식 테이블, 붙박이장 등이 기본으로 설치된다. 오피스텔 주변으로 상업시설(약 3만여㎡ 규모)과 메인 카페거리(총 길이 약 260m)가 조성되며 3차 단지 지하 1층~지상 1층에 롯데마트(약 4만7000여㎡)가 들어설 예정이다. 편의시설로는 북카페, 회의실, 실내 골프장, 피트니스 센터 등이 있다. 정찬문 롯데건설 분양소장은 “총 4400가구로 조성되는 롯데캐슬 골드파크의 마지막 공급물량”이라며 “1~2인 임대수요에 맞춰 소형 위주로 구성하면서도 다양한 평면과 커뮤니티시설 등 아파트에 버금가는 주거환경을 갖췄다”고 말했다.모델하우스는 금천구 독산동 424-1번지(시흥대로 변)에 마련된다. 청약접수는 11~14일 낮 12시까지 모델하우스에서 진행된다. 당첨자는 접수 마감일(14일) 오후 4시에 발표할 예정이다. 계약은 16~17일까지 이틀간 진행된다. 입주는 2019년 3월이다. 02-868-1616
2015.09.09 I 김성훈 기자
광명역세권개발 최대 수혜 오피스텔 ‘소하람’ 특별 분양! 놓치면 후회
  • 광명역세권개발 최대 수혜 오피스텔 ‘소하람’ 특별 분양! 놓치면 후회
  • [온라인부] 수도권 서부 부동산시장이 요동을 치고 있다. 올해 들어서 서부권 지역이 수도권 집값 상승률 상위권을 차지하면서 미분양도 대거 소진되는 등 재조명을 받고 있다. 부동산업계 관계자는 “수도권 서부권에서는 3.3㎡당 평균 1000만원 안팎에 새집을 마련할 수 있는 데다 정부와 지자체에 의한 교통망 확충·개발사업 등으로 서부권이 인기를 끌고 있다"고 분석했다.특히, 광명시의 경우 수도권 서남부의 핵심지역으로 보금자리지구 지정 해제 수순에 들어간 데다 글로벌 가구업체 이케아, 롯데 프리미엄 아울렛 등 상업시설이 대거 확충되면서 "뜨거운 봄"을 맞았다.  이 가운데 슈프림개발이 경기도 광명시 소하동 B3-3, B5-3,4에 위치한 소하람 오피스텔을 전격분양하며 눈길을 끌고 있다.소하람 오피스텔은 A블럭 160세대, B블록 224세대의 규모로 지역 내 선호도가 가장 높은 전용면적 21~40㎡인 기본형 위주로 구성되며, 오피스텔 및 주거 겸용 수요를 고려하여 전용면적 40~50㎡인 확장형도 구성되어 있다. 차별화된 커뮤니티 시설을 마련해 임대형 물품보관함, 자전거보관소, 문화, 비지니스, 헬스케어 센터, 셔틀버스시스템, 의료서비스 및 힐링테라피 등 서비스 공간을 제공한다. 광명소하지구 중심상업지에 위치하고, 서울외곽순환도로, 제2경인 고속도로, 강남순환고속도로, KTX광명역, 신안산선 등의 원활한 교통연결로 인한 서울 및 다른 지역으로부터 접근성이 뛰어나다. 소하지구는 광명역세권개발과 아울러 시너지효과가 기대되며, 프리미엄이 급증할 것으로 전망된다.광명 소하람 오피스텔은 인근의 17개의 초·중·고가 위치하고, 반경 1Km내외 여성암센터(예정), 대단지 아파트, 광명역세권개발, 기아자동차소하공장, 가리대사거리역(예정), 설월리 개발계획 등이 있어 임대수요가 풍부할 전망이다. 특히, 인근 50만㎡ 규모의 기아자동차 공장에는 현재 7000여명이 근무하고 있다. 광명 소하람 오피스텔은 부동산 투자상품 중 유일하게 실 투자금액 6천만원 미만으로 소액투자가 가능하고, 기업형 임대사업의 경우 세대수에 관계없이 매입하여 임대사업이 가능하다. 계약금은 10%이며, 중도금 무이자(50~60%)혜택을 제공한다.대표전화 : 1661-9664
직주근접 소형 오피스텔 창원광장 동광뷰엘
  • 직주근접 소형 오피스텔 창원광장 동광뷰엘
  • 업무지역과 인접한 소형 오피스텔 공실률 적고 수익률 좋아[온라인부] 올해 상반기 부동산 시장에서도 오피스텔의 인기가 높았던 가운데, 하반기에도 직주근접 소형 오피스텔이 분양을 앞두고 있어 주목 받고 있다. 직장과 주거시설을 가까이 배치하는 직주근접(職住近接)형 오피스텔은 1~2인 인구 증가와 소형 선호 트렌드에 맞춰 아파트 대체 주거용 상품으로 떠오르면서 인기를 끌고 있다.또한 직주근접 소형 오피스텔은 교통의 중심지에 위치해 있거나 다양한 편의시설과 생활 인프라를 지근거리에서 누릴 수 있는 곳이 대부분이라 주거 편의성도 높고 투자메리트까지 있어 1석 2조의 효과를 볼 수 있다. 이러한 이유 때문에 직주근접형 소형오피스텔에는 실수요는 물론 투자수요까지 몰리고 있다. 이런 가운데, 하반기에도 주요 요지에서 직주근접형 오피스텔 알짜 물량이 분양을 준비하고 있어 눈 여겨 볼 만 하다. '창원광장 동광 뷰엘'은 지하 5층~지상 19층, 1개동 전용면적 19~37㎡ 총 556실 규모로 이뤄졌다. 면적별로는 전용면적 △19.44㎡ 258실 △23.91㎡ 136실 △37.29㎡ 128실 △37.92 ㎡ 34실 등 4개 타입 원룸형과 투룸형으로 이뤄졌다.이 단지는 창원에서도 입지여건이 가장 우수하다는 창원광장 인근에 자리잡고 있어 교통·교육·업무·편의·문화·공원 등의 생활시설을 한번에 누릴 수 있다. 중앙대로와 원이대로가 교차하는 창원광장 로터리가 바로 앞에 있어 의창구, 진해구, 마산합포구 등으로 이동이 수월하고, 창원중앙역, 동창원IC, 내부순환도로 등도 가까워 타지역으로 이동이 수월한 사통팔달의 교통여건을 갖췄다. 여기에 이마트와 롯데마트가 단지 바로 앞에 있는 것을 비롯해 롯데백화점, 롯데영플라자, 성산아트홀, 창원시청 등의 편의 및 문화시설을 모두 걸어서 이용할 수 있으며 용지호수공원, 창원종합운동장, 중앙공원 등의 녹지공간도 가까워 도심속에서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 이와함께 용지초, 토월중, 중앙고, 의창도서관 등의 교육시설도 도보권에 있다. 또한 단지 약 1㎞ 거리에 LG창원공장, 효성, 현대위아, 두산인프라코어 등이 입주해 있는 창원국가산업단지가 위치해 있고, 창원시청, 경남도청, 경남교육청, 고용노동지청, 통계청 등의 행정업무시설도 가까이 있어 풍부한 임대수요도 갖추고 있다.또한 566실 모두가 최근 임대 수익형 오피스텔로써 각광받고 있는 원룸,투룸 구조로 구성되어 있어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여기에 최고층인 지상 19층에 휘트니스센터와 스카이라운지가 조성될 예정에 있어 탁트인 전망을 바라보며 여가활동을 즐길 수 있고, 옥상에 다양한 식재로 꾸며진 하늘정원이 있어 입주민들이 편안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했다. 분양 관계자는 "창원광장 일대는 창원의 골든블록이라고 불릴 정도로 생활인프라 및 풍부한 임대수를 확보하고 있어 오피스텔의 공실이 거의 없는 곳이다”며 “여기에 높은 전용률과 다양한 커뮤니티시설 등 타 단지에 비해 차별화 설계까지 적용돼 투자자들에게 큰 인기를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모델하우스는 경남 창원시 성산구 상남동 71-6번지 일대에 오는 9월 중 개관예정이며, 입주는2017년 9월 예정이다. 분양문의 : 055-262-7600
광명 ‘소하람 오피스텔’ 탄탄한 배후수요 갖춰 투자자 인기폭발!
