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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與, 野 추경5.6조원 삭감 주장 일축···“23일 반드시 처리”
  • [이데일리 강신우 기자] 새누리당은 16일 정부의 추가경정예산(추경)안 심사와 관련 오는 23일까지 반드시 처리하겠다는 방침을 세웠다. 세입경정예산 5조 6000억을 삭감하겠다는 야당의 주장에 대해서는 정치공세라며 일축했다.국회 예산결산위원회 여당 간사인 김성태 새누리당 의원은 이날 국회 기자회견을 통해 “새누리당은 오늘부터 시작되는 예결위 추경심사와 관련해 국회 심의가 신속히 이뤄져 추경효과가 극대화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새누리당은 예결위 추경심사 방향으로 △23일까지 추경안을 반드시 처리 △민원·선심성 예산 철저히 배제 △추경사업의 조속한 집행 준비상황과 연내 집행 가능성 심사 등 3가지 원칙을 정했다. 새누리당은 세입경정예산 5조6000억원과 사회간접자본(SOC) 사업예산을 삭감하겠다는 야당의 주장에 대해서는 강하게 반대했다. 김 의원은 “(이 같은 주장은) 추경을 편성하지 말라는 것과 같다”며 “야당은 세입부족 원인을 법인세 감세에 있다고 주장하나 이미 2012년 이후 최저한세율 인상(14→17%) 등 대기업 감면 정비로, 2008년 세율인하 부분 3%포인트에서 2%포인트 정도가 상쇄됐다”고 설명했다. 김 의원은 또 “경제활성화가 추경에 포함될 수밖에 없는 것은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으로 인한 경제 전반의 장기적인 침체를 방지하는 목적”이라며 “SOC사업이 경제활성화에 적합한 이유는 총사업비가 정해져 있고, 추가적인 재정부담 발생없이 재정투입액을 일시적으로 조절할 수 있어 재정건전성을 훼손하지 않기 때문”이라고 했다. 그는 선심성 논란과 관련해 “광역간 고속도로와 철도 등 연내 조기완공여부와 연내집행 가능성을 기준으로 했기 때문에 지역성 사업인 국도와 국지도는 제외했다”고 덧붙였다.▶ 관련기사 ◀☞ 원유철 "내주 추경처리 본회의 일정 잡자"☞ 崔부총리 "세입경정 추경 송구스럽다"(상보)☞ 朴대통령-與지도부 16일 회동..추경·사면 등 현안 논의할 듯☞ "부실 추경은 헛소리"..기재부, 국회 예정처 지적에 반발☞ 朴대통령 "추경, 총선 겨냥?..일자리창출 위한 민생예산"
2015.07.16 I 강신우 기자
삼성물산 주총 어디서 어떻게 열리나..미리보는 그날 그곳
  • 삼성물산 주총 어디서 어떻게 열리나..미리보는 그날 그곳
  • [이데일리 성문재 기자] 삼성물산(000830)과 제일모직(028260)의 합병 성사 여부가 결정될 임시 주주총회는 언제 어디서 어떤 모습으로 열릴까. 양사는 오는 17일 오전 9시에 맞춰 각각 다른 장소에서 주총을 개최한다. 삼성물산은 서울 서초구 강남대로 27 aT센터 5층 대회의실에서, 제일모직은 서울 중구 세종대로 55 삼성생명빌딩 1층 컨퍼런스홀에서다.양사 주총 공통 안건으로 합병계획서 승인건이 올라와 있지만 관심이 가는 쪽은 삼성물산 주총이다. 삼성물산 지분 7.12%를 보유한 미국계 헤지펀드 엘리엇 매니지먼트가 이날 주총에서 반대표를 행사하겠다고 나섰기 때문이다.삼성물산 주총에 부의된 안건 3가지 모두 경영상 중대한 결정에 해당하는 특별안건인 만큼 까다로운 요건을 충족해야만 승인받을 수 있다. 전체 발행주식 3분의 1 이상이 찬성해야 하는 동시에 주총에 참석한 주주(대리 참석 포함)가 보유한 지분 3분의 2 이상이 동의해야 효력을 갖게 된다.제1호 의안인 합병계약서 승인건은 이번 주총의 핵심 안건이다. 삼성물산 측은 제일모직과의 합병을 승인받아 합병 삼성물산을 출범시킴으로써 바이오 사업 등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보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우리나라 대표기업으로 발돋움하겠다는 계획을 갖고 있다. 김신 삼성물산 사장은 15일 삼성 서초사옥에서 기자들과 만나 “장기적인 주주 가치 향상에 도움되는 방향으로 경영할테니 확신과 지지를 해달라”며 “(삼성물산과 제일모직 합병 관련) 신문 광고를 낸 이후 많은 주주들이 성원해주고 있는 것을 보면서 경영을 잘해야겠다는 책임감을 느꼈다”고 말했다.반면 엘리엇은 이번 합병이 삼성물산의 미래가치를 훼손하는 불공정한 시도라며 제일모직 주식과 억지로 교환돼서는 안된다는 입장이다.찬성표를 던질 것으로 예상되는 지분이 36%, 반대 지분이 12% 정도로 파악되고 있는 가운데 이날 국내 소액주주(지분 24.43%)와 외국계 투자자(24.04%)의 선택이 주목된다. 주주들은 이날 주총참석장 또는 신분증(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여권)을 지참하고 주총에 참석하면 직접 의결권을 행사할 수 있다. 참석이 어렵다면 위임을 통해 간접 행사도 가능하다. 위임장과 주총참석장 또는 주주 본인의 신분증 사본을 대리인에게 주총 시작 전까지 전달 가능하다면 대리인을 통한 의결권 행사가 가능하다. 삼성물산 주총의 제2호, 3호 의안은 주주인 엘리엇이 제안한 것으로 삼성물산 이사회가 받아들임으로써 이번 주총 안건에 추가됐다. 회사가 이익배당의 방법으로서 현물배당을 할 수 있도록 하고, 주주총회 결의로도 회사가 중간배당을 하도록 결의할 수 있는 근거를 정관에 두도록 개정하는 내용이다. 중간배당이 금전뿐 아니라 현물로도 가능하도록 하는 부분도 포함된다. 2,3호 의안에서는 삼성물산과 엘리엇의 입장이 바뀐다. 이번엔 안건을 제안한 엘리엇이 주총 참석 지분의 3분의 2 이상의 찬성표를 얻어야 하는 상황이다. 삼성물산 측은 반대 입장이다. 단일 최대주주인 국민연금은 1호 의안에 대해서는 찬성표를 던질 것으로 알려졌지만 2, 3호 의안에 대해서는 어떤 결정을 내렸는지 알려진 바 없다.이날 삼성물산 주총의 진행은 이사회 의장인 최치훈 삼성물산 건설부문 사장이 맡는다. 단상에는 최 사장을 포함해 김신 사장, 이영호 부사장 등 사내이사 3명과 이종욱 서울여대 경제학과 교수, 이현수 서울대 건축학과 교수, 정규재 한국경제신문 주필, 윤창현 서울시립대 경영학부 교수 등 사외이사 4명이 자리한다. 주총이 열릴 aT센터 5층 대회의실은 강당 형태의 약 400석 규모 공간이다. 삼성물산은 2008년 완공된 서초사옥으로 이전한 이후 2009년부터 매년 이곳에서 주총을 열었다. 그동안 정기 주총 참석인원 200~300명을 수용하기에는 충분했지만 이날 주총에 쏠린 관심을 감안하면 빈 자리를 찾기는 어려울 것으로 예상된다. 삼성물산은 4층에 300~400석 규모의 별도 공간을 마련하고 총회 현장을 생중계해 참석한 주주들의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서울 aT센터 5층 대회의실 내부 모습. aT센터 제공.▶ 관련기사 ◀☞ `삼성도 안전지대 아냐` 상장사협의회 "경영권 보호 법안 필요"☞ 윤용암 삼성증권 사장 "국내기관 1, 2곳 빼고 모두 합병 찬성"☞ 엘리엇 "삼성물산 주주총회에서 합병 반대해 달라"☞ 김신 삼성물산 사장 "한표가 중요한 상황, 지지해 달라"☞ 수세몰린 엘리엇, 삼성물산 합병주총 저지 가능할까☞ 법원 "삼성물산-KCC 계약에 엘리엇 개입 이해 안가"☞ 삼성물산, 합병 부결시 주가 과거로 회귀-교보☞ 윤용암 삼성증권 사장 "소액주주들 좋은 판단 해주실 것"☞ 국민연금 의결권전문委, 삼성합병 `찬성` 따른다
2015.07.15 I 성문재 기자
삼성,LG가 투자하는 평택! 연수익 13%! ‘평택코업스테이호텔’
  • [분양정보]삼성,LG가 투자하는 평택! 연수익 13%! ‘평택코업스테이호텔’
