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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타이어 업종, 美 중국산 타이어 관세 부과로 반사이익-한투
  • [이데일리 이명철 기자] 한국투자증권은 15일 타이어 업종에 대해 미국 무역위원회(ITC)가 중국산 타이어 관세 부과를 최종 결정함에 따라 반사이익이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비중확대를 제시했다. 중국 내수시장은 경쟁이 심화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현지 교체용타이어(RE) 매출이 없고 미국 비중이 높은 넥센타이어(002350)를 최선호주로 꼽았다.김진우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ITC가 중국산 타이어에 반덤핑 및 상계관세를 부과하기로 최종 판결을 내려 지난해 11월말부터 부과되던 예비관세가 정식 적용된다”며 “관세는 5년간 지속된 후 일몰 재심을 통해 연장 여부가 결정된다”고 밝혔다.그는 “2009년부터 2012년까지의 세이프가드로 2009년 미국 RE 시장 20%를 차지했던 중국산은 2011년 11%까지 떨어진 적이 있다”며 “이번 관세는 평균 관세율 31%로 세이프가드와 버금가고 최소 5년간 지속돼 글로벌 타이어 무역환경이 크게 변할 것”이라고 예상했다.한국과 중국의 대미 수출액을 보면 예비관세 부과 전인 2014년 1~11월에는 한국 수출액이 중국의 50%에 그쳤지만 지난해 12월부터 올 5월까지는 중국보다 50% 커져 이번 관세 부과가 반사이익이 될 것으로 기대됐다.김 연구원은 “넥센타이어는 업종 내 포지셔닝과 지역별 매출을 감안하면 관세 부과 수혜가 가장 분명할 것”이라며 “한국타이어(161390)·금호타이어(073240)는 중국 경쟁 심화로 피해가 예상되지만 증설 중인 미국 공장이 완공되면 상당 부문 만회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관련기사 ◀☞ 타이어株 실적 희비…中에 우는 한국·금호타-美에 웃는 넥센☞ 넥센, 10일 '타이어뱅크 데이' 이벤트 실시☞ 한국타이어 "공기없이 달리는 타이어, '130km' 고속주행'"
2015.07.15 I 이명철 기자
  • 서부T&D, 용산 호텔 선매각 결정 호재-신영
  • [이데일리 정병묵 기자] 신영증권은 15일 서부T&D(006730)에 대해 2012년 용산 호텔 1개동 선매각 결정을 전격 취소하면서 이자성 비용 약 100억원이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3만5000원을 유지했다.전날 서부T&D는 2012SUS 용산 호텔 3개동 중 1개동을 선매각했던 사항을 취소한다고 밝혔다. 용산 호텔 건립에 필요한 투자금 4500억원 중 2563억원을 호텔 선매각을 통해 조달하려 했던 건으로 호텔 건물의 약 30%를 건설 전 미리 매각해 하나은행 등으로부터 유형자산매각대금을 조달하고, 완공 후 이를 최장 8년 동안 임차하기로 하는 계약이었다. 서정연 신영증권 연구원은 “추후 서부티엔디가 지불해야 할 임차료는 연간 최고 200억원에 달하며 이를 이자 비용으로 환산 시 8%에 달하는 수준”이라며 “2017년 이후 동사가 연간 지불해야 할 이자성격의 비용을 최대 100억원만큼 감소시킬 수 있는 결정으로 호재”라고 밝혔다.이어 “2017년 이후 회사 순이익이 종전 추정치 대비 상향될 여지가 높으며 대한 양호한 투자심리는 지속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관련기사 ◀☞거래소, 서부T&D 불성실공시법인 지정 예고☞서부T&D, 용산 토지·건물 처분결정 철회
2015.07.15 I 정병묵 기자
계원예술대학교, 전공기초능력 증진지원사업 2년 연속 선정
  • 계원예술대학교, 전공기초능력 증진지원사업 2년 연속 선정
  • [뉴미디어팀] 계원예술대학교(총장 이남식)의 ‘비즈니스 혁신을 위한 디자인 씽킹(Design Thinking)’ 프로그램이 2015 전공기초능력 증진지원사업에 2년 연속 선정됐다.그동안 계원예대는 개교 이래 20년간 예술 디자인 교육에 매진해 왔다. 특히 디자인 특성화 대학으로서 스튜디오 중심의 전공교육을 실현하기 위한 각고의 노력을 기울임과 동시에 전공기초능력의 증진에도 많은 노력을 해왔다. 그 결과 지난해에는 '직업기초능력 프로그램'으로, 올해에는 '디자인 씽킹(Design Thinking) 프로그램'으로 2년 연속 지원사업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뤄냈다.그동안 상당수의 전문대학에서 기초학습 및 전공기초 능력의 중요성을 인지해 왔으나, 구체적인 지원방안이 부재해 NCS기반 직업교육을 성공적으로 실천하는 데 어려움이 있었던 것이 사실이다. 이에 기초학습 및 전공기초 능력 향상 지원을 선도적으로 추진하는 대학의 사례를 발굴, 개선, 확산함으로써 전문대학 교육의 질을 제고하고자 디자인 씽킹을 다른 대학에도 확산시키고자 한다.계원예대 디자인 씽킹 프로그램 책임자인 정은경 교수(디지털미디어디자인과)는 "디자인 씽킹은 혁신적인 비즈니스 전략을 수립하기 위해 디자인 작업의 프로세스를 활용하는 창의적 융합적 사고방식을 말한다"라며 "학생들의 창의적/융합적 사고를 길러주고, 궁극적으로 '창조적인 문화산업의 리더'가 될 수 있는 학습역량을 배양하는 것이 디자인 씽킹의 목표"라고 설명했다.한편 계원예대의 디자인 씽킹 프로그램이 증진지원사업에 선정된 요인으로는 여러가지가 있지만, 그 중에서도 눈에 띄는 건 타 대학과 차별화된 교육프로그램이다.디자인 분야에서 고객과의 공감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계원예대는 전공기초 단계에서부터 디자인 씽킹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공감능력을 향상시키려 노력하고 있다.계원예대는 어려서부터 창의성과 실기 능력이 뛰어난 학생들이 입학하기 때문에 생각하고 있는 바를 시각화 하는 것과 프로토타이핑(시제품 제작) 하는 것에 어려움이 없는 편이다. 즉, 시제품을 만들고 보고 사용하면서 바로 테스트 할 수 있고 그 결과를 통해 개선점을 바로 피드백 할 수 있다. 또한 다양한 스튜디오와 실습실 환경을 갖추고 있어 시제품을 실현하는 데에 있어 어려움이 없다는 점도 선정요인 중 하나다.계원예대 관계자는 "요즘은 좋은 산업체일수록 스타일이나 결과물 중심의 포트폴리오 보다는 과정 중심의 포트폴리오를 요구하는 추세"라며 "디자인 씽킹을 통해 창의적 사고를 배양한 학생들이 기발하고 재기넘치는 포트폴리오를 만들어 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한편 계원예대는 실기중심 현장실무중심 교육을 하는 국내 유일의 디자인 특성화 대학으로서 미래 디자이너를 꿈꾸는 학생들에게 각광받는 대학으로 유명하다. 특히 지리적으로 우리나라 대표 혁신 벤처기업의 총 집결지역인 경기 혁신 트라이앵글(판교-안양/의왕-흥덕 벤처밸리) 중심에 위치하고 있어 판교/안양/흥덕 벤처밸리, 과천/구로 디지털단지 등 1,000여개 산업체와 협약을 맺고 현장실습과 산학 공동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있다. 또한, 현재 100억원 규모의 창업 및 산학협력관 CREATIVE EPICENTER가 건립 중이며 2016년 2월 완공 예정이다.