  • [분양정보]광명 ‘소하람 오피스텔’ 탄탄한 배후수요 갖춰 투자자 인기폭발!
  • [뉴미디어팀] 최근 입지 좋은 수도권 신도시 및 택지개발지구를 중심으로 높은 프리미엄이 형성되면서 투자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nbsp;특히, 광명 소하택지개발지구는 광명역 역세권~하안동 중간에 위치해 입지가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미 2010~2011년 104만㎡ 부지에 6940가구가 입주를 마쳤다.&nbsp;다만 버스를 타고 근처 지하철역까지 이동해야 하는 불편이 있었는데 이 또한 지하철 신설로 해소될 전망이다. 구로기지창 이전으로 인한 광명 지하철역 신설을 위한 타당성 재조사가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으며, 소하지구를 지나는 노선이 사실상 확정된 상태다.LH 광명시흥본부 관계자는 "소하지구가 한동안 가려져 있다가 광명역 역세권 활황, 차량기지 이전으로 인한 지하철 신설 등이 논의되면서 관심이 많이 높아졌다"면서 "입주도 몇 년 전 끝나 상가 수요가 많은 만큼 상업용지에 대한 전망도 밝다"고 말했다. 이 가운데 ㈜슈프림개발이 경기도 광명시 소하동 B3-3, B5-3,4의 위치한 소하람 오피스텔을 지난달 27일 전격 분양한다고 밝혀 투자자들의 관심이 뜨겁다.광명 소하람은 A블럭 지하5층~지상9층 근린생활시설과 오피스텔 160세대, B블록 지하4층~지상7층 근린생활시설과 오피스텔 224세대의 규모로 근린생활시설은 보행 접근성 및 인지성이 높은 곳에 상가를 배치하고, 동일 브랜드 이미지화를 통해 인지성을 향상하여 차별화된 브랜드 거리를 형성할 계획이다. 또한, 오피스텔의 경우 지역 내 선호도가 가장 높은 전용면적 21~40㎡인 기본형 위주로 구성되며, 오피스텔 및 주거 겸용 수요를 고려하여 전용면적 40~50㎡인 확장형도 구성되어 있다.&nbsp; 다양한 수납시스템 등 차별화된 인테리어 및 풀옵션을 적용하고, 고가의 관리비 극복을 위한 대기전략차단 시스템, 일괄소등 스위치, 태양광발전 등 에너지절감 시스템을 적용했다. 오피스텔 거주자 보안을 위한 출입통제 시스템 및 넉넉한 주차공간도 확보했다.젊은 수요층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임대형 물품보관함, 자전거보관소, 문화, 비지니스, 헬스케어 센터, 셔틀버스시스템, 의료서비스 및 힐링테라피 등 차별화된 서비스 공간을 제공한다. 쾌적한 주거 환경의 인프라를 자랑하는 소하람 오피스텔은 이마트, 소하천공원이 인근에 위치하고 교통환경으로는 고속도로 광명IC , 광명역IC, 지하철 1호선 금천구청역, 광명역ktx, 터미널을 통해 이동이 용이하며, 17개의 초&#183;중&#183;고가 있어 교육환경이 뛰어나다. 광명 소하람 오피스텔은 반경 1Km내외 여성암센터(예정), 대단지 아파트, 광명역세권개발, 기아자동차소하공장, 가리대사거리역(예정), 설월리 개발계획 등이 있어 임대수요가 풍부할 전망이다. 특히, 인근 50만㎡ 규모의 기아자동차 공장에는 현재 7000여명이 근무하고 있다. 광명 소하람 오피스텔은 부동산 투자상품 중 부담을 줄인 실 투자금액 6천만원 미만으로 소액투자가 가능하고, 기업형 임대사업의 경우 세대수에 관계없이 매입하여 임대사업이 가능하다. 계약금은 10%이며, 중도금 무이자(50~60%)혜택을 제공한다.대표번호 : 1661-9664<본 자료는 이데일리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 있으며, 해당 업체에서 제공한 보도자료입니다>
광명 소하지구 오피스텔 ‘소하람’ 전격 분양! 투자자 인기폭발!
  • [분양정보]광명 소하지구 오피스텔 ‘소하람’ 전격 분양! 투자자 인기폭발!
  • [뉴미디어팀] 최근 입지 좋은 수도권 신도시 및 택지개발지구를 중심으로 높은 프리미엄이 형성되면서 투자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광명 소하택지개발지구는 광명역 역세권~하안동 중간에 위치해 입지가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미 2010~2011년 104만㎡ 부지에 6940가구가 입주를 마쳤다.&nbsp;다만 버스를 타고 근처 지하철역까지 이동해야 하는 불편이 있었는데 이 또한 지하철 신설로 해소될 전망이다. 구로기지창 이전으로 인한 광명 지하철역 신설을 위한 타당성 재조사가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으며, 소하지구를 지나는 노선이 사실상 확정된 상태다.LH 광명시흥본부 관계자는 "소하지구가 한동안 가려져 있다가 광명역 역세권 활황, 차량기지 이전으로 인한 지하철 신설 등이 논의되면서 관심이 많이 높아졌다"면서 "입주도 몇 년 전 끝나 상가 수요가 많은 만큼 상업용지에 대한 전망도 밝다"고 말했다. 이 가운데 ㈜슈프림개발이 경기도 광명시 소하동 B3-3, B5-3,4의 위치한 소하람 오피스텔을 지난달 27일 전격 분양한다고 밝혀 투자자들의 관심이 뜨겁다.광명 소하람은 A블럭 지하5층~지상9층 근린생활시설과 오피스텔 160세대, B블록 지하4층~지상7층 근린생활시설과 오피스텔 224세대의 규모로 근린생활시설은 보행 접근성 및 인지성이 높은 곳에 상가를 배치하고, 동일 브랜드 이미지화를 통해 인지성을 향상하여 차별화된 브랜드 거리를 형성할 계획이다. 또한, 오피스텔의 경우 지역 내 선호도가 가장 높은 전용면적 21~40㎡인 기본형 위주로 구성되며, 오피스텔 및 주거 겸용 수요를 고려하여 전용면적 40~50㎡인 확장형도 구성되어 있다.&nbsp; 다양한 수납시스템 등 차별화된 인테리어 및 풀옵션을 적용하고, 고가의 관리비 극복을 위한 대기전략차단 시스템, 일괄소등 스위치, 태양광발전 등 에너지절감 시스템을 적용했다. 오피스텔 거주자 보안을 위한 출입통제 시스템 및 넉넉한 주차공간도 확보했다.젊은 수요층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임대형 물품보관함, 자전거보관소, 문화, 비지니스, 헬스케어 센터, 셔틀버스시스템, 의료서비스 및 힐링테라피 등 차별화된 서비스 공간을 제공한다. 쾌적한 주거 환경의 인프라를 자랑하는 소하람 오피스텔은 이마트, 소하천공원이 인근에 위치하고 교통환경으로는 고속도로 광명IC , 광명역IC, 지하철 1호선 금천구청역, 광명역ktx, 터미널을 통해 이동이 용이하며, 17개의 초&#183;중&#183;고가 있어 교육환경이 뛰어나다. 광명 소하람 오피스텔은 반경 1Km내외 여성암센터(예정), 대단지 아파트, 광명역세권개발, 기아자동차소하공장, 가리대사거리역(예정), 설월리 개발계획 등이 있어 임대수요가 풍부할 전망이다. 특히, 인근 50만㎡ 규모의 기아자동차 공장에는 현재 7000여명이 근무하고 있다. 광명 소하람 오피스텔은 부동산 투자상품 중 부담을 줄인 실 투자금액 6천만원 미만으로 소액투자가 가능하고, 기업형 임대사업의 경우 세대수에 관계없이 매입하여 임대사업이 가능하다. 계약금은 10%이며, 중도금 무이자(50~60%)혜택을 제공한다.대표번호 : 1661-9664<본 자료는 이데일리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 있으며, 해당 업체에서 제공한 보도자료입니다>
