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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특징주]에머슨퍼시픽, 해운대 프로젝트 기대감에 '상승세'
  • [이데일리 박기주 기자] 에머슨퍼시픽(025980)이 해운대 프로젝트의 성공 가능성 등에 대한 기대감에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1일 오전 9시1분 현재 에머슨퍼시픽의 주가는 전날보다 3.36% 오른 3만750원을 기록하고 있다. 이정기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에머슨퍼시픽은 분양부터 운영까지 모두 아우르는 리조트 개발업체로, 2016년 완공예정인 해운대 프로젝트(아난티 해운대)가 분양매출 성장을 이끌 전망”이라며 “지난 2분기 말 기준 해운대 분양률은 26%이며 차별화된 분양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는 만큼 견조한 분양성과가 이어질 것”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이어 “아난티 해운대 매출액은 올해 493억원에서 내년 1499억원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전사 매출액과 영업이익 증가를 이끌 핵심 프로젝트로 작용할 전망”이라며 “고급 리조트 시장이 꾸준히 성장하고 있는 만큰 향후 신규 프로젝트에 대한 계획도 빠른 시일 내에 구체화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하나금융투자는 분양에 따른 실적 외에도 운영으로 인한 매출 증가도 주목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정기 연구원은 “아난티 서울은 연내 완공 후 2016년부터 약 100억원 수준의 운영매출이 일어날 것”이라며 “2017년 이후에는 해운대와 함께 연간 1000억원 이상의 운영매출과 300억원 수준의 영업이익이 창출되면서 캐시카우 사업부로 자리잡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 관련기사 ◀☞에머슨퍼시픽, 해운대 프로젝트 성공이 이끄는 실적…'매수'-하나
2015.10.01 I 박기주 기자
  • 에머슨퍼시픽, 해운대 프로젝트 성공이 이끄는 실적…'매수'-하나
  • [이데일리 박기주 기자] 하나금융투자가 1일 에머슨퍼시픽(025980)에 대해 해운대 프로젝트의 견조한 성과와 기존 프로젝트의 운용 수익으로 실적 성장세가 이어질 것으로 평가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5만원을 유지했다. 이정기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에머슨퍼시픽은 분양부터 운영까지 모두 아우르는 리조트 개발업체로, 2016년 완공예정인 해운대 프로젝트(아난티 해운대)가 분양매출 성장을 이끌 전망”이라며 “지난 2분기 말 기준 해운대 분양률은 26%이며 차별화된 분양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는 만큼 견조한 분양성과가 이어질 것”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이어 “아난티 해운대 매출액은 올해 493억원에서 내년 1499억원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전사 매출액과 영업이익 증가를 이끌 핵심 프로젝트로 작용할 전망”이라며 “고급 리조트 시장이 꾸준히 성장하고 있는 만큰 향후 신규 프로젝트에 대한 계획도 빠른 시일 내에 구체화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하나금융투자는 분양에 따른 실적 외에도 운영으로 인한 매출 증가도 주목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정기 연구원은 “아난티 서울은 연내 완공 후 2016년부터 약 100억원 수준의 운영매출이 일어날 것”이라며 “2017년 이후에는 해운대와 함께 연간 1000억원 이상의 운영매출과 300억원 수준의 영업이익이 창출되면서 캐시카우 사업부로 자리잡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2015.10.01 I 박기주 기자
신격호, 롯데 경영권 분쟁 후 첫 외출..롯데월드타워 방문
  • 신격호, 롯데 경영권 분쟁 후 첫 외출..롯데월드타워 방문
  • ▲지난 5월 롯데월드타워 공사현장을 방문했던 신격호 롯데그룹 총괄회장.[이데일리 민재용 기자]신격호 롯데그룹 총괄회장이 약 4개월만에 롯데월드타워를 다시 방문했다. 지난 여름 두 아들의 경영권 분쟁 사태가 터진 이후로는 처음이다.30일 롯데그룹에 따르면 이날 신 총괄회장은 오후 2시 30분께 롯데월드타워에 도착해 2시간가량 롯데월드타워 공사 현장과 제2롯데월드 시설 일부를 둘러봤다.신 총괄 회장의 수행은 노병용 롯데물산 대표가 맡았으며 장녀 신영자 롯데장학재단 이사장도 동행했다.신 회장은 롯데월드 타워 방분 동안 주로 휠체어에 앉아 있었으나 때로 일어나 현장을 직접 걷기도 한 것으로 전해졌다. 또 노 대표와 현장 직원들에게 공사 현황과 층별 용도 등에 대해서도 여러가지 질문을 했다.신 총괄회장은 앞서 지난 5월에도 제2롯데월드 현장을 예고 없이 방문해 롯데월드타워 79층에 올라가 공사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안전시공을 주문한 바 있다.그러나 장남 신동주 전 일본 롯데 부회장과 차남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간의 경영권 분쟁으로 건강이상설에 휩싸였던 신 총괄회장은 그간 외부활동을 삼갔다.신 총괄회장은 롯데월드타워가 내년말 완공되면 현재 소공동 롯데호텔에 있는 자신의 집무실을 롯데월드타워로 옮길 예정이다.롯데그룹 관계자는 “일반적인 시찰로 신격호 총괄회장이 현장 시찰 중 별도의 지시나 메시지를 남기지는 않았다”고 말했다.
2015.09.30 I 민재용 기자
대기업·공공기관 인근 분양형 호텔 '관심'
  • 대기업·공공기관 인근 분양형 호텔 '관심'
  • △ 무궁화 신탁이 경남 창원 지역에 분양하는 ‘엠스테이 호텔 창원’ 조감도 [사진=무궁화 신탁][이데일리 김성훈 기자] 초저금리 시대를 맞아 수익형 부동산에 대한 관심이 커진 가운데 대기업이나 산업단지 인근에 들어서는 분양형 호텔이 관심을 끌고 있다. 대기업과 산업단지를 낀 분양형 호텔은 배후 수요를 갖춰 공실률이 적은데다 업무시설과 교통여건의 개선 가능성이 커 향후 시세 차익도 노릴 수 있어서다. 무궁화 신탁은 경남 창원 지역에 ‘엠스테이 호텔 창원’을 공급한다. 이 호텔은 제주·기흥·나주 등에 이어 네 번째로 공급되는 사업으로 지하 2층∼지상 10층, 총 352실(전용면적 20∼40㎡)로 구성된다. 단지 인근에 창원시청과 경남도청, 교육청, 조달청 등을 비롯해 KT, 삼성생명, 미래에셋 등 업무시설이 있다. 특히 호텔 남서쪽 창원 국가산업단지에는 LG전자·현대모비스 등 2400여개 기업 약 9만 3000명이 근무하고 있다. 여기에 진해 국가산단, 마산자유무역지역,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 등의 비즈니스 수요도 갖췄다. 편의시설로는 창원광장, 용지공원, 성산아트홀, 롯데마트, 롯데백화점 등이 있다. KB부동산신탁은 충북 청주시 오창읍에 ‘하워드존슨 청주’ 호텔을 공급한다. 지하 6층∼지상 32층 규모에 총 392실(전용 25∼97㎡)로 이뤄졌다. 4층부터 31층은 호텔 객실이 들어서며 지하 1층~지상2층과 최고층부(32층)는 근린생활시설로 이뤄진다. 호텔 인근 청주 오창과학산업단지에는 삼성SDI와 LG화학을 비롯한 176개 업체가 입주해있다. 천안 서북구 쌍용동에 들어서는 ‘천안 라마다 앙코르호텔’은 총 420실(전용 24∼49㎡)규모로 대형연회장, 스카이라운지, 휘트니스 센터 등이 갖춰져 있다. 호텔 인근에 삼성SDI, 탕정산업단지, 백석산업단지 등 약 900여 개의 기업이 있으며 LG 생활건강이 천안시 구룡동 일대에 일반산업단지 조성을 계획 중이다. 고덕 삼성전자 산업단지가 들어서는 평택 지역에는 ‘평택 코업스테이 호텔’이 분양 중이다. 지하 1층∼지상 14층 규모로 총 104개(전용 24㎡)의 객실로 구성됐다. 2016년 말 완공을 목표로 고덕 삼성전자 산업단지(약 120만평)가 공사 중이며 LG전자도 2017년 준공을 목표로 진위 2산단에 입주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포승국가산업단지, 평택 브레인 산업단지, 현곡 지방 산업단지 등 숙박·거주시설의 수요도 풍부하다. △ 대기업·산업단지 인근 분양형 호텔 현황 [자료=각사]
