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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朴, 첫 유세서 文 맹공.."실패한 정권 실세"(종합)
- [대전=이데일리 박원익 기자]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 후보가 ‘문재인 때리기’에 나섰다. 첫 유세 현장에서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 후보를 ‘실패한 정권의 핵심 실세’로 규정하며 맹공을 퍼부은 것. 대선이 불과 20여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문 후보에 대한 공세를 더욱 강화하는 모습이다. 박 후보는 27일 오전 대전역 광장에서 펼쳐진 유세에서 “지금 야당후보는 스스로를 폐족이라고 불렀던 실패한 정권의 최고 핵심 실세였다”며 “정권을 잡자마자 국가 보안법을 폐기하겠다며 이념투쟁으로 날밤을 지샜다”고 맹비난 했다. 그는 특히 “당시 대학등록금은 역대 최고로 뛰었고, 부동산도 폭등했다. 양극화는 심화됐고 비정규직이 양산됐다”며 “이런 실패한 과거 정권이 다시 부활해서야 되겠나”라며 노무현 정권의 실정을 조목조목 지적했다. 박 후보의 이 같은 발언은 노무현 정권의 실정을 부각시켜 문 후보와 민주당을 ‘실패한 과거세력’으로 몰아붙이기 위한 전략으로 풀이된다. 정강정책부터 당명까지 바꾼 ‘대안세력’인 새누리당과 박 후보가 민주당과 문 후보에 비해 우위에 있다는 것. 독재 프레임에 대한 적극적인 방어의 의미도 지닌다. 민주당이 박정희 정권의 독재나 박 후보의 과거사 인식 문제를 지적하면 ‘미래에 대안은 내놓지 않고 과거 얘기만 한다’고 비난하는 식이다. 이날 연설에서는 문 후보와 자신의 차이점을 부각시키려는 노력도 엿보였다. 한미 FTA, 제주해군기지 등을 거론하며 민주당을 ‘약속을 지키지 않는 세력’으로 비난하는 대신 ‘신뢰’라는 자신의 브랜드를 더욱 돋보이게 하는 전략이다. 실제로 박 후보는 이날 “세종시를 정치생명을 걸고 지켰다. 국민과 맺은 약속은 하늘같이 여기고, 어떠한 일이 있어도 실천할 것”이라며 약속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한편 이날 박 후보는 젊은이들과 어울리는 발랄한 모습도 선보였다. 무대에서 선대위 청년본부단 소속 청년들과 선거 로고송에 맞춰 춤을 추기도 했고, 17개 시도에서 채취한 통합의 흙 ‘합토’ 행사 때는 흙을 채취해 온 젊은이들을 일일이 끌어 안기도 했다. 이날 유세는 서울-부산-광주-대전 4원 생중계로 진행돼 눈길을 끌었다. 화려한 지원유세단 규모도 자랑했다. 이회창 전 자유선진당 총재, 이인제 전 선진당 대표를 비롯한 충청권 인사들이 참석했고, 연예인으로는 개그맨 김종국씨, 연기자 정동남씨, 이경애씨, 가수 설운도씨 등이 함께했다. 1박2일로 진행되는 이번 유세에서 박 후보는 28일 오전 10시 충남 홍성을 시작으로 예산, 서산, 태안, 당진, 온양온천, 천안을 거쳐 평택, 오산, 북수원 등 경기 남부까지 훑는 강행군을 펼칠 예정이다.
