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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최초 수익안심보장제로 안정성과 환금성을 탑재한 강원라마다호텔&리조트
  • [분양정보] 국내 최초 수익안심보장제로 안정성과 환금성을 탑재한 강원라마다호텔&리조트
  • - 국내최초 9천만원대 분양가 (전용면적8평)- 계약즉시 수익금지급- 국제자산신탁에서 수익금 관리, 지급- 계약자 희망시 5년후 원분양가+@ 환매조건- 라마다 차상위브랜드 ‘라마다호텔앤리조트’ 최초론칭, 분양- 호텔과 별장을 동시 소유[뉴미디어팀] 최근 금리인하로 , 시중 유동자금이 부동산 시장으로 대거 이동하고 있는 가운데 투자자의 가장 큰 고민인 안전성 및 환금성을 더욱 강화하여 분양하는 호텔이 있어 눈길을 모으고 있다. 금년 8월 완공을 앞두고 있는 강원 라마다 호텔&리조트는 국내 최초로 도입되는 윈덤의 최상위 리조트급 호텔로 대지8534㎡, 연면적1966㎡에 지상6층의 10개동 305실의 객실과 4667㎡규모의 컨벤션동과 3768㎡ 규모의 야외부대시설로 구성되어 있다. 전용면적 25~41㎡의 객실과 테디베어 뮤지엄및 기프트센터, 휘트니스, 초콜렛스파, 레스토랑, 뷔페, 카페테리아를 갖춘 컨벤션동과 야외수영장, 글램핑장, 미니골프장, 산책로 등의 야외부대시설이 들어선다. 라마다 호텔 4개 등급중 상위 두 번째 등급인 호텔&리조트는 국내 첫 번째 론칭으로 분양형 호텔중 최고등급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여름, 겨울 성수기 휴양지로만 인식되어 온 태백시는 365세이프타운, 산타마을 풍차마을, 멀티스포츠타운, 태백레이싱파크등 관광인프라 구축으로 4계절 관광지로 변신중이다. 특히 365세이프타운은 태백시에서 2600억원을 투입해 개장한 가상현실 안전체험관으로 교육과 놀이를 접목한 국내최초의 체험형 에듀테인먼트 시설로 세월호 사고 이후 학교, 기관,기업단체의 방문이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다.&nbsp; 금년 3월에 교육부의 안전학교 시범지정과 2017년 초,중,고교의 안전교과 의무화로 365세이프타운 방문은 더욱 증가할 것으로 보는데 태백시내 숙박시설 부족문제 해결이 시급하다. 또한 차량20분 이내 거리에 강원랜드, 워터파크, 하이원스키장, 오투리조트등 다양한 레저시설과 황지연목, 태백눈꽃축제, 유채꽃축제, 해바라기 축제 등을 즐길수 있다.강원라마다호텔&리조트가 특히 주목받고 있는 이유는 수익안심보장제 때문이다. 공신력을 갖춘 신탁사에서 호텔매출을 관리하고 투자자에게 운영수익을 직접 지급하는 형태로 분양호텔의 가장 취약한 ‘안전성’을 대폭 강화하였다.또한 윈덤그룹의 공식한국에이전시로 최근 분양 완료된 명동 르와지르호텔의 위탁운영사인 산하HM에서 직접 10년간 위탁운영 하여 10년간 최소 12%수익을 보장하고 6년차부터는 신탁사에서 관리한 매출액을 근거로 수익률을 상향 조정한다.전용8평의 스탠다드 기준 하나은행 담보대출 50% 활용 시 실투자금은 4천만원 대로 분양호텔 중 가장 작은 금액으로 투자 가능한 브랜드 호텔로 시장 반응이 뜨겁다. 또한 5년후 원분양가에서 상향조정된 금액에 다시 인수하는 환매제도로 분양호텔의 취약점인 ‘환금성’도 해결하였다.그 외 계약자 특전으로는 강원라마다호텔앤리조트와 제주 강정라마다호텔의 연간 10박 무료숙박과 인근 관광시설 할인혜택이 주어지는데 장기 체류를 희망하는 고객은 무급의 별장 사용도 가능하다.강원라마다호텔앤리조트(http://kangwon-ramada.com)모델하우스는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있으며 미리 사전예약 후 방문하면 발렛 파킹 등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사전청약금 100만원 납부 시 좋은 조망호수를 우선 배정받을 수 있다. 수익형호텔의 인기에 힘입어 제주골든튤립호텔, 영종도 웨스턴호텔 2차 등 신규호텔 분양이 줄을 잇고 있는 가운데 제주도, 영종도 지역의 공급물량 과다로 객실 가동율 감소가 우려되고 있다.&nbsp; 지역별 공급객실수와 향후 신규업체의 사업진입 용이성 등을 다각적으로 검토할 필요가 있다.문의 1599-8869 <본 자료는 이데일리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 있으며, 해당 업체에서 제공한 보도자료입니다>
아리랑TV, 페루 최대 민영방송사와 MOU
  • [포토]아리랑TV, 페루 최대 민영방송사와 MOU
  •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아리랑TV 방석호 사장(오른쪽)과 페루 아메리카TV 마리쉔카 미로께사다(Marishenka Miroquesada) 부사장의 MOU 체결 기념사진이다.아리랑TV(사장 방석호)는 페루 최대 방송사업자이자 민영방송사인 AmericaTV(아메리카TV)와 20일(현지시간) 방송교류협력에 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방석호 사장은 “쌍방향 문화교류를 통한 K-Culture의 지속적 확대를 통한 페루 내 한국 문화콘텐츠의 수출확대를 도모할 수 있게 됐다”며 “기존 대중문화(드라마, K-pop) 중심의 페루 내 한류 문화콘텐츠 확대에서 예술문화, 전통, 음식 등 K-Culture 전반으로의 확대가 가능해 졌다”고 말했다.이어 “이번 MOU 체결은 양국 문화산업의 잠재력을 개발하기 위한 큰 틀에서 이루어진 것”이며 “단순히 우호친선 차원이 아닌, 문화융성과 국가 문화산업의 중추역할을 수행하는 아리랑TV의 역할이 더욱 중요하다”라는 평가를 받았다. 양 방송사는 이번 MOU 체결과 한국 대통령의 페루 방문을 계기로 프로그램 교류와 국제공동제작 등의 협력사업 추진에 대해 논의했다. 아메리카TV는 최근 제작역량 강화를 위해 대규모 스튜디오 건설을 완공했는데, 이와 같은 첨단 제작환경에서 향후 아리랑TV와의 방송 프로그램 공동제작 추진을 제안했다. 또한 인터넷, 모바일 등을 이용해 시청자와 쌍방향으로 소통하는 아리랑TV의 ‘After School Club’, ‘Bing it on’과 같은 새로운 포맷의 프로그램 공동개발에 대해 협의했다. 아메리카TV는 1958년 설립된 민영 방송사업자로 페루 전국 100%의 방송 커버리지를 보유하고 있으며, 2013년 페루 내 시청점유율 36%를 기록하는 등 시청률 1위를 유지하고 있다.