2015.09.30 I 김성훈 기자
하이퐁 Deep C/딘부(DINH VU) 베트남 블루오션 투자지역 "급물살"
  • 하이퐁 Deep C/딘부(DINH VU) 베트남 블루오션 투자지역 "급물살"
  • [온라인부] 베트남이 국내기업들이 직면한 비용절감 문제 해결을 위한 새로운 생산기지로 급부상하고 있다. 실제로 올해 1분기 한국은 베트남 내 최대 외국 투자국으로, 베트남으로 유입되는 전체 외국인 투자 중 24.4%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미 베트남 외국투자의 대다수가 베트남 북부지역에 집중되고 있다.이런 가운데 최근 인프라 시설 확보를 위한 베트남 정부의 대대적인 인프라 개발 사업이 집중된 베트남 북부지역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호치민이 위치한 남부지역은 기존의 탄탄한 인프라와 지역 개방정책 덕분에 지난 수십 년간 높은 경제성장을 이룩했지만, 최근 밀집된 투자로 투자기업간의 경쟁이 높아진 상황이다. 반면, 상대적으로 발전속도가 더뎠던 하노이, 하이퐁, 꽝닌의 삼각지역에 경제지반을 둔 북부지역이 새로운 투자처로 조명 받고 있다.현재 북부지역에는 베트남 정부가 주도하는 대형 인프라 개발 프로젝트가 동시다발적으로 진행 중이다. 그 중에서도 ‘락후옌(Lach Huyen) 항만 건설 프로젝트’는 다른 관련 인프라 개발을 위한 초석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수심 14m 규모의 심해항구인 락후옌 항만은 10억 달러 이상의 자본이 투입되어 100,000 중량톤(DWT)의 화물 적재가 가능한 총 12km 길이의 컨테이너 부두와 일반 화물 부두로 건설된다.2014년 4월 본격적인 공사가 시작됐으며, 2017년 준공예정인 락후옌 항만은 완공 시 대형 컨테이너선을 수용할 수 있게 되면서 대륙간의 장거리 직접 운항이 가능해질 것으로 전망된다.락후옌 심해 항만과 하노이-하이퐁 고속도로를 연결하는Tan Vu &8211; Lach Huyen 수상대교와 도로 건설도 한창 진행 중이다. 베트남 최대 수상대교가 될 딴부(Tan Vu) 수상대교 건설은 베트남 최대 국책사업 중 하나로, 수상대교는 폭 16m, 길이 5km 규모로 건설된다. 다리와 연결되는 딴부 도로는 길이 10km에 폭 29m 규모로 건설될 예정이다. 2017년 항만과 수상대교가 완공되면 하이퐁시까지 30분 내로 물류 운송이 가능해 혁신적인 비용절감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된다.공항시설 역시 확충됐다. 북쪽의 유일한 공항이었던 노이바이 국제공항은 최근 승객 수용 규모를 연간 650만 명에서 2200만 명으로 늘리는 확장공사를 완료했다. 이와 함께 하이퐁 중심부에서5km, 노아바이 공항에서 120km 떨어진 하이퐁 국제공항 캇비(Cat Bi) 공항 역시 신청사 건설을 통해 기존 국내 공항에서 북부지방 2번째 4E 국제공항으로 증축 중에 있다. 2016년 완공 시, 베트남내 주요 도시로 직항 노선이 운항될 예정이며 대형 항공기의 수용이 가능하며 및 승객, 화물 처리가 가능해진다. 베트남 남부지역의 거점 하노이와 북부지역의 주요 항구인 하이퐁을 연결하는 고속도로 인프라도 확충된다. 베트남 정부는 최대 속도 120km/h의 2 x 4 차선의 신고속도로를 착공하여 완공시 하노이-하이퐁 이동시간은 1시간으로 단축될 예정이다. 하노이-하이퐁을 잇는 신고속도로는 하노이의 Tranh Tri 대교에서 시작하여 DVIZ 입구까지 맞닿으며 락후옌 심해항구를 연결하는 Tan Vu &8211; Lach Huyen 도로를 지난다. 2015년 9월 26일 기준 75%에 해당하는 고속도로가 완공되어 부분개통됐으며, 2015년말 전체 완고전체 완공은 201년 말 예정이다. 이러한 과정 속에서, 외국기업의 투자 유치 노력과 북부지역을 개발시키는 베트남 정부의 상당한 노력을 엿볼 수 있다. 실제로 인프라 개발에 따른 이점을 인지하고 최근 외국인투자가 북부지역으로 집중되고 있다. 한국의 절연유 생산 기업인 ㈜동남석유공업, 철강 업체 동부제철, 그 외 외국 투자자인C.Steinweg, Yusen, SITC, MOL등의 물류 업체들이 최적의 위치인 Deep C/DVIZ(DINH VU INDUSTRIAL ZONE, 딘부산업단지)에 입주해 있으며, 각 인프라로 최단 거리로 연결되는 유일한 산업단지인 딘부산업단지가 항구 이용 빈도가 높은 현지 및 글로벌 기업으로부터 유망 투자지역으로 집중 받고 있다. 딘부산업단지 관계자는 “DeepC/DVIZ에는 다양한 국가의 55개 이상의 기업이 입주해있으며, 차별화된 전력, 수도, 액화부두 등 외국 투자자들이 신뢰할 수 있는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또한 각종 행정 정책지원 등 입주기업을 위한 원스탑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라며 “공단 내 모든 입주기업에 투자규모와 상관없이 근로자의 개인소득세 50% 감면, 총 15년간 법인세 감면 등의 파격적인 세금 우대 정책을 적용해 최근 투자자들의 문의가 급증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한편 항구개발전문기업 RENT A Port의 숙련된 경험을 토대로 Deep C/DVIZ는 깟하이섬(Cat Hai Island)과 락후옌(Lach Huyen Port) 신항만 부근에 500ha의 공단과 딘부 반도의 남쪽 지역으로 600ha를 추가 개발했다. 국제학교, 국제병원, 주거지역, 금융 서비스, 고급 리조트 등이 하이퐁 지역을 중심으로 추가 건설되고 있어 하이퐁시는 모든 인프라가 완공되는 2017년부터는 베트남 북부의 무역, 제조업의 허브로 떠오를 전망이다. 딘부 산업단지 관련 문의는 투자/개발 전문 베트남 하노이 SMBL 메일(smbljoahhae@gmail.com) 또는 전화로 하면 된다.
여보 추석 끝나면 오피스텔 보러갈까? 오피스텔 '가을 분양대전'
  • 여보 추석 끝나면 오피스텔 보러갈까? 오피스텔 '가을 분양대전'
  • △ 우성건영이 다음 달 5일 하남시 미사강변 신도시에 분양하는 ‘미사역 르보아 리버’ 오피스텔 조감도 [사진=우성건영][이데일리 김성훈 기자] 초저금리 시대를 맞아 수익형 부동산에 대한 관심이 커지는 가운데 서울·수도권 지역에서 내달까지 8000여실 규모의 ‘오피스텔 분양대전’이 펼쳐진다. 서울 송파구와 하남미사·광교신도시, 경기용인 등 기반시설을 갖춘 곳이 많아 수요자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우성건영은 다음 달 5일 하남시 미사강변 신도시에 ‘미사역 르보아 리버’ 오피스텔 366실을 분양한다. 전용면적별로는 △18㎡ 280실 △23㎡ 56실로 구성된다. 오는 2018년 완공을 앞둔 서울 지하철 5호선 미사역과 가까운데다 한강조망(전 세대 50%)을 갖췄다. 효성건설도 내달 초 1420실(전용 20~84㎡)규모의 ‘미사역 효성해링턴타워 더 퍼스트’ 오피스텔을 공급한다.GS건설은 같은 달 아파트 1005가구와 함께 ‘광명역 파크자이 2차’오피스텔 432실(전용 21~37㎡)를 분양한다. 안산·시흥과 서울역을 연결하는 신안산선 광명역이 2023년 개통을 앞두고 있다. 롯데건설은 수지구 성복동 대형 물류창고 부지에 3000가구 규모의 복합 주거단지 사업을 진행 중이다. 이 회사는 오는 10월 성복동 23 일대(6만 2000여㎡)에 아파트 2357가구(전용 84~101㎡)와 오피스텔(전용 30㎡ 내외) 645실 등 총 3002가구를 내놓을 예정이다. 내년 2월 개통 예정인 지하철 신분당선 성복역(가칭)을 중심으로 대형마트와 영화관, 쇼핑몰 등도 함께 조성된다.한국자산신탁도 같은 달 충남 아산신도시 배방지구에서 436실 규모의 ‘KTX천안아산역 신성 미소지움’오피스텔을 분양한다. KTX 천안아산역과 지하철 1호선 아산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이중 역세권이다. 주변으로 14개 대학과 삼성 LCD 클러스터 단지, 현대자동차 아산공장 등이 밀집된 지역이다. △ 2015년 9~10월 주요지역 오피스텔 분양 현황 [자료=각사]
2015.09.28 I 김성훈 기자
추석연휴합리적분양가김포한강신도시에일린의뜰" 수요자들에게인기!!