- [미리보는 경제신문]금통위 기준금리 인하에 무게
- [이데일리 김기훈 기자] 다음은 8일자 경제신문 주요 내용이다. (가나다 순)◇매일경제 ▲1면-용산 사업자 싸움에 빚더미 주민 ‘등’ 터져-폴 크루그먼, 美 가계빚 줄고 집값 반등 ‘긍정 신호’-親朴 핵심 최경환 자진사퇴▲종합-변액연금보험 年수익률 삼성·신한 1·2위-애니팡 신드롬 월 매출 100억 돌파-北 김정은 “불순분자 짓뭉개야”-文·安 지지율 고향 PK서 40% 넘어…朴은 TK서 결집-웅진發 지주사제도 허점▲정치-安 “단일화 기준은 전문가 의견과 여론조사”-安부인 첫 공식일정-새누리 탈당 김성식 安캠프로-“경제민주화 사회적 대타협 이끌것”-최경환 사퇴에도 새누리 갈등 첩첩산중-“대체 어떤 자리 원하나요”-조원진 “安 위장전입등 의혹 20건 있다”-文 “집권후 개혁위해 단일화 꼭 돼야”▲국제-미국 대통령 선거 D-29일 다시 박빙승부-잭 웰치 “美실업률 조작”-中 팔스콘 또 일시파업-영공침범 무인기 이스라엘 격추▲‘산넘어 산’ 용산개발-서부이촌동 가구당 빚 3억4천만원…보상지연땐 줄파산 우려-용산역세권개발 3大 쟁점은-경영권 향배 19일 이사회서 판가름▲경제종합-‘밥상의 위기’ 배추·쌀값 파동 다시오나-김장배추 재배 4만t 확대-금통위, 기준금리 인하에 무게-체감물가, 정부 발표보다 4배 높아▲금융·재테크-일본계 은행서 대출받는 기업 는다-체크카드 소액결제비중 절반 육박-카드 밴사 리베이트 없애야-은행·보험 ‘묻지마 해외투자’ 4조 손실▲기업&증권-SK 형제의 꿈은 배터리-기아車, 소형트럭 첫 美진출-CJ제일제당, 말레이시아에 바이오공장-‘갤럭시’ 브랜드가치 1위▲기업·경영-한국GM ‘마의 10%’ 재도전-대우·현대重 최후승자는 누구?-우울한 산업계…‘맑음’이 없다-주한EU상의 곧 재설립▲중소기업·벤처-작고 편리하게…보청기의 진화-‘밀크’ 브랜드 성공했어요-키코 책임은? 野 “은행·정부” 與 “기업도”▲유통-아웃도어 불황에 거품 빠진다-현대百 빵사업 철수-싸이더스, 미용 프랜차이즈 진출-중국인 관광객 씀씀이 커져▲기업&증권-계열사 채무보증 1년새 17%↑-美 어닝시즌 9일 개막…시장 전망은 ‘글쎄’-GS건설 회사채 수요예측 실패-‘수주행진’ 조선株 웃기엔 아직…-‘걱정의 벽’을 타고 오르는 주가-M&A, ‘빅딜’서 수익원 다각화로-럭셔리 펀드 이름값 못하네▲펀드-훨훨 나는 印 펀드, 설설 기는 中 펀드▲부동산-풍납동 용적률 받아 강남 재건축?-남한산성역 인근서 아파트 분양-오피스텔도 조망권 시대▲사회-중부권서 北 전지역 타격 가능-세종시 이전 부처 직원 이탈에 곤욕-서울 대형마트 내달 영업제한-블로그의 ‘탈선’ -코이카 단원 스리랑카서 낙뢰에 사망-불산 묻은 대추먹고 혀꼬여 입원치료◇서울경제▲1면-전셋값 올라도 너무 오른다-IPO시장 다시 꿈틀-웅진 때문에…금융권 1조 충당금 폭탄-미사일 사거리 800km로 확대▲종합-미궁에 빠진 CD담합 의혹 조사-“뉴욕서 높아진 한국 위상 실감했어요”-돼지고기값 뚝뚝…농가 시름 깊어진다-개인정보 제공해야 받을 수 있는 알뜰주유소 카드▲9·10 대책 한달 부동산시장 돌아보니-눌러앉는 세입자 늘고 이사철·이주 수요 겹쳐 고공행진-전셋값, 집값 70% 넘어도 집 안사고 전세 선호 현상▲종합2-두산 만기 없는 영구채 발행 성공-황해경제자유구역 중기단지 조성 속도낸다-박용만 두산 회장 “부채비율 100% 가까이 떨어질 것”-국내 경제 디플레인가, 