2015.04.22 I 김현아 기자
"북미 ESS 시장 잡는다" LG화학, 현지 업체와 공동개발 협력
  • "북미 ESS 시장 잡는다" LG화학, 현지 업체와 공동개발 협력
  • [이데일리 성문재 기자] LG화학이 북미 가정용 에너지저장시스템(ESS) 시장 공략을 가속화한다. LG화학(051910)은 최근 북미 PCS(전력변환시스템) 업체인 이구아나(Eguana Technologies)와 ‘ESS사업 협력에 관한 MOU’를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에 따라 양사는 LG화학의 배터리와 이구아나의 PCS를 결합한 가정용 ESS 제품을 공동 개발해 오는 3분기 북미 시장에 출시하기로 했다. 향후 북미 시장 공동 대응을 위해 영업 및 마케팅 부문의 협력도 강화한다. 이 ESS는 PCS와 배터리를 일체형으로 만들어 기존 태양광 패널 설치 가정에 즉시 적용 가능하게 만든 제품으로 기존 제품 대비 구매 및 설치 비용 등을 크게 개선한 것이 특징이다. 이구아나는 캐나다 앨버타주(州) 캘거리시(市)에 본사를 두고 있는 PCS 전문 제조 업체다. 현재 유럽 가정용 인버터 시장에서 4000대 이상 판매하며 30% 이상의 시장 점유율을 기록하는 등 이 분야에서 세계 최고 기술력을 가진 업체로 평가받고 있다. LG화학 관계자는 “이번 전략적 제휴로 LG화학은 가정용 ESS 제품을 신규 개발하는 동시에 이구아나의 폭넓은 영업 네트워크를 활용, 북미·유럽 등 해외 시장 신규 고객 확보에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됐다”며 “이구아나는 세계 최고 기술력을 보유한 LG화학의 배터리를 안정적으로 공급 받아 해외 시장점유율을 높일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됐다”고 말했다. LG화학의 북미 ESS 주요 사업 현황(자료: LG화학)◇급성장하는 북미 가정용 ESS시장 공략LG화학은 올해 49MWh에서 2020년 950MWh 규모로 연평균 80% 이상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는 북미 가정용 ESS 시장에서 주도권을 잡을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최근 북미 ESS 시장은 연방 정부 및 주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 정책에 따라 전력망용을 중심으로 한 전력 공급 시장에서 가정용, 상업용 등으로까지 전력 수요 시장이 확대되고 있다. 특히 가정용 ESS 시장은 주 정부의 보조금 혜택이 강화돼 빠른 성장이 예상된다. 캘리포니아주는 현재 지역 내 각 가정이 지붕형 태양광 발전과 연결해 ESS를 설치할 경우 전력망 연계에 부과되는 800달러의 요금을 면제하고 1킬로와트(kw)당 1620달러(약 175만원)의 보조금을 지급하고 있다. 뉴욕주의 보조금은 1킬로와트(kw)당 2100달러에 달하는 등 북미 지역 대도시를 중심으로 시장이 확대될 전망이다.LG화학은 향후 북미 지역 민간 신재생 에너지 발전사업자 및 주요 부품 업체 등과의 협업을 통해 북미 가정용 ESS시장 공략을 가속화할 계획이다. 장성훈 LG화학 ESS 사업담당 전무는 “세계 최고 ESS 기술력을 보유한 업체들 간의 전략적 제휴로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북미 가정용 시장을 선도할 수 있는 강력한 기반을 구축하게 됐다”며 “향후 북미를 비롯한 전 세계 모든 지역에서 LG화학의 배터리를 탑재한 ESS 제품을 볼 수 있도록 이 분야에서 확실한 세계 1등으로 올라설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LG화학은 지난 2013년 미국 캘리포니아 최대 전력회사인 SCE와 캘리포니아 테하차피 풍력 발전소에 건설한 북미 최대 규모 32MWh급 신재생에너지 전력 안정화용 ESS 배터리 공급업체로 선정되는 등 북미 시장에서 영향력을 키워왔다. LG화학은 향후 미국 최대 전력회사 및 부품업체 등과 구축해온 강력한 비즈니스 생태계를 기반으로 북미 타 지역 대규모 추가 수주를 추진하는 등 ESS 전 영역에서 북미 시장 공략에 나설 예정이다. 자료: LG화학▶ 관련기사 ◀☞ 삼성SDI·LG화학, 연말 中배터리공장 완공..본격 현지공략☞ [특징주]석유화학株, 실적 기대에 초강세..LG화학 9% 급등☞ [특징주]LG화학, 2%대 강세..2Q 실적 기대감 커져☞ LG화학, 2Q 빠른 이익 개선 예상…목표가↑-유진☞ LG화학, 2Q 실적 예상치 웃돌 것…목표가↑-KDB대우☞ LG화학, 폴리실리콘 신규 투자하지 않기로☞ LG화학 "中 난징공장 편광판 추가 증설..연 7800만㎡로 확대"☞ LG화학, 1Q 영업익 3618억..매출 감소에도 이익 선방(상보)☞ LG화학, 1Q 영업익 3618억..전년比 0.1% 감소☞ LG화학, 中 편광판공장 증설.."세계 최대 시장 1위 지킨다"
2015.04.22 I 성문재 기자
서울 강남권이 지척&#183;&#183;맞춤형 전원주택 "가평 배바우벨리" 젊은 수요자들에게 인기
  • 서울 강남권이 지척&#183;&#183;맞춤형 전원주택 "가평 배바우벨리" 젊은 수요자들에게 인기
  • 서울 인근 2~4억원대 전원주택, 정원 및 테라스, 수영장 시설 선택 가능[뉴미디어팀] 수도권 근거리 입지, 맑은 공기, 수려한 자연경관 등으로 인기 있는 전원주택 단지 부지인 경기도 가평과 청평은 자연과 가까운 주거지를 원하는 이들에게 큰 관심을 받고 있다.이 가운데 ‘가평 배바우벨리’는 맞춤형 전원주택으로 경기도 가평군 설악면 사룡리 649일대에 위치한다. 부지면적 500㎡~734㎡에 건축면적 92㎡~162㎡ 규모이며 평형별 타입은 A타입(66.51㎡), B타입(82.39㎡), C타입(133.56㎡), D타입(152.87㎡) 등 4가지다.가평 및 청평 지역은 청평호와 유명산, 장락산의 멋진 조망과 마이다스, 프리스틴, 아난티 골프클럽과 청평호 수상레저가 가능해 젊은 수요자뿐만 아니라 사회 명사들도 대거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맞춤형 전원주택 배바우벨리는 경기도 건축문화상 3회 수상 건축가인 조덕규 등이 직접 설계에 참여해 화제가 된 바 있다.분양 관계자는 “단지 자체가 하나의 예술작품을 보는 듯한 느낌이 들며 느낌이 다른 13세대 단지로 구성돼 젊은층 수요자들에게 인기가 많다”고 전했다.맞춤형 전원주택 배바우벨리는 배바우벨리는 보납산 자락에 위치해 자연 경사를 그대로 살린 개방형 파노라마로 설계됐다. 장락산 조망권을 갖춰 시야가 시원하다.&nbsp;또 지열냉난방시스템과 태양광(선택사양)을 통한 에너지절약이 가능해졌고 KCC 이중 시스템창호와 내&#183;외 단열을 통한 보온에 역점을 뒀다.배바우벨리는 잠실에서 30분대, 설악 I.C에서 5분 거리에 위치해 서울 강남권 중심지로의 이동이 편리하다.&nbsp;분양가는 평형에 따라서 2~4억원대이며 100년 전통의 미원초등학교와 설악중고등학교, 청심국제중고등학교 등이 인근에 자리한다.인근에는 의료기관인 청심국제병원과 다수의 골프장, 수상스포츠시설이 있어서 레저생활도 손쉽게 누릴 수 있다.최근 저금리 기조의 지속과 전국적인 전세금 상승으로 서울 아파트 전세(3~4억)값이면 자연 속에 위치한 전원주택을 마련할 수 있다.현장관계자는 “땅 주인이 직접 시공을 하며, 조덕규 건축가와 일대 일 설계를 통해 입주자가 원하는 자신만의 집을 만들 수 있다”며 “현재 7채가 완공되었고 나머지도 설계 중”이라고 전했다.모델하우스 개관 뒤 예약제로 운영 중이며, 전문가에게 자세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문의전화: 031-585-7603