  • 추석연휴합리적분양가김포한강신도시에일린의뜰" 수요자들에게인기!!
  • 김포한강신도시생활인프라이용가능 전세대남향위주, 추석연휴많은인파예상[온라인부] 올해아파트분양물량이 2006년이후최대치를갱신하고있다. 치솟는전셋값과월세전환가속화로인해무주택실수요자들이주택매매로돌아서고여기에기준금리인하까지가세하며분양시장이활기를이어가고있다.하지만건설사마다분양성적은천차만별인것으로나타났다. 연일쏟아지는아파트분양물량으로브랜드, 입지, 상품등꼼꼼하게아파트를고르는합리적인소비자가늘어났기때문이다.이러한가운데아이에스동서의주택브랜드네임인 '에일린의뜰'이국내주택시장에서뛰어난성적을거두고있어눈길을끈다. 아이에스동서는 1989년주택사업을시작으로주상복합, 빌라등건축물과토목공사를통해대표건설사로국내최초의건설·건자재법인으로사업을확장하며, '에일린의뜰' 브랜드로는전국에약 2만 6천여세대이상의주택을공급한내실있는중견건설사다. 아이에스동서는올해첫분양단지인 '동탄2신도시에일린의뜰'을시작으로, '창원자은3지구에일린의뜰', '하남유니온시티에일린의뜰'등전국에분양한단지모두높은청약성적은물론전타입계약까지 100% 마감하며수요자들의높은관심을모았다.한부동산관계자에따르면 "아이에스동서는와이드한특화평면설계와조경, 마감재등우수한상품경쟁력을갖춰 '에일린의뜰' 아파트에대한선호도가높아지고있다"며, "타아파트에비해합리적인분양가가높은인기의원인인것같다"고말했다.이어후속분양까지기대를모으고있는가운데김포한강신도시 2개블록(Ac-18&8729;Ab-20블록)에서 '한강신도시에일린의뜰'이인기리에분양중이다. 두단지를합치면총 1,017가구규모로김포한강신도시내 '에일린의뜰' 브랜드타운을형성할전망이다.◆운양지구의중심 Ac-18블록, '한강신도시리버에일린의뜰'Ac-18블록에위치하는 '한강신도시리버에일린의뜰'은지하 2층~지상 21층 7개동규모로, 전용면적기준 73㎡ 75가구, 84A㎡ 102가구, 84B㎡ 262가구등총 439가구로구성된다. 이단지는한강신도시내에서도주거선호도가가장높은운양지구에위치해수요자들의높은관심이예상된다. 운양지구외에도장기지구중심상업지구가인접해롯데마트, 김포패션아울렛등다양한생활인프라를누릴수있다.단지도보권으로청수초, 푸른솔초·중, 김포제일고가위치해있고이중푸른솔중, 김포제일고가혁신학교로지정되어한강신도시내최고의학군을자랑한다. 김포도시철도 ‘운양역(예정)’이인근에개통될전망이다. 모담산근린공원및한강생태공원도인접해쾌적한환경을누릴수있다. ◆호수공원을품은 Ab-20블록, '한강신도시레이크에일린의뜰'Ab-20에위치하는 ‘한강신도시레이크에일린의뜰’은지하 1층~지상 18층총 10개동, 전용면적기준 73㎡ 115가구, 84A㎡ 215가구, 84B㎡ 248가구등총 578가구로구성된다.이단지는김포도시철도마산역(예정) 도보역세권단지로교통환경이뛰어나며한강신도시유일의호수공원이인접하고남측단지바로앞으로가마지천이흘러쾌적한주거환경을자랑한다. 또한, 김포한강스포츠센터가인접해수영장및피트니스등문화생활을누릴수있다. 생활인프라도우수하다. 단지주변에근린상업시설및구래지구중심상업지구가인접해상업지구내편의시설및이마트이용이용이하며솔터초, 은여울중, 솔터고를도보로이용가능해학군이우수하다.아이에스동서는입주민생활에최적화된와이드혁신설계를적용할전망이다. 두블록모두전세대남향위주의배치와판상형위주로설계해일조권은물론통풍을극대화했다. 전용 73㎡의경우 4bay 평면설계와풍부한현관수납공간, 안방드레스공간등넉넉한수납공간을제공한다. 전용 84A·B㎡도전타입 4bay설계와알파룸및대면형주방설계를적용했다. 안방드레스룸수납공간도특화했다. 서울과의접근성도좋다. 김포도시철도개발사업(2018년완공예정)이완료되면한강신도시에서부터김포공항역까지총 23.63km구간에걸쳐총 9개의역이개통될예정으로이노선이개통되면한강신도시를기점으로김포공항역까지 20분대주파가가능하다. 또 광역급행버스인 M버스를이용하면서울역까지 30분대로진입이가능하게된다. 자가용으로는김포한강로, 올림픽대로, 48번국도등을이용해쾌속교통망을누릴수있다.이단지가위치한김포시의미래가치도주목해볼만하다. 김포시는 2018년까지인구 50만명을넘어서는자족도시로서의기틀을마련하고 2020년에는도시기본계획에따라한강시네폴리스조성사업, 고촌의료복합관광단지, 종합스포츠타운, 공해업종분리를위한산업단지건설, 아트빌리지조성사업등다양한개발사업도추진도진행된다.입주는 '한강신도시리버에일린의뜰'은 2017년 12월, '한강신도시레이크에일린의뜰'은 2017년 10월예정이다. 문의번호 : 031-997-4631
②귀농하면 어떤 지원 받을 수 있나요?
  • [도전!귀농]②귀농하면 어떤 지원 받을 수 있나요?