스태그플레이션인가-한은 퇴직임원 절반, 감독 대상 기관 재취업-소재 산업 대일 종속 벗어나나▲정치-위기론에 밀린 최경환…결국 백의종군-安 “청와대 옮기겠다”-이한구 “경제민주화 앿혹 100% 실천”-여야로부터 선대본부장 끌어온 安-文 “구미, 특별재난지역 지정을”▲기획-차기정권 내내 3% 성장 힘들수도…경제 리스트럭처링 필요▲금융-온라인 차보험 돌풍…시장판도 균열-씨티·외환·신한카드 수익 비상-자동차보험료 추가 인하 제동걸리나-국내 은행·보험사 9년간 해외 투자로 4조 날렸다▲국제-글로벌 양적완화 그림자-오바마 실업률 조작? 잭 웰치 발언 파문 확산-미국 기업 3년만에 최악 어닝시즌-사르코지도 ‘곽노현식 후보 매수’ 의혹▲산업-삼성전자 독특한 3대 인사원칙은…-아이폰5 시판 물량에도 삼성 D램·낸드 빠졌다-현대·기아차, 중국서 월간판매 역대 최대▲산업(정보기술)-갤럭시S3가 공짜?…수상한 휴대폰 폐쇄몰-VoLTE 시대 막 올랐지만…-아이폰5, 국내엔 이달 말에나▲산업(생활)-범삼성가 아웃도어 시장 격돌-CJ제일제당, 말레이시아에 메치오닌 공장-대한민국 대표 브랜드 ‘갤럭시’-현대백화점 제빵사업 손뗀다▲자동차-글로벌 자동차업체 다시 모터스포츠로▲증권-“인플레 피하자”…유전·인프라 펀드 인기몰이-한글과 컴퓨터 모바일오피스 호조 올 최대 실적 기대-ELS 조기상환 풍년-롯데삼강 뭉치니 강해지네-헬스케어펀드 잘나가네▲네오스타즈-내년 통합공장 완공…매출 1500억으로 늘 것-모바일 신규 게임 줄줄이 컴투스, 중국 등 공략 강화▲사회-매립지 반입 저지에 ‘서울 쓰레기대란’ 우려-새마을금고 주택대출 연체율 은행의 4배-대법관 후보자 이번에도 검찰 몫?▲사회2-검증 안된 치료방법 난무…되레 부작용만 키울수도▲부동산-불황에도…수변 품은 아파트 살아있네-극동건설 법정관리 거센 후폭풍◇한국경제▲1면-인터뷰 ‘열정의 승부사’ 유튜브 창업자 스티브 첸-안철수 “청와대 옮기겠다”-환노위에만 기업인 22명 소환 ▲굿모닝-국경절 연휴 中 관광객 리스트 보니…-南 ‘미사일 파괴력’ 4배 높아졌지만…北엔 여전 히 열세▲뉴스&분석-“공장 점거 파업에 정부는 눈감고…국회는 경영 진만 닦달하니”-“이달 기준금리 0.25%P 내릴 것”-웅진 관리인 제3자로…10일께 선임될 듯▲정치-최경환 “대선승리 위해 모든 책임지고 떠난다”-이정우 “文, 집권하면 재벌개혁부터 가장 먼저 착수”-대선 재외국민투표 등록 5% 못미쳐-안철수 ‘정치개혁·정권교체’ 정책비전 선언-다시 나온 ‘청와대 이전론’ 왜…실현 가능할까-“北 천안함·연평도 사과, 대화 전제 아니다”▲국제-세계 20대 국부펀드중 11개, 산유국서 운영-잭 웰치 “美실업률 믿을 수 없다 오바마 행정부 , 뭔 짓을 했구먼”-러시아·중국 등 신흥국 부자들, 英 투자이민 늘어-밥 딜런이 노벨 문학상 후보?-유럽 실업자들, 앞다퉈 브라질로▲경제·금융-불황 장기화…은행서도 신용불량자 쏟아진다-생보·손보 교차판매 겉돌아-신용카드 시장 성장세 멈추나-토마토2, 예솔저축銀에 계약이전 후 매각-소재·부품 對日 무역적자 6분기째 감소▲월요인터뷰-부산영화제서 회고전 펼치는 원로배우 신영균씨▲산업-“두산, 영구채 발행은 재무혁신” ‘밥캣리스크’ 잔불 끈 박용만-삼성, 임직원에도 ‘열정락서’ 콘서트 연다-中·日 영토분쟁 반사효과?…현대·기아차, 中서 최대 실적-상의 “4분기 경기, 3분기만큼 어려울 것”▲기업&IT-아이폰에선 ‘카톡 업데이트’ 못하나?