서울시향 후임 대표는? "내달까지 선임 마무리"
  • 서울시향 후임 대표는? "내달까지 선임 마무리"
  • [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서울시가 서울시립교향악단(이하 서울시향) 후임 대표이사 선임을 내달 말까지 마무리 짓는다. 21일 서울시 문화체육관광본부에 따르면 서울시향은 현재 진행 중인 후임 대표 선임을 위한 후보자 공모를 내달 11일까지 마감하고, 심사 절차를 거쳐 다음달 말까지 대표 선임을 마무리한다는 방침이다. 서울시향은 지난 2월 삼성 출신 전문경영인 박현정 전 대표가 사퇴한 이후 4개월여 동안 대표직을 공석으로 둬 왔다. 현재는 서울시향 당연직 이사인 이창학 서울시 문화관광본부장이 직무대행을 맡고 있다. 우선 서울시는 서울시향 대표 선임을 위해 임원추천위원회 위원(서울시 추천 2명, 서울시의회 추천 3명, 서울시향 이사회 추천 2명)을 총 7명으로 구성해 운영 중이다. 이들이 후임 사장에 대한 경력(문화예술·경영·행정·경제·법률·회계 및 기타 직무수행과 관련 분야 등 자견요건)·향후계획 등 일련의 심사과정을 거치면 서울시장이 임명하게 된다. 서울시 관계자는 “현재 후임 선임을 위한 공모를 진행 중이다. 산적한 현안 처리와 재단의 경영 정상화를 위해선 대표 선임이 이를수록 좋겠지만 늦어도 5월 말까지 마무리한다는 게 시의 목표다”라면서도 “일단 틀은 잡은 상태지만 결과가 나와봐야 알 것 같다. 예단할 수 없다”며 전제를 달았다. 한편 서울시향은 올해 재단법인 설립 10주년을 맞아 전용홀 건립(2017년 착공 목표)과 같은 굵직한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2019년 세종로공원에 완공될 계획인 서울시향 전용 콘서트홀의 제보를 위해서 ‘네이밍 스폰서’ 모집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 네이밍 스폰서란 후원 기업으로부터 사업비를 제공받고 후원 기업의 이름 또는 대표 제품명을 시설 명칭에 활용하는 것을 뜻한다. 이를 활용해 건립된 국내 시설로는 블루스퀘어 삼성전자홀, 예술의전당 IBK체임버홀·CJ토월극장 등이 있다. 이와 관련해 서울시는 “재정적 부담을 줄일 수 있기 때문에 다양한 재원을 끌어들일 계획이다. 단계상으로 서울시향 콘서트홀 시설 준비작업 후에 네이밍 스폰서를 모집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국비 지원도 최대한 받을 수 있도록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내비쳤다. 서울시향 콘서트홀은 전체 사업비의 40%까지 국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서울시향 전용 콘서트홀은 2019년까지 세종로공원에 지하 6층∼지상 5층, 객석 2000석 규모로 지어질 예정이며 총 사업비로 1912억원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2015.04.22 I 김미경 기자
폭스바겐 中 전기차, 삼성·LG 배터리 쓴다
  • 폭스바겐 中 전기차, 삼성·LG 배터리 쓴다
  • 요셉 하이즈만 폭스바겐 차이나 CEO[이데일리 이재호 기자] 삼성SDI(006400)와 LG화학(051910)이 폭스바겐의 중국 내수용 전기차에 배터리를 공동으로 공급한다.전기차 배터리 시장을 양분하고 있는 두 업체가 중국 공장 가동을 앞두고 현지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모습이다.2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삼성SDI와 LG화학이 세계 최대 친환경차 시장으로 부상하고 있는 중국에서 기술력을 인정받으면서 대형 배터리 공급 계약을 따내고 있다. 폭스바겐은 ‘상하이모터쇼’ 개막 전말인 지난 19일 중국 친환경차 시장 공략 계획을 발표하면서 삼성SDI와 LG화학의 배터리를 사용하겠다고 밝혔다.요셉 하이즈만 폭스바겐 차이나 최고경영자(CEO)는 “향후 4~5년 내에 중국에서 전기차를 포함한 15종의 친환경차를 생산할 것”이라며 “오는 2020년까지 중국 내 친환경차 판매량을 수십만대 규모로 확대하겠다”고 강조했다.하이즈만 CEO는 “친환경차 배터리의 경우 경량화 및 소형화, 사용기간, 가격 등이 가장 중요한 요소들”이라며 “이같은 측면에서 우리는 삼성SDI와 LG화학이라는 확실한 합작 파트너를 보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삼성SDI와 LG화학이 일본과 중국의 배터리 업체보다 기술력에서 한 발 앞서 있다는 사실을 확실하게 밝힌 셈이다. 특히 폭스바겐이 두 업체의 배터리를 동시에 사용하기로 했다는 것은 주목할 점이다. 기존에는 완성차 업체와 배터리 업체가 일대일로 계약을 맺는 것이 대부분이었다. 아직까지 친환경차 수요가 제한적인 데다, 차량과 배터리 간의 연계성 및 안정성을 확보하는 게 중요했기 때문이다. 폭스바겐은 삼성SDI와 LG화학 중 어느 업체의 배터리를 사용해도 성능에 문제가 없다는 확신을 갖게 된 것으로 분석된다.업계 관계자는 “앞으로 친환경차 시장이 확대돼도 삼성SDI와 LG화학이 충분히 공존하며 성장할 수 있다는 점이 확인됐다”며 “다만 한 차종에 두 업체의 배터리가 모두 사용되기는 어렵고, 차종에 따라 한 업체가 배터리 공급을 전담하는 방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삼성SDI와 LG화학은 글로벌 완성차 업체 외에도 상하이자동차와 둥펑자동차 등 중국 최대 규모의 완성차 업체에 배터리를 공급할 계획이다. 또 올 하반기 완공을 목표로 중국 산시성 시안과 장쑤성 난징에 각각 전기차 배터리 공장을 짓고 있다. 생산 규모는 시안 공장이 연 4만대(전기차 기준), 난징 공장은 연 10만대 수준이다. 내년부터 공장을 풀가동 해야 할 정도의 물량도 이미 확보했다.LG화학 관계자는 “중국에 진출한 글로벌 완성차 업체는 물론 현지 업체로부터도 연간 수십만대분 이상이 물량을 확보한 상황”이라고 전했다. 중국 정부는 2020년까지 500만대의 친환경차 보급을 목표로 다양한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있다. 시장조사업체인 IHS는 중국 친환경차 시장이 5년 간 20배 가량 확대될 것으로 전망했다.조남성 삼성SDI 사장은 “중국은 세계 최대의 전기차 시장으로 성장할 가능성이 충분하다”며 “고객이 원하는 솔루션을 먼저 제시하는 적극적인 영업으로 중국 시장에서 선도적인 입지를 쌓아 가겠다”고 말했다. 삼성SDI(왼쪽)와 LG화학이 앞선 기술력을 바탕으로 세계 최대 전기차 시장으로 떠오르고 있는 중국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각사 제공▶ 관련기사 ◀☞삼성SDI·LG화학, 연말 中배터리공장 완공..본격 현지공략☞삼성SDI, '상하이 모터쇼' 참가…中 시장 공략 강화