  • [세종=이데일리 방성훈 기자] 귀농을 결심했다면 어떤 지역으로 갈 것인지에 대한 진지한 고민이 필요하다. 정부는 물론 각 지방자치단체별로 어떤 지원을 해주는지 꼼꼼하게 따져보고 신중하게 결정할 필요가 있다. 정부의 농업창업자금 및 주택구입자금 지원 절차 <자료=귀농귀촌종합센터>◇정부, 창업·주택자금 최대 3억5000만원 저리융자27일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정부는 귀농을 장려하기 위해 농업창업자금 최대 3억원, 주택구입자금 최대 5000만원 등 최대 3억5000만원까지 정책자금을 지원해준다. 금리는 창업은 연 2%, 주택구입 및 신축의 경우 2.7%(65세이상은 2%)이며, 5년 거치 10년 상환 조건으로 대출해주는 장기 저리융자금이다. 이를 지원 받으려면 우선 ‘동(洞)’ 단위 도시에서 ‘읍ㆍ면’ 단위 농촌으로 이주해 실제로 거주하면서 농업에 종사하고 있어야 하고, 100시간 이상의 귀농교육을 받아야 한다. 해당 이주지역 농협을 통해 절차를 밟으면 되는데 이때 새로 마련하는 땅이나 주택이 담보로 제공된다. 정부는 또 농지와 주택을 구입할 때 취득세 및 주택양도소득세를 감면 또는 면제해주고 있다. 2년 이상 농업이 주업이거나 후계농업경영인, 농업 계열학교·학과 이수자 및 재학생 등이 직접 경작할 목적으로 농지를 매입하면 취득세가 50% 감면된다. 귀농인도 귀농일로부터 3년 이내에 취득하는 농지에 대해선 취득세가 50% 감면된다. 주택의 경우 영농목적으로 취득한 수도권 밖 읍·면에 있는 경우 양도소득세 비과세 대상이다. 다만 세대 전원이 귀농주택으로 이사(주민등록이전)를 한 후 3년 이상 영농에 종사하지 않으면 일반주택 양도소득세가 추징된다. 귀농주택은 △가족관계등록부의 최초 등록된 읍·면 지역 또는 인근 읍·면지역으로 5년 이상 거주한 곳 △9억원 이상의 고가주택이 아닌 곳 △대지면적이 660㎡ 이내인 곳 △1000㎡ 이상의 농지를 소유하는 자가 당해 농지소재지에 있는 주택을 취득 등의 조건을 충족시켜야 한다. 현재 농·어촌 주택이나 고향주택을 3년 이상 보유하고 있으면서 해당 주택을 취득하기 전에 가지고 있던 일반주택을 처분하는 경우에도 면적·가격 등이 일정 수준 이하면 양도세를 면제받을 수 있다. 이외에도 귀농 전문교육기관에서 2개월 합숙교육을 받는 경우엔 교육비 310만원 중 260만원을 정부가 지원해주기 때문에 50만원만 부담하면 된다. 주말(1박2일, 8회) 교육 과정은 25만원, 1주일 과정은 15만원을 각각 부담하면 된다.◇ 지자체, 임시 거주지·집들이비·장학금 등 지원귀농이 퇴직 또는 창업시 하나의 선택사항으로 자리잡으면서 농업기술 교육 및 정착금·주택수리비 지원, 낮은 금리의 농업창업 자금과 농가주택 구입·신축 자금 대출 등은 이미 전국 대부분의 지자체에서 시행되고 있다. 최근엔 지자체별로 귀농인들이 일정기간 살아보게 하는 등 저마다 독특하고 파격적인 조건을 내세우며 ‘귀농인 모시기’에 나서고 있다.충남 금산·강원 홍천·경북 영주·전남 구례 등 일부 지자체에서는 20-40세대 규모로 조성해 놓은 단지에 1년 동안 체류하면서 단체로 농사를 배우는 ‘체류형 농업창업지원센터’를 운영한다.금산군은 330㎡의 개별 텃밭이 포함된 주택 16동과 기숙형 숙소 1채, 종합교육관 등을 갖춘 2만6400㎡ 규모의 귀농교육센터를 최근 완공하고 16가구(36명)를 입주시켰다. 내년엔 제천·영주·홍천·구례가, 2017년엔 고창·영천 등이 센터를 운영할 예정이다. 충청남도 금산군의 체류형농업창업지원센터 조감도 <자료=귀농귀촌종합센터>41개 시·군은 ‘귀농인의 집’ 141개소를 제공하고 있다. 이 곳은 귀농 희망자가 거주지나 영농기반 등을 마련할 때까지 또는 영농기술을 배우고 농촌체험 후 귀농할 수 있을 때까지 머물 수 있는 임시 거처다. 입주비용은 월 10만~20만 또는 일 1만~2만원이다. 충남 청양군은 오는 11월까지 10억원을 들여 지상 2층 규모 ‘귀농인의 집’을 짓고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 6가구에 임대해 주거 및 영농기술 습득 공간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지자체별 다양한 지원 혜택이 있으니 눈여겨볼 필요가 있다. 강원 평창군과 화천군은 귀농인의 고교생 자녀에게 입학금과 수업료를 전액 지원한다. 평창군은 장학금 외에 선도농장 현장실습에 120만원을 지원하고 비닐하우스, 저온저장고 등 각종 농정보조사업의 60%를 보조한다. 정선군은 농기계 구입비를 500만원까지 부담한다. 경북 상주시는 기존 주민들과의 화합을 유도하는 차원에서 같은 금액의 집들이비를 내주고 있으며, 경남 창녕군은 귀농인들의 적응을 돕기 위해 지역 토착민과의 화합 축제를 실시할 예정이다. 제주 서귀포시는 남원읍으로 이주해 자녀를 지역 초등학교에 보낼 경우 주택 자금을 보조하고, 충북 단양군은 전기·수도는 물론 인터넷 설치까지 지원한다. 한편 정부 또는 각 지자체 지원에 대한 기초적인 정보를 얻으려면 귀농귀촌종합센터를 방문하면 된다. 이곳에서는 농림축산식품부와 지자체별 지원정책, 주택구입·창업자금 융자, 농지·주거지, 농가실습, 귀농과 관련된 다양한 강의 등을 제공한다. 특히 ‘시·군 상담의 날’에는 각 지자체별로 상담을 진행한다.
2015.09.27 I 방성훈 기자
마곡지구 최대! 80+@ 전용률 ‘마곡 동익드미라벨’ 1층 회사보유분 한정분양 마감임박!
  • 마곡지구 최대! 80+@ 전용률 ‘마곡 동익드미라벨’ 1층 회사보유분 한정분양 마감임박!
  • [온라인부]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마곡의 골든트라이앵글’로 잘 알려진 마곡지구 ‘마곡동익드미라벨’상가의 1층 회사보유분 분양이 마감을 앞두고 있다.&nbsp;‘마곡 동익드미라벨’은 주변 상가 평균인 50%를 훨씬 뛰어넘는 무려 80%+@에 달하는 전용률을 자랑하는 상가로 이번 한정분양에서는 실질적인 알짜매물인 1층을 분양하고 있다.‘마곡동익드미라벨’은 마곡역과 걸어서 2분, 지하철 9호선 마곡나루역과 공항철도 마곡역(2017년 개통예정)도 500m 이내에 위치해 있는 트리플 역세권을 형성한다.&nbsp;상가의 바로 앞에는 강서구청, 강서세무소, 출입국관리소가 들어설 예정인 행정타운으로 조성된다. 상가의 바로 옆에 이마트&#183;신세계 복합쇼핑몰, 홈앤쇼핑 등도 들어설 예정이며 인근에 LG 사이언스파크, 이랜드, 에스오일, 코오롱, 넥센타이어, 롯데연구소 등의 업무시설들이 위치해 상업&#183;업무 특별개발구역의 풍부한 수요가 예상된다.&nbsp;또한 마곡지구 개발 초창기에 비해 주변 아파트의 분양가가 4억 이상 오른 보타닉파크의 입구에 위치해 9,000여세대에 이르는 배후수요가 보장된다.&nbsp;보타닉 공원에는 식물원, 열린숲마당, 호수공원, 생태미화원 등 세계적 수준의 도시형 식물원과 휴양지 성격을 접목시킨 공원으로 오는 2016년 말 완공될 계획이다.지난해부터 상가분양이 본격적으로 이뤄지고 있는 마곡지구 상가의 3.3㎡당 가격은 1층 기준으로 3000만원 초반부터 5000만원대 중반에 달한다.&nbsp;하지만 ‘동익드미라벨’의 경우 최저 1800만원대부터 2800만원대까지의 분양가로 이루어져 주변 상가들과의 차이가 크다.마곡 동익 드미라벨은 지하 1층~지상 8층 총 168개 점포, 연면적 4만 4627㎡ 규모로 이뤄졌다. 이중 지상 1~2층과 8층에는 상업시설이 들어서고, 3~7층은 615대를 주차할 수 있는 주차공간으로 조성된다.준공은 오는 2017년 1월이다. 현재 분양홍보관에서 1층 한정매물의 분양계약이 진행 중이며 방문 전에 예약을 해야 상담이 가능하다. 분양문의: 02-6272-1022