-“도전적인 경영목표 세워 반드시 달성”-KT, VoLTE 오늘부터 상용서비스-“새 버전 탑재 안드로이드폰 LG가 맨 먼저 내놓는다” 소문 무성-英 IT전문지들 “갤노트2 최고의 제품”▲중소기업·과학-‘양궁 한국’…윈엔윈, 활 시장서 ‘금메달’-건강검진 이어 ‘유전자 검진’ 시대-해외석학 3명 기초연구단장 된다▲생활경제-돼지고기 값 석달새 40% 급락-CJ제일제당, 해외 메티오닌 공장 ‘첫 삽’-삼성갤럭시, 5분기 연속 브랜드가치 1위-현대백화점그룹, 빵집사업에서 손뗀다▲증권-그 많던 ELS ‘두자릿수 수익률’ 어디 갔을까-헉! 피소금액이 회사 자본의 3배 육박-“불공정거래 의심계좌 감시 강화해라”-2000선 안팎 지루한 박스권…상승 ‘자극제’가 없다-운용사, NHN·오리온·KT는 담았다-실적 개선 JCE·네패스 ‘눈에 띄네’-‘뜨거운 인기’ 채권형펀드도 옥석가려야-30년물 국고채 이번에도 살만할까?-월가 슈퍼리치들의 유행어…‘크루그먼 스타일’▲부동산-송파 등 서울 아파트 거래 7배 늘어…감세 ‘약발’-가을철 분양 성수기 오피스텔 공급 ‘풍성’-이번주 고양 삼송·오산 세교 등 7곳 청약▲사회-주요대 논술 교과 범위내 출제-구미 불산 누출…3차 피해도 우려-스리랑카서 낙뢰사고…KOICA 단원 2명 숨져
- [분양정보]삼성연구단지 인근 역세권 아파트 특별할인
- [이데일리] 중앙건설은 20일 역세권에 위치한 신영통 `중앙하이츠 블랙` 아파트의 164~182㎡ 잔여가구를 10년 전 가격으로 분양한다고 밝혔다. 수원 망포동 일대에 위치한 이 아파트에서 도보로 3분 거리(200m)에는 올 연말께 개통 예정인 방죽역(분당선 연장선)이 있고, 이를 이용하면 강남으로 30분 안에 출퇴근할 수 있다. 또 영통대로를 통하면 약 10분 안에 수원시청, 수원역, 수원IC를 이용할 수 있고, 지난달 1일 개통한 서울 강남~오산 간 경수고속도로로는 청명IC까지 5분 만에 진입, 강남까지 20여분 안에 도착할 수 있다.부동산 전문가들은 또 앞으로 산업단지가 들어서는 데 따라 풍부한 주거 수요가 생길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삼성디지털시티(현재 1만3000명 근무) 안에 삼성연구소 R5가 내년쯤 완공되면 연구인력 1만여명이 이곳에 입주하게 된다.또 교육시설로는 대선·태장·영일·잠원초등학교와 망포중학교, 영통·영덕·청명고등학교 등이 인접해 있다. 경희대 수원 캠퍼스도 가까워 수원 내 최고의 학군을 자랑한다. 주변 편의시설로는 1만6000㎡ 규모의 근린공원도 들어서 있다.단지 인근에는 기흥호수공원(예정), 청명산, 그랜드백화점, 갤러리아백화점, 삼성홈플러스 영통점, 수원 삼성전자 3개 단지(수원·화성·기흥) 등이 위치할 예정이다. 아울러 발코니 확장과 기타 옵션 서비스가 무상으로 제공되고 계약조건은 계약금 1천만원, 실입주금 1억1000만원이다. (문의: 031-890-4123) < 본 자료는 이데일리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 있으며, 해당 업체에서 제공된 보도자료입니다. >
- [분양정보]`동탄 1·2 신도시` 일자리·교통 환경에 투자자 주목