2015.04.22 I 이재호 기자
'힐스테이트 천안 신부' 본격 분양..6만㎡ 공원 품은 '도심 힐링단지'
  • '힐스테이트 천안 신부' 본격 분양..6만㎡ 공원 품은 '도심 힐링단지'
  • △ ‘힐스테이트 천안 신부’ 아파트 조감도[이데일리 정수영 기자] 현대엔지니어링이 24일 천안 신부동에 들어서는 ‘힐스테이트 천안 신부’ 아파트의 모델하우스 문을 열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 이 아파트는 지하 2층, 지상 11층∼25층 12개 동 규모로, 총 984가구 중 338가구가 일반분양된다. 주택형은 전용면적 기준 59㎡와 74㎡, 84㎡로 이뤄졌다. 쾌적한 주거 환경을 갖춘 게 특징이다. 단지 인근에 약 6만㎡ 규모의 천안 도솔광장이 내년 11월 완공을 목표로 조성 중이다. 도솔광장은 시민의숲, 잔디 광장 및 산책로, 경관 육교, 지하 주차장 등의 기반시설을 갖춰 이 지역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천호저수지와 천안시민체육공원도 단지와 가깝다.생활편의시설도 풍부한 편이다. 반경 1km 내에 신세계백화점·이마트·메가박스·천안축구센터 등이 있다. 단국대부속병원도 가깝다. 교통 여건도 뛰어나다. 단지 옆으로 국철 1호선 두정역과 연결되는 신설 도로가 계획돼 있다. 두정역과 천안종합버스터미널도 도보로 이용할 수 있고, 천안IC도 차량으로 5분 거리에 있다. KTX천안아산역을 이용하기도 쉽다. 단지 바로 옆에 초등학교가 설립될 예정이며, 북일고와 북일여고도 단지 인근에 들어서 있다. 반경 1km 안팎의 거리에 단국대·상명대·호서대 등 10여개 대학이 밀집해 있다. 힐스테이트 천안 신부 아파트는 무엇보다 미래가치가 뛰어나다는 평이다. 천안에서 주거 선호도가 가장 높은 신부동에서는 현재 재건축·재개발 등과 같은 도시재생사업이 한창 진행 중이다. 아울러 단지 주변으로 향후 5500가구가 넘는 대규모 주거 타운도 조성될 예정이다.이 아파트 분양 담당자는 “힐스테이트 천안 신부 아파트는 천안에 처음 공급되는 ‘힐스테이트’ 단지로, 대형 브랜드 아파트를 실속 있는 분양가에 공급한다는 점에서 높은 청약 경쟁률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주택 홍보관은 천안시 시민문화 여성회관 사거리, 성정공원 건너편에 마련돼 있다. (041) 522-0223
2015.04.21 I 정수영 기자
국내 유일 KTX 분기역 `오송역세권` 개발 본격화
  • 국내 유일 KTX 분기역 `오송역세권` 개발 본격화
  • [이데일리 양희동 기자] 경부선과 호남선이 나눠지는 국내 유일의 KTX(한국고속철도) 분기점인 충북 청주 ‘오송역세권’ 개발이 본격화된다.오송역세권지구 도시개발사업 추진위원회(오송역세권 추진위)와 피데스개발은 21일 충북 청주시 오송역 일대 역세권 약 71만 3020㎡부지를 환지 방식으로 개발해 2018년까지 완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오송역은 지난 2일 호남선 KTX 개통으로 광주 50분, 서울 40분, 부산 1시간 50분에 이동할 수 있는 철도 교통의 중심지로 부상하고 있다. 앞으로 열차 이용객 수도 연간 400만명 수준까지 늘어날 전망이다. 이에 따라 오송역세권 개발은 탁월한 교통 여건을 바탕으로 주거·문화·쇼핑 등 자족 기능을 갖추는 방향으로 추진된다. 여기에 행정 기능이 집약된 세종시의 관문 역할도 맡게 된다.개발 추진 계획에 따르면 오송역세권은 △시간 효율 극대화 및 고밀도 공간 배치 △정주 및 이동 기능의 혼합 △지역 커뮤니티 및 배후 도시와의 기능적 융합 △미래 도시 트렌드 변화 대응 등 네 가지 방향으로 개발이 이뤄진다. 우선 ‘대중교통지향형 도시개발방식’(TOD)을 통해 KTX오송역사를 중심으로 공간 효율을 높인 고밀도 개발이 진행된다. 또 오송에 거점을 두고 서울·수도권과 영·호남 지역 등 전국을 오갈 수 있는 정주 여건이 마련된다. 여기에 주변 오송생명과학단지와 세종시 등에 부족한 쇼핑·문화 기능 등이 포함될 예정이다. 이밖에 보행 중심 도시 설계를 통해 역세권 시설에 대한 접근성도 높인다는 계획이다.송정화 오송역세권 추진위원장은 “오송역세권은 교통 기능이 특화된 지역 거점 및 자족적 복합도시로 개발될 것”이라고 설명했다.오송역세권 개발사업은 인·허가 절차도 원활히 진행되고 있다. 지난해 10월 말 청주시는 개발계획수립 및 구역지정 제안서를 수용했고, 조만간 관련 인·허가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이후에는 조합설립과 실시·환지계획인가, 착공, 준공 등의 절차가 순차적으로 진행된다.김승배 피데스개발 대표는 “전국에 고속철도가 확산되면서 도시 개발의 방향이 대중 교통망 중심으로 급선회하고 있다”며 “본격적 TOD 시대를 맞아 오송역세권 개발이 대표적 성공 사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오송역세권 개발 사업지 위치도. [자료=피데스개발]
2015.04.21 I 양희동 기자
 연 13% 수익보장! 호텔식 서비스 제공되는 미군렌탈하우스 ‘평택 힐탑포레스트’
  • [분양정보] 연 13% 수익보장! 호텔식 서비스 제공되는 미군렌탈하우스 ‘평택 힐탑포레스트’