영종도 카지노개발 동북아 허브도시 영종 엠포리움 수익형호텔 특별분양
  • 영종도 카지노개발 동북아 허브도시 영종 엠포리움 수익형호텔 특별분양
  • [온라인부] 영종도는 인천국제공항이 있고 동북아 대도시들과 4시간 정도 거리여서 국제 허브도시로 빠르게 발전하고 있다. 대규모 개발사업이 활기를 띠고 있다. 파라다이스세가사미가 지난해 11월 영종도에 카지노복합리조트인 파라다이스 시티를 착공했다. 이곳엔 K-프라자, 한류공연장, 찜질방, 컨벤션, 특급호텔, 카지노, 쇼핑몰 등이 들어선다.리포&시저스 컨소시엄의 LOCZ 카지노 복합리조트이 하반기에 착공한다. 미단시티는 비즈니스, 상업시설, 주거, 문화, 관광, 레저가 어우러진 복합국제도시로 개발된다. 미국 동부 최대 카지노 기업인 모히건 선도 영종도 카지노시티 복합리조트 개발에 나선다. 지금 같은 저금리시대에는 수익형 부동산이 주목을 많이 받는데 그 중에서 호텔의 가치가 높은 이유는 다른 수익형 부동산에 비해 관리도 쉽고 수익률도 높다는 점이다.호텔분양을 쉽게 설명을 하자면, 하나의 호텔을 객실로 나누어 호텔투자자에게 객실 등기 분양하여 소유권을 가지게 되며 아파트나,오피스텔처럼 팔고사고가 가능하다. 운영에서는 호텔전문 운영사에 위탁함으로 운영수익을 호텔분양가에 확정수익으로 매월 월세처럼 지급된다. 일반 건물과 달리 유지, 보수에 따른 비용부담이 없이 꾸준한 수익성이 나오는 데 장점이 있다. 이에 미국, 유럽, 일본 등 선진국에서 비즈니스호텔 분양이 이미 자리를 잡았고, 소액투자자들에게 인정받고 있는 상품이다.현재분양형호텔로는 호텔 마리나베이코업스위트, 데이즈호텔 제주시티, 영종하워드존슨, 영종버터플라이시티, 성산골든튤립호텔, 영종베스트웨스턴호텔, 서귀포 밸류호텔, 영종도호텔, 영종도 엠포리움호텔, 영종도 웨스턴그레이스호텔, 골든튤립제주노형호텔, 제주 비스타케이호텔, 코업시티호텔, 케니스토리, 밸류호텔 서귀포JS, 하워드존슨호텔 등 많은 레지던스호텔분양, 수익형호텔분양을 하고 있지만 꼼꼼히 체크해서 옥석을 가려야 분양형 호텔에 대한 피해를 줄일 수 있다.현재 영종도는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인천국제공항 국내 출입객수 연 4500만명 이상으로 중국인 관광객은 612여명으로 무려 전체 한국 관광객의 43.2%를 차지하고 있다. 또 유럽 관광객은 108만여명으로 중국과 유럽을 합하면 총 720만여명이 매년 한국을 방문하고 있다.특히 중국인 관광객과 유럽인 관광객은 매년 증가세로 우리나라 관광업계의 큰손이 된 지 오래다. 이에 인천공항은 제 2여객터미널 확장에 약 5조원을 들여 2017년 말 완공이 되면 여객 6200만명 화물 580만t 처리해 동북아 1등 허브공항으로써 자리매김할 준비를 하고 있다. 또한, 한국 파라다이스그룹과 일본 세가사미 홀딩스가 함께 설립한 파라다이스 세가사미는 영종도에 카지노 복합리조트인 ‘파라다이스 시티&apos;를 착공해 2017년까지 약 2조원을 들여 특급호텔과 카지노, 쇼핑몰을 완성하고 3월에 1단계 먼저 개장한다.이곳에는 국내 최대 규모의 외국인 전용 카지노를 비롯해 호텔, K-프라자, 한류 공연장, 초대형 컨벤션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또 현재 활발하게 사업이 진행 중인 미단시티 내에 들어서는 리포&시저스컨소시엄의 LOCZ 카지노 복합리조트도 올해 하반기 착공할 예정으로 2018년 사업 1단계가 개장한다.미단시티는 비즈니스, 상업시설, 주거, 문화, 관광, 레저 등이 복합적으로 어우러진 국제도시로 거듭난다. 현재 미단시티에는 중국 신화련 그룹과 홍콩 주대복 그룹, 코리아그랜드레저, 리포&시저스 컨소시엄을 비롯한 미국, 홍콩, 마카오 등 외국계 기업 7곳이 외국인 전용 카지노를 포함한 복합리조트 사업을 계획하고 있다.참고로 우리나라 강원랜드 및 싱가폴마리나베이, 마카오, 라스베가스등 사례를 들면 카지노 개발 관련 당시 토지가를 보면 보통 10~100배이상 올랐으며 숙박시설 이용료도 2-5배이상 올랐다. 영종도는 서울 도심으로 빠르게 연결되는 인천공항고속도로가 인접해 있고 인천대교, 영종대교를 이용하면 인천 송&#183;청라지구로 이동하기 편리하다.&nbsp; 인천국제공항은 미단시티와 파라다이스시티 카지노복합리조트, SKY72 골프클럽, BMW드라이빙센타 등 다양한 생활편의시설 및 관광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이처럼 대형급 개발 호재로 최근 전 세계 투자자들의 눈이 쏠리는 영종도는 2018년에는 300만명이 넘는 카지노 이용객들이 영종도를 방문할 것으로 예상돼 글로벌 관광 메카로의 성장이 기대되고 있다.그러나 현재 영종도 인천공항 근처 중심으로 관광객이나 비즈니스맨들을 위한 호텔은 부족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영종도 내 숙박 공급이 시급한 상황에서 수익형 호텔을 분양을 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상가나 오피스텔 중심으로 이뤘졌던수익형 부동산의 트랜드가 저금리 기조로 투자자들이 몰리면서 수익보장을 받을수 있는 분양형 호텔 문의가 끊이지 않고 있다.영종도로얄엠포리움호텔’은 인천시 중구 중산동1951-4,5번지(구읍뱃터) 지하3층 ~ 지상13층 총 객실 406객실 규모로 현재 공사는 진행 중이며 준공예정일은 2017년 2월로 예정되어 있다.엠포리움영종은 WEST동과 EAST동 두 타워를 브릿지로 연결했다. 타워간 상호작용을 통한 다이나믹한 변화를 연출했다는 평가다. 공개공지 및 녹지공간으로 쾌적한 보행환경도 조성했다. 왕복 6차선 대로변에 접해 있어 접근성과 가시성이 뛰어나다. 호텔전면부는 월미도 조망이 가능하고 왼쪽에는 영종대교, 우측에는 인천대교가 있어 수려한 야경이 강점으로 꼽힌다.계약금 10%, 중도금 무이자 50%, 잔금 40%이다. 계약금 10%를 제외하면 등기 이전 때까지 추가 비용을 내지 않아도 된다. 투자자들은 계약금과 잔금포함 실투자금 6천만원대로 호텔을 소유할수 있다. 또한로얄엠포리움 호텔은 전문 위탁운영사로 선정된 (주)에이치.티.씨(HTC)는 국내최초,최대의 숙박시설 운영법인으로 1997년 설립이후 오크밸리(1997~2012.12) 신라스테이동탄을 운영하였으며,까사빌신촌,까사빌삼성등을 운영하고 있다. 2007년에는 중국 현지 운영법인 (까사빌성도)과 중동 두바이 현지법인을 설립 한 바 있다. 현재 HTC21은 1997년 창립이래, 국내외 호텔&리조트,서비스드레지던스,연수원등 약 20여개사업장 4,000여개 객실을 운영한 경험을 가지고 있는 호텔전문운영사이다.엠포리움호텔은 분양가 8% 확정수익을 보장해주고, 분양자 특전으로 연10일 무료 숙박을 할수있다고 한다.분양방식은 선착순분양으로 신청금 100만원을 예금주 ㈜ 생보부동산신탁 계좌로 입금한 뒤 호실를지정받은후 모델하우스를 방문해 계약을 체결하면 된다. 신청금은 미계약시 전액 환불조건이다.모델하우스는 마포구 합정동에 위치해 있으며 원활한 상담과 주차안내를위해 예약접수 후 방문상담이 가능하다. 대표문의 1600-8368