  • [뉴미디어팀] 현재 대한민국에서 지리적, 개발측면적으로 분석해보았을 때 가장 높은 미래가치를 품은 곳으로 손꼽히는 평택은 대기업의 산업단지와 평택항의 현대화개발로 투자자의 이목이 가장 집중되는 곳이다. 아파트나 오피스텔, 상가, 하우스, 도시형 생활 주택 등의 매물은 나오기가 무섭게 조기마감 되고 있으며, 2020년 개발계획에 의거하여 전체 개발 프로젝트 중 70%가 성공리에 추진될 만큼, 그 어느 곳 보다 부동산 시장이 활발한 곳으로 평가받고 있다. 삼성전자는 세계 최대 규모의 반도체 사업장의 전략적 입지로 각광받는 평택항의 이점을 장기적으로 최대한 활용하기 위한 계획으로 투자규모만 약 100조원 이상이 투입되는 고덕 삼성전자 반도체 공장을 진행하며, 2015년 완공을 목표로 근로자 수만 약 9만 5천명에 육박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로 인한 평택의 경제적 파급효과와 미래 성장가치는 더욱 높아질 것이라 전망된다. 삼성전자의 사업전략요충지인 평택항은 국내 항만 중 물동량 증가율 1위를 자랑하며, 최근 4년 연속 자동차 수출입량 1위를 기록하고 있다. 현재 중국 최단거리의 교역항이자 동북아 경제권을 주도하는 거점으로, 2013년 53만여명 등의 해외투숙객 수요의 밀집지역이다. 평택항의 여객선박의 운행증가로 외국인관광객의 증가가 예상되어 관광호재까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되며,&nbsp; LG전자도 2017년 준공을 목표로 진위2산단에 입주공사가 진행 중이며 5.700여명의 고용창출효과를 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평택항 주변으로&nbsp; 포승국가산업단지 평택 브레인 산업단지, 현곡 지방산업단지 ,미공군기지 이전 및 외국인 문화거리 조성, 수서에서 평택간 KTX노선과 평택 토승간 철도,등 각종 초 대형호재들이 연일 이어지며, 지역 경제규모 또한 급성장할 것으로 내다보인다. 그러나 현재 평택에는 10년 이상 된 100객실 미만의 호텔이 대부분이어서 늘어나는 관광객과 외국인 바이어들을 수용할 비즈니스 호텔이 부족한 실정이다. 평택, 평택항지역은 중국과 가장 가까운 거리에 위치하기 때문에 평택항을 통해 유입되는 중국인 관광객 및 외국인관광객의 증가로 인한 부족한 숙박시설 확충이 시급한 과제로 떠오르는 가운데 등기 후 즉시 수익이 보장되는 ‘평택 코업스테이 레지던스호텔’이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지하1층 지상14층 총 104실의 규모로 합리적인 분양가는 물론, 90%의 객실가동률 확정치를 자랑하고 있어 투자안정성이 뛰어나 투자가치가 계속해서 상승할 전망이다. 또한 평택항과 평택국제여객터미널 인근에 위치해 있어 바다조망이 가능할 뿐 아니라 경쟁력 있는 객실료를 자랑하고 있어 장기 체류고객 유치에도 큰 가치를 지니고 있다. 평택 코업 스테이 레지던스 호텔은&nbsp; 대출 시 10%에서 13%의 수익을 즉시 보장 받을 수 있고 10년간 위탁 운영을 할 수 있다.계약금은 10%이며 자금관리는 하나 자산 신탁에서 책임진다. 분양 후 1년간 10번의 호텔 무료 사용권을 증정한다. 바다 조망 객실도 있어 조망권이 보이는 객실은 선착순 분양으로 진행된다. 평택 코업 스테이 레지던스 호텔의 모델하우스는 서울 지하철 2호선 이대역 앞에 위치하고 있으며, 전화 시 더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문의 : 02-2662-0489<본 자료는 이데일리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 있으며, 해당 업체에서 제공한 보도자료입니다>
연수익13%, 세계최대규모 반도체사업장 투자 요충치! ‘평택코업스테이호텔’ 투자자 화제!
  • [분양정보]연수익13%, 세계최대규모 반도체사업장 투자 요충치! ‘평택코업스테이호텔’ 투자자 화제!
  • [뉴미디어팀] 현재 평택은 대기업의 산업단지와 평택항의 현대화개발로 가장 높은 미래가치를 품은 곳으로 손꼽혀 투자자의 이목이 집중되는 곳이다.아파트나 오피스텔, 상가, 하우스, 도시형 생활 주택 등의 매물은 나오기가 무섭게 조기마감 되고 있으며, 2020년 개발계획에 의거하여 전체 개발 프로젝트 중 70%가 성공리에 추진될 만큼, 그 어느 곳 보다 부동산 시장이 활발한 곳으로 평가받고 있다. 삼성전자는 세계 최대 규모의 반도체 사업장의 전략적 입지로 각광받는 평택항의 이점을 장기적으로 최대한 활용하기 위한 계획으로 투자규모만 약 100조원 이상이 투입되는 고덕 삼성전자 반도체 공장을 진행하며, 2015년 완공을 목표로 근로자 수만 약 9만 5천명에 육박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로인한 평택의 경제적 파급효과와 미래성장가치는 더욱 높아질 것이라 전망된다. 삼성전자의 사업전략요충지인 평택항은 국내 항만 중 물동량 증가율 1위를 자랑하며, 최근 4년 연속 자동차 수출입량 1위를 기록하고 있다. 현재 중국 최단거리의 교역항이자 동북아 경제권을 주도하는 거점으로, 2013년 53만여명 등의 해외투숙객 수요의 밀집지역이다. 평택항의 여객선박의 운행증가로 외국인관광객의 증가가 예상되어 관광호재까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되며,&nbsp; LG전자도 2017년 준공을 목표로 진위2산단에 입주공사가 진행 중이며 5.700여명의 고용창출효과를 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평택항 주변으로그 외 포승국가산업단지 평택 브레인 산업단지, 현곡 지방산업단지 ,미공군기지 이전 및 외국인 문화거리 조성, 수서에서 평택간 KTX노선과 평택 토승간 철도,등 각종 초 대형호재들이 연일 이어지며, 지역 경제규모 또한 급성장할 것으로 내다보인다. 그러나 현재 평택에는 10년 이상 된 100객실 미만의 호텔이 대부분이어서 늘어나는 관광객과 외국인 바이어들을 수용할 비즈니스 호텔이 부족한 실정이다. 평택, 평택항지역은 중국과 가장 가까운 거리에 위치하기 때문에 평택항을 통해 유입되는 중국인 관광객 및 외국인관광객의 증가로 인한 부족한 숙박시설 확충이 시급한 과제로 떠오르는 가운데 등기 후 즉시 수익이 보장되는 ‘평택 코업스테이 호텔’이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지하1층 지상14층 총 104실의 규모로 합리적인 분양가는 물론, 90%의 객실가동률 확정치를 자랑하고 있어 투자안정성이 뛰어나 투자가치는 계속해서 상승할 전망이다. 또한 평택항과 평택국제여객터미널 인근에 위치해 있어 바다조망이 가능할 뿐 아니라 경쟁력 있는 객실료를 자랑하고 있어 장기 체류고객 유치에도 큰 가치를 지니고 있다.평택 코업 스테이 호텔은 대출 시 10%에서 13%의 수익을 즉시 보장 받을 수 있고 10년간 위탁 운영을 할 수 있다.계약금은 10%이며 자금관리는 하나 자산 신탁에서 책임진다. 또한 분양 후 1년간 10번의 호텔 무료 사용권을 증정한다. 바다 조망 객실도 있어 조망권이 보이는 객실은 선착순 분양으로 진행된다.평택 코업 스테이 호텔(http://coopstay.com/)의 모델하우스는 서울 지하철 2호선 이대역 앞에 위치하고 있으며, 전화 시 더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문의 : 02-755-6000 <본 자료는 이데일리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 있으며, 해당 업체에서 제공한 보도자료입니다>
연수익13%, 세계최대규모 반도체사업장 투자 요충지! ‘평택코업스테이호텔’ 투자자 화제!