  • [뉴미디어팀] 평택시는 대규모 산업단지 조성과 미군기지 이전 사업, 대기업 이주에 따른 인구 유입, 주한미군 이전에 따른 수요 증가가 예상되면서 최근 부동산 시장이 뜨거운 상황이다.최근 용산, 동두천, 의정부, 파주 등 미군기지의 평택 이전에 따라 2016년 까지 주한 미군 군속 관계인 포함 약 10만명이 평택에 주둔할 예정이지만, 현재 기지 내 숙소와 주차장 또한 절대적으로 부족한 실정이며, 미군들의 영외 거주가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주거지 공급과 기존 주거지 노후화로 환경이 열악한 실정이다. 이러한 가운데 영외거주자 및 숙소부족현상을 해소해 줄 것으로 기대되는 ㈜엠에스하모니가 호텔식 서비스를 제공하는 미군 렌탈하우스 ‘힐탑 포레스트’를 분양해 관심을 끌고 있다.&nbsp;평택 힐탑 포레스트는 미군의 생활에 맞춰 개발된 평택 최고의 렌탈 하우스로써 미군들의 선호하는 원룸과 투룸이 공급되어 투자자들과 실수요자들에게 인기 급상승 중이다.힐탑 포레스트는 지하 2층∼지상 15층 1개 동에 전용 43∼44m² 오피스텔 7실과 전용 16∼44m² 도시형생활주택 168채 규모의 미군 전용 호텔식 레지던스이다. 미국인들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춘 주거공간의 구성이 돋보이며 침실과 거실을 분리한 투룸형 실내 공간 및 별도 드레스룸을 배치해 미국식하우스의 스타일을 살렸다. 건물 2층의 수영장 및 휘트니스센터와 함께 옥상에는 층별 4개의 하늘바베큐정원과 휴식을 취할 수 있는 북카페도 조성된다. 또한 힐탑포레스트 레지던스 입주민에게는 호텔급 서비스를 제공한다. 미군 렌탈 전용하우스 선도주자인 ‘평택 힐탑 포레스트’는 최대 연13% 수익을 보장하고, 2년간 최고 월 147만원을 보장한다. 또한 확정 수익 지급 보증서를 발급해 보다 투자의 안전성을 강화하였다. 힐탑포레스트는 수 십년간의 운영노하우가 축적된 송탄관광호텔이 운영주체가 되어 운영에서 관리까지 모든 것을 제공해 신뢰할 수 있는 운영모델을 갖췄으며, 미&8228;공군과 렌탈 계약을 맺어 도시형생활주택 투자자의 안정성과 수익성을 보장한다.또한 평택지역은 삼성전자 고덕단지,LG전자단지 등 국내 최대 투자유망지역으로 많은 호재들로 인해 안정된 투자 및 투자처로 각광 받는다.LG전자와 삼성전자의 부지확보가 완료되었고, 100조 이상을 투자하고 있으며, 각각 2016년, 2017년 단계적으로 완공 및 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이로 인한 임대수요도 발생할 것으로 기대된다. 교통환경으로는 KTX 신평택역이 2015년 말 개통을 앞두고 막바지 공사가 한창이며, 개통시 수원-신평택역 18분, 평택-광주 1시간40분, 부산 1시간 50분으로 이동이 가능하다. 아시아 최대규모의 미군기지 타운이 될 것으로 기대되는 힐탑 포레스트는 지하철 4호선 회현역 1번 출구 앞 SK리더스뷰남산 1층 모델하우스가 있으며 입주는 2015년 9월 준공예정이으로 준공에 따라 취득세가 면제되는 혜택이 있다. 문의 번호 : 02-779-5181<본 자료는 이데일리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 있으며, 해당 업체에서 제공한 보도자료입니다>
 강원랜드 앞! 라마다호텔 높은 수익률로 투자자화제!
  • [분양정보] 강원랜드 앞! 라마다호텔 높은 수익률로 투자자화제!
  • - ‘라마다호텔’ 14~16평형대(디럭스)의 소형으로 구성, 초기투자비용↓, 수익률↑- 청약금은 호실 당 100만원, 선착순 입금 순으로 청약 호실을 우선 배정 중 - 10년 임대차 보장 및 6,000만원 대 소액 투자로 매월 106만원 수익 가능 - 강원랜드 워터월드, 평창동계올림픽 개최 등 개발호재 최대수혜지- 분양문의 : 02-549-6366[뉴미디어팀] 최근 기준금리가 1%대로 하락하면서 수익형 부동산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더욱 급증하고 있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묶여있던 은행권의 여유자금이 부동산 시장으로 향할 것이라 예상하는 가운데 국내 주요 관광지역 만을 엄선해 호텔을 공급중인 세계적인 브랜드 라마다호텔이 정선에 조성되어 수익형 호텔 분양을 시작해 투자자들이 관심이 더욱 뜨겁다.강원도 정선은 대한민국에서 가장 풍부한 관광자원을 갖춘 휴가지로 손꼽힌다. 또한, 하이원리조트, 강원 랜드 카지노 등 정선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들이 매년 증가하고 있어 정선은 또 하나의 관광 랜드 마크로 급부상 되고 있다.정선 라마다는 강원랜드 카지노(연400만명), 하이원스키장(연100만명), 현재 공사 중인 동양최대규모의 강원랜드 워터월드(연200만명) 등이 위치해 있어 연 관광객 700만명의 독점호텔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강원도 핵심 관광입지인 강원도 정선군 사북 일대에 들어선 '라마다 정선호텔'은 탁월한 연계성과 교통환경, 체계적인 호텔 운영 노하우, 합리적인 계약 조건 등의 강점을 두루 갖췄다는 전문가들의 평이 이어지고 있다.정선라마다는 회계법인의 투명한 외부회계감사로 안전한 자금운영 및 수익성을 보장한다. 또한 일반 숙박시설로 건축물 분양에 관한 법률에 따라 개별등기 분양이 가능해 조건도 우수하다.부대시설 또한 탁월하다. 연면적 2만8천㎡ 지하 5층~지상 15층, 전용면적 23~98㎡ 총 483실 규모인 ‘라마다 정선호텔’은 옥상정원과 세련된 로비, 바비큐 라운지와 레스토랑(뷔페/BAR), 미팅룸, 휘트니스 센터 등의 부대시설이 마련된다.교통조건으로는 주요 도로인 38번 국도와 인접하며, 강원 랜드(하이원 리조트) 진출입로에 위치하고 있어 강원 랜드까지는 차량으로 3분, 하이원 스키장도 5분 이내로 이동할 수 있다. 사북지역의 숙박시설 중에서는 당 사업지가 2016년 개장되는 워터월드와 가장 근접한 숙박시설이 되며, 숙박시설의 밀집지역에 위치하여 편의점 등의 시설도 편하게 이용 가능하다. 또한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준비로 청량리-강릉 KTX 공사가 완공되면 서울까지는 1시간30분대로 단축되며, 자가의 경우도 38번 국도 이용으로 수도권 진출입이 수월해진다. 정선-평창, 정선-동해의 직선화 국도공사로 30분대의 접근할 수 있고, 도보 2분 거리에는 사북역이 있어 대중교통 이용도 편리하다. 라마다 정선의 계약자는 스위트룸을 연간 7일, 제주도 특급호텔 3일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하이원 리오츠 리프트와 하이원 워터파크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혜택이 제공된다.분양관계자는 “개발호재가 이어지는 정선라마다호텔의 분양은 미래를 위한 가치있는 투자가 될것이다‘라고 밝혔다. 정선라마다 호텔의 모델하우스는 강남구 신사동 갤러리아 백화점 인근에 있으며 현재 주말에도 많은 내방객들이 방문하고 있으며, 준공은 2017년 초 예정이다.분양문의 : 02-549-6366<본 자료는 이데일리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 있으며, 해당 업체에서 제공한 보도자료입니다>.