삼성전자, 美반도체 진출 32년만에 신사옥 마련.. "재도약 도전"
  • 삼성전자, 美반도체 진출 32년만에 신사옥 마련.. "재도약 도전"
  • [이데일리 이진철 기자] 삼성전자(005930)의 반도체 사업이 미국의 실리콘밸리 진출 32년만에 ‘셋집 살이’를 벗어나 ‘내집 마련’을 통한 새로운 도약의 도전에 나선다.삼성전자는 24일(현지시간) 글로벌 정보통신(IT) 산업 혁신의 중심지인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DS(Device Solutions)부문 미주총괄 신사옥 준공식을 개최했다.삼성전자가 1983년 처음 미국 산호세에 설립한 현지법인은 반도체 첨단기술 연구개발, 현지 마케팅 등 삼성전자의 반도체 사업 발전을 위한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해 왔다. 이번 신사옥은 미국 진출 30년 만인 2013년 건설을 시작해 이달 완공했다.이날 행사에는 삼성전자 권오현 부회장, 김기남 사장, 전영현 사장을 비롯한 삼성전자 반도체 사업의 핵심 경영진이 총출동했다.NBBJ사가 설계하고 웹코 빌더스(Webcor Builders)사가 건설한 이번 DS부문 미주총괄 신사옥은 110만 평방피트 면적에 10층 건물로 지어졌으며, 최대 2000명의 인원을 수용할 수 있다. 야외정원, 체육시설, 식당, 교육센터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춰 현지 직원들의 근무 만족도를 더욱 높였다.이번 신사옥 준공을 통해 삼성전자는 지금까지 미국 각 지역에 분산돼 있던 다양한 부품 분야의 연구개발, 마케팅, 고객지원 역량을 한 곳에 결집했다.삼성전자는 이를 통해 경영 효율을 높이고 다양한 시너지를 창출해 메모리, 시스템LSI, 발광다이오드(LED), 디스플레이, 파운드리 등 부품 사업의 미래 성장동력을 새롭게 확보해 나간다는 전략이다.권오현 삼성전자 부회장은 “이번에 준공된 미주 신사옥은 글로벌 고객과의 협력을 통해 미래 성장동력을 발굴하고, 연구개발(R&D) 역량을 강화하는 전략적 거점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한편 삼성전자는 국내 연구소는 중장기 미래기술을 개발하고 해외 거점에서는 현지고객과 오픈이노베이션을 지속하는 등 국내외 R&D 역할 분담을 통해 기술리더십을 더욱 강화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9월 24일(현지시간) 미국 산호세에서 열린 삼성전자 DS부문 미주총괄 신사옥 준공식에서 밥 브래넌(Bob Brennan) 삼성전자 수석부사장(Senior Vice President·왼쪽부터), 한재수 삼성전자 전무, 마이크 로시(Mike Rossi) 캘리포니아 주정부 수석고문(Senior Advisor), 권오현 삼성전자 부회장, 샘 리카르도(Sam Liccardo) 산호세 시장, 손영권 삼성전자 사장, 한동만 주샌프란시스코 총영사, 삼성전자 DS부문 미주지역 직원 대표 캐시 메이크피스(Kathy Makepeace)가 리본커팅을 하고 있다. 삼성전자 제공삼성전자 DS부문 미주총괄 신사옥. 삼성전자 제공삼성전자 DS부문 미주총괄 신사옥. 삼성전자 제공삼성전자 DS부문 미주총괄 신사옥. 삼성전자 제공
2015.09.25 I 이진철 기자
‘해운대경보이리스힐’ 바다조망으로 전세대 1순위 마감! 최고 경쟁률 19.67:1 흥행!
  • ‘해운대경보이리스힐’ 바다조망으로 전세대 1순위 마감! 최고 경쟁률 19.67:1 흥행!
  • [온라인부] 해운대신도시 생활권과 송정해수욕장의 바다조망을 갖춘 ‘해운대 경보이리스힐’이 분양을 시작해높은청약률로전세대 1순위 마감을 했다.&nbsp;최고 19.67:1의 경쟁률을 기록한 해운대 경보이리스힐은 시원한 송정해수욕장의 바다조망과 해운대신도시 생활권의 프리미엄, 부산에서 가장 선호도가 높다는 59~84㎡ 중.소형 대로 총230가구 규모로 구성 되어 있어 뜨거운 분양 열기를 실감케 했다.&nbsp;해운대경보이리스힐은 도심과 가까워 학교, 공원, 관공서, 대형병원, 이마트, 백병원, 신세계 백화점, 롯데백화점, 벡스코 등의 생활편의 시설과 영화의 전당, 아쿠아리움, 시립미술관 등 문화관광시설을 두루 갖췄다. 게다가 부흥중.고, 동백중, 신곡중, 양운고, 해운대고, 해운대 여자중, 신도고, 부산국제외고 등 명문 학군을 지녀 자녀를 둔 세대에게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nbsp;‘해운대 경보 이리스힐’은 동부산관광단지를 비롯해 동해 남부선 복선전철(송정 역 예정), 부산울산고속도로(동부산IC, 예정) 등 각종 개발호재를 안고 있는 만큼 기대감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향후, 풍부한 배후수요는 물론 생활인프라가 확충되면서 주거선호도가 크게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동부산관광단지는 부산광역시 기장군 기장읍 대변, 시랑리 일원에 조성되며 면적이 366만2,725㎡에 달한다. 이곳에는 운동·오락시설(테마파크, 패밀리랜드, 골프장), 휴양·문화시설(부산과학관, 메디컬타운, 문화예술단지, 해변공원) 숙박시설(아쿠아월드, 랜드마크호텔, 전통호텔, 별장형콘도 등), 상업시설(오션뷰레스토랑, 푸드타운, 엔터테인먼트쇼핑몰, 아울렛) 등이 들어선다. 동부산관광단지가 2017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어 ‘해운대 경보이리스힐’이 입주(2018년 02월 입주예정) 할 시점에는 다양한 문화시설을 누릴 수 있으며, 투자 프리미엄도 기대할 수 있다.또한, 해운대 송정의 아름다운 자연 환경도 누릴 수 있다. 송정 바다 조망과 단지 앞으로 송정해수욕장이 펼쳐져 있어, 도심을 벗어나 여유로운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는 것도 매력적이다.모델하우스는 도시철도 2호선 해운대역 7번 출구 인근에 위치한다. 자세한 사항은 대표번호를 통해 문의가 가능하다. (분양문의 051-208-0555)
  • 中企 104곳, 추석 앞두고 못받은 돈 118억 '회수'