- [이데일리] 동탄 1·2 신도시의 일자리와 교통 환경이 투자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우선 동탄 1·2 신도시에선 경부고속도로나 용인∼서울고속도로, 오산∼영덕고속화도로 등을 이용해 수도권을 오가기가 편리하다. 또 수도권 고속철도 수서∼평택 건설사업(KTX 동탄역), 제2외곽순환도로, 제2경부고속도로가 완공되면 교통망이 훨씬 좋아질 것으로 보인다. 수도권고속철도를 이용하면 서울까지는 20분, 전국 대부분의 지역은 2시간 안에 접근할 수 있다.동탄 1·2 신도시는 일자리 면에서도 이점이 많다. 평택항과 평택·천안 유통단지 등을 중심으로 산업·물류도시로 성장할 수 있는 지리적 장점을 갖추고 있다. 여의도 업무지구 크기의 광역비즈니스콤플렉스(149만6000m²)에 컨벤션센터, 비즈니스호텔, 글로벌기업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또 동탄테크노밸리(143만 m²), 외국인 전용 주거단지 등도 들어선다. 이 밖에 한국형 공동주택단지 등 커뮤니티시범단지, 문화예술 공간으로 조성되는 문화디자인밸리, 산척저수지 중심의 레저공간인 워터프런트콤플렉스와 의료복지시설 등과 같은 특화구역도 조성된다. 이 때문에 동탄 1기 신도시의 오피스텔 분양이 활기를 보이고 있다. 1기 신도시는 삼성전자를 비롯한 IT 산업단지가 조성되고 한림대학병원이 개원될 예정으로 이곳 종사자만 대략 12만여명으로 추산되고 있다. 1·2기 신도시의 풍부한 배후수요로 동탄 중심상업지구에 위치한 메트로하임의 1·2차 분양이 성황리에 마감됐다. 곧 3차 분양도 시작될 예정이라 이번에도 조기 마감이 예상되고 있다. 동탄 메트로하임은 비교적 저렴한 분양가로 실투자금 3000만원으로 분양돼 소액투자자들의 인기를 끌고 있다. 서울에서 아파트를 1채 분양할 금액이면 메트로하임은 3~4채를 분양할 수 있어 서울이나 수도권보다 수익률이 훨씬 높다는 장점이 있다. 또 지속적인 인구유입으로 동탄신도시의 소형아파트 임대사업과 시세 차익을 동시에 기대할 수 있어 일석이조의 효과를 볼 수 있을 전망이다.총 418세대로 30.77㎡~68.16㎡의 전세대 소형주택으로 구성된다. 소형이지만 스마트한 구조로 2명도 충분히 거주할 수 있는 공간을 확보하고 있고, 32인치 LCD TV·전자레인지·에어컨·냉장고·세탁기·인덕션레인지 등 많은 옵션 시설들이 제공되기 때문에 임대가 좀 더 수월할 것으로 보인다. (분양문의: 1877-8886) < 본 자료는 이데일리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 있으며, 해당 업체에서 제공된 보도자료입니다. >
- ‘지하철 1호선 도보1분 초역세권 오피스텔 투자 열풍’
- [이데일리] 지난 28일 선착순 동, 호수 지정으로 진행된 ‘효성 인텔리안’ 오피스텔 모델하우스 전경이다. (문의전화 : 031.8003.4278) 2012년 전반적인 부동산 시장 침체가 예상되는 가운데 유독 투자자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는 상품이 있다. 오피스텔이 그 주인공이다. 건설업계에 따르면 주거용 오피스텔에 세제 혜택을 주기로 한 8.18 전·월세 대책이 나온 이후 서울과 경기도에 공급된 주요 역세권과 대학가 주변 오피스텔들이 경기 불황 속에서도 청약경쟁률이 최고 100대1을 웃도는 곳이 나오는가 하면 청약 후 수일 내에 100% 계약이 이루어지고 있다. 오피스텔이 투자 상품으로 각광 받고 있는 이유는 임대 수익이 상대적으로 좋기 때문이다. 