융자 80%,인천시 서구 최초의 1군(고려개발, 대림산업)시공 오피스(기숙사형)텔 바다 조망
  • 융자 80%,인천시 서구 최초의 1군(고려개발, 대림산업)시공 오피스(기숙사형)텔 바다 조망
  • 검단산업단지내 유일무이한 오피스(기숙사형)텔, 희소가치 높고 배후수요 풍부해 안정적 투자 가능!평균 25%대 수익률로 투자자들 사이에서 입소문 뜨거운 단지로 급부상 [뉴미디어팀] 부동산 투자에 있어 남들하고 똑 같은 투자상품에 투자한다면 남들보다 더 큰 수익을 올릴 수 없다. 그래서 안목있는 투자자들은 경쟁이 치열한 오피스텔과 상가에서 발을 돌리고 새로운 틈새상품을 찾아 나선다. 최근 투자자들 사이에서 뜨거운 인기를 모으고 있는 틈새 투자상품으로 검단산업단지 중심에 들어서는 블루텍이 화제다. 검단 블루텍 오피스텔은 검단산업단지내에 들어서는 전무후무한 오피스텔로 시공사가e-편한세상을 시공하는 대림산업이라 믿을 수 있으며 산업단지 내에 460개 기업체, 18,000여명의 안정적인 임대수요를 확보하고 있어 그 어느 곳보다 투자가치가 높다. 특히 검단산업단지에는 블루텍을 포함해 총 456실 밖에 없어 주거시설이 턱 없이 부족하여 희소가치가 매우 높다. 분양대금의 80% 융자는 분양가가 저렴하다는 반증이기도 하다.◆ 검단산업단지와 양촌산업단지 주거시설 비교표검단산업단지내 분양중인 블루텍 오피스(기숙사형)텔은 주변 아파트 또는 오피스텔, 원룸에 비해서 1군에서 시공을 함에도 불구하고 저렴한 분양가(3.3㎡당 580만원대) 평균 7,900만원대의오피스텔은 주변에서 찾아보기 힘들 것이다.검단산업단지 내에는 1,000여개 기업체의 18,000여명의 직원들이 상주하여 안정적인 임대수요층 또한 확보하고 있으며, 부족함이 없는 블루텍 내의 근린생활시설 등이 갖추어져 있어 생활과 여가의 불편함이 전혀 없을 것으로 보인다.자동차로 10분 이내의 거리에 위치한 양촌산업단지와 비교했을 때 아파트, 오피스텔, 원룸 등이 2,600실이 있는 반면, 검단산업단지에는 블루텍 오피스텔 등 총 456실 밖에 없어 턱없이 부족한 주거공간으로 인해서 블루텍 오피스텔의 미래 가치는 빠르게 상승 할 것으로 보인다. 결론적으로 양촌산업단지는2,600실이 있고, 검단산업단지는 456실 밖에 없게 된다. 2016년 8월에 검단산업단지가 준공이 되면 주거공간이 턱없이 부족하게 되는 현상이 발생되어 블루텍 오피스텔은 투자의 목적으로는 최고의 선택이 아닐 수 없을 것 같다.고려개발,대림산업이 시공하는 검단 블루텍 소형 오피스(기숙사형)텔은 지하 2층~지상 15층의 대규모의 2016년 10월 입주 예정이다.검단 블루텍 인천지하철 2호선 오류역이 도보로 5분 거리의 서부권에서 최초의 역세권아파트형 공장 겸 오피스텔로 교통여건이 아주 좋다. 공항철도 검암역환승 및 서울지하철 5호선, 9호선 그리고 인천지하철 1호선과 연계되어 서울생활권이 가능하다. 도로망도 좋아 공항고속도로 청라IC를 통해 외곽순환도로, 올림픽대로, 강변북로와 빠르게 연결되며 인천중구-검단IIC-김포양곡IC로 연결되는 제2외곽순환도로가 2017년 개통예정이다. 또한 김포한강신도시와 서울을 잇는 김포고속화도로도 개통된다. 단지 주변 도로망은 김포공항에서 검단산업단지를 연결하는 6-10차선 일부가 개통되며 초지대교와 인천간 도로의 경기도 구간이 2014년 하반기에 착공되었다. 현재 검단신업단지내에는 원룸 약100실이 거주하고 있는데 5평 원룸 기준으로 보증금 300만원에 월임대료가 30만원정도로 형성되어 있다. 블루텍의 경우는 실평수9평(발코니 포함) 임대보증금 500만원에 월임대료 40만원정도로 예상하고 있다. 임대수익률은 평균 25%선으로 전망된다. 분양가는 주변에서 보기 힘들 정도로 저렴하다. 평균 7,900만원대 (3.3㎡당 580만원대)로 주변 오피스텔보다 20% 이상 저렴하다. 블루텍은오피스텔 뿐만 아니라 아파트형 공장도 동시에 분양하고 있는데 분양조건이 아주 탁월하다.우선 취득세와 재산세가 2016년 12월 31일까지50% 감면하며 법인세 및 소득세도 과밀억제권에서이전시37.5% 감면(2017년 12월 31일 한정)된다. 분양잔금은 저금리의 정책자금을 통해 중진공, 중기청을 통해 분양자금이 70~80% 선에서 정책자금 대출도 받을 수 있다. 또한 인천시 소재기업에 한해서 분양금액의 10~20%선에서 계약금 및 잔금 대출도 가능하다. 문의 ) 1644-7334
성창기업, `땅 많은 게 죄?`…소액주주와 진실공방 `시끌`
  • 성창기업, `땅 많은 게 죄?`…소액주주와 진실공방 `시끌`
  • [이데일리 이명철 기자] 100년 전통의 기업인 성창기업지주(000180)(이하 성창기업)이 소액주주와의 공방전으로 시끄럽다. 소액주주들은 자산가치 재평가를 통해 충분히 주가 부양이 가능한데 회사를 이를 덮어두고 있다고 손가락질 하고 있다. 반면 회사는 소액주주들이 근거없는 소문으로 경영을 흔든다고 맞선다. 소액주주가 선출한 감사 임명을 두고 양쪽이 소송전까지 치닫고 있다.성창기업은 1916년 목재를 판매하던 성창상점을 뿌리로 한 목재업체다. 내년이 창립 100주년이다. 2009년 지주회사 체제로 전환해 성창기업·성창보드 등을 자회사로 두고 있다. 부채비율이 낮고 공장 등 보유한 자산이 많아 전형적인 자산주로 꼽힌다. 바로 이처럼 막대한 회사 보유 자산이 불씨가 됐다.2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회사 보유 자산은 부산 다대포 지역 본사 부지(약 14만6000㎡), 거제 장승포 유원지(38만㎡), 동래금강식물원(2만1000㎡) 등이다. 