  • [세종= 이데일리 윤종성 기자] 설비공사를 하는 A사는 골프장 설비공사를 위탁받아 완공했지만, 공사대금 중 일부를 받지 못해 결국 공정거래조정원에 분쟁조정을 신청했다. 조정원은 원사업자에게 전화로 사실관계 확인 후 당사자간 합의를 유도한 결과, 13일 만에 미지급대금 2억1000만원을 지급하는 것으로 조정이 성립됐다. B건설사는 아파트 건설을 위탁받고 공사를 완공했으나 추가 공사대금 1700만원을 지급받지 못하고 있다고 공정거래위원회 측에 신고서를 제출했다. 이후 공정위가 원사업자에게 하도급법 위반의 소지가 있다는 것을 알리자, B사는 신고한 지 8일 만에 미지급 대금을 전액 돌려받았다. 공정위는 추석을 앞두고 40일간 10곳의 ‘불공정하도급신고센터’를 운영한 결과 104개 중소하도급업체가 118억 원의 불공정 하도급 대금을 지급받았다고 24일 밝혔다. 하도급거래에서 대금미지급은 중소 사업자에게 직접적이고도 가장 큰 피해를 유발하는 행위로 꼽힌다. 박근혜 대통령도 “우리 경제의 근간인 중소업체를 고사시키는 하도급대금 미지급은 반드시 근절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올해 하도급센터 운영 실적은 전년(61억원)대비 98% 증가한 것이다. 이는 지난해보다 신고센터 운영기간을 열흘 가량 늘린 데다, 보다 적극적으로 자진시정을 유도한 결과라는 게 공정위 측 설명이다. 이와 함께 공정위의 추석자금 조기집행 요청으로 원사업자 150곳은 1만4230개 수급사업자에게 약 1조3838억 원의 하도급대금을 추석 이전에 조기 집행한 것으로 나타났다. 공정위 관계자는 “미지급된 하도급대금의 지급과 원사업자들의 추석 자금 조기 집행으로 중소기업의 명절 자금난이 완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5.09.24 I 윤종성 기자
LG화학, 中 체리 자동차에 전기차 배터리 공급
  • LG화학, 中 체리 자동차에 전기차 배터리 공급
  • LG화학 전기차 배터리 솔루션. LG화학 제공.[이데일리 정태선 기자] LG화학이 세계 최대 중국 전기차 시장 공략을 가속화한다. LG화학은 최근 중국 체리 자동차(Chery Automobile)의 차세대 순수 전기차(EV) 모델 배터리 공급업체로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체리 자동차는 1997년에 설립된 국영 자동차 기업으로, 본사 및 R&D센터는 중국 안후이성 우후시에 있다. LG화학은 체리 자동차가 올해 말부터 양산할 수만 대 규모의 전기차에 배터리를 공급할 예정으로, 수천 억원의 추가 매출도 확보하게 됐다. 이번 배터리 공급을 계기로 두 회사는 상호 협력 관계를 강화해 나가기로 합의함에 따라 LG화학은 향후 추가 수주도 기대할 수 있게 됐다. ◇‘톱10’ 완성차업체 중 절반 이상 고객사로 확보..‘시장 주도권 강화’이번 수주로 LG화학은 합작사와 로컬 브랜드 포함 중국 내 ‘톱 10’ 자동차그룹 중 절반 이상을 고객사로 확보, 세계 최대 전기차 시장으로 부상한 중국 시장에서 확실한 주도권을 잡을 수 있게 됐다. LG화학은 현재 중국 완성차업체 1위 기업인 상하이 자동차를 비롯, 둥펑(2위) 자동차, 디이( 3위) 자동차 등 주요 완성차업체들을 고객사로 확보하고 있다. 특히 LG화학은 올해 들어서만 수십 만대 이상의 수주 물량을 확보, 전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 중인 중국 전기차 시장 선점을 위한 강력한 기반을 구축할 수 있게 됐다. 최근 중국 정부는 ‘뉴 에너지 오토스(New Energy Autos)’ 라는 친환경차 보급 정책을 통해 중국 내 주요 도시에 충전 인프라를 대규모로 구축하고, 내년까지 정부 및 공공기관 신차의 30% 이상을 친환경차로 대체하는 등 전기차 시장 확대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실시하고 있다. 또 중국 정부는 그 동안 베이징, 상하이 등 중국 주요 도시를 친환경차 보급 시범도시로 선정해 정책을 추진해 왔는데, 최근 정책 적용 지역을 전국으로 확대하고 전기차 보급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이에 따라 글로벌 시장조사기관인 IHS는 중국 친환경차 시장이 올해 약 11만대의 규모로 성장하고, 2020년 65만 5000 여대까지 크게 성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中 남경 전기차 배터리 공장 연내 완공, 내년부터 본격 양산 중국이 세계 최대 전기차 시장으로 급부상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LG화학은 현지에 배터리 공장을 건설하는 등 중국 시장 선점을 위한 중장기 전략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왔다. 이에 따라 LG화학은 올해 말까지 중국 남경에 연간 10만대 이상의 전기차에 공급이 가능한 배터리 공장을 준공하고 내년부터 본격 양산할 예정이다. 이로써 LG화학은 중국 남경공장을 비롯, 국내 오창공장과 미국 홀랜드 공장으로 이어지는 글로벌 3각 생산체제 구축을 통해 세계 전기차 시장을 선도할 수 있는 강력한 경쟁력을 갖출 수 있게 될 전망이다. 권영지 LG화학 전지 사업본부장은 “이번 수주로 중국 톱10 완성차업체 중 절반 이상을 고객사로 확보하는 등 세계 최대 중국 전기차 시장을 선도할 수 있는 강력한 주도권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며 “향후 전 세계 모든 지역에서 수주를 지속하며 2016년 이후 글로벌 전기차 시장에서 확실한 1위로 올라설 것”이라고 말했다.LG화학 오창전기차공장 생산라인. LG화학 제공.
2015.09.24 I 정태선 기자
  • 미얀마 티라와 공단 개설..日 기업 동남아 진출 박차
  • [이데일리 김인경 기자] 일본이 미얀마에 대규모 공업단지를 열고 동남아시아 진출에 가속도를 올린다. 24일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23일 일본은 미얀마에 발전소와 인프라 등을 구축한 최초의 공업단지 ‘티라와 공단’을 개설했다. 이 자리에는 아소 다로(麻生太郞) 일본 재무상을 비롯해 테인 셰인 미얀마 대통령이 참여했다. 티라와 공단은 미얀마 최대도시인 양곤에서 남동쪽으로 20km 떨어진 곳에 위치하고 있다. 이 공단 일대는 경제특구로 지정돼 투자 인허가가 간편하다. 이미 미얀마정부는 2014년 초 부지를 판매했고 일본과 미국을 비롯해 13개국 47개사가 진출을 결정했다. 현재 일본계 기업이 티라와 공단 용지 70%를 사용하고 있다. 미얀마는 티라와 공단에서 5~6만명에 이르는 고용창출이 이뤄질 것이라 전망하고 있다. 투자액은 400억엔 수준으로 2017년께 완공된다. 아소 다로 일본 재무상은 “미얀마의 고용 창출로 이어지는 중요한 프로젝트에 일본 기업이 협력하게 돼 기쁘다”며 “티라와공단이 외국인 투자의 패러다임을 변화시킬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미 시장이 어느 정도 성숙한 단계에 이른 베트남과 태국보다 저렴한 인건비와 풍부한 자원 매력을 보유하고 있는 만큼 기업들의 관심도 잇따르고 있다. 스미토모상사의 나카무라 구니하루(中村邦晴) 사장 역시 “미얀마는 모든 분야에서 사업 기회가 있는 시장”이라며 “일본 기업뿐만 아니라 인프라에 대한 기술이나 노하우를 전하며 미얀마의 경제 발전도 이뤄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미얀마는 지난 2011년 테인 세인 정부가 들어선 이후 외자 유치를 바탕으로 한 경제성장 계획을 추진 중이다. 티라와공단 외에도 남동부에도 경제특구를 설치를 모색하고 있다.