  • 연수익13%, 세계최대규모 반도체사업장 투자 요충지! ‘평택코업스테이호텔’ 투자자 화제!
  • [뉴미디어팀] 현재 평택은 대기업의 산업단지와 평택항의 현대화개발로 가장 높은 미래가치를 품은 곳으로 손꼽혀 투자자의 이목이 집중되는 곳이다. 아파트나 오피스텔, 상가, 하우스, 도시형 생활 주택 등의 매물은 나오기가 무섭게 조기마감 되고 있으며, 2020년 개발계획에 의거하여 전체 개발 프로젝트 중 70%가 성공리에 추진될 만큼, 그 어느 곳 보다 부동산 시장이 활발한 곳으로 평가받고 있다.&nbsp;삼성전자는 세계 최대 규모의 반도체 사업장의 전략적 입지로 각광받는 평택항의 이점을 장기적으로 최대한 활용하기 위한 계획으로 투자규모만 약 100조원 이상이 투입되는 고덕 삼성전자 반도체 공장을 진행하며, 2015년 완공을 목표로 근로자 수만 약 9만 5천명에 육박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로인한 평택의 경제적 파급효과와 미래성장가치는 더욱 높아질 것이라 전망된다. 삼성전자의 사업전략요충지인 평택항은 국내 항만 중 물동량 증가율 1위를 자랑하며, 최근 4년 연속 자동차 수출입량 1위를 기록하고 있다. 현재 중국 최단거리의 교역항이자 동북아 경제권을 주도하는 거점으로, 2013년 53만여명 등의 해외투숙객 수요의 밀집지역이다. 평택항의 여객선박의 운행증가로 외국인관광객의 증가가 예상되어 관광호재까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되며,&nbsp; LG전자도 2017년 준공을 목표로 진위2산단에 입주공사가 진행 중이며 5.700여명의 고용창출효과를 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평택항 주변으로그 외 포승국가산업단지 평택 브레인 산업단지, 현곡 지방산업단지 ,미공군기지 이전 및 외국인 문화거리 조성, 수서에서 평택간 KTX노선과 평택 토승간 철도,등 각종 초 대형호재들이 연일 이어지며, 지역 경제규모 또한 급성장할 것으로 내다보인다. 그러나 현재 평택에는 10년 이상 된 100객실 미만의 호텔이 대부분이어서 늘어나는 관광객과 외국인 바이어들을 수용할 비즈니스 호텔이 부족한 실정이다. 평택, 평택항지역은 중국과 가장 가까운 거리에 위치하기 때문에 평택항을 통해 유입되는 중국인 관광객 및 외국인관광객의 증가로 인한 부족한 숙박시설 확충이 시급한 과제로 떠오르는 가운데 등기 후 즉시 수익이 보장되는 ‘평택 코업스테이 호텔’이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지하1층 지상14층 총 104실의 규모로 합리적인 분양가는 물론, 90%의 객실가동률 확정치를 자랑하고 있어 투자안정성이 뛰어나 투자가치는 계속해서 상승할 전망이다.&nbsp; 또한 평택항과 평택국제여객터미널 인근에 위치해 있어 바다조망이 가능할 뿐 아니라 경쟁력 있는 객실료를 자랑하고 있어 장기 체류고객 유치에도 큰 가치를 지니고 있다.평택 코업 스테이 호텔은 대출 시 10%에서 13%의 수익을 즉시 보장 받을 수 있고 10년간 위탁 운영을 할 수 있다.계약금은 10%이며 자금관리는 하나 자산 신탁에서 책임진다. 또한 분양 후 1년간 10번의 호텔 무료 사용권을 증정한다. 바다 조망 객실도 있어 조망권이 보이는 객실은 선착순 분양으로 진행된다.평택 코업 스테이 호텔(http://coopstay.com/)의 모델하우스는 서울 지하철 2호선 이대역 앞에 위치하고 있으며, 전화 시 더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문의 : 02-755-6000
테슬라, 네바다주 245만평 추가 매입…'배터리공장 확장 염두'
  • 테슬라, 네바다주 245만평 추가 매입…'배터리공장 확장 염두'
  • △미국 네바다주에 건설중인 배터리 공장(출처=월스트리트저널)[이데일리 권소현 기자] 미국 전기차 제조업체인 테슬라모터스가 네바다주 토지를 대거 매입, 현재 건설 중인 배터리 공장 ‘기가팩토리’ 규모를 더 키울 것으로 보인다. 테슬라모터스는 지난 4월과 5월 미국 네바다주 리노 인근에 2000에이커(약 245만평)의 땅을 추가로 사들였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1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번에 확보한 땅 중 1863에이커는 완충지대인 만큼 공장을 짓는 대신 공장에 전력을 공급할 수 있는 태양광 발전설비를 설치할 예정이다. 나머지 110에이커에 생산시설이 들어설 것으로 보인다. 현재 기가팩토리는 골조작업과 천정 설비까지 마친 상태다.공장이 완공되기도 전에 앞으로 확장을 염두에 두고 토지를 추가로 확보한 것은 전기차와 충전소용 배터리 수요가 급성장할 것이란 기대감에서다. 엘론 머스크 CEO는 지난 5월 1분기 실적발표회에서 “배터리 주문이 폭주해 끊이질 않는다”며 “이대로라면 올해 1분기 전기차 판매실적 못지않은 매출을 배터리 분야에서 올릴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가정용과 산업용 충전 배터리 전망을 밝게 보고 있다. 이에 따라 테슬라는 기가팩토리 설비의 25% 이상을 가정과 기업, 주요 시설을 대상으로 하는 상비용 충전 배터리 제조에 투입할 계획이다. 현재 네바다주에 파나소닉과 함께 50억달러를 투자해 짓고 있는 기가팩토리는 세계에서 가장 큰 규모의 배터리 공장이다. 전 세계 배터리 생산량을 합친 것보다 더 많은 양을 생산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미 네바다주 스토리카운티의 2%에 해당하는 토지를 테슬라가 소유하고 있지만 앞으로도 수천 에이커의 땅을 더 사들일 수 있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테슬라는 네바다주에 6500명의 일자리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되는 공장을 건설하면서 주 정부로부터 13억달러에 달하는 혜택을 받았다.