일부 주주들은 현재 시장에서 평가받는 가치보다 장부가액이 크게 낮아 자산 재평가가 필요하다고 주장하고 있다. 다대포 부지의 현재 장부가는 1450억원 가량이다. 바닷가에 위치한데다 내년 부산지하철 1호선 연장 개통 호재 때문에 실제 시세는 장부가보다 두 배 이상 높다는 것. 거제 지역에 체류형 관광시설을 조성하는 장승포 유원지 사업 역시 성창기업이 시행자로 지정될 전망이다. 실제 개발되면 자산가치가 오를 것이라는 주장이다. 동래금강식물원도 인근에 대단지 아파트가 있어 개발 압력이 높다고 강조한다.증권사 보고서 등에서 보유 자산이 언급된 이후 성창기업 주가가 천정부지로 뛰었다. 지난해말 2만원 이하였던 주가는 올 7월 4만원대까지 올랐다. 지금은 다시 2만9000원선으로 떨어졌다. 주주들은 회사가 왜 자산 재평가를 미루고 있냐고 분통을 터뜨린다. 엄연한 주주권리 훼손이라는 것이다. 회사에 대한 소액주주 불신은 올 3월 정기총회에서 단체행동으로 이어졌고 주주제안을 통해 김택환씨를 감사로 선임했다. 김씨는 전화 인터뷰에서 “주주 요구에도 회사가 기업설명회 한번 열지 않았다”고 불만을 터뜨렸다.반면 성창기업은 자산 재평가에 대해 부정적이다. 오히려 회사 경영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입장이다. 성창기업 주식 담당자는 “2008년 물적 분할 당시 이미 자산 재평가를 완료해 다른 기업보다 오히려 주기가 짧다”며 “주주 요구만으로 자산 재평가를 실시해봐야 많은 비용을 들일 뿐 주주들이 기대하는 만큼의 큰 가치 상승도 없다”고 잘라 말했다.회사측에 따르면 다대포 지역의 경우 장부가액이 2015년 기준 공시지가(1119억원)보다도 30% 높은 수준이다. 보통 공시지가가 시세보다 낮게 책정되기는 하지만 인근 지역의 지가 상승률을 적용해도 1600억원 가량에 불과하다. 장승포 유원지 개발 역시 사업 시행 이전 단계로 이익을 따지기에는 이르다는 입장이다. 시행자로 선정돼도 나머지 부지인 국공유지와 사유지 26만5000여㎡를 사들여야 한다. 동래금강식물원 역시 소유 부지는 약 11%에 그치고 근린공원으로 지정돼 이용에 제한이 있다고 주장한다. 자산가치를 두고 벌어진 진실 공방은 소송전으로 번졌다. 소액주주를 대표해 성창기업 감사로 선임된 김씨에 대해 회사는 ‘비정상적인 주식거래 행태 및 기타선관주의 의무’ 등에 대한 소명을 요청하며 임용을 하지 않은 상태다. 이에 김씨가 부산지방법원에 감사지위확인 등 가처분을 신청했다. 1심에서 가처분이 기각됐고 김씨는 항고를 제기한 상태다.문제는 이같은 갈등이 회사 경영이나 투자자들에게는 이롭지 않다는 점이다. 회사측은 자산에 대한 근거없는 소문 때문에 주가가 올라가면 결국 선량한 다수의 피해자를 양산하게 될 것이라고 우려한다. 이 회사 관계자는 “솔직히 소액주주들과 소통이 안되는 부분이 있다”며 “경영과 무관한 논쟁에 휘말린 것 같다”고 토로했다.
2015.09.02 I 이명철 기자
10년만에 천지개벽..“남는 땅 없나요” 문의 쇄도
  • [오송밸리]10년만에 천지개벽..“남는 땅 없나요” 문의 쇄도
  • 오송바이오밸리 조감도(자료: 충청북도)[이데일리 천승현 기자] 충북 청주시 흥덕구 오송읍 일대에는 국내 최대 규모의 바이오산업 클러스터인 오송바이오밸리가 조성 중이다. 여의도 3.3배 넓이에 달하는 총 959만㎡ 부지에 오송생명과학단지, 오송 제2생명과학단지, 첨단의료복합단지로 구성된 초대형 산업단지가 구축 중이다. 오송바이오밸리 조성에 총 7조2972억원 규모의 사업비가 투입될 전망이다. 현재 오송생명과학단지는 61개 업체의 입주가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다. 첨단의료복합단지는 약 90% 가량 입주를 마친 상태다. 지난 2010년 미리 터전을 잡은 식품의약품안전처, 질병관리본부, 한국보건산업진흥원 등 보건의료 6대 국책기관은 오송단지의 터줏대감으로 자리매김했다. 오송생명과학단지내 ‘제약·바이오업체-보건의료 국책기관-첨단복합단지’로 이어지는 3각 편대가 완성된 셈이다. 오송 제2생명과학단지는 지난해 말부터 착공을 시작했고 본격적인 분양을 앞두고 있다. 오송바이오밸리는 미국 메릴랜드주 몽고메리 카운티의 바이오산업단지가 모델이다. 몽고메리 카운티 역시 과거 농업 도시였지만 미국 식품의약품국(FDA)과 국립보건원이 이전하면서 바이오산업단지로 조성돼 미국의 바이오산업을 선도하고 있다. 첨단의료복합단지는 일본 고베의료산업도시와 흡사하다.오송바이오밸리는 오송역을 중심으로 북쪽 지역은 오송생명과학단지가 조성됐다. 오송생명과학단지에 입주한 61개 업체가 첨단의료복합단지와 보건의료 국책기관들을 둘러싼 모습이다. 서쪽 지역은 오송 제2생명과학단지가 조성되는 부지로 현재 단지 조성을 위한 기초 공사가 진행 중이다. 오송바이오밸리의 장점은 교통과 지리적 편의성이다. KTX 오송역에서 단지까지 거리는 2㎞ 가량에 불과하다. 세종시와 청주국제공항도 인근에 자리잡고 있고 경부고속도로와 중부고속도로 진입도 용이하다. ◇61개 업체 입주..국내 최대 규모 바이오단지KTX 오송역에서 차를 타고 5분 정도 이동하면 듬성듬성 사각형 건물이 눈에 띄기 시작한다. 오송생명과학단지에 입주한 공장들이다. 대규모 아파트 단지를 지나면 가장 먼저 한화케미칼 공장(바이넥스에 인수)이 모습을 드러내고 LG생명과학(068870), CJ헬스케어 등이 줄지어 들어서있다. 멀찌감치 삼진제약, 서울제약, 신풍제약 등이 보이고 첨단의료복합단지 너머로 서흥캅셀이 위용을 뽐내고 있다. 의약품이나 화장품을 생산하는 첨단 공장이어서 여느 산업단지처럼 굴뚝에서 연기가 나지는 않는다. 공장마다 추가 공장 건설 가능성을 대비해 널찍한 부지를 확보하고 있어 마치 조그만 대학 캠퍼스가 옹기종기 모여있는 듯한 풍경이다. 오송생명과학단지는 총 463만㎡ 규모의 부지에 61개 업체가 들어선다. 지난 2009년 10월 바이오벤처 파이온텍이 가장 먼저 가동을 시작했고, 지난 4월 천연비누업체 에코앤에코의 공장이 가동되면서 45개 업체가 동시에 돌아가고 있다. 나머지 16개 업체가 공사를 마치면 지난 2003년 7월 단지 기반공사를 착공한 지 12년만에 오송생명과학단지가 완성되는 셈이다. 충북도 관계자는 “입주 기업들의 사정으로 일부 부지는 중간에 주인이 바뀌기도 했는데, 오송단지에 입주하려고 대기 중인 기업이 많아 바로 교체가 이뤄진다”면서 “지금도 오송단지에 남는 땅이 있냐는 문의가 쏟아진다”고 말했다. ◇신약개발 전초기지 첨단의료복합단지오송 첨단의료복합단지 전경오송생명과학단지의 가장 큰 매력은 첨단의료복합단지와 보건의료 국책기관이 입주해 있다는 점이다.