또한 관련법 개정으로 바닥난방 및 욕실 면적 제한이 폐지되어 주거로 이용이 가능해졌고, 1~2인 가구가 크게 늘면서 수요층이 대폭 확대된 것도 오피스텔 인기의 요인이다. 현재 1인 거주가구만 300만 세대가 넘는 것으로 추산된다. 한국토지신탁은 경기 화성 병점동 374-6 일대에 ‘병점역 효성인텔리안 원더시티’를 분양 중이다. ‘병점역 효성인텔리안 원더시티’는 인근 병점행정복합타운과 병점역 초역세권으로 높은 미래가치로 주목받고 있다. 또한 삼성반도체 화성공장 및 한신대 등이 인근에 있어 풍부한 임대수요가 기대되는 지역이다. 분양관계자에 따르면 ‘병점역 효성인텔리안 원더시티’는 단지형 오피스텔 구성에 계약금5%, 중도금무이자 등 파격적인 분양 조건을 제시해 화성지역 뿐 아니라 인근 수원, 오산, 평택 등지에서도 관심대상이며, 500~600만원대로 계약이 가능하고, 다양한 평형의 공급으로 20, 30대 젊은 층부터 노후 임대수익을 바라는 40대 이상의 중,장년 층까지 남녀노소 고른 관심대상이 될 것으로 보인다’ 고 전했다. 또한 오피스텔 계약금이 부가세 환급총액보다도 적어 1인2실의 다 계약자도 많다는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병점역 효성인텔리안 원더시티’는 지하2층~지상12층 7개동 규모로 오피스텔 604실이 단지형으로 구성된다. 50㎡~123㎡로 구성되어 있으며, 오피스텔의 인기 속에서도 단지형으로 구성되어 최고의 상품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단지 내 공원, 산책로 등의 시설을 통해 주거기능까지 살려 임대수요와 투자수요 모두를 만족시켜 주고 있다. 쾌적한 단지 조성을 위해 주차는 지하층으로 배치했으며, 법정 주차대수보다 70여대 많은 주차공간을 확보했다 ‘병점역 효성인텔리안 원더시티’(One The City)는 주거형 복합생활 도시를 추구한다. 초역세권 병점역과, 병점행정복합타운의 미래가치, 그리고 단지처럼 누릴 수 있는 홈플러스의 편의시설까지 모두 누릴 수 있는 입지여건을 갖췄다. 특히 동탄신도시, 서울, 수원과 연계되는 교통망도 우수해 인근 도시 접근성이 뛰어나다. 1호선 전철역인 병점역을 통해 서울 접근이 용이하고(급행 이용시 30분이내로 가능), 1번 국도를 사이에 두고 화성 동탄신도시와 인접해 있으며, 서부우회도로, 43번 대체우회도로도 가까워 수원 및 수도권 남부지역으로의 이동도 편리하다. 뿐만 아니라 북오산IC, 동탄JC등도 5~10분 내외로 접근이 가능하다. (문의전화 : 031.8003.4278)
- 동탄신도시 ‘동탄 푸르지오 하임’ 회사보유분 5세대 특별분양
- [이데일리] 모든 주거형태의 장점만을 결합시킨 새로운 대단지 타운하우스 ‘동탄 푸르지오 하임’이 회사 보유분을 특별분양중이다. 전원주택처럼 나만의 개인정원을 누리고, 단독주택처럼 가족만의 프라이버시가 지켜지며, 아파트처럼 첨단 보안 시스템과 편의성을 이용하고, 주상복합처럼 하이클래스 인테리어와 커뮤니티시설을 모두 누릴 수 있다. 단지 내 중앙광장과 수경공원, 테마조경을 조성해 다양한 휴식공간을 제공한다. 또한 각 블록별 입구를 서로 공유하게 하여 하나의 커뮤니티로 묶인 ‘우리동네’개념을 적용하였다. 동탄 푸르지오하임은 웬만한 아파트못지않은 커뮤니티 시설을 갖추고 있어 화제다. 