개발호재 이어지는 영종도, ‘엠포리움 호텔’ 투자자 성황!
  • 개발호재 이어지는 영종도, ‘엠포리움 호텔’ 투자자 성황!
  • [뉴미디어팀] 최근 1%대 초저금리 시대가 도래하면서 여유자금이 더 이상 은행권이 머무르지 않고 부동산 시장으로 이동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nbsp; 은행금융 상품보다 투자대비 안정적인 수익을 보장받을 수 있는 수익형 호텔의 인기가 날로 높아지고 있다. 특히 영종도 개발이 본격화 단계에 돌입한 이 때, 전국적으로 열기를 이어가는 분양 호텔의 영향으로 투자가들의 관심이 영종도에 들어서는 ‘엠포리움 호텔’로 집중되는 분위기다.정부가 승인한 외국인 카지노 복합 리조트 파라다이스시티와 미단시티는 2017년과 2018년 각각 준공을 앞두고 있고, 완공 시 풍부한 관광인프라를 갖출 것으로 기대되며, 2020년 이후부터 영종도가 한국판 마카오 또는 한국판 라스베가스로 자리잡을 것으로 보인다.또한 인천국제공항 이용객은 지난해 4천 5백만 명을 넘어서 영종도의 관광객과 유동인구가 급증하고 있는 추세며, 스태츠칩팩코리아, BMW드라이빙센터, 보잉사 항공운항훈련센터 등 다국적 기업이 들어서면서 이로 인한 유동 인구 및 인구 유입이 증가 추세를 보인다. 하지만 이를 모두 수용할 이들을 수용할 만한 숙박시설이 충분치 않은 상황이다.공항주변 평일 객실 가동율은 90%에 달하고 주말에는 빈 객실이 없을 만큼 이용객이 많은 상황으로 영종도 카지노 리조트 최대 수혜지로 꼽히는 &apos;영종도 엠포리움 호텔&apos;의 투자 가치는 계속해서 상승할 전망이다. "영종도 엠포리움 호텔"은 이스트, 웨스트 총 2개 동으로 지하3~지상13층에 406객실 규모로 현재 공사가 한창 진행 중이다. 호텔 앞은 쇼핑, 카페거리가 조성될 예정이고 인근에는 가족 복합 리조트 씨사이드파크가 들어설 예정이다. 특히, 로얄 엠포리움 호텔의 위탁 운영사로 선정된 (주)에이치티시(HTC)는 국내 최대의 숙박시설 운영법인으로 1997년 설립 이후 오크밸리, 동탄 라마다, 신라스테이동탄을 운영하였으며, 까사빌 신촌, 까사빌 삼성 등을 운영하고 있다. 국내외 호텔&리조트, 서비스드레지던스, 연수원 등 약 20여개 사업장, 3,000여개 객실을 운영한 경험을 가지고 있다.분양가는 실당 1억 3000만원 대이고 중도금은 전액 무이자 혜택이 주어져 계약금 10% 외에 준공 때까지 추가 비용이 없다.&nbsp; 현재 모델하우스에 많은 투자자들이 몰리고 있어 원활한 분양안내를 받기 위해서는 방문 전에 전화로 사전 예약을 이용할 것을 당부했으며, 사전 접수를 하고서 신청금 100만원을 (주)생보부동산신탁 계좌로 입금하면 호수를 배정받고서 방문 후 계약을 진행할 수 있다. 미계약시 신청금은 자동 환불된다.문의는 (1644-1907)로 하면 친절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현대차, 중동서 첫 전세계 대리점 대회.. 정의선 부회장 참석
  • 현대차, 중동서 첫 전세계 대리점 대회.. 정의선 부회장 참석
  • [이데일리 김형욱 기자] 현대자동차(005380)가 중동에서 처음으로 전세계 대리점 대회를 열었다.정의선 현대자동차 부회장. 현대차 제공현대차는 20~23일(현지시간) 두바이에서 ‘2015 전 세계 대리점 대회’를 열었다고 21일 밝혔다.현대차 전세계 대리점 대회란 해외영업본부와 해외법인, 지역본부 임직원과 전 세계 대리점 사장단이 한자리에 모여 유대를 강화하는 행사다. 2001년 이후 격년으로 열렸으며 올해는 ‘미래를 향한 재도약’이란 주제로 정의선 부회장을 비롯해 120개국 300여명이 모였다.글로벌 판매 목표 달성 의지를 다지는 자리인 만큼 개최지도 의미가 있다. 지금껏 국내와 미국, 캐나다, 호주, 스페인 등 전략 지역을 선택해 왔다.현대차는 지난해 중동 시장에서 글로벌 판매량 427만8265대 중 7.7%인 32만7951대를 판매했다. 1976년 중동 진출 이후 역대 최다다. 중소형 모델인 아반떼(9만2361대), 엑센트(7만8678대) 중심이지만 투싼(3만6550대), 싼타페(3만5532대), 쏘나타(2만7216대) 등 중형 이상 모델 판매량도 늘고 있다.더욱이 이번 대회 참가자는 올 초 내건 해외판매목표 436만대(내수 69만대 포함 총 505만대) 달성을 재확인하고 미래 비전과 중장기 상품·판매전략을 공유했다.새 딜러 시설 표준인 ‘글로벌 딜러 스페이스 아이덴티티(GDSI)’를 발표하고 2018년까지 6000여 전시장을 고급화한다는 계획도 발표했다.남은 기간 세계적인 경제 석학 누리엘 루비니(Nouriel Roubini) 뉴욕대 교수를 초청해 ‘글로벌 경제환경과 자동차 시장 변화’에 대한 강연을 듣고 중동 지역 특성 이해 프로그램도 열 계획이다.현대차그룹은 주력인 자동차(현대·기아차)와 함께 건설(현대건설(000720))·철강(현대제철(004020)) 부문에서도 중동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정의선 부회장은 “유럽 경기침체 같은 어려운 시장 환경에도 일선에서 열심히 뛰고 있는 대리점 사장단에게 감사하다”며 지속적인 지원을 약속했다.한편 현대차그룹은 서울 삼성동 한전 부지 글로벌 비즈니스 센터(GBC)가 완공되면 활용해 세계 대리점 대회를 포함한 글로벌 행사를 유치한다는 계획이다. 현재는 설계 단계로 2020년 이후 완공 예정이다.현대자동차 글로벌 딜러 스페이스 아이덴티티(GDSI)가 적용된 카자흐스탄 전시장 모습. 현대차 제공▶ 관련기사 ◀☞'소황제를 잡아라'..세계 차업계 SUV 앞세워 中 시장공략☞"1년 후 540만원".. 식지않는 아모레퍼시픽☞[특징주]현대차 상승반전…17만원대 안착