첨단의료복합단지는 제약·바이오업체들의 든든한 후원자 역할을 한다. 113만㎡ 규모 부지에 조성된 첨단의료복합단지는 신약개발지원센터, 첨단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 실험동물센터, 임상시험신약생산센터 등 4개 핵심시설이 들어섰다. 4개 센터 건설에 총 2285억원이 투입됐다.신약개발지원센터는 신약후보물질 개발에 필요한 기술과 시설을 제공한다. 첨단의료기기 개발지원센터는 첨단의료기기 개발에 필요한 각종 인프라를 지원하는 역할을 한다. 실험동물센터에서는 의료제품 개발을 위한 최적의 동물실험자원을 제공하고 임상시험신약생산센터에서는 임상용 의약품 생산이 가능하다.아직 공장이나 제대로 된 연구시설이 없는 바이오벤처의 경우 임상시험신약생산센터에서 생산한 의약품을 활용해 실험동물센터에서 동물실험을 진행하며 신약 개발에 다가갈 수 있는 시스템이 완성됐다. 오송 첨단의료복합단지 핵심시설 현황김경숙 코아스템 대표는 “영세 바이오벤처는 연구시설과 연구인력을 확보하지 않은 경우가 많은데 첨단의료복합단지의 연구시설을 이용하고, 단지에 입주한 대학 연구진들과 공동으로 연구하면서 빠른 속도로 시너지를 낼 수 있었다”고 말했다.충북대 약대, 충북도립대 생명의학과, 청주대 바이오메디컬학과도 첨단의료복합단지로 입주하면서 700여명의 연구진이 제약·바이오업체들에 우수 연구인력을 제공한다.바이오업체와 연구인력을 연계해주는 역할은 충북산학융합본부가 담당한다. 지난 2012년 설립된 충북산학융합본부는 바이오 연구인력을 양성하고 기업들의 연구개발(R&D)을 지원해주는 컨트롤타워 역할을 한다. 충북산학융합본부는 기업이 산업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현장중심의 맞춤형 인재를 양성하는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육동연 에이치피앤씨 이사는 “충북산학융학본부 기업연구관에 들어와서 연구 지원을 많이 받았다”면서 “큰 금액 들이지 않고 고가의 연구장비를 이용하면서 실시간으로 연구진과 인허가 담당자들의 컨설팅을 받기 때문에 연구가 매우 빠르게 진행된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 [오송밸리]오송바이오밸리 '한국 바이오산업 메카' 시동☞ [오송밸리]오송바이오밸리 마지막 단추 '제2 생명과학단지'☞ [오송밸리]美메릴랜드 바이오클러스터, 日고베의료산업단지를 품다☞ [오송밸리]알짜 제약·바이오업체 대거 포진..'세계적 바이오단지 꿈 영근다'☞ [오송밸리]오송생명과학단지 부족한 2%..'어디 병원 없나요'☞ [오송밸리]"오송생명과학단지, 세계적 바이오밸리 도약 확신"
2015.09.02 I 천승현 기자
임대수요 풍부한 광명 소하지구 오피스텔 ‘소하람’ 전격 분양!
  • 임대수요 풍부한 광명 소하지구 오피스텔 ‘소하람’ 전격 분양!
  • [온라인부] 최근 입지 좋은 수도권 신도시 및 택지개발지구를 중심으로 높은 프리미엄이 형성되면서 투자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nbsp; 특히, 광명 소하택지개발지구는 광명역 역세권~하안동 중간에 위치해 입지가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미 2010~2011년 104만㎡ 부지에 6940가구가 입주를 마쳤다.다만 버스를 타고 근처 지하철역까지 이동해야 하는 불편이 있었는데 이 또한 지하철 신설로 해소될 전망이다. 구로기지창 이전으로 인한 광명 지하철역 신설을 위한 타당성 재조사가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으며, 소하지구를 지나는 노선이 사실상 확정된 상태다.LH 광명시흥본부 관계자는 "소하지구가 한동안 가려져 있다가 광명역 역세권 활황, 차량기지 이전으로 인한 지하철 신설 등이 논의되면서 관심이 많이 높아졌다"면서 "입주도 몇 년 전 끝나 상가 수요가 많은 만큼 상업용지에 대한 전망도 밝다"고 말했다. 이 가운데 ㈜슈프림개발이 경기도 광명시 소하동 B3-3, B5-3,4의 위치한 소하람 오피스텔을 지난 27일 전격 분양한다고 밝혀 투자자들의 관심이 뜨겁다. 광명 소하람은 A블럭 지하5층~지상9층 근린생활시설과 오피스텔 160세대, B블록 지하4층~지상7층 근린생활시설과 오피스텔 224세대의 규모로 근린생활시설은 보행 접근성 및 인지성이 높은 곳에 상가를 배치하고, 동일 브랜드 이미지화를 통해 인지성을 향상하여 차별화된 브랜드 거리를 형성할 계획이다. 또한, 오피스텔의 경우 지역 내 선호도가 가장 높은 전용면적 21~40㎡인 기본형 위주로 구성되며, 오피스텔 및 주거 겸용 수요를 고려하여 전용면적 40~50㎡인 확장형도 구성되어 있다.&nbsp; 다양한 수납시스템 등 차별화된 인테리어 및 풀옵션을 적용하고, 고가의 관리비 극복을 위한 대기전략차단 시스템, 일괄소등 스위치, 태양광발전 등 에너지절감 시스템을 적용했다. 오피스텔 거주자 보안을 위한 출입통제 시스템 및 넉넉한 주차공간도 확보했다.젊은 수요층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임대형 물품보관함, 자전거보관소, 문화, 비지니스, 헬스케어 센터, 셔틀버스시스템, 의료서비스 및 힐링테라피 등 차별화된 서비스 공간을 제공한다.&nbsp; 쾌적한 주거 환경의 인프라를 자랑하는 소하람 오피스텔은 이마트, 소하천공원이 인근에 위치하고 교통환경으로는 고속도로 광명IC , 광명역IC, 지하철 1호선 금천구청역, 광명역ktx, 터미널을 통해 이동이 용이하며, 17개의 초·중·고가 있어 교육환경이 뛰어나다.광명 소하람 오피스텔은 반경 1Km내외 여성암센터(예정), 대단지 아파트, 광명역세권개발, 기아자동차소하공장, 가리대사거리역(예정), 설월리 개발계획 등이 있어 임대수요가 풍부할 전망이다. 특히, 인근 50만㎡ 규모의 기아자동차 공장에는 현재 7000여명이 근무하고 있다. 광명 소하람 오피스텔은 부동산 투자상품 중 부담을 줄인 실 투자금액 6천만원 미만으로 소액투자가 가능하고, 기업형 임대사업의 경우 세대수에 관계없이 매입하여 임대사업이 가능하다. 계약금은 10%이며, 중도금 무이자(50~60%)혜택을 제공한다.대표번호 : 1661-9664
서울 상계주공8단지 '나홀로 재건축'..왜?
  • 서울 상계주공8단지 '나홀로 재건축'..왜?