2015.07.15 I 권소현 기자
테슬라, 네바다주 245만평 추가 매입…'배터리공장 확장 염두'
  • 테슬라, 네바다주 245만평 추가 매입…'배터리공장 확장 염두'
  • △미국 네바다주에 건설중인 배터리 공장(출처=월스트리트저널)[이데일리 권소현 기자] 미국 전기차 제조업체인 테슬라모터스가 네바다주 토지를 대거 매입, 현재 건설 중인 배터리 공장 ‘기가팩토리’ 규모를 더 키울 것으로 보인다. 테슬라모터스는 지난 4월과 5월 미국 네바다주 리노 인근에 2000에이커(약 245만평)의 땅을 추가로 사들였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1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번에 확보한 땅 중 1863에이커는 완충지대인 만큼 공장을 짓는 대신 공장에 전력을 공급할 수 있는 태양광 발전설비를 설치할 예정이다. 나머지 110에이커에 생산시설이 들어설 것으로 보인다. 현재 기가팩토리는 골조작업과 천정 설비까지 마친 상태다.공장이 완공되기도 전에 앞으로 확장을 염두에 두고 토지를 추가로 확보한 것은 전기차와 충전소용 배터리 수요가 급성장할 것이란 기대감에서다. 엘론 머스크 CEO는 지난 5월 1분기 실적발표회에서 “배터리 주문이 폭주해 끊이질 않는다”며 “이대로라면 올해 1분기 전기차 판매실적 못지않은 매출을 배터리 분야에서 올릴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가정용과 산업용 충전 배터리 전망을 밝게 보고 있다. 이에 따라 테슬라는 기가팩토리 설비의 25% 이상을 가정과 기업, 주요 시설을 대상으로 하는 상비용 충전 배터리 제조에 투입할 계획이다. 현재 네바다주에 파나소닉과 함께 50억달러를 투자해 짓고 있는 기가팩토리는 세계에서 가장 큰 규모의 배터리 공장이다. 전 세계 배터리 생산량을 합친 것보다 더 많은 양을 생산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미 네바다주 스토리카운티의 2%에 해당하는 토지를 테슬라가 소유하고 있지만 앞으로도 수천 에이커의 땅을 더 사들일 수 있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테슬라는 네바다주에 6500명의 일자리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되는 공장을 건설하면서 주 정부로부터 13억달러에 달하는 혜택을 받았다.
2015.07.15 I 권소현 기자
"래미안 용산SI 아파트" 용산의 랜드마크, HDC신라면세점 확정 및 내년 1월 open예정으로 관심집
  • "래미안 용산SI 아파트" 용산의 랜드마크, HDC신라면세점 확정 및 내년 1월 open예정으로 관심집
  • [뉴미디어팀] 삼성물산이 용산역 전면 3구역을 재개발하여 단독 시공하는 ‘래미안 용산’ 인근에 내년 말까지 호텔신라와 현대산업개발이 4,500억원을 투자해 HDC 신라면세점이 조성이 확정되면서 부동산 투자열기가 뜨겁다.래미안 용산은 단지 바로 뒤 아이파크몰 자리에 HDC 신라면세점이 내년 1월 오픈 예정인데, 이는 세계 최대 규모의 도심형 면세점으로 면세점 외에도 공연장, 홍보관, 식당 주차장 등 연계시설이 들어선다. 아이파크몰 이벤트파크에는 2,000여 명을 수용할 수 있는 한류 공연장도 문을 연다.현재 계약금 10% 중도금 60% 무이자 조건으로 선착순 분양 중인 가운데 삼성물산 브랜드 가치에다 각종 개발호재가 겹치면서 프리미엄 기대가 높아 투자자들이 대거 몰려들면서 마감이 임박한 것으로 알려졌다.인근에 아이파크몰, CGV, 이마트 등 다양한 쇼핑시설이 있으며 서울역 인근 상업시설 및 국립중앙박물관, 전쟁기념관 등이 있다. 인근 미군 기지 부지 약 265만㎡ 중 미대사관부지, 드래곤힐 호텔, 헬기장 등을 제외한 약 243만㎡가 대규모 공원으로 탈바꿈될 예정이다. 그 중심부에 들어서는 래미안 용산은 고급 주상복합으로 쾌적한 주거환경, 뛰어난 교통과 생활 편의시설을 갖췄다는 평가다. 또한 지상에 피트니스센터, 커뮤니티 시설을 배치해 지하에 만들어지는 일반 아파트와 달리 쾌적한 개방감을 느낄 수 있도록 설계됐다. 래미안 용산은 지하 9층~지상 40층 2개동 트윈타워로 조성되며, 건물 높이만 약 150m에 달하는 초고층 랜드마크 주거공간이다. 지하 1,2층과 지상 1,2층에 상가가 배치되고 오피스(3층~4층), 오피스텔(5층~19층), 아파트(20층~40층)가 들어선다.오피스텔은 전용면적 42㎡~84㎡ 총 782실(일반분양 597실)이며, 아파트는 전용면적 135㎡~181㎡, 195세대(펜트하우스 5가구 포함 일반분양 165세대) 등 총 977가구로 구성된다. 이 중 조합원분을 제외한 오피스텔 597실과 아파트 165가구 등 762가구를 일반분양하고 있다.래미안 용산은 지하철 1호선, 4호선, ITX, KTX, 신분당선(예정), 경의선, 중앙선에 접해 있는 ‘쿼드러플’ 역세권 단지로 지하 2층과 신용산역이 직접 연결돼 있다. 자동차를 이용해 강변북로, 올림픽대로, 한강대교 등의 접근성이 좋아 서울 전 지역으로 통하는 사통팔달의 교통망을 갖췄다.현재 공사 중인 아모레퍼시픽 용산 신사옥(연면적 18만 8,723㎡, 지하 7층~지상 22층)은 2017년에 완공될 예정이고 옛 용산 터미널 부지에는 1729실 규모의 관광호텔 건립이 진행 중이다. 용산 5구역에는 대규모 의료 관광호텔 의료 복합 시설이 들어선다.한강 및 남산의 조망권(일부 세대)과 한강시민공원, 용산가족공원, 단지 바로 옆 근린공원(예정) 등이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은 물론 한강 시민공원이 도보 5분거리에 위치를 하고 있어 쾌적한 생활환경을 자랑한다. 오피스텔은 내부 천정고를 2.7m로 설계해 개방감을 높이고 쾌적한 공간으로 만들었다. 높은 천정고를 활용한 많은 수납공간과 외부 커튼월 창호 적용으로 우수한 조망과 채광성을 확보했다. 세탁기 냉장고 건조대등을 빌트인으로 설계해 실용적이면서도 심플한 라이프 스타일이 가능하다.분양 관계자는 "용산의 랜드마크로 자리잡을 HDC신라면세점 입점확정 및 내년 1월 오픈 예정 소식이 나오면서 투자자들이 대거 몰리고 있다”면서 “삼성 브랜드 가치에다 주변 각종 개발호재까지 더해지면서 물량이 빠르게 소진돼 마감이 얼마 남지 않았다"고 전했다. 현재 래미안 용산 아파트와 래미안 용산 SI 오피스텔 모델하우스에서는 동.호수 선착순 특별분양을 실시 중이며, 방문 전 사전예약은 필수다. 입주는 2017년 5월 예정이다.&nbsp; 문의: 02-6471-0037
  • 타이어 업종, 美 중국산 타이어 관세 부과로 반사이익-한투