각 블록별로 지하에 휘트니스클럽, 실내골프연습장과 스크린 골프장, 주민회의실을 마련해 입주민들이 운동과 휴식을 즐기면서 자연스럽게 친교를 나눌 수 있다. 학군 또한 화성국제고 및 반송초-중,나루고,경희대,아주대,수원대 등 우수한 교육환경을 자랑한다. 빼어난 교통환경도 동탄신도시의 가치를 더한다. 동탄IC를 통해 경부고속도로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고 용인~서울 간고속도로는 영덕~오산 간 도로와 연결되어 서울 수도권이 한층 더 가까워졌다. 경부선 복선전철(수원~천안) 및 분당선 연장 영통역(2012년 완공예정)도 개통될 예정이다. 동탄 푸르지오하임에는 전용면적 140~221㎡(42~67평형)의 중대형과 대형이 고루 섞여있어 소비자들이 폭 넓게 선택할 수 있다. 최근 회사보유 일부 잔여세대에 대해 특별 분양에 나섰다. 8억원대에서 9억원대에 최고급 단독주택 타운하우스를 마련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동탄 푸르지오 하임은 가구당 평균106평의 대지지분이 제공돼 평균 대지비율이 198%나 된다. 동탄 푸르지오하임에는 전용면적 140~221㎡(42~67평형)의 중대형과 대형이 고루 섞여있어 소비자들이 폭 넓게 선택할 수 있다. -분양문의: 031-726-9889
- ‘동탄 푸르지오 하임’ 회사보유분 특별 분양
- [이데일리] 동탄푸르지오하임은 최근 회사보유 일부 잔여세대에 대해 특별 분양에 나섰다. 8억원대에서 9억원대에 최고급 단독주택 타운하우스를 마련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가구당 평균106평의 대지지분이 제공돼 평균 대지비율이 198%나 된다.전용면적 140~221㎡(42~67평형)의 중대형과 대형이 고루 섞여있어 소비자들이 폭 넓게 선택할 수 있다.모든 주거형태의 장점만을 결합시킨 새로운 주거형태이다. 전원주택처럼 나만의 개인정원을 누리고, 단독주택처럼 가족만의 프라이버시가 지켜지며, 아파트처럼 첨단 보안 시스템과 편의성을 이용하고, 주상복합처럼 하이클래스 인테리어와 커뮤니티시설을 모두 누릴 수 있다. 단지 내 중앙광장과 수경공원, 테마조경을 조성해 다양한 휴식공간을 제공한다. 또한 각 블록별 입구를 서로 공유하게 하여 하나의 커뮤니티로 묶인 ‘우리동네’개념을 적용하였다. 동탄 푸르지오하임은 웬만한 아파트못지않은 커뮤니티 시설을 갖추고 있어 화제다. 각 블록별로 지하에 휘트니스클럽, 실내골프연습장과 스크린 골프장, 주민회의실을 마련해 입주민들이 운동과 휴식을 즐기면서 자연스럽게 친교를 나눌 수 있다. 우수한 학군 또한 대부분 10분거리에 위치해있으며, 화성 국제고등학교 및 반송초-중,나루고,경희대,아주대,수원대 등 우수한 교육환경을 자랑한다. 빼어난 교통환경도 동탄신도시의 가치를 더한다. 동탄IC를 통해 경부고속도로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고 용인~서울 간고속도로는 영덕~오산 간 도로와 연결되어 서울 수도권이 한층 더 가까워졌다. 경부선 복선전철(수원~천안) 및 분당선 연장 영통역(2012년 완공예정)도 개통될 예정이다. 현재 회사보유분 5세대를 특별 분양중이다. -분양문의: 031-726-98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