2015.04.21 I 김형욱 기자
  • 강원랜드, 방문객 회복에 따른 견조한 실적…'목표가↑'-키움
  • [이데일리 박기주 기자] 키움증권이 21일 강원랜드(035250)에 대해 방문객 회복 추이에 따른 견조한 실적이 기대된다며 목표주가를 3만9800원에서 4만6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홍정표 키움증권 연구원은 “강원랜드는 지난 1분기 카지노매출이 입장객 회복 효과로 전년 대비 10.5% 증가하고 지난해 부진했던 비(非)카지노 매출도 증가했을 것”이라며 “카지노부문은 슬롯머신과 회원영업장 매출이 실적 개선을 주도하고, 일반 테이블도 회복세를 나타내 고른 성장을 나타냈을 것”이라고 진단했다. 이에 따라 강원랜드의 1분기 실적은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전년동기대비 각각 10.0%, 11.6% 증가하며 기존 예상치를 상회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홍 연구원은 또 “올해 상반기까지 총 428명의 계약직 직원을 정규직으로 전환해 2분기부턴 증설된 테이블 가동에 본격적으로 투입할 것”이라며 “정부가 공공기관 인건비 인상률을 3.8%로 설정해 지난해부터 진행된 강원랜드의 비용통제는 올해까지 이어져 수익성 개선에 기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그는 이어 “2017년 완공을 목표로 진행하고 있는 워터파크 공사를 포함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다양한 신규 사업 준비를 하고 있다”며 “중국인 관광객 유치가 동사 경영진의 경영성과와 연동되는 만큼 적극적인 고객 유치를 위한 중국 현지 여행사들과의 패키지 상품 개발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2015.04.21 I 박기주 기자
한기평 "건설, 여전히 불안..계룡건설 'BBB' 강등"
  • [회사채 신용평가]한기평 "건설, 여전히 불안..계룡건설 'BBB' 강등"
  • [이데일리 김인경 기자] 한국기업평가는 현대건설 등 총 17개 건설업체의 회사채 정기평가를 실시한 결과,계룡건설산업의 회사채 신용등급을 기존 ‘BBB+ (부정적)’에서 ‘BBB(안정적)’으로 변경한다고 밝혔다. 또 SK건설의 신용등급을 ‘A’로 유지한 가운데, 등급전망(아웃룩)을 ‘부정적’으로 낮췄다. 20일 최한승 한기평 연구원은 “건설업 신용등급에 대한 하락 압력이 해소되지 않았다”며 이같이밝혔다. 지난해 건설업체의 실적을 점검한 결과, 2013년보다 회복되는 모습을 보이지만 영업수익성 등 주요 재무제표는 여전히 저조하다는 평가다. 특히 공공부문에서 낮은 채산성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해외 부문은 유가하락과 원화 강세 등으로 수익변동성이 확대되고 있다.출처:한국기업평가최 연구원은 계룡건설산업에 대해 수익창출력이 기존 등급(BBB+)에 비해 현저히 저하됐다고 지적했다. 그는 “지난해에도 공공공사의 원가율 상승, 완공사업장 관련 대손상각으로 대규모 영업손실을 기록했다”며 “비우호적인 사업 환경이 지속되는 가운데 공공공사 비중이 높은 사업구조상 실적 회복은 제한적일 것”이라고 말했다. 또 SK건설에 대해서는 지난해 영업이익이 흑자로 전환됐지만 여전히 미흡한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최 연구원은 “저조한 실적이 이어지는 가운데 일부 주택사업장의 착공지연 등 추가 손실 발생 가능성이 여전히 내재돼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상각 전 영업이익(EBITDA)/매출액이 2.5% 미만이고 총차입금/총영업활동 현금흐름(OCF)이 10배를 초과하면 등급 하향 압력이 커질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해 12월 아웃룩을 ‘부정적’으로 낮춘 태영건설의 경우, 여전히 영업수익성 개선이 제한적이라며 기존 등급 ‘A (부정적)’을 유지했다. 한기평 측은 “비우호적인 사업환경이 지속되며 건설업체의 수익성 개선은 힘들 것”이라며 “정기평가가 끝난 이후에도 건설업체 신용등급에 대한 하향 압력이 단기간 해소되긴 어려울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따라 업체별 영업수익성 방어능력과 자산매각 등을 통한 금융비용 절감 여부에 대해 모니터링하겠다고 말했다. 한기평은 이번에 포함되지 않은 건설업체의 경우, 이른 시일 내 올해 실적전망과 앞으로의 전망을 반영해 정기평가를 실시할 예정이다.