  • [이데일리 이명철 기자] 한국투자증권은 15일 타이어 업종에 대해 미국 무역위원회(ITC)가 중국산 타이어 관세 부과를 최종 결정함에 따라 반사이익이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비중확대를 제시했다. 중국 내수시장은 경쟁이 심화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현지 교체용타이어(RE) 매출이 없고 미국 비중이 높은 넥센타이어(002350)를 최선호주로 꼽았다.김진우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ITC가 중국산 타이어에 반덤핑 및 상계관세를 부과하기로 최종 판결을 내려 지난해 11월말부터 부과되던 예비관세가 정식 적용된다”며 “관세는 5년간 지속된 후 일몰 재심을 통해 연장 여부가 결정된다”고 밝혔다.그는 “2009년부터 2012년까지의 세이프가드로 2009년 미국 RE 시장 20%를 차지했던 중국산은 2011년 11%까지 떨어진 적이 있다”며 “이번 관세는 평균 관세율 31%로 세이프가드와 버금가고 최소 5년간 지속돼 글로벌 타이어 무역환경이 크게 변할 것”이라고 예상했다.한국과 중국의 대미 수출액을 보면 예비관세 부과 전인 2014년 1~11월에는 한국 수출액이 중국의 50%에 그쳤지만 지난해 12월부터 올 5월까지는 중국보다 50% 커져 이번 관세 부과가 반사이익이 될 것으로 기대됐다.김 연구원은 “넥센타이어는 업종 내 포지셔닝과 지역별 매출을 감안하면 관세 부과 수혜가 가장 분명할 것”이라며 “한국타이어(161390)·금호타이어(073240)는 중국 경쟁 심화로 피해가 예상되지만 증설 중인 미국 공장이 완공되면 상당 부문 만회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관련기사 ◀☞ 타이어株 실적 희비…中에 우는 한국·금호타-美에 웃는 넥센☞ 넥센, 10일 '타이어뱅크 데이' 이벤트 실시☞ 한국타이어 "공기없이 달리는 타이어, '130km' 고속주행'"
2015.07.15 I 이명철 기자
  • 서부T&D, 용산 호텔 선매각 결정 호재-신영
  • [이데일리 정병묵 기자] 신영증권은 15일 서부T&D(006730)에 대해 2012년 용산 호텔 1개동 선매각 결정을 전격 취소하면서 이자성 비용 약 100억원이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3만5000원을 유지했다.전날 서부T&D는 2012SUS 용산 호텔 3개동 중 1개동을 선매각했던 사항을 취소한다고 밝혔다. 용산 호텔 건립에 필요한 투자금 4500억원 중 2563억원을 호텔 선매각을 통해 조달하려 했던 건으로 호텔 건물의 약 30%를 건설 전 미리 매각해 하나은행 등으로부터 유형자산매각대금을 조달하고, 완공 후 이를 최장 8년 동안 임차하기로 하는 계약이었다. 서정연 신영증권 연구원은 “추후 서부티엔디가 지불해야 할 임차료는 연간 최고 200억원에 달하며 이를 이자 비용으로 환산 시 8%에 달하는 수준”이라며 “2017년 이후 동사가 연간 지불해야 할 이자성격의 비용을 최대 100억원만큼 감소시킬 수 있는 결정으로 호재”라고 밝혔다.이어 “2017년 이후 회사 순이익이 종전 추정치 대비 상향될 여지가 높으며 대한 양호한 투자심리는 지속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관련기사 ◀☞거래소, 서부T&D 불성실공시법인 지정 예고☞서부T&D, 용산 토지·건물 처분결정 철회
2015.07.15 I 정병묵 기자
계원예술대학교, 전공기초능력 증진지원사업 2년 연속 선정
  • 계원예술대학교, 전공기초능력 증진지원사업 2년 연속 선정
  • [뉴미디어팀] 계원예술대학교(총장 이남식)의 ‘비즈니스 혁신을 위한 디자인 씽킹(Design Thinking)’ 프로그램이 2015 전공기초능력 증진지원사업에 2년 연속 선정됐다.그동안 계원예대는 개교 이래 20년간 예술 디자인 교육에 매진해 왔다. 특히 디자인 특성화 대학으로서 스튜디오 중심의 전공교육을 실현하기 위한 각고의 노력을 기울임과 동시에 전공기초능력의 증진에도 많은 노력을 해왔다. 그 결과 지난해에는 &apos;직업기초능력 프로그램&apos;으로, 올해에는 &apos;디자인 씽킹(Design Thinking) 프로그램&apos;으로 2년 연속 지원사업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뤄냈다.그동안 상당수의 전문대학에서 기초학습 및 전공기초 능력의 중요성을 인지해 왔으나, 구체적인 지원방안이 부재해 NCS기반 직업교육을 성공적으로 실천하는 데 어려움이 있었던 것이 사실이다. 이에 기초학습 및 전공기초 능력 향상 지원을 선도적으로 추진하는 대학의 사례를 발굴, 개선, 확산함으로써 전문대학 교육의 질을 제고하고자 디자인 씽킹을 다른 대학에도 확산시키고자 한다.계원예대 디자인 씽킹 프로그램 책임자인 정은경 교수(디지털미디어디자인과)는 "디자인 씽킹은 혁신적인 비즈니스 전략을 수립하기 위해 디자인 작업의 프로세스를 활용하는 창의적 융합적 사고방식을 말한다"라며 "학생들의 창의적/융합적 사고를 길러주고, 궁극적으로 &apos;창조적인 문화산업의 리더&apos;가 될 수 있는 학습역량을 배양하는 것이 디자인 씽킹의 목표"라고 설명했다.한편 계원예대의 디자인 씽킹 프로그램이 증진지원사업에 선정된 요인으로는 여러가지가 있지만, 그 중에서도 눈에 띄는 건 타 대학과 차별화된 교육프로그램이다.디자인 분야에서 고객과의 공감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계원예대는 전공기초 단계에서부터 디자인 씽킹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공감능력을 향상시키려 노력하고 있다.계원예대는 어려서부터 창의성과 실기 능력이 뛰어난 학생들이 입학하기 때문에 생각하고 있는 바를 시각화 하는 것과 프로토타이핑(시제품 제작) 하는 것에 어려움이 없는 편이다. 즉, 시제품을 만들고 보고 사용하면서 바로 테스트 할 수 있고 그 결과를 통해 개선점을 바로 피드백 할 수 있다. 또한 다양한 스튜디오와 실습실 환경을 갖추고 있어 시제품을 실현하는 데에 있어 어려움이 없다는 점도 선정요인 중 하나다.계원예대 관계자는 "요즘은 좋은 산업체일수록 스타일이나 결과물 중심의 포트폴리오 보다는 과정 중심의 포트폴리오를 요구하는 추세"라며 "디자인 씽킹을 통해 창의적 사고를 배양한 학생들이 기발하고 재기넘치는 포트폴리오를 만들어 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한편 계원예대는 실기중심 현장실무중심 교육을 하는 국내 유일의 디자인 특성화 대학으로서 미래 디자이너를 꿈꾸는 학생들에게 각광받는 대학으로 유명하다. 특히 지리적으로 우리나라 대표 혁신 벤처기업의 총 집결지역인 경기 혁신 트라이앵글(판교-안양/의왕-흥덕 벤처밸리) 중심에 위치하고 있어 판교/안양/흥덕 벤처밸리, 과천/구로 디지털단지 등 1,000여개 산업체와 협약을 맺고 현장실습과 산학 공동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있다. 또한, 현재 100억원 규모의 창업 및 산학협력관 CREATIVE EPICENTER가 건립 중이며 2016년 2월 완공 예정이다.