마곡지구 마지막 분양물량 ‘마곡오드카운티’ 오피스텔 특별분양
  • 마곡지구 마지막 분양물량 ‘마곡오드카운티’ 오피스텔 특별분양
  • [뉴미디어팀] 한국의 실리콘밸리로 발돋움 하고 있는 대규모 택지인 마곡지구가 저금리 시대 돈되는 투자1번지로 꼽히며 오피스텔 분양 시장이 다시 들썩이고 있다. 마곡지구와 같은 신도시에 위치한 오피스텔이 투자는 임대수익 뿐만 아니라 지가상승에 따른 시세차익도 볼 수 있기 때문이다.  마곡지구는 개발면적이 366만㎡로 인근 상암DMC와 문정지구의 약 6배, 판교 테크노밸리와는 약 5배의 차이가 나는 보기 드문 대규모 사업지다. 특히, 서울에 위치한 대규모 업무지구로 대기업들이 줄을 잇고 있다. 마곡지구에는 마곡나루역 ‘마곡센트럴타워Ⅱ’ 와 발산역 ‘마곡퀸즈파크나인’을 비롯해 오피스도 몇 곳 열리고 있지만 아직 오피스 투자는 때 이른 것으로 보인다. 내년부터 기업들이 줄줄이 입주할시 우선 주거단지가 턱없이 부족하여 오피스텔 수요가 급증하게 된다. 오피스 수요는 기업입주가 어느 정도 형성된 후 협력업체들이 들어오기까지는 상당한 시간이 필요하다고 볼 수 있다. 마곡지구 오피스 투자시 공실에 대한 주의를 기울일 필요가 있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공통된 의견이다.오피스보다 오피스텔 투자가 더 유리한 이유는 1인 가구 450만 명 시대가 열렸기 때문이다. 대한민국 4가구 중 1가구는 혼자 산다는 뜻이다. 특히 독립하고자 하는 의지가 강한 젊은 층을 대상으로 ‘나홀로족’이 급속도로 퍼지고 있어 오피스텔 수요자가 풍부하기 때문이다. 때마침 서울시는 지난 2일 마곡지구를 지속 가능한 산업기지로 키우기 위해 중장기 개발전략인 ‘2단계 마스터플랜’ 수립에 2단계 개발이 가시화되면서 부동산시장에서 마곡지구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높아지고 있습니다.◆ 투자1번지 신도시 마곡지구'마곡지구'는 서울시가 추진하고 SH공사가 시행하는 사업으로 강서구 마곡·가양동 일대 366만5000㎡ 터에 국내 최고의 인재들이 모이는 대기업의 첨단 연구개발(R&D)단지와 업무·상업단지, 주거단지 등을 조성한다.첨단 R&D단지로 이미 상당수의 용지가 매각된데다 가장 대규모로 조성되는 LG컨소시엄을 선두로 롯데, 코오롱, 이랜드, 대우조선해양 등 국내 굴지의 대기업들의 입주가 줄을 잇고 있어 한국의 ‘실리콘밸리’로 불릴 정도다. 대기업의 고급 두뇌들이 모여든다는 점에서 미래가치가 그 어느 지역보다 밝다. LG와 롯데, 대우조선해양, 코오롱, 이랜드 등 국내 55개 유수기업이 입주할 예정으로 상주인구 약 5만명, 기업 종사자 약 17만 명, 유동인구 약 40만 명 등 배후에 풍부한 임대수요를 확보할 수 있어 최적의 오피스텔 투자처로 꼽힌다. 특히 대기업들의 입주가 속속 이뤄지는 2016 말에서 2017년 초에는 그 열기가 더욱 뜨거워질 것으로 보인다. 또한 여의도공원 2배 규모로 조성되는 마곡의 랜드마크 공원인 보타닉공원(2016년 완공 예정)이 인근에 위치해 있어 산책과 운동 등 쾌적한 여가생활을 보낼 수 있다. 신세계몰과 이화의료원 등 생활편의시설 이용도 편리하다.이러한 첨단 R&D단지가 만들어지고 대규모 기업들이 들어서면 일대에 경제, 문화적으로 끼치는 영향력 또한 크다.고소득의 인력들이 모이게 되므로 고급 주거편의시설과 주거타운이 부족하여 자연스레 지가 상승과 임대시장 활성화를 견인하게 된다. ◆ 마곡지구 마지막 분양 ‘마곡오드카운티’이러한 가운데 동광종합토건이 이달 서울 강서구 마곡지구 C15-4, 5블록 일대에 들어설  ‘마곡오드카운티’ 오피스텔이 선착순 분양중이다.‘마곡오드카운티’ 분양관계자에 따르면 “며칠 전 서울시가 ‘마곡지구 '2단계 마스터플랜' 수립, 가동하면서 마곡지구 일대 오피스텔 부지 매각을 중단한다는 발표를 하자 투자 기회를 놓친 투자자들의 문의와 방문이 많다”고 전했다. '마곡 오드카운티'는 마곡지구 요지에 입지하고 있어 인근 오피스텔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다. 오피스텔 인근 9호선 '양천향교역'과 5호선 '발산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더블역세권이다. 또 올림픽대로를 거쳐 여의도, 강남 등으로 쉽게 이동이 가능하다. 올림픽대로를 거쳐 마곡지구로 진입할 경우 반드시 지나야 하는 강서로 대로변에 위치해있어 황금라인 9호선 양천향교역은 마곡지구의 관문 역할을 한다고 볼 수 있다. 또한 인근에는 아시아최대, 세계5위 규모의 유명 관광지로 주목받을 보타닉공원이 도보로 5분거리에 위치하고있다. 이러한 이유로 ‘마곡 오드카운티’ 오피스텔의 몸값도 또한 계속해서 치솟고 있다. '마곡오드카운티'는 전타입이 희소성과 투자가치가 높은 소형면적으로 설계되며 지하 4층~지상 10층 규모로 총 266실로 구성된다. 입주는 2016년 11월 예정이다.해당사 담당직원은 “모델하우스가 매우 혼잡함으로 예약방문 기다리지 않고 바로 안내받을 수 있다”며 “해당사 대표전화를 통한 ‘사전예약 방문제’를 이용할 것”을 당부했다. 궁금한 점은 해당사 분양사무실로 문의해 정확한 분양 정보를 얻는 것이 보다 중요하다.  문의 (02-2654-1231)
한화첨단소재, 차량경량화소재 선도기업 입지 다진다
  • 한화첨단소재, 차량경량화소재 선도기업 입지 다진다
  • [이데일리 채상우 기자] 한화첨단소재가 세계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자동차 경량화 소재 분야를 견고히 하기 위해 ‘경량화소재개발센터’를 설립했다. 이선석 한화첨단소재 대표이사(앞줄 가운데)를 비롯한 회사 측 관계자들이 경량복합소재개발센터 개소식을 기념하고 있다. 사진=한화첨단소재한화첨단소재는 연구개발(R&D) 경쟁력 확보 및 세계 자동차 경량화 트렌드를 선도하기 위한 경량복합소재개발센터 신축을 완료하고 개소식을 진행했다고 14일 발표했다. 세종시 조치원 세종2사업장 부지(3만9600㎡)에 신축된 경량복합소재개발센터는 지난해 4월부터 공사를 시작해 1년 3개월여 만에 완공됐으며, 약 120억 원이 투입됐다. 사무 공간 및 연구 공간, 각종 회의실 등을 갖춘 ‘연구동’과 홍보관, 직원식당, 직원 휴게시설, 접견실 등을 갖춘‘후생동’을 비롯해 최신 설비를 갖춘 범퍼 시험실 등이 새롭게 들어섰다.이날 개소식에서 이선석 대표이사는 “경량복합소재의 다양화 및 성형기술 개발 등을 통해 R&D 경쟁력을 확보해 나가는 것은 물론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세계 자동차 경량화 트렌드를 선도해 나가는데 있어 경량복합소재개발센터가 구심점 역할을 해 줄 것”이라고 기대했다. 한화첨단소재는 경량복합소재개발센터를 중심으로 자동차용 열가소성·열경화성 복합소재 연구와 함께 신규 어플리케이션 설계·개발 경쟁력 확보에 주력해 나갈 계획이다.
2015.07.14 I 채상우 기자
대명리조트 10년 만기 전액반환제, 7월 마감예정!
  • 대명리조트 10년 만기 전액반환제, 7월 마감예정!