  • △서울 노원구 상계동 일대 상계주공아파트 16개 단지 중 유일하게 재건축 사업이 추진되고 있는 상계주공8단지 모습.[이데일리 이승현 기자] 중소형 아파트가 많이 몰려 있는 서울 노원구 상계동에서 유일하게 재건축이 추진되고 있는 단지가 있다. 바로 ‘상계주공8단지’다. 이곳은 지난 11일 정비사업계획안이 서울시 건축위원회를 통과하면서 드디어 재건축 사업이 본 궤도에 오르게 됐다. 계획안에 따르면 이 단지는 용적률 293.51%, 지하 3층~지상 30층 1062가구 규모의 아파트로 재탄생하게 된다. 상계동 일대 상계지구 내에 들어선 상계주공아파트는 총 16개 단지, 4만여가구에 달한다. 모두 1987~89년 준공된 곳으로, 지난해 9월 1일 발표된 정부의 재건축 연한 단축(40년→30년)의 수혜 단지로 꼽힌다. 완화된 기준을 적용하면 오는 2018년부터 재건축에 들어갈 수 있다. 이번에 계획안이 통과된 주공8단지 역시 1988년에 준공된 단지다. 하지만 이미 2003년 재건축조합설립추진위원회가 결성되며 10년 넘게 ‘나홀로’ 재건축을 진행하고 있다. 이유는 주공8단지가 다른 단지들과 달리 조립식 건물로 지어졌기 때문이다. 보통 아파트는 철근을 세운 거푸집(틀)을 만들고 콘크리트를 부어 뼈대를 세우는 방식으로 지어진다. 반면 주공8단지는 공장에서 미리 만든 철근 기둥·보·슬라브·벽을 가져와서 현장에서 조립하는 PC공법으로 지어졌다. 이런 방식이 적용된 것은 아파트를 빠르고 싸게 지을 수 있기 때문이다. 주공8단지 재건축 조합 관계자는 “1980년대에 아파트를 대규모로 공급하면서 8단지를 포함해 일부 아파트를 PC공법으로 지은 것으로 알고 있다”며 “이 공법은 안전성과 내구성에 문제가 있어 지금은 아파트 건립에 사용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실제 주공8단지도 건축 후 10년 만에 집에 물이 새는 등 심각한 하자가 발생했고 2004년 안전진단에서 재건축 판정을 받았다. 이번 주공8단지 재건축사업이 가시화되자 인근 다른 단지들도 재건축을 위한 물밑 작업에 나서는 분위기다. 주공8단지 인근의 이금숙 이금숙부동산 대표는 “이번에 8단지의 사업계획안이 통과됐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다른 단지들에서도 ‘우리도 재건축할 수 있겠다’는 반응이 나오고 있다”며 “몇몇 단지들에서는 주민들간 추진위 구성을 위한 모임이 결성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주공8단지의 아파트 가격도 사업계획안 통과 이후 재건축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되며 호가(집주인이 부르는 가격)가 올랐다. 이 아파트 31㎡형의 경우 지난해 말까지 1억8000만원대에 거래됐으나 최근 호가가 2억원으로 뛰었다.
2015.08.30 I 이승현 기자
  • [미리보는 이데일리 신문] ‘원맨머니쇼’ 1인 미디어 전성시대
  • [이데일리 박기주 기자] 다음은 28일자 이데일리 신문 주요 뉴스다.△1면-‘원맨머니쇼’ 1인 미디어 전성시대-청년 실업에 단비 뿌리는 대기업들-카지노 복합리조트 후보지 ‘인천·부산·진해·여수-‘富테크’ 안목키우세요△종합-(사설) 본분 잊은 정종섭 장관의 건배구호-(사설) 증시 주변에 도사린 작전세력들-(줌인) MLB 스카우트 줄 세우는 ‘기록의 사나이’-손흥민, EPL 토트넘 이적 땐 亞선수 최고 몸값△복합리조트 후보지 9곳 압축-인천 몰아주기냐, 지역 안배냐…고민 깊어지는 정부-최소 1조원 투자…외자 5억달러 필수-인천 “복합리조트 집적·대형화 최적지”△1인 미디어 전성시대-지지고 볶고→먹고→편집까지…눈·귀 잡기 위한 ‘1인 다역’ 사투-친밀·솔직·개성·끼 무장…앞으로 더 많은 형태 ‘1인 미디어’ 등장할 것-겨울왕국 ‘엘사 메이크업’ 대박…제가 추천한 화장품, 동 났대요-대도서관 소속사 ‘다이아TV’ 구독자 수만 2701만명◇정치·경제-“日 잃어버린 20년 닮아가는 韓…노동 개혁만이 살 길”-靑 “이산상봉이 당면 과제…5·24 입장 변화 없다”-최경환과 이주열은 만나야 한다◇금융-“돈 빨리 갚으라고요?”…대출자들 ‘비거치 분할상환’ 외면-‘영업력·탕평·지역’…함영주號 인사 키워드-수당만 챙기는 보험설계사 퇴출◇산업-젊고 역동적…뉴 스포티지 “티구안·CR-V 잡겠다”-삼성 중저가 스마트폰 ‘갤럭시 O’ 스펙 공개-“공정위 담합訴 44% 패소 규제 집행 더 신중해져야”-“경력사원 같은 신입”…대기업 하반기 공채-“싱글족 위한 김치냉장고” 동부대부 ‘클라쎄’ 출시◇산업-40만원에 TV·컴퓨터 마련…일체형 PC 출시-CGV, 中 완다와 ‘스크린X’ 협력-애물단지 ‘포털’ 털어낸 SK 미디어사업 재편 속도낸다△생활산업-‘대박’ 이마트타운·판교현대百 속앓이-롯데百 본점 연내 증축 무산-CU, 9000호점 오픈-휴가철 끝나니 채소 값 뚝…‘쌈밥 저녁’ 어때요-롯데 정년연장·임금피크제 도입-하이트진로 ‘맥스’ 판매량 1300만캔 훌쩍△중소기업·벤처-日서 수입하던 광통신용 렌즈 국산화 성공…세계 3위 우뚝-남의 약 팔아 성장…제약사들 ‘속 빈 강정’-‘김기사’ 팔아넘긴 것 아니라 다음과 손잡은 것△재테크-집값의 30% 넘게 빚내지 말고, 매매가 변동폭 작은 지역 골라라-선진국>신흥국…유럽·일본 주식형 펀드 짭짤-“노후대비 개인연금 준비, 필요액의 30%에 그쳐”△쇼핑&라이프-미샤는 ‘여동생’, 토니모리는 ‘누님’으로 타깃 확장-올리브영은 무명브랜드 ‘등용문’△문화-키스를 부르는 色…유머를 섞은 붓질-“불경 베껴 쓰듯…평면 본질 찾으려 수천번 덧칠”△골프&스포츠-“국내 우승 찍고 美 메이저퀸 돼야죠”-오심 탓에 삼진 15번…추신수 3안타 ‘분풀이’-안면골절 이정협 내리고 김민우 슈틸리케호 