마곡지구 마지막 분양물량 ‘마곡오드카운티’ 오피스텔 특별분양
  • 마곡지구 마지막 분양물량 ‘마곡오드카운티’ 오피스텔 특별분양
  • [뉴미디어팀] 한국의 실리콘밸리로 발돋움 하고 있는 대규모 택지인 마곡지구가 저금리 시대 돈되는 투자1번지로 꼽히며 오피스텔 분양 시장이 다시 들썩이고 있다. 마곡지구와 같은 신도시에 위치한 오피스텔이 투자는 임대수익 뿐만 아니라 지가상승에 따른 시세차익도 볼 수 있기 때문이다.&nbsp; 마곡지구는 개발면적이 366만㎡로 인근 상암DMC와 문정지구의 약 6배, 판교 테크노밸리와는 약 5배의 차이가 나는 보기 드문 대규모 사업지다. 특히, 서울에 위치한 대규모 업무지구로 대기업들이 줄을 잇고 있다. 마곡지구에는 마곡나루역 ‘마곡센트럴타워Ⅱ’ 와 발산역 ‘마곡퀸즈파크나인’을 비롯해 오피스도 몇 곳 열리고 있지만 아직 오피스 투자는 때 이른 것으로 보인다. 내년부터 기업들이 줄줄이 입주할시 우선 주거단지가 턱없이 부족하여 오피스텔 수요가 급증하게 된다. 오피스 수요는 기업입주가 어느 정도 형성된 후 협력업체들이 들어오기까지는 상당한 시간이 필요하다고 볼 수 있다. 마곡지구 오피스 투자시 공실에 대한 주의를 기울일 필요가 있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공통된 의견이다.오피스보다 오피스텔 투자가 더 유리한 이유는 1인 가구 450만 명 시대가 열렸기 때문이다. 대한민국 4가구 중 1가구는 혼자 산다는 뜻이다. 특히 독립하고자 하는 의지가 강한 젊은 층을 대상으로 ‘나홀로족’이 급속도로 퍼지고 있어 오피스텔 수요자가 풍부하기 때문이다. 때마침 서울시는 지난 2일 마곡지구를 지속 가능한 산업기지로 키우기 위해 중장기 개발전략인 ‘2단계 마스터플랜’ 수립에 2단계 개발이 가시화되면서 부동산시장에서 마곡지구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높아지고 있습니다.◆ 투자1번지 신도시 마곡지구&apos;마곡지구&apos;는 서울시가 추진하고 SH공사가 시행하는 사업으로 강서구 마곡&#183;가양동 일대 366만5000㎡ 터에 국내 최고의 인재들이 모이는 대기업의 첨단 연구개발(R&D)단지와 업무&#183;상업단지, 주거단지 등을 조성한다.첨단 R&D단지로 이미 상당수의 용지가 매각된데다 가장 대규모로 조성되는 LG컨소시엄을 선두로 롯데, 코오롱, 이랜드, 대우조선해양 등 국내 굴지의 대기업들의 입주가 줄을 잇고 있어 한국의 ‘실리콘밸리’로 불릴 정도다. 대기업의 고급 두뇌들이 모여든다는 점에서 미래가치가 그 어느 지역보다 밝다. LG와 롯데, 대우조선해양, 코오롱, 이랜드 등 국내 55개 유수기업이 입주할 예정으로 상주인구 약 5만명, 기업 종사자 약 17만 명, 유동인구 약 40만 명 등 배후에 풍부한 임대수요를 확보할 수 있어 최적의 오피스텔 투자처로 꼽힌다. 특히 대기업들의 입주가 속속 이뤄지는 2016 말에서 2017년 초에는 그 열기가 더욱 뜨거워질 것으로 보인다. 또한 여의도공원 2배 규모로 조성되는 마곡의 랜드마크 공원인 보타닉공원(2016년 완공 예정)이 인근에 위치해 있어 산책과 운동 등 쾌적한 여가생활을 보낼 수 있다. 신세계몰과 이화의료원 등 생활편의시설 이용도 편리하다.이러한 첨단 R&D단지가 만들어지고 대규모 기업들이 들어서면 일대에 경제, 문화적으로 끼치는 영향력 또한 크다.고소득의 인력들이 모이게 되므로 고급 주거편의시설과 주거타운이 부족하여 자연스레 지가 상승과 임대시장 활성화를 견인하게 된다. ◆ 마곡지구 마지막 분양 ‘마곡오드카운티’이러한 가운데 동광종합토건이 이달 서울 강서구 마곡지구 C15-4, 5블록 일대에 들어설&nbsp; ‘마곡오드카운티’ 오피스텔이 선착순 분양중이다.‘마곡오드카운티’ 분양관계자에 따르면 “며칠 전 서울시가 ‘마곡지구 &apos;2단계 마스터플랜&apos; 수립, 가동하면서 마곡지구 일대 오피스텔 부지 매각을 중단한다는 발표를 하자 투자 기회를 놓친 투자자들의 문의와 방문이 많다”고 전했다. &apos;마곡 오드카운티&apos;는 마곡지구 요지에 입지하고 있어 인근 오피스텔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다. 오피스텔 인근 9호선 &apos;양천향교역&apos;과 5호선 &apos;발산역&apos;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더블역세권이다. 또 올림픽대로를 거쳐 여의도, 강남 등으로 쉽게 이동이 가능하다. 올림픽대로를 거쳐 마곡지구로 진입할 경우 반드시 지나야 하는 강서로 대로변에 위치해있어 황금라인 9호선 양천향교역은 마곡지구의 관문 역할을 한다고 볼 수 있다. 또한 인근에는 아시아최대, 세계5위 규모의 유명 관광지로 주목받을 보타닉공원이 도보로 5분거리에 위치하고있다. 이러한 이유로 ‘마곡 오드카운티’ 오피스텔의 몸값도 또한 계속해서 치솟고 있다. &apos;마곡오드카운티&apos;는 전타입이 희소성과 투자가치가 높은 소형면적으로 설계되며 지하 4층~지상 10층 규모로 총 266실로 구성된다. 입주는 2016년 11월 예정이다.해당사 담당직원은 “모델하우스가 매우 혼잡함으로 예약방문 기다리지 않고 바로 안내받을 수 있다”며 “해당사 대표전화를 통한 ‘사전예약 방문제’를 이용할 것”을 당부했다. 궁금한 점은 해당사 분양사무실로 문의해 정확한 분양 정보를 얻는 것이 보다 중요하다.&nbsp; 문의 (02-2654-1231)
한화첨단소재, 차량경량화소재 선도기업 입지 다진다
  • 한화첨단소재, 차량경량화소재 선도기업 입지 다진다
  • [이데일리 채상우 기자] 한화첨단소재가 세계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자동차 경량화 소재 분야를 견고히 하기 위해 ‘경량화소재개발센터’를 설립했다. 이선석 한화첨단소재 대표이사(앞줄 가운데)를 비롯한 회사 측 관계자들이 경량복합소재개발센터 개소식을 기념하고 있다. 사진=한화첨단소재한화첨단소재는 연구개발(R&D) 경쟁력 확보 및 세계 자동차 경량화 트렌드를 선도하기 위한 경량복합소재개발센터 신축을 완료하고 개소식을 진행했다고 14일 발표했다. 세종시 조치원 세종2사업장 부지(3만9600㎡)에 신축된 경량복합소재개발센터는 지난해 4월부터 공사를 시작해 1년 3개월여 만에 완공됐으며, 약 120억 원이 투입됐다. 사무 공간 및 연구 공간, 각종 회의실 등을 갖춘 ‘연구동’과 홍보관, 직원식당, 직원 휴게시설, 접견실 등을 갖춘‘후생동’을 비롯해 최신 설비를 갖춘 범퍼 시험실 등이 새롭게 들어섰다.이날 개소식에서 이선석 대표이사는 “경량복합소재의 다양화 및 성형기술 개발 등을 통해 R&D 경쟁력을 확보해 나가는 것은 물론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세계 자동차 경량화 트렌드를 선도해 나가는데 있어 경량복합소재개발센터가 구심점 역할을 해 줄 것”이라고 기대했다. 한화첨단소재는 경량복합소재개발센터를 중심으로 자동차용 열가소성·열경화성 복합소재 연구와 함께 신규 어플리케이션 설계·개발 경쟁력 확보에 주력해 나갈 계획이다.
2015.07.14 I 채상우 기자
대명리조트 10년 만기 전액반환제, 7월 마감예정!