  • [뉴미디어팀] 대명리조트가 2015년 7월 여름 성수기를 맞아 대명리조트 콘도회원권을 특별분양한다. 이번 여름 성수기 분양상품은 10년 만기 전액반환제로 7월 한 달간 한시적 분양으로 진행된다.이번 분양상품이 눈길을 끄는 것은 대명리조트가 내년 13번째 직영리조트의 개관을 앞두고 있기 때문이다. 대명리조트는 2016년 쏠비치 호텔&리조트 삼척을 개관할 예정으로 이번에 콘도회원권에 가입한다면 더 많은 리조트의 주인이 될 수 있다.이번에 출시된 특별 분양 상품은 대명리조트 패밀리형과 스위트형으로 정상가에서 일시불 가입 시 8%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고, 회원 앞으로 소유권 등기이전을 할 수 있는 평생회원권 및 계약만기 시 전액원금 100% 보장받을 수 있는 회원제 상품으로 인기가 높다.계약금은 패밀리형은 300만원, 스위트형은 500만원이며, 계약과 동시에 예약도 가능하다. 1개월 이내에 잔금을 납부하면 일시불 할인가로 적용되며 절차가 완료된다. 회원권 가격은 패밀리형 분양가격은 2,250만~2,980만원, 스위트형은 3,000만~4,000만원대이다.대명리조트 회원권에 가입하면 비발디파크를 포함해 쏠비치, 경주, 델피노(설악), 변산, 단양, 여수, 제주, 일산, 양평, 거제 등 전국 12곳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지금 가입시 기명의 경우 객실료 50%와 골프장 할인, 스키, 오션월드, 이쿠아월드(워터파크)  무료 혜택이 주어진다.또한, 현재 공사 중인 삼척리조트를 비롯해 남해, 진도, 청송, 태안 등에 리조트가 추가적으로 지어질 예정이라 완공되면 회원권의 가치는 한층 올라갈 것으로 기대된다.VVIP프리미엄 노블리안(소노펠리체) 회원권은 럭셔리한 내부구조 및 화려한 대형 평형대로서 소노펠리체, 델피노빌리지, 소노빌리지 등 전국 노블리안을 이용할 수 있으며, 올해 오픈한 소노펠리체cc를 비롯해 골프, 승마, 요트, 스키, 스파 등도 이용 가능하다.㈜대명리조트 본사 장성규 부장은 “대명리조트는 고객이 불편함을 느끼지 않도록 계약부터 예약관리까지 1:1 회원 전담관리 제도로 진행하고 있다”라며, “회원권이 필요한 개인이나 법인은 지금이 구입할 절호의 기회”라고 말했다.상세한 자료나 상담을 문의하면 전문 레저컨설턴트의 자세한 안내와 관련 자료를 무료로 받아볼 수 있다.▶ 대명리조트 상담문의 : 02)2186-5580 (상시상담 가능)
금리 1%시대, 수익형부동산의 최적조건 갖춘 ‘평택코업스테이호텔’
  • [분양정보]금리 1%시대, 수익형부동산의 최적조건 갖춘 ‘평택코업스테이호텔’
  • [뉴미디어팀] 최근 장기적인 경기둔화와 저금리가 지속되면서 여윳자금이 갈 길을 잃은 가운데 이런 현상을 반영해 시세차익을 노리는 투자보다는 안전하게 다달이 월세받을 수 있는 바로 수익형호텔이 인기를 끌고 있다.현재 수익형 호텔은 제주도를 시작으로 하여 서울, 경기, 지방까지 수익형 호텔 분양 열기가 뜨거운 상황이다. 서귀포벨류호텔, 디 아일랜드 마리나2차호텔, 골든튤립 노형과 성산, 함덕 유탑유블레스, 제주시 데이즈호텔등등 20개가 넘는다.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로 탄력받은 강원도에는 속초라마다, 정선라마다, 강원라마다, 더화이트호텔등이 분양하고 있다.지방으로는 천안라마다, 전주라마다, 오송벨류호텔, 오창하워드존슨, 나주엠스테이, 창원엠스테이, 평택라마다1차,2차 코업스테이호텔 평택항등이 있지만 이 중에 옥석을 가리기란 쉽지 않다.수익형 부동산 투자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첫 번째가 안전성이다. 선분양인 상품들은 완공 시 까지의 시간투자와 중간에 시공사 부도나, 시행사 부도 등의 위험요소가 있고, 완공 후에는 운영을 시작하기 까지의 준비기간이나 운영실적의 위험요소가 있다.&nbsp;두 번째는 수익성이다. 건물이 완공되었고, 개발호재가 많이 있다 하더라도 건물완공시의 주변상황이 과연 임대수익을 바로 볼 수 있는지, 객실 가동률이 일정하게 수준을 유지할 수 있는지, 등등을 꼼꼼하게 따져 봐야 한다.세 번째는 환금성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하나의 부동산을 죽을 때 까지 가지고 가지는 않는다. 어느 시점이 되면 환매를 해야 하는 시점이 온다. 그 때 과연 잘 팔릴만한 입지와 환경을 가지고 있는지도 검토해야 한다.이처럼 수익형 부동산의 강점을 두루 갖추고 투자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는 ‘코업스테이 호텔 평택항’이 화제다. 이미 완공이 되어 객실 가동을 하고 있어 수익 창출이 되고 있기 때문에 안정성의 조건을 충족시킬 수 있다. 게다가 “코업”이라는 브랜드를 입혀 더욱 안정성을 강화했다. 두 번째 수익성 부분은 이미 가동을 하고 있고 평균 가동률도 80%를 넘나들고 있기 때문에 보장받고 들어갈 수 있다. 수요층을 살펴보면, “코업스테이 호텔 평택항” 지척에 있는 평택항은 5년연속 자동차 물동량 전국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평택항 여객터미널은 2014년 한해동안 약50만명이 이용을 하였고, 2019년까지 최첨단여객터미널로 탈바꿈 하기 위해 국비 34억을 지원받아 이미 실시설계에 들어갔다. 또한 포승국가산업단지는 약170여만평으로 이미 완공이 되어 기업들이 입주해 있다. 평택항을 이용하는 수요와 포승국가산업단지에 있는 기업들의 비즈니스 수요층이 두텁게 분포되어있다. 현재 평택항 인근에 제대로 된 숙박시설이 없기 때문에 동탄이나 수원으로 나가서 숙박시설을 이용한다고 한다. 마지막으로 환금성은 가동이 잘 되고 수익이 잘 발생되고 있으면 프리미엄의 문제이지 매매하는 데에는&nbsp; 전혀 지장이 없다. 특히 평택이라는 지역에 삼성, 엘지등 대기업이 투자를 하고 있고, 미군이 이전을 할 수 있는 이유가 바로 평택항이 있기 때문이다. 인천항 보다 수심이 깊고, 수심편차가 적어 대형 선박들이 안전하고 저렴하게 들어올 수 있는 최적의 항이 평택항이다. 한.중FTA는 이미 체결되었고, 한.베트남FTA를 준비중이며, 인도와의 교역도 앞으로 활발하게 진행이 될 것이므로 명실 상부한 서해안 시대가 평택을 중심으로 열리고 있는 것이다. 통계된 인구 13억인 중국, 10억인 인도와 가장 빠르게 왕래할 수 있는 곳이 바로 평택항이다.최고의 이슈로 부상하고 있는 평택항 포승국가산업단지 내 일반상업지에 이미 준공완료되어 운영이 되고있는 레지던스 호텔인 “코업스테이 호텔 평택항”은 인근&nbsp; 호텔보다 4천~5천 저렴한 가격에 바로 수익을 받을 수 있는 상품이다.이러한 평택 코업스테이는 지하1층 지상14층 총 104실의 규모로 합리적인 분양가는 물론, 90%의 객실가동률 확정치를 자랑하고 있어 투자안정성이 뛰어나 투자가치가 계속해서 상승할 전망이다. &nbsp;&nbsp; 또한 평택항과 평택국제여객터미널 인근에 위치해 있어 바다조망이 가능할 뿐 아니라 경쟁력 있는 객실료를 자랑하고 있어 장기 체류고객 유치에도 큰 가치를 지니고 있다.평택 코업 스테이 호텔은 대출 시 10%에서 13%의 수익을 즉시 보장 받을 수 있고 10년간 위탁 운영을 할 수 있다. 또한 계약금은 10%이며 자금관리는 하나 자산 신탁에서 책임진다. 분양 후 1년간 10번의 호텔 무료 사용권을 증정한다.&nbsp; ‘코업스테이호텔’의 모델하우스는 서울 2호선 이대역 앞에 위치해 있고, 현재 선착순 호수 지정을 진행하고 있다. 분양문의 : 02-2661-8089<본 자료는 이데일리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 있으며, 해당 업체에서 제공한 보도자료입니다>
 삼성 100조, LG 60조 산업개발단지 투자! 연13%수익보장 ! ‘평택코업스테이호텔’ 눈길!
  • [분양정보] 삼성 100조, LG 60조 산업개발단지 투자! 연13%수익보장 ! ‘평택코업스테이호텔’ 눈길!