2015.04.20 I 김인경 기자
삼성SDI·LG화학, 연말 中배터리공장 완공..본격 현지공략
  • 삼성SDI·LG화학, 연말 中배터리공장 완공..본격 현지공략
  • [상하이(중국)=이데일리 김자영 기자] 삼성SDI(006400)와 LG화학(051910)이 올 연말 중국에서 공장 건설을 완료하고 중국 시장에 더욱 본격적으로 전기차 배터리를 공급한다. 내년부터 중국이 배터리 생산을 자국내에서 하지 않을 경우 친환경차 보조를 전혀 받을 수 없도록 하는 조치에 따른 것이다.김정욱 삼성SDI 전무. 삼성SDI 제공김정욱 삼성SDI 중·대형전지 자동차 부문 마케팅 팀장(전무) 은 20일(현지시간) 상하이모터쇼에서 기자와 만나 “내년부터 중국 정부가 자국 내에서 생산한 배터리를 장착해야 전기차로 인정하는 정책을 시행한다”며 “이에 맞춰 연말 중국 시안 공장을 완공하고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중국 현지업체와 합자 회사 등에 배터리를 공급한다”고 밝혔다. LG화학 역시 남경 화학공장 근처에 배터리 공장을 완공한다.중국은 전기차를 미래의 핵심산업으로 보고 중국 내에서 생산하는 전기차에 대해 자국 내 배터리 생산을 독려하고 있다. 현재 중국 내에서 생산되는 배터리의 질이 낮아 한시적으로 해외 생산 조립 제품을 인정하는 상황이다.김 전무는 “독일 업체들은 개발 초기부터 자사 브랜드만의 기술력이 들어간 배터리를 공동 개발해 배터리 표준화 기술을 선도하길 원한다”며 “반면 중국 업체들은 이미 표준화된 배터리를 단기간에 빨리 전기차에 가져다 쓰길 원한다”고 설명했다. 중국 정부는 또 자동차 분야가 그랬듯 전기차 배터리 공장도 합자회사 형태로 운영해 글로벌 화학사의 배터리 기술이 중국에 이전되기를 기대하고 있다.삼성SDI는 올 10월부터 중국 공장을 가동해 월 30만셀의 배터리를 생산할 예정이다. 이는 총 4만대의 전기차를 만들 수 있는 규모다. 현재 삼성SDI는 BMW i3, FCA 친퀘첸토 전기차, 아우디, 폭스바겐 등에 배터리를 공급하며 품질을 인정받아 고객사를 늘려가고 있다.김 전무는 “선두업체인 경쟁사와의 격차를 많이 줄였다”며 “전기차 배터리 산업군 자체가 초기이다 보니 누가 비용을 줄여 경쟁력 있는 플랫폼을 갖추느냐가 관건”이라고 강조했다.
2015.04.20 I 김자영 기자
한라 '주UAE한국대사관' 국유재산 건축상 대상 수상
  • 한라 '주UAE한국대사관' 국유재산 건축상 대상 수상
  • △주UAE대사관 청사, 관저 조감도[이데일리 이승현 기자] 한라(014790)는 기획재정부에서 주관한 2015년 국유재산 건축상에서 자사가 시공한 ‘주UAE한국대사관’이 대상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국유재산 건축상은 지난해 완공된 107건의 공공건축물을 대상으로 예산집행 효율성, 내구성, 공공성, 편의성을 평가해 선정했다. 주UAE한국대사관은 심사위원들로부터 전통요소를 가미한 담장과 지붕디자인으로 한국적인 이미지를 부각했고, 업무와 관사의 기능을 합리적으로 분리했다는 평을 얻었다. 또 중동의 기후를 고려한 외피계획과 에너지절감 효과를 고려한 건축 노력도 좋은 점수를 받았다. 한라는 아랍에미리트 수도 아부다비 외교단지내 2만1182㎡(약 6408평)의 대지에 청사동, 관저동과 영사동 3개동으로 구성된 주UAE한국대사관을 2013년 3월부터 2014년 10월까지 공사를 진행했다. 한라 관계자는 “한라의 앞선 기술력과 우수한 시공능력이 대외적으로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현재 시공 중인 아제르바이젠,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 해외프로젝트들도 성실시공해 한국건설의 위상을 높이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한라, 순환출자 해소 위해 한라홀딩스 주식 전량 처분☞한라, 서해선 복선전철 10공구 공사 1893억에 수주☞한라, 서해선 복선전철 10공구 공사 수주..1514억원 규모
2015.04.20 I 이승현 기자
현대하이스코, 경량화 제2공장 착공
  • 현대하이스코, 경량화 제2공장 착공
  • 현대하이스코 제공.[이데일리 정태선 기자] 현대하이스코가 올해 9월 완공 예정인 경량화공장에 이어 추가로 관련 생산공장 증설을 추진하며 차량경량화 분야의 생산능력 확대에 나선다. 현대하이스코(010520)는 20일 현재 건설 중인 예산시의 경량화공장 인근에 총 투자비 988억원, 6만2810㎡(1만9000평)규모의 제2 경량화공장을 추가로 건설한다는 계획 아래 핫스탬핑(Hot-Stamping) 생산설비 3기의 증설을 완료할 계획이라고 밝혔다.현대하이스코는 2014년부터 충남 예산과 중국 톈진(天津)에 핫스탬핑 생산설비를 갖춘 차량경량화 전용 공장을 단계적으로 건설해 왔다. 현대하이스코의 핫스탬핑 제품 생산능력은 현재 2100만 매(枚)로, 오는 9월 예산 경량화 1공장이 완공되면 2800만 매의 생산능력을 확보한다. 여기에 이번에 추가로 증설하는 제2 경량화공장이 완공되는 2016년부터는 총 3500만 매 이상의 제품생산 능력을 갖추게 될 것으로 보인다.핫스탬핑 공법이란 철강소재를 가열한 뒤 특수 제작된 프레스를 이용해 성형과 동시에 급랭하는 방식을 발한다. 종전의 일반적인 프레스 공정을 거친 제품보다 약 3배 이상의 고강도 부품을 생산하는 기술이다. 이 공법을 적용하면 적은 양의 소재로도 높은 차량안전도를 구현할 수 있어 제조원가 절감 및 차량중량 감소로 인한 연비개선 등의 효과도 볼 수 있다.회사 측은 이번 추가증설의 배경에 대해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차량경량화 제품의 수요에 대응하고, 품질·원가·생산규모 등 전반적인 측면에서 기업경쟁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결정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세계 자동차 시장의 연비나 안전성 기준이 점차 강화되면서 차량 경량화 제품의 수요도 증가하는 추세다. 현대하이스코는 2000년대 초반부터 이 같은 산업 트렌드에 맞춰 핫스탬핑·TWB·하이드로포밍 등 차량 경량화제품의 연구개발 및 생산에 매진해 왔다. 현대하이스코는 그간 축적해 온 기술력과 경험을 활용해 차량경량화 제품에 최적화된 전문공장을 완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특히 이번에 증설할 신규설비에는 가압능력이 향상된 프레스 기기를 적용한다. 치수정밀도를 향상시키는 한편 가열로와 자동 소재이송설비 등 주요부품의 성능을 보강해 생산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현대하이스코는 신설한 경량화제품 전문 생산공장을 통해 더욱 가볍고 튼튼한 제품을 생산하고, 자동차를 비롯한 관련 수요산업의 품질 향상에도 일익을 담당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관련 산업의 수요증가 추세에 맞춰 설비증설을 지속적으로 검토해 나가기로 했다.▶ 관련기사 ◀☞ 현대하이스코, 988억 투자해 핫스탬핑 공장신설☞ [전일 특징주]①현대제철-현대하이스코, 합병 결정에 동반 강세☞ [오늘 특징주]①현대제철-현대하이스코, 합병 결정에 동반 강세☞ [특징주]현대제철-현대하이스코, 합병 소식에 동반 상승☞ 현대제철, 현대하이스코 합병 결의(상보)☞ 현대제철, 현대하이스코 합병 결의☞ 현대제철 "현대하이스코 합병 검토 중"☞ 현대제철·현대하이스코, '합병 추진설' 조회공시 요구받아
2015.04.20 I 정태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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