  • 대명리조트 10년 만기 전액반환제, 7월 마감예정!
  • [뉴미디어팀] 대명리조트가 2015년 7월 여름 성수기를 맞아 대명리조트 콘도회원권을 특별분양한다. 이번 여름 성수기 분양상품은 10년 만기 전액반환제로 7월 한 달간 한시적 분양으로 진행된다.이번 분양상품이 눈길을 끄는 것은 대명리조트가 내년 13번째 직영리조트의 개관을 앞두고 있기 때문이다. 대명리조트는 2016년 쏠비치 호텔&리조트 삼척을 개관할 예정으로 이번에 콘도회원권에 가입한다면 더 많은 리조트의 주인이 될 수 있다.이번에 출시된 특별 분양 상품은 대명리조트 패밀리형과 스위트형으로 정상가에서 일시불 가입 시 8%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고, 회원 앞으로 소유권 등기이전을 할 수 있는 평생회원권 및 계약만기 시 전액원금 100% 보장받을 수 있는 회원제 상품으로 인기가 높다.계약금은 패밀리형은 300만원, 스위트형은 500만원이며, 계약과 동시에 예약도 가능하다. 1개월 이내에 잔금을 납부하면 일시불 할인가로 적용되며 절차가 완료된다. 회원권 가격은 패밀리형 분양가격은 2,250만~2,980만원, 스위트형은 3,000만~4,000만원대이다.대명리조트 회원권에 가입하면 비발디파크를 포함해 쏠비치, 경주, 델피노(설악), 변산, 단양, 여수, 제주, 일산, 양평, 거제 등 전국 12곳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지금 가입시 기명의 경우 객실료 50%와 골프장 할인, 스키, 오션월드, 이쿠아월드(워터파크)&nbsp; 무료 혜택이 주어진다.또한, 현재 공사 중인 삼척리조트를 비롯해 남해, 진도, 청송, 태안 등에 리조트가 추가적으로 지어질 예정이라 완공되면 회원권의 가치는 한층 올라갈 것으로 기대된다.VVIP프리미엄 노블리안(소노펠리체) 회원권은 럭셔리한 내부구조 및 화려한 대형 평형대로서 소노펠리체, 델피노빌리지, 소노빌리지 등 전국 노블리안을 이용할 수 있으며, 올해 오픈한 소노펠리체cc를 비롯해 골프, 승마, 요트, 스키, 스파 등도 이용 가능하다.㈜대명리조트 본사 장성규 부장은 “대명리조트는 고객이 불편함을 느끼지 않도록 계약부터 예약관리까지 1:1 회원 전담관리 제도로 진행하고 있다”라며, “회원권이 필요한 개인이나 법인은 지금이 구입할 절호의 기회”라고 말했다.상세한 자료나 상담을 문의하면 전문 레저컨설턴트의 자세한 안내와 관련 자료를 무료로 받아볼 수 있다.▶ 대명리조트 상담문의 : 02)2186-5580 (상시상담 가능)
금리 1%시대, 수익형부동산의 최적조건 갖춘 ‘평택코업스테이호텔’
  • [분양정보]금리 1%시대, 수익형부동산의 최적조건 갖춘 ‘평택코업스테이호텔’
  • [뉴미디어팀] 최근 장기적인 경기둔화와 저금리가 지속되면서 여윳자금이 갈 길을 잃은 가운데 이런 현상을 반영해 시세차익을 노리는 투자보다는 안전하게 다달이 월세받을 수 있는 바로 수익형호텔이 인기를 끌고 있다.현재 수익형 호텔은 제주도를 시작으로 하여 서울, 경기, 지방까지 수익형 호텔 분양 열기가 뜨거운 상황이다. 서귀포벨류호텔, 디 아일랜드 마리나2차호텔, 골든튤립 노형과 성산, 함덕 유탑유블레스, 제주시 데이즈호텔등등 20개가 넘는다.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로 탄력받은 강원도에는 속초라마다, 정선라마다, 강원라마다, 더화이트호텔등이 분양하고 있다.지방으로는 천안라마다, 전주라마다, 오송벨류호텔, 오창하워드존슨, 나주엠스테이, 창원엠스테이, 평택라마다1차,2차 코업스테이호텔 평택항등이 있지만 이 중에 옥석을 가리기란 쉽지 않다.수익형 부동산 투자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첫 번째가 안전성이다. 선분양인 상품들은 완공 시 까지의 시간투자와 중간에 시공사 부도나, 시행사 부도 등의 위험요소가 있고, 완공 후에는 운영을 시작하기 까지의 준비기간이나 운영실적의 위험요소가 있다.&nbsp;두 번째는 수익성이다. 건물이 완공되었고, 개발호재가 많이 있다 하더라도 건물완공시의 주변상황이 과연 임대수익을 바로 볼 수 있는지, 객실 가동률이 일정하게 수준을 유지할 수 있는지, 등등을 꼼꼼하게 따져 봐야 한다.세 번째는 환금성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하나의 부동산을 죽을 때 까지 가지고 가지는 않는다. 어느 시점이 되면 환매를 해야 하는 시점이 온다. 그 때 과연 잘 팔릴만한 입지와 환경을 가지고 있는지도 검토해야 한다.이처럼 수익형 부동산의 강점을 두루 갖추고 투자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는 ‘코업스테이 호텔 평택항’이 화제다. 이미 완공이 되어 객실 가동을 하고 있어 수익 창출이 되고 있기 때문에 안정성의 조건을 충족시킬 수 있다. 게다가 “코업”이라는 브랜드를 입혀 더욱 안정성을 강화했다. 두 번째 수익성 부분은 이미 가동을 하고 있고 평균 가동률도 80%를 넘나들고 있기 때문에 보장받고 들어갈 수 있다. 수요층을 살펴보면, “코업스테이 호텔 평택항” 지척에 있는 평택항은 5년연속 자동차 물동량 전국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평택항 여객터미널은 2014년 한해동안 약50만명이 이용을 하였고, 2019년까지 최첨단여객터미널로 탈바꿈 하기 위해 국비 34억을 지원받아 이미 실시설계에 들어갔다. 또한 포승국가산업단지는 약170여만평으로 이미 완공이 되어 기업들이 입주해 있다. 평택항을 이용하는 수요와 포승국가산업단지에 있는 기업들의 비즈니스 수요층이 두텁게 분포되어있다. 현재 평택항 인근에 제대로 된 숙박시설이 없기 때문에 동탄이나 수원으로 나가서 숙박시설을 이용한다고 한다. 마지막으로 환금성은 가동이 잘 되고 수익이 잘 발생되고 있으면 프리미엄의 문제이지 매매하는 데에는&nbsp; 전혀 지장이 없다. 특히 평택이라는 지역에 삼성, 엘지등 대기업이 투자를 하고 있고, 미군이 이전을 할 수 있는 이유가 바로 평택항이 있기 때문이다. 인천항 보다 수심이 깊고, 수심편차가 적어 대형 선박들이 안전하고 저렴하게 들어올 수 있는 최적의 항이 평택항이다. 한.중FTA는 이미 체결되었고, 한.베트남FTA를 준비중이며, 인도와의 교역도 앞으로 활발하게 진행이 될 것이므로 명실 상부한 서해안 시대가 평택을 중심으로 열리고 있는 것이다. 통계된 인구 13억인 중국, 10억인 인도와 가장 빠르게 왕래할 수 있는 곳이 바로 평택항이다.최고의 이슈로 부상하고 있는 평택항 포승국가산업단지 내 일반상업지에 이미 준공완료되어 운영이 되고있는 레지던스 호텔인 “코업스테이 호텔 평택항”은 인근&nbsp; 호텔보다 4천~5천 저렴한 가격에 바로 수익을 받을 수 있는 상품이다.이러한 평택 코업스테이는 지하1층 지상14층 총 104실의 규모로 합리적인 분양가는 물론, 90%의 객실가동률 확정치를 자랑하고 있어 투자안정성이 뛰어나 투자가치가 계속해서 상승할 전망이다. &nbsp;&nbsp; 또한 평택항과 평택국제여객터미널 인근에 위치해 있어 바다조망이 가능할 뿐 아니라 경쟁력 있는 객실료를 자랑하고 있어 장기 체류고객 유치에도 큰 가치를 지니고 있다.평택 코업 스테이 호텔은 대출 시 10%에서 13%의 수익을 즉시 보장 받을 수 있고 10년간 위탁 운영을 할 수 있다. 또한 계약금은 10%이며 자금관리는 하나 자산 신탁에서 책임진다. 분양 후 1년간 10번의 호텔 무료 사용권을 증정한다.&nbsp; ‘코업스테이호텔’의 모델하우스는 서울 2호선 이대역 앞에 위치해 있고, 현재 선착순 호수 지정을 진행하고 있다. 분양문의 : 02-2661-8089<본 자료는 이데일리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 있으며, 해당 업체에서 제공한 보도자료입니다>
 삼성 100조, LG 60조 산업개발단지 투자! 연13%수익보장 ! ‘평택코업스테이호텔’ 눈길!