  • [뉴미디어팀] 현재 평택은 대기업의 산업단지와 평택항의 현대화개발로 가장 높은 미래가치를 품은 곳으로 손꼽혀 투자자의 이목이 집중되는 곳이다. 아파트나 오피스텔, 상가, 하우스, 도시형 생활 주택 등의 매물은 나오기가 무섭게 조기마감 되고 있으며, 2020년 개발계획에 의거하여 전체 개발 프로젝트 중 70%가 성공리에 추진될 만큼, 그 어느 곳 보다 부동산 시장이 활발한 곳으로 평가받고 있다.삼성전자는 세계 최대 규모의 반도체 사업장의 전략적 입지로 각광받는 평택항의 이점을 장기적으로 최대한 활용하기 위한 계획으로 투자규모만 약 100조원 이상이 투입되는 고덕 삼성전자 반도체 공장을 진행하며, 2015년 완공을 목표로 근로자 수만 약 9만 5천명에 육박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로인한 평택의 경제적 파급효과와 미래성장가치는 더욱 높아질 것이라 전망된다. 삼성전자의 사업전략요충지인 평택항은 국내 항만 중 물동량 증가율 1위를 자랑하며, 최근 4년 연속 자동차 수출입량 1위를 기록하고 있다. 현재 중국 최단거리의 교역항이자 동북아 경제권을 주도하는 거점으로, 2013년 53만여명 등의 해외투숙객 수요의 밀집지역이다. 평택항의 여객선박의 운행증가로 외국인관광객의 증가가 예상되어 관광호재까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되며,&nbsp; LG전자도 2017년 준공을 목표로 진위2산단에 입주공사가 진행 중이며 5.700여명의 고용창출효과를 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평택항 주변으로그 외 포승국가산업단지 평택 브레인 산업단지, 현곡 지방산업단지 ,미공군기지 이전 및 외국인 문화거리 조성, 수서에서 평택간 KTX노선과 평택 토승간 철도,등 각종 초 대형호재들이 연일 이어지며, 지역 경제규모 또한 급성장할 것으로 내다보인다. 그러나 현재 평택에는 10년 이상 된 100객실 미만의 호텔이 대부분이어서 늘어나는 관광객과 외국인 바이어들을 수용할 비즈니스 호텔이 부족한 실정이다. 평택, 평택항지역은 중국과 가장 가까운 거리에 위치하기 때문에 평택항을 통해 유입되는 중국인 관광객 및 외국인관광객의 증가로 인한 부족한 숙박시설 확충이 시급한 과제로 떠오르는 가운데 등기 후 즉시 수익이 보장되는 ‘평택 코업스테이 호텔’이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지하1층 지상14층 총 104실의 규모로 합리적인 분양가는 물론, 90%의 객실가동률 확정치를 자랑하고 있어 투자안정성이 뛰어나 투자가치는 계속해서 상승할 전망이다.&nbsp; 또한 평택항과 평택국제여객터미널 인근에 위치해 있어 바다조망이 가능할 뿐 아니라 경쟁력 있는 객실료를 자랑하고 있어 장기 체류고객 유치에도 큰 가치를 지니고 있다.평택 코업 스테이 호텔은 대출 시 10%에서 13%의 수익을 즉시 보장 받을 수 있고 10년간 위탁 운영을 할 수 있다.계약금은 10%이며 자금관리는 하나 자산 신탁에서 책임진다. 또한 분양 후 1년간 10번의 호텔 무료 사용권을 증정한다. 바다 조망 객실도 있어 조망권이 보이는 객실은 선착순 분양으로 진행된다.평택 코업 스테이 호텔(http://coopstay.com/)의 모델하우스는 서울 지하철 2호선 이대역 앞에 위치하고 있으며, 전화 시 더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문의 : 02-755-6000 <본 자료는 이데일리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 있으며, 해당 업체에서 제공한 보도자료입니다>
60년 전통 용산구 후암시장 깔끔·편리하게 변신
  • 60년 전통 용산구 후암시장 깔끔·편리하게 변신
  • △서울 용산구가 대표적인 전통시장인 후암시장의 현대화 사업을 추진한다. 후암시장 조감도.[이데일리 이승현 기자] 서울 용산구를 대표하는 60년 역사를 가진 후암시장이 변신을 시작한다. 시설현대화 사업으로 이용이 편리하고 깔끔한 곳으로 탈바꿈하는 것이다. 용산구는 대형마트, SSM(기업형슈퍼마켓)의 골목상권 진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후암시장의 경쟁력 회복을 위해 총 7억3700만원의 예산을 투입, 오는 10월 초 완공 목표로 ‘후암시장 시설현대화 사업’을 추진한다.위치는 용산구 한강대로 104길 77(후암동 103-6) 일대로 공사 규모는 길이 223m, 높이 3~8m, 면적은 945㎡에 달한다. 이번 사업의 핵심은 최대 8m 길이의 아케이드(늘어선 기둥으로 지탱하는 아치 또는 반원형의 천장 등을 연속해 가설한 구조물과 그것이 조성하는 개방 통로 공간)를 설치하는 것. 아케이드를 설치하면 실내에 있는 듯한 효과를 낼 수 있어 보다 편리하게 장을 볼 수 있게 해 준다. 특히 비가 오더라도 우산을 쓰지 않아도 된다. 이와 함께 조명을 설치하고 바닥 포장과 대형간판 정비 등도 추진된다. 대형간판은 전기 사용량이 적은 LED간판으로 후암시장을 알릴 수 있는 주요 지점 2~3곳에 설치한다. 또 시설 완공 후 총 10대의 CCTV를 설치해 안전과 치안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후암시장은 지난 1954년에 개설했으며 토지면적은 1821.8㎡에 점포수는 50개다. 골목형 상설시장으로 지난 60년간 지역 주민들과 함께하며 명맥을 유지해오고 있다. 지리적으로 남산이 한 눈에 보이는 입지이며 최근에는 인근에 초고층 주상복합, 오피스텔 건물이 들어서는 등 전통과 현대의 모습이 공존하는 곳이다.성장현 용산구청장은 “60년간 후암동을 지키며 주민과 함께 해온 전통시장이 바로 후암시장”이라며 “이번 현대화 사업을 통해 상인과 주민 모두가 만족하는, 용산을 대표하는 전통시장으로 거듭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5.07.14 I 이승현 기자
같은 인천인데..발전소 증설 두고 송도·영흥 '온도차'
  • 같은 인천인데..발전소 증설 두고 송도·영흥 '온도차'
  • 한국가스공사의 인천 송도 LNG 기지 전경 <사진=한국가스공사>[세종=이데일리 방성훈 기자] 발전소 건설을 둘러싸고 같은 인천시 주민들이 정반대 행보를 보이고 있어 눈길을 끈다. 송도 국제도시 주민들은 안전 등을 이유로 액화천연가스(LNG) 탱크 증설을 반대하는 반면 영흥 일부 주민들은 생계 등을 이유로 영흥화력발전소 추가 건설을 취소한 것에 반발하고 있다. 13일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가스공사(036460)에 따르면, 정부는 2019년 10월 완공을 목표로 가스공사의 인천 송도 LNG 기지 내 탱크 3기(기당 용량 20만㎘·21~31호기) 증설을 추진하고 있다. 산업부가 지난 2013년 4월 발표한 ‘제11차 장기 천연가스 수급계획’에서 2027년까지 저장비율을 21%로 맞춰야 한다고 밝혀서다.이 계획에는 삼척기지 준공 및 인천기지 증설을 통해 321만㎘의 LNG 저장설비를 확충한다는 내용이 담겼다. 송도 기지 증설은 제10차 계획에 처음으로 포함됐는데, 당초 2기만 증설한다는 계획이었으나 11차 계획에서 한 기가 추가됐다. 산업부 관계자는 “저장비율을 높이는 것은 물론 수도권 지역에서 수요가 많이 늘어날 것으로 보여 인천 기지에서 용량을 확보하기로 한 것”이라며 “가스공사의 사업신청을 통해 관계부처 및 인천시 등과 사전에 협의한 뒤 인천 기지 증설 계획을 포함시켰다”고 설명했다. 이후 인천 연수구 도시계획 위원회 자문(2013년 10월) 및 인천시 도시계획위원회 심의(2014년 6월) 등을 거쳐 송도 LNG 기지 증설에 대한 최종 허가가 이뤄졌다. 행정적인 절차는 모두 마무리된 것이다.가스공사가 이달 말까지 증설 공사을 위한 건설사 선정을 마무리하겠다고 밝히면서 주민들의 반발이 심화됐다. 이에 가스공사는 최근 주민 설명회를 세 차례 개최했으나 모두 무산됐다. 지역 주민들은 폭발, 전쟁 등에 따른 안전 위협을 이유로 증설에 반대하고 있다. 송도 기지를 아예 다른 곳으로 옮겨야 한다는 주장도 있다. 송도국제도시 조성 취지인 ‘친환경’에 어긋난다는 이유에서다.가스공사는 인천 송도 지역이 LNG 기지를 위한 인공섬을 만들면서 생긴 매립지라는 점을 감안했을 때, 기지 이전을 요구하는 의견은 납득하기 어렵다는 입장이다. 지역 주민들도 송도 LNG 기지가 이미 건설돼 있었다는 것을 알고 정착했을 가능성이 높아서다. 가스공사 관계자는 “주민대표도 참여했던 안전협의체가 외부 용역을 통해 안전성 검증을 실시했고 문제가 없다는 결과가 나왔다”면서 “이에 대한 정확한 이해를 돕고 주민들이 반발하는 이유가 정확하게 무엇인지를 알고 싶어 설명회를 개최한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법적 보상 근거에 따라 인천시와 인근 2㎞ 이내 지역 주민들에게는 경제적인 지원을 하고 있으며, 송도 기지에서 근무하는 임직원들의 30~40%가 송도에서 살고 있을 정도로 안전에는 문제가 없다”고 덧붙였다.가스공사는 지난 해부터 송도 지역을 관할하는 인천 연수구에 운영에 따른 기본지원금을 지급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20억5000만원, 올해는 21억5400만원을 각각 지원했으며, 이는 가스요금에도 반영돼 있다. 또 인천시에는 준공 이후 선학국제빙상경기장(125억원), 해돋이공원 도서관 건립(20억원) 등에 총 145억원을 지원했다. 이번 증설에 따른 특별지원금은 96억원으로 책정됐다.한편 같은 인천 지역이지만 영흥은 분위기가 정반대다. 오히려 정부에 석탄화력발전소 건설을 요구하고 있다. 산업부는 지난 달 제7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서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영흥 7~8호기 건설 계획을 취소하기로 했다.이에 영흥도 주민들은 ‘생존권 위협’이라며 반발했다. 지역의 외식업, 숙박업, 건설업 등이 심각한 경제적 피해를 입을 것이란 이유에서다. 그러면서 청정연료를 사용하는 조건으로 발전소 증설을 요구하는 한편, LNG 발전소로 대체해도 무방하다고 강조했다. 이강원 한국사회갈등해소센터 소장은 “민감한 에너지 정책의 경우 정부와 지역 간 소통이 원활하게 마무리한 뒤 지자체 승인이 이뤄져야 한다”면서 “가스공사는 지역 주민에게 설명하려는 노력을 지속해야 하며, 테이블에도 앉지 않으려는 경우엔 제 3자를 통해 갈등을 풀어나갈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관련기사 ◀☞ 이승훈 서울대 교수, 한국가스공사 사장 취임☞ 한국가스공사, 6월 천연가스 201만톤 판매..전년대비 3.7%↓☞ 비츠로시스, 한국가스공사와 29억 규모 계약…"추가 수주 기대"