2015.09.24 I 김인경 기자
법조단지 바로 앞의 공원조망 복층 오피스텔 분양, 송파구 문정동 법조타운 푸르지오시티 마감 임박
  • 법조단지 바로 앞의 공원조망 복층 오피스텔 분양, 송파구 문정동 법조타운 푸르지오시티 마감 임박
  • [온라인부] 법조단지와 문정 지식산업센터의 배후 수요층으로 바로 옆에 두고 있는 대우건설의 푸르지오시티가 분양중이다.&nbsp; 총 619실의 브랜드 오피스텔로 복층으로 설계되었다.문정역과 법조타운(예정)역이 바로 인접한 더블 역세권으로 법조-업무단지 내 상주인원이 3만 5,000명, 서초 법원 및 남부지법의 수준에 이르는 약 20만 명의 풍부한 유동 인구가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nbsp;단지 앞에 36,620㎡ 규모의 근린공원이 위치하며, 올림픽공원 및 석촌호수, 남한산성 등 등산 및 트레킹 코스가 인접하여 있어 건강을 위한 산책과 운동을 할 수 있는 ‘웰빙 라이프’ 실현이 가능하다는 점이 선호도에 큰 몫을 차지하고 있다.문정동 푸르지오시티는 소형으로 구성되어있고, 복층으로 설계되어, 거주자의 공간을 최대한 여유 있게 만들었다.소형 오피스텔은 공간이 작아 단순 거주용외는 사용하기 어렵다는 단점이 있는데. 거주 공간은 상층으로 꾸미고, 아래층은 사무, 업무 외 여러 공간으로 활용도가 높아, 세입자와 실수요자에게 매우 인기가 좋을 것으로 예상된다.복층구성은 분당지역을 확인해보더라도 인근 경쟁 오피스텔 보다 임대 수익이 높고, 단층보다 매매가 잘되는 것으로 나타났다.문정지구는 송파구의 핵심 전략 요충지로, 검찰청과 법원등이 2017년 하반기 이전을 위해 공사중이며, 여러 회사의 사옥과 지식산업센타로 구성된 업무단지로 공사를 진행중인데, 송파법조타운 푸르지오시티는 2018년 2월 모든 인프라가 구축된 다음 완공이라, 임대 수요가 많아 안정적인 투자처로 관심을 받고 있다.또한 중도금 전액 무이자로 완공 시점까지 자금적인 부담이 없다. 특히 탁 트인 공원 조망권을 보유한 오피스텔이라는 점은 더욱 가치가 높아보인다.송파 법조타운 푸르지오시티 모델하우스 및 분양가, 공원 조망 잔여세대 등의 사항은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대표번호 1661-4560
  • [특징주]다원시스, 전동차 이은 가속기 수주 기대감에 '상승세'
  • [이데일리 박기주 기자] 다원시스(068240)가 전동차 수주 외에 대규모 가속기 수주까지 따내며 내년 사상 최대 수주잔고를 기록할 것이란 전망에 상승세다. 24일 오전 9시2분 현재 다원시스의 주가는 전날보다 3.28% 상승한 3만6250원을 기록하고 있다. 이정기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다원시스는 연초 1143억원 규모의 전동차 수주로 중장기 성장 발판을 마련했다”며 “추가적으로 부산 기장군에 착공 중인 중입자 치료센터의 의료용 중입자 가속기 수주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기장군 중입자치료센터는 2016년 말 완공 예정으로, 시기상 연내 의료용 중입자 가속기 전원장치 수주가 예상된다”며 “다원시스는 가속기 전원장치에 관한 독보적인 기술을 보유한 업체로 뚜렷한 경쟁사는 없어 수주 가능성이 높다”고 덧붙였다.이 연구원은 또 “다원시스의 올해 말 기준 가속기 부문 수주 잔고는 약 380억원, 내년엔 약 750억원으로 높은 수주 잔고를 유지할 것”이라며 “전동차 수주를 비롯한 캐시카우 사업부인 핵융합 전원장치의 안정적인 수주, 가속기 부문의 대형 수주 가시화로 내년 말 다원시스 수주잔고는 2720억원을 기록해 사상 최대치를 기록할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 관련기사 ◀☞다원시스, 전동차 이어 가속기 대형 수주 전망…'목표가↑'-하나
2015.09.24 I 박기주 기자
  • 다원시스, 전동차 이어 가속기 대형 수주 전망…'목표가↑'-하나
  • [이데일리 박기주 기자] 하나금융투자가 24일 다원시스(068240)에 대해 전동차 수주에 이어 가속기 부문 대형 수주가 예상된다며 목표주가를 3만5850원에서 4만53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이정기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다원시스는 연초 1143억원 규모의 전동차 수주로 중장기 성장 발판을 마련했다”며 “추가적으로 부산 기장군에 착공 중인 중입자 치료센터의 의료용 중입자 가속기 수주가 예상된다”고 밝혔다.그는 이어 “기장군 중입자치료센터는 2016년 말 완공 예정으로, 시기상 연내 의료용 중입자 가속기 전원장치 수주가 예상된다”며 “다원시스는 가속기 전원장치에 관한 독보적인 기술을 보유한 업체로 뚜렷한 경쟁사는 없어 수주 가능성이 높다”고 덧붙였다.이 연구원은 또 “다원시스의 올해 말 기준 가속기 부문 수주 잔고는 약 380억원, 내년엔 약 750억원으로 높은 수주 잔고를 유지할 것”이라며 “전동차 수주를 비롯한 캐시카우 사업부인 핵융합 전원장치의 안정적인 수주, 가속기 부문의 대형 수주 가시화로 내년 말 다원시스 수주잔고는 2720억원을 기록해 사상 최대치를 기록할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자회사를 통한 의료기기 산업 진출에 대해서도 긍정적인 전망을 내놨다. 이정기 연구원은 “자회사 다원메닥스 설립을 통해 초소형 의료용 중입자 가속기 등 의료기기 산업 진출로 새로운 성장동력도 확보했다”고 평가했다.
2015.09.24 I 박기주 기자
  • 대우건설 3900억 분식회계…과징금 20억·감사인 지정(종합)
  • [이데일리 김도년 송이라 기자] 순이익 3900억원 규모의 분식회계를 저지른 대우건설이 결국 과징금 20억원 등 중징계를 받았다.증권선물위원회는 23일 대우건설(047040)에 대해 회사는 20억원, 대표이사에는 1200만원의 과징금을 부과했다. 또 내년 1월1일부터 2017년 12월31일까지 2년 동안 정부가 지정한 감사인으로부터 회계감사를 받게 됐다. 이 같은 조치는 지난 2013년 12월 금융감독원이 분식회계 조사에 들어간 이후 1년 9개월만이다.증선위는 대우건설이 공사손실충당금 등을 실제보다 적게 잡아 당기순이익을 부풀린 금액을 3896억원 규모로 파악했다. 지적된 사업장은 총 10곳으로 증선위 자문기구인 감리위원회가 지적한 2450억원과 서울시 합정동 사업장 1446억원을 더해 산출됐다. 합정동 사업장은 세 차례에 걸친 감리위원회와 앞서 열린 두 차례의 증선위에서도 결론을 내리지 못했지만 이날 세 번째 증선위에서 분식회계로 결론 내렸다.지적 사항을 보면 대우건설은 시행사가 미분양으로 공사 대금을 지급할 수 있는 능력이 없었음에도 마치 공사대금을 받을 수 있는 것처럼 평가해 예상 손실을 반영하지 않았다. 또 공고한 상가분양 금액보다 분양 수입을 더 높게 평가하거나 지난 2012년말 2년이 넘도록 미분양된 아파트의 분양가를 실제 분양된 평당 분양수입보다 더 높게 평가하는 방식으로 시행사의 상환능력을 과대 평가하기도 했다. 대우건설은 골프장 준공 이후 회원권 분양이 저조해 재무적인 어려움에 처한 시행사로부터 2012년 이후 골프장 인수를 추진했지만 골프장을 인수하고 매각하는데 따른 예상 손실을 반영하지 않기도 했다.건설사 등 수주기업은 이렇게 예상 손실을 합리적으로 추정할 수 있을 때는 주기적으로 역마진이 날 금액을 평가해 공사손실충당금이란 항목으로 손실 처리해야 한다. 공사 발주처가 갑자기 부도나는 등 앞으로 거액의 손실이 예상되는 사건이 있을 때도 마찬가지다.또 건설사가 스스로 벌인 자체공사를 마치 시행사로부터 수주한 도급공사인 것처럼 위장한 행위도 지적됐다. 자체공사를 할 때는 공사진행률에 따라 수익을 인식하지 않고 분양이 마무리된 뒤에 수익을 인식해야 하지만, 위장 시행사를 내세워 도급 공사인 것처럼 꾸민 뒤 수주액을 공사가 완공되기 전에 미리 수익으로 인식했다.국제회계기준(IFRS)이 도입되기 전에는 규칙 중심의 회계처리를 중요시하는 일반기업회계기준(K-GAAP)상 위장 시행사라고 할지라도 형식적으로는 시행사를 뒀기 때문에 시행사 부실을 시공사 부실로 인식하지 않았다. 그러나 경제적 실질을 중요시하는 IFRS가 도입된 이후부터는 형식적으로 시행사를 뒀더라도 시행사 손익이 시공사에 영향을 줄 때는 이 손실을 시공사 손실로 처리해야 한다.앞서 금융감독원은 1안으로는 고의, 2안으로는 중과실로 본 회계감리 결과를 올린 바 있지만, 증선위는 중과실로 최종 결론 내렸다.아울러 증선위는 대우건설 감사인인 삼일회계법인에 대해 과징금 10억6000만원을 의결하고 대우건설에 대한 감사업무를 2년 동안 제한했다. 소속 공인회계사 2명에 대해서도 대우건설을 포함해 유가증권시장 상장기업 감사업무를 1년 동안 제한했다. 김용범 증선위원은 “직접적인 증거가 부족한 상황에서 다수 사업장에 산재한 증거를 일일이 파악하는데 시간이 걸렸다”며 “회사와 건설업계 파장 등을 고려해 충분히 소명을 듣느라 단일 안건으로는 가장 많은 시간을 두고 의결했다”고 밝혔다.
2015.09.23 I 김도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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