승선-슈퍼레이스 내일 개막…한·일 자존심 대결-강정호 2경기 연속 안타△마켓-운용사들 폭락장 틈타 성장주 ‘저가 쇼핑’-변동성 큰 홍콩지수 연계 ELS ‘경고등’-소비 촉진대책에 들뜬 유통株-‘재벌 3세 연합’ 갤럭시아컴즈 주목△증권-극동 ‘흥행’ 성우 ‘쓴맛’…건설사 M&A 희비-현대엔지니어링·LG CNS 비상장종목…시장 진입 걸림돌 없애야-금호산업 채권단, 매각 가격 합의 불발-“차등의결권 도입 시기 상조”△글로벌마켓-신흥국 신음하지만…“제2 외환위기는 없다”-‘삼성에 밀린’ 파나소닉…베이징공장 문 닫기로-‘양파’ 매운맛 본 모디 인도 총리-짐 로저스 “상품시장 활황 올 것”-일본거주 외국인 ‘가사도우미’ 허용-“中, 보잉항공기 구매 1000조원 쓴다”△오피니언-(김민구 칼럼) 최태원 회장과 ‘지천명 경영학’-(목멱 칼럼) 이탈리아의 노동개혁 바람-(기자수첩) ‘허위통계’ 보고받는 안전처 장관-(말말말) “우리에게 두 번의 IMF는 없다”△피플-“해커=은둔자, 선입견부터 버려주세요”-한화 ‘미래 노벨상 후보자’ 키운다-한국전력 상임이사 3명 선임-권주안 주택산업연구원장 선임-백성길 원장 ‘한미중소병원 봉사상’-신한은행 8년 연속 ‘일하기 좋은 은행’-임시완 핀테크 홍보대사-(기고) 한국치의학연구원 설립이 창조경제다△사회-저체중·비만자 현역입대 어려워진다-밤늦게 아이 아픈데…굳게 닫힌 병원-4년제 대학생 사상 첫 감소-음란방송 BJ 퇴출 방심위 단속 강화△부동산-‘미운 오리’ 상가 지하·3층이 ‘백조’된 이유-어린이집·도서관…기부채납 다양화-(‘클릭’ 이 단지) 사방이 녹지…3.3㎡당 600만원대 ‘알짜’-강남 아파트 ‘분양가 4000만원’ 육박
2015.08.27 I 박기주 기자
  • [미리보는 이데일리 신문] 차이나 쇼크에 새파랗게 질린 증시
  •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다음은 20일자 이데일리 신문 주요 뉴스다. △1면-‘핀테크 2세대’ P2P대출 낡은 규제에 날개 접나-차이나 쇼크에 새파랗게 질린 증시-산은 ‘대우증권·KDB운용’ 묶어 판다△종합-안정환·박지성·푸욜, 라울 ‘사랑 슛 릴레이’…다음은?-사실상 메르스 종식 선언 후 3주…돌아온 유커△산은發 M&A 큰 장 선다-‘최대어’ 대우증권에 군침…앞서가는 KB, 추격하는 시틱·한투-매각가격 최소 2조 5000억원-KDB생명 처리는 내년으로 넘어갈 듯△미운오리 P2P 대출-51km 뛴 미국, 28km 간 중국…출발도 못한 한국-“P2P 대출 심사 엄격, 안심하세요”△정치-‘한우·굴비 선물세트’ 김영란법서 빠질까-칼빼든 야당 혁신위 “현역 20% 공천 배제”-朴대통령-김정은, 中 전승절 만남 불발될 듯△경제-FTA 비준 ‘세월아 네월아’…올해 넘기면 6조원 날아갈 판-위안화 절하 후폭풍…‘D의 공포’ 다시 고개-20만원 넘는 해외직구, 세금 줄어들 듯△금융-길 잃은 뭉칫돈 ‘원금보장형’으로 급이동-“자문방식 개선해 수익 극대화…자산관리 전문은행 도약할 것”-하나+외환=KEB하나은행 내달 1일 공식 출범△산업-“OLED에 미래 걸었다”…LG, 그룹 역량 총동원령-LG화학 여수공장 증설 아크릴산·SAP 생산력 쑥-정제된 역동성…베일 벗은 신형 아반떼-삼성전자 TV ‘10년 연속’ 세계 1위 눈앞-현대모비스 통합형 모듈 佛푸조·시트로앵에 공급-판매실적 ‘0’…수입차 대체부품이 헛도는 까닭△산업-게임 개발사-퍼블리셔 갈등 10년 동반자도 갈라 놓았다-공인인증서 ‘유심’에 넣어 관리하세요-LG U+ “전기차·전기어선 Io T로 관리”-오라클, 최신DB 무료 제공△생활산업-패션업계 ‘옷보다 액세서리’ 승부수-‘바나나맛 우유’도 안팔려…우유 재고에 업체들 울상-SK케미칼 ‘세포 배양 독감 백신’ 출시△‘소주칵테일 D.I.Y’ 열풍-소주에 깻잎넣고 ‘쉐킷쉐킷’~女心 흔들-나만의 소주칵테일 레시피…바나나주·아이스크림주·유자주△건강-무더위에 지치고 땀 많은 중장년 ‘뇌졸중 주의보’-천연 한약재 추출물로 초경 늦춰 예방-면역력 떨어진 틈 노리는 대상포진·구내염△문화-여행서, 주제를 알다-“영화 마더·오아시스 좋아해…한국 배우 연기 눈부시더라”△골프&스포츠-KLPGA 월요예선으로 ‘한국판 핸더슨’ 만들자-안병훈·노승열…신한동해오픈 총출동-부상복귀 이승엽 ‘천적’에도 안타-강정호 10호포 폭발…데뷔 첫해 두 자릿수 홈런-바흐 IOC 위원장 두 번째 방한 평창동계올림픽 협력방안 논의△마켓-“투자자 시황 문의에 할말 없어 괴로워요”-막차 탄 중소형주펀드 투자자 ‘울상’-제약·화장품·음식료株 ‘차익매물이 무서워’△증권-개미들이 증권사 먹여 살렸다-홈쇼핑株 나홀로 상승세-자본잠식 위험 벗고 이틀째 상한가 행진△투자금융-日롯데, 자산 풍부한데 곳간은 비었네-롯데 지배구조 개선 ‘소문난 잔치’ 될까-풍산, 넉달만에 또 회사채시장 ‘노크’-‘키즈폰’ 인포마크, 내달 코스닥 상장△글로벌마켓-신흥국 자금 1년새 1100조원 빠져나가-베트남 화폐 평가절하-트럼프, 이번엔 저커버그에 시비-인도는 지금 ‘일본전용공단’ 개발 붐-‘세계경제 바로미터’ 구리값 6년만에 최저-가장 살기좋은 도시는 멜버른△사회-“6급發 인사적체 풀어야”(공무원 노조) vs “연공서열 강화하는 꼼수”(민간전문가)-수도권 식수원 팔당호도 ‘녹조 비상’-‘비자금 조성’ NH개발 압수수색-‘청부살인’ 김형식 의원 무기징역 원심 확정△부동산-서울 개발사업 표류에 부동산시장 냉기류-올 가을 아파트 입주 작년보다 15% 늘어-개발호재 많은 충청권 ‘분양 큰장’-건설사 “담합재발 땐 CEO에 무한책임” 자정 결의
2015.08.19 I 이윤정 기자
삼성 100조, LG 60조 산업단지 투자! 객실가동률 90% 자랑하는 ‘평택코업스테이호텔’ 인기!
  • [분양정보]삼성 100조, LG 60조 산업단지 투자! 객실가동률 90% 자랑하는 ‘평택코업스테이호텔’ 인기!