2015.07.13 I 방성훈 기자
강남 출퇴근 걱정 끝! 트리플 역세권안 신축빌라매매 ‘에이스 하우징’과 함께 내집마련
  • 강남 출퇴근 걱정 끝! 트리플 역세권안 신축빌라매매 ‘에이스 하우징’과 함께 내집마련
  • [뉴미디어팀] 빌라 수요가 늘고 있는 결정적 이유는 멈출 줄 모르고 고공행진 하는 아파트 전세가 때문이다. KB국민은행에 따르면 서울의 평균적인 아파트 전세금은 3억 4000만원으로 사회 초년생들이 감당하기 힘든 수준이다. 반면 연립주택 매매가는 2억 3500만원에 불과해 같은 면적의 낡은 아파트 전세금이면 신축 빌라를 매매할 수 있다.자료제공 : http://www.acevilla.co.kr/철산역 근처 아파트 전세로 살고 있는 H모(36)씨는 가까운 가산디지털단지 내에 회사를 다니고 있어 이쪽 지역만을 고수해 오다가 무섭게 치솟는 전세가로 부평역 근처 아파트형 신축빌라로 이사를 하였다. 기존에 살던 아파트는 평수도 작은데다 전세금마저 올라 ‘에이스 하우징’을 통해 부평역 근처 아파트형 신축빌라를 얻었다.부동산 전문가들은 부평역은 1호선과 7호선, 인천선의 트리플 역세권으로 강남이나 군자, 또는 가산디지털단지 등 출,퇴근이 용이하다. 또 외곽순환도로(중동IC)가 인접해 있기 때문에 서울이나 인천, 경기 수도권까지 가는 길이 용이하며 대형마트와 대규모 공원(인천가족공원, 상동호수공원, 부평공원, 부영공원)이 밀집해 있어 여가생활 인프라도 잘 되어 있어 앞으로 10년 이상을 살아도 큰 불편함 없이 지낼 수 있을 것으로 전했다.아파트에 밀려 오랫동안 찬밥 신세를 면치 못했던 신축빌라가 최근 들어 대체 주거지로 급부상하고 있다. 요즘 지어진 신축빌라는 아파트와 견주어도 손색없을 만큼 편리한 주거환경을 자랑한다. 또한 아파트와는 달리 완공 후에 건축주가 직접 신축빌라매매를 하는 경우가 많아 비교적 안전한 거래가 가능하다.이에 에이스 하우징 이대현 차장은 “저금리 전에는 빌라하면 까먹는 돈으로 인식이 되어왔지만 요즘 들어 부쩍 관심을 받고 있다. 최근 아파트 전세 재계약과 빌라 매입을 놓고 저울질하는 사람들이 늘면서 빌라 거래가 활성화가 되고 있다”고 전했다.지난해까지만 해도 전국 연립주택 인허가 물량은 최근 2년간 2700여 가구가 머물렀다면 올해에 들어서는 벌써 5천 가구를 돌파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 같은 추세라면 올 상반기 빌라 인허가&착공 물량 모두 15만 가구를 넘어서 사상 최고 수준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이어 이차장은 “빌라공급증가는 전세난 해소에도 도움을 주고 있으며 재건축 이주에 따른 일시적 전세문제해결에도 기여하고 있다. 전세금이나 매매가가 아파트 대비 저렴한 것도 장점이다”라고 전했다.에이스하우징이 추천하는 가장 인기 있는 신축빌라매매 정보는 아래와 같다. ▲서울 강서구(화곡동&#183;등촌동&#183;내발산동&#183;방화동), 양천구(목동&#183;신정동&#183;신월동), 은평구(갈현동&#183;구산동&#183;대조동&#183;불광동&#183;응암동&#183;신사동&#183;녹번동), 마포구(망원동&#183;서교동&#183;성산동), 서대문구(홍제동&#183;홍은동&#183;북가좌동), 구로구(개봉동&#183;오류동&#183;고척동), 금천구(가산동&#183;독산동&#183;시흥동), 동작구(사당동&#183;동작동&#183;상도동), 관악구(신림동&#183;봉천동&#183;남현동)▲인천 서구(검암동&#183;경서동&#183;당하동&#183;마전동&#183;왕길동), 남구(주안동&#183;도화동&#183;숭의동&#183;문학동&#183;용현동&#183;학익동), 남동구(구월동&#183;간석동&#183;만수동), 부평구(부평동&#183;부개동) ▲경기도 부천시 소사구(괴안동&#183;소사본동), 부천시 오정구(원종동&#183;오정동&#183;고강동&#183;여월동), 부천시 원미구(역곡동&#183;춘의동&#183;심곡동&#183;원미동), 광명시(철산동&#183;광명동), 고양시(관산동&#183;내유동&#183;성석동&#183;사리현동&#183;덕이동), 파주시(야당동) 등아울러, 에이스하우징http://www.acevilla.co.kr/은 다년간의 노하우와 최고의 실력으로 고객들에게 맞춤형 신축빌라를 소개하고자 발 빠르게 추천매물을 업데이트 하고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 및 대표전화로 확인이 가능하다.
  • 朴대통령, '8·15 사면' 첫 언급..기업인 포함 '주목'(종합)
  • [이데일리 이준기 기자] 박근혜 대통령은 13일 “지금 국민 삶에 어려움이 많은데 광복 70주년의 의미를 살리고 국가 발전과 국민대통합을 이루기 위해서 사면을 실시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박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수석비서관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올해는 광복 70주년이 되는 뜻깊은 해로 역경 속에서 자랑스러운 역사를 만들어 온 대한민국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여러 어려움에 처한 대한민국의 재도약 원년으로 만들어야 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우병우 민정수석에게 “광복 70주년 사면에 대해서 필요한 범위와 대상을 검토해 주기 바란다”고 지시했다. 박 대통령의 발언은 재계를 중심으로 정부가 광복절을 계기로 주요 인사들에 대한 특별사면·가석방을 단행할 것이란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나온 것이어서 주목된다. 앞서 30대 그룹 사장단은 지난 9일 ‘경제난 극복을 위한 기업인 공동성명’을 통해 “경제 불황 극복을 위해 실질적으로 투자를 결정하는 기업인들이 현장에서 다시 경제에 기여할 수 있는 기회를 달라”며 사실상 실형을 선고받고 복역 중인 기업인들에 대한 사면·가석방을 정부에 공식 요청한 바 있다.박 대통령은 2012년 대선 당시 특별사면권의 엄격한 제한을 공약으로 내걸었으나, 현 정부 들어 사면권을 행사한 건 지난해 1월 5900여명 규모의 서민 생계형 사범에 대한 설 명절 특사가 유일하다.하지만 박 대통령이 이날 ‘국가발전’과 ‘국민대통합’을 유독 강조했고, 황교안 국무총리와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김현웅 법무부 장관 등이 최근 기업인 사면에 대해 긍정적 입장을 개진한 바 있어 이번 8·15 특사에 생계형 사범과 함께 기업인 및 정치인 등 사회지도층까지 포함되지 않겠느냐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현재 형기의 절반 이상을 복역한 SK의 최태원 회장과 최재원 부회장 형제, 구본상 전 LIG넥스원 부회장 등이 가석방 요건을 채운 상태다.이와 관련 여권 내에서도 긍정적인 움직임이 일고 있다. 여권의 한 관계자는 “현 정부 들어 정치인이나 기업 총수 등에 대한 사면이 단 한 차례도 이뤄지지 않았다”며 “국민 통합 차원의 사면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거세다”고 했다.한편 박 대통령은 추경(추가경정예산) 논란과 관련, “이번 추경에 반영된 SOC(사회간접자본) 사업이 총선을 겨냥한 게 아니냐는 시각도 있지만, 이번 추경은 국가재정법 89조에 경기침체 발생 우려에 대응하기 위한 목적으로, 메르스 피해 대책뿐만 아니라 원래 하기로 돼 있는 사업을 조기 완공해 이를 통해 일자리 창출과 경기 보강을 하기 위한 민생 예산”이라고 반박하며 국회에 조속한 심의, 확정을 당부했다.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사태 등으로 인한 내수침체와 관련해선 “각 부처는 하계휴가를 계기로 ‘국내 여행가기 운동’에 솔선수범하고 관련 기관과 민간에서도 적극 동참하도록 하는 내수진작운동이 사회적으로 확산되도록 독려해주길 바란다”며 관광산업활성화 정책의 즉각적인 집행을 주문했다. 박 대통령은 “가뭄 끝에 비가 내려 반가웠지만, 이번 여름에는 슈퍼 엘니뇨로 태풍과 집중호우가 예년보다 잦을 것이라는 예보가 있다”며 “그동안 가뭄과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에 대처하느라 현장의 재난대비가 다소 부족하지는 않는지 우려가 된다”고 태풍 등에 대한 철저한 피해예방 대책 수립도 지시했다.