  • [분양정보] 삼성 100조, LG 60조 산업개발단지 투자! 연13%수익보장 ! ‘평택코업스테이호텔’ 눈길!
  • [뉴미디어팀] 현재 평택은 대기업의 산업단지와 평택항의 현대화개발로 가장 높은 미래가치를 품은 곳으로 손꼽혀 투자자의 이목이 집중되는 곳이다. 아파트나 오피스텔, 상가, 하우스, 도시형 생활 주택 등의 매물은 나오기가 무섭게 조기마감 되고 있으며, 2020년 개발계획에 의거하여 전체 개발 프로젝트 중 70%가 성공리에 추진될 만큼, 그 어느 곳 보다 부동산 시장이 활발한 곳으로 평가받고 있다.삼성전자는 세계 최대 규모의 반도체 사업장의 전략적 입지로 각광받는 평택항의 이점을 장기적으로 최대한 활용하기 위한 계획으로 투자규모만 약 100조원 이상이 투입되는 고덕 삼성전자 반도체 공장을 진행하며, 2015년 완공을 목표로 근로자 수만 약 9만 5천명에 육박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로인한 평택의 경제적 파급효과와 미래성장가치는 더욱 높아질 것이라 전망된다. 삼성전자의 사업전략요충지인 평택항은 국내 항만 중 물동량 증가율 1위를 자랑하며, 최근 4년 연속 자동차 수출입량 1위를 기록하고 있다. 현재 중국 최단거리의 교역항이자 동북아 경제권을 주도하는 거점으로, 2013년 53만여명 등의 해외투숙객 수요의 밀집지역이다. 평택항의 여객선박의 운행증가로 외국인관광객의 증가가 예상되어 관광호재까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되며,&nbsp; LG전자도 2017년 준공을 목표로 진위2산단에 입주공사가 진행 중이며 5.700여명의 고용창출효과를 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평택항 주변으로그 외 포승국가산업단지 평택 브레인 산업단지, 현곡 지방산업단지 ,미공군기지 이전 및 외국인 문화거리 조성, 수서에서 평택간 KTX노선과 평택 토승간 철도,등 각종 초 대형호재들이 연일 이어지며, 지역 경제규모 또한 급성장할 것으로 내다보인다. 그러나 현재 평택에는 10년 이상 된 100객실 미만의 호텔이 대부분이어서 늘어나는 관광객과 외국인 바이어들을 수용할 비즈니스 호텔이 부족한 실정이다. 평택, 평택항지역은 중국과 가장 가까운 거리에 위치하기 때문에 평택항을 통해 유입되는 중국인 관광객 및 외국인관광객의 증가로 인한 부족한 숙박시설 확충이 시급한 과제로 떠오르는 가운데 등기 후 즉시 수익이 보장되는 ‘평택 코업스테이 호텔’이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지하1층 지상14층 총 104실의 규모로 합리적인 분양가는 물론, 90%의 객실가동률 확정치를 자랑하고 있어 투자안정성이 뛰어나 투자가치는 계속해서 상승할 전망이다.&nbsp; 또한 평택항과 평택국제여객터미널 인근에 위치해 있어 바다조망이 가능할 뿐 아니라 경쟁력 있는 객실료를 자랑하고 있어 장기 체류고객 유치에도 큰 가치를 지니고 있다.평택 코업 스테이 호텔은 대출 시 10%에서 13%의 수익을 즉시 보장 받을 수 있고 10년간 위탁 운영을 할 수 있다.계약금은 10%이며 자금관리는 하나 자산 신탁에서 책임진다. 또한 분양 후 1년간 10번의 호텔 무료 사용권을 증정한다. 바다 조망 객실도 있어 조망권이 보이는 객실은 선착순 분양으로 진행된다.평택 코업 스테이 호텔(http://coopstay.com/)의 모델하우스는 서울 지하철 2호선 이대역 앞에 위치하고 있으며, 전화 시 더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문의 : 02-755-6000 <본 자료는 이데일리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 있으며, 해당 업체에서 제공한 보도자료입니다>
60년 전통 용산구 후암시장 깔끔·편리하게 변신
  • 60년 전통 용산구 후암시장 깔끔·편리하게 변신
  • △서울 용산구가 대표적인 전통시장인 후암시장의 현대화 사업을 추진한다. 후암시장 조감도.[이데일리 이승현 기자] 서울 용산구를 대표하는 60년 역사를 가진 후암시장이 변신을 시작한다. 시설현대화 사업으로 이용이 편리하고 깔끔한 곳으로 탈바꿈하는 것이다. 용산구는 대형마트, SSM(기업형슈퍼마켓)의 골목상권 진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후암시장의 경쟁력 회복을 위해 총 7억3700만원의 예산을 투입, 오는 10월 초 완공 목표로 ‘후암시장 시설현대화 사업’을 추진한다.위치는 용산구 한강대로 104길 77(후암동 103-6) 일대로 공사 규모는 길이 223m, 높이 3~8m, 면적은 945㎡에 달한다. 이번 사업의 핵심은 최대 8m 길이의 아케이드(늘어선 기둥으로 지탱하는 아치 또는 반원형의 천장 등을 연속해 가설한 구조물과 그것이 조성하는 개방 통로 공간)를 설치하는 것. 아케이드를 설치하면 실내에 있는 듯한 효과를 낼 수 있어 보다 편리하게 장을 볼 수 있게 해 준다. 특히 비가 오더라도 우산을 쓰지 않아도 된다. 이와 함께 조명을 설치하고 바닥 포장과 대형간판 정비 등도 추진된다. 대형간판은 전기 사용량이 적은 LED간판으로 후암시장을 알릴 수 있는 주요 지점 2~3곳에 설치한다. 또 시설 완공 후 총 10대의 CCTV를 설치해 안전과 치안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후암시장은 지난 1954년에 개설했으며 토지면적은 1821.8㎡에 점포수는 50개다. 골목형 상설시장으로 지난 60년간 지역 주민들과 함께하며 명맥을 유지해오고 있다. 지리적으로 남산이 한 눈에 보이는 입지이며 최근에는 인근에 초고층 주상복합, 오피스텔 건물이 들어서는 등 전통과 현대의 모습이 공존하는 곳이다.성장현 용산구청장은 “60년간 후암동을 지키며 주민과 함께 해온 전통시장이 바로 후암시장”이라며 “이번 현대화 사업을 통해 상인과 주민 모두가 만족하는, 용산을 대표하는 전통시장으로 거듭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5.07.14 I 이승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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