  • [뉴미디어팀]현재 평택은 대기업의 산업단지와 평택항의 현대화개발로 가장 높은 미래가치를 품은 곳으로 손꼽혀 투자자의 이목이 집중되는 곳이다. 아파트나 오피스텔, 상가, 하우스, 도시형 생활 주택 등의 매물은 나오기가 무섭게 조기마감 되고 있으며, 2020년 개발계획에 의거하여 전체 개발 프로젝트 중 70%가 성공리에 추진될 만큼, 그 어느 곳 보다 부동산 시장이 활발한 곳으로 평가받고 있다.&nbsp;삼성전자는 세계 최대 규모의 반도체 사업장의 전략적 입지로 각광받는 평택항의 이점을 장기적으로 최대한 활용하기 위한 계획으로 투자규모만 약 100조원 이상이 투입되는 고덕 삼성전자 반도체 공장을 진행하며, 2015년 완공을 목표로 근로자 수만 약 9만 5천명에 육박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로인한 평택의 경제적 파급효과와 미래성장가치는 더욱 높아질 것이라 전망된다. 삼성전자의 사업전략요충지인 평택항은 국내 항만 중 물동량 증가율 1위를 자랑하며, 최근 4년 연속 자동차 수출입량 1위를 기록하고 있다. 현재 중국 최단거리의 교역항이자 동북아 경제권을 주도하는 거점으로, 2013년 53만여명 등의 해외투숙객 수요의 밀집지역이다. 평택항의 여객선박의 운행증가로 외국인관광객의 증가가 예상되어 관광호재까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되며,&nbsp; LG전자도 2017년 준공을 목표로 진위2산단에 입주공사가 진행 중이며 5.700여명의 고용창출효과를 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평택항 주변으로그 외 포승국가산업단지 평택 브레인 산업단지, 현곡 지방산업단지 ,미공군기지 이전 및 외국인 문화거리 조성, 수서에서 평택간 KTX노선과 평택 토승간 철도,등 각종 초 대형호재들이 연일 이어지며, 지역 경제규모 또한 급성장할 것으로 내다보인다. 그러나 현재 평택에는 10년 이상 된 100객실 미만의 호텔이 대부분이어서 늘어나는 관광객과 외국인 바이어들을 수용할 비즈니스 호텔이 부족한 실정이다. 평택, 평택항지역은 중국과 가장 가까운 거리에 위치하기 때문에 평택항을 통해 유입되는 중국인 관광객 및 외국인관광객의 증가로 인한 부족한 숙박시설 확충이 시급한 과제로 떠오르는 가운데 등기 후 즉시 수익이 보장되는 ‘평택 코업스테이 호텔’이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지하1층 지상14층 총 104실의 규모로 합리적인 분양가는 물론, 90%의 객실가동률 확정치를 자랑하고 있어 투자안정성이 뛰어나 투자가치는 계속해서 상승할 전망이다.&nbsp; 또한 평택항과 평택국제여객터미널 인근에 위치해 있어 바다조망이 가능할 뿐 아니라 경쟁력 있는 객실료를 자랑하고 있어 장기 체류고객 유치에도 큰 가치를 지니고 있다.평택 코업 스테이 호텔은 대출 시 10%에서 13%의 수익을 즉시 보장 받을 수 있고 10년간 위탁 운영을 할 수 있다.계약금은 10%이며 자금관리는 하나 자산 신탁에서 책임진다. 또한 분양 후 1년간 10번의 호텔 무료 사용권을 증정한다. 바다 조망 객실도 있어 조망권이 보이는 객실은 선착순 분양으로 진행된다.평택 코업 스테이 호텔(http://coopstay.com/)의 모델하우스는 서울 지하철 2호선 이대역 앞에 위치하고 있으며, 전화 시 더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문의 : 02-755-6000 <본 자료는 이데일리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 있으며, 해당 업체에서 제공한 보도자료입니다><?xml:namespace prefix = "o" />
탤런트 권상우도 공장 매입…틈새 수익형 부동산 투자 붐
  • [재테크]탤런트 권상우도 공장 매입…틈새 수익형 부동산 투자 붐
  • [이데일리 성선화 기자] 탤런트 권상우 씨는 최근 서울 성수동의 300평(960㎡) 짜리 큰 공장을 매입했다. 그의 매입가는 3.3㎡당 3740만원이지만, 현재 시세는 4000만 원선이다. 300평 규모 공장은 활용도가 높다. 지식산업센터(아파트형 공장)로 리모델링을 하면 대출 없이 연 4%의 수익률을 올릴 수 있다. 여기에 최대 90%까지 대출을 받게 되면 수익률은 두배 가까이 껑충 띈다. 지식산업센터는 신용도에 따라 70~90%까지 대출이 나오는 상황이다. 뚝섬역 인근 공인중개 관계자는 “300평대 공장은 매물이 나온 게 없어 대기자가 줄을 섰다”며 “나오는 즉시 바로 바로 팔린다”며 분위기를 전했다.최근 수익형 부동산의 대명사로 꼽혔던 빌딩보다는 공장, 창고, 쉐어하우스 등 틈새 부동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내년부터 주거용 부동산에 대한 대출 규제가 강화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대출 규제를 피하는 ‘비주거용’ 부동산에 대한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와 관련, 열린사이버 대학 부동산 학과 전문가들을 초청해 틈새 부동산 투자법을 들어 봤다. 최근 연예인들은 물론 거액 자산가들이 공장에 주목하는 이유는 시세차익과 월세 수익을 동시에 노릴 수 있기 때문이다. 현재 공장으로 쓰이는 부지를 사서 계속 임대를 줘도 되고 리모델리을 통해 창고나 지식산업센터로 개발할 수 있다. 개발 호재가 있는 성수동이나 인천 남동 공단 지역은 꾸준히 수요가 있는 지역으로 꼽힌다. 투자와 사업을 병행하고 있는 김동영 중용전기안전 이사는 “한 달 월세가 500만 원씩 나오는 공장 50개를 운용하는 사례도 있다”며 “공장 임대 수익률도 꽤 높은 편”이라고 말했다. ▲지난달 24일 서울 이데일리 본사에서 열린사이버대학 부동산학과 전문가들이 모여 ‘틈새 부동산 투자법’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이들은 내년부터 주택담보대출 규제가 강화되면 철저히 수익형 부동산으로 돈을 몰릴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동영(왼쪽) 중용전기안전 이사, 김경환(가운데) 씨, 신일진(오른쪽) 건국대 미래지식교육원 주임교수.토지를 개발해 창고로 만들려면 교통의 편의성이 가장 중요하다. 유통 거점을 중심으로 한 도로 기반이 중요하다. 신일진 건국대 미래지식교육원 주임교수는 “창고 임대는 창고업을 별도로 등록해야 한다”며 “광명이나 당진 중 유통 물류의 중심지 인근으로 살펴야 한다”고 말했다. 40년째 부동산 투자를 해 온 김경환(79) 씨는 서산 지역 42000평 규모의 벼창고에서 연 8400만 원 정도의 월세 수익을 올리고 있다. 그는 “다양한 수익형 부동산 중에서도 벼창고야말로 효자 물건”이라며 “20년 째 서산의 벼창고를 임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일반 창고와 달리 벼창고를 운영하려면 농촌진흥원이 요구하는 시설을 갖춰야 한다. 그는 “벼창고의 장점은 정부와의 계약이기 때문에 월세 입금이 밀린 적이 없다”며 “오히려 2~3일 전에 월세가 입금 돼 관리가 편하다”고 말했다. 지난 2010년부터 지식산업센터로 이름을 바꾼 아파트형 공장도 인기를 끄는 틈새 부동산 중 하나다. 직접 인천 송도 스마트밸리 지식산업센터에 투자한 김 이사는 “취등록세 면제 등 다양한 혜택이 많다”며 “국가산업단지 내 지식산업센터를 눈여겨 볼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업무용 오피스텔에 비해 대출이 잘 된다는 점도 메리트다. 최근 원룸 대신 여럿이 나눠 쓸 수 있는 쉐어하우스도 늘고 있다. 혼자 월세 내기 힘든 사람들이 모여 공유할 수 있도록 한 설계다. 해외에선 흔히 볼 수 있는 이 쉐어하우스는 한국적 정서에 맞지 않다는 단점이 있다. 이에 신 교수는 “처음부터 쉐어하우스 목적으로 주택을 짓기도 하지만 입주자 간의 분쟁이 골치거리”라며 “이 때문에 수익률이 낮아질 수 있다”고 지적했다.
2015.08.06 I 성선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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