2015.07.13 I 이준기 기자
  • 朴대통령 "추경, 총선 겨냥?..일자리창출 위한 민생예산"
  • [이데일리 이준기 기자] 박근혜 대통령은 13일 추경(추가경정예산) 논란과 관련, “이번 추경에 반영된 SOC(사회간접자본) 사업이 총선을 겨냥한 게 아니냐는 시각도 있지만, 이번 추경은 국가재정법 89조에 경기침체 발생 우려에 대응하기 위한 목적으로, 메르스 피해 대책뿐만 아니라 원래 하기로 돼 있는 사업을 조기 완공해 이를 통해 일자리 창출과 경기 보강을 하기 위한 민생 예산”이라고 강조했다.박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수석비서관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이 추경안이 늦어지거나 삭감되면 결국 서민이나 중산층이나 또 우리 주변의 어려운 분들의 생활부터 팍팍하게 될 것”이라며 이처럼 밝혔다.박 대통령은 “지난주 정부가 제출한 11조8000억원 규모의 추경안이 메르스로 인해 위축된 민간 소비와 투자를 이끌어내는 마중물 역할을 제대로 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신속한 국회통과가 중요하다고 하겠다”며 “국회에서 최대한 배려하셔서 하루빨리 추경안을 심의 확정해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박 대통령은 내각에 대해서도 “지금 우리 경제는 세계 경제회복세 지연과 엔화약세 등으로 수출이 어려움을 겪고 있고, 또 예기치 못한 메르스 충격과 최근 그리스 사태에 이어서 중국 증시 급락 등으로 글로벌 불확실성이 크게 확대돼 한시도 마음을 놓을 수 없는 상황”이라며 “관계부처는 사전에 (추경) 집행 준비를 철저히 해서 연내 집행 가능성 우려가 제기되지 않도록 적극 대응해 주기 바란다”고 주문했다.
2015.07.13 I 이준기 기자
  • “티끌 모아 태산” 소액기부에 눈 돌리는 대학들
  • [이데일리 신하영 기자] 윤경욱 한국외국어대학 발전협력팀 부장의 하루는 동문 졸업생과의 저녁식사로 끝난다. 작년 2월 기획조정처에서 친정인 발전협력팀으로 복귀한 윤 부장은 대학가에서 손꼽히는 모금 전문가다. 윤 부장은 2006년부터 6년간 발전협력팀에서 모금업무를 담당했었다. 한국외대는 지난해 4월 개교 60주년을 앞두고 그를 다시 발전협력팀에 배치했다. 전년 31억원에 그쳤던 기부금 모금액은 윤 부장이 복귀한 지난해 45억원으로 크게 늘었다. 대학들이 수년째 등록금이 동결되자 재정보전을 위해 기부금 모금에 두팔을 걷고 나섰다. 한국외대가 윤 부장을 모금 업무에 재배치한 이유도 모금의 중요성을 절감하고 있어서다. 중앙대와 숙명여대도 최근 모금담당 부서장이 모두 전임 경력자들도 재배치됐다.◇ 사립대 기부금 수입 30% 급감대학들은 2009년 이후 7년간 등록금을 거의 올리지 못하고 있다. 2008년 금융위기를 겪고 난 뒤 고액 등록금 문제로 시끄럽자 정부가 대학에 ‘고통 분담’을 요구한 때문이다. 사립대 기준 등록금 평균 인상률은 △2010년 1.6% △2011년 2.2% △2012년 -3.9% △2013년 -0.45% △2014년 -0.3%를 기록했다. 등록금 수입이 사실상 감소한 만큼 기부금 모금이라도 늘면 다행이다. 하지만 대학 기부금 수입도 함께 줄었다. 대학교육연구소가 전국의 사립대학 156개교를 대상으로 5년간(2009~2013년)의 기부금 총액을 조사한 결과 2009년 5418억원에서 2013년 3791억원으로 5년간 30%(1627억원)나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학 기부금 모금액이 감소는 큰 손인 기업들이 기부금 규모를 줄인 영향이 크다. 김태년 민주당 의원실에 따르면 기업의 대학 기부금은 2007년 1432억원에서 2013년 1236억원으로 13.7% 감소했다. 여기에 연말정산 특별공제 항목이던 기부금이 세액공제로 전환되면서 고액 기부자의 발길이 줄어든 것도 한 몫을 했다. ‘큰손’들의 기부가 줄면서 대학들은 소액기부로 관심을 돌리고 있다. 고려대는 지난 5월부터 국내 대학 중 처음으로 소액 기부 캠페인 ‘KU PRIDE CLUB’을 출범시켰다. 개교 110주년을 맞아 동문·교직원을 포함해 일반인을 대상으로 월 1만원을 내는 ‘십시일반’식 모금운동이다. 지난 8일 현재 캠페인 시작 8주 만에 651명이 2162계좌를 후원하기로 약정했다. 고려대는 이런 소액기부 캠페인에 맞춰 기부금 관련 소식지 ‘고대하다’를 창간했다. 지난 2007년부터 시작한 동문 대상 모금 캠페인인 ‘후배사랑장학금’과 이번에 시작한 ‘KU PRIDE CLUB’에 참여한 소액기부자들에게 무료 배포된다. 박정배 고려대 기금기획본부 모금기획과장은 “기부자는 자신이 기부한 돈이 의미 있게 쓰였길 바라기 때문에 소액 기부자에게도 기부금 사용 현황·계획을 소식지를 통해 안내하고 있다”고 말했다. ◇ 티끌모아 태산…‘소액기부’ 캠페인 잇따라연세대는 2012년부터 소액기부로 모금한 17억원을 ‘백양로 재창조 프로젝트’의 사업비로 활용했다. 백양로 지하에 주차장과 편의시설을 조성하는 대규모 공사인 백양로 재창조 프로젝트는 오는 10월 완공된다. 연세대는 50만원만 기부하면 백양로 지하 벽면에 명패를 걸어준다. 동문 1527명으로부터 5억5700만원을 모았다. 또 동문 재상봉행사를 개최, 83~86학번 동문을 초청한 자리에서 3년간 12억 원을 모금했다. 이화여대는 2010년 소액 기부 캠페인인 ‘선배라면’을 시작했다. 선배가 십시일반으로 1만원씩 갹출해 기금이 조성되면 후배들에게 장학금으로 지급한다. 지금까지 5349명의 동문이 참여해 22억7000만원을 모았다. 대학 측은 지난해에만 444명의 재학생에게 4억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서강대는 2013년 9월부터 소액기부 프로그램 ‘알많이’를 운영 중이다. 모금액은 전액 재학생 장학금으로 사용된다. 대학 관계자는 “서강대의 상징인 알바트로스란 새가 알을 품는다는 의미로 ‘알많이’ 캠페인을 시작했다”며 “지금까지 동문 130여명이 참여해 1억5000만원의 장학금이 모였다”고 설명했다. 대학들이 소액기부에 주목하는 배경에는 ‘금리 인하’ 영향도 있다. 과거에는 거액의 기부금을 바탕으로 기금을 조성하고 이를 운용해 투자·이자 수익으로 장학금 등을 집행했다. 하지만 저금리가 지속되면서 덩달아 기금운용에 따른 수익이 급감했다. 윤경욱 한국외대 부장(대학발전기금협의회장)은 “금리가 2% 아래로 떨어지면서 기금을 운영해 얻는 수익이 급감했다”며 “차라리 요즘은 매년 소액 정기 기부를 모아 이듬해 장학금 등으로 소진하는 게 낫다는 인식이 확산되고 있다”고 전했다. 정기기부자들이 1~2만원씩 낸 기부금이 10억 원을 넘으면 1000억원 기금의 이자 수익과 마찬가지다. 대학들이 소액기부에 주목하는 이유다. ◇ 교수 업적평가에 기부금 반영 논란 경희대는 지난해 9월 ‘경희미래위원회’를 출범시켰다. 조인원 총장과 최신원 SKC 회장, 김성호 경희대 총동문회장, 윤도준 동화약품 회장이 공동위원장을 맡았다. 동문 64명과 교내 인사 15명이 참여한다. 재계와 언론·의료·문화예술계 인사들로부터 ‘경희대 발전’에 도움이 될 자문을 구하기 위해서다. 특히 경희대는 이를 통해 20억원의 기부금 약정을 받아냈다. 대학 발전을 위해 조언을 하는 과정에서 발전기금을 약속하는 위원들이 많았다는 후문이다. 경희대 관계자는 “출범 후 한 학기에 한 번 정도 자문회의 등을 열고 있는데 학교의 발전계획에 공감하는 분들 중에는 기부를 약속하는 분들이 적지 않다”고 말했다. 아예 학생 때부터 ‘기부’를 가르치려는 움직임도 있다. 학생 때 기부의 중요성을 배워야 졸업 후 기부금을 내는 동문으로 성장할 수 있다는 이유에서다. 한양대는 오는 2학기부터 ‘자선(Philanthropy)’을 가르치는 교양과목을 개설한다. 과목명은 ‘자선의 이해와 실천’이다. 안종길 한양대 대외협력팀장은 “대학의 건학이념인 ‘사랑의 실천’을 학생들에게 가르치기 위해 ‘자선에 대한 이해와 실천’을 정규 교양과목으로 개설키로 했다”며 “대학 재학시절부터 자선과 기부에 대한 교육을 받아야 졸업 후에도 이를 실천할 수 있다”고 말했다. 반면 대학별로 모금 성과를 내려는 움직임이 과열되면서 부작용도 나타나고 있다. 일부 대학에서는 교수업적평가에 기부금 모금실적을 반영해 논란을 빚고 있다. 교수업적평가는 교수들의 재임용·승진에 활용된다. 일부 교수들은 연구·교육성과가 아닌 모금실적으로 평가를 받는 데 거부감을 느끼고 있다.중앙대의 경우 교수업적평가 중 발전기금 모금액 1000만 원당 1점을 부여한다. 교수업적평가는 연구·교육·사회봉사 항목으로 구분되며 각각 100점이 만점이다. 교수들은 사회봉사 영역 100점 만점 중 최대 20점까지를 모금실적으로 채울 수 있다. 수원대는 아예 봉사영역 중 모금실적 평가항목을 따로 두고 3억 원 이상의 기부금을 유치하는 교수들에게 만점을 준다. 한국항공대와 청주대도 교수업적평가를 이용해 교수들에게 기부금 모금을 압박하고 있다. 중앙대의 한 교수는 “교수는 본래의 업무인 교육이나 연구로 평가받아야 한다”며 “재임용·승진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는 교수업적평가에 모금실적 항목을 두어 교수들에게 기부금 유치를 강요하는 것 자체가 비교육적”이라고 말했다.
2015.07.13 I 신하영 기자
  • 미래창조과학부, 핵융합·가속기 상생한마당 개최
  • [이데일리 오희나 기자]미래창조과학부와 국가핵융합연구소는 13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핵융합·가속기 분야 연구기관과 기업체 관계자 등 250여명이 참여하는 ‘2015 핵융합·가속기 중소·중견기업 상생한마당’을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미래부는 핵융합·가속기 분야 공공연구기관과 기업체 간 장치·부품 제작과 기술이전, 공동개발 등 교류협력을 통한 동반성장을 위한 소통의 장으로 이 행사를 마련했다.이날 행사는 핵융합·가속기 분야 공공연구기관의 핵심부품·장치 제작발주와 기술이전에 대한 상담회, 중소중견기업을 위한 제도 소개와 성공사례 공유를 위한 토크포럼 등으로 다채롭게 구성됐다.장치 부품 제작 상담규모는 5개 연구기관 약 1172억원에 이르며, 연구기관이 보유한 유망기술 49건에 대한 기술이전 상담과 무상 기술이전 107건에 대한 소개도 이뤄진다.기업의 핵융합·가속기 시장 신규 진입을 돕기 위해 관련제도를 안내하고, 금융 상담을 하는 부스도 함께 운영한다. ‘상생을 통한 성공신화’ 와 ‘정부와 중소·중견기업이 함께해요’라는 주제로 토크포럼을 개최해 연구기관과 기업 간 교류협력과 정부사업과 지원 프로그램에 대한 기업참여 확대를 유도한다.이밖에도 나노팹, 슈퍼컴 등 대형연구시설을 통해 중소·중견기업의 기술혁신을 지원하는 협의체(대형연구시설 협의회)가 출범할 예정이다. 핵융합연구소 패밀리 기업 인증식과 한국핵융합·가속기 기술진흥협회 총회 등도 함께 개최될 예정이다.국내 핵융합·가속기 분야는 1988년 포항 방사광 가속기 건설을 시작으로 한국형초전도토카막(KSTAR), 국제핵융합실험로(ITER), 4세대 방사광, 중이온가속기 건설 등으로 이어지며, 480여개 기업이 참여하는 산업 생태계로 성장해 왔다.그동안 개발에 참여해 확보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국내기업의 ITER사업 관련 해외수주가 3000억원에 이르고, 올해 말에는 미국, 일본에 이어 세계 3번째로 최첨단 4세대 방사광가속기가 완공되는 등 이제는 선진국과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다.이날 개회식에 앞서 박재문 미래부 연구개발정책실장은 주요 기업인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핵융합·가속기분야 산업체의 애로사항을 듣고, 핵심장치 국산화와 신산업 및 해외시장 진출 등을 위한 노력을 당부할 예정이다.또한 박 실장은 이날 축사를 통해 ‘대표적인 기초과학분야인 핵융합·가속기 분야에서도 새로운 사업기회를 찾을 수 있다’는 점과 ‘연구기관과 산업체의 동반성장을 위한 노력’을 강조할 예정이다. 이 행사는 2011년부터 개최해 온 ‘핵융합 중소기업 상생 한마당’을 작년부터 가속기 분야까지 확대한 것으로 다양한 첨단기술이 복합적으로 필요한 핵융합과 가속기 분야에서 연구기관과 산업체 간 유기적 협력을 이끌어 내는 소통의 장으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
2015.07.12 I 오희나 기자
정부관광산업육성으로 영종도 복합리조트가 뜬다! 영종도 엠포리움호텔 객실분양 주목!
  • 정부관광산업육성으로 영종도 복합리조트가 뜬다! 영종도 엠포리움호텔 객실분양 주목!
  • [뉴미디어팀] 새롭게 떠오르고 있는 영종도를 정부에서 싱가폴의 마리나베이샌즈 와 같은 카지노를 포함한 복합리조트를 개발하고 있다. 작년도11월 기공식을 가진 파라다이스시티와 미단시티 내 카지노를 포함한 워터파크, 게임파크, 해저탐험, 마린스트리트, 보잉사 훈련센터 등의 복합리조트와 드림아일랜드 내 아쿠아리움, 복합쇼핑몰, 마리나 리조트, 골프장등과 파라다이스호텔과 유니버셜 등의 카지노 등이 추가건립이 되면 인천국제공항이라는 동북아 교통의 요지에 날개를 단 격이 될 것으로 보며 연간 관광객이 300만명 이상 증가 할 것으로 보인다. 2조 6천억의 투자가 되는 카지노와, 호텔, 펜션, 워터파크, 해양 전시관, 자연휴양림 등 고 품격 레저단지가 조성이 되는 미단시티는 완공이 되면 한국의 전천후 관광기지로서 특히 외국인카지노에는 산자부 조사에 의하면 고용 20만명 연간관광객 2,000만명 관광수입 10조원의 파급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되며 카지노 하나만으로도 인근지역에 미치는 영향은 엄청날 예상이다. 한국관광협회 통계에 따르면 앞으로 3만개 정도의 객실이 부족한 것으로 조사되고 있는 가운데 기존 오피스텔 등의 단점을 보완한 호텔임대사업이 인기를 끌고 있다. 투자자는 임대관리, 건물 관리, 부동산 중개비, 임차인을 신경 쓸 필요 없이 전문운영업체에서 운영을 하고 운영업체가 임차인이 되어 매월 월세를 받는 구조이다. 이러한 핵심 관광인프라 확충 발표에도 영종도는 인천국제공항을 중심으로 관광객이나 비즈니스맨들을 위한 숙박시설이 매우 부족한 실정이다. 비즈니스 호텔의 공급이 시급한 상황에서 그 중심에 있는 영종 로얄 엠포리움 호텔이 분양하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상가나 오피스텔 중심으로 이뤄지던 수익형 부동산의 트렌드가 저금리 기조로 투자자들이 몰리면서 안정적 수익을 보장 받을 수 있는 수익형 비지니스 호텔에 대한 관심으로 이어지고 있기 때문이다.각 객실을 개별등기를 통해 분양 받을 수 있는 새로운 개념의 수익형 부동산인 &apos;비지니스 호텔&apos;은 전문 위탁 운영사를 두고 분양자들에게 수익금을 월세 개념으로 지급하는 방식으로 체계적으로 운영된다. 투자자들에게는 “안정적이고 안전한 노후 연금 같은 부동산”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현재 분양 중인 영종도 로얄엠포리움호텔’은 인천시 중구 중산동1951-4,5번지(구읍뱃터) 지하3층 ~ 지상13층 총 객실 406객실 규모로 현재 공사는 진행 중이며 준공예정일은 2017년 2월로 예정되어 있다.엠포리움영종은 WEST동과 EAST동 두 타워를 브릿지로 연결했다. 타워간 상호작용을 통한 다이나믹한 변화를 연출했다는 평가다. 공개공지 및 녹지공간으로 쾌적한 보행환경도 조성했다. 왕복 6차선 대로변에 접해 있어 접근성과 가시성이 뛰어나다. 호텔 전면부는 월미도 조망이 가능하고 왼쪽에는 영종대교, 우측에는 인천대교가 있어 수려한 야경이 강점으로 꼽힌다.&nbsp;&nbsp; 특히 이 영종 엠포리움 호텔은 영종도 카지노 리조트 최대 수혜지로 꼽히는 지역에 건설되는 만큼 관광문화 인프라가 풍부할 것으로 기대된다.분양관계자는 “인천국제공항, 카지노, 복합리조트 등 호텔 객실판매량을 높일 수 있는 조건을 갖춰 향후 영종도의 가치 상승이 기대된다는 점에서 많은 투자자들이 문의가 끊이지 않고 있다” 고 전했다.또한 영종도는 섬 전체가 지구단위계획으로 개발되는 지역으로 숙박시설은 극히 제한적으로 들어설 예정이다. 영종 지역에서 독점적인 구조를 지니게 되는 영종 로얄 엠포리움 호텔은 영종도 카지노 기반 복합리조트 개발 사업의 가장 큰 수혜자로 투자가치가 매우 높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로얄 엠포리움 호텔의 위탁운영사로는 숙박시설 전문 운영 법인인 (주)에이치.티.씨(HTC)가 선정됐다. (주)HTC는 1997년 최초 설립 이후 오크밸리(1997~2012.12), 신라스테이트 동탄을 성공적으로 운영했으며 까사빌신촌, 까사빌삼성 등을 운영 중이다. 2007년에는 중국 현지 운영법인(까사빌 성도)과 중동 두바이 현지법인을 설립한 바 있다.영종 로얄엠포리움 호텔 분양 관계자는 “호텔 로얄 엠포리움 분양은 분양가에 높은 수익을 보장해주고, 또한 분양자 특전으로 년 10일 무료숙박도 제공한다”고 전했다.분양방식은 선착순분양으로 신청금 100만원을 예금주 ㈜ 생보부동산신탁 계좌로 입금한 뒤 호실를 지정받은 후 모델하우스를 방문해 계약을 체결하면 된다. 신청금은 미계약시 전액 환불조건이다.분양가는 객실당 1억3,000만원대, 중도금전액무이자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계약금 10%로 진행되며, 분양자는 준공시점까지 추가비용 부담이 없다. 등기시점에 담보대출 50% 융자 전환시 분양자는 실투자금 6천만원대로 부담이 없다.모델하우스는 마포구 합정동에 위치해 있으며 원활한 상담과 주차안내를 위해 예약접수 후 방문상담이 가능하다. 상담문의 1600-8368
'주민 반발' 아우디센터 강남 계획 결국 무산.. 대법 허가취소
  • '주민 반발' 아우디센터 강남 계획 결국 무산.. 대법 허가취소
  • [이데일리 김형욱 기자] 아우디 판매사(딜러사) 위본모터스가 서울 서초구 내곡동에 지으려던 ‘아우디센터 강남’ 계획이 대법원 패소로 결국 무산됐다.대법원 2부(주심 김창석 대법관)는 내곡동 보금자리주택 입주 예정 주민이 아우디 정비공장 신축허가를 취소하라며 서초구청장을 상대로 낸 소송에서 원고 승소 판결을 확정했다고 10일 밝혔다.위본모터스는 이곳에 전시·정비점을 겸한 아우디센터 강남을 짓기로 하고 부지를 사들인 후 지난해 11월 완공을 목표로 건설에 착수했으나 지역 주민이 ‘유해 정비공장’이라며 반발해 1년 넘게 공사가 중단됐다.국토해양부(현 국토교통부)와 서초구청은 앞서 주차장과 부대시설(총면적 30% 이내)의 조건으로 건설을 승인했고 위본모터스도 그에 따라 착공에 나섰다.그러나 법원은 1~2심에서 아우디센터 강남은 주차장의 부대시설이 아닌 정비공장의 부설주차장으로 사용될 가능성이 크다며 주민 손을 들어줬고 대법원도 원심의 판단이 정당하다고 봤다.건축허가는 취소됐지만 시·구청 측과 위본모터스의 갈등은 불가피할 전망이다. 회사 측의 막심한 손해가 불가피하기 때문이다. 사측이 시·구청을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할 가능성도 있다. 양측은 현재 대체 부지 등을 논의하는 것으로 알려졌다.아우디센터 내부 모습(기사와는 무관)
2015.07.10 I 김형욱 기자
금리 1%시대, 수익형부동산의 최적조건 갖춘 ‘평택코업스테이호텔’
  • 금리 1%시대, 수익형부동산의 최적조건 갖춘 ‘평택코업스테이호텔’
  • [뉴미디어팀] 최근 장기적인 경기둔화와 저금리가 지속되면서 여윳자금이 갈 길을 잃은 가운데 이런 현상을 반영해 시세차익을 노리는 투자보다는 안전하게 다달이 월세받을 수 있는 바로 수익형호텔이 인기를 끌고 있다.현재 수익형 호텔은 제주도를 시작으로 하여 서울, 경기, 지방까지 수익형 호텔 분양 열기가 뜨거운 상황이다. 서귀포벨류호텔, 디 아일랜드 마리나2차호텔, 골든튤립 노형과 성산, 함덕 유탑유블레스, 제주시 데이즈호텔등등 20개가 넘는다.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로 탄력받은 강원도에는&nbsp; 더화이트호텔등이 분양하고 있다.지방으로는&nbsp; 오송벨류호텔, 오창하워드존슨, 나주엠스테이, 창원엠스테이, 코업스테이호텔 평택항등이 있지만 이 중에 옥석을 가리기란 쉽지 않다.수익형 부동산 투자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첫 번째가 안전성이다. 선분양인 상품들은 완공 시 까지의 시간투자와 중간에 시공사 부도나, 시행사 부도 등의 위험요소가 있고, 완공 후에는 운영을 시작하기 까지의 준비기간이나 운영실적의 위험요소가 있다.&nbsp;두 번째는 수익성이다. 건물이 완공되었고, 개발호재가 많이 있다 하더라도 건물완공시의 주변상황이 과연 임대수익을 바로 볼 수 있는지, 객실 가동률이 일정하게 수준을 유지할 수 있는지, 등등을 꼼꼼하게 따져 봐야 한다.세 번째는 환금성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하나의 부동산을 죽을 때 까지 가지고 가지는 않는다. 어느 시점이 되면 환매를 해야 하는 시점이 온다. 그 때 과연 잘 팔릴만한 입지와 환경을 가지고 있는지도 검토해야 한다.이처럼 수익형 부동산의 강점을 두루 갖추고 투자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는 ‘코업스테이 호텔 평택항’이 화제다. 이미 완공이 되어 객실 가동을 하고 있어 수익 창출이 되고 있기 때문에 안정성의 조건을 충족시킬 수 있다. 게다가 “코업”이라는 브랜드를 입혀 더욱 안정성을 강화했다. 두 번째 수익성 부분은 이미 가동을 하고 있고 평균 가동률도 80%를 넘나들고 있기 때문에 보장받고 들어갈 수 있다. 수요층을 살펴보면, “코업스테이 호텔 평택항” 지척에 있는 평택항은 5년연속 자동차 물동량 전국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평택항 여객터미널은 2014년 한해동안 약50만명이 이용을 하였고, 2019년까지 최첨단여객터미널로 탈바꿈 하기 위해 국비 34억을 지원받아 이미 실시설계에 들어갔다. 또한 포승국가산업단지는 약170여만평으로 이미 완공이 되어 기업들이 입주해 있다. 평택항을 이용하는 수요와 포승국가산업단지에 있는 기업들의 비즈니스 수요층이 두텁게 분포되어있다. 현재 평택항 인근에 제대로 된 숙박시설이 없기 때문에 동탄이나 수원으로 나가서 숙박시설을 이용한다고 한다. 마지막으로 환금성은 가동이 잘 되고 수익이 잘 발생되고 있으면 프리미엄의 문제이지 매매하는 데에는&nbsp; 전혀 지장이 없다. 특히 평택이라는 지역에 삼성, 엘지등 대기업이 투자를 하고 있고, 미군이 이전을 할 수 있는 이유가 바로 평택항이 있기 때문이다. 인천항 보다 수심이 깊고, 수심편차가 적어 대형 선박들이 안전하고 저렴하게 들어올 수 있는 최적의 항이 평택항이다. 한.중FTA는 이미 체결되었고, 한.베트남FTA를 준비중이며, 인도와의 교역도 앞으로 활발하게 진행이 될 것이므로 명실 상부한 서해안 시대가 평택을 중심으로 열리고 있는 것이다. 통계된 인구 13억인 중국, 10억인 인도와 가장 빠르게 왕래할 수 있는 곳이 바로 평택항이다.최고의 이슈로 부상하고 있는 평택항 포승국가산업단지 내 일반상업지에 이미 준공완료되어 운영이 되고있는 레지던스 호텔인 “코업스테이 호텔 평택항”은 인근&nbsp; 호텔보다 4천~5천 저렴한 가격에 바로 수익을 받을 수 있는 상품이다.이러한 평택 코업스테이는 지하1층 지상14층 총 104실의 규모로 합리적인 분양가는 물론, 90%의 객실가동률 확정치를 자랑하고 있어 투자안정성이 뛰어나 투자가치가 계속해서 상승할 전망이다.&nbsp;또한 평택항과 평택국제여객터미널 인근에 위치해 있어 바다조망이 가능할 뿐 아니라 경쟁력 있는 객실료를 자랑하고 있어 장기 체류고객 유치에도 큰 가치를 지니고 있다.평택 코업 스테이 호텔은 대출 시 10%에서 13%의 수익을 즉시 보장 받을 수 있고 10년간 위탁 운영을 할 수 있다. 또한 계약금은 10%이며 자금관리는 하나 자산 신탁에서 책임진다. 분양 후 1년간 10번의 호텔 무료 사용권을 증정한다.&nbsp; ‘코업스테이호텔’의 모델하우스는 서울 2호선 이대역 앞에 위치해 있고, 현재 선착순 호수 지정을 진행하고 있다. 분양문